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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오토타치바나히메로서 정체를 드러냈을 때
진명 오토타치바나히메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 E, 내구 : D, 민첩 : B+, 마력 : A, 행운 : B, 보구 : A+
소유한 보구 불명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 EX
보유 특수능력 단독행동 : EX

원어 小笠原カヤ
성별 여성
키 / 몸무게 143cm / 41kg
성우 쿠노 미사키

오가사와라 카야는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등장이다. .


인물 설명

미야모토 이오리의 의매로, 미야모토 무사시가 세상을 떠난 뒤 오가사와라 가문의 양녀가 되어 이오리를 뒷바라지한다.*2

그 정체는 빙의형 의사 서번트인 오토타치바나히메가 깃든 15번째 서번트다. 빙의형이라 수육이나 마찬가지다. 오토타치바나히메는 세이버(야마토타케루)의 아내다. 두 사람이 함께 소환된 건 다시 없을 기적이며 두 사람 다 이를 이해한다. 서번트로서는 근접 전투 능력이 없고 캐스터로서도 지원 능력이 주력이라 통상적인 성배전쟁에서는 쓸모가 없다.*3

카야는 오토타치바나히메가 자신에게 깃든 걸 모르고 관련 지식도 없다. 오토타치바나히메는 가능한 얌전하게 세이버(야마토타케루)의 싸움을 지켜본다.*4 본작의 영월의식에서 소원을 빌기 위해서는 15기째의 존귀한 혼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서번트를 많이 처치해 을 수거해도 이것 없이는 불가능하다. 작중에서 15기째로 소환된 건 앞서 말했듯 오토타치바나히메다. 이 탓에 카야는 다른 진영에게 노려지곤 한다.*5

카야는 난세에나 어울릴 사고관을 가진 미야모토 이오리인간의 선을 넘어 검귀가 되지 않게 간신히 계속 붙잡아주고 있기도 했다.*6


작품 내에서의 행보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아침을 챙길 생각이 없는 미야모토 이오리의 아침밥을 차려주려고 매일 오곤 했는데*7 세이버(야마토타케루)를 보고 오빠 미야모토 이오리가 집에 여자를 들였으나 혼례를 올릴 사이라 멋대로 짐작하곤 세이버가 이쁘니 새언니를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 되느니 횡설수설한다.*8 그러다 며칠 후 이오리가 뭔가 숨기고 있는 걸 직감적으로 느끼곤 캐물었고, 대답을 회피하던 이오리는 결국 영월의식에 참가한 걸 알려준다. 마스터의 가족은 인질이 되기 딱 좋으니 못 오게 하려는 이오리였지만 소용 없었고 차선으로 손이 닿는 곳에 놓고 보호하기 위해 공방을 지키는 역할을 맡긴다. 이 때 세이버와 이오리의 관계를 착각했다는 걸 깨닿는다.*9

미야모토 이오리어쌔신(코가 사부로)를 토벌하러 갔다가 오로치의 독에 중독당해 귀환했을 때 오토타치바나히메가 깃들었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바로 알아차렸지만 이오리를 치료하는 현장에 들어가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두었다.*10
후에 카야에게서 익숙한 기척을 느낀 세이버는 자신에게서 떨어져 있으려 하는 카야를 오토타치바나히메가 좋아하는 당고로 유인해서 찾아냈는데 오토타치바나히메의 면모가 드러난 상태였다.*11 세이버가 아직도 자신이 생전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친 건에 대해 사로잡혀 끙끙거리는 걸 보고 그건 당신답지 않고, 그 희생은 자신이 원해서 사랑하는 자를 위해 목숨을 쓴 거니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겨줬으면 한다 하곤 카야로 돌아간다.*12
위에서 언급한 대로 영월의식에서 중요하게 쓰이는지라 한 번 치에몬에게 납치당한 후 구출된다.*13

원한의 불꽃 루트에서는 또 치에몬에게 납치당한다. 치에몬은 카야와 랜서(잔 다르크)를 몸에 집어넣어 영월의 괴이로 변해 명계의 문을 열려 하나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영월의 그릇과 함께 파괴당하고 카야는 구출된다.*14*15
한 줄기의 빛 루트에서는 납치당하지 않고 미야모토 이오리가 귀환하기를 기다린다.
2회차 아름다운 밤하늘에 바라며 루트에서는 미야모토 이오리가 죽어버리는데 그 뒤 묘사는 한 컷 나오고 딱히 없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은 사실상 영월의식의 3회차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인데, 본작은 등장인물 중 상당수가 다른 인물로 대체되거나 삭제되었고 카야도 이에 해당되어 여기서 안 나온다. 미야모토 이오리가 카야의 선물을 챙긴다는 걸로 언급만 된다.*16


오토타치바나히메로서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진지작성 랭크 EX를 지녔다.*17
단독행동 랭크 EX를 지녔다.*18


이외, 오가사와라 카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미야모토 이오리가 돈이 생겨서 노점에 가면 무조건 제일 싼 것만 시켰다.*19

■ 개와 고양이를 좋아했다.*20*21

세이버(야마토타케루)오토타치바나히메의 죽음을 계기로 처음 눈물을 흘린 후 두 번 다시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미야모토 이오리오가사와라 카야와 함께 지낸 날이 끝는 걸 생각하는 것 만으로 슬퍼졌다 한다.*22 그녀가 바다에 투신한 후 해안가에 떠내려온 빗을 본떠서 건넨다. 그녀를 살릴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하기에 이별의 유품을 돌려주고 싶어했던 건데 오토타치바나히메는 당시 자신이 투신한 건 야마토타케루를 도울 수 있어서 자부심을 갖고 한 일이니 이 빗을 세이버의 자부심의 증표로 생각하겠다 한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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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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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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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最終更新:2024年01月26日 13:32

*1 각주예시

*2 미야모토 이오리의 의매. 양부・미야모토 무사시가 세상을 떠난 뒤에는 오가사와라 가문의 양녀가 된다. 자주 무리를 하는 이오리가 걱정되어, 아사쿠사의 집에 자주 다니며 열심히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 「즉───전쟁이구나! 전쟁이라면 당연히 도와야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홈페이지 설명

*3 15기째의 서번트. 빙의체이므로, 실질적으로는 수육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빙의한 서번트는 캐스터 진명은 오토타치바나히메 야마토타케루의 아내로서 오토(弟)라는 것은 "연하의"를 의미하는 "弟人"이 변화한 말이다. 따라서 "타치바나히메"라고 칭하기도 한다. 서번트로서는 근접 전투 능력이 없어 캐스터로서도 지원 능력이 주를 이루므로 통상적인 성배전쟁에서 승리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카야로서는 밝은 아이, 오빠를 그리워하는 귀여운 여동생. 오토타치바나히메로서는 야마토타케루를 계속 사모하는 일편단심 소녀, 라는 이미지. 함께 소환된 것은 두번 다시 없는 기적이며, 두 사람도 그것을 이해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생전 시점에서 완결되었으므로 그렇기에 뒤에서 지켜보는 선택지를 고른 것일 수도 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의 내용

*4 생각지도 못한 재회 : 자애로운 미소를 띠는, 오가사와라 카야를 빼닮은 여성. 어쌔신의 맹독 때문에 고열에 시달리는 미야모토 이오리를 치료했다. 세이버와 면식이 있는 모양이다. / 지키고 싶은 사람 : 그 정체는 야마토타케루의 아내인 오토타치바나. 야마토타케루의 동벌에 함께하고, 그가 안고 있는 고독을 달래며 계속 곁에 있었다. 하지만 하시리미즈의 바다를 건너려 할 때, 해신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 바다에 그 몸을 바치고, 야마토타케루는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된다. 예외적인 소환이었기 때문인지, 15기째의 서번트로서 현세를 사는 소녀 카야의 몸에 빙의한 형태로 현계. 카야를 통해 의식에서 싸워 나가는 세이버 일행을 지켜보고 있었다. 또한, 카야는 자신의 안에서 숨어 있는 그녀의 존재에 대해서는 모르는 모양이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의 내용

*5 츠치미카도 야스히로 : --- 그럼, 15기째는 어디지? 이번 의식, 소원을 비는 자를 섬기는 7개의 혼만으로는 부족하다. 마지막으로 찾아오는 존귀한 혼이 있어야 영월은 완성된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6 그저 검의 귀신으로서 : 미야모토 이오리는 평화로운 에도를 긍정하고 , 사람들의 생활을 선한 것으로 생각한다. 가만히 있으면 온화한 청년으로 보인다. ...그렇게 보이고 있을 뿐이었다. 평화로운 세상을 지켜보고 선을 긍정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에 공감하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이오리는 상대를 이해하면 승리를 거머질 수 있다 라는 합리야말로 자신의 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즉 상대가 누구라도 이기기 위해 항상 타인을 이해 공감하는 자세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깊고도 깊은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매우 냉혹한 검의 귀신. 카야라는 존재만이 간신히 그를 붙잡고 있었다. 우정, 애정 모두 남들처럼 느끼고 있지만 그런 감정들보다 상위차원에 검의 길을 걷는다라는 지상 명령이 있다. 본래 품고 있던 비정상적인 면이라 봐도 무방하다. 어떠한 만남을 겪게 되더라도, 이 충동에서 해방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목숨이 붙어 있는 한.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7 세이버 : 된장국인가. 응, 쌀밥에 잘 어울리는 국이었다. / 미야모토 이오리 : ... 언제까지 밥 이야기만 할 셈이냐. 영월 의식은 어떻게 된 거냐고. / 세이버 : 배가 고프면 전쟁은 할 수 없다. 당대에는 이런 말이 있지 않나? 식사를 소흘히 해서는 언제까지고 강해질 수 없다, 이오리. / 미야모토 이오리 : 그건 알고 있다. ...카야에게도 자주 야단맞고 있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8 오가사와라 카야 : 어, 저기 누구세요!? 얘쁘다...아... 어... 이,이건 혹시... 오빠가 여자를 집에!? / 세이버: 나는 세이버라고 한다. 짐작하건데 너는 이오리의 누이인가? / 오가사와라 카야 : 앗! 저, 저는 카야라고 합니다. 이오리 오ㅃ.... 오라버니의 여동생입니다! ...... 세이버 씨. 오라버니와... 언제 혼례를 올리실 건가요? / 미야모토 이오리 : : 카야. 손님 앞에서 이상한 소리 하지 마. 나는 세이버와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 미안하지만, 오늘은 이만 돌아가줘. / 오가사와라 카야 : : 중요한... 이야기...? 그건 동생으로서 꼭 들어야 할 것 같은데. 어쩌지? 이렇게나 예쁜 새언니가 생기다니, 마음의 준비가 전혀 안 되었는데...... / 미야모토 이오리 :멋대로 새언니를 만들지 마라. 자, 어서 돌아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9 미야모토 이오리 : 그래. 조금 복잡한 의뢰가 있었거든. 간단히 먹었어. / 오가사와라 카야 : 복잡한? 그거 괜찮은 거야? 뭔가 좋지 않은 일에 휘말린 거 아니야? 혹시 그거 때문에 내가 걱정되서 얼른 돌아가라고...... / 미야모토 이오리 : 이렇게 와줘도 네 상대를 해줄 수 없거든. 이곳을 며칠 비울 수도 있어. 그러니 잠시 동안은--- / 오가사와라 카야 : 거짓말. 아, 아니 거짓말은 아닌가? 하지만 전부 이야기해 준 건 아니지? / 미야모토 무사시 : ...... / 오가사와라 카야 : 무슨 일인지 알려줄 때까지 여기서 안 움직일 거야. / 미야모토 이오리 : 카야... / 세이버 : ...이오리. 네가 진 것 같다. / 미야모토 이오리 : 그러게 말이다. 하아... 정말이지 누구를 닮은 건지. (카야의 직감과 고집은 제쳐두더라도 가족을 납치하는 일은 아마 이 의식에서 유효한 수단이겠지. 그렇다면, 손이 닿는 범위라면 끝까지 지키는 방법도 있나) / 미야모토 이오리 : 카야. / 오가사와라 카야 : 응. / 미야모토 이오리 : 알겠어? 한 번 들으면 되돌릴 수 없는 부류의 이야기라고. / 오가와사라 카야 : 얼마든지 들을게 오라버니. / 미야모토 이오리 : ...이거야 원. 네 직감이 맞아 카야. 나는 지금 어떤 싸움에 휘말렸어. 이웃집이 불탄 것도 그것과 관련된 일이야. 세이버가 나와 함께 있는 것도 마찬가지지. / 오가사와라 카야 : 저기... 그렇다는 건 즉... 정말로 세이버 씨는 오라버니의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야...? / 세이버 : 어떤 의미에서는 소중한 사람이기는 하겠군. / 미야모토 이오리 : 이상한 소리 하지 마라 세이버. 카야, 중요한 건 그 부분이 아니야. 잘 들어. 상대는 불을 지르거나 사람을 죽이는 것도 서슴지 않는 위험한 놈들이야. 여기에 있으면 다치게 될 지도 몰라. 그러니 너는 이곳에서 떨어졌으면 해. / 오가사와라 카야 : ,...알았어! / 미야모토 이오리 : 알아준 건가? / 오가사와라 카야 : 즉 전쟁이구나! 전쟁이라면 당연히 도와야지! / 미야모토 이오리 : 아니, 그런 이야기가---- / 오가사와라 카야 : 양녀지만, 카야도 지금은 무가의 딸. 전쟁이라면 잠자코 있을 수 없습니다! 세이버 씨, 오라버니. 적은 누구인가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나요? / 미야모토 이오리 : ... / 세이버 : 괜찮지 않나, 이오리. 카야도 오라비를 돕고 싶은 거다. 그 갸륵한 마음씨를 무시해서는 안 돼. / 미야모토 이오리 : ... 하긴, 알고도 가만히 있을 녀석은 아닌가. 그렇다면 카야, 네게는 집을 지키는 임무를 맡길게. 하지만 맡기고 싶은 곳은 여기가 아니야. 실은 싸움에 대비해서 개조해둔 곳이 있어. / 오가사와라 카야 : 어, 어라!? 뭐야, 여기? / 미야모토 이오리 : 마술공방이라고 부르는 곳이야. 카야, 네게는 이곳을 지키는--- / 오가사와라 카야 : 와아~! 뭐야 이거! 굉장해! / 미야모토 이오리 : 어이, 사람이 하는 말을... / 오가ㅏㅅ와라 카야 : 그치만 그치만! 뭐야 여기! 그럼 오빠. 오늘부터는 나도 힘낼게! 마술공방을 지키는 임무. 이 오가사와라 카야에게 맡겨만 줘.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0 세이버 : (불빛이... 카야, 아직 자고 있지 않은 건가? 순찰에서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도 된다고 그토록 이야기했는데...) ... (뭐지? 어째서인지... 지금은 들어가서는 안 된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 (치료중) / 미야모토 이오리 : .... / ??? ...... / 미야모토 이오리 : ...... / ??? : 이걸로 분명 / 세이버 : 아... 역시... 너--- 였는가. (중략) 유이 소세츠 : 이건--- 마침내 15기째가 나타난 건가 그렇다면...... / 라이더 ; 주군 / 유이 소세츠 : 점괘가 나왔다. 라이더. 마지막 영령은 세이버와 함께 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1 세이버 : (아가씨...) (음,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를 하는 거라면 한 번 기다려 볼까)(그녀도 경단을 좋아했지. 의외로 낚일지도 몰라.) / 주막 주인 : 정말 맛있게 먹는구만! / 세이버 : 꽤 맛있군. 이오리의 몫도 사 갈까. ... ! 찾았다! 훗, 놓치지 않겠어!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2 세이버 : ...역시 너인가. / ??? : 역시.. 알아채셨나요? 오토타치바나히메. 인사드립니다. ...라고 할까! 내가 생각해도 놀랄 노 자네! 오랜만이야! 잘 지내는 것 같구나... 같군요! / 세이버 : ... / 오토타치나바히메 : 당신을 계속 보고 있었어. 이 아이의 안에서.. 말이야. 여전히 아름답더라. 아름답고, 멋있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 세이버 : 나...는... (만약 다시 만나게 된다면, 절대 싸움에 말려들지 하지 않겠다--- 그리.. 생각했었는데) (내 현계가... 인연을 만들고 만 건가) / 오토타치나바히메 : ...땍! / 오토타치타바히메 : 내가 여기에 있는데 어디를 보는 거야? 자 기운 좀 내. 뭐 때문에 쫓아온 건데? / 세이버 : ... / 오토타치나바히메 : 그때의 일을 생각하고 있지? 당신은 마음씨가 고운 사람이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해도 소용없겠지만... 좀 더 앞을 보자고, 알겠어? / 세이버 : 허나... / 오토타치나바히메 : 아~ 또 표정이 어둡네. 모처럼이니까 웃자... 자, 활~짝... / 세이버 : ... / 오토타치바나히메 : 음... 바로는 어려울 것 같네. 하지만 이것만큼은 알아줘. 그때의 일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한 일이야. 또 똑같은 상황에 놓여도 분명 또 할 테지. 나라는 여자는 기꺼이 목숨을 바칠 정도로 당신을 사랑했으니까. / 세이버 : ... / 오토타치나바히메 : 그러니까 당신은 자기 저신을 자랑스럽게 여겨줬으면 해. 나 자신을 바쳐서라도 돕고 싶다고 생각했고, 우리가 헤어지게 되더라도 살아주길 바랐어. 그런데 후회의 굴레에 사로잡혀 끙끙 앓고 있다니... 그런 거 전혀 당신답지...않...아. / (카야로 돌아옴) / 세이버 씨? 어라 어째서 저 여기서? /. 세이버 : 괜찮아? / 오가사와라 카야 : ...앗, 나도 참! 아직 쇼세츠 씨를 치료해야 하는데!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3 시마바라의 잔당 : 과거 아마쿠사 시마바라에서 일어난 대규모 반란에서, 막부가 파견한 토벌군으로부터 생존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본거지 코이시카와에서 미야모토 이오리 일행을 공격한다. 난입하여 습격하는 떠돌이 서번트에 대해서는 랜서에게 보구의 사용을 허가. 일대가 활활 불타오르는 광경을 보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 납치 : 이오리의 거처를 급습하여 오가사와라 카야를 납치했다. 그 진의는 불명.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4 랜서와 카야를 몸속에 집어넣어 영월의 괴의로 변모. 지옥의 문을 열려고 하지만 세이버의 보구에 의해 그릇과 함께 부서졌다. 숙원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수라로 떨어진 남자는 마지막에 무엇을 깨달았을까. 자신에게 내민 손을 잡는 일은 없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5 다시 일상으로 - 원한의 불꽃 : 영월의 그릇과 오가사와라 카야를 강탈한 랜서 진영을 쫓아, 그들과 에도성 천수각에서 대치, 영월과 동화되어 괴이로 변한 치에몬을 격파하고 세이버의 보구로 괴이와 함께 영월의 그릇을 파괴한다. 이리하여 영월 의식은 막을 내렸다. 이오리는 카야를 안으며 에도로 돌아갔다. 사랑하는 동생을 지켜내고 사랑하는 일상을 되찾았다.--- 무엇을 후회할 일이 있겠는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6 응…… 뭐, 일단 조금 더 낌새를 살피자 / 미야모토 이오리 : ……응? 잠깐 기다려 다오, 쇼세츠. / 유이 쇼세츠 : ……왜 그러지? / 미야모토 이오리 : 저 가게, 조금 걸리는군. / 유이 쇼세츠 : ……잡화점인가. / 미야모토 이오리 : 그래. 저 빗이 말이다. 여동생에게 어울리진 않을지─── / 유이 쇼세츠 : ……여동생. 카야 공이라 하던가. / (부스럭) / 미야모토 이오리 : 원래 에도로 돌아갈 때, 같은 게 있으면 사 줄 수 있으니 말이다. ……음, 조금 요란스럽나? 더 차분한 색으로…… 아니, 너무 수수하면 싫어하나. ……이런 걸 판단하는 건 세이버가 잘할 것 같군. / 유이 쇼세츠 : ……………………. / 미야모토 이오리 : ……뭐지? 빗을 고르는 내가 이상한가? 하긴 투박한 낭인인 몸. 이런 유행에는 까막눈인데─── / 유이 쇼세츠 : 아니…… 그게 아니다. 귀하가 여동생을 소중히 여기는 건 안다. ……카야 공에게는 나도 신세를 졌다. 그 소녀가 이곳에 없는 건 다행인 일이지. 나도 그 소녀를 휘말리게 하는 건 원치 않는다. / 미야모토 이오리 : ……그런가. 카야를 염려해 주는 건가. 고맙다, 쇼세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진지작성 EX. 이번엔 특수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야마토타케루와 이오리를 위해 진지를 만든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8 단독행동 : 떠돌이 서번트인 점과 특수한 위치의 서번트이기 때문에 마스터가 부재여도 계속 행동할 수 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9 세이버 : 배고프구나... / 미야모토 이오리 : ...알았다고./ 세이버 : 그건 그렇고, 이러한 노점에 카야랑 함께 오나? / 미야모토 이오리 : 그래. 수입이 생겼을 때 가끔 말이지... 신경 써주는 건지, 무조건 제일 싼 것만 시키라고 하지만. / 세이버 : 한심한 이야기로군. 언젠가 꼭 좋아하는 것을 사줘라. / 미야모토 이오리 : 그래.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0 미야모토 이오리 : 저건 설탕공예라고 한다. 바빌로니아 말고도 구할 수 있는 것이지. 물엿을 반죽해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고... 옛날에 카야가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 모양으로 만들어달라며 곧잘 졸라댔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1 미야모토 이오리 : 그러고 보니 개라고 하면... 카야도 옛날에 안근에 있는 개를 귀여워했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2 세이버 : --- 어라? .... 뭐지? 어째서 내가... 이런--- 타치바나.... (그날 그 때) (나는 눈물을 알게 되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슬픔을 알게 되었다) (이국의 타케루 일행을 베었을 때 얻은 것도... 그래. 슬품이었다고.) (그 후 내 눈물은 말라붙었다. 아... 부인. 나의 부인이여. 나는 두 번 다시 울지 않을 거다.) / 세이버 : 아... 어째서일까 이오리. 너희와 지낸 날들이 끝나는 걸 생각하는 것 만으로, 나는.. 이렇게나---)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3 세이버 : 이것을... 받아줬으면 한다. / 오가사오라 카야 : 와~ 예쁘게 생긴 빗이다...! 이것을 저에게? / 세이버(네게는 평소에 신세를 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 감사의 표시라고 할까... (중략) / 오토타치나바히메 : 있잖아. 왜 내게 빗을? 겓가 이거... 내... / 세이버 : 그래. 그 해안가에 흘러들어온 빗을 본떠서 만든 것이다. 그러니, 돌려주마. 네 유품이건, 이별의 벗이건 사양이다. / 오토타치바나히메 : 아이 참, 아직도 그 때의 일을 신경쓰고... / 세이버 : ---미안하다. 나의 소중한 부인이여... / 오토타치바나히메 : ... 응, 알고 있어. 많이 괴로웠지? 많이 힘들었지? 악을 물리치고, 선을 행한다. 그렇게 자신을 규정한 영웅이 바로 당신. 누가 바라지 않아도 고통괴 고독 모두 서슴지 않고 짊어지며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나는 그런 당신을 자랑스럽게 여겼지. 당신의 곁에 있는 게 내 자랑이었어. 당신을 도울 수 있다면 그게 무슨 일이라 할지라도... 그래서 나는 자부심을 가지고 바다로 향한 거야. 계속 걷고 싸워 온 당신의 길을 처음으로 내가 열어줄 수 있다. 그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었어. 내 빗은 내 자부심의 증표. 그러니까 이 빗이 당신의 자부심의 증표라면... 나는 기쁠 거야. / 세이버 : 나..는... 나는../ 그렇더라도... 이번에야말로 너를 지키겠다고 맹세하겠어.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