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기자회견 일시 : 2020.03.02. 15:00 장소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평화의궁전(경기 가평군 청평면 고재길 182-1 HWPL 평화연수원)
신천지 홍보부장 윤주목 :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경과에 대한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진행하기 위해서 경기도 가평군 보건소에 사실은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랬더니, 가평군 보건소에서 경기도와 협의한 후에 알려주시겠다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진행해도 된다고요.
그래서 저희는, 저희 지금 이 건물 뒤편에 있는 평화궁전 지하에 연수원이 있기 때문에 그 연수원 강의실입니다 거기가. 120분 들어갈 수 있는 강의실인데요. 거기서 기자회견을 하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한데 행사 두 시간 전에, 회견 두 시간 전에 경기도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 장소를 사용할 수 없다. 그러면은 여기는 이제 폐쇄돼 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은 뭐 오전에 1시쯤 12시쯤 연락 주실 때는 허락을 해 주셨는데 위에서 결정을 안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대문 밖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대문 밖에서도 여기서도 안 된다. 이렇게 하셔서 도로로 가서 하셔야 되는데 지금 보시다시피 많은 기자분들이 오셔서 이렇게 수고하고 계신데, 도로에서는 도저히 진행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 다시 하시는 걸로 허락을 해 주셔서 진행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신천지 홍보부장입니다.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신천지 성도 중에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많은 심려를 끼친 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 중 자신이 신천지 성도라고 밝히지 못한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주위에 피해를 준 사례가 나온 데 대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오늘 기자에게는 확진자 발생 후 우리 신천지 예수교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보건당국에 협조를 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고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우리를, 우려를 안긴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해 갈 것인지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정말 많은 기자님들께 이 일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저희도 굉장히 바쁜 가운데 업무를 하고 저희도 이런 일이 처음이다보니 신속하고 원활하게 대응하지 못한 채 죄송합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조기 종식되길 간절히 바라며 보건당국의 모든 조치에 역량을 총동원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먼저 총회장님께서 나오셔서 총회장 입장문을 발표하실 거고요. 두번째는 총회장님 끝나시면은 총회 내무부장과 총회 행정서무 총회 해외 선교부장이 지금 현 이 사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 거고요. 거기에 대한 의문이 있으신 분들은 질문 있으시면 질문하시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천지 총회장님 모시겠습니다. 신천지 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총회장이십니다. 앉으세요.
정말 많은 기자님들께 이 일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저희도 굉장히 바쁜 가운데 업무를 하고 저희도 이런 일이 처음이다보니 신속하고 원활하게 대응하지 못한 채 죄송합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조기 종식되길 간절히 바라며 보건당국의 모든 조치에 역량을 총동원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먼저 총회장님께서 나오셔서 총회장 입장문을 발표하실 거고요. 두번째는 총회장님 끝나시면은 총회 내무부장과 총회 행정서무 총회 해외 선교부장이 지금 현 이 사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 거고요. 거기에 대한 의문이 있으신 분들은 질문 있으시면 질문하시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천지 총회장님 모시겠습니다. 신천지 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총회장이십니다. 앉으세요.
이만희 : 이러면 되나? 네, 됐어요. 됐어.
네, 언론 보도진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오늘 이런 자리에서 여러분들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갑자기 장소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뭐라고 사죄의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 오늘 우리의 모든 국민들에게 이 사죄의 말씀 드리고자 그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말씀드리기로써 시작했습니다.
네, 언론 보도진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오늘 이런 자리에서 여러분들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갑자기 장소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뭐라고 사죄의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 오늘 우리의 모든 국민들에게 이 사죄의 말씀 드리고자 그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말씀드리기로써 시작했습니다.
31번 코로나 사건과 관련하여 신천지 대표로서 국민 여러분들,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 말씀드립니다. 고의적인 것은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우리도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마저 다 막지 못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 사죄를 구합니다. 신천지 대구 교회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정부 당국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해서 우리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힘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정부에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 뭐라고 이 사람 사죄해야 하겠습니까?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사죄를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엎드려 사죄를 구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 사람, 변변치 못한 사람 제대로 못한 거 용서해 주십시오. 또, 이 바쁜 시기에 정부 당국에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 이와 같이 노력해 주시는 데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가 해도 해야 할 일이었는데 우리 힘으로 미치지 못해서 정부 당국에서 와서 지금까지 힘껏 올해 콜레라(?) 확산. 이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해 준 데 대해서 너무나 고맙고 고맙습니다. 그 고마움과 동시에 이 정부에게도 이 사람 용서를 구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반면에 우리는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여 정부에게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있으리라고 꿈에도 생각 못 했습니다. 하나 그러나 어찌해서 이런 일이 있었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모든 노력을 다 하겠고 또 우리의 잘못된 것도 우리 자신들이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입장문을 두 번 발표했기에 다 듣고 아신 줄 압니다.
또 성명서 '총회장님 특별 편지'. 바로 이 내용이 되겠습니다. 아마 이것은 언론에도 보도가 이미 된 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 뭐라고 이 사람 사죄해야 하겠습니까?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사죄를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엎드려 사죄를 구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 사람, 변변치 못한 사람 제대로 못한 거 용서해 주십시오. 또, 이 바쁜 시기에 정부 당국에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 이와 같이 노력해 주시는 데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가 해도 해야 할 일이었는데 우리 힘으로 미치지 못해서 정부 당국에서 와서 지금까지 힘껏 올해 콜레라(?) 확산. 이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해 준 데 대해서 너무나 고맙고 고맙습니다. 그 고마움과 동시에 이 정부에게도 이 사람 용서를 구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반면에 우리는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여 정부에게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있으리라고 꿈에도 생각 못 했습니다. 하나 그러나 어찌해서 이런 일이 있었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모든 노력을 다 하겠고 또 우리의 잘못된 것도 우리 자신들이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입장문을 두 번 발표했기에 다 듣고 아신 줄 압니다.
또 성명서 '총회장님 특별 편지'. 바로 이 내용이 되겠습니다. 아마 이것은 언론에도 보도가 이미 된 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일을 여러분들 교회라 그러면은 교회의 지도자는 부모와 같고, 성도들은 자녀와 같습니다. 이와 같은 죽음에 이르게까지 무서운 병이 와서 돌고 있는데, 어느 부모가 그냥 보고 있겠습니까? 누가 이거를 고치고자 하지 아니하겠습니까? 이같이 기막힌 사연이 아니겠습니까?
옛날에 왕건이라는 왕은 병이 돌아서 자기의 군대까지 다 죽게 되었다고 했죠. 그러나 자기와 적으로 싸우던 그 나라랑 그 병이 다 고쳐서 그리 했기에 이 왕건에게 가서 무릎을 꿇고 그 대적의 왕에게 절을 하고 그 병을 고치기 위해서 약을 구해 와서 먹여서 다 고친 바가 있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우리는 우리 개인의 일이기 전에 이것은 너무나 재앙입니다. 크나큰 재앙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막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여북하면 정부도 이 일에 쉬지 않고 와서 열심히 이거를 확산 방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은 모든 국민이 다 같은 마음의 뜻일 줄 압니다.
이것은 이제는 누가 잘하고 잘못을 따질 때가 아닙니다. 국민을 위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이러한 모든 것을 해결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정말 그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그랬으니 하나라도 돌봐줄 것입니다. 하고 있는 일을 보아서 안 그랬겠습니까?
또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좀 전에 제가 이와 같이 말씀을 드렸는데요. 현재의 우리는 교회도, 어떤 모임도, 어떤 장소도 오늘도 보십시오. 여기서 전부 다 막고 있습니다. 어디 한 군데 앉을 자리조차 없이 지금 모임을 다 피하고 있고 다 중지했습니다. 다 폐쇄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현재 일할 사람이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한 자리라도 모여서 대화라도 해 가지고 일을 해 나가야 하는데 그렇게 돼 있지 않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렇죠. 뿐만 아니라 사람이 있어야 이 모든 일도 하고, 활동도 하겠는데 전부 다 막아져 있어서 손발이 너무나 귀하고 귀합니다. 여러분들. 그래 한쪽에 죽어가는 것을 보고라도 손발이 없어 이거를 협조를 잘 못하는 이런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런 지경이 되고 있어요. 이로써 어떤 것이라도 우리는 발버둥 치더라도 코로나 확산 이것만은 막아야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이젠 더 나아가서는 여기 내 사람이다. 내 집안 사람이다. 내 교회 사람이다. 이 선을 넘어서 나라와 국민이 생각한다 할지라도 모두 다 협조해서 이것만은 꼭 막아야 하는 줄 압니다. 할지라도 모두 다 협조해서 이것만 하고 막아야 하는 줄 압니다. 이럴 순 없습니다. 이래서 이제는 누구의 잘못을 생각할 때는 아닌 줄 압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제가 보건대는 오해를 하고 있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오해 말입니다. 이, 예. 우리는 사실상 알아보면은 거기에 대해서 왜 이럴 수가 있느냐 하는 여러분의 생각을 해 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오해를 서로가 없고 이 코로나 여기에 대해서 이거 방지를 위해서 함께 일할 수 있고 서로가 협조가 될 수 있고 그래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에게 거기에 대해서 질서 있게 한번 말해 주시면은 답을 해 드릴까 합니다. 이상입니다.
옛날에 왕건이라는 왕은 병이 돌아서 자기의 군대까지 다 죽게 되었다고 했죠. 그러나 자기와 적으로 싸우던 그 나라랑 그 병이 다 고쳐서 그리 했기에 이 왕건에게 가서 무릎을 꿇고 그 대적의 왕에게 절을 하고 그 병을 고치기 위해서 약을 구해 와서 먹여서 다 고친 바가 있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우리는 우리 개인의 일이기 전에 이것은 너무나 재앙입니다. 크나큰 재앙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막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여북하면 정부도 이 일에 쉬지 않고 와서 열심히 이거를 확산 방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은 모든 국민이 다 같은 마음의 뜻일 줄 압니다.
이것은 이제는 누가 잘하고 잘못을 따질 때가 아닙니다. 국민을 위해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이러한 모든 것을 해결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정말 그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그랬으니 하나라도 돌봐줄 것입니다. 하고 있는 일을 보아서 안 그랬겠습니까?
또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좀 전에 제가 이와 같이 말씀을 드렸는데요. 현재의 우리는 교회도, 어떤 모임도, 어떤 장소도 오늘도 보십시오. 여기서 전부 다 막고 있습니다. 어디 한 군데 앉을 자리조차 없이 지금 모임을 다 피하고 있고 다 중지했습니다. 다 폐쇄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현재 일할 사람이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한 자리라도 모여서 대화라도 해 가지고 일을 해 나가야 하는데 그렇게 돼 있지 않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렇죠. 뿐만 아니라 사람이 있어야 이 모든 일도 하고, 활동도 하겠는데 전부 다 막아져 있어서 손발이 너무나 귀하고 귀합니다. 여러분들. 그래 한쪽에 죽어가는 것을 보고라도 손발이 없어 이거를 협조를 잘 못하는 이런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런 지경이 되고 있어요. 이로써 어떤 것이라도 우리는 발버둥 치더라도 코로나 확산 이것만은 막아야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이젠 더 나아가서는 여기 내 사람이다. 내 집안 사람이다. 내 교회 사람이다. 이 선을 넘어서 나라와 국민이 생각한다 할지라도 모두 다 협조해서 이것만은 꼭 막아야 하는 줄 압니다. 할지라도 모두 다 협조해서 이것만 하고 막아야 하는 줄 압니다. 이럴 순 없습니다. 이래서 이제는 누구의 잘못을 생각할 때는 아닌 줄 압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제가 보건대는 오해를 하고 있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오해 말입니다. 이, 예. 우리는 사실상 알아보면은 거기에 대해서 왜 이럴 수가 있느냐 하는 여러분의 생각을 해 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오해를 서로가 없고 이 코로나 여기에 대해서 이거 방지를 위해서 함께 일할 수 있고 서로가 협조가 될 수 있고 그래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에게 거기에 대해서 질서 있게 한번 말해 주시면은 답을 해 드릴까 합니다. 이상입니다.
기자1 : 총회장님, 질문 받으시죠. 영생불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만희 : 여기, 여기 와서 들어. 저, 평화 여기 와. 내 옆에 와, 이 사람은 여기 와 이러는 것은 제가 귀가 밝질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한 말을 못 알아들으면 여기서 대신 나한테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예.
윤주목 : 자, 질문하실 기자님은 손.
국민일보 종교부 임보혁 기자 : 네, 국민일보 종교부 임보혁 기자입니다. 정말 본인은 영생불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김평화 : 국민일보 기잔데요, 총회장님께서 자신은 진짜 영생불사한다고 믿는지, 그리고 코로나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윤주목 : 오늘 기자님들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만희 : 그게 뭔 소린데?
윤주목 : 오늘 질문하실 때요.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질문만 해 주십시오. 그 외의 질문은 받지 않겠습니다.
이만희 : 예.
김평화 : 아직 답변 안 하셔도 돼요. 그거 질문 아니에요. 안 하셔도 돼요.
윤주목 : 종교적인 건 지금 기자회견에서는 답변을 안 하겠습니다.
이만희 : 뭐, 질문 아니야?
김평화 : 예, 예.
이만희 : 응.
MBC 이재욱 기자 : MBC 이재욱 기자입니다. 총회장님께서 방금 기자회견 중에 "우리의 잘못된 것도 우리 자신들이 잘 알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어떤 부분이 지금 잘못됐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어떤 부분을 잘 알고 있다고 하시는지. 그리고 여태 지금 뭐 박원순 시장이라든지. 여러 지자체장이라든지. 아니면 뭐 언론에서 총회장님이 일찍이 언론 나서셔서 이런 신도들에게 정부에 협조할 것을 좀 먼저 말씀을 좀 해 달라고 요청도 했는데 뒤늦게 지금 이제서야 기자회견을 여시게 된 이유 궁금합니다.
김평화 : 우리가 잘못한 것을 알고 있고 우리가 뭘 잘못했는지 말씀해 주시고 왜 뒤늦게 와서 이렇게 기자회견을 여는지 말해 달라고 합니다.
이만희 : 네 그 점은 여러분들 이해해 주십시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집안에 이와 같은 일이 있어서 이런 일 있어서 너무나 이거 막는 데 급급하다가 보니까,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여러분들 보세요. 교회도 하나 다 문 닫아 놓고 하나에 오고 가고 있지 않는 것 아닙니까. 사람도 없습니다. 이렇게 다 막아놓고 있는데,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와 같이 어려운데 이 확산 금지에 대해서는 정부도 와서 그래 하는데 우리가 거기에 협조 안 하고 되겠습니까. 그래 했지만은 반면에 우리가 아까 전에 말씀드리고 또 읽어드린 바와 같이 이것은 계속적으로 여러분한테 해 내보내면서 했는데 이렇게 뒤늦게서나 지금 현재 여러분들하고 대화를 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CBS 김태헌 기자 : 예 CBS의 김태헌 기자라고 하는데요. 이번 코로나19 관련해 가지고 신천지에서 마귀가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뭐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 그리고 이번 코로나19 감염 확대 이후에 총회장님이 자가격리를 하셨는지 그리고 최근에 진단검사를 하셨다고 대답했는데 언제 어디에서 진단검사를 하셨고, 또 결과는 언제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김평화 : 이번 코로나 사태가 아기가 한 짓이라고 했는데, 그거 어떤 건지 그 다음에 코로나 사태가 났을 때 총회장님 집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는지. 자가격리 했는지. 또 하나는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하는데, 어디서 받아서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이만희 : 네, 그것은 코로나 여기에 대해서는 뭐 그거 이 사람이 가서 받는다. 나는 이런 거 모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검사를 받으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왔으니까. 당장 받아야지요. 받았는데 나도 아직까지 뭐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김평화 : 결과에 음성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만희 : 그런데 이제 오늘 여기에서 인자 그런 말들이 있다가 보니까, 여 뭐라고 답을 해 주라 하면은요, 뭐 음성인가 뭐라 하든 간에 음성도 잘 몰라요. 그러나 작년 10월 달에 그거는 작년뿐 아니라 매년 10월달 되면은 지가 독감 주사를 그거 예방주사를 맞습니다. 왜냐하면은 그래 독감 이런 거 걸리면은 사람들을 만날 접촉하면 안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했는데 요번에도 이거를 연락 또 기다렸어요. 누가 하 이거를 빨리 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기다렸는데 연락이 와가지고 며칠 전에 받았습니다. 우리 여러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 음성인지는 나는 잘 몰라요. 음성인지는 그래서 그런 줄로만 알고 있습니다.
윤주목 : 총회장님 받으신 건 이겁니다. 이 병원에서 받으셨어요.
김평화 : 더 위로 올리셔야 돼. 이렇게. 더 위로 올리셔야 돼. 마스크.
이만희 : 이러고 있어야 돼? 말할 때 할게.
기자단 : 어디서 받으신 거예요. 병원 이름 말씀해 주세요.
윤주목 :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기자단 : 며칠날 받으신 거예요.
윤주목 : 3월 2일날 결과가 나왔고요. 3월 29일날, 2월, 2월 29일날 받으셨습니다.
기자단 : 아까 대답 안 하셨습니다.
윤주목 : 자, 이것으로 총회장님은 마치시고 실무진 회견...
(기자단 소란)
이만희 : 저, 다 받아야 되나?
기자 : 총회장님, 여기에 언제부터 언제까지 계셨는가만 말씀해 주세요.
NGN뉴스 정현수 기자 : 저, 지역 NGN뉴스의 정현수 기자입니다. 건강하시다니까 다행이시고요. 여기 총회장님께서.
이만희 : 이미 안경이 있어서 콧대에 쓰기가 저기...
김평화 : 네, 네. 네 그러고 계세요. 아니 입만 가리세요. 입. 입만.
정현수 : 우리 총회장님께서는 이곳 여기 평화의 궁전 며칠 날 오셨고 며칠 날 이곳에 오셨는지 그동안 이곳에서 계속해서 계셨었는지 이 점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평화 : 답변해도 되나요?
윤주목 : 여기 계속 계셨는지.
김평화 : 답변해도 되나요?
윤주목 : 네?
김평화 : 제가 답변해도 되나요? 아니면 직접 하셔야 되나요?
정현수 : 언제 이곳에 오셨고!
이만희 : 누가 하는 거야. 누가.
정현수 : 언제 이곳에 오셨고 그동안에 계속 계셨는지요.
김평화 : 언제 여기에 오셨는지 물어봐요. 여기에 며칠 날 왔는지.
이만희 : 여기, 여기에?
김평화 : 예, 2월 17일 날 왔습니다.
이만희 : 그런데 제가 여기에, 저는 여러분들 이 사람은 한 군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왔다 갔다 일을 봐야 되는데 한 군데 그런 가만히 있을 만한 그거는 할 거는 못 돼요. 근데 여기 27일 날 왔습니다. 그러고 또.
김평화 : 17일.
이만희 : 아. 17일 날인가요? 그런데 17일 날 이리 왔다 또 갔다 왔다 자꾸 그래 한 것입니다. 그래 했죠.
김평화 : 총회장님, 움직이지 않고 여기에 있었다고 하세요.
기자단 : 정확히 말씀하셔야죠.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17일 날 오셔가지고.
이만희 : 뭐라는 거야?
김평화 : 17일 날 와서 여기에 계속 있었는지 물어봐요.
이만희 : 네 여기에 있기도 하고, 어제 갔다 오기도 하고, 했습니다.
기자 : 어디를 다녀오셨어요.
윤주목 : 네, 이것으로 총회장님 기자회견 마치고요. 내무부장님 나오셔서, 나오셔서 할게요.
(기자단 소란)
김평화 : 질문 끝났습니다. 나가셔도 됩니다.
이만희 : 아니, 잠깐 있어. 조용합시다. 조용. 우리는 다 성인입니다. 이런 거는 조용하고 질서가 없으면 난장판이 돼서 안 됩니다. 그런데 뭐 질문에 대해서는 그거 의심되는 거 뭐 저번에 뭐가 뭐 잘못됐다라고 그런 말 들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하나 드리면 좋겠는데. 여 저 왜 여기서 자료나 또 사람의 수나 이것을 정부에서 달라고 하는데 왜 안 줬느냐 그런 말들이 있었어요.
김평화 : 예, 지금 그래서 지금 그 질문 받고 답변을 할 겁니다.
이만희 : 그 정보는 내가 여기에 있으니까 요거 할 사람 하면 되는데 여기 앉아 있어 듣고, 듣고. 답변을.
기자 : 네, 좋습니다. 하세요.
윤주목 : 총회장님, 들어가셔도 되고요. 저희가 답변 받고...
김평화 : 총회장님, 들어가시면 된다고 합니다.
윤주목 : 네, 이것으로 총회장님 건은 끝나겠습니다.
(기자단 소란)
이만희 : 여기, 여기 와서 들어. 저, 평화 여기 와. 내 옆에 와, 이 사람은 여기 와 이러는 것은 제가 귀가 밝질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한 말을 못 알아들으면 여기서 대신 나한테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예.
윤주목 : 자, 질문하실 기자님은 손.
국민일보 종교부 임보혁 기자 : 네, 국민일보 종교부 임보혁 기자입니다. 정말 본인은 영생불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김평화 : 국민일보 기잔데요, 총회장님께서 자신은 진짜 영생불사한다고 믿는지, 그리고 코로나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윤주목 : 오늘 기자님들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만희 : 그게 뭔 소린데?
윤주목 : 오늘 질문하실 때요.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질문만 해 주십시오. 그 외의 질문은 받지 않겠습니다.
이만희 : 예.
김평화 : 아직 답변 안 하셔도 돼요. 그거 질문 아니에요. 안 하셔도 돼요.
윤주목 : 종교적인 건 지금 기자회견에서는 답변을 안 하겠습니다.
이만희 : 뭐, 질문 아니야?
김평화 : 예, 예.
이만희 : 응.
MBC 이재욱 기자 : MBC 이재욱 기자입니다. 총회장님께서 방금 기자회견 중에 "우리의 잘못된 것도 우리 자신들이 잘 알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어떤 부분이 지금 잘못됐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어떤 부분을 잘 알고 있다고 하시는지. 그리고 여태 지금 뭐 박원순 시장이라든지. 여러 지자체장이라든지. 아니면 뭐 언론에서 총회장님이 일찍이 언론 나서셔서 이런 신도들에게 정부에 협조할 것을 좀 먼저 말씀을 좀 해 달라고 요청도 했는데 뒤늦게 지금 이제서야 기자회견을 여시게 된 이유 궁금합니다.
김평화 : 우리가 잘못한 것을 알고 있고 우리가 뭘 잘못했는지 말씀해 주시고 왜 뒤늦게 와서 이렇게 기자회견을 여는지 말해 달라고 합니다.
이만희 : 네 그 점은 여러분들 이해해 주십시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집안에 이와 같은 일이 있어서 이런 일 있어서 너무나 이거 막는 데 급급하다가 보니까,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여러분들 보세요. 교회도 하나 다 문 닫아 놓고 하나에 오고 가고 있지 않는 것 아닙니까. 사람도 없습니다. 이렇게 다 막아놓고 있는데,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와 같이 어려운데 이 확산 금지에 대해서는 정부도 와서 그래 하는데 우리가 거기에 협조 안 하고 되겠습니까. 그래 했지만은 반면에 우리가 아까 전에 말씀드리고 또 읽어드린 바와 같이 이것은 계속적으로 여러분한테 해 내보내면서 했는데 이렇게 뒤늦게서나 지금 현재 여러분들하고 대화를 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CBS 김태헌 기자 : 예 CBS의 김태헌 기자라고 하는데요. 이번 코로나19 관련해 가지고 신천지에서 마귀가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뭐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 그리고 이번 코로나19 감염 확대 이후에 총회장님이 자가격리를 하셨는지 그리고 최근에 진단검사를 하셨다고 대답했는데 언제 어디에서 진단검사를 하셨고, 또 결과는 언제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김평화 : 이번 코로나 사태가 아기가 한 짓이라고 했는데, 그거 어떤 건지 그 다음에 코로나 사태가 났을 때 총회장님 집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는지. 자가격리 했는지. 또 하나는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하는데, 어디서 받아서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이만희 : 네, 그것은 코로나 여기에 대해서는 뭐 그거 이 사람이 가서 받는다. 나는 이런 거 모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검사를 받으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왔으니까. 당장 받아야지요. 받았는데 나도 아직까지 뭐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김평화 : 결과에 음성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만희 : 그런데 이제 오늘 여기에서 인자 그런 말들이 있다가 보니까, 여 뭐라고 답을 해 주라 하면은요, 뭐 음성인가 뭐라 하든 간에 음성도 잘 몰라요. 그러나 작년 10월 달에 그거는 작년뿐 아니라 매년 10월달 되면은 지가 독감 주사를 그거 예방주사를 맞습니다. 왜냐하면은 그래 독감 이런 거 걸리면은 사람들을 만날 접촉하면 안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했는데 요번에도 이거를 연락 또 기다렸어요. 누가 하 이거를 빨리 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기다렸는데 연락이 와가지고 며칠 전에 받았습니다. 우리 여러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 음성인지는 나는 잘 몰라요. 음성인지는 그래서 그런 줄로만 알고 있습니다.
윤주목 : 총회장님 받으신 건 이겁니다. 이 병원에서 받으셨어요.
김평화 : 더 위로 올리셔야 돼. 이렇게. 더 위로 올리셔야 돼. 마스크.
이만희 : 이러고 있어야 돼? 말할 때 할게.
기자단 : 어디서 받으신 거예요. 병원 이름 말씀해 주세요.
윤주목 :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기자단 : 며칠날 받으신 거예요.
윤주목 : 3월 2일날 결과가 나왔고요. 3월 29일날, 2월, 2월 29일날 받으셨습니다.
기자단 : 아까 대답 안 하셨습니다.
윤주목 : 자, 이것으로 총회장님은 마치시고 실무진 회견...
(기자단 소란)
이만희 : 저, 다 받아야 되나?
기자 : 총회장님, 여기에 언제부터 언제까지 계셨는가만 말씀해 주세요.
NGN뉴스 정현수 기자 : 저, 지역 NGN뉴스의 정현수 기자입니다. 건강하시다니까 다행이시고요. 여기 총회장님께서.
이만희 : 이미 안경이 있어서 콧대에 쓰기가 저기...
김평화 : 네, 네. 네 그러고 계세요. 아니 입만 가리세요. 입. 입만.
정현수 : 우리 총회장님께서는 이곳 여기 평화의 궁전 며칠 날 오셨고 며칠 날 이곳에 오셨는지 그동안 이곳에서 계속해서 계셨었는지 이 점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평화 : 답변해도 되나요?
윤주목 : 여기 계속 계셨는지.
김평화 : 답변해도 되나요?
윤주목 : 네?
김평화 : 제가 답변해도 되나요? 아니면 직접 하셔야 되나요?
정현수 : 언제 이곳에 오셨고!
이만희 : 누가 하는 거야. 누가.
정현수 : 언제 이곳에 오셨고 그동안에 계속 계셨는지요.
김평화 : 언제 여기에 오셨는지 물어봐요. 여기에 며칠 날 왔는지.
이만희 : 여기, 여기에?
김평화 : 예, 2월 17일 날 왔습니다.
이만희 : 그런데 제가 여기에, 저는 여러분들 이 사람은 한 군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왔다 갔다 일을 봐야 되는데 한 군데 그런 가만히 있을 만한 그거는 할 거는 못 돼요. 근데 여기 27일 날 왔습니다. 그러고 또.
김평화 : 17일.
이만희 : 아. 17일 날인가요? 그런데 17일 날 이리 왔다 또 갔다 왔다 자꾸 그래 한 것입니다. 그래 했죠.
김평화 : 총회장님, 움직이지 않고 여기에 있었다고 하세요.
기자단 : 정확히 말씀하셔야죠.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17일 날 오셔가지고.
이만희 : 뭐라는 거야?
김평화 : 17일 날 와서 여기에 계속 있었는지 물어봐요.
이만희 : 네 여기에 있기도 하고, 어제 갔다 오기도 하고, 했습니다.
기자 : 어디를 다녀오셨어요.
윤주목 : 네, 이것으로 총회장님 기자회견 마치고요. 내무부장님 나오셔서, 나오셔서 할게요.
(기자단 소란)
김평화 : 질문 끝났습니다. 나가셔도 됩니다.
이만희 : 아니, 잠깐 있어. 조용합시다. 조용. 우리는 다 성인입니다. 이런 거는 조용하고 질서가 없으면 난장판이 돼서 안 됩니다. 그런데 뭐 질문에 대해서는 그거 의심되는 거 뭐 저번에 뭐가 뭐 잘못됐다라고 그런 말 들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하나 드리면 좋겠는데. 여 저 왜 여기서 자료나 또 사람의 수나 이것을 정부에서 달라고 하는데 왜 안 줬느냐 그런 말들이 있었어요.
김평화 : 예, 지금 그래서 지금 그 질문 받고 답변을 할 겁니다.
이만희 : 그 정보는 내가 여기에 있으니까 요거 할 사람 하면 되는데 여기 앉아 있어 듣고, 듣고. 답변을.
기자 : 네, 좋습니다. 하세요.
윤주목 : 총회장님, 들어가셔도 되고요. 저희가 답변 받고...
김평화 : 총회장님, 들어가시면 된다고 합니다.
윤주목 : 네, 이것으로 총회장님 건은 끝나겠습니다.
(기자단 소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