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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떠돌이 서번트라 따로 없음.
진명 키소 요시나카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8cm / 70kg
성우 야마무라 히비쿠
속성 중립 중용
패러미터 근력 : A, 내구 ; C, 민첩 ; B, 마력 ; D, 행운 : A, 보구 : B
소유한 보구 성관세음보살 아사히쇼군, 용왕매진 구리가라 고개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기승 : A,
보유 특수능력 단독행동 : EX, 그 외 아직 모름.

영월의식에서 떠돌이 세이버로 불린 자의 진명은 키소 요시나카다.


인물 설명

아쳐(토모에 고젠)의 남편이자 라이더(우시와카마루)한테 죽어버린 그 키소 요시나카다. 본작에서는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에게 악귀의 기척을 인식하고 그녀를 퇴치하기 위해 분주했다. 두 사람은 헤이안 무사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요시나카가 그녀를 쫓는 건 사람이 아닌 존재를 깊게 알아서이기도 하다.*2 아무튼 라이더의 갑주 속 내용물도 모르면서 끈질기게 쫓아다닌다.*3

그가 악귀를 증오하는 건 선한 오니아쳐(토모에 고젠)의 선한 마음을 사랑하기 때문이다.*4 생전 그가 바란 건 토모에와 함께 조용한 삶을 보내는 내일이었으며 그래서 그녀가 없는 현세에서는 소환되도 바라는 게 없다 한다. 그저 악귀를 물리친다는 사명을 목숨 바쳐 수행할 뿐이다.*5

가면을 쓰고 있으면 살벌한 생각만을 하게 된다. 그러면 은인에게 결례를 범할지도 모르니 평소에는 벗으라는 소리를 들었다 한다.*6
진지한지라 농담을 해도 알기 어렵다.*7


작품 내에서의 행보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를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귀, 랜서(잔 다르크)를 악귀 패거리라 규정하곤 끈질기게 쫓아다녔다. 떠돌이 서번트는 계약된 영맥에서 떨어지면 마력 부족이 되지만 그는 단독행동 EX를 소지했기에 오로지 추적만을 할 수 있었다. 중간에 츠치미카도 야스히로서번트를 지배하는 대마술이 작동했을 때는 본인도 이유를 모르지만 영향을 받지 않고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힘을 보태기로 한다. 이후 선택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그가 온존하는 루트는 츠치미카도 야스히로를 쓰러뜨리러 가는 선택지다. 온존하지 못 하면 더 이상 등장 안 한다. 온존했을 경우 신수를 소환해 날뛰는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와의 싸움에 난입해 성관세음보살 아사히쇼군으로 길을 열어준다. 단독행동 EX라도 그 동안 받은 부담은 견딜 수 없었고 싸움이 끝나고 소멸한다.*8*9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은 사실상 영월의식의 3회차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인데, 본작은 등장인물 중 상당수가 다른 인물로 대체되거나 삭제되었고 요시나카도 이에 해당되어 여기서 안 나온다.
구체적으로는 요시나카 대신 떠돌이 아쳐 아쳐(토모에 고젠)이 나오는데 토모에가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에게 썰리는 것으로 프롤로그가 시작된다.*10


키소 요시나카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대마력랭크 B다.*11
기승랭크A다.*12
단독행동랭크 EX로 마스터 없이 보구의 발동도 가능한 수준이다.*13

■ 지닌 보구에 대해서.
성관세음보살 아사히쇼군(聖観世音菩薩・旭将軍)은 자신의 보리를 조문한 의중사 본존 성관음보리살의 진언과 함께 휘두르는 태양의 일참으로 성관음태양검이라고도 한다. 기록엔 이런 기술을 구사한다는 이야기가 없는데 서번트가 된 후에 얻은 절기로 추측된다 한다.*14
용왕매진 구리가라 고개(勇往邁進・俱利伽羅峠)는 타이라씨의 대군을 무너뜨린 일화가 구현화한 것으로 불타는 횃불을 뿔에 묶은 수많은 맹우가 사방에서 적군을 유린, 또한 소라고둥, 북, 소의 울음소리로 공간 자체가 명동, 대지는 이름없는 나락이 되어 적들을 집어 삼킨다. 요시나카는 이것을 하치만신의 가호라고 하지만, 보기에는 고유결계의 일종이다.*15

신성으로만 저항 가능한 츠치미카도 야스히로의 지배능력의 영향을 어느 정도 견뎌낸다.*16 츠치미카도 야스히로에게 가까이 갔을 때는 지배를 피할 수 없었다.*17


이외, 키소 요시나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먼저 등장한 첩 아쳐(토모에 고젠)과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작의 생전 토모에는 키소 요시나카관계를 가져서 임신했고 요시나카의 마지막 출병에 따라가지 않고 피난 가서 아들 요시히데를 낳고 비구니가 되어 남은 인생동안 요시나카의 명복을 빌었다.*18 서번트로서의 토모에는 주군인 키소 요시나카와 최후를 함께 하지 못 한 것을 후회한다. *19
키소 요시나카의 죽음과 관련된 자와 마주하면 오니처럼 날뛸 거라 한다.*20
키소 요시나카와 소꿉친구였다 한다. 앞서 말한 대로 요시나카는 토모에가 오니혼혈이라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다. 요시나카의 다른 첩들은 요시나카와 같이 싸울 수 있다는 점에서 토모에를 믿음직스럽게 여겼다 한다.*21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3장 시모사에서 등장한 토모에는 영령검호의 한 사람으로 등장하는데 영핵에 기록된 일절소각(焼却)이 다른 영령검호과 비교해 너무 과하게 작용해서 어느 순간부터 주인의 말을 안 듣는 폭주상태가 되었다. 어제 일도 기억하지 못 하는 상태로 키소 요시나카의 원한을 세계 모두에게 풀기 위해 미쳐서 모든 것을 불태우며 자신을 장작으로 취급한다.*22 영령검호 7번승부의 고유결계 룰에 따라 무사시가 1대1 승부로 썰어 버리면 진정되어 키소 요시나카와의 약속을 떠올리고 더 이상 장작이 되지 않아서 좋다며 소멸한다.
아쳐일 때 그녀의 보구 진언 성 관세음보살은 주군인 키소 요시나카와 최후를 같이 하지 못 한 탄식과 슬픔이 화염을 다루는 능력과 오니로서의 괴력이 합쳐져 승화했다. 성관음보살의 진언을 외치는 것으로 키소 요시나카를 향한 사랑을 확인한 후 적을 집어 던지고 타오르는 화살을 쏜다. 명중한 적은 마치 태양처럼 타오른다.*23
→ 수영복 영기 세이버일 때 그녀의 보구 VR 신음류 오의 파연태양검는 고열의 이도류로 원의 궤적을 만든 후 그걸 기본으로 키소 요시나카에게의 마음을 상징하는 의사 태양을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숫자로 형성하여 그 빛의 마력으로 적을 공격한다.*24
칼데아주인공(그랜드 오더)서번트로 소환된 토모에는 주인공을 훌륭한 주군이라 평하며 키소 요시나카님과 주인공이 만나면 부자처럼 친해졌을 것 같다고 한다.*25 이번 주군은 장수하기를 빈다.*26
키소 요시나카의 숙부이자 당대에 이름을 떨친 겐지 쪽 사람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와 싸우게 되자 그의 강궁을 상대하는 것이 이루어진 건 무를 숭상하는 자로서 이 어찌 없을 명예라 한다.*27
→ 토모에는 키소 요시나카를 죽인 요시츠네는 죽어도 용서 못 하지만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아직 요시츠네가 되지 않은 어린 상태고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육체는 요시츠네지만 의 핵심은 다양한 헤이케 가문의 무사들의 집합체이므로 건드릴 생각이 없다. 같은 마스터를 둔 동지로서 노는 데 한해서는 특별히 분노를 아주 일시적으로 뒤로 미룬다.*28 힌편 겐지를 죽이는 살육장치인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어쩐지 남편이 겐지인 아쳐(토모에 고젠)은 자기 스승이 되기에 충분하니*29 남편의 적을 향한 원한을 떨쳐냈으니 자기에게 가까이 오지 않는게 좋겠니 한다.*30 수영복 토모에 고젠이 한 번 저거 진짜배기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본인 아니냐며 죽이려 들다가 타이라노 카게키요라는 말을 듣고 혼란에 빠진 적이 있다.*31*32

타입문 세계관에서 로봇이 되어 버린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키소 요시나카의 숙부이자 당대에 이름을 떨친 겐지 쪽 사람이다. 아쳐(토모에 고젠)은 타메토모와 싸우게 되자 그의 강궁을 상대하는 것이 이루어진 건 무를 숭상하는 자로서 이 어찌 없을 명예라 한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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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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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4年01月26日 13:33

*1 각주예시

*2 소환 직후 라이더에게 악귀의 기척을 인식하고, 이것을 퇴치하기 위해 계속 분주했다. 서로 모르고 있던 일이지만, 양기 모두 세이와 겐지 씨로 이어진 헤이안 무사이다. 본작에서는 엇갈리는 형태가 되었지만, 사실 여자 무사시와는 적지 않은 인연이 있다. 예전에 여자 무사시가 달려나가왔던 "영령검호7번승부"에서 제3의 영령검호야 말로, 바로 그 요시나카의 애첩 토모에 고젠이었다. 토모에 고젠은, 오니종─── 사람이 아닌 초상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여자였다. 라이더를 계속 쫒은 것은, 같은 겐지씨로 이어진 무사로서의 본능 이상으로 사람이 아닌 존재를 깊게 아는 것이 까닭일지도 모른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의 내용

*3 떠돌이 세이버 : 그것은 오니, 선한 오니와는 다르다. 세상을 어지럽히는 멸해야 할 악귀다. 하지만 동시에 신 같은 존재이기도 하지. 인간에게 그리 쉽게 지배될 리가 없다. / 미야모토 이오리 : 신... / 떠돌이 세이버 : 우레를 두른 잔학무도한 귀신. 갑주 안에는 무엇이 있을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4 아사히 쇼군 : 진명, 미나모토노 요시나카. 키소 요시나카라고도 한다. 구리가라 고개 전투에서 헤이시의 대군세를 격파한 영웅이자 호쿠리쿠의 패자. 한 번은 법황에게 교토의 수호를 명받을 정도로 고위층에 오르지만, 마지막에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명을 받은 미나모토노 노리요시, 요시츠네 형제에게 패배. 아와즈에서 전사한다. 애첩 토모에 고젠과 함께 수많은 전장을 누볐으나, 그녀의 생존을 기원하여 마지막에는 자신의 군세에서 빠져나오게 했다. 토모에 고젠은 오니의 피를 이은 자이다. 하지만 광포한 오니가 아니다. 평화를 사랑한 선한 오니였다. 그녀의 선한 마음을 사랑하기 때문에 요시나카는 에도를 암약하는 악귀를 증오하고 토벌하고자 뒤를 쫓은 것이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5 수많은 전장을 누볐다. 시체의 산을 넘으면 평온한 세사잉 나올 거라 믿으며. 아니, 내가 진정으로 바랐던 것은 그저 그녀와 함께 조용한 삶을 보내는 내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없는 당세에 바랄 소망은 없으며 타인을 제거하며 충족시킬 욕구도 없다. 토모에, 토모에... 너만 있었으면--- ..아니. 나는 그저 사명을 위해 목숨을 바칠 뿐. 중생을 탐하는 악귀를 물리친다. 오니가 어룸을 부른다면 아사히 쇼군이 나서야 해.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6 미야모토 이오리 : 그것이 맨얼굴인가. 가면은 벗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 떠돌이 세이버 : 그것을 쓰고 있을 때의 나는 살벌한 생각만을 하니 말이다. 은인에게 결례를 범할지도 모른다. ... 과거에 그런 소리를 들은 적이 있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7 미야모토 이오리 : 여기서 지금 당장 하는 건가? / 키소 요시나카 : ... 그냥 해 본 실없는 소리다. 토도로키에서 기다리지. / 세이버 : ...농담이었나. 음. 네가 하는 농담은 알기 어려워...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8 하얀 갑옷의 무사 : 코이시카와에 나타난 떠돌이 서번트. 회색 털의 기마를 몰고 다니는 갑옷 무사. 아무래도 랜서는 세이버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 악귀를 쫓아 : 라이더를 악귀, 그리고 랜서를 악귀 패거리라 부르며 이들을 토벌하기 위해 뒤쫓는다. 그 두기를 집요하게 노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불명이다. / 천명에 따라 : 토도로키에서 미야모토 이오리 일행과 함께 싸운다. 다른 떠돌이 서번트와 달리 신출귀몰. 떠돌이 버서커와 마찬가지로 영맥에 속박되지 않는 단독행동의 힘을 지녔다. 라이더의 진명은 파악하지 못 한 듯하지만 그 사악한 기척에서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귀라고 단언해 토벌하려 하고 있다. / 칼날은 흐리지 않고 : 대마술에 의해 많은 서번트들이 지배받고 있는 가운데, 제정신을 유지한 채 이오리 일행과 합류. 정신 지배를 받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본인도 모르는 모양이지만, 일단 이오리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한다. / 악귀, 토벌 : 우시고젠이 조종하는 신의 사자와의 격전 중, 고전하는 이오리 일행을 지원하기 위해 나타났다. 그의 보구 아사히 쇼군은 이오리 일행에게 형세역전의 길을 열어주었다. 세이버의 공격으로 우시고젠은 쓰러진다. 영지를 떠나 계속 싸워 온 끝에, 마침내 악귀의 소멸을 지켜본 그의 몸은 영기를 유지하지 못하고 점차 사라져 갔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9 미야모토 이오리 : 저토록 태연하게 있다니... / 세이버 : 녀석은 불사신인가... / 키소 요시나카 : 아니! 본성을 드러냈으나, 어둠의 장막을 내리려는 악귀. 그렇다면 나의 아침해의 빛이 상대하겠다. / 겐지인가 / 성관세음보살, 나에게 힘을 주소서! 아사히 쇼군! / 저걸로도 처치하지 못했나! 하지만...!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0 월하의 사투였다. (챙챙챙) 울리는 칼날의 격함도. 목숨을 흩날리는 혈풍의 잔혹함도. 달은 고요히 싸늘하게 비출 뿐이다. 월광에 칼날의 광채가 춤을 추었다. 순식간에 춤을 추는 검섬의 숫자는 백을 쉬이 넘기리라. 그러나 가공할지어라. 세키가하라도 이러하랴 싶을 만큼 검극을 펼치는 것은 단 두 기의 그림자뿐. 여자 무사와, 여자 무사. ……아니. 오니와 오니인─── 것일까. 인외의 기술이었다. 활이 불의 비를 쏟아지게 하며, 칼날이 벽력을 질주하게 했다. 하늘을 가르고, 땅을 쪼개며 두 기의 검무는 더욱 가열차게 변화해 갔다. 그러나 검극의 소리도, 월광의 광채도 순식간에 죽음의 고요로 바뀌는 것이 결투의 이치. 끝은 온다. 필살의 칼날이 목숨을 거두는 그 순간이. 이 밤에 흩어지는 것은 어느 꽃일는지─── / 토모에고젠 : 성 관세음보살! 나에게, 힘을! / ??? : ……하하! (패앵) / ??? : ─────────아아, 통탄스럽군요. / 토모에고젠 : ………………………………. / ??? : 통탄───스럽겠군요. 떠돌이 아처. / 토모에고젠 : 컥…… 헙……! / ???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닿지 않는다. 닿지 않는구나. 그러한 무딘 칼은…… 닿지도 않노라! 이토록 여린 아침해의 빛이어서야! 이곳은 땅 밑바닥, 지옥일지니! 아침해 따위! 어둠에 삼켜져 사라질 뿐이로다! / 토모에고젠 : ……죄송합니다. 요시나카…… 님…… / ???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촤악) (토모에고젠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대마력 B. 마술에 대한 내성. 마술 발동의 영창이 3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의례주법 등으로도 상처를 입히기 어렵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2 기승 A. 탈것을 능숙하게 다루는 능력. 환수, 신수 랭크를 제외한 모든 짐승, 탈것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3 단독행동 EX. 마스터가 부재여도 행동할 수 있다. 보구의 사용도 어떻게든 자력으로 발동할 수 있으나, 마스터가 부재일 경우 부하가 커진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4 성관세음보살 아사히쇼군 (聖観世音菩薩 旭将軍). 랭크 : B+.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20. 최대포착 : 1명. 자신의 보리를 조문한 의중사 본존 성관음보리살의 진언과 함께 휘두르는 태양의 일참. 이른바 성관음태양검. 헤이케이야기에서 아침해장군으로 칭송받았다고는 하나 본 보구와 같은 일격을 행사한 흔적은 없다. 아마도 서번트가 된 후에 얻은 절기라고 생각된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5 용왕매진 구리가라 고개. 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70. 최대포착 : 500명. 타이라씨의 대군을 무너뜨린 일화가 구현화한 대군보구. 불타는 횃불을 뿔에 묶은 수많은 맹우가 사방에서 적군을 유린, 또한 소라고둥, 북, 소의 울음소리로 공간 자체가 명동, 대지는 이름없는 나락이 되어 적들을 집어 삼킨다. 요시나카는 이것을 하치만신의 가호라고 하지만, 보기에는 고유 결계의 일종이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6 영월의 한계 : 영월에는 소환된 서번트를 지배하에 두기 위한 술식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 술식은 영월과 영맥의 힘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힘을 지녔으나, 신성이 높은 서번트라면 저항이 가능했다. 라이더는 바로 그것에 해당되는 서번트 중 한 기로, 츠치미카도의 부름에 응하지 않았던 것은 처음부터 '지배당하지 않았기 때문' 이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7 세이버 : 왜 그러지!? 아니, 이 느낌은... 설마 너도....! / 떠돌이 세이버 : 그대들을 베면... 아니, 아니... 벨... 수는.. 나는 이 몸을... / 미야모토 이오리 : ...네 이놈 츠치미카도. 긍지 높은 영웅영걸들을 대체 얼마나 농락해야 만족하느냐! / 떠돌이 세이버 : 악... 귀를! / 미야코토 이오리 : (...! 술법에 저항하는 건가!?) (상성, 또는 영기의 특성인가. 무사 세이버는 술법에 계속 저항하고 있어)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8 키소 요시나카 : 타이라 가문의 횡포는 간과할 수 없소. 아마, 황폐해져 가는 건 수도만이 아닐 테지. 이대로 가면 일본 전부가 황폐해지고 마오. 고로, 누가 일어서지 않으면 아니 돼. 싸우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오. 겐지가 다스리는 세상을 위해서가 아닌, 모든 이들이 평온하게 살아가기 위해 나는 싸우리다. / 토모에고젠 : 훌륭하십니다, 요시나카님. / 키소 요시나카 : 그럴 테지, 훌륭할 테지. ……하하하하, 그야 그럴 것이야. 훌륭한 걸 말하려 생각해 말한 게니. 뭘, 지금 건 말이다. 단순한 겉치레에 불과한 거다. 누군가에게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지금처럼 답할 테지만. / 토모에고젠 : 요시나카님……? / 키소 요시나카 : 그대에겐 진심을 말하리다, 토모에. 내가 타이라 가문과 싸우는 건 다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그대와 살아갈 내일을 위해. 단지 그것 뿐이다. 전쟁의 불씨가 아무것도 태우지 못할 내일을――――― 그대와 함께 지내기 위해, 나는 싸우는 것이다. 토모에여. / 어찌하여. 어찌하여, 이 광경을 잊고 말았던 걸까요. 전…… 원망만이 아니야. 분노, 증오만이 아닌, 난 분명 고귀한 것을 그로부터 받았을 터인데. 그렇기에 전 살아남았던 겁니다. 겐랴쿠(元曆) 원년, 요리모토 공의 명을 받은 요시츠네 공이 육박해와, 요시나카님을 몰아붙였던 그 때, 나는 요시나카님이 일러준 대로 전장과 멀리 떨어져. 무사히 피난할 수 있었다.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얼마 안 가 요시히데를 낳고, 비구니가 되어, 요시나카님의 명복을 기리며 망년을 맞이한 겁니다. 나는, 그래…… 평온하게 빌면서 최후를 맞이했을 터인 여자. 그런데, 어째서. 난. 석양을 등지고 미소지었던 요시나카님의 옆얼굴을, 아아, 토모에는, 어찌하여 잊고 있었던 걸까요――――― / 아처 인페르노 : …………요시나카, 님…………. 떠올렸습니다…… 당신은 토모에에게, 수줍어하며 미소지었습니다. 요시나카님. 전, 그 때 당신이 보여준 그 얼굴이 좋습니다. 결코 잊지 않아요. 아아, 잊을리가 없을 터인데. …………원망 따위, 증오 따위, 분노 따위. 먼 옛날에 버려두고 왔을 터인 것을, 이렇게도 불살라 광기에 얼룩져 스러지고 말 줄은. 무념, 무념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여기서 끝나는 거군요. 다행이다……. 토모에는 더 이상, 장작이 되지 않아도 되는 거로군요…… ………………다행이다.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주군 요시나카를 계속해서 생각하면서, 최후의 순간을 함께하지 못한ㅡ하나의 무념을 가슴에 품은 여자 무사. 그 조용한 분노를,『영령 검호 7번 승부』에서는 도만에 의해 분노의 불길로 변질되어, 거친 불꽃의 괴이화 하여 사가미노쿠니를 불태우고자 하는 소행을 벌였다. 원래는 우아한 아가씨. 사람 간의 언쟁을 싫어하며, 풍월을 좋아한다. 토모에 고젠의 사생관은 명백하다. 서번트라는 한 순간의 손님일 뿐인 자신은, 언젠가 조용히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서도, 망설이지 않고 적장 길타브릴과의 공멸을 택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20 "마스터는 이 토모에의 주군. 충분히 명심해 주세요." / "마스터란, 주군이라는 뜻. 토모에는 진지하게 섬길 뿐입니다." / "요시나카 님에 대해 듣고 싶으신 겁니까? 물론 상관 없습니다. 무엇부터 말씀드릴까요?" / "노리요리(範頼), 요시츠네(義経), 그리고 요리토모(頼朝) 공... 그런 분들하고 만약 보게 된다면, 토모에는 스스로를 다룰 자신이 없사옵니다. 아마도...거기엔 오니가 있겠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모에 고젠 마이룸 대사

*21 토모에고젠 : ……네. ……. ……. 제 가족…… 마스터께는 어디까지 알려드렸는지요. 저는, 요시나카 님─── ───키소 요시나카 님의 후견인인 나카하라노 카네토오의 딸입니다. 요시나카 님과는 어릴 때부터 면식이 있었지요. 오라비인 카네미츠, 카네히라보다도 요시나카 님께서 제게 친근히 접해 주셨습니다. 저는, 오라버니들과 어머니가 달라…… 생각해 보면, 모계 혈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몸에 흐르는 오니종의 힘은. 후세의 전설로는 제 어머니께서 토모에가부치 쪽 용신의 힘으로 잉태하여, 저를 낳았다는 일화도 있다더군요. 그게 이유일런지요. 저는 오라버니들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고…… 키소타니에서는 늘, 코마오마루 님───요시나카 님과 함께 지냈습니다. / 요시나카 씨랑은 소꿉친구였구나 / 토모에고젠 : 네. 제가 오니처럼 변모하더라도, 이 이마에 흉물스러운 뿔이 불쑥 솟아나더라도, 요시나카 님만은, 표정 하나 바꾸지 않으신 채, 이리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네 괴력의 원천은 그건가. 그렇다면 부끄러워 할 이유가 어디에 있겠어, 자랑스러워 해. 그 힘이 있어서, 너는 내 힘이 될 수 있어" ……그리고, 박장대소하셨지요. 그 후로…… 그렇군요, 요시나카 님의 아내 중 한 명이 된 후입니다. 쿠리카라 고개 전투로부터 조금 전의 일입니다. 어떤 분께서, 제게─── / 야마부키고젠 : ……하아, 정말. 토모에 공은 그렇게나 강한데도 어째서 연약한 거람. / 토모에고젠 : ……. ……. 저는…… 진정으로, 요시나카 님의 도움이……되고 있을런지요? 활을 쥐면 오라버니들 키소 사천왕에 못 미치며, 아내로서, 여자로서는 당신과 후유히메 님께 한참을 못 미치고…… 여전히 아이를 낳지도 못 하였으니…… 그렇건만, 제 몸에는 사람이 아닌 증거가 두 개나 우뚝 솟아나서는…… ……. ……. 이러한 제가, 과연, 요시나카 님의 목표까지 따라갈 수 있을런지……─── / 야마부키고젠 : 당당히 있으시지요. 우리의 토모에. 후유히메 님도, 저도, 당신을 믿고 있습니다. 애초에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라면 저도 그렇지요. 저희는 각자 요시나카 님의 아내입니다. 뭐, 원래는 총애를 둘러싸고 기싸움을 해야 했고, 실제로도 저와 후유히메 님의 관계는 썩 양호하지 않지만요. 그래도, 토모에. 우리의 토모에. 당신만은 별개랍니다. 당신은 피안개 자욱한 전장에 서서도, 요시나카 님을 따라갈 수 있는 여인입니다. 싸울 줄 아는 여인입니다. 저희가 기도밖에 올릴 수 없을 때, 당신은 그 몸에 깃든 힘을 휘두를 수 있습니다. 이를 다행이라 여기지 않고, 어찌한단 말입니까. 토모에. 당신은 저희 몫까지…… 요시나카 님을 도와드릴 수 있어요. 정실, 측실, 그런 게 전장에서 무슨 도움이 된단 말입니까. 당신은 명실공히 "키소 요시나카와 함께 하는 여인"입니다. 그럼요, 오니의 뿔이 뭐 어쨌단 겁니까! 하치가네를 그토록 단단히 매어놓으면 전장에서는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 토모에고젠 : 야마부키 님……! 그토록…… 저를, 생각해 주셨다니…… 저, 저는───결심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요시나카 님을 사랑하는 여인들의 대리인으로서 싸워나가, 기필코……! 만일 요시나카 님께서 전장에서 임종을 맞이하신다면, 제가, 여러분을 대신하여, 지켜보리라 각오하겠습니다! / 야마부키고젠 : …………토모에. / 토모에고젠 : 네. / 야마부키고젠 : 질 때를 생각하면 어쩌잔 거니─! 토모에─! / 토모에고젠 : 네, 네, 네, 네에엡─!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가토 단조에 의한 기록. 일절몰살의 숙업은 올바르게 그녀의 영기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주인님의 설계대로 영기가 변환되어 있었다. 아처 인페르노는 이 세상을 지옥으로 바꾸기 위해 사람을 죽인다. 죽이고 죽이고 모조리 죽이는 것이다. 물론, 설계대로일 테지. 다만. 몰살을 이끄는 숙업이란 장치는 그녀에게 너무 과하게 작용하고 말았다. 화염이――――― 화염이 우선 어촌 하나를 불태웠다. 문자 그대로 불태워버렸다. 물론, 살아남은 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거기까진 상관 없다. 주인님의 상정한 대로. 사람의 세상을 끝내는 거라면, 사람을 차례차례 죽일 뿐. 그러나, 아처 인페르노는 몰살을 완수하지 않았다. 아까 전의 노야와 노파를 있을 수 없게도 놓아준 것이다! / 아처 인페르노 :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단조 공. 말을 나누어 서로의 몸을 걱정해준 상대라고요? 상처입혀서 뭘 어찌하란 겁니까. 이상한 말을 하는 군요, 닌자란 이는. 그런 비도를 저질렀다간 지옥에 떨어지고 만다고요? / 너무 과하게 작용하고 말았다―――――! 그리 판단했을 때엔 이미 모든게 늦은 뒤였다. 아처 인페르노는 미쳐 날뛰어, 업화를 두른 채, 이쪽이 부르는 것에 일절 답하지 않고, 의미조차 담지 않은 포효를 울부짖으며 진군을 개시했다. 진군. 진군이었다. 검은 망령들을 이끈 그 광경, 화염과 죽음을 흩뿌리는 적흑의 군세라 호칭해도 상관 없으리라. 화염으로 마을들을 불사르며 미쳐 날뛴다. 멈출 수 없다. 그에 연동해서, 검은 괴물들도 미쳐 날뛴다. 멈출 수 없다. 언변과 행동 모든게 온화하고 부드러웠던 여자의 면식따위…… 반 시간이 지났을 때엔, 티끌조차 남지 않았다. / 아처 인페르노 : 아, 아, 아,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전부, 전부, 전부――――――――――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겐지, 민초, 일본, 세계――――― 전부! 전부! 전부! 어디, 어디로, 사라진 거야―――――나의―――――――――― 요시나카님――――――――――! / 완전한 폭주다. 더 이상, 자신에게 부여된 사명따위 기억하고 있을리 만무하지. 손을 댈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그야말로 맹렬히 불타오르는 화염이다. 사람도 짐승도 아닌, 대강 인간의 형태를 취한 화염에 불과한 채, 아처 인페르노는 유유히 불사른다. 역시 ■■ 같은 걸 7기 중 일각으로 삼을 게 아니었던 건가? 모든 건 주인님이 판단하실 일이다. 나는 그저 관찰하고, 기록해, 모든 걸 전할 뿐. 그래도 단 한 마디, 소감을 말한다면, 이대로라면 히타치국의 제 2 막이라 보고할 수 밖에 없어! / 단조 : (……이건 위험해, 너무 빨라. 단순한 폭주와 몰살이라면 못 본 척도 했을 테지만 어째서, 하필이면 북상하는 것이외까 인페르노 공! 도케성은 주인님이나 요술사 공에게 있어서의 요지, 그렇기에 무사시와 결투를 계속하지 않고 구태여 피했던 것을) 인페르노 공. 제 말이 통하지 않는 이상 어찌할 수 없소. 이리 되면, 나의 카라쿠리 환법의 비술로…………! / 캐스터 림보 : ―――――기다리세요. 하하하, 그렇게 서두를 필요도 없답니다 단조. 수고 많았군요. 보고는 확실히 받았답니다. 인페르노 공이 두번 다시 돌아오지 못할 업화로 화하고 말았다던가. / 단조 : 핫. 말씀하신 대로. 어떻게 말을 걸어도 통하질 않아…… / 캐스터 림보 : 크큭. 하하하, 어찌 이리 멋진가! 저건! 드디어! 스스로의 지병을 풀어 헤치고 말았군요! 어찌 이리 사랑스러운지. 볼을 비비고 싶을 만큼. 어찌 이리 부러운지. 목졸라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아아, 저건 일절몰살의 숙업을 심어지더라도 스스로의 영혼과 진지하게 마주하고 말았다. 으응, 아름다워라. 아아. 네에. 그건, 그렇다 치고. 단조, 네놈의 걱정은 옳아. 히타치국 때와 같이 우리들의 염리예토의 초석조차 불살라져서야 귀찮아지지. 물론, 배제하도록 하죠――――― 거슬리는 방해꾼도 함께.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실로. 여자란, 무른 생물이네요. (중략) ――――――――――아니. 기다려. 틀려. 뭔가, 아닌 듯한. 저는 죽어서 인리에 기록되었을 테죠. 이렇게 현계한 저는, 존재했을 적 제 자신의 영법사…… 그런데, 어찌하여. 증오는 멈추지 않는 건가요? 살아있을 적. 전쟁 후, 전 조용히 은거했을 터인데, 이 나는 이렇게도 불타오르고 있어――――― 영령이 살아가는 방식, 현계의 올바른 방식, 아니, 아니아니아니아니 뭔가가 틀려! 어찌하여, 어찌하여, 어찌하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만으로도 부족해, 나 자신이 장작이 되어 불타오르고자 하는 이 충동은 대체 뭐란 말입니까! 증오. 분노. 일절몰살의 숙업이 나를 추악하게 미치도록 한다. 화염은 무한하게 중폭해 지금이야말로 반전을 얻고 말아! 아아……. 나는 드디어, 이리도 흉하게 타락해버리는 거로군요. ―――――귀종의 마. ―――――사람과 어울리는 일 따위 이뤄질 리가 없는, 피의 지병인가. (중략) 아처 인페르노 : …………누군가 했더니. 아니, 누구, 였죠? / 잊어먹기엔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 무사시 : 그렇네. 너무 빨라――――― 그래도 일단 이름을 밝히도록 할까요. 이제부터 대결할 상대에겐. 나는 무사시. 미야모토 무사시! 당신들은 신멘 무사시라 부르는 편을 좋아하는 모양이지만. 난 잊지 않았어, 아처 인페르노. 당신에게 있어서 멀고 먼 일이 되고 만 거려나? / 아처 인페르노 : 누구인가요. 알지 못하겠나이다. 아아, 하지만 어차피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제가 불태우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네요. 알기 쉬워. 무척 알기 쉬워서 살았습니다. 죽어주세요. 그리고 방해하지 마. 그쪽의 남자분 수십 명, 아니 백 명 정도? 불태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전, 왜 있잖습니까. 장작이니까. 지옥에는 죄인을 불태울 화염이 필요하잖아요? / ……어젯밤 이상으로 말이 안 통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진언 성 관세음보살. 랭크 : B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12 최대포착 : 1명. 온 아로리키야 소와카. 대인보구. 요시나카와 함께 최후를 맞이할 수 없었던 탄식과 슬픔에, 타고난 화염의 능력과 귀중의 괴력이 섞여 보구로서 승화된 것. 사랑하는 키소 요시나카를 공양하는 기츄지의 본존인 성관음보살ㅡ그 진언을 외치는 것으로「자신의 요시나카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 후, 적을 붙잡고 집어 던지고서, 작열하는 화살을 쏘아 박아서 요시나카에 대한 마음을 상징하는 태양과도 같은 마력에 의한 데미지를 가한다. - 페이트 그래느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4 『VR신음류 오의・파연태양검』 랭크: B 종별: 대군보구 레인지: 1~50 최대포착: 40명. 브이알 신카게류 오의 토모에가후치 태양검. 전술한 보구를 사용한 대군공격. 「브이알 신음류의 오의에 개안하였사옵니다」라고 토모에 본인은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어떨지. 구체적으로는, VR고글을 장착하고 적진에 돌격! 쌍검을 마음대로 휘두른 후, 열인(熱刃)의 궤적으로 만든 「원」을 기본으로 키소 요시나카에게의 마음을 상징한 의사 태양을 일시적으로 상공에 출현시켜, 적진에 마무리의 마력조사를 행하는 것. 의사태양은 하나뿐인건 아니고, 마음먹기에 따라 2개, 3개, 4개, 5개…라며 복수개를 띄울 수도 있지만,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1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5 (최종 영기재림)"토모에는, 행운아에요. 이미 죽은 후인데도, 훌륭한 주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소원을 갖고 있진 않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일은 있습니다. 만약, 요시나카님과 당신이 만났더라면, 마치 부자처럼 친해졌을 것이리라, 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모에 고젠 영기재림 대사

*26 (인연 레벨 4) "마스터는...요시나카 님과는, 다릅니다. 그건 익히 알고 있사옵니다." / (인연 레벨 5) "전쟁에서의 요시나카 님의 최후를, 토모에는 돌봐주지 못 했습니다. 원통함의 극치입니다. 그러니... 마스터는. 부디, 건강하게 지내주세요. 최후를 간병하게 해달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건강하게, 평온하게...행복하게, 장수해주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모에 고젠 마이룸 대사

*27 케이론 : 예. 그건 그렇고...... 이 무시무시한 화살을 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와는 연이 깊은 상대라 건너들었습니다만─ ─토모에고젠 님? / 토모에고젠 : 예. 겐지와 연이 있는 제게 있어서는, 그렇지요. 타메토모 님은, 요시나카 님의...... 제 주군, 키소 요시나카님의 숙부에 해당하는 분이십니다. 요시나카 님의 부군에 해당하는 요시카타 님께서는 일가의 차남, 타메토모 님께서는 8남이셨습니다. 그리고......형제 중 장남임에도 불구하고 조부, 미나모토노 타메요시 님을 배반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그 요시토모를 같은 적으로 두고 있었다, ......그러한 관계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타메토모 님과는 세대가 달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전쟁터에 임하는 일은 없었습니다만, 그 용맹은 키소의 산중턱까지 익히 늠름하게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 아탈란테 : 그렇군, 그대도 겐지와 연이 있는 자였는가. 그렇다면 같은 씨족 사이의 다툼이 되겠구나. 혹여 어려운 것은 아닌가? / 토모에고젠 : 아니요, 그 또한 겐지의 숙명이기에. 친제이 하치로의 강궁을 상대하는 것이 이루어지다니 무를 숭상하는 자로서 이 어찌 다시 없을 명예인지......! / 아탈란테 : 음. 그렇다면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우시와카마루 공은 혼이 『요시츠네 공』이 되기 전인 자. 카게키요 공은 육체는 『요시츠네 공』이지만 혼의 핵심은 다양한 헤이케 가문의 무사들의 집합체와 같은 자. 이따금 『요시츠네 공』 그 자체를 느낄 때도…… 있기는, 합니다, 만……. 지금은 같은 마스터를 둔 동지이자……. ……게임부의 일원으로서 노는 데 한해서는 특별히……. 특별히! 제 분노를 아주 일시적으로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특별히! 최대한, 최대한 양보하고 있답니다! / 토모에고젠 : ―――2에는 요시나카 님도 나오니까요! / 마슈 : 2……? / 검은 수염 : 꺄아아아아― 악! 또, 또 겐지를 토벌하는 마의 전설적 게임 이야기를―! / 스즈카고젠 : 2에 나오는 요시나카는 적이잖아? / 검은 수염 : 푸흡―?! 소재를 질질 끌지 마―! / 스즈카, 잘 아네……? / 스즈카고젠 : 전에 들었거든, 토모엣찌한테. / 토모에고젠 : 리메이크의 주사위 게임은 파티 게임으로도 뛰어나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재밌구나. 토모에 고젠. 카게키요의 스승이 되기에 충분한 자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타이라노 카게키요 파티에 토모에 고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0 나에게, 카게키요에게 다가오지 마라. 너는…… 원한의 한 글자, 떨쳐낼 수 있었으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타이라노 카게키요 제3재림 파티에 토모에 고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1 타이라노 카게키요 : 역시 저분, 어디선가……. 우시와카마루, 가, 아니라…… 그야말로 진짜 요리토모 놈의 장군이던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본인! 네 이놈 원적, 네 이놈 요시나카 님의 원수, 살려 둘까 보냐! ……. ……. ……하지만 이 느낌은…… 타이라 가문의 기척……? 네? 카게키요? 타이라노 카게키요? 어, 어어, 어떻게 된 건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수영복 토모에 고젠 인연 캐릭터

*32 토모에고젠 : 네. 그러니까, 이야기하던 중이었지요. 맞습니다, 우시와카마루 공과 카게키요 공. 두 분께 어울리는 게임이라면 그렇죠, 겐페이 토――― / 검은 수염 : 어이쿠우―! 헤엑, 하아, 하아…… 후― 우, 당황했네~~~! 다이아몬드 헤드 정상에서 패러글라이더로 모든 걸 지키러 왔다! 어찌저찌 안 늦었군! / 설마 하늘에서 등장…… / 검은 수염 : 그래! / 잘 모르겠지만 고마워! / (토모에 씨―――)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저, 저― 기? 왠지 토모에 씨, 성격이 다르지 않나요? / 스즈카고젠 : 대응이 과격하지―. 뭐, 상대가 상대니까. 라곤 해도 시대가 달라서 잘 모르지만 말이야. / 마슈 : ……네. 토모에 씨에게 두 분은 원수에 가까운 존재입니다. 토모에 씨의 남편인 키소 요시나카는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입니다. / 아르토리아 캐스터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 마슈 : 네. 우시와카마루 씨는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가 어릴 적 시절 영기의 영령이고……. 타이라노 카게키요 씨는 그 본질은 헤이케 가문의 무사지만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육체를 껍질로 두르고 현계한 영령입니다. / 아르토리아 캐스터 : 그건 한없이 동일 인물이란 거네! 아차―……. / 토모에고젠 : ……. ……. / 그래도 토모에 씨는 지금 두 사람을 어떻게 해 보겠다고는 생각 안 하지? / 토모에고젠 : ……네. / 아르토리아 캐스터 : 그래? / 토모에고젠 : 네. 그렇지 않다면 처음부터 게임부에 권유하지 않았을 겁니다! ……말투는 신랄하게 들렸을지도 모르겠으나. 저도 생각을 하고 한 말입니다. 원한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확실히 요시츠네 공은 아무리 미워해도 끝이 없고 아무리 원망해도 끝이 없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우시와카마루 공은 혼이 『요시츠네 공』이 되기 전인 자. 카게키요 공은 육체는 『요시츠네 공』이지만 혼의 핵심은 다양한 헤이케 가문의 무사들의 집합체와 같은 자. 이따금 『요시츠네 공』 그 자체를 느낄 때도…… 있기는, 합니다, 만……. 지금은 같은 마스터를 둔 동지이자……. ……게임부의 일원으로서 노는 데 한해서는 특별히……. 특별히! 제 분노를 아주 일시적으로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특별히! 최대한, 최대한 양보하고 있답니다! / 토모에고젠 : ―――2에는 요시나카 님도 나오니까요! / 마슈 : 2……? / 검은 수염 : 꺄아아아아― 악! 또, 또 겐지를 토벌하는 마의 전설적 게임 이야기를―! / 스즈카고젠 : 2에 나오는 요시나카는 적이잖아? / 검은 수염 : 푸흡―?! 소재를 질질 끌지 마―! / 스즈카, 잘 아네……? / 스즈카고젠 : 전에 들었거든, 토모엣찌한테. / 토모에고젠 : 리메이크의 주사위 게임은 파티 게임으로도 뛰어나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케이론 : 예. 그건 그렇고...... 이 무시무시한 화살을 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와는 연이 깊은 상대라 건너들었습니다만─ ─토모에고젠 님? / 토모에고젠 : 예. 겐지와 연이 있는 제게 있어서는, 그렇지요. 타메토모 님은, 요시나카 님의...... 제 주군, 키소 요시나카님의 숙부에 해당하는 분이십니다. 요시나카 님의 부군에 해당하는 요시카타 님께서는 일가의 차남, 타메토모 님께서는 8남이셨습니다. 그리고......형제 중 장남임에도 불구하고 조부, 미나모토노 타메요시 님을 배반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그 요시토모를 같은 적으로 두고 있었다, ......그러한 관계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타메토모 님과는 세대가 달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전쟁터에 임하는 일은 없었습니다만, 그 용맹은 키소의 산중턱까지 익히 늠름하게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 아탈란테 : 그렇군, 그대도 겐지와 연이 있는 자였는가. 그렇다면 같은 씨족 사이의 다툼이 되겠구나. 혹여 어려운 것은 아닌가? / 토모에고젠 : 아니요, 그 또한 겐지의 숙명이기에. 친제이 하치로의 강궁을 상대하는 것이 이루어지다니 무를 숭상하는 자로서 이 어찌 다시 없을 명예인지......! / 아탈란테 : 음. 그렇다면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