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차차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38cm & 34kg
성우 아스미 카나
속성 혼돈 중용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D, 민첩 : D, 마력 : C, 행운 : B, 보구 : C
소유한 보구 현란마계일륜성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광화 : E+
보유 특수능력 황금률(흉) : B, 무고의 괴물(염) : C, 일륜의 총희 : EX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버서커 클래스로 차차가 있다.


인물 설명

생전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조카이자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측실이었던 자. 머무르는 곳 마다 파멸이 일어났으며 특히 최후에 몸 담은 도요토미 가는 그녀 때문에 망했다는 관점이 주류일 정도의 몰락을 일으키는 상징 취급 받는다. 사후 영령이 되자 자기 주변을 몰락의 지옥으로 만드는 존재가 되어 버렸고 차차 본인은 전부 누명이라며 항변하고 있다.*2 그 화룡정점인 오사카 전투에서 자기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고 전하가 나빴다고 한다.*3

천진난만하며 방약무인하다. 엄청난 낭비가라 돈을 펑펑 쓰며 대책이 없는 응석쟁이다. 대신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과 장난꾸러기 기질을 갖고 있다.*4 어디까지나 높은 사람 마인드로 상대를 대하지만 인간성 좋은 자에게는 호감을 표한다.*5 몸이 약한 자식을 돌보았던지라 간호가 능숙하며, 싸움 밖에 모르는 무인들에게 학을 땐다.*6

서번트마스터의 주종 관계는 이해하지만 높으신 분의 프라이드가 그걸 용납 못 해서 마찰이 생길 수 있다. 만약 칼데아처럼 여러 서번트의 소환이 가능한 상태에서 소환 멤버에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있다면 자기도 서번트가 되는 데 불만이 없다 한다. 좋아하는 것은 금색인 것 전부와 단 것이다. 싫어하는 것은 너구리 같은 도쿠가와 가 인간들이다. 성배는 딱히 빌고자 하는 소원이 없다.*7


작품 내에서의 행보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후끈후끈하게 불에 타서 생애를 마친 뒤 무슨 영문인지 로 바로 보내지지 않고 72 마신주 중 도주하다 사망한 안드라스의 시체가 있는 공간으로 보내졌다. 안드라스는 자기와 비슷한 처지인 차차를 자신의 소체로 선택했고 융합하여 '금색마태합 히데요시'로 변이해 자신이 있던 공간을 역사의 앞과 뒤가 사라진 오로지 막부 말기가 유지되는 세계로 만들어 버렸다.*8*9

거기서 어떻게든 탈출해 수수께끼의 원리로 칼데아에 가서 거기서 빈둥거리는 아쳐(오다 노부나가)세이버(오키타 소우지)에게 도움을 요청해 다시 돌아간다.*10 이후 마신주의 수하인 오다 노부카츠에게 납치되어 도로 마신주와 융합했다가 마신주가 쓰러진 후 겨우 해방된다. 사건이 해결된 후 마신주의 시체에서 꺼내 왔다면서 성배 하나를 주고 칼데아에서 살기로 한다.*11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아쳐(오다 노부나가)로고스 리액트를 총으로 쏴서 만들어진 가상 특이점에서 전국시대의 오미로 날려졌다. 오미는 왠지 메이지 유신 이벤트 때의 일륜성이 자리잡았고 마침 오미는 차차의 아버지의 영지이기도 해서 다이묘 자리를 차지했다. 일륜성의 강력한 마력장벽으로 적의 침입을 막고 나머지 6인의 노부나가들이 싸우다 자멸하기를 노리고 있었으나 일륜성의 마력로를 충전시킬 방법이 없고 차차가 간식을 만드느라 마력을 왕창 소비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장벽이 사라졌다. 최후의 방법으로 생전 겪었던 농성하다 타 죽는 결말이 아닌 야전으로 승부를 보려 했으나 오합지졸이라 칼데아 일행에게 쳐맞고 항복한다.*12 어벤저(마왕 노부나가)가 칼데아 측에 파견한 아버지 시바타 카츠이에를 위로해서 노부나가에게 가진 죄책감에서 벗어나 소멸하도록 했다.*13 이후로는 귀찮다고 본진에서 방콕하다 특이점이 해결되어 칼데아로 귀환한다.

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는 칼데아룰러(히미코)가 지금은 멸망해 있어야 할 야마타이국에서 SOS 신호가 왔다고 해서 뒤져보니 현대 풍으로 리파인된 신 야마타이국이라는 특이점이 있어서 레이시프트하게 된다. 조금 특수해서 서번트는 3명만 올 수 있었고 재비뽑기해서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오키타 소우지 얼터의 3인이 따라왔다.*14 한참 동안 서로 통신이 끊겨 있었다가 복구되어 연락했는데 주인공이 아니라 버서커(센노 리큐)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받아 버렸다. 이들은 자신들이 배신한 건 빼고 이시다 미츠나리에게 붙잡힌 일행이 위험하다며 증원을 부탁한다. 그 와중에 미츠나리의 목적이 히데요리를 왕으로 만드는 거라는 발언을 들은 버서커(차차)가 영기가 변하며 폭주해 말릴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죽일 기세로 기절시켜 붙잡아둔다.*15 이 통신에서 히데요리의 이름을 댄 건 이시다 미츠나리가 그러면 버서커(차차)도 이 특이점으로 올 테고 그것도 써 먹을 거라 판단해서였다. 그리고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미츠나리 쪽에 붙은 건 버서커(센노 리큐)가 손을 써서 야마나미의 생전 애인 아케사토의 혼을 미츠나리에게 인도해 줘 인질로 써서였다.*16 깨어난 차차는 자기가 히데요리를 싸움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서 도쿠가와를 위해 싸운다는 이시다 미츠나리와 전쟁에 관한 걸 거절했다. 그래서 홀로 도요토미를 위해 싸우러 갔다가 패배한 미츠나리가 자신을 원망해도 이상할 것 없고, 히데요리는 자기 때문에 죽었다고 여긴다. 서번트가 되고서 그 때의 책임을 다 하고 싶어한다.*17 그런 인연으로 특이점의 증원으로 3명이 파견될 때 따라갔다.*18
이 이벤트에서 슈샤라는 이름으로 나온 소년의 정체는 버서커(차차)의 첫째 아들이자 도요토미의 진정한 정통인 도요토미 츠루마츠였다. 이승에 미련이 있어서 이 공간에 온 걸 버서커(센노 리큐)가 써먹기로 했다. 제물은 사실 뭐든 상관없지만 자신의 목적대로라면 히데요시놈의 자녀가 제일이라 생각해서였다. 이시다 미츠나리에게도 원망은 없었다. 그저 히데요시가 남의 아픔따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부류니 히데요시의 손(일륜)이 닿지 않는 경계에서 그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 신뢰하는 신하, 잃어버린 아이 등을 짓밟으려 한 것이다.*19 난장판이 되자 차차는 슈사와 같이 타 죽겠다며 현란마계일륜성을 사용한다.*20 그 덕에 나머지 일행이 도망갈 수 있었다.*21 자폭했음에도 목숨은 남아서 이시다 미츠나리가 쓰러진 버서커(차차)를 끌고 칼데아 측에 접근했다. 미츠나리는 자기 때문에 도요토미가 멸망했고 그런 자신을 외면하고 있었다며 싸움이 끝나면 어떤 처단도 받겠다 했고 버서커(차차)가 미츠나리에게 배신당할 일은 없다고 옹호해서 손을 잡게 된다.*22
이러저러해서 강대한 적인 조수가 쓰러지자 차차는 어둠의 구멍에 뛰어들어 소멸하는 슈샤와 마주한다. 차차도 따라가고 싶었으나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었고 마지막으로 작별한다.*23 버서커(센노 리큐)에게서 몸을 되찾은 코마히메에게 이시다 미츠나리와 차차가 그녀가 그렇게 된건 다 자기들 잘못이라며 벌을 받겠다 하자 코마히메는 두 사람 다 이번 일로 충분히 괴로움을 겪었으니 괜찮다 한다.*24 그리고 슈샤, 그러니까 츠루마츠는 히데요리와 함께였다. 그들을 괴롭게 만든 차차는 용서를 빌었고 두 아들은 어머니를 원망하지 않으며 그녀의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다 하며 갈 길을 간다. 마지막으로 차차는 이시다 미츠나리를 아들로 대우해 준다.*25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는 라이더(다케다 신겐)네 금광을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와 같이 도굴하러 왔다가 걸린다. 차차는 생전에 원숭이가 가이의 금광을 주겠다는 약속을 했으니 가질 자격이 있다 하고 오쿠니는 신겐이 시노비 취급하자 짜증난다며 도주하려 한다.*26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판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왠 일로 구다구다 시리즈면서 시리어스로 끝나나 했더만 '좀 더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리벤지 편'이 열리면서 구다구다 개그 풍 후일담으로 진행되었다. 버서커(차차)가 왜 자기는 차례가 없냐면서 멋대로 레이시프트 장치를 사용해 1945년 도쿄로 가서 극동격리결계 CHACHA를 만들어 버린다. 이렇게 폭주한 건 앞의 결전에서 아케치 미츠히데에게서 뽑아 낸 성배를 차차가 줏어 아이스림을 담아 먹다가 그 영향으로 맛이 간 것이다.*27
칼데아에서 전단지를 뿌려 속여먹거나 적당이 구슬려서 모아 온 7인의 서번트를 제도 일곱 창으로 임명하고, 자기 자신은 성배 파워로 어벤저 클래스 요도로 체인지한다. 거기에 적당히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영기에서 뜯어 온 치비놋부 데이터를 사용해 병력을 양산했다. 이렇게 차차의 편에 서 버린 제도 일곱 창들은 구다구다 시리즈 전통대로 진명 갖고 코스프레 장난을 친다.*28
아쳐(에미야) : 후쿠시마 마사노리에서 따 온 후쿠시마 에미노리로 나온다. 출연을 날려 먹은 차차가 불쌍하다며 충실하게 코스프레 한다.*29
캐스터(메데이아) 카토 요시아키에서 따 온 카토 메데이아키로 나온다. 라이더(사카모토 료마)랑 오료의 애정 행각을 보고 짜증낸다.*30
랜서(이서문) : 카토 키요마사에서 따 온 카토 서문으로 등장한다. 다른 7번창들과 달리 개그 안 하고 진지하게 싸워 준다.*31
오다 노부카츠 : 와키자카 야스하루에서 따 온 와키자카 카츠하루로 나온다. 본인이 서번트가 아니기도 하고 왠지 안 따라온다던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와 버려서 대충 싸우게 된다.*32
어쌔신(히로인 X) : 카스야 타케노리에서 따 온 카스야 히로인X로 나온다. 왠지 같이 있던 어쌔신(오카다 이조)가 자신을 어쌔신이 아닌 살인귀라고 하자 세이버 흉내 낸다고 짜증낸다.*33
히로인 X 얼터 : 히라노 나가야스에서 따 온 히라노 엣짱으로 나온다. 거기에 서번트 유니버스 적으로 유니버스 감미(甘味) 카페 『다~크 라운즈』 제도지점 점장이기도 하다. 점장이면서 자기가 과자를 팔면 자기가 먹을 몫이 줄어든다는 정신 나간 이유로 공격해 온다.*34
라이더(메두사) : 경험치가 짱 좋아하는 캐릭터 답게 에이프런 장착한 전용 스탠딩 CG를 갖고 카타기리 카츠모토에서 따 온 카타기리 메두모토로 나온다. 정작 구다구다 쪽 이야기는 의욕이 없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홍보를 하고 있다.*35
→ 다 족치면 어벤저 클래스화한 버서커(차차)와 싸운다. 두 오키타 소우지의 더블 무명 삼단 찌르기에 당해 정신을 차리고 끝나나 싶었더니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차차와 얼터의 간식을 먹어 버려 더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다.*36


차차의 능력

자기 주변을 몽땅 몰락시켰다는 세간의 인식에 근거하여 딱 그에 맞는 설계를 갖고 있다. 자기 몸에 불꽃을 일으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팔에서 불을 뿜거나 한다.*3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광화랭크 E+라 평상시에는 아무 효과가 없다. 단 자신의 아이가 관련된 사정이 나오면 온갖 제어가 먹히지 않는 상태가 된다.*38
→ 자신이 돈을 잘 모으는 게 아니라 남의 돈을 잘 쓴다는 이유로 황금률을 지녔기에 이는 황금률(흉) 랭크 B로 불린다. 알 수 없는 원리에 의해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모아 든 황금을 어디서 꺼내서 자유롭게 사용한다.*39
→ 자기 의사는 아니다만 주변을 파멸시켰다는 인식의 상징인 일륜의 총희 랭크 EX를 지녔다. 지목한 대상의 스테이터스를 서서히 낮추는 저주를 건다.*40
→ 세간의 인식에 따라 무고의 괴물을 지녔는데 불에 타 죽어서인지 무고의 괴물(염)으로 표기된다.*41

보구 현란마계일륜성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상징인 일륜성(오사카성)을 구현화한 후 그녀의 최후를 재현하는 불꽃을 일으킨다. 지면에서 도요토미를 섬기던 망자들이 나타나 적을 덮치고 최종적으로는 차차 본인을 포함한 주변의 모든 것을 불태워 버린다.*42 제육천마왕파순과 비슷한 건 마왕의 피를 계승해서 그런거 아니냐는 떡밥이 있다.*43

■ 이벤트 특이점에서 실물인 일륜성을 차지한 차차는 일본 최강의 견고함을 자랑한다 평한다. 강력한 금빛 마력장벽을 전개해 서번트도 손댈 수 없는데 차차의 낭비로 마력로가 고갈되었고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 없이는 마력의 재충전이 불가능해서 작동 정지한다.*44


이외, 차차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어째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소환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다. 성인이 되면 쭉쭉빵빵하다고 본인은 주장한다.*45
서번트면서 지쳤다고 업어 달라 하는 등*46 외관에 맞게 어린아이처럼 굴지만 필요할 때는 어머니 다움을 보여주기도 한다.*47

일본 식 가면과 투구를 쓰고 있는데 속세가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히데요시의 창고에서 꺼내 왔다고 한다.*48

■ 연배 상 생전에 먹어본 적 없을 단팥죽을 좋아하는데 모 만화처럼 어디 미래 비슷한 곳에서 온 요리인이 만들어 줬다 한다.*49 아무튼 서번트가 되어서도 엄청 좋아하는지라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이 아닌 금가루 뿌린 특제 단팥죽을 주인공에게 준다.*50 초콜릿이 싫어서 다른 걸 준 건 아니고 게임 하면서 자주 집어 먹는다. 옆에서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왕창 집어먹으면 태워 버린다.*51

■ 글을 못 읽는지 버서커(모리 나가요시)에게 글을 읽어달라고 한 적이 있다.*52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도쿠가와 관련은 전부 싫어한다. 특히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측과 내통한 깃카와 히로이에에 대해서는 언급 조차 꺼내기 싫다 한다.*53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실린 인연 대사에서는 죄다 도쿠가와 죽어라를 외치고 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마음, 취미, 재미 등 여러 면에서 상성이 매우 좋다며 좋아한다. 자신이 모시는 자는 죄다 몰락하는 특성을 들고 왔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있어 주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몸을 태우는 불이 두렵지 않다면 언제까지고 곁에 있어 준다 한다. 너무 좋아서 저질러 버리고 도요토미건 아사이건 오다건 재흥 시켜 버릴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54
아쳐(오다 노부나가)와는 TS 덕에 이모 관계가 되어 버렸는데 사이는 좋다.*55 차차는 자기가 노부한테 뻐길 수 있는 이 세상 유일한 인물이라 생각하며 노부는 나가마사의 일도 있고 자기 사람들에게 그저 오냐오냐하는 면이 있어서 세게 나오지 않는다.*56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는 잘 지내지만 아무튼 신선조가 도쿠가와 아래 조직이므로 너구리 영감 애완견이라고 깐다.*57*58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에게 여러 가지 의미로 처지에 공감을 하고 있다.*59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는 차차가 외견은 아이면서 윗사람 태도로 굴기에 조금 거북해 하고 단무지나 먹다니 가난한 놈이라 부르면서 정작 단무지를 빼앗아 가서 짜증낸다. 아무튼 나쁜 사이는 아니다.*60*61
아쳐(오다 노부카츠)타입문 세계관에서 불쌍한 생을 보낸지라 백부님이라 부르면서 젊은 시절에 힘들었을 거라 한다.*62 그리고 노부카츠는 차차를 보면 누나가 생각난다며 벌벌 떤다.*63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취향이나 성격이 딱 들어맞아서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사이는 양호했다. 그리고 정실인 네네와도 잘 지냈다.*64
→ 영기재림 할 때 마다 다른 노부나가가 불리는 어벤저(오다 노부나가)가 차차를 보면 영기재림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기들 혈족은 어벤저버서커든 그닥 다를 게 없다고 하다가 차차한테 같은 취급 하지 마라고 까인다.*65 1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차차가 킷포시라 부르라 하는 노부나가의 성별을 햇갈려 한다.*66 3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마왕 노부나가는 차차가 자기 피를 가장 짙게 이어받아서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마음대로 휘두른 것 같다 한다.*67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덕이 높은 장군일 거라 생각하는데 버서커(차차)가 그런 거 없는 놈이라고 깐다.*68
오키타 소우지 얼터를 잘 돌봐준다. 얼터가 부모처럼 따르는데 왠지 차차'님'이라 부르고 있다.*69 한편 수영복 영기가 된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는 차차를 보면 뭔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려다 까먹는다.*70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는 차차와 생전 구면이며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 앞에서 연극을 하는 걸 지지해 줬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71
란마루 X를 본 차차의 말로는 자기가 알던 란마루랑 전혀 다른 느낌이 드는데*72 ​섬세한 배려가 범인류사의 란마루랑 꼭 닮았다 한다.*73
코마히메는 어릴 적 차차와 같이 논 적이 있었다.*74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最終更新:2023年12月13日 22:40

*1 각주예시

*2 아자이 삼자매의 장녀, 차차. 오미 국의 전국 다이묘・아자이 나가마사의 딸이며, 오다 노부나가의 동생, 오이치 부인을 어머니로 두었다. 생애에서 세 번 낙성을 경험했고, 그 때마다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를 잃고, 최후에는 모든 것을 잃었다. 후세에 민중에게 토요토미를 망하게 한 악녀라는 낙인이 찍힌 비운의 여성. 「......누, 누명이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 (인연 레벨 1) "뭐? 오사카에서 진 게 차차 탓이라고!? 그럴 리 없으니깐! 차차는 하나도 잘못 없으니깐! ...그러니까, 전하가 나빠, 전하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차차 마이룸 대사

*4 전국(戦国)의 패왕, 오다 노부나가의 조카이며, 일륜의 아이,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측실. 천진난만하며 방약무인, 호화현란(絢爛豪華현란호화)을 좋아하는 초 낭비가인 걸핏하면 돈과 손이 가는 여자. 천하인(天下人전국을 통일한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말함)조차 머리를 싸맨 응석쟁이지만 어째서인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런 장난꾸러기 타입 아가씨. 「그런 까닭에 당장 가지고 싶은 게 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 차차 : 사, 살았느니라, 감사를 표하마 구다오! 차차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지! 으응―차……, 으응―차! 에에잇, 손이 닿지 않아! 꿇어라, 이 무례한 것! 그 정돈 눈치껏 해라! / 이렇게려나? / 차차 : 음, 꽤나 사랑스러운 녀석이로군. 차차는 포용력도 있고 그대와 같은 솔직한 동자는 좋으니라! 그렇다 해서 반하거나 하지 말라고? 차차는 사랑받는 초인기귀염계니까 양산형 서민한텐 성의 지붕보다도 더 높은 절벽의 꽃일지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 차차 : 어떠냐? 열은 내려간 게냐? / 오키타 : 마스터에다가 차차씨……. 여긴……본청입니까. ―――――그랬었지요, 또 전……. 죄송합니다, 간호까지 받게 돼서…… 전 이제 괜찮으니…… 커헉!? / 차차 : 말하자마자구나. 됐으니 이불에서 얌전히 누워있거라. 아이는 부모가 말하는 걸 들어야 하는 법이라고? 차차가 옆에 있어 줄테니, 푹 쉬도록 하거라. / 죽이랑 단무지 가져올게 / 마슈 : ……선배, 잠깐 괜찮은가요? / 지금까지 어디에 있었어? / 마슈 : 잠시동안 곁에 없어 죄송했습니다. 사실 선배 일행이 이케다야에 향해있던 사이, 다빈치쨩에게 이 공간에 대한 분석을 부탁해서……. 여기선 뭐하니, 장소를 바꾸고 싶습니다만…… / 차차 : 응? 상관없어, 이 아이는 차차가 잘 봐줄 테니. 뭘, 간호라면 익숙해져 있으니까. / 엄마 같네 / 차차 : 놀리지 마라! 므으, 차차라서인가!? (역주- 茶化す랑 茶々 한자를 이용한 말개그) 됐으니 얼른 용무를 끝내고 오도록! (중략) 히지카타 : 일어나라, 오키타. 전투다, 장소는 도바 후시미. 예의 그 놈들이 모여있는 듯 하다. / 차차 : 닥쳐라, 이 변태살인험악얼굴맨 자식! 이 녀석은 움직일 수 있는 몸이 아니야! 물러나라! / 오키타 : 괘, 괜찮습니다……! 이 정도, 최강무적의 오키타씨는 아무렇지도…… 커흑!? / 히지카타 : 각혈할 만한 기운은 있나. 좋아. 이미 오다 놈들은 모여있는 듯 하다, 서두르지. / 차차 : 아니아니, 좋지 않아 어리석은 것! 너도 너니라! 감기에 걸렸다면 아이는 집에서 자지 않으면 안 된다고!? / 오키타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차씨. 하지만 전…… 신선조 1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인 겁니다. 자아, 가도록 하죠, 마스터―! 놋부만 멋진 장면 가져가게 두지 않겠어요―! / ……알았어, 가자 / 차차 : ……이 놈이고 저 놈이고! 무인이란 놈들은 항상 이렇단 말이다! 고집이니 명예이니 죽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바―보, 바―보! 또 한 번 바―보! 아―, 진짜, 차차는 더 이상 못 어울려주겠노라! 차차는 이후 사보타주할 거니까! 아, 약은 놓고 갈테니 식후에 제대로 마셔라! 꼬맹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그대는 마스터... 차차는 서번트... 그건 알지만... 차차의, 태생인 패왕의 피가 그걸 용서못... 에? 이모님도 서번트? 그럼 됐어!" / "좋아하는거? 호화현란 금색인건 전부 좋아해! 그 외엔, 단팥죽 같은것도!" / "싫어하는거? 당연히 너구리영감이지! 으아아! 지금 생각해도 짜증난다! 도쿠가와 만은 절대로 용서 안할거니까!" / "성배? 반짝거리고 예쁘면 차차가 써줄수도 있지. 과자 보관하는데 좋을것 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차차 마이룸 대사

*8 마슈 : 이 공간에 대해 다빈치쨩에게 조사를 부탁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묘한 느낌인지라……. / 다빈치쨩 : 여어, 건강히 잘 하고 있어? 전혀 기분 내키지 않았지만 마슈가 그걸 좀 어떻게 안 되냐 해서 일단 해석해 봤어. / 평소의 구다구다 공간이 아닌 겁니까? / 다빈치쨩 : 응, 나도 이전의 구다구다 공간이라던가 적당한 특이점이란 느낌으로 생각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지, 그 공간은 『완전히 멈춰』있어. / 마슈 : 멈춰 있다…… 즉, 미래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건가요? / 다빈치쨩 : 그 말대로. 거긴 이른바 역사의 특이점이라던가, 개변된 역사 같은 게 아니야. 거긴 "뒤도, 앞도 연결되지 않은" 공간이다. 나도 처음엔 어딘가의 평행세계의 역사가 이상해진 공간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말이지. 거긴 그곳만이 멈춰 있는 세계인 거야. 『인류사가 몇천 권이고 이어지는 서적』이라 한다면, 거긴『한 권으로 완결되어진, 인류사와는 관계 없는 이세계』라 생각하면 돼. / 마슈 : 한 권만으로 완결되어진 세계……. / 다빈치쨩 : 『구다구다 입자』는 애매모호한 거지만, 그건 그와는 정반대……오히려 견고한 의지가 느껴져. "이것만으로 끝낸다" "이 앞은 필요없다"는 강한 의지를. (중략) 다빈치쨩 : 설명은 나중에! 결론부터 먼저 말하지! 그 마성의 핵은 마신주다! / 노부나가 : 마신주라고!? 그 놈들, 그 때 스낵 감각으로 근절했던게 아니었던 게냐!? / 오키타 : 그, 그 마신주가!? 그건 대체 무슨……. / 노부나가 : 뭔가 알고 있는 게냐, 다빈치쨩!? / 다빈치쨩 : 전형적인 반응 고마워. 뭐어 천재니까, 난. 그래서 거기에 있는 건 말이지, 말하자면 마신주의 시체인 거야. 그 특이점에서 죽은 마신주의 잔골이 어떠한 경위인지 그곳에 흘러들어와, 그 공간을 고정시키고 말았다. ……아니. 어쩌면 빈사인 상태로 도주해, 최후에 "그 장소"에 도착한 걸지도 모르지만. / 마슈 : 어째서 고정되고 만 건가, 칼데아의 해석으론 기까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어쨌든 마신주와 다른 뭔가 다른 것이니 조심해주세요, 선배! / 금색마태합 히데요시 : 나는 『금색마태합 히데요시』일지니……! 이곳에 영원한 황금낙토를 세우리라……! (중략) 노부나가 : 저 놈은 틀림없는 마신주의 유해다. 그 싸움에서 개체로서 삶을 강하게 자각한 마신주가 있던 게지. 자신의 삶을 자각한 후에 오는 것은 무엇인가? 물론, 소멸에 대한 두려움이니라. 이 놈은 다른 마신주가 각자 목숨을 걸고 전장에 남아있던 와중, "죽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그 주역에서 이탈한 거다. 허나 힘이 부쳐 이곳에서 숨이 끊긴 채, 그 집념만이 남았다. / 다빈치쨩 : 어라? 혹시 이미 정체 알아냈어? 그래, 저건 마신주의 잔류사념이 형체가 되어서 남은 거야. 흘러들어온 시체지만, 썩어도 마신주지. 그 유해는 강력한 주술 도구가 돼. 그 마신주는 "죽고 싶지 않다"는 소원만에 적합해, 융합하여, 실현하는 성배와 같은 것이 되었다. 질 나쁜 기생생물 같은 거야. 촉매가 되는 영령의 영기가 없으면 그 존재도 유지하지 못하지. / 마슈 : 그러니, 차차씨를 떼어내면 그 공간은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마신주 안드라스 : 주,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이대로 이런 곳에서 죽고 싶지 않아……. 어딘가, 어딘가 나 뿐만인 세계에서……. 그저 살아가고 싶어……. 목적따위 불필요. 이상도 신념도 불필요하다. 정복도, 지배도, 탐구도, 발전도, 우애도, 고별도, 불필요하다. 나는, 그저――――― 손에 넣은 "나"를, 더욱 만끽하고 싶었는데――――― / 차차 : 응? 여긴 어디인 게냐……? 차차는 분명 그 날 불꽃에 휩싸여서……. 그런가, 여기가 지옥이란 곳인가…… / 마신주 안드라스 :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 차차 : 뭐, 뭐냐, 넌!? 마, 마신주라고!? 차, 차차에게 다가오지 마라……! / 마신주 안드라스 : 차차……? 이 기록은……, 도요토미를 멸망시킨……? 그런가, 너도 멸해지는 건가……. 나도 곧 죽는다……그렇기에, 그 감정의 움직임을 이해한다. 손을 잡자……그 몸, 너와 동화한다면……! / 차차 : 그, 그만해! 도, 도요토미를 멸망시킨 건 차차가 아니야……! 차차는 어떻게든 집안을 구하고자……! / 마신주 안드라스 : 그런가, 역사에 각인을 찍혀져……멸망의 여자가 된 넌, 나의 시체로서 어울린다…… 멸망을 거부하는 자, 멸하면서도 눈을 돌린 자야말로 나의 맹우로서 어울리고 말고. 화염지옥의 공주여. 그 강한 참괴의 사념이, 죽음의 바다로 떨어진 나의 등대가 되는 거다……! / 차차 : 트, 틀려! 차차는 멸망의 여자가 아니야……! 차차는……, 차차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놋부 : ……이야, 요즘엔 이제 완전히 봄이구만. / 오키타 : 슬슬 코타츠도 넣지 않으면 안되네요. / 둘 다 아직 있었구나…… / 놋부 : 정없는 말 하지 마라. 애초에 지난 번의 그, 『초구다구다혼노지 ~봄의 미라클 대감사제의 이변~』 때도, 핀치에 맞춰 각성한 슈퍼 제육천마왕 즉, 그래, 이 몸의 대활약이 있지 않았더냐? / 오키타 : 아니아니, 그런 이벤트 없었어요. 그리 말하면 지난번 『초구다구다신선조 ~오키타씨 대승리편~』의 라스트, 좀 거무죽죽해진 오키타씨의 수수께끼 빔 삼단 찌르기라던가 굉장했지요! / 놋부 : 네, 망상 수고요. 그런 얼터 같은 붐 필요없거든. / (경보) / 마슈 : 큰일입니다, 선배! 칼데아에 침입자가! 아, 노부나가씨랑 오키타씨, 이쪽에 계셨나요. 아니, 그보다 왜 선배의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는 겁니까!? 저……, 저도 같이 해도 괜찮나요? / 노부나가 : 여전히 속보이는 데미…, 가슴 서번트 녀석. 그래서, 무슨 일인 게냐? 뭔가 소란스러운 듯 하다만. / 꼬마놋부 : 놋부―! / 노부나가 : 뭐야……, 또 이 몸의 나쁜 측면인가 뭔가냐. 최근에 복각한 참이 아니냐. / 꼬마놋부 : 놋부!? / ??? : 에에잇! 비키지 않는 게냐! 뭔가 기분 나쁜 괴생물놈! ……생물? / 가면맨!? / ??? : 맨이 아니야! 차차는 그대들에게 닥쳐올 위기를 다른 차원에서 전하기 위해 찾아온 수수께끼의 가면 우먼인 것이다! / 마슈 : 차차……씨, 인가요? / ??? : 어라? 차차의 이름 왜 알고 있는 거야? 아 그런가 네놈들 에스퍼인 건가!? / 오키타 : 차차……씨……. 들은 적이 있습니다. 분명 전국시대에서 일본을 통일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측실. 노부나가씨의 동생 중 한 명, 이치 쪽의 딸로, 아자이 삼자매의 장녀로서 기우한 운명을 걸으리라! 라고 말해진 그……. / 노부나가 : 갑자기 역사에 박식한 캐릭은 그만! 그보다 차차라니, 그 차차인 건가!? / ??? : 응? 뭔가 그리운 목소리가……아앗, 이모님!? 아케치군한테 혼노지에서 파이어! 당해졌던게!? / 다빈치쨩 : 한창 들떠있는 중에 미안하지만, 이 반응은 이전에도 감지한 적이 있는 그거네~. 전 분기 칼데아에 있어서 가장 미묘한 해석 과제였던 그거. 있잖아. 『구다구다 입자』반응이란 녀석. 참고로 설명은 귀찮으니까 효능 쪽은 적당히 넘어가줘. 그럼, 뒤는 잘 부탁해~☆ / 오키타 : 저희들의 카테고리, 가볍게 소개되고 말았네요. 뭐 편하니 상관없지만. / 신참한테도 알기 쉽게! / 마슈 : 그거라 말하면 그거에요, 선배! 오염된 서번트가 차례차례 안타깝게 되고 만다는, 그 무섭기 그지없는 GUDAGUDA입자가 또……!? 선배, 서두르죠! 서두르지 않으면 저까지 마슈마슈화될지도 몰라요! / 차차 : 이야기는 정리된 모양인게군! 그럼, 차차가 안내할 테니 서둘러라! ……어, 음. 그건 그렇고 그대가 칼데아인지 뭔지의 마스터―? / 그 가면이랑 투구 멋있네 / 차차 : 엣!? 멋있어? 속세는 위험하다고 하니까 서방님의 창고에서 멋대로 가져왔는데……. 어, 어울려? 그, 그래? 에헤헤……! ……뭐, 차차는 뭐든지 어울리지만! / 오키타 : 네네, 뭔가 또 귀찮은 일인 듯 합니다만 이번에도 오키타씨한테 맡겨주세요, 마스터―! / 마슈 : 저도 뒷쪽에서나마 서포트하겠습니다, 선배! / 차차 : 그럼 가도록 하지, 출발! 뭔지 잘 모르겠는 공간으로! / 오키타&노부나가 : 잘 모르는 거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차차 : 차차도 차차도―! 어, 음, 컵, 컵…… 아, 그러고보니 거길 나올 때 마신주한테서 빼내온 이거면 되려나. / 잘 했다……! / 차차 : 뭐야? 원하면 줘도 좋은데? 이 컵, 차차 그다지 취향도 아니고. 그래서! 구다오! 차차가 이 칼데아? 에 온 이상 더 이상 지루하게 두지 않을 거라고! 이제부터 시작할 차차와의 호화현란 야키니쿠 정식한 매일을 기대하도록 하거라! 기대 돼? 응응? 기대 돼? ―――――그래서, 마슈인지 뭔지하는 이여! 차차, 마침 지루해하던 참이니 뭔가 재밌는거 해봐! VR? VR인지 뭔지가 있는 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나가오 카게토라 : 그 벽이 소멸했다는 게 사실입니까? / 병졸 오키타 씨 : 네, 오늘 갑자기……. / 히지카타 토시조 : 딱히 뭘 하지는 않았는데 말이다. / 모리 나가요시 : 하여튼 이제 오미로 쳐들어갈 수 있단 거지! / 병졸 오키타 씨 : 네, 여태까지 별 활약도 못 보인 신센구미가 전국시대에서도 먹힌다는 걸 보여드리겠어요! / 병졸 노부 : 엥~, 약소 히토키리 서클이 전국에서 통한다고라~? / 그 벽은 대체 뭐였을까 / 나가오 카게토라 : 금빛 마력장벽이었나요, 이미 사라진 이상 조사할 방법도 없겠군요. / 병졸 오키타 씨 : 그러면, 출진하러 가죠! 그런데 저기, 달달한 거는 챙겨와 주셨나요? / 가로 마슈 : 네! 가로로서 정성을 다하여, 주방 분들께 디저어트부 등을 창설해 달라고 했어요! 우연히 팥이 품절되어 오하기는 무리였지만, 오와리 명물 우이로를 챙겨왔어요. / 병졸 오키타 씨 : 고, 고마워요……! 매끼 단무지라 요즘 경치도 누리끼리하게 보였거든요……. / 병졸 노부 : 헌데 우이로가 이 시대에 있었는고? / 모리 나가요시 : 있지 않았겠어─, 여기 있잖아. 우리가 있느냐 없느냐, 그런 거 아니겠어. / 병졸 노부 : 우와, 너, 가끔 가다 똑똑해 보이는 소리를 하는구나. / ??? : 후─하─하─하─하─!! 그래! 이 오미에 진좌하는 이는 아자이 가 정통! 슈퍼 비운 계열 공주 다이묘, 아자이 차차이니라! / 아자이 차차 : 응? 이 이명은 어째 슬프지? 슬프지 않니? 뭐, 됐어. 하여튼 이상한 데로 날려져서 곤란했는데, 이런 데에 설마 전하의 성이 있다니 구사일생했어, 위치가 이상하지만. 게다가 이 일륜성! 방어에 관해서라면 일본 제일의 견고한 성이니, 여기서 배리어나 쳐 두면, 딴 나라 멍텅구리 다이묘들의 공멸을 노릴 수 있단 말씀. 그야말로 행운을 누워서 팥죽 먹듯 얻는 셈이지! / 아자이 가 병졸 : 아니, 그 비유라면 떡 아닙니까? / 아자이 차차 : 그런 사소한 건 됐어! 그보다 오늘 간식이나 대령해라! / 아자이 가 병졸 : 예, 여기 있습니다. 오와리 명물 우이로입니다. / 아자이 차차 : 호오, 오와리의 우이로? 이 시대에 있는 거던가? 뭐, 맛만 있으면 모만타이지! 후후후……, 이런 식으로 차차가 매일 희희낙락 놀기만 해도 바깥 다이묘들이 알아서 피폐해져 가지……. 나도 참 전국 생활 9단이구나! / (함성) / 아자이 차차 : 응? 뭔 소란이야? / 아자이 가 병졸 : 실은 오미를 덮고 있던, 일륜성의 금빛 마력장벽이 소멸하여……, 당 가문은 현재 절찬 침공당하는 중입니다. / 아자이 차차 : 엥? 진짜로? 왜 그렇게 됐대? / 아자이 가 병졸 : 실은 일륜성의 마력로가 차차 님의 호의호식도 겹쳐 기어이 깡통이 된 모양입니다. / 아자이 차차 : 으엑─!? 저질렀나 봐! 잘 생각해 보니 전하께서 안 계시면 마력로 보충이 안 되잖아! / 아자이 가 병졸 : 그런 연유로, 이 성의 방어력이 대폭 다운. 이를 기회로, 그 에치고의 뮈시기 군이 침공을 개시하였습니다. / 아자이 차차 : 네, 네 이놈들……! 성에는 역시 좋은 기억이라곤 없다니까! 어, 어떡하지, 농성……? 아니, 농성은 경험상 좋은 일이라곤 없어! 이렇게 된 이상 몸소 나설 수밖에 없겠어! 전원─! 이 아자이 차차를 따르라─! / 아자이 가 병졸 : 오─! / 아자이 차차 : ……근데 차차의 위기에, 사나다네 자식이나, 도요토미의 충신이 때마침 소환되지는 않을까? 도요토미 픽업 같은 거. / 아자이 가 병졸 : 아뇨, 그런 소식은 딱히……. / 아자이 차차 : 그렇겠지─. / 병졸 오키타 씨 : ……이, 이 성은 예전의 그! / 병졸 노부 : 음! 이 악취미적인 금범벅 성! 틀림없이 그 때 그 성이다! / 모리 나가요시 : 으하하하하하하! 엥? 이게 전하의 성이라고? 이렇게 악취미적이었나? 아니, 실제로 이랬나? 기억이 안 나는데─! / 히지카타 토시조 : 이상하군……, 아무 반응이 없어. 이봐, 정말로 이런 데에 그 강력한 영령이라는 놈이 있는 거냐? / 나가오 카게토라 : 야전을 하고 싶은 건지 농성을 하고 싶은 건지 분간이 안 되는 형편없는 지휘……, 제대로 된 무장이 지휘하는 군은 아니군요. / 아자이 차차 : 거기까지일걸! 내 나라를 어지럽히는 무뢰배들! / 병졸 오키타 씨 : 어? 차차 씨 아니세요? / 병졸 노부 : 뭣 하는 게냐, 차차, 요런 데서. / 아자이 차차 : 응? 그, 그 목소리는 설마 백모님!? / 오미가 분명…… / 병졸 노부 : 음, 원래는 차차의 아비, 아자이 나가마사의 영지였다. 여기에 거성을 차린 게 차차일 줄이야……. / 아자이 차차 : 그래 맞아, 이 땅은 원래부터 차차의……, 아, 그런 거 말고요! 차차는 지금 멸문된 아자이 가 재흥을 위해 분골쇄신하며, 여기서 힘쓰고 있다고요! 특히 백모님! 아자이 가문의 차차임을 알고서 싸움을 거는 건가요! / 병졸 노부 : 엥? 아니, 그런 이유를 내세우면 많이 심각해져서, 좀, 그게…… 손 쓰기가 그런데……. / 아자이 차차 : 말 꺼낸 차차도 좀 괴로워졌어…… 아버님 이야기는 그만 했으면 하는데! / 병졸 오키타 씨 : 먼저 말을 꺼내놓고 알아서 대미지를 입다니, 어째 불쌍해지는데요……. / 아자이 차차 : 하, 하여튼, 차차는 이 나라를 통일하고, 차차가 편안하게 밍기적밍기적 간식이나 빠는 세상을 만들 거야! 그걸 위해서라면 거슬리는 백모님과 친구들은 사라져 줘야겠는데! / 병졸 노부 : 오! 그러면 된다, 그게 좋지, 여봐라 (플레이어), 이로써 마음 편히 이 나라를 족칠 수 있겠구나! / 아니, 꼭 싸울 필요까진…… / 아자이 차차 : 하여튼, 각오하는 게 좋을걸! 이번 차차는 농성을 포기하고, 야전하러 나오는 역사의 if에 도전! 그 때 차차는 행동했다! 이건 도쿠가와 멸망각일 수도 있어! / (배틀) / 아자이 차차 : 져, 졌어……, 네 이놈 도쿠가와……. / 병졸 오키타 씨 : 뭐, 일단 저랑 히지카타 씨는 도쿠가와 계열로 칠 수도 있겠는데요. / 아자이 차차 : 결국 차차의 야망도 아자이 가문의 부흥도, 덧없는 과자처럼 사라지는 내 간식마냥, 오미도 머나먼 꿈으로……. / 모리 나가요시 : 그래서, 어쩔래 주상? 아무리 나라도 차차 님의 목은 치고 싶지 않은데. 뭐, 전쟁이니 하는 수 없나─! 여어 차차 님, 한 방에 끝내줄게. 가만 있어 주라. / 모리 군, 안 해도 돼 / 모리 나가요시 : 그래? 잘 됐구만─, 차차 님! 내 주상은 정말이지 아량이 넓은걸! / 차차 : 당연하지! 네가 그 모양이니까 전하께서도, 『걔는 그 왜……, 오니 무사시잖아……』 이런 달관 모드로 중얼거리셨어! / 히지카타 토시조 : 나 원, 아무튼 이제 남은 건……. / 나가오 카게토라 : 예……, 아즈치의 마왕 노부나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나가오 카게토라 : 자, 이로써 저희 칼데아 가문은, 마왕 노부나가 외의 모든 나라를 제패했습니다만……. / 병졸 노부 : 그 곤로쿠를 어떻게 하지 않는 한 진척이 없나. / 가로 마슈 : 네, 마왕 노부나가의 아즈치를 거점으로 삼은 시바타 씨께선, 전처럼 거리를 두고 물러나게 만들 수도 없어, 쓰러뜨리고 가는 수밖에 없어요. / 모리 나가요시 : 애초에, 그 막장쓰렉의 캐스터였나? 그 자식이 말한 시바타 아재를 쓰러뜨릴 영령이 오미에 없었잖냐─. / 나가오 카게토라 : 막장쓰렉이 아니라, 마쿠즈의 캐스터입니다. 뭐, 하기사 거짓 정보인 셈이 되겠는데요……. / 병졸 오키타 씨 : 아무튼 그 오니 시바타 씨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 삼단 찌르기로도 힘들까요? 막, 심장을 후비고 해서요. / 모리 나가요시 : 우와, 어째 열받는데. 이유는 모르겠다만. / 히지카타 토시조 : 아예 이 참에 다굴 놓는 건 어때? 아무리 무적이라도, 절대적인 건 아닐 거 아니냐. / 이서문 : 흠, 계책도 없이 정면에서 밀어붙이겠다고……. 재미있군, 나이값도 못 하고 흥분되는군 그래. / 오다 킷포시 : 와하하하하하! 하긴 이럴 때는 마음 먹기에 달렸겠구나! 그래, 아예 전원이 보구라도 갈겨보겠느냐? / 나가오 카게토라 : 다른 수가 없다면, 그 길밖에 없나요. / 이판사판이라…… / / ??? & ??? : 잠깐 멈추시라! (×2) / 병졸 노부 : 너, 너희는!? / 히지카타 토시조 : 이봐, 정말로 괜찮겠냐? 그 녀석들한테 맡겨도. / 병졸 오키타 씨 : 글쎄요……. 그래도, 일단 저희가 잘 해놔야죠. / 나가오 카게토라 : 예, 우선 한 탕 한 후에, 그 계책에 달리겠군요. / 이서문 : 한 탕이라고 해도 그 오니무사 상대로는, 쉽지만도 않겠다만. / 모리 나가요시 : 뭘, 그냥 여기서 쓰러뜨리면 그게 그거지! / 나가오 카게토라 : 여전히 자신감 하나는 훌륭하시군요……. 그 말이 맞기는 하지만요. / (쿵 쿵) / 오니 시바타 : 돌격하라……! 돌격하라아……! 영주님……, 부, 불초 시바타에게……, 마, 맡겨만 주십시오오오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러면 각자, 예정대로! / 히지카타 토시조 : 흥, 오니 시바타라니 재밌구만! 신센구미 오니 부장으로 불린 나랑 누가 더 위인지, 정면승부 떠 보자고!! / 병졸 오키타 씨 : 신센구미 1번대 대장……, 아뇨, 칼데아 가 1번대 병졸, 오키타 소지, 갑니다! / 이서문 : 파앗! (터엉) / 이서문 : 정면돌파를 감행하는 훌륭한 각오, 그 각오를 잘게 부수어 통하게 하는 것이 내 주먹이다! / 모리 나가요시 : 좋았어! 비웃어라아! 인간무골!! / 나가오 카게토라 : 간다! 비사문천의 가호가 함께 하나니! / (배틀) / 오니 시바타 : 돌격하라……, 돌격하라아……! / 병졸 오키타 씨 : 이만큼 갈겼는데도 쓰러지지 않는다니 믿기지가 않는데요. / 모리 나가요시 : 으하하하하하하! 이거 안 되겠네! 내 인간무골도 전혀 안 통해! / 이서문 : 이토록 쳐도 쓰러지지 않을 줄이야, 그야말로 반석과도 같은 오니 무사로군. / 히지카타 토시조 : 이봐, 그 계책인지는 아직 멀었냐? 우리도 슬슬 위험한데.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뇨, 슬슬 때가 됐을 겁니다……! / 오니 시바타 : 돌격하라……, 돌격하라아……! / ??? : 오니 시바타는 무슨……, 곤로쿠 주제에 꽤나 팔자가 폈군요. / 오니 시바타 : 돌격하라……!? / (진정) / 오니 시바타 : 누, 누구냐……, 아, 아니……, 그, 그 목소리는……!? / 오다 노부카츠 : 제 입김에 넘어가 누님을 배신한 작자가 이제 와서 충신인 양 구는 겁니까? 웃기지 마시죠. 그때, 누님을 배신한 네가 말이지! / 오니 시바타 : 서, 설마……, 노, 노부카츠 님……!? 마, 말도 안 돼, 노부카츠 님께서는, 노부나가 님께……!? / 가로 마슈 : 시바타 씨의 발길이 멈췄어요! / 병졸 노부 : 우와─, 곤로쿠 놈, 아직도 그때 일을 질질 끌고 있었는고. / 그때 일? / 병볼 노부 : 아아, 생전에, 곤로쿠는 노부카츠가 내게 모반을 일으켰을 때 노부카츠 측에 붙은 적이 있는데 말이다. 이러쿵저러쿵 하다, 결국은 내 가신으로 정착했다만. / 가로 마슈 : 그래서 노부카츠 씨를 보고 저렇게 동요하시는 건가요. / 병졸 노부 : 곤로쿠는 꽤 예민한 놈이니 말이다.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건만. / 오다 노부카츠 : 그래! 누님의 멋짐을 이해하지 못 하는 너희 무식한 가신들이 없었더라면! / 오니 시바타 : ……!? 그, 그건……!? 죄, 죄송합…………! 불초 곤로쿠……! 평생, 노부나가 님께 충성을……! / 오다 노부카츠 : 하! 그랬더냐? 누님께서도 네가 배신한 걸 기억하고 계시지 않겠나? 머지않아 그 응보를 받을 때가 올 거다, 곤로쿠! / 오니 시바타 : 그, 그만……, 제발 그만……! 나는……, 나는 노부나가 님의……! / 병졸 노부 : 우와─, 내 동생이지만 잔인하구먼……. / 가로 마슈 : 선배! 시바타 씨의 영기가 급속도로 약체화 중이에요! 지금이라면 시바타 씨를 쓰러뜨릴 수 있지 않을까요!? / 좀 불쌍하지만 어쩔 수 없지! / 나가오 카게토라 : 과연, 그런 계책이었군요. 성을 치는 것은 하책, 마음을 치는 것이 상책이란 건가요. 아무튼 기회군요! 공격하겠습니다! (배틀) / (쩌적) (패애앵) / 오니 시바타 : 끄, 끄어어어……. / 나가오 카게토라 : ───해냈나요? / 병졸 노부 : 여봐라, 뻔한 플래그를 세우지 마라. / 오다 노부카츠 : 어떻습니까, 누님! 제 수완이! 오랜만에 본 곤로쿠, 분위기가 완전 딴판이라 좀 무서웠지만, 제 손에 걸리면 식은 죽 먹기죠! 참 번거롭게도 하는군요. 그런데, 조금 과하게 괴롭혔나요, 단순하긴 해도 나쁜 녀석은 아닌데……. / 오니 시바타 : 아직이다……! 아직 끝낼 수 없다…………! / (들썩) (화아아악) / 오다 노부카츠 : 히익……!? 아, 아직도 움직여!? / 오니 시바타 : 나는……, 나는 확실히 노부나가 님을 배신했다…. 단 한 번의 과오라 해도, 그 노부나가 님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렇기에……! 노부나가 님을 필사적으로 모시며……! 노부나가 님을 돕고 싶었다……! 노부나가 님께서 돌아가신 후 그 원숭이 놈이……! 원숭이 놈이 오다 가를 멋대로 하게 둘 수는 없었다……! 허나, 내가……, 내가 부족한 탓에 오이치노카타까지 죽게 만들었지…………! / 병졸 노부 : 곤로쿠……, 네놈 그 정도로……. / (화아아악) / 오니 시바타 : 그렇기에! 이번 기회, 이번 전투에서! 나 시바타 카츠이에는! 단 한 발짝도 물러날 수 없다……! 아즈치의 노부나가 님이시여! 불초 시바타의 모든 것을 건 이 전투, 똑똑히 지켜보아 주소서! / 다들! 조심해! / (쿵) / 오니 시바타 : 돌격하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차차 : ……그만 되었습니다, 곤로쿠 공. / 오니 시바타 : …………!? …………그, 그대는! / 차차 : 그만 되었습니다, 곤로쿠 공. / 오니 시바타 : …………그 얼굴, 서……설마, 오차차!? 오차차인가……! / 차차 : 모든 건 시대의 흐름, 곤로쿠 공의 잘못이 아닙니다. 어머님께서도 곤로쿠 공을 원망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 오니 시바타 : 허, 허나 내가……, 내 탓에……! / 차차 : 후후……여전하시군요. 저희 세 자매가 키타노쇼(北ノ庄)에 처음 방문했을 때 그대로십니다. 마음씨 고운 곤로쿠 공……, 아니, 아버님. 자……, 그만 편히 쉬십시오. / 오니 시바타 : 오오오오……! 오차차……, 오차차……, 나를, 이토록 볼썽사나운 나를 아비라 불러 주는 건가……? / 차차 : 예, 아버님께서는 지금도 오차차의 자랑스러운 아버님이십니다. / 오니 시바타 : ……그런가, ……그러한가. 나는 내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방황하고만 있었는가……. …………. 노부나가 님……, 죄송합니다, 불초 곤로쿠, 역시 천하의 불충한 놈이었습니다. 딸의 한마디조차 못 당해내지 않습니까……. 오차차여……, 잘 지내거라……. (카츠이에 소멸) / 차차 : 아버님……정말 끝도 없이 착하시기는……. 손이 많이 간다니까요, 정말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놋부 : 그래서, 어디냐 여기는? 묘하게 운치가 있는 곳이잖냐 / 오키타 : 부활한 야마뭐시기인가... 아니에요? / [구다구다해져 와버렸다?] / 로빈치 : 일단 레이시프트는 잘 된 모양이네 그럼, 앞은 잘부탁해 / 놋부 : 매번 너무 던지잖아!! / 로빈치 : 나한테 말해도 곤란한걸 어쨋든 좌표적으로는 그곳이 SOS 발신원인것은 틀림없어 아, 곧 차마실 시간이니 실례해도 되겠지? / 놋부 : 안되겠구먼 이 천재, 절묘하게 의욕이 없어 / 얼터 : 망했다, 확실히 간식을 먹고 출발했어야 했다. 슬픔 / 놋부 : 에에잇! 내 금평당(별사탕같은 대충 먹는거인듯)이라도 쳐먹어라! 어이, 야마타이국 여왕! 이건 대체 어케된거냐!? 아무리봐도 이전에 왔던 야마타이국이 아니잖아! 왠지 모르게 현대에도 통할법한 유구한 운치가 있는데 / 히미코 : 미안, 나도 잘 몰라 / 놋부 : 네놈이 망했을터인 야마타이국으로부터 SOS가 계속 왔다갔다 한다니까 일부러 내가 나온거 잖느냐! / 오키타 : 네-네, 놋부는 매미 껍대기라도 보고있으세요 그래서 그 SOS인가는 아직 나오고 있나요? / 히미코 : 그게 조금 반응이 흐릿해서... 조금 더 기합넣어서 찾아볼테니 기다려봐 / 로빈치 : 뭔가 알게되면 다시 알려줄테니 일단 통신은 끊을게 언제나의 일이지만 아무래도 통신이 불안정해 / 마슈 : 선배 힘내세요! 멤버선정 제비뽑기에서 탈락한건 유감이지만 다음엔 당첨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마슈 키리에라이트,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잘부탁드립니다! / 노부카츠 : 누님! 조심하십쇼! 얼굴빛나쁜 히토키리, 혹시나 할땐 누님의 방패가 되어라! 아니, 뭐가 안나와도 되어라! / 차차 : 오키타짱, 가지고온 도시락의 계란말이 달콤하니까 기대해도 좋아! / 놋부 : 마슈의 텐션 이상해지지 않았나? / 오키타 : 제비뽑기에서 제외된게 아쉬워 보였으니까요 / 놋부 : 하아... 하지만 내가 왜 이런 심부름꾼같은 일을 맡게된거냐 이래뵈도 정1위(관직)라고, 나, 사후지만 / 오키타 : 제비뽑기 결과라니 어쩔수없죠 그렇다고나 할까 멤버 선정이 제비뽑기라니.. 이걸로 괜찮나요, 칼데아 / 놋부 : 게다가 나와 네놈과 얼터 3기뿐이라니 칼데아의 리소스도 시덥찮구만 / 오키타 : 꽤나 이상한 특이점같아서 이거라도 힘내본것이라고 했으니 불평하지 말라구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마슈 : 드디어 마스터 일행분들과의 통신이 회복되는 건가요? / 히미코 : 응, 지금 다빈치에게 조정을 부탁해서 통신을 여는중이야 앞으로 조금만 기다려줘 / 차차 : 연락이 안되서 어떻게 된건줄 알았는데 이걸로 안심이네 특이점 문제도 해결된걸지도! / 나가요시 : 우하하하하하! 해결된거면 재미없겠구만! 나도 공을 세우고 싶었던 참인데! / (중략) 다빈치 : 네네, 곧 열리니까 조금만 기다려요 그러니까, 어라? 뭔가 이상하지만, 괜찮으려나 좋아! 열게 / 리큐 : 처음뵙겠습니다, 칼데아 여러분 저는 사카이의 상인, 센노리큐라고 합니다 / 카케토라 : 엥? 누구입니까 이 자는? 사카이의 상인? / 나가요시 : 하? 리큐거사가 이런 계집일리 없잖아 농담도 적당히 해라 / 리큐 : 이거야 나가요시님, 오랜만입니다 저의 주선으로 폐하께 빚까지 지고 입수하신 사와히메의 다호 상태는 어떻습니까? / 나가요시 : 뭐냐, 그것까지 알고 있는건 진짜 리큐거사야? 근데 여자가 되어버렸다니, 것도 다도의 와비사비(정취)라는 녀석이냐? / 차차 : 아니아니, 와비사비로 여자가 되었다던지 의미 전혀 모르겠고! / 리큐 : 차차님도 건강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 다빈치 : 이야기중에 미안하지만 후지마루군 좀 보여주면 안될까? / 리큐 : 네, 제 이야기도 여기까지 화급한 건으로, 자세한 이야기는 이쪽에서 / 야마나미 : 오랜만입니다 다들 / 히미코 : 에? 당신은...! / 하지메 : 야마나미씨잖아! 뭐하고 있습니까 댁은? 것보다, 살아있던겁니까!? / 야마나미 : 너는...., 사이토군이구나. 하오리를 입지않아서 잠시 알아보지 못했어 / 하지메 : 하오리...? 아아, 뭐, 서번트에겐 이쪽이 형편이 좋아서말입니다 / 히지카타 : ........ / 야마나미 :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그보다 지금은 칼데아 너희들의 마스터가 위험하다 / 마슈 : 마스터가 어떻게 된건가요!? / 야마나미 : 이 특이점, 신야마타이국의 지부소보 이시다 미츠나리에게 잡혀있어 / 히미코 : 시, 신야마타이국이라고요? / 나가요시 : 게다가 이시다지부소보라고? / 차차 : 영문 모르겠는걸! / 야마나미 : 이시다 미츠나리, 그는 이 특이점에 신야마타이국을 성립시켜 새로운 도요토미의 세상을 일으키려 하고있습니다 마스터일행은 그들과의 싸우는 도중 사로잡힌 신세가 됬구요 / 고르돌프 : 뭐라고? 어떻게 된거지 그건!? / 마슈 : 신소장님! 계셨군요! / 고르돌프 : 런치 먹고나서 낮잠 자고있는데 마스터가 잡혔다던가 뭔 소린지 전혀 모르겠다만 ! / 하지메 : 그래서 야마나미씨는 왜 그런곳에 있는겁니까? / 야마나미 : 어째서인지 죽을 수 없었던 모양이야. 여기서 그들을 만나 협력하고 있어 아무튼, 급히 구출을 위한 증원을 보내줄수 없을까? 자세한 좌표는 이쪽에서 발신할께 / 리큐 : 네, 그 근처는 저에게 맡겨주십시요 / 다빈치 : 이야기는 알겠어. 조금 확인해봐도 될까? / 리큐 : 시간이 없기에 간략히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다빈치 : 이 특이점, 나의 분석에 따르면 공간에 좋지 않은 입자가 만연해 있는것 같은데 / 리큐 : 이미 거기까지 파악하고 계셨습니까. 과연 칼데아입니다 예, 이 특이점, 정체불명의 공기가 만연해있어 통상적인 서번트로는 활동이 곤란합니다 하지만, 그 근처는 저의 차로 중화가 가능하지요 / 나가요시 : 리큐거사의 차는 맛있으니까! / 차차 : 그런 문제가? / 나가요시 : 그나저나 그 지부소보가 뭔 짓을 하다니 / 차차 : 미츠나리군이라면, 또 제멋대로 하고 있을지도 몰라 세키가하라때도 그랬고! / 히미코 : 잠깐만, 나도 괜찮을까? 신야마타이국이 무슨말이야? / 리큐 : 그쪽이 이요님의 선대, 히미코님입니까 / 히미코 : 이요? 혹시 이요도 있는거야? / 리큐 : 네, 이요님도 칼데아의 마스터도 함께 잡혀있습니다 서둘러 주십시요. 이시다 지부소보님은 새로운 도요토미의 왕을 맞이하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차차 : 도요토미의 왕...., 그거, 혹시....! / 리큐 : 네, 도요토미의 정통으로 관백전하의 적남 ――히데요리공, 그분이 되시겠습니다 / 차차 : 뭐, 뭐라고...? 리큐, 지금, 뭐라고 했어? 히데요리.... 라고!? / 리큐 : 면목이 없습니다, 슬슬 통신도 한계인 모양입니다 좌표를 알려드리겠으니 서둘러 주십시오, 칼데아 여러분 (통신 종료) / 차차 : 기다려! 기다리지 못할까 리큐! 히데요리가 어떻게 됬다는거야! / 마슈 : 지, 진정하세요 차차씨! / 차차 : 입다물어! 히데요리가, 히데요리가 살아있는거야!? 그럼 내가!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에에잇! 당장 레이시프트든 뭐든 준비해! 빨리! / 다빈치 : 조금 기다려주지 않을래 어찌됬건 지금은 후지마루군 쪽의 일을...! / 차차 : 됐으니까 내말에 따르지 못할까! 거스르면 용서하지 않을꺼야! / 하지메 : 이 사람.. 위험하지않나요, 부장 / 히지카타 : 아아, 이렇게 된이상 이녀석은 어찌할 도리가... / 나가요시 : 미안해 차차님, 잠시 죽어주지않을래 / 차차 : 그윽!? 나가요시... 네 이놈..! / 마슈 : 모리씨, 무슨짓을!? / 나가요시 : 아니, 차차님은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멈출 수 없으니까. 그러면 죽일수 밖에 없잖아 뭐냐, 마스터한텐 내가 사과할테니까 / 차차 : ...으으, ....아아 / 나가요시 : 오, 숨 아직 붙어있잖아, 역시 전하의 여자 운이 좋구만 아무튼, 차차님은 내가 붙잡아둘테니 나머진 부탁한다고 죽으면 책임지고 할복할테니까, 뭐 맡겨둬 / 하지메 : 역시라고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하나... / 카케토라 : 하지만, 최선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녀, 영기가 변질되어 가고 있었으니까요 저대로 놔뒀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도 / 다빈치 : 차차쪽 일은 일단 놓아두자 빨리 후지마루를 어떻게 하지않으면 안돼 / 하지메 : 부장.... 야마나미씨의 하오리... / 히지카타 : 아아.... 저 자식.... / 히지카타 :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 후지마루가 없다는건 누가 서번트를 지휘하다는 거냐 / 마슈 : 시, 신소장님... 어떻게하죠 / 고르돌프 : ――어떻게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리큐 : 이걸로 괜찮겠습니까, 이시다님 / 미츠나리 : 히데요리공의 이름을 대면 차차님이 움직이지 않을 수 없을테지 / 야마나미 : 그들을 미끼로 유인하자는 것이군요 / 미츠나리 : 그래, 리큐만으로는 칼데아를 신용시킬기 어렵지 거기서 옛 동료인 야마나미, 네놈을 쓴단 소리다 / 야마나미 : ....아케사토는 무사한거지요? / 미츠나리 : 안심해라, 인질은 살려두지 않으면 가치가 없지 나를 따르는 한 목숨은 보장한다 리큐, 생전처럼 또다시 배가 갈리기 싫다면 자네도 알고있겠지? / 리큐 : 잘 알고있습니다. / 미츠나리 : 그럼, 이걸로 칼데아 무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보도록 할까 / 리큐 : 여전히 인간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일에 있어선 이시다님의 천하에 견줄만한 것은 없군요 / 야마나미 : 리큐공, 당신은 왜 이시다님을 섬기고 있는거죠? / 리큐 : 저는 사카이의 상인, 이익이 있는 쪽에 붙을뿐입니다 오히려 야마나미님같은 분이 고작 여자 한명때문에 동료를 팔 줄이야 득실이 맞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 야마나미 : 어째서 아케사토가 미츠나리공의 손에 붙잡혀있는것을 알고계셨습니까 귀공의 주선이었던겁니까? / 리큐 : 그렇습니다 이땋에서 헤매고있는 그녀의 영혼을 발견해 이시다님에게 인도한것이 이 리큐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차차 : 응....., 여긴...? / 나가요시 : 오, 정신이 든거야 차차님? 그래서 상태는 어때, 가 아니라 창으로 찔러넣어 상태도 변변치 않은가 우하하하하하하! / 차차 : 그랬나, 나는.... 수고스럽게 했어, 나가요시 / 나가요시 : 이제야 진정이된 모양이로구만 나 할복 안해도 되겠는데? / 차차 : ........ 저기, 미츠나리는 나를 원망하고 있는 걸까. / 나가요시 : 세키가하라였나? 미츠나리가 멋대로 이에야스와 붙어서 도요토미가 망하는 계기가 되었다든가 하는 전쟁. 원망한다면 반대가 아니야? 차차님이 미츠나리를, 그렇다면 알겠는데. 저 이에야스를 싸움에서 이긴다니 전하도 꽤나 고생한 녀석인데 대차게 나왔구먼. / 차차 : 그렇지도 않아... 그렇지도 않은거야... ....미츠나리는 토요토미를 위해 싸운다고 했는데 나는 히데요리를 싸움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서 전쟁과 관련된 걸 거절한거야 그래서 미츠나리는 홀로 도요토미를 위해 싸우게 되고 말았어. / 나가요시 : 흠ㅡ, 뭐, 난 그땐 이미 죽었으니 자세한 경위까지는 모르지만 / 차차 : 결국 그 싸움이 도요토미의 멸망의 시작이었던거야. 그리고 최후의 오사카성의 싸움에서는 나는 더이상 내가 아니게 되버렸어 아들... 히데요리는 내탓에 죽을 지경에 이른것이야 / 나가요시 : ........ / 나가요시 : 뭐, 자잘한 것까진 이제 됐어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 어떻게 하느냐지 / 차차 : ......... 정말로 히데요리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해도 내가 가지않으면 안되는 기분이 들어 미츠나리에게, 히데요리에게, 전하를 대신해 그때의 책임을 다하지않으면.... / 나가요시 : 호오 할 일은 알고 있는 것 같잖아 좋아, 빨랑 가볼까 / 차차 : 간단히 말하지만 나를 얌전히 보내주진 않을껄 그렇지 않아도 마스터가 위기인 상황인 것 같으니.. / 나가요시 : 뭘, 그건 어떻게든 되겠지 오지랖 넓은 녀석도 있는 모양이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다빈치 : 이 특이점, 출발할때도 설명했지만 상당히 침입이 어려워 증원으로 보낼 수 있는 것도 3기가 한계 그게 너희들로 괜찮은거야? / 차차 : 부, 부탁인걸! 차차가 가지않으면 안되는 기분이 드는데다가! / 마슈 : 차차씨, 상처의 상태는... / 차차 : 괜찮아, 나가요시군도 적당히 해주었으니깐 / 나가요시 : 흐응, 별로 하고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들을 생각하는 어머니란건 꽤 난잡하구먼 / 하지메 : 이야기 흐름을 끊지 말아달라고.. 그래서, 우리쪽 총장의 건도 있겠다 나도 멤버로 참가하고싶은데 말이지 부장, 괜찮지? / 히지카타 : 아아, 맡기마 / 히미코 : 또 한명은 나야, 신야마타이국이라는 것도 들었고 이요짱 일도 있으니까 / 마슈 : 차차씨, 정말 선배를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 차차 : 으, 응....! 반드시 모두들 구해올께! / 마슈 : ........ ....... 알겠습니다. 마스터도 차차씨의 아들분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차차 : 고마워.... 마슈 / 다빈치 : 좋아! 그럼 얼른 시작해볼까 그리고 입자해석도 어느 정도 끝났어 아무래도 영기에 침식해 마력을 빼앗는 입자가 난무하고 있는 것 같아 간이적이지만, 마력방호 실드를 전개하는 예장을 준비했으니 가져가 / 하지메 : 역시나 천재씨, 든든하잖아 / 다빈치 : 그럼, 레이시프트... / 히지카타 : 잠시 기다려라, 그전에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게 있다 / 다빈치 : 뭔데 갑작스럽게? / 히지카타 : 뭐 별건 아니다. 아까의 좌표말이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차차 : 일륜의 아이...? / 리큐 : 이런, 차차님, 이 제물의 아이를 본 기억이라도? 아니, 본 기억이 없을리가 없겠죠? / 슈샤 : 아, 아파..., 몸이 아픈걸.... / 차차 : 설마..... 그대는...! / 리큐 : 차차님도 이시다님도 꽤나 박정하십니다. 아니면 히데요리공이 중요한 나머지 죽어버린 아이따윈 잊어버리신겐지? / 차차 : 설마 그 아이는, 스테...! 스테인거냐....! / 미츠나리 : 스테.....님.....!? / 리큐 : 후후후, 어느쪽이라도 좋은 얼굴을 하고 계시군요 예, 어렸을때 죽어버린 차차님의 첫째 아이 이 아이는 도요토미의 진정한 정통, 츠루마츠님인 것입니다 / 차차 : 스테가...., 무슨 이유로! 무슨 이유로 스테가 이런 곳에! / 리큐 : 어지간히 이승에 미련이 있었는지 오랫동안 이땅에서 방황하고 있던 모양입니다 뭐어, 본래 제물따윈 뭐든지 좋습니다만 역시 여기엔 관백전하의 자녀가 제일이지 않을까 생각되서 말이지요 / 미츠나리 : 리큐...! 어디까지 나를, 아니, 나뿐이라면 몰라도 차차님까지 폄하여야 적성이 풀리는 것이냐! / 리큐 : 그 얼굴! 바로 그 얼굴입니다! 역시 이시다님은 고뇌에 일그러진 얼굴이 각별합니다 / 차차 : 리큐! 나를 원망하고 있다면 스테가 아닌 나를 제물로 하여라! 스테는 아무 죄도 없어! / 리큐 : 차차님, 저는 차차님도 이시다님도 원망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원망하고 있는 것은 관백 히데요시 전하, 단 한명 그렇다해도 전하는 남의 아픔따위는 전혀 느끼지못하는 분 그렇기에 전하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 신뢰하는 신하 잃어버린 아이, 그 모든것을 짓밟고. / 미츠나리 : 오로지 전하에 대한 원한을 풀기위해서, 차차님과 츠루마츠님을 이 땅에 모았다는 건가? / 리큐 : 네, 일륜이 닿지 않는 이 경계의 땅이야 말로 관백전하라고 하여도 손 댈 수 없는. 자신의 손이 닿지않는 곳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모독당하고, 그래, 전하꼐서 하신 것처럼 말이야 이것이야말로, 관백전하에게 앙갚음이 되는 것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슈샤 : 우.... 아앗.....! / 차차 : .....스테, 그대만 남기고 갈 것 같으냐! / 슈샤 : 누구.....? 으응, 혹시....! / 놋부 : 차차!? 어이, 도망쳐라 듣고있는게냐! / 차차 : ――『현란마계일륜성』 / 리큐 : 이 불꽃...! / 미츠나리 : 차차님, 그건 전하의 일륜성을 불태웠던..... / 놋부 : 어이, 그만하지 못하겠느냐, 정말 다 태워버릴 작정인가!? /슈샤 : 어, 어머님...? / 차차 : 미안하구나, 스테.... / 슈샤 : 어머님....! / 차차 : ―――하다못해 어미도 함께 불타자꾸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놋부 : 그런건 나중에 하자고, 나중에 그것보다 차차녀석, 자기 자신까지 끌어들이다니 어리석은 짓을...... / 오키타 : 차차씨.... / 놋부 : 뭐 덕분에 우리들은 도망칠수있었다만 어떻게 해야할지, 이제부터 그 리큐의... 휘감고있던 마력 지금까지 싸워본 놈들 중에서도 꽤나 위험분위기가 아니더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미츠나리 : 아니, 그 남자가 말이 맞다 아무리 도요토미가 세상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나는 나자신을 망각하고... 아니, 내 탓에 도요토미는 멸망했다 내 자신을 외면하고 있던거다 이 싸움이 끝나는대로 어떠한 처단도 달게 받아들이겠어 / 오키타 : 으-응, 어쩌죠, 마스터ㅡ? / [믿어보자] / 오키타 : 그렇게 나올 줄 알았어요 / 차차 : ....괜찮아, 전하는 언제나 말했어 사키치에게 맡기고 배신당한 일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 미츠나리 : 차차님.... 기운을 차렸... / 차차 : 지금도 옛날도 고생을 시키게 됬네... 세키가하라의 일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 미츠나리 : 그렇지 않습니다, 차차님! 저야말로, 제 기량도 분별못하고, 이에야스공과 전쟁을 벌일 태세로, 도요토미의 명운을 단축시켜 버렸습니다 전하와 히데츠구님을 저승에서 볼 낮이 없다고 계속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 차차 : 전하는 그런 일을 마음에 두고 있을리가 없어 언제나 말했는걸 ――사키치, 저것은 여의 자랑스러운 아들이다, 라고 / 미츠나리 : 차차...님... / 차차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오른팔이라 칭해진 그 수완은 옛날의 관중, 안자에게 이길정도로 못지않다고 이 차차가 약속할게 사키치는 반드시 약속을 지킬거야 / 놋부 :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할 수 없다고는 못하겠네 / 미츠나리 : 맡겨만 줘 이 이시다 지부노쇼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대량의 차, 준비하도록 하겠어 태합전하의 싸움, 그 전부를 놓고 만전의 준비를 갖춰 나의 힘, 마음껏 휘둘러보도록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차차 : 오키타짱! 차차를 저기에! 가 아니라, 뭔가 다르잖아!? / 연옥 얼터 : 이제와서!? 뭐, 알겠다! 흐럇! / 오키타 : 차차씨! / 히미코 : 어둠의 구멍에 뛰어들었다고!? / [손을 뻗어!] [아직 해야할일이 있어!] / 미츠나리 : 안된다....! 이번이야말로 잃을 순 없다 ! 나의 이 손으로 되찾겠다! 차차님, 츠루마츠님! 사키치의 손, 잡으십시요! / 이요 : 이시다씨, 손이....! / 미츠나리 : 느아아아아아앗....! / (치이익) / 쿠코치히코 : 미츠나리, 손을 빌려주마....! / 이요 : 미래씨! 우리들도! 에―――잇!!! / 스테 : ....... ......어머....님? / 차차 : ....네, 스테, 어미는 여기에 있어요 어머가.... 여기 있습니다... (중략) 스테 : 어머님.... 슈샤.... 으응, 스테도 가볼께.... / 차차 : ...그렇습니까. 가능하다면 어머니도 함께 가고싶습니다만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겠죠 / 스테 : 괜찮아, 츠루마츠는 어머님이랑 아버님의 아이인걸! 혼자서도 잘 갈수있어! / 차차 : ....혼자서 스테...아니, 츠루마츠... 조심해서... 가는겁니다... / 스테 : 네, 어머님, 츠루마츠는 가보겠습니다... 안녕히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놋부 : 에에잇! 징그럽다 이 검은 차! 얼레, 사라지고있어 / 오키타 : 빠, 빠집니다! 차에 빠져 죽는다던가 오키타씨적으로 용서받지 못할 일화! 수영복 가져왔으면 좋았을텐데! / 하지메 : 오키타짱 침착해 응? 혹시 벌써 해결되어 버린건가? / 야마나미 : 아무래도 그렇게 된 모양이네 / 코마히메 : 여러분, 이번, 대단히 신세 많이 졌습니다. / 놋부 : 게엑ㅡ!? 리큐! 네놈, 아직도 살아있던거냐! 이번에야말로 이몸이 차 한방울도 남기지 않을 만큼 불태워주겠다! 후지마루! 령주, 커몬! / [중지입니다] [그런건 됐으니까..] / 놋부 : 아, 그래.. / 미츠나리 : 그 목소리, 그 몸... 설마 코마히메, 그 분인 것입니까? / 코마히메 : 네, 리큐님에 빌려주던 몸을 다시 받았습니다. / 미츠나리 : ......... 히데츠구님의 일, 면목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전하를 막지 못한 저의 탓입니다. 부디... , 부디 저의 목을 거두어 주십시오 / 차차 : 아니, 전하가 그렇게 되버린건 나의 책임인걸 사키치에겐 죄가 없어 도요토미의 죄는 전부 이 요도에게 있습니다 / 코마히메 : 아, 아니요.... 두분 모두 그만둬주십시요 이젠 괜찮습니다 이시다님도 차차님도 이번, 충분히 괴로운 일을 겪었습니다 / 놋부 : 에? 뭐냐 이녀석, 천사? / 오키타 :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아주세요.. / 연옥 얼터 : 예예, 이쪽에 물러나있으시죠 마왕님 (놋부 끌고감) / 놋부 : 젠장, 뭔가 이케맨(미남) 보이스인게 화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코마히메 : 후훗..... 게다가, 보시죠, 스테님도 여기에... / 차차 : 아아.... / 스테 : 어머님.... 여기까지 돌아와주신거야? / 차차 : 스테..... 그대는 어찌하여 여기로 돌아가고자... / 스테 : 그전에, 동생이 기다리고 있었는걸 / 차차 : 동생....!? / 스테 : 계속 들렸었어, 히로이의 목소리가... 우리가 먼저 가지않으면 어머님도 아버님도 안심하고 잠들수 없다고 스테는 히로이의 형이니깐 스테가 먼저 가지않으면 히로이는 계속 이곳에 울고만 있을테니까... / 스테 : 그러니 스테가, 잘 죽지않으면 히로이도 안심하고 이 앞을 갈 수 없는걸 / 요도도노 : 그런... 어미와 아비의 탓에... / 스테 : 그러니 갈거야, 스테는 형이니까 울지 않아 어머님과 아버님의 아이니까 울지 않는거야! / 요도도노 : 스테...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한번만 어머니에게 안겨주겠니... / 스테 : 그치만...스테의 몸은 이제 사람이 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 요도도노 : 무슨말을 하는겁니까 자신의 아이를 만지고 싶지 않은 부모는 없어요 / 스테 : 어머님... 어머님...! 으아아앙! / 요도도노 : 정말 힘내주었어요, 스테 어미는, 어미는 스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있습니다 / 스테 : 어머님, 아버님, 스테를.... 스테를 잊지 않아서 고마워 / 요도도노 : 잊지않고 말고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 스테 : 자, 가자, 스테... / 요도도노 : 이 목소리는... 히로이, 히데요리입니까... / 스테 : 응... 어머님, 스테는 동생과 갈거야 그러니, 그러니 지켜봐 주세요 이 길을.. 이 앞을... 제대로 걸어갈 수 있도록 / 요도도노 : ...스테, 히로이 어머니의 탓에 두사람 모두 괴롭게 해버렸습니다 어리석었던 이 어미를 용서해주세요 / 도요토미 히데요리 : 어머님, 저도 형님도 원망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저희를 위해 필사적으로 시대와 싸워주신 상냥한 어머니. 부디, 자신을 용서해 주실 수 있도록 / 도요토미 츠루마츠 : 어머님과 아버님의 아이로 태어나, 스테는 행복했는걸 스테... 아니 츠루마츠와 히데요리는 갈께요 ―――안녕 어머님, 부디 건강히. / 요도도노 : 스테.... 히로이.... / 미츠나리 : 히데요리님.... 츠루마츠님..... / 놋부 : 과연 히데요시의 자식, 아니, 오다의 핏줄인가 훌륭하구만 좋은 아이를 갖고 있지 않느냐, 차차 / 차차 : 네.... 저같은 사람에게는 아까울 정도의 일륜의 아이들이었습니다 / 미츠나리 : 차차님.... 저도 이것으로 전하께 가슴을 펴고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여행, 전하께 보고 드리도록 하지요 / 차차 : 뭐라 말씀하시는 겁니까, 사키치 두 분이 아닌걸요 / 미츠나리 : 그것은 무슨... / 차차 : 변함없이, 너는 어딘가 하나 빠져있네요 히데요리에 츠루마츠, 그리고 사키치 저의 소중한 세 아들들을 전하께 마음껏 자랑하고 오세요 / 미츠나리 : 차차님.....! / 미츠나리 : 네, 잘 알겠습니다 차차님의 아들들을 ―――! / 차차 : ....네, 나의 자랑스러운 아들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차차 : 그건 그렇고,왜 이런 곳에... / 타케다 하루노부 : 여기가 타케다의 금광이니까. / 차차 : 앗。 / 이즈모노오쿠니 : 어머,당신은 분명 타케다의.... 차차님,어떻게 된거죠? / 타케다 하루노부 : 요즘,우리쪽 금광에 도굴을 시작한 무리가 있다고하더니만 와보니 이런거였군 / [뭐하는거야 차차님] / 차차 : 아,아니야 마스터. 전하한테서 받아온 용돈이 슬슬 떨어질려고해서. / [오쿠니씨 수행은?] / 이즈모노오쿠니 : 그게 지금 이마카와님의 영지에서는 공연허가가 내려지지않아서요 여관에서 니트질 하고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영상보고 자고 일어나서 영상보고 같은 / 타케다 하루노부 : 지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이 카이의 땅에서 : 백주대낮에 당당히 도굴이라니 좋은 배짱이군. 각오는 되었나? / 이즈모노오쿠니 : 아니,저는 그 차차님한테 속은거라고 말해야할지, 돈을 갖고싶던건 사실입니다만,그런게 아니라고 말하고싶은데요! / 차차 : 아니 그...그래!전하가 저번에 꽃 놀이가면서 말했었다고 차차한테는 카이의 금광을 주겠다고! 좀 옛날일이긴 하지만 가불로 하는건 어때 타케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전하?누구냐,그딴 헛소리를 한 놈이. / 차차 : 태합전하를 모른다니 믿을수가 없는데!? 아,하지만 전하가 아시가루하던 시절일지도모르니 어쩔수없나? / 타케다 하루노부 : 그쪽 여자,겉보기엔 유랑 무녀같아보이는데? 시노비일지도 모르니,자세히 조사해보도록할까. / 이즈모노오쿠니 : 큭!말이 안통할거같은 색남! 거기다 그 죄목은 엄청 자주 들었던 말! 짜증나니까 억지가 통하면 도리가 물러나는걸 알려드리겠습니다! 웨이크업 잔자부로! 감쪽같이 도망쳐드리죠! / 차차 : 그거야!우오!농성할 틈이 있으면 출진해야지! 잔자부로 마루같은거 안만들래? / 잔자부로 : 패배 플래그 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 : 뭐야 이거, 차차가 아이스크림 사러 간 사이에 엄청 들썩거리는데!? 거기다 오키타 쨩이라는 저 뻔뻔한 태도, 차차랑 안 겹쳐? 딱히 안 겹치나! 아무튼 이런 너구리 할배의 음모 같은 일이 용납될 수 없지! 요, 용납을 못 한 나머지 차차도 요도기미로 반전 어벤지할 수 밖에 없지! 에에잇! 이렇게 된 이상, 모여라! 식당에서 모은 도요토미의 용사들이어! 차차.... 아니 이 요도기미 앞에 진정한 제도를 강림시켜 주겠노라! (중략) ??? : ……네 이노옴, 차차가 아이스크림 사러 간 사이에, 전부 끝나 있다니 용납할 수 없는데! 차차의 출연이 처음에 살짝 뿐인 걸 전하께서 아시면, 개빡치셔서 사나다마루의 오다와라 침공 상태실걸!! 속 편하게 결론이나 낼 때가 아냐! 거기다 오키타 짱은 뭔데? 비임!? 빔은 무슨 차차도 쏘고 싶은데! 뭐? 너도 손에서 빔 쏜다고? 그건 차차의 몸을 안쪽에서 태워먹는 저주의 화염이거든! 빔하곤 완전 다르거든요─! 어? 이 설정 하드해……, 하드하지 않아? 아무튼 이런 건, 백모님께서 인정하셔도 전하께서 인정하실 리가 없어! 이렇게 된 이상은 이 카스테라스로……, 후후후후후후……! / 노부 : 아니, 카스테라가 아니라 칼데아스……, / 차차 : ……봤~구~나~! / 노부 : 아, 아뿔싸! 아니, 난 화장실 가려고 했을 뿐이다! 여봐라, 그만두거라 차차,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 노부 : 그렇게 돼서 말이다……. / 오키타 씨 : 차차 씨께서!? 출연이 없다면 저도 별로 없었지만, 듣고 보니 뵙질 못 했네요……. (경보) / 다 빈치 : 큰일이야, 아침에 깨고 보니 트리스 메기스토스의 시뮬레이터가 폭주해서 수수께끼의 공간이 전개됐어! 아마도 저번 소동에서 분석한 데이터의 잔해가 악행을 벌이고 있어서 그렇겠지만, 어저껜 밤을 새느라 졸리니 뒷일은 맡길게! (중략) 오키타 얼터 : 뭣!? 저건 내가 없앴을 터인!? / 오키타 씨 : 성배가 어째서 차차 씨께!? / 어벤저 요도 : 후……, 여기 올 때 주웠는데. 이걸로 아이스크림 먹으니까 엄청난 힘하고 세계를 혁명할 힘 같은 게 왕창 솟아오른단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차차 : 잘도 모였구나, 차차가 식당 등지에서 전단지 뿌려서 모은 이 도요토미의 정예들이여! / ??? : 아니, 식당에 붙은 괴문서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었을 뿐이다만……. / ???? : 나는 천하의 유명 성 디오라마 제작대행이라고 들었는데……, 그런데 맨날 보던 파란 게 없지 않나? / ??? : 파란 자라면 이번엔 내게 양보하겠다며 나가더군.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다만. / ????(메데이아) : 그 꽃집 남자, 혼자 도망쳤구나……! 그런데, 또 모르는 얼굴이 늘지 않았어? / ???? : 드디어 저도 훌륭한 중간보스가……, 네? 배틀 출연 없어요? 그럴 수가─. / ??????? : 아무래도 또 새로운 세이버가 발생한 모양이군요. 네? 얼터에고? 하지만 얼굴이 유죄! / ????????? : 제도 명물 병아리 푸딩 다크매터 슈바르츠실트휩맥스웰러 토르게슈탈트아라모드 맛있어. / ??? : 이번에는 도망쳤을 줄 알았거늘……. / 차차 : 아무튼, 이 차차를 제쳐두고 즐거운 이벤트로 왁자지껄 하는 건 용납 못 해! 이미 차차의 분노는 정점까지 도달하여, 버서커 영기로도 감당이 안 될 것도 같아! 그래, 지금 차차는 복수로 불타오르는, 프린세스 도요토미 어벤저 요도(淀)! (화르르륵) / ???(에미야) : 이거 참, 언동과는 반대로 꽤 심상치 않은 분위기인데……. / 어벤저 요도 : 가거라, 이 도요토미를 수호하는 『제도 일곱 창』! 이 세계를 공포의 구렁텅이로 떨궈도 되거든! 뭐? 창만 있는 게 아니라 활하고 빔 칼도 있어? 차차, 세세한 건 신경도 안 쓰는 데다, 이런 건 기세가 중요하지! 그대들에겐 백모님의 영기에서 뜯어낸 특별한 군단도 하사하마! 어째 목소리가 바뀌었는데 뭐야 이거? 자기진화? 아니면 사춘기 때 변성기 같은 거야? 아무렴 어때, 아무튼 가거라─!! / 제도 일곱 창 : 예! ……그런데, 겹쳐놓으니까 누가 누군지 모르겠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 : 잘 왔다, 칼데아의 마스터. 나는 제도 일곱 창 중 한 자루, 후쿠시마 에미노리! / 이번엔 이상한 마스크 안 썼네요 / 후쿠시마 에미노리 : 물론이지. 헤어스타일을 바꿀 때는 있어도, 그런 건 연발하면 좋지 않거든. ……뭐, 내 입장을 신경 쓰기에는, 이미 늦은 것도 같다만. 하지만, 모처럼 생긴 출연을 날려먹은 차차 군의 심정도 이해하지. 그러니 가세하마. 간다! 나는 많은 무기를 꺼내곤 하지만, 한 무기의 극에 달한 서번트에게는 큰 결정타를 못 넣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 : 나는 제도 일곱 창 중 한 자루, 카토 메데이아키! 통칭 키요마사가 아닌 쪽 카토! / 카토 메데이아키 : 아니, 뭐야 이 의미불명 소개!? / 아니 요시아키 씨, 침묵의 용장이신데 / 카토 메데이아키 : 뭐? 갑자기 역사에 빠삭해지는 거 뭔데? 극동의 역사 따윈 아무래도 좋다고 했지! / 료마 : ───그래서 캐스터 상대니, 내가 도우미로 불린 건가? / 오료 씨 : 오료 씨와 료마라면 여유로운 오료 씨지. / 고속신권오의 나이프 백열권에 주의해 주세요! / 카토 메데이아키 : ……첫인상부터가 훈남인 게, 열받는걸. 거기 당신! 속고 있는 거 아니야!? / 오료 씨 : 응? 오료 씨 속고 있냐? / 료마 : 아니 아니, 그럴 리가 없잖아. 오랜 사이인걸. / 카토 메데이아키 : ……흥, 얼굴이 반반한 남자는 다들 그래. 나도 옛날엔……, / 오료 씨 : 그렇지, 료마가 오료 씨를 속일 리가 없지. / 료마 : 그러고 보니 칼데아에 오고서 살짝 여유가 생겼으니 여행이라도 또 가볼까? / 카토 메데이아키 : …………. / 오료 씨 : 올, 오랜만이네. 타카치호라도 다시 가볼까. / 료마 : 그 때 일이 떠오르는걸. / 메데이아키 : …………. / 앗…… / 카토 메데이아키 : 사람 앞에서 염장지르지 마!! 키르케 패배권 써서 돼지로 만들어 버린다!?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 : ──왔나. 차라도 한 잔……, 아니 차는 그만둘까. 나는 제도 일곱 창 중 한 자루, 카토 서문! / ……이건, 강해! ……이름도 멋져 보여! / 카토 서문 : 껄껄껄껄, 그렇게 경계할 것 없다! 이번에는 업무 외, 사적인 소환에 응했을 뿐이니. 마음껏 창을 휘두르면 족하다. 거기다 거기 대검 든 서번트를 보고 있자니 참 끓어오른단 말이지. / 오키타 얼터 : 그 때의 창술사……. 마스터, 이 랜서는 그 때보다 더 강해. / 오키타 씨 : 이 엄근진만 용납될 법한 분위기……. 조심하세요, 랜서니까 맨손으로 두들겨 팰 것 같은 치트삘이 느껴져요! / 오키타 얼터 : ───나도 그 때의 나보다 더 강해졌어. 간다, 랜서! / 카토 서문 : 호오, 그대가 어느 정도 경지까지 올랐는지 보도록 할까! 내 팔극은 두 번 칠 필요 없나니───흐읍! (파앙) / 카토 서문 : 칠공분혈───, 피를 토하며 죽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 : 드디어 여기까지 오셨나요……. 저야말로 제도 일곱 창 중 한 자루, 와키자카 카츠하루이자, 오다 가 정통 당주……, 오다 노부카츠! / 노부나가 : 여봐라, 노부카츠, 전부터 생각했다만, 너 맨날 오다 가 정통 당주니 뭐니 떠벌리는 거 뭣이냐 대체. 내 아군이 어쩌고 저쩌고 했잖느냐? 혹여, 내게 시비 터는 게냐? 응? / 와키자카 카츠하루 : 으억!? 누님!? 어째서 여길!? 다윗제 커피 우유를 과음하신 탓에, 화장실에서 농성 중이시라 들었는데요!? / 노부나가 : 훗, 여기 적이 세이버라는 정보를 파악해낸 (플레이어)가 오키타 얼터로는 상성상 무리 같다면서 부탁해 왔지. 약 먹고 달려왔단 말이다! / 오키타 얼터 : 굉장히 유감스럽군 마스터, 나로선 무리라니 슬프다. / 아니 그게, 멋대로 서포트창까지 오더라 / 노부나가 : 뭣!? 배신한 게냐 (플레이어)!? 초기 배포캐임과 동시에, 상대가 신성 계통이면 아직도 서포트에서 대인기 아니더냐, 나! / 오키타 씨 : 아 네, 모처럼이니 한꺼번에 해치우죠. / 와키자카 카츠하루 : 네 이놈! 누님과 내가 편을 먹으면 오와리 근린에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겠습니다! 나오너라, 이 내가 풀스크래치로 제작한 슈퍼메카노부마크Ⅱ! / (쿵) / 슈퍼메카노부마크Ⅱ : 노노노……, 노부왁─! / 노부나가 : 저게 무엇인고, 올해 할로윈은 아직 멀었다만. 어? 어째 내가 당하는 흐름 아닌고? / 오키타 얼터 : ───내 연옥검으로써, 마왕을 치겠다! / 노부나가 : 왜 이렇게 됐지!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수수께끼의 일곱 창 카스야 히로인X : 읏! 이거 참 무서우리 만치 비겁한 암습! 수수께끼의 일곱 창 카스야 히로인X 씨가 아니었다면 눈치도 못 챘겠죠! 그 검기, 네놈 보아하니 세이버가 아니로군! / 인간백정 이조 : ……내는 어새신도 세이버도 아니데이. 내는, ───인간백정이데이! / 아, 이조 씨? / 료마 : 어? 이조 씨도 왔어? 우와, 그 모습 오랜만에 보는걸. 쿄토에서 지냈을 적이 떠올라. / 인간백정 이조 : 료마아!! 니 내만 두고 뻔뻔하게 칼데아 것덜이랑 놀고 자빠졌노! 역시 내를 속인 기 아이가!! / 료마 : 아니, 흐름상 그렇게 됐다 하나, 결코 속인 건……. / 오료 씨 : 기껏 좋은 이야기로 끝냈나 싶었더니 다 조졌네 이거. / 수수께끼의 일곱 창 카스야 히로인X : 어새신 주제에 세이버 흉내를 내다니, 진정한 세이버인 저로서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세이버페이스를 용서치 않는 모두의 마음을 담아 함께 이 짝퉁 세이버를 처단하죠! / 아니 X 씨도 어새…… / 수수께끼의 일곱 창 카스야 히로인X : 히로인 X 씨의 세이버 파워가 제도를 구하리라 믿으세요! 그러면 여러분, 히로인 동맹인 셈 치고 여긴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거기 얼터에고 분? 얼굴에 관해서 드릴 말씀이 있으니 방과후에 체육관 뒤로 오세요!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 : 잘 오셨습니다. 저는 제도 일곱 창 중 한 자루, 히라노 엣짱. / 히라노 엣짱 : 그리고 다른 직함으로 유니버스 감미(甘味) 카페 『다~크 라운즈』 제도지점 점장이기도 합니다. / 은하의 마수가 이 제도까지……! / 히라노 엣짱 : 이 제도는 참 훌륭합니다. 팥소 메인 일본풍 과자가 주체이면서도, 서양의 과자와도 제대로 조화된 수많은 감미. 그야말로 갤럭시 문명개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 오키타 얼터 : 확실히 맛있어 보이는 과자 뿐이군……. 나도 하나 사갈까. ……어이, 이걸 다오. / 엣짱 점장 : 그쪽 유니버스 팥 카스테라는 250엔입니다. 가지고 가시는 데 시간이 걸리는지요? / 오키타 얼터 : 마스터와 여기서 먹을 테니 신경 쓰지 마라. / 엣짱 점장 : 네, 저기 이트 인스페이스 공간으로 가시길. 그러면,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엣짱 점장은 무서운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 아, 그 갤럭시 병아리 푸딩 만쥬 주세요 / 히라노 엣짱 : 그렇습니다, 이대로 가면……, 점장인 저는 상품인 과자를 먹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당신들을 쓰러뜨리고 제 대신 점장으로서 일해주셔야 하겠습니다. 그런 사정이니……각오해 주시길. 모든 은하의 과자가, 저를 구원하리라 믿으며……!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 : 하아아아아아아………… (무거운 한숨) 이번에야말로 도망친 줄 알았지만……, 아, 일곱 창……. 이었나요? 카타기리 메두모토입니다. / 구다구다 개근상이시네요 / 카타기리 메두모토 : 네 네, 그런 건 됐어요. 그러면, 진심으로 갈 테니, 어서 쓰러뜨리고 클리어해 주세요. / 오키타 얼터 : 엄청나게 의욕이 없어 보이는데 괜찮을까? / 극장판도 기대할게요! / 카타기리 메두모토 : 무슨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쪽은 굉장히 엄청나게 추천드리니 잘 부탁드립니다! (상쾌한 미소) / 오키타 얼터 : 극장판……, 그런 것도 있나. / 카타기리 메두모토 : 아무튼 저도 쌓인 책이 있으니, 슬슬 방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갑니다! 제 약점은 어새신 등이니 착오 마시길! 물론 얼터에고도 추천드립니다!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오키타 씨 : ──여기가 알현실인가요. 그런데 뭐였을까요, 그 뭔지 모를 꼬마노부들. 변성기? / 어벤저 요도 : ……드디어 여기까지 왔느냐. 가증스러운 도쿠가와의 수하 놈들. 내 제도 일곱 창까지 쓸어버릴 줄이야……. / 아니, 도쿠가와 상관 없는데 / 어벤저 요도 : 그냥 그런 거야, 신경 꺼. 애초에 제도랬나? 여기 설계, 근본은 도쿠가와잖아. 아, 그런 얘긴 됐고! 나는 이미 차차가 아닐지니! 복수로 몸을 불태우는 도요토미의 여제, 어벤저 요도! / 오키타 얼터 : ……마스터, 헛소리로만 들리지만, 저 힘은 분명히, 억지의 대상이 될 수준일지도 몰라. ───설마, 나는 이 때를 위해서!? / 억지력 너무 바겐세일 하잖아요 / 오키타 얼터 : 그렇군, 그랬다면 나는 또 사라져야 했겠지. 고마워, 썩 강하지 않은 사람. / 어벤저 요도 : 어쩐지 얕보이는 예감!? 네 이놈, 이렇게 된 이상 출연이 없었던 원한으로 어벤저가 된 내 힘을, ……똑똑히 보여주마! / (번쩍) / 오키타 얼터 : 뭣!? 저건 내가 없앴을 터인!? / 오키타 씨 : 성배가 어째서 차차 씨께!? / 어벤저 요도 : 후……, 여기 올 때 주웠는데. 이걸로 아이스크림 먹으니까 엄청난 힘하고 세계를 혁명할 힘 같은 게 왕창 솟아오른단 말이지! (쿠구구궁) / 어벤저 요도 : 이미 그 누구도 날 막을 순 없도다! 가증스러운 도쿠가와의 수도를 흔적도 없이 없애주겠노라! / 오키타 씨 : 큿! 하는 수 없죠, 가죠 제 얼터! / 오키타 얼터 : 알았다, 나 노멀! 오키타와 오키타가 합쳐져 생겨나는 최강의 오키타 파워. 즉……, / 더블 오키타 : ───더블 오키타의 힘, 똑똑히 보아라! (배틀) / 차차 : ……으응, 백모님, 그거 차차의 커피 우유야, ……쩝쩝, …… (ZZZ) / 오키타 얼터 : 후후……, 잘 자는군. / 더블 삼단 찌르기 멋졌어 / 오키타 얼터 : 그래, 이긴 것도 마스터의 령주 남용과 죽은 오키타 노멀 덕분이야. 앞으로는 노멀 몫만큼 내가 마스터의 힘이 될게……. / 오키타 씨, 괜히 무리해서…… / 오키타 씨 : 아니 아니, 저, 안 죽었거든요, 잠깐 쿨럭 토하고 행동불능에 빠졌을 뿐이거든요! 멋대로 짠해지지 마실래요!? / 오키타 얼터 : 노멀은 힘들겠군, 나는 그런 게 없어서 잘 모르겠다만. / 오키타 씨 : 네!? 성배로도 못 고치는 이 저주가요!? 같은 오키타 씨인데 치사해요, 안 치사한가요!? / 차차 : ………헙!? 어? 차차는 대체……. 아, 마스터에, 오키타에 오키타. 여긴……. / 큰일이었어 / 차차 : 그런가……, 차차가……. 폐를 끼쳤구나, 오키타……, 얼터였던가? / 오키타 얼터 : 신경 쓸 것 없어. 거기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나에게는, 이런 소동도 도리어 즐겁게 느껴져. 살아있다는 건 정말 멋진 거구나. / 차차 : 태어난 지 얼마……, 그런가……. 음……, 나도 좀 과했지. 앞으로 잘 부탁하마, 얼터여. / 오키타 얼터 : ……신기하군, 이렇게나 작은 네게 듣는 말인데도 묘하게 안심이 돼. / 차차 : 흐흥─, 그렇지? 뭐, 차차를 엄마라고 생각하고 떼 좀 써도 돼! 어머이날에는 아이스크림 가져와! / (삐빅) / 마슈 : 아, 이제야 연결됐네요! 괜찮으신가요 선배! / 돌아가서 저녁 먹자 / 노부 : 오오, 차차도 원래대로 돌아왔나 보구먼, 잘 했다 마스터. 슬슬 저녁이다, 어서 돌아오도록. 헌데 냉장고에 들어있던 이 푸딩, 묘하게 맛나는구먼 (덥석덥석) / 마슈 : 아……!? 노부나가 씨, 그건 차차 씨의……. / 차차 : ……냉장고의 푸딩? / 노부 : 응! 오늘 저녁 오뎅도 유별나게 맛있군 (우물우물) 간이 진한 게 좋구먼, 우하하하! 젓가락이 막 나가는구먼! 무언고? 이거밖에 없다고? / 미안하구먼, 군것질하다 보니 전부 먹어치웠다. / 오키타 얼터 : ……오뎅? / 응─, 이거…… / (화르륵) / 어벤저 요도 : 백모님 죽어야 한다, 자비란 없다! / 오키타 얼터 : 이것이……, 억지의 힘……! / 노부 : ……어? 둘 다 어찌 그러는고? 어째 무섭구나, 무섭지 않느냐? / 오키타 씨 : 이거 참, 오늘도 결국……, / 구다구다했네! / 노부 : 어, 어쩔 수 없구머어어어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차차 : 이리 된 이상, 차, 차차도 도와주마. 훗, 차차와 닿으면 화상을 입느니라! 꽤나 진짜로! (중략) 차차도 열심히 했거든! 이렇게 팔에서 불을 뿜거나 해서! 응? 차차, 왜 팔에서 불 같은게 나오는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광화: E+. 통상시에는 광화의 은혜를 받지 않는다. 그 대신, 정상적인 사고력을 유지한다. 단, 자신의 아이가 관련된 사정에 대해서는 온갖 제어가 먹히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9 황금률 (흉) : B 일본의 모든 황금을 모았다 말해지는 천하인의 황금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순수하게 낭비가인 차차와는 궁합이 매우 좋은 스킬. "어? 돈? 전하가 지불할테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0 일륜의 애첩 : EX. 대상의 스테이터스를 서서히 낮추는 저주. 한 때 일륜을 지게 만든 그녀는 자신의 의사에 관계없이 섬기는 모든 것을 파멸시켜나간다. "차차에 반하면 화상을 입을 거야! 꽤나 리얼하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1 무고의 괴물(염): C. 도요토미를 멸망시킨 희대의 악녀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긴 그녀가 짊어진 낙인. 실제로는 복합적인 요인이 겹쳐져 멸망한 것으로, 차차만의 책임은 아니지만, 어느 시대라도 민중은 알기 쉬운 비난의 대상을 원하는 것이다. 「누, 누명이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2 「현란마계일륜성」랭크 : C 종별 : 성새보구. 켄란 마카이 니치린죠. 일륜의 아이,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상징인 「일륜성」의 슬픈 말로. 불타는 오사카성이 구현화되어, 지면에서는 토요토미를 섬기던 망자들이 나타나 적을 덮치고, 주위는 홍련의 불꽃에 불타오르게 한다. 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이 불타고 가라앉아 자신조차 불사르는 멸망의 현현, 타락한 일륜의 잔재. 토요토미를 망하게 한 여자, 저주받은 경국의 미녀, 화염지옥의 공주인 차차의 최후가 구현화된 보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3 현란마계 일륜성. 랭크 : C 종류 : 성채보구 레인지 : ??? 최대포착 : ???. 일륜의 아이,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상징인 '일륜성'의 슬픈 말로. 불타는 오사카 성이 구현화되어 지면에서는 도요토미를 섬기던 망자들이 나타나 적을 덮치고, 주위는 홍련의 불꽃에 불타오르게 한다. 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이 불타고 가라앉아 자신조차 불사르는 멸망의 현현, 타락한 일륜의 잔재. 도요토미를 망하게 한 여자, 저주받은 경국의 미녀, 화염지옥의 공주인 차차의 최후가 구현화된 보구. 노부나가의 최종보구와 닮은 것은 그 몸에 흐르는 마왕의 피 탓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4 ??? : 후─하─하─하─하─!! 그래! 이 오미에 진좌하는 이는 아자이 가 정통! 슈퍼 비운 계열 공주 다이묘, 아자이 차차이니라! / 아자이 차차 : 응? 이 이명은 어째 슬프지? 슬프지 않니? 뭐, 됐어. 하여튼 이상한 데로 날려져서 곤란했는데, 이런 데에 설마 전하의 성이 있다니 구사일생했어, 위치가 이상하지만. 게다가 이 일륜성! 방어에 관해서라면 일본 제일의 견고한 성이니, 여기서 배리어나 쳐 두면, 딴 나라 멍텅구리 다이묘들의 공멸을 노릴 수 있단 말씀. 그야말로 행운을 누워서 팥죽 먹듯 얻는 셈이지! / 아자이 가 병졸 : 아니, 그 비유라면 떡 아닙니까? / 아자이 차차 : 그런 사소한 건 됐어! 그보다 오늘 간식이나 대령해라! / 아자이 가 병졸 : 예, 여기 있습니다. 오와리 명물 우이로입니다. / 아자이 차차 : 호오, 오와리의 우이로? 이 시대에 있는 거던가? 뭐, 맛만 있으면 모만타이지! 후후후……, 이런 식으로 차차가 매일 희희낙락 놀기만 해도 바깥 다이묘들이 알아서 피폐해져 가지……. 나도 참 전국 생활 9단이구나! / (함성) / 아자이 차차 : 응? 뭔 소란이야? / 아자이 가 병졸 : 실은 오미를 덮고 있던, 일륜성의 금빛 마력장벽이 소멸하여……, 당 가문은 현재 절찬 침공당하는 중입니다. / 아자이 차차 : 엥? 진짜로? 왜 그렇게 됐대? / 아자이 가 병졸 : 실은 일륜성의 마력로가 차차 님의 호의호식도 겹쳐 기어이 깡통이 된 모양입니다. / 아자이 차차 : 으엑─!? 저질렀나 봐! 잘 생각해 보니 전하께서 안 계시면 마력로 보충이 안 되잖아! / 아자이 가 병졸 : 그런 연유로, 이 성의 방어력이 대폭 다운. 이를 기회로, 그 에치고의 뮈시기 군이 침공을 개시하였습니다. / 아자이 차차 : 네, 네 이놈들……! 성에는 역시 좋은 기억이라곤 없다니까! 어, 어떡하지, 농성……? 아니, 농성은 경험상 좋은 일이라곤 없어! 이렇게 된 이상 몸소 나설 수밖에 없겠어! 전원─! 이 아자이 차차를 따르라─! / 아자이 가 병졸 : 오─! / 아자이 차차 : ……근데 차차의 위기에, 사나다네 자식이나, 도요토미의 충신이 때마침 소환되지는 않을까? 도요토미 픽업 같은 거. / 아자이 가 병졸 : 아뇨, 그런 소식은 딱히……. / 아자이 차차 : 그렇겠지─. / 병졸 오키타 씨 : ……이, 이 성은 예전의 그! / 병졸 노부 : 음! 이 악취미적인 금범벅 성! 틀림없이 그 때 그 성이다! / 모리 나가요시 : 으하하하하하하! 엥? 이게 전하의 성이라고? 이렇게 악취미적이었나? 아니, 실제로 이랬나? 기억이 안 나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차차 : 하아? 조금 가슴이 큰 것 가지고 기어오르지 마라! 왕년의 차차는 바잉바잉에 보잉보잉이고! 우연히 어린 상태로 버서커 소환되었을 뿐이고. 어? 차차, 버서커야!? 우, 우째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차차 : 응? 차차? 차차는 재밌어보이니 그대를 따라갈 거야. 툭 까놓고 발이 지쳐서 더 이상 움직이기 싫은 겁니다.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갈거면 업어줘, 업어, 얼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차차 : 마스터! 마스터! 아─ 정말! 이 차차가 찾고 있거늘 스스로 나타나질 않는다니 너구리 영감만큼이나 어처구니가 없는데요! 도요토미 가문의 은혜에 보살핌 받는 마스터 주제에, 이건 용서할 수 없겠네! 이것은 좌천 정도로는 끝내지 않을 거야! 거기에 전하가 알게 되시거늘 참수형일지도! / 내가 언제 도요토미의 가신이 됐지? / 차차 : 아, 마스터! 이런 곳에 있었나! 여기 여기! 차차는 여기에 있다! 누구에게도 쵸코를 받지 못할, 불쌍한 마스터를 위해서 차차가 극상의 선물을 준비해뒀으니까! 자자, 사소한 건 일단 젖혀두고 일단은 차차와 함께 오는 것이다! / 무단 레이시프트 / .....여기는 / 차차 : 흐흐─응! 어떠냐 이 호화현란 춘색난만한 잔치가! 그야말로 다이고의 꽃구경의 재래! ...까지는 아니겠지만, 제법 경치도 좋고 의외로 굉장하지? 그리고 이것! 차차가 정말 좋아하는 단팥죽! 이름하야 차차 특제『일륜단팥죽』! 에? 쵸코가 아니냐고...? 훗, 격의 차이를 아는 차차는 평범한 쵸코로는 부족하여 굳이 팥소를 고른 겁니다 격의 차이를 아는 파티셰 차차인 겁니다 까놓고 차차도 겸사겸사 대접받을 거니까 좋아하는 단팥죽으로 한 것은 입이 찢어져도 말할 수 없습니다 / ...일부러 만들어 준거야? / 차차 : 에!? ......아니, 그게 그....응 그거지, 그거! 마스터라면 어차피 아무에게도 쵸코 같은 거 못 받을 테고, 흔히 말하는 엄마가 주는 쵸코 같은 느낌의 흔히 말하는 그거야! 정말─ 됐으니까 어서 먹도록 해라! 차차도 옆에서 먹을 테니까! / 잠시후 / 차차 : .....어땠느냐? 맛있었느냐? / 팥소로 발렌타인도 괜찮네! / 차차 : 응응! 뭐 차차가 일부러 준비해줬으니 당연하지! 아, 이건 흔히 말하는 의리 단팥죽이니까! 엄마한테 받는 쵸코 취급인 거니까. 차차에게 반하면 화상을 입으니까 착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고! ...근데 가만, 입가에 팥소가 묻어있다. 아─정말, 차차가 닦아줄 테니 움직이지 마라! ......... ...정말 손이 가는 마스터로구나. 자, 얼굴을 반대로 돌리거라. ......... ......후후, ...어리석은 아이인 만큼 귀여운가. ......... 아니, 어리석은 것은 오히려 소첩이겠구나... ......... 속죄할 셈은 아니다만, 적어도 올해는 그대 곁에 바짝 붙어있도록 하마... / 설마... / 차차 : 자─그럼 슬슬 돌아갈까, 너무 늦으면 또 이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이 시끄러우니까! 어찌됐든 살아만 있다면야 또 이런 기회가 있을 것이니! ──응! 차차와 마스터의 장래는 일륜처럼 빛나고 있을지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그 가면이랑 투구 멋있네 / 차차 : - 엣!? 멋있어? 속세는 위험하다고 하니까 전하의 창고에서 멋대로 가져왔는데……. 어, 어울려? 그, 그래? 에헤헤……! ……뭐, 차차는 뭐든지 어울리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노부나가 : 그리하여 교토에 온 우리들. ―――――그래서, 즉 도쿠가와 막부가 유신을 버티지 못한 채 스낵 감각으로 멸망. 대신 오다 막부가 인스턴트 감각으로 생겨났다는 게로군? 정말이지, 이 몸에게 아무 말도 안 하고 막부를 설립한다던가 누군지 몰라도 용서할 수 없군! 응? 이 가게의 단팥죽 맛있지 않느냐! / 차차 : 차차도, 차차도―! 차차도 단팥죽 정말 좋아―! 단팥을 달달하게 끓인다던가 그야말로 악마적 발상! 두려울 만큼 맛이 있구나! / 오키타 : 단팥죽은 단게 당연하지 않나요……. 어라……? 그러고 보니 놋부의 시대에 단팥죽 같은 거 있던가요? / 노부나가 : 음, 사실 이 몸이 주워온 요리인이 묘한 녀석인지라. 희안한 걸 자주 만들었던 게다. 특히 단팥을 달달하게 끓인 단팥죽은 절품이었지! 이치랑 차차한테도 대호평이었다고! / 차차 : 이상한 모습인 요리인이었지만 맛있는 걸 만드니까 차차도 마음에 들었는데, 어느새 사라져버렸어, 호러―. / 오키타 : 아니아니, 시대고찰이라던가 여러가지로 이상하잖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일륜단밭죽 : 한창 잘나가는 차차가 보낸 선물. 다이고 꽃구경에서 대접받았다고 일컬어지는 금가루를 뿌린 달고 맛있는 호화찬란 팥을 넣은 단팥죽. 차차 본인이 준비한 주옥 중 하나이자, 차차가 굉장히 좋아한다는 면에서 일거양득 차차 대만족인 단맛. 엥? 그보다 발렌타인인데 초콜릿이 아니란 말이야? 차차도 같이 먹고 싶으니 노 프라블럼! 발렌타인이라고는 하지만 슬슬 초콜릿에 질릴 무렵에 맞춰 팥이라는, 이 차차의 배려는 마스터의 하트에 꽂히는 것(즈큥)이겠지! '....어떠냐, 맛있는가? 그런가. 맛있나. 후후... 그건 정말.... 기쁘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차차 발렌타인 예장 설명

*51 모리 나가요시 : 아아! 차차님이 게임 하면서 자주 집어 먹는 그건가! 나도 가끔 같이 먹곤 한단 말이지, 그거, 달아서 참 맛있지! 저번에는 말야, 좀 많이 먹었더니 불 태워졌다니까! 뭔가 불로된 새 같은 녀석이 돌진해 오더니 말이야! 우하하하하하! 역시 전하의 여자라니까, 차차님 말이야! 그래서, 왜 나한테 주는 거야 이걸? 요즘 무슨 전공을 세웠던가? 목도 그렇게 많이 따지 못 했던 것 같은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차차 : 과학의 정수가 모여서 한 알에 300광년쯤 할 만큼 맛있는 전투식량이 들어있을 거야……! ……어, 뭐야 이게? / 사카모토 료마 : 볍씨……, 같은데……. / 이서문 : 어디, 편지……, 아니, 설명서가 있군. / 차차 : 뭐라고 써져 있는데……, 나가요시 군 읽어 줘! / 모리 나가요시 : 그래, 맡겨만 줘. 헤에, 꽤 달필이구만. 어디 보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인연 레벨2) "말해 두겠는데, 히로이에 관한 것만은 말할 수 없어. 이 몸은 그것만은 못 참아. 설령 상대가, 마스터인 그대라 해도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차차 마이룸 대사

*54 (인연 레벨 3) "음! 그대는 차차와 상성이 좋은 것 같구나! 이거, 저질러버려? 도요토미나 재흥시켜버려? 아사이든 오다든 상관 없지만!" / (인연 레벨 4) "여, 여태까지 입 다물고 있었는데... 차, 차차는 그대...라 해야되나, 마스터하고 마음이 맞고, 취미도 대체로 맞는다는 느낌이 들고, 같이 있으면 즐거운 일만 일어나고, 사실대로 말하자면 마스터가 너무 좋아...으에? 알고 있었어!? 그, 그럴 수가~..." / (인연 레벨 5) "이런이런...... 그대도 참 취향이 독특하구나. 이 몸을 모시는 자는 멸망의 운명에서 도망칠 수 없다고 하는데도. ...좋다, 이 몸을 계속 태우는 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그대가 사라지는 그 때까지, 곁에 있어주마. 귀여운 그대를 언제까지나 계속 껴안도록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차차 마이룸 대사

*55 "이모님! 오늘도 재밌는거 해줘해줘! 아, 그거! 절에서 모여서 한거라던가! 그 미묘한 춤사위, 차차 너무 좋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차차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대사

*56 놋부한테 뻐길 수 있는 이 세상 유일한 인물(챠챠 본인). 놋부도 나가마사의 일도 있고 해서 세게 나설 수 없다. 애시당초 놋부는 자기 사람들한테는 그저 오냐오냐하지만. 그리고 도쿠가와는 용서 못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차차 오다 노부나가와 인연 대사

*57 오키타 소지 : "에잇, 그 너구리 영감의 애완견 놈! 뭐? 너구리가 아니라 요시노부 공? 누구야, 그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차차 파티에 오키타 소우지가 있을 경우 대사

*58 병약하다니 가엾기도 해라. 챠챠가 약 먹여줄게. 됐으니까 얌전히 누워 있거라! 자, 챠챠가 무릎베개해 줄 테니까. 도쿠가와는 멸망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차차 오다 노부나가와 인연 대사

*59 "차차는 불꽃 속에서, 네놈은 어둠 속에서 발버둥쳤지... 거기다 교묘한 외래어... 헉! 혹시 같은 타입의 버서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차차 파티에 바토리 계 서번트가 있을 경우 대사

*60 어린 아이라고 생각했더니 묘하게 윗사람 같은 태도로 말하기 때문에 조금 거북하다. 이봐, 내 단무지를 집어 먹지 마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히지카타 토시조 차차와 인연 대사

*61 단무지라니 가난이 옮으니까 가까이 다가오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랄까, 얼굴 무서우니까 챠챠가 먼저 말을 걸 수가 없잖아. 챠챠랑 이야기할 수 없다니 불쌍함의 절정이네! 뭐뭐? 흐-응, 신선조는 도쿠가와의 조직이었네. 망해버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차차 히지카타 토시조와 인연 대사

*62 오다 노부카츠. 백부님은 뭐라고 할까....응- 챠챠도 힘들었었지만, 백부님도 젊은 시절엔 꽤 힘들었었네. 그리고 백모님이 너구리를 어떻게 해 줬으면 도쿠가와 따위가 잘난 채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차차 오다 노부카츠와 인연 대사

*63 "누님의 조카인 차차군요. 확실히 잘 보면 누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뭐, 물론 누님께는 전혀 못미치지만요. 그럼, 이 아이스크림은 잘 먹겠습니다……히익!? 죄, 죄송합니다, 그럼 전 실례하겠습니다! ……하아, 화, 확실히 누님이랑 비슷할지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카츠 파티에 차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4 천하인이었던 히데요시의 비호 아래서 현란호화로운 생활을 보냈다. 나이는 은근 떨어져 있었어도, 취향이나 성격이 딱 들어맞았기에 관계는 양호했었던 모양. 덧붙여 정실이었던 네네와의 사이도 좋았다고 한다. 어찌됐든 도쿠가와는 꺼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차차 오다 노부카츠와 인연 대사

*65 "오오, 차차, 나도 어벤저화 해버렸다. 그건 그렇고 우리들의 혈족, 버서커든 어벤저든 그닥 달라지지않구만 우하하하하하! ....에? 나하고 같은 취급하지마? ...그런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오다 노부나가 영기재림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티에 차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6 "차차인가. 건강해보이니 다행이야. ......뭐? 숙모마마인지 숙부마마인지 확실히 하라고? 어쩐지 사람들이 자주 묻는 말인데,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어느 쪽이던 나는 나, 제육천마왕・오다 킷포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오다 노부나가 1차 영기재림 상태에서 파티에 차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7 "오랫만이구나 차차. 건강해보여서 다행이다. ......흠, 그건 그렇고, 역시 그대가 나의 피를 가장 짙게 이어받은 걸지도 모르겠구나. 그야 당연하지. 그러하기에, 그 녀석을 마음대로 휘두른 것은 당연하다는 것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마왕 노부나가 3차 영기재림 상태에서 파티에 차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8 차차 님이신가요. 분명 남편이신 히데요시 님은 저와 하루노부, 노부나가 등이 세상을 떠난 뒤에 일본을 통일하셨다고 했지요. 저는 면식은 없습니다만, 그 난세를 통합하다니, 필시 덕이 높은 장군이시겠지요. …예? 여자랑 마구 놀아대고, 덕 같은 건 없었다구요? …네에……. …결국엔 말년에 막장짓한 여파 때문에 작살나게 고생했다, 고요. …그건, 참 힘드셨겠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가오 카케토라 파티에 차차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9 차차님 : 어째선지 붙어서 돌봐주고 있기 때문에, 부모처럼 따르고 있다. 어째서 '님'을 붙이는지는 자신도 잘 알지 못하나 신경쓰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오키타 소우지 얼터 인연 캐릭터

*70 앵얼 - 차차님이 그리 되면 나도 슬퍼. 그러니 차차님은 지금의 차차님으로 있어줘. …………응? 뭐지. 나, 지금 뭔가 이상한 걸 말했는데. 연옥 - 그러냐. 그럼 잊어. 그걸로 된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오키타 소우지 얼터 제3재림 파티에 차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1 「이거 이거, 차차 님 아니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 변함없이 화려한 취향, 실로 엑설런트! 저의 센스를 이해해 주시어 전하 슬하에서의 연극을 지지해 주신 점, 감사함과 감격이 뻥뻥 터져나옵니다. 근데, 뻥튀기 드실래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즈모노 오쿠니 파티에 차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2 차차 : 그 전에, 거기 란마루 쨩? 차차가 아는 백모님 곁에 있던 란마루 쨩이랑은 다른 느낌이 드는데! / 란마루X : 당연하지 말입니다. 란마루는 무수한 란마루들 중에서 선택받은, 란마루 중의 란마루. 그래요! / 란마루X : ㅡ수수께끼의 란마루X! 니까 말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란마루X : 그렇게 나오리라 생각해서 준비해 뒀지 말입니다, 주군. 자자, 란마루가 우려낸 차를 드셔 보세요. / 오료 씨 : 어쩐지 방구석에서 몰래 뭘 하나 싶었더니, 멋대로 찻집을 열었냐 너. 제법이다. 뭣하면 오료 씨 상점이랑 제휴해 주마. / 란마루X : 이름하여「란마루 카페」지 말입니다! 자자, 모두들 몫 차도 준비했으니 부디 편하게 지내시길. / 차차 : 음음, 차차한테 딱 맞는 당도. 그리고 온도! 이 뭔지 모를 쿠키도 엄청 잘 맞고! 이 섬세한 배려는 역시 백모님이 좋아하신 란마루 쨩이랑 꼭 닮았을? 지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차차 님과는 이전 놀았던 적이 있사옵니다. 선물로 화려한...아뇨, 예쁜 공기구슬을 받았사옵니다. 너무 기뻤기에, 저택에 돌아와서도 몇 번이고 갖고 놀았사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센노 리큐 제3재림 파티에 차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