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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설명 | 소유주 |
B | 자신이 소환된 일정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파악하는 스킬. B랭크로는 시각과 청각, 마력감지로 관측되는 것에 한한다. | 워쳐 |
*1 각주예시
*2 만상부감: B . 자신이 소환된 일정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파악하는 스킬. B랭크로는 시각과 청각, 마력감지로 관측되는 것에 한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 그녀는 파르데우스의 부대를 경계하면서, 잔류한 정찰대 등이 공격해오면 즉시 시말할 셈일 것이라고 그림자가 추측을 진술했다. 아무래도, 워쳐의 힘으로도 마음 속까지 완전히 읽어낼 수는 없는 모양이라, 지금까지의 행동으로부터 성격을 추측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워쳐도, 완전히 만능은 아니라는 건가. -운에 구해졌구나.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 시간이 없었다곤 해도, 워처의 관측 결과 중에서 우선적으로 들어둬야 했었나. 워처의 능력 중 하나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상의 파악』이다. 단 마음 속까지는 읽을 수 없고, 시각과 청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에 한정된다. 막대한 정보량인데도 불구하고 『그림자한테서 듣는다』는 형태로밖에 공유할 수 없기 때문에, 시그마 자신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듯이 자신이 알고싶은 정보를 물어볼 필요가 있다. 허나, 지금은 그 그림자들과 연락이 되지 않기 때문에, 눈 앞의 남자의 정보가 압도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 할 수 있겠지. 시그마는 "저쪽은 이쪽의 정보를 모를 터다" 하고 판단하면서도, 가명을 댈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고, 우선 인사해서 상대의 반응을 떠보기로 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 어새신의 보구도, 이미 경찰서에서 발동했던 머리카락의 공격이었기에 충고해 본 것으로, 만약 처음 보는 공격이라면 선장의 어드바이스는 없었을 것이라 한다. -운에 구해졌구나.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 "진영이나 전력차를 확인하고 싶다. 파르데우스의 부대 이상으로, 조직 단위로 성배전쟁에 임하고 있는 자들은 얼마나 있지?" "그렇구만. 인수만이라면 일반인의 경관을 포함해서 움직이는 경찰서장과 뒤마의 콤비겠지. 소인원이면서 위험한 건 할리 볼자크가 데리고 걷고 있는 호문쿨루스의 안에 있는 녀석이다." "......안에 있다고? 뭐하는 녀석이지?" "글쎄, 그게 문제라서. 아직 정체를 밝히고 있지 않으니까, 워쳐에게도 완전히 포착한 건 아냐. 아니, 거기까지 강력하면 워쳐 녀석은 낌새로 추측할 수 있을 터인데..." 거기서 모습을 사라지게 하고, 뱀의 지팡이를 가진 소년이 나타나 이야기를 시작했다. "완전히 자신의 기척을 차단하고 있어. 그러면서도 힘은 행사하고 있으니까 골치 아픈 거야. 워쳐 뿐만 아니라, 최고 레벨의 기척감지능력을 가진 엘키두조차도, 그녀나 할리의 영령의 존재를 눈치채고 있지 않아."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 "그 밖에 경계해야 할 팀은 많지만, 말 없이 담담히 행동을 일으키고 있는 팀도 있으니까, 우리들에게도 목적까지는 완전히 파악되어있지 않아. 히폴리테 조도 이게 또 움직임이 읽히질 않고, 은랑이나 엘키두도 움직이기 전까지는 뭘 하고 있는걸까 추측할 수 없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8 "티네 체르크가 이끄는, 토지수호의 일족은 어떻지?" "지금 있는 곳에는 실동부대가 56명, 계곡 쪽에 있는 그들의 거점에도 아직 사람이 많을 테지만, 그 집락은 워쳐의 관측범위 밖이야. 티네 체르크의 전력은 46인이란 게 되겠네." "? 56명이 있는 거잖아?" 사람 수가 맞지 않는다고 의아해 한 시그마에게, 뱀 지팡이의 소년이 담담히 상태를 답한다. "7명은 다른 조직의 내통자로, 3명은 내통하면서 흔들리고 있어. 써먹기는 힘들겠네." "......그런가. 힘들어 보이는군." "어떤 조직에도 내통자는 있어. 파르데우스의 부대에도 3명, 스크라디오 패밀리에도 내통하고 있는 인간이 있고, 프란체스카 레벨의 마술사라면, 내통자가 아니라도 암시로 간단히 타 진영의 인간을 배신하게 할 수 있겠지." "되는 대로 행동하는 프란체스카 답군."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9 그 아주 작은 틈 사이에 시그마가 한 것은ㅡ 그저, 염화로 묻는 것 뿐이었다. 자신의 서번트인 '워처'의 그림자들에게, 현 시점에서 알고 있는 눈 앞의 괴물의 정보를. 그리고ㅡ 돌아온 답을, 그대로 말로 토해냈다. "......네 안의 '탄환'은, 앞으로 얼마나 남아있지?" 혼란시키기 위한 말을 내뱉음으로, 상대를 흔들어볼 수 있다. '워처'라는 서번트의 정체는 모르지만, 그 특성은 '소환되어 있는 동안 마을에서 벌어지는 것을 전부 파악하고 있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성능의 감시 시스템 같은 것이다. 그 능력으로 얻은 정보에 의하면ㅡ 제스터라는 흡혈귀는 '탄환'이라 자칭하는 '핵'을 몇 개 갖고 있으며, 그것을 갈아치우는 것으로 혼째로 육체를 재편성한다고. 마술사의 영기는 어새신에게 파괴되어버렸다는 듯 하지만, 그 시점에서는 워처는 소환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부분까지는 알지 못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