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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설명 | 소유주 |
A | 동물계의 평화를 지키고 그 위협과 싸우는 자. 큰 힘을 가진 자는 그만큼 큰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자신을 제어하여 종으로서 취약한 동물은 수호받을 운명이라고 단언한다. 세이버 영기가 지닌 『와일드 룰』이 여름에 맞춰 변화한 것. 그 신조라면 공격성보다 방어성 쪽이 증가했을 텐데 와일드 돌보다 공격적으로 변했다. 「위협이 눈앞에 있다면 우선 그것을 배제합니다. 보호하려면 우선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당연하잖아요?」 | 아쳐(바게스트) |
*1 각주예시
*2 어떤 토지, 어떤 무대든지 강자가 해야 할 일은 변함없다. 언제나 화재로 고통받는 삼림 지대를 앞에 두고 기사는 새로운 조직을 결성했다. 그 이름은 삼림수호기사연맹 UDK. Union(연맹) Defence(수호) Knights(기사). 이곳에 섬의 삼림을 화재로부터 지키는 슈퍼레인저가 탄생했다. / 「미리 예고해 두지. 나는 수영복을 준비하지 않았다. 놀러 온 게 아니니 말이다.」그리 단언하는 바게스트를 보고 눈을 크게 뜨는 아르토리아 캐스터였다. / 🌕성격 : 외향적·수동적. 자신의 기분을 감추지 않고 직설적으로 의지를 고하며 상대의 기분을 확인한다. 어떤 난처한 상황에서도 온 힘을 다해 당당히 임무(삼림 보호)를 수행하는, 강철의 결의와 행동력을 지니고 있다. 자신이 다른 생물보다 강한 개체라는 것을 자각·자부하고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혼자서 짊어지기 십상인 것이 옥에 티. 융통성 없는 성격이긴 하지만 귀족의 태생(교육이 잘되어 있다)이므로 농담을 이해하는 여유도 있고 기본적으로는 온화한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다만 본인은 재미있는 농담이나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는 화술이 특기가 아니므로 스스로 농담을 하지는 않는다. 급사복일 때는 메이드에 몰입한 것이 좋게 작용하여 『메이드라면 이 정도는……』이라며 우아한 농담을 입에 담는다. 본인도 그런 가벼운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신이 조금 좋아진 모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명령 계통의 원칙은 있어도 구원 활동의 현장에서 우리에게 상하 관계는 없다. 능력이 있는 자는 능력이 부족한 자를 돕고, 능력이 부족한 자는 능력이 있는 자를 따른다. 그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 바게스트 제1재림 마이룸 대사
*4 (인연 Lv.3) 「UDK의 이니셜은 반대 아니야?」라고요? 네, 처음엔 KDU였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던 검은 파카를 입은 현지의 영령이, 「그렇게까지 직구라면 엄격해 보여서 입단 희망자가 줄어 버릴걸. 반대로 하는 건 어떨까?」 라는 어드바이스를 주셨습니다. 그건 어디의 영령이었을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 바게스트 제3재림 마이룸 대사
*5 (영기재림3) 이번 원정은 어디까지나 기사로서의 책무. 모르간 폐하의 급사를 하기 위해서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 준비를 소홀히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것이 수륙양용의 신규 무장. 모르간 폐하도 마스터도, 동물들도 인간들도, 도시째로 통째로 레스큐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 바게스트 제3재림 마이룸 대사
*6 (인연 Lv.3) 이 섬의 숲은 너무 건조해서 사소한 일로 화재가 일어난다. 이러고 있을 때도 숲의 어딘가가 불타고 있다. 이걸 알게 된 이상, 방치할 수는 없다. 따라서 기사들로 이루어진 수호연맹을 설립했다. 급료는, 유지자분들의 기부라서 조금밖에 줄 수 없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 바게스트 제1재림 마이룸 대사
*7 바게스트 : ……아르토리아 캐스터 님입니다. 며칠 전, UDK의 활동에 감명을 받아 입단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님께는 비밀로 하셨나 보군요. 성실하고 근면, 숲과 거리의 화재에도 폭발을 이용한 소화법으로 활약하고 계시다는 보고를 들었는데…… 활동 후의 식…… 인건비가 심상찮은 모양이더군요. 본 호텔에서의 제 급료만으로 충당이 될는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삼림 보호에 협력해 주는 건 고맙다만…… 봉사 활동을 한 다음의 저녁 식사로 적자가 되는 건 어떻게 안 될는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 바게스트 파티에 버서커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 🌕수호기사연맹: A. 동물계의 평화를 지키고 그 위협과 싸우는 자. 큰 힘을 가진 자는 그만큼 큰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자신을 제어하여 종으로서 취약한 동물은 수호받을 운명이라고 단언한다. 세이버 영기가 지닌 『와일드 룰』이 여름에 맞춰 변화한 것. 그 신조라면 공격성보다 방어성 쪽이 증가했을 텐데 와일드 돌보다 공격적으로 변했다. 「위협이 눈앞에 있다면 우선 그것을 배제합니다. 보호하려면 우선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당연하잖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