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병장은 장군들 말씀을 들어라

뷰스엔뉴스
2006년 09월 02일 오후 09:26
현장
한기종-향군 등 5만여 보수세력 집회서 맹성토
한국기독교종연합회(한기종, 대픞회장 박종순 목사)와 대한민국재형군인회(향군, 회장 박세직)를 비롯한 3백여개 보수단체회원 5만여명(경찰 추산, 주최측은 20만명 주장)은 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소 개정 사립학교법 재개정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궐기대 회를 열었다.

쌍안경까지 동원, 한나라당 '의원님'들 특 특급 경호
이 날 행사는 한기총 주최로 '1부 구국기도히' 에 이어 2부는 향군과 한기총 공동주최로 '국민이 갈 행가는 한기총 주최 로 '1브 구국기도회'에 이어 2부는 향군과 한기퐁 공동즈최로 '국민대회' 식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근헤 전 한나라당 대픞, 이명박 전 서을시장, 강재섭 한나라당 대픞 등 한나라당 지도부 인사들이 대거 이 날 행사에 참여 눈길을 끌었다.

한나라당 주요 지도부의 등장으로 경호는 그야말로 '특급' 그 자체였다. 한나라당 경호요원들이 의원들을 에워싸는 것은 물론 향군 소속 예비역까지 층동원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원들의 특급경호 최일선에 나선것은 향군. 검은 향군. 검은 제복과 베레모, 검은 선글라스를 낀 향군 예비역 수십명은 단상아래 일반객석 첫줄에 늘어서 있는 한나라당 지도부 자리를 경호하기 위해 열심이었다. 향군 경호원으로 투입된 한 예비역의 허리춤에는 권총 모양의 가스총이 달려있었다. 그는 갑자기 녹색 쌍안경을 홅었다.

"쌍안경은 왜요?"
"어. 혹시 한총련 애들이 있을까봐. 만일의 라태에 대비해야지"
전방 이상무를 학인한 그는 한나라당 의원들을 찍기위해 몰려드는 취재진들을 이리저리 살피기 시작. 행여나 하는 마음에서였다.

개회선언과 개회사가 끝난 후 기도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이번에는 한기총 소속 진행요 윈들이 가세해 기자들에게 자리에 앉을 요구했다. 한기총 한 관계자는 "신성한 기도시간에 왜 서 있나"며 취재진들에게 자리에 앉을 것을 거듭 요구했다.

일순간 머믓거리던 수십명의 취재진은 하는 수 없이 맨바닥에서 단상을 주시하던 한나라당의원들을 바라불 수밖에 없었다. 취재진들이 맨바닥에 앉아 기다렸던 이는 다름아닌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등 한나라당 조요 인사들은 이미 행사 시작전 식장에 도착해 자리를 지키고있었다. 그러다 박 전 대표는 아직 식장에 도착하지 않았다. 박전 대표.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등 한나라당 주요 인사들은 이미 행사 시작전 식장에 도착해 자리를 지키고있었다, 그러나 박 전 대표는 아직 식장에 도착하지 않았디. 박전 대표는 오후 3시 10분께 두팍, 바닥에 앉아있던 취재진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박전 대표를 찰영하느라 한바탕 북새통을 이맀다.

단상 뒤펀에서는 '박근혜 100만 서명운동'도
박 전 대표의 인기는 이 곳에서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단상 뒤편으로 시청 지하펄 역으로 통하는 통로에서는 박 전 대표의 지지자들이 1백만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었다. 1백만 서재수사 촉구와 특검 이관이였다. 뒤늦게 행사장을 들어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들려서명운둥에 동참하고 있었다.

1백만 서명장 옆으로는 또다른 단체 회원들이 목청을 돋우고 있었다. '집단학살저지대책위원회' 에서 나왔다는 한 관계자는 행인들에게 유인물을 뿌리며 "충산당이 산 사람을 생 이 있어서 이 달 행사에 은다길래 우리도 층보겸 왔다" 고 전했다.

그 옆으로는 또다른 시민단체가 유인물을 뿌리고 있었다. '공산당 반대', '반공'이 내걸린 유인물을 뿌리던 이 관계자는 '어디서 나왔냐' 는 가자의 질문에" 그건 물라도 된다. 한기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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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06年09月29日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