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고담(Gotham)시
- 분류 : 도시, 행정구역
- DC 코믹스의 또다른 도시들 : 메트로폴리스, 스타 시티 등
고담시(Gotham City)는 <
배트맨>의 배경이자
배트맨이 활동하는 미국의 도시다.
도시 이름은 '소돔'과 '고모라'를 합성한 것이며, 범죄와 각종 횡액이 가득한 곳이다.
사족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대구광역시를 일컬어 고담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굳이 자세한 설명은 적지 않겠다.
고담시에 위치한 랜드마크(?)는 다음과 같다.
아래는 각종 영상매체에서 나온 고담시에 대한 설명이다.
상당히 밝고 활기찬 대도시로 여러가지 행사가 자주 열리고 이색적인 박물관이 굉장히 많아 악당들의 표적이 된다.
팀버튼은 자신의 배트맨 영화 시리즈에서 고담시를 굉장히 어두운 고딕 스타일의 도시로 표현했고 2번째 작품인 배트맨 리턴즈에서는
그런 모습이 한층 짙어졌다.
3.배트맨 TAS/NBA의 고담시
배트맨 TAS나 NBA나 그다지 바뀐 점은 없으므로 한꺼번에 서술한다.
인구 1000만의 대도시이며
해밀턴 힐이 시장으로 일하고 있다.
모습은 1930~50년대의 뉴욕처럼 그려지고 있으며
슈퍼맨 TAS의 배경인
메트로폴리스의 푸른 하늘과 비교하면
하늘이 항상 붉게 보인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훈증막을 연상케 하며 각종 연기가 가득한 도시다. 갈색으로 그려졌다.
도시 내의 전철은 철교 위에 설치되어 있다.
도시 한 가운데에는 웨인 기업의 빌딩이 자리잡고 있으며 모든 전철과 수도 파이프가 그곳으로 향한다.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라스 알 굴은 수도 파이프에 환각제를 흐르게 하려고 했으나 배트맨이 전철을 추락시켜 수도관을 막았다.
전편인 배트맨 비긴즈의 고담시와 달리 청색의 분위기가 나는 현대적인 도시로 그려졌다. '고담시'는 시카고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인구가 3천만 정도 되는 대도시이며 겉은 깔끔해 보이나 여러
마피아 세력 외에도
조커나
스케어크로우 등의 악당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살기 힘든 도시다.
영화 개봉 당시 마케팅을 위해 인터넷에 만들었던 사이트인 '고담 타임즈'에서는
아이스버그클럽과 같은 랜드마크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最終更新:2010年04月05日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