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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라니Ⅷ |
진명 | 여포봉선 |
성별 | 남성 |
성우 | 야스이 쿠니히코 |
속성 | 혼돈 · 악(Chaotic Evil) |
패러미터 | 근력 : A+, 내구 : A+, 민첩 : B+, 마력 : C+, 행운 : C+,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갓 포스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버서커화 : A |
보유 특수능력 | 용맹 : B, 반골의 상 : B |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 용맹 : B, 반골의 상 : B, 난세의 효웅 : A(스킬 퀘스트로 추가) |
신장 & 체중 | 225cm & 153kg |
이미지컬러 | 적동 |
특기 | 배신, 무예전반 |
좋아하는 것 | 배신, 아내, 진궁 |
싫어하는 것 | 배신, 포위망 |
천적 | 아내 |
출처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
*1 각주예시
*2 삼국지연의에서 유명한, 배반의 무장. 랜서, 라이더, 어쌔신, 버서커, 아쳐, 다섯 개의 클래스의 자격을 가진 육상 요새. / 【「반복(反覆)의 장」】 여포봉선. 삼국지연의의 반복의 장. 두 명의 양부를 베고, 몇 번이나 배반을 반복하는 등 유교 도덕을 존중하는 중국에서는 믿을 수 없는 행위를 달렸다. 하지만, 그 무공, 무훈은 다른 자들의 쫓음을 허락하지 않는, 삼국지 세계에 있어 최강의 일각으로 꼽힌다. 자신을 중용한 정원을 배반, 중앙의 패권을 잡은 마왕·동탁과 결탁. 하지만, 그 동탁조차 배반해, 암살. 이후는 중원을 방황하며, 많은 싸움을 빠져나가지만, 마지막에는 부하의 배반에 의해, 적대하는 장 조조에게 공격받아 패배, 처형되었다. 아욕이 강하고, 이 세상에 자신 이상의 무장은 없다고 믿은 여포이지만, 끝까지 자신을“효과적으로”전술에 이용한 참모·진궁에는 기분을 허락하고 있던 것 같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매트릭스의 내용
*3 진궁 : 안됩니다, 자중하세요. 나의 무적주군(무적로봇). 아직 그 짐승을 치는 것은 이릅니다.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4 형가 : 보지 못한 얼굴이군. 하지만, 적은 아닌 것 같군. / 마슈 : 네. 수도 로마에서부터 원군으로써 왔습니다. 그러니까, 당신들은―― / 형가 : 얘기는 나중에 하지. 너도 우리들과 같은 종류(서번트)지? / 마슈 : 네. / 형가 : 그럼, 함께 활로를 열지. 가능하면 많은 병사를 살려서 로마로 돌아가고 싶다. / 마슈 : 네. 마스터, 다인 전투입니다. 지시를! (전투) / 마슈 : 적군, 격파했습니다. 아군의 손해는 경미. 선배, 수고했습니다. / 형가 :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하지. 빌린 병사들을 잃지 않고 넘긴 것 같군. 난 어새신, 형가. 너희들과 마찬가지로 네로 클라우디우스의 객장을 맡고 있지. 많은「황제」를 죽일 수 있다고 해서 찾아 왔다만, 어느샌가 이렇게 네로 클라우디우스의 객장 취급을 당하고 있지. 무엇보다……. 난 척후나 암살이 주 분야라서 말이지. 전장을 실제로 누비는건, 그의 역할이다. 여포―― 음, 적을 쫒아 어딘가로 가버렸나. ……음. 금방 돌아오겠지. / Dr. 로만 : 형가. 중국에 있어서 전설의 암살자인가. 과연, 황제 암살에 집착하는 것도 납득이 가는군. / 형가 : 음――? 마슈와 P, 너희들은 다른 시대에서 온 방문자인가. 그 쪽의 사정은 대충 파악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쪽의 일은 딱히 변하지 않아. 뭉쳐있는「황제」녀석들을 처리할 뿐이다. 나도, 여포도. 이미, 서번트의「황제」를 세 명은 죽였지. 너희들과는 경쟁이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이상이, 네로 클라우디우스 군의 개요다. 상세는 레포트 형식으로 정리해 뒀다. 나중에 훑어보도록. 나로부터의 주석은, 하나. 적 대장 · 여포는 재해와 같은 거라고 생각해라. 스파르타쿠스도 마찬가지다. 떳떳히 정면에서 상대하는 거야말로 쓸 데 없는 짓이다. 하지만, 대처 가능한 재해다. 버서커인 두 명은 자동기계와 같은 것. 유도는 용이하겠지. 다른 클래스로 현계하지 않은게 다행이였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Dr. 로만 : 아아. 대성보구의 해방을 바로 앞에 두고 있었으니, 너희들이 죽지 않은게 나에겐 신기할 정도야. 고마워, 마슈. 그리고, 부디카도. 나이스 타이밍이였어. / 부디카 : ……솔직히, 아슬아슬 했어. 왕국 입구부터 공략해서, 급히 달려왔더니 엄청난 마력이 말야. 떨려서 이 쪽도 보구를 진명해방 해버렸어. / 마슈 : 제 보구만으론 막을 수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카씨. / 부디카 : 나야말로. 하지만, 어쩌지. 왕궁 입구 가까이에서 날뛰고 있던 스파르타쿠스와 여포는, 운 없게도, 그 빛을 제대로 쐬버렸어. 전력으로는 셀 수 없겠네. 여기로 와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호우 : 호-우.... / 마슈 : 수고하셨습니다 선배, 커피입니다. / 주인공 : 항상, 고마워. / 마슈 : 아뇨, 그런.... 아, 닥터가 선배에게 할 얘기가 있다는 것 같습니다. / 닥터 로망 : 응, 밤늦게 미안하구만. 그래서, 내가 할 말이라는 건 말이야..... / 여포 : ...... / 닥터 로망 : 그 자라고, 그 자!! 버서커!! 파수꾼으로 버서커라니, 조금 이상하지 않아? / 안 되는 건가? / 닥터 로망 : 아니, 뭐어..... 버서커는 이성을 빼앗긴 서번트다, 어떤 의미로 가장 마스터에게 충실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저 버서커는 특별해. 너도 이야기 정도는 들은 적이 있겠지? 『천하무쌍』『비(飛)장군』『인중(人中)의 여포』, 그를 칭송하는 말은 수없이 있지만, 배신을 반복하여, 몹시 싫어하게된 그를 사람들은 이렇게 부른다. 『범과 이리(虎狼)』.... 라고 말이야. 그러니까 말이야, 그를 파수꾼으로 삼는 것은 좋지 않다고 위험하니까. / 여포 : ....... / 닥터 로망 : 힛.....!? 지금 이쪽 노려보지 않았어? / 여포 : ■■■■■■■───!! / 닥터 로망 : 갸악 - !!? 역시나 - !!!!?? / 닥터 로망 : 요, 용서를 - !!? ..... 어라? / 호우 : 호우!! / 마슈 : 아뇨, 이건.... 마스터, 적습입니다!! / 주인공 : 구해준 것일까나? / 여포 : ■■■■■■■───!! / 마슈 : 옵니다!! 영격을!! / 마슈 : 일단, 끝난 걸까요. / 닥터 로망 : 아니!! 후방에서도 반응이 있어!! / 여포 : ■■■■■■■───!! / 닥터 로망 : 랄까, 이미 물리치기 시작했어!? 어느 틈에!? 역시나 『천하무쌍』이라고 해야할까. / 마슈 : 마스터, 저희들도!! / 마슈 : ..... 어떻게든 격퇴한 걸까요. 그건 그렇고, 굉장한 전투였습니다. / 닥터 로망 : 아아..... 확실히 이녀석은 『천하무쌍』이라는 간판이 거짓이 아니라는 느낌이지만.... / 주인공 : 믿고 있었다고!! / 여포 : ..... / 호우 : 호---우!! / 닥터 로망 : 『범과 이리』..... 『여포봉선』인가...... 그러고보니, 그는 한 사람의 여성을 위해서 생애를 바쳤다, 라는 일화도 있었지.... 그렇다면, 어느 쪽의 진짜 그일까나..... / 마슈 : 진정한 자신..... / 여포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카이사르 : 카마쿠라……? 아아, 그 눈으로 만든 토치카(진지) 말인가. 내가 강고한 남자이다, 라는 비유는 옳다. 허나 아주 약간의 여유도 없는 건가? 산타클로스의 경력만이라도 알아둬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니, 경력 뿐만 아니라 전말까지 알아야 하겠지! 그것은 별이 빛나는 밤. 다레이오스 군의 성에 놀러갔을 적에, 산타클로스가 찾아왔다! 며 착각들 하는 바람에, 나는 어쩔 수 없이 그들에게서 살림살이를 해먹은 것이야. / 왜 거기서 어쩔 수 없는 건데요!? / 카이사르 : 산타클로스의 도래를 기뻐하는 자들에게 "사람 잘못 봤습니다"며 현실을 들이대라고? 내게 그런 선택은 없다. 왜냐 하면 카이사르이니까다. 허나 선물을 나눠주려 해도, 그 선물이 없다. 그렇기에 우선은 다레이오스 군에게서 재산을 양보받았다. 그 재산으로 선물을 나눠준다, 라는 계획이지. 매입자 명의는 우연히 옆에 있던 팬텀 군이 대필해 주었지만 말이야./ 악마입니까 카이사르 씨!? / 카이사르 : 그러나, 어차피 나는 거짓된 산타클로스. 그들이 진실로 원하는 것을 줄 수 없었다. 외롭게 훌쩍거리는 그들을 차마 못 보겠던 나는 자리를 옮겼다. 정신이 드니 그곳은 프랑스의 특이점. 무척 순박한 기사가 있었지. 그녀……아니 그…… 아니 그녀? 아무튼, 이곳에서도 나는 움직였다. 곧 신년이니 낡은 가구를 팔아치우고 싶어, 라는 그녀의 제안을 듣고, 새 거든 낡은 거든 상관없이 가구를 사들인 거지. 다레이오스군의 한 건으로 자본금이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다. 그 중에는 프랑스 왕가의 보물도 있어서 말이야. 그것만큼은 돌려줬으면 해, 라며 그녀가 울며 졸라 댔기에, 열 배의 가격으로 되팔아 줬다. "데옹은 정말로 이름 있는 스파이였어? 혹시나 귀여우니까 적이 눈감아 준 것 뿐 아니야?" 그리 왕비에게 괴롭혀지며, 울어버릴 것 같은 그녀를 보고 있는 건 참을 수가 없어서 말이지. 어쩔 수 없이 산간으로 몸을 숨긴 나는, 그곳에서 황제 암살에 힘을 쏟는 오리엔탈한 미녀와 마주쳤지. "이번에야말로 황제를 끝장낸다───" 그리 바라며 폭포를 그 몸으로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가슴에 꽂히지 않는 남성이 있겠는가. 아니 없다. 다행스럽게도, 나도 반 정도 황제 같은 자. 좋은 어드바이스를 할 수 있겠다고 설득하여, 우선은 비수를 받아내고── / 산타 얼터 : 이제 됐다, 닥치거라! 걸어다니는 사기 머신입니까 당신은! / 카이사르 : 으음. 나 또한 피해자이다만. 인사하기도 전부터 다들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라며 떠받들어댄다고? 나는 장군이자 정치가이다.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직업이라 할 수 있지. 그랬기에, 가짜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산타클로스를 연기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재밌었던 건 사실이다만. 아아, 그런데 나를 산타클로스라고 착각한 이유를 알고 있나? 나는 전혀 짐작 가는 데가 없다만. / 아뇨, 그게 모습이 무척…… / 산타 얼터 : ……그런가. 나는 부끄러움을 숨기고 옷을 갈아입었는데, 네놈은 아무것도 안 해도 아이들의 인기인인가…… 이젠 베어넘길 수 밖에 없다! 세상을 위해 산타클로스를 위해, 네놈을 친다! / 카이사르 : 하하하, 역시 그래야 진정한 산타클로스지! 사실, 나도 산타클로스라고 착각되어서, 결과적으로 도망을 반복하는 생활은 질릴 대로 질렸던 참! / 선동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구나…… / 카이사르 : 왜냐면 한가했으니까! 네로 군도 칼리굴라 군도 안 놀아 주고! 클레오파트라랑은 소원해졌고! 커플투성이인 거리를 선동하지 않고서야 뭐가 시저냐! / 단순히 개인적 원한이잖습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던 스탈리온 : (그건 그렇고……너무나 잘 어울렸기에, 이제와서 눈치챈 거지만) / 여포 : ………………. / 던 스탈리온 : (이 무인은, 왜 당연한 것처럼 이곳에서 탕에 들어와있는 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핫핫하. 우리들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그 지적 호기심은 아무래도 멈추기 어려운 것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 조금 실례하겠습니다. 부디 이쪽으로, 여장군. / 우엉 / 여포도 와버렸다! / 진궁 : 그거야 당연히, 오고말고요. 여장군은 대식가이셔서 말입니다. 뭐, 무엇을 어떻게 드시는지는ㅡㅡㅡㅡ ㅡㅡㅡ비밀입니다만. 자아, 장군, 마음껏. / 와작와작 / 어디로 어떻게 보급하고 있는거야.....? 진궁 : 그것은 여장군의 톱 시크릿, 이라고 알아주시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여포 : !!!!!! (의역 : 침입자를 제거한 다음에는 네놈이다 여우. 목, 혹은 꼬리를 씻고 기다려라.) / 카르나 : 잠깐 들어봐라 캐스터. 여포는...... / 메두사 : 아니요. 여왕이 결정하신 일입니다. 우리가 참견하는 건 주제넘는 짓이겠죠. / 카르나 : 그렇..... 군. 라이더가 그렇게 말한다면 나도 따르지. / 에르체베트 : 뭐야? 응? 무슨 얘기 하는 거야? 여포가 퍼억, 하고 침입자를 해치우고 오는 거지? / 여포 : !!!!!! (의역 : 물론이다. 나는 최강. 여우 사냥 다음에는 도마뱀 사냥도 좋지) / 타마모 : 오오...... 의욕 폭발의 포효! 우리 무장들 중에서도 가장 충의로운 분 답군요. ...... 에르체베트!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12 "만부부당, 국사무쌍의 대영웅. 그렇군요, 그래서 강인했던 거군요. 로봇이었을 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난릉왕 파티에 여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 "아쳐 : ......하지만, 시간에 맞을까? 토오사카 린의 서번트는 대인전에 특화된, 그 영령일 것이다. 반면에 라니의 서번트는 대군사양의 살아있는 요새다. 심장을 뚫는 붉은 창도, 반신반기(半身半機)에게는 통할 리 없다. (중략) 이건 또 굉장한 서번트군. 바위 같은 거인 다음은, 달리는 요새와 같은 광전사인가. 저 성벽을 깨뜨리는 것은 정말 어렵다. 하지만 너도 강해졌다. 힘으로 밀어붙일 뿐인 상대라면, 이쪽에도 승기는 있다는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4 가웨인 : ……믿을 수 없습니다. 태양의 성검으로 쓰러뜨리지 못하다니……. 버서커는 모습을 감췄습니다. 하지만 다시 출현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저는 현저한 마력을 소모했습니다. 당분간, 보구의 진명해방은 할 수 없습니다.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15 갓 포스. 버서커가 지닌 대인·대군·대성보구. 여포 봉선의 주 무기로 널린 알려진 양손무기 '방천화극'의 진명. 6가지 형태로 변형하는 멀티플 에폰. 여포 혼자서 서번트 6명 분의 보구를 갖고 있는 셈으로, 『베기』는 모든 물리방어를 무효화, 또는 절단해서 파괴하는 大 대미지 공격, 『찌르기』는 스턴(창에 꿰뚫려서 행동 봉인) 판정, 또한 세로로 적을 관통하는 大 대미지 공격, 『치기』는 거대한 갑옷토시로 변형하여 여포의 방어력을 높인다. 혹은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고 되갚아주는 특수방어. 『후리기』는 가로로 적을 후려치는 大 대미지, 『떨쳐내기』는 물리공격을 튕겨내면서 대미지를 주는 특수 카운터. 그리고 『쏘기(사격)』은 모두가 정말 좋아하는, 대구경 함포의 파동포처럼 보이는 여포 빔. 「이젠 그냥 저 놈 하나만 있으면 다 되는 거 아닌가」라며 다른 서번트들이 나지막하게 중얼거려도 이상하지 않다. 방천화극은 병기로서 명작이다. 베기, 찌르기, 치기, 후리기, 떨쳐내기. 대형 양손무기의 특징을 전부 다 살린 만능무기이기 때문이다(※단, 실제로는 북송 시대의 무기이며, 여포가 활약했을 시절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 군신오병은 군주를 배신할 때마다 궁지에 몰려가는 여포를 위해서 초(超)군사 진궁이 고안한 중화 가제트의 걸작이다. 군사 진궁은 여포의 강력함과 모습에서 군신(軍神)을 보았다. 중국의 옛 군신 '치우'는 전투도끼, 방패, 활과 화살의 발명자라고 전해지며, 그 6개의 팔에 제각기 다른 무기들을 들고 있었다고 한다. 진궁은 이 이미지를 여포에게 씌워서 5가지 형태로 변형하는 초(超)병기를 고안. 여포의 다채로운 무(武)를 종횡무진하게 꽃피우게 해주는 인공보구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다만, 여포는 버서커화한 상태이기 때문에 EXTRA 본편에서는 그 다양성을 잃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6 세이버 : 빨간쪽의 승리로군. 연함과 강함을 잘 조절하는 녀석이로다. (중략) 서번트는 호각이지만, 마스터에 차이가 있구나. 그 여자가 유연함 쪽에서 이기고 있다. 빈틈없는 수법인 것이다. 붉은 여자도, 그 서번트도, 괜찮은 물건이야.그 맹공을 잘 처리하는구나. 갈색의 여자도 그것은 알고 있겠지. 알고 있으면서 뒤집을 방법이 없다. 상당히 답답할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7 전투에서는 라니가 방어를 강화해, 버서커가 빈틈을 신경쓰지 않고 방천화극의 일격을 두드려박는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의 내용
*18 카르나 : 태양의 빛을 얻은 저 세이버는 강하다. 병사로는 전력을 소모할 뿐. 저 자를 아군 쪽으로 유도해라. 여포라면 싸움이 되겠지. 그 틈을 노려 태양광 집적 섹터를 공격한다. (중략) 네로 : 으음, 여포로 막아서겠다는 말이지......! 가웨인 경, 그 자는 갖적이다! (중략) 에잇, 태양을 가리다니 치사하다! 뭐, 이리 말하는 짐도 한 번 써먹었다만.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19 타마모 : 정말로, 정말로, 거기에 더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포 DX 대장군. 황금의 영령을 훌륭히 해치우신 당신은 나의 제국 최고의 훈장을 받으셔야 할 분. 여기, 나와 주인님은 최대한의 감사를 담아 오늘이라는 날을...... 기념일로 지정하겠습니다. 여포 감사 데이! 여포의 날! 천년 수도 헤이안 전체가 매년 축제를 개최하도록 하죠! 신민 모두가 대장군을 기리는 거에요! / 여포: ㅁㅁㅁㅁㅁㅁ(의역 : 그야말로 최고조! 반골의 상 풀 버스트!) / 타마모 : 아앗 여포 씨 그렇게 기뻐하시고! 타마모도 기쁘옵니다...... 생각해보면 긴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괴로운 여정이었지만 이렇게 승리를 축하할 수 있는 것도 장군의 활약 덕분. 자아자, 이제 가볼까요? 우선은 중앙 거리에서 개선 퍼레이드 같은 건 어떨지! 주인님, 저, 장군 이렇게 셋이서!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20 버서커가 되어 패러미터 강화와 함께 이성을 잃고 단련한 기술의 대부분이 사용 불가능 상태가 된다. 이 버서커는 생전의 무예백반이 손상되어있는 대신 스킬 반골의 상도 같이 봉해졌다. 반골의 상은 군주에의 반대 성질을 나타낸 것으로 이것이 봉해져 있는 한 이 영령이 주인을 배반할 일은 없다. 버서커 클래스의 특성을 올바르게 사용한 희유의 예라고 말할 수 있다. ...... 무엇보다, 이 무인이 생전 사랑에 미친 아내 초선과 비슷한 모습을 가진 여자에게 위해를 가할 생각이 있었는지의 의문이지만.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21 삼국지연의에서의 반복의 장수. 두 번이나 양부를 베고, 셀 수 없이 배신을 반복하는 등 유교도덕의 엄중히 지키는 중국에서는 믿을 수 없는 행위를 저질렀다. 하지만 그 무공, 무훈은 추종을 불허하고, 삼국지 세계에 있어서 최강의 일각으로 세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22 니이로 카즈야 : (중략) 또 「그」를 라이더나 랜서로 하지 않은 것은, 역시 「너무 강할지도 모른다」라는 기분입니다.-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의 내용
*23 자폭을 도모한 라니의 심장이 폭발하는 순간, 명령이 없이 버서커는 그 몸으로 라니를 감싼다.그런 그가 마지막에 라니을 향한 시선은, 온화한 무인의 것이였다.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의 내용
*24 버서커가 되어 패러미터 강화와 함께 이성을 잃고 단련한 기술의 대부분이 사용 불가능 상태가 된다. 이 버서커는 생전의 무예백반이 손상되어있는 대신 스킬 반골의 상도 같이 봉해졌다. 반골의 상은 군주에의 반대 성질을 나타낸 것으로 이것이 봉해져 있는 한 이 영령이 주인을 배반할 일은 없다. 버서커 클래스의 특성을 올바르게 사용한 희유의 예라고 말할 수 있다. ...... 무엇보다, 이 무인이 생전 사랑에 미친 아내 초선과 비슷한 모습을 가진 여자에게 위해를 가할 생각이 있었는지의 의문이지만.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25 그럼 옆의 거대남은? >> 라니 : 이것 말인가요? 보시는 대론데요…… 이름……? 버서커입니다. 진명이란 것이 있습니까? 헤에…… 그렇지만 쭉 이런 상태니, 필요친 않을 것 같은데요.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26 여포 : ■■■■■■■■■ㅡ! / 마슈 : 여포 씨는...... 그게. 『프랑이 자신의 딸과 닮았기에 힘을 빌려준다』 고 하시네요. 아, 화나신 건 아니네요. / 여포 : ■■■■■■■■■■■■■ㅡ!!!! / 마슈 : 햣!? 『자기 딸이 울고 있는데 화내지 않을 부모는 없다』 로군요! 죄, 죄송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세이버 : 있군……음, 뭐냐 저것은. 이 아레나의 기척은 저녀석이 발하고 있는 것 같구나. 서번트는 아닌 것 같구나. 예선에서 본 인형(돌)인가? 대략, 서번트의 능력을 모조(카피)해서, 암호키(트리거)를 취득하고 있는거겠지. 결전까지 일절 모습을 나타내지 않을 생각인가……. 철저하구나, 이번 마스터는. / 확실히…이번 마스터는 철저하다. 게시판의 개조만이 아니라, 아레나의 탐색마저 인형(돌)을 쓰고 있다……. 조금이라도 정보를 얻기 위해서, 저 인형과 한 번 싸워보는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 세이버 : 호오, 기다렸다는 소린가. 상당히 정직하구나. / 가까이서 느껴지는 그 기척은, 지금까지의 방어 프로그램(에너미)과는 다른 차원의 것이었다. 인형(돌)이 뿌린, 폭풍과 같은 공격을, 세이버가 간발의 차이로 튕겨낸다. / 세이버 : 이 검압……역시 서번트의 것이 틀림없다. 인형(돌) 따위가 낼 수 있는게 아니야! 긴장하거라, 마스터. 이 전투에서 조금이라도……녀석의 정체를 끌어내보자꾸나! /────견뎌냈다. 미친듯 날뛰어대는 공격을 버티고, 세라프의 개입에 의해 전투를 종료 쯤에는, 세이버도 어깨를 들썩이며 숨을 쉬는 상황이었다. / 세이버 : 좋구나, 보구를 쓰지 않아도 이정도의 힘이라니! 연주자여, 이 인형은 좋다, 명작이다! 세이버에게 들을 것 까지도 없다. 이 힘, 모습마저 은폐하고 있다곤 해도, 상당한 것이겠지.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28 린 : 과연……서번트를 모방(카피)한 인형(돌), 인가. 철저하게 정보를 숨길 생각이네. 뭐, 무사해서 다행이야. 얘길 들어본 한도에선, 이번 적은 상당이 강적인 모양이고. 린은 얘기하면서, 순간 무언가에 눈치챈 듯이 말을 멈춘다. / 린 : 잠깐 기다려봐. 어제는, 전투를 한거지. 적의 클래스는…알겠어? / 그, 폭풍과 같은 공격은, 십중팔구 버서커다. 모습이 위장되고, 보구를 쓰지 않았다곤 해도, 그건 확실하다 생각한다. / 린 : 버서커……. 그래, 고마워. 눈을 내리깔고 생각에 잠긴 린은, 한동안 입을 다물고 있다가, 다시 생각에 잠긴듯 눈을 내리깔고는,/ 린 : 그 인형(돌)말인데, 조금 해두고 싶은 얘기가 있어. 다만……여기선 조금 얘기하기 뭐하니까, 저녁에 양호실로 와 줘. (중략) 린 : 일부러, 미안해. 이런데서. 조금……누구에게도 들려주고 싶지 않은 이야기라서…… 낮에 말한대로, 어제 널 습격한 인형에 대해서 말인데……. 인형을 조종하는 마스터에게 얘길 엿듣게 만들고 싶지 않아. 인형(돌)에게 카피되고 있는건 버서커라고 했었지? 그렇다면……대 버서커 용으로 준비한 항 방어결계술식(안티 프로텍트 코드)를 짜넣는게 가능해. 이걸로 버서커 상대의 전투가 압도적으로 유리해질거야. 물론, 그 인형(돌)에게도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해. / 그런 일이── 하지만, 어째서 린이 대 버서커 용의 그런 걸 가지고 있는걸까? / 린 : 그, 그건…… 이런 일이 있을까 싶어서 사전에 준비해둔거야. 그럼, 잠깐 실례. (중략) 세이버 : 나왔구나 예의 인형. 얼마나 고명한 영령인지는 모르겠다만, 모습을 나타내지 않다니, 가소롭군. 모조품을 분쇄하고, 그 정채를 폭로해주마! (전투) 세이버 : 도망쳤나……. 넘겨받은 술식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적 서번트의 본체가 버서커라면, 상당히 유리하게 싸우는게 가능하겠지. 그렇다곤 해도── 어디까지나 그 인형(돌)은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다. 본체가 어느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아직 방심은 할 수 없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29 진궁 : 후후, 이거 횡재로군요. 바로 저희의 사용감을 확인하여 주실 호기가 도래하였군요. / 형가 : 그래, 이건 이거대로, 너희 같은 싸움광들에게는 절호의 친목회겠지. / 적토 : 어디, 한 번 더 날뛰어 봅시다! 진궁 공께선 물러나 주시지요! / 진궁 : 어째섭니까. 저도 슬슬, 제 술책으로 날뛰어 보고 싶습니다만. / 적토 : 진궁 공의 술책은 『지금입니다. 자폭하십시오』 이거밖에 없지 않습니까─! 로봇 아니면 죽습니다, 그거! / 진궁 : ───쯧. (중략) 진궁 : 그렇다면, 양동 말고는 없겠군요. 형가 공께서는 어새신 서번트. 몰래 다니는 건 다른 누구보다도 우수해 보이십니다만? / 적토 : 그리고 저는 날뛰는 쪽을 잘 합니다! 히힝! / 형가 : 역시 군사로군. 주인이 고민할 틈도 주지 않고 계책을 말하는가. / 진궁 : 예, 특히 저는, 주군께서 폭주하시기 전에 순리대로 아뢸 필요가 있었기에. / 적토 : 저희 군단은 다들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기질이었으니 말입니다! / 마슈 : 힘드셨겠군요…… / 진궁 : 뭘요. 폭주에는 폭언으로 대하며, 암군에게는 우책으로 반성케 한다. 훗. 실로 보람차는, 자극으로 가득한 전장이었고 말고요. / 포우 : 포우, 포─우…… / 형가 : 아무튼, 이 상황에서는 최적의 전략이겠군. (플레이어)와 마슈, 그리고 적……여…… 아무튼, 뭔지 모를 폭력의 화신이 정면 게이트에서 소동을 부린다면, 그 틈에 내가 잠입하여 다 빈치 일행과 합류하마. 가능하다면 코얀스카야 확보까지 욕심을 내고 싶다만…… 이건 너희가 시간을 얼마나 벌어주는가에 달리겠군. / 적토 : 맡겨주십시오! 천 리를 달리는 제 모습, 바로 지금 보여드리겠습니다! / 진궁 : 적토여포 공. 아뢸 필요도 없겠습니다만, 너무 멀리까지 달리지는 마시길. 제 시야에서 사라질 것 같다면, 그 등짝을 저격하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 적토 : 히힝! 작전범위 밖으로 나갈 것 같아지면 알려주시겠다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진궁 : 아아, 약하군요. 만나는 상대마다 하나같이 약하여 상대도 안 됩니다. 아예 사람조차 아니로군요, 기계 장치 괴뢰라니. 기학심을 주체 못 하겠습니다. 이래서야, 대체 언제가 되어야 마스터와 계약을 이룰런지. / 적토 : 차서 죽이기 전에 마스터인지 묻는 건 말 같아 보입니까? / 진궁 : 아아, 묘안일지도 모르겠군요. 하오나 저희 위에 설 분이시라면, 불의의 적토 킥을 맞고도 미소를 띠는 분이셔야지요. (중략) 진궁 : 예. 만약 그쪽 마스터께서 새로운 종자를 찾으신다면, 이 만남은 실로 바람직한 기연이라 아뢸 수 있겠습니다. / 새로운 종자, 원해요 / 진궁 : 예, 만약 여러분께서 존명하신다면, 기꺼이. / 마슈 : ……저기, 그 말씀은 무슨 뜻이시죠? / 진궁 : 예, 지금부터 여러분을 죽이겠다 아뢴 겁니다. / 마슈 : 하!? / 포우 : 포우!? / 형가 : 아아, 그런 족속인가…… / 마슈 : 뭐, 뭘 납득하고 계세요 형가 씨!? 저는 영문을 모르겠어요. / 진궁 : 저희는, 생전의 주인에게 차릴 의리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저 힘만을 신봉하며, 무용에만 충성하는 주의지요. 비장군의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라도, 저희 가신은 몇 번 환생을 이루더라도 그 방식을 고수해야 합니다. / 형가 : 비장군……여포 봉선의 가신인 데다 그 달변. 그렇다면 군사, 진궁 공대로군? / 진궁 : 하하, 뭐 어차피 후진에 서는 군사인 이상, 숨길 정도의 진명도 아니지요. 허나 저희의 장수가 되실, 즉 저희의 목숨을 맡을 분이시라면, 저희 손에 죽지 않으시는 분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여러분을 치겠습니다. 여기서 목숨을 잃으신다면, 그 정도 연이었다는 것이지요. / 적토 : 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 그게…… / 적토 : 아니 대답 안 하셔도 됩니다! 합─! / (배틀) / (히히히히이잉) / 진궁 : 자아, 거기까지! 어떻습니까 적토? 이제 저희가 섬기기에 어울리시는 맹자라 보아도 되지 않겠습니까? / 적토 : 즐거워라─! 그야말로 여공에 그치지 않고 미염공마저 방불케 하는 패기와 위풍! 제 등에 태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었으니 저는 여포 봉선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엥? / 진궁 : 아, 그 발언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엄청나게 사소한 문제이니 말입니다. / 형가 : ……뭐, 어떤가 마스터? 이만큼 솜씨 좋은 서번트라면 휘하에 두어도 손해는 안 되지 않겠나? / 왜 시선을 슬쩍 돌리고 있어? / 형가 : 아니, 딱히. 오래 싸우다 보니, 이리 타협해도 괜찮겠다, 싶었지. / 진궁 : 하하! 지금 이 때를 기하여 이 진궁 공대…… (플레이어) 공을 이번 생의 주인으로 모시며, 목숨을 걸고 충성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그러면 본인이 이제서야지만 해설하도록 하지요! 방천화극이야말로 여포군의 심볼이자 둘 없는 무기. 친구도 필요 없고, 동료도 필요 없다는 장군이 유일하게, 마음의 안식처로 한 무기의 이름입니다. 베기, 찌르기, 때리기, 후려치기, 휘두르기. 대형 양손 무기의 특징 모두를 살린, 그야말로 만능 무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장군은 조잡하기에, 형국에 맞춘 무기의 구분을 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 아니냐? 라고 말하는 자는 장군의 무를 질투한 자의 정확한 시선. 진상은, 무기를 바꿔 드는 사이면 열 명의 적을 쓰러트릴 수 있기에, 라는 단순한 이유입니다. 그야말로 비장군의 이름에 어울리는 무용 아닙니까? 뭐, 실제로는 북송시대의 무기이며, 여포 공이 활약했을 때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만. 그건 그거고, 제가 시대의 선구자로서 살짝 개발했다는 이야기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여포 인연예장 설명
*32 여포가 생전에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방천화극의 진명. 베기(切斬), 찌르기(刺突), 치기(打撃), 후리기(薙ぎ), 떨쳐내기(払い), 쏘기(射擊) 등 6가지 형태로 변화하는 멀티플 웨폰이자 대량 파괴병기. 중국의 옛 군신 치우가 여섯 팔에 다른 무기를 들고 있었다는 걸 본따 초(超)군사 진궁이 고안한 인공보구(이 시점에서는 대포를 뺀 5가지 형태)이다. 단, 광화의 영향으로 다양성은 상살되어, 창(찌르기)와 대포(쏘기) 형태(포스)만 남았다. 또한 대형 양손무기의 특징을 전부 다 살린 만능무기이기도 하지만, 방천화극은 실제로는 북송 시대의 무기로, 여포가 활약했을 무렵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중국 4천년의 로망으로부터 태어난 최강의 무기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3 진궁 : 안됩니다, 자중하세요. 나의 무적주군(무적로봇). 아직 그 짐승을 치는 것은 이릅니다. 돼지는 살찌운 뒤에 쇼크를 먹이라고 하지요. 이 여왕은 꽤나 좋은 인재. 이 나라는 더 뒤룩뒤룩 살쪄가겠죠. 나나 당신이나, 특히 국가 경영에는 전혀 소질이 없으니까요! 하하하하하! / 여포 : !!!!! (의역: 그렇지! 역시 진궁!) / 타마모 : 어머, 여포 씨 뭘 생각하고 계시나요? 아, 혹시 배가 고프신가요? 마력 공급을 원하고 계시나요? 그래요, 그렇다면야 개선은 마력 보충 뒤로 미루죠. 그 뒤에 만반의 준비를 갖춰서 개선 퍼레이드를 개최합니다! DX 대장군만 우리 제국에 있으면! 언젠가 세라프는 물론 지상까지도 분명 우리 영토가 될 거에요! 정말이지...... 정말 타마모 감격했어요. 사람을 믿는다는 건...... 좋은 것이군요! / 여포 : !!!!! (의역: 너는 너대로 즐거운가 보군!) / 에르체베트 : 어쨌든 습격은 멈춘 모양이지만...... 뭔가 이런저런 생각으로 납득한 모양이지만......괘, 괜찮을까 이 상태로......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34 포우 : 포우,,, 포우? / 괜찮아, 진궁 선생님의 번역서가 있다. / 여포 : ㅡㅡㅡㅡㅡ!!! 맑은 하늘, 추운 겨울은 역시 호랑이 같군! 우리는 무적의 동장군을 쓰러트릴 기술과 지혜가 부족하다! 군사여, 묘안이 있다면 말해보도록. / 허허, 추울때는 역시 이거지요. / 여포 : 과자인가! 꿀은 원술에게나 주는게 좋겠지 / 금수 : 포우, 포우! / 여포 : 가소롭다. 소동물 따위론 요기가 안돼! 어쩔 수 없군, 군사의 제안을 받아주ㅡㅡㅡㅡㅡㅡㅡㅡ!!! / 금수 : 포우, 포ㅡ!? / 사스가 비(飛) 장군, 안목이 높으시군요. / 여포 : 훌륭하구나. 훌륭한 우리 군사. 혹시 진궁? / 그런 새디스트가 아닙니다. / 여포 : 그건 유감. 하지만 나는 어렵게 군사를 얻게 되었다. 경사스런 시집에는 역시 이걸 씌워야지! / 금수 : 포우....... 포포포ㅡ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여포의 발렌타인 답례. : 여포가 소중히 가지고 있었던 것...이지만 본인은 왜 이것이 중요한지 깜빡 잊고 있었다. 아무래도 신부 의상에 사용되는 장식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여포 봉선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예장 설명
*36 여포 : 가장 애먹고, 가장 유용하게 다루고, 그리고 가장 매료된 주군. 「여장군이 그렇게 원하신다면 어쩔 수 없군요. ──뭐어, 인간은 언젠가 패배하는 존재. 그게 오늘이었다, 라는 겁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인연 캐릭터
*37 초기 디자인에서는 인마일체의 켄타로우스 형태이거나 애초부터 메카라던지로 난향을 겪었지만 여포는 순수한 중화풍이 아니면 안되지! 라는 것으로 자리잡았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38 (인연 레벨 2) 솔직히 말해서, 저는 예전 주인인 여포의 기억을 강하게 갖고 현계한 적토마일지도 모릅니다. 기억이 너무나도 강렬한 나머지, 그만 여포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마스터. 어쩌면...적토마의 모습으로 변해 버린 여포, 라는 가능성도 있습니다만...저 자신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뭐어, 어느 쪽이건 상관없지 않겠습니까. 히힝!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적토마 마이룸 대사
*39 히힝~! 여포...여포입니까! 오오, 이 무슨 일인가! 지금에야말로 진정한 인마일체, 엑절트 폼의 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적토마 파티에 여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0 “내게 군사따위 불요…… 내 군사가 되고 싶다면, 상응하는 힘을 보이거라!” / “의외군! 내 족쇄가 될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수훈이 되었도다.” / “나는, 귀공을 군사로 인정하마!! 전장에 있어서, 그 명령에 따르지!” / “내 군사의 역량…… 끝을 알 수 없군. 매일 정진하여, 적토성산한 산물로다!” / “나, 함께 싸우기에 부족함 없는 군사를 얻었나니 무인으로서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다! 쾌적하군!”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여포 봉선 서브 시나리오 마이룸 대사
*41 "그, 그 비장군과 함께 싸울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양옥 파티에 여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2 "만부부당, 국사무쌍의 대영웅. 그렇군요, 그래서 강인했던 거군요. 로봇이었을 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난릉왕 파티에 여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3 여포 봉선 "여포 ... 유명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타 파티에 여포봉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4 여포 : 말…… 로봇? 여포는 여포. 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나타 인연 캐릭터
*45 적토마 : …… 말! 그대는 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나타 인연 캐릭터
*46 여포. 원류는 다르지만 유사점은 많음. 참고할 부분은 지대하다. 계속하여 관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파티에 여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7 마슈 : 저쪽은……여포 씨시군요. 무언으로 한 통을 비우고 계세요. / 여포 : ……. (의역 : 맥주를 내놔라. 한 통으로) (중략) 여포 : ■■■■■■■■───! (의역 :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군. 좋은 주연이로다. 연료 보충(맥주 추가) ) (중략) 여포 : ……. ……. ……. (의역 : 보드카. 통으로)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