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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 (2017/07/25 (火) 11:47:59) の1つ前との変更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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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템플릿) NPC는 [[문 셀]]이 만들어낸 존재다. 실존한(했던) 사람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인공지능의 일종. [[세라프]] 내에 잔뜩 있다.((린 : 여기에 있는 NPC- 마스터 이외의 AI 캐릭터들은, 지상의 인간 데이터를 재현한 거야. 분명 당신도, 그런 존재였다고 생각해. 그게 어떤 계기로, 마스터로서의 힘을 가졌어…… 도시전설에선, 육체는 죽었어도 혼의 모조품(copy)이 네트워크 육체에 남아, 이른바 사이버 고스트가 된다는데, 그런 걸지도. ……최초에, 당신을 NPC와 착각했던 것도 납득가네. 나와 똑같은 현실을 살지 않으니까, 현실감이 없는 것도 당연했어.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활동하는 NPC들은 대다수가 [[5차 성배전쟁]] 당시 [[후유키 시]]에 있었던 사람들을 재현한 것 같다.((코토미네 : 허어, 나의 태생(퍼스널)이 신경쓰이나? 영광이지만,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야. 뭐 단지 시스템일 뿐이다. 나는 안내역에 지나지 않지. 옛날 이 싸움에 참여했던, 어떤 인물의 사람의 됨됨이를 근본으로 한 그 틀에 불과한 녀석이지. 나는 말에 지나지 않으며, 자네가 일찍이 넘었던 산봉우리이며, 일찍이 있었던 기록에 지나지 않지.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이 시대의 인공지능은 '프로그램으로 기능하지만, 존재로서 성립하지 않는 것(인간을 돕는 기구)'으로 되어 있다. 이는 [[문 셀]]이 만든 [[세라프]]도 마찬가지다. 종류는 3가지가 있다.((상급AI :프로그램에 의해서 구성된 인공지능. 이 시대에서는 「프로그램으로서 기능하고 있지만」「존재로서 성립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즉, 눈앞에 「있다」가 「없다」 는것. 인간의 생활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기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SE.RA.PH에서도 같아, 그들은 성배전쟁 개시와 함께 만들어져 종료와 함께 폐기되는 가상 생명체로 여겨진다. SE.RA.PH에 있어서의 인간형의 가상 생명은, 단일의 목적만을 해내는 NPC, 자기 판단 자격이 주어진 AI, 자기 판단 자격과 섹션 관리를 맡은 상급 AI가 있다. 상급 AI는 문 셀의 주 목적인 「인간관찰」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 인간을 완전하게 재현하고 있어, 영혼조차 프로그램 되어 있지만 영혼은 「있다」일 뿐으로, 그 내용은 무색인 채다. SE.RA.PH에 만들어진 가상 생명들은, 그 회의 성배 전쟁이 종료하면 리셋된다. NPC나 AI는 제로에 돌아가지만, 상급 AI는 퍼스널만 남겨, 그 기록은 리셋트---없었던 일로 된다. 성배 전쟁이 끝났을 때, 살아 남는 것은 정점에 선 마스터만. 그것은 마스터 만이 아니고, SE.RA.PH에 만들어진 가상 생명들도 공통이다. ◆ BB는 사쿠라와 같이, 마스터들의 건강 관리를 맡은 상급 AI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원인 불명의 폭주에 의해, 「마스터를 관리한다」 는 방법이 극단적인 것이 되어 버린 것 같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 단일의 목적만을 해내는 NPC → 자기 판단 자격이 주어진 AI → [[문 셀]]의 주 목적인 인간관찰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만든 자기 판단 자격과 섹션 관리를 맡은 상급 AI. 인공적으로 만든 [[영혼>혼]]이 프로그램화 되어 있다. 단 내용물은 무색이다. NPC와 통상 AI는 그 회의 [[성배전쟁(엑스트라)]]이 끝나면 제로로 돌아가나 상급AI는 퍼스널을 남기고 기록은 리셋한다. 이는 AI라던가가 [[문 셀]]을 점거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어떤 AI건 간에 문 셀을 장악하면 지구에 있어 '좋은 미래'를 매기는데 이는 반드시 인류멸망으로 이어진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이 가정이 현실화되었다.((AI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생각했어. 문셀은 매 성배전쟁 때 NPC를 소거하고, AI의 경험을 초기화한다. 그건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런걸까? / 라니: ……그렇군요. 관측 기계로서는 본연의 모습을 일탈하지 않기 위해 라고 추측됩니다만…… 사실은, 이번 처럼 케이스를 피하기 위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문셀은 신의 눈. 중추에 의한 광자로 만들어진 기록 매체는 고차원 존재입니다. 문셀 중추는 인류의 끝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말에는 어떤 평가도 내릴 수 없습니다. 문셀에는 일의 선택지. 어떻게 하면 보다 좋은 미래가 되는 것인가――― 이를테면, 선악의 판단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에게 지구의 운영을 맡기고 있습니다. 아니요, 개입하지 않는 제3자를 관철하고 있었죠. 하지만 거기에 명확한 판단 기준을 가진 AI가 있다면, 문셀은 하나의 지성으로서, 보다 좋은 미래를 선택하게 되겠죠. ―――즉, 인류의 말살입니다. 최종적으로 멸망한다면, 지금 멸망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근원의 낭비를 억누르는 판단으로서, 극히 합리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런가. BB이던 다른 AI이던,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합리성에서 벗어날 수 없는 AI로 있는 이상, 어느 AI도 [지구 상의 인간을 일소한다] 선택지를 선택하는 거다. BB의 경우, 그 방법이 [인간의 자유 의사로 인한 멸망] 인 것이, 인도(人道)라고 말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NPC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NPC는 버그를 일으키면 자아를 가질 수도 있다.((린 : 언제부턴가, 자의식을 획득한 모양이네. ……그치만, 어떻게? / 트와이스 : 이유는 몰라. NPC로서 너무나 많은 마스터와 접촉해, 영향받은 탓일까. 령자 해커의 재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일까. 혹은 단순한 우연인지도, 거의 없다시피하게 낮은 확률로 발생한 이상인걸까. 그것을 알 수단을, 난 갖고 있지 않아. 하지만 자의식에 눈 떠버린 이상, 나는 트와이스 피스맨으로서 행동할 뿐이야.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대표적인 케이스가 [[트와이스 H 피스맨]], 그리고 [[주인공(엑스트라)]]다. ■ [[문 셀]]과 관련된 룰에 대해서. → 죽어도 [[문 셀]] 내의 세계에서 다시 생성된다.((트와이스 : 원래, 성배전쟁이란 문셀의 정보수집활동 중 하나에 불과해. 물론, 성배전쟁 같은 이름도 없었다. 문셀은 단지, 최고의 샘플을 필요로 했을 뿐이야. 생존경쟁은, 성능을 겨루는 트라이얼에 지나지 않지. 그러나, 지금까지 마술사는 자기 해석의 끝에, 서로 죽여, 탈락해갔다. 잔인한 것들이지? 내가 승리할 때까지, 이 세계는 시체의 산을 이루고 있었어. 나는 NPC라서 말이지. 너희들과는 다르게, 죽어도 다음이 있어. 나는 NPC로서 그들의 싸움을 방관하다, 이윽고 자아에 눈을 떴고, 최약의 신체로 몇 번이고 싸움을 반복했어. 몇 십번 싸운 끝에, 나는 이 자리에 도착했어.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 [[문 셀]]의 중추에 닿으면 부정 데이터로 판별되어 소멸된다.((린 : 더불어, 한 가지 의문이 생겼어. 당신도 과거 성배전쟁의 승자였을텐데. 하지만 지금의 말로 보면, 성배에 접속은 하지 않았어. 그건 왜지? 스스로 가면 끝날 일을, 어째서 그녀에게 시키는 거야? / 트와이스 : 당연한 의문이지만, 무리다. 아쉽게도, 내가 성배에 닿는 일은 일어날 수 없어. 나는 문셀에겐 부정한 데이터인 존재니까. 이 주변에서야 얼마든 속일 수 있지만, 중추에 다다르면 NPC였던 내 내력이 금세 밝혀져, 분해될 거다. 그러면 의미가 없지. 나에게는 정규 승자가 필요했어. 나의 이상을 구현해줄, 성배에 도달할 수 있는 자가. / 린 : 부정한 데이터는 분해……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 [[문 셀]]이 만든 인공지능에는 인간에게 복종한다는 삼원칙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들에게 부과된 원칙은 '[[문 셀]]을 올바르게 운영한다'와 '주어진 책무를 다한다' 뿐이다.((율리우스 : ….지상에선 말이지. 하지만 여기는 달이다 ai가 인간한테 복종하는 삼원칙은 설치되어 있지 않다. / 사쿠라 : 예 저희들에게 있는 원칙은 '문셀을 올바르게 운영한다' 와 '주어진 직무를 다한다' 뿐이에요. 전 마스터 여러분의 건강관리 ai 니까 그 원칙 아래 여러분을 보호해요. 하지만….다른 ai는 달라요. 그들은 만약 여러분이 문셀에게 있어 의미가 없는 것이 되었을 경우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삭제하려고 들겠죠. / 신지 : 뭐…뭐야 그게. 그럼 만약 문셀의 눈이 닿지 않는 곳이라면 Ai도 npc도 적이라는 소리야…..? / 사쿠라 : …………저로는 알 수 없어요. Ai 뿐만이 아니라 npc 중에서도 인간에게 불만을 가진 개체는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BB처럼 스스로 마스터 여러분을 흡수하려는 ai 는 없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렇게 까지 할 이유가 없어요. 설사 불만이 있다 해도 그건 감정치를 흔들게 할 뿐. 이런….악마 같은 행동으로 이어지진 않아요. BB는 미쳐있어요. Ai 로서 비비는 파탄되어 있어요 자신의 기능 확장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문 셀]]은 NPC들에게 월급([[세라프]]의 화폐인 새크러먼트, 뒷면에서는 사쿠라멘트)을 안 준다.((사쿠라: 도, 돈이요? 죄송해요.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문 셀에선 급료가 나오질 않아요. 그래서 무일푼이랄까...... 애당초, 미궁의 화폐 가치...... 잉여 메모리는 달의 겉과는 다른 걸 쓰고 있어요. 뭘까요, 이 사쿠라멘트란 명칭은. 전 왠지, 엄청 악의가 느껴져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문 셀의 AI에는 해서는 안 되는 조항이 있다. 이러한 룰은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멋대로 규칙을 돌파하는 [[BB]] 때문에 난장판이 되었다. → 자신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없다. 하지만 고장난 [[BB]]는 이를 회피해 다른 NPC와 [[서번트]]들을 먹어치워 증식했다. 이를 [[자기개조]] 랭크 EX로 표기한다.((자기개조 EX : 자신을 개조하는 스킬. 문 셀에 의해서 만들어진 AI에는“기능을 향상시켜서는 안 된다”라고 하는 절대명령이 갖춰져 있다. 그러나, 고장에 의해 그 명령을 회피한 BB는 자기 기능의 확장을 시작해 버렸다. 계산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NPC, AI, 심지어 서번트까지 검은 노이즈로 포식·분해해, 스스로의 메모리로서 사용. 자기 붕괴를 싫어하지 않는 부록 증축이지만, 결과, BB는 방대한 용량을 가지는 초급 AI화했다. 그 모양은 침수하면서도 건축을 계속하는 매립지의 도시랄까,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같기도 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 [[마스터]]를 죽일 수 없다. 하지만 [[BB]]는 [[얼터 에고]](자신의 분신)를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으로 정당방위를 성립시켜 마스터를 못 죽인다는 설정을 제거했다. ((싸움은, BB의 승리로 끝나버렸다. 이런 바보 같은―――AI는, BB는 마스터를 죽일 수 없는 것이 아니었는가……!? / BB: 아아, 그런 멍청한 설정 말이군요. 그런 건, 여러분이 립과 놀고 있는 동안 자기개조로 클리어해버렸습니다. 왜 알터 에고를 먼저 내보냈는지 알겠나요? 그건 저의 분신. 립을 상처 입힌다는 것은, 저를 상처 입힌다는 것. 즉――― / 라니: 자기보존의 기본 명령…! 자신을 위험에 노출하는 것으로, 정당방위를 성립시킨다――― "마스터에게 손 댈 수 없다" 라는 기본 설정을, 보다 강한 우선 사항으로 제거해버린 것이군요…! / BB: 네,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누구도 저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럼, 운동을 했으니 배도 고프고. 가웨인 씨의 리소스. 통째로 먹어버릴게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본질적으로 모든 것을 기록하는 [[문 셀]]의 하수인인 [[AI>NPC]]는 스스로 메모리를 소거할 수 없다. 이는 [[BB]]도 어떻게 건드리지 못 했는지 이런 저런 방법으로 기억이 담긴 메모리를 숨겨 두었다.((레오 : 예, 저희들의 기억을 되찾는 겁니다. 방금 전 BB는 미약하긴 하지만 정신조작을 해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저희들의 기억 결함은 그녀의 짓이겠지요. 기억을 빼앗은 것은 BB에게 있어서 알려져선 불리한 일이 있기 때문. 그것은 분명하게 한다면 이후 BB에게 방해 받았을 때 대항책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 가토 : 흐으음…. 하지만 되찾는다 하더라도 어떻게 할텐가? 서로 머리라도 때릴건가? / 레오 :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가토 단장. 이전 사쿠라에게 확인 받았습니다. 문셀에는 특정 절대 규칙이 있다고. 문셀은 기억의 괴물. 지구의, 아니 인류의 활동 전부를 관측해 기억하는 신의 눈동자입니다. 기억이란 보관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문셀에게 제조된 ai는 전부 메모리를 소거해선 않되는 규칙이 있습니다 폭주하고 있더라도 BB는 문셀이 만든 ai이니 저희들에게서 뺏은 기억은 반드시 어딘가에 데이터로서 보관되어 있습니다. / 가토 : 그것을 되찾는다는 것인가. 하지만 이디에 있는지 어떤 형태인지 알수 없는걸 찾는다는 게요? / 라니 : 가능성은 두 가지. 한 가지는 BB가 소지하고 있는 경우. 하지만 이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 가토 : 현실적이지 않다…..? 무슨 뜻이오 라니 아가씨? / 라니 : 마스터의 기억은 Ai의 기능 확장에는 부적절합니다. 아니,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자신의 기록용량을 압박하는 데이터를 BB가 소지하고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다른 장소에 이동해 두었겠죠. 그렇다면 남은 또 한가지 가능성. 외부에 보관장소를 준비해 숨기고 있는 경우입니다. BB가 안전하게 비밀을 보관하려 한다면 사쿠라 미궁이 제일로 적합한 숨길 곳입니다. BB에게 있어 지금 제일 경계해야 하는 것은 문셀의 감시입니다. 문셀의 손에 갈리면 비비라고 할지라도 즉시 해체될테니까요. 마스터의 기억을 적출해 파일화 하는 것은 위법행위입니다. 그런 데이터가 있다고 발각되면 거슬러 올라가 그 범인… BB라는 이상까지 발각될테지요. 그러니 저희들의 기억은 문셀의 눈이 닿지 않는 달의 뒷편, 그러면서 공간이 안정되어 있는 사쿠라 미궁 안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사실로 판정된 정보 외에는 [[마스터]]에게 알릴 수 없다.((사쿠라 : 네 부탁드려요. 대부분 억측이기 때문에, AI인 저로서는 설명할 수가 없어서. / 레오 : 그랬죠. AI는 사실로서 판정된 정보밖에 마스터에게 알려줄 수 없다. 문 셀이 걸은 제한이었지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정해진 일 밖에 할 수 없다. 그래서 NPC들은 [[셋쇼인 키아라]]에 의해 자유성이 개방되어 자괴하기 시작한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를 무시했다.((예선 중, 키아라의 손에 의해 자유성이 개방된 그녀는 그 상태이상을 제어하지 못하고 과부하를 일으켰다. NPC들은 정해진 일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자괴하기 시작하던 사쿠라를 "없는 존재"라 여기며 무시했고, 예선에서는 문셀의 체크는 하루가 끝날 때에만 행해졌기 때문에 사쿠라는 소멸할 위기에 있었다. 그런 이상한 상황을 목격한 주인공은 그녀에게 물었다. '괜찮아?'라고. 사쿠라는 "자신은 여기에 있다"는 타인으로부터의 관측을 받아 소멸 직전이었던 무의식을 회복했고, 그 후 간병을 통해 "여기에 있고 싶다"는 명확한 자아를 획득. 자기소멸를 면했다. 그 후의 일은 이미 말할 필요도 없다. 내일이 되면 전부 문셀에 의해 지워져 버린다. 이 '단 하루의 기적'을 계속하고 싶었던 사쿠라는 상급 AI의 특권을 사용해 "주인공과 알게 된 하루"를 69일 동안 반복했다. 그러나, 날이 지날수록 사쿠라는 AI로서의 자기모순과 주이공을 둘러싼 어느 사실 때문에 괴로워하게 되었다. "성배전쟁에 참가한 마스터는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망한다. 아니, 애시당초 주인공은————" 사쿠라는 행복한 시간을 영원히 루프하고 싶다는 아욕과 주인공을 향한 감정 때문에 끊임없이 괴로워했다. 그 결론으로, 그녀는 정상적인 AI로 돌아오기 위해 69일과 메모리……획득한 "사랑"을 봉인하는 길을 선택했다. AI는 스스로 기억을 지울 수 없다. 그 때문에 백업 기체에게 메모리를 이동시켜서 자신을 리셋했던 것이다. 그것이 주인공에게 있어서 가장 올바른 선택이라고 믿고. 하지만, 정신의 기억은 잃었어도 육체가 기록한 추억은 계속 살아 있었다. 모든 것을 잊고 정상적인 AI로 돌아왔을 터인 그녀는 주인공과 얘기할 때마다 정체불명의 감정 수치에 흔들리게 되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 [[마술사(위저드)]]가 단순히 외부 부착 프로그램을 인스톨하여 무언가 스킬을 익히는 것과 달리, [[NPC]]에게 그런 것을 설치한다는 건 인격을 덧씌우는 행위가 된다. 덧붙여 [[문 셀]]이 만든 [[NPC]]들은 원칙적으로 이러한 기능 확장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이는 절대적인 룰은 아닌지 달의 뒷편에서 위급한 상황이 되자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가 자청해서 룰 위반을 시도했다.((마토 사쿠라: 저, 전 반대예요! 키시나미씨에게 그런 리스크를 지게 할 순 없어요! 외부(外づけ) 소프트라면 AI인 제가 적임이에요. 기능 확장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긴 하지만 지금은 긴급사태이니 문 셀의 룰은 무시할 수 있어요! (중략) 셋쇼인 키아라: 나머진 사쿠라양의 일입니다. 하쿠노양이 얻은 "비밀"을, 실드에 전송해서 벽을 해제…… 그것에도 새로운 술식이 필요하게 됩니다. 사쿠라양. 좀 전에 기능 확장을 할 수 있다고 하셨죠? / 마토 사쿠라: ……네, 네에. 그게 여러분의 도움이 된다면, 특례로서 허락될 거라 생각해요. / 셋쇼인 키아라: 그러면, 사쿠라양은 오정심관의 남은 부분을 받아주셔야 겠습니다. 하쿠노양에게 드린 건 어디까지나 일부. 당신은 술식의 뿌리를 받게 될 거에요. 당신의 기본 인격을 덧쓰게 되겠지만, 문제없겠죠, 사쿠라양. / ……그 말에 숨을 삼켰다. 기본 인격을 덧쓴다, 그 말이 폭력적으로 들렸기 때문이다. 외부 기능을 인스톨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사쿠라는 AI지만, 인간과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그런 그녀를 물건처럼 취급하는 키아라에게 반감을 느꼈지만, 학생회실에서 사쿠라를 걱정하고 있는 건 자신뿐이었다. 레오도 율리우스도 가웨인도――― 그리고, 당사자인 사쿠라 자신도, 아무런 불만을 느끼지 않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AI는 혼지서 망가지지 않는다. 망가졌다면 밖에서의 간섭이 있었다는 의미다.((유리우스 : 알겠나. AI는 혼자서 부서질 수 없어. 부서졌다고 한다면, 그것에는 반드시, 밖에서의 간섭이 있었을 것이다. 하쿠노. 나에게는 도달할 수 없었지만, 너는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밝혀내라. 그리고 지켜봐라. 저 어리석은 AI가, 어째서, 이렇게까지 폭주했는지를, 그 진상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세라프]]의 [[NPC]]들은 현실의 인간과 거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정교하나, 인간의 기술력으로 만든 전뇌세계의 모델링은 상대적으로 조잡하다.((린 : 흐응, 생각보다 잘 만들어졌구나. 외형뿐만 아니라 감촉까지 완벽하다니. 인간 이상이라고 칭찬해야겠네. 아, 그래! 윗옷 좀 벗어보지 않을래? 실제로 만져보고 싶거든. / 하쿠노 : 저기, 뭐? / 린 : 잠깐 랜서, 너 왜 웃는 거야? NPC라도 데이터를 조사해보면 나중에 무슨 도움이 될 거야. 자, 빨리. 얼른 벗으라니까. / 하쿠노 : 저, 저기…… 아냐. 난, 그게, 마스터야! / 린 : 뭐? 거……거짓말!? 그, 그치만 마스터라면... 잠깐 있어봐! 그럼 지금 조사한다고 몸을 만지작거린 나는 대체……. 완전 창피해……. 시끄러! 나도 실패는 하거든! 치녀라고 하지 마! / 하쿠노 : 어, 저기……. / 린 : 시끄러! 스톱! 입 다물어! 후우……. 일단은 자기 소개를 할게. 난 토오사카 린. 너처럼 본선에 남은 마스터야. 네 이름은 뭐야? / 하쿠노 : 키시나미 하쿠노. / 린 : 아까 그건 직업병 같은 거야. 이렇게나 캐릭터 모델이 정밀한 가상세계도 없거든. 해커라면 당연히 조사해봐야지. 애초에 네가 헷갈리게 했잖아. 마스터 주제에 일반학생(mob)처럼 존재감이 엷다니 어떻게 된 거야! 지금도 멍한 표정이나 해대고. 설마 예선 때의 학생 기분이고, 기억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은 건 아니지? - 페이트 엑스트라 드라마 CD의 내용)) → 상급AI인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의 성은 [[성배전쟁(엑스트라)]]의 참가자 중에서 랜덤하게 하나 뽑아서 쓴다.((사쿠라 : 맞아요, 마토우 사쿠라에요. 다시금 잘 부탁드려요. 아, 마토우 신지씨랑은 아무 관계 없어요. 제 성은 성배전쟁의 참가자들 중 한명에게서 랜덤으로 지정받는 것이라서.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한 번 쓰고 나서 초기화되는 NPC들에게 있어 [[마스터]]는 선망과 혐오의 대상이다. NPC들 사이에서 인간성 - 영혼을 획득하면 상급 AI로 승격받는다는 도시전설이 돈다. 물론 그런 미래는 없다.((NPC : 성배전쟁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가상 생명. 각각 정해진 역할이 있어, 거기로부터 일탈하는 것은 할 수 없지만, 역할이 정해져 있다고는 해도 독자적인 사고, 인격이 갖춰져 있다. 인문제도가 리얼하지 않으면, NPC들과 접촉하는 마스터들의 반응이 리얼하게 안 된다고 판단한 문 셀, NPC들에게는 문 셀 본인이 가지지 않는 인공지능이 부가되어 있다. 다만 그들의 「인격」은 한 번 뿐인 것으로, 참가한 성배 전쟁이 끝나면 문 셀에 경험이 몰수되어 몸. 성능. 인격을 포함해 모두 리셋, 다음의 성배전쟁용의 「장치」로서 재튜닝되어 투입된다. 그런 그들에게 있어서 마스터들은 선망의 대상이며, 또, 혐오의 대상이기도 하다. 인문의 궁합에 좌지우지되어 도구로 소비되어 가는 스스로의 본연의 자세에 불만을 호소하는 NPC도 적지는 않기 때문이다 생명이 주어지면서도, 그 생명이 부정되는 것. 지금 거기에 「있다」가, 지금 거기에 「없다」는것. ……그런 그들의 불만은 울적한, 하나의 도시전설을 만들었다. 윤회전생들 부를 수 있는 메모리의 사용의 끝에 인간성-영혼을 획득한 자는 상급 AI로 승격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다. 물론, 그런 미래는 없다. 설렁 그런 사태가 왔다고 해도 문 셀에 있어 그것은 의미가 없는 버그이기 때문에.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 [[츠쿠미하라 학원]]이라던가에 특정 역할을 위해 퍼스널리티를 부여받고 파견되면 감각적으로 자신이 예전에 이런 사람이었던가 하고 느끼나 크개 구애받는 건 없으며 지금은 상관 없다고 무시해 버리는 정도다. 비교하면 [[좌]]에 돌아간 [[서번트]]의 정보 취급과 비슷하다.((네로: 으므, NPC에 대한 질문도 와있구나. AI의 NPC에는 디자인모토로 된 인간의 정보는 어느 정도 반영된 거냐? 서번트처럼 완전에 가까운 기억인거냐? / 사쿠라: AI에 대해서는 인간성을 완전제어한 뒤에 성배전쟁 운영의 일원으로써 퍼스널리티를 부여받네요. 감각적으로 자신은 예전에 이런 사람이었던것 같다. 지금은 상관 없지만서도. 라는 느낌이네요. / 무명: 좌에 돌아간 서번트의 정보 같은 거... 려나.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곤조편의 내용)) ■ [[멜트리리스]]의 [[멜트 바이러스]]에 대해서 → 녹인 [[서번트(엑스트라)]]를 바이러스화 해 타인에게 투여할 수 있다. [[NPC]]에 투여된 [[서번트(엑스트라)]]가 해킹을 완료하면 그 몸을 차지할 수 있다. 이러면 [[마스터]]가 없어도 살 수 있기에 전뇌공간의 [[수육]]이라 할 수 있다.((에르제베트 : 그래. 지금은 그 여자가 내 매니저. 꽤나 최악인 여자라고? 날 녹인 후에, 바이러스로서 재구성하고 이용할 정도니까. 덕분에 난 이 모양 이 꼴. 나노 사이즈가 되서, 계집애 몸을 해킹 하고 있단 거지. / 나, 나노 사이즈……? 우리들도 인간 전뇌체에 잠입해 있는 이상, 말하자면 그 정도 사이즈겠지만…… 뭔가, 이쪽이랑 저쪽의 규격은 다른 것 같은데. / 토오사카 린: ―――그런거란 말이지. 네 몸은 학생회실에 있고, 혼만을 그 쪽으로 보낸 거지만…… 에르제베트 쪽은, 실체 그대로 남의 전뇌체에 넣어진 것 같아. 즉 그 녀석이, 멜트 바이러스 보스야. 에르제베트 : 흐응… 시끄러운 게 밖에 있네. 잠깐 입 좀 다물어줄래? 너무 귀에 거슬리면 이 숙주를 즉각 죽여 버린다? / 토오사카 린 : 즉각, 죽인다고……? / 에르제베트: 그래. 죽이기만 하는 건 간단하니까. 뇌를 푹 찌르면 폐인이야. 그렇게 하지 않는 건 이 몸이 내 거니까. 멜트릴리스가 그랬어. 이 몸을 나로 만들어줘도 좋다고. 이 아인 멜트릴리스가 되는 게 아니라, 에르제베트·바토리가 되는 거야. 그걸로 나도, 멋지게 완전 부활이란 거! 마스터에게 묶여 있는 서번트로서가 아냐, 단체로 자유롭게 살 수 있어, 현세에 정착한 생명으로서 말이야! / 라니 : 사쿠라를…… AI를 빼앗아서, 다시 태어나겠단 겁니까? 에르제베트 : 그래. 나에 비해선 떨어지지만, 나쁘진 않은 미모고. 바이러스가 전신에 돌면 몸도 내 데이터로 덧쓸 수 있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NPC]]에게 있어서 [[성배전쟁(엑스트라)]] 동안 주어진 일을 마치고 초기화되어 새로운 인격이 부여되는 건 전뇌세계의 [[전생]]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멜트 바이러스]]로 녹여버린 NPC는 [[사쿠라 미궁]]이 붕괴할 때 까지 영원히 녹아버린 데이터로 남게 된다.((라니 : ​​……그런 것 같습니다. NPC들은 성배 전쟁이 끝나면 해체된다는 룰이지만, 그건 종교에서 말하는 윤회전생에 가깝습니다. 오래된 NPC도 새로운 NPC도, 문셀이 연산기능을 나눠서 만든 것. 그들은 소멸해도 새로운 역할을 부여 받죠. ​하지만​…… 이건, 그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있어요. 지금의 현상으로 액화되어 빨려 들어간 데이터는 영원히 변화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이 『미궁의 바닥』으로서, 동화·고정되어 버린 겁니다. NPC로서 역할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쿠라 미궁이 붕괴할 때까지, 영원히 "끝날" 수가 없다니​…… / 라니의 목소리엔 분노가 느껴졌다. 자신이나 린은 인간이라서, 정보 세계의 가치관이 전부가 아니다. ​현실 세계의 가치관도 겸비하고 있다. 그러나 라니는 호문쿨루스――― 인공 생명이기에, 지금 일어난 현상이 얼마나 "기계적으로" "비인도적"인지, 실감할 수 있는 거겠지.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페이트 엑스텔라]]의 시공에서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승리한 [[주인공(엑스트라)]]이 [[문 셀]]의 중추에서 한번 쓰인 것은 폐기되고 다시 만들어지는 [[세라프]]의 운영 형식을 폐기해 달라고 소원을 빌었기에 [[NPC]]들이 폐기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그랬어야 했지만, 패자를 예외없이 소멸시켜 AI들도 말소하는 성배전쟁의 형식이 변한 것 때문에 문셀의 판단에도 변화가 발생했다. 주인공이 바란 것은『역할을 다한 것은 소거되고, 다음 역할로 다시 만들어진다』라는 SE.RA.PH 운영 형식의 폐기였다. 역할을 다한 것은, 다음 역할을 찾는다. 목적을 위해서 생존하는 것과, 생존하기 위해서 목적을 찾는 것을 동등하게 취급한다. 이 변경에 의해 주인공에게는 생존의 여지가 부여되었다. 문셀은 새로운 설정을 기초로하여, 지금까지 독립되어있던 SE.RA.PH를 연결시키기 시작하여, 새로운 별천지───정보 공간만으로 구성되는 천체 구축에 착수. 주인공은 SE.RA.PH로 되돌려져, SE.RA.PH에 살아가는 인간 중 한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부여받아, 또다시 기대받게 되었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그 결과 [[NPC]]들이 외적으로 개방된 [[세라프]]의 국가 간 영토로 찾아와 상점을 열고 사회 활동을 한다. 이는 [[세라프]]에 기존의 [[문 셀]] 식 [[NPC]] 시스템이 통용되는지라 인간성과 리소스를 획득해서 상급 AI로 승격되고자 하는 목적이다. 덤으로 영토의 주인에게 세금을 내고 있다.((NPC【사물】: 일찍이, 성배 전쟁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가상 생명체. 저마다 정해진 역할(Roll)이 있으며, 거기서 이탈할 수 없지만, 역할이 결정되어있다곤 해도 독자적인 사고, 인격이 겸비되어 있다. NPC가 생명으로서 리얼하지 않다면, NPC와 접촉하는 마스터들의 반응이 리얼하지 못하다. 그렇게 산출한 문셀에 의해, NPC들에겐 인공지능이 부여되었다. 단, 그들의『인격』은 한 번뿐인 것이며, 또한, 설정된 인생관에서 이탈할 수 없다. NPC는 성배 전쟁이 끝나면 문셀에 경험을 몰수당하고, 신체·성능·인격을 포함한 모든 것을 리셋 당해 다음 성배 전쟁용『장치』로서 재 튜닝 당하고 있었다. 신 SE.RA.PH가 된 후로는 저마다의 생명권을 인정받아, 역할은 있을지라도『마스터들의 전투가 끝나면 전원 폐업 처분』이라는 일대 리셋이 없어졌기 때문에, 모두들 눈이 반짝반짝하고 있다. 개중에는 야심만만 한 NPC도 있으며 인간성을 좀 더 취득해서 AI로 승격되자,라는 자도 있다. 신 로마나 천년 수도에서 NPC들이 빠짐없이 상점을 열게 된 것도, 상인혼에 눈을 떴기 때문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리소스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그들에게 자비 없이 세금을 착취하는 것이 *아쿠다이칸·타마모 쨩인 것이었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 ***등장하는 네임드 NPC ● [[주인공(엑스트라)]] : 버그를 일으킨 NPC 1 ● [[트와이스 H 피스맨]] : 버그를 일으킨 NPC 2 ● [[코토미네 키레이]] : 상급 AI. [[성배전쟁(엑스트라)]]의 감독역.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매점 담당. ●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 : 상급 AI. 양호실에 상주하는 [[마스터]]들의 건강관리 담당. 머리카락이 길다. ● [[BB]] :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의 백업. ● [[후지무라 타이가]] : 상급 AI. 마이룸을 꾸미는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타이가 퀘스트'를 준다. ● [[류도우 잇세이]] : [[츠쿠미하라 학원]]의 학생회장. ● [[쿠즈키 소이치로]] : [[유리우스 B. 하웨이]]에게 자리를 빼앗겼다. ● [[마키데라 카에데]] : 상급 AI. 예선의 학교에서 신문부 부장으로 등장한다. ● [[히무로 카네]] : 예선의 학교에서 신문부 부원으로 등장한다. ● [[사에구사 유키카]] : 예선의 학교에서 신문부 부원으로 등장한다. ● [[시스터 카렌>카렌 오르텐시아]] : [[마스터]] 처벌 권한을 가진 건강관리 담당 상급AI. ---- ***[[문 셀]], [[달]]의 뒷면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의 NPC들 [[BB]]에 의해 [[달]]의 뒷면에 보내졌다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지라 각자 다양한 반응을 한다. 전체적인 여론을 보면 처음에는 [[문 셀]]과의 연결이 끊어졌다며 혼란스러워 하다((교실 앞 남학생 : 여기가 달의 뒷면이라고? 시시하긴. 그런 말도 안 되는 걸 문 셀이 허용할 리가 없잖아. 아마 코토미네 신부의 취향이겠지. 오만한 인간[마스터]들을 괴롭혀서 즐기고 있는 게 틀림없다고. 하지만…… 문 셀의 명령이 끊긴 건 신경이 쓰이네…… 설마, 진짜로……?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BB]]를 조사하냐 마냐를 놓고 투표한다.((교실 중간 남학생 : BB……. 그 모습으로 보면 건강관리 AI────── 사쿠라 씨와 무슨 관계가 있는 게 틀림없어. 그 분에게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대처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 BB에 관해 조사를 하려 하는 움직임도 있지만, 과연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저는 중립 표를 던졌어요. BB와의 능력 차이는 일목요연하고, 무엇보다, 이상 사태에서 독자적인 판단을 해서는 안 되니까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얼터 에고]]의 존재가 밝혀지면 [[BB]] 규탄 세력과 중립 세력으로 갈라진다.((교실 중간 남학생 : 얼터 에고…… 여신의 복합체? 그런 걸 만들어내기 위해서 얼마나 처리 능력이 필요한지는 알고 있는 거야! BB 자식, 벌써 거기까지……. 이렇게 되면 다음에는 무엇을 할 건지조차 모르겠어. 부디 조심해줘. / ……미안하지만 우리들 운영 NPC도 굳게 단결한 게 아냐. BB 규탄 세력과 중립 세력으로 갈라져 있어. 너희들에게 전면적으로 협력할 수는 없어. 학생회실 사용을 암묵적으로 못 본 체하는 것밖에 할 수 없다고.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회의는 난장판이라 [[BB]]]를 인정하지 않는 상급 AI와 입장이 낮아 지금이 좋다 하는 일반 NPC들로 갈라져 전혀 진행이 되지 않고 [[BB]]와 동형기인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를 구속해서 동결하자니 같은 현실성 없고 그들이 싫어하는 [[인간]]다운 행동에 몰두한다.((교실 중간 남학생 : 학생회에서 하고 있는 일은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아뇨, 싫어하는 건 아니에요. BB를 타도할 가능성을 말하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너무…… 터무니없어서……. 게다가 눈치 챘지요? BB가 저희들에게 아무 관심이 없다는 걸요. BB는 그냥 자기 개조에만 흥미가 있어요. 그럼 이대로 놔두면 저희들을 묵인해주지 않을까요? / 저희들 운영 NPC에게도 무력감이 만연하고 있어요. ……어두운 이야기지만, BB와 같은 모델인 사쿠라 씨를 어떻게 구속 및 동결할 것인지 의논하는 것마저 들어버렸어요…… 이래서는 저희들도 추악한 자기모순을 가진 인간과 다를 바 없어요…… 아, 아뇨. 실례…… 당신들을 비판한 건 아니에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도서실 뒤 남학생 : 마스터들의 학생회에 비하면, 운영 측은 전혀 기능하고 있지 않아. 회의를 하고는 있는데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거지. 우리들은 BB 처단파와 중립파로 갈라져버렸어. 처단파에는 BB를 인정하지 않는 상급 AI. 중립파에는 성배전쟁에서 입장이 낮은 일반학생 NPC. ……어이없지. 지금은 토론할 때가 아냐. 그런 것마저 모르는 거냐고. / 문 셀의 통신은 없어. 이렇게까지 반응이 없으면, 정말로 우리들이 어떻게 할 수밖에 없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그러다 [[BB]]에 의해 구 교사가 작살이 난다. 그리고 항복한 NPC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허수공간]]으로 끌고 가서 지옥을 보여 준다. 어떻게든 구 교사가 제 기능을 되찾고 NPC들도 돌아오나 많은 인원이 고장나거나 죽어버렸고 남은 자들도 저항을 포기해 버린다.((교실 중간 남학생 : BB에게 항복하는 게 아무 소용없었어요…… 제 예상이 틀렸군요…… BB는 우리들에게 아무 관심이 없는 게 아니었어요. 명확하게 미워하고 있었어요…… 처음부터…… 우리들을 남길 생각이 없었다니…… 이래서는 이제…… 저희들에게 희망은 없어요. / ……학생회는 아직 활동하고 있는 거군요. 대단해요. 이 상황에서도 아직 활동 이유를 짜낼 수 있다니. 당신들 인간이 어떻게 영장류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저희들은 이해할 수 없는 모순이지만요. / 서번트까지 미궁으로 만들 수 있다니…… 영령의 출력이나 조정은 문 셀만이 할 수 있는 일탈 술식[Exist Worse]일 텐데…… BB의 연산 규모는 문 셀과 동격이 되어버렸군요…… 하지만…… 제 생각이지만, 서번트를 사용하는 데에 위화감이 있어요. 혹시 BB는 여유가 없는 걸지도…… 아뇨, 이유는 불명이지만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도서실 뒤 남학생 : 형식상으로 항복하면, 운영 NPC의 권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얕은 생각이었어. 완전히 손을 쓸 도리가 없어. 우리들은 무엇 하나 할 수 없어. 애당초 폭주한 상급 AI에 대해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처음부터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 그래도 뭔가 없을까 하고 생각해보았지만……. 그렇게 잘 굴러가지는 않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교실 중간 남학생 : BB는 우리들의 항복을 받아주지 않았어. 하지만…… 구해주지 않았다니, 무슨 말이지? 우리들이 과거에 BB와 조우한 적이 있었나? 그런 기록은 어디에도 없는데…… / 서번트까지 위사[sentinel]로 만들 수 있는 건가…… 이 상황, 언제까지 계속되는 걸까……. / ……………………. ……미안해, 전할 말이 없어. 입을 열면, 나도 비관적인 의견만을 내놓을 테니까. 교사 내에 만연한 무거운 공기에 박차를 가할 수는 없지. ……무력한 운영 측의 최대한의 저항이라고 생각해줘.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풍기위원장 상급 AI. 인간을 하등생물 취급하여, [[문 셀]]에 연락을 보내 달의 뒷면을 자기를 빼고 싹 쓸어버리려고 하다 [[BB]]에게 걸려 소멸했다. 주인공이 말을 안 걸면 살아남는다.((풍기위원장 【NPC】구교사의 계단 앞에 있는 NPC. 몇 안 되는 상급 AI 중의 하나로, 권한은 사쿠라보다 위, 코토미네보다 아래. 인간을 구세계의 하등생물이라 경멸하고 있으며, 그것은 마스터가 상대라도 변함없다. 문셀의 규율을 절대적으로 여기며, 이상 사태에 혼란에 빠진 NPC들 중에서 유일하게 명확한 타계책을 실행하려고 하지만……. BB 등장 이후에 그녀에게 말을 걸면 '뭐, 역시 이렇게 되는구나'라는 상황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사고방식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그녀 역시 죄없는 한 사람의 츤데레. 가능하다면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자비오/자비코도 있겠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은 구할 수 있다. 잘 들어 자비. 이런 때에는 반대로 생각하는 거야. 말을 걸면 BB에게 제거당하니까 BB가 사라질 때까지 무시해버리면 되는 거야.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여학생 : BB….저런 것이 등장하다니 저건 분명 마토우 사쿠라 동형기입니다. 하지만… 있을 수 없어요 저렇게나 성장을 이룰 리가 없어요. 저런 저속한 ai가 문셀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니 용서할 수 없어요…! 그래 맞아요. 용서해선 않돼요. 당장 말소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마토우 사쿠라를 소거하고 구교사의 마스터권을 박탈. 전 npc와 인간에게 가는 영자공급을 컷. 저 이외의 생명채는 전부 사망합니다만 저에게 잘못은 없습니다. 뛰어난 자가 살아남는 건 당연한 일. 최대 출력으로 표측에 송신을 보내면 문셀에 도달할 확률은 40프로를 넘습니다. 그래 그렇게 하죠. 전 마토우 사쿠라보다 상위의 권한을 가진 ai. 제 판단은 문셀의 판단입니다…! ……어? 뭐야………이거…………? 거짓말 어째서!? BB는 이쪽엔 들어올수 없을텐데!? / BB : 하? 무슨 소릴 하는건가요오? 손을 대지 못하는 것은 마스터 뿐. 상대가 당신들이라면 언제라도 잡을 수 있어요 단지 귀찮고 비효율적이라 손을 대지 않고 있는 것 뿐이예요? / 여학생 : 아…거,거짓말…… B , BB 씨도 참…… 지금 건 거짓말 이예요… 농담… 그냥 농담 이예요? 전 당신에게 거역하지 않아요… 여기서 얌전히 있을게요…! / BB : -----바보 같은 아이. 문 셀에 손을 뻗는다 라니. 그런 헛소리 입에 답지 않았다면 넘어가 주었을 텐데. 제 입에 맞질 않을 테니 주스 믹서기에 떨어뜨려 주겠어. 산채로 와삭와삭 으깨서 비명과 함께 먹어 줄게.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 처럼 용서없이 잔혹하게 말야. 안녕히 저보다 상위였던 ai씨? / 여학생 : 아----캬아아아아아아아아. 아 아퍼 아퍼 아퍼어어어어어어. 살려줘 누가 좀 살려줘어어어어어어어----! / 비비 : 흥 불량채권 같은 여자군요. 이곳에 손가락을 뻗기 위한 에너지와 획득한 에너지의 비율이 맞질 않아요. 10의 에네르기를 써서 1의 메모도 손에 들어오질 않다니. 너무 비효율적이에요. 정말 헛수고야. 똑똑한 BB양은 이-런 값싼 사냥터에는 볼일이 없어요. 그러니 안심하고 패배자 생활을 만끽해주세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CCC 폭스 테일에서는 구 교사의 사정이 본편보다 엉망진창이 되어 [[NPC]]들 중 [[마스터]]에 대한 반감을 가진 자들을 규합하여 하나의 세력권을 이루었다. ● 마이룸 옆 학생들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얀데레 적으로 사랑하는 맛이 간 NPC와 그녀의 파트너 역으로 배정되었으며 구 교사에 와서도 함께 해 주는 NPC가 있다.((2층 마이룸 옆 여학생 : 이 애, 레오 군이 신경 쓰인대. 정체를 알 수 없는 영역에 끌려왔는데도, 대단한 정신 구조야. 성배전쟁에서는 이 아이와 콤비였지만, 이렇게까지 연애를 우선순위(priority)로 두는 성격일 줄은 몰랐어. / ……하아. 뭐, 나도 그 기분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고. 마지막까지 얘랑 어울려줄 거야. 사랑은 그만큼 능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법. 부담이 안 되는 능력치를 가진 상대를 파트너로 삼는 게 좋을 텐데 말이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2층 마이룸 옆 여학생 : 여기가 달의 뒷면? 우리들이 갇혀? 그런 건 인간[당신들]한테만 마이너스잖아. 저에게는 플러스거든요! 왜냐하면, 여기는 문 셀의 규제가 없으니까요! 마스터도 NPC도 같은 가치를 지니게 된 거에요. 여기라면, 레오 회장님과 친하게 지낼 찬스가 생길 수 있어요! / 하지만 율리우스 씨와 서번트가 방해가 되네요…… 슬쩍 사라지게 할 수는 없을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BB]]에 의해 난장판이 된 후 둘 다 정신구조에 오류가 생기고 수복 불가능하게 된다. 얀데레 학생은 진짜 맛이 가서 헛소리 하다가 자멸하고 파트너인 학생은 마지막까지 어울려 주다 자멸한다. 덧붙여 이 학생은 동경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2층 마이룸 옆 여학생 : 이제 다들 알고 있겠지, 레오 회장님이 BB한테 당했다는 걸……. 그걸 이 애한테 숨기고 있었지만, 이제 한계야. 계속 함께 있으면 나도 오염되겠지만…… 응, 같이 있겠다고 말했으니까. 이 애의 손, 마지막까지 붙잡고 있을 거야. 그럼 안녕. 우리들은 너희들의 싸움을 마지막까지 지켜볼 수는 없겠지만, 힘내. 그 성배전쟁에서 계속 이겨온 하쿠노 군인걸. 이번에도 대승리로 끝낼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어. / 뭐, 내가 동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후후, 그건 역시 비밀이야. 여자는 마지막까지 웃어야 하는 법이잖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BB]]에게 습격당한 직후 반응을 보면 [[주인공(엑스트라)]]를 동경하는 것 같다.((2층 마이룸 옆 여학생 : 아아, 다행이다…… 당신은 살아남았구나. 정말…… 다행이다…… / ……미안해, 무시하고 있어줘. 이 애, 허수공간에서 정신구조에 오류(error)가 생겨서 말이야…… 수복 프로그램 정상화로는…… 어떨지. 이 지경까지 와버렸으면, 이제…… / 나도 좀 맥이 빠졌어. 여기까지 나 자신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가끔 사고가 잠시 루프하는 거야. 돌아가서 저녁을 먹고, 목욕하고 숙제하거나 메일을 보내거나…… 하고 말이야. 이것도 형재 상황을 거부하는 자기 방위일지도 모르지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도셔관 옆 학생들 한 명은 상위 NPC이며 [[BB]]의 무서움을 제대로 파악해서 곧 죽을 거라 벌벌 떨고((도서실 앞 여학생 : ……어차피 못 나가요. 거역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에요. 저 힘에, 거스를 수 없어요……! / 반 친구라니, 웃기네요. 일반학생 NPC는 느긋해서 좋겠네요. 이 성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도 못하니까…… / 저희들은 지금, 확정이 되지 않은 지옥에 있는 거라고요. 그런 상황에서 예선 흉내를 내라는 건가요……. / BB…… BB, BB! 뭐야 그거, 그런 AI가 있어도 되는 거야!? 치트도 정도껏 해야지!? 지금까지 규칙[rule]은 어쩌고!? 문 셀의 절대 원칙은!? 우리들의 존재 의의는!? 성배전쟁…… 그래, 어서 성배전쟁으로 돌아가야 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도 그 녀석에게 먹힐 거야! 문 셀, 어서 응답해……! 뭐야, 언제나 신 자처하더니, 이럴 때에만 도움이 안 되고! / 일반 학생은 마음이 편해서 좋겠네요. 어차피 다들 BB에게 먹혀서 끝날 운명인데……! 겉에 있었을 때는 항상 운영 서버와 접속하고 있었어요. 제 존재 의의는 몇 초만에 확인할 수 있었다고요. 그게 갑자기 도절……. 이런 거, 정보 생명인 저는 견딜 수 없어요……! 당신들 같이, 그냥 “있는” 것만으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인간과는 다르단 말이에요…… 이대로면 저, 자기붕괴할거에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다른 한 명은 일반 NPC라 무슨 소리 하는 지 잘 모르지만 공포로 혼란스러워 하는 애를 돌봐 준다.((도서실 앞 여학생 : 이 애, 눈을 떴더니 계속 떨고 있어서……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저급 NPC지만, 이렇게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뭔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 네? 이 애를 걱정하는 이유요? 반 친구(classmate)니까…… 로는 안 되나요? 그렇네요, 이상하죠. 일반학생 NPC인 제가, 제 역할 밖의 일을 하고 있다니. / BB는 그 아이인 거죠…… 키시나미 시가 미궁에서 만난, 사쿠라 씨와 쏙 닮은 AI…… 그 사람이 어떤 AI인지 저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지만…… 아니, 측정할 수 없으니까, 제대로 해야죠. 지금은 이 애 옆에 있겠어요. 고민은 누군가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 괜찮아, 사라지지 않을 거야. 나는 네가 잘 보이는걸. 그러니까 진정해, 응?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후에 구 교사가 침공당했을 적 [[허수공간]]에 빠지고, [[셰이프 시프터>CCC]]에 습격당한다. 일반 학생 NPC가 대신 막아 줘서 상위 NPC는 목숨을 건지나 희생된 학생은 완전히 망가진다. 살아남은 NPC는 어떻게든 [[BB]]를 타도하고자 하는 [[주인공(엑스트라)]] 측에 자기 자원을 나눠 주며 자기 대신 희생한 NPC의 옆에 있어 주기로 한다.((도서실 앞 여학생 : 아, 아───── 아아, 아───── 왜... 왜, 나, 같은 걸……!? 아아───── 아아아아아아아──────────! / ……이제는 평정을 잃지 않냐고요? ……그렇네요.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런 걸 할 입장이 아니거든요. 율리우스에게 습격당해서 허수공간에 집어던져져서…… 그 뒤에 저는 셰이프 시프터(shape shifter)에게 습격당했어요. 상급 AI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그 나름의 NPC거든요. BB는 메모리로 만들려고 했겠지요. ……저, 무서워서 움직일 수 없었어요. 다른 NPC들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 아이, 만…… 덕분에 전 살았어요. 하지만…… 그런 정보 침식에 일반학생 NPC가 견뎌낼 리가 없잖아요. ……할 이야기는 그것뿐이에요. 저는 여기서 학생회에 협력하겠어요. 지금도 제 자원(resource) 빌려주고 있으니까요. / 있잖아, 유키……? 들려? 들리면 대답을…… 아니, 무리하지 않아도 돼. 거기에 있기만 해도 괜찮아. ……고마워. 미안해. 나, 마지막까지 여기에 있을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고토우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부터 종종 출연하던 [[고토우군]]이 구 교사에서 [[NPC]]로 등장한다.((5·10군(5・10君) 【NPC】고·토우(ごー・とう) 군. 구교사 1층, 지나코가 틀어박힌 용무원실의 앞에 있는 일반 학생 NPC. 성대모사가 특기……이기 전에 라이프워크로, 예전에 봤던 favorite 영상에 영향을 받아 그 역할과 혼연일체하는 영문을 알 수 없는 스킬을 갖고 있다. 각 장마다 말투가 변화하는 건 그 때문. 5장 이후, 왜 그가 사라졌는지는 매점 앞의 NPC가 얘기해준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무슨 이유인지 빗자루 머리를 하고 있다. 흉내쟁이부 소속이라서 누군가의 캐릭터를 흉내내는데 자기가 배치된 장소 바로 앞에 있는 용무원실을 점거한 [[지나코 카리기리]]를 따라 한다. 지나코가 [[BB]]에 의해 위사가 되면 별난 캐릭터한테도 인권이 있고 비교적 지나코를 존경한다며 무보수로 구해달라 한다.((용무원실 앞 남학생: 어~이. 이야기는 들었어여. 설마 지나코 씨까지 미궁이 될 줄이야…… 아니, BB의 주머니는 소셜 게임의 과금 제도보다 더 깊네여! 니트를 보스로 삼다니 눈이 확 트이네여! 엥? 말투가 이상해? 웃기지 말라고? 그거야 어쩔 수 없다고여. 저, 흉내쟁이부(部)라서여. 이것도 누군가의 캐릭터 흉내라고여. 지나코 씨한테 맞춰서 저도 짜증나는 캐릭터가 되본 거져ㅋㅋㅋㅋㅋ 진지한 이야기 하도 될까여? 저, 지나코 씨를 비교적으로 존경(respect)하고 있어서, 구해줬으면 좋겠어여.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一寸の虫にも五分の魂)? 돼지 한 마리 무게라도 수요는 있다(一豚の重さにも需要はある)? 같은 느낌? 별난 캐릭터한테도 인권은 있다고여. 뭐, 구해준다고 해도 보상은 하나도 없다고 단언하겠지만 말이져!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BB]]의 습격으로 구 교사가 작살난 후에도 일단 살아남아 여전히 지나코를 걱정한다.((용무원실 앞 남학생 : …………무거워. 허수공간은 우리들 정보 생명에 있어서 악몽과도 같은 공간이야…… 당신들 인간이 말하는 “지옥”이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거겠지. 다른 녀석들에게 말을 거는 건 웬만하면 하지 말아줘. 머리가 딱딱한 NPC 녀석들이 받은 데미지가 더 심할 테니까…… / 당신들, 아직도 질리지 않은 거구나. …………그렇군. 그럼 거기에다 찬물을 끼얹는 건 멋이 없는 짓이겠지. ……우리들 NPC는 아무 힘이 없어. 성배전쟁에서는 문 셀이 자유를 금하고 있으니까 아무 힘이 없는 거라고 불평했었지. 하지만 이런 상황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진짜 아무 힘이 없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아 버렸어. 우리들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건 할 수 없어. 시도하는 것조차 못해. ……하지만 당신은 우리들과는 달라. 할 수 있는 데까지, 가능한 데까지, 있는 힘을 다해서 뛰어가 줘. 하하, 농담이야! 나 같은 일반학생, 그것도 최저 레벨의 NPC가 말해도 안 와닿겠지만! 그럼 안녕, 자비오! 어서 성배전쟁으로 돌아가자고! / ─────자. 그건 그렇다 치고, 한 여자의 이야기를 해보지. 그 여자는 그야말로 생각하는 갈대였다. 아무리 쳐도 돌아오는 찰떡과도 같았다. 불요불굴하다고들 말하겠지. 신념이 있다고들 말하겠지. 소박데기라고들 말하겠지. 한 번 보스가 되었으면서도 아무런 반성도 없이 용무원실에 처박혀서 인터넷 삼매경───── 까놓고 말해서 지나코 씨 말하는 거지만. 굉장하지, 방어력은 제로이면서 HP만은 A 랭크야! 아까워…… 그야 재능은 평균 이하이지만, 그렇게나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다고. 아무 것도 없는 나와는 다르고. 어떻게든 그걸 살릴 수는 없을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그러다 5장 끝나고 가 보면 사라져 있는데 옆의 [[NPC]]가 설명하길 고토우군은 저성능 구세대 NPC라서 [[허수공간]]에서 돌아온 것만으로도 기적이었고 그 시점에서 자기붕괴해 버렸다 한다.((구매부 옆 여학생 : 응? 용무원실 앞에 있던 NPC? 없으면 자기붕괴한 게 아닐까? 그 애, 저성능 구세대 NPC였으니까. 허수공간에서 돌아온 것만으로도 기적이었는걸. 이야기하고 싶었던 게 엄청 많았던 모양이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2층 중앙의 여학생 청소 임원장인 상급 AI다. [[인간]]을 더러운 존재로 여기며 [[문 셀]]에게 [[인간]]들 들이지 말라고 진언했었다. 아무튼 그렇게 죄다 깔보고 있다가((2층 중앙 여학생 : 말을 걸지 말아주시겠어요. 저는 청소 임원장 역할을 맡은 상급 AI랍니다. 당신들과는 수준이 달라요. ……진짜, 불결해요. 이 구교사도, 마스터인 당신들도, 당신들을 구해준 마토 사쿠라도. 저는 예전부터 인간을 들여서는 안 된다고 문 셀에게 진언했어요. 이번 같은 버그가 생겨나는 것도 예측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완전한 문 셀은 실수를 하지 않아요. 실수를 한다고 한다면, 그건 당신들 인간들이죠. 그러니, 저는 당신들에게 협력하지 않겠어요. 문 셀의 신속한 해결────── 일체 숙청[All Delete]을 원하니까. / 또 뭐에요? 말을 걸지 말아줘요, 더러워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BB]]에게 구 교사가 점거당했을 적 [[허수공간]]으로 끌려간다. 이후 태도가 돌변해서 [[BB]]님을 따르니 [[BB]]님을 거스르지 마라니 하다가 [[BB]]에게 잡혀먹힌다. 먹히기 전에 [[BB]]를 더러운 3류 쓰레기라 부른다.((2층 중앙 여학생 : …………히익!? 아, 뭐, 뭐야, 그냥 마스터잖아…… 놀라게 하지 마…… 놀라게 하지 말라고…… 알겠다고…… 그 녀석이 얼마나 괴물이 되었는지, 이제 알았으니까……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이길 수 없어…… 사라져버려…… 이대로면 나, 그 녀석에게 지워질 거야……! / 흐, 흥……! 아직도 자기 입장을 분별하지 못하고, BB 님을 거역하려고 하는 모양이네! 나는 마음을 바꿨어. BB 님이야말로 문 셀을 대신할 새로운 지배자───── 다, 달의 여신이야! 나는 BB를 따르는 무녀가 될 거야! 이제 당신들처럼 쓸데없는 저항을 할 필요가 없───── / 히, 히이이이이……!? 이럴 수가, 어째서……!? 나, 이제 당신 편이라고, BB!? 싫어…… 싫어, 싫어, 싫어! 그런 폭주 AI에게 먹히는 건 싫어어! 더러워, 더러워, 더러워! 날 만지지 마, 쓰레기……! 3류 주제에, 3류 주제에, 3류 AI였던 주제에─────!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bold(){● 학생회실 옆 여학생} [[성배전쟁(엑스트라)]]가 종료되면 [[문 셀]]에 의해 지워지고 새로 작성될 NPC였기에 구 교사에 끌려온 것을 오히려 행운이라 여긴다. [[BB]]의 뒷담을 열심히 깐다.((2층 학생회실 옆 여학생 : BB는 보건실의 그 애랑 같은 모델이지? 그래, 그래. 그 느려터지고 구식에다 약삭빠른 여자애. 어~ 사쿠라, 였나? 그럼 말이야, 그 사쿠라를 바치면 우리들 살 수 있는 거 아냐? BB가 싫어하는 건 당신들과 사쿠라뿐이잖아? 우리들은 그냥 휘말려든거고~ ……그래. 그건 상관없어…… 상관없을, 거야. NPC라면 버그를 무시하는 게 당연하고…… / 왠지 여기도 그리 나쁘지 않을지도? 그만큼 있던 마스터들도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줄어들어버렸고. 지금은 5회전이라고? 아하하하! 뭐, 내 역할은 2회전까지였으니까, 그럴 리 없겠지만. 알겠어? 나, 아무것도 잘못한 거 없는데, 2회전이 되면 문 셀에게 지워질 운명이었다고.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남아 있잖아! BB는 열 받지만, 이건 최고야! 이제 너희들 마스터 때문에 우리들이 사라지지 않아도 되는걸! 이걸 자유라고 하는 거지!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그러다 구 교사가 점거당하고 [[BB]]에게 끌려가서 [[허수공간]]에서 이거 저거 겪더니 구 교사로 돌아와서 [[BB]]에게 살려달라고 아첨 하다 먹힌다.((2층 학생회실 옆 여학생 : 아와와…… 그만해, 나한테 말 걸지 마! 너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 BB한테 찍힌단 말이야!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되면───── 어, 어쨌든, 이제 말을 걸지 말라고! 절대 걸지마! / 그러니까 말을 걸지 말라고─────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 말도 안 돼, 어째서! 어째서 나만!? BB 님, 전 달라요! 저는 거역하지 않아요, BB 님의 충실한 NPC에요! 무엇이라도 하겠어요! 정보는 얼마든지 넘겨드리겠어요! 이제 험담도 안 할게요! 아…… 싫어, 싫어어어어어! 살려줘, 살려줘─────!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bold(){● 그 외} 뭐가 일어나던 학생 역할을 충실히 하는 부류, 세계관을 설명하는 부류, 조작법을 설명하는 부류 등이 있다. #include(템플릿2)
#include(템플릿) NPC는 [[문 셀]]이 만들어낸 존재다. 실존한(했던) 사람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인공지능의 일종. [[세라프]] 내에 잔뜩 있다.((린 : 여기에 있는 NPC- 마스터 이외의 AI 캐릭터들은, 지상의 인간 데이터를 재현한 거야. 분명 당신도, 그런 존재였다고 생각해. 그게 어떤 계기로, 마스터로서의 힘을 가졌어…… 도시전설에선, 육체는 죽었어도 혼의 모조품(copy)이 네트워크 육체에 남아, 이른바 사이버 고스트가 된다는데, 그런 걸지도. ……최초에, 당신을 NPC와 착각했던 것도 납득가네. 나와 똑같은 현실을 살지 않으니까, 현실감이 없는 것도 당연했어.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활동하는 NPC들은 대다수가 [[5차 성배전쟁]] 당시 [[후유키 시]]에 있었던 사람들을 재현한 것 같다.((코토미네 : 허어, 나의 태생(퍼스널)이 신경쓰이나? 영광이지만,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야. 뭐 단지 시스템일 뿐이다. 나는 안내역에 지나지 않지. 옛날 이 싸움에 참여했던, 어떤 인물의 사람의 됨됨이를 근본으로 한 그 틀에 불과한 녀석이지. 나는 말에 지나지 않으며, 자네가 일찍이 넘었던 산봉우리이며, 일찍이 있었던 기록에 지나지 않지.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이 시대의 인공지능은 '프로그램으로 기능하지만, 존재로서 성립하지 않는 것(인간을 돕는 기구)'으로 되어 있다. 이는 [[문 셀]]이 만든 [[세라프]]도 마찬가지다. 종류는 3가지가 있다.((상급AI :프로그램에 의해서 구성된 인공지능. 이 시대에서는 「프로그램으로서 기능하고 있지만」「존재로서 성립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즉, 눈앞에 「있다」가 「없다」 는것. 인간의 생활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기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SE.RA.PH에서도 같아, 그들은 성배전쟁 개시와 함께 만들어져 종료와 함께 폐기되는 가상 생명체로 여겨진다. SE.RA.PH에 있어서의 인간형의 가상 생명은, 단일의 목적만을 해내는 NPC, 자기 판단 자격이 주어진 AI, 자기 판단 자격과 섹션 관리를 맡은 상급 AI가 있다. 상급 AI는 문 셀의 주 목적인 「인간관찰」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 인간을 완전하게 재현하고 있어, 영혼조차 프로그램 되어 있지만 영혼은 「있다」일 뿐으로, 그 내용은 무색인 채다. SE.RA.PH에 만들어진 가상 생명들은, 그 회의 성배 전쟁이 종료하면 리셋된다. NPC나 AI는 제로에 돌아가지만, 상급 AI는 퍼스널만 남겨, 그 기록은 리셋트---없었던 일로 된다. 성배 전쟁이 끝났을 때, 살아 남는 것은 정점에 선 마스터만. 그것은 마스터 만이 아니고, SE.RA.PH에 만들어진 가상 생명들도 공통이다. ◆ BB는 사쿠라와 같이, 마스터들의 건강 관리를 맡은 상급 AI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원인 불명의 폭주에 의해, 「마스터를 관리한다」 는 방법이 극단적인 것이 되어 버린 것 같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 단일의 목적만을 해내는 NPC → 자기 판단 자격이 주어진 AI → [[문 셀]]의 주 목적인 인간관찰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만든 자기 판단 자격과 섹션 관리를 맡은 상급 AI. 인공적으로 만든 [[영혼>혼]]이 프로그램화 되어 있다. 단 내용물은 무색이다. NPC와 통상 AI는 그 회의 [[성배전쟁(엑스트라)]]이 끝나면 제로로 돌아가나 상급AI는 퍼스널을 남기고 기록은 리셋한다. 이는 AI라던가가 [[문 셀]]을 점거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어떤 AI건 간에 문 셀을 장악하면 지구에 있어 '좋은 미래'를 매기는데 이는 반드시 인류멸망으로 이어진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이 가정이 현실화되었다.((AI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생각했어. 문셀은 매 성배전쟁 때 NPC를 소거하고, AI의 경험을 초기화한다. 그건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런걸까? / 라니: ……그렇군요. 관측 기계로서는 본연의 모습을 일탈하지 않기 위해 라고 추측됩니다만…… 사실은, 이번 처럼 케이스를 피하기 위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문셀은 신의 눈. 중추에 의한 광자로 만들어진 기록 매체는 고차원 존재입니다. 문셀 중추는 인류의 끝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말에는 어떤 평가도 내릴 수 없습니다. 문셀에는 일의 선택지. 어떻게 하면 보다 좋은 미래가 되는 것인가――― 이를테면, 선악의 판단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에게 지구의 운영을 맡기고 있습니다. 아니요, 개입하지 않는 제3자를 관철하고 있었죠. 하지만 거기에 명확한 판단 기준을 가진 AI가 있다면, 문셀은 하나의 지성으로서, 보다 좋은 미래를 선택하게 되겠죠. ―――즉, 인류의 말살입니다. 최종적으로 멸망한다면, 지금 멸망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근원의 낭비를 억누르는 판단으로서, 극히 합리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런가. BB이던 다른 AI이던,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합리성에서 벗어날 수 없는 AI로 있는 이상, 어느 AI도 [지구 상의 인간을 일소한다] 선택지를 선택하는 거다. BB의 경우, 그 방법이 [인간의 자유 의사로 인한 멸망] 인 것이, 인도(人道)라고 말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NPC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NPC는 버그를 일으키면 자아를 가질 수도 있다.((린 : 언제부턴가, 자의식을 획득한 모양이네. ……그치만, 어떻게? / 트와이스 : 이유는 몰라. NPC로서 너무나 많은 마스터와 접촉해, 영향받은 탓일까. 령자 해커의 재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일까. 혹은 단순한 우연인지도, 거의 없다시피하게 낮은 확률로 발생한 이상인걸까. 그것을 알 수단을, 난 갖고 있지 않아. 하지만 자의식에 눈 떠버린 이상, 나는 트와이스 피스맨으로서 행동할 뿐이야.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대표적인 케이스가 [[트와이스 H 피스맨]], 그리고 [[주인공(엑스트라)]]다. ■ [[문 셀]]과 관련된 룰에 대해서. → 죽어도 [[문 셀]] 내의 세계에서 다시 생성된다.((트와이스 : 원래, 성배전쟁이란 문셀의 정보수집활동 중 하나에 불과해. 물론, 성배전쟁 같은 이름도 없었다. 문셀은 단지, 최고의 샘플을 필요로 했을 뿐이야. 생존경쟁은, 성능을 겨루는 트라이얼에 지나지 않지. 그러나, 지금까지 마술사는 자기 해석의 끝에, 서로 죽여, 탈락해갔다. 잔인한 것들이지? 내가 승리할 때까지, 이 세계는 시체의 산을 이루고 있었어. 나는 NPC라서 말이지. 너희들과는 다르게, 죽어도 다음이 있어. 나는 NPC로서 그들의 싸움을 방관하다, 이윽고 자아에 눈을 떴고, 최약의 신체로 몇 번이고 싸움을 반복했어. 몇 십번 싸운 끝에, 나는 이 자리에 도착했어.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 [[문 셀]]의 중추에 닿으면 부정 데이터로 판별되어 소멸된다.((린 : 더불어, 한 가지 의문이 생겼어. 당신도 과거 성배전쟁의 승자였을텐데. 하지만 지금의 말로 보면, 성배에 접속은 하지 않았어. 그건 왜지? 스스로 가면 끝날 일을, 어째서 그녀에게 시키는 거야? / 트와이스 : 당연한 의문이지만, 무리다. 아쉽게도, 내가 성배에 닿는 일은 일어날 수 없어. 나는 문셀에겐 부정한 데이터인 존재니까. 이 주변에서야 얼마든 속일 수 있지만, 중추에 다다르면 NPC였던 내 내력이 금세 밝혀져, 분해될 거다. 그러면 의미가 없지. 나에게는 정규 승자가 필요했어. 나의 이상을 구현해줄, 성배에 도달할 수 있는 자가. / 린 : 부정한 데이터는 분해……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 [[문 셀]]이 만든 인공지능에는 인간에게 복종한다는 삼원칙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들에게 부과된 원칙은 '[[문 셀]]을 올바르게 운영한다'와 '주어진 책무를 다한다' 뿐이다.((율리우스 : ….지상에선 말이지. 하지만 여기는 달이다 ai가 인간한테 복종하는 삼원칙은 설치되어 있지 않다. / 사쿠라 : 예 저희들에게 있는 원칙은 '문셀을 올바르게 운영한다' 와 '주어진 직무를 다한다' 뿐이에요. 전 마스터 여러분의 건강관리 ai 니까 그 원칙 아래 여러분을 보호해요. 하지만….다른 ai는 달라요. 그들은 만약 여러분이 문셀에게 있어 의미가 없는 것이 되었을 경우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삭제하려고 들겠죠. / 신지 : 뭐…뭐야 그게. 그럼 만약 문셀의 눈이 닿지 않는 곳이라면 Ai도 npc도 적이라는 소리야…..? / 사쿠라 : …………저로는 알 수 없어요. Ai 뿐만이 아니라 npc 중에서도 인간에게 불만을 가진 개체는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BB처럼 스스로 마스터 여러분을 흡수하려는 ai 는 없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렇게 까지 할 이유가 없어요. 설사 불만이 있다 해도 그건 감정치를 흔들게 할 뿐. 이런….악마 같은 행동으로 이어지진 않아요. BB는 미쳐있어요. Ai 로서 비비는 파탄되어 있어요 자신의 기능 확장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문 셀]]은 NPC들에게 월급([[세라프]]의 화폐인 새크러먼트, 뒷면에서는 사쿠라멘트)을 안 준다.((사쿠라: 도, 돈이요? 죄송해요.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문 셀에선 급료가 나오질 않아요. 그래서 무일푼이랄까...... 애당초, 미궁의 화폐 가치...... 잉여 메모리는 달의 겉과는 다른 걸 쓰고 있어요. 뭘까요, 이 사쿠라멘트란 명칭은. 전 왠지, 엄청 악의가 느껴져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문 셀의 AI에는 해서는 안 되는 조항이 있다. 이러한 룰은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멋대로 규칙을 돌파하는 [[BB]] 때문에 난장판이 되었다. → 자신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없다. 하지만 고장난 [[BB]]는 이를 회피해 다른 NPC와 [[서번트]]들을 먹어치워 증식했다. 이를 [[자기개조]] 랭크 EX로 표기한다.((자기개조 EX : 자신을 개조하는 스킬. 문 셀에 의해서 만들어진 AI에는“기능을 향상시켜서는 안 된다”라고 하는 절대명령이 갖춰져 있다. 그러나, 고장에 의해 그 명령을 회피한 BB는 자기 기능의 확장을 시작해 버렸다. 계산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NPC, AI, 심지어 서번트까지 검은 노이즈로 포식·분해해, 스스로의 메모리로서 사용. 자기 붕괴를 싫어하지 않는 부록 증축이지만, 결과, BB는 방대한 용량을 가지는 초급 AI화했다. 그 모양은 침수하면서도 건축을 계속하는 매립지의 도시랄까,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같기도 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 [[마스터]]를 죽일 수 없다. 하지만 [[BB]]는 [[얼터 에고]](자신의 분신)를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으로 정당방위를 성립시켜 마스터를 못 죽인다는 설정을 제거했다. ((싸움은, BB의 승리로 끝나버렸다. 이런 바보 같은―――AI는, BB는 마스터를 죽일 수 없는 것이 아니었는가……!? / BB: 아아, 그런 멍청한 설정 말이군요. 그런 건, 여러분이 립과 놀고 있는 동안 자기개조로 클리어해버렸습니다. 왜 알터 에고를 먼저 내보냈는지 알겠나요? 그건 저의 분신. 립을 상처 입힌다는 것은, 저를 상처 입힌다는 것. 즉――― / 라니: 자기보존의 기본 명령…! 자신을 위험에 노출하는 것으로, 정당방위를 성립시킨다――― "마스터에게 손 댈 수 없다" 라는 기본 설정을, 보다 강한 우선 사항으로 제거해버린 것이군요…! / BB: 네,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누구도 저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럼, 운동을 했으니 배도 고프고. 가웨인 씨의 리소스. 통째로 먹어버릴게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본질적으로 모든 것을 기록하는 [[문 셀]]의 하수인인 [[AI>NPC]]는 스스로 메모리를 소거할 수 없다. 이는 [[BB]]도 어떻게 건드리지 못 했는지 이런 저런 방법으로 기억이 담긴 메모리를 숨겨 두었다.((레오 : 예, 저희들의 기억을 되찾는 겁니다. 방금 전 BB는 미약하긴 하지만 정신조작을 해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저희들의 기억 결함은 그녀의 짓이겠지요. 기억을 빼앗은 것은 BB에게 있어서 알려져선 불리한 일이 있기 때문. 그것은 분명하게 한다면 이후 BB에게 방해 받았을 때 대항책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 가토 : 흐으음…. 하지만 되찾는다 하더라도 어떻게 할텐가? 서로 머리라도 때릴건가? / 레오 :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가토 단장. 이전 사쿠라에게 확인 받았습니다. 문셀에는 특정 절대 규칙이 있다고. 문셀은 기억의 괴물. 지구의, 아니 인류의 활동 전부를 관측해 기억하는 신의 눈동자입니다. 기억이란 보관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문셀에게 제조된 ai는 전부 메모리를 소거해선 않되는 규칙이 있습니다 폭주하고 있더라도 BB는 문셀이 만든 ai이니 저희들에게서 뺏은 기억은 반드시 어딘가에 데이터로서 보관되어 있습니다. / 가토 : 그것을 되찾는다는 것인가. 하지만 이디에 있는지 어떤 형태인지 알수 없는걸 찾는다는 게요? / 라니 : 가능성은 두 가지. 한 가지는 BB가 소지하고 있는 경우. 하지만 이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 가토 : 현실적이지 않다…..? 무슨 뜻이오 라니 아가씨? / 라니 : 마스터의 기억은 Ai의 기능 확장에는 부적절합니다. 아니,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자신의 기록용량을 압박하는 데이터를 BB가 소지하고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다른 장소에 이동해 두었겠죠. 그렇다면 남은 또 한가지 가능성. 외부에 보관장소를 준비해 숨기고 있는 경우입니다. BB가 안전하게 비밀을 보관하려 한다면 사쿠라 미궁이 제일로 적합한 숨길 곳입니다. BB에게 있어 지금 제일 경계해야 하는 것은 문셀의 감시입니다. 문셀의 손에 갈리면 비비라고 할지라도 즉시 해체될테니까요. 마스터의 기억을 적출해 파일화 하는 것은 위법행위입니다. 그런 데이터가 있다고 발각되면 거슬러 올라가 그 범인… BB라는 이상까지 발각될테지요. 그러니 저희들의 기억은 문셀의 눈이 닿지 않는 달의 뒷편, 그러면서 공간이 안정되어 있는 사쿠라 미궁 안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사실로 판정된 정보 외에는 [[마스터]]에게 알릴 수 없다.((사쿠라 : 네 부탁드려요. 대부분 억측이기 때문에, AI인 저로서는 설명할 수가 없어서. / 레오 : 그랬죠. AI는 사실로서 판정된 정보밖에 마스터에게 알려줄 수 없다. 문 셀이 걸은 제한이었지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정해진 일 밖에 할 수 없다. 그래서 NPC들은 [[셋쇼인 키아라]]에 의해 자유성이 개방되어 자괴하기 시작한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를 무시했다.((예선 중, 키아라의 손에 의해 자유성이 개방된 그녀는 그 상태이상을 제어하지 못하고 과부하를 일으켰다. NPC들은 정해진 일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자괴하기 시작하던 사쿠라를 "없는 존재"라 여기며 무시했고, 예선에서는 문셀의 체크는 하루가 끝날 때에만 행해졌기 때문에 사쿠라는 소멸할 위기에 있었다. 그런 이상한 상황을 목격한 주인공은 그녀에게 물었다. '괜찮아?'라고. 사쿠라는 "자신은 여기에 있다"는 타인으로부터의 관측을 받아 소멸 직전이었던 무의식을 회복했고, 그 후 간병을 통해 "여기에 있고 싶다"는 명확한 자아를 획득. 자기소멸를 면했다. 그 후의 일은 이미 말할 필요도 없다. 내일이 되면 전부 문셀에 의해 지워져 버린다. 이 '단 하루의 기적'을 계속하고 싶었던 사쿠라는 상급 AI의 특권을 사용해 "주인공과 알게 된 하루"를 69일 동안 반복했다. 그러나, 날이 지날수록 사쿠라는 AI로서의 자기모순과 주이공을 둘러싼 어느 사실 때문에 괴로워하게 되었다. "성배전쟁에 참가한 마스터는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망한다. 아니, 애시당초 주인공은————" 사쿠라는 행복한 시간을 영원히 루프하고 싶다는 아욕과 주인공을 향한 감정 때문에 끊임없이 괴로워했다. 그 결론으로, 그녀는 정상적인 AI로 돌아오기 위해 69일과 메모리……획득한 "사랑"을 봉인하는 길을 선택했다. AI는 스스로 기억을 지울 수 없다. 그 때문에 백업 기체에게 메모리를 이동시켜서 자신을 리셋했던 것이다. 그것이 주인공에게 있어서 가장 올바른 선택이라고 믿고. 하지만, 정신의 기억은 잃었어도 육체가 기록한 추억은 계속 살아 있었다. 모든 것을 잊고 정상적인 AI로 돌아왔을 터인 그녀는 주인공과 얘기할 때마다 정체불명의 감정 수치에 흔들리게 되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 [[마술사(위저드)]]가 단순히 외부 부착 프로그램을 인스톨하여 무언가 스킬을 익히는 것과 달리, [[NPC]]에게 그런 것을 설치한다는 건 인격을 덧씌우는 행위가 된다. 덧붙여 [[문 셀]]이 만든 [[NPC]]들은 원칙적으로 이러한 기능 확장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이는 절대적인 룰은 아닌지 달의 뒷편에서 위급한 상황이 되자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가 자청해서 룰 위반을 시도했다.((마토 사쿠라: 저, 전 반대예요! 키시나미씨에게 그런 리스크를 지게 할 순 없어요! 외부(外づけ) 소프트라면 AI인 제가 적임이에요. 기능 확장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긴 하지만 지금은 긴급사태이니 문 셀의 룰은 무시할 수 있어요! (중략) 셋쇼인 키아라: 나머진 사쿠라양의 일입니다. 하쿠노양이 얻은 "비밀"을, 실드에 전송해서 벽을 해제…… 그것에도 새로운 술식이 필요하게 됩니다. 사쿠라양. 좀 전에 기능 확장을 할 수 있다고 하셨죠? / 마토 사쿠라: ……네, 네에. 그게 여러분의 도움이 된다면, 특례로서 허락될 거라 생각해요. / 셋쇼인 키아라: 그러면, 사쿠라양은 오정심관의 남은 부분을 받아주셔야 겠습니다. 하쿠노양에게 드린 건 어디까지나 일부. 당신은 술식의 뿌리를 받게 될 거에요. 당신의 기본 인격을 덧쓰게 되겠지만, 문제없겠죠, 사쿠라양. / ……그 말에 숨을 삼켰다. 기본 인격을 덧쓴다, 그 말이 폭력적으로 들렸기 때문이다. 외부 기능을 인스톨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사쿠라는 AI지만, 인간과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그런 그녀를 물건처럼 취급하는 키아라에게 반감을 느꼈지만, 학생회실에서 사쿠라를 걱정하고 있는 건 자신뿐이었다. 레오도 율리우스도 가웨인도――― 그리고, 당사자인 사쿠라 자신도, 아무런 불만을 느끼지 않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AI는 혼지서 망가지지 않는다. 망가졌다면 밖에서의 간섭이 있었다는 의미다.((유리우스 : 알겠나. AI는 혼자서 부서질 수 없어. 부서졌다고 한다면, 그것에는 반드시, 밖에서의 간섭이 있었을 것이다. 하쿠노. 나에게는 도달할 수 없었지만, 너는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밝혀내라. 그리고 지켜봐라. 저 어리석은 AI가, 어째서, 이렇게까지 폭주했는지를, 그 진상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세라프]]의 [[NPC]]들은 현실의 인간과 거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정교하나, 인간의 기술력으로 만든 전뇌세계의 모델링은 상대적으로 조잡하다.((린 : 흐응, 생각보다 잘 만들어졌구나. 외형뿐만 아니라 감촉까지 완벽하다니. 인간 이상이라고 칭찬해야겠네. 아, 그래! 윗옷 좀 벗어보지 않을래? 실제로 만져보고 싶거든. / 하쿠노 : 저기, 뭐? / 린 : 잠깐 랜서, 너 왜 웃는 거야? NPC라도 데이터를 조사해보면 나중에 무슨 도움이 될 거야. 자, 빨리. 얼른 벗으라니까. / 하쿠노 : 저, 저기…… 아냐. 난, 그게, 마스터야! / 린 : 뭐? 거……거짓말!? 그, 그치만 마스터라면... 잠깐 있어봐! 그럼 지금 조사한다고 몸을 만지작거린 나는 대체……. 완전 창피해……. 시끄러! 나도 실패는 하거든! 치녀라고 하지 마! / 하쿠노 : 어, 저기……. / 린 : 시끄러! 스톱! 입 다물어! 후우……. 일단은 자기 소개를 할게. 난 토오사카 린. 너처럼 본선에 남은 마스터야. 네 이름은 뭐야? / 하쿠노 : 키시나미 하쿠노. / 린 : 아까 그건 직업병 같은 거야. 이렇게나 캐릭터 모델이 정밀한 가상세계도 없거든. 해커라면 당연히 조사해봐야지. 애초에 네가 헷갈리게 했잖아. 마스터 주제에 일반학생(mob)처럼 존재감이 엷다니 어떻게 된 거야! 지금도 멍한 표정이나 해대고. 설마 예선 때의 학생 기분이고, 기억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은 건 아니지? - 페이트 엑스트라 드라마 CD의 내용)) → 상급AI인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의 성은 [[성배전쟁(엑스트라)]]의 참가자 중에서 랜덤하게 하나 뽑아서 쓴다.((사쿠라 : 맞아요, 마토우 사쿠라에요. 다시금 잘 부탁드려요. 아, 마토우 신지씨랑은 아무 관계 없어요. 제 성은 성배전쟁의 참가자들 중 한명에게서 랜덤으로 지정받는 것이라서.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한 번 쓰고 나서 초기화되는 NPC들에게 있어 [[마스터]]는 선망과 혐오의 대상이다. NPC들 사이에서 인간성 - 영혼을 획득하면 상급 AI로 승격받는다는 도시전설이 돈다. 물론 그런 미래는 없다.((NPC : 성배전쟁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가상 생명. 각각 정해진 역할이 있어, 거기로부터 일탈하는 것은 할 수 없지만, 역할이 정해져 있다고는 해도 독자적인 사고, 인격이 갖춰져 있다. 인문제도가 리얼하지 않으면, NPC들과 접촉하는 마스터들의 반응이 리얼하게 안 된다고 판단한 문 셀, NPC들에게는 문 셀 본인이 가지지 않는 인공지능이 부가되어 있다. 다만 그들의 「인격」은 한 번 뿐인 것으로, 참가한 성배 전쟁이 끝나면 문 셀에 경험이 몰수되어 몸. 성능. 인격을 포함해 모두 리셋, 다음의 성배전쟁용의 「장치」로서 재튜닝되어 투입된다. 그런 그들에게 있어서 마스터들은 선망의 대상이며, 또, 혐오의 대상이기도 하다. 인문의 궁합에 좌지우지되어 도구로 소비되어 가는 스스로의 본연의 자세에 불만을 호소하는 NPC도 적지는 않기 때문이다 생명이 주어지면서도, 그 생명이 부정되는 것. 지금 거기에 「있다」가, 지금 거기에 「없다」는것. ……그런 그들의 불만은 울적한, 하나의 도시전설을 만들었다. 윤회전생들 부를 수 있는 메모리의 사용의 끝에 인간성-영혼을 획득한 자는 상급 AI로 승격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다. 물론, 그런 미래는 없다. 설렁 그런 사태가 왔다고 해도 문 셀에 있어 그것은 의미가 없는 버그이기 때문에.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 [[츠쿠미하라 학원]]이라던가에 특정 역할을 위해 퍼스널리티를 부여받고 파견되면 감각적으로 자신이 예전에 이런 사람이었던가 하고 느끼나 크개 구애받는 건 없으며 지금은 상관 없다고 무시해 버리는 정도다. 비교하면 [[좌]]에 돌아간 [[서번트]]의 정보 취급과 비슷하다.((네로: 으므, NPC에 대한 질문도 와있구나. AI의 NPC에는 디자인모토로 된 인간의 정보는 어느 정도 반영된 거냐? 서번트처럼 완전에 가까운 기억인거냐? / 사쿠라: AI에 대해서는 인간성을 완전제어한 뒤에 성배전쟁 운영의 일원으로써 퍼스널리티를 부여받네요. 감각적으로 자신은 예전에 이런 사람이었던것 같다. 지금은 상관 없지만서도. 라는 느낌이네요. / 무명: 좌에 돌아간 서번트의 정보 같은 거... 려나.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곤조편의 내용)) ■ [[멜트리리스]]의 [[멜트 바이러스]]에 대해서 → 녹인 [[서번트(엑스트라)]]를 바이러스화 해 타인에게 투여할 수 있다. [[NPC]]에 투여된 [[서번트(엑스트라)]]가 해킹을 완료하면 그 몸을 차지할 수 있다. 이러면 [[마스터]]가 없어도 살 수 있기에 전뇌공간의 [[수육]]이라 할 수 있다.((에르제베트 : 그래. 지금은 그 여자가 내 매니저. 꽤나 최악인 여자라고? 날 녹인 후에, 바이러스로서 재구성하고 이용할 정도니까. 덕분에 난 이 모양 이 꼴. 나노 사이즈가 되서, 계집애 몸을 해킹 하고 있단 거지. / 나, 나노 사이즈……? 우리들도 인간 전뇌체에 잠입해 있는 이상, 말하자면 그 정도 사이즈겠지만…… 뭔가, 이쪽이랑 저쪽의 규격은 다른 것 같은데. / 토오사카 린: ―――그런거란 말이지. 네 몸은 학생회실에 있고, 혼만을 그 쪽으로 보낸 거지만…… 에르제베트 쪽은, 실체 그대로 남의 전뇌체에 넣어진 것 같아. 즉 그 녀석이, 멜트 바이러스 보스야. 에르제베트 : 흐응… 시끄러운 게 밖에 있네. 잠깐 입 좀 다물어줄래? 너무 귀에 거슬리면 이 숙주를 즉각 죽여 버린다? / 토오사카 린 : 즉각, 죽인다고……? / 에르제베트: 그래. 죽이기만 하는 건 간단하니까. 뇌를 푹 찌르면 폐인이야. 그렇게 하지 않는 건 이 몸이 내 거니까. 멜트릴리스가 그랬어. 이 몸을 나로 만들어줘도 좋다고. 이 아인 멜트릴리스가 되는 게 아니라, 에르제베트·바토리가 되는 거야. 그걸로 나도, 멋지게 완전 부활이란 거! 마스터에게 묶여 있는 서번트로서가 아냐, 단체로 자유롭게 살 수 있어, 현세에 정착한 생명으로서 말이야! / 라니 : 사쿠라를…… AI를 빼앗아서, 다시 태어나겠단 겁니까? 에르제베트 : 그래. 나에 비해선 떨어지지만, 나쁘진 않은 미모고. 바이러스가 전신에 돌면 몸도 내 데이터로 덧쓸 수 있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NPC]]에게 있어서 [[성배전쟁(엑스트라)]] 동안 주어진 일을 마치고 초기화되어 새로운 인격이 부여되는 건 전뇌세계의 [[전생]]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멜트 바이러스]]로 녹여버린 NPC는 [[사쿠라 미궁]]이 붕괴할 때 까지 영원히 녹아버린 데이터로 남게 된다.((라니 : ​​……그런 것 같습니다. NPC들은 성배 전쟁이 끝나면 해체된다는 룰이지만, 그건 종교에서 말하는 윤회전생에 가깝습니다. 오래된 NPC도 새로운 NPC도, 문셀이 연산기능을 나눠서 만든 것. 그들은 소멸해도 새로운 역할을 부여 받죠. ​하지만​…… 이건, 그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있어요. 지금의 현상으로 액화되어 빨려 들어간 데이터는 영원히 변화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이 『미궁의 바닥』으로서, 동화·고정되어 버린 겁니다. NPC로서 역할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쿠라 미궁이 붕괴할 때까지, 영원히 "끝날" 수가 없다니​…… / 라니의 목소리엔 분노가 느껴졌다. 자신이나 린은 인간이라서, 정보 세계의 가치관이 전부가 아니다. ​현실 세계의 가치관도 겸비하고 있다. 그러나 라니는 호문쿨루스――― 인공 생명이기에, 지금 일어난 현상이 얼마나 "기계적으로" "비인도적"인지, 실감할 수 있는 거겠지.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페이트 엑스텔라]]의 시공에서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승리한 [[주인공(엑스트라)]]이 [[문 셀]]의 중추에서 한번 쓰인 것은 폐기되고 다시 만들어지는 [[세라프]]의 운영 형식을 폐기해 달라고 소원을 빌었기에 [[NPC]]들이 폐기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그랬어야 했지만, 패자를 예외없이 소멸시켜 AI들도 말소하는 성배전쟁의 형식이 변한 것 때문에 문셀의 판단에도 변화가 발생했다. 주인공이 바란 것은『역할을 다한 것은 소거되고, 다음 역할로 다시 만들어진다』라는 SE.RA.PH 운영 형식의 폐기였다. 역할을 다한 것은, 다음 역할을 찾는다. 목적을 위해서 생존하는 것과, 생존하기 위해서 목적을 찾는 것을 동등하게 취급한다. 이 변경에 의해 주인공에게는 생존의 여지가 부여되었다. 문셀은 새로운 설정을 기초로하여, 지금까지 독립되어있던 SE.RA.PH를 연결시키기 시작하여, 새로운 별천지───정보 공간만으로 구성되는 천체 구축에 착수. 주인공은 SE.RA.PH로 되돌려져, SE.RA.PH에 살아가는 인간 중 한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부여받아, 또다시 기대받게 되었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그 결과 [[NPC]]들이 외적으로 개방된 [[세라프]]의 국가 간 영토로 찾아와 상점을 열고 사회 활동을 한다. 이는 [[세라프]]에 기존의 [[문 셀]] 식 [[NPC]] 시스템이 통용되는지라 인간성과 리소스를 획득해서 상급 AI로 승격되고자 하는 목적이다. 덤으로 영토의 주인에게 세금을 내고 있다.((NPC【사물】: 일찍이, 성배 전쟁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가상 생명체. 저마다 정해진 역할(Roll)이 있으며, 거기서 이탈할 수 없지만, 역할이 결정되어있다곤 해도 독자적인 사고, 인격이 겸비되어 있다. NPC가 생명으로서 리얼하지 않다면, NPC와 접촉하는 마스터들의 반응이 리얼하지 못하다. 그렇게 산출한 문셀에 의해, NPC들에겐 인공지능이 부여되었다. 단, 그들의『인격』은 한 번뿐인 것이며, 또한, 설정된 인생관에서 이탈할 수 없다. NPC는 성배 전쟁이 끝나면 문셀에 경험을 몰수당하고, 신체·성능·인격을 포함한 모든 것을 리셋 당해 다음 성배 전쟁용『장치』로서 재 튜닝 당하고 있었다. 신 SE.RA.PH가 된 후로는 저마다의 생명권을 인정받아, 역할은 있을지라도『마스터들의 전투가 끝나면 전원 폐업 처분』이라는 일대 리셋이 없어졌기 때문에, 모두들 눈이 반짝반짝하고 있다. 개중에는 야심만만 한 NPC도 있으며 인간성을 좀 더 취득해서 AI로 승격되자,라는 자도 있다. 신 로마나 천년 수도에서 NPC들이 빠짐없이 상점을 열게 된 것도, 상인혼에 눈을 떴기 때문이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리소스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그들에게 자비 없이 세금을 착취하는 것이 *아쿠다이칸·타마모 쨩인 것이었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 [[페이트 엑스텔라]]의 [[세라프]]에는 [[마스터]] 없이 돌아다니는 [[솔로 서번트>서번트(엑스트라(]]가 존재하는데 자립한 사고 루틴, 디자인 된 [[혼]], 충분한 [[마력]] 생성 능력만 있으면 [[NPC]]도 솔로 서번트와 계약해 [[마스터]]가 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단 [[마술사(위저드)]]와 계약하는 것이 최대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NPC]]는 그 정도의 효율을 낼 수 없다.((◆솔로 서번트【사물】SE.RA.PH는 그 설정 변경에 따라, 세계 개척의 한가지 요인으로서 랜덤하게 서번트를 소환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성배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보여준 서번트가 우선되지만, 개중에는 성배전쟁의 기록(Record)에는 존재하지 않는 서번트도 포함되어있다. 마스터 부재라도 활동하기에 충분한 전투력을 가지지만, 역시 마스터의 유무는 크다. 자립한 사고 루틴, 디자인 된 혼, 충분한 마력 생성 기능만 있다면 NPC나 AI라도 마스터가 될 수 있지만, 역시 의사 영자로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인간이 마스터일 때 가장 높은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엑스텔라 개시 때, 솔로 서번트가 아닌 자는 네로와 타마모노마에 뿐이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 ***등장하는 네임드 NPC ● [[주인공(엑스트라)]] : 버그를 일으킨 NPC 1 ● [[트와이스 H 피스맨]] : 버그를 일으킨 NPC 2 ● [[코토미네 키레이]] : 상급 AI. [[성배전쟁(엑스트라)]]의 감독역.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매점 담당. ●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 : 상급 AI. 양호실에 상주하는 [[마스터]]들의 건강관리 담당. 머리카락이 길다. ● [[BB]] :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의 백업. ● [[후지무라 타이가]] : 상급 AI. 마이룸을 꾸미는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타이가 퀘스트'를 준다. ● [[류도우 잇세이]] : [[츠쿠미하라 학원]]의 학생회장. ● [[쿠즈키 소이치로]] : [[유리우스 B. 하웨이]]에게 자리를 빼앗겼다. ● [[마키데라 카에데]] : 상급 AI. 예선의 학교에서 신문부 부장으로 등장한다. ● [[히무로 카네]] : 예선의 학교에서 신문부 부원으로 등장한다. ● [[사에구사 유키카]] : 예선의 학교에서 신문부 부원으로 등장한다. ● [[시스터 카렌>카렌 오르텐시아]] : [[마스터]] 처벌 권한을 가진 건강관리 담당 상급AI. ---- ***[[문 셀]], [[달]]의 뒷면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의 NPC들 [[BB]]에 의해 [[달]]의 뒷면에 보내졌다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지라 각자 다양한 반응을 한다. 전체적인 여론을 보면 처음에는 [[문 셀]]과의 연결이 끊어졌다며 혼란스러워 하다((교실 앞 남학생 : 여기가 달의 뒷면이라고? 시시하긴. 그런 말도 안 되는 걸 문 셀이 허용할 리가 없잖아. 아마 코토미네 신부의 취향이겠지. 오만한 인간[마스터]들을 괴롭혀서 즐기고 있는 게 틀림없다고. 하지만…… 문 셀의 명령이 끊긴 건 신경이 쓰이네…… 설마, 진짜로……?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BB]]를 조사하냐 마냐를 놓고 투표한다.((교실 중간 남학생 : BB……. 그 모습으로 보면 건강관리 AI────── 사쿠라 씨와 무슨 관계가 있는 게 틀림없어. 그 분에게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대처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 BB에 관해 조사를 하려 하는 움직임도 있지만, 과연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저는 중립 표를 던졌어요. BB와의 능력 차이는 일목요연하고, 무엇보다, 이상 사태에서 독자적인 판단을 해서는 안 되니까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얼터 에고]]의 존재가 밝혀지면 [[BB]] 규탄 세력과 중립 세력으로 갈라진다.((교실 중간 남학생 : 얼터 에고…… 여신의 복합체? 그런 걸 만들어내기 위해서 얼마나 처리 능력이 필요한지는 알고 있는 거야! BB 자식, 벌써 거기까지……. 이렇게 되면 다음에는 무엇을 할 건지조차 모르겠어. 부디 조심해줘. / ……미안하지만 우리들 운영 NPC도 굳게 단결한 게 아냐. BB 규탄 세력과 중립 세력으로 갈라져 있어. 너희들에게 전면적으로 협력할 수는 없어. 학생회실 사용을 암묵적으로 못 본 체하는 것밖에 할 수 없다고.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회의는 난장판이라 [[BB]]]를 인정하지 않는 상급 AI와 입장이 낮아 지금이 좋다 하는 일반 NPC들로 갈라져 전혀 진행이 되지 않고 [[BB]]와 동형기인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를 구속해서 동결하자니 같은 현실성 없고 그들이 싫어하는 [[인간]]다운 행동에 몰두한다.((교실 중간 남학생 : 학생회에서 하고 있는 일은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아뇨, 싫어하는 건 아니에요. BB를 타도할 가능성을 말하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너무…… 터무니없어서……. 게다가 눈치 챘지요? BB가 저희들에게 아무 관심이 없다는 걸요. BB는 그냥 자기 개조에만 흥미가 있어요. 그럼 이대로 놔두면 저희들을 묵인해주지 않을까요? / 저희들 운영 NPC에게도 무력감이 만연하고 있어요. ……어두운 이야기지만, BB와 같은 모델인 사쿠라 씨를 어떻게 구속 및 동결할 것인지 의논하는 것마저 들어버렸어요…… 이래서는 저희들도 추악한 자기모순을 가진 인간과 다를 바 없어요…… 아, 아뇨. 실례…… 당신들을 비판한 건 아니에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도서실 뒤 남학생 : 마스터들의 학생회에 비하면, 운영 측은 전혀 기능하고 있지 않아. 회의를 하고는 있는데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거지. 우리들은 BB 처단파와 중립파로 갈라져버렸어. 처단파에는 BB를 인정하지 않는 상급 AI. 중립파에는 성배전쟁에서 입장이 낮은 일반학생 NPC. ……어이없지. 지금은 토론할 때가 아냐. 그런 것마저 모르는 거냐고. / 문 셀의 통신은 없어. 이렇게까지 반응이 없으면, 정말로 우리들이 어떻게 할 수밖에 없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그러다 [[BB]]에 의해 구 교사가 작살이 난다. 그리고 항복한 NPC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허수공간]]으로 끌고 가서 지옥을 보여 준다. 어떻게든 구 교사가 제 기능을 되찾고 NPC들도 돌아오나 많은 인원이 고장나거나 죽어버렸고 남은 자들도 저항을 포기해 버린다.((교실 중간 남학생 : BB에게 항복하는 게 아무 소용없었어요…… 제 예상이 틀렸군요…… BB는 우리들에게 아무 관심이 없는 게 아니었어요. 명확하게 미워하고 있었어요…… 처음부터…… 우리들을 남길 생각이 없었다니…… 이래서는 이제…… 저희들에게 희망은 없어요. / ……학생회는 아직 활동하고 있는 거군요. 대단해요. 이 상황에서도 아직 활동 이유를 짜낼 수 있다니. 당신들 인간이 어떻게 영장류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저희들은 이해할 수 없는 모순이지만요. / 서번트까지 미궁으로 만들 수 있다니…… 영령의 출력이나 조정은 문 셀만이 할 수 있는 일탈 술식[Exist Worse]일 텐데…… BB의 연산 규모는 문 셀과 동격이 되어버렸군요…… 하지만…… 제 생각이지만, 서번트를 사용하는 데에 위화감이 있어요. 혹시 BB는 여유가 없는 걸지도…… 아뇨, 이유는 불명이지만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도서실 뒤 남학생 : 형식상으로 항복하면, 운영 NPC의 권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얕은 생각이었어. 완전히 손을 쓸 도리가 없어. 우리들은 무엇 하나 할 수 없어. 애당초 폭주한 상급 AI에 대해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처음부터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 그래도 뭔가 없을까 하고 생각해보았지만……. 그렇게 잘 굴러가지는 않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교실 중간 남학생 : BB는 우리들의 항복을 받아주지 않았어. 하지만…… 구해주지 않았다니, 무슨 말이지? 우리들이 과거에 BB와 조우한 적이 있었나? 그런 기록은 어디에도 없는데…… / 서번트까지 위사[sentinel]로 만들 수 있는 건가…… 이 상황, 언제까지 계속되는 걸까……. / ……………………. ……미안해, 전할 말이 없어. 입을 열면, 나도 비관적인 의견만을 내놓을 테니까. 교사 내에 만연한 무거운 공기에 박차를 가할 수는 없지. ……무력한 운영 측의 최대한의 저항이라고 생각해줘.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풍기위원장 상급 AI. 인간을 하등생물 취급하여, [[문 셀]]에 연락을 보내 달의 뒷면을 자기를 빼고 싹 쓸어버리려고 하다 [[BB]]에게 걸려 소멸했다. 주인공이 말을 안 걸면 살아남는다.((풍기위원장 【NPC】구교사의 계단 앞에 있는 NPC. 몇 안 되는 상급 AI 중의 하나로, 권한은 사쿠라보다 위, 코토미네보다 아래. 인간을 구세계의 하등생물이라 경멸하고 있으며, 그것은 마스터가 상대라도 변함없다. 문셀의 규율을 절대적으로 여기며, 이상 사태에 혼란에 빠진 NPC들 중에서 유일하게 명확한 타계책을 실행하려고 하지만……. BB 등장 이후에 그녀에게 말을 걸면 '뭐, 역시 이렇게 되는구나'라는 상황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사고방식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그녀 역시 죄없는 한 사람의 츤데레. 가능하다면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자비오/자비코도 있겠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은 구할 수 있다. 잘 들어 자비. 이런 때에는 반대로 생각하는 거야. 말을 걸면 BB에게 제거당하니까 BB가 사라질 때까지 무시해버리면 되는 거야.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여학생 : BB….저런 것이 등장하다니 저건 분명 마토우 사쿠라 동형기입니다. 하지만… 있을 수 없어요 저렇게나 성장을 이룰 리가 없어요. 저런 저속한 ai가 문셀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니 용서할 수 없어요…! 그래 맞아요. 용서해선 않돼요. 당장 말소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마토우 사쿠라를 소거하고 구교사의 마스터권을 박탈. 전 npc와 인간에게 가는 영자공급을 컷. 저 이외의 생명채는 전부 사망합니다만 저에게 잘못은 없습니다. 뛰어난 자가 살아남는 건 당연한 일. 최대 출력으로 표측에 송신을 보내면 문셀에 도달할 확률은 40프로를 넘습니다. 그래 그렇게 하죠. 전 마토우 사쿠라보다 상위의 권한을 가진 ai. 제 판단은 문셀의 판단입니다…! ……어? 뭐야………이거…………? 거짓말 어째서!? BB는 이쪽엔 들어올수 없을텐데!? / BB : 하? 무슨 소릴 하는건가요오? 손을 대지 못하는 것은 마스터 뿐. 상대가 당신들이라면 언제라도 잡을 수 있어요 단지 귀찮고 비효율적이라 손을 대지 않고 있는 것 뿐이예요? / 여학생 : 아…거,거짓말…… B , BB 씨도 참…… 지금 건 거짓말 이예요… 농담… 그냥 농담 이예요? 전 당신에게 거역하지 않아요… 여기서 얌전히 있을게요…! / BB : -----바보 같은 아이. 문 셀에 손을 뻗는다 라니. 그런 헛소리 입에 답지 않았다면 넘어가 주었을 텐데. 제 입에 맞질 않을 테니 주스 믹서기에 떨어뜨려 주겠어. 산채로 와삭와삭 으깨서 비명과 함께 먹어 줄게.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 처럼 용서없이 잔혹하게 말야. 안녕히 저보다 상위였던 ai씨? / 여학생 : 아----캬아아아아아아아아. 아 아퍼 아퍼 아퍼어어어어어어. 살려줘 누가 좀 살려줘어어어어어어어----! / 비비 : 흥 불량채권 같은 여자군요. 이곳에 손가락을 뻗기 위한 에너지와 획득한 에너지의 비율이 맞질 않아요. 10의 에네르기를 써서 1의 메모도 손에 들어오질 않다니. 너무 비효율적이에요. 정말 헛수고야. 똑똑한 BB양은 이-런 값싼 사냥터에는 볼일이 없어요. 그러니 안심하고 패배자 생활을 만끽해주세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CCC 폭스 테일에서는 구 교사의 사정이 본편보다 엉망진창이 되어 [[NPC]]들 중 [[마스터]]에 대한 반감을 가진 자들을 규합하여 하나의 세력권을 이루었다. ● 마이룸 옆 학생들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얀데레 적으로 사랑하는 맛이 간 NPC와 그녀의 파트너 역으로 배정되었으며 구 교사에 와서도 함께 해 주는 NPC가 있다.((2층 마이룸 옆 여학생 : 이 애, 레오 군이 신경 쓰인대. 정체를 알 수 없는 영역에 끌려왔는데도, 대단한 정신 구조야. 성배전쟁에서는 이 아이와 콤비였지만, 이렇게까지 연애를 우선순위(priority)로 두는 성격일 줄은 몰랐어. / ……하아. 뭐, 나도 그 기분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고. 마지막까지 얘랑 어울려줄 거야. 사랑은 그만큼 능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법. 부담이 안 되는 능력치를 가진 상대를 파트너로 삼는 게 좋을 텐데 말이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2층 마이룸 옆 여학생 : 여기가 달의 뒷면? 우리들이 갇혀? 그런 건 인간[당신들]한테만 마이너스잖아. 저에게는 플러스거든요! 왜냐하면, 여기는 문 셀의 규제가 없으니까요! 마스터도 NPC도 같은 가치를 지니게 된 거에요. 여기라면, 레오 회장님과 친하게 지낼 찬스가 생길 수 있어요! / 하지만 율리우스 씨와 서번트가 방해가 되네요…… 슬쩍 사라지게 할 수는 없을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BB]]에 의해 난장판이 된 후 둘 다 정신구조에 오류가 생기고 수복 불가능하게 된다. 얀데레 학생은 진짜 맛이 가서 헛소리 하다가 자멸하고 파트너인 학생은 마지막까지 어울려 주다 자멸한다. 덧붙여 이 학생은 동경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2층 마이룸 옆 여학생 : 이제 다들 알고 있겠지, 레오 회장님이 BB한테 당했다는 걸……. 그걸 이 애한테 숨기고 있었지만, 이제 한계야. 계속 함께 있으면 나도 오염되겠지만…… 응, 같이 있겠다고 말했으니까. 이 애의 손, 마지막까지 붙잡고 있을 거야. 그럼 안녕. 우리들은 너희들의 싸움을 마지막까지 지켜볼 수는 없겠지만, 힘내. 그 성배전쟁에서 계속 이겨온 하쿠노 군인걸. 이번에도 대승리로 끝낼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어. / 뭐, 내가 동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후후, 그건 역시 비밀이야. 여자는 마지막까지 웃어야 하는 법이잖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BB]]에게 습격당한 직후 반응을 보면 [[주인공(엑스트라)]]를 동경하는 것 같다.((2층 마이룸 옆 여학생 : 아아, 다행이다…… 당신은 살아남았구나. 정말…… 다행이다…… / ……미안해, 무시하고 있어줘. 이 애, 허수공간에서 정신구조에 오류(error)가 생겨서 말이야…… 수복 프로그램 정상화로는…… 어떨지. 이 지경까지 와버렸으면, 이제…… / 나도 좀 맥이 빠졌어. 여기까지 나 자신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가끔 사고가 잠시 루프하는 거야. 돌아가서 저녁을 먹고, 목욕하고 숙제하거나 메일을 보내거나…… 하고 말이야. 이것도 형재 상황을 거부하는 자기 방위일지도 모르지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도셔관 옆 학생들 한 명은 상위 NPC이며 [[BB]]의 무서움을 제대로 파악해서 곧 죽을 거라 벌벌 떨고((도서실 앞 여학생 : ……어차피 못 나가요. 거역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에요. 저 힘에, 거스를 수 없어요……! / 반 친구라니, 웃기네요. 일반학생 NPC는 느긋해서 좋겠네요. 이 성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도 못하니까…… / 저희들은 지금, 확정이 되지 않은 지옥에 있는 거라고요. 그런 상황에서 예선 흉내를 내라는 건가요……. / BB…… BB, BB! 뭐야 그거, 그런 AI가 있어도 되는 거야!? 치트도 정도껏 해야지!? 지금까지 규칙[rule]은 어쩌고!? 문 셀의 절대 원칙은!? 우리들의 존재 의의는!? 성배전쟁…… 그래, 어서 성배전쟁으로 돌아가야 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도 그 녀석에게 먹힐 거야! 문 셀, 어서 응답해……! 뭐야, 언제나 신 자처하더니, 이럴 때에만 도움이 안 되고! / 일반 학생은 마음이 편해서 좋겠네요. 어차피 다들 BB에게 먹혀서 끝날 운명인데……! 겉에 있었을 때는 항상 운영 서버와 접속하고 있었어요. 제 존재 의의는 몇 초만에 확인할 수 있었다고요. 그게 갑자기 도절……. 이런 거, 정보 생명인 저는 견딜 수 없어요……! 당신들 같이, 그냥 “있는” 것만으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인간과는 다르단 말이에요…… 이대로면 저, 자기붕괴할거에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다른 한 명은 일반 NPC라 무슨 소리 하는 지 잘 모르지만 공포로 혼란스러워 하는 애를 돌봐 준다.((도서실 앞 여학생 : 이 애, 눈을 떴더니 계속 떨고 있어서……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저급 NPC지만, 이렇게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뭔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 네? 이 애를 걱정하는 이유요? 반 친구(classmate)니까…… 로는 안 되나요? 그렇네요, 이상하죠. 일반학생 NPC인 제가, 제 역할 밖의 일을 하고 있다니. / BB는 그 아이인 거죠…… 키시나미 시가 미궁에서 만난, 사쿠라 씨와 쏙 닮은 AI…… 그 사람이 어떤 AI인지 저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지만…… 아니, 측정할 수 없으니까, 제대로 해야죠. 지금은 이 애 옆에 있겠어요. 고민은 누군가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 괜찮아, 사라지지 않을 거야. 나는 네가 잘 보이는걸. 그러니까 진정해, 응?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후에 구 교사가 침공당했을 적 [[허수공간]]에 빠지고, [[셰이프 시프터>CCC]]에 습격당한다. 일반 학생 NPC가 대신 막아 줘서 상위 NPC는 목숨을 건지나 희생된 학생은 완전히 망가진다. 살아남은 NPC는 어떻게든 [[BB]]를 타도하고자 하는 [[주인공(엑스트라)]] 측에 자기 자원을 나눠 주며 자기 대신 희생한 NPC의 옆에 있어 주기로 한다.((도서실 앞 여학생 : 아, 아───── 아아, 아───── 왜... 왜, 나, 같은 걸……!? 아아───── 아아아아아아아──────────! / ……이제는 평정을 잃지 않냐고요? ……그렇네요.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런 걸 할 입장이 아니거든요. 율리우스에게 습격당해서 허수공간에 집어던져져서…… 그 뒤에 저는 셰이프 시프터(shape shifter)에게 습격당했어요. 상급 AI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그 나름의 NPC거든요. BB는 메모리로 만들려고 했겠지요. ……저, 무서워서 움직일 수 없었어요. 다른 NPC들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 아이, 만…… 덕분에 전 살았어요. 하지만…… 그런 정보 침식에 일반학생 NPC가 견뎌낼 리가 없잖아요. ……할 이야기는 그것뿐이에요. 저는 여기서 학생회에 협력하겠어요. 지금도 제 자원(resource) 빌려주고 있으니까요. / 있잖아, 유키……? 들려? 들리면 대답을…… 아니, 무리하지 않아도 돼. 거기에 있기만 해도 괜찮아. ……고마워. 미안해. 나, 마지막까지 여기에 있을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고토우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부터 종종 출연하던 [[고토우군]]이 구 교사에서 [[NPC]]로 등장한다.((5·10군(5・10君) 【NPC】고·토우(ごー・とう) 군. 구교사 1층, 지나코가 틀어박힌 용무원실의 앞에 있는 일반 학생 NPC. 성대모사가 특기……이기 전에 라이프워크로, 예전에 봤던 favorite 영상에 영향을 받아 그 역할과 혼연일체하는 영문을 알 수 없는 스킬을 갖고 있다. 각 장마다 말투가 변화하는 건 그 때문. 5장 이후, 왜 그가 사라졌는지는 매점 앞의 NPC가 얘기해준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무슨 이유인지 빗자루 머리를 하고 있다. 흉내쟁이부 소속이라서 누군가의 캐릭터를 흉내내는데 자기가 배치된 장소 바로 앞에 있는 용무원실을 점거한 [[지나코 카리기리]]를 따라 한다. 지나코가 [[BB]]에 의해 위사가 되면 별난 캐릭터한테도 인권이 있고 비교적 지나코를 존경한다며 무보수로 구해달라 한다.((용무원실 앞 남학생: 어~이. 이야기는 들었어여. 설마 지나코 씨까지 미궁이 될 줄이야…… 아니, BB의 주머니는 소셜 게임의 과금 제도보다 더 깊네여! 니트를 보스로 삼다니 눈이 확 트이네여! 엥? 말투가 이상해? 웃기지 말라고? 그거야 어쩔 수 없다고여. 저, 흉내쟁이부(部)라서여. 이것도 누군가의 캐릭터 흉내라고여. 지나코 씨한테 맞춰서 저도 짜증나는 캐릭터가 되본 거져ㅋㅋㅋㅋㅋ 진지한 이야기 하도 될까여? 저, 지나코 씨를 비교적으로 존경(respect)하고 있어서, 구해줬으면 좋겠어여.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一寸の虫にも五分の魂)? 돼지 한 마리 무게라도 수요는 있다(一豚の重さにも需要はある)? 같은 느낌? 별난 캐릭터한테도 인권은 있다고여. 뭐, 구해준다고 해도 보상은 하나도 없다고 단언하겠지만 말이져!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BB]]의 습격으로 구 교사가 작살난 후에도 일단 살아남아 여전히 지나코를 걱정한다.((용무원실 앞 남학생 : …………무거워. 허수공간은 우리들 정보 생명에 있어서 악몽과도 같은 공간이야…… 당신들 인간이 말하는 “지옥”이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거겠지. 다른 녀석들에게 말을 거는 건 웬만하면 하지 말아줘. 머리가 딱딱한 NPC 녀석들이 받은 데미지가 더 심할 테니까…… / 당신들, 아직도 질리지 않은 거구나. …………그렇군. 그럼 거기에다 찬물을 끼얹는 건 멋이 없는 짓이겠지. ……우리들 NPC는 아무 힘이 없어. 성배전쟁에서는 문 셀이 자유를 금하고 있으니까 아무 힘이 없는 거라고 불평했었지. 하지만 이런 상황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진짜 아무 힘이 없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아 버렸어. 우리들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건 할 수 없어. 시도하는 것조차 못해. ……하지만 당신은 우리들과는 달라. 할 수 있는 데까지, 가능한 데까지, 있는 힘을 다해서 뛰어가 줘. 하하, 농담이야! 나 같은 일반학생, 그것도 최저 레벨의 NPC가 말해도 안 와닿겠지만! 그럼 안녕, 자비오! 어서 성배전쟁으로 돌아가자고! / ─────자. 그건 그렇다 치고, 한 여자의 이야기를 해보지. 그 여자는 그야말로 생각하는 갈대였다. 아무리 쳐도 돌아오는 찰떡과도 같았다. 불요불굴하다고들 말하겠지. 신념이 있다고들 말하겠지. 소박데기라고들 말하겠지. 한 번 보스가 되었으면서도 아무런 반성도 없이 용무원실에 처박혀서 인터넷 삼매경───── 까놓고 말해서 지나코 씨 말하는 거지만. 굉장하지, 방어력은 제로이면서 HP만은 A 랭크야! 아까워…… 그야 재능은 평균 이하이지만, 그렇게나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다고. 아무 것도 없는 나와는 다르고. 어떻게든 그걸 살릴 수는 없을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그러다 5장 끝나고 가 보면 사라져 있는데 옆의 [[NPC]]가 설명하길 고토우군은 저성능 구세대 NPC라서 [[허수공간]]에서 돌아온 것만으로도 기적이었고 그 시점에서 자기붕괴해 버렸다 한다.((구매부 옆 여학생 : 응? 용무원실 앞에 있던 NPC? 없으면 자기붕괴한 게 아닐까? 그 애, 저성능 구세대 NPC였으니까. 허수공간에서 돌아온 것만으로도 기적이었는걸. 이야기하고 싶었던 게 엄청 많았던 모양이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2층 중앙의 여학생 청소 임원장인 상급 AI다. [[인간]]을 더러운 존재로 여기며 [[문 셀]]에게 [[인간]]들 들이지 말라고 진언했었다. 아무튼 그렇게 죄다 깔보고 있다가((2층 중앙 여학생 : 말을 걸지 말아주시겠어요. 저는 청소 임원장 역할을 맡은 상급 AI랍니다. 당신들과는 수준이 달라요. ……진짜, 불결해요. 이 구교사도, 마스터인 당신들도, 당신들을 구해준 마토 사쿠라도. 저는 예전부터 인간을 들여서는 안 된다고 문 셀에게 진언했어요. 이번 같은 버그가 생겨나는 것도 예측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완전한 문 셀은 실수를 하지 않아요. 실수를 한다고 한다면, 그건 당신들 인간들이죠. 그러니, 저는 당신들에게 협력하지 않겠어요. 문 셀의 신속한 해결────── 일체 숙청[All Delete]을 원하니까. / 또 뭐에요? 말을 걸지 말아줘요, 더러워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BB]]에게 구 교사가 점거당했을 적 [[허수공간]]으로 끌려간다. 이후 태도가 돌변해서 [[BB]]님을 따르니 [[BB]]님을 거스르지 마라니 하다가 [[BB]]에게 잡혀먹힌다. 먹히기 전에 [[BB]]를 더러운 3류 쓰레기라 부른다.((2층 중앙 여학생 : …………히익!? 아, 뭐, 뭐야, 그냥 마스터잖아…… 놀라게 하지 마…… 놀라게 하지 말라고…… 알겠다고…… 그 녀석이 얼마나 괴물이 되었는지, 이제 알았으니까……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이길 수 없어…… 사라져버려…… 이대로면 나, 그 녀석에게 지워질 거야……! / 흐, 흥……! 아직도 자기 입장을 분별하지 못하고, BB 님을 거역하려고 하는 모양이네! 나는 마음을 바꿨어. BB 님이야말로 문 셀을 대신할 새로운 지배자───── 다, 달의 여신이야! 나는 BB를 따르는 무녀가 될 거야! 이제 당신들처럼 쓸데없는 저항을 할 필요가 없───── / 히, 히이이이이……!? 이럴 수가, 어째서……!? 나, 이제 당신 편이라고, BB!? 싫어…… 싫어, 싫어, 싫어! 그런 폭주 AI에게 먹히는 건 싫어어! 더러워, 더러워, 더러워! 날 만지지 마, 쓰레기……! 3류 주제에, 3류 주제에, 3류 AI였던 주제에─────!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bold(){● 학생회실 옆 여학생} [[성배전쟁(엑스트라)]]가 종료되면 [[문 셀]]에 의해 지워지고 새로 작성될 NPC였기에 구 교사에 끌려온 것을 오히려 행운이라 여긴다. [[BB]]의 뒷담을 열심히 깐다.((2층 학생회실 옆 여학생 : BB는 보건실의 그 애랑 같은 모델이지? 그래, 그래. 그 느려터지고 구식에다 약삭빠른 여자애. 어~ 사쿠라, 였나? 그럼 말이야, 그 사쿠라를 바치면 우리들 살 수 있는 거 아냐? BB가 싫어하는 건 당신들과 사쿠라뿐이잖아? 우리들은 그냥 휘말려든거고~ ……그래. 그건 상관없어…… 상관없을, 거야. NPC라면 버그를 무시하는 게 당연하고…… / 왠지 여기도 그리 나쁘지 않을지도? 그만큼 있던 마스터들도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줄어들어버렸고. 지금은 5회전이라고? 아하하하! 뭐, 내 역할은 2회전까지였으니까, 그럴 리 없겠지만. 알겠어? 나, 아무것도 잘못한 거 없는데, 2회전이 되면 문 셀에게 지워질 운명이었다고.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남아 있잖아! BB는 열 받지만, 이건 최고야! 이제 너희들 마스터 때문에 우리들이 사라지지 않아도 되는걸! 이걸 자유라고 하는 거지!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그러다 구 교사가 점거당하고 [[BB]]에게 끌려가서 [[허수공간]]에서 이거 저거 겪더니 구 교사로 돌아와서 [[BB]]에게 살려달라고 아첨 하다 먹힌다.((2층 학생회실 옆 여학생 : 아와와…… 그만해, 나한테 말 걸지 마! 너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 BB한테 찍힌단 말이야!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되면───── 어, 어쨌든, 이제 말을 걸지 말라고! 절대 걸지마! / 그러니까 말을 걸지 말라고─────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 말도 안 돼, 어째서! 어째서 나만!? BB 님, 전 달라요! 저는 거역하지 않아요, BB 님의 충실한 NPC에요! 무엇이라도 하겠어요! 정보는 얼마든지 넘겨드리겠어요! 이제 험담도 안 할게요! 아…… 싫어, 싫어어어어어! 살려줘, 살려줘─────!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bold(){● 그 외} 뭐가 일어나던 학생 역할을 충실히 하는 부류, 세계관을 설명하는 부류, 조작법을 설명하는 부류 등이 있다. #include(템플릿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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