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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설명 | 소유주 |
EX | 과거 어떤 전뇌세계에서 키아라가 사용한 외법. 타인의 『육체와 정신과 혼』을 분리시켜, 혼을 벗긴(정신에도 육체에도 지켜지지 않는) 상태로 하여, 번뇌를 듣고, 괴로움을 적출하는 의료소프트였다. 물론, 그런 것은 대외적인 이야기. 키아라는 육체와 정신에서 박리된 무방비한 혼을 자신의 혼에 받아들여, 이걸 제도라 말하면서 맛보고, 받아들여간다. 궁극의 "매료"이며, 또한 "신도화"의 힘. 비스트가 되어 그 힘은 보다 강력한 것이 되었다. 머리에 마라(짐승의 관)를 쓰고, 천마(마성보살)이 된 키아라의 아름다움은 보는 자의 제정신·이성·윤리를 뒤흔든다. 키아라에게 쳐다봐진 자, 혹은 키아라를 본 자는 그 시점에서 "자신"을 유지할지 어떨지를 체크해야만 한다. 『SAN치 세이브』가 아닌 『키아라치 세이브』이다. 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 그 모든것에 저마다 세이브가 없이, 조금이라도 키아라를 "아름답다"라 느낀 시점에서 아웃. 그 자는 자기를 잃고, 가벼운 현기증을 느낀 후, 이미 제대로 된 평행감각도 현실감각도 잃어버린다. 그 자는 정신차리지 못한 채 키아라의 신자가 되어버려, 이미 보살의 손바닥 위에 서 있다. 『눈을 뜨면, 그곳은 무한하게 펼쳐진 살색의 평원. 마성보살의 손바닥 위. 끝없이 먼 지평선의 너머에서 키아라는 미소짓는다. "인류란 모두 미숙한 짐승. 욕망을 먹고, 욕망에 젖어, 욕망에 녹는 포말의 열매랍니다―――" 그 짐승성을 보살같이 받아들이는 여신이라면, 누가, 어떻게, 이 거대한 사랑을, 무량의 사랑을 거부할까. 대오도 해탈도 그 손가락 하나로 수희자재. 도달하는 곳은 셋쇼인. 턱과 같은 천상낙토』 ……이렇게, 아무리 힘이 있더라도 천마의 앞에서는 무력해진다. 이성 있는 자, 열락을 아는 자, 괴로움을 아는 자는 이 제도에서 도망치는건 곤란하다. 물론, 제도라고 해도 이런것은 구원도 아무것도 아니다. 보살의 자비를 받는다고 하면 말은 좋지만, 그건 희생자의 시점. 키아라로 보자면, 손바닥 위에 올라간 신자따윈, 그런건 벌레같은 존재로 떨어진 "유상무상"에 지나지 않으니까. | 셋쇼인 키아라 |
*1 각주예시
*2 만색유체(万色悠滞) 【술식】 셋쇼인 키아라가 개발한 의료 소프트. 타치카와류의 밀교 수법(修法)을 어레인지해서 만든, 영자화 전뇌체에의 해킹 코드. 멘탈 케어를 목적으로 개발된 술식(코드 캐스트)이지만, 인권을 침해할 위험성을 품고 있어서 키아라 자신의 손으로 봉인시킨 불법 프로그램.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의 내용
*3 타인의 전뇌에 침입하여 교신, 감응하여 그 정신과 영혼을 자유자재로 읽으면서 전뇌 세계의 알몸의 교제라는 문자대로 술사는 상대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의료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행복감, 안정감은 모든 전뇌 드래그를 웃돌고 있어 자아가 얇은 것, 의사가 약한 것이라면 이것을 사용하면 고계(苦界)...... 현실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 일부 공무원에 유행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서구 재벌은 이 소프트웨어를 불법으로 인정해 개발자인 셋쇼인 키아라를 전뇌 범죄자로 국제 수배했다. 전뇌 범죄 사상 최대의 금기이자 당연한 종착점이라고도 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4 이 세상 모든 욕구(앙그라 마이뉴)/ CCC : 마인화한 셋쇼인 키아라의 보구. 얼터 에고 2체를 흡수하고, 문셀을 통해서 마인화한 셋쇼인 키아라. 인류 전부의 욕망을 받아들이는 대지모신으로 변생한 그녀는, 동시에 인류 전부의 욕망의 제물이기도 하다. 그 모습은, 일찍이 인간의 악성을 증명하기 위해 악마라 매도당해, 제물로 치켜올려진 어떤 인공마와 닮았다. 인류 전부의 욕망의 배출구가 된 그녀는 코드 캐스트 · 만색유체에 의해 사람들의 혼을 자신의 몸에 불러들여, 수십억이라는 쾌락의 소용돌이로 완성된다. 그 쾌락의 소용돌이는 지성있는 자를 녹여, 그 『인생』을 일순간에 승화시킨다. 불과 일순간의, 하지만 영원한 극락정토의 탄생이다. 그 쾌락의 소용돌이는 아무리 지성구조가 다르더라도, 지성있는 자에게는 예외없이 작용한다. 지구 한정의 보구가 아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시크릿 가든의 내용
*5 과거 어떤 전뇌세계에서 키아라가 사용한 외법. 타인의 『육체와 정신과 혼』을 분리시켜, 혼을 벗긴(정신에도 육체에도 지켜지지 않는) 상태로 하여, 번뇌를 듣고, 괴로움을 적출하는 의료소프트였다. 물론, 그런 것은 대외적인 이야기. 키아라는 육체와 정신에서 박리된 무방비한 혼을 자신의 혼에 받아들여, 이걸 제도라 말하면서 맛보고, 받아들여간다. 궁극의 "매료"이며, 또한 "신도화"의 힘. 비스트가 되어 그 힘은 보다 강력한 것이 되었다. 머리에 마라(짐승의 관)를 쓰고, 천마(마성보살)이 된 키아라의 아름다움은 보는 자의 제정신·이성·윤리를 뒤흔든다. 키아라에게 쳐다봐진 자, 혹은 키아라를 본 자는 그 시점에서 "자신"을 유지할지 어떨지를 체크해야만 한다. 『SAN치 세이브』가 아닌 『키아라치 세이브』이다. 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 그 모든것에 저마다 세이브가 없이, 조금이라도 키아라를 "아름답다"라 느낀 시점에서 아웃. 그 자는 자기를 잃고, 가벼운 현기증을 느낀 후, 이미 제대로 된 평행감각도 현실감각도 잃어버린다. 그 자는 정신차리지 못한 채 키아라의 신자가 되어버려, 이미 보살의 손바닥 위에 서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 로고스 이터 : EX. 쾌락천으로서의 특성. 만색유체로부터 파생된 특수 스킬. 어떤 규모·어떤 구조의 지성체라 해도, 지성(쾌락)을 보유한 자 모두에게 강력한 데미지 특공을 가지고 있다. 이것도 얼터에고가 되면 대폭으로 랭크 다운해 버린다. 그 특성도 C랭크까지 떨어지면 수박겉햝기 같은 것으로, 그야말로 전희나 다름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