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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요한 크라우스 (Johann Kraus)
  • 직업 : (전)영매
  • 소속 : BPRD
  • 특징 : 엑토플라즘 형태로 존재하며 유령과 소통할 수 있음
  • 단점 : 유령이 자신보다 강력하면 통제력을 잃음



요한 크라우스는 독일 뮌헨 태생의 영매로 수 차례 강령회를 진행한 바 있는 베테랑이었다. 그러나 2000년대 한 강령회를 집도하던 중에
중국의 청두에서 일어난 '심령 에너지의 파장'으로 인해서 신체가 모두 타 버리고, 몸을 빠져나간 상태였던 영혼만 살아남았다.

그는 BPRD의 도움을 받아 주머니 모양의 특수복 안에 들어가 살게 되었으며 <BPRD - Hollow earth> 때부터 현장 요원으로 활동하였다.
요한 크라우스는 주로 자신의 엑토플라즘 영혼을 시신에 주입해 망자를 타인의 눈에 보이게 하고 소통할 수 있어 수사관 역할을 맡곤 했다.
그러다가 인도네시아의 한 섬에서 비밀결사단이 제작한 인공 신체를 몸으로 얻게 되어 오랜만에 신체를 되찾은 기쁨을 누렸다.

폭식부터 방탕한 생활까지 요원으로서의 임무를 버리고 모든 것을 즐기던 요한 크라우스는 그 신체를 재규어로 변한
벤자민 다이미오와의 싸움에서 잃게 되고, 다시 유령 상태로 돌아간다.

그 뒤 다시 몸을 얻기 위한 욕망, 그리고 벤자민 다이미오에 대한 복수심에 사로잡힌 요한 크라우스는
이를 다른 팀원들에게 숨긴 채 여러 임무를 수행한다.

<BPRD Hell on Earth - Russia>에서 러시아의 심령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케이트 코리건 박사와 함께 러시아로 떠난 요한 크라우스는
그 곳에서 러시아의 초자연 현상 연구국의 국장 니콜라이를 만나게 된다. 러시아측 국장은 요한 크라우스와 비슷하게 특수복 안에서 사는 인물로 마찬가지로 죽었다가 살아돌아온 인물이었다.

요한 크라우스는 임무를 수행하면서 자신이 죽지 않는다는 사실과, 몸을 옮겨다니면서 영원히 살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러시아의 기술로 제작된 새로운 특수복 안에 들어간다.



BPRD Hell on Earth - The Long Death에서는 마침내 브리티쉬 콜롬비아의 겨울 숲속에서 벤자민 다이미오를 만나 싸웠으나
신비한 칼로도, 죽은 순록의 시체에 빙의해서도 그를 죽이지 못했다. 그러나 결국 벤자민 다이미오의 시체를 발견하고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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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15年07月05日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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