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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설명 | 소유주 |
E | 범인을 알아내기 위한 하늘의 계시. 사건 해결에서는 쓰지 않는 게 좋은 랭크. 이치를 무시한 이차원의 번뜩임으로 사건 해결을 위한 힌트를 주변에 흩뿌리지만 XX 본인은 결코 그 힌트를 알아채지 못한다. 때에 따라서는 디메리트가 메리트로 되는, 사실은 매우 우수한 스킬. | 히로인 XX |
*1 각주예시
*2 □ 형사의 직감 : E. 범인을 알아내기 위한 하늘의 계시. 사건 해결에서는 쓰지 않는 게 좋은 랭크. 이치를 무시한 이차원의 번뜩임으로 사건 해결을 위한 힌트를 주변에 흩뿌리지만 XX 본인은 결코 그 힌트를 알아채지 못한다. 때에 따라서는 디메리트가 메리트로 되는, 사실은 매우 우수한 스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 형사의 직감: E. 범인을 밝혀내기 위한 하늘의 계시. 사건해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은 레벨. 대량의 크리티컬 스타를 발생시키지만, 동시에 XX 본인에게는 스타 집중 마이너스가 걸린다. 경우에 따라서는 디메리트가 메리트가 된다. 실은 매우 우수한 스킬. ──「번뜩였다!」하고 사건의 진상을 때려맞히지만, 랭크 E라서 종잡을 수가 없다. 하지만 그 종잡을 수 없는 결론이 ??의 인간에게 계시를 내려, 돌고돌아 범인을 밝혀낸다. 스타가 대량발생하지만 본인은 받지 못하는 것은 이 이미지에서부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 히로인 XX : 아니, 그건 눈치 없는 짓이죠! 서번트와 마스터의 도피행이잖아요. 남 몰래 웃으며 보내 주는 게 매너죠! / 고르돌프 : 으어억!? 어디서 튀어나온 건가, 예전에 간 기괴한 하와이랑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쪽 섬 계열 포리너 군!? / 히로인 XX : 그게. 이번에 마스터 군의 호출에 대비해서 부업──어흠, 사적 용무를 중단하고 대비했더니 완전히 헛물만 켜서 질질 짜다 선창 아래 바다에 다이빙한 채 바캉스를 아작내려고 왔죠! / 고르돌프 : 어, 내가 얘한테 지적해야 하니? 이름 난 천재 양반들아, 왜 모르는 척 하고 있니? / 다 빈치 : 그게, XX 양은 문맥적인 특이점이라 INT로는 해석 불가능인데, 진지하게 상대하는 우리가 휘말릴 뿐이지……. / 홈즈 : 동감일세. 더구나 포리너 클래스인 이상 추리로 접근하기도 힘듭니다, 사령관님. / 시온 : 그렇군요, 이해했어요 (건성). 아, 일단 말씀 드리겠는데, 캡틴이랑 저는 그런 주종관계가 아니거든요? / 히로인 XX : 음? 그런가요? 아까 전부터 (플레이어) 씨가 부럽다 샘난다 노래를 부르시는 것 같던데. / 시온 : 그건 "제대로 된 마스터와 서번트"로서 부럽단 뜻이죠. 저는 캡틴과 계약하기 위해 소환한 게 아니라 환령 네모를 성립시키기 위해 소환한 거거든요. 캡틴이 칼데아 분들을 "인리를 맡길 가치가 있다"고 인정했다면 갈아타는 것도 당연하죠. 그보다 당신이 왜 여기 계시죠? 이번에는 시공이 뒤틀린 특이점 안건이 아닌데요? / 히로인 XX : 하하하. 무슨 말이 그래요, 시온 씨. 그래선 제가 꼭 특이점이 아니면 못 나오는 포지션 같잖아요. 저는 평소대로 제 차례를 감지하고 왔을 뿐인데요. / 시온 : ──────. / 다 빈치 : …………일단 확인하겠는데. 이 미션에는 이상한 점이라곤 하나도 없지, 시온? / 시온 : ………………. …………에이. / 홈즈 : ? 무슨 걱정을 하는 건가, 다 빈치. 이번 시운전 준비는 철저했네. 승무원 전원의 스테이터스 체크부터 자재 운반에 이르기까지 실수라곤 없었지. 노틸러스 호의 상태로 아주 좋았고. 더구나 마스터 일행이 간 곳은 허수바다. 거긴 사건이라는 이야기조차 관측 불가능한 따분한 공간일세. 잠항 기술이 안정된 지금은 가장 안전한 항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 내 보장함세. 이번 훈련에는 어떠한 위험요소도 없음을. / 히로인 XX : 네, 그렇죠, 그렇겠죠! 방금 떠난 분들 모습을 보면 일목요연하죠. 제 형사의 직감도 알리고 있어요. 이번에는 당연히 별탈 없이 끝날 거라고요! 아, 그럼 전 론리 다이브나 하러 갈게요! 그럼 이만! 저녁 때까진 돌아올게요! / (XX 퇴장) / 브리지 멤버들 : 으음~~~? / 고르돌프 : ……제군이 신중하게 공들인 절차에 트집을 잡을 생각은 추호도 없는데, 일단 재검증해 보지 않겠나……? / 다 빈치 : 검은 고양이한테 샌들끈을 죄다 물어뜯긴 심경이긴 한데……뭐, 역시…… / 홈즈 : 나도 영 안 내키지만 직감 하나로 좌에 새겨진 영령의 의견(반어법)을 무시하긴 합리적이지 않지…… / (위잉) / 시온 : 이런 실례. 트리스메기스토스Ⅱ의 분석 결과가 나왔네요. 이 타이밍에 나온 걸 보면…… ……………………. 아─, 여러분. 특히 홈즈 씨는 모쪼록 주의하고 들어 주세요. / 홈즈 : ……호오? 어디 들려 주겠나, 미스 시온. 우리가 경애하는 영자연산장치께서 뭐라 하시던가? / 시온 : 이건 꿈 같다래요. / 다들 : 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