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사피엔 (18)

  • 원제 : Abe Sapien #18
  • 연도 : 2014년 12월 10일
  • 작가 : 마이크 미뇰라 & 스콧 앨리
  • 작화 : Max Fiumara / 채색 : 데이브 스튜어트 (1페이지 작화는 R.Sikoryak이 담당)
  • 비고 : 6권의 첫 번째 이슈이다.




이번 이슈에서는 불가사의하게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 텍사스의 평화로운 해안 마을에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며 활기를 되찾은 그레이스가
용기를 얻어 에이브에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해주는 모습이 나왔다.


그레이스가 용기를 되찾았다는건 그동안 항상 거울 속에서 죽은 딸의 얼굴을 보던 그녀가 마침내 자신의 얼굴을 보게 되는 장면을 통해 상징적으로 묘사됐다.
하지만 이들이 찾아간 마을은 겉모습과 달리 결코 안전한 동네가 아니었으니...


마지막에 BPRD의 심문을 받다가 자살하는 '쥴'은 과거 <에이브 사피엔> #9-11에서 좀비를 만들어내던 수상한 집단의 일원이다.
이번 이슈를 통해 그들의 배후에 아보가스트라는 수상한 작자가 있음이 밝혀졌다. 과연 그들이 장악한 마을에 들어선 에이브와 산타 무에르테 교단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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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14年12月13日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