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제 : BPRD Hell on Earth #144 - c ome th th e h our part 2
- 연도 : 2016년 8월 18일
- 작가 : 마이크 미뇰라 & 존 아커디
- 작화 : 로렌스 캠벨 / 채색 : 데이브 스튜어트 / 표지 : 던칸 페그레도 & 데이브 스튜어트 / 식자 : 클렘 로빈스
- 비고 : BPRD 헬온어스의 마지막 스토리
과연 실망시키지 않는 BPRD 신간. 이번 이슈에서 나온 판데모니움은 헬보이 인 헬 #9에 언급됐던 것처럼 아직 지옥의 물속으로 가라앉지 않은 상태다.
이번 이슈 마지막 부분에는 마이크 미뇰라가 그렸거나 로렌스 캠벨이 미뇰라의 그림체를 흉내냈거나, 두 사람이 협업한 것으로 보이는 페이지가 눈에 띈다. (불타는 왕관이 올려져 있는 의자가 나오는 페이지)
마지막에 바바라의 <신곡 : 지옥편> 인용과 함께 물속에서 일어나는 거인들이 일어난다. 원래 신곡의 해당 장면에서 등장하는 코퀴투스 거인 3인방의 이름은 님로드, 에피알테스, 안타에우스이나 이 만화에 등장하는 것은 아마도 주시자들(Watchers), 특히 헬보이 인 헬 #10에 언급됐던 플루토와 그외 주시자들로 추측된다.
부록으로 실린 두 페이지짜리 만화는 Matt Strackbein이 그린 바바라 이야기. 예전에 End of Days가 연재될 때도 블랙 플레임에 대해 이 사람이 그린 두 페이지짜리 단편이 실렸었다.
最終更新:2016年08月18日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