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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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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인 인물 설명
2부 7장에서 밝혀진 진실, 아직 안 밝혀진 것들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목적인 인리보장은 일곱 이문대가 절재되는 순간 완성되며 그렇게 되면 지구 인류는 138억 광년에 걸친 오명인 '이 우주에 탄생한 가장 저질스러운 지적 생명체'를 뒤집어쓴다. 그 전에 지구를 파괴해야만 원흉인 칼데아스라는 이성을 파괴할 수 있다 한다. 칼데아스는 한 치도 다르지 않은 지구의 극소 모델이지만 오리지널인 지구가 여기에 있으니 그건 다른 별(이성)이며 이성의 신이란 칼데아스 안에서 탄생한 신이고 지구 백지화는 칼데아에서 시작된 계획이다. A팀은 그걸 위해 선정된 장기말이다. 2부의 프롤로그에서 칼데아스가 얼어서 파괴된 것 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캐스터(아나스타샤)가 한 건 칼데아스를 얼음으로 보호하는 것이었다.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라면 습격을 받은 순간 진상을 파악해 칼데아스를 파괴는 못 해도 무슨 오류를 일으켜 계획을 지연시킬 수 있을 터인지라 칼데아스가 자신의 본체를 얼음으로 뒤덮은 걸로 기능 정치를 연출했다. 거기에 속아 칼데아 잔당이 섀도우 보더에 탑승해 남극을 탈출한 건데 탈출하지 않았으면 다 죽었을 테니 탈출은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준비한 시험 문제의 정답이라 볼 수 있다 한다.(*11)
→ 칼데아가 원인이지만 주인공 일행은 원흉이 아니라 한다. 실제로 인류와 미래를 구해낸 이들은 2017년까지의 인류다운 정의란 시점에서 최고의 스태프라 하며 그렇기에 자신의 플랜을 인정하지 않고 오르트를 저지해 낸다면 일행은 이 여행의 종착지이자 관위지정(그랜드 오더)와 결별하는 땅인 남극으로 향하라 한다.(*12)
→ 즉 그간 특이점 소거용으로 잘 써 온 칼데아스는 지구를 백지화시키고 이문대를 박은 '이성'이다. 모두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에게 놀아났다. 지금까지는 이 일을 이성의 신이라 불리는 자가 한 것으로 여겼으나 이성의 신 U-올가마리는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칼데아스에 던져져서 소멸한 여파로 생긴 이성의 사도의 한 명이었다. 남극에 있는 자신의 고향 별이라 운운하기도 한다.(*13)(*14)
→ 포지션 상 칼데아스가 거느린 이성의 사도의 리더였다. 그녀는 자신이 사도이자 서번트란 사실을 모르고 죽었다. 애초에 칼데아스에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집어넣어져서 태어난 이레귤러 신인지라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유도로 마지막을 맞이하도록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산화한 게 그나마 구원이라 할 수 있다 한다.(*15)
2부 7장 이전 계획에 대해서 이것저것
→ 칼데아 측에는 이문대 러시아와 이문대 그리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20)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이문대 러시아에서 무녀를 보곤 말도 안 통하고 표정조차 읽어낼 수 없다 한다.(*21)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는 이문대 중국에는 평화로워서 안 나타날 줄 알았는데 나타났다 하며 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은 이성의 신과 계약했지 대변자와는 관계가 없다며 그러려니 한다.(*22) 이문대 인도에서도 자길 보고만 있었다 하며, 퇴장하는 모습을 보고 이미 미래가 보인 것 같다 한다.(*23)
→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앞에 종종 모습을 드러냈다. 오필리아는 독순술을 배웠지만 이성의 무녀의 입술이 읽어지지 않는다 한다.(*24)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무녀가 자신이 공상수를 조정하고 제우스와 이해일치와 결론의 차이를 보인 걸 보고도 방관하는 걸 보고 그 방관이 뭘 의미하는지 더 묻지 않겠다 한다. 무녀의 모습을 본뜬 공허라 부른다.(*25) 보다임이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와 대화하는 걸 보고 노려보는데 무녀 치고는 시선이 날섰다 한다.(*26) 무녀는 관측자이며 어떤 의미로는 아직 몸을 얻지 못 했던 시기의 이성의 신보다 성가시다 한다.(*27)
→ 제우스는 자신의 권능으로 모든 정보를 봉인했지만 무녀의 시선만은 막을 수 없었다.(*28)
→ 데메테르와 아프로디테의 진체가 박살날 때 찾아와서 여기서 사라지는 게 분하지 않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본다.(*29)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이문대 그리스에서 자기 앞에 나타난 무녀가 무슨 말을 하려는 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한다. 이를 지켜본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저들을 말리고 싶었는지 여기서 죽여버리고 싶었는지 묻더니 말할 필요 없단 표정을 읽곤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한다 판단했다. 그래서 자기도 그런다 한다.(*30)
→ 이문대 브리튼의 모르간은 무녀가 자길 바라보는 걸 보고 보기만 해선 어떤 해결도 못 하니 자길 직접 죽이러 오던가 보는 것만 가능하다면 무대 뒤에 있으러 한다.(*31)
→ 이문대 남미에서 기억을 잃은 이성의 신이 칼데아의 편을 드는 걸 그냥 지켜보기만 한다.(*32)
→ 올가마리 퀘스트 3이 나오면서 칼데아에서 분석한 고찰 결과가 나오는데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 따르면 이 존재는 센서에 어떤 반응이 없으므로 공기처럼 어디에나 있는 보편적인 것이고, 백지화 지구의 모든 시간, 모든 장소에 편재하는 정보체 같다 한다. 목적은 백지화 지구(칼데아스)의 관측기술장치(아카식 레코드)가 아니냐 한다. 이 존재 입장에선 칼데아나 칼데아스나 정보 발신원에 불과해 어느 쪽 편도 안 들고 그저 일어난 일을 관측하고 기록하는 것 뿐인 것 같다 하는데 왜 지구의 생명체 같은 외형을 하고 있느냐가 걸린다 한다. 칼데아스 지구를 백지화시킨 게 우주에서 온 우주인임을 알리려 하는 거 아니냐 한다.(*33) 희의 그랑마리 결착을 내고 칼데아가 가 버리면 슬그머니 나오는데 자신과 이번 일은 아무 관계가 없어야 하지만 노골적으로 낙담한다. 여기만큼은 보이고 싶지 않니, 그래서 전진하지 말았어야 했니 하며 자기 부족함은 반성중이라 한다.(*34)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정체는 이성의 신과 동등한 존재, 덜 자란 비스트의 유체였다. 위협의 규모는 이성의 신 쪽이 높지만 목적의 최종도달지점이 인간을 제거한다는 것으로 같기에 이성의 신과 서로의 이치에 준수해 동업 겸 경쟁하자는 일종의 사업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38)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오직 아틀라스를 베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이성의 신의 당면의 케어를 하기 위해 만들었다.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은 각 이문대의 왕을 살짝 부추기기 위해 만들었다. 그래서 도만은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며 정체가 없다는 듯한 발언을 했다. 결국 도만이 하고 싶었던 건 단순히 아베노 세이메이를 이기고 싶었을 뿐이 아니냐고 나스 키노코가 이야기했다.(*39)
→ 2부 6.5부 특이점 트라움에서 캐스터(셜록 홈즈)를 소환한 게 이성의 신이며 그가 최초의 사도임이 밝혀졌다. 소환에 응한 이유는 안 알려주는데 세뇌 같은 걸 당한 건 아니고 협상 끝에 소환에 응했다. 한편 소환된 홈즈는 스스로 이성의 신의 사도가 되었다는 기억을 봉인했다. 그게 칼데아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인지 이성의 신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다 한다. 봉인을 한 이유는 사도임을 숨기는 게 아닌 사도임을 기억하고 있다면 자기 성질 상 이성의 신에 협력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그의 인류사에 새겨진 본래 면모인 선악에 다가가지 않는 추리를 하는 냉철한 탐정이 아닌 과거, 또는 환상 안의 자신처럼 칼데아의 사람들의 마음에 들 만한 선에 접근하는 추리를 하는 홈즈가 만들어졌다.(*40)
→ 이성의 신의 사도가 아닌 '이성의 사도' 룰러(제임스 모리어티)가 등장한다. 그가 이성의 사도라 자신을 칭한 건 다른 이성의 신의 사도와 달리 신 자체가 아닌 신이 만든 시스템과 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힘을 준 건 이성의 신이지만 그것에 따를 의리가 없다며 운명의 삼여신의 힘으로 이성의 신과의 연결을 끊어버린다.(*41)
→ 이문대의 주민들은 전정사상이 된 후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공백기의 기억을 갖고 있다.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그 공백 기간 동안 이문대가 실제로 운영되었을 거라는 가설을 제시하며 이러면 역사의 편찬이 아니라 창조고 주신급 존재의 권능도 이런 건 불가능하다고 한다.(*44)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지표의 데이터를 재차 관측 해석해서 공상수가 낙하해서 백지화를 일으킨 게 아니라 백지화가 먼저 이루어지고 공상수가 낙하한 것이라고 밝혀냈다.(*45)
→ 카독 제무르푸스는 백지화가 인류를 멸망시키는 공정이 아니라 이성의 신이 내려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었고 인류는 하는 수 없이 퇴거당한 거 아니냐는 추론을 냈다. 그리고 신의 사도인 얼터 에고와 크립터를 부리는 것이 아직 실체가 없어서 수족으로 삼은 것이고 그 사도들이 지구의 영령임을 보고 이성의 신이 사용할 수 있는 건 과거 지구에 있었던 것으로 한정되는 거 아니냐 한다. 마지막으로 이성의 신의 강림이란 크립터와 이문대를 통해 얻은 지구의 데이터를 참조해서 만들어지는 거라 짐작했다.(*46)
기억을 잃은 이성의 신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협업하게 되는데 주인공이 령주를 살아나기 위해 다 바쳐버렸기에 서번트의 그림자 소환은 할 수 없었고 싸움은 U-올가마리가 맡게 되었다.(*49)
→ 기억상실은 본래 알고 있었던 것이라면 보는 순간 기억이 떠오른다. 아마 기능은 금세 정상으로 돌아올 테지만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갈지에 대해서는 말을 흐린다.(*50) 본인의 이름과 목적만 기억하고 모든 걸 싹 잊어버렸기에 자신이 이성의 신이란 것도 모르고 본래 목적인 인류를 지배하는 게 아닌 더 좋게 관리하려 한다. 기억을 잃기 전의 오만한 면과 전혀 다른데 지금 상태가 원래의 모습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칼데아 측은 U-올가마리가 이성의 신이라는 사실만 숨기고 다른 건 전부 가르쳐주기로 한다. 이를 들은 올가마리는 지금까지 칼데아의 여정을 이성의 신 이야기를 빼 버렸기에 자기 이야기가 없다며 10점 깎아 90점을 준다. 그리고 친구로서 지구를 구하는 일을 도와주겠다 한다.(*51)(*52)(*53)
→ 왜 지구의 생명체는 불편하게도 맞으면 다치는 형태로 진화했는지 모르겠다 한다.(*54) 약한 개체가 강한 개체에게 모든 걸 맡기지 않고 가능한 것을 하려 하는 것이 우주적으로 재미없다 한다.(*55)
→ 정신 파장으로 감정을 읽는 건 색으로 구분된다. 적색은 경계 혹은 공포, 청색은 대화, 황색은 우호와 기쁨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색은 어째선지 처음부터 황색이었다.(*56) 주인공의 말로는 정말로 그때 같다 한다.(*57) 칼데아의 사람을 자칭하는 자는 파장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지라 생물이 맞긴 하냐 한다.(*58)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짙은 흑색에 가까운 청색이다.(*59) 자신을 지구의 생명과 같은 존재 취급하는 걸 근본적으로 거부하는데 그런 감정을 품는 자의 색은 기분 나쁘고 불쾌하다 한다.(*60)
→ 파충류 부류를 싫어한다. 아무리 사납고 흉폭하고 뵈는 게 없는 존재라도 대화로 시작하겠다 하더니 적으로 공룡이 덮치자 우주적으로 이건 안 된다 한다.(*61)
→ 익숙하지 못 한 밀림의 파장을 감각(센서)으로 집중하자 무지갯빛 뭔가를 토해냈다. 환경에 적응하기 전 까지 센서 감도를 낮추기로 한다.(*62)
→ 데미 서번트라는 호칭이 썩 듣기 좋지 않다며 다른 명칭을 생각해 보라 한다.(*63)
→ 지구에서 곡물을 생물의 영양원이 아닌 연료로 쓰는 걸 보고 지구는 환경 파괴를 해야만 성립되는 문명의 발전이라며 지성체의 진화가 행성을 소진시킬 때 까지 얼마나 날 수 있느냐는 레이스 같은 거 같다 한다. 지구 인류는 패배가 쌓이고 있으니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한다.(*64)
→ 새로운 천체에 오면 별자리 만들기를 한다며 대통령 별자리를 작성한다. 귀인의 소양이라고 한다.(*65)
→ 중력장을 깔고 공중부유(호버링)을 한다.(*66)
→ 운이 은하급이며 당첨 99% 꽝 1% 뽑기를 하면 확실하게 꽝을 뽑아낸다고 자랑하다가 킹 프로테아의 발구름에 짜부러졌다.(*67)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 따르면 이성의 신의 거처는 지구총괄부 그레이트 마제스틱 하우스이며 많은 업무, 많은 진수정찬, 많은 학습 교재가 있다 한다. 기억상실로 싹 다 잊어먹었다.(*68)
→ 인간이 아이를 태아부터 기르는 점의 메리트를 모르겠다 한다.(*69)
→ 지구의 인류는 안 메워도 될 칸까지 메우는 자업자득 그 자체라 하는데 핵분열을 예시로 든다. 에너지를 얻기 위해 유해 물질을 흘리는 것이 이상하다 한다. 멀쩡한 지성체라면 유해 물질 처리법을 확립한 후에 핵분열에 손을 댈 텐데 범인류사의 인류는 항상 최대 효과를 추구한 결과 기술의 발전 차트가 이상해졌다 한다. 한 100년 지나면 핵융합 기술이 안정될 거고 그 때 부터 명예 우주 사람형 생명으로 인정해주겠다 한다.(*70)
→ 지구의 비명을 듣고 허공의 별에서 찾아왔다. 행성에게 불려 온 이상 지구를 독차지할 생각이 없다. 자신의 역할은 지구 위에서 행해지는 지성체 육성과 지도다. 평등한 통치, 공정한 역사, 모든 인종, 모든 사상이 인정받는 세계를 만들고 싶어한다. 자기 안에서 다스린다는 건 그런 의미라며 왕이 아니라 지구대통령이라는 표현을 쓴다. 인류를 감독하면서 인류의 대표고 인류의 성과를 반기는 자다. 기억 상실로 구체적인 계획이나 이유 등은 기억 못 한다.(*71)
→ 인류가 어리석다고 강조하는데 그럼 어린석은 인류가 아닌 보다 통치하기 좋은 다른 우주의 지성체를 찾으면 되는 거 아니냐 하자 지성체는 기본적으로 어리석으며 그래서 실수를 저지르기에 우주가 갱신된다 한다.(*72)
→ 잠을 잔다는 개념은 없고 밤에는 출력을 저하시킨다 한다. 그러면 사고의 변동폭이 돌아온다.(*73) 억지로 긴급 시의 안전장치로 기능을 정지시키는 건 가능한데 꿈을 꾸지 않는다. 자신은 결코 인간과 같은 생물로 취급받을 수 없다 하면서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권유로 잠을 잠다는 것을 시도해 보기로 한다.(*74) 그렇게 진짜 꿈을 꾸게 되는데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상대로 혼자 무쌍찍는다는 개꿈이었다. 꿈에서는 본래 이성의 신으로서의 능력과 기억을 갖고 있었다.(*75)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이 상태의 U-올가마리를 자기가 아는 올가마리 어님스피어처럼 대하려다 입을 다물곤 한다.(*76)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무심코 소장이라 부를 때가 있는데 어째선지 싫진 않다 한다.(*77)
→ 자료 수집을 남에게 안 시키고 직접 한다. 수집 능력은 본인의 힘의 일부를 떠올린 거라 하는데 투시라던가 사고를 읽는 능력 등을 시전해 완벽하게 해냈다.(*78)
→ 이런 저런 일을 겪어 칼데아와 관련된 것들을 거의 다 기억해냈는데 자기가 다스려야 할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여선 보람이 없어서 계속 협력한다 한다. 인정이나 우정 같은 게 아니라 칼데아의 목적이 마음에 든 것이라 한다.(*79)
→ 몸이 더러워지지 않으며 씻을 필요가 없다.(*80)
→ 싸우는 걸 꽤 좋아하는 편이다.(*81)
→ 네모 마린은 U-올가마리가 아무 것도 기억 못 하면서 자신을 구해줬으니 책임감이 엄청 많고 혼자 고생하는 건 싫어하지만 가능한 해야 하는 것에서 도망치지 않는 자라 하며 그런 점이 좋다 한다.(*82) 이후 네모 마린이 기억에 남는 것보단 슬프게 하지 않는 미래를 택해 자신이 죽어도 본체가 있으면 부활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죽어버린 걸 보고 매우 강한 감정을 가진 하나뿐인 서번트라며 속으로 작별한다.(*83)
→ 인간 사이즈일 때 몸무게가 1만톤 한참 이상이다. 평범하게 다니는 건 항시 중력 제어을 해서 주위에 영향을 안 주기 때문이다.(*84)
→ 추위를 느끼지 않는다.(*85)
→ 즉사 판정 공격에 당하면 뇌파가 멈춰버린다.(*86)
→ 1해년 정도 지나면 수명이 다 된다 한다.(*87)
→ 이문대를 절제하기 전에 그 세계의 문화와 사상, 상태를 알아 두는 게 최소한의 의무라 한다. 알 기회가 생겨도 무지를 방패막 삼는 비겁한 자가 되지 마라 한다.(*88)
→ 동포를 염려하는 정신활동은 나선형이라 아릅답다 한다.(*89)
→ 생명체의 정신을 납치해 자신이 만든 시뮬레이션에 가둘 수 있다. 하루 걸려 완성한 배틀이라며 문 셀 공간 비슷한 곳에서 싸우게 해 주는데 주인공의 평으로는 여태 본 어떤 망작 영화보다 망작 같은 개노잼 게임이라 한다.(*90)
→ 테스카틀리포카는 지금 상태로는 약해진 올가마리가 버겁다 한다.(*91)
시체능욕 - 올가마리 퀘스트, 올가마리 유분체(엘레멘츠)
→ 4기의 엘레멘츠는 감정을 희로애락으로 나눠 담당한다. 불의 올가마리는 '애'를 담당하는 인류 보호파고, 물의 올가마리는 '락'을 담당한다. 자기들은 칼리오스트로에게 조종당한 게 아니라 그너 그에 의해 스위치가 켜져 깨어났을 뿐이라 한다. 그거랑 별개로 물의 올가마리는 칼리오스트로를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같은 광디 역으로 쓸만하다 판단했고 지금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광대로 여긴다.(*96) 한편 이들은 U-올가마리의 파손된 영기로부터 만들어진 네 쌍둥이 같은 존재라 서로 지각을 공유하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의 위치와 상황이 감지된다. 그리고 본래 U-올가마리의 다른 측면을 자아로 삼은 분체들이다.(*97)
→ 네 엘레멘츠는 파편이나 열화품이 아닌 동격이자 동등한 존재로 U-올가마리의 복사다. 이들의 차이는 희로애락의 감정 뿐이다.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인생에서 경험하고 획득한 희로애락의 감정이다. 그 중 락을 담당하는 물의 올가마리가 이문대 남미에서 본 기억 잃은 U-올가마리와 가장 흡사하다. 그것보다 중요한 건 각 유분체는 가진 지식이 다르다.(*98)
왜곡영역의 물의 올가마리는 칼데아 측을 알지만 확신이 없다며 일행의 신상정보(명칭, 역할, 특기)를 말하라 한다. 이는 칼데아가 불의 올가마리를 쓰러뜨렸으니 통치자로서 그 얼굴을 볼 의미가 있었다 한다.(*105) 물의 올가마리와의 접촉을 원했던 라이더(레오나드로 다빈치)는 자신들이 이문대 남미에서 봤던 U-올가마리는 기억을 잃어 이성의 신으로서 자신이 원하는 걸 대답할 수 없지만 이 엘레멘츠들은 성립 과정에서 이성의 신의 기능이 수복되었으니 자신이 원하는 걸 대답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그래서 질문을 요청한다. 물의 올가마리는 지구 인류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게 자기 의무 중 하나라며 승낙한다.(*106) 다 빈치의 추론은 이성의 신과 칼데아스의 관계인데, 이건 다른 문서에서 설명하고...... 아무튼 물의 올가마리는 본래라면 문답무용으로 다 박살내주려 했으나 스톰 보더 함내를 시찰해보곤 이게 마음에 들었다며 승부를 제안한다. 싸워서 자기가 이기면 보더를 받아가며 승무원은 반을 버리고 반만 수용하겠다 한다. 근데 이러면 칼데아 측이 이겼을 경우의 포상이 전혀 없다는 게 지적되었고 물의 올가마리는 이를 인정해 자신이 아는 칼데아스의 기초 이념을 창조해 클래스 스코어 중 프리텐더를 해방시켜 주겠다 한다.(*107) 이 대결은 물의 올가마리가 일시적으로 자신을 강화시킬 수 있는 뱃지를 칼데아 측에게 단위를 착각해 너무 많이 넘겨버린 것이 패인(인게임에서는 얼마나 잡몹을 효과적으로 잡았냐에 따라 뱃지의 습득량이 달라지지만 그건 넘어감)으로 작용해 칼데아가 이긴다.(*108) 물의 올가마리는 자신들 U-올가마리들은 완전 연소가 아닌 한 3분은 더 활동할 수 있다 하며(울트라맨 패러디 같다) 알고 있는 정보를 다 알려준 후 소멸한다.(*109) 최후의 순간 과연 내가 본 칼데아라 칭찬하며 미소를 짓는데 이는 물의 올가마리가 '락'을 담당하기에 이문대 남마에서 U-올가마리가 보여준 즐거웠을때의 기억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110)
한편 홈즈는 백지화된 지역에 발생하는 진류물을 바탕으로 칼데아스 속 100년 후의 지구가 사람들의 생활이 풍족한 게 이상하다 했었다. 이는 칼데아스가 100년 뒤의 지구의 인리를 보장하고 있다지만 칼데아스가 확인 가능한 건 문명의 빛 뿐이기 때문이다. 지구상에 문명의 빛이 있으니 100년 뒤에도 인류가 번영하고 있음은 맞지만 그 빛만으로 칼데아스의 지구에 어떤 문명이 어떤 생활로 구성되어 있는가는 시바로도 관측할 수 없는 영역이다. 관측이 가능하면 미래에도 개입하는 게 가능해지는데 칼데아의 인리보장조치는 현재와 과거에 대한 것이다. 레이시프트로 미래로 가는 것이 불가능한 것도 이 때문이다.(*113)
그 때 경보가 발생한다. 스톰 보더가 멋대로 공간전이해 북의 43도 서경 103도 부근의 특이점으로 날려졌다. 그 곳에는 백지화되지 않은 본래 지구 환경에 스톰 보더가 비행 가능할 만큼의 협곡이 있었다. 지난 번 유분체들과의 접촉으로 정보가 쌓인 칼데아는 이런 현상이 올가마리 유분체가 만들 수 있는 레이시프트 없이 돌입 가능한 현재의 특이점이자 거대 고유결계인 통칭 '대통령 특이점'이라 명명한다. 지난 번 물의 올가마리 때와 달리 이상이 있는 건 주위의 수치뿐이고 보더에는 아무 간섭도 없었다. 언제라도 도주가 가능하니 일단 정면에서 맞서기로 한다.(*114)
그러자 잊을 만 하면 등장하던 이성의 무녀가 나타난다. 항상 말이 없었지만 이번엔 앞으로 나아가지 마라는 듯한 무언의 메시지를 보여주곤 퇴장한다.(*115)
그리고 유분체의 녹화 방송이 시작되는데 땅의 그랑마리를 자청하는 이번 유분체는 자기가 만들고 있는 것이 완성되지 않았다며, 지금 자기를 이기면 치하하기 위해 준비한 포리너 클래스 스코어가 빛이 바랜다며 7일 후에 집무실이 완성되면 풀파워로 싸워줄 테니 일단 꺼지라 한다.(*116) 물론 돌아간다는 선택지는 없고 그랑마리를 조지러 간다.(*117) 이번 전투는 땅의 그랑마리가 상대니 물의 올가마리가 쓰던 대통령 배지처럼 때리는 것으로 마력 자원을 수거할 수 있고 그걸로 파워업해 싸우라 하는데 일단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석상 비슷한 곳에 파묻혀 있던 그랑마리가 산을 무너뜨리며 튀어나온다. 다들 어처구니 없는 상태였지만 아무튼 누구는 현실도피하고 누구는 억지로 진지하게 싸워서 진짜 쓰러뜨린다.(*118) 이전 물의 아쿠아마리처럼 땅의 그랑마리도 쓰러진 후 3분간은 활동할 수 있었기에 마무리하러 가 보니 자긴 희의 올가마리라 노력 같은 것도 하기 싫고 자폭해서 길동무로 삼기도 싫다며 싸울 여력이 남아 있음에도 충분히 즐겼으니 칼데아의 승리를 인정해 준다. 한편 나름대로 배틀 기믹을 열심히 만들었다 어필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지 대통령 관둔다며 포리너 클래스 스코어를 넘겨준다.(*119) 가기 전에 모든 유분체들은 얻은 정보를 공유한다는 걸 알려주고, 자기가 산에 파묻혀 있던 건 바위욕 중이었다니 스톰 보더를 공격할 생각은 없으며 오히려 스톰 보더에서 땅의 기운이 느껴져서 무기로 쓰고 싶다니, 남은 노의 유분체는 칼데아와의 메모리가 전혀 없는 쓰러뜨리는 것만이 유일한 구원이니 하며 도망치지 않아 싸워줘서 고맙다 하곤 도로 땅속으로 파묻힌다. 다시 부활할 일은 없을 것이고, 이번에 얻은 자원으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드는 새로운 뭔가가 진전되었다.(*120)
진명(?) | E-플레어마리 |
키 / 몸무게 | 242cm(다른 유분체에게도 공통되는 설정으로 뿔 50cm, 신체 키 162cm, 힐 30cm의 합계임)(*121), 수치 미공개 |
출생지 | 대서양 이문대 부근 |
속성 | 질서 선 |
부속성 | 인 |
마술회로 속성 | 불 |
성별 | 여성 |
좋아하는 것 | 도전, 교전 |
싫어하는 것 | 철수, 피난 |
패러미터 | 근력 : A, 내구 : B, 민첩 : A, 마력 : A++, 행운 : A, 보구 : B |
진명(?) | E-아쿠아마리 |
키 / 몸무게 | 242cm, 검열되어 불명(위정자로서 공정함을 신념으로 삼지만 이 수치만은 예외다(*123) |
출생지 | 버뮤다 삼각 지대 |
속성 | 중립 선 |
부속성 | 인 |
마술회로 속성 | 물 |
성별 | 여성 |
좋아하는 것 | 고기압(바다가 잘 안 사나워짐) |
싫어하는 것 | 저기압(바다가 잘 사나워짐) |
패러미터 | 근력 : B, 내구 : A+, 민첩 : B, 마력 : A++, 행운 : A, 보구 : A+ |
진명(?) | E-그랑마리 |
키 / 몸무게 | 100m / 지구의 무게는 젤 수 없다 한다.(*125) |
출생지 | 아메리카 러시모어 산 |
속성 | 혼돈 선 |
부속성 | 천 |
마술회로 속성 | 지 |
성별 | 여성 |
좋아하는 것 | 지구 인류(자신의 강함을 부각시켜 주므로) |
싫어하는 것 | 우주(자신보다 명백히 크니까) |
패러미터 | 근력 : EX, 내구 : EX, 민첩 : C, 마력 : C, 행운 : EX, 보구 : B |
작품 내에서의 등장
대령주에 데미지를 입은 건 아니지만 자신을 공격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생각을 바꾼다. 시덥잖다면서도 지구 인류의 기록을 열람하며 자기 사도를 처분하러 한 것을 그만둔다. 공상수마저 불태울 뻔 한 빛의 창을 경계해 이문대 브리튼에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를 현지 조사와 파괴공작을 겸해 공간전이시킨다. 그리고 올가마리보다 좋은 몸을 찾기 위해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을 파견하는데 은근슬쩍 오르트 구름에서 온 얼티밋 원를 언급한다.(*139)
이성의 신의 곁이 아닌 자기 본거지인 특이점 헤이안쿄로 돌아간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은 결코 이성의 신에게 반심을 품은 건 아니었지만 자신만의 이성의 신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이 있었고 그래서 자신의 영역인 특이점 헤이안쿄에 여덟 번째 공상수(아종 공상수)를 만들어 이문대화한 후 세이버(이부키도지)를 새로운 비스트이자 이성의 신으로 만들려 했다.(*141)
그리고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세이버(이부키도지)를 먹어치우고 도만 스스로가 비스트이자 이성의 신이 되기로 한다.(*142) 그리고 이는 성대하게 실패한다. 이문대 인도 때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개화한 공상수와 그릇이 될 신이라는 재료를 확실히 준비했지만 인류애가 없는 자에게 비스트가 될 자격은 없었다.(*143)
그와 동시에 이문대 브리튼에서 받아 온 성검의 개념을 무장화한 성검병장, 대 이성의 신용 병장으로 범인류사의 정통성, 인리 자체를 탄환으로 장전하는 주포, 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명중시킨다.(*150) 블랙배럴의 응용인데 블랙배럴이 상대의 수명을 측정한다면 이 주포는 인류의 위협을 측정하고 그 레벨에 따른 지구의 자정작용을 일으켜 지구 내핵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아 쏜다. 스톰 보더 자체의 마력 소모는 그리 많지 않다. 하여간 명중했으나 이성의 신은 그것을 에너지로 변환해 흡수해 버린다. 이성의 신 본인도 뭔 일인지 이해 못 하는 상황에서 주포의 탄환을 광자반응탄에서 갑연금탄으로 바꿔 다시 쏘려 하나 뭔가 온다.(*151)
대규모 지각 붕괴를 일으키며 이문대에서 뭔가 날아온다. 내부 기압 2000억, 온도 1600만도, 밀도는 물의 160배로 태양과 일치하는 수치였다. 그것과 이성의 신이 힘싸움을 하는 사이 라이더(네모)가 스톰 보더가 위험하다며 칼데아 측을 섀도우 보더로 갈아타 탈출시키려 한다.(*152) 그 태양으로 추정되는 건 빛도 불도 아닌 식물과 광물의 융합체로 태양이자 식물이고 불이자 광물이며 이성의 신을 출력으로 웃돌았다. 그 여파에 휩쓸린 스톰 보더는 완전 대파되었으며 이에 부상을 입은 라이더(네모)는 스톰 보더의 남은 리소스를 나머지 서번트 3기의 소환을 위해 섀도우 보더에 보내고 자신의 마력을 모두 사용해 스톰 보더를 착륙시키겠다 하며 연락이 두절된다.(*153)
그 여파로 한 번 저승에 갔다가 다시 이승에서 정신을 차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섀도우 보더에 연락책으로 탑승한 네모 마린 한 명과 같이 떨어졌는데 뭔 기연인지 이성의 신... 그러니까 그 U-올가마리와 같이 있었다. U-올가마리는 우주에서 찾아온 우주인이며 자기 이름이랑 목적은 파악하고 있는데 앞선 일로 목숨이 위태로운 중상을 입고 그 외의 것은 하나도 기억하지 못 하게 되었다. 지구에서 겪은 기억이 날아간지라 막 지구에 도착한 것으로 여기고 있었으며 왜 먼 곳에서 찾아온 귀인을 환영하지 않느니 한다. 주인공의 정리정돈력이 좋다며 자기 비서관으로 채용해 줘도 되겠다 한다. 주인공과 네모 마린을 무해한 원생 생물로 여기곤 딱히 지구인을 해칠 생각은 없고 둘이 지구에서 만난 첫 친구라며 이성 간 친선대사(앰버서더)로 삼곤 둘의 정신 파장으로 보건데 곤궁 상태로 보이니 이 행성을 다스리기 위해 온 존재로서 곤란해하는 지성체를 가만 못 둔다며 도와준다 한다.(*154) 이후 이러저러하게 동행하게 된다.
→ 세이버(베니엔마)는 주인공에게 U-올가마리와 사소한 문제가 있다는 걸 듣곤 그러면 막을 수 없는 균열이 생길 수도 있으니 물어야 할 때는 묻고 사과할 때는 사과해야 한다며 대화를 나눌 기 회에 겁먹으면 안 된다 한다.(*157)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지금은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본래 자신은 아무래도 좋지만 라스푸틴의 영향으로 생긴 인간이 가지는 감정이 지금 이 상황은 그 사람을 위한 게 되지 않으며 나중에 느낄 괴로움이 더 커질 뿐이라며 슬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야기한다. 이에 동의하는 카독 제무르푸스는 칼데아에 무슨 일이 있어도 U-올가마리를 완전히 신용하지 않는 자가 필요하다며 맡아 미움을 사더라도 상호이해를 이루기 전에 갈라지게 만들여 한다.(*158)
→ 갑자기 몸 상태가 돌아왔다며 메히코 시티를 없에겠다고 급발진하다 테페우에게 한 소리 듣고 머리 식히러 간다. 덤으로 와쿠잔이 고백했다가 차였다.(*159) 와쿠잔은 고요한 전망대로 올가마리를 안내해 횃불에 비치는 그림자가 원래 있을 수 없는 곳에 자신들이 있었던 증거를 흘리는 것 같아 좋다 한다. 디노스 최강의 전사가 자기 힘을 과시하는 장소가 아닌 고요한 일상의 전망대를 으뜸가는 장소로 여긴다는 점에서 디노스란 이상적인 존재라고 올가마리는 생각했으나 자신은 이 풍경을 파괴해야 하는 존재임을 자각하곤 디노스가 추하고 우둔한 도마뱀이라 화풀이하고 가 버렸다.(*160)
→ 스태프들의 투표 결과 올가마리를 배척하자는 의견은 안 나왔지만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포함해서 스톰 보더에 승함하는 걸 반대하는 건 절반 이상이 나왔다. 거기에 트리스메기스토스2에 따르면 U-올가마리의 기억상실은 신체기능이 회복하면 해결되며 그 순간 도로 인류의 적이 될 거라 한다. 만전의 올가마리와의 싸움은 패배할 것이 뻔하니 그 전에 스톰 보더를 고치고 올가마리를 선제공격하자는 의견도 나온다.(*161)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이에 반대하는데 다빈치에 따르면 선재공격을 하면 승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하기 싫다고 판단했으니 타산보다 마음을 우선한 거고 사람은 타산에 타산으로 값고 마음에 마음으로 갚아 주는 생물이니 둘의 마음이 성과를 내서 기억을 찾은 U-올가마리가 칼데아를 적대하지 않을 가능성에 기대해 보자 한다. 지금의 올가마리는 엄청 즐거워 보이니 결과만을 새기는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예측을 넘을 지도 모른다며 지금 관계를 유지하기로 한다.(*162)
→ 도망가는 U-올가마리를 붙잡고 그간 이야기를 나눈다. 스톰 보더가 수리되었다는 걸 듣고 자기도 관제실의 작전 회의에 참가하고 싶어하는데 스탭의 과반수가 올가마리의 탑승을 반대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배 같은 건 딱히 아무래도 좋다며 자기는 치첸 이차를 좀 더 구경할 테니 알아서들 하라 한다.(*163)
→ 기억상실한 올가마리는 자신을 자신으로 유지시키는 장식이 사라지자 감정의 자유화(판단 능력의 저하)가 생겼고 주어진 사명보다 자신의 판단을 우선시해 자신이 좋다고 느낀 행동을 선호했다. 우주인인 자신과 지구인의 차이를 무시하고 대충대충 잘 흘러갈 거라 생각했는데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자기 정체가 이성의 신임을 들은 후로 다시 무감정해지기 시작했다. 이상적인 디노스의 세계를 보고도 이 곳은 자신의 안식처가 아니며 이 풍경을 불태우는 게 자신이라는 생명체임을 떠올린다. 자신이 인류의 적임을 긍지롭게 여길 수 있어도 칼데아의 적이라는 건 생각하기 싫어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자신이 이성의 신임을 몰랐으면 한다. 그런 모순에 지쳐 다시 기억을 지워버리고 메히코 시티에 가기 전의 자신으로 되돌아가려 했으나 마침 주인공과 만나게 되서 무산된다.(*164)
→ 아무튼 혼란스러운 U-올가마리는 이 이문대를 떠나겠단 전언과 지구를 구하는 역할을 자신으로선 못 돕겠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떠나 버렸다. 칼데아 측은 내심 아쉬워했지만 당장 오르트를 어찌 하는 게 급하므로 할 일을 하기로 한다.(*165)
→ 오르트는 스톰 보더를 향해 돌격해 오나 싶더니 10km에 도달하기 전에 20km 정도 되는 금속 촉수를 뿜어냈다. 이를 스톰 보더를 수리할 자재의 3할을 빼돌렸던(디노스들이 별 말 안한 건 그 토끼는 이득이 안 되는 짓을 하면 죽으니 뭘 해도 넘어가 달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부탁 때문이었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그걸로 만든 영상중광 79식 척화대사의 포탑을 거대화시킨 병기를 꺼내 와서 디노스 최후의 생존자 데스 롤링 팀 형제들에게 조작을 맡겼다. 촉수는 모두 요격되었고 주포의 발사만 남았는데(*180)(*181) 오르트는 박살난 슈퍼셀 발생장치를 즉석에서 2배 성능으로 신축하고 각질인 거미 몸까지 재생하더니 우주폭풍으로 주포의 궤도를 틀어 피해냈다. 주포의 2사를 하기 위해선 몇 분 시간이 필요한지라 모든 게 틀어막혔다.(*182)
→ 그 때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이성의 신의 일곱 초권능 중 하나인 미래입자가속 감옥(타키온 제일)을 사용해 시간을 멈춰준다.(실제 원리는 적용 대상이 시간보다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다) U-올가마리는 자신의 심장을 오르트가 쓰는 걸 방치하고 지상으로 돌아가면 자기 체면이 구겨진다며며 협력을 요구한다. 시간가속 공간의 유지 밋 주포 2사에 쓸 전력을 제공할테니 그 대가로 오르트의 본체를 격파하고 주포의 사용권을 넘겨달라 한다. 전력을 제공하는 방법은 과거 스톰 보더를 수리할 때 라스푸틴이 슬쩍 끼워 넣은 파이프라인을 사용한다 한다. 다른 선택지가 없어 이를 승낙한다.(*183)
→ 비장의 수단으로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연산능력을 소환식에 쓰는 것으로 오르트에게 잡아먹혀 데이터 로스트된 서번트를 스톰 보더 위 한정으로 의사재현(에뮬레이트)시켜 복귀시킨다. 그리고 마지막 총력전을 걸어 격파하는 데 성공한다.(*184) U-올가마리는 응원이 받고 싶었다 한다. 자신이 도와 준 이유는 주인공이 얼터화한 서번트들을 괴물이란 이유로 배척하지 않아서라 한다. 마지막으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누구고 자기가 칼데아의 소장이냐 묻는다. 요령은 없어도 훌륭한 소장이라는 주인공의 답변에 요령 있게 하면 좋았을 거라 하며 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발사해 오르트를 소거시킨다. 그리고 심장이 없는 상태해서 그 무리를 못 견뎌 영기 소멸한다.(*185)
이성의 신의 능력
→ 그랜드 세이버 : 아르토리아 아발론이란 이름으로 나오는 캐스터 아르토리아
→ 그랜드 아쳐 : 아쳐(초인 오리온)
→ 그랜드 랜서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 그랜드 라이더 : 라이더(태공망)
→ 그랜드 캐스터 : 캐스터(멀린)
→ 그랜드 어쌔신 : 어쌔신(산의 노인)
→ 그랜드 버서커 : 테스카틀리포카
후에 이 개꿈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테스카틀리포카가 원래 그랜드 클래스 버서커임을 나타내는 것이라 한다.(*194)
이외, 이성의 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2부 7장에서 U-올가마리와 여행하게 된 건 예정대로였으나 테스카틀리포카의 존재가 너무 커져 올가마리 쪽도 폭주했고 그 결과 2부 7장의 분량이 전후편이 되었다 한다. (*201)
→ 처음 등장할 때 코미디스러웠던 건 위협적인 존재지만 기본적으로 어딘가 어긋나 있고 스케일이 큰 존재지만 왠지 소시민이고, 기본적으로 선의로 행동하는 자라는 걸 나타내기 위한 포석이라 한다.(*202)
→ 그런 결말을 적어 놓고 나스 키노코는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매력적인 캐릭터로 성장했는데 죽어버려서 아쉽다고 웃으며 말했다.(*203)
→ 실장 예정은 없다. 전체공격을 부여받은 건 7장 한정 캐릭터라 가능했다 한다.(*204)
→ 다른 개입이 없이 오르트와 일대일로 대면했다면 예정대로 오르트를 흡수하는 것이 가능할 거라 한다.(*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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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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