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명 : 하비 덴트 (Harvey dent) / 투페이스(Two Face), 저지(Judge)
- 직업 : (전)지방 검사,강도,갱단 두목 등 중범죄자, 자경단(저지)
- 소속 : 없음, 투 페이스의 갱단
- 특수능력 : 없음
- 한계 : 동전이 없으면 결정을 내릴 수 없음
- 참고 : 부르스 웨인의 친구인 동시에 배트맨의 숙적
- 숙적 : 배트맨, 루퍼트 쏘온
투페이스는 고담의 전직 지방검사였던 하비 덴트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몸 절반이 화상을 입게 되면서
활동하게 된 악당이다.
하비 덴트는 정의로운 인격과 악에 받친 인격의 두가지 인격을 갖고 있으며, '투페이스'일때는 악이 부각된 모습이고
'저지'일때는 선이 극단적으로 부각된 모습이다.
이 항목은 투페이스에 대한 설명을 모은 항목이다.
게임에는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게임 내의 아캄 섬 곳곳에서 그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영화
다크 나이트, 그리고 거슬러 올라가선 코믹스 <롱 할로윈>에서 하비 덴트의
지방검사 선거 멘트였던 "나는 하비 덴트를 믿는다"라는 포스터가 그의 감방 등지에 붙어있다.
게임 결말에는 "투페이스가 고담 은행을 털어..."라는 경찰 신고가 들어와 배트맨이 저지하러 떠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영화 속의 투 페이스
0) 배트맨 (1989)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 영화에서는 <스타워즈>에 등장한 중견 흑인 배우인 빌리 디 윌리엄스(1937년생)가 고담의 검사, 하비 덴트로 잠시 등장했다.
하비 덴트나 투 페이스는 팀버튼이 만든 다음 배트맨 영화인 배트맨 리턴즈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1) 배트맨 포에버 (1995)
조엘 슈마허 감독의 배트맨 영화인 <배트맨 포에버>에서는 토미 리 존스가 하비 덴트/투페이스 역을 맡았다.
그는 깔끔함과 폭력적인 두가지 측면을 동시에 가진 인물로 그려졌으며, 짐 캐리가 연기한 리들러와 함께 가끔가다 만담을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이 영화의 투페이스는 지나치게 경망스런 인물로 배우의 연기를 다운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2) 다크 나이트 (2008)
아론 에크하트가 하비 덴트를 맡았고, 지금까지 영화 속에서 그려진 투 페이스 중에서 가장 스토리상 비중이 큰 인물로 나왔다.
단순히 마피아때문에 얼굴 반쪽이 탄 검사가 아니라, 배트맨과 짐 고든이 극중에서 고담의 희망으로 믿는 올곧은 인물이며
꽤 복잡한 사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인물로 복잡하게 그려졌다.
最終更新:2015年07月04日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