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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일 적
마스터 본명 불명의 모 씨, 코하쿠
진명 오키타 소우지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8cm , 45kg
성우 유우키 아오이
속성 중립 , 중용 ( True Neutral )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 E, 민첩 : A+, 마력 : E, 행운 : D, 보구 : C
소유한 보구 맹세의 하오리, 진심의 깃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E, 기승 : E
보유 특수능력 무명 삼단 찌르기 : -, 심안(爲) : A, 축지 : B, 병약 : A

● 수영복 VER. 어쌔신일 적
진명 오키타.J.소우지
속성 중립 여름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E, 민첩 : A+, 마력 : D, 행운 : C, 보구 : C
소유한 보구 제트 삼단 찌르기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척차단(J) : B-
보유 특수능력 제트 천연이심류 : A+, 심안(J) : A-, M DRIVE : EX, 영역 밖의 생명 : E, 대마력(J) : C

제도성배기담세이버는 오키타 소우지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여름 이벤트에서 개그성 어쌔신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인물 설명

신선조 1번 대장 오키타 소우지......가 무한의 기사왕에 의해 찍혀나오는 세이버 중 한 명으로 나와 버렸다. 성별이 여성이며 이유는 불명이지만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언행은 온화하며 냉정함도 갖추었다. 쾌활한 구석도 있어 다루기 쉬운 그야말로 세이버 클래스에 맞는 타입의 사람이다. 하지만 일단 싸움이 벌어지면 냉철한 살인머신이 된다. 병약하고, 쇼크를 받으면 피를 토하는 등 멘탈이 묘하게 약하다. 서번트로서의 복장인 맹세의 하오리가 너무 유명해서 마스터가 벚꽃 풍 옷을 준비했고, 이 덕에 별명이 사쿠라 세이버다.*2 타케우치 타카시의 일러스트는 옅은 금발이나 설정상으로는 백발이다. 백발이 된 건 병 때문이다.*3 가슴은 붕대로 가리고 있으며 제법 크다.*4 서번트로 불린 신체 나이는 십대 중반이다.*5

원조 파랑 페이스와 달리 먹보 속성은 없다. *6 경단이나 별사탕 같은 자기 시대 풍 단 것을 좋아하며 단무지가 먹기 힘들다는 느낌으로 싫다 한다.*7 서번트마스터의 주종관계에 대해서는 생전 신선조 시절을 가족 같은 분위기로 보낸지라 가능하면 가족 같은 관계가 되고 싶어 한다. 대신 주인이 베라고 하면 자신의 주의 주장 따위 꺼내지 않고 성실하게 벤다.*8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생전에 해 보지 못한 '최후까지 싸워나가는 것' 이다. 일찍 죽어 최후까지 싸우지 못 했기에 영령이 되어서 자신은 신선조 대원으로 실격이라 생각하고 있다.*9*10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었을 적에는 병약한 몸을 좀 고쳐 줬으면 같은 이야기도 하나 서번트의 스킬은 성배로 고칠 수 없다고 해서 낙담한다.*11


오키타 소우지의 가능성

오키타 소우지 얼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하면서 얼터 면모가 추가되었다. 오키타 소우지의 얼터는 억지력의 행사를 위해 영기를 개변 조정한 매우 특수한 영령이며 단 한 번 뿐인 현현을 목적으로 조정되었기에 기본 골자 외에는 원본인 오키타 소우지와 영기가 타인 수준으로 변질되었다. 이 때문에 얼터 에고 클래스로 취급된다. 다르게 보면 병약이 없어 오키타 소우지의 수명이 늘어났을 경우의 가능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12 아무튼 이에 대해서는 오키타 소우지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 여름 이벤트 사양의 오키타.J.소우지
매년 수영복 내 달라고 타령하더니 그 업보인지 괴상한 수영복 서번트가 되어 버렸다. 염원하던 수영복 영기를 얻는 데 성공했으나 지나가던 히로인 XX와 충돌해 기절한다. 히로인 XX는 그런 오키타가 죽은 것으로 착각해 현지인을 죽이면 보너스가 날아간다며 서번트 유니버스의 기술력으로 오키타를 개조했다. 그렇게 해서 제트팩으로 하늘을 나는 수영복 오키타.J.소지가 탄생했다. 제트팩의 생명유지장치가 은하 시간으로 72시간(지구 시간으로 환산하면 800년)이며 제트팩이 영기 단위로 고정되어 수영복 영기일 때는 탈착이 안 된다.*13*14 제트팩에 끌려다니는 형태가 되는데다 연결부가 허술해서 엄청 위험하다.*15

XX가 오키타를 개조한 시설은 이후에도 칼데아 어딘가에 남아 있어 발렌타인 이벤트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충돌사고를 일으킨 오키타가 시설에 주인공을 넣고 자신과 같은 형태로 개조하려고 했다.*16


작품 내에서의 등장

코하 에이스
첫 등장작품이다.

제도성배기담 구 버전
일부만 공개된 최종 결전에서, 아쳐(오다 노부나가)한테 진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마지막 수단으로 진심의 깃발을 꺼낸다.*17

제도성배기담 코하 에이스 GO 버전
어떻게든 연재하기 위해 월희와 크로스오버해서 코하쿠마스터라는 사양으로 소환되었다.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를 쓰러뜨리거나 축지아쳐(오다 노부나가)의 허를 찌르거나 한다. 그러다 아쳐와 결전에 들어가는데 여기서는 진심의 깃발을 사용해 이겼다.

그 즈음 죽은 줄 알았던 캐스터가 자신이 멕스웰의 악마임을 밝히고 깽판을 부린다. 개념적으로 참전한 서번트들의 공격을 죄다 무효화하는 캐스터를 상대하기 위해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자신을 포함한 6인의 서번트 혹은 마력을 몽땅 성배에 담아 세이버에게 넘기자 마신 세이버로 변신한다. 이후 한 칼에 캐스터는 소멸했다.

캡슐 서번트
일단 캡슐 서번트 시스템으로 소환되어 완구로 쓰이고 있는데, 무명 삼단 찌르기는 겉보기가 수수해서 어느 모 동료의 무진장 화려한 돌진형 찌르기를 전수받아 쓰고 있다.*18

구질구질 오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홍보 만화로 시작했지만 스포일러 금지령이 내려와서 농담만 따 먹었다. 그러더니 왠지 세이버가 참전 결정이 나서 잘난 척 한다.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그걸 보고 빡쳐 제육천마왕파순을 쓰려 하자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칼로 동강냈다. 마침 홍보 기간 끝났다는 이유로 그걸로 노부는 사망 처리되고 완결.... 났으나 서비스일이 연기되었다는 이유로 오픈일 까지 연장되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50만 사전등록 하면 오키타와 같이 참전시켜 준다길레 기뻐했으나 실제로 오픈하자 팁 코너에서나 나오고 볼 수 없었다. 그러다가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가 열리면서 참전해 서번트로 쓸 수 있게 됬다. 제도성배기담성배가 폭주해서 초 천문학적 확률로 칼데아와 이어져 버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쳐(오다 노부나가)와 같이 온다. 이 현상은 다른 위상에서의 사상 오염이라고도 불린다. 하여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협력해서 제도 성배가 만든 아공간에 레이시프트 했고, 도착하자 엉망진창의 전국시대가 반긴다. 이 이벤트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가 거의 미감수하고 시나리오 담당이 경험치라는 개그 사양이라 전국시대 코스프레 하는 서번트들과의 대화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19*20

병약이 발동했다는 이유로 거의 짐덩이처럼 나오다가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에서 따 온 '시마즈 세탄타'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랜서(쿠훌린), 쵸소카베 모리치카(長宗我部盛親)에서 따 온 '쵸소카베 에미치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아쳐(에미야), 모리 모토나리(毛利元就)에서 따 온 '모리 메디나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캐스터(메데이아)의 이름을 듣고 빡쳐서 각성해 맹세의 하오리를 되찾고 죄다 도륙한다. 이는 전국시대와 막부 말기 인물들의 이름과 성을 갖고 말장난 친 것으로, 쵸소카베 모리치카가 전국시대에 다스리던 토사에서 후에 사카모토 료마가 탄생했고 시마즈 요시히로의 시마즈 가문에서 시마즈 나리아키라가 탄생했고 모리 모토나리에서 사이고 다카모리를 연상한다. 이들은 신선조 대장인 오키타 입장에서 증오로 이를 갈 만한 삿쵸 동맹 관계자다.*21 이후 진범인 나쁜 노부가 나오고 어떻게든 쓰러뜨리고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가 이번에는 오키타의 나쁜 마음이 폭주해서 또 해결해야 한다는 엉망진창 결말로 끝난다.*22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는 은근슬쩍 캐스터(파라켈수스)의 수하로 나온다. 파라켈수스의 명령으로 금기 덩어리인 히로인 X의 우주선을 점거하려다 비밀 칼리버에 쳐맞고 둘이 승천한다. 한편 오키타가 평하길 파라켈수스는 대의를 전제로 한 귀축 초외도에 뭘 해도 자기만족하고 죽는 타입이라 한다.*23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에서는 전편처럼 주역은 못 하고 조연 격으로 나온다.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의 단무지 타령에 질려 한다거나 저번에 했던 삿쵸 동맹 드립을 재탕하거나 하는 정도다.
절분 이벤트에서는 한 컷 나와서 왜 자신이 1.5부 3장 영령검호편에 못 나왔냐던가 2017년 여름 이벤트에 놋부가 자신이 아닌 히로인 X와 파트너를 했냐던가 투덜거린다.*24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에서는 오키타 소우지 얼터가 실장되서 그 쪽이 스포라이트를 받은지라 큰 활약은 없지만 아무튼 등장은 한다.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아쳐(오다 노부나가)로고스 리액트를 총으로 쏴서 발생한 가상 특이점에 휘말린다.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의 제도를 구현한 카이저 노부나가의 칸토에 떨어졌고 캐스터(맥스웰)이 만든 구속구에 조종되어 칼데아 일행을 적대한다. 올해 수영복 서번트로 실장시켜달라며 날뛰는 걸 물리적으로 제압해서 정신을 차리게 한다.*25*26 이후 병졸의 신분으로 칼데아 가에 합류하였고 소소하게 싸우다 흑막인 마즈쿠 대승정이 맥스웰의 악마로 만든 마즈쿠 대본존과의 싸움에서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어벤저(마왕 노부나가)에게 쳐맞고도 가슴의 성배 노심으로 버티자 무명 삼단 찌르기성배 자체를 파괴하는 걸로 완전히 쓰러뜨린다.*27 성배와 그것을 쓰는 자를 소멸시켰지만 이 특이점은 마왕 노부나가라는 존재가 사라지지 않도록 버티는지라 그대로 로고스 리액트 바깥의 세계와 충돌해 칼데아를 박살낼 위기에 처한다. 그래서 마왕이 된 칼데아 노부가 완전소멸하는 결말을 택하게 된다. 파트너인 노부를 어떻게든 구해 보고 싶었지만 방법이 없는지라 또 어젠가 성배전쟁에서 만나면 서로 죽여보자 하며 칼데아로 귀환한다.*28 그래놓고 며칠 있자 당연하다는 듯 노부나가가 귀환하고 엉망진창이 된다. 얼터 쪽도 활약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오키타 소우지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히로인 XX에 의해 개조받고 보니 생명유지장치가 72시간 뒤에 정지할 예정이었다. 그래서 마침 현란 라스베가스가 열린 특이점을 해결하면 성배를 얻어 몸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레이시프트 해 왔다. 엉뚱한 데 시간을 낭비하다 타임 리미트 10분 정도를 남겨 놓고 신선조로서 불법 카지노를 용납 못 한다며 마왕 노부나가의 카지노를 박살낸다.*29 그리고 그 현장에 있었던 수영복 검호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에게 결투를 건다. 마침 야생 수영복 검호를 하나 쓰러뜨려야 했던 호쿠사이가 이에 응해 수영복 검호 대전이 벌어졌고 근소한 차이로 호쿠사이가 이긴다.*30 패배를 인정하고 죽기로 했는데 실은 3일이란 은하 시간 기준이며 지구 시간으로 환산하면 7200000시간이 되고 년으로 환산하면 800년 정도의 수명인지라 안 죽었다. 제트팩이 영기 단위로 고정되어 수영복 영기일 때는 탈착이 안 되는지라 그걸 땔 방법을 찾아낼 겸 해서 주인공 일행에 협력하기로 한다.*31 결국 분리할 방법을 찾지 못 했지만 여름이 끝나고 수영복 영기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제트팩도 사라지는지라 그러려니 하기로 한다.*32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사양으로 호수에 놀러 왔다가 버서커(오다 노부나가), 세이버(스즈카 고젠), 아쳐(세이 쇼나곤)이 매달려서 날자 정원 초과로 제트팩이 망가졌다. 이 정도로 망가질 물건이 아닌데 숲의 저주가 뭔가 간섭했다 한다.*33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는 마침 안 나오던 신선조 네임드 중 야마나미 케이스케세이버(사이토 하지메)가 소환되어 재회한다. 이 둘은 세라자와의 스파이로 칼데아에 스파이로 잠입해 골칫거리이던 하니와를 부수도록 유도했다. 야마나이는 생전 세리자와를 죽이고 콘도를 국장에 올린 결과 그 결말을 맞이했다며 콘도가 아니라 세리자와 카모를 선택했다면 다른 결말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며 그 쪽 편에 가담했다.*34 사이토는 이중 스파이로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결착을 짓는 것을 대가로 세리자와의 근거지를 알려준다. 신선조 최강의 자리를 놓고 싸운 결과는 오키타의 승리로 끝났다. 딱히 죽이진 않았다.*35

이후 쿠코치히코와 마가츠야미를 처리하고 모든 사건이 끝난 줄 알았지만 세리자와 카모는 자신의 몸을 쓰던 쿠코치히코가 소멸한 후에도 살아남았다. 그런 그를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밖에서 결투하느라 늦게 온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가 막아섰다. 보구 3연발과 세리자와에게 처분당하고도 끈질기게 살아 있던 야마나미 케이스케의 칼빵으로 세리자와는 쓰러진다. 결국 시골촌뜨기 신선조 같은건 필요없다며 퇴장한다.*36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램램 수면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오키타의 이야기를 본다. 오키타의 생전 과거 이야기를 보다가 갑자기 메이지 유신 이벤트의 마지막 장면이 나오고, 다시 과거 시점으로 돌아가 오키타를 따라다니던 고양이가 주인공임이 밝혀진 후 꿈이 끝난다.*37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는 칼데아룰러(히미코)가 지금은 멸망해 있어야 할 야마타이국에서 SOS 신호가 왔다고 해서 뒤져보니 현대 풍으로 리파인된 신 야마타이국이라는 특이점이 있어서 레이시프트하게 된다. 조금 특수해서 서번트는 3명만 올 수 있었고 재비뽑기해서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오키타 소우지 얼터의 3인이 따라왔다.*38 그렇게 가 보니 상처투성이의 아이가 따라오라 해서 따라갔는데 서번트가 된 룰러(이요)가 짐승머리를 한 남자와 싸우고 있었다. 아이가 도망치게 하려고 약해진 몸으로 시간을 벌고 있었는데 그 아이가 칼데아 측을 대리고 와서 싸우게 된다.*39 수인 병사들을 쓰러뜨리자 짐승 머리 남자는 마가츠카미를 쓰러뜨린 건 겉멋이 아닌 것 같다며 병사들에게 아이를 기습하도록 시킨다. 거기에 정신이 팔린 사이 달아난다.*40 힘이 다 한 이요가 쓰러져서 근처에 있던 자판기가 있는 암자로 간다. 아무도 없겠거니 들어간 놋부가 진흙탕 함정에 빠지고 암자의 주인인 버서커(센노 리큐)가 나온다.*41 올해의 적은 짐승 머리를 한 검사가 된 쿠코치히코, 이 쪽 편에 들어간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 이시다 미츠나리다.*42

소소하게 활약하다 세키가하라를 연상케 하는 칼데아이시다 미츠나리 군의 싸움에서 모습을 감춘다. 두 세력은 서로 비등하게 싸우나 했더니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배신해서 좌익이 박살나고 룰러(이요)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붙잡힌다. 그리고 버서커(센노 리큐)가 배신해서 도망치려 한 중앙의 노부나가도 붙잡힌다.*43 우익에서 쿠코치히코의 군을 압도하던 오키타 소우지 얼터는 야마나미가 인질로 이요와 주인공을 보여주자 전투를 포기하고 쿠코치히코의 검에 쓰러진다.*44 압승한 미츠나리는 포박한 칼데아 측을 자기 계획의 미끼로 쓸 생각이라며 감옥에 가둔다.*45 그 사이에 오키타가 없었던 건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하오리를 사용한 암호로 보낸 sos 신호를 알아보곤 단독행동을 해 야마나미를 협박하게 만든 인질인 아케사토를 구출해낸 것이었다. 이 덕에 야마나미가 다시 칼데아 측으로 돌아섰고*46 그 후로는 증원으로 온 세이버(사이토 하지메)까지 합쳐 3인 신선조 협공 전법으로 이것 저것 활약한 후 귀환한다.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스톰 보더 갑판을 점거하곤 자길 레이스로 이겨야만 통과시켜 주겠다는 랜서(브리트라)에게 도전하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포섭한 서번트 중 하나로 등장한다. 제트는 급정지가 불가능해서 타이밍을 못 맞춰 실패한다.*47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는 일본의 오케하자마에 특이점 반응이 관측되어 구다구다 맴버들이 레이시프트 했더니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있었다. 성배 파워를 가진 요시모토에게 칼데아 측은 일방적으로 당한다. 오키타는 주인공을 대리고 도주하는 쪽을 따르는데*48 주인공을 대리고 도망치던 그룹을 로봇 같은 갑옷을 입은 자가 가로막았다. 그는 오키타와 사이토에게 볼일이 있다며 나머지는 보내준다. 주인공과 동행할 수 있는 건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만이 되었다.*49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세이버(사이토 하지메)를 가로막은 건 핫토리 타케오였다. 오키타와 사이토를 배신자라 부르며, 생전에는 없었던 괴물같은 갑옷과 생전보다 강해진 힘, 인간을 먹어치워 자신의 힘으로 변환하는 능력 등을 사용해 두 사람을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가둔다.*50

이마가와네 본거지는 거의 자유롭게 풀어줬다 수준으로 보안이 허술했고 그래서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세이버(오키타 소우지)는 탈출할 수 있었다.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마력 장벽이 가두고 있어서 빼낼 수 없었는데 이 때 이토 카시타로가 나타나 자기들의 목적은 일본을 부수고 역사를 고쳐 쓰는 것이라 밝힌다.*51 오키타는 소용없겠지만 사이토라면 자기들의 이상에 동감해줄 지도 모르겠다고 이토가 권유했지만 사이토는 거부한다. 그러자 이토는 서번트를 인간제물로 삼은 마력증폭기.... 라는 이름의 고문장치를 작동시켜 토시조를 고문한다. 그러면서 이야기하길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현실과 달리 생전 이토 카시타로의 암살에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동원되었다 한다. 다 죽어가는 대원을 동지의 암살에 쓴 토시조를 비열하다 한다. 사람 죽이는 데 망설임 없는 오키타가 더 안 듣고 이토를 죽여버리려 한다.*52

토시조는 오키타와 사이토에게 이들의 진짜 목적은 이 성을 나라에 부딫힐 생각이니 도망쳐서 그걸 칼데아 측에 알리라 한다. 어쩔 수 없이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를 버리고 도주하기로 한다.*53 하지만 고료가쿠 성이 하늘로 떠올랐다. 경비가 허술한 건 하늘로 떠오른 고료가쿠 성에서 탈출할 방법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뛰어내렸다간 죽을 판이었다. 오키타는 레이시프트 하기 전 룰러(히미코)에게 받은 신탁인 '수영복을 갖고 가는 게 좋아'를 따라 옷 안에 입고 온 수영복 영기로 전환, 제트팩으로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와와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를 잡고 날아 초고료가쿠 성을 탈출해 버린다. 수영복인지 제트펙인지 아무튼 상상을 초월한 상황에 이토는 할 말을 잃었으면서도 인조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영격을 명령했고 그들이 쏜 화살 중 하나가 제트팩에 맞아 오키타네는 추락한다.*54 운 좋게 추락한 곳이 칼데아네 도피처라 합류하였고 이후로는 이마가와 요시모토네와의 싸움에 주력한다.*55

쇼와전국두루마리
스타 시스템이라는 이유로 등장하며 본래는 다른 서번트가 나올 예정이었다 한다.*56


오리지널 세이버 클래스 오키타 소우지의 능력

말이 세이버지 막부 말 사람이라 대마력은 바닥을 기며 말과 인연이 없으므로 기승도 바닥을 긴다.*57 대신 선천적인 강자가 타고 나는 심안(爲)이 A 랭크이며 초 고속으로 이동하는 축지를 지녔다. 구체적으로는 워프에 가깝다.*58 패러미터가 세이버 클래스 치고 낮은 편인데 이는 마스터가 엉터리라서 그렇다 한다.*59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설정이 정정되어 오키타의 낮은 내구력과 대마력병약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 되었다.*60

■ 일정 확률로 스테이터스 저하를 동반하는 병약 스킬을 갖고 있다. 오키타 소우지 하면 병약이 너무 유명해서 무고의 괴물과 비슷한 느낌의 극복할 수 없는 독이 되었다.*61 한편 병약 스킬은 설정이 변경된 부분이 있다. 코하 에이스 EX에서 등장했을 적에는 사복을 입을 때는 발동 안 하나 보구 맹세의 하오리를 입으면 발동한다는 형태였다.*62 후에 제도성배기담이 연재되면서 설정이 변경되어 사복 입어도 발동하게 되었다.*63

■ 천연이심류 면허개전으로 *64 뛰어난 검술을 갖고 있다. 유명한 삼단 찌르기는 스킬로 구현되어 있다. 이 무명 삼단 찌르기는 같은 부위를 동시에 3번 찌르기에 칼 끝에서 국소적인 사상의 포화가 일어난다. 이 때문에 막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며 사상포화 때문에 대물파괴에도 우수하다.*65 본래 이 스킬의 효과는 '사상 붕괴'였다. 밸런스 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하면서 '사상 포화'로 변경되었다.*66*67

보구는 두 개를 갖고 있다.
맹세의 하오리 : 신선조의 유명한 복장. 착용하면 패러미터가 상승하고 본래 무기로 쓰던 코지키 키요미츠(乞食清光)가 키쿠이치몬지 노리무네(菊一文字則宗)로 바뀐다.*68
진심의 깃발 : 신선조의 대장격이면 다 갖고 있는 깃발. 신선조 집단을 소환한다. 왕의 군세와 비슷하나 인원도 적고 전개규모도 적어서 대단한 보구는 아니다. 같은 보구를 여럿이 갖고 있기에 사용자에 따라 불리는 대원의 부류가 다르다.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라면 나쁜 놈들이, 곤도 이사미가 쓰면 고지식한 놈들이, 오키타 소우지가 쓰면 비교적 대중적인 대원이 불려 온다.*69

어쌔신의 적성도 있다. 어쌔신으로 소환되면 축지기척차단이 조합되어 랜서(이서문) 수준의 최강자가 된다. 단 두 보구 중 하나가 사용불능이 된다.*70 ...... 라는 게 제도성배기담 시절 구 설정이며 갱신된 설정에서는 진심의 깃발세이버 클래스일 때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정정되었다.*71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소환되었을 적에는 어른의 사정 같은 느낌으로 맹세의 하오리를 가져오지 못 하고 대신 무명 삼단 찌르기보구 란을 차지하고 있다. 맹세의 하오리 자체는 영기재림을 하면 되찾을 수 있으나 인게임 상의 효과는 없다. 덧붙여 맹세의 하오리 안에 입은 하카마와 부츠는 전장에서 싸울 적 입는 본래의 작업복이다.*72*73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에 따르면 생전보다 강해졌다 한다.*74

■ 생전에도 음속을 돌파했다.*75


2019년 여름 이벤트 사양 어쌔신 클래스 오키타.J.소우지의 능력

제트팩을 달고 싸우는 기괴한 형태로 구현되었다.

■ 본래 어쌔신 적성이 높기에 세이버 클래스일 적과 비교해도 전투력이 밀리지 않는다. 통상시의 인격은 세이버일 적과 다름 없지만 1차 영기재림 시 신선조의 히토키리일 적의 측면이 강하게 나온다.*76

■ 수영복 영기 상태에서는 몸 상태가 좋아져서 병약이 애매하게 약해졌고 그래서 성배로 해결할 필요도 없다고 한다.*77 다만 제트팩이 고장나면 본래의 신체로 돌아가서 토혈한다.*78

■ 기본 재림 상태는 통상형태로 에테르 제트 추진 제트팩에 의한 초가속 초제동과 고정장비인 키쿠이몬지 블레이드, 광자 발칸, 광자 미사일 등을 지녔다. 1차 영기재림하면 본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스텔스 장비 등을 사용 가능한 은밀작전용 특수형태가 된다. 3차 영기재림은 제트팩을 탈착할 수 없으니 어거지로 장비를 투명화해서 그냥 수영복인 척 하는 상태다.*79 1차 영기 차림에는 검은 천이 추가되는데 이는 신선조 시절 뒷작업을 할 때 쓰던 검은 하오리를 재수선해서 단 것이다.*80

■ 인연예장 설명을 보면 기어이 탈착에 성공하는데 오의의 서 '창궁을 넘어서'와 같이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장착하라고 떠넘긴다.*81

■ 제트팩의 점검법은 모르며 그냥 닦고 말리면 괜찮을 거라 한다.*82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 진짜로 제트팩이 고장났는데 그걸 준 히로인 XX는 제대로 된 어드바이스를 안 해 줘서 이벤트가 끝날 때 즈음에서야 고치고 아무 것도 못 해본다.*83

■ 요리를 할 때 제트로 굽는다.*8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제트팩에 내장된 광학위장도구 덕에 고도의 은밀성을 자랑하지만 그 제트가 시끄러워서 기동시엔 마이너스 평가를 받아 기척차단(J) 랭크 B-가 되었다.*85
M DRIVE에테르 리액터 같은 거라서 발생시키는 마력 필드 덕에 세이버일 적 보다 대마력(J)이 랭크가 C로 상승했다.*86
→ 수수께끼의 제트팩 때문에 영역 밖의 생명 판정받는다. 랭크는 E다.*87
→ 본래 쓰던 유파인 천연이심류는 서번트 유니버스 기술이 융합되면서 은하 어딘가 시골에서 쓰는 검법인 제트 천연이심류 랭크 A+가 되었다.*88
→ 본래 지닌 심안(爲)과 제트팩의 OS 『MIBURO・시스템』이 지근 미래 예측을 하여, 그녀의 뇌에 직접 전달하는 기능이 합쳐저 심안(J) 랭크 A-가 되었다. 본래 직감적으로 움직이는 스타일이라 그 예측이 전투에 방해되는 일도 있다.*89
→ 대 우주 전투를 상정한 특수기관 M DRIVE 랭크 EX를 얻었다. 오버드라이브 시키면 언제 붕괴할 지 모르지만 본래 성능을 넘어 힘을 끌어낼 수 있다.*90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본래 스킬이던 무명 삼단 찌르기M DRIVE에 의해 오버드라이브된 제트팩의 초절 가속이 추가되어 보구 제트 삼단 찌르기가 되었다. 아광속 수준의 스피드가 더해진 결과 본래 대인보구로 상정된 것이 대군보구로 작용하게 되었다. 단 오버드라이브의 부작용으로 랜덤하게 행동불능이 될 수 있다.*91
진심의 깃발마코토 인 서머 플래그로 변해 버렸는데 원본인 진심의 깃발세이버 클래스가 아니면 쓸 수 없는 물건이라 이것도 사용 불가능 상태가 되었다.*92


이외, 오키타 소우지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진명이 공개되기 전에 '사쿠라 세이버의 진명 맞추기' 라는 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벤트 결과를 발표할 때 언급된 인상적인 진명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야에노사쿠라(八重の桜)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니지마 야예(新島八重),
→ 토오야마의 킨상(遠山の金さん)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토야마 카게모토(遠山景元)
→ 게임 사쿠라 대전의 신구지 사쿠라
우에스기 겐신
→ 조지 워싱턴
사카모토 료마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본명 불명의 마스터이자 제도성배기담의 주인공은 사고로 인해 제도성배기담에 말려든 마이너한 마술사 가문의 자식이다. 2차 세계대전 중인데 평화스러운 가치관을 갖고 있어 태평스럽다. 딱히 신념 같은 것 없이 말려들었고, 마스터가 된 과정은 사고의 연속이다. 세이버 왈 조금 유감스러운 사람.*93
→ 어거지로 연재하게 된 코하 에이스 GO 판 제도성배기담마스터코하쿠다. 본래 사쿠라 세이버는 코하쿠가 영령이 되었다! 라는 설정으로 나왔다가 오키타로 바뀐 데다*94 그 문제의 말소된 영령 코하쿠 통칭 '코하 세이버'는 세이버(아르토리아)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관계와 비슷하고 지금의 사쿠라 세이버의 머리카락을 코하쿠의 색으로 바꾸면 코하쿠처럼 보인다.*95 그렇게 연관이 많아서인지 사이가 좋다.
아쳐(오다 노부나가)와는 제도성배기담의 일로 엮인 라이벌로 결착을 내지 못 하고 있다.*96 그거와는 별개로 코하 에이스에서 시작해 구다구다 오더라던가 개그 코너에서 만담콤비로 활약한지라 잘 어울린다. 오키타의 평으로는 노부와 운명을 나누었다는 느낌이라 한다. 덤으로 상성적으로 근대 영령 오키타가 노부랑 싸우면 초 유리하다.*97 노부는 저 녀석만 아니면 천하는 자기 것이였다며 한탄하면서 워프 같은 거 쓰지 말라고 깐다.*98
→ 원조 대인마검 츠바메가에시의 소유자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 만나면 한 수 지도 부탁하려다 일단 제비부터 베라고 하자 당황한다.*99
주인공(그랜드 오더)서번트로 소환하면 이 놈 저 놈 베다가 악명이 쌓여서 생전 자신을 거리낌 없이 대해 준 건 어린애들 정도였는데 주인공은 상냥하다며 감사해 한다. 그러다 같이 있으면 안심이 된다거나 가슴이 두근거린다거나 생전에 겪지 못한 뭐시기를 느끼다가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가는 장소라면 저승까지 따라간다 한다.*100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칼데아에서 만나면 반가워하며 솔직하지 못한 태도를 나무란다.*101 토시조 쪽에서는 오키타 보고 모 양반의 검은 검이 아니라 뭔가 다른 거라며 흉내내지 말라 경고한다.*102 어렸을 적 처음 도장에 온 오키타를 토시조가 치려고 했으나 정신 차려 보니 자신이 자빠진 걸 보고 그 재능에 말로 할 수 없는 무서뭄을 느꼈다 한다.*103
라이더(사카모토 료마)는 생전 신선조로서 교토에서 잡으려고 쫓아다녔으나 영령이 되어서는 악감정 같은 건 없고 칼데아에 소환되면 잘 부탁한다 한다. 대신 료마의 보구를 보고 ??? 상태가 된다.*104 료마는 그 유명한 오키타 소우지가 아군이라니 든든하다 하는데 옆에서 오료가 오키타가 약해보인다고 깐다.*105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오키타를 보면 사람을 베는 데 망설임이 없으며 초월적인 기량을 가진 것이 자기가 아는 누군가랑 판박이라 평한다.*106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병약을 달고 있는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에게 흥미를 보인다.*107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는 오키타가 신선조가 되고 나서 웃음과 거리가 멀어졌는데 칼데아에 소환되자 잘 웃는 걸 보고 이렇게 만들어 준 마스터에게 흥미가 생긴다 한다.*108 이 둘은 생전 서로 상대 검이 성가시다고 평했고 사이토 쪽에서 대련을 거부하곤 했다.*109*110
아쳐(오다 노부카츠)칼데아에서 오키타를 보면 촌뜨기라 하며 누님에게 허물없이 대하지 말라 하다가 눈빛이 바뀌는 걸 보고 쫄아버린다.*111 특이점에 소환되었을 때는 오키타가 노부 생각나서 칭찬해 주면 노부카츠가 오히려 역정을 낸다.*112
세리자와 카모와 친한 편이었다.*113
→ 수영복 이벤트 본편에서는 제트팩을 때어내려고 발약했으나 왠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제트팩을 자랑하고 있다. 제트팩은 쇼와가 아닌 레이와에 어울리는 뉴 스타일이니 한다. 신선조들은 대체적으로 제트팩에 대해 황당해하나 세리자와 카모는 좋아할 거라 한다.*114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는 제트팩이 마음에 든다 하며 이에 수영복 오키타는 수영복 오키타 얼터가 갖고 온 방패가 마음에 안 든다 한다.*115*116
→ 2021년 여름 수영복 영기 버서커(세이 쇼나곤)은 2020년 여름 이벤트 때 어쌔신(오키타 j 소우지)의 제트팩에 무리하게 매달려서 고장낸 걸 떠올리곤 이번엔 자기 보드를 타고 가자 한다.*117
룰러(히미코)에게 병약이 나을지 안 나을지 점쳐달라 하는데 안 낫는다는 신탁이 순식간에 내려왔다.*118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는 생전 오키타와 같이 아이를 돌봐줬다. 오키타가 도장에서 가차없이 대련을 해서 난처했다 한다.*119 생전 탈주한 야마나미를 붙잡아 온 게 오키타이기도 해서 이 건에 대해 오키타에게 미안함을 느낀다.*120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제3재림의 젊은 영기일 때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에게 봐주는 것 없이 한 수 겨루자는 말을 듣고 승낙한다.*121
룰러(우에스기 겐신)는 자기가 원거리 도구가 서툴다며 수영복 영기인 제트팩 오키타에게 사격 표적이 되어달라 한다. 반격으로 자기 영핵을 꿰도 상관없다 한다.*122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이토 카시타로의 암살에 다 죽어가는 오키타가 투입된 것으로 되어 있다. 아무튼 오키타한테 칼침맞고 죽은 이토는 여러 의미로 오키타를 무서워하며 포섭할 생각도 없다. 다만 다른 신선조들과 달리 병 걸려 죽었으니까 악감정은 없다 한다.*123*124*125

코하 에이스 EX에서 플롯만 다루고 끝난 최초의 제도성배기담에 나오는 본명 불명의 주인공 마스터가 소환에 쓴 성유물은 주인공이 지닌 어느 서적이다.*126
코하 에이스 GO 판에서는 시엘에게 성유물을 왕창 받아 온 코하쿠아발론으로 아서왕 뽑아 볼까... 하다가 토오노 아키하가 툭 쳐서 밀려나 어느 일본도가 마법진에 들어갔고 성유물로 작동해 소환되엇다.

■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이시다 미츠나리가 선대 짐승의 힘인 마가츠야미를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에게 투여했다. 쿠니국의 주술이다.*127 이는 짐승의 신을 숭상하는 쿠니족에 전해지는, 지금은 잃어버린 주술로 어둠 속으로 끌어들여 사람의 마음을 서서히 갉아 먹는 정신 간섭 마술의 일종이었다. 사람의 인식을 무디게 하고 정신을 이완시키며 잠들게 한다. 그리고 잠 속에서 원념을 구현하고 사람의 마음을 좀먹는다.*128 그걸 받은 야마나미는 쿠코치히코에게 쓰는 법을 배워 와 칼데아 측에 사용했다.*129 이요의 힘으로 주술이 깨졌고 이런 주술에 내성이 있는 오키타 소우지 얼터는 안 걸렸으며 슈샤도 쉽게 깨어났다. 아쳐(오다 노부나가)주술이 제대로 들어가 생전 가신들에게 배신당하는 악몽에 빠졌는데 반쯤 허세지만 모조리 베어버리고 원념을 들이키는 걸로 깨어났다.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는 자기 때문에 죽은 신선조 대원들이 규탄하는 악몽에 빠졌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죄다 베어버리고 깨어났다.*130*131 주술이 깨지자 야마나미는 도주했다.*132
후에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관련 해설에서 모르간의 실의의 정원을 설명할 적 이야기하길 야마나이가 쓴 이 저주는 싫의의 정원과 비슷한 것으로 사회의 가치관으로 죄를 묻는 '단죄의 정원'이라 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죄를 범한 것에 대한 정신 간섭인데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아쳐(오다 노부나가) 같이 죄를 짊어진 각오를 확실히 다진 자들에게는 일도양단으로 해결된다.*133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천재검사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자칭할 생각은 없다. 전장에서 베는 역할은 기합이 전부라는 신조를 갖고 있다.*134
→ 연애 같은 거에는 관심 없으며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가 지나치게 그런 걸 좋아했다 한다.*135
카레에는 당근이 없어도 상관없는 파다.*136
→ 아이를 좋아해 미부 둔소 시절 같이 놀곤 했으며 서번트가 되어서도 변함 없다.*137*138 한창 신선조로 활동하다 웃음이 사라졌을 때는 아이들과 놀아줄 때 웃을 수 밖에 없어서 웃는 것 같았다 한다.*139
칼데아에 소환되면 생전에 못다한 걸 이루어 만족스러워 하지만 다른 신선조 대원들이 이런 자신을 보면 어떻게 느낄 지 복잡한 기분이라 한다.*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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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4年03月05日 17:32

*1 각주예시

*2 하이칼라틱한 일본식 복장으로 몸을 감싼, 10대 중반의 가련한 소녀. 하이칼라틱한 일본식 복장으로 몸을 감싼, 10대 중반의 가련한 소녀. 아주 사랑스러운 그 하이칼라 일본옷과 부츠는, 너무나도 눈에 띄는 본래의 장속을 감추기 위해 그녀의 마스터가 준비한 것. 세이버 클래스치고는 낮은 내구력, 대마력이 눈에 띄지만, 그 검놀림은 그야말로 검의 영령에 걸맞는 빼어남을 보인다. 사쿠라 세이버라든가 하는 모 후유키의 사쿠라씨 대격노할 뭐라 말할 수 없는 별명도 가졌다. 이 책의 구성상 사정으로 진명은 아직 밝혀지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검객의 한 사람. 천재검사라 말하면 모두 대개 이 녀석을 떠올릴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그 지명도에 이르러선 현대에서는 사사키 코지로 등과 버금간다고 생각된다. 언행이 온화하며, 한편 냉정하다. 의외로 쾌활한 구석도 있어서, 다루기 쉽다고 일컬어지는 세이버의 클래스에 딱 맞는 성격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일단 칼부림이 나면 냉철한 살인머신으로 변모. 내딛는 발소리가 한번 밖에 울리지 않았는데, 그 사이에 3발의 찌르기를 내지른다고마저 일컬어진 신속의 검놀림으로 적을 베어버린다. 하지만 생전의 일화로 인해 몸이 약하고, 쇼크스런 일이 있으면 피를 토하는 등 묘하게 멘탈이 약한 구석이 있다.((사쿠라 세이버 : 죄송합니다, 아파서 그런데 오늘은 이만 조퇴해도 될까요? / 아키하 : 이 맥빠지는 느낌, 틀림없는 세이버야!! / 라이더 : 확실히!! / 사쿠라 세이버 : 됐어요. 어차피 저 같은 건 히지카타씨처럼 마지막까지 싸우지 못한 글러먹은 무사니까요. / 라이더 : 네? 그런 캐릭터였어요? / 아키하 : 두부멘탈www - 코하 에이스 EX의 내용

*3 코하쿠 "그런데 오키타 씨, 일본인인데 왜 금발인가요?" / 오키타 "아니 이거 어느 쪽인가 하면 백발이에요" / 아키하 "사장의 일러스트 헷갈리는구나" (중략) 코하쿠 "그런데 뭐 때문에 하얀 거죠?" / 오키타 "물론 병 때문입니다" / 아키하 "(편리한 설정이구나)" - 코하 에이스 EX의 내용

*4 「그나저나 어째서 여자야?」 「그건 말이지, ○컵이니까」 「어째서 금발이야?」 「그것은 말이지, 그런 병이니까」 라고나 할까 어느 쪽이냐 하면, 백발에 가까우므로 상세는 사장님에게 물어줬으면 한다. 덧붙여서 가슴은 제법 크다, 라는 어딘가의 당주가 격노할 사실 발견.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5 산뜻한 옷으로 몸을 감싼, 십대 중반의 가려한 소녀. 너무 지나치게 눈에 띄는 본래의 의복을 숨기기 위해서 평상시에는 이쪽의 의상을 사용하고 있다. 냉철한 사람베기의 면과, 명랑하고 아이를 좋아하는 면을 겸비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 빨강 세이버 : 세이버인데 그리 많이 먹지는 않는구나. / 사쿠라 세이버 : 그거 파랑이 얘기잖아요. (중략) 사쿠라 세이버 : 죄송합니다, 아파서 그런데 오늘은 이만 조퇴해도 될까요? / 아키하 : 이 맥빠지는 느낌, 틀림없는 세이버야!! / 라이더 : 확실히!! / 사쿠라 세이버 : 됐어요. 어차피 저 같은 건 히지카타씨처럼 마지막까지 싸우지 못한 글러먹은 무사니까요. / 라이더 : 네? 그런 캐릭터였어요? / 아키하 : 두부멘탈www - 코하 에이스 EX의 내용

*7 "좋아하는 건가요? 경단이라던가 별사탕, 단건 비교적 좋아하네요. 아, 모처럼이므로 지금 먹으러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 "싫어하는 것 말입니까? 으음……굳이 말하자면 단무지……일까요. 아니,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만, 솔직히, 먹기 힘들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마이룸 대사

*8 "주종인가요……? 으음-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곤도씨와 히지카타씨는 가족 같은 거였고……아! 가능하면, 마스터와도 그렇게 있고 싶어요!" / "주인이 베라고 하신다면 벤다. 그저 그 뿐입니다. 베는 자리에서는 주의주장따위 아무 의미도 없으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마이룸 대사

*9 서번트로서의 소원은 「최후까지 싸워나가는 것」. 생전 이루고 싶었지만 이루지 못하고 최후를 맞이한 그녀의 비원이다.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10 성배에 바라는 소망은 「끝까지 싸우는 것」. 생전 완수하고 싶어도 완수하지 못하고 끝난 그녀의 비원이다. 영령이 된 지금도 동료들과 함께 싸울 수 없었던 것을 후회하고 있기에 자신은 신선조의 대원으로는 실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1 "병약한 게 낫는 겁니까? 아싸!……에? 영령으로써의 스킬은 낫지 않아……?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우아앙~"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마이룸 대사

*12 오키타 소지의 다른 측면이며, 억지력의 행사를 위해 영기를 개변, 조정된 매우 특수한 영령. 단 한 번 뿐인 현현을 목적으로 하여 조정되었기 때문에, 기본 골자 이외에는, 기초가 되는 오키타의 영기와 별개라고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변질된 상태다. 오키타의 적성 클래스인 세이버가 아니라 얼터 에고로서 소환된 것도 그 때문이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오키타 소지가 도달했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의 말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13 마슈 : 그런데 오키타 씨께선 어째서 수영복 검호가……. 칼데아에 남아계셨을 텐데요…… / 오키타 J 소지 : 시, 실은 이러는 데에 깊은 사정이 있어서, 설명하자면 길어지는데요……. 뭉게뭉게뭉게 미부로~…… / 카지노 마왕 : 엥? 지금부터 회상? / (뭉게뭉게뭉게) / 수영복 오키타 씨 : 흥흥흐응~♪ 예이! 수영복 오키타 씨 대승리~!! 아아─, 수영복을 갈구한 지가 몇 년이었는지……. 노부한테 놀림받던 긴긴 세월, 길고 험난한 밑바닥 시대였어요. 뭐, 이제 와선 그런 건 아무래도 좋지만요! 그래요, 드디어……! 드디어 그 오키타 씨가 수영복으로 등장하잖아요! 실제로 보니 무지 근사하지 않나요, 이 수영복! 가슴팍 리본이 참 큐트해요! 후후후후후……! 이걸 보면 마스터나 다른 분들도─── / 수영복 노부 : 으에엥─!? 거 어쩐 게냐 오키타!? 그 격렬히 참한 수영복 차림은───!? 겁나 귀여워서 내가 대패배했다만─!?!?!? / 수영복 오키타 씨 : 후후후…… 그렇죠, 그러시겠죠. 멍텅구리 노부도 드디어 깨달았나 보군요. 이 오키타 씨가 수영복으로 갈아입으면, 그 매력은 막부 말 최강 신센구미☆소녀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말고요! / 수영복 노부 : 요 녀석, 기껏해야 촌티작살 퀵 T셔츠 수준의 수영복이 한계라 생각한 내가 어리석었구먼! 금세기 최고로 왕깜찍한 수영복 아니더냐! / 차차 : 듣고 보니 무지막지하게 잘 어울려 보여! 이건 차차도 탈모 대신 탈투구야! 이 전하 투구, 여름에는 푹푹 쪄서 별로란 말이지. / 오키타 얼터 : 과연 내 원조구나, 매우 아름다운 수영복 모습이다. 그 귀여움은 자칫하면 억지력이 나서야 할 수도 있는 수준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이건 비사문천, 아니 변재천 님의 화신이라 칭송받아도 지장이 없을 신성함이군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신성 A+ 등의 신화급으로 쩌는 패시브 스킬이 대충 붙을 겁니다, 아마도! / 모리 나가요시 : 으햐햐햐햐햐햐햐! 그 꼬락서닌 뭐냐! 엄청 기똥차구만! 이거 리큐 거사도 맨발로 탭댄스 추겠는데! / 히지카타 토시조 : 후……여태 몰라보고 있었다만, 설마 네가 이만한 매력을 감추고 있었을 줄이야, 내 하트도 제대로 꿰였군. 평소에는 붕대 말고 다녔던 거냐 너. 그래도 과연 신센구미 1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 이번 기회에 다이너마이트☆오키타로 개명하지 그러냐? / 사카모토 료마 : 하긴 이건 초절 매력적이라고밖에 못 하겠어. 일본의 여명은 오키타 군을 기점으로 시작될 거야. 오료 씨도 동의하지? / 오료 : 그래, 이 녀석 인간치고는 되게 아름다운 여검사다, 설마 지상에 강림한 울트라 천녀인가? 기념으로 개구리 1케이스를 보내주지. / 오카다 이조 : 이엽! 과연 막부 말 최강 미소녀 검사 양반! 이 개흐접 인간백정 이조도 고개가 절로 숙여짐더! 지가 다리라도 주물러 드릴까예? / 수영복 오키타 씨 : 에이─, 그만들 하세요 여러분. 그렇게 칭찬받으면 쑥스럽지만, 그만한 수준이 되기는 하죠! 뭐니뭐니 해도, 제가 봐도 오키타 씨의 수영복 모습이, 무지 예쁘거든요! / 수영복 노부 : 그러하다 오키타. 다시금, 촌티작살 T셔츠나 입은 나는 발끝에도 못 미치는, 천재 미소녀 수영복 검사 오키타 님을 찬양하자꾸나! 수영복 축하한다! 축하한다! / 다들 :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 (짝짝짝짝) / 수영복 오키타 씨 : 여러분, 고마워요! 고마워요! 여태까지 살아온 모든 막부 말 신센구미에게 감사를! 수영복 오키타 씨, 대, 대, 대승리~!! / 수영복 오키타 씨 : ───이렇게 될 게 눈에 선해요! 흥흐흥~♪ 당장 다른 분들께 자랑하러 갈까요! (후다닥) / 히로인XX : 크윽! 설마 컵라면에 물을 붓자마자 출동 연락이 오다니 저는 참 운도 없네요! 하지만, 그쯤은 민완 우주형사인 저니까, 출격 후 딱 3분만에 목표 섬멸! 또 우주 하나를 위기에서 구해냈네요. 올해의 보너스 심사는 기대할 만하겠어요! 게다가 이 시간이라면 아까 물을 부은 컵라면도 불어터지지 않았을 터! 가만 있어주세요! 제 이번 달 마지막 컵라면! (후다닥) / 수영복 오키타 씨 : 흥흐흥~♪ 앗!? / 히로인XX : 저의 컵라면~♪ 엇!? / (꽈당) / 히로인XX : 아야야야야……. 시, 실례했습니다. 서두르던 중이라……. 당신은 분명 예전에 보일러실 옆에서 뵌, 오키타 씨……였나요? / 수영복 오키타 씨 : …………. / 히로인XX : 괜찮으세요? 가볍게 부딪혔을 뿐인 데다, 보아하니 어디 다치지도 않으신 듯한데……. / 수영복 오키타 씨 : …………. / 히로인XX : 저기─, 대답이 없으신데, 여보세요─? CQ? CQ? 응답 바랍니다─? / 수영복 오키타 씨 : …………. / 히로인XX : …………이, 이건 설마. / 수영복 오키타 씨 : ………… (파-킨) / 히로인XX : ……주, 죽었어!? / 히로인XX : 이, 일이 커졌네요……, 비호전적인 원생생물의 살해라면, 올해 보너스는 틀림없이 감봉, 자칫하면 전액 컷!? 이대로 있으면, 다음 달 컵라면도 못 사겠어요……! 이렇게 된 이상 유니버스적인 과학력으로 이 분을 살려낼 수밖에 없군요! 다행히, 어쩌다 발견한 이 정체 모를 공방과, 제 아머의 잉여 파츠로 해결될 가능성이…… 아니, 해내고야 말겠어요! 힘내라 나! 보너스의 신께서 보고 계세요! 결코 질 수 없는 싸움이 여기에 있도다! / (잠시 후) / 히로인XX : 그러면 바로, 개조수술을 개시하겠습니다! / (위이이이이이이이잉) / 히로인XX : 으음, 이 파츠는 여기고……. 일단 생명유지장치 대신, 이 갤럭시 셀 드라이브를 설치하고, 동력원은 그때 원시우주에서 주운 뭔지 모를 에너지 젬을 세트. 이제 유니버스 기준으로는 조금 시대착오적인 제트 팩을 리액터에 달고……. / (뚝딱뚝딱뚝딱) / 히로인XX : ───다, 다 됐어요! 이거면 이론상으로 완벽할 거예요! 아마도! 자, 부활하세요! 제 보너스! ……아니지, 새로운 전사여! 스위치, 온! 레볼루션! / (두웅) (키잉) / ??? : ……으, 으음. / 히로인XX : 해냈어요, 성공했어요! / ??? : 헛?! 여긴 대체……? / 히로인XX : 정신이 들어서 다행이네요. 저는 죄 없는 자. 복도에서 쓰러진 당신을 간호하고 있었어요. / ??? : 그, 그거 참 고맙습니다……. 죄송해요, 예전부터 허약한 몸이라, 걸핏하면 쓰러진단 말이죠. / 히로인XX : 어쩐지. 더더욱 제 잘못이 아닌 것 같아지네요. 그런데, 이제 안심하셔도 돼요. 앞으로는 그 제트 팩이 당신의 몸을 지켜줄 거거든요. / ??? : 그, 그거 참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어, 응? 제트? / ??? : 엥─!? 뭐, 뭐예요 이건!? 제, 제트!? / 히로인XX : 생명유지장치 내장형 공간전투용 가제트인데, 그게 왜요? 약간 구식이지만 이 별의 문명 레벨로 따지면 틀림없이 오파츠급이고, 용 좀 써보면 우주전투까지 가능할 수도 있어요. / ??? : 아니 아니, 하필이면 제트라뇨!? 오키타 씨는 이래 봬도 막부 말 정통파 미소녀 검사인데요!? 제트는 이상하잖아요!? 막부 말 제트!? / (부우우우) / ??? : 으앗!? 나, 날고 있어!? / 히로인XX : 하하하. 그야 날죠, 제트니까요. 당신은 새로 태어난 거예요, 오키타 소지 씨. 그래요, 창궁을 누비는 제트 검사, ───오키타 J 소지로! (대충) / 오키타 J 소지 : 오, 오키타 J 소지!? J는 뭔데요 J는!? / 히로인XX : 제트의 J. / 오키타 J 소지 : 그게 문제가 아니거든요!? 이런 꼴로는 밖에 못 다녀요, 반납할게요! / (달그락) / 오키타 J 소지 : 어, 어어? 안 빼지는데요, 이거……? / 히로인XX : 네. 생명유지장치도 겸하고 있거든요. 보자, 노심 M DRIVE 설명서가…… 어디 보자 가동 시간은………………아앗─────!? / 오키타 J 소지 : 왜, 왜 그러세요? / 히로인XX : 죄, 죄송해요. 서두르느라 설명서를 제대로 안 읽었는데, 생명유지장치의 가동 시간은 앞으로 72시간, 즉, 지구 시간으로 사흘쯤……. / 오키타 J 소지 : 설명서도 안 읽고 만든다니 무슨 프라모델도 아니고, 오른발이랑 왼발 관절을 잘못 끼우면 어쩌려고 그래요, ……엥, 사흘!? 제 수명, 사흘 남은 거예요!? / 히로인XX : 설명서를 보면 그렇다네요…… 죄, 죄송해요, 도와드리려던 게 설마 이렇게 되고 말다니……. / 오키타 J 소지 : 어떡할 거예요, 이거!? / 히로인XX : 지, 진정하세요! 이럴 때일수록 냉정히 컵라면에 물 좀 부어보죠. / (쪼르르르) (번뜩) / 히로인XX : ……떠올랐어요, 그랬죠! 성배! 네, 이럴 땐 성배죠! 성배가 있으면 뭐든 가능해요! 분명 지금 라스베가스에서 개최 중인 수영복 검호 칠색 승부란 대회에서 우승하면 성배를 준다던가요!? / 오키타 J 소지 : 수, 수영복 검호 칠색 승부……! / (뭉게뭉게뭉게) / 오키타 J 소지 : ───그런 연유로, 저는 수영복 검호 칠색 승부에서 우승하여 성배를 손에 넣고, 이 몸을 고칠 생각이었어요……. / 세, 세상에…… / 오키타 J 소지 : 참고로 여기 올 때까지 길을 잃거나 깜빡하고 노점에서 야키소바를 먹고 다닌 바람에, 남은 시간은 10분 정도……. / 카지노 마왕 : 귀한 시간을 된통 낭비했잖느냐!? 왜 군것질을 하고 다니는 거냐, 너는! 응? 헌데 그 얘기를 들어보니 내 노름판이 네게 파괴당할 이유가 없지 않나? / 오키타 J 소지 : 아뇨, 그건 그거죠, 무허가 도박장(카지노) 등은, 신센구미로서 간과할 수 없거든요. / 카지노 마왕 : 우와─, 이래서 히토키리 서클은 질색이라니깐.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이게 뭔 일이람, 그럼 그렇다고 말을 했음 나도……. / 오키타 J 소지 : 아뇨, 검사가 1번 상대하기로 한 이상 남는 건 목숨을 주고받는 일 뿐. 거기에는 선악이나 사상 따위는 관계가 없어요, 제 몸과는 별개죠. 기억해 두세요, 호쿠사이 씨, 검객으로 살아간다는 건 그런 뜻이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히로인XX : 아아─, 여기 노점 우동, 맛이 제법 괜찮은걸요. 토핑 고로케가 아주 끝내줬어요! 요즘 들어 컵라면만 먹고 살았는데, 가끔은 우동도 괜찮네요. / 마슈 : XX 씨!? / 미야모토 이오리 : 그 노점에서 맞닥뜨렸지 뭐야~. 『너 세이버구나, 그런 낯짝을 했어! 응? 아니라고? 버서커? 옆자리 앉아도 될까요?』 이렇게 묘하게 의기투합해서, 같이 우동을 먹었어. 그래서, 뭐야? 이 분위기는? 묘하게 묵직한데? / 히로인XX : ……음? 거기 계신 분은 혹시 오키타 J 소지 씨 아니십니까. 이거 참 그땐 폐를 끼쳐드렸네요. 그 뒤로 제트 팩 상태는 어떠신가요? / 키타 J 소지는 이미…… / 카지노 마왕 : 요 녀석은 떠났다, 먼 곳으로……. 수영복 검호로서 떳떳히 싸우다가……. / 히로인XX : 무, 무슨 말씀이시죠? / 카지노 마왕 : 뭐고 자시고가 어딨느냐. 애시당초, 네가 가동 시간이 꼴랑 사흘짜리인 후져먹은 장치를 달아놓은 탓에 오키타가……! / 히로인XX : 허어. 사흘이라니, 무슨 소리시죠? / 마슈 : 오키타 J 소지 씨의 생명유지장치 가동 시간이 사흘뿐이라고 들었어요……. / 히로인XX : 아─, 그거군요. 그렇군요. 아니 그게, 저도 참 은하시간과 지구시간을 혼동하고 말아서요. 제트 팩에 사용된 리액터의 가동 시간은 7200000시간, 지구 시간으로 약 800년은 거뜬히 가동하는 데다, 신체 데이터 로그를 꼼꼼히 살펴보니 오키타 씬 애초에 죽지도 않으셨더라고요. 컨디션이 안 좋은 경우가 많은 탓에, 제 스캐너가 착각을 한 모양이라……. 요즘 스캐너 상태가 영 아니란 말이죠. 한 번 오버홀을 해야 할까봐요. / 그럼 오키타 씨는……? / 오키타 J 소지 : …………. / 카지노 마왕 : 그렇다는데, 뭐 할 말 있느냐? 제트 뭐시기 이심류의 막부 말 미소녀 수영복 검사였나? ───오키타 J 소지 선생? / 오키타 J 소지 : …………. / 카츠시카 호쿠사이 : …………. / 마슈 : …………. / 히로인XX : …………. / 오키타 J 소지 : ……으아아앙!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각오해라! / 히로인XX : 네에에에에에에에!?!?!?? / (배틀) / 히로인XX : 져, 졌어요…… 하긴 이번 사건은 제 실수죠, 보고, 연락, 상담이죠.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도 않아서 죄송해요. 제가 자주 깜빡하거든요. 그 탓에 우주선도 몇 번 고장냈고요. / 오키타 J 소지 : 아뇨, 원인을 따지면 수영복 입고 들떠서 복도를 뛰어다니던 제 잘못도 있었어요. 저야말로 발끈해서 죄송해요. / 히로인XX : 그러면 이제 화해하시는 걸로……! / 오키타 J 소지 : 네, XX 씨……! 오해라고는 해도,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 히로인XX : 오키타 씨……. 그러고 보니 세이버도 아니고 영기도 어새신이 되셔서, 말살하지 않아도 되니, 저희, 친하게 지낼 수 있겠는걸요. 기왕 이렇게 된 거, 앞으로는 제 임무도 거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 오키타 J 소지 : 네, 그때는 이 제트 천연이심류의 오키타 J 소지가 힘을 보태드리고 말고요! / 카지노 마왕 : 나 원, 비 온 뒤에 땅이 굳은 셈일꼬. 그나저나 나는 괜한 바가지만 뒤집어 쓴 것 같은데 착각인가? / 히로인XX : 어디, 그러면 노점에서 우동을 더……. 덤으로 카레 세트도 추가하죠! 월급날 전이지만, 오늘은 분발 좀 할게요! / 오키타 J 소지 : 아, 그건 그렇고, 이 제트 팩, 어떻게 떼야 하죠? 설명서에 뭐 내용 없었나요? / 히로인XX : 못 떼는데요? / 오키타 J 소지 : 네? / 히로인XX : 네, 영기째로 장착된 바람에, 그 수영복 영기로 있는 한은 평생 못 떼요. / 오키타 J 소지 : 평생? / 히로인XX : 평생. / 카지노 마왕 : 후……, 후하하하하하하하! 흐아─, 앞으로 잘 부탁한다, 오키타 J 소지 선생! / 오키타 J 소지 : 『제트 삼단 찌르기』! / (부웅) (파파팍) / 카지노 마왕 : 구와악─! 마왕 살려─!? 오늘만 두 번째!! / (털썩) / 오키타 J 소지 : 그런 무책임한 소리 마시고 어떻게든 해 주세요, XX 씨! 유니버스인지 뭔지의 과학력이 있다며요!? 이대로 있으면 히지카타 씨한테도 웃음거리가 될 거 아니에요!? / 히로인XX : 아니, 그게요, 그 리액터 덕분에 몸도 팔팔해 보이시는데…… 실제로 보통 인간 수준을 넘어 장수할 거란 결과도 나왔고요…… 그런데 영령이라 별 의미는 없나요. 뭐, 결과적으로 좋게 돌아갔다 치죠. / 오키타 J 소지 : 좋긴 뭐가 좋아요! / 히로인XX : 아, 성배! 이럴 때 성배가 나서야죠! 성배가 있으면 뭐든 가능해요! 세계에 혁명을 일으키거나,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을 제거하는 등, 으음, 썩 좋지는 않네요, 그건! / 오키타 J 소지 : 어물쩡 넘기지 마요! 제트로 확 후려맞고 싶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서문선생, 어떠신가요?... 음음,제가 제트에 이끌려가지고 반대로 연결부가 위태로워 보인다, 라고? 그 점을 눈치채시다니 역시 창을 갖지 않은 쪽이 강한 거 아닙니까 랜서, 아,아니 지금은 어새신이었던가요. 하지만 그런 위험과 의미불명의 초가속과의 아슬아슬한 싸움이 제트천연이심류의 진수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오키타.J.소우지 파티에 어쌔신 이서문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6 오키타 J 소지 : 앗!? 아야야야야....죄,죄송해요. 제트때문에 신경을 못쓰고 있었어요.... 괜찮으세요?....에 마,마스터!?!?!??? 큰,큰일났어요... 설마 마스터한테 제트 충돌해버릴줄이야. 의식도 안돌아오니 여기선 제가 어떻게든 해야. 다행히, 제 제트팩엔 예비파츠가 있어요. 마스터한테 이걸 달면 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거기다 마스터가 제트팩을 장착하고 제트천연이심류를 마스터한다면. 저와 함께 창궁을 달리는 제트콤비로써 제트하고 멋지다고 소문나는 페어로..! .........좀 얘기가 엇나갔네요. 그럼 다시.... 개조수술(오퍼레이션)을 개시합니다! / [일어났습니다] / 오키타 J 소지 : 마,마스터!? 정신이 드셨군요...! 다,다행이다....눈을 안뜨셔서 혹시나 싶었는데... 죄송해요,제 부주의로 마스터한테 부딪히고 말아서... / [왜 그리 서둘렀던거야?] / 오키타 J 소지 : 아,그게 말이죠! 미안해요,이상한 타이밍이 되버렸지만 이걸 마스터에게! / 오키타 J 소지 : 실은 이거,대인기인 한정 초콜렛이라서 이걸 마스터한테 주려고 서둘렀던거에요. 라곤해도,너무 서둘러서 마스터와 부딪히고말다니 너무 오버했어요.하늘에서 반성할게요. / [....근데,여기 어디?] / 오키타 J 소지 : 저도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 XX씨가 저를 살려준 이상한 공방이에요. 어,어쨌든 여기서 얘기하는것도 그러니 식당에라도 갈까요 마스터. 제트로! ....가 아니라,걸어서 가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제도성배기담 종장 --- 여기에 깃발을 세운다. 세이버의 보구, 그것은 하나의 깃발이었다. / 육천마왕 : 호오, 그것이 네놈의 최후의 수단이라는 건고? / 이미 대세는 끝났다. 아쳐 전에서 세이버는 패했다. 이제 와서 그런 것을 꺼내봐야 무엇을 하자는 것인가? / 사쿠라 세이버 : 이것은 나의 삶의 증거... 진실의 깃발 아래 함께 시대를 끌어 온 우리의 맹세. - 콤프티크 2014년 4월호에 실린 코하 에이스의 내용

*18 사쿠라 세이버(서번트) 설마 했던 누구 좋으라는 기획 '제도성배기담'에서 찾아온 수수께끼의 세이버. 나올 것인가 필살 삼단 찌르기!? 하고 생각했더니, 그거 겉보기가 수수해서 이번엔 동료의 화려한 기술을 내세워 등장했다. 점심시간에 찌르기를 전수 받은 모양이다. 성능은 코지로에 가까운 영격용 설치형 서번트. 돌진력과 관통력이 있어서 실제 공격범위는 상당히 넓고 강력하다. - 캡슐 마테리얼의 내용

*19 ◆이벤트 개요◆ 칼데아 게이트에 갑자기 나타난 "엉망진창 혼노지"에 오다 노부나가가 참전! Fate 구다구다 오더의 저자, 헷갈리기 쉬운 펜네임으로 익숙하지 않은 경험치 신작 시나리오! 물론, 나스 키노코 (거의 미) 감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혼노지 공지사항

*20 Dr. 로망 : 일단, 마슈 일행이 레이시프트하면 시스템을 잠금하고…… 좋아, 이걸로 일단은 안심할 수 있겠어. 그런데 그 두 체의 서번트 말인데 어떻게 칼데아에 직접 현계한 걸까? / 다 빈치 쨩 : 으-응, 아무래도 초천문학적인 확률로 이상한 공간과 이어져 버린 것 같네. 봐봐, 레이시프트 할 곳의 상황을 확인해 보렴. 이건, 뭘려나, 다른 위상에서의 사상오염? 아무튼 너무한 꼴이 나 있어. (중략) / 마슈 : 레이시프트, 종료입니다만……. 여긴, 어딜까요? / 마인 아처 : 아무래도 제도성배의 폭주로 다른 위상에 이공간을 형성해 버린 듯 하구나. / 마슈 : 제도──성배? 뭔가요, 그건……? (중략) 마슈 : 성배의──폭주입니까? 사쿠라 세이버 / 예, 저희 세계에서의 성배전쟁입니다만 원래 원망기인 성배를 이상한 기술로 만지작댄 결과, 성배의 힘이 폭주해버려서……. / 마인 아처 : 운 나쁘게 휘말려버린 이몸의 잠재의식을 따라 현실세계를 침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니라 거기에다 힘의 대부분을 빼앗겨버려서 원래 라스보스 클라스인 이몸이 ☆0.5 상태이니라……. 구체적으로 말하면 레벨 1 정도로 약체화 하였느니라. / 아아, 그런 식으로…… / 사쿠라 세이버 : 우리 아처 탓에 폐를 끼쳐버려 죄송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사쿠라 세이버 : 죄송합니다, 오늘은 병결로 부탁드립니다……. 커흑!? / 마슈 : 그럴 수가……! 랜서 클래스 상대인데, 세이버 씨가 없으면 곤란해요! / Dr. 로망 : 사쿠라 세이버 너무 쓰기 어렵다만……. / 닥터까지 오염되서…… / Dr. 로망 : 칼데아는 확실히 격리 했을 텐데…… 다 빈치 쨩, 백신 작성을 부탁합니다! / 마인 아처 : 에에잇! 쓸모 없는 살인마놈……근데 응? 무슨 일이냐? 저 녀석, 달아나고 있다고? (중략) 마슈 : 죄송합니다 선배……. 적어도 사쿠라 세이버 씨가 건재하다면……. / 몸상태는 어떻습니까? / 사쿠라 세이버 : ………… (주-욱) / 마인 아처 : 반응이 없다, 단순한 시체 같노라. 아무리 봐도 꽝 세이버임다 정말로 감사함다이니라. / 모리 메디나리 : 호호호호호!! 이 모리 메디나리의 앞에서는 불로 뛰어드는 나방이었구나!! ……그런데 나, 좀 과하게 악역 같지 않아? / 사쿠라 세이버 : ……모리? / 시마즈 세탄타 : 아니 평범하게 악역이잖아. 그래도 뭐, 이걸로 내 시마즈 뭐시기란 역할도 임무 완수란 거겠지. / 사쿠라 세이버 : ……시마즈? / 쵸소카베 에미치카 : 이런 이런. 결국, 내가 어째서 쵸소카베인지도 잘 알 수 없었지만, 그렇게 될 것 같군. / 사쿠라 세이버 : ……쵸소카베, ……토사? / 마슈 : ……아니!? 사쿠라 세이버 씨의 모습이……! / 사쿠라 세이버 : 우오오오오오오오!! ……슬픔과 화풀이적인 마음을 힘으로 바꾸어 지금이야말로 걸치겠습니다, 저희 맹세의 하오리를! 삿쵸 죽어야 마땅하니, 자비는 없다!! / 모리 메디나리 : 예? 삿쵸? 그게 뭐야? 이 애,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어서 무섭습니다만! / 마인 아처 : 설명하겠노라! / 마슈 : 왓!? 깜짝이야!? / 마인 아처 : 실은 이 허약 살인마 즉 사쿠라 세이버…… 그 진명은 바로 막부 말기에 교토에 그 이름을 떨치던 삿쵸 반드시 죽인다 맨 즉 신센구미 일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이니라!! / Dr. 로망 : 무척 갑작스러운 진명 까발리기네요!? 그건 그렇고 그 오키타 소지가 여자애였다고!? 아니, 이 패턴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만! / 마슈 : 전 그다지 아는 바가 없습니다만 유명한 영령인가요, 선배……? / 여자애였다니 말도 안 돼에(국어책) / 마인 아처 : 참고로 마인 아처 즉 이몸의 진명은 오다 노…… / 오키타 소지 : 지금이야말로 삿쵸에 토바 후지미의 빚을 돌려줄 때가 왔습니다, 곤도 씨!! 예, 덤으로 토사도 어쩐지 용서 할 수 없고말고요!! / 쵸소카베 에미치카 : 음, 삿쵸 동맹이란 것도 있고 어쩔 수 없겠지. 사실, 쵸소카베한테 말해 봐야 곤란할 뿐이다만. / 오키타 소지 : 신센구미 일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 가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마인 아처 : 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지금까지 수고했구나 너희들! 모두 이몸의 의도대로 얘기가 굴러갔어! 이번 소동은 모두 이몸의 계획! 성배에 12체의 서번트 제물! 그리고 힘을 되찾은 이몸! 성배의 힘을 이용해 이 공간을 내 것으로 만들어 네놈들의 세계로 침입해 주겠노라! / 놋부, 워째서여……. / 오다 노부나가 : 그래 그래, 나의 이름은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 / 마슈 : 아, 그거 벌써 알고 있어요. / 오다 노부나가 : 엣!? 왜 들킨 것이더냐!? / 오키타 소지 : 아까 점심식사 할 때 묻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자기소개 했었잖아요. / 오다 노부나가 : 엣!? 뭔 짓 하는 겨 이몸. / ??? : 훗! 본색을 드러냈구나! / 마슈 : 이 목소리는……!? / 오다 노부나가 : 그래, 이몸이니라!! / 마슈 : 노부나가 씨가……, 두 명!? / 엉망진창의 극에 달한 자로군요. / 오다 노부나가 : 실은 점심식사 하고 화장실에 갔었다만 그 때 뒤에서 누군가에게 습격당했었느니라! 정신을 차리고 보니 화장실 뒤에 묶여 있어서 말이지 이제 막 어떻게든 탈출해 왔느니라. 즉 점심시간 이후에, 너희와 같이 있었던 건 새빨간 가짜라는 뜻이니라! / 오다 노부나가 : 네놈! 나의 반신이라곤 해도 끈질긴 녀석! 진짜 이몸을 대신해 이몸이 진짜가 될 터였는데! / 오키타 소지 : 과연, 해설 감사합니다. 흐름은 대충 알았습니다만 어느 쪽이 말하고 있는 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 마슈 : 일단, 나쁜 놋부, 착한 놋부라고 가칭으로 구별하는 건 어떨까요? / 이제 스킵해도 되지 않나? / 나쁜 놋부 : 우왓!? 어쩐지 나쁘다고 듣고 보니 좀 억울하구나, 근본은 똑같은 놈인데! / 착한 놋부 : 이겼다! 이몸이 착한 놋부! 천하포무, 끝! 이미 승패는 난 거나 마찬가지로다 항복하거라, 나쁜 놋부!! / 나쁜 놋부 : 착한 애인 척 하지 마라! 근본은 네놈이니까 네놈도 나쁜 놋부잖느냐!! / 착한 놋부 : 바보같은 소릴, 나쁜 놋부인 네놈이 떨어져 나갔으니 이몸은 착한 놋부 100%잖나? / 나쁜 놋부 : 네놈!! 입만 살아 나불대는 착한 놋부놈! 아무리 생각해도 네놈 쪽이 성격 나쁘잖나!! / 착한 놋부 : 푸풋-, 이몸의 나쁜 모습 너무 같잖아서 격뿜. / 오키타 소지 : 아니 뭐, 둘 다 입다물어 주세요……. / 나쁜 놋부 : 이렇게 된 이상, 나쁜 놋부의 굉장한 모습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마! 좋은 놋부가 아무리 말을 잘 한들 힘의 대부분은 나쁜 이몸이 가지고 있노라! 간다, ──삼계신불 잿더미로 돌아가라! 나의 이름은 제육천마왕파순, 오다 노부나가니라!! 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신조차 죽이는 나의 힘 앞에 엎드리도록 해라!! / 착한 놋부 : 이 나쁜 놋부 놈! 모두들! 이몸의 나쁜 면을 쓰러트리기 위해 힘을 모으는 거다! / 둘 다 쓰러트릴 방법은 없으려나!? / 오키타 소지 : 아닛!? 그 발상은 없었습니다. 그거에요, 그거! 대단하시네요! / 나쁜&착한 놋부 : 에-. / 마슈 : 아, 아무튼 나쁜 노부나가 씨를 어떻게든 하죠! (전투) 나쁜 놋부 : 네, 네이놈, 착한 놋부놈…… 허나 이몸은 네놈들에게 진 게 아니다 이몸의 마음 속에 있는 좋은 놋부에게 진 것이니라 게다가, 이몸은 반드시 다시 나타난다……, 그래…… 너희들의 마음이 대지에 대한 감사를 잊었을 때라던지 말이다! / 마슈 : 그럴 듯한 대사를 남기고 사라져 버렸네요. 이걸로 미션 종료, 이려나요? / 그러네, 돌아갈까. / 마슈 : 전리품인 차도구도 잔뜩 손에 넣었으니 다 빈치 씨도 기뻐해 주겠죠. / Dr. 로망 : 응, 그 공간도 소멸이 시작된 것 같아. 조심해서 돌아와 줘. / 오다 노부나가 (진짜) : 음, 이몸의 힘도 드디어 완전하게 돌아온 듯 허구나. ……후하하하하! 이로써 네놈들에겐 더이상 정말로 정말로 볼 일 없…… / 오키타 소지 : 이제 그런 건 됐어요. 아, 여러분, 이번엔 신세를 졌습니다. 다음 번엔 부디 저희 세계에도 놀러 와 주세요. 대전쟁 한창입니다만. / 오다 노부나가 : 음, 원래 얽힐 일 없을 세계였으나 너희들은 마음에 들었느니라! 혹여 이몸을 소환하게 된다면 제육천마왕의 힘, 마음껏 휘둘러 주마! / 오키타 소지 : 그러네요, 확률은 엄청 낮습니다만 그 땐 저도 주인공, 당신에게 이 검을 바치지요! / 소환……확률……, 윽, 머리가……!? / 마슈 : 안녕히 가세요, 오키타 씨와 노부나가 씨! 점심식사 때 단무지 맛있었어요! / 오키타 소지 : 후후, 그럼 또 어디선가 만나요! / 오다 노부나가 : 음, 짧은 시간이었다만 훌륭한 지휘였도다 그럼 주인공이여, 작별이다! ---- / 마슈 : ──요전번엔 큰일이었죠, 선배. / 응, 엉망진창이었지. / 마슈 : 네, 저희들도 그 묘한 생물이 되 버려서 마슈마슈-! 같은 처지가 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 마슈 : 이건!? / 오다 노부나가 : 여어! 너희들, 잘 지냈느냐? / 마슈 : 노부나가 씨!? / 오키타 소지 : 오랫만입니다, 여러분. 실은 이번엔 저의 나쁜 마음이 폭주해 버려서요……. / 마슈 : 돌아가 주세요! / 마지막까지 엉망진창이다만……. / 오키타 소지 : 정말 여러 모로 죄송합니다. / 오다 노부나가 : 이루 말할 데 없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파라켈수스 : 오키타 씨, 저것이야말로 인심을 어지럽히는 마의 원천. 제가 관리해야만 하는 금기의 산. 자, 한시라도 빨리 베는 겁니다. 그것이 당신의 장점이자 특기… 그 이외에는 무능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이상, 당신은 살인자로서밖에 존재의의를 나타내지 못하는 것이니── ──아아, 어찌나 슬픈지── 나쁜 건 오키타 씨이고, 내가 아니다── / 오키타 : 저기─. 확실히 전 정의라던가 악이라던가 신경 안 쓰지만, 호엔하임 씨의 그 말에는 좀 걸리는 게 있다고나 할까요, 까놓고 말해 당신, 모리 소이켄 같은, 대의를 전제로 한 귀축 초외도인 건가요? / X : 자기가 속고 있는 것에 눈치챈 듯 합니다만 아무래도 좋으니까 동시에칼리버─! / 오키타 : 에─!? 나도 그쪽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항복한 상대를 죽인다니 미부로조차 안 하는 짓을──!? / 파라켈수스 : 아아, 유감입니다……이번에도 저의 진의는 이해받지 못한 채로 끝나는 것이로군요……하지만 그걸로 좋아……그걸로…… 나와 같은 악당은……이렇게 사라지는 것이 섭리──훗 / 오키타 : 왜 거기서 만족스러워 하는 건데요 이 남자!? 뭘 해도 자기만족하고 죽는 타입입니까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오키타 : 아, 그 수수께끼의 물질은 버려주세요. 함부로 만지면 시끄러운 게 오는지라. 예를 들면, 나라는 사람을 밀어내고 멋대로 파트너인 체 하는 암살자의 세이버라던가! 아니 그보다, 오키타씨 출현 줄어들지 않았나요!? 검호라면 오키타, 오키타면 검호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사관 : ───보고 올립니다. 에치고에 침공한 영령병 제3연대 및 병참병 제2연대가 패배. 지휘관을 맡긴 갑형 영령 구속병, 갑옷괴인 『오니 무사시』도 마찬가지로 패퇴하였다고 합니다. / 카이저 노부나가 : ……그러하다는데, 변명거리는 있느냐? / ??? : 혹시 저 부르신 겁니까? 아니지요, 저희가 제공해 드린 영령병은 충분한 기능을 했을 겁니다. 전술면의 패배는 저희 소관이 아니지 않은지요? / 카이저 노부나가 : 천치가, 그 구속구 쪽이라면, 나는 카츠조의 출격을 인정한 적이 없다. 분명 영령 구속구란 것은 영령을 완전히 제어한다고 들었는데. 카츠조는 왜 멋대로 출격한 게냐? / ??? : 아─, 그거 말씀이십니까……. 아뇨, 원래대로라면 갑형 영령 구속구는 영령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을 터입니다만, 실제로는 대상의 정신구조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카츠조……, 모리 씨였나요? 버서커나 정신오염된 분이라면 오류가 꽤 발생하는 모양인지라……. / 카이저 노부나가 : 변명은 집어치워라, 다음 번은 괜찮겠지? / ??? : 안심하십시오. 이번 제어는 대상의 정신상태가 안정된 편이라 잘 풀린 모양입니다. 그러면, 이런 건 형식이 중요한 법이니 실례를 좀, ───나와라! 참살괴인 『오키타쏘지』! / (피융) / 오키타쏘지 : 전장에 옳고 그름은 없나니, 그저 한결같이 노부 죽어라! / 카이저 노부나가 : ───아무리 봐도 잘 안 풀린 거 아니냐, 이건. 당장이라도 나를 베려 들 기세다만. 더구나, 그 구속구란 것, 걸치지도 않았잖느냐. / ??? : 이번 건 피부에 딱 달라붙는 타입인 을형 영령 구속구라서, 스피드 타입 영령에게 적합합니다. 정신제어 쪽은 노부나가 씨의 말살을 최우선했는데, 뭐, 이건 적도 노부나가 씨다 보니 하는 수 없었지요. / 카이저 노부나가 : ……그럼 되었나. 그래서, 네놈 주인의 요구는 무엇이냐? / ??? : 예, 제도 주변에서 저희가 자유로이 활동할 것을 보장해 주시는 것과, 이어서 영령병을 매입해 주십사 합니다. / 카이저 노부나가 : ……좋다, 내 방해를 하지만 않는다면 사사로운 건 눈감아 주마. / ??? : 오오─, 말이 잘 통하는 노부나가 씨셔서 살았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추가 영령병은 이틀 내로 납품하겠습니다. 아아, 그 시험작도 제공해 드릴 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퇴장) / 카이저 노부나가 : ───흥. 입만 살아서 방심할 수 없는 놈이로고. 여봐라, 놈들의 활동 조사는 어찌 되었느냐? / 사관 : 옙! 그게 시중에서 민간에게 물자를 제공하거나 병자를 치료하는 등의 자선활동을 벌일 뿐이며, 별다른 방해공작을 시도하는 낌새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 카이저 노부나가 : 흠……, 그러한가, 그 외에는? / 사관 : 예……, 그 외에는 물자를 제공할 때마다 설법을 하는 정도입니다만. / 카이저 노부나가 : 설법? 호오……, 과연. / 병졸 : ───보고 드립니다! 방금 전 에치고 방면에서 적 세력의 침입을 확인. 경이적인 진군 속도로 이 제도까지 침공 중입니다. 적 수는 적은 모양이오나, 지휘관급 서번트 존재를 몇 기 확인. 전력은 예전 에치고의 노부나가 군과 비할 바가 못 됩니다. / 카이저 노부나가 : 왔는가, 에치고의 나. 대강 솔로 서번트라도 아군으로 삼은 걸 테지. 가장 약소세력이어서, 빠르게 밟아주려고 했건만, 역시 궁지에 놓인 나는 얕볼 수가 없군. ───그렇다면 출격하라! 참살괴인 『오키타쏘지』! / 오키타쏘 지 : 혹시라도 ☆5는 용납 못 하거든요, 노부 죽어라! 그런데 제 수영복 대체 어떻게 된 거죠! / 카이저 노부나가 : 역시 잘 안 풀린 거 아니냐, 이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 : 제도 신센구미 1번대 대장! 참살괴인 『오키타쏘지』 참전! / 오키타쏘지 : 제도의 평화를 해치는 시정잡배들, 얌전히 오라를 받으시죠! 거스른다면 즉시 베어 버리겠습니다! / 참살괴인? / 병졸 노부 : 나 원, 뭘 하고 있는 게냐, 오키타. 더구나 괴인이라니 너 당최……. / 오키타쏘지 : 노부 죽어라! 수영복의 원한을 받아라! / (홱) (팍) / 병졸 노부 : 으억!? 문답무용? 아니 그거 내 탓 아니지 않느냐!? / 가로 마슈 : 선배, 오키타 씨의 상태가 이상해요! / 올해는 꼭, 이러고……몇 년 됐지?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마도 저번 나가요시처럼, 조종당하는 걸 겁니다. 지금은 한 번 때려눕힌 후에, 제정신을 되찾게 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 모리 나가요시 : 오냐! 맡겨만 두셔! 얘는 묘하게 맘에 안 드니까, 내가 손수 목을 따다 주상한테 헌상하겠어! / 목은 따지 말아주라 / 오키타쏘지 : 오늘은 이 새로운 내복 덕분에 컨디션도 좋으니 커흑할 염려도 없죠, 각오하시죠 시정잡배들! 제도의 평화는 제가 지킬 겁니다! / 병졸 노부 : 그런데 흐름상 우리가 악역된 거지, 이거. / (배틀) / 오키타쏘지 : 커흑……!? 설마 제가 이런……. / 병졸 노부 : 에이잇, 저번에 별 활용도 안 된 전선(레드라인)을 써서 번거롭게 하긴.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나저나 놀라운 칼솜씨군요. 어디 영령인지는 몰라도 상당한 실력자였습니다. / 오키타쏘지 : 으으……, 수영복이 안 된다면, 오키타 산타를……, / (치징) / 오키타 씨 : ……헉!? 저는 대체 뭘…… 분명 이 땅에 소환됐고, 어? 그 뒤의 기억이……. 커흑!? / (각혈) (털썩) / 모리 나가요시 : 오? 뒤졌나? ……이봐, 주상, 아직 살아있는데! 내가 꼼꼼히 마무리 갈겨둘게! / 오키타 씨는 우리 편이야! / 가로 마슈 : 아무래도 기절하셨나 봐요. 제정신으로 돌아오신 모양이니, 오키타 씨는 당분간 안정을 취하게 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나가오 카게토라 : 또 복원된다고요……!? / 마쿠즈 대본존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마왕 노부나가 : 과연, 이건 신불에 필적하는 괴물이로구나. 아니, 이러한 것을 신이라도 부르는 게 맞기나 할꼬. 그렇다면 수많은 이 몸이 여기 모인 이유는 이 놈을 치기 위함이었나. / 마쿠즈 대승정 : 중생의 적, 마왕 노부나가여! 내 마쿠즈 대본존의 힘 앞에 스러지거라! / 마왕 노부나가 : 중생의 적……? 잘 알고 있구나. 그렇다, 이 몸이 바로 신불중생의 적, 제육천마왕 파순, ……아니, 이제는 제육천도 미적지근하군, 삼천세계에 편재하는 내 무수한 가능성, 그 모든 것이 모여 변생을 이룬 진정한 마왕, ───삼천대천 대마왕, 오다 노부나가다! / (화르르르륵) / 마왕 노부나가 : 후하하하하하하! 이 몸이 혼노지를 태우는 쪽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구나! / 마쿠즈 대승정 : 마, 맙소사!? 무수한 노부나가의 집합체라고!? 그런 건, 그야말로 무한한 마력이 없는 한은……! …………! / 네놈 짓이냐 캐스터!? / 맥스웰 : 예, 제가 마력공급을 해 드렸습니다. 아, 안심하시죠, 이건 제가 손수 부담한 겁니다. / 그게……, 캐스터의 보구!? / 맥스웰 : 예, 카게토라 씨 덕분에 제가 제어할 수 있는 영역이 약간이나마 돌아왔습니다. 다소 파손되어 있지만, 가동하는 데에는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저런 불완전한 노심을 보면, 저는 도저히 못 참겠지 뭡니까. 제가 추구하는 것은 진정한 영구기관, 인류가 꿈에 그리는 『무한한 심장』 뿐. 그렇게 되었으니 노부나가 씨, 마력은 당분간 문제 없을 테니 마음껏 이용하십시오. / 마왕 노부나가 : 후하하하하하! 제법 하지 않느냐 캐스터. 자, 이 몸 앞에서 신이라 지껄인 이상, 각오는 되었겠지! 마쿠즈 대본존이여! / 마쿠즈 대승정 : 네……, 네 이놈! 네 이놈! 네 이노옴! / 마왕 노부나가 : 가자꾸나 (플레이어)! 이 싸움으로 모든 것을 멸하리라!! / 마쿠즈 대본존 : 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 마왕 노부나가 : 후하하하하하하! 요놈 아직도 안 사라지느냐! 이거 감탄스럽구먼, 신이라더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니겠구나!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무리 그래도 아직도 소멸하지 않는다니, 아무리 이 카게토라라도 받아들일 수 없겠습니다! / 맥스웰 : 저 가슴에 붙은 성배가 쐐기로 작용하여, 이 공간에 고정되어 있을 겁니다. 저걸 소멸시키지 않는 한, 이 공간에서 퇴거시키기는 힘들겠습니다……. 이거 참─, 제가 봐도 되게 성가신 보구군요. / 모리 나가요시 : 성배란 거, 몇 번을 베어도 안 떨어지잖냐─! 뭘 어쩌란 거야! / 오키타 소지 : ……안 떨어진다면 소멸시키면 되는 거죠? / 사카모토 료마 : 오키타 군……! 그거구나……! / 오키타 소지 : 내 비검의 빛……, 받아 보아라! ───『무명 삼단 찌르기』!!! / (팍 팍 팍) (태앵) / 오키타 소지 : 내 비검이야말로 막을 도리 없는, 무명의 빛. / 가로 마슈 : 노심이……, 뻥 뚫렸어요……! / 맥스웰 : 이거 놀랍군요, 노심째로 소멸……, 아니 포화입니까? 물리학에 대한 도전장입니다, 그거. / 마쿠즈 대승정 : 마, 맙소사……, 내 성배가……, 마쿠즈 대본존이……, 사라진단 말인가……, 그때처럼……, 이 세상에는 신도 부처도 없는 것인가……. / 마왕 노부나가 : 아니, 신은 존재한다……. 네놈 앞에 선 요놈, (플레이어) 안에. / 마쿠즈 대승정 : 뭐……, 이런 계집이 신이라고……? / 마왕 노부나가 : 그게 아니다……, 신불이란 공경의 대상이기는 해도 의존할 대상이지는 않지. 사람의 가능성은 사람의 것, 모든 이들에게 깃든 가능성, 그게 바로 신이라 부르는 것일 게다……. / 마쿠즈 대승정 : 무슨……, 너는 신불을 파괴하는 신불중생의 적이 아니더냐!? 그래서는 마치, 네 쪽이 사람을 수호하는……, (대승정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시온 : 아니 그게 전혀 안 좋은데요. 그 특이점, 공간영역이 폭주 중이에요. 이대로 두면 『상자 속』의 가상의사영자가 비대화하여 이쪽 세계와 쌍소멸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요. 다시 말해 디 엔드, 엔드는 엔드인데 게임 오버. 방황의 바다는 몰라도, 칼데아 베이스는 쉽사리 날아갈 걸요. / 가로 마슈 : 그, 그럴 수가!? 이 특이점을 발생시키던 성배와 맥스웰의 악마가 소멸했을 텐데요? / 다 빈치 : 아니, 그 특이점, 엄밀히 따지면 발생요소가 그게 다가 아닌 모양이야. 우리가 관측해 본 결과, 서력 1582년, 이 해에 무슨 큰 이변이 일어났을 거야. / 그거, 혼노지의! / 마왕 노부나가 : ───그러한가. / 마왕 노부나가 : 이 특이점이 소멸하려면, 이 몸의 소멸이 필수……, 그런 뜻 아니더냐? / 가로 마슈 : 그……, 그럴 수가? / 히지카타 토시조 : 옳거니,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그런 거였나. / 오키타 소지 : 그럼, 이 마왕 노부가 소멸하지 않는 한 이 특이점은 이대로 폭주를……. / 마왕 노부나가 : 그렇게 되었으니 여기서 작별이구나. 어차피 이 몸은 이 특이점에 포개어진 노부나가라는 개념의 집합체다. 오래는 못 갈 거라 판단하고 있었지. / 잠깐만……, 그럼 칼데아 노부도? / 마왕 노부나가 : 뭘, 혼노지에서 죽은 이 몸이 여기서 사라지는 건 역사의 필연인 게다. 이대로 살아남았다가는, 뭐더라, 요즘 유행하는 그……, 그래, 이문대였는고? 그게 발생하지 않겠느냐. 아니, 이 경우에는 노분대인가, 후하하하하! / 오키타 소지 : 뭘 웃고 있어요, 당신은! 마스터를 다시는 못 만난다는 거잖아요! 그런데도 뭐죠, 그냥 죽어도 된다니, 갑자기 거물인 양 굴지 마요! 평소의 바보 노부마냥, 죽고 싶지 않아~! 이러고 발악해 보시라고요! 대체 뭐예요 진짜! ……뭐냐고요! / 마왕 노부나가 : …………. ……후하하하하하하하하! 이거 참, 미안하구나! 오키타, 네가 그런 소리를 할 줄은 몰랐는데 말이다. 아무래도 칼데아의 이 몸은 어지간히도 마음 편히 지냈나 보구나. / 오키타 소지 : 그러면……! / 마왕 노부나가 : 허나, 이 몸은 이미 칼데아의 이 몸이 아니다. ……자, 그만 가거라. / 오키타 소지 : …………. 히지카타 토시조 : 오냐, 그럼 간다 제육천마왕, 그 모습도 제법 괜찮군 그래. / 오키타 소지 : ……또 헛소리 하시긴, 그 노부잖아요? 뭐, 그래도 멋지기는 하네요. 이 노부도……. ……오다 노부나가, 언젠가 다시 다른 성배전쟁에서 죽고 죽여보죠. (히지카타, 오키타 퇴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마슈 : 그런데 오키타 씨께선 어째서 수영복 검호가……. 칼데아에 남아계셨을 텐데요…… / 오키타 J 소지 : 시, 실은 이러는 데에 깊은 사정이 있어서, 설명하자면 길어지는데요……. 뭉게뭉게뭉게 미부로~…… / 카지노 마왕 : 엥? 지금부터 회상? / (뭉게뭉게뭉게) / 수영복 오키타 씨 : 흥흥흐응~♪ 예이! 수영복 오키타 씨 대승리~!! 아아─, 수영복을 갈구한 지가 몇 년이었는지……. 노부한테 놀림받던 긴긴 세월, 길고 험난한 밑바닥 시대였어요. 뭐, 이제 와선 그런 건 아무래도 좋지만요! 그래요, 드디어……! 드디어 그 오키타 씨가 수영복으로 등장하잖아요! 실제로 보니 무지 근사하지 않나요, 이 수영복! 가슴팍 리본이 참 큐트해요! 후후후후후……! 이걸 보면 마스터나 다른 분들도─── / 수영복 노부 : 으에엥─!? 거 어쩐 게냐 오키타!? 그 격렬히 참한 수영복 차림은───!? 겁나 귀여워서 내가 대패배했다만─!?!?!? / 수영복 오키타 씨 : 후후후…… 그렇죠, 그러시겠죠. 멍텅구리 노부도 드디어 깨달았나 보군요. 이 오키타 씨가 수영복으로 갈아입으면, 그 매력은 막부 말 최강 신센구미☆소녀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말고요! / 수영복 노부 : 요 녀석, 기껏해야 촌티작살 퀵 T셔츠 수준의 수영복이 한계라 생각한 내가 어리석었구먼! 금세기 최고로 왕깜찍한 수영복 아니더냐! / 차차 : 듣고 보니 무지막지하게 잘 어울려 보여! 이건 차차도 탈모 대신 탈투구야! 이 전하 투구, 여름에는 푹푹 쪄서 별로란 말이지. / 오키타 얼터 : 과연 내 원조구나, 매우 아름다운 수영복 모습이다. 그 귀여움은 자칫하면 억지력이 나서야 할 수도 있는 수준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이건 비사문천, 아니 변재천 님의 화신이라 칭송받아도 지장이 없을 신성함이군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신성 A+ 등의 신화급으로 쩌는 패시브 스킬이 대충 붙을 겁니다, 아마도! / 모리 나가요시 : 으햐햐햐햐햐햐햐! 그 꼬락서닌 뭐냐! 엄청 기똥차구만! 이거 리큐 거사도 맨발로 탭댄스 추겠는데! / 히지카타 토시조 : 후……여태 몰라보고 있었다만, 설마 네가 이만한 매력을 감추고 있었을 줄이야, 내 하트도 제대로 꿰였군. 평소에는 붕대 말고 다녔던 거냐 너. 그래도 과연 신센구미 1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 이번 기회에 다이너마이트☆오키타로 개명하지 그러냐? / 사카모토 료마 : 하긴 이건 초절 매력적이라고밖에 못 하겠어. 일본의 여명은 오키타 군을 기점으로 시작될 거야. 오료 씨도 동의하지? / 오료 : 그래, 이 녀석 인간치고는 되게 아름다운 여검사다, 설마 지상에 강림한 울트라 천녀인가? 기념으로 개구리 1케이스를 보내주지. / 오카다 이조 : 이엽! 과연 막부 말 최강 미소녀 검사 양반! 이 개흐접 인간백정 이조도 고개가 절로 숙여짐더! 지가 다리라도 주물러 드릴까예? / 수영복 오키타 씨 : 에이─, 그만들 하세요 여러분. 그렇게 칭찬받으면 쑥스럽지만, 그만한 수준이 되기는 하죠! 뭐니뭐니 해도, 제가 봐도 오키타 씨의 수영복 모습이, 무지 예쁘거든요! / 수영복 노부 : 그러하다 오키타. 다시금, 촌티작살 T셔츠나 입은 나는 발끝에도 못 미치는, 천재 미소녀 수영복 검사 오키타 님을 찬양하자꾸나! 수영복 축하한다! 축하한다! / 다들 :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 (짝짝짝짝) / 수영복 오키타 씨 : 여러분, 고마워요! 고마워요! 여태까지 살아온 모든 막부 말 신센구미에게 감사를! 수영복 오키타 씨, 대, 대, 대승리~!! / 수영복 오키타 씨 : ───이렇게 될 게 눈에 선해요! 흥흐흥~♪ 당장 다른 분들께 자랑하러 갈까요! (후다닥) / 히로인XX : 크윽! 설마 컵라면에 물을 붓자마자 출동 연락이 오다니 저는 참 운도 없네요! 하지만, 그쯤은 민완 우주형사인 저니까, 출격 후 딱 3분만에 목표 섬멸! 또 우주 하나를 위기에서 구해냈네요. 올해의 보너스 심사는 기대할 만하겠어요! 게다가 이 시간이라면 아까 물을 부은 컵라면도 불어터지지 않았을 터! 가만 있어주세요! 제 이번 달 마지막 컵라면! (후다닥) / 수영복 오키타 씨 : 흥흐흥~♪ 앗!? / 히로인XX : 저의 컵라면~♪ 엇!? / (꽈당) / 히로인XX : 아야야야야……. 시, 실례했습니다. 서두르던 중이라……. 당신은 분명 예전에 보일러실 옆에서 뵌, 오키타 씨……였나요? / 수영복 오키타 씨 : …………. / 히로인XX : 괜찮으세요? 가볍게 부딪혔을 뿐인 데다, 보아하니 어디 다치지도 않으신 듯한데……. / 수영복 오키타 씨 : …………. / 히로인XX : 저기─, 대답이 없으신데, 여보세요─? CQ? CQ? 응답 바랍니다─? / 수영복 오키타 씨 : …………. / 히로인XX : …………이, 이건 설마. / 수영복 오키타 씨 : ………… (파-킨) / 히로인XX : ……주, 죽었어!? / 히로인XX : 이, 일이 커졌네요……, 비호전적인 원생생물의 살해라면, 올해 보너스는 틀림없이 감봉, 자칫하면 전액 컷!? 이대로 있으면, 다음 달 컵라면도 못 사겠어요……! 이렇게 된 이상 유니버스적인 과학력으로 이 분을 살려낼 수밖에 없군요! 다행히, 어쩌다 발견한 이 정체 모를 공방과, 제 아머의 잉여 파츠로 해결될 가능성이…… 아니, 해내고야 말겠어요! 힘내라 나! 보너스의 신께서 보고 계세요! 결코 질 수 없는 싸움이 여기에 있도다! / (잠시 후) / 히로인XX : 그러면 바로, 개조수술을 개시하겠습니다! / (위이이이이이이이잉) / 히로인XX : 으음, 이 파츠는 여기고……. 일단 생명유지장치 대신, 이 갤럭시 셀 드라이브를 설치하고, 동력원은 그때 원시우주에서 주운 뭔지 모를 에너지 젬을 세트. 이제 유니버스 기준으로는 조금 시대착오적인 제트 팩을 리액터에 달고……. / (뚝딱뚝딱뚝딱) / 히로인XX : ───다, 다 됐어요! 이거면 이론상으로 완벽할 거예요! 아마도! 자, 부활하세요! 제 보너스! ……아니지, 새로운 전사여! 스위치, 온! 레볼루션! / (두웅) (키잉) / ??? : ……으, 으음. / 히로인XX : 해냈어요, 성공했어요! / ??? : 헛?! 여긴 대체……? / 히로인XX : 정신이 들어서 다행이네요. 저는 죄 없는 자. 복도에서 쓰러진 당신을 간호하고 있었어요. / ??? : 그, 그거 참 고맙습니다……. 죄송해요, 예전부터 허약한 몸이라, 걸핏하면 쓰러진단 말이죠. / 히로인XX : 어쩐지. 더더욱 제 잘못이 아닌 것 같아지네요. 그런데, 이제 안심하셔도 돼요. 앞으로는 그 제트 팩이 당신의 몸을 지켜줄 거거든요. / ??? : 그, 그거 참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어, 응? 제트? / ??? : 엥─!? 뭐, 뭐예요 이건!? 제, 제트!? / 히로인XX : 생명유지장치 내장형 공간전투용 가제트인데, 그게 왜요? 약간 구식이지만 이 별의 문명 레벨로 따지면 틀림없이 오파츠급이고, 용 좀 써보면 우주전투까지 가능할 수도 있어요. / ??? : 아니 아니, 하필이면 제트라뇨!? 오키타 씨는 이래 봬도 막부 말 정통파 미소녀 검사인데요!? 제트는 이상하잖아요!? 막부 말 제트!? / (부우우우) / ??? : 으앗!? 나, 날고 있어!? / 히로인XX : 하하하. 그야 날죠, 제트니까요. 당신은 새로 태어난 거예요, 오키타 소지 씨. 그래요, 창궁을 누비는 제트 검사, ───오키타 J 소지로! (대충) / 오키타 J 소지 : 오, 오키타 J 소지!? J는 뭔데요 J는!? / 히로인XX : 제트의 J. / 오키타 J 소지 : 그게 문제가 아니거든요!? 이런 꼴로는 밖에 못 다녀요, 반납할게요! / (달그락) / 오키타 J 소지 : 어, 어어? 안 빼지는데요, 이거……? / 히로인XX : 네. 생명유지장치도 겸하고 있거든요. 보자, 노심 M DRIVE 설명서가…… 어디 보자 가동 시간은………………아앗─────!? / 오키타 J 소지 : 왜, 왜 그러세요? / 히로인XX : 죄, 죄송해요. 서두르느라 설명서를 제대로 안 읽었는데, 생명유지장치의 가동 시간은 앞으로 72시간, 즉, 지구 시간으로 사흘쯤……. / 오키타 J 소지 : 설명서도 안 읽고 만든다니 무슨 프라모델도 아니고, 오른발이랑 왼발 관절을 잘못 끼우면 어쩌려고 그래요, ……엥, 사흘!? 제 수명, 사흘 남은 거예요!? / 히로인XX : 설명서를 보면 그렇다네요…… 죄, 죄송해요, 도와드리려던 게 설마 이렇게 되고 말다니……. / 오키타 J 소지 : 어떡할 거예요, 이거!? / 히로인XX : 지, 진정하세요! 이럴 때일수록 냉정히 컵라면에 물 좀 부어보죠. / (쪼르르르) (번뜩) / 히로인XX : ……떠올랐어요, 그랬죠! 성배! 네, 이럴 땐 성배죠! 성배가 있으면 뭐든 가능해요! 분명 지금 라스베가스에서 개최 중인 수영복 검호 칠색 승부란 대회에서 우승하면 성배를 준다던가요!? / 오키타 J 소지 : 수, 수영복 검호 칠색 승부……! / (뭉게뭉게뭉게) / 오키타 J 소지 : ───그런 연유로, 저는 수영복 검호 칠색 승부에서 우승하여 성배를 손에 넣고, 이 몸을 고칠 생각이었어요……. / 세, 세상에…… / 오키타 J 소지 : 참고로 여기 올 때까지 길을 잃거나 깜빡하고 노점에서 야키소바를 먹고 다닌 바람에, 남은 시간은 10분 정도……. / 카지노 마왕 : 귀한 시간을 된통 낭비했잖느냐!? 왜 군것질을 하고 다니는 거냐, 너는! 응? 헌데 그 얘기를 들어보니 내 노름판이 네게 파괴당할 이유가 없지 않나? / 오키타 J 소지 : 아뇨, 그건 그거죠, 무허가 도박장(카지노) 등은, 신센구미로서 간과할 수 없거든요. / 카지노 마왕 : 우와─, 이래서 히토키리 서클은 질색이라니깐.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이게 뭔 일이람, 그럼 그렇다고 말을 했음 나도……. / 오키타 J 소지 : 아뇨, 검사가 1번 상대하기로 한 이상 남는 건 목숨을 주고받는 일 뿐. 거기에는 선악이나 사상 따위는 관계가 없어요, 제 몸과는 별개죠. 기억해 두세요, 호쿠사이 씨, 검객으로 살아간다는 건 그런 뜻이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마슈 : 여기가 카지노 DE 라쿠이치 라쿠자를 지배하는 카지노 마왕 노부나가 씨의……!?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나저나, 이게 뭔 참상이여……. / 다들 당했어……!? / 카지노 마왕 : 도, 도망치거라 (플레이어)…… 이 카지노는 이제 끝장이다……! / 마슈 : 마왕 노부나가 씨……. 여기서 대체 무슨 일이? / 카지노 마왕 : 음, 나는 이 라스베가스에서 자릿세 없이 누구나 즐겁게 놀다 가는 『카지노 DE 라쿠이치 라쿠자』를 열었다만…… / 마슈 : 어? 마왕 노부나가 씨께선 수영복 사자왕 씨와 적대하려고 수영복 다이묘를 조종하시던 거 아니었나요? / 카지노 마왕 : 응? 거기까지 다 들킨 게냐? 음, 그 수영복 사자왕이란 자의 흰 배 말이다, 그게 좀 부러워 가지고 가로채 주려고 했지. 뭐, 그런 목적을 품고 요 주변 카지노를 지배하고 있었다만……. / (우우웅)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뭐, 뭐여? 이 굉음은!? / 카지노 마왕 : 이, 이런……! 녀석이 왔구나……! / (부우우우) (착지) / 오키타 씨? : 제트 어용 출두요! 나라님께 허가도 없이 멋대로 노름판을 열다니 언어도단! 하늘이 넘어가 줘도 신센구미가 못 넘어갑니다! 이 수영복 검호 『오키타 J 소지』가 전부 한꺼번에 처단해 드리고 말고요! / 제트……? / 오키타 J 소지 : 마, 마스터……!? 어째서 여기에!? / 마슈 : 오키타 씨, 저기, 그게, 수영복은 둘째 치고…… 그 등에 달린 가제트? 인가요? 그 장비는 대체? / 오키타 J 소지 : 아, 아니……이건 그게……. / 카츠시카 호쿠사이 : 혹시, 그 등짝의 카라쿠리로 떠다니는겨? 꽤나 기괴한 물건이구만. / 오키타 J 소지 : 아, 아뇨, 지금의 저는 마스터께서 아시던 오키타 소지가 아니에요……! 제트 천연이심류를 다루는 막부 말 최강의 수영복 여검사, ───『오키타 J 소지』!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오키타 J 소지……그게 뉘겨. 제이(J)는 제법 좋은 어감이긴 한디. / 카지노 마왕 : 아니, 촌스럽기만 하잖느냐. 와비사비라곤 없구먼. / 오키타 J 소지 : 『제트 삼단 찌르기』! / (부웅) (파파팍) / 카지노 마왕 : 구와악─!? 마왕 살려─!? / (털썩) / 오키타 J 소지 : ……아무튼, 아무리 마스터가 상대라도, 저는 이 수영복 검호 칠색 승부에서, 물러날 수 없는 이유가 있어요! 게다가 스캐너에 출력되는 이 수영복 검호 입자 반응…… 보아하니 거기 칼 네 자루 찬 당신! 수영복 검호로군요!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려, 내가 좌우지간 확고부동 수영복 검호, 카츠시카 호쿠사이여! / 오키타 J 소지 : 렇다면 더 할 말이 없죠! 자, 수영복 검호 제트 천연이심류─── 『오키타 J 소지』, 갑니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뭔진 몰라도, 일케 된 이상 할 수밖에 없단 거제? 고럼 상대해 보실까. 자 정정당당히 승부여! / (와그작) / 수수께끼의 오빠 : 이거 참 재밌는데. 사탕 사과는 먹으면 혀가 빨개지는구나. 무슨 맛인지 알 수 없는 게 참 아쉬운걸. 아르토리아가 매우 반길 법한 조형이란 건 알겠는데…… / (칼부림 소리) / 수수께끼의 오빠 : 이런. 아무래도 그 애들도 와 있나 본데. 여기서 싸움이 벌어지는 건 예상 밖이기는 해도…… 꽤 재밌는 싸움 같은걸. 가끔은 직접 관전해 봐야지. / 라스베가스 수영복 검호 칠색 승부. 물가의 여인 카츠시카 호쿠사이 対 제트 천연이심류 비키니 오키타 소지 자 정정당당히 승부!! / (배틀)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빨러! 뭐 저리 빠른겨! 돌진력만이라면 수영복 검호 제일이구만! 하지만 붓질로 익힌 내 칼부림이, 지지는 않을겨! 조금만 더 함 포착될 거여……! / 오키타 J 소지 : 과연……, 무슨 삼재검법인가 싶었더니, 그 네 자루 칼은 장식이 아니었군요. 그렇다면 저도 진심을 내야겠네요. 리미터 해제! / 오키타 J 소지 : 그러면 갑니다, 이게 마지막 일격이에요! 버텨주세요, 제 몸……! / 오키타 J 소지 : M 드라이브 풀버스트!! ───『제트 삼단 찌르기』!!!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거뜬하제! 여기서 내빼면 여자가 아니여! 간다! 키리후리, 쿠완온, 아오이, 로벤, 요시츠네, 요로, 오노, 아미다! ───『제국 폭포 순회』!!! / (채앵)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윽!? 뭐 이런 위력이 다 있어. 그 젯트란 거, 대단한 카라쿠리구만. / (풀썩) / 오키타 J 소지 : 아뇨, 당신의 검술이 더 대단했어, ……요. / (털썩) / 오키타 J 소지……!? / 오키타 J 소지 : 죄송해요, 역시 그 호칭은 귀에 안 익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히로인XX : 아아─, 여기 노점 우동, 맛이 제법 괜찮은걸요. 토핑 고로케가 아주 끝내줬어요! 요즘 들어 컵라면만 먹고 살았는데, 가끔은 우동도 괜찮네요. / 마슈 : XX 씨!? / 미야모토 이오리 : 그 노점에서 맞닥뜨렸지 뭐야~. 『너 세이버구나, 그런 낯짝을 했어! 응? 아니라고? 버서커? 옆자리 앉아도 될까요?』 이렇게 묘하게 의기투합해서, 같이 우동을 먹었어. 그래서, 뭐야? 이 분위기는? 묘하게 묵직한데? / 히로인XX : ……음? 거기 계신 분은 혹시 오키타 J 소지 씨 아니십니까. 이거 참 그땐 폐를 끼쳐드렸네요. 그 뒤로 제트 팩 상태는 어떠신가요? / 키타 J 소지는 이미…… / 카지노 마왕 : 요 녀석은 떠났다, 먼 곳으로……. 수영복 검호로서 떳떳히 싸우다가……. / 히로인XX : 무, 무슨 말씀이시죠? / 카지노 마왕 : 뭐고 자시고가 어딨느냐. 애시당초, 네가 가동 시간이 꼴랑 사흘짜리인 후져먹은 장치를 달아놓은 탓에 오키타가……! / 히로인XX : 허어. 사흘이라니, 무슨 소리시죠? / 마슈 : 오키타 J 소지 씨의 생명유지장치 가동 시간이 사흘뿐이라고 들었어요……. / 히로인XX : 아─, 그거군요. 그렇군요. 아니 그게, 저도 참 은하시간과 지구시간을 혼동하고 말아서요. 제트 팩에 사용된 리액터의 가동 시간은 7200000시간, 지구 시간으로 약 800년은 거뜬히 가동하는 데다, 신체 데이터 로그를 꼼꼼히 살펴보니 오키타 씬 애초에 죽지도 않으셨더라고요. 컨디션이 안 좋은 경우가 많은 탓에, 제 스캐너가 착각을 한 모양이라……. 요즘 스캐너 상태가 영 아니란 말이죠. 한 번 오버홀을 해야 할까봐요. / 그럼 오키타 씨는……? / 오키타 J 소지 : …………. / 카지노 마왕 : 그렇다는데, 뭐 할 말 있느냐? 제트 뭐시기 이심류의 막부 말 미소녀 수영복 검사였나? ───오키타 J 소지 선생? / 오키타 J 소지 : …………. / 카츠시카 호쿠사이 : …………. / 마슈 : …………. / 히로인XX : …………. / 오키타 J 소지 : ……으아아앙!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각오해라! / 히로인XX : 네에에에에에에에!?!?!?? / (배틀) / 히로인XX : 져, 졌어요…… 하긴 이번 사건은 제 실수죠, 보고, 연락, 상담이죠.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도 않아서 죄송해요. 제가 자주 깜빡하거든요. 그 탓에 우주선도 몇 번 고장냈고요. / 오키타 J 소지 : 아뇨, 원인을 따지면 수영복 입고 들떠서 복도를 뛰어다니던 제 잘못도 있었어요. 저야말로 발끈해서 죄송해요. / 히로인XX : 그러면 이제 화해하시는 걸로……! / 오키타 J 소지 : 네, XX 씨……! 오해라고는 해도,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 히로인XX : 오키타 씨……. 그러고 보니 세이버도 아니고 영기도 어새신이 되셔서, 말살하지 않아도 되니, 저희, 친하게 지낼 수 있겠는걸요. 기왕 이렇게 된 거, 앞으로는 제 임무도 거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 오키타 J 소지 : 네, 그때는 이 제트 천연이심류의 오키타 J 소지가 힘을 보태드리고 말고요! / 카지노 마왕 : 나 원, 비 온 뒤에 땅이 굳은 셈일꼬. 그나저나 나는 괜한 바가지만 뒤집어 쓴 것 같은데 착각인가? / 히로인XX : 어디, 그러면 노점에서 우동을 더……. 덤으로 카레 세트도 추가하죠! 월급날 전이지만, 오늘은 분발 좀 할게요! / 오키타 J 소지 : 아, 그건 그렇고, 이 제트 팩, 어떻게 떼야 하죠? 설명서에 뭐 내용 없었나요? / 히로인XX : 못 떼는데요? / 오키타 J 소지 : 네? / 히로인XX : 네, 영기째로 장착된 바람에, 그 수영복 영기로 있는 한은 평생 못 떼요. / 오키타 J 소지 : 평생? / 히로인XX : 평생. / 카지노 마왕 : 후……, 후하하하하하하하! 흐아─, 앞으로 잘 부탁한다, 오키타 J 소지 선생! / 오키타 J 소지 : 『제트 삼단 찌르기』! / (부웅) (파파팍) / 카지노 마왕 : 구와악─! 마왕 살려─!? 오늘만 두 번째!! / (털썩) / 오키타 J 소지 : 그런 무책임한 소리 마시고 어떻게든 해 주세요, XX 씨! 유니버스인지 뭔지의 과학력이 있다며요!? 이대로 있으면 히지카타 씨한테도 웃음거리가 될 거 아니에요!? / 히로인XX : 아니, 그게요, 그 리액터 덕분에 몸도 팔팔해 보이시는데…… 실제로 보통 인간 수준을 넘어 장수할 거란 결과도 나왔고요…… 그런데 영령이라 별 의미는 없나요. 뭐, 결과적으로 좋게 돌아갔다 치죠. / 오키타 J 소지 : 좋긴 뭐가 좋아요! / 히로인XX : 아, 성배! 이럴 때 성배가 나서야죠! 성배가 있으면 뭐든 가능해요! 세계에 혁명을 일으키거나,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을 제거하는 등, 으음, 썩 좋지는 않네요, 그건! / 오키타 J 소지 : 어물쩡 넘기지 마요! 제트로 확 후려맞고 싶으세요! / (투닥투닥)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참내, 정신머리들 없구만……. 여튼 이로써 문제 해결이란 거제? / 마슈 : 그, 그렇겠네요. 아무튼 간에 오키타 씨께서 무사하셔서 다행이죠, 선배. / 라스베가스에서 구다구다…… / 오키타 J 소지 : 크윽……, 이렇게 된 이상 저도 여러분께 협력할게요. 호쿠사이 씨께서 순조로이 수영복 검호 칠색 승부에서 우승하시면, 제 제트 팩 해제에 협력을 해 주십사…….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려, 고런 거라믄 맡겨만 두셔. 여행은 길동무, 수영복은 인정머리제! 쬐까 다른감. 뭐, 잘 부탁혀! / 마슈 : 아무튼……예정 밖의 전개였지만, 수영복 검호 승부 5색째를 무사히 마쳤어요. 남은 카지노는 단 둘. 그곳의 지배인 검호를 한 명씩 쓰러뜨리면 숫자도 맞아떨어져요! 이대로 다음 카지노도 공략해 내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창공을 자유롭게 비상하는 그 모습은, 그 날, 처마끝의 따뜻한 빛에 둘러싸여 시대의 파도 속에서 덧없이 사라져간 그녀에게 있어서 덧없이 소중한 한 여름의 꿈이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XX씨가 일으킨 시공의 일그러짐은 여름만의 마력이기에 여름이 끝나면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잘 됐네, 오키타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3 오다 노부나가 : 그래서, 어떠한고 오키타. 슬슬 제트는 괜찮아졌느냐. / 오키타 J 소지 : 이거저거 시도해 봤는데……. XX 씨께 보여드려야겠어요, 이건. / (짹짹) / 오다 노부나가 : 으음……하필이면 이란 산 속에서 엔진이 고장날 줄이야. 그 제트, 점검은 꼼꼼히 하는 게냐? / 오키타 J 소지 ; 아─니─글─쎄─, 원인은 정원 초과일 거래도요! 여러분이 어거지로 합승하셔서 그런 거 아니에요! / 세이 쇼나곤 : 웨─, 면목이고 뭐고 없소이다. / 스즈카고젠 : 반성하는 삘인데. / 오키타 J 소지 : 하시는 건가요. 안 하시는 건가요. 뭐, 그건 그렇다 치고……. 과적재라도 속도는 잘만 나왔으니, 산장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을걸요. 걸어서 돌아가도 도착할 때는 해가 저물겠네요……하아. (중략) 오키타 J 소지 : 애초에……, 이 제트팩이 정원 초과 정도로 고장날 리가 없어요. 그리고 아무리 가도 빠져나올 수 없는 이 숲. 마치 같은 곳을 빙빙 도는 것 같아요. 이 숲은……어딘가 이상해요. 어쩐지 누군가의 의지가 느껴져요. 어쩌면 저들은 숲에 들어온 이를 바깥으로 내보내지 않기 위한……. 위, 한……. ……커흐윽─!!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히지카타 토시조 : 이 새끼가, 무슨 망발이냐……. / 세리자와 카모 : 바로 그거야, 히지카타 군, 자네랑 콘도 군한테 없던 요소. 자네들……, 아니, 신센구미 놈들은 결국 나라를 구할 기개가 없었어. 구제불능이라면 한 번 없애서라도 다시 시작할 기개가 말이야. / 히지카타 토시조 : ……야마나미, 네가 저 놈을 따르는 것도 그게 이유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히지카타 군, 우리는 그 날, 콘도 국장을 선택했어. ……세리자와 씨가 아니라. 하지만 우리는 그 탓에 그런 결말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어. 나는 생각이 들곤 해, 그때 콘도 씨를 선택한 게 옳은 판단이었는지를. 어쩌면 다른 미래가 있지는 않았는지를……. / 히지카타 토시조 : 개소리 집어쳐……, 세리자와 따위한테 다른 미래가 기다렸을 거라고? / (쿠우우우웅) / 세리자와 카모 : ───바로 그거야, 히지카타 군! 나는 그게 가능해! 이 힘이 있다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사이토 하지메 : 기다렸수다, 부장……. / 오다 노부카츠 : 너, 너는……! 게다가 그 모습……. / 오키타 소지 : 사이토 씨……. / 오카다 이조 : 머여? 혼자 기어나오기는. 아니, 주위에 병력이라도 매복핸나? / 사이토 하지메 : ───세리자와는 이 앞에 있수다. 머릿수는 많지만 졸병 뿐이니 댁들이라면 뭐, 문제없을 거요. / 마슈 : 네? 그게 무슨……. / 히미코 : 사이토 군, 설마……. / 히지카타 토시조 : 매번 고생하게 하는군……, 이봐, 다들 가자. / 오카다 이조 : 시방, 어케 된 거여!? / 이중 스파이? or 히지카타 씨, 알고 있었어?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 삼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가 신센구미를 배신할 일은 결코 없어. / 사이토 하지메 : 거 고맙수다, 저도 참 부장한테 많이 신임받는구만요……. 기쁜지 골치가 아픈 건지 모르겠지만서도. 뭐, 이런 일은 저밖에 못 합죠. 우리 식구들은 머릿속에 칼만 들어찬 놈들만 있었으니. / 마슈 : 그, 그러면……!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게 됐으니 다들 어서 가도록 해. 꾸물대면 들킬걸. / 오키타 소지 : 사이토 씨! 고맙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어이쿠, 오키타 짱……, 아니, 오키타, ───넌 못 보내. / 오키타 소지 : 네? 무, 무슨 소리세요? / 사이토 하지메 : 부장, 댁들은 그냥 보내 줄게, 하지만 오키타는 안 돼, 못 보내. 알겠지? 이게 지나가게 해 주는 조건이야.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 가자 (플레이어). / 오카다 이조 : 뭘 멋때로 척척척 하는 기가! 요딴 놈이 하는 소릴 와 고분고분 듣나. / 사이토 하지메 : 닥쳐, 무숙자 테츠조. 훼방 놓을 거면 너도 벨 거다. / 오카다 이조 : 누가 누굴 벤다꼬……? / 오키타 소지 : ……가 주세요, 마스터. 사이토 씨는 저한테 볼일이 있나 봐요. / 그래도…… / 오키타 소지 : 시간이 부족해요, 히지카타 씨, 부탁드릴게요.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 ……가 본다, 사이토. / 사이토 하지메 : 예 예, 얼른 가십쇼. / 마슈 : 선배……. / ……가자, 시간이 없어 / 히미코 : 알았어. 다들 가자. / 오다 노부카츠 : 대체 뭔데 이래……. / 오카다 이조 : 흥, 요깟 것덜은 아무렴 좋제. / 히미코 : 그럼 갈게. 괜찮아……, ──둘 다 기다릴게! / (전원 이탈) / 사이토 하지메 : 아니, 뭐가 괜찮단 거야? 기다린다니 뭘……, 하아……, 어째 영 버겁단 말이지, 그 여왕님……. / (쏴아아아아아) /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칫, 쏟아지기 시작했나……. 자 오키타, 얌전히 돌아가면 그대로 끝이야. ───어쩔래? / 오키타 소지 : ───아뇨, 지나갈 거예요.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겠지……. 결국 오키타 짱은 막무가내란 말이지, 검이든 뭐든. / 오키타 소지 : 일단 물어볼게요. 이유가 뭐죠? / 사이토 하지메 : 이유? 그렇지, 서번트란 작든 크든 자기 소원이 있는 법 아니겠어. 내 경우엔 오키타 짱이랑 결판을 내는 게 바로 그거야. 신센구미에서 으뜸가는 검의 명수가 오키타 짱이란 게 영 아니다 싶었걸랑. / 오키타 소지 : 헤에……, 예전에는 저랑 한 번도 검을 맞대지 않았으면서 무슨 바람이 다 부셨죠? / 사이토 하지메 : 아니, 그럴 만도 하지 않겠어. 내가 진심으로 나서면 ───너, 죽을 거거든. / (챙) / 오키타 소지 : 과연───, 그럴까요! / (배틀) / (공방) / 오키타 소지 : 이제, ───끝이에요! / 사이토 하지메 : ───헛소리, 마! / (채앵) /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나 참, 징글징글하긴……. 이래서 얘 칼이랑은 뜨기가 싫었어. 하지메 짱의 무적의 검이란 강한 녀석하곤 안 싸운단 의미란 말이지……. / 오키타 소지 : 사이토 씨…… 그런 거였나요……. / 사이토 하지메 : 엉……, 뭐가? / 오키타 소지 : 저랑 야마나미 씨를 못 만나게 하시려는 거죠? / 사이토 하지메 : …………. / 오키타 소지 : 그때 야마나미 씨를 죽인 건 저예요. 제 손으로 야마나미 씨를 또 죽이게 하기 싫어서 이러신 거 아닌가요? / 사이토 하지메 : …………. /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그럴 턱이 있나. 난 그냥 네가 신센구미 최강이니 맹자의 검이니 치켜세워지는 게 고까워 보였을 뿐이야. ───그게 다야. / 오키타 소지 : 그런가요……. 사이토 씨는 늘 그러시죠……. 진짜, 불량 신센구미라니깐요. …………. 고마워요……, 히지카타 씨를, 신센구미를 마지막까지 송별해 주셔서……. / 사이토 하지메 : ……송별은 못 했지만서도. / 오키타 소지 : 아뇨, 잘 송별해 주셨어요, 사이토 씨는……. 콘도 씨랑, 히지카타 씨, 신센구미 전원을……. / 사이토 하지메 : 켁……, 그런 거 아냐. 난 그냥 재밌어 보이는 쪽에 붙는 남자야. ……그게 다인 남자라고. /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이봐, 오키타 짱……, / 오키타 소지 : ……왜요? / 사이토 하지메 : ……네가 그렇게 좋은 눈을 하고 다녔던가? / 오키타 소지 : 글쎄요. 저는 모르겠는데요. / 사이토 하지메 : 그러냐……, 그렇겠구만……. ……자, 그만 가 봐. / 오키타 소지 : 네……. / (저벅) / 사이토 하지메 : 뭐야, 아직도 볼일이 남았어? / 오키타 소지 : ……사이토 씨의 자유로운 검, 강했어요. ───여태 상대한 누구보다도. (오키타 퇴장) / 사이토 하지메 : …………. ……아니 글쎄 오키타 짱아, 그 소리, 진 이상은 아무 의미도 없걸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전원 퇴장) 히지카타 토시조 : …………. 거기 있지, 세리자와……. / 세리자와 카모 : ……아, 아직 멀었어, 난 아직 못 죽어. / 히지카타 토시조 : 기가 막힌 놈이군……, 하지만 그래야 『세리자와 카모』지. / 세리자와 카모 : ……그거야, 그 눈빛이 언제든 마음에 안 들었어.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래, 네 눈빛을 보면 하여간에 화통이 치밀어. / 히지카타 토시조 : 동감이야……, 나도 네 면상을 보면 토악질이 나. / 세리자와 카모 : 하지만 그 눈빛을 하는 것도 마지막이야, 내가 이 자리에서 후벼파 버릴 거거든! / 히지카타 토시조 : 해 보시지……. / 세리자와 카모 : 이런 꼬라지라도 너 한 놈한테 질 내가 아니야. 죽여 주마, 히지카타! / 오키타 소지 : ……한 명이 아닙니다. / 세리자와 카모 : 너, 소지……!? /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 씨, 늦어서 죄송합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아니, 일찍 왔어……, 너는 일 다 마쳤냐? / 사이토 하지메 : 그게 마친 건지 얻어맞은 건지 원, 오키타 짱, 명백히 생전보다 더 강해졌던데, 뭔 일이 있었어? 혹시 좋은 상대라도 생겼어? / 오키타 소지 : 글쎄요. 그나저나 사이토 씨는 검이든 뭐든 여전히 끈질기시군요. 제 검을 그렇게 받아 내고도……. / 사이토 하지메 : 뭐, 내가 살아남는 거 하나는 신센구미 최강임을 자부하걸랑. / 히지카타 토시조 : 흥……, 이 놈이 죽을 리가 없지. 결코 말이야……. / 사이토 하지메 : 거 고맙수다. 자, 남은 건……! / 세리자와 카모 : ……역시 마지막은 너희냐. 흥, 그 밤이랑 완전히 똑같구만. 떼지어 나 하나를 찢어 죽인 그 날 밤하고……! / 히지카타 토시조 : ……사과할 생각은 없어, 미안하지만 또 죽어 줘야겠다, 세리자와. / 세리자와 카모 : 거 웃기는군! 이번에는 너희를 죄다 쳐 죽여 주마! / 히지카타 토시조 : 오키타아! 사이토! 결판은 신센구미가 낸다! / 오키타 소지 : 신센구미 일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 / 사이토 하지메 : 마찬가지로 삼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 / 히지카타 토시조 : ───신센구미, 출동이다! / (배틀) / 오키타 소지 : 사이토 씨, 맞춰 주십시오! 이걸로 끝내겠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네 칼에 장단 맞출 놈이 어디 있다고 그래! 뭐, 해낼 거지만! 형이 없기에 무형, 흘러가기에 무한……, / 오키타 소지 : ───잡았다! 『무명 삼단 찌르기』! / 사이토 하지메 : ───고로 나의 검은, 무적! / (참격) / 히지카타 토시조 : 내가! 신, 센, 구미다아아아아아!!! (콰아아앙) / 세리자와 카모 : 크허어억!!??!?? / 오키타 소지 : 해냈나요!? / 사이토 하지메 : 이거 맞고 살아있으면 미친 거지! / 히지카타 토시조 : 세리자와……! / 세리자와 카모 : ……빌어먹을, 새끼들, 이깟 거 가지고, 내가……, 나 세리자와 카모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아뇨, 이제 끝입니다, 세리자와 씨……! (서억) / 히지카타 토시조 : …………! / 오키타 소지 : 야마나미 씨……! / 세리자와 카모 : 야마나미……, 너, 아직도 살아 있었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쿠코치히코가 세리자와 씨한테서 떨어졌을 때 영기가 조금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안심하십시오, 죽은 거나 다름없는 상태입니다. / 세리자와 카모 : 이 새끼, 나를 길동무 삼으려는 거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히지카타 군, 오키타 군, 미안해. 사이토 군도 내 뜻에 휘둘리게 해서 미안했어. /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 / 세리자와 카모 : 놔! 이거 놔! 이봐, 이게 대체 뭐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저희는 빛으로 돌아가선 안 됩니다. 그만한 짓을 이 나라에, 백성들에게 저질렀으니까요. 인과응보입니다. 하지만 안심하십시오, 세리자와 씨.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 세리자와 카모 : 이 새끼가! 뭐야, 발밑에서 검은 소용돌이가……!? 삼켜지는 건가!? 내가! 저 암흑에……! / 오키타 소지 : 야마나미 씨……, 손을……! / 야마나미 케이스케 : 됐어, 오키타 군. 그만 됐어. 다들, 작별할 시간이야. 언젠가 콘도 씨한테 전해 줘. ───야마나미가 사과했다고. / 사이토 하지메 : 야마나미 씨……, 댁……. / 히지카타 토시조 : …………. / 세리자와 카모 : 개소리 마! 야마나미! 내가 네 길동무가 될 만큼 형편없어지진 않았어! / (화아아악) (퍽)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으윽!? / 사이토 하지메 : 아직도 움직인다고! 댁 진짜 괴물이쇼!? / 히지카타 토시조 : …………아니. / 세리자와 카모 : ……그래, 너흰 그쪽이고, 난 이쪽이야. 그러고 죽어서도 신나게 백정 놀이나 하고 살아라. 얼빠진 콘도한테는 딱 맞는 똘마니들이로군. ……나한테 그런 머저리들은 필요 없어.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세리자와 씨, 당신은……. / 세리자와 카모 : 입 다물어, 야마나미……, 잘 들어라, 세리자와 카모는 극악무도, 방약무인한 진충보국 우국지사야. 너희마냥 나라를 염려할 줄도 모르는 촌뜨기 사무라이하곤 격이 다르다고. 나라를 염려하며, 나라를 없애고, 나라를 구할, 그러기 위한 신센구미였어. 하지만 그건 너희 같은 것들은 죽어도 못 해내. 너희 신센구미는 아무리 해도 뭐 하나 이룰 수 없어. 나는 그딴 신센구미는 필요 없어. 신센구미는……, 너희나 가져라……. / 오키타 소지 : 세리자와……, 아뇨, 카모 씨……. / 세리자와 카모 : 후하하하하하하! 그래, 나는 세리자와 카모야! 천상천하 유아독존, 진충보국 우국지사! ──세리자와 카모라고! (세리자와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오키타 소지 : 흑묘씨,여기서 같이 햇볕이나 쬘래요? 괜찮아요,베거나 하진않을테니까. 오늘은 기분도 좋고 햇빛도 포근하니까요. / [.........]/(야옹소리) / 오키타 소지 : ...그런데 당신,어디서 본거같은데요. 분명,미부데라의 경내에서... 아니,그럴리가 없지요. 쿄에서 여기 에도까지 엄청 떨어져있단 말이죠. 닮은 사람...아니 닮은 고양이네요.닮은 고양이. / 오키타 소지 : ....후후. ...........정말로 이렇게 포근한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정말로 포근하게.... 근데요.흑묘씨. 전 말이에요... 저는,다른 사람들과 함께 싸우고 싶었어요. 그 깃발 아래서 다 함께. ....아무리 막막한 싸움일지라도, 설령 그 끝이,무의미하게 죽는거 였다한들, 저는 그러고 싶었어요. 이렇게 처마 끝에서 따스한 빛을 맞아가며 하늘을 올려다보는건 하고싶지않았는데. 그저 마지막까지─── / (장면전환) 오키타 소지 : 그럴수가...그럼 히지카타씨는 계속, 계속 신센구미로써 살아가시려고...... / (노이즈) / 오키타 소지 : ....? 이건─── / (노이즈) / 오키타 소지 : 그런건 이상해요! 그치만,그치만 신센구미는 이미─── / 히지카타 토시조 : 닥쳐!오키타아! 잘 들어,신센구미는 끝나지않아.... 곤도씨...나가쿠라.....사이토.... 이놈이고 저놈이고 마지막엔 사라져버렸어. .....그치만 안심해라. / 히지카타 토시조 : 내가 있다,내가 있는 한 신센구미는 끝나지않아.... 여기가....! 내가.... ────신센구미다!! / 오키타 소지 : 그런... 그런건....! / [아니,여기가 오키타씨의 신센구미야...!] / 오키타 소지 : 마스터!? 그,그건 무슨... / 히지카타 토시조 : 호오,잘도 말하시는군,신입. 아니,후지마루 리츠카! 이 신센구미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를 앞에 두고...! 거기가!네놈의 옆이!신센구미라고!? / 오키타 소지 : 마스터...! 그랬어요,지금 저는 마스터의 검! 히지카타씨! ─────저한테는,제 『마코토」는 여기에 있어요! / 히지카타 토시조 : 뭐냐 오키타,네놈 병때문에 빠진 주제에 잘도 지껄이게 됐구만..... 하지만 『마코토』의 글자를 거는거면 양보할 마음은 없어. 네놈의 마코토와 내 신센구미,어느쪽이 진짜 신센구미인지 결착을 지어주마! ─간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신센구미,전진! (전투) / 오키타 소지 : ....지금건,대체. 히자카타씨에,거기다 저와 함께있던 그 사람은... ............ ......그래요,그런거군요. / [.....오키타씨] / 오키타 소지 : .... 그런거군요. / 오키타 소지 : ──흑묘씨,당신은. (쓰러지는 오키타) / 오키타 소지 : ...일어나셨어요,마스터? 부르러 방에 와봤더니만 주무시고 계시길래. / [....뭐가 있었던거같은데] [...뭐더라?] / 오키타 소지 : ..에,뭐에요 그거. 아!그건 그렇고 또 놋부가 큰 일을 저지른거같은데 빨리 와주세요! / [...또 그랬냐...] [구다구다 해진거같네.] / 오키타 소지 : 일단 와주세요. ...... / 오키타 소지 : 괜찮아요,어떤 일이 있더라도 마스터한테는 제가 붙어있을거니까! 자,같이 가요! ──계속,어디까지고! / 오키타 소지 : 알고 있어요,저는 반푼이에요. 마지막까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지 못했던 반푼이 무사. 그렇지만....마음에 새겼던 이 한 글자. 그래요.. 그거만큼은 거짓없는 진실이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놋부 : 그래서, 어디냐 여기는? 묘하게 운치가 있는 곳이잖냐 / 오키타 : 부활한 야마뭐시기인가... 아니에요? / [구다구다해져 와버렸다?] / 로빈치 : 일단 레이시프트는 잘 된 모양이네 그럼, 앞은 잘부탁해 / 놋부 : 매번 너무 던지잖아!! / 로빈치 : 나한테 말해도 곤란한걸 어쨋든 좌표적으로는 그곳이 SOS 발신원인것은 틀림없어 아, 곧 차마실 시간이니 실례해도 되겠지? / 놋부 : 안되겠구먼 이 천재, 절묘하게 의욕이 없어 / 얼터 : 망했다, 확실히 간식을 먹고 출발했어야 했다. 슬픔 / 놋부 : 에에잇! 내 금평당(별사탕같은 대충 먹는거인듯)이라도 쳐먹어라! 어이, 야마타이국 여왕! 이건 대체 어케된거냐!? 아무리봐도 이전에 왔던 야마타이국이 아니잖아! 왠지 모르게 현대에도 통할법한 유구한 운치가 있는데 / 히미코 : 미안, 나도 잘 몰라 / 놋부 : 네놈이 망했을터인 야마타이국으로부터 SOS가 계속 왔다갔다 한다니까 일부러 내가 나온거 잖느냐! / 오키타 : 네-네, 놋부는 매미 껍대기라도 보고있으세요 그래서 그 SOS인가는 아직 나오고 있나요? / 히미코 : 그게 조금 반응이 흐릿해서... 조금 더 기합넣어서 찾아볼테니 기다려봐 / 로빈치 : 뭔가 알게되면 다시 알려줄테니 일단 통신은 끊을게 언제나의 일이지만 아무래도 통신이 불안정해 / 마슈 : 선배 힘내세요! 멤버선정 제비뽑기에서 탈락한건 유감이지만 다음엔 당첨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마슈 키리에라이트,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잘부탁드립니다! / 노부카츠 : 누님! 조심하십쇼! 얼굴빛나쁜 히토키리, 혹시나 할땐 누님의 방패가 되어라! 아니, 뭐가 안나와도 되어라! / 차차 : 오키타짱, 가지고온 도시락의 계란말이 달콤하니까 기대해도 좋아! / 놋부 : 마슈의 텐션 이상해지지 않았나? / 오키타 : 제비뽑기에서 제외된게 아쉬워 보였으니까요 / 놋부 : 하아... 하지만 내가 왜 이런 심부름꾼같은 일을 맡게된거냐 이래뵈도 정1위(관직)라고, 나, 사후지만 / 오키타 : 제비뽑기 결과라니 어쩔수없죠 그렇다고나 할까 멤버 선정이 제비뽑기라니.. 이걸로 괜찮나요, 칼데아 / 놋부 : 게다가 나와 네놈과 얼터 3기뿐이라니 칼데아의 리소스도 시덥찮구만 / 오키타 : 꽤나 이상한 특이점같아서 이거라도 힘내본것이라고 했으니 불평하지 말라구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아이 : ..아우우.. / 오키타 : 아이입니까..? 것보다 그 몸은... / 얼터 : 어이, 그만해라 제육뭐시기, 겁에 질려있지 않은가 괜찮다, 배라도 고프나? / 아이 : ...고프지만, 아닌걸 ...여길, 따라와 / 놋부 : 그니까 내 망토 당기지 말라고! / 오키타 : 잘보면 이 아이, 상처투성이가 아닙니까. 마스터, 여긴! / [가자!] / 오키타 : 네! 그럼 제가 아이를 짊어질테니 이쪽으로 / 아이 : ....아우우 / 오키타 : 에? 오.. 오키타상은 무섭지않아요 미부무라(신선조 주둔지)에서도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니깐요 / 얼터 : 내가 업지, 자, 여기다 / 아이 : ..우우으 ...! ...좋은 냄새 누나(언니) 좋아.. / 얼터 : 착하지, 이 아이는 마신상에게 맡겨라 / 오키타 : 그.. 그런, 내 얼터쪽이 나보다 아이에게 인기있다니...?! 칼이 길고 장발이어서인가요!? / 아이 : ....여기야, 빨리 / 오키타 : 조금 석연찮지만 어쨋든 갑시다 / 놋부 : 아-아, 내 망토, 구질구질해졌잖느냐.. / 얼터 : 달린다, 꼭 붙잡고 있어! / 아이 : ...응! / ??? : 사무직의 연속으로 몸이 둔해졌다고해도 칠칠치 못하네요! / 짐승머리의 남자 : 너는 이정도의 여자인것이다 이요. 나를 이길 도리가 있겠는가. 네 녀석은 히미코가 없는 야마타이국의 장식에 불과하다. / 이요 : 신경쓰이는걸 거침없이 말해주는건가요. 하지만. 그렇다해도 여기는 지나갈 수 없습니다! / 짐머남 : 여전히 어리석은 여자구나 / 이요 : 그 아이.. 잘 도망쳤으면 좋을텐데... 아니, 그것보다 지금은 내 걱정을 할때인가요 / 짐머남 : 멸망의 무녀여, 내가 이 손으로 인도해주마 / (총 탕탕) / 짐머남 : 큭!? 이건..! / 놋부 : 응? 쳐냇어? 나 아쳐때도 저격은 잘 못했으니까. 뭐 아무렇게나 때리면 맞겠지. 삼단쏘기는 그런것 아니겠느냐 그럼 화려하게 뿌려볼까! 이것이 마왕의 3단.... 우앗!? / 오키타 : 잠깐 기다려보세요, 저기서 습격당하고 있는게 당신의 동료인가요? / 아이 : 응... 부탁해! / 얼터 : 알겠다 내가 먼저가지 마스터, 이 아이를 부탁한다 / [맡겨줘] / 얼터 : 좋아.. 날아오른다! / 아이 : 슈사도.. 갈래...! / 오키타 : 엣!? 잠깐 기다리세요 내 얼터! / 얼터 : 이런, 더이상 멈출수 없다. / 오키타 : 마스터, 저아이가 내 얼터에 붙어서! 놋부, 우리도! / 놋부 : 에에잇, 애송이까지 붙어서 가버리면 적당히 쏘지 않으면 안되잖냐! 어쩔수없구만, 가자. 마스터! / 얼터 : 괜찮은가. 정체를 알수없는 녀석. 그리고 등뒤의 너 / 아이 : 굉장히 빨랐지만.. 괜찮은걸 / 얼터 : 응 용기있는건 좋은것이다 / 이요 : 당신은!? 기껏 도망쳤더니 왜 돌아온거에요?! / 아이 : 이요... 구하지 않으면... / 이요 : ...! 고마워요 그리고 거기 당신은 그떄의.. / 얼터 : 지나가던 마신상이다 너는 모르는 녀석이지만 구하러 왔다 / 개대갈 : 귀찮게 됬군 / 얼터 : ―간다! / 얼터 : 네놈의 검... 뭔가 이상한 기운이군 엄청 좋지않은 느낌이 든다. / 개대갈 : ...호오. 눈치가 빠르군 / 놋부 : 기다렸구나! 라니, 뭐냐 이 왕왕멍은? / 오키타 : 아니아니.. 왕왕멍이라뇨...... 확실히 왕왕멍이네요 / 개대갈 : 네녀석들.. 어이 너희들, 이놈들을 상대해줘라 나는 이요를 처리하겠다 / 수인 : 네! / 놋부 : 이요? 라고, 어디선가.. / 이요 : 제육천마왕, 그때는 대단히 신세를 졌습니다 / 놋부 : 그 목소리.. 아아 니녀석 그때의! 라고할까 본체가 있었구나 너 / 검은 수인무리들 : 그와아아아!! / 이요 :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지금은 그들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짐승머리남자 : 과연 강하군..., [마가츠카미]를 쳐죽인건 겉멋은 아니란 말인가 / 이요 : 하아 하아 / 아이 : 이요..., 괜찮아? / 짐머남 : ...조금 시간이 걸려버렸나 일단 물러난다 / 오키타 : 그렇게 간단히 놓칠 것 같습니까 짐머남 : 확실히 그렇겠군, 그럼 이렇게하마 / 짐머남 : 무너질것 같은곳에서 나온다고 하지 / 이요 : ....웃!? / 오키타 : 하게 두지 않겠습니다! / 짐머남 : 자신의 몸을 돌보지않고 동료를 지킨다. 역시 그것이 너희들의 강점이자 약점이다 / 놋부 : 오키타! 노리는건 이요가 아니다! / 수인 : 우와아아앗! / 아이 : 아앗...!? / 오키타 : 아이의 뒤, 복병이 아직 있었습니까! / 수인 : 부아아아앗! / (달려들었으나 쳐냄) / 얼터 : ....제때와서 다행이다. 괜찮은가 / 아이 : 오네쨩.... 손이...! / 얼터 : 응?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 짐머남 : 이 정도의 복병은 이미 알고있었나, 역시 미래의 장수 시간이 다 됬다, 언젠가 다시 만나지 / (사라짐) / 놋부 : 수틀리면 집착하지않고 곧장 달아나는건가 그녀석, 꽤나 훌륭한 물러섬이 아닌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아이 : 이요...! / 이요 : 다치치 않아 다행이야. 저는 괜찮아요, 괜찮으니까... (쓰러짐) / 아이 : 이요, 괜찮아? 이요 / (놋부 망토 당기며) / 놋부 : 그러니까 당기지 말래도! 그렇다고는 해도 괜찮은 것 같지는 않구만 어디 쉴곳이라도.. / 얼터 : ........ / 놋부 : ....... 어이 얼터.... 뭘 먹는거냐 네놈 / 얼터 : 응? 싸우니까 배가 고파졌다 경단을 먹고있다. 무척 맛있다 이 경단. / 놋부 : 먹고있을때냐!! 아니, 것보다, 그건 어떻게 된거냐. 간식은 바나나뿐이라고 차차가 말했잖아 / 얼터 : 저기있는 자판기에서 팔고있어서 내 용돈으로 샀다. / 놋부 : 저기라니... 뭐냐 저게, 암자인가? / 오키타 : 암자라면.. 차노유인가 뭔가 그건가요? / [진짜다. 책에서 본적이있어] / 놋부 : 그래서, 왜 자판기가 여깄는거냐 모처럼 괜찮아 보이는 암자인데 이상하잖아 라고할까, 왜 이런곳에 암자라던가 하는게 있는거지 '특이점이니까 있지요'같은 분위기, 나, 어떨까 싶은데 말인데! 그렇다고는 하지만 부상자도 있겠다 딱 좋은것도 사실. 잠깐 쉴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이, 누구없느냐ㅡ? / 오키타 : 아무도 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 놋부 : 그럼 어쩔수없구만, 멋대로 써보도록 할까 / (떨어짐) 뭐..뭐냐아아아아!!!??? / [놋부가 사라졌다?] / 얼터 : 큰일이다, 제육뭐시기가 사라졌다. / 오키타 : 이건 혹시 함정인가요? / 놋부 : 됐으니까 빨리 구하지 못하겠느냐! 우아앗, 무어냐이건, 흙탕물에 몸이 가라앉는다ㅡ!? / ??? : ...어느분인가 한다면, 노부나가공과는, 에니시때와는 다른 무엇인가입니까 / 놋부 : 뭐라고? 누군가 있는거냐? 에잇, 진흙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어쨋든 빨리 끌어올리지 못할까! はようせい! / ??? : 이것참, 온통 진흙으로 칠해져버렸습니까 역시 노부나가공, 땅에 사람에 칠해진 모양도 실로 재미있는 모습입니다 / 오키타 : ...저의 얼터, 방심하지마세요 / 얼터 : 아아, 마스터와 이 꼬마는 맡겨라 / ??? : 그렇게 위험한 얼굴을 할 필요 없습니다 아무래도 부상자도 동행한 모습 여기는 저의 암자. 여러분, 한잔 하시는게 어떠신지 / 오키타 : 한잔입니까... 그래서. 당신은 어디의 누구입니까? / ??? : 이거야 말씀드리는게 늦어버렸습니다. 저는 사카이의 상인 ――센노리큐라고 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쿠코치히코 : ...여전히 맛이없구나, 차라는것은 이런것을 마시지 않으면 몸을 유지할수 없는 땅이라니 좀 더 어떻게든 안되는건가 이건 / ??? : 맛은 어떻게 되도 좋아 확실한 결과만 있다면야. 싫으면 마시지 않아도 상관없다. 네놈도 이 땅의 진흙에 삼켜지고 싶다면 말이지만. / 쿠코치히코 : 어쩔수없는 것인가. 그렇다고는 해도 농담도 못하는 남자군. / ??? : 그것보다 경과는 어떻게 되고있지? / 쿠코치히코 : 방해가 생겼다 / ??? : 방해라고? / 쿠코치히코 : 그 칼데아다 / ??? : 네놈이 말했던 그 무리인가 뭐 좋아, 어느쪽이든 제대로 되지않은 영령은 이 땅에서 아무것도 할수없다 지금쯤은 꼼짝 못하고 진흙에 잠겨 있겠지 / 야마나미 : 그렇게 간단히 간다면 고생은 하지않겠죠 / ??? : 그것은 경험에서 오는 반성인가? / 야마나미 : 네, 예전에 저는 야마타이국에서 그들과 그곳에 계신 쿠코치히코님과 함께 싸웠습니다 / 쿠코치히코 : 핫, 우리와 함께라고? 그 입으로 할말인가 네놈은 충의없는 배신자일뿐. 아군인척 예전의 주군에게 뒤에서 베어드는 염치도 모르는자다. / 야마나미 : 뭐라도 말씀해주시지요 게다가 제 경력은 알고 계시겠지요? / ??? : 쓸데없는 말싸움 하지마라. 충의가 없다는등 역겨움은 나도 잘 알고있다. 너희들은 내말대로 움직이면 된다. 배신할수 있다면 배신해보는 것도 좋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면 말이지만. / 야마나미 : ....명심하겠습니다. / 쿠코치히코 : 그래서 어떻게 할것이냐 변명하는건 아니지만 칼데아는 편한 상대가 아니다 / ??? : 과연, 니가 겁낼 정도면 주의해서 나쁠것 없지. 빈틈없이 상대해 주도록 하마. 이 신야마타이국, 지부소보. ―― 이시다 미츠나리가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이요 : 어느쪽이든 빨리 합류하지않으면 안되겠어요 야마나미씨가 돌아설 타이밍도 있구요 / 야마나미 : ........ / 이요 : 그런말 하고있을때, 벌써 야마나미씨가! 이렇게된이상 이대로 합류해서.... / 야마나미 : 하앗! (공격) / 이요 : 엣!? 야마나미씨 뭔가요! / 야마나미 : ....... 오키타군이 없는것 같군요, 지금이 안성맞춤 이 기회를 놓치지 마라, 총 공세다 칼데아 마스터를 붙잡아라! (중략) / 놋부 : 힘들구만! 하아하아... 이제 90단 정도 쏜거 같은데 말이다 어이 좌익쪽이랑 맞닿은 야마나미는 뭘하고 있는거야! 배신했나? / 전령 차놋부 : 아직노부! / 놋부 : 에에잇, 뭐하고 있는게야, 저 느긋느긋 사무라이가! 전쟁의 기회를 전혀 모르고있잖아! 그러니 히토키리인가 같은걸 못하지 서클은 때려쳐라! 재촉이라면 총이든 대포든 뭐든 좋으니 놈의 진영에 쳐갈겨라 / 전령 차놋부 : 전령노부! 좌익에 적군의 움직임이 있음! / 놋부 : 오! 드디어인가, 좋아, 중앙을 파고든다! 단숨에 받아쳐주지! / 전령 차놋부 : 이쪽의 좌익이 야마나미군에 습격당해 괴멸직전노부! / 놋부 : 하? 어째서다? 그자식 내통하기로 약속하지 않았느냐? / 전령 차놋부 : 왼쪽부터 점점 무너지고 있는 노부! 붕괴직전노부! / 놋부 : ......... / 놋부 : .....좋아, 나 도망간다! / 전령 차놋부 : 대장이 전선포기 노부! 용서할수없는 노부! 참수노부! 하극상 노부! / 놋부 : 전쟁터에서 죽을때까지 싸우는게 제일 바보다! 너희들답지않잖아! 잘해내면 나가하마성을 주마! / 리큐 : 역시 이건 이렇게 하는게 좋을까 하고. / 놋부 : 흐응... 결국 나왔나 네놈의 주선인가 / 리큐 : 아니요,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노부나가공은 벌써 알고 계셨겠지요? 저희가 어디에 가담할지를 / 놋부 : 장사꾼은 이래서 안된다니까 / 놋부 : 뭣하면 네놈, 혼노지때 미츠히데에게도 총구를 겨누었잖아 / 리큐 : 물론, 관백전하께도 그렇게 했지요 누가 이기더라도 저희는 윤택해지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관백전하께서 이기셨지만말입니다 / 놋부 : 흥, 그래서, 어슬렁 어슬렁나와 내 심기를 건드리려는거냐 / 리큐 :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다만 노부나가공을 상품으로하여 받으려는 정도입니다. / 놋부 : 호오, 해볼수있으면 해보거라 / 리큐 : 그럼 실례하지요. / 놋부 : 누오옷!? 뭐냐 이 중압은 네놈의 영기는 도대체!? / 리큐 : 잠시 어둠속에 가라앉아주십시요 / 놋부 : 이 까만건....!? 네이놈...! / 리큐 : 잠시 이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야마나미 : 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이걸 보고도 아직 싸울수있겠습니까? / 이요 : ...... / 얼터 : 이요에..., 마스터ㅡ!? / [미안] [얼터, 도망쳐!] / 야마나미 : 보시는대로, 칼데아 마스터는 붙잡혔습니다. 목숨이 아깝다면 칼을 내려놓으시죠 / 얼터 : ....그런건가 / 야마나미 : 계속 저항한다면 마스터의 목숨은 보장드릴수 없습니다 / 얼터 : .......... / [됐으니까 도망쳐!] [상관없으니 해치워! 어차피 그냥 넘어가지 않을꺼야] / 얼터 : 미안, 그 부탁은 들어줄수 없다 / 쿠코치히코 : 타핫! / (칼찌) / 얼터 : 마스터ㅡ.... (쓰러짐) / 야마나미 : 무슨짓을!? 검을 내려 놓았잖습니까! / 쿠코치히코 : 무슨 물러빠진 소리냐, 저놈은 칼데아 무리중에서도 가장 위험한녀석. 잘못되면 단신으로 우리를 섬멸할 수 있는 힘이있다. 보거라, 이 짐승의 검을 받고도 아직 소멸하지 않았다 / 야마나미 : 아무튼, 전원 연행하는것이 이시다님의 의중입니다. 명령에는 따라 주시길 바랍니다 / 쿠코치히코 : ....흥, 그럼 남은건 니녀석 좋을대로 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야마나미 : .......... 자아, 어떻습니까, 노부나가공 이길수 있다고 믿었던 싸움에서 패배한 기분은? / 놋부 : 장수였던 몸, 끝난 싸움의 승패 따위는 임에 담지않는다 그것보다 목도 치지않고 일부러 이렇게한건 때려 눕혀서 기분이라도 풀려는게냐? / 미츠나리 : 입이 닳지않는 자군요 전하께서도 꽤나 고생하셨겠습니다. 그래, 칼데아의 마스터여, 배신자에게 하고싶은 말이라도 있나? / 야마나미 : ....... / [야마나미씨..., 어째서] / 미츠나리 : 할말이 없나, 야마나미 아니, 그것도 당연한가 아군인척하면서 예전 동료를 또 배신했으니까 과연, 면전에서 입을 열정도로 낮가죽이 두껍지는 않은 모양이군 / 이요 : 우릴 붙잡아서 어떻게 하려는 생각입니까. / 미츠나리 : 어떻게 하다니 아무것도, 잡은데는 이유가 있지 / 노부나가 : .......이유라고? / 미츠나리 : 너희들은 미끼다 신야마타이국의 천년의 영화를 위해 필요한 계획의 미끼인것이다 / 이요 : 그건 대체... / 미츠나리 : 이놈들을 지하 감옥에 쳐넣어 두어라 그래, 죽지 않을 정도로 차는 주는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쿠코치히코 : 기다려라.... 미츠나리 칼데아는.. 이 계집 하나인가? / 미츠나리 : 뭣? 아니, 그러고보니 차차님...., 혼자라고? / 차차 : 미츠나리... 소문대로 싸움은 서투르네 이래선 오시성 하나도 함락시키지 못하는 것도 납득될지도 전하도 그떄는 정말 어이 없어했는걸. / 미츠나리 : 무슨 의미냐! / 하지메 : 그거야 이런 의미다 / 미츠나리 : 네놈은!? / 하지메 : 네~네, 그럼 인질들을 돌려받아보실까! / 쿠코치히코 : 하게 두지 않겠다! (칼질) (튕겨냄) / 야마나미 : 그렇겐 못합니다! / 쿠코치히코 : 야마나미!! / 야마나미 : 죄송합니다만 당신들에게 협력은 여기까지입니다 / 미츠나리 : 야마나미, 그게 무슨말인지 알고있는거냐? / 야마나미 : 물론 알고있습니다, 그렇지, 오키타군 / 오키타 : 뭐 이렇게 됬네요 신선조를 너무 얕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시다 지부소보...., 였었나? / 미츠나리 : 칼데아 마스터의 서번트!? 야마나미, 어떻게 된거지 이건! / 오키타 : 아케사토씨는 안심하세요 제가 안전한 곳까지 대피시켰습니다 / 야마나미 : 고마워, 하오리의 암호, 아직 기억하고 있었구나 / 오키타 : 이렇게 보여도 1번대대장입니다 사이토씨도 야마나미씨의 지시로 오신거죠?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오키타 : 역시 쩨트! 쩨트는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앗, 하지만 그, 쩨트는 급정지는 할 수 없어서요! 뭔가 쿠션이라던가 제동장치라던가 준비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아니면 찔러도 되는 다오카라던가 준비해 주시면 삼단찌르기의 반동으로 멈출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만ㅡ!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마왕 노부나가 : ───설마, 이런 형편에 도달할 줄이야. / ??? : 그것은 이쪽이 할 말이라네, 오와리의 얼간이여. 기이한 길을 더듬어서 강대한 마왕에 이르러서, 이 땅, 이 시각에서 짐과 네놈의 운명은 길항하는 것이다. / 마왕 노부나가 : 그렇다 하더라도, 여기까지라는 것은……. 아니, 성배의 힘인가. / ??? : 그러하다, 이 만능의 원망기가 있다면, 이제와서 짐의 여정을 방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설령 그것이 네놈이라도 말이다. / 마왕 노부나가 : ……부아가 치밀지만, 그러한 모양이구나.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슨! 싸움은 아직 지금부터 입니다! 나가오 카게토라, 참전한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 : 기다려라, 천한것들! / 나가오 카게토라 : 크으……!!? / 히지카타 토시조 : 그앗……!!! / ??? : 네놈이 에치고의 카게토라라고……??? 시시한 농담을. 그 정도로 그 북의 군신을 사칭하다니 가소롭구나. 거기에……, 흠, 사람, 아니 그 기백, 오니거나 무언가의 화생인가? 차례차례 건방지구나. 하지만, 어떤 무사라 할지라도, ───짐에게는 미치지 못할지어니. / 나가오 카게토라 : 노부나가, 틀림없습니다,함정에 빠졌습니다. 우리들은 감쪽같이 사지에 꾀여 들어간 것입니다……. 여기는……. / 마왕 노부나가 : ……. / 오키타 소지 : ……! / 마왕 노부나가 : 물러나라, 마스터! 이 땅, 이 시각에 있어서, 지금, 우리들에게 승리할 길은 없다! / 그, 그런……! 기필코 도우러 돌아올거니까……! / 히지카타 토시조 : 오키타! 사이토! 여기는 맡았다!! 죽어도 살아남아라!! / 오키타 소지 : ……읏! 사이토씨! 제가 선행합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알겠다 부장! 퇴각은 맡겨라! 나가오의 누님, 마스터짱을 부탁한다구! / 나가오 카게토라 : 분하지만……, 지금은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번에 달려서 빠져나갑니다, 오거라 호쇼츠키게! 마스터! 저에게서 손을 놓지 말도록 하십시오! / ??? : 호오, 전장에 정을 남길 것이라 생각했는데 꽤나 생각을 끊는 것을 잘하지 않느냐. 겊보기와는 다르게, 장수로써의 마음가짐을 분별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럼, 얼간이여. 네놈은 물러나지 않아도 좋으냐? / 마왕 노부나가 : 후……, 보통라면 후위따위 맡을까보냐. 이러한 역할은 이녀석같은 잔챙이의 역할이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시끄러……, 누가 잔챙이냐. / ??? : 흠, 그럼 왜 이 장소에 머무는 것이냐? / 마왕 노부나가 : ……내가 나이기 떄문이다. / ??? : 네놈이 네놈이기 때문이라……? / 마왕 노부나가 : 어쩔 수 없이, 이 노부나가가 노부나가인 까닭에, 이 시각, 이 장소인 만큼 물러는 것은 할 수 없다. 여기서부터 나의 마왕에의 길은 열렸기 대문이다. ───그런 고로 오케하자마인 것이다! / ??? : 후하하하하핫! 그렇다! 그러하다! 어떻게 생각해도! 짐의 생애에 있어서 유일한 방심, 아니 숙적이여! 지금이야 말로, 전세의 인과를 씻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나가오 카게토라 : ……설마, 이런 일이 될줄은. / 오키타 소지 : 우리들이 모였어도 마치 어린애처럼……. 레이시프트 직후의 기습……, 적의 포진도 만전. 완전히 유인당한 형세입니다. 대체 무슨 일인 것일까요. / 사이토 하지메 : ……뭐, 분위기 바꿔서 가자구. 하고 해도, 아무리그래도 그거 엉망진창이야. 어쨌든 여기서 후퇴해서, 무언가의 타개책이라도 찾지 않으면. / 오키타 소지 : 그렇네요……. 라고 해도, 무사히 달아난다고 해도 어디에……. / 나가오 카게토라 : 동쪽에……, 이 산을 넘으면 시나노입니다. 적어도 적의 추격으로부터는 벗어날 수 있을터. 야음을 타고 빠져나가죠. / 사이토 하지메 : 좋아, 그렇게 하자구. / ??? : ───아니, 도망칠 수 없습니다. / 오키타 소지 : ……읏!? / 나가오 카게토라 : 추격자!? 아니, 매복입니까. 역시 토카이도 제일의 무사, 우리들의 퇴로도 산입이 끝났군요. / ??? : ……동료를 버리고서,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 사이토 하지메 : 잡병에게 신경쓸 겨를은, 없다고! / ??? : 잡병은 어느쪽을 말하는 겁니까? / 사이토 하지메 : 누아아아앗!!? / 오키타 소지 : 읏! 꽤나 실력자군요! 카게토라씨! 여긴 먼저! 마스터의 몸잉 제일입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예! 달려라 호쇼츠키게!비사문천의 가호가 있길! / 오키타 소지 : 하아아아아아앗!!! / ??? : 믓, 상처입었다고 하지만 이 기백, 얕볼수 없군요. ───자!! 이야앗!! / 오키타 소지 : ……긋! / 나가오 카게토라 : ……읏! 마스터, 이대로 도망칩니다! 완전히 들어갔다고 생각했지만, 얇은 종이 한장 차로 빗나갔습니까……. 하물며 말 위에서 그 몸의 움직임, 훌륭하다고 밖에 말할수 없군요.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씨! 괜찮습니까! / 사이토 하지메 : 으으……, 아, 무적의 하지메쨩이 이 정도에 당하겠냐고. 오키타쨩, 이녀석은……. / 오키타 소지 : 예, 마스터들의 추격을 허용할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처리하도록 합시다. / ??? : 흠, 어쩐지 착각하고 있나 보군요. 내가 볼일이 있는 것은, 당신들입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우리들, 이라고……? / ??? : 예, 신선조 1번대장, 오키타 소지. 그리고, 3번대장 사이토 하지메. ───예전의 숙업, 그 응보를 받도록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 : 누응! / 사이토 하지메 : 우옷!? 이녀석, 뭐 이런 힘이!? / 오키타 소지 : 쌍검인데도 이 여력……! / 이마가와병 : 드디어 따라잡았습니다, 도움 드리겠습니다! / ??? : 정말이지 조력 몹시 감사한다! 하지만 이쪽 분들,보통의 상대가 아니다. 방심하지 않도록! / 이마가와병 : 넷! 알겠습니다! / 오키타 소지 : 큿! 원군입니까! / 이마가와병 : 우오오오오오오오!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게 하게 둘까보냐! 오키타쨩! / 오키타 소지 : 잡았다! / 이마가와병 : 구오앗!? / ??? : 역시 강하다! 하지만, 아직이닷! / 오키타 소지 : 큿! 우리 두사람을 이렇게 가볍게! / 사이토 하지메 : 치잇!? 예의 이마가와의 대장인 이녀석, 얼마나 운수 나쁜 날인거냐고.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씨……, 원군은 그렇다쳐도 이 갑옷무사, 굉장한 실력자입니다! 아니, 이 이 쌍검 어디에서……!? / ??? : 여전한 검술, 변함이 없군요. 맹자의 검에 무적의 검이라고 자주 말해졌던 것입니다. / 사이토 하지메 : 변함없다라고……, 어이, 너……. / 오키타 소지 : 낮익은 그 이도류에 이 여력, 게다가 이 태도술은 설마!? / 사이토 하지메 : 아아……, 설마 농담이겠지 이거……. / 오키타 소지 : 예, ……틀림이 없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어릉위사 핫토리 타케오입니까. / 핫토리 타케오 : ……역시 눈치챘습니까. / 사이토 하지메 : 오랫만……, 이라는, 느낌도 없나. 뭐냐, 이 모습은. / 오키타 소지 : 정말로 그 타케오씨입니까? 갑옷 단단한 것은 옛날도 그랬지만, 모습이 완전히 다르다고 해야할까……, 뿔 같은것도 없었고요! / 핫토리 타케오 : 다른것은 보이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 이마가와병 : 하……, 핫토리님……! 도와주러 왔음에도 이런 꼴, 역부족이라 정말이지 죄송합니다. / 핫토리 타케오 : 아니, 잘 오셨습니다. 당신이 있다면 100인의 힘입니다. / 이마가와병 : 그흑!? 무, 무엇을……! / 핫토리 타케오 : 그 상처라면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된 바에는 나의 피와 살이 되어서 함께 뜻을 이룹시다. / 이마가와병 : 그, 그런……, 아아아아아……. / 핫토리 타케오 : 당신의 원통함, 내가 풀어드리겠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 사이토 하지메 : 어이, 설마 먹어치운 거냐? / 핫토리 타케오 : 모든것은 아부라노코지에서 죽은 동지의 원한을 풀기 위해서. 그 때는 힘이 모자랐습니다만, 이번엔, 저는 만전을 이뤘습니다. 아무리 신센구미의 오키타 소지, 사이토 하지메가 상대라고는 하지만, 질 요소 따위는 없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그건 어떨까나. 간다, 오키타쨩! / 오키타 소지 : 그 타케오씨가 상대입니까……. 전력으로 갑니다! (전투) / 사이토 하지메 : 뭐 이런 힘이냐고!? 분명히 예전에도 바보같은 힘이었지만, 이렇지는 않았다고!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씨! 이 힘, 허세가 아닙니다! / 사이토 하지메 : 그런 것 같네……, 이런 바쁜 때에 말이지! / 핫토리 타케오 : 저의 신체에 흐르는 동지의 혼 그 원통함이, 힘을 보태주고 있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설마 아까 녀석뿐만이 아니라,다른 녀석들도 잡아먹은거냐. / 핫토리 타케오 : 라고 한다면 어쩔 생각입니까? 동료 까지도 아무렇지도 않게 배신한 당신들에게 나를 비난할 자격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까? / 오키타 소지 : 동료……. / 핫토리 타케오 : 자, 그날, 그 십자로에서의 무참하게 살해당한 동지들을 위해서, 그 죄……, ───갚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쨩, 오키타쨩. 자는 척은 이제 됐어, 망은 처리했으니까 말야.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씨, 그 모습 이라도 잘 되고 있는것 같읕군요. / 사이토 하지메 : 잘 되고있다 라고 말할까 그냥 자유롭게 풀어주고 있다고 말해야 할까……. 뭐, 이야기는 나중이다, 어쨌든 여기서 나가자. / 오키타 소지 : 감사합니다. 그래서 마스터는? / 사이토 하지메 : 아아, 그쪽은 무사하다.우리들 쪽이 훨씬 위험해. / 오키타 소지 : 그럼 놋부와 히지카타씨 까지……. / 사이토 하지메 : 어디에 갇혀 있는지, 아직 목표도 확실하지 않아. 뭐, 죽여도 죽을 사람이 아니니까, 살아있다고 생각하지만……. / 오키타 소지 : 그럼 서두르죠, 어느쪽이든 두사람으로는 부족해요. / 사이토 하지메 : 하지만, 시간도 없으니까 서둘러서 가볼까요. / 사이토 하지메 : 그럼, 상처의 쪽은 어때? / 오키타 소지 : 이쪽은 신경 쓰지 말고. / 사이토 하지메 : 자 그럼 가볼까. / 오키타 소지 : 아무리 생각해도 괴상한 분위기라지만, 뭐에요, 여기? / 사이토 하지메 : 위치적으로는 성의 중심부일 것이지만……, 어이, 저거! / 히지카타 토시조 : …………. / 오키타 소지 : 저것은, 히지카타씨! / 사이토 하지메 : 부장! 지금 구해……, 칫! 마력장벽인가 뭔가냐? / 오키타 소지 : 비켜주세요, 사이토씨. ───『무명 삼단 찌르기』! / 오키타 소지 : 내 3단 찌르기도 통하지 않습니까……. / 사이토 하지메 : 파괴한 부분에서 수복하는 것 같네. 이녀석은 근원을 자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 같지만. / 히지카타 토시조 : 오키타……, 거기에 사이토냐……. /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씨, 정신 차리셨나요? 기다려 주세요, 뭐라도 해서 구할테니까요. / 히지카타 토시조 : ……나는 됐다. 그것보다 [플레이어]에게 전해 줬으면 하는 것이 있다, 너희들만 도망쳐라. / 사이토 하지메 : 전해줬으면 하는 것? / 히지카타 토시조 : 아아, 이토……, 아니 이마가와가 하려고 하는 것을 말이다. / 오키타 소지 : 그것은 대체…….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녀석들의 목적은 이 특이점에 머무르지 않아. / 사이토 하지메 : 특이점에 머무르지 않아? 아니, 녀석들의 목적은 분명히, 이마가와의 세상이었지? 그것을 위해서 이 특이점을 만든 것이 아니었습니까. / 히지카타 토시조 : 아냐, 이토의 생각하는 것은 그런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야. 녀석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이 나라의 역사를 통째로 다시 만들 생각이다. 그것도 특별한 힘과 기술로써 말이지. / 오키타 소지 : 힘과 기술? / 히지카타 토시조 : 아아, 이토는 이 일본을 문자 그대로 부수고, 다시 만들 생각이다. / 사이토 하지메 : 문자대로라니, 설마 일본까지 박살내기라도 하려고? / 이토 카시타로 : 그 설마야, 이 나라를 한번 파괴해서 역사를 고쳐 쓴다는 것. 그것이 우리들의 목적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오키타 소지 : 당신은……! / 이토 카시타로 : 이런이런, 오랫만이네 오키타 군. / 오키타 소지 : 이얍! / 호타루 : ……두지 않아. / 오키타 소지 : 총탄!? / 이토 카시타로 : 이야기를 할 순간도 없이 베어 버리려드는 것은 여전하네. 아, 호타루군, 수고하셨습니다. / 호타루 : …………. / 사이토 하지메 : 네, 분명히 마스터와 계약한……, ……그렇게 된 건가. / 오키타 소지 : 마스터와 계약? / 사이토 하지메 : 아아, 평소대로의 일이야. 그렇다해도 귀찮은 일을 바로 자신의 일로 만들어 버리니까. / 이토 카시타로 : 이야~, 1번대, 3번대의 대장까지 모여 있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아, 그렇지, 히지카타군? 신센구미의 동창회, 나가쿠라군도 불러주고 싶었어. / 히지카타 토시조 : 나가쿠라……, 신파치인가……. / 이토 카시타로 : 그럼 사이토군, 우리들의 목적인 강한 국가의 모습, 알았을까나? / 사이토 하지메 : 완전히 모르겠네. 이 일본을 파괴해서, 다시 바꾼다? 제정신으로 말하는거야? / 이토 카시타로 : 아아, 맞이할 일이 없었던 우리들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 힘을 빌려 주었으면 한다고. / 사이토 하지메 : 시대라고……? / 이토 카시타로 : 거기에 있는 오키타 군과는 다르게, 그 신센구미를 빠져 나간 인간이야. 당신은 이야기를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 부탁한 부장도 이런 꼴이고, 우리들에 붙는 쪽이 득이 될거라 생각해. 아, 오키타군은 필요없어, 무서우니까. / 오키타 소지 : 이쪽에서 거절하겠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그런거라고, 부장을 해방해 주실까. / 이토 카시타로 : 그렇네~. 그럼, 이야기도 결렬됐고, 시작할까. / 히지카타 토시조 : 그오오오오오오옷!!!? /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씨!? 대체 무엇을! / 이토 카시타로 : 아, 닿지 않는것이 좋아, 닿고 싶어도 닿지 않겠지만. / 사이토 하지메 : 어이, 이거 뭐냐? / 이토 카시타로 : 아아, 이거? 서번트를 인간제물로 삼은, 마력증폭기야. / 오키타 소지 : 인간제물……, 히지카타씨를……!? / 사이토 하지메 :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장을 부장을 해방해 달라고. / 이토 카시타로 : 히지카타군을 해방? 어째서 그렇게 그 남자에 집착하는 걸까. 너희들, 신센구미를 빠져 나갔잖아? 아아, 미안, 오키타군은 병사였지. 불쌍하게도,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대장까지 줄줄히 대를 빠져나간 덕분에 히지카타군은 혼자서 북의 끝에까지 쫓아가고, 참혹하게 개죽음을 당했잖아. 그런데, 자신은 얇은 봉투나 받고 행복하게 살아갔잖아? / 사이토 하지메 : 그 이상 더러운 입을 열지마라. 거기의 아가씨가 얼마나 실력이 좋은지 모르겠지만, 너와 아가씨, 여기도 두명, 2대 2다. / 이토 카시타로 : 어라라, 말해보니 확실히. 호타루군에 사이토군을 맡겨도, 오키타군의 상대는 나에게는 무리야, 또 살해당할지도. / 사이토 하지메 : 다시? / 이토 카시타로 : 어라? 사이토 군 몰라? 나는 살해한 것은, 거기에 있는 오키타군이라고. /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그런 바보같은, 오키타쨩은 그때 이미……. 게다가 분명히 너는 오오이시가 죽였던 것일텐데. (주: 실제로 죽인 것은 신선조 감찰 오오이시 쿠와지로, 살인마 오오이시라고도 불렸다. 뿐만 아니라 사이토 하지메와 나가쿠라 신파치도 동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 이토 카시타로 : 아무리 술을 마셨다고는 하지만, 오오이시군 같은 대원 만이라면 뒤를 잡힐 일은 없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중병에 걸린 오키타군까지 쓸 줄은, 역시 예상외였다고. 평범한 자객만이라면 실패할 가능성도 있을거라고, 히지카타군의 염려가 들어간 지시라고? / 히지카타 토시조 : 네녀석……. / 이토 카시타로 : 평소, 무사다 뭐다 말하는 것 보다는, 하는 짓이 비열하다고 해야할까 어떨까, 꽤 하잖아. / 사이토 하지메 : 부장의……. / 오키타 소지 : ……마침 적당하네요, 여기서 죽여버리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이토 카시타로 : 오, 우서워 무서워, 그런 이유로 부탁드립니다, 요시모토님. / 사이토 하지메 : 뭣!? 이녀석은!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씨! / 이토 카시타로 : 그런 공평한 조건으로 이 곳에 올 리가 없잖아요. 자, 자, 요시모토님, 후딱 끝을 매 버려주세요.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오키타 소지 : 이마가와 요시모토, 대장 스스로……. / 사이토 하지메 : 대장까지 데리고 오다니. / 히지카타 토시조 : 나, 나는 신경꺼라……! 빨리, [플레이어]에 이 곳을 전해라. 이녀석들은 이 성을, 이 나라에 부딪칠 생각이다. / 오키타 소지 : 이 성을, 부딪칠?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쨩, 주방의 명령이다, 여기는 일단 물러서지 않을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이토 카시타로 : 자, 그런 이유로 내 수고를 허무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여기에서 얌전히 죽어줬으면 할까나. 뭐, 이 높이라면 아무리 서번트라도, 도망갈 수 없겠지만 말이야. 아, 뛰어 내릴거면 뛰어 내려도 상관없어, 거꾸로 노리기 쉬워질테니까. 어느쪽의 요시모토님도, 활, 정말로 굉장하니까. 토카이도 제일의 활잡이기도 하니까 말야. 토카이도 제일인데, 2명이 있지만. / 오키타 소지 : 확실히 이 높이라면, 뛰어 내려도 좋은 표적이네요. / 호타루 : ……내가 여기를 맡을게. / 사이토 하지메 : 어이, 아가씨, 움직일수 있어? / 호타루 : 괜찮아, 발 묶기는 잘해. 이걸로 남을 이유도 생겼다. / 이토 카시타로 : 네에네에, 그렇게 말하는거 됐으니까. / 호타루 : 미안해, 내 바보같은 사정을 대신 사과해줘, 당신의 마스터에게. / 오키타 소지 : 싫거든요, 그런 건 스스로 해 주세요. 됐으니까 다 같이 도망칠게요. / 호타루 : 그래도 여기서 도망치는 것은 간단하지 않아.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쨩, 미안하지만 이 아가씨의 말대로다. 그런 간단한 상대가 아냐. 게다가 저 두 명의 요시모토, 이토가 말했듯이, 진짜로 숨막히는 마력을 휘감고 있어.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이토 카시타로 : 어느쪽이라도 호타루군으로는 요시모토님의 상대는 짐이 무겁지만 말야. 뭐, 저항정도는 해도 신경안써, 의미 없지만서도. / 오키타 소지 : 그런데 이토씨가 미래의 지식으로 이마가와에 힘을 빌려줬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것은 어느 정도 까지 인가요? / 이토 카시타로 : 갑자기 뭐야? / 오키타 소지 : 아니, 조금 의문이거든요. 아무리 이토씨의 머리가 좋아도, 이런 하늘을 나는 성까지 만들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거든요. / 이토 카시타로 ; 물론, 성배의 힘에 의한 것도 있지만 말야. 거기에 마술, 기술, 역사, 이 시대에는 상상하지 못할 지식을 나는 가지고 와서, 발전시켰어. / 오키타 소지 : 그렇습니까, 그럼 제가 가져온 것도 봐 보실래요? / 이토 카시타로 : 오키타 군이 가져온 것? / 오키타 소지 : 후후후……, 보고 놀라지 말아주세요. / 오키타 소지 : 짜잔~ 오키타쨩,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수영복 쇼 개막입니다! / 이토 카시타로 : …………. / 호타루 : …………. / 사이토 하지메 : …………. / 이토 카시타로 : 사이토군, 설마 여기 웃을 장면? / 사이토 하지메 : 아마도……. 아니, 오키타쨩 수영복 같은걸 밑에 입었어? 아니, 설마!? / 오키타 소지 : 그 설마입니다, 자 호타루씨, 사이토씨, 확실하게 잡아주세요! / 이토 카시타로 : 뛰었다!? 아니……, 오키타군, 떠 있는거 아냐? / 오키타 소지 : 훗훗후……. / 호타루 :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내 이름은 창궁을 달리는 신센구미, 오키타 · J · 소지! / 이토 카시타로 : 하? 오키타 제이 뭐시기……? 라고 할까 어째서 떠 있어? / 오키타 · J · 소지 : 아아, 통상시는 광자미채의 탓으로, 보이지 않으니까요. 옛날의 정으로, 모처럼 보여드리죠. / 오키타 · J · 소지 : 이것이 제트 천연이심류가 자랑하는 과학력의 결정, M · DRIVE 탑재한 제트팩입니다! 그러면 이토씨, 실례합니다-! / 이토 카시타로 : ………….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이토 카시타로 : 역시 오키타군은, 무섭네……. / 호타루 : 하늘을……, 날고 있어…….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쨩, 어째서 또 이런 것을 가지고 온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사실은 나오기 전에……, / 히미코 : 아, 있다있어. 지금부터 예의 특이점에 가는거지? / 오키타 소지 : 히미코씨, 뭔가 제가 필요하신거라도 있으십니까? / 히미코 : 용무가 있는게 아니지만, 지금의 레이시프트, 아마, 수영복을 가지고 가는 편이 좋을거야. / 오키타 소지 : 수영복 입니까? 그래도, 레이시프트 후에는 확실히 오케하자마라 바다에는 그다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데다, 겨울이라고요, 지금. / 히미코 : 으응, 아침에 일어날때에 어쩐지 들려왔던거야. 수영복을 가져가도록, 병약검사여 라고. / 오키타 소지 ; 병약검사란건……, 뭐, 저 정도밖에 없지만요. 아, 타카스기씨도 그 범주에요, 분명히! / 히미코 : 뭐어뭐어, 속옷 대신에 입어주면 좋겠지만 말야, 도움이 될거야, 아마도, 분명. 그러면 안녕~. / 오키타 소지 : 아, 하아……. / 오키타 · J · 소지 : 라고 말하는 이유로, 아래에 입었던 거에요. 역시 신센구미에 인연이 깊은 야마타이국의 여왕, 히미코씨의 예언 적중! 대단한 이토씨라도 이것은 눈치채지 못했을 거라고요! / 사이토 하지메 : 눈치채지 못했을거야, 이딴거. / 호타루 : ……읏! / 호타루 : 안돼, 아직 오고 있어! 피해! / 오키타 · J · 소지 : 에? 뭔가 말하셨……, / 호타루 : 미안, 멋대로 할게. / 사이토 하지메 : 어이어이, 갑자기 총같은걸 마구 쏘고……, / 사이토 하지메 : 읏!? 위험해! 이 마력은!? / 오키타 · J · 소지 : 뭣!? 이것은……! / 이토 카시타로 : 맞았습니까, 왼쪽의 요시모토님? / 요시모토 (좌) : ……. / 이토 카시타로 : 빗나간 것 같군요. 저는 보이지 않지만, 어쨌든 한 발 더 부탁드립니다, 오른쪽의 요시모토님. / 요시모토 (우) : ……. / 사이토 하지메 : 거대한 화살……, 이마가와의 활인가? / 오키타 · J · 소지 : 이런 거리에서 보이는 겁니까? / 호타루 : 눈이 좋으니까……! 어떻게든 탄환으로 빗나가게 하려고 하지만, 안돼, 한발 더 올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큿! 이 속도라면, 좋지 않아! / 오키타 · J · 소지 : 왼쪽의 제트팩에 피탄!? 위험해, 떨어집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타케다 하루노부 : 틀렸어, 성이 아냐. 너희들의 눈은 옹이구멍이냐. 뭔가 떨어져 온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응? 어어!? 확실히 뭔가 검은 그림자가……? / 오키타 · J · 소지 :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나가오 카게토라 : 하? / 오키타 · J · 소지 : 아파파파파, 어떻게든 착지 할 수 있었습니다만……. / 사이토 하지메 : 어떻게든 살아있는 것 같네.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어이, 어째서 너희들은……, 아니, 사이토!? 거기에 오키타……,냐? / 오키타 · J · 소지 : 에? 누굽니까 이 할아버지. / 나가쿠라 신파치 : 누구가 아니야! 신파치다, 나가쿠라 신파치! / 오키타 · J · 소지 : 하? 나가쿠라씨? 늙었네요~.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러고보니 너희들, 어, 어째서 그런 모습을 하고 있냐!? 부끄럽다던가 그런 것은 없는거냐! 아니, 없었지 옛날에도 별로! / 사이토 하지메 여자의 나신 정도로 떠들지 말라고, 노친네가 되어도 변한게 없네. / 나가쿠라 신파치 : 나신이 차라리 낫지! 뭐냐 그 미안할 정도의 천과 끈으로 된 모습은! 머리가 이상한거 아니야!? / 오키타 · J · 소지 : 요즘에는 이정도는 보통이라고요, 칼데아에는 좀 더 엄청난 수영복의 사람들도 있다고요. 아, 여기 온천이었나요? 마침 잘 됐으니, 잠깐 실례. 하아~, 살 것 같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다아아아아아! 사람의 말을 들어! / 타케다 하루노부 : 어이, 잠깐 입 다물어라. 저 두사람이 네 동료인 것은 알겠다. 그것보다,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안되년 녀석이 있을텐데.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럼, 저 고료카쿠에서 탈출해서 여기까지 날아왔다고. / 오키타 소지 : 에에, 하지만 도중에 제트팩에 화살을 맞아 버려서, 어떻게든 여기에 불시착해버린 것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오키타 소지[서번트] 이번엔 스타 시스템으로서 등장. 본래 설정으로는 다른 서번트였다. / 타카스기 신사쿠[서번트] 이번엔 스타 시스템으로서 등장. 본래 설정으로는 다른 서번트. 이 근처의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 구다구다 태합전 ZIPANG 단행본 부록 구다구다 태합전 해설

*57 대마력 E : 막부 말기에 마력이라든가 그런 거 없으니까! 신비가 옅은 시대의 영령이기 때문에 대마력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 변명 정도의 클래스별 보정이다. / 기승 E : 신선조가 기마를 몰고 활약했다, 라는 이야기는 적은 견문이지만 듣지 못했다. 변명 정도의 클래스별 보정이다. - 코하에이스 EX의 내용

*58 라이더 : 오키타 씨의 축지법은 무엇이지요? / 사쿠라 세이버 : 잘 물어 주었습니다. 특수한 보법에 의해 간격을 메꾸는 법이라던가 몸을 다루는 데 요령이 있다고 할까, 까놓고 워프입니다!! / 아키하 : 에도 막부 말기에서 워프라니 얕보는 거냐 너는. / 라이더 : 라고 할까 완전 바검 표절인데요? - 코하 에이스 XP의 내용

*59 오키타 : 어때요? 신선조 최강으로 알려진 나의 랭크는. / 아키하 : 약하지? / 라이더 : 그렇네요 / 아키하 : 세이버인데 이 무슨 쿠소 스텟? / 오키타 : 그 그건 마스터가 엉터리라서... - 코하 에이스 XP의 내용

*60 초절한 기교와 천부적인 재능을 겸비한 정진정명한 천재검사이지만, 세이버 클래스치고는 낮은 내구력, 대마력이 눈에 띈다. 이것은 생전의 병에 더해서, 후세의 민중이 품은 심상에 덧칠된 결과, 어느 의미 무고의 괴물에 가까운 저주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커 캐릭터 소개의 내용

*61 병약 A : 타고난 약한 맷집, 허약체질. 세이버의 경우, 생전의 병에 더해서, 후세의 민중이 품은 심상에 덧칠된 결과, 무고의 괴물에 가까운 저주를 받고 있다. 모든 행동시에 급격한 스테이터스 저하의 리스크를 수반한다. 확률적으로는 그다지 높은 것은 아니지만 전투시에 발동한 경우의 리스크는 잴 수 없다. - 코하에이스 EX의 내용

*62 육천마왕 : 뭐냐, 네 년, 진명을 숨기고 있는 게냐? 고작 칼잡이 주제에 거창하게 구는구나. / 사쿠라 세이버: 자기 입으로 진명을 밝히는 영령이 있을 리 없잖아요!! / 정복왕 : 응? 나 불렀어? / 사쿠라 세이버 : 자, 그럼 여러분 오래 기다리렸습니다. 사쿠라세이버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드리죠. 나의 보구는 바로 이 맹세의 하오리!! (중략) 사쿠라 세이버 : 오키타 소우지였습니다. 그럼 막말 시대에 이름을 떨쳤던 신선조 중에서도 최강이라 칭송 받았던 저의 검술을 이 자리에서 바로 보여드리겠..... (피 토함) 사쿠라 세이버 : 사실 보구로 이 모습이 되면 스킬 "병약"이 발동해버려서. / 아키하 : 약해지는 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라이더 : 병약계 세이버가 떳다!! / (중략) 사쿠라 세이버 : 아파 죽을 거 같아서 사쿠라 버전으로 돌아왔어요. 아, 이 옷은 마스터에게 받은 옷이랍니다. / 라이더 : 하카마랑 부츠로 진명 예상한 사람들에게 사과하세요! - 코하 에이스의 내용

*63 마슈 : 사쿠라 세이버 씨, 혼자서 괜찮으시겠어요? / 사쿠라 세이버 : 이렇게 보여도 여러 명을 상대하는 건 익숙해져 있는데다 저 정도의 적에게 뒤쳐지는 일 따윈 있을 리 없…… 크헉!? (토혈) / 마슈 :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 의사-!!?? / 사쿠라 세이버 : 아, 안심하시길…… 이건 제 스킬 같은 거니까…… 가끔 행동불능이 되거나, 적 앞에서 무방비하게 되거나 하는 정도의 능력이니까……. / 과연, 치명적이군요!! / 사쿠라 세이버 : 저인들 좋아서 달고 있는 게 아닙니다! 빼고 싶어도 빠지지가 않는다구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오키타 소지 : 후후후! 이 오키타씨한테서 도망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핫!1보 음속돌파! / 남자애 : 빠,빨라! 소지 굉장해!어떻게 한거야? / 오키타 소지 : 흐흠!천연이심류의 소양을 쌓으면 다들 할 수있게 될거에요. (띵동 효과음)※못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무명 삼단찌르기 / 종별 : 대인마검 / 최대포착 : 1인 / 희대의 천재검사 오키타 소우지 필살의 마검. 「일의 찌르기」에 「이의 찌르기」 「삼의 찌르기」를 내포한다. 평정안(平正眼)의 자세로부터 "거의 동시"가 아니라 "완전히 동시"에 날리는 평찌르기, 초절적인 기교와 속도가 만들어내는 비검. 삼단찌르기의 순간은 일의 찌르기, 이의 찌르기, 삼의 찌르기가 "같은 위치"에 "동시에 존재"한다. 일의 찌르기를 막아도, 같은 위치를 이의 찌르기, 삼의 찌르기가 꿰뚫는다는 모순 때문에, 검끝은 국소적으로 사상붕괴를 일으킨다. 그 때문에 삼단찌르기는 사실상 방어불능의 검극이 된다. 응용이라고나 할까 결과적으로 비롯된 사상붕괴를 이용한 대물파괴도 우수하다. 다른 성배전쟁에서는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는 영령도 있는 듯하다. - 코하에이스 EX의 내용

*66 아, 구다오 예장으로 말하는 거다만, FGO의 놋부는 제도의 당지 개최보정이 빠져서 스테이터스 다운했느니라. 생각없이 설정한 스킬도 조정, 변경한 것은 단행본과는 다른 육전형 자크Ⅱ적인 FGO 사양 놋부니까 원래 데이터와 달라도 신경쓰지 말아줬으면 해. 오키타? 오키타는 거시기, 원래 스텟이 그거니까……. 삼단 찌르기의 설명만 조금 다른 정도니라. 그럼, 노부는 Fate 같은 거 전혀 흥미없지만 구글카드스런 거 사러 다녀오마! - 트위터에서 경험치가 11월 25일 曰

*67 삼단 찌르기의 순간은 일의 찌르기, 이의 찌르기, 삼의 찌르기가 "같은 위치"에 "동시에 존재"한다. 일의 찌르기를 막아도, 같은 위치를 이의 찌르기, 삼의 찌르기가 꿰뚫고 있다는 모순 때문에, 검끝은 국소적인 사상포화를 일으킨다. 그 때문에 삼단 찌르기는 사실상 방어불능의 검극이 된다. 응용이랄까 결과적으로 오는 사상포화를 이용한 대물파괴에도 우수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8 연두색의 하오리. 막부 말기에 쿄토(京)를 진동시킨 칼잡이 집단 「신선조」의 너무나도 유명한 장속이 보구로 승화된 것. 장비하는 것에 의해 세이버의 파라미터를 향상시키고, 무장을 랭크 업시킨다.통상시 세이버의 무장은 「코지키 키요미츠(乞食清光)」이지만, 이 효과에 의해 후세, 그의 애도라 여겨진 「키쿠이치몬지 노리무네(菊一文字宗則)」로 위계가 오른다. - 코하에이스 EX의 내용

*69 진심(誠)의 한 글자를 내건 신선조의 부대기(隊旗). 이 깃발을 내건 일정범위 안의 공간에 신선조의 무사를 소환할 수 있다. 각각의 무사는 전원이 독립된 서번트이지만, 보구는 가지고 있지 않고 능력은 천차만별이다. 그 밖에도 전원이 랭크 E-에 해당하는 『독립행동』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이라면 마스터가 부재하더라도 활동가능. 정복왕의 보구와 닮았지만 전개규모가 적고 무사의 숫자도 그럭저럭이기 때문에, 보구로서의 랭크는 찔끔찔금(ぽちぽち). 덧붙여서 이 깃발은 신선조의 대장격은 전부 보유하고 있어서, 발동자의 심상에 따라 소환되는 무사의 면면이나 성격이 다소 변화한다. 예를 들면 히지카타 씨가 소환하면 나쁜 신선조, 곤도 씨가 소환하면 고지식한 신선조로서 소환되며, 소환자와 사이가 나쁘면 애초에 오지 않는 녀석도 있다. 오키타가 소환하는 것은 비교적 대중적인 신선조이다. - 코하에이스 EX의 내용

*70 어새신 클래스 적성도 가지고 있어, 그 경우는 스킬 「축지」와 「기척차단」이 어우러져서, 이 노사 같이 최강으로 보인다. 다만, 어새신으로 소환된 경우, 보구 중 하나가 사용불능이 된다. 「그나저나 어째서 여자야?」 「그건 말이지, ○컵이니까」 「어째서 금발이야?」 「그것은 말이지, 그런 병이니까」 라고나 할까 어느 쪽이냐 하면, 백발에 가까우므로 상세는 사장님에게 물어줬으면 한다. 덧붙여서 가슴은 제법 크다, 라는 어딘가의 당주가 격노할 사실 발견.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71 『마코토・IN・서머 플래그』. 랭크:C- 종류:대군보구. 레인지:1➰50 최대포착:1➰200人. 세이버 오키타소지가 가진 동종의 보구의 들뜬버전. 여름바다에서 날뛰눈 불량 무사들을 섬멸하기위해 이런저런 착각을 많이 한 신선조 무사가 소환된다. 원래 갖고 있던 보구는 세이버 클래스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기에 어새신 클래스인 오키타씨는 사용할 수 없다. 그러면 언제 쓸 수 있다는 건데 적인 분위기 보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2 "신선조 1번대 대장, 오키타 소우지 등장. 당신이 저의 마스터입니까. 에? 하오리? 그게 어딘가로 사라져버려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소환 시 대사

*73 (1차 영기재림) "에? 하카마와 부츠요? 아뇨, 이게 제 본래의 작업복...? 이에요. 그런데 마스터, 제 하오리 못 보셨어요?" / (2차 영기재림) "좋은 컨디션이에요 마스터! 네! 이전에 없었을 정도로 절호조라구요!" / (3차 영기재림) "기다리셨습니다 마스터! 드디어 하오리를 찾았어요! 이제부터는, 최강의 적도 오키타 씨한테 맡겨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영기재림 대사

*74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 씨, 늦어서 죄송합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아니, 일찍 왔어……, 너는 일 다 마쳤냐? / 사이토 하지메 : 그게 마친 건지 얻어맞은 건지 원, 오키타 짱, 명백히 생전보다 더 강해졌던데, 뭔 일이 있었어? 혹시 좋은 상대라도 생겼어? / 오키타 소지 : 글쎄요. 그나저나 사이토 씨는 검이든 뭐든 여전히 끈질기시군요. 제 검을 그렇게 받아 내고도……. / 사이토 하지메 : 뭐, 내가 살아남는 거 하나는 신센구미 최강임을 자부하걸랑. / 히지카타 토시조 : 흥……, 이 놈이 죽을 리가 없지. 결코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오키타 소지 : 후후후! 이 오키타씨한테서 도망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핫!1보 음속돌파! / 남자애 : 빠,빨라! 소지 굉장해!어떻게 한거야? / 오키타 소지 : 흐흠!천연이심류의 소양을 쌓으면 다들 할 수있게 될거에요. (띵동 효과음)※못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수수께끼의 신선조녀 오키타 J 소우지...대체 어디사는 신선조 1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인거지? 제트는 그렇다쳐도 J는 뭐여 J는。 / 수영복을 입은 오키타씨한테 제트팩이라는 컨셉 행방불명인 이 여름에서 화제인 수수께끼 스타일. 통상시의 성격 등은 원래의 그녀와 거의 다르지않지만 클래스가 세이버에서 어새신으로 바뀌어있다. 애초에 어새신클래스쪽에 높은 적성이 있었기에 성능적으론 세이버 클래스에 꿀리지않는 전투력을 발휘하고 있는 듯 하다. 어새신 클래스가 되어 있는 연유에선가, 은밀 작전용의 이식 상태에선 장난기 없는 히토키리로써의 측면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덤덤하게 사람을 무참하게 참살하는 등,적대하는 사람들한테서 공포를 사거나 멸시를 받던 히토키리로써의 그녀의 모습에 가까운 상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7 성배인가요? 제 소원은 이미 이뤄진거나 마찬가지라고 해야할지, 그런 느낌인 고로... 아아, 병약도 고치고 싶었는데요. 왠지 이 수영복 상태면 왠지 몸 상태가 좋다고 해야하나... 성배를 쓸 것도 아니라고 해야하나... 묘하네요. 이것도 여름의 마력이라는 걸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오키타.J.소우지 마이룸 대사

*78 오키타 J 소지 : 애초에……, 이 제트팩이 정원 초과 정도로 고장날 리가 없어요. 그리고 아무리 가도 빠져나올 수 없는 이 숲. 마치 같은 곳을 빙빙 도는 것 같아요. 이 숲은……어딘가 이상해요. 어쩐지 누군가의 의지가 느껴져요. 어쩌면 저들은 숲에 들어온 이를 바깥으로 내보내지 않기 위한……. 위, 한……. ……커흐윽─!! (토혈) / 세이 쇼나곤 : 기야악───!? 제이제이가 토혈했어───!? / 스즈카고젠 : 내내 칼 휘두르고 다녔잖아. 토혈을 할 만도 하지……. / 오다 노부나가 : 흠. 제트가 없으면 신체기능도 원상복귀인고. 이거 그냥 숲에서 빨개벗고 다닐 뿐인 오키타 아니더냐? / 오키타 J 소지 : 그 표현 많이 이상하죠!? 커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9 『제트백 취급설명서:통상형태』수수께끼의 유니버스 기술을 남은걸로 적당히 탑제한 기적의 가제트.에테르 제트 추진에 따른 초가속,초제동을 통한 갤럭시 레벨의 공간 제압력을 실현하고있다.고정장비로써 키쿠이치몬지블레이드,광자 발칸,광자 미사일등이 있다. / 『제트백 취급설명서:이식환장』그녀의 원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위한 은밀작전용의 특수장비.스텔스 모드나 순살미부로시스타일등의 암살에 적합한 다수의 장비가 탑재되어있다 / 여기까지 읽었는데 뭔 설명인지 제대로 모르겠다고?안심하세요.저도 몰라요. 덧붙여서 완전히 장비를 은닉하는 멋지고 무적인 여름의 수영복오키타씨 모드라는것도 있는거같다.놀러갈때는 이 모드를 사용.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0 히지카타 씨. 네, 이건 옛날 하오리를 재수선한 겁니다. 제가 뒷작업을 했을 땐 언제나 이 검은 하오리였으니까요. ... 에? 이 모습일땐 그리 무섭지 않았다고요? 히지카타 씨 이상하시네요. 그건 마치 평상시의 제가 무섭다는 소리 같잖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오키타.J.소우지 1차 영기재림 상태에서 파티에 히지카타 토시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1 창궁을 넘어서. 어딘가의 특이점에서도 이단이라 일컬어지지 않는 천연이심류 갤럭시 촌구석 검법 『Jet 천연이심류』오의의 서. 오늘 이 자리에서 당신에게 비오의를 전수하기에 앞서, 감은 눈꺼풀 아래 펼쳐지는 것은 힘들고 괴로운 수련의 나날들. 하지만 결코 힘들기만 한 나날은 아니었습니다. 그 반짝반짝 반짝이며 시끌벅적했지만 즐거웠던 낮선 나라의 땅에서 보낸 여름 한 때의 추억. 수수께끼의 마왕과 싸우고, 스승인 나와 마스터의 꿈의 태그매치, 죽음을 넘나들며 마침내 개안한 비오의, 깨다깨다 너무 많이 깨버린 수박깨기용 수박, 불어터진 것도 또 나름 맛있는 야끼소바, 혀가 새파랗게 물드는 빙수...... 죄송합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샜습니다. 그렇군요, 저와 마스터 사이에 이미 말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자, 스승인 저의 절기와 유산을 이어받고 은하를 달려날아가는 진정한 사무라이가 되는 겁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을 넘어. 예? 그러니까 필요 없다고요!? 아 그런 말씀 마시고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오키타.j.소우지 인연예장 설명

*82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 제트팩의 제공자,그건 그렇고 해변에서 먹는 옥수수와 야키소바는 최고네요.아 그리고 카레도 부탁합니다!제트팩 점검이요?아니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일단 닦고 말리면 괜찮을겁니다!아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수영복 오키타 j 소우지 인연 캐릭터

*83 오키타 J 소지 : 기다리셨죠 다들! 오키타 J 소지, 방금 막 돌아왔습니다ㅡ! 이야ㅡ, 제트 상태가 안 좋아서, 가사상태에 빠지거나 해서 큰일이었어요. XX 씨한테 상담했더니, 「전원을 콘센트에 끼워 보시죠?」 같은 적당적당한 어드바이스. 뭐, 어떻게든 고쳤지만요! 자, 드디어 여름방학이에요! 이번 여름도 오키타 J 소지의 대활약을 그 눈으로 똑똑히 봐 주세요! / 수영복 놋부 : …오키타 J 소지 씨? ……이번 여름이라면, 벌써 끝났다만. / 오키타 J 소지 : 아하하하, 놋부도 참 또 그런다ㅡ. … …에, 진짜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4 히미코 : 헤에,여기가 말로만 듣던 남쪽 섬이란거구나. 응!따뜻하니 정말 좋은곳이네. 앗!못보던 조개도 잔뜩있어! 다같이 먹자,먹자! / 오키타 J 소지 : 제대로 익혀먹지않으면 위험하다고요, 자,제트로 구울테니까요 / (굽는 소리) / 연옥 : 제트라니... (중략) 오키타 J 소지 : 역시,여름 바다는 바베큐죠! 자,제트로 구워볼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5 기척차단(J):B-. 제트팩에 내장된 광학위장기구로 고도의 은밀성을 자랑하지만 애석하게도 제트가 시끄러워서 기동시엔 마이너스 평가. 제트로 암살이라니 너무 정신나갈거같은 문자조합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6 대마력(J):C. M DRIVE(에텔 리액터 같은거)가 발생시키는 마력 필드 덕분에 세이버 클래스때엔 생각도 못했던 대마력이 실현. 근데 세이버 클래스인 나 대마력 너무 낮지않나?그치만 막부말인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7 영역밖의 생명:E. 수수께끼의 제트팩덕분에 영역밖의 생물 판정받고있는데요 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8 제트 천연이심류:A+. 유사이래, 누구도 연마할수없었다고 알려졌던 전설의 갤럭시 시골검법 "제트천연이심류"를 연마한 유일한 검사, 누구도 연마할 마음이 없었다는 설도 있다. 여러가지 설이 있네요. 순간 속도로는 은하계에서도 10손가락... 아니 20손가락 정도엔 들어갈 지도 모른다. 넣어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9 심안(J):A-. 그녀가 원래 가진 직감, 제 육감에 따른 긴급회피, 천성의 재능에 따른 위험 예지에 더해 제트팩의 OS 『MIBURO・시스템』이 지근미래예측을 하여,그녀의 뇌에 직접 전달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론 그녀가 평범한 직감파 히토키리이므로 예측결과가 반대로 발목을 잡기도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0 M DRIVE:EX. 모든 우주의 불량무사, 스페이스 토막(막부를 토벌)지사와의 전투를 상정한 오퍼레이팅시스템을 내장한 수수께끼의 기관. 오버드라이브시엔 기체의 성능을 넘어 힘을 끌어낼 수 있지만, 신체에 대한 과부하로 인하여 언제 기체붕괴를 일으킬지 알 수 없는 위험한 상태가 되버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1 『제트 3단 찌르기』랭크:C 종류:대인보구. 레인지:1➰22 최대포착:15명. 제트팩 내장인『MAKOTO・DRIVE』를 오버부스트 시켜서 지르는 기적의 일격。신체능력의 한계를 넘은 초절 제트 가속에 따른 아광속 레벨의 속도에서 지르는 삼단 찌르기는 국소공간에서의 사상포화를 일으켜, 원래 1체를 목표로한 공격이면서 주위까지 휩싸이게 하여 소멸시킬 정도인 무법한 위력. 한계를 넘은 과부하에 따라서 발동후엔 랜덤으로 행동불능이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2 『마코토・IN・서머 플래그』. 랭크:C- 종류:대군보구. 레인지:1➰50 최대포착:1➰200人. 세이버 오키타소지가 가진 동종의 보구의 들뜬버전. 여름바다에서 날뛰눈 불량 무사들을 섬멸하기위해 이런저런 착각을 많이 한 신선조 무사가 소환된다. 원래 갖고 있던 보구는 세이버 클래스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기에 어새신 클래스인 오키타씨는 사용할 수 없다. 그러면 언제 쓸 수 있다는 건데 적인 분위기 보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3 주인공【인물】사쿠라 세이버의 마스터. 그녀 가라사대 조금 유감스런 마스터. 어떤 사고로 인해 성배전쟁에 말려들어간 마이너 마술사 가문의 자식. 전시중인데 묘하게 태평스러운, 나쁘게 말하면 평화에 찌든 가치관을 가졌고, 내세워서 이렇다 할 신념도 없이 성배전쟁의 와중에 뛰어들게 된다. 사쿠라 세이버의 소환에 이르기까지도 거짓말 같은 사고의 연속. 덧붙여서 사쿠라 세이버의 소환에 쓰인 촉매는 어떤 서적이었다.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94 코하쿠 "으음, 아무래도 진상을 밝힐 때가 왔네요? 사실, 사쿠라 세이버 씨는 제가 사장한테 발주한 영령" 다른 이름은 코하 세이버ー! 코하쿠가 세이버가 됬으면 하는 영령입니다. 영령의 힘을 얻은 코하쿠한테 이미 적은 없어요" / 사쿠라 세이버 "아, 그 설정 없는 걸로 되었습니다." / 코하쿠 "...... 에에에에에에에 이게 무슨 일입니까 사장님!?" / 사장님(타케우치) " 코하 세이버... 같은 걸 생각하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 코하 에이스 ex의 내용

*95 코하 세이버【몰수 서번트】사쿠라 세이버의 프로토타입 기획. 이른바 청세이버에게 있어서의 프로토 세이버적 입장이라든가 왠지 거창하게 들리지만, 요는 몰수 서번트. 덧붙여서 사쿠라 세이버의 머리카락을 코하쿠씨 색으로 칠하면 코하쿠씨 같아지는 것이 함정.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96 육천마왕 : 뭐냐, 거기 있는 건 세이버가 아니더냐. 그 때의 결판을 내보자꾸나! / 사쿠라 세이버 : 네 이놈 혁신의 왕!! 오늘이야말로 네 년을 쓰러트리겠다!! / 아키하 : 응? 둘이 아는 사이? / 라이더 : 하지만 노부나가가 나오는 성배전쟁 같은 건 모르는데요. / 육천마왕 : 뭐!? / 사쿠라 세이버 : 저희들의 성배전쟁 모르세요? (이후 제도성배기담의 설명) - 코하 에이스의 내용

*97 "그녀와는 운명을 나누었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 제도에서는 심한 꼴을 당했었다고요……뭐, 상성적으로는 저, 초 유리합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마이룸 대사

*98 "저 녀석만 아니었어도 내 천하였는데! 하? 애초에 워프라니, 솔직히 이상하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나가 마이룸 대사

*99 "회피 불능의 마검……예, 저도, 그의 검기에는 꽤나 흥미가 있습니다. 꼭 한 수 지도를 부탁드리고 싶지만……네? 제비를 베는 것 부터 입니까? 에에……? 제비라는거, 그 제비인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마이룸 대사

*100 (인연 레벨 3) "마스터는 상냥하시군요.사람을 베는 저를 거리낌 없이 대해준건 근처의 어린애들 정도 였습니다....앗,아뇨.절대 마스터가 어린애 같다던가 하는 건 아니라고요?!" / (인연 레벨 4) "저기..말하기 어렵습니다만...마스터와 있으면 뭐라 해야하나...안심이 된다고 해야 하나..그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해야할까요..이상하네요. 이런 일 생전에는 1번도 없었습니다만... 또 열이라도 나는 걸까요...." / (인연 레벨 5) 더 이상 이 오키타씨에게 망설임은 없습니다. 마스터가 가는 장소가 설령 땅의 끝이나 물의 끝이거나 허무하게 이 몸이 다할지라도 저승의 끝까지 따르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마이룸 대사

*101 오키타 : 오,히지카타씨. 히지카타씨도 이 쪽에 온거군요! 이건 사이토씨나 나가쿠라씨도 언젠간... 에? 그런 건 됐다고요? 또 또 솔직하지 못하시다니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파티 맴버에 히지카타 토시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2 토시조 : "오키타인가. 만약을 위해 말해두지만 그 녀석의 검을 흉내내진 말라고. 그건 검이 아니야. 뭔가 다른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지카타 토시조 파티 맴버에 오키타 소우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3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 처음 도장에 방문한 오키타를 치려던 찰나 어째서인지 자신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그 너무나도 뛰어난 검의 재능에는 히지카타조차 말로 할 수 없는 무서움을 느꼈을 정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히지카타 토시조 오키타 소우지와 인연 대사

*104 "사카모토씨..인가요,교토에 있었을때 몇번 봤어요.신선조도 쫓고있었으니... 그런데 사카모토씨 발이 빨라가지고 좀처럼.. 그치만 이렇게 같이 싸우게되었네요.잘 부탁드려요. 근데 그 쪽 여성분은 항상 같이 다니시는 거 같던데... 에? 보구? 무슨 소리시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파티에 사카모토 료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5 료마: "여, 오키타 군이잖아. 이야~ 그 오키타 군이 아군이라니 마음이 든든한걸." 오료: "이 녀석, 약해보이는데." 료마: "그, 그만해, 그런 거. 진짜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카모토 료마 파티에 오키타 소우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6 거기 계신 건 오키타 소지 아니십니까. 예의 전투에서의 활약, 훌륭하셨습니다. 인간을 벰에 있어 일절의 망설임도 없는 칼솜씨, 게다가 그 끝을 알 수 없는 기량. 과연, 판박이 같다는 것도 수긍이 가는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가오 카케토라 파티에 오키타 소우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7 오키타 소지 - 일이 있을 때마다 피를 토하지만, 죽을 것 같아 보여도 죽질 않는다…… 유쾌한 기병(奇病)의 낌새가 난다. 진찰하게 보여 줘봐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스클레피오스 인연 캐릭터

*108 사이토 : 여, 오키타 마스터, 혼자 있어? / 하지메 짱!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게 부르지 말래도. 그게, 얘기 좀 하려고 말이야. 별 건 아니고, 오키타 얘긴데. / 오키타 씨? / 사이토 하지메 : 그게 참, 어째 예전이랑 묘하게 다르단 말이지. 그 당시 오키타라 하면 적 입장에선 사람을 무차별로 베는 또라이. 아군 입장에서도 오니 사범대리로 두려움을 샀거든. 하여간 인식이 그래서 대사들도 막 거리를 두고 다녔어. 웃어도 가끔 근처 애들이랑 놀 때나 웃었지. 그것도 지금처럼 웃는 건 아니었어. 웃을 수밖에 없어서 웃는 것 같았지. / 예전부터 알고 지냈어요? / 사이토 하지메 : 그래, 난 시에이칸 시절부터 알고 지냈걸랑. 오키타가 그 시절부터 원정 온 좋은 집 자제나 막부의 높으신 분이랑 연줄 있는 양반을 너나 할 거 없이 때려눕히고 다니는 바람에 고생 깨나 했지. 참 싫지, 검의 천재란 범재의 마음을 모르니 원. 그래도 그나마 그 시절에는 아까처럼 웃던 적도 있었어. 하지만 신센구미를 결성한 후로는 갈수록 짠내나는 웃음을 짓고 다니더라. / 신센구미 결성…… / 사이토 하지메 : ……그래, 우린 신센구미를 결성했고, ……끝을 맞이했지. 나나 오키타나 정작 그 끝을 지켜보진 못 했지만. …………. 미안, 재미없는 소릴 했구나. 그게, 오키타를 또 그 시절처럼 웃게 하는 마스터한테 흥미가 좀 동했거든. 실례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9 사이토 하지메 : 나 원, 또 오키타랑 같이 칼을 휘두를 날이 올 줄이야. / 오키타 소지 : 의지 좀 할게요, 사이토 씨. 아, 오랜만인데 한 판 어떠세요? / 사이토 하지메 : 됐거든─, 오키타 칼이랑은 뜨기 싫어. / 오키타 소지 : 엥─, 예전에도 그러면서 저랑 대련을 안 하셨죠. 뿌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0 사이토씨 아니신가요! 잘 지내셨나요? 이야- 변함없이 실실 웃고 다니시네요. 그건 그렇고 1번대 대장과 3번대 대장이 모였다면 이젠 나가쿠라씨도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아, 어떠신가요? 오랜만에 저와 시합 한 판. 네? 네 검은 성가시니까 싫다? 에에- 성가신 걸로 따진다면 사이토씨의 검이 더 성가시다고 생각한다구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파티에 사이토 하지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1 "아아, 거기 당신. 그래요. 안색이 나쁜 시골뜨기. 너무 누님에게 허물없이 대하지 말아주세요. 원래대로라면, 당신 따위가 누님을 편하게 대하면……히익!? 뭐, 뭔가요, 갑자기 사람이 바뀐 듯한 눈을 하고……무, 무섭지 않으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카츠 파티에 오키타 소우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2 오키타 소지 : 헤에, 노부카츠 씨는 놋부 꽁무니만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인간이 아니었군요. / 오다 노부카츠 : 하! 멍청한 소리 마, 내가 가능한 것쯤은 누님이라면 훨씬 더 대단하게 해내실 거야. 누님이 계셨다면 지금쯤 상공조합을 세워서 일개 촌락에서 거대 상업도시로 변모시키셨을걸. / 오키타 소지 : 칭찬한 건데 왜 역정을 내요……. 하아, 그러고 보니 놋부는 어디로 간 걸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3 오키타 소지 : 세리자와 씨…….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우리가 없는 사이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니……. 오키타 군, 그게 진짜 세리자와 씨 맞았어? / 오키타 소지 : 네, 제가 잘못 알아볼 리 없어요.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 카모 씨랑 친한 편이었지. / 오키타 소지 : ………….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러지 마, 사이토 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4 수영복 놋부 : 수영복 오키타씨 대승리~!보세요 놋부!,이 수영복!멋지고 무적인 오키타씨한테 어울리는 스페셜한 제트 수영복이죠?엄청 구린 티셔츠인 놋부하곤 레벨이 다르다고요 레벨이!에?제트라니 센스가 쇼와아니냐?라고요?아니아니,아무리 봐도 레이와에 어울리는 뉴 스타일이라고요 레이와에서 제트는! / 히지카타 토시조 : 어때요 히지카타씨,이 오키타씨의 멋진 수영복 제트 모습은?에?그런건 됐으니까 단무지나 가져와라?하아.....이 초절 막말 제트 미소녀 수영복 검사인 오키타씨를 앞에두고 달리 할말은 없는겁니까...다른거...에?제트가 시끄러워?그러니까 여자한테 인기가 없는거라고요!그린소리 안해도 인기많다구요?그런건 됐다구요! / 오키타 얼터 : 아~,한때는 제 얼터가 나와가지고 어찌 되나 싶었지만,역시 오키타씨라면 원조 오키타씨인고로 얼터한테 매달릴 이유가 없다고해야할지,것보다 어때요 이 수영복?제 얼터라면 아시겠지요.제 수영복이 얼마나 멋진지!에?다음엔 나도 입을래?아니아니아니아니,그럴리가.......없죠? / 사이토 하지메 : 에?제트?뭐야 그거,아니아니,귀엽다던가 이전에 그런건 제쳐두고 신센구미 1번대 대장으로써는 좀 어떤가 싶은데.나로썬.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오키타군,대체 그 모습은...라며 진지하게 코멘트당해서 이상한 분위기 될게 틀림없고 말고요! / 세리자와 카모 : 꽤 좋아할거같다.관련은 없는데 알로하 셔츠 어울릴거같네요.카모씨.트로피컬 주스같은거 한손에 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수영복 오키타 j 소우지 인연 캐릭터

*115 앵얼 - 원래의 자신이 수영복 차림으로 등에 차고 있는 저거.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연옥? / 미니 - 아니, 전혀. / 앵얼 - 검도 번쩍번쩍거리고! 역시 오리지널의 나! 연옥도 좀 더 힘내서 번쩍거려주세요! / 미니 - ……선처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오키타 소우지 얼터 제1재림 파티에 어쌔신 오키타 J 소우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6 앵얼 - 세이버의 나. 드디어 나도 세이버의 나와 마찬가지로 검의 영령으로서 현현했다고. ……뭐? 방패 같은 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 ……아니, 그런 소리를 들어도. 써보면 꽤 좋다고, 이거. 단단한 거를 때리거나 할 수 있고. / 연옥 - 주인의 근본인가. 확실히 꽤나 멀리 떨어진 곳까지 와버린 모양이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오키타 소우지 얼터 제1재림 파티에 어쌔신 오키타 J 소우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7 오키타 J 소지, 버놋부 : 헤에이! 제이제이!!! 어디 놀러가자, 제에에이!!! 으하하하하 괜찮아, 괜찮아. 오늘은 제트에 합승 같은 거 안 할거니까! 차라리, 그렇지! 나쨩의 보드에 타고 갈래? 아니, 갈 수 있으니까! 그 쪽으로 다리를 걸고, 그래 그렇지! 좋아, 날아간다. 떨어지지 말라구! 에모셔널 엔진 전개애!!!!! 호우우우우우우우우! 휴우, 중간에 놋부도 주워가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버서커 세이 쇼냐곤 파티에 오키타 j 소우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8 오키타 쨩이잖아? 웬일이야? ...뭐? 병약이 나을지 안 나을지 점쳐달라고? 점이라는 건 그런 게 아닌데 말이야... 뭐 점을 쳐보긴 하겠는데... 응, 안 돼요. 안 되는 모양이에요. 엥? 빠르네. 신탁 빨라! 이렇게 신탁이 내려오다니 대단한데. 대단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파티에 오키타 소우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9 오키타 군 말이야? 아아, 생전에는 함께 자주 절의 경내에서 아이들과 놀았었지. 아이 상대로도 봐주는 게 없다고 할까 뭐랄까, 그런 부분이 참, 오키타 군다워서 말이야. 그러고 보니 도장에서도 가차 없이 대련을 해서 정말이지 난처했다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야마나미 케이스케 파티에 오키타 소우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0 오키타 소지 : ……얘기는 콘도 씨께 들었습니다. 야마나미 씨, 정말로 저여도 됐습니까?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귀찮은 역할을 떠맡게 해서 미안해. 이거 참, 너한테는 폐만 끼치고 다니는구나. / 오키타 소지 : ……야마나미 씨, 그때 왜 탈주하셨습니까.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하하하, 네가 추적자면 도망도 못 치지. 나는 칼솜씨도 별로니까 저항해도 부질없기만 해. 이거 참, 너를 추적자로 파견하다니 히지카타 군도 너무하는걸. / 오키타 소지 : 제가 말했잖습니까! 이대로 도망쳐 달라고요! 히지카타 씨도 납득하셨다고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래서 그래, 히지카타 군도 다 예상한 일이야. / 오키타 소지 : 그래도 그 자리에서 도망치셨으면 저는 쫓지 않았어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렇지, 그대로 에도로 돌아갈 수도 있었겠어. 하지만 나는 뭐가 뭔지도 알 수 없어졌어. / 오키타 소지 : ………….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에도에서 쿄로 상경하여 신센구미를 결성했고, 콘도 국장 밑에서 분주히 달려 나갔지. 달려 나가다가…………. / 오키타 소지 : ………….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리고……, ───어느 날, 뒤를 돌아보고 말았어. / 오키타 소지 : 야마나미 씨……. / 야마나미 케이스케 : 뒤돌아 본 이상은 끝이야. 고향과 옛 시절만 떠오르기 시작해서, 나는 어느새 둔소를 빠져나왔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1 오키타 아니냐! 건강해 보여서…… 아니, 서번트였지, 우리. 뭐, 그래도 또 만난 것만 해도 기쁜 일이야. 뭐? 「오랜만에 한 수」 겨루자고? ……좋은데, 봐주는 거 없이 실컷 해 보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가쿠라 신파치 파티에 오키타 소우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2 아아, 거기 계신 수영복을 걸친 오키타 아무개, 잠깐 괜찮으신가요? 그대, 그 등 뒤의 무구로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지요. 시험 삼아 부근을 날아 주셨으면 합니다. 예, 이래 봬도 원거리 도구가 아직 서툴러서 시험 사격의 표적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반격은 환영이니 틈이 있다면 제 명맥을 꿰뚫으셔도 상관없으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에스기 겐신 제3재림 파티에 수영복 영기 오키타 소우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3 이토 카시타로 : 이야~, 조금 너무 마셔버렸네. 하지만, 콘도국장도 우리들의 뜻을 이해해 준 것 같고, 이걸로 히지카타 군들도 조금은 얌전해지겠죠. / 신센구미 대원 : …………. / 이토 카시타로 : 않았네요. / 신센구미 대원 : 이토……, 죽어줘라……. / 이토 카시타로 : 에에~, 그건 좀 싫은데. / 신센구미 대원 : 큿!? / 이토 카시타로 : 히지카타군의 지시겠지? / 이토 카시타로 : 에~또, 오오이시군은 어떻게든, 다음은 누구지? 뭐 됐어, 한꺼번에 때려 눕혀서, 저쪽이랑 협상재료로 쓰도록 하지. / 신센구미 대원 : 우와아아아아아아!!! 긋!? / 이토 카시타로 : 이 수로 나를 나를 죽이자고 하는것은 히지카타군도 조금은 무른걸까나? 이러니까, 앞을 보지 못하는 녀석들은. / 신센구미 대원 : 죽어라, 이토……! / 이토 카시타로 : 그러니까, 이 정도로, 나를 못 죽인다……, / 신센구미 대원 : …………. / 이토 카시타로 : 에? 설마, 너……. / 신센구미 대원 : 쿨럭……! 오오이시씨, 지금입니다. / 신센구미 대원 : 이얏! / 이토 카시타로 : 설마 이런 중병에 걸린 사람까지 끌어낼 줄은 말이지. / 이토 카시타로 :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녀석들에, 무심의 칼……, 바보에는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나. 이런 간적들에 경모받다니……. 그것이 언젠가 너희들을……, 신센구미를……, / 이토 카시타로 : 어째서, 그것을 모르는거냐! / 신센구미 대원 : …………. / 이토 카시타로 : …………. 콘도 국장도, 안타깝게……, 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4 히지카타 토시조 : 이토, 핫토리, 너희들을 죽이게 한 것은 나다. 복수라고 한다면, 번거로운 일을 하지 말고, 그냥 나를 죽이면 되었을텐데. / 이토 카시타로 : 아니아니, 그냥 죽이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으니까, 그러면 기분이 좋지 않잖아? / 나가쿠라 신파치 : 기분이 좋지 않다, 라고? / 이토 카시타로 : 복수라고 하는것은 자신의 기분이 편해지기 위해서라고. 앗차, 복수는 아무것도 낳지 않는다라던가, 시시한 일이라고 말하지 말아줬으면 해, 칼데아의 마스터 군. / 자신의 기분을 위해서입니까. 안 말할겁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자신의 기분이 편해지기 위해서일 뿐. 나의 복수는, 너희들 신선조의 방식을 부정하는 것이야. / 나가쿠라 신파치 : 우리들의 방식을…….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너희들 신센구미가 할 수 없었던 것을 한다! 그것이 우리들의 복수인거야! 우리들 어릉위사는 주군의 이상을 위해서 모여, 주군과 같이 싸우고, 주군과 같이 죽고……. 그래! 너희들 신센구미가 누구 한사람도 할 수 없었던 것! 주인인 콘도국장을 적에게 내밀고! 뿔뿔히 도망쳐 버린 너희들은 말야! / 나가쿠라 신파치 : ……도망쳐 버, 인가. / 사이토 하지메 : ………….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기분좋아. 아, 오키타군은 병이니까, 별로 신경쓰지 말아요. / 오키타 소지 : 그런 말 괜찮으니까요. 그러니까 모두에게 밉상이 되는거라고요. / 이토 카시타로 : 하하, 여기서 그런 보통의 대사가 나와? 정말 무섭구나, 오키타군은. 그럼, 너희들의 얼굴 같은건 길게 보기도 싫으니까, 가보도록 하지. 아아, 호타루군, 이 아니고 사이카 마고이치? 죽일거면 지금이 아냐? 라스트 찬스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5 이토 카시타로 : 아아, 맞이할 일이 없었던 우리들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 힘을 빌려 주었으면 한다고. / 사이토 하지메 : 시대라고……? / 이토 카시타로 : 거기에 있는 오키타 군과는 다르게, 그 신센구미를 빠져 나간 인간이야. 당신은 이야기를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 부탁한 부장도 이런 꼴이고, 우리들에 붙는 쪽이 득이 될거라 생각해. 아, 오키타군은 필요없어, 무서우니까. / 오키타 소지 : 이쪽에서 거절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6 주인공【인물】사쿠라 세이버의 마스터. 그녀 가라사대 조금 유감스런 마스터. 어떤 사고로 인해 성배전쟁에 말려들어간 마이너 마술사 가문의 자식. 전시중인데 묘하게 태평스러운, 나쁘게 말하면 평화에 찌든 가치관을 가졌고, 내세워서 이렇다 할 신념도 없이 성배전쟁의 와중에 뛰어들게 된다. 사쿠라 세이버의 소환에 이르기까지도 거짓말 같은 사고의 연속. 덧붙여서 사쿠라 세이버의 소환에 쓰인 촉매는 어떤 서적이었다.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127 야마나미 : 그래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칼데아의 사람들은 다시 이동을 시작한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이 땅의 중심을 향해 가는 모양입니다 / 미츠나리 : 그런것같군, 슬슬 야마나미, 네 솜씨 한번 보여줘보실까 / 야마나미 : 저 혼자 칼데아를 어떻게든 하라는 말인가요? 불가능한 일을 할 정도로 저는 어리석지않습니다 물론 가능한한까지는 해보겠습니다만 / 미츠나리 : 그럼 야마나미, 네녀석의 각오, 시험해보겠다 / 야마나미 : 각오...입니까? / 미츠나리 : 핫! / (주술검) / 야마나미 : 이, 이건 이전 야마타이국에서 봤던 마가츠야미!? 크윽...! / 쿠코치히코 : 마가츠야미인가... 확실히 닮았지만 순도는 다르군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 선대 짐승의 힘 / 야마나미 : 선대의..., 짐승...?! 으, 으아아아아아!!!!??? / 미츠나리 : 나도 버텨냈다. 이 정도는 당신도 견뎌보였으면 좋겠군 / 야마나미 : 으아아아아!!! / 미츠나리 : ....... / 야마나미 : 하아하아..... 몸속에서부터 힘이... / 쿠코치히코 : 호오, 기뻐해라, 잘 융합된 모양이군 / 야마나미 : 사례라도 해야합니까.. / 미츠나리 : 힘의 사용법은 거기있는 쿠코치히코에게 물어봐라. 그럼 칼데아의 처리, 맡기겠다. 난 그 분을 모실 준비를 해야하니. / 야마나미 : 그 분...? / 쿠코치히코 : 아아, 맡겨둬라. 그럼 야마나미 아무래도 우리들 쿠나국의 주술, 잘 다루어 보이는것이 좋을것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8 이요 : 이야기를 다시 할게요. 이것은 지금은 잃어버렸을 주술 짐승의 신을 숭상하는 쿠나국에 전해지는 비법. 어둠 속으로 끌어들여 사람의 마음을 서서히 갉아먹는 정신 간섭 마술의 일종입니다. 우선 사람의 인식을 무디게 하고 정신을 이완시키며 잠이라는 무방비 상태에서 완성하는 주술 / [자세하네요] / 이요 : 뭐, 뭐어.. 이래봬도 2대 여왕이니까요 이런 종류의 주술에 관해서는 전문이랄까.. 하지만 이것은 술의 초기 단계, 문제는 이후입니다 / 야마타이국 사람 : ...이요님, ....이요님 어디가신건가요 / 이요 : 왔습니까..... / 야마타이국 사람 : 어째서 당신은 없는겁니까. 우리를, 나라를 버린 여왕이여 / 야마타이국 사람 : 용서받지못할것이다, 이요, 용서받지 못할거야, 이요. 히미코님에게 사죄하라, 히미코님에게 사죄하라 / 야마타이국 사람 : 죽어서 우리에게 사죄하라! 저주받은 멸망의 무녀여! / 이요 :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잠 속에서 이렇게 원념을 구현하고 사람의 마음을 좀먹는 것입니다 / 야마타이국 사람 : 죽어! 죽어! 멸망의 무녀! 불길한 쿠나의 여자여!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9 ??? :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 오키타 : 이 목소리...! / 놋부 : 밖인가! / 야마나미 : 이야, 오랜만이네 칼데아의 마스터군 / 놋부 : 어디... 이놈은 분명히 네 놈들 사람참수(히토키리)서클의 ... / 오키타 : 야마나미씨!? 어째서 여기에...? / 야마나미 : 그 얼굴, 아까랑은 다른 사람이잖아. 덕분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야, 오키타군 오키타군을 억누를 수 있는 인간이라니 곤도씨나 히지카타군 정도밖에 없지. / 오키타 : 질문에 답해달라구요, 야마나미씨 / 야마나미 : 거기엔 이미 답했어, 지옥에서 돌아왔다고 / 이요 : 어째서 당신이 이 주술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이건 멸망한 쿠나국의 주술 더이상 전파될수는 없을 텐데 / 야마나미 : 스승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 이요 : 스승? / 야마나미 : 네, 당신도 잘 아시겠지요 쿠나국의 짐승의검, 쿠코치히코 / 이요 : ....역시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0 이요 : 웃차. 미래씨 이제 괜찮습니다 / [덕분에 살았습니다] [여긴?] / 이요 : 아까까지의 사람이나 촌락은 모두 가짜 우리의 인식을 무디게해 마음속에 환상의 야마타이국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얼터 : 응? 마스터 잠에서 깬건가 꽤 빠르군 / 이요 : 에!? 얼터... 씨였나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까? / 얼터 : 아아, 잠시 자버렸지만 곧장 눈이 떠졌다 뭔가 있던것같지만 기억은 나지않는다 / 이요 : 그런... 주술에 대한 대비도 없었는데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았다니 / 얼터 : 봐라, 슈샤도 일어나서 둘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 이요 : 슈샤도인가요!? 정말 괜찮습니까? 꿈속에서 무언가 흉한걸 봤던가 하지 않으셨나요? / 슈샤 : 주변에 어른들이 뭐라고 하던데 잘 들리지 않았는걸 그러더니 어른들은 싸우기 시작했고 슈샤, 무서워서 도망쳤어 일어났더니 얼터누나가 있어서 다행이야 / 이요 : 그..그렇습니까? 뭐 무사하다면 다행입니다만, 필사적으로 탈출한 저의 입장이.... 앗!? 그렇죠, 놋부씨와 오키타씨는! 보세요 아직 일어나지 않았어요. 아아, 이래선 안됩니다. 이건.. 이건 꽤 위험해요 이번이 이 2대여왕 이요의 힘을 보여줄때입니다 이대로라면 원념에 마음이 침식해 폐인이, 아니 폐서번트가 될꺼에요 / [응 어떨까] / [침식하는걸까] / 이요 : 에? 이건 어떻게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1 놋부 : 우하하하하하! 곤로쿠에 하야시에 사쿠마, 탓키 & 고로짱까지 배신한건가, 나라고해도 가신의 충성도가 너무 낮잖아! 엣? 원숭이도 츄코쿠에서 날 죽이러 대회군한다고? 천왕산에서 만나기로한 밋치와의 약속의 악수는? 이것이 진심 노부나가 포위망이구나! 어쩔수없구만, 가 아니고, 전혀 좋지않아! / 란마루X같은 란마루 : 그래서 어쩔거에요, 노부나가님 그나저나 란마루도 친정에 돌아가고싶은데요 / 놋부 : 란마루한테까지 외면당하는건가, 나 이제 끝난걸지도? 얼마나 원한을 산거냐 이몸! ....그래서 이 정도로 나를 어떻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거냐 / (공격) / 란마루X같은 란마루같은 무언가 : ....!? / 잘 보면 란마루X도 란마루도 아닌 무언가 : 키에에에엑! / 놋부 : 호오, 제법 괜찮은 목소리로 꽥꽥되는구만 좋아, 좋아, 조금 재미있어졌다 그럼, 다른 놈들은 어떤 소리를 내는지 차분하게 들어보도록할까....! 우하하하하하! 자자, 도망쳐라 사쿠마! 도망치는 사쿠마의 이름이 우는구나! 하야시도 더 움직여봐라! 흠냐흠냐...., 웃핫핫핫..! / 이요 : 우, 웃고있어. 랄까 오히려 생기가 넘치네요 그..그럼 오키타씨쪽은! / 신선조병사들 : 왜 살아계시는겁니까 대장, 저희들은 무의미하게 죽었는데 어째서입니까 / 왜 살아계시는겁니까 대장, 우리들의 배를 가르고, 우리들의 목을 치고 동료의 시체를 쌓고, 태평스럽게, 유유히. 어째서 네놈이 살아있는거냐, 신선조 1번대 대장, 오키타소지! 우리들은 네녀석들의 도구에 지나지않았던거냐 어째서다, 어째서 우리는 죽어야만 했는가! / 오키타 : ....아뇨, 아무것도. / (공격) / 오키타 : 약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신선조병사 : 우..우오오오오!? (죽음) / 오키타 : 어디보자.... 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떻게 된 일인가요 뭐, 방해되니까 일단 모두 베도록 할까요 / ??? : 그것참,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않나 오키타군 더욱 이런것 있잖아 옛날 동료들에 대해 / 오키타 : 당신은....! 혹시.... 야마나미상인가요? / 야마나미 : 오랜만이네.... 무엇보다 다시만났구나, 일까 / (공격) / 야마나미 : 뭣!? 잠깐 기다리라구! 이야기 정도는 시켜주지 않을래? / 오키타 : ....칫, 피했습니까 아무래도 정신이 맑지 않아선지 손이 말을 잘 안듣네요 / 야마나미 : 이 일격에 손은 움직이지 못하는 것 같군 이걸로 움직이지 못한다면 나라도 그저 밭의 허수아비 / 오키타 : 야마나미씨의 모습으로 무얼 하고싶은건가요? / 야마나미 : 여전하달까.. 동료든 아니든 상관없는 모양이구나 / 오키타 : 야마나미씨는 그때 야마타이국에서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가짜, 더이상 말할 필요는 없죠 / 야마나미 : 그렇네, 그때 나는 죽었지 하지만 『지옥에서 돌아왔다』라고 말하면 믿어주겠어? / 오키타 : 지옥입니까.... 하지만 / 야마나미 : 아아, 그 말대로야 / 오키타 : ―― 『무명 삼단찌르기』 ! / 야마나미 : 아니!? / (팔짤림) / 오키타 : 소용없습니다, 제 삼단 찌르기는 방어 불가의 마검 야마나미씨라면 잘 알고계시지 않나요? / 야마나미 : 장난아니네, 잘 알기에 아슬아슬 한쪽팔로 끝났나 너는 나를 가짜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 오키타 : 다음 갑니다. / 야마나미 : 이렇게 까지 말이 통하지 않을줄이야.... 너를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던 세리자와씨의 마음을 이제 알거같아. 아니, 예상은 했다만 이건 내가 잘못했군. 주술이라던가 낮선 짓을 하는게 아니었어. 예상보다 잘 다룰수있어서 잠시 신나버렸네. / 오키타 : 이야기는 끝났습니까 / 야마나미 :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하앗! / 오키타 : 이건...!? / 야마나미 : ....지옥에서, 인가 그래도 다시 만나서 반가워 오키타군 / 오키타 : ...야마나미, ...씨? / 오키타 : ....기다려주세요! 야마나미씨 ! 으앗!? / 놋부 : 멍청아! 갑자기 일어나지마라! 아파라 / 오키타 : 으, 으응? 다들 무슨일인가요? / 이요 : 그..그런... 모두 자력으로 탈출했다는건가요...? 흐앙.... 필사적으로 계약을 부탁해서 전력으로 빠져나온 제 입장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2 놋부 : 그래서 이놈 죽여버려도 괜찮나? 뭔가 전에도 아군이 아니었던거 같은데말이다 아니 적이었던거 같구만... 뭔가 짙은 얼굴의 놈도 있었던가, 네놈 솔직히, 기억은 잘 안난다만 / 오키타 : 야마나미씨.... / 놋부 : 네녀석이 못하겠다면 이몸이 죽이도록 해볼까 / 야마나미 : 과연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공, 저만한 원념을 망설임 없이 삼켜버다니 무서운 분이군요 세리자와씨 잘도 이런분을 제물로 받치겠다한겁니까 / 놋부 : 우하하하하! 아첨은 꽤 잘하지 않는가 ――그럼 죽어라 / 야마나미 : 하지만, 일부러 지옥에서 돌아왔는데 일찌감치 당할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 (사라짐) / 놋부 : 도망갔나... 아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오키타 네녀석도 꽤나 힘들어 보이는구나 / 오키타 : 그 말투.. 놋부도 역시인가요 아까의 주술..., 입니까? 의식을 유지하는데 많이 소모해버려서 / 이요 : 두분다 여유로워 보이던데 혹시 연기였단 말인가요? / 놋부 : 어느쪽이라고 하면, 허세였지 싸움이든 뭐든 약해질때 일수록 강하게 나가지않으면 안된다! 그것보다. 뭐냐 그녀석은 참수서클에 주술사있다던가 듣도보도 못했는데! 네놈 세이버랑 어쌔신뿐 아니었나! 아아, 단무지도 버서커였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3 [실의의 정원에 대해] WRITER's VIEW : 2부의 무대가 이문대가 된 시점에서 「언젠가 해야 할 일」 으로서 과제로 주어졌습니다. 제6장에서는 아르토리아 캐스터라는 「구세를 짊어진 소녀」와 알게 되어, 마슈와 헤어지고 오베론이라는 벗을 얻어, 『그 타이밍』이 찾아온 거죠. 『실의의 정원』은 죄(삶의 방식)을 묻는 것이 아니라 그 인물이 결코 「보고 싶지 않은/두려워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 사람마다 지닌 가치관·도덕·인간성이 지금 지닌 의지를 꺾으러 오는 한없는 늪.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자신만의 대답으로 받아들여, 인간적으로 강해지면(성장하면) 무산하는 것입니다. 거리가 가까운 듯하며 먼 것이 「완승다도배틀 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 지옥에서 돌아온 남자」의 저주 공간. 그건 이른바 사회의 가치관으로 죄를 묻는 『단죄의 정원』. 객관적으로 봤을 때 죄를 범한 것에 대한 정신 간섭이지만, 「너희의 가치관 따위 알게 뭐냐, 바보들아, 난 내 가치관만으로도 빠듯해!」 처럼 죄를 짊어질 각오를 확실히 다진 인간은 일도양단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드투7 방송 7장 나스 키노코 코멘트

*134 (인연 레벨 1) "천재검사……인가요? 으음, 그렇게 말할 생각은 없지만……대개, 베는 자리라는건 기합이 전부입니다. 칼이 부서지면 칼집으로, 칼집이 부서지면 맨손으로……전장에선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아요. 어쨌거나 기합이에요! 기합!"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마이룸 대사

*135 (인연 레벨 2) "연애사건인가요? 으음, 저는 그런 것 과는 친하지 않아서 뭐라고는. 히지카타씨는 그런거 무지 좋아하시는 것 같았지만……라고 해야할까, 지나쳤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마이룸 대사

*136 적토 : 진궁 공. 비옥한 토지란 건 알겠는데 쌀만 있는 건 무슨 벌칙이라도 됩니까? 제가 이래서는 다소 의욕이 떨어집니다만. 하나만 있어도 모든 영양소를 채워 주는 만능 음식 당근은 어디 있습니까? / 놋부 : 훗, 당근의 전래는 아즈치 모모야마쯤, 즉 내 시대까지 기다려야 카레에 당근을 넣을 수 있는 게다! / 오키타 소지 : 저 카레에는 당근 없어도 상관없는 파인데요. / 적토 : 그거 가만 못 듣겠군요. 당근에 카레는 필요 없습니다. 당근은 당근만 있어도 가치가 넘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7 오키타 씨, 애들이랑 친하구나 / 오키타 소지 : 네, 예전에도 이렇게 미부 아이들이랑 놀곤 했어요. 야마나미 씨도 자주 그러셨고요. 믿지기 않겠지만 그 세리자와 씨도 아이들을 좋아해서 자주 같이 노셨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8 오키나 J 소지 : 이 제트 천연이심류의 오키타 씨한테 걸리면 간단하기만 하죠! 그리고 아이들이랑 돌다 보면, 미부 둔소 시절이 떠오른단 말이죠. 옛날에도 자주 이러면서 근처 아이들이랑 놀고는 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9 사이토 하지메 : 그게 참, 어째 예전이랑 묘하게 다르단 말이지. 그 당시 오키타라 하면 적 입장에선 사람을 무차별로 베는 또라이. 아군 입장에서도 오니 사범대리로 두려움을 샀거든. 하여간 인식이 그래서 대사들도 막 거리를 두고 다녔어. 웃어도 가끔 근처 애들이랑 놀 때나 웃었지. 그것도 지금처럼 웃는 건 아니었어. 웃을 수밖에 없어서 웃는 것 같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0 오키타 소지 : ………… 마스터께는 감사하고 있어요. 영령으로서는, 회한밖에 남긴 저였지만, 칼데아에 소환되어, 생전에 이루고 싶어도 못 이룬, 마스터를 위해 검을 휘두른다는 소원이 이루어졌거든요. 게다가 다시는 못 만날 줄 알았던 히지카타 씨도 만났고요……. …………. 하지만 가끔 생각이 들어요. 히지카타 씨는 인물이 그래서, 신경은 안 쓰시겠지만, 대사들이랑 콘도 씨는, 지금 절 보면 어떻게 느낄지를요. …………. 죄, 죄송해요, 갑자기 이상한 소릴 했죠. 수영복 입고 들뜬 탓에 또 열이라도 난 걸까요? / 잘은 몰라도 오키타 씨는 오키타 씨야. 좀 더 날아다닐래? / 오키타 소지 : 마스터……. 그렇군요……, 저는 저인가요. …………. 그럼 슬슬 돌아가 볼까요! 날도 깊어서, 다른 분들도 걱정하실 테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