신천지MAD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입니다.
新天地MADの登場人物について説明するページ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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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강제 개종 교육
경기도 과천시와 의왕시 일대에서 촬영한 신천지의 드라마이다.
교회 진영
- 김화평 목사

1962년 7월 27일생. 1980년 7월 1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으로부터 목사 안수증을 받았다.
이후 한기총 즉, 한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총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이단대책위원장 목사로 활동 중이다. 교회에서 개종 교육 사역을 맡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신천지에서는 쇠뇌 교육을 시켜 특전대(물리)를 양성한다는 주장을 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그가 출연한 영상은 이 드라마가 전부지만, 그의 노래는 아직도 만인의 마음을 움직인다. 우리 감동 받았네에에~
여담으로 안경알 없이 안경테만 착용했다.
- 하수재 강사

초기 발견 시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닮아 한명숙이라고 불렀지만, 이내 '사이비의 특징'을 강의할 때 이름이 칠판에 적혀있는 것이 공개되었다. 지난번에 이단 사역을 할 때의 난항을 통해 이번에는 완벽한 시나리오를 따라 개종 교육 사역을 마치려 한다. 영미의 부모님에게 PD수첩 송년특집을 보여주어 공포감을 조성한다.
- 전도사1

각진 안경을 쓴 남자이다.
- 목사1

반무테 안경에 별 무늬 넥타이, 푸른색 셔츠에 검정 정장을 입은 남자이다.
등장인물들 중에서 혼자 강제 개종 교육원에 참석하지 않았다.
- 목사2

반무테 안경에 진녹색 넥타이, 연한 파란색 셔츠, 짙은 아이보리색 조끼와 검정 양복을 입은 남자이다.
김화평 목사에게 사진을 건네는 인물이다.
- 황 집사
드라마에서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김화평의 대화 중 언급되는 인물이다.
이영미 가족
- 이영미

아직 대학생인 것 같다. 처음에는 성경공부를 하러 신천지에 갔다고 한다. 신천지가 그 수법을 씁니다! 성.경.공.부.
오랜만에 가족들과 식사 약속을 가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따라나왔다가 개종 교육을 받게 되었다.
개종교육을 받으며 순진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어머니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십당오락으로 김화평 목사의 심기를 건들고, 한 적도 없는 PD수첩 정정보도를 왜 말하지 않냐고 주장하여 교육장 분위기를 망쳤다. 같이 있던 교육생 2명을 선동한 것은 덤. 그리고 종국에는 부모님까지 신천지에 포섭시킨 불효녀이다. 당신들 피질이 돌판이야?!
- 이영미의 아버지

김화평에게 돈을 보내고, 봉고 미니버스를 몰고, 영미를 독방에 가두고, 따귀를 때리면서까지 개종교육 동의서 작성을 서두르는 등 신천지 입장에서는 악당인 인물. 지은 죄가 많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원문이 밝혀지지 않은 "아드구스타하"의 발언자이다.
- 이영미의 어머니

모 교회의 집사님이다. 영미의 휴대폰으로 자신의 동생에게 전화를 한 후 휴대폰을 숨긴다. 영미를 휴학시키고 개종 교육에 전념하신다. 영미가 성경공부를 해서 목사님을 하려는 건지 아무것도 몰라요~
- 이영미의 외삼촌

영미와 만난 지 얼마나 됐는지 못 알아보겠다고 발언했다. 독방에서 영미의 수갑을 풀어준다.
- 이영미의 이모(○윤정)

영미 어머니와의 통화로 이름이 밝혀졌다. 영미의 입에 청테이프를 붙이고 손목에 수갑을 채우는 일을 맡았다.
분명 영미는 식사 약속으로 나왔는데 이모는 영미와 '여행'을 같이 가게 됐다는 발언을 했다. 복선이었을까.
- 남학생

신천지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라고 교육을 받은 남자 교육생이다. 최후에는 영미에게 선동당했다.
- 여학생

이영미의 말을 좀 더 들어보고 싶은 여자 교육생이다.
목사 안수증
광주광역시 송하동과 충장동 일대에서 촬영한 드라마이다.
- 오백만 목사
칼빈장로회 참목자 교회 담임이다. 뒤에 걸린 현수막을 보면 아무리 봐도 '참목자'인데 자막에는 계속 '잠목자'로 표기된다. 잘 아는 신학교 학장님에게 부탁해서 허상의 신학 강좌를 속성으로 강의해주겠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목사 안수증 브로커이다. 허상에게 500만 원을 받았으나 강심장에게는 총액 300만 원이라고 속이고 150만 원만 주었다고 한다.
- 강심장 학장
칼빈장로교 속성신학대의 학장이다. 오백만의 전화번호를 삼백만원으로 저장해놓았다. 한기총 간부들은 돈으로 회장직을 사니 자기들이 받은 건 돈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오한마와 다툼을 하던 도중 자신이 300만 원이 아닌 500만 원에서 150만 원밖에 못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이제는 오백만과 싸움을 벌인다.
허상 가족
- 허상 집사
예전에도 가짜 목사증 사기를 당한 전적이 있으나 500만 원을 가져다주면 일주일 만에 목사 안수증까지 따게 해주겠다는 오백만의 말을 듣고 벌써 목사라도 된 양 온갖 똥폼을 다 잡았지만,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고 싶다는 부탁을 하자 눈치챈 오한마는 김순영에게 전화를 걸고, 거래 현장이 들통난 허상은 신천지에 빠지게 된다.
- 김순영 집사
신천지예수교에 다닌다. 남편이 가짜 목사 안수증을 구매하는 것을 오한마에게 듣고 신천지예수교 강사 이정도를 데리고 거래 현장에 급습했다.
허상 집사 친구들
- 이한량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안사람이 다니는 교회 목사가 교인들이 집과 차, 아이들 유학비까지 내줬다며 허상의 목사 안수에 거든다. 허상에게 500만 원을 흔쾌히 빌려준다.
- 오한마
신천지인인지 아닌지는 불명. 강심장의 멱살을 잡고 싸움을 벌인다.
- 이정도 강사
신천지예수교 강사로, 현재 이정도를 연기한 이정우는 베드로지파장으로 임명되어 아직도 신천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값없이 말씀을 전해야 하는 목사님들께서 성도들 마음을 이용해 재물을 쌓는 것에 대해서 나름의 일침을 가한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말하는 신천지에서도 헌금을 내지 않은 사람을 화면에 광고하고, 총회장이 직접 헌금 110만 원을 재정부에 내라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이용해 재물을 쌓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말하는 신천지에서도 헌금을 내지 않은 사람을 화면에 광고하고, 총회장이 직접 헌금 110만 원을 재정부에 내라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이용해 재물을 쌓고 있었다.
- K집사
2004년, 취직이 안 돼서 받아놓고 손해 볼 건 없다고 생각하여 목사 안수증을 100만 원을 주고 구매했다.
문제지와 답지를 함께 받고 치른 시험을 통해 한 달만에 목사 안수증을 받았으나 이듬해 신천지에 들어가게 되었다.
문제지와 답지를 함께 받고 치른 시험을 통해 한 달만에 목사 안수증을 받았으나 이듬해 신천지에 들어가게 되었다.
- P집사
2002년, 여목 제도(여자의 성직)가 없던 신학에서 목사 안수증을 150만 원에 구매했고, 약 20일 만에 목사 안수증을 수령하여 교회를 개척하고 운영하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신천지의 말씀을 듣게 되었고, 들으면 들을수록 양심의 가책을 느낀 P집사 2009년 신천지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신천지의 말씀을 듣게 되었고, 들으면 들을수록 양심의 가책을 느낀 P집사 2009년 신천지에 들어갔다.
- 서현주 집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정규 신학 과정을 이수하고 10여 년간 전도사와 목회자로 사역을 했다.
사역하던 중에 신천지의 잘못을 알리고자 신천지 말씀을 들었는데, 보기 좋게 신천지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신천지의 말씀을 그동안 자신에게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에게 전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은 죄를 사하는 행위가 아니라 죄에 죄를 더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역하던 중에 신천지의 잘못을 알리고자 신천지 말씀을 들었는데, 보기 좋게 신천지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신천지의 말씀을 그동안 자신에게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에게 전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은 죄를 사하는 행위가 아니라 죄에 죄를 더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전국 성경 실력대회
과천시 중앙동 일대에서 촬영한 드라마이다.
예수교와 칼빈교 그 진실은 무엇인가?
광주광역시 오치동 일대에서 촬영된 드라마이다.
성경 공개 토론회
「갑론을박」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천지 말씀대성회
비공개 처리한 드라마
막내의 대한민국
우리 도시 성지화
그 외의 인물
- 전광훈 목사
신천지 측에서 기독교 대표 단체로 생각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회장이었던 인물이다.
그가 담임 목사로 있던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자제하고 있던 2020년 광복절 집회를 강행했고, 결국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졌다.
이 사건을 시작으로 전광훈은 신천지 합성물에 등장하기 시작하였는데, 합성에는 주로 '10월혁명 20일차 - 10월 22일 청와대앞 집회현장 (저녁예배)'(현재 비공개)의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가 사용된다. 합성물 안에서의 전광훈은 주로 이만희와 러브라인이 형성되거나 경쟁 구도를 가지게 되는 등 다양하게 소비되고 있다.
그가 담임 목사로 있던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자제하고 있던 2020년 광복절 집회를 강행했고, 결국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졌다.
이 사건을 시작으로 전광훈은 신천지 합성물에 등장하기 시작하였는데, 합성에는 주로 '10월혁명 20일차 - 10월 22일 청와대앞 집회현장 (저녁예배)'(현재 비공개)의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가 사용된다. 합성물 안에서의 전광훈은 주로 이만희와 러브라인이 형성되거나 경쟁 구도를 가지게 되는 등 다양하게 소비되고 있다.
신천지의 본격적 저작권 클레임 당시, 삭제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는지 전광훈을 사용한 소리MAD 일부가 비공개 전환되는 일이 있었으나, 전광훈 소재의 삭제 소식은 크게 들려오지 않았다.
- 문선명
제일 말씀이 없는 조직이 통일교이다. 거기는 예배도 안 보고 성경도 없다. 통일교를 우리가 잡아먹어야 한다.
- 2009년 7월 24일 '신 26년 12지파 강사 전도사 연합 하계수련회·총회장님의 최근 의중'에서
어, 내가 문선명 이 양반이 자기네들이 무슨 뭐 잔치를 해요. 그때 기자들이 왔어요. 그쪽에 우리 천지일보 거 혹시 팔려는가 물어요. 아이고~ 통일교 돈 다 줘도 안 팔아요 했어... 하나가 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가 되는데? 당신 거하고 우리 거하고 비하면 우리 것이 더 많다. 그러니 당신들은 당신들 먹을 거대로 살고 우리는 우리 거 먹을 거대로 살고~... 그리고 물질가지고 싸우는 건 하지 말자고 했는데... 돈은 우리가 더 많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가정으로 돌아갔어. 신앙도 안하고...
- 2024년 3월 9일 '12지파 담임 총회특별교육'에서
통일교에서 합하자고 했는데 우리는 우리 것이 더 많다고 했다. 그 사람들은 신앙이 아니고 사회 사람으로 돌아갔다.
- 2024년 3월 9일 '12지파 담임 총회특별교육'에서
신천지의 교리와 이만희의 행보는 구 통일교와 문선명의 것과 상당히 닮아 있다.
실제로 신천지의 첫 번째 교리서인 『신탄』의 집필에는 이만희 외에도 통일교 출신인 김건남 씨가 함께 참여하거나, 2012년 11월 15일 문선명 씨의 조카 문 모씨로부터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모처의 땅을 31억 5000만 원에 사들인 부지에 HWPL평화연수원(일명 평화의 궁전)을 짓거나 하는 등 구 통일교와 관계를 맺고 있는 이만희인 만큼 자연스럽게 구 통일교에서 받은 영향을 신천지에 담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실제로 신천지의 첫 번째 교리서인 『신탄』의 집필에는 이만희 외에도 통일교 출신인 김건남 씨가 함께 참여하거나, 2012년 11월 15일 문선명 씨의 조카 문 모씨로부터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모처의 땅을 31억 5000만 원에 사들인 부지에 HWPL평화연수원(일명 평화의 궁전)을 짓거나 하는 등 구 통일교와 관계를 맺고 있는 이만희인 만큼 자연스럽게 구 통일교에서 받은 영향을 신천지에 담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구 통일교와 문선명에 대한 열등감일까. 이만희는 구 통일교와 문선명에 대해 부정적으로 발언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일까. 혹자는 이만희 씨와 문선명 씨가 만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일까. 혹자는 이만희 씨와 문선명 씨가 만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