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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 아탈란테 |
성별 | 여성 |
속성 | 혼돈 · 악( Neutral Evil ) |
신장 , 체중 | 166cm, 57kg |
성우 | 하야미 사오리 |
패러미터 | 근력 : C++, 내구 : C++, 민첩 : A+, 마력 : B, 행운 : E, 보구 : B+ |
소유한 보구 | 암천식사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광화 : B, 단독행동 : A |
보유 특수능력 | 아르카디아 넘기 : A, 자기진화 : EX, 야수의 논리 : B |
*1 각주예시
*2 칼리돈의 털가죽을 벗겨내면, 홀연히 아처로 돌아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 아탈란테 오르타 : 그렇지. 하지만, 그래서 나쁜 일도 아니다. 원래 내 영기는 이 마수의 적성을 가졌을 테지. 덕분에, 예거한테도 동료라 인정받을 수 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아탈란테 얼터 : 그럼 됐다. /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 아탈란테 얼터 : …아니, 단순히 그냥 인간이라면 못 버텼을 테니 신기하게 여겼을 뿐이다. 나는 결국, 본래 영령과는 다른 측면이 표출된 이단 서번트. 정당한 가치관을 지녔다고는 생각하지 마라. 터널 안에는 마수가 다수 서식 중이지만, 고작, 터널로 도망쳐 온 나약한 짐승들이다. 무시하고 돌파가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앞으로 나아가라. 그대는 그걸 위해 존재하는 거니까." / "짐승을 길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 / "내가 좋아하는 건 이런 비참한 꼴이 되어서도 변함 없이, 아이들뿐이다." / "싫어하는 것..이라.. 그렇군. 굳이 말하자면 깨끗한 일을 외면하는 성녀 정도일까 " / "모든 것이 절망이었다고 해도, 거기에 선택과 구원을. 성배 같은 건, 그 정도 소원이면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탈란테 얼터 마이룸 대사
*6 O성격. 아탈란테가 제2보구 『신벌의 멧돼지(아그리오스 메타모로제)』를 이용한 상태 그대로 소환된 것. 칼리돈의 가죽으로 인해 마수화했기 때문에, A랭크 강화에 필적하는 스테이터스 상승을 얻으면서도 냉정한 사고를 유지한 특이한 존재. 분노에 몸을 맡긴 변신이 아니라, 이미 짐승화한 상태에서의 소환이기에 보구로 이용했을 때보다 랭크가 떨어져있다. 상대를 쓰러트리기 위한 최적의 수단을 실행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퇴각도 시야에 넣는다. 다만, 한 번 적으로서 인식한 상대에게 설득 당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없다. / O마스터를 향한 태도. 호랑이와 같다. 즉 아무리 친해졌다 해도 짐승은 짐승이며, 길러진 부모이든, 앗하는 찰나에 아그작, 해버린다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짐승이더라도 친해질 때는 친해진다. 목덜미를 쓰다듬어주면 꼬리를 흔들 때도 있다. / O『FateGO』에 있어서의 인물상. 「Fate/Apocrypha」에서 룰러, 잔ㆍ다르크와의 결정적인 대립에 빠진 아탈란테가 제2보구를 사용해 변신한 모습. 그것을 기반으로서 소환된 아탈란테의 다른 측면. 모든 아이가 사랑 받는 세계를 목표로 하는 그녀에게 있어서, 성녀씩이나 되면서 무구한 아이를 희생시키는 것은 참기 힘든 고통이며 복수를 맹세할 이유였다. 이 상태의 그녀는 논리적인 설득이 일절 통하지 않는다. 짐승으로서의 논리가 구축되어 「적을 쓰러트린다」라는 것에 전력으로 임한다. 흉폭성이 상승한 대가로서, 항상 날카로운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타인과 친해지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원래의 아탈란테로서의 근본적인 마음이 남아있기에 마스터에 대해서는 결코 공격이지는 않으며, 어린아이도 적극적으로 감싸려고 한다. 그녀의 몸을 뒤덮는 옷이 『신벌의 멧돼지』이며, 벗겨내는 것으로 아처 클래스로 돌아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 아처 클래스의 나하고는, 그다지 차이는 없다.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꿈인지 생시인지도 모르는 채로 싸우고 있는 점 정도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탈란테 얼터 파티에 아탈란테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 아탈란테 얼터 : 애초부터, 변경은 수도에서 오는 식량공급이 정체되어 있었다만. 사냥꾼이 처리한 마수는, 우선적으로 수도로 보내졌지. 그렇기에 반역해야만 했다는 거다. 식량을 얻기 위해선 말이지. 우리에게 있어서도, 식량확보는 최중요 우선사항이었다. 약간만 수확되는 곡물만으로는 부족하다. 마을들과 연계하여, 마수를 처리하고 고기를 배포한다. 그렇게 하면서, 어떻게든 버텨 왔다만……. / 마슈 : 어째서 갑자기 고갈된 건가요? / 아탈란테 얼터 : 반역군의 증원이 예상 이상으로 빨랐다,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군. 우리도 거절할 이유가 없었으니 말이지. / 빌리 : 아이가 많지……. 아탈란테 넌, 아이를 거부하는 걸 고려하진 않았어? / 아탈란테 얼터 : 생각할 것도 없다. 아이를 굶주리기 않게 하기 위해서, 부모들이 싸울 결의를 한 거니까 말이지. ……그 자들이 반역하고 싶다고, 바란 이유는 이 세계의 시스템. 약자가 살아갈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반역군인 우리는 아이를 살릴 것이다. / 빌리 : 사적 감정이 섞였지? / 아탈란테 얼터 : 그건 부정하지 않으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아탈란테 얼터 : 학살인가……. ……확실히 그 가능성을 염두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게 어쨌단 거냐. 내겐 이들을 지킬 의무가 있고, 사명감이 있다. 굶주리는 아이를 죽게 구도, 그것을 자신의 죽음으로 속죄하려 하는 부모를 구해야 한단 말이다. 지옥같은 연쇄를 끊어내는 듯한, 훌륭한 행위가 아닌 것임은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가능성 뿐이라면, 나는 눈을 돌리겠다. ……굶주린 아이에게, 공복으로는 싸우지 못 할 거라며 식량을 건네받는 병사의 마음을, 그대들이 알고는 있나? 정말로 증오해야 할 것은 뇌제도 살육엽병(오프리치니키)도 아닌─── 거의 모든 작물을 키워낼 수조차 없는, 이 세계 자체일지도 모르겠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시바의 여왕 : 호오호오, 그렇군요 그렇군요. / 아탈란테·얼터 : 뭔가가 어긋나있다. 뭔가가 잘못되어있다. 나는ㅡ / 시바의 여왕 : 흠흠흠. 으으으으으음... 몇 가지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 아탈란테·얼터 : 아아, 물론이다. / 시바의 여왕 : 칼리돈의 털가죽이 당신의 힘의 근원인거죠? / 아탈란테·얼터 : 그렇지. / 시바의 여왕 : 그 털가죽을 걸친것으로 인해 당신은 버서커로 현계했다. 그러니까 즉, 원래의 아처와는 다른 존재라는거네요? / 아탈란테·얼터 : 그렇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르다. 너무 다른 나머지, 나도 나를 모르게되었다. / 시바의 여왕 : ...설마하는데요. 생전에 그런 모습이 된적 없으시죠? / 아탈란테·얼터 : 그건 그렇지. 이 털가죽은 불화를 부르는 털가죽, 멜레아그로스라고 하는 영웅이 나에게 건네준걸로 인하여, 그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다른 영웅과 분쟁이 일어났지. 그후 털가죽은 어떻게 됐을까. 보구로써 등록되어있는걸로 미루어봤을때 내가 가지게 된걸지도 모르겠다만, ......그걸 사용한 기억은 없다. / 시바의 여왕 : 그러니까, 그 모습이 된건 처음이다. 라는거군요. / 아탈란테·얼터 : 응. / 시바의 여왕 : ...영웅에게는 다양한 측면이 있고 서번트는 그것을 끄집어낸것이죠. / 아탈란테·얼터 : 그렇지. / 시바의 여왕 : 당신의 사냥꾼으로써의 측면은 본래의 궁병(아처)으로써 소환된것. ...그렇다면 당신의 '이 측면'은, 도대체 무엇을 드러내는걸까요? / 아탈란테·얼터 : 그것은ㅡ / 시바의 여왕. : 네네. 어떠한 영웅에게도 있는 어두운 측면, 영웅이 아닌자로써의 측면. 지금의 당신이 그것에 해당한다고 생각했습니다만ㅡ '생전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측면' 이라면. 그것은... 혹시 짚이는 것이 있나요? / 아탈란테·얼터 : 음... / 시바의 여왕 : 물론, 당신에게 적성이 있었던걸지도 몰라요. 어두운 모습이라고 할까요, 영웅의 유감스러운 부분이라고 할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Q.이번 엔딩 크레딧표기에서 카와스미씨가 연기하신 배역명이 "세이버 얼터"였습니다만 작중의 "흑화"와 "얼터"는 어떤 뜻인겁니까? / 나스:흑화는 "하얗던것이 검게 오염되버린것" 말하자면 타락.페스나에선 검은 세이버라고 말하면 어감이 구려서 얼터라는 호칭을 붙였습니다만,원래는 얼터란건 "그 영령이 다른 측면,다른 해석으로 소환된거"에 붙여지는거겠지요.아무리 변하더라도 결국은 같은 영령. / 타케:흑화한 서번트한테 얼터라고 붙이는게 글자적으로도 멋지단말이지~ 근데 얼터에고도 다른 측면이라는 분류라보는데 얼터와는 다르게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는 해석으로 ㅇㅋ? / 나스:얼터에고는 "그 영령의 페르소나중 하나가 개별체로 독립한것"이니 다른 사람입니다.아르토리아와 아르토리아 얼터는 같은 사람이지만 BB와 패션립은 다른사람이잖아 / 타케:오키타 얼터라는 얼터에고도있으니까 말이지,복잡하다고.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12 ???. 실례했군. 나의 이름은 아탈란테. 칼리돈의 마수의 힘을 가진 자다. / 아비케브론 : ……반전 상태인가……. / 아탈란테 오르타 : 그렇지. 하지만, 그래서 나쁜 일도 아니다. 원래 내 영기는 이 마수의 적성을 가졌을 테지. 덕분에, 예거한테도 동료라 인정받을 수 있었다. / 예거 : 보스……. / 마슈 : 저…… 아탈란테 씨는, 저희와 함께 했던 기억이 없…으신가요? / 아탈란테 오르타 : …………전혀, 없다. 눈을 뜨니 나는 이 토지에 있었다. 누군가 나를 불렀기에. 그것은 세계의 단말마라고 해야 할까. 이, 우리의 역사에는 없는 러시아에 겹쳐 써진 진짜 러시아의 단말마 말이지. 나는 불린지 3개월 간의 지식 밖에는 없다. ……그래. 오히려 나야말로 그대들에게 묻고 싶다. / 마슈 : ? / 아탈란테 오르타 : ……나는, 이렇게 있어도 괜찮은 건가? 영령으로서, 정당한 행위를 하고 있는 건가? / 아비케브론 : 어려운 질문이군. 나도 모든 정세를 알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러시아의 모습과, 이 극동의 러시아의 모습을 겹쳐서 검증해보면, 뇌제가 악정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은 알 수 있지. 그렇다면, 이반 뇌제에 맞서 싸우는 이상, 『영웅』인 것은 자명하다고 생각한다만? / 아탈란테 오르타 : ……그런가, 그렇구나. 그래, 그러기를 기도하지. 어쨌든 요새로 돌아가자. 다들 그곳에서 상처를 달래도록. 그대들은 따라와라, 요새로 안내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카독 : ……슬슬 오겠군. 말해 두고 싶은 거 있어? / 아탈란테 얼터 : ───아무것도, 없다. / 카독 : 괴로워 보이는데. 중간에 서서 고민하는 중인가. / 아탈란테 얼터 : ……이건, 미래에 대한 배신이다. / 카독 : 아니, 아니야. 배신당한 건, 이쪽이야. 나는 그저, 녀석에게 속죄를 바랄 뿐이야. 녀석이 한 것에 대한, 하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보여주려는 것뿐이야. ……너도, 내심으로는 이게 옳다고 여기고 있을 거야. / 아탈란테 얼터 : ……나에게, 부정을 짊어지게 하려는 거군. / 카독 : 네가 부정이라고 생각한다면 말이지. 나는, 널 자랑스럽게 여길 거야. / 아탈란테 얼터 : ……. ……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아탈란테 얼터 : 모두들, 미안...... 나는...... 알고 있었다...... 이 이문대가, 범인류사(나)에게 있어 악인 것도...... 최종적으로는...... 절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으면서......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고...... 계속 고민하고만 있었을 뿐이었던게...... 분명...... 안됐던 거겠지...... / 야가반역군 : ...... 아니야. 아니라고, 보스! 그런 건 우리들도 알고 있었다고! 당신이 매일 밤, 목소리를 죽여 으느껴 울고 있었던 걸 알고 있다고! 우리들에게 계속 사과하고 있었던 걸 알고 있어! 우리들 중 누구보다도 강한 당신이------ 잘라 버려야 할 약자(우리들)의, 내일을 믿어주었던 걸 알고 있어......! / 아탈란테 얼터 : 뭐...... / 야가반역군 : 이딴 이치, 누구라도 안다고! 그런데도 당신은 포기하지 않았어! 우리들은 당신을 죽게 내버려둘 생각이었는데도! 이대로 이겨도, 당신이 죽는다고 알면서...... 우리들은...... 너무나도...... 죄 깊은...... / 아탈란테 얼터 : ...... 그런가. 내 연기도...... 아직이구나...... 신경쓰지 마라...... 그대들은...... 나쁘지 않다...... 살려고 하는 것은 생물의 본능이며, 운명이니까...... ...... 리츠카...... 파츠시가 말하는...... 대로다...... 싸워라...... 싸워서, 그대의 세계를 지켜라...... 나에겐 이제, 응원할 자격조차 없지만...... ...... 적어도...... 기원만이라도...... (아탈란테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재규어맨 : 우리는 야성의 왕국 대표! 냣훗후, 심판이 대전상대 중 하나일 줄은 아무도 몰랐을 거다옹! / 한 번쯤은 싸워야죠 / 재규어맨 : 그리고 이쪽은 믿음직한 내 파트너. 한 눈에 삘이 왔습죠. 이거 봐, 어깨에 멧돼지인 데다가 이 여자 레슬러 같은 의상. 짝으로 삼기에 이 이상 부합하는 야성의 전사가 있을 쏘냐! / 아탈란테 얼터 : 너, 너무 보진 마라. 이 녀석이 권유하길래…… 영원한 크리스마스라면 아이들의 미소도 영원할 거라고 해서 참가하긴 했다만─── 구경거리가 돼서 싸우는 건, 역시 익숙지 않다. / 브라다만테 : 쑥쓰러운 표정을 지으시는데…… 이 자리에 서신 이상, 그건 지금까지의 싸움을 이기고 왔다는 뜻. 방심할 만한 상대는 아닌 것 같아요. / 신 케찰마스크 : 당연하지. 상대로 부족하지 않겠어. / 재규어맨 : 후하하하! 부족은커녕, 우리는 이번 토너먼터 전원의 천적임을 알라! / (안 들켰네)(마스크 파워 개쩔어) / 재규어맨 : 여태까진 그냥 까만 쿠쿠룽의 하인인 줄 알았겠지. 귀엽고 성실한 운영의 똘마니인 줄 알았겠지. 하지만, 거기에 숨겨진 진실을 눈치채긴 했을까……? 우리는 소중한 걸 훔쳐갔습니다! 대전상대의 정보라는 보물을요! / 마슈 : 그렇네요……재규어맨 씨께선 유일하게, 시합회장 안내와 연락사항 전달 등으로, 다른 팀에 배정된 트레이닝 짐에도 합법적으로 들어가는 게 가능한 존재라 할 수 있어요. 팀의 구성이나 전투 스타일 등의 정보를 사전에 알아둔다는 건, 이 단기결전에선 유리하게 작용할 거예요……! / 신 케찰마스크 : 고양이과가 아니라 쥐였단 거구나. 최근엔 얍삽한 파이터가 많아져서 곤란한걸. / 브라다만테 : 블랙 케찰마스크는 가급적 공평한 대회를 열려는 듯 보였어요. 수하인 당신이, 이런 행동을 해도 되는 건가요? / 재규어맨 : 야생동물은 필사적으로 살아가서 야생동물이거덩─! 카멜레온의 의태나 주머니쥐의 죽은 척, 그리고 나무늘보의 게으름벽을 비겁하다고 하는 인류가 어디 있겠냐고요? 아니 마지막 건 좀 다르구나. 걔네 섣불리 움직이면 피로로 죽는 거였지. 하여간! 뭐 구체적으론 까만 쿠쿠룽한테 안 혼났으니까, 우리의 전법 중 하나로 인정되었다 이거다옹. / 아탈란테 얼터 : 비겁한지 아닌지는 아무래도 좋다. 중요한 건 살아남는가 아닌가, 그것 뿐이다. 그리고 말이다……어디엔가 시합결과의 뒷정보를 알 수 있는 장소가 있지 않겠나. 혹은 시합 자체도 모종의 방법으로 위법시청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내기도 하는 모양이니 말이다. / ……무슨 소리야? / 아탈란테 얼터 : 요즘, 마을을 거닐다 보면 아이들이 내게 다가온단 말이다. 사인에다 악수, 심지어는 지우개(피규어)는 안 나오냐고…… 멕시코 아이들의 눈에는, 강한 레슬러가 존경의 대상이라는 모양이라…… 후후, 내게 보내는 그 미소……후후후……! 즉! 아이들의 미소를 위하여! 나는 싸우며, 이겨나가겠다! 필요한 건 그것 뿐이다! / 재규어맨 : 기합 끝내주는데─! 그렇게 됐으니 하인인 척 하면서 한 정찰은 완벽! 네놈들의 정보는 벌거숭이, 동작은 완전히 간파하고 있다! 즉 우리 『숲의 사차원살법(포레스트 포 디멘션) 콤비』의 승리는 이미 확정적이라 이거야! 자, 마음껏 얼빵한 삼바나 추시지옹! 이 날을 대비해 개발한 카운터 삼바 홀드를 팔다리가 뜯겨나갈 만큼 유쾌하게 걸어주마! / 신 케찰마스크 : …………. (주먹질 자세를 스윽 잡음) / 재규어맨 : 자, 얼빵한 삼바를……. / (끼익 끼익 끼익) / 신 케찰마스크 : …………. (주먹을 쥔 채 간격을 좁힘) / 재규어맨 : 뭐니 이거, 탄탄한 저중심 왕도 당수? 삼바 리듬은 어따 팔아먹었냐옹─? / (배틀) / (끼익끼익) (잽) / 재규어맨 : 이럴 리가─. / (털썩) / 아탈란테 얼터 : 뭐라고, 이기는 데 과하게 집착하면 아이들에게 미움을 살 수도 있다고? 그런가……어렵군……. / (털썩) / (댕댕댕) 마슈 : 이긴 요인은……역시, 신 케찰마스크 씨의 파이트 스타일이 예상 밖이어서…… 소 뒷걸음질 치다 쥐를 잡은 격일까요? / 포우 : 포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아탈란테·얼터 : 그건...부정할수 없군. 나는 원래, 아르테미스님의 권속에게서 자랐으니까. 인간의 사고방식보다는 짐승의 논리를 우선할때도 있지. 이 영기(몸)으로는 더욱 그러할지도 모른다. / 시바의 여왕 : ...그래도, 그것은 '마스터와는 치명적으로 맞지않아요' / 아탈란테·얼터 : ......! / 시바의 여왕 : 중립적인 위치에 서있는 그녀는 모든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거북한 상대는 있을테니까요. 반대로, '당신이야말로 마스터가 거북한건'아닌가요? / 아탈란테·얼터 : ...... ...그럴...지도 모른다... 나는 나의 어떻게될지 모르는 성질이 알려지는것이 두럽다. 동시에, 마스터의 티없는 상냥함도 두렵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냄새가 좋다. 해바라기같은, 따뜻한 냄새를, 좋아한다. 그래서 헷갈린다. 좋아하는가 꺼려하는가. / 시바의 여왕 : 좋아함과 꺼려함은 양립하는 거에요. 제가 보증할수있어요~ / 아탈란테·얼터 : 그런...건가? / 시바의 여왕 : 예에, 그런거죠. 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에는... ...예, 세계에서 가장 승산이 없는(거북한) 분인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그리워하고있는 분이에요. 두번다시 만날수는 없겠지만. 지금도, 그분과의 [수수께끼]를 떠올리면 무척이나 가슴이 괴로워지죠. 그래도, 무척이나 따뜻해지기도 합니다. / 아탈란테·얼터 : 그, 그런가. 하지만 말이다. 마주보고 좋아한다고 하는건 서투른데... / 시바의 여왕 : 딱히 그정도의 말을 한다고 해서 꽁냥꽁냥한 관계로 발전하는건 아니니까요~ / 아탈란테·얼터 : 그, 그건! 그렇긴 하다만! / 시바의 여왕 : 릴렉스, 릴렉스♪ / 아탈란테·얼터 : 끙... 알겠다, 한번 전해보도록 하지. 조금 마음이 무겁군. 일단 내일이라도 예정을 물어보고ㅡ / 시바의 여왕 : 아, 그러면 마스터를 불러올게요~ / 아탈란테·얼터 : 아, 잠깐! 잠깐만 기다...?! / 그런 이유로ㅡ / 아탈란테·얼터 : 아, 아아. 응. 그게...상당히 빠르구나. /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서... / 아탈란테·얼터 : 그 달러센트...! 뭐 됐다. 언젠가 말해야만 했던것이니.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한다. 너무나도 '나답지 않다만', 아주 작고, 하찮은 고민을. / 물론이지 / (장면 전환) / 아탈란테·얼터 : ...라고 하는, 뭐 그런거다. 뭐냐, 그 [놀랐다~]라고 말하는 표정은. / 너무 평범...해서 / 아탈란테·얼터 : ..... ...아아, 그런가. 그렇군 그렇군. 응, 이건 견해의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나. 나...'우리들'은 확실히 영웅이며, 신화적 존재이다만, 이 세계의, 현실의 상식이라고하는 지식을 부여받고 현현한 인간이기도 하다. ...평범한 성배전쟁이었다면, 이런 시덥잖은 고민이 생길틈도 없었겠다만. 오랜시간이 지나면, 이런 생각도 하게되버리는듯하다. ...실망했나? / 놀라긴 했지만 / 아탈란테·얼터 : 했지만? / 조금 기뻐 / 아탈란테·얼터 : 그, 그런가. ...응, 그걸로 좋다 나도 치부를 드러낸 보람이 있다는거군. 좋아, 그대에게 털어놓은덕에 짜르는듯한 아픔도 가셨다. 근질근질하달까, 뭐라 말할수없는 위화감은 있다만... 그래도, 이건 분명 어쩔수없는거겠지. 앞으로 나와 그대는, 어쩌면 서로 다르다고 인정할수밖에 없는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그 동토에서, 내가 그대를 배신한것처럼. / 그건, 내 눈앞에 있는 아탈란테가 아니야 / 아탈란테·얼터 : 그대는 상냥하구나. 그건 역시, 나다. ...칼데아에 소환됐다면 그대의 편이 되었겠지만, 본래의 나는 그런 선택을 해버리는거겠지. 나는...그런 존재다. 짐승의 논리를 품고있으면서도, 차마 무고돌수없는 자들이 있고, 지키고싶은 자들이 있다. 인간이면서 짐승이며, 짐승이면서 인간인. 그런주제에, 신같은 흉내를 내려 우왕좌왕하지. / 하지만 그게, 너의 개성이야 / 아탈란테·얼터 : 후후, 그대라면 그렇게 말할줄 알았다. 그대가 다음에 할말을 예상할수 있는것도, 오래동안 함께해서 그런가? 나와 그대는, 근본적인 부분부터 단절되어있다. ...나는 계속 그것이 마음에 걸렸다. 하지만, 그걸로 괜찮은거겠지? / (끄덕끄덕) / 아탈란테·얼터 : ...알겠다. 좋아, 마스터! 나의 주인이여! 다음 전장으로 향하도록 하지않겠나! 지금의 나는 절호조다! / 오케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아킬레우스 : 그래서 마스터, 잠깐 괜찮을까? 누님, 오늘 전투에서 좀 이상했었지? / (끄덕끄덕) / 아킬레우스 : 그렇지. 아니, 싸우는 방법 자체에는 불만이 없지만, 마스터를 덮친다면 이야기가 다르지. 거기서 내가 멈추지않았다면 마스터는 이 세상이랑 굿바이... 라는 일은 역시나 없겠지만, 다소 귀찮은 일이 됐을지도 모르지. 그러니까, 누님과 천천히 이야기해줄수있을까? 무슨일있으면 나도 불러줘. / 라저! / (장면전환) / 아탈란테? / 아탈란테·얼터 : 어? 아아. 마스터인가. 무슨일있나? / 아까전 일말인데... / 아탈란테·얼터 : 흠. ...그렇구나, 정말로 미안했다. 다치게할 생각은 없었다만... / 이유를 알려줬으면 좋겠어. / 아탈란테·얼터 : 이유... 인가. ...... ...... ...잠시, 걸으면서 이야기하지 않겠나? / 창백한 달, 고요한 벌레 울음소리, 그리고 어렴풋이 들려오는 생물의 숨결 가슴에 손을 대면 들려오는 환상의 고동 살아있는자가 아닌, 하지만 죽은자라고도 부를수없는 그 몸은. 지금, 긴장으로 떨리고 있다. / 아탈란테·얼터 : 보는대로, 나는 지금 마수 칼리돈이 씌여있다. 칼리돈이 마수인건 이 털가죽때문이지. 사람이 이것을 걸치면, 사람을 초월한 괴물이 된다. 영웅이라면 그 괴물도 물리치는 마인이 되겠지. 나에게 있어 짐승화라는 스킬이 거기에 해당된다. 광화처럼 머리가 어떻게 되버리는건 아니지만 때때로 사고가 흐려진다. 아니, 다른가. 그때, 그 순간, 나는 그대를... ...... ...... / 혹시... / 아탈란테·얼터 : 이, 이제 됐겠지. 응. 다음엔 실패하지 않아. 절대로 실패하지 않아. 나를 앞에 세우고 다른 세명이 마스터를 지키도록 하면 된다. 그 편이 안전하고, 그대도 편하겠지? 이야기는 이걸로 끝이다. 자, 돌아가도록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O통상무기. 암천의 활 타우로폴로스. 화살은 마력으로 생성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9 칼리돈의 털가죽에 의한 마수화 때문에, A랭크의 광화에 필적하는 스테이터스 향상이 있으면서도 냉정한 사고를 가지는 희유한 존재. (분노에 맡긴 변신이 아닌, 이미 짐승화獣化한 상태로 소환된 탓에 보구로써 사용할 때보다 랭크가 떨어져 있다)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한 최적의 수순을 실행가능하며, 상황에 따라선 철수도 시야에 넣는다. 단, 한번 적이라 간주한 자에게 설득당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20 광화와 같은 스킬을 가지면서 회화는 통하지만, 기본적으로 논리면에서 설득은 거의 불가능. 그녀는 당신이 인리의 아군인가 어떤가에 흥미 없다. 어느정도 짐승화되어도 마음에 새겨져있는 룰을 일탈하지 않는 한 그녀는 충실한 서번트이지만, 그 룰을 저촉하면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를 버릴 것이다. 아마도 마스터의 식별조차 불가능하게 될 것이 틀림없다. 물론, 당신이 룰을 저촉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겠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21 칼리돈의 털가죽에 의한 마수화 때문에, A랭크의 광화에 필적하는 스테이터스 향상이 있으면서도 냉정한 사고를 가지는 희유한 존재. (분노에 맡긴 변신이 아닌, 이미 짐승화獣化한 상태로 소환된 탓에 보구로써 사용할 때보다 랭크가 떨어져 있다)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한 최적의 수순을 실행가능하며, 상황에 따라선 철수도 시야에 넣는다. 단, 한번 적이라 간주한 자에게 설득당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22 광화:B. 전 패러미터를 2랭크 업 시킨다. 광화A랭크에 필적하는 강함이지만, 이성을 빼앗기는 일도 없고, 냉정한 사고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짐승으로서의 논리를 구축하고, 그 범위를 벗어날 수 없게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으 내용
*23 단독행동: A. 마스터 부재에도 행동 가능하다. 다만 보구의 사용등 방대한 마력이 필요할 경우는 마스터의 백업이 필요. / 아르카디아 넘기: A. 적을 포함해, 필드 위에 있는 온갖 장애를 뛰어넘어 이동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4 □자기진화:EX 자기개조를 상회하는, 자신에 대한 개량스킬. 목적수행에 있어 어떠한 장해도 극복할 수 있도록, 자신을 초 단위로 계속 진화시킨다. 단, 목적에 너무 특화된 나머지 응용성이 자기개조보다 낮은 점이 디메리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25 □야수의 논리:B 짐승으로 변화해서 생긴 전투사고. 꾀(搦め手)는 쓸 수 없지만, 신속하게 상대를 살해하기 위한 사고속도가 고속화한다. 자기진화 스킬과 맞물려서 적을 쓰러뜨리는 속도가 더욱 늘어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26 『암천식사』랭크:A 종별:대인보구. 레인지:1➰99 최대포착:1人. 타우로포로스・스키아・세르모크라시아. 아처 클래스로 사용한 타우로포로스를 자신에게 집어넣어, 전 마력을 쏟은 일격을 쏘아낸다. 화살, 이라기보단 탄도 미사일. 받은 상대는 점착질의「어둠」에 휩싸여, 강제적으로 동화당한다. 이것에 저항하기 위해선, 극도로 강력한 대마력 스킬이 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27 빌리 : 파츠시는, 늦었지만...... 하지만, 아직 마스터가 살아있어. 자아, 그리스 신화의 이름높은 여사냥꾼 씨. 나의 이름은 빌리 더 키드. 속사 승부로 가자고. / 아탈란테 얼터 : ...... 좋다. 나의 이름은 아탈란테. 빌리 더 키드. 하나만, 부탁이 있다. ...... 그들은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다. 생존을 요구하는 것을, 악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이 이상, 몰아붙이지는 말아 주게. / 빌리 : ...... 그러지. / 평소였다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발해질 활이, 어째서인지 무거웠다. ...... 아아, 그런가. 이 쪽에 붙은 순간, 나는 벌써 올바름으로부터 제외된 건가. 배신에 대한 벌인가? ...... 아니, 다른가. 나는 그저, 단순히. / 아탈란테 얼터 : 알고...... 있었기...... 때문....... 인건가...... / (탕) / 빌리 : 잘 자, 아탈란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인연 레벨 1) "다가오지 마라. 물어뜯고 싶어진다." / (인연 레벨 2) "좀 자겠다. 깨우지 마라. 물어죽여버리게 될 테니 말이다." / (인연 레벨 3) "그대는 내가 불안한가? ......신경쓰지 마라. 당연한 것이다." / (인연 레벨 4) "눈부신 양지와도 같구나, 그대는...... 그러니까 다가오지 마라. 내게는 조금, 그 빛이 너무 강하다." / (인연 레벨 5) "......음. 거기서 지켜봐다오. 그대의 냄새가 나는 한, 나는 힘을 다해 싸우겠다. 마스터를 위해서라면, 여기서 스러진다 해도 후회는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탈란테 얼터 마이룸 대사
*29 "거짓된 성녀...... 내가 진심으로 증오하는 건 그녀 뿐이다. ......하지만, 그녀만이 날 정면에서 마주해주는 존재인 것이다. 그렇기에, 미운 것일 수도 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탈란테 얼터 파티에 잔 다르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0 "잭 더 리퍼...... 그녀들이 있는가. 그런가...... 아니, 미안하다. 그 때 멈출 수 없었던 내게 어떤 말도 할 자격은 없다. 없는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탈란테 얼터 파티에 어쌔신 잭 더 리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1 "헤라클레스, 인가. ......훗, 소문으로 듣자하니, 신화로부터 조금은 배운 모양이군. 대영웅은 죽어서도 신화를 자아낸다, 인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탈란테 얼터 파티에 헤라클레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2 "메데이아...... 당신이 그 때 들어주었던 내 상념은 분명 틀린 것이 아니었다. ......그렇건만, 우리 둘 다 제대로 된 곳에 도달하지는 못했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탈란테 얼터 파티에 메데이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3 "그 때, 그렇게 해준 것에 대해선 감사해야 마땅하겠지. 풋내기 주제에 건방지긴. 다음에는 물어버려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탈란테 얼터 파티에 아킬레우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4 아탈란테 얼터 : "마스터!" / 무슨일이야────!? / 아탈란테 얼터 : "있나! 있군! 좋아, 그럼 이거다!" / (초콜릿) / 아탈란테 얼터 : "흔히들 말하는 초콜렛이다! 주면 되는거지? 이제 됬군!" "이걸로 된건가, 된거 맞지! 의무는 다 했다!" "좋아 끝이다, 좋아 해산! 그럼!" / (뭔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아탈란테 퇴장) / (문을 박살낼 기세로...) / (발소리와 함께 아탈란테 얌전히 재입장) / 아탈란테 얼터 : "...잘못 말했다! 아니, 부끄러워서 그랬다!" "의무는 아니다. 의리도 아니다. 방금 그 초콜릿은, 그, 그거다." "평소의 감사와 애정과 우정과 그 외 여러가지 잡것들을 있는대로 처박아넣은걸로 생각하도록 해라!" / 알고있습니다 / 아탈란테 얼터 : "아, 알고 있었나. 그런가. 마스터는 대단하군." "..." "..." "뭐, 아처일때 처럼 솜씨가 좋은것도 아니어서, 이것저것 실패하고 또 실패..." "결국, 우리의 타마모 캣 스승에게 울며 달라붙어서 어찌 해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갬블에 승자가 생기면, 패배자 또한 생긴다. 아마도 패배자 쪽이 약간 많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또 한 명의 패배자가 추가되었다. / (후다다다다닥) / 뭐지 이 소리 / 마슈 : 뭘까요. 누가 달려오는 듯한─── / (끼이익) / 아탈란테 얼터 : 납득이 안 된다!! / 뭐야!? / 아탈란테 얼터 : 여봐라 마스터. 카지노랑 돈을 버는 곳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어째서……어째서……. 내가 빈털터리가 된 거냐!! / 아─…… / 마슈 : 그건……아탈란테 씨, 아쉽지만, 카지노는 돈을 거는 곳이에요. 100% 벌리는 게 아니라요……. / 아탈란테 얼터 : ……그래도, 그래도 말이다! 아무리 그대로 소지금이 다 없어지다니! 으으……. / 옳지 옳지…… / ??? : 훗……그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통곡. 아련하면서도 어리석고, 어리석기에 애절한걸. / 아탈란테 얼터 : 읏, 누구냐! / 잔느 얼터 : 나야. 다 들었어, 아탈란테. 너, 빈털터리가 됐다며. / 아탈란테 얼터 : 그렇다. 그게 어쨌단 거냐. 그대와는 무관할 텐데. 비웃고 싶거든 비웃어라. / 잔느 얼터 : ……비웃을 리가 없잖아. 그래, 왜냐하면─── 여기에 한 명, 동지가 있거든……! / 아탈란테 얼터 : ……! 설마, 그대도……!! / 둘 다 약해 보이지…… / 잔느 얼터 : (악수) / 아탈란테 얼터 : (악수) / (짤랑) / 잔느 얼터 : 애초에 말이야─, 갬블 룰은 복잡스럽단 말이지─. / 아탈란테 얼터 : 응응, 안다마다. 잘 이해한다. 룰렛할 때, 칩을 어디다 놓는 게 맞는지도 안다. 아니, 모른다. / 잔느 얼터 : 텍사스 홀뎀이니 확률이 어쨌느니. ……카페 로열 하나 더. 불은 안 붙여도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진심인 건가. 그리스의 사냥꾼이 시꺼멓게…. 아, 아니, 나도 모르게 긴장이 풀려버렸다. 야생을 드러내는 건 좋다만, 고양이인 건지 멧돼지인 건지, 확실히 해주면 좋겠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얼터 파티에 아탈란테 얼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7 "또 꽤나…… 아니, 그 모습도 나쁘지 않아. 어떠냐 하면 좋다고, 나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파티에 아탈란테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8 아탈란테 얼터 : ……고양이. 고양이라. 이 모습으로 소환된 탓인가, 개와 고양이에 대한 기억이 애매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