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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안(그램 사이트)은 말 그대로 요정이 지닌 눈이다. 서번트의 스킬로도 나온다.

인간이 지닌 마안이 아닌 요정이 태어날 적 부터 지니는 세계를 바꾸는 시야다. 고위 요정이 지닌 요정안은 모든 거짓을 간파하고 진실을 비추는 눈이 된다. 요정에게는 선의도 악의도 비슷한 묶음이므로 딱히 의미 없는 의미이지만 선악의 차이에 혹하는 인간이 이 눈을 지니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2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에 따르면 자신이 분쟁을 끝내고 재액을 진정시킬 때마다 요정안이 약해졌는데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자격이 약해져서..... 라 썰을 풀다가 자기 눈이 피로 흐려진 걸 수도 있다 한다.*3


요정안의 소유자와 설명

노마 굿펠로의 요정안
현실의 시각과 초점이 조금 어긋나서 본래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형식은 마안이지만 기능은 정안에 가깝다. 마술의 기척이나 마력 유무를 미미하게 감지한다. 환상종이나 유령과 대면해도 어렴풋한 모습을 포착하는 정도가 전부다. 탐색자로서 쓰더라도 비숙련자의 얕은 경험 정도의 서포트 이상을 바랄 수 없다.*4
→ 보통 인간은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없는 스피드의 움직임을 10초 정도 보면 시각적으로 파악하는 사소한 부가 기능이 있어 작중에서 이를 지닌 노마 굿펠로서번트들이 싸우는 걸 볼 수 있었다.*5
→ 노마가 탐색자로서 쓰는 함정 감지 마술예장은 항시발동이 아닌 사용한 순간만 효과를 발휘하기에 평소에 함정을 감지하는 건 요정안에 의지한다.*6
→ 노마의 요정안으로는 A+에 해당되는 기척차단이나 몸을 감추는 보구를 시인하기 어렵다. 한편 파워 다운 된 사죠 마나카라면 이를 간단히 포착했다.*7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 요정국의 요정
요정의 필수품이나 마찬가지인 이것을 상실했다.*8 이는 모르간에 의해 인간 사회를 모방했기 때문이다. 캐스터(아르토리아)모르간 같은 낙원 출신 요정들은 요정안을 갖고 있다. 범인류사에서 요정이 사라진 건 요정안을 통해 인간의 악의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정안은 on/off가 불가능하다. 문명이 발달하자 화술, 사기, 가식, 속내가 생겼고 요정들은 이를 감당하지 못 했다. 즉 거짓을 일삼게 된 요정국의 요정은 낙원 출신 요정들에게 인간이나 다름없게 보인다. 아르토리아가 그런 것을 견뎌내고 예언의 아이로서 행동한 건 꿋꿋함 때문이다.*9 구체적으로 아르토리아는 사람의 세계를 '악의의 폭풍'으로 느끼고 요정이나 인간이나 무섭고 기분 나쁘다고 느꼈다. 잠들면 꿈에서 '악의의 폭풍'만 보인다. 낙원의 아이고 뭐고 때려치지 않은 건 폭풍 너머로빛나는 단 하나의 작은 별의 희망으로 삼았기 때문이다.*10


서번트가 소유한 특수능력으로 구분되는 요정안.

※ 주 : 스테이터스와 매트릭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A 과거에는 진실을 꿰뚫는 힘을 가졌지만 지금은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 눈에 깃든 신비는 인간을 훨씬 능가한다 버서커(모르간)
A 인간이 지닌 마안이 아닌, 요정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는『세계를 바꾸는』시야. 고위 요정이 지닌 요정안은, 모든 거짓을 간파하고 진실을 비추는 눈이라고 알려져 있다. 요정에게는 선의도 악의도 비슷한 묶음이므로 딱히 의미는 없는 이능이지만, 선악의 차이에 혹하는 인간이 이 눈을 지니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이 눈 때문에, 아르토리아 캐스터는 사람들의 거짓이나 진심을 전부 보고 있었다. 그녀에게 사람의 세계는『악의의 폭풍』이며, 요정이나 인간이나『무섭다, 기분 나쁘다』고 느끼고 있던 건 이 탓. 그녀가 잠들었을 때, 꿈에서 보는 건 이『악의의 폭풍』뿐. 브리튼을 저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지만, 그런 그녀에게 있어 유일한 희망이, 폭풍 너머로 빛나는, 푸르고 작은 단 하나의 별이었다. 캐스터(아르토리아)
C 현실을 요정 필터로 보는 것으로 시간이 좀 느리다. 상대의 크리티컬 히트 방지에 도움이 된다. 라이더(하베트롯)
C ??? 8주년 모르간
- 사람이 지닌 마안이 아니라, 요정이 선천적으로 지닌 『세계를 바꾸는』 시야. 온갖 거짓을 간파하여, 진실을 비추는 이 눈은, 오베론에게 지성체가 지닌 악의·단점·성질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오베론
?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


작품 내에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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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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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3年09月09日 14:03

*1 각주예시

*2 요정안: A : 인간이 지닌 마안이 아닌, 요정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는『세계를 바꾸는』시야. 고위 요정이 지닌 요정안은, 모든 거짓을 간파하고 진실을 비추는 눈이라고 알려져 있다. 요정에게는 선의도 악의도 비슷한 묶음이므로 딱히 의미는 없는 이능이지만, 선악의 차이에 혹하는 인간이 이 눈을 지니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이 눈 때문에, 아르토리아 캐스터는 사람들의 거짓이나 진심을 전부 보고 있었다. 그녀에게 사람의 세계는『악의의 폭풍』이며, 요정이나 인간이나『무섭다, 기분 나쁘다』고 느끼고 있던 건 이 탓. 그녀가 잠들었을 때, 꿈에서 보는 건 이『악의의 폭풍』뿐. 브리튼을 저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지만, 그런 그녀에게 있어 유일한 희망이, 폭풍 너머로 빛나는, 푸르고 작은 단 하나의 별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인연 Lv.3) 분쟁을 끝낼 때마다, 재액을 진정시킬 때마다 제 눈의 진실을 꿰뚫어 보는 힘은 약해졌습니다. 그건,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자격이 약해져서, 같은 게 아니라― 제 눈이 피로 흐려진 거겠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세주 토넬리코 마이룸 대사

*4 「탐색의 마술, 이로군요」「응」 소녀의 말에 끄덕이면서 「제대로된 마술사인 사람과 비교하면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함정이 있을 것 같다고 일단 생각했다면 이 정도의 대처는 할 수 있어」「이렇게 눈으로 보인다면, 피하면서 나아갈 수 있겠습니다」「미안해. 해제도 실은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자신이 없어서. 해제하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때는, 힘내볼 테지만, 회피로 끝낼 수 있을 경우에는.....」 「졸자는 상관없습니다, 단지」 머뭇거리는 기색. 「단지?」 「함정의 유무를 감으로 감지한다..... 그런 겁니까?」 의문의 시선. 말. 아아, 그것은. 나의 특성이랄까 성질이랄까.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는 단련된 것도 아니라서, 딱히, 나는 입에 담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 숨길 필요는 없다. 그럴려나. ---- 나의 두 눈. 조부가 요정의 눈[그램 사이트]이라고 가르쳐주신 것. 마술의 세계. 마술사의 세계. 신비와 환상의 세계에 있어서, "마안"이라는 부류는 특별한 것이긴 하지만, 나의 그것은 딱히 굉장한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불과 약간의, 현실의 시각과는 초점이 어긋나 있는 것뿐. 마술의 기척이나 마력의 유무같은 것을 어떻게든 감지할 수 있을지 어떨지 하는 정도로, 지상의 생명의 계통수로부터 벗어난 환상종이 비경의 오지에서 명확한 형태를 이루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어렴풋한 모습을 포착할 수 있는 정도. 종별이나 상세한 것같은 건 알 수 있을 리도 없고, 시선의 대상에 무언가를 작용시키는 힘도 아니다. 동양에서 말하는 "정안"에 가까운, 듯하다, 라던가. 단지, 역시, 진짜 그것에는 아득히 미치지 못한다. 숙련된 탐색자들이 많이 가지는 "경험과 감" 쪽이, 훨씬 도움이 된다. 나의 경우, 얕은 경험 대신에 이 눈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 「그렇게, 특별한 건 아니야. 요정의 눈이라고 말해도, 정말로 그런 건 아니고, 묘지 근처를 걸으면 가끔 유령[고스트]이 어렴풋이 보여서 무섭기도 하고」「유령.... 입니까」소녀의 목소리에 그늘진 색조가 섞인다. 나는 뭔가, 또, 쓸데없는 것을 말해버린 걸까.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5 고속전투. 인체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도, 인체로는 이룰 수 없는 운동성능을 당연하듯이 발휘하는 것으로 행해지는, 칼날의 무용. 동영상 사이트 부류에서 볼 수 있는 마샬 아츠의 숙달자와는 차원이 다른, 현실을 지극히 초월한 정도까지 높아진 일격이 교착한다. 맹렬한 속도로 부딪히는, 칼날과 칼날. 충격이 주위의 공간에 내뿜어지는 것에 조금 늦게, 귀에 거슬리는 금속음이 딸려 온다. 흩뿌려지는 불꽃. 빛. 물리적인 그것인지, 공격적인 힘의 잔재로써의 마력광인 것인지. 너무나 빠른 두 사람의 전투동작을, 나는, 완전히는 읽을 수 없다. 단지, 계속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 눈은 서서히 친숙해져 간다. 시각 정보의 파악. 의식에 새길 수 없을 정도로 고속의 물체라도, 동작이라도, 올바른 물리법칙이 아닌 환상의 것이라고 해도, 적어도 눈에 비춰지고 있다. 정보 그 자체는 분명 존재하고 있는데도 뇌가 인식할 수 없을뿐. 나는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10초정도 지나면, 정도가 딱히 좋지 않은 요정안은 조정을 끝내줄 것이다. 한 번 적응만 한다면, 나의 눈은 세이버의 고속전투마저 포착할 수 있게 된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6 「제대로된 마술사인 사람과 비교하면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함정이 있을 것 같다고 일단 생각했다면 이 정도의 대처는 할 수 있어」「이렇게 눈으로 보인다면, 피하면서 나아갈 수 있겠습니다」「미안해. 해제도 실은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자신이 없어서. 해제하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때는, 힘내볼 테지만, 회피로 끝낼 수 있을 경우에는.....」 「졸자는 상관없습니다, 단지」 머뭇거리는 기색. 「단지?」 「함정의 유무를 감으로 감지한다..... 그런 겁니까?」 의문의 시선. 말. 아아, 그것은. 나의 특성이랄까 성질이랄까.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는 단련된 것도 아니라서, 딱히, 나는 입에 담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 숨길 필요는 없다. 그럴려나. ---- 나의 두 눈. 조부가 요정의 눈[그램 사이트]이라고 가르쳐주신 것.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7 보구나 높은 기척차단 스킬에 의해 은폐 상태를 유지하길 계속하는 그들 2기의 모습을 시인하는 것은 나로서도 어렵지만, 이 순간, 시선을 향하는 마나카의 눈동자에 의식을 맡긴 나에게는, 호흡과 호흡의 틈, 등을 맞대면서 합성수의 무리를 노려보고 있는 두 사람을 포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8 트리스탄 : ……기다리십시오. 요정에게 거짓말을 하는 건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요정의 눈은 진실을 간파한다고 합니다. 허언은 되도록 피해야 하지 않겠는지요? / 오베론 : 아아, 그 점은 걱정 마. 요정국 요정들은 요정안이 없거든. 긴 번영 속에서 잃은 건지 번영을 위해 버린 건지, 아무튼 "속내를 엿보일 일"은 없어. 상대방의 선악은 결과가 나올 때만 판가름 나. 안 그런 한에야 모르간 같은 악이 흥할 리가 없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아르토리아 눈에 남들 거짓말이 보여서 그래? / 다 빈치 : ? 남의 거짓말이 보인다고? 아르토리아가? / 센지 무라마사 : ……요정안일 거다. "요정에게는 원래 거짓말은 안 통해야 한다. 감정이 실제로 보이기 때문이다" 무리안은 그렇게 말했어. 그 녀석도 조금은 요정안(힘)이 남아 있었다 보더만. / 다 빈치 : 잠깐만. 인간 사회를 모방하기 시작한 후로 브리튼 요정에 요정안이란 신비는 사라졌단 말을 오베론이─── 그렇구나, 아르토리아는 브리튼 요정이 아니지! 아발론에서 온 요정이잖아. 그래서─── / 센지 무라마사 : 거짓말이 보여. 남의 속내가 보이지. 아니, 더 본질적인 게 보일 수도 있겠어. 악성. 인과. 숙업. 평생토록 그런 것에 고집하던 무라마사(내)가 말하기도 그런데…… 만약 업이 보이는 자가 있다면 그건 지독, 아니, 끔찍한 처지야. 범인류사에서 요정이 자취를 감춘 이유는 문명의 발전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실제론 『인간의 악의』란 걸 차마 보기 힘들어진 탓도 있지 않겠냐. 언어를 발명하고, 학문을 열고, 지식을 나누었지. 지식은 상류 계급에서 하층으로 확산돼. 인간은 그러면서 영리해졌어. 이와 동시에 남을 속이는 화술…… 사기, 가식과 속내가 생겼지. 요정들은 그걸 못 견딘 걸 거다. 그래서 인간과 엮이지 않기로 했을걸. 그리고 이 이문대에선 요정도 인간처럼 『가식과 속내』가 있어. 거짓말을 직면하고 이를 추악하게 느낀 건 둘 뿐. 아르토리아와 모르간만이 범인류사(우리)가 알던 『요정』인 거지. / 다 빈치 : …………그래. 거짓말을 간파하는 거랑 거짓말이 보이는 건 차원이 다르구나. 우린 거짓말인 걸 알아도 속고 싶은 순간이 있곤 해. "그러고 상황이 원만히 돌아간다면" 그냥 눈을 감기도 하지. 하지만 요정안을 지닌 자는 그게 불가능해. 눈을 감을 수 없어. 가식과 속내를 마주할 수밖에 없어. / 성실한 사람하고만 알고 지내면…… / 다 빈치 : 그래도 해결 안 돼. 아무리 정직한 자라도 발언과 사고엔 차이가 생기는 법이야. 남을 깎아내리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건 차라리 나아. 아니까 대처할 방법이 있어. 하지만 보이는 자 입장에서 가장 힘든 건 『상대방을 배려하여 거짓말을 하는』 경우지. 그건 선의로 하는 거라도 속이는 거야. 요정안이 『배려』와 『걱정』조차 탁하게 보인다면…… 『낙원의 요정』 입장에서 이 브리튼은 인간 사회와 다를 바가 없어. 『낙원의 요정』이 그런 브리튼을 구하고 싶단 생각을 할까……? / 센지 무라마사 : 생각하겠지. 그런 점으로 따지면 그 꼬맹이는 타고났어. 여태 도망을 안 친 게 명확한 증거야. 왜 그렇게까지 꿋꿋한진 모르겠지만─── 걔는 끝까지 굽어지지 않는 강철이야! 이러니저러니 해도 제 신념에 사는 녀석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요정안: A : 인간이 지닌 마안이 아닌, 요정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는『세계를 바꾸는』시야. 고위 요정이 지닌 요정안은, 모든 거짓을 간파하고 진실을 비추는 눈이라고 알려져 있다. 요정에게는 선의도 악의도 비슷한 묶음이므로 딱히 의미는 없는 이능이지만, 선악의 차이에 혹하는 인간이 이 눈을 지니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이 눈 때문에, 아르토리아 캐스터는 사람들의 거짓이나 진심을 전부 보고 있었다. 그녀에게 사람의 세계는『악의의 폭풍』이며, 요정이나 인간이나『무섭다, 기분 나쁘다』고 느끼고 있던 건 이 탓. 그녀가 잠들었을 때, 꿈에서 보는 건 이『악의의 폭풍』뿐. 브리튼을 저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지만, 그런 그녀에게 있어 유일한 희망이, 폭풍 너머로 빛나는, 푸르고 작은 단 하나의 별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