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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진궁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2cm & 60kg
성우 마도노 미츠아키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 D, 민첩 : B, 마력 : B, 행운 : C, 보구 : C
소유한 보구 기각일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도구작성 : B, 진지작성 : C
보유 특수능력 스케이프고트 : E, 군사의 충언 : B++, 군사의 본회 :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캐스터 클래스로 진궁이 있다.


인물 설명

여포의 책사인 진궁이다. 사디스트 성향이 매우 강하다. 군사가 된 것은 사람을 다룬다는 행위에서 쾌감을 느낀다는 이유도 있다. 학자 같으면서도 공격적이다. 전쟁터에서는 공포를 이성으로 억누르고 늠름하게 초연한 철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용감한 전사와 냉혈의 군사를 겸비하고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안는 완고함을 지녔다. 정면에서의 싸움도 가능하지만 승리를 위해서라면 배신, 야습 등을 서슴치 않는다. 상대의 의견과 이치를 공정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거절하고 무조건 철저하게 때려 부수는지라 냉혹한 기계 같다.*2

...... 라고 하지만 여포가 말을 안 들어먹는 중화 로봇인데다 그 휘하 병사들도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자들이라 실제 전장에서의 모습은 정상적인 책사라 할 수가 없다. 여포가 날뛰기 전에 조언하기 위해 빠르게 떠들어 댄 지라 주인이 고민하기 전에 계책을 내놓으며, 여포는 계책을 내놔도 잘 들어먹질 않으니 폭주하면 폭언을 하고 암군 짓을 하면 우책을 내놓곤 했다. 내놓는 계책의 대부분은 자폭하라는 신호였다. 날뛰다가 작전범위 밖으로 벗어난 아군이 있으면 뒤에서 저격해 버린다. 난장판이지만 본인이 싸움광이기도 해서 취향에 맞았다 한다.*3

여포 아래의 장수들은 힘을 신봉하며 무용에만 충성하는 주의이며 사후에도 여포에 대한 의리를 지키려 하는데 진궁도 그건 같아서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마스터를 일단 죽이려 든다. 자신을 사용할 거면 자신에게 죽지 않을 정도의 힘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로 그렇게 마스터가 죽으면 연이 아니었다 하고 떠나버리고 잘 버티면 진심으로 충성을 바친다.*4 주군이라 인정하면 그 사람을 위해 살고 그 사람을 위해 인생을 혹사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5

타입문 세계관의 진궁은 하왕조의 후예이자 그 문헌과 기술을 이어받은 기사다. 하 왕조의 기술은 체내에 마술회로를 갖추지 않으면 쓸 수 없는 것들인지라 쓸모없는 지식으로 치부했지만 여포를 보고 자신의 기술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 직감해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 진궁이 만들어 준 무기를 받은 여포는 그것을 통해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기세와 분노를 가라앉힐 수 있었다.*6

무인으로서의 냉혈과 인간으로서의 냉혈을 구분하고 있다. 전시에는 어떤 비책도 태연히 해내지만 싸움과 관계 없는 인간에게는 사람으로서의 예절을 지킨다. 조조가 자기랑 같은 유형의 사람이라 생각하고 섬겼으나 조조는 무인과 인간으로서의 냉혈을 나누어 생각하지 않는 인물이었다. 그걸 알자마자 조조와의 유정을 깨고 그 자리를 떠났다.*7

생전 자신이 포기한 나라를 통일해 자신에게 있어 이상의 사회를 만든다는 야심과 군사로서 자기 기준으로 이상적인 주군을 섬기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이 중 후자 쪽을 우선시하여 마스터가 자신이 포기한 계획을 앞질러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현실주의자이면서 쓸데없는 노력을 싫어하는 성향이 현대사회와 잘 맞는다.*8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여기가 자신의 재능 전부를 발휘할 수 있는 장소라 여기며 문관으로서 규칙에 의견을 보이겠다 한다.*9 군사로서는 병사의 정밀도를 높혀야 한다며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계약한 영령들의 기량을 올리려 한다. 성배는 사용하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그런 부류는 얻는 즉시 바로 써야 좋다 한다. 고문 전반을 좋아하며 가을 밤에 독서 하는 걸 좋아한다.*10


작품 내에서의 행보

페이트 엑스텔라
여기 소환된 여포에게 방법은 불명이나 메시지를 보내는데 자기나 여포나 국가 경영에 전혀 소질이 없으니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나라를 한껏 부흥시키면 그 때 가서 죽여버리라 한다.*11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어디서 진궁의 번역서를 구해 와서 버서커(여포봉선)과 대화를 한다. 여포는 초콜릿을 먹어 보고 무진장 마음에 들어 하며 주인공 더러 진궁이냐 묻는다. 주인공이 그런 세디스트가 아니라 하자 아무튼 훌륭한 군사라며 신부 의상에 사용되는 장식을 씌워 준다.*12*13

2부 3장 이문대 중국이 버서커(스파르타쿠스)의 희생으로 영령의 좌와 연결이 수복되자 범인류사 측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같이 소환된 라이더(적토마)랑 같이 개그 요원이 되어 버렸다. 이 때 실장되지 못 했으나 4주년 기념 FES에서 실장되었다. 그리고 입으로만 자폭 타령하는 게 아닌 진짜 타인을 자폭시키는 보구를 가진 미친놈임이 밝혀져 이벤트나 막간의 이야기 등에서 절찬리에 폭탄마로 활약하고 있다.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스톰 보더 기관실의 공간이 모자라자 자리가 부족하면 자폭하면 된다고 하다 네모 엔진의 스패너로 얻어맞고 기절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따르면 진궁의 자폭은 성벽이라는 것 같다.*14


진궁의 능력

책사로서는 미묘하나 무기 개발자로서는 초월적이다. 버서커(여포봉선)이 쓰는 갓 포스는 생전 진궁이 만들어 준 인공보구다. 무기를 바꿔 쓸 시간이면 여포가 10명은 쓰러뜨릴 수 있으므로 시간 낭비를 막으려고 갓 포스에 다섯 가지 변형 형태를 넣어 버렸다. 북송 시대에나 나올 방천극을 삼국시대에 쓰는 건 그냥 진궁이 초천재라 시대의 선구자스럽게 슬쩍 개발했다는 이유다.*15 여포가 서번트로서 들고 오는 군신오병의 기능은 여섯인데 이름에 5가 들어간 이유는 생전 진궁이 개발한 형태에는 포 형태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16

■ 활의 명수이나 개인의 무력이 별 볼일 없다는 지론을 가져 군략을 배웠다. 이후 개인의 무력만으로 천하를 노릴 만한 여포를 보고 그 가치관을 버렸다.*17 서번트가 되어서는 캐스터 클래스이면서 최전선에서 직접 싸우는 기묘한 군사가 되었다.*18 본래 재능이 있다는 활도 가끔 쏴 대며 괜히 멋있고 스타일리쉬하게 직검 이도류도 구사한다.*1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진지작성 랭크 C는 무장조정용 공방으로 쓰면서 전투시 진형으로 쓰는것도 정통해 있다. 단 버서커(여포봉선)같은 초무력을 가진 장군을 기점으로 한 진영이라 일반성이 낮다.*20
도구작성 랭크 B는 공성도구 따위를 고안하는 데 쓴다.*21
인간관찰을 더욱 갈고닦아 스케이프고트 랭크 E를 습득했다. 대상이 되는 인간이 장래에 어떤 형태로 재능을 개화하여 일점돌파형의 초무력을 획득할지 아닐지의 감식에 뛰어나다.*22
→ 군사들의 기본 스킬 군사의 충언은 여포를 컨트롤할 수 있기에 ++을 받아 랭크 B++ 취급이다. 이 부분만은 공명을 뛰어넘는다.*23*24
→ 본직은 군사지만 무인으로서의 신념과 열정은 그대로라 주군을 위해 싸우다 죽던가 주인과 같이 죽던가 2택을 하는 영혼의 맹세를 하고 있다. 이것이 버서커 클래스 한정으로 영웅작성의 효과를 내는 스킬 군사의 본회 랭크 A가 되었다.*25

보구 기각일진군신오병을 만들 적 잉여부품으로 남은 초소형의 마술회로 초 가속기로 아군을 일시적으로 초강화한 후 자폭공격을 구사하도록 한다. 타인에게 부여하는 스텔라 같은 행위로 너무 지독한지라 하 왕조의 환상을 다루는 기술로 '진궁이 화살을 쏘자 왠지 적이 폭발했다' 는 모습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26


이외, 진궁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라니와 외모가 아주 닮았다. 그리고 그 라니는 초선과 매우 닮았다는 설정이 있어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 *27

■ 인간 관계...... 라기 보다 평가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주인공이 매일 싸우는 걸 보고 호전적인 사람이라 판단하나 시간이 지나면 늘 이김에도 싸움을 꺼리는 자임을 알고 자신이 섬기기에 너무 훌륭하다 한다. 이후 정이 깊어지면 이별의 순간이 괴로우니 자신을 도구처럼 대해 달라고 부탁한다.*28
라이더(적토마)를 보면 여포의 활약 중 3할은 적토가 있어서 가능했다고 평한다.*29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적토마가 진궁한테 새로운 보구를 개발해 달라 하다가 씹힌다.*30 진궁이 칼데아에 소환된 건 적토마가 어째선지 소환된 걸 듣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자푹만 해주면 자기가 여포인 줄 아는 말대가리라도 별 상관 안 한다.*31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보면 제갈공명이 재능은 특출나다는 건 인정하지만 나머지는 그저 전장에게 사랑받았기에 이룬 업적이며 사람 보는 눈 없고 제자들에게 사랑받지 못 한 내정의 괴물이라고 빈정거린다.*32 덤으로 석병팔진이 군사의 기술이 아닌 이상한 기술이라며 싫어한다.*33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는 군사 중에서도 가장 성공한 인물이자 자신의 편굴함으로도 흠을 낼 수 없는 자라고 인정한다. 다만 의사 서번트의 빙의체로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쓴 지라 가르침을 구하기 어색하다 한다.*34 그냥 사마의로 소환되었다면 나무랄 곳이 도저히 없어서 다가가기 어렵다고 욕했을 지도 모르지만 빙의체로 소녀를 고른 걸 보고 재미로도 완패라며 빈틈이 없다 한다.*35
버서커(여포봉선)과 마주하면 좋아 죽으려 한다.*36 가장 애먹고 가장 유용하게 다루고 가장 매료된 주군이라 하며 여포가 원한다고 하면 그게 악수로 작용할 지라도 인간은 언젠가 패배하는 존재고 그게 오늘이었다며 따라갔다.*37
→ 수영복 영기 캐스터(무측천)의 강시를 기각일진의 탄환으로 쓰고 싶어한다. 무측천은 그걸 보고 질색한다.*38

■ 농성이 한계에 도달해 조조에게 패배하기 전, 평화로운 시절의 봄잔치(누군가와 큰 뜻을 품고 싸움에서 살아남아 많은 꿈을 서로 이야기했다)를 떠올리고는 자기 자신을 모르고 있었다고 평했다.*39

■ 옷은 위엄과 권위를 범인에게 모습으로 표현하는 것이라 여긴다. 옷을 제대로 안 갖추면 명령을 거부하는 장군이 있다 한다. 굉장한 옷에 의한 위엄을 얻으면 한신의 배수진을 웃도는 비도를 쓸 수 있겠다거니 한다.*40

칼데아에 소환되면 시뮬레이터로 제갈공명라던가와 지휘 대결을 한다.*41

■ 발렌타인 초콜릿의 보답으로 만년필과 목간을 주는데 만년필은 눈을 멀게 하는 팬촉의 초강력 라이트와 주변 기계의 안정장치 회로를 폭주시키는 장치가 달린 대 현대전 치트병기 비슷한 무언가고 목간에는 타고난 냉혈함 때문에 자기는 실현하지 못 한 계책(전장에서 사람으로서 살아갈 길, 원망과 한탄 속에서 고개를 숙이지 않게 하는 가르침, 역경에 빠져도 자신을 비하하지 않고 예절을 잃지 않는 마음가짐)을 적어 놨다.*42*43

■ 아군을 탄환으로 사출한다는 점을 따라 유희왕의 캐터펄트 터틀이라는 별명이 팬덤에서 붙었는데 공식에서도 사용해 버렸다.*44

나스 키노코가 자기 계정 마이룸을 캐스터(진궁)으로 두었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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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3年10月12日 12:01

*1 각주예시

*2 "군사니까 말이죠,사람을 다루는데 능한건 당연한겁니다.저같은 경우는 거기에 "타인을 다루는게 어쨌건 기분 좋아"라는 실익이 섞여있지만" / 여포가 눈을 동그랗게 뜰정도인 사디스트. 학자 기질 같으면서도 공격적.전쟁터에서는 공포를 이성으로 억누르고, 늠름하게 초연한 철과 같은 이성의 사람. 용감한 전사이자 냉혈의 군사이자 자신의 신념을 결코 굽히지 않는 완고함. 정면에서의 싸움도 가능하지만, 승리를 위해서라면 배신, 야습을 하는 것도 당연한 방책으로서 이용한다. 상대의 의견·이치를 공정하게 받아들이면서도,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단호히 거절해, 철저하게 때려 부순다. 사람의 마음을 돌리지 않는 그 모습은 냉혹한 기계처럼 보일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진궁 : 후후, 이거 횡재로군요. 바로 저희의 사용감을 확인하여 주실 호기가 도래하였군요. / 형가 : 그래, 이건 이거대로, 너희 같은 싸움광들에게는 절호의 친목회겠지. / 적토 : 어디, 한 번 더 날뛰어 봅시다! 진궁 공께선 물러나 주시지요! / 진궁 : 어째섭니까. 저도 슬슬, 제 술책으로 날뛰어 보고 싶습니다만. / 적토 : 진궁 공의 술책은 『지금입니다. 자폭하십시오』 이거밖에 없지 않습니까─! 로봇 아니면 죽습니다, 그거! / 진궁 : ───쯧. (중략) 진궁 : 그렇다면, 양동 말고는 없겠군요. 형가 공께서는 어새신 서번트. 몰래 다니는 건 다른 누구보다도 우수해 보이십니다만? / 적토 : 그리고 저는 날뛰는 쪽을 잘 합니다! 히힝! / 형가 : 역시 군사로군. 주인이 고민할 틈도 주지 않고 계책을 말하는가. / 진궁 : 예, 특히 저는, 주군께서 폭주하시기 전에 순리대로 아뢸 필요가 있었기에. / 적토 : 저희 군단은 다들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기질이었으니 말입니다! / 마슈 : 힘드셨겠군요…… / 진궁 : 뭘요. 폭주에는 폭언으로 대하며, 암군에게는 우책으로 반성케 한다. 훗. 실로 보람차는, 자극으로 가득한 전장이었고 말고요. / 포우 : 포우, 포─우…… / 형가 : 아무튼, 이 상황에서는 최적의 전략이겠군. (플레이어)와 마슈, 그리고 적……여…… 아무튼, 뭔지 모를 폭력의 화신이 정면 게이트에서 소동을 부린다면, 그 틈에 내가 잠입하여 다 빈치 일행과 합류하마. 가능하다면 코얀스카야 확보까지 욕심을 내고 싶다만…… 이건 너희가 시간을 얼마나 벌어주는가에 달리겠군. / 적토 : 맡겨주십시오! 천 리를 달리는 제 모습, 바로 지금 보여드리겠습니다! / 진궁 : 적토여포 공. 아뢸 필요도 없겠습니다만, 너무 멀리까지 달리지는 마시길. 제 시야에서 사라질 것 같다면, 그 등짝을 저격하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 적토 : 히힝! 작전범위 밖으로 나갈 것 같아지면 알려주시겠다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진궁 : 아아, 약하군요. 만나는 상대마다 하나같이 약하여 상대도 안 됩니다. 아예 사람조차 아니로군요, 기계 장치 괴뢰라니. 기학심을 주체 못 하겠습니다. 이래서야, 대체 언제가 되어야 마스터와 계약을 이룰런지. / 적토 : 차서 죽이기 전에 마스터인지 묻는 건 말 같아 보입니까? / 진궁 : 아아, 묘안일지도 모르겠군요. 하오나 저희 위에 설 분이시라면, 불의의 적토 킥을 맞고도 미소를 띠는 분이셔야지요. (중략) 진궁 : 예. 만약 그쪽 마스터께서 새로운 종자를 찾으신다면, 이 만남은 실로 바람직한 기연이라 아뢸 수 있겠습니다. / 새로운 종자, 원해요 / 진궁 : 예, 만약 여러분께서 존명하신다면, 기꺼이. / 마슈 : ……저기, 그 말씀은 무슨 뜻이시죠? / 진궁 : 예, 지금부터 여러분을 죽이겠다 아뢴 겁니다. / 마슈 : 하!? / 포우 : 포우!? / 형가 : 아아, 그런 족속인가…… / 마슈 : 뭐, 뭘 납득하고 계세요 형가 씨!? 저는 영문을 모르겠어요. / 진궁 : 저희는, 생전의 주인에게 차릴 의리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저 힘만을 신봉하며, 무용에만 충성하는 주의지요. 비장군의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라도, 저희 가신은 몇 번 환생을 이루더라도 그 방식을 고수해야 합니다. / 형가 : 비장군……여포 봉선의 가신인 데다 그 달변. 그렇다면 군사, 진궁 공대로군? / 진궁 : 하하, 뭐 어차피 후진에 서는 군사인 이상, 숨길 정도의 진명도 아니지요. 허나 저희의 장수가 되실, 즉 저희의 목숨을 맡을 분이시라면, 저희 손에 죽지 않으시는 분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여러분을 치겠습니다. 여기서 목숨을 잃으신다면, 그 정도 연이었다는 것이지요. / 적토 : 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 그게…… / 적토 : 아니 대답 안 하셔도 됩니다! 합─! / (배틀) / (히히히히이잉) / 진궁 : 자아, 거기까지! 어떻습니까 적토? 이제 저희가 섬기기에 어울리시는 맹자라 보아도 되지 않겠습니까? / 적토 : 즐거워라─! 그야말로 여공에 그치지 않고 미염공마저 방불케 하는 패기와 위풍! 제 등에 태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었으니 저는 여포 봉선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엥? / 진궁 : 아, 그 발언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엄청나게 사소한 문제이니 말입니다. / 형가 : ……뭐, 어떤가 마스터? 이만큼 솜씨 좋은 서번트라면 휘하에 두어도 손해는 안 되지 않겠나? / 왜 시선을 슬쩍 돌리고 있어? / 형가 : 아니, 딱히. 오래 싸우다 보니, 이리 타협해도 괜찮겠다, 싶었지. / 진궁 : 하하! 지금 이 때를 기하여 이 진궁 공대…… (플레이어) 공을 이번 생의 주인으로 모시며, 목숨을 걸고 충성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명령하신다면, 어떠한 문제라도 해결하도록 하죠. 그게 군사로써 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 주종이란 것은 바람직한 충의의 모습. 이 사람이다, 라고 결정한 주군을 위해 살아가며, 주군을 위해 스스로의 인생을 혹사한다. 그것이 진궁이 바랐던 진정한 신념이라고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마이룸 대사

*6 'Fate' 세계에서 출생불명으로 여겨지는 진궁은 중화 최고의 문명·하 왕조의 후예이자 그 문헌과 기술을 이어받은 기사였다. 그렇다고 하 왕조의 무기는 인간이 다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체내에 신비(즉 마술회로)가 없으면 취급할 수 없는 것뿐이어서 진궁도 '이런 쓸데없는 지식'이라고 비웃고 있었지만, 오체에 뇌기가 넘치는 여포를 보고 '아, 해당하는 사람 찾아냈다'고 한뒤 중화가제트 개발에 힘쓰게 되었다. 여포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기세에 괴로워했기 때문에, 진궁이 준비하는 무기마다 익숙하게 다루게되고, 또 자신의 분노를 가 라앉힐수있었기에, 더욱 더 진궁을 신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 상대의 의견・이치를 공정히 받아들이면서,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며 단호히 거절하고, 철저히 때려눕힌다. 사람의 마음을 개의치않는 그 모습은, 냉혹한 기계처럼 보일 것이다. 그런 진궁도 '무인으로서의 냉혈'과 '인간으로서의 냉혈'은 구분하고 있다. 전시에는 어떤 비책도 태연히 행하는 진궁이지만, 싸움과 관계가 없는 인간에 대해서는 '사람으로서의 예절'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조조를 자신과 같은 유형의 재인이라 생각하고 섬겼지만, 조조가 그 둘을 나누어 생각하지 않는 인물임을 알았을 때, 그 날로 조조와의 유정을 깨고 그 자리를 떠났을 정도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 성배에 거는 소원은 복잡한데, 생전의 자신이 포기한 야심...... "나라를 통일해, (자신에게 있어서) 이상의 사회를 만든다".......가 있는 한편, 군사로서의 기쁨인 "(자신에게 있어서) 이상의 주군을 어디까지 섬긴다"라고 하는 것이 있다. / 공격적 성격이기는 하지만 현실주의자이면서 쓸데없는 노력을 싫어하는 진궁에 있어 현대사회는 하나의 해답이었다. 그가 보기에 "아, 이렇게 됐었나요? 그건 그걸로 괜찮지 않을까요? 쓸데없이 죽어간 사람의 수가 전체의 절반 이하면 잘된 사회라고 할 수 있겠죠." 라는 소리. 그래서 서번트가 된 뒤엔 군사로서의 소망이 다소 우선시돼 있어 고용주인 마스터에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부디, 자신과 생각이 같아서 포기하고있는 "계획"을 뚜렷히 앞질러나갈수있는 주군이기를,하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 (최종 영기재림) "칼데아의 사정은 파악했습니다. 여기서라면, 저도 자신의 재능, 그 전부를 발휘할 수 있겠죠. 이제부터 군사로서뿐만 아니라, 문관으로서도 의견을 보일 테니 그리 아시길. 뭐, 조금 규칙을 엄하게 할 뿐이랍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영기재림 대사

*10 현재 제압해야 할 적군이 없다, 고요? 그러면 병사의 정밀도를 높이도록 하죠. 당신이 계약한 영령, 전원의 기량을 최대로 올리는 겁니다. / 성배란 건 불편한 것이라 들었습니다. 그 왜, 많은 돈으로 꿈을 이룰 수 있다면, 원소 같은 자는 손쉽게 천하를 거머쥐었겠죠. 사용하기 어려운 것이라면, 팍하고 바로 써버리는 게 좋습니다. / 좋아하는 것이라. 글쎄요. 불 고문, 물 고문 같은 걸 말씀하시는 게 아닌 듯하군요. 어디 보자, 가을 밤에 하는 독서 같은 걸, 좋아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마이룸 대사

*11 진궁 : 안됩니다, 자중하세요. 나의 무적주군(무적로봇). 아직 그 짐승을 치는 것은 이릅니다. 돼지는 살찌운 뒤에 쇼크를 먹이라고 하지요. 이 여왕은 꽤나 좋은 인재. 이 나라는 더 뒤룩뒤룩 살쪄가겠죠. 나나 당신이나, 특히 국가 경영에는 전혀 소질이 없으니까요! 하하하하하! / 여포 : !!!!! (의역: 그렇지! 역시 진궁!) / 타마모 : 어머, 여포 씨 뭘 생각하고 계시나요? 아, 혹시 배가 고프신가요? 마력 공급을 원하고 계시나요? 그래요, 그렇다면야 개선은 마력 보충 뒤로 미루죠. 그 뒤에 만반의 준비를 갖춰서 개선 퍼레이드를 개최합니다! DX 대장군만 우리 제국에 있으면! 언젠가 세라프는 물론 지상까지도 분명 우리 영토가 될 거에요! 정말이지...... 정말 타마모 감격했어요. 사람을 믿는다는 건...... 좋은 것이군요! / 여포 : !!!!! (의역: 너는 너대로 즐거운가 보군!) / 에르체베트 : 어쨌든 습격은 멈춘 모양이지만...... 뭔가 이런저런 생각으로 납득한 모양이지만......괘, 괜찮을까 이 상태로......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12 포우 : 포우,,, 포우? / 괜찮아, 진궁 선생님의 번역서가 있다. / 여포 : ㅡㅡㅡㅡㅡ!!! 맑은 하늘, 추운 겨울은 역시 호랑이 같군! 우리는 무적의 동장군을 쓰러트릴 기술과 지혜가 부족하다! 군사여, 묘안이 있다면 말해보도록. / 허허, 추울때는 역시 이거지요. / 여포 : 과자인가! 꿀은 원술에게나 주는게 좋겠지 / 금수 : 포우, 포우! / 여포 : 가소롭다. 소동물 따위론 요기가 안돼! 어쩔 수 없군, 군사의 제안을 받아주ㅡㅡㅡㅡㅡㅡㅡㅡ!!! / 금수 : 포우, 포ㅡ!? / 사스가 비(飛) 장군, 안목이 높으시군요. / 여포 : 훌륭하구나. 훌륭한 우리 군사. 혹시 진궁? / 그런 새디스트가 아닙니다. / 여포 : 그건 유감. 하지만 나는 어렵게 군사를 얻게 되었다. 경사스런 시집에는 역시 이걸 씌워야지! / 금수 : 포우....... 포포포ㅡ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여포의 발렌타인 답례. : 여포가 소중히 가지고 있었던 것...이지만 본인은 왜 이것이 중요한지 깜빡 잊고 있었다. 아무래도 신부 의상에 사용되는 장식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여포 봉선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예장 설명

*14 다른 동네 테크놀러지가 제 집인양 멋대로..... 정말이지, 아무리 충전해도 기관 그 자체에는 영향 없지만, 심플하게 방해야! 진궁 : 확실히. 잘 보면 기관실에 험상궃은 거한의 모습이 셋이나. 이건 안되겠네요. ...... 아아, 공간을 쾌적하게 할 간단한 해결책이 떠올랐습니다. 이거야 뭐 그거밖에 있을 수 없네요. 즉, 자ㅍㅡㅡㅡㅡ / (스패너 투척 진궁 다운) / 네모 엔진 : 그 재수없는 나쁜 단어 쓰면, 스패너 쳐던질테니까 그리 알아! 늬들을 태운 배가 폭발하는 일이 없도록 내가 매일 얼마나 애정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 이미 던진 후지만 이건 어쩔 수 없지 / 포우 : 포우! / 마슈 : 네, 진궁 씨의 대신 사죄를. 언제나 엔진 씨에겐 신세지고 있습니다...... (중략) 세두사 : 질리지도 않고 또 스패너 맞고 기절한 쟤는 뭐? / 로린치 : 그런 성벽의 군사일 뿐이야. 사후처리는 해 줄것 같으니까 별로 신경 안써도 되지 않아? (진궁을 들고 집에 가는 여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그러면 본인이 이제서야지만 해설하도록 하지요! 방천화극이야말로 여포군의 심볼이자 둘 없는 무기. 친구도 필요 없고, 동료도 필요 없다는 장군이 유일하게, 마음의 안식처로 한 무기의 이름입니다. 베기, 찌르기, 때리기, 후려치기, 휘두르기. 대형 양손 무기의 특징 모두를 살린, 그야말로 만능 무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장군은 조잡하기에, 형국에 맞춘 무기의 구분을 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 아니냐? 라고 말하는 자는 장군의 무를 질투한 자의 정확한 시선. 진상은, 무기를 바꿔 드는 사이면 열 명의 적을 쓰러트릴 수 있기에, 라는 단순한 이유입니다. 그야말로 비장군의 이름에 어울리는 무용 아닙니까? 뭐, 실제로는 북송시대의 무기이며, 여포 공이 활약했을 때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만. 그건 그거고, 제가 시대의 선구자로서 살짝 개발했다는 이야기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여포 인연예장 설명

*16 여포가 생전에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방천화극의 진명. 베기(切斬), 찌르기(刺突), 치기(打撃), 후리기(薙ぎ), 떨쳐내기(払い), 쏘기(射擊) 등 6가지 형태로 변화하는 멀티플 웨폰이자 대량 파괴병기. 중국의 옛 군신 치우가 여섯 팔에 다른 무기를 들고 있었다는 걸 본따 초(超)군사 진궁이 고안한 인공보구(이 시점에서는 대포를 뺀 5가지 형태)이다. 단, 광화의 영향으로 다양성은 상살되어, 창(찌르기)와 대포(쏘기) 형태(포스)만 남았다. 또한 대형 양손무기의 특징을 전부 다 살린 만능무기이기도 하지만, 방천화극은 실제로는 북송 시대의 무기로, 여포가 활약했을 무렵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중국 4천년의 로망으로부터 태어난 최강의 무기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7 군사로서의 재능도 있지만, 원래는 활의 명수였다.그러나 활만 잘 쏜다고 천하를 얻을수있는건 아니었다. .개인의 무력 같은 게 별 것 아니라며 활을 버리고 군략을 배웠다. 그 조계는 '개인의 무력'만으로 천하를 노릴 수 있는 여포를 봤을때 부서져버려서 이후 여포와 함께 행동하게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8 (인연 레벨 3) "과로하지 말라, 군사인데 앞으로 나서지 말라, 라고요. 그건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저는 좋아서 전장을 뛰어다니며, 좋아서 잡병들과 검을 맞대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군요...... 주인으로부터의 충고로서 받아들여두죠. 제가 쓰러져서야 군의도 제대로 나아가지 못할 테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마이룸 대사

*19 사용 무기 : 군사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상대를 가리키고 그곳으로 화살이나 투석 등이 날아와 공격한다 라는 느낌. 본인도 활의 명수이기 때문에 가끔 스스로 공격한다. 활뿐 아니라 직검 이도류도 사용한다. 자기가 싸울 때는 괜히 멋있고 스타일리쉬하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0 진지작성: C.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들어낸다. 무장조정용의 공방을 준비하는 것 외에, 전투 시의 진형에도 정통해있다. 만, 기본적으로 초무력을 가진 장군을 기점으로 한 진영이기 때문에, 일반성은 낮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1 도구작성: B. 마력을 띤 기구를 작성할 수 있다. 단순한 기구가 되지만, 공성용 도구 따위도 고안할 수 있기 때문에 진궁 님은 참으로 머리가 좋으신 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2 스케이프고트: E. 인간관찰을 더욱 갈고닦은 기술. 대상이 되는 인간이 장래에 어떤 형태로 재능을 개화하여, 일점돌파형의 초무력을 획득할지 아닐지의 감식에 뛰어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3 군사의 충언: B++. '++'가 들어 있는 것은 여포를 거느린 것에서 유래. 이 부분에선 공명을 뛰어넘은 "주군에의 충언"이 가능하다,라는 것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4 군사의 충언: B++. 군사계 서번트에게 주어지는 스킬. 상황을 파악, 분석함으로써 아군 측에 올바른 조언을 줄 수 있다. 본래는 『B랭크』지만, 『+』판정이 있는 것은 여포를 따른 것에서 유래한다. 이 한 점에서는 공명을 상회하는 『주군에게의 충언』을 이룰 가능성을 지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5 군사의 본회: A. 배신의 영웅 여포와 함께 전장을 빠져나간 진궁. 냉혹 냉철한 진궁이지만 그런 그에게 무인으로서의 신념, 열정은 여전하다. "이 주군을 위해 죽는다." "이 주군과 함께 죽는다" 영혼의 맹세.즉, 군사의 본회이다. 버서커 클래스의 서번트 한정으로 할 수 있는 영웅 작성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6 『 기각일진 』랭크:C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10~60 최대 포착:1~60명. 기각일진. 군신오병을 제작할 때에 생긴 잉여 부품......누구에게도 들킬 염려가 없는, 초소형의 마술회로초가속기..... .로 아군을 일시적으로 초강화해, 초공격력과 함께 초임계시키는 진궁의 외도보구. 아군 한 명을 제물로 삼아 적진에 타격을 입힌다.다시 말해 "타인의 목숨으로 하는 스텔라'. 최악이다. "저희가 가장 강한 것과,적의 가장 강한 것끼리 부딪혀본다. 뒤에 남는 것은 잡병들의 작은 싸움뿐. 어떻게든 다시 세워보도록 하죠-" 무장의 폭발로 얼룩진 적진을 내려다보며 시원하게 내뱉는 진궁의 입버릇이다. 그 너무나 비도위적(너무함)인 인상을 완화하기 위해 고대하 왕조의 마술 죽간의 환상의 기법을 이용, '왠지 진궁이 화살을 쏘니 적진이 폭발했다'는 풍경으로 보이도록 카모플라주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7 버서커가 되어 패러미터 강화와 함께 이성을 잃고 단련한 기술의 대부분이 사용 불가능 상태가 된다. 이 버서커는 생전의 무예백반이 손상되어있는 대신 스킬 반골의 상도 같이 봉해졌다. 반골의 상은 군주에의 반대 성질을 나타낸 것으로 이것이 봉해져 있는 한 이 영령이 주인을 배반할 일은 없다. 버서커 클래스의 특성을 올바르게 사용한 희유의 예라고 말할 수 있다. ...... 무엇보다, 이 무인이 생전 사랑에 미친 아내 초선과 비슷한 모습을 가진 여자에게 위해를 가할 생각이 있었는지의 의문이지만.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28 (인연 레벨 1) "저는 가볍게 진궁이라 해도 상관 없습니다. 전장에서는 짧은 명칭 쪽이 틀릴 일이 적으니까요. 뭐, 너무 짧은 것도 문제입니다만." / (인연 레벨 2) "온후한 분이라 여겼습니다만, 제법 호전적인 모양이야. 매일같이 싸움이 있다니, 이거 참…… ……아뇨, 기가 막힌 게 아니에요? 기뻐하는 겁니다. 의외라 생각하기 쉽지만, 저는 싸움이 아주 좋으니까요." / (인연 레벨 4) "과연, 저도 생각을 고쳤습니다. 늘 이김에도 불구하고 싸움을 즐기기는커녕, 오히려 꺼려하는 분이 계셨을 줄이야. ...당신은, 제가 섬기기엔 너무 훌륭한 인간일지도 모르겠군요." (인연 레벨 5) "군사란 주군을 섬기는 장치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기에 개인적 감정은 있어선 안 됩니다. 저는 장치로서 당신을 한껏 이용하고, 당신은 주인으로서 저를 도구처럼 대합니다. 부디, 앞으로도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서로간의 이별이 괴로워질 테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마이룸 대사

*29 「적토마저 영령으로써 취급될줄은......아니 분명 여포님의 활약의 3할은 적토가 있기에 가능한거지요.납득이 가긴합니다만......왜 자기를 여포 봉선이라고 생각하는겁니까 저 말」-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파티에 적토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0 들어보세요.진궁. 여포가 있고 당신이 있고 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건 당신의 보구 개발의 호기가 아닐런지? 킨토키님도 그러셨습니다.어린애들한테 쓰이려면 그런... 진궁...진궁!적어도 비행기만이라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적토마 파티에 진궁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1 적토마 : 여포의 애마가 어째선지 영령으로서 소환되어 있다.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진궁은 칼데아에 날아왔다.「하하하하하. 뭐어, 보기에 따라서는 저것도 여포 공 같은 것. 과연 천하의 비장군, 일화의 속이 깊군요. 자폭만 해준다면, 예에. 저는 저쪽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진궁 인연 캐릭터

*32 "훗,제갈공명따위 전장한테 사랑받았을뿐인 군신. 사람을 보는 눈은 없고,제자한테도 사랑받지 못했다. 그저 내정의 괴물입니다. 그 시대에 있어서 특출한 재(才)라는건 명확하다.....라는 표본입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파티에 제갈공명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3 "싫어하는거요?제갈공명의 명성엔 좀 생각하는 바가 있습니다만... 돌아갈수 없는 진[석병팔진]이라는건 거의 선진. 그건 군사의 기술이 아닌 이상한 기술이겠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마이룸 대사

*34 사마의공인가, 저희 군사 중에서도 가장 성공한 인물이겠지요. 분하지만, 이 진궁의 편굴함(※성질이 치우치고 비굴함)으로도 저 분에겐 흠을 붙일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빙의 서번트로 미소녀의 모습이라니. 이래가지곤 가르침을 구하는 것도 좀 어색하겠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파티에 사마의 라이네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5 사마의 : 삼국시대에 나타난 군사들 중에서, 최대의 성공자. 어떤 위대한 인물이라 하더라도 결점을 간파하고는 완곡하게 지적하는 진궁으로서도, 사마의의 앞에서는 입을 다물 뿐. 「......아니요, 생전이라면 공명을 상회하는 그 완벽함에, 나무랄 곳이 도저히 없는지라 다가가기 어렵다, 라고 욕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야, 설마 빙의체로 아리따운 소녀를 고를 줄이야. 재미로도 완패이옵니다. 그야말로 빈틈이 없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진궁 인연 캐릭터

*36 오오, 저의 무적 주군, 비장군까지 계신 겁니까! 두려울 게 없다는 건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거죠! 이 진궁, 여포 님께서 얼른 날뛰어 주셨으면 해서 참을 수가 없사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파티에 여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7 여포 : 가장 애먹고, 가장 유용하게 다루고, 그리고 가장 매료된 주군. 「여장군이 그렇게 원하신다면 어쩔 수 없군요. ──뭐어, 인간은 언젠가 패배하는 존재. 그게 오늘이었다, 라는 겁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인연 캐릭터

*38 이놈, 진궁! 「자폭의 탄환으로 딱이다」 같은 눈을 하고 내 강시들을 보지 말거라! 절대로 안 빌려줄 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스터 무측천 파티에 진궁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9 아마도 봄은 맞이할 수 없을 것이다. 긴 농성전 속에서 군사는 중얼거렸다. 냉혹, 잔인, 무자비하다고 일컬어진 남자라고는 생각되지않을정도로 그것은 온화한 미소였다. 패한 군대의 전사에게 기다리는 것이 죽음임은 명백하다. 거기에 불만도 두려움도 없다. 억울한건 있지만. 주로 모신 주군도 목숨은 건지지 못하시겠지. 이것도 딱히 괴로운 일은 아니다.죄송하지만 부하 병사들은 재편되어 살아남을 것이다. 이것도 딱히 좋은 일은 아니다.또 다른 전장에 내던져져, 머지않아 죽음으로 가게되는 순리일테니까. 이 하비성에 불러들인 가족들의 목숨은 ---- 자, 이것만은 상대의 인덕에 기대해볼 수 밖에 없다. 즉, 군사의 손으로 어떻게든 되는 단계는 이미 지나 있었다. 지금은 그냥 모든게 그립다. 큰 뜻을 품고, 싸움에 살아남아, 많은 꿈을 서로 이야기했었다. 모든 것은 말로에 엿보는 신기루. 그 마지막으로 보는 것이 전쟁터가 아니라 봄잔치라는건....거 참 의외로 나 자신을 모르고 있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인연예장 설명

*40 (영기재림 1차) "그럼, 옷 갈아입기입니까. 군사인 자, 위엄은 필요한 것이니. 이렇게라도 안 하면 명령을 거부하는 장군이 있는 거랍니다." / (영기재림 3차) "멋지군요. 범인들에게 권위란 모습으로 표현되는 것. 제 자신, 그렇게 생각한 적은 적지 않습니다만, 이 위엄이라면 잡병들도 따르는 법입니다. 국사무쌍, 한신에 의한 배수의 진. 그것을 웃도는 비도도 지금이라면 통하는 법. 후후후후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영기재림 대사

*41 진궁 : 흠, 마스터. 아침부터 관제실에 오시다니, 열심이시군요. 전투 훈련인 건지, 혹은 미소 특이점이 나타났는지 아닌지를 관측하러 오신 건지……. 견실한 노력은 다른 사람 앞에는 드러내지 않는 것…… 같은 일이련지요? 저도 같은 의견이옵니다. 진정한 실력은 숨겨야 비로소 "쓸 때"가 있지요. 하하하. 이렇게 말하는 저도 어젯밤부터 시뮬레이트 삼매경이라서 말이지요. 한 번, 대군을 써서 정면에서부터 철저하게, 제갈공명의 지휘를 걸레짝으로ㅡㅡ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만년필과…… 목간?] / 진궁 : 예에. 당신의 나라에서는 성인이 된 걸 축하할 때 만년필을 선물하는 습관이 있다, 고 전해 들었습니다. 왜 만년필인지, 하고 의문으로 생각했기에, 제 나름대로 호신용 도구로 개조한 물건입니다. 이 펜촉은 무척 가느다랗지만 초 출력의 펜라이트로 만들어져 있기에, 상대에게 향하면 그 눈을 망가뜨리고, 갑작스러운 자객의 습격에도 대응 가능합니다. 먼저 눈을 망가뜨려라, 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기, 끝마개에는 주위에 있는 기계의 회로를 폭주시키는 비밀 장치……. 자괴자재자동 버튼이 장치되어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그야말로 주위가 투쾅, 투쾅. 자객도 당황해서 암살을 할 상황이 아니게 되겠지요. 하하하. ㅡㅡㅡ참고로, 특허 출원 중입니다. 뭐, 단순한 기계 말고는 통하지 않습니다만, 그 점은 용서해 주시길. 앞으로, 개량하도록 하겠습니다. ……훗. 저는, 기계공은 아닙니다만. 오랜만에, 봉인한 하왕조의 피가 끓어 올랐습니다. 어떻습니까, 이 멋진 선물은! 그야말로 필승의 만년필이라고 할 수 있겠죠! / [……어- 저기, 그쪽 목간은?] / 진궁 : ……이럴 수가. 만년필은 그닥 마음에 안드셨는지요. 그쪽의 목간은 남은 것, 그야말로 초콜릿의 덤, 이라고 할까요……. 전장에 있어도 사람으로서 살아갈 길. 원망과 한탄의 소용돌이에 있어서도, 고개를 숙이지 않고 있게 하는 가르침. ㅡㅡㅡ어떠한 역경에 빠지더라도, 자신을 비하하지 않고 예절을 잃지 않는 마음가짐ㅡㅡㅡ 그러한, 평소에, 제가 하지 않는 계책 만을 적어둔 것입니다. / [ㅡㅡㅡ소중히 쓸게요.] / 진궁 : 뭘요. 저에게는 필요없는 것이니까요. 이렇게 처분할 수 있어서 저도 다행이지요. 적재적소, 란 건 참 잘 만든 말입니다. 책벌레가 되어서 배움을 이루면서도, 선천적으로 타고 난 냉혈함 때문에 저는 실천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만……. 그게 당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희들의 싸움에도 의미가 있었던 거겠죠. 받은 초콜릿의 답례라기에는, 조금 걸맞지 않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하왕조 만능 만년필과 목간 : 진궁에게서 받은 답례. 설명하도록 하지. 정밀 파괴 병기에는, 폭주 시에 긴급 정지시키기 위한 안전 장치가 갖추어져 있다. 그걸 의도적으로, 분별없이 오작동시키면 근대전에서는 무쌍할 수 있는 게 아닐까ㅡㅡㅡ 그렇게 생각한 초 군사가 만들어낸 비인도 병기가, 이 하왕조 만능 만년필이다. 「성인이 된 걸 축하하기 위한 아이템의 숨겨진 기능으로, 이 이상의 것은 없을 겁니다. 사회에 나가면 일곱 명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성장할 때엔 자기 방위는 빠뜨릴 수 없는 요소입니다. 목간? 아아, 그건 덤입니다. 바로 효과가 나오는 교훈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한가할 때에 읽으시면 될 겁니다.」 과연, 뭐가 중요한 것일지는 말할 필요도 없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발렌타인 예장 설명

*44 소년들은 향한다. 최흉의 카드 마스터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용기를 가슴에, 희망을 그 손에. 「카드 세트! 갑니다! 아폴론 님!」 「좋잖아, 그 패! 재밌는걸!」 「저에게서 방심은 찾지 못 할 거에요!」 과연 소년들은 미스터 캐터펄트가 준비한 "책략"을 타파하고 마스터 배지를 입수할 수 있을 것인가!? 「제 전법을 비열하다고 욕하시는 겁니까? 아뇨 아뇨, 이건――― 필요한 희생이랍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개념예장 갓즈 딜 설명

*45 Q8. 마이룸에 누구를 설정해뒀나요? / A8. 진궁.(나스) / 랜덤으로 해두고 있습니다.(타케우치) - 페미통 2020년 7월 30일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