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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사이카 마고이치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0cm·38kg
성우 오오조라 나오미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 D, 민첩 : B, 마력 : D, 행운 : C, 보구 : C
소유한 보구 총신 야타가라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D, 단독행동 : A
보유 특수능력 야타가라스의 눈 : B, 사이카류 거합 총술 : A, 반딧불 : B, 도구작성(총) : D, 사이카 계승 : C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아쳐 클래스 서번트로 사이카 마고이치가 있다.

이 마고이치의 한자 표기는 孫一다. 덧붙여 선대 마고이치의 한자 표기는 孫市다.*2


인물 설명

전국시대에 철포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진 용병집단 사이카슈와 사이키슈의 두령인 사이카 마고이치에 대해서 다양한 가설이 있다.*3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사이카 마고이치가 그 대의 사이카의 두령이 이어받은 이름인 것으로 되어 있으며 뛰어난 기술과 정신을 겸비한 사이카만이 그 이름을 자칭하는 것을 허락받는다.*4 그 중에서도 먼 땅에서 일본으로 온 이 인물은 사이카가 되었고, 사이카의 기술과 마고이치의 이름을 받아 싸웠다. 너무 강해진 사이카는 그 힘을 꺼려하는 권력자들에게 멸망당했고 사이카들은 모두 흩어졌는데 이 사이코 마고이치만은 마지막까지 사이카를 그만두지 않고 싸웠다.*5

구체적으로는 유소년기에 외국에서 납치당해 일본으로 온 이름 없는 소녀였다. 팔리던 중에 선대 사이카 마고이치가 구해서 사이카슈에 가입했다. 자신의 이름을 호타루라 하는데 그 때 붙여졌다. 외부인이면서도 두령의 이름을 계승할 자격을 얻을 정도의 재능을 지녔다. 3대 마고이치로서 혼노지의 변 이후 하시바 히데요시를 따르며 천하통일에 공헌했지만 천하통일 후 갑작스럽게 3대를 사퇴하고 사이카 마을을 나갔다.*6 이는 선대 마고이치가 죽어서 복수하려 한 건데 죽음의 진상은 그녀에게 사이카의 두령을 시키고 싶지 않았던 다른 사이카의 거짓말이었다. 그렇게 존재하지 않는 원수를 찾아 여행을 다니며 속고 속고 속았다. 남을 돕다가 속고, 의뢰의 사례금을 못 받고 속고 속다 사실 원수같은 건 없고 자신이 속았음을 깨닿고 죽었다. 서번트가 되어서도 있을 리 없는 사람을 찾기 위해 계속 속았다.*7 두령일 때는 다른 사이카들이 전부 해 줘서 문제 없었다 한다.*8

사이카의 규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의뢰받은 일은 반드시 완수하며 어떤 곤란이라도 계승된 기술과 사이카의 기술이 가능하게 한다면서 편의점 심부름도 진지하게 임한다.*9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마라는 규정이 있다 한다. 사이카의 사람에게 주종이라는 개념은 없고 고용주와의 보수로만 그 관계가 계속된다 한다.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식사를 하루에 3번, 15분간 낮잠이 보수다. 절대적으로 아군도 적도 되지 않지만 칼데아는 마음에 들어서 계약을 갱신해 주겠다 한다.*10*11 사이카의 규정은 자신들의 강대한 힘을 제어하기 위한 속박이었지만 그 때문에 규정에 묶인 존재방식이 일그러지고 부서져 가다 명맥이 끊겼다.*12

사람과 어울리는 게 서툴러 혼자 있는 게 편하다 하며 자기랑 이야기해도 별 재미 없을 거라 한다.*13 육식금지령이 있던 전국시대 사람답지 않게 좋아하는 건 고기다. 자기가 바보고 단순해서 쉽게 속아 심한 꼴을 많이 당해 사람을 속이는 자를 싫어한다. 그리고 자신은 사람을 속일 생각은 없고 자기가 속는 게 더 낫다 한다. 성배가 있다면 키를 더 크게 해 달라 하고 싶은데 소원은 스스로 이뤄야 한다며 우유를 마시겠다 한다.*14


작품 내에서의 행보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인 격주! 카와나카지마 24시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 살인 사인은 M51에서 첫 등장한다. 편의점 알바로 위장하고 있다가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주인공(그랜드 오더)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병사들이 인간 사냥을 명목으로 아이들을 납치하는 걸 막으려 하자 자신을 고용할 수 있는 M551 티켓을 주곤 같이 싸워준다.*15 그 이전부터 사이카들은 라이더(다케다 신겐)에게 고용되어 있었으며 신겐이 이마가와 요시모토와의 동맹을 파기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동맹으로 삼게 된 것을 계기로 주인공과 계약해 싸우게 된다.*16

한동안 얌전히 따르다 북의 군신, 이마가와 요시모토,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3파전에서 마고이치의 원수라며 뒤에서 신겐을 쏴 버린다.*17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사이카의 원수라는 건 성배의 난 시점에서 소환되어 활동한 건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의 전대 사이카 마고이치였는데 그 때 신겐에게 죽었다는 것이다. 이후 스킬 사이카 계승이 발동되어 소환된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신겐이 선대를 죽였다는 걸 이토 카시타로에게 전해듣곤 내통하며 신겐을 죽일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사이카는 어째서 신겐이 자기가 배신할 때가 올 걸 뻔히 알면서 자신을 받아들었냐를 물었고 신겐은 도움이 되서 썼다 한다.*18 간신히 목숨을 건진 신겐은 도망치기 전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에게 그게 너의 사이카냐고 묻는다. 뭔 소리냐 하자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한다.*19

사이카는 이토 카시타로와의 계약을 계속하기로 한다.*20 하지만 이토는 계약에 따라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는 사이카 같은 건 믿을 수 없다며 적당한 순간 팽하려 했다. 그걸 본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사이카가 가계약한 걸 느끼곤 주인공이 계약했다면 그걸 믿겠다며 그녀를 구해낸다.*21 사실 신겐은 선대 마고이치와 남자 대 남자로 싸웠고 목숨은 빼앗지 않았다. 선대 마고이치를 없앤 건 이마가와 요시모토이토 카시타로였다. 구체적으론 인조 요시모토 4명을 만들 때 그 중 하나의 토대로 선대 마고이치의 영기를 써 먹었다. 이토는 자기에게도 속아버린 사이카를 조롱한다.*22 사이카는 자신이 바보였다며 사과로 시간벌기를 하겠다 한다. 오키타는 사과는 살아서 주인공 앞에서 하라 하며 레이시프트 하기 전 룰러(히미코)에게 받은 신탁인 '수영복을 갖고 가는 게 좋아'를 따라 옷 안에 입고 온 수영복 영기로 전환, 제트팩으로 사이토와 호타루를 잡고 날아 초고료가쿠 성을 탈출해 버린다.*23 이들은 온천에서 대기중인 칼데아네로 추락한다. 사이카는 신겐에게 다시 그가 선대를 죽였나 물었고, 신겐은 내가 죽였으면 날 죽이고 이토가 죽였으면 이토를 죽인다는 게 호타루의 목적이자 그녀의 사이카냐고 반문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치명상을 입은 선대가 또 마고이치가 나타나면 건네주라며 맡긴 마고이치의 총을 호타루에게 건네준다.*24

여차저차해서 다시 싸울 마음을 먹은 사이카는 자신이 쏴 버린 라이더(다케다 신겐)에게 원하면 자신을 죽여도 되지만 살려주면 이마가와 요시모토와의 싸움에 힘을 빌려줄 것이고 다 끝나면 자신을 맘대로 하라 한다. 신겐은 또 배신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랑 같이 죽여버린다며 받아준다.*25 이마가와 요시모토와의 싸움이 결착이 난 후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신겐이 자신을 죽여도 된다 하지만 신겐은 그럴 생각은 없고 호타루의 마지막 총알이 선대 마고이치와 같은 기백이 담겨졌다 한다.*26

다시 보자며 떠나버렸는데 구다구다 이벤트의 전통인 후일담 오마케에 따르면 사실 곧장 칼데아로 찾아왔다. 자신을 부를 때 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 그냥 미리 가 있는 게 빠를 것 같다며 칼데아로 찾아와 그냥 정착해 버린다.*27


사이카 마고이치의 능력

분인의 출신인 전국시대의 기술력을 초월한 각종 근대병기를 다루는 서번트다.
이 사이카 마고이치는 저격이 서툴고 백병전 실력이 더 뛰어나다. 그래서 접근해서 쏘는 전술을 사용한다.*28

■ 외투에는 수많은 총기와 방탄방진처리, 그 외 사이카의 비밀이 담겨 있다 한다. 그리고 추우니까 벗을 수 없다 한다.*2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대마력은 평범하게 랭크 D인데 신뢰 못 하겠다 한다.*30
단독행동은 단독현계가 가능한 랭크 A지만 서번트면서 배가 고프기 쉬워 먹어야 한다.*31
도구작성(총)은 총에 한정된 마술적 무장을 작성한다.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특기인 사이카슈의 사람이므로 눈으로 본 총기의 성능을 자신의 무장에 반영하여, 개변하고 사용할 수 있다.*32
→ 평소에는 시력이 좋은 정도지만 본래의 힘은 대상의 영적 활동을 시각화하는 마력 서모그래피인 야타가라스의 눈 랭크 B를 지녔다.*33
→ 저격이 서툴면 속사와 영거리 총술을 하면 된다는 발상으로 만든 암살 살법 사이카류 거합 총술랭크 A의 스킬화했다. *34
→ 타고난 일종의 마력 오라인 스킬 반딧불 랭크 B를 지녔다. 진심을 낼 때 등에 자신의 주위에 희미한 인광이 떠오른다. 은밀 임무 시에 눈에 띄어서 곤란하다 한다.*35
→ 사이카의 두령이 서번트로 소환되면 자신이 영기 소멸할 때 차대 두령을 자동 소환하는 사이카 계승이란 스킬을 갖고 온다. 이 사이카 마고이치는 후대가 없어 랭크 C로 이 스킬을 지녔음에도 발동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후계자를 모잡하고 있다.*36

보구 총신 야타가라스는 자신을 일종의 트랜스 상태로 만들어 전투 술리를 전개해 수많은 총기에 의한 포화 공격으로 대상을 섬멸하는 필멸오의다. 현대식으로 말하면 전장의 마인드 컨트롤이다. 자기 최면에 가깝지면 그보다는 주술적이고 무녀의 카구라 춤에 가까운 기술 체계다. 이 마고이치 외에 다른 대대의 사이카 두령들도 각자 특징적인 총에 연관된 보구를 갖고 있다 한다.*37
정확한 설명은 안 나오지만 이 보구에는 피격대상의 몸을 움직이지 못 하게 하는 뭔가 특수효과가 있다. 에 가까운 힘을 지닌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가 이것을 맞자 움직이지 못 하게 되었다.*38


이외, 사이카 마고이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여성이면 후계자 찾기에 협력해 달라 하며, 남성이면 자신의 몸으로 후계자를 만드는 걸 협력해 달라 한다.*39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보면 삼천세계가 삼천 자루의 화승총으로 펼치는 완벽한 면 제압이라 한다. 바보 같고 비용 대 효과 관계로 자신은 흉내낼 수 없지만 합리적이며 조금 부럽다 한다.*40
라이더(사카모토 료마)를 보면 여러 총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의 총을 보여 달라 한다.*41 참고로 료마의 총은 S&W다.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생전 진짜 마시고 갑옷은 가슴에 있다를 시전했냐 묻는다. 궁금하면 을 갖다주면 재현해주겠다 하는데 안 맞으면 분하고 맞으면 찜찜하다며 고민한다.*42
→ 그 시대의 최신 장비를 마련하는 아쳐(다카스기 신사쿠)기병대가 흥미롭다 한다. 칼데아에는 빔을 쏘는 서번트가 많다며 이걸로 레이저 같은 걸 재현해 보고 싶어 하는데 그렇게 먼 미래의 것은 무리일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듣는다.*43
테스카틀리포카를 보면 자기처럼 저격이 서툴다고 친근감은 느낀다. 그의 외견은 분명 맞힐 것 같은데 못 맞추면 실망감이 크니 기업 이미지가 중요하다 한다.*44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의 NFF의 최신 총기에 관심이 있지만 돈이 없어서 비싼 건 무리라 한다. 카탈로그를 받아 간다.*45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선배라 부르는데 칼데아에 자연스럽게 눌러앉으려는 속셈이다.*46

■ 화승총이 멋지다는 아이에게 총은 강력하지만 위험한 물건이니 총을 얻을 때가 된다면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중요한 사람을 위해 총을 들라 하며 그러면 사이카의 야타가라스가 아이를 지켜줄 거라 한다. 아이가 총이 멋지다 하자 좋은 취미라 한다. 그래놓고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자신과 계약한 이유가 총 쏘는 모습이 멋있어서라 대답하자 바보냐 한다.*4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이카는 총 뿐만 아니라 화약 전반에 조예가 깊으니 한 번도 해 본적 없지만 불꽃놀이를 만들어 보겠다 한다.*48
프로메테우스의 종화의 맛이 주먹밥이랑은 안 맞는다 한다.*49
→ 배포 캐릭터라 영기재림에 따른 복장 변화는 없지만 대신 안경을 쓴다.*50
→ 의뢰는 M51의 티켓으로 받는데 M51은 살인의 사인이고 사이카를 부르는 암호라 한다. 평소에는 행상인으로 위장하다 의뢰를 받는데 변장 솜씨는 형편없어서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51 후에 선대 마고이치의 뜻을 깨닿고 자신만의 사이카를 추구하기로 결심한 후에는 살인이 아니라 사이카의 사인이라 정정한다.*52
기승이 없으면서 택시같은 걸 운전할 수 있다.*53
→ 은인인 선대 마고이치는 기술과 정신은 마고이치에 어울리지만 그 외에는 최악인 사람이었다. 일 빼먹고 놀고, 남자가 의뢰인이면 의욕이 없어지고 여자가 의뢰인이면 껄덕대며 쓸데없는 짓만 했다 한다. 그래도 어느 의뢰도 마지막에는 원만하게 수습했다 한다.*54 2023 구다구다 이벤트 때 뭔가 남자답게 행동했다는 것 같지만 뒤에서는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시녀들에게 되는대로 손을 댔다 한다.*55
은 안 마시니 우유를 달라 한다.*56 먹여 보니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4대째 마고이치를 잇게 해 달라고 술주정한다.*57
→ 입고 있는 붉은 외투같은 것은 선대 마고이치의 낡아빠진 편소매만 남은 진바오리다.*58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칼데아 시뮬레이터로 잠입전투훈련을 돌릴 때마다 제대로 잠입을 못 하는 걸 보고 이전엔 괜찮았는데 왜 서번트가 되고 나서 잘 안되냐 토로한다. 아무래도 과거와의 차이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동행자라서 그런가 한다. 본인이 머리색 차이 가지고 왕따나 시키는 사이카의 사람들을 좋아한 적은 없지만 그 마을을 마음에 들어해서 두령이 되었고, 결국 사이카가 망하는 걸 막지 못 한 후로 평범한 삶을 포기했는데 서번트가 되어 칼데아에서 평범한 삶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자신을 대려온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며 초콜릿을 준다.*59 사이카의 초콜릿은 사이카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실제로 사격이 가능한 초콜릿만으로 만들어진 핸드건이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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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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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4年02月15日 14:19

*1 각주예시

*2 사이카 마고이치 : 뭐했던거야 마고이치(孫市)……。 / 이마가와 대관 : 라고 생각했더니 그냥 꼬맹이잖아. / 사이카 마고이치 : 당신이 말했던건 선대의 마고이치(孫市)、 나는 3대째 사이카 마고이치(孫一)。『이치』의 글자가 달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사이카슈란 일본의 전국시대에 존재한 철포 용병집단이며 그 두령으로 전해지는 것이 사이카 마고이치이다. 오다 노부나가와 혼간지와의 싸움 등, 수많은 전투에서 그 이름을 떨친 마고이치인데 그 본인에 대해서 불명확한 점이 많다. 마고이치라는 이름은 대대로 습명된 것이었다는 설도 있지만 모델이 된 인물이 복수 존재했기 때문일까. 「―――지금부터 사이카를 개시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영기재림3) 「사이카 마고이치」는 사이카의 두령이 이어받는 이름. 사이카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기술과 정신을 겸비한 자만이 그 이름을 자칭하는 걸 허가받아. 참고로 키가 크다든가 작다든가는 선별과 상관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마이룸 대사

*5 (영기재림4) 무척 먼 곳에서 태어나서 도착한 땅에서 나는 사이카가 됐어. 거기서 나는 사이카의 기술과 마고이치의 이름을 이어받아 싸웠어. 그래도 너무 강해진 사이카는 이윽고 그 힘을 꺼려 하던 한때의 권력자에게 멸망당했어. 살아남은 사이카들도 그 이름을 버리고 뿔뿔이 흩어져 사라져 갔어. 그래도 나는 마지막까지 사이카를 그만두지 않았어. 그렇게 사이카는 멸망해 버렸지만 계승되어 온 그 혼은 멸망하지 않았어. 그래, 사이카의 야타가라스는 지금도 내 안에 살아 있으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영기재림 대사

*6 유소년기에 이국에 납치당해 일본으로 온 이름도 없는 소녀. 팔리던 도중 선대 사이카 마고이치에게 구해져 사이카슈에 가입하게 된다. 호타루라는 이름은 그때 붙여진 것. 그 후에 사이카로서 훈련을 받아 잠들어 있던 재능을 개화시킨다. 그 실력은 외부인이면서도 두령의 이름을 계승할 자격을 얻을 만한 것. 호타루는 3대로서 마고이치를 계승, 혼노지의 변 이후 하시바 히데요시를 따르고 그의 천하통일에 적잖이 공헌했다. 하지만 히데요시의 천하통일 후에 갑작스레 3대를 사퇴하고 사이카 마을을 나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 ―――늘 나는 속는다. 늘 그랬다. 고향에서 납치당했을 때도 속았다. 선대가 죽었을 때도 속았다. 원수를 갚으려고 사이카를 나왔을 때도 그것은 나에게 사이카의 두령을 시키고 싶지 않았던 다른 사이카의 거짓말이었다. 나는 그것을 믿고 원수를 찾아서 각지를 전전했다. 그렇게 여행 도중에 도움을 바라는 사람을 돕고 도운 사람에게 속았다. 의뢰를 받아도 사례금을 나중에 지불한다고 말해서 또 속았다. 늘 나는 속는다. 분명 나는 바보이리라. 사람을 보는 눈이 없는 것이리라. 그러니까 나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속는다. 계속 속았다. 그렇게 있을 리도 없는 원수를 찾아 방황하다가 마지막에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는 죽었다. 속은 것은 내가 바보니까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누군가를 속이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그래도 어째서일까, 아무리 바보라도 그렇게까지 고집을 부릴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어쩌면 나는 계속 찾고 있던 것일지도 모른다. 있을 리도 없는 그런 사람을. ―――그러니까 나는 속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 사이카 마고이치 : 사실 돈이 없어.오늘도 변제하느라 간당간당. 이래서는 주먹밥도 탄약도 살수없어. / 우에스기 켄신 : 변제?빚이라도 지고있는겁니까. / 사이카 마고이치 : 이마카와에서 싸우고있었을때 탄약값 때문에 돈을 빌렸어. 길게 갚고있었는데 아직도 변제가 완전히 안됐어. / 우에스기 켄신 : 잠시 원금하고 상환 내역좀 알려줄래요? / 사이카 마고이치 : 자동이체라 명세서밖에 없는데 괜찮아? / 우에스기 켄신 : 음...이거 이자만 갚는 구조네요? 이래서는 원금이 줄지않으니까,평생 빚쟁이 생활이네요. / 사이카 마고이치 : 그,그럴수가...그 환전상아저씨. 좋은 사람같았는데. 또 속았다...... / 우에스기 켄신 : 이런 말 하기도 그렇지만 잘도 사이카의 두령을 하셨네요. / 사이카 마고이치 : 이런건 다른 사이카가 전부 해줬으니까, 나는 목표를 섬멸하기만 하면 됐어. 하지만,혼자가 되고부턴 항상 이래. / 우에스기 켄신: 우사밍에 내정 다 맡겨둔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사람이 빠져있다고 해야할지 사람이 좋다고 해야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인연 Lv.3) 사이카는 의뢰받은 일은 반드시 완수한다. 어떤 곤란이라고 해도 계승된 기술과 사이카의 기술이 그걸 가능케 한다. 그리고 그건 편의점 심부름도 마찬가지. 맡겨 줘. 반드시 의뢰한 물품을 입수해 올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마이룸 대사

*10 일할 시간.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마라.』가 사이카의 규정. 자, 오늘도 잔뜩 먹고 척척 일할게. / 주종이라는 개념은 사이카에겐 없어. 고용주와는 보수로만, 그 관계가 약속돼. 그러니까 세 끼와 낮잠은 되도록 빠트리면 안 돼. 사이카와의 약속. / 사이카는 누구의 아군이든 되고, 누군의 적이든 돼. 하지만 지금은 당신과 계약하고 있으니까 당신만의 아군. 계약 갱신도 싫지는 않으니까 그때가 되면 사양 말고 말해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마이룸 대사

*11 당신이 의뢰인이구나……. 나는 사이카의 호타루. 임시계약이라고는 해도 내가 같은 편인 이상, 반드시 당신을 이기게 해 줄게. 그럼 바로 착수금과 성공 보수 이야기로 넘어가도록 하자. 그래그래, 식사는 하루에 세 번, 낮잠은 15분으로 부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임시가입 대사

*12 사이카슈는 그 높은 군사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철포 기술에 따라 온갖 세력이 그 힘을 바랐고 수많은 전장에서 그 이름을 떨쳤다. 사이카는 누구의 아군이든 되고 누구의 적이든 된다. 그 힘을 온갖 세력이 원했지만 그 때문에 한때의 권력자가 꺼려 하여 이윽고 멸망의 길을 걷게 되고 만다. 사이카의 규정은 자신의 강대한 힘을 제어하기 위한 속박이기도 했지만, 그 때문에 규정에 묶인 그 존재 방식은 일그러지고 사이카는 부서져 갔다. 「그리하여 남은 게 마지막 사이카인 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3 (인연 Lv.1) 일이 아니라면 별로 말 걸지 말아 줬으면 해. 사람과 어울리는 건 서툴러. 혼자서 있는 게 편해. 게다가 나랑 이야기해 봤자 별로 재미없을 테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마이룸 대사

*14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 내 시대에선 그다지 일반적이지 않아서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도 있었지만 나는 자주 사냥해서 먹었어. 고기를 먹는 아이는 싫어해? / 사람을 속이는 사람은 싫어해. 나는 바보고 단순하니까 금방 속아. 그것 때문에 옛날엔 여러모로 심한 꼴을 당했어. 그래도 사람을 속이는 것보다는 속는 게 더 나아. / 무슨 소원이든 이루어 주는 성배, 그럼 조금만 키를…… 아니야, 그건 안 돼. 소원은 스스로 이루는 것이니까. 우선 매일 아침 우유를 마실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마이룸 대사

*15 점원씨 : ……어서와, 주문은? / 나가오 카게토라 : 에, 술은 없는 것 같으니까, 경단이랑 차를. / 점원씨 : 네, 경단과 차. / 나가오 카게토라 : 후우……. 겨우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네요. / 점원씨 : …………. / 나가오 카게토라 : ……뭔가요? / 점원씨 : ……상처투성이. 약도 팔고 있지만, 필요? / 나가오 카게토라 : 아하하하, 사실은 산길에서 발을 헛디뎌 버려서……. 대단한 일은 아니니까, 신경쓰지 마시길. 그런데 점주, 이 근처의 상태에 관해서 조금 듣고싶은데 괜찮습니까? / 점원씨 : ……신경안써. / 나가오 카게토라 : 사실은 우리들은 여행에서 돌아가는 길인데, 오랫만에 시나노에 돌아와서,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 점원씨 : ……성배의 난에 이마가와가 카이시나노(甲斐信濃)를 마카이(魔甲斐)로 바꿨기 때문일거야. / 나가오 카게토라 : 마……, 카이? 성배의 난? / 점원씨 :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거야? 그럼, 조심하는 편이 좋아. 이 마카이의 나라에서 약한자는 살아남을수 없어. / 나가오 카게토라 : 그건 대체……. / 점원씨 : ……저런걸 말하는거야. / 마을사람 같은 남자 : 우, 우우……. / 이마가와병(今魔川兵) : 얼른 짐칸에 올라타, 뒤에 밀린거 안보이냐. / 마을사람 같은 남자 : 제, 제발, 마을에 돌아가게 해주세요……. 나이든 어머니를 혼자서 남겨두고 있습니다. / 이마가와병 : 하아? 쓸모 없는 노친네의 일 같은건 알바냐고. / 마을사람 같은 남자 : 그, 그런……. 어머니는 이제 혼자서 서지도 못하시는데……. / 이마가와병 : 그딴거 알빠냐고! 어차피, 서지도 못하니까 그대로 죽으면 수고가 줄어들잖아. 어이, 남은건 아직이냐? / 병졸 : 곧 도착한다구. 아이가 꽤나 잡힌거 같으니까, 이번은 대어같네요, 형님. / 이마가와병 : 좋네, 이걸로 나도 다시 위에 올라갈 수 있다는 거다. 너희들에게도 좋은 걸 보여주겠어. / 병졸 : 얏호, 감사함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저것은, 어쩌면……. / 점원씨 : 이마가와의 인간사냥……, 저렇게 모은 사람을, 자신들의 병사로 만들고 있어. / 나가오 카게토라 : 세상에……. 하지만, 보통의 마을사람을 모은 건 그렇다 쳐도, 금방 병사로 쓸 수 있는것도 아닐텐데요. / 점원씨 : 그래, 그래서 끌려가버린 자들은 모두 사람이 아니게 되어버려. 녀석들의 공장에서 마력을 주입당해서 이마가와병이 되는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강한 병사로 이마가와는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어.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랬던 겁니까. (중략) 병졸 : 앗, 아이들의 트럭이 도착했다구. 여기야 여기! / 트럭의 운전수 : 이번은 대어라구. 보상을 꼭 챙겨주시라고요. / 이마가와병 : 맡겨달라고, 내가 위에 올라가면 생각나게 해줄거니까. / 병졸 : 어른도 섞여있구나, 어이, 어른과 아이는 따로 갈라서라. 납품처가 머니까 말이야. 어른은 공장행이다, 아이는 선별로 돌릴거다. / 아이 : 싫어, 가지마 아빠, 아빠! 제발 아이만은, 아이만은……! / (구타) / 병졸 : 시끄러! 빨랑빨랑 걸어라고. 무엇보다, 천하의 이마가와님의 도움이 되는거니, 고맙게 생각해라. / 아이 : 아빠……, 우와아아앙! / 점원씨 : …………. 보는 대로, 목숨이 아깝다면 관게하지 않는 편이 몸을 아끼는 것. / 나가오 카게토라 : …………라는 것입니까? / 차 고마워, 갈까? / 나가오 카게토라 : 상처의 쪽은 신경쓰지 마시길…………, 저 정도의 녀석들에게 애먹을 제가 아닙니다. / 점원씨 : 당신, 가벼운 상처는 아닌거 같은데, 설마 손을 내밀 생각? / 나가오 카게토라 : 뭐, 그런 셈이지요. / 점원씨 : 저녀석들 수가 많고, 보통의 잡병이 아냐. 특히 이마가와병의 실력은 얕보지 않는 편이 좋아. 겨우 두명으로 가는것은 무모.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군요, 우리 대장도 곤란합니다. 뭐, 그렇기 때문이라는 느낌입니다만. 점주, 말려들지도 모르기 때문에 떨어지는 편이 좋을거에요. / 점원씨 : 그래……. …………. / 점원씨 : 거기의 당신, 가기 전에 하나 추천하는 메뉴가 있어. 곤란한 때의 『M51』티켓. 이것을 지금이라면 저가에 제공중. 우녀하게, 조금 전 기간한정 할인페어에 돌입했다. 이런 행운을 놓치지마. / 그럼 부탁드릴게요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슨 흐름인가요, 이거? / 점원씨 : 구매해 줘서 고마워. ……그럼. / 에? M551이란건? / 나가오 카게토라 : ……가버렸군요. 뭐라도 한 걸까요? 뭐, 이걸로 말려들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까. 그럼 가도록하죠, 마스터. 이런? 저쪽 뭔가 상태가……. (중략) 나가오 카게토라 : 이얏!! / 이마가와병 : 누옷!? 꽤, 하지 않느냐……. 이것이 서번트의 힘이기 때문인가. / 나가오 카게토라 : 저의 일격을……、분명히 보통의 잡병은 아니군요. / 병졸 : 어, 어떻습니까 두목? / 이마가와병 : 이 녀석들 서번트를 움직이는 녀석을 처리한다. / 병졸 : 움직이는……, 아아! / 이마가와병 : 그래, 뒤에서 지시하는 그 녀석을 처리하는 거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게 할 수는……, 커흑!? / 나가쿠라 신파치 : 무슨 일인가 누님!? 어이, 뭐냐 그 상처는, 꽤나 중상이 아닌가! / 나가오 카게토라 : 절 신경 쓰지 말고 마스터를……! / 나가쿠라 신파치 : 저 아가씨가! 칫, 늦지 말라구! / 이마가와병 : 이미 늦었어! 죽어라! / (총성) / 이마가와병 : …………. 으극!? / 나가오 카게토라 : 당신은……!? / ??? : …………의뢰인은 당신이군요. / 당신은…… 아까의 점원씨? / ??? : 무슨 이야기? 나는그 의뢰를 받고 온 것 뿐. 그래, 살인의 사인 M51의. / 나가오 카게토라 : 살인의 사인……? / 나가쿠라 신파치 : M51……? / ??? : 나는 사이카의 호타루. 이야기는 나중에, 어쨌든 이녀석들을 처리한다. / 호타루 : 목표확인, 수 20, 근접사양전개. / 호타루 : ───지금부터 사이카를 시작한다. / 이마가와병 : 제, 제길……. / 호타루 : 사이카 종료……. 의뢰인은 무사? / 괜찮아 고마워 점원씨 / 호타루 : 역시, 들켰네. / 나가오 카게토라 : 사이카슈……, 설마 키슈번의 사이카슈입니까? / 호타루 : 그래, 그 사이카슈, 이름은 호타루. / 나가쿠라 신파치 : 뭐, 뭐든 상관없어. 어쨌든 도움받았다구. / 호타루 : ……아이들은 무사? / 나가쿠라 신파치 : 응? 아아, 덕분에 말이지. 너희들이 손을 빌려주지 않았다면, 조금 위험했다. / 호타루 : 그래……, 잘됐네……. / 나가오 카게토라 : 에에, 조력 감사드립니다. / 호타루 : 사이카는 누군가에게 편을 들어주는 것은 하지 않아. 돕는것이 아니라, 그저 의뢰를 소화해 낼 뿐. / 나가오 카게토라 : 의뢰……, 설마 아까전의 티켓, 입니까? / 호타루 : 그래, M51은 살인의 사인, 사이카를 부르기 위한 암호. 평소에는 행상인을 하고 있지만 의뢰가 있다면 사이카의 일을 한다. 그렇다쳐도 이렇게 빨리 정체가 들킬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니, 보면 뻔하지만……, 뭐 그것은, 내버려 두기로 하죠. 그런데 나가쿠라 아무개라, 하셨나요? 분명히 신센구미 라던가 뭐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호타루 : 사이카는 이전의 성배의 난에서 이마가와를 위해서 싸웠다.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녀석이 어째서, 칼데아에 따르는거냐? / 호타루 : 사이카는 자신의 의지로 누군가의 편을 들어주는 것이 아냐. 그저, 계약자를 위해 그 힘을 휘두를 뿐.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군, 역시 소문대로의 사이카슈다.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까닭이었나. / 호타루 : 그래도, 지금은 달라……. / 타케다 하루노부 : 뭐가 다른거야? 돈으로 칼데아에 고용된 것 뿐이잖아.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아하하하하하하! 약정파괴의 하루노부에는 듣고싶지 않다고 생각하지만요! / 타케다 하루노부 : 흥……, 여전히 사람 속을 긁는 웃음 소리구만. 별로 비난할 생각은 아냐. 확실히 해두고 싶을 뿐이다. 거기의 칼데아의 마스터와의 계약은 언제까지냐, 사이카. / 호타루 : ……계약은 이미 끝났어. 여기까지 온 것은 그저 가는 방향이 같았으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호오. 이마가와가 너무 강해져서 이번에는 타케다에서 벌 계산인가? / 호타루 : 사이카를 구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다른 곳으로 갈 뿐.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필요없어. 적어도 나의 타케다에는. / 호타루 : 그래……, 그럼 여기까지네.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여기까지다. / 호타루 : 큿!? / 나가오 카게토라 : 갑자기 무엇을!? / 타케다 카게토라 : 보는 대로 잖아? 이녀석은 여기서 죽인다. / 호타루 : …………. / 잠깐만 기다려. 두 사람 진정해 / 타케다 하루노부 : 네녀석, 이야기 들은거냐? 이녀석, 아니 사이카는 돈을 위해서라면 누구의 편이라도 된다. 다시 이마가와에게 쓰이게 된다면 귀찮아. / 호타루 : 이마가와는……, 이제 쓰지 않아……. / 하루노부 : 그럼, 북의 군신에라도 붙을 생각인가? 어느쪽이든, 멋대로 휘저을 뿐이라면 살려둘 이유가 없다. / 나가오 카게토라 : ……마스터───. / 그럼, 걔약하자. 티켓 아직 남아있어? / 호타루 : 사이카와, 계약…………? 내가 말한 것은 아니지만, 그 남자는 틀린 것은 이야기하지 않았어. 사이카는 보수를 위해서라면 누구에게라도 쓰이는 용병집단. 그러니……. / 아니, 호타루와 계약하는거야. 그걸로 괜찮은거지? / 호타루 : 나와……. ……괜찮아? / 나가오 카게토라 : 괜찮지 않나요. 하루노부도 이걸로 할 말 없겠죠. / 타케다 하루노부 : 칼데아가 쓴다면야 그걸로 상관없어. / 호타루 : 알겠다, 사이카의 야타가라스, 당신에게 맡길게. / 나가오 카게토라 : 동료로 쓰고 싶다면 솔직하게 그렇게 말하면 좋았을텐데, 저렇게 귀찮은 남자라구요, 마스터. 대체로 눈 앞에서 동맹파기를 하는 남자가,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 타케다 하루노부 : 주절주절 떠들지마. / 나가오 카게토라 : 아, 그건 그렇고, 아까부터 말하고 있는 북의 군신이라는것은, 혹시…….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비사문천의 화신……, ───우에스기 겐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이토 카시타로 : 이런, 나가쿠라군과 놀 상황이 아니네. 요시모토님, 이것은 천재일우의 기회. 북의 군신을 쓰러트리고, 눈 앞에는 만신창이의 타케다와 칼데아. 여기서 깔끔하게 끝내버리죠, 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원래부터 그렇게 할 작정이었다. 타케다 하루노부, 각오하도록 해라.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냥은 동맹 같은걸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올줄이야. 핫토리, 네녀석도 이걸 위해서 우리들을 감시했구나. / 핫토리 타케오 : …………. / 타케다 하루노부 ; 흥, 원래부터, 군신의 다음은 요시모토, 너희들을 처리할 생각이었다. 수고를 덜어서 조금 괜찮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변함이 없는 오만함을. 아니,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그 하루토라의 자식인가. / 나가오 카게토라 : 하지만 하루노부, 그 상처는. / 타케다 하루노부 : 고난이라는 것은 겹쳐져서 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너희들도 각오를 해두라고.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그럼 와라, 카이의 호랑이여!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덤벼라. ───여기서 결판을 낸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칫. / 나가쿠라 신파치 : 뭐……, 사이카의 아가씨……! / 타케다 하루노부 : 나라고 하는 것이, 여기까지인가.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하루노부를, 쏘았다……!? / 호타루 : 타케다 하루노부……, 사이카의, 응. ───마고이치의 원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타케다 하루노부 : ……칫, 역시 효과가 있었나. 사이카, 기회를 기다린 건가.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기회? 그것은 대체……. / 이토 카시타로 : 네~에, 수고하셨습니다. 잘 해주셨네요, 사이카의 호타루군.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그럼 이토, 네놈의 지시였던 것이냐. / 이토 카시타로 : 나가쿠라군, 내가 나쁜 짓을 했다는 것 같이 말하지 말아주세요. 오히려 도와줬다고요, 그래요, 호타루의 원수를 치는 것을요. / 나가쿠라 신파치 : 원수라고……? / 이토 카시타로 : 어라? 모두 알고 있는 것이 아니었나요? 전의 성배의 난에서 소환된 사이카 마고이치, 호타루군의 소중한 두령을 죽인 것이, 그 타케다의 하루노부씨 니까요. / 나가오 카게토라 : 성배의 난, 사이카 마고이치……. 그것은 정말입니까, 하루노부.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랬다면 어쩔거냐.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럼, 원수라고는 것은 정말로……. / 이토 카시타로 : 사이카 마고이치는 자기가 죽으면, 다음대의 사이카를 자동소환하고, 두령의 역할을 건네받는 다고 하는 특수한 스킬이 있지요. 그래서 소환된 것이, 그곳에 있는 삼대의 사이카 마고이치의 호타루군이라고 하는 까닭. 사이카 마고이치라고 하는 것은 역사상에도 경력이 괴이한 인물이었지만, 습명제로 몇명이나 있다는 것이라면 이치에 맞아. / 호타루 : 사이카는 사라지지 않아, 두령인 마고이치가 있는 한은. / 이토 카시타로 : 거봐요, 비겁하게 속여서 공격당한 두령의 원수를 벌하는 것이라니, / 이 살기 힘든 세상에 눈물나지 않습니까. 도와주고 싶어진다라고 말하는 것이야.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럼, 우리들에게 붙은것도, 타케다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슨 일이냐. / 호타루 : 타케다 하루노부……, 죽기 전에 한가지 가르쳐 뭐. 어째서, 나를 그대로 둔 것인지. 내가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을텐데. / 타케다 하루노부 : ……타케다를 얕보지마라. 너 같은 것에 당할 내가 아니다. 도움이 되는 순간에는 썼을 뿐이다. / 호타루 : 그래……, 그럼 죽어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핫토리 타케오 : ……요시모토님, 실례하겠습니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무웃? / 핫토리 타케오 : 거기의 사이카, 그곳에서 움직이지 말도록. / 호타루 : 무슨 일이야? / 나가쿠라 신파치 : 핫토리……, 우리들을 감싸는거냐? / 핫토리 타케오 : ……물러나십시오, 칼데아의 마스터. 여기는 내가 맡도록하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뭐라고……?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이것은 어떠한 상황인가. 카ㅁ시타로, 설마 그대의 지시인가? / 이토 카시타로 : 아니아니, 그럴리가 없는데, 뭐랄까, 뭐하는 건가요 핫토리군? / 핫토리 타케오 :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어봐도, 이토 선생의 지시대로, 칼데아의 마스터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런 것은 끝났어요, 끝. 이야기 들었어? 아, 설마 투구 때문에 들리지 않았어? 거기의 귓구멍 정도는 열어둬야죠. / 핫토리 타케오 : 저와 칼데아의 마스터와의 맹약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약정파기 같은 것은 무사의 불명예. 그러한 일이라는 것은 신센구미의 녀석들과 다르지 않은 것이 아닙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네 녀석……. / 이토 카시타로 : 잠깐잠깐, 분위기 읽을 상황이잖아요, 여기. / 핫토리 타케오 : 아무리 그렇다 할지라도, 심지어 요시모토님이 상대라도, 이 핫토리 타케오, 일전을 치룰 각오로써.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호오……. / 이토 카시타로 : 에에……, 곤란하네 정말이지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타케오여, 각오는 되어있는 것이군. / 핫토리 타케오 : 원래부터 그럴 생각이었습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무래도 저쪽은 내분이 일어나고 있으니, 이 틈에 물러서도록 하죠, 마스터. / 고마워 핫토리씨 / 핫토리 타케오 : 약정에 따라 하는 일일 뿐, 신경쓰지 마시길. / 카가오 카게토라 : 신파치! 후미는 내가, 마스터와 하루노부를 맡깁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오, 오우……. 그럼 대장 아가씨, 이야기는 나중이다. / 타케다 하루노부 : …………. 어이 너……. / 호타루 : ……. / 타케다 하루노부 : 그것이, 너의 사이카인가? / 호타루 : !? ……무엇이, 말하고 싶은거야? / 타케다 하루노부 : ……그것은 자신에게 물어봐라. / 호타루 : ……자신에?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엇을 주절주절 말하고 있는 겁니까, 얼른 갑시다! / 호타루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이토 카시타로 : 그럼, 사이카의 호타루군, 원수를 쏘아서 부상을 입혔지만, 타케다를 쓰러뜨릴때까지 나와의 계약은 계속해서? / 호타루 : ……그럴 생각. / 이토 카시타로 : 자, 그런 느낌으로. 복수란 것은 확실히 해내지 않으면 않으니까요. 뭐, 이거라던지 저거라던지 있었습니다만, 이걸로 겨우 그 땅에 향하게 되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이토 카시타로 : 놀랐어? 뭐,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괜찮아. 어차피 여기서 모두 죽을 거니까. 그럼 우선은……, 호타루군 부터. / 호타루 : 뭣!? ……무슨 생각. / 사이토 하지메 : 어이, 저 녀석, 네 편이지 않았냐고!? / 이토 카시타로 : 아니, 동료가 아니었는데? 이녀석들은 돈벌이로 뭐라도 하는 사이카슈. 사이토군도 이름 정도는 알고 있잖아? / 호타루 : 아냐, 사이카는 약속에 따라…….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뜻도 없고, 계약대로 누군가의 편이라도 되어, 누군가의 적이라도 된다. 그런 녀석들, 살려둘 의미 없지. 실제, 그 탓에 사이카는 망했다. / 호타루 : 아냐, 사이카는……, 나는……, / 이토 카시타로 : 그럼, 요시모토님, 이러한 배은망덕한 무히들은 언젠가 분명히 해를 불러올 겁니다. 이제 필요없으니까 처리해 버리죠. / 오키타 소지 : 그렇게 둘 수는 없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무슨 생각입니까, 오키타군? / 호타루 : 구한거야, 나를……? / 오키타 소지 : 괜찮으니까 얼른 일어서 주네요, 도망갈거에요. / 호타루 : 어째서……. / 이토 카시타로 : 내가 할 말이라고, 그거. 어째서 적을 적을 구해주는겁니까? 게다가 그녀, 당신들을 배신잖아요, 이야기 들었어요? / 오키타 소지 : 마스터가 계약한 이상 나는 그것을 믿을 뿐입니다. / 이토 카시타로 : ……믿는다, 입니까. 변함없이 무섭네, 오키타군은. 아니, 이것은 내가 이상했네. 오키타군이 이야기 같은걸 들을 리가 없고, 통할 리가 없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오키타 소지 : 그 또 한사람의 이마가와 요시모토도 말입니까? / 이토 카시타로 : 아아, 이거? 이거는 말야~, 호타루군도 있으니까, 가르쳐 줄까나. 이건말야, 저번의 싸움에서 요시모토님이 흡수한 것이야, 서번트의 영기를 소재로 요시모토님의 마력을 휘감아서, 말하자면 인조 요시모토님이라는 것일까. / 호타루 : 저번의 싸움에서 흡수한……?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이거 봐, 이쪽의 요시모토님의 소체는 너도 잘 알고 있는 남자라고. / 호타루 : 설마……. / 이토 카시타로 : 그 설마, 전의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아쳐, ───사이고 마고이치. / 호타루 : 그런, 거짓말……. / 이토 카시타로 : 거짓말이 아냐, 타케다와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은 것을 우리들이 마무리 지었으니까 말야. / 호타루 : 그럼, 타케다에 당했다고 말하는 것은……. / 이토 카시타로 : 그것은 사실이야, 그 후의 일은 별도의 이야기일 뿐이었던 것이지만. / 호타루 : 나를 속인거야……. / 이토 카시타로 : 동료를 바꾸는 그러한 일이 될까나. 뭐, 이것도 난세의 경험이라 누군가 말했잖아? 미안해, 너 말야 사람의 말을 금방 신용하니까 그만 지나친 장난을 쳐버렸네. 그래도, 이런데도 잘도 저 사이카슈는 임무를 해냈던거네. 더구나 위에 서는 두령이 이런 꼴인데도. 솔직히 어울리지 않은거 아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이토 카시타로 : 자, 그런 이유로 내 수고를 허무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여기에서 얌전히 죽어줬으면 할까나. 뭐, 이 높이라면 아무리 서번트라도, 도망갈 수 없겠지만 말이야. 아, 뛰어 내릴거면 뛰어 내려도 상관없어, 거꾸로 노리기 쉬워질테니까. 어느쪽의 요시모토님도, 활, 정말로 굉장하니까. 토카이도 제일의 활잡이기도 하니까 말야. 토카이도 제일인데, 2명이 있지만. / 오키타 소지 : 확실히 이 높이라면, 뛰어 내려도 좋은 표적이네요. / 호타루 : ……내가 여기를 맡을게. / 사이토 하지메 : 어이, 아가씨, 움직일수 있어? / 호타루 : 괜찮아, 발 묶기는 잘해. 이걸로 남을 이유도 생겼다. / 이토 카시타로 : 네에네에, 그렇게 말하는거 됐으니까. / 호타루 : 미안해, 내 바보같은 사정을 대신 사과해줘, 당신의 마스터에게. / 오키타 소지 : 싫거든요, 그런 건 스스로 해 주세요. 됐으니까 다 같이 도망칠게요. / 호타루 : 그래도 여기서 도망치는 것은 간단하지 않아.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쨩, 미안하지만 이 아가씨의 말대로다. 그런 간단한 상대가 아냐. 게다가 저 두 명의 요시모토, 이토가 말했듯이, 진짜로 숨막히는 마력을 휘감고 있어.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이토 카시타로 : 어느쪽이라도 호타루군으로는 요시모토님의 상대는 짐이 무겁지만 말야. 뭐, 저항정도는 해도 신경안써, 의미 없지만서도. / 오키타 소지 : 그런데 이토씨가 미래의 지식으로 이마가와에 힘을 빌려줬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것은 어느 정도 까지 인가요? / 이토 카시타로 : 갑자기 뭐야? / 오키타 소지 : 아니, 조금 의문이거든요. 아무리 이토씨의 머리가 좋아도, 이런 하늘을 나는 성까지 만들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거든요. / 이토 카시타로 ; 물론, 성배의 힘에 의한 것도 있지만 말야. 거기에 마술, 기술, 역사, 이 시대에는 상상하지 못할 지식을 나는 가지고 와서, 발전시켰어. / 오키타 소지 : 그렇습니까, 그럼 제가 가져온 것도 봐 보실래요? / 이토 카시타로 : 오키타 군이 가져온 것? / 오키타 소지 : 후후후……, 보고 놀라지 말아주세요. / 오키타 소지 : 짜잔~ 오키타쨩,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수영복 쇼 개막입니다! / 이토 카시타로 : …………. / 호타루 : …………. / 사이토 하지메 : …………. / 이토 카시타로 : 사이토군, 설마 여기 웃을 장면? / 사이토 하지메 : 아마도……. 아니, 오키타쨩 수영복 같은걸 밑에 입었어? 아니, 설마!? / 오키타 소지 : 그 설마입니다, 자 호타루씨, 사이토씨, 확실하게 잡아주세요! / 이토 카시타로 : 뛰었다!? 아니……, 오키타군, 떠 있는거 아냐? / 오키타 소지 : 훗훗후……. / 호타루 :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내 이름은 창궁을 달리는 신센구미, 오키타 · J · 소지! / 이토 카시타로 : 하? 오키타 제이 뭐시기……? 라고 할까 어째서 떠 있어? / 오키타 · J · 소지 : 아아, 통상시는 광자미채의 탓으로, 보이지 않으니까요. 옛날의 정으로, 모처럼 보여드리죠. / 오키타 · J · 소지 : 이것이 제트 천연이심류가 자랑하는 과학력의 결정, M · DRIVE 탑재한 제트팩입니다! 그러면 이토씨, 실례합니다-! / 이토 카시타로 : ………….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이토 카시타로 : 역시 오키타군은, 무섭네……. / 호타루 : 하늘을……, 날고 있어…….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쨩, 어째서 또 이런 것을 가지고 온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사실은 나오기 전에……, / 히미코 : 아, 있다있어. 지금부터 예의 특이점에 가는거지? / 오키타 소지 : 히미코씨, 뭔가 제가 필요하신거라도 있으십니까? / 히미코 : 용무가 있는게 아니지만, 지금의 레이시프트, 아마, 수영복을 가지고 가는 편이 좋을거야. / 오키타 소지 : 수영복 입니까? 그래도, 레이시프트 후에는 확실히 오케하마라 바다에는 그다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데다, 겨울이라고요, 지금. / 히미코 : 으응, 아침에 일어날때에 어쩐지 들려왔던거야. 수영복을 가져가도록, 병약검사여 라고. / 오키타 소지 ; 병약검사란건……, 뭐, 저 정도밖에 없지만요. 아, 타카스기씨도 그 범주에요, 분명히! / 히미코 : 뭐어뭐어, 속옷 대신에 입어주면 좋겠지만 말야, 도움이 될거야, 아마도, 분명. 그러면 안녕~. / 오키타 소지 : 아, 하아……. / 오키타 · J · 소지 : 라고 말하는 이유로, 아래에 입었던 거에요. 역시 신센구미에 인연이 깊은 야마타이국의 여왕, 히미코씨의 예언 적중! 대단한 이토씨라도 이것은 눈치채지 못했을 거라고요! / 사이토 하지메 : 눈치채지 못했을거야, 이딴거. / 호타루 : ……읏! / 호타루 : 안돼, 아직 오고 있어! 피해! / 오키타 · J · 소지 : 에? 뭔가 말하셨……, / 호타루 : 미안, 멋대로 할게. / 사이토 하지메 : 어이어이, 갑자기 총같은걸 마구 쏘고……, / 사이토 하지메 : 읏!? 위험해! 이 마력은!? / 오키타 · J · 소지 : 뭣!? 이것은……! / 이토 카시타로 : 맞았습니까, 왼쪽의 요시모토님? / 요시모토 (좌) : ……. / 이토 카시타로 : 빗나간 것 같군요. 저는 보이지 않지만, 어쨌든 한 발 더 부탁드립니다, 오른쪽의 요시모토님. / 요시모토 (우) : ……. / 사이토 하지메 : 거대한 화살……, 이마가와의 활인가? / 오키타 · J · 소지 : 이런 거리에서 보이는 겁니까? / 호타루 : 눈이 좋으니까……! 어떻게든 탄환으로 빗나가게 하려고 하지만, 안돼, 한발 더 올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큿! 이 속도라면, 좋지 않아! / 오키타 · J · 소지 : 왼쪽의 제트팩에 피탄!? 위험해, 떨어집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나가쿠라 신파치 : 고료카쿠가, 하늘에 떠 있다고……!? / 나가오 카게토라 : 고료카쿠……?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아, 이 근처 토박이는 낮선가. 그야, 막부 말기에 만들어진 에조에 있는 별 모양의 성곽이다. 만들어 지자마자 막부가 쓰러져서, 그 후는 구 막부군에 점거되어, 하코다테 전쟁의 무대가 되었지만……. / 히지카타씨의…… 저렇게 컸던가? / 나가쿠라 신파치 : 응? 그러고보니……. / 나가오 카게토라 : 헤에, 하늘을 나는 성새라니 에도 막부라는 것은 하려면 할 수 있군요. / 나가쿠라 신파치 : 날았을 리자 없잖아! 저렇게 큰 것도 완전히 다르고, 에조에는 저렇게 커라란 성곽이 없다고. / 타케다 하루노부 : 어이, 뭐냐 저건? / 나가오 카게토라 : 성곽인 것 같은데요. / 타케다 하루노부 : 틀렸어, 성이 아냐. 너희들의 눈은 옹이구멍이냐. 뭔가 떨어져 온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응? 어어!? 확실히 뭔가 검은 그림자가……? / 오키타 · J · 소지 :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나가오 카게토라 : 하? / 오키타 · J · 소지 : 아파파파파, 어떻게든 착지 할 수 있었습니다만……. / 사이토 하지메 : 어떻게든 살아있는 것 같네.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어이, 어째서 너희들은……, 아니, 사이토!? 거기에 오키타……,냐? / 오키타 · J · 소지 : 에? 누굽니까 이 할아버지. / 나가쿠라 신파치 : 누구가 아니야! 신파치다, 나가쿠라 신파치! / 오키타 · J · 소지 : 하? 나가쿠라씨? 늙었네요~.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러고보니 너희들, 어, 어째서 그런 모습을 하고 있냐!? 부끄럽다던가 그런 것은 없는거냐! 아니, 없었지 옛날에도 별로! / 사이토 하지메 여자의 나신 정도로 떠들지 말라고, 노친네가 되어도 변한게 없네. / 나가쿠라 신파치 : 나신이 차라리 낫지! 뭐냐 그 미안할 정도의 천과 끈으로 된 모습은! 머리가 이상한거 아니야!? / 오키타 · J · 소지 : 요즘에는 이정도는 보통이라고요, 칼데아에는 좀 더 엄청난 수영복의 사람들도 있다고요. 아, 여기 온천이었나요? 마침 잘 됐으니, 잠깐 실례. 하아~, 살 것 같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다아아아아아! 사람의 말을 들어! / 타케다 하루노부 : 어이, 잠깐 입 다물어라. 저 두사람이 네 동료인 것은 알겠다. 그것보다,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안되년 녀석이 있을텐데.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럼, 저 고료카쿠에서 탈출해서 여기까지 날아왔다고. / 오키타 소지 : 에에, 하지만 도중에 제트팩에 화살을 맞아 버려서, 어떻게든 여기에 불시착해버린 것입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사정은 알겠다만, 어째서 사이카의 여자를 데리고 있지. / 사이토 하지메 : 그것이 이 애, 이토에게 속은 것 같단 말이죠. / 호타루 : ………….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냐, 그럼 처리할 수 밖에 없구나. / 잠깐 기다려 이야기를 들을테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나는 이 녀석에게 공격당했지만 말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니 뭐……, 그거는 그렇네요. / 호타루 : ……나를 죽이는 것은 상관없어. 그래도, 한가지만 들어줘. 마고이치를 죽인것은 당신이야, 이토야? / 타케다 하루노부 : 그것을 알아서 어쩔려고? / 호타루 : 엣……. / 타케다 하루노부 : 내가 내가 죽였다면 나를 죽이고, 이토가 죽였다면 이토를 죽인다. 그것이 너의 목적인가? / 호타루 : 그, 그것은……. / 타케다 하루노부 : 그것이 너의 『사이카』인건가? / 호타루 : ……! / 사이카 마고이치 : ……그것이 나의 『사이카』다. / 사이카 마고이치 : 호타루, 너의 사이카는 뭐냐? / 호타루 : …………. / 타케다 하루노부 : 마고이치에서 이 녀석을 맡았다, 자. 앞은 스스로 생각해라. 이 이상 상대가 하고 싶다면 해 주마. / 호타루 : 이것은……, 마고이치의 총! 어째서 이것을 당신이……. / 타케다 하루노부 : 나는 혹시 사이카의 이름을 이어받은 자가 나타난다면, 이것을 건네주라고 맡았을 뿐이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이유 같은건 알 리가 없다. / 호타루 : 마고이치가……. …………. 잠깐, 생각하게 해줘……. / 나가오 카게토라 : 잘 모르겠는 문답이었습니다만, 결국, 하루노부가 호타루의 선대를 죽였습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내가 죽였다고 말하자면 내가 죽였다. 이토가 죽였다고 말하자면 이토가 죽였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것은 무슨 말인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타케다 하루노부 : 첩자의 통보에는 역시 고료가쿠는 카와나카지마를 목적으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러면 어쩔겁니까? 상대는 날고 있다고요. / 오키타 소지 : 저의 제트팩도 부서져 버렸고요……. / 사이토 하지메 : 저 높이라면 대포도 닿지도 않을 것 같네.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다, 우리들에게는 저 고료가쿠를 멈출 방법이 없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저 대포를 짊어진 나라면 쏘아 떨어트릴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 설마 그래서 없어지는 것을 기다린 것이었습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농담을 말할 상황……, 아니, 농담이라고는 말할 수 없나. 어쨌든 없는 것을 어쩔지 저쩔지 말해봐야 이야기는 시작되지도 않아. 떨어트릴 수 없다면 떨어트릴 수 없는 대로 할 방법은 있다. / 나케쿠라 신파치 : 할 방법? 그딴거 어떻게 할거냐? / 타케다 하루노부 : 그 전에, 어이, 네가 데리고 온 사이카, 어째서 여기에 있냐. / 계약했으니까 이제 괜찮아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런건 알고 있다. / 호타루 : 속았다고는 하지만, 당신을 쏜 것은 사실. 여기서 죽일거라면 죽여도 상관은 없어. / 타케다 하루노부 : 계약을 완수하지 못한 채 여기서 죽는것이 네 녀석의 사이카냐? / 호타루 : 하지만, 만약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 수 있다면, 이마가와와의 싸움에 더하는게 좋아. 그것이 끝났을때 나에 대해서는 마음대로 해도 좋아. / 타케다 하루노부 : 그것은 칼데아의 마스터도 동의한 것이냐? 이번은 조금이라도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면, 즉시 죽여버린다. 너와 사이카, 똑같이 처분한다. 그래도 상관없나? / 상관없어 오명회복 하겠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말했으니까 책임을 맡아라 그 사이카, 확실히 사용해라. / 나가오 카게토라 : 네네, 이걸로 화해, 내일의 적은 오늘의 무언가군요. 보통은 그런걸 방심한 하루노부가 잘못한 거라고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너는 불의에 뒤에서 쏘면 피할수 있는거냐. / 나가오 카게토라 : 물론입니다, 이렇게 보여도 저, 철포의 탄에 맞아본 적이 없으니까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이야기는 끝났다. 우리들은 고료카쿠를 쏘아 떨어트리지 않아, 공격해 들어가지도 않는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것은 알겠습니다만, 어쩌자는 이야기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방법은 한가지다, 고료카쿠를, ───막아내는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타케다 하루노부 : 모두 끝났는가……. / 사이카 마고이치 : 나도 여기까지, 자, 마음대로 해. / 타케다 하루노부 : 무슨 이야기냐? / 사이카 마고이치 : 너를 쏜 일, 속았다고는 해도, 용서받을 일은 아냐. 댓가를 치르게 해줘.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그건가. 어디의 누군가인지 모르는 여자의 총탄 같은건 효과가 없어서. 그 정도의 탄으로 죽을거라고 생각했다면, 사람 죽이는 일은 하지 마라, 너는. / 우에스기 겐신 : 아니, 효과 있었다고요. 여태껏 없었던 죽음을 당할뻔 했으니까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됐으니까 입을 열지마라. 그러니까 네 녀석이 싫은거다. / 사이카 마고이치 : …………. / 타케다 하루노부 : 하지만 우지자네를 쏜 탄은, 그 녀석과 똑같은 기백이 있었다. 나를 죽이려 했던 그 남자와. 그래……, ───『사이카 마고이치』의 총탄이었다. / 사이카 마고이치 : 그래……, 이상한 이야기지만, 고마워, 마고이치와 싸워줘서. / 타케다 하루노부 : 녀석과는 남자끼리의 싸움을 했을 뿐이다. 너에게 감사를 들을 이유는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우에스기 켄신 : 그럼,일일 정식으로 하고.자리 비어있나요? / ??? : ...여기,비어있어. / 우에스기 켄신 : 감사드려요.마스터,여기 비어있어요. 는,사이카의 마고이치잖아요. 왜 여기에? / ??? : 나는 어쩌다 칼데아에 행상중인 점원씨 사이카의 마고이치가 아니야 / 우에스기 켄신 : 아니아니,이미 다 들켰거든요.첫대면때도 그러셨지만 / 사이카 마고이치 : 뭣...당신도 눈치 채고있었어? / [지금 눈치 챘어] [티켓 아직 안썼는데?] / [지금 눈치 챘어] 선택시 / 사이카 마고이치 : 완벽한 위장이 또 간파당했다,쇼크 / [티켓 아직 안썼는데?] 선택시 / 사이카 마고이치 : 가까이서 당신이 위험할때를 기다리는게 빠를거라고 생각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인연 Lv.2) 나는 사이카 중에서도 원거리 저격보다 가까운 간격의 싸움이 더 특기야. 그래, 맞지 않는다면 접근해서 쏘면 돼. 허를 찌를 수도 있고 일석이조야. 내가 생각해도 이건 현명한 전술. 뭐야, 그, 흐뭇한 걸 보는 듯한 표정. 살짝 불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마이룸 대사

*29 (영기재림1) 이 외투에는 수많은 총기나 방탄방진처리, 그 외 사이카의 비밀이 담겨 있어서 벗을 수는 없어. 게다가 벗으면 추우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영기재림 대사

*30 대마력: D. 한 공정(싱글 액션)에 따른 마술 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 회피의 애뮬릿 정도의 대마력. 그다지 신용할 수 없을지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1 단독행동: A. 마스터가 부재라도 행동할 수 있다. 단독으로 하는 작전 행동에는 자신이 있지만 배가 고프기 쉬우므로 많은 휴대식량이 필요. 보구의 사용 등의 방대한 마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엔 마스터의 백업이 더욱 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2 도구작성(총): D. 총에 한정된 마술적 무장을 작성하는 기능.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특기로 하는 사이카슈이기 때문에 그 눈으로 본 총기의 성능을 자신의 무장에 반영하여 개변, 사용하는 것이 가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3 야타가라스의 눈: B. 신기한 색을 띠는 눈동자. 눈이 좋은 것은 물론이지만 본래의 힘은 대상의 영적 활동을 시각화하는 능력. 마력 서모그래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4 사이카류 거합총술: A. 속사와 영거리 총술에 특화된 암살 살법. 저격을 버린, 총의 이점은 어디간 거냐계 무술. 사이카의 두령이면서 저격이 서투른 것은 비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5 반딧불: B. 마고이치가 몸에 두르는 마력 오라. 호타루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됐다. 진심을 낼 때 등 자신의 주위에 희미한 인광이 떠오르는데 은밀 임무 시엔 눈에 띄어서 곤란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6 사이카 계승: C. 대대로 사이카의 두령이 지닌 특수한 스킬. 자신의 영기 소멸 시에 차대 두령을 자동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마지막 사이카인 마고이치는 뒤를 잇는 자가 없기 때문에 이 스킬이 발동할 일은 없다. 「그런고로 후계자를 모집 중.」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7 『총신 야타가라스』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범위: 1~50. 최대포착: 1명. 쥬우신 야타가라스. 자신을 일종의 트랜스 상태로 만들어 전투 술리를 전개, 수많은 총기에 의한 포화 공격으로 대상을 섬멸하는 필멸 오의. 사이카슈는 예로부터 전해지는 전승신을 지니지 않는 새로운 무장집단이지만 그래서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신을 추구하여 사람 속에 그 힘을 기원했다. 현대로 말하자면 전장의 마인드 컨트롤, 자기 최면에 가깝지만 그보다도 주술적이며 무녀의 카구라 춤에 가까운 기술 체계. 여담이지만 대대의 사이카 두령은 이렇게 특징적인 총에 연관된 보구를 가지는 듯하다. 「멀리서 쏴도 맞지 않는다면 접근해서 쏘면 돼. 이건 현명한 전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8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아직이다! 아직 끝낼수 없다! 역사에 새겨진 나의 아버지의 오명을 씻을 때 까지 죽을 수 없다! / 우에스기 겐신 : 엄청난 기백……, 그야 말로 아버지, 요시모토 공과 닮은, 아니, 그 이상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타케다 신겐 : 하지만 앞으로 한번만, 앞으로 한번이면 결판 날 것일 터! / 호타루 : …………읏! / ??? : 여기다……, 나는 여기에 있다. / 호타루 : 마고이치……!? / 사이카 마고이치 : 호타루, 너의 사이카를 살거라……. 네가 바라는, 단 하나의 사이카를……! / 호타루 : 마스터! 내가, 마고이치가 갈게……! / 사이카의 힘을 빌릴게! M51은 사이카의 사인! / 사이카 마고이치 : 살인이 아니라, 사이카의……! 그래, 나의 이름은 마고이치, 사이카 마고이치. ───『총신 · 야타가라스』 !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누그읏!? 총포의 탄 따위로 짐은 멈추지……, 뭐!? 모, 몸이 움직이지……! 이것이, 저 사이카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인연 Lv.4) 나는 마지막 사이카라서 뒤를 잇는 자가 없어. 괜찮으면 당신에게, 내 사이카의 기술을 가르쳐 줄 테니 이어받아…… 아니― 분명 당신에게는 필요 없어. 난처해. 그럼 후계자는…… 그쪽이라면 협력해 줄래?[♀: 찾는 거, 협력해 줄래?] - 페이트 그랜듸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마이룸 대사

*40 오다 노부나가의 『삼단철포』. 화승총을 그렇게 잔뜩 준비해서 쏘다니 그 사이카슈도 깜짝 놀랐어. 언뜻 보기엔 바보가 생각한 듯한 방식이지만 포화사격으로 노릴 필요조차 없어진 면 제압이라서 무척 합리적. 비용 대 효과 관계로 나는 흉내 낼 수 없어. 바보 같은 전술이지만 조금 부러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1 사카모토 료마, 당신의 그 총, 외래물이구나. 괜찮다면 조금 보여 줬으면 해. 여러 총의 특성을 이해하는 건 중요해. 내 버전 업에도 도움이 되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파티에 사카모토 료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2 에치고의 군신, 우에스기 겐신. 총탄이 쏟아지는 와중에 술을 마셨다는 수상쩍은 일화, 정말이야? 술을 가져와 주면 시험 삼아 쏴도 된다고 하는데, 고민돼……. 안 맞으면 분하고, 맞으면 찜찜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파티에 나가오 카케토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3 그 시대의 최신 장비를 마련할 수 있는 기병대. 사이카슈적 관점에서 봐도 매우 흥미로워. 소문으로 듣던 레이저나 빔 같은 것도 고려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렇게 먼 미래의 것은 무리일지도 몰라」? 그래도 꽤 쏘는 사람 있는 것 같아, 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파티에 다카스키 신사쿠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4 테스카틀리포카, 나도 사이카 주제에 저격이 서툴러서 조금 친근감이 들어. 맞힐 것 같은 외견인데 못 맞히는 건 실망감도 크니까, 기업 이미지는 중요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파티에 테스카틀리포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5 NFF 서비스는 최신 총기를 공급해 주는 듯해서 관심이 있어. 돈은 그다지 많이 갖고 있지 않아서 비싼 건 무리지만. 혹시 상품 카탈로그 같은 게 있으면 받을 수 있도록 다음에 부탁해 줬으면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파티에 빛의 코얀스카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6 마슈 : 마고이치씨,자 받으세요. 오늘 아침 짜온 신선한 우유를 마을주민한테 받았습니다. / 사이카 마고이치 : 고마워 마슈 선배. / 마슈 : 마슈、선배...요? / 사이카 마고이치 : 응,사이카는 자신이 믿는 주인을 따르거든. 그러니까 마슈는 선배지,안돼? / 마슈 : 아,안될리가요! 잘 부탁드립니다!마고이치씨! / 사이카 마고이치 : 잘됐어.이걸로 칼데아에 자연스럽게 눌러앉아도 불평 못하겠지. / 마슈 : 무슨 말 하셨나요? / 사이카 마고이치 : 아니,아무것도 아니야,잘부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아이 : 보여줘 보여줘! 호타루, 사이카의 총 보여줘! / 호타루 : 화승총이 그렇게 신기한거야? / 아이 : 응, 게다가 하루노부가 말했어. 총은 무서운 무기라고. 언젠가는 전장의 주역이 될 거라고 말이야. / 호타루 : 그 남자가……. / 아이 : 그러니까 나, 자라면 총포수가 되어서, 하루노부와 같이 싸울거야. 아빠는 이마가와에게 죽어버렸으니까, 대신에 내가 엄마를 지키는거야! / 호타루 : 그래……. / 아이 : 우왓!? 뭐, 뭐하는거야……! / 호타루 : 기억해둬. 총은 정말로 강력하지만, 정말로 위험한 물건이야. 어떤 사람이라도 방아쇠를 당기면, 사람을 간단히 죽일 수 있어. 방금 내가 손을 조금만 왼쪽으로 벗어났어도, 너는 죽는거야. 그것이 『총』. / 아이 : 으, 응 / 호타루 : 그러니까 자라고 나서 총을 얻을 때가 된다면, 중요한 사람을 위해서 총을 쥐어.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서 총을 쥐어. 그러면 사이카의 야타가라스도 분명 너를 지켜줄거야 / 아이 : 알겠어……. 하지만, 그러면 창이나 총이라도 같은거 아냐? 똑똑해……, 사실은 그래. 그러면 역시 나는 총이 좋아! 왜냐면 사이카의 총 멋지거든! / ??? : 야 호타루, 너 총 보다 체술의 쪽이 맞지 않을까? 그쪽으로 가는 편이 절대로 좋다구. / 호타루 : 그래도 총을 쓰는것……, 멋있으니까……. / ??? : 오, 이 녀석의 좋은 점을 아는거냐, 제법 말하게 되었구나. / 호타루 : 좋은 취미……、알고 있구나. 그럼, 이제 해가 저물었어. 집에 돌아가도록 해. / 아이 : 응, 그럼 호타루! 내일 봐! / 호타루 : ……그럼, 다음에 다시. / 아이를 좋아하는구나. 잘 돌보는구나 / 호타루 : 그러는 너도 돌보는걸 잘해. …………. 사이카는 고용되면 누구라도 동료가 되어, 어른도 아이도 관계없이 죽여. 당신은 누구를 죽이고 싶어? 이마가와? 타케다? 아니면 우에스기? 다시 한번 물어볼게……, 어째서 나랑 계약한거야. / 총 쏘는것이 멋있었으니까! / 호타루 : 설마가 아니라, 당신, ……바보야? …………. 내일은 빨라, 이제 잘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당신의 생일. 그건 경사스러워! 기왕이니 불꽃놀이라도 준비할까? 사이카는 총뿐만 아니라 화약 전반에 조예가 깊어. 당신의 탄생을 축하하며 성대한 불꽃놀이를 쏘겠어. 괜찮아, 만든 적은 없지만 분명 가능할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생일 대사

*49 이 종화, 주먹밥이랑은 안 맞지만 커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어. 참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레벨업 대사

*50 (영기재림2) 갈아입기? 무장의 환장이라면 마련한 게 있지만 갈아입을 옷은 없어. 달리 몸에 걸칠 물건은…… 있었다. 이건 어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영기재림 대사

*51 호타루 : 사이카는 누군가에게 편을 들어주는 것은 하지 않아. 돕는것이 아니라, 그저 의뢰를 소화해 낼 뿐. / 나가오 카게토라 : 의뢰……, 설마 아까전의 티켓, 입니까? / 호타루 : 그래, M51은 살인의 사인, 사이카를 부르기 위한 암호. 평소에는 행상인을 하고 있지만 의뢰가 있다면 사이카의 일을 한다. 그렇다쳐도 이렇게 빨리 정체가 들킬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니, 보면 뻔하지만……, 뭐 그것은, 내버려 두기로 하죠. 그런데 나가쿠라 아무개라, 하셨나요? 분명히 신센구미 라던가 뭐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호타루 : …………읏! / ??? : 여기다……, 나는 여기에 있다. / 호타루 : 마고이치……!? / 사이카 마고이치 : 호타루, 너의 사이카를 살거라……. 네가 바라는, 단 하나의 사이카를……! / 호타루 : 마스터! 내가, 마고이치가 갈게……! / 사이카의 힘을 빌릴게! M51은 사이카의 사인! / 사이카 마고이치 : 살인이 아니라, 사이카의……! 그래, 나의 이름은 마고이치, 사이카 마고이치. ───『총신 · 야타가라스』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나가오 카게토라 : ……다시 사라져 버렸군요. 무엇이 하고 싶은 것인지 잘 모르겠는 분이네요. 그런데 우리들의 발은 어떻게 하죠……, / 호타루 : 택시의 일도 하고 있어, 지금이라면 적은 가격으로 저렴하게 해줄 수 있는데? / 나가오 카게토라 : 아, 네. 그럼 부탁합니다. 그런데 나가쿠라공, 방법이라는건 어느쪽이 되는겁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선대인 사이카 마고이치는 나의 스승. 그 기술과 정신은 사이카의 야타가라스에 어울리는 자였어. 하지만 그 이외에는...전부 최악인 사람이었다. 일의 시간에는 늦고 남자가 의뢰인이면 의욕이 없어지고 여자가 의뢰인이면 금방 껄떡댔지. 그 외에도 어쨌든 쓸데없는 짓만 하는 사람이었어. 그래도 어느 의뢰도 마지막에는 원만하게 수습했어. 그런 사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마이룸 대사

*55 ???: 계약서에서는 이자만 갚으면 되는거마냥 좋은 사람인척 속여놓고, 원금은 안줄이고 계속 이자만 받아먹으려는 악업. 하늘이 용서할지언정 사이카의 야타가라스가 용서하지않아 / 이마가와 대관 : 사이카!?그럼 네녀석 이마가와님의 시녀들한테 되는대로 손을 댔던 그....변태남,사이카 마고이치(雑賀孫市)! 타케다한테 당했을텐데!? / 사이카 마고이치 : 뭐했던거야 마고이치(孫市)……。-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나가쿠라 신파치 : 오우!마실줄 아는구만,에치고의 누님! 사이카의 아가씨,댁도 먹어먹어! / 사이카 마고이치 : 술은 안마시니까 우유를 부탁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나가쿠라 신파치 : 더,더는 못마셔....……。/ 사이카 마고이치 : 마스터한테 4대째 마고이치를 잇게 해줘.... 나와 같이 사이카를...음냐음냐... / 마슈 : 그,그건 안돼슈...선배는 칼데아에서...할게..음냐음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호타루가 착용하고 있는 붉은 천은, 선대 사이카씨의 진바오리의 이미지로 그렸습니다. 겉옷으로는 크고, 너덜너덜해져 버려 편소매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본래 팔을 넣는 소맷부리에 머리를 넣어 무리하게 장비하고 있습니다. - 2023년 12월 18일자 트위터... 그러니까 X에서 시라비 트윗

*59 사이카 마고이치 : ……완전히 포위됐어。 이렇게 된 이상,내가 적을 유인할테니까 그틈에 도망쳐. 오전 10시,항구에 배가 올거야. 괜찮아,당신을 반드시 일본에 데려다줄게. 시간이 없어,빨리 가. …………。 난 죽지않아. 이 일이 끝나면 주고싶었던게 있으니까. 그러니까 당신도 죽으면 안돼. 이게 내 마고이치로써의 마지막 싸움이야. 지금부터,사이카를 개시할겗....! / [아,발음 씹혔다] / 사이카 마고이치 : 아,안씹었어...! 앗.... (총 소리) / 사이카 마고이치 : 잠입전투훈련 시뮬레이션은 실패. 결국,또 발각되버려서 화력제압, 말 그대로 어거지로 돌파하는 상황이 되버렸어. 역시 단독으로 하는 임무보다 달성률이 약간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약간. /[왜 그런걸까]선택시 / 사이카 마고이치 : 현역일땐 이런일 없었는데, 이건 분석이 필요하겠어. 아니,지금도 현역이지. 이건 서번트가 되고나서부터 이런거야. / [약간?] 선택시 / 사이카 마고이치 : 약간,조금,살짝,요만큼 하지만 사이카의 두령으로써는 용납 못할 수준. 원인을 해명해둘 필요가 있어. 이럴때는,일단 스스로를 돌이켜보라는게 사이카의 가르침. 임무 전날에는 고기를 먹었고 일찍 잤으니까 컨디션도 만전이었어. 딱히 문제행동은 한게 없어.잘했어. 므,혹시 고기를 너무 먹어서 적재량이 초과 된건가? 하지만 아침에,체중계에 올라가봤을때에도 변화는 없었어. 솔직히,조금 더 신장이 크길 바라지만 서번트기도하고 이 이상은 가망이 없어. ....얘기가 벗어났네. / 사이카 마고이치 : 자신의 성능이 아니라면 그 이외의 요인. ..그렇단건... / [동행자가 있어서?] [호위 서툴러?] / 사이카 마고이치 : ...핫!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지만,이상해. 호위나 구출같은 업무도 나름 해봤었고, 다른 임무에 비해도 실수가 많은것도 아니었어.그렇단건...혹시 차이점은... / [나구나] [그런데 주고싶단게 뭐야?] / 사이카 마고이치 : …………。 이상해,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졌어. 미안,얘기는 나중에 하자 / (도망치는 소리) (흐엣 하는 비명) (바닥이 부딪히는 소리) (물건 엎어지는 소리) / 사이카 마고이치 : ..아퍼.넘어졌어,아니 안넘어졌어. 발을 헛디뎠을뿐이야. 아무튼 나중에...! / (문열리는 소리) / 사이카 마고이치 : 낮에는 미안했어.... 하지만 와줘서 고마워. / [또 전투 시뮬레이션하게?] 선택시 / 사이카 마고이치 : 아니,전투 훈련이 아니야. / [줄게 있다고 했었으니까] 선택시 / 사이카 마고이치 : 으,확들어오네. 직설적으로 그런 소리를 들으면, 그....주기 힘들어지는데 / 사이카 마고이치 : 이거,초콜릿.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니까 초콜릿을 주는 날, 다른 사람들한테 그렇게 들었으니까. 하지만 맥락없이 주는 것도 부끄러워서, 시뮬레이션 훈련 핑계를 댄게 실패했어. 뭐든 참 쉽지않네. / [고마워,기뻐] [초콜릿 잘 만들었네] / 사이카 마고이치 : 그래....다행이야..... / [초콜릿 잘 만들었네]선택시 / 사이카 마고이치 : 잘만들었어...그럴지도. 사실 누군가한테 선물을 주는건 이게 처음이야.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전해주기 부끄러우니까, 조금 비겁하게 시뮬레이터를 이용해버렸어. 나는 어릴때부터,사이카한테 주워졌어.사이카의 아이로 자라 사이카의 병사가 되서,그리고 사이카의 두령이 되었어. 싸우는건 딱히 힘들지않았어, 성대한테도 재능이 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으니까. 마을 아이들한테 머리 색으로 왕따를 당하기도했었지만 그런것도 굶어 죽을뻔했던거랑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짜증나는 녀석은 얼굴이 바뀔때까지 때리면 얌전해졌고. 누군가가 나를 좋아할거라고는 생각도 안했고, 누군가를 좋아하게될거라고도 생각 안했어. 사이카의 아이라도 어차피,난 다른 나라 사람. 다른 아이와는 달라. ............ 하지만,사이카의 마을은 좋아했어. 여름에는 반딧불이 아름다웠고 밤에는 혼자 강가에서 잤어. 그러니까 사이카의 마을 위해 싸우는거면,괜찮았다고 생각했던거야. 밥도 먹을수있고. ........ 시키는대로 싸우고,누구보다 잘 싸우고, 누구보다 강해져서...... 그리고 사이카는 멸망했어. ........ 그러니까,평범한 삶을 누릴 틈같은거 없었고,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던거야. 지금까지는.... 하지만,여기에 오고나서부터, 칼데아에 오고나서부터는 정말 즐거워. 머리 색이 다른 것 정도는 사소한거란걸 알았고. 응.역시 내 머리색이 신경쓰였어. 당신은 신경도 안쓰는거같아서 이상했었는데, 여기에 있고보니 그렇게 되는 것도 납득이 가. 아니,당신한테는 그 이전의 문제일지도.이상하네. ............ 이야기는 끝이야.나는 머리가 안좋으니까, 잘 말하지는 못한거같지만...... 그,감사.감사를 말하고 싶었어. 나를 여기에 데려와 줘서,고마워. / [나야말로 고마워] 선택시 / 사이카 마고이치 : 응,서로 고마운거지. / [머리색,이뻐]선택시 / 사이카 마고이치 : ....읏!그런거 갑자기 말하지마. / (반딧불) / 사이카 마고이치 : ...이거,...반딧불(호타루)? 후후,시뮬레이터 주제에 센스가 있네. 아,초콜릿 먹어봐.사실 꽤 자신작./ ...언젠가 나한테도,소중한 사람이 생길거라고? 스승님,또 적당히 말 지어내는거지. ...... / 호타루 : ......그런 일,있을리가 없잖아. / 사이카 마고이치 : ....아니. ─── 그런 일,있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사이카 마고이치한테 받은 발렌타인 초코. 모든 파츠가 초콜릿으로 구성되어있는 사이카의 기술력을 쓸데없이 집약한 발렌타인 전용 핸드건. 탄환마저 초콜릿으로 만들어져있어서 마음이 가는 사람의 입을 노려 직접 사격하는 것도 가능한 어그레시브 발렌타인 초콜릿. 이것만 있다면 어떤 타겟도 원킬이니까. 그리고 말야,어디서 쏘냐는건데...음.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달밤의 그 강가에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치이 발렌타인 선물 총과 반딧불과 초콜릿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