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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프랑스 출신 인형술사 |
진명 | 핫산 사바흐 |
성별 | 불명 |
신장 , 체중 | 불명 |
소유한 보구 | 자바니야(공상전뇌) |
이하 서번트 스테이터스 | 불명 |
*1 각주예시
*2 어쎄신의 마스터와 조우한 건, 학교 뒤에 있는 숲이었다. 적은 마스터 혼자. 서번트의 모습은 없어서 그대로 돌진했다. 적 마스터는 뛰어난 인형사로 수족이 되는 자율인형을 몇 체나 거느리고 있었다. 정밀한 살인기공을 갖춘 프랑스 인형들은 성가셨지만 인형의 요리 방법은 알고 있다. 마을에 출몰하는 그 괴물들과의 교전경험도 있었기에 인형사를 몰아넣는 건 쉬웠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 깨달았을 때에는 이미 독침을 몇 발 피탄 당한 후였다. (중략) 어쌔신이란 개인이자 무리로써, 그 중 이번에 선택 받은 “암살자(어쎄신)”는 평균 성인의 무릎정도 되는 소인이었다. ...생전부터 그랬는지, 서번트가 되어서 그 특징이 과장된 건지. 어쎄신은 동화에서 나오는 드워프 같은 체형이 아닌 곡예사처럼 세련된 외견을 하고 있었다. 마치 서커스의 어릿광대. 왜소한 체구라는 단점을 가진 영령. 하지만, 어쎄신이라는 클래스에 있어선 더할 나위 없는 이점이었다. 기척차단 만이 아니라, 타격 면적이 압도적으로 작다. 스피드는 서번트 중 1, 2위를 다투며 나무 사이를 가로지르는 모습은 육안으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 덧붙여...아니, 그것이야 말로 어쌔신의 이름의 유래겠지만 적에겐 일격필살의 [보구]가 존재한다. "큭....!" 지형의 불리를 깨달은 때엔 이미 독으로 인해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차폐물이 없는 평지라면 얼마든지 잡을 자신이 있지만 장해물이 많은 숲에선 손을 쓸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칩 삼아 최후의 도박을 시도했다. 좌반신을 미끼로 어쌔신을 나무 그림자로부터 끌어들인다. 이미 나에겐 반격할 만한 힘은 없다고 판단해 우측에서 번개처럼 이동해 오는 어쌔신. 그걸 영격하는 형태로 모든 힘을 실은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꽂아 넣었다. 타이밍은 완벽. 그 기세로 돌진해 온 어쌔신은 좌우로 회피할 수 없고 방어(가드) 해 봤자 충격을 다 없애지 못했을 것이다. 그것이 왜소한 체구의 결점이다. 그런데도 그것도 간단히 뛰어넘어 버렸다. 시속 80킬로를 자랑하는 나의 라이트 스트레이트........게다가 카운터!.........를 적은 착탄되는 순간에 획, 하고 농담 같은 소리를 내며 내 주먹에 올라 탄 것이다. "...........거짓말." 나도 나름대로 풍부한 전투경력을 가졌지만 자신의 팔에 올라 타 저벅저벅 걸어 오는 적을 본 건 처음이었다. 창대 위에 올라탄다, 라는 믿기 힘든 신기를 떠올린다. 그렇게 어세신은 내 얼굴에 보구(왼팔)를 뻗어...의식은 거기서 끊어져 버렸다. (중략) "하지만 그건 마스터 탓이 아니라구. 그 어쌔신이 너무 이상했던 거야. 네 주먹, 확실히 맞았으니까 말이야. 뭐, 마음에 둘 필요는 없지 않아? 넌 나라고 하는 핸디캡이 있어. 첫 전투에서 상대에게 보구를 사용하게 한 것은 상을 받을 만 하지." "쓸데없는 위안입니다. 아무리 선전했다고 해도 죽어 버린 이상 아무것도...." 아니, 플러스가 되는 거다. 나 자신은 아직 완전히 이용하고 있지 않지만 이 서번트는 죽은 자를 되살린다. 그와 계약하고 잇는 한 나는 몇 번이든 되살아나는 거니까. "그런가. 이 방법으로도 문제는 없군요...아니, 오히려 이게 당신의 무기입니다. 이용하지 않을 수 없죠. 우리들은 동귀어진으로도 충분한 거군요." 이렇게 적의 정보를 캐내 언젠가 필승의 준비로 적을 쓰러트린다. "...이걸로 유리한 건 우리들입니다. 어쌔신의 특징을 알아낸 이상, 이 후론 어떻게 평지로 끌어내느냐 하는 것뿐."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 경시했군요. 룬을 새긴 이 권......보구까지는 아닙니다만, 총기 정도의 위력은 있었지요?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바제트 승리대사
*5 ....어쌔신과의 싸움을 떠올린다. 어쌔신의 마스터와 조우한 건, 학교 뒤에 있는 숲이었다. 적은 마스터 혼자. 서번트의 모습이 없어서 그대로 돌진했다. 적 마스터는 뛰어난 인형사로 수족이 되는 자율인형(오토매틱)을 몇 체나 거느리고 있었다. 정밀한 살인 기공을 갖춘 프랑스 인형들은 성가셨지만 인형의 요리방법은 알고 있다. 마을에 출몰하는 그 괴물들과의 교전경험도 있었기에 인형사(마스터)를 몰아넣는 건 쉬웠다. ...그 인형 중 하나가 해골가면을 쓰고 있지만 않았더라면. "설마. 서번트....?!"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 "---확인하겠습니다만, 전 어쌔신과 동귀어진한 겁니까?" "아니, 일방적으로 졌어. 네 라이트 스트레이트는 헛발. 그 자식의 공상전뇌(자바니야)가 네 머리를 날려버렸지. 굉장하더만─. 펑, 하고 뇌수가 파열해서 상반신이 날아가더군. 뇌를 통째로 화약으로 바꿔서 몸을 날려버린다니, 무지 손이 많이 가는 살해방식이지. 뇌를 잡았으면 그대로 뽑아버리면 끝인데."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