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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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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탄생
인대와 신대의 차이
구체적으로는 솔로몬이 죽으면서 신대는 종결되었고 대기 중의 마력은 점점 고갈되다 서력이 되면 완전하 사라질 예정이었다. 신대부터 내려온 마술사 가문들은 솔로몬의 모 제자를 중심으로 마술협회의 시초가 되는 단체를 설립한 후 마술을 신비가 없어진 후에도 과거를 아는 학문으로서 남기기로 한다. 하지만 뭔 일인지 서기 20여년 경 신대의 진 에테르가 아닌 새로운 서력의 제5가공요소 에테르를 증명해 버렸고 이것으로 서력의 새로운 마술사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이를 부정하는 자들은 아틀라스원과 방황의 바다를 만들고 자기들끼리 눌러앉았다.(*10)(*11)
인간과 평행세계, 인리정초, 이문대
→ 이문대 러시아는 450년 전 이반 뇌제가 살아있을 적 빙하기가 와서 러시아 외의 모든 생명이 멸절한지라 뇌제가 마술사들을 동원해 빙하기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신인류 야가를 만든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8년에 도달했다.
→ 이문대 북유럽은 기원전 1000년 경 북유럽의 신대를 종결지어야 했던 수르트가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신대가 아닌 별 그 자체를 날려버리려 했다가 공멸해서 그저 살아남은 유일한 신 스카디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인간의 숫자를 간신히 1만 명 유지하는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8년에 도달했다.
→ 이문대 중국은 시황제가 진짜 불사를 이루고 은나라의 선술을 발굴해 민중의 의지를 봉인하고 자신에게 모든 여력을 집중해 세계를 통일했는데 그것이 이어지다가 어느 순간 더 이상 세계가 발전할 수 없다고 판정된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8년에 도달했다.
→ 이문대 인도는 본래 마하라라타에서 대활약하고 주인공으로서 결말을 마칠 아르주나가 무언가의 이유로 마음 속의 흑을 담당하던 크리슈나의 인격이 메인을 차지해 현실을 부정하고 인도의 모든 신성을 삼켜 유일신이 된 후 세계를 주기적으로 윤회시킨 결과 발전이 멈춘 걸로 판정된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9년에 도달했다.
→ 이문대 아틀란티스는 본래 세파르의 손에 전원 소각당해야 했을 올림포스 12주신들이 살아남아 아틀란티스에서 군림한 결과 인류의 문명 수준은 올림포스의 기술의 잔재인 나노머신의 힘을 넘을 수 없었고 더 이상 세계가 발전할 수 없다고 판정된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9년에 도달했다.
인간의 특징
기본적으로 이 세계의 인간은 인간으로서 한계수치의 운동능력이 정해져 있으며, 재능과 노력이 충분하다면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 즉 사후 영령화 하면서 강해졌거나, 마력방출 같은 특수능력을 타고날 적부터 지녔거나, 신의 피를 타고나서 애초부터 인외의 힘을 가진 부류 같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영웅이란 그 한계를 돌파한 자라 할 수 있다.(*27)
→ 나나야 체술을 완전히 구사하는 가월십야의 나나야 시키는 인간의 운동능력을 무시한 움직임을 보인다.(*28) 또한 어릴 적 나나야 체술의 기본적인 부분을 훈련받은 토오노 시키는 시엘 루트에서 살인충동까지 발동하자 자신의 신체가 따라가지 못하는 사계의 보이지 않는 공격에 호각으로 대항했다.(*29) 즉 나나야 체술은 신체능력을 무시한 운동능력을 발휘하는 것 같다.
→ 어릴 적 나나야 체술의 기본적인 부분을 훈련받은 토오노 시키는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처럼 통상 사도 이상의 힘을 가진 자와(*30) 보통으로 싸울 수 있게 상향 조정된 멜티블러드 시리즈의 스펙을 기준으로(*31) 인간으로서 톱 클래스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32) 반대로 전투능력이 떨어지며 조커로서 활약이 가능한 월희에서는 별 것 없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 한다.(*33) 이들은 어느 쪽이던 서번트와 싸우면 상대가 안 된다.(*34) 암살용 기술로 정면대결을 하는 상황을 감안하고 나나야 체술이 신체능력 이상의 운동능력을 낸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그 조합의 결과 시키가 발휘하는 인간으로서 톱 클래스의 운동능력 정도로는 인간의 영역을 돌파한 영웅(서번트)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 같다.
→ 싸움이 목적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을 목표로 수련한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35) 일반인이라면 충분히 완성된 몸으로 평가받으나(*36) 어디까지나 일반인 기준이지 그 정도 운동능력으로는 인간의 한계에는 멀다 한다.(*37)
→ 흡혈귀 상태의 사계 정도면 인간을 뛰어넘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38)
생물이기 전에 마로 창조된 자들은 자연스럽게 마력을 생성하고 고도의 마술을 구사한다. 인간이 가진 마술회로는 마의 것을 흉내낸 의사 신경의 일종으로. 인간으로서의 신경의 내면에 만든, 뒤에 가져다 붙인 능력이다. 이를 사용하는 자를 마술사라 한다. (*39) 자세한 내용은 마술회로, 마술 항목을 참조할 것.
마법은 신대 무렵의 '마술과 마법이 구분이 없을 적', 인대로 돌입한 후의 '인류의 역량으로 이룰 수 없는 것', 현대의 '5대 마법의 정립'으로 나뉜다.
현대에도 인대의 인류 역량 판정은 마찬가지라 5대 마법을 제외하면 마술 부류는 인류의 역량으로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다. 예를 들어 공의 경계 즈음에서 미래 예측, 과거 추측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인간의 역량으로 가능한 것으로 묘사된다.(*40)
마법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마법 항목을 참조할 것.
말 그대로 인간의 선천적 & 돌연변이성 이능, 인간의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없는 초상현상(신비)을 일으키는 힘이다. (*41)마술회로와 동일시되는 이능을 태어날 적부터 뇌의 기능으로 타고 나는 일종의 돌연변이다.(*42) 자세한 내용은 초능력 항목을 참조할 것.
기본적으로 인간들은 자연령으로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여 재양을 일으키는 마를 적대시한다. 일본의 이능력자들은 마를 토벌하기 위해 퇴마조직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러한 정석과 반대의 노선을 선택하여, 마와 접촉해 그들과 피를 나누어 결과적으로 마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간이 생겨났다. 이들을 일반적으로 혼혈이라 부른다. 다른 식으로 표현하자면 '반인 반마'. 마를 증오하는 퇴마조직과는 그리 관계가 좋지 않으나, 마라 불리는 공동의 적을 갖고 있기에 표면상으로는 협력관계에 있다. 뒤로는 서로 칼을 가는 사이다. (*43) (*44) 자세한 내용은 혼혈 항목을 참조할 것.
마력이 건재한 신대 무렵에는 기술이 근대와 비교해 뒤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사람이 꿈꾸는 물건(잠수함, 비행기 등)은 다 개발되어 왕의 재보에 접수되었다.(*45)
당시 신대의 과학으로 만든 장비는 빛의 속도로 나는 배 라던가 도약 항법을 구사하는 장비라던가가 언급된다. 전부 왕의 재보에 보관되어 있다.(*46)(*47)
현대 과학의 경우, 인간이 부리는 신비의 대표주자 마술은 과학에 점점 밀리고 있지만 과학이 신비를 완전히 잠식하려면 멀었다. 최소한 인간 그 자체가 불필요하게 될 정도의 기술발전이 아니라면 마술이 추월당할 일은 없다. 2015년 까지 전자기기 생활용품이라면 마술회로로 대체 가능하기에 능력 있는 고위 마술사일 수록 전자기기를 '그거에 기대면 미숙한 자다'고 공언한다 받아들여 경시, 경멸하곤 한다.(*48)
한편 800년 전, 로어가 인간일 적 성당교회는 탄압이란 이름으로 온갖 지식을 모았다. 수학. 천문. 지층. 역사. 건축. 경제. 의술. 농경. 나중에 과학이 될 연금술 등이 모였으며 우주의 넓이를 가늠하고 대지가 어떻게 운영되는 것 조차 개요가 밝혀졌다. 어느 현자에 따르면 이후 천 년은 교회가 모은 지식의 증명을 할 뿐일거라 한다.(*49)
인간에게 있어 과학적으로 평행세계에 간섭하는 기술은 외계 진출은 물론, 성계 단위로 활동하는 문명이 돼서야 체현 가능한 아득한 미래의 상식이다.(*50)
마술각인, 각인충 처럼 신경 단위로 인체와 융합한 이능적인 요소가 등장한다. 한편 이런 요소는 심각한 부작용을 동반한다. 마술각인의 경우 친족이기에 완벽하게 융합되어도 부작용과 거부감이 발생한다. 만약 몸 전체에 각인 같은 것이 있으면 인간으로서의 기능이 침식되어 정신이 망가진다.(*51)
인간은 모두 인간의 유전자가 시작된 원형의 힘을 내포하고 있다. 영령(서번트)은 자신에게 걸려 있는 리미터를 부수면 원형의 힘의 일종인 신화예장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신화예장은 마찬가지로 원형의 힘에서 비롯된 십의 왕관의 '모든 것을 없었던 일로 하는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다. 신화예장의 사용은 일종의 리미터를 해제하는 것과 같으며, 서번트로 소환된 상태라면 서번트라는 프레임이 견디지 못해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52)
과거와 현대의 무술이 다양하게 평가된다.
→ 오래 묵어서 한 지식 하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평으로는, 현대의 종합격투기를 구사하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를 보고 평하길 룬의 보조가 들어가지만 기본이 되는 몸놀림이 인간이 사용하기 위해 짜여진 '이론'이며, 여기까지 격투기술이 향상된 것에 감탄한다. 과거에는 직감에 맡겨 날뛸 뿐이었고 바제트의 주먹은 인간이 쌓아 올린 피와 땀의 유산이라 한다.(*53)
→ 과거의 무술이 약하게 평가받지는 않는다. 그리스 신대의 무술 판크라치온은 권투와 레슬링을 복합시킨 완벽한 세계 최고(最古)의 종합 격투기로 평가된다. 이것의 달인 아쳐(케이론)은 한 팔에 치명상을 입기는 했지만 마력방출로 돌진해 온 세이버(모드레드)의 팔을 잡고 체중을 이동시켜 엎어쳐 그 충격에 잠시 움직이지 못 할 정도의 데미지를 주었다.(*54) 기원 전의 세이비어(각자)는 방어에 특화된 고대 인도 무술 칼라리파야트가 서번트 스킬 랭크로 EX 판정이다. 이는 그야말로 세계관 최강 급으로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히무로의 천지에서 나오는 카드 게임 영웅사 대전(지진학자가 지진을 일으키는 등 재미 위주의 능력이 많다) 버전 플라톤(격투기의 제왕)을 끌고 와야 어떻게 상대가 된다 한다.(*55)
→ 작가들의 빠심 보정도 더해져서 팔극권은 그야말로 지고의 무술 취급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팔극권 항목을 참조할 것.
→ 암살이나 카운터 같은 특정 상황에 특화된 무술들이 등장한다. 초전 상대라면 서번트에게도 통하는 뱀, 미약한 초능력과 인간 신체의 한계를 동원하는 것 만으로 혼혈을 학살하는 나나야 체술, 환수 루 베오울프에게 카운터로 심장마비를 이끌어내는 시즈키 소쥬로의 주먹질 등이 대표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8000년 전 이미 이름이 없어진 여신(차타르 휴유크의 여신)에서 시작한 백수모태라는 권능을 대지모신들이 지녔다. 이들은 풍양, 다산, 죽음이라는 인간 세계의 순환을 다스린다. 자신들의 힘을 써서 곡물, 작물, 들, 숲, 짐승 등을 만들어 인간을 기르며 그렇게 소모한 힘을 자연재해를 비롯한 죽음을 가져오는 해악을 발생시켜 인간을 죽이고 자신의 양식으로 삼아 회복한 후 다시 인간을 기르는 순환 과정이다. 그 외에 대부분의 대지모신은 이 권능으로 괴물이나 거인을 만들어 사람을 위협하고, 또 영웅을 만들어 인간을 지키게 한다. 이러한 순환은 생명의 시스템 그 자체이므로 지구의 대지에서 태어난 자들은 이 권능에 거역할 수 없다. 지구를 버리고 외계로 진출하는 것으로 이 권능에서 깨어난다.(*56)
인류 최강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5장에서 등장한 생전의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가 인간으로 한정한다면 인간의 몸으로 이룩할 수 있는 최강의 구현이자 인계 최강의 무사다.(*58)
이능 단체와 일반 사회의 관계
→ 마술회로를 습득한 마술사들은 여러 가지 이해관계가 성립되어 마술협회를 조직했다.
→ 신대가 닫힌 후 인대에 탄생한 인간이 만든 신의 대표적인 존재인 카톨릭은 교리에 어긋나는 자들을 처벌하는 와중에 뒷면의 조직 성당교회를 만든다.
→ 진조로부터 탈출한 최초의 사도 27인에서 비롯된 사도 27조가 생겨났다.
→ 일본, 중동 등의 지역에서는 마술협회와 반목하는 토속 마술(법술, 주술 등)을 다루는 단체가 생겨났다.
→ 과거에는 자신의 마술이 힘을 잃는 것을 막기 위해 마술을 은폐한 것을 제외하면 마술사가 사회적인 직업으로 인정되었었다. 현재는 마술협회가 마술이 소비될 뿐인 물건으로 해체되어 버리는 상황을 두려워한 나머지, 사회적인 직업으로서의 마술사까지 비밀로 하게 되었다.(*63)
→ 과거에는 마술사와 기도사, 의사의 구분이 희미했다. 지금도 마술사가 겉의 직업으로 내세우는 것으로 약재상이 많다.(*64)
→ 마술사의 정은 마력 덩어리라 돈 없는 마술사는 마술협회에 정액을 판다.(*65)
→ 마술사의 일상은 그 대부분이 연구가 차지한다. 연구 이외의 목적으로 마술을 사용하는, 즉 마술로 임금을 버는 마술사는 적다.(*66) 마술은 돈이 되지 않으면서 동시에 돈이 많이 들어 시간이 지나자 마술사는 부호, 명가의 사람이 남게 되었다. 서양의 마술사는 지배자 의식이 강해 격조, 전통을 강조한다.(*67) 런던의 명문 마술사 가계들은 마술사로서의 가훈과 사업을 별개로 해, 금융 전문의 제자를 받고 있다. 예외로 프라하의 연금술사는 '증권 마술사' 라 불리며 좋은 돈벌이가 되는 것 같다.(*68)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 연금술의 돈벌이에 거품이 끼었다는 위기론이 나돌고 있었다.(*69)
→ 마술의 근본은 왜곡, 역행이므로 대외적인 실생활과 공존할 수 없다. 만약 두 생활을 다 누리고 싶다면 두 개의 얼굴을 만드는 방향이 된다.(*70)
사도와의 관계
진조 혹은 사도와 피를 교환한 인간은 육체적, 영적 능력이 뛰어나다면 인간은 죽지 않고 구울과 비슷한 상태가 되서 해당 사도에게 피로 종속된 부하가 된다. (*75) 이 상태로 오랜 시간을 죽지 않고 견뎌내어 본래의 지성을 되찾는 것에 성공하면 제대로 된 사도가 된다. (*76) 이 과정을 견딜 수 있는 확률은 수만분의 1 정도다. (*77) 이 사도는 인간사회에서 묘사되는 흡혈귀의 이미지 그 자체다. 불로불사를 얻었으나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유전자는 흡혈귀로 변이된 사도의 몸을 견디지 못해 서서히 열화되기에 부족한 유전정보를 보충하기 위해 피를 빤다.(*78) 자세한 내용은 사도 항목을 참조할 것.
→ 기본적으로 사도는 인류사을 부정하는 자이기에 사람이던 신이던 인간을 위해 준비한 보구나 가호 종류를 부정할 수 있다. 제스터 칼트레의 수준이라면 28인의 괴물처럼 인간의 힘을 끌어올리는데 특화된 보구를 들고 덤빌 경우 그냥 무력화시켜 버린다. 신이 신을 위해 보구를 만든 케이스에는 성립되지 않으며, 영령 본인이 보구를 사용한다면 통한다. 단검형 보구를 씹어 삼키기도 한다.(*79)
→ 가만히 있는 것 만으로 인간은 쓰러지고 죽어 가며, 단련된 자라도 체력을 빼앗기는 느낌을 받았다.(*80)
당연하게도 일반 사회에서 사도의 존재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 외에도 상당히 마이너한 존재로 취급된다.
→ 사도 하면 눈에 불을 켜고 덤벼드는 성당교회라는 무시무시한 카운터 때문에 일반 사회에서 철저하게 존재를 은폐하고 사자를 부려 피를 모으는 게 보통이다.(*81)
→ 이교도와 전쟁... 아무리 봐도 십자가 전쟁으로 밖에 안 보이는 것이 일어났을 적 사도가 출몰했다. 첫 번째 전쟁에서는 신체에 무수한 짐승을 기르는 괴물이 사막에서 대학살을 벌였고, 두 번째 전쟁에서는 첫번째와 다른 괴물이 나타나 삼일 밤낮 동안 깽판을 벌였다. 세 번째 전쟁에서 또 다른 괴물이 나타났으나 양 진영의 장군들이 토벌했고 이 때 인간이라는 존재 그 자체에 적대하는 살육의 사도라는 의미로 사도라는 호칭이 붙었다.(*82) 세 번째 출몰한 사도는 당시 세이버(리처드 1세)가 자신의 호적수인 상대 장군과 힘을 합쳐 토벌했다.(*83)
→ 성배가 서번트에게 부여하는 필요최저한의 지식에는 사도와 관련된 정보가 없다. 특히 마스터 중에 사도 제스터 칼트레가 끼어 있는 거짓된 성배전쟁에서는 사도의 존재를 모르는 서번트와 마스터들이 그에 대해 의문을 품곤 한다.(*84)
→ 많은 걸 알고 있지만 인간 외에는 별 관심 없는 아쳐(길가메쉬)는 사도가 무엇인지 모르고 관심도 없다.(*85)
인간의 혼
→ 혼은 그 존재가 외계로 드러내는 이미지(육체), 자기를 기억하고 있다. 인공적으로 탄생시킨 육체에 혼을 이식하면, 혼이 자기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서 자신의 자아에 찌부려저 곧 소멸한다. 때문에 '혼의 육체 전이를 통한 생명의 연장'은 매우 힘들다. (*86)
→ 생명체의 골격 형태는 혼에 그 설계도가 작성되어 있다. 그래서 충술 등의 수단을 십분 활용하여 상실한 육체를 보충하거나 새로 구축해 올릴 수단을 마련해도, 혼의 설계도가 파손되어 버렸다면 본래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87) 더불어 인간이 지닌 혼의 설계도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아 몇백년 간 충술의 힘으로 목숨을 연명해 혼 마토우 조우켄의 외형은 망가진 설계도를 따라 흉측하게 변해버렸고 수명도 길지 않아 수시로 썩어버린다. (*88)
→ 혼에는 『세계도』가 새겨져 있다. 고유결계는 세계란(世界卵)을 기반으로 세계도를 '뒤집어' 발동시키는 것이다.(*89)
→ 사람이 죽었을 때, 본래 영혼이 지상을 헤메는 일은 있을 수 없으며 만약 발생했다면 그건 마술적 요인이 간섭한 것이다. 아무튼 그런 요인이 발생해(*91) 잡념이 드물게 혼의 조각으로 남아 덩어리를 이루어 인간령이 되거나(*92) 생전 탁월한 능력자가 죽었을 때 그 잔류사념이 남아 망령이 되는(*93) 식으로 현실에 남아 영향을 끼치면 이를 통틀어서 영체라 부른다.
→ 세계의 촉각인 자연령이 아닌, 보통 생명체는 죽으면 그 혼이 본래 좌에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인간은 죽으면 인간령이 되어 인간령의 좌에 보관되어야 한다. 이승을 떠도는 영체를 강제로 좌에 보내는 마술이 세례영창이다.(*94)
→ 인간을 기준으로 통상적인 형태는 윤회의 사슬에 의해 혼이 다시 육체를 얻어 전생해서 혼에 담긴 기원의 특성을 띈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게 보통이다.(*95) 한편 성당교회는 교리 상 전생이라는 개념을 인정하지 않는다. 윤회는 실제로 있는데 그걸 인정 못 한다는 모순이 제7성전이라는 전생비판의 철퇴를 만들게 된다.(*96)
→ 좌의 설명에는 '죽은 자는 좌에 있어야 한다' 고 명시되어 있는데 반해 윤회 전생의 설명에는 '윤회 전생이 통상적이다'라 명시되어 있다. 세례영창으로 떠도는 영체를 강제로 좌로 보내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통상적으로 죽은 사람의 혼이 '윤회 전생'과 '좌에 등록' 이라는 두 선택지 앞에서 어떤 식으로 선택지를 고르는지는 알 수 없다.
→ 전생에는 끝이 있다.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수험도의 누진통으로 자신의 전생은 이번이 끝으로 이 현생이 마지막 인생임을 깨달았다. 이 사실을 알고서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과 속세의 불완전함에 연민을 느꼈다.(*9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 이문대 인도에서 아르주나 얼터는 좌를 거치지 않고 그 세계 내로 한정된 공간에서 혼을 조작해 순회하는 유사적인 윤회를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아르주나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혼, 전생 항목에는 이에 대해 자세히 적혀 있음)
인간의 무의식이 탄생시킨 것
영장류 스스로의 생존 본능(존속하고 싶다 라는 무의식 수준의 염원)이 모여 만들어 낸 무의식의 집합체다. 아라야의 억지력의 목적은 인류의 보존이다. 설렁 인류가 별의 생명을 빨아먹고 탕진하며 최후에는 모성(가이아)을 죽여버릴 지라도, 아라야의 억지력은 마지막까지 인류를 보존하려고 할 것이다. (*106) 자세한 내용은 억지력 항목을 참조할 것.
위대한 업적을 쌓아 사후 영웅이 된 자, 신화 & 전설에 등장하여 영웅으로 추앙받는 자는 신앙의 대상이 되어 세계의 부름을 받아 혼이 영령의 좌에 등록된다.(*107)(*108) 정령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내용물이 인간의 이상으로 가득 차 있다는 점. (*109) 영웅은 자신이 사용한 무장과 하나로 셈하여 그 무구는 영령의 심볼, 보구가 된다.(*110) 자세한 내용은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신령의 발생에는 인간의 상념이 꼭 필요하다. (*111) 자연 현상이 인간의 신격화(인간의 상념)을 받아 신령이 탄생한다든가 한다.(*112) 인간의 신앙이 부족해질 경우, 정령으로 격이 떨어질 수도 있다. (*113)
악마는 인간의 상념(제6가공원소)이 모여서 생긴 실상환상(實像幻想)이다. 통상의 생명 트리에 속하지 않는 집합체다. (*114) 실체화를 위해서는 '사람들이 창조한 실체'가 필요하다. (*115) 이계상식(異界常識)으로 구분되는 고유결계의 본래 사용자이기도 하다. (*116) 악마니, 마인화니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문명권, 혹성에 사는 고차원 생명체 정도의 정의가 적당하다.(*117) 기본적으로 악마는 결과가 어떻든 사람의 고뇌를 이해해서 없애려 한다. 관점들 달리하면 악마가 일으키는 현상인 악마 빙의는 상냥함을 지닌 행동이며, 인간의 아군이라 할 수 있다.(*118) 자세한 내용은 악마 항목을 참조할 것.
인간을 베이스로 창조한 것들
인간의 생식세포를 연금술로 가공해 만들어낸 생명체다. 기반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부분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생명이기 때문에 로봇이나 인형이라고 할 수는 없다. 자궁을 거치는 정상적인 생식을 통해 만들어진 생명이 아니기에 인간과 비교해서 어딘가 결함이 존재하며 또한 수명이 짧다. 대신 강대한 마술회로를 지녔다. (*119) 자세한 내용은 호문쿨루스 항목을 참조할 것.
유전자 조작으로 원하는 특성과 재능을 집어넣어 만든 인공 인간이다. 유리우스 B. 하웨이와 마토우 신지(엑스트라)가 이에 해당된다.(*120)
돈을 많이 투자해서 비싼 유전자를 구하면 그 만큼 뛰어난 인간이 된다.(*121) 반대로 제조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시한부 인생의 실패작이 만들어지기도 한다.(*122)(*123)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장기매매, 매춘, 노동력 목적으로 마술이 아닌 유전자 조작으로 만드는 저질 호문쿨루스가 양산된다. 서구 재벌에서는 윤리 문제로 금지하지만 서구 재벌에 속하지 않은 가난한 나라가 외화를 벌기 위해 만들어지고, 결과적으로 서구 재벌의 노동력으로 환원되어 서구 재벌이 윤택해진다는 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마술로 만드는 호문쿨루스는 아틀라스원에서 명맥을 이었으나 재료가 다 떨어졌고 아틀라스가 망해서 완전히 실전되었다.(*124)(*125)
누군가가 개조한 코백 알카트라즈의 제7미궁에서는 인간을 재료로 하는 합성수(마수)가 출몰한다. 이것이 코백 알카트라즈의 짓인지 아종의 성배를 설치하면서 이것 저것 뜯어 고친 자의 행적인지는 불명이나 아무튼 이 미궁에 들어온 인간은 혹성마법진으로 추정되는 어떤 마술적인 장치에 의해 합성수가 된다. 덧붙여 이렇게 합성수가 된 인간은 사자 같은 체구에 전갈 같은 꼬리가 나서 그리스 신화의 키메라를 연상시킨다.(*126) 미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성배전쟁(라비린스) 항목을 참조할 것.
서번트로서 소환하기에 문제가 발생하는 존재가 인간의 몸을 그릇 삼아 현현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을 촉매로 한 강제적인 영령소환방식이라 할 수 있다. 신령을 서번트로 소환하려 하는 경우, 서번트를 소환하는 시스템이 사정 상 어느 영령의 그릇을 마련하기 어렵다면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127) 자세한 내용은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미래와 멸망 요소
자원을 착취하는 인간에 의해 언젠가는 지구와 인류가 멸망한다. 강철의 대지의 세계는 결국 인류의 손에 지구가 멸망했다. 멸망하자 뿜어져 나온 진에 의해 기존 생명은 멸종되고 아려백종이라 불리는 신인류가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강철의 대지 항목을 참조할 것.
달의 산호의 세계에서 인류는 우주로 진출해 달에 문명을 형성했으나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명이나 돌이킬 수 없는 대재해를 입었다. 여기에 인간이라는 종이 탄생할 때 정해진 열량이 한계에 도달해 모든 의지를 잃는다는 악순환이 더해져, 달로 진출한 인류와 교류가 끊기고 지구에 남은 인간은 종족의 멸망이 하루 이틀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아주 손을 놓으면 50년 즈음 지구의 인류는 멸망하나, 열에 하나 정도 나오는 의지를 되찾으려 하는 괴짜들 덕에 겨우 연명하고 있다. 결국 달의 인류는 몇십 년 후 멸망했다. 작중 배경은 대재해로부터 30세기 후의 이야기다.(*128) 자세한 내용은 달의 산호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는 지구 탄생과 함께 그 역사를 관찰해 온 문 셀이 존재한다. 이는 다른 문명권 달에 설치한 구조물로, 문 셀을 정복한 지적 생명체를 다음 스테이지에 이행시키기 위해 신과 동일한 능력을 주려는 목적으로 설치했다.(*129) 한편 이 세계는 자원 고갈, 온도 상승 등의 요인으로 인류의 멸망이 예정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1970년에 일어난 대재해가 시발점이 되었다.(*130) (이 대재해는 정사에서도 20XX년에 일어날 예정이다. (*131) )
→ 오시리스의 모래는 '멸망을 막을 수 없다면 멸망한 이후를 대비하겠다' 라며 헤르메스에 인류의 역사를 기록하려 한다.(*132) 이 결론에 대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인간은 이 별들의 바다에서 벗어나 위협을 피할지도 몰라' 라 말한 적이 있다.(*133)
→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는 초대 원장이 예측한 종말을 피하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134)
→ 제피아 엘트남 오베론은 인류 멸망을 예측하고 미쳐서 왈라키아의 밤이 되어 인류 멸망을 피하는 법, 통칭 제6법을 연구한다.(*135)
→ 아키타입 어스는 하룻밤만 몸을 빌리겠다며 밖으로 나왔다가 세계의 종말을 가속시키는 자들이 많은 걸 보고 자신이 먼저 망가뜨리고 싶어져서 스스로의 손으로 세계를 멸망시켜버린다. (*136)
→ 엔젤 노츠에서 '2천 년째의 예언을 받아들였다면 인간은 피해자인 채로 끝났을 것이다' 라는 내용이 언급된다. 정확한 의미는 불명.(*137)
→ 지구 멸망과는 다른 이야기로, 제5마법에 의한 우주의 열량 빌리기(부채)는 지구의 멸망을 넘어서 '우주'의 멸망을 더욱 확정시킨다.(*138)
멸망이 아닌 지성체로서의 졸업, 아키타입
→ 아키타입 인셉션의 세계. 이 세계에서는 서력 2400년에 인류가 달 표면 연구소에서 인공적으로 아키타입을 개발해냈다. 별의 최종적인 영장과 같은 존재를 인간이 만들었다는 건 차세대 영장을 만들었다는 뜻이고 기존 영장은 모두 무가치해져 학술적인 세계를 멸망시키는 연구라 부를 만 했다. 그 아키타입은 깨어나지 않았다.(*141) 아키타입을 만든 신인류는 아키타입을 인정하지 못 했다. 생명의 조건이 자손을 남기는 것이라면 세계의 조건은 다음 영장을 만드는 것인데 이걸 부정한 이상 전정은 피할 수 없었다. 그럼 아키타입에게 미래를 양보하라고 신인류들에게 지금 와서 요청해도, 일단 신인류들은 서력 3000년 이전의 기억을 인계하지 못 해서 아키타입이 뭔지 모르는 자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설렁 기록이 있어도 신인류 제3세대 AI는 실존하던 인간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AI인데 기반이 된 혼 자체가 인간을 바탕으로 한 이상 그들은 본능적으로 영장의 좌에서 추락하는 걸 혐오하고 그 집합무의식이 있는 한 아키타입이 깨어날 일도 없다. 부모에게 축복받지 못 하면 아이가 눈을 뜨기 싫어할 것과 같다. 하여간 이대로면 별다른 원인이 없는 멸망이 되기에 세계는 전정당할 터였다.(*142) BB 두바이의 인류 멸망 최종보스 결정전은 설렁 인류가 멸망할지라도 세상이 인리에 의해 전정되는 걸 막기 위한 일이었다. 70%의 지지율이란, 그 만큼 문 두바이의 시민들의 의식이 변화하면 전정을 피하리라 판단한 것인데 셋쇼인 키아라가 70%의 지지율을 달성하고도 인리의 전정사상 판정 재정은 바뀌지 않았다.(*143) 거기에 카즈라드롭에게 뒷통수까지 맞은 BB는 본래의 계획을 포기하고 자신이 'AI에 의해 인류가 종언을 맞이한다(AI들이 무의식 속에서 완전히 일치하는 결론)'를 실제로 문 두바이를 작동 정지시키는 것으로 실현시켜 전정을 피하려 했다.(*144) 그리고 이 세계의 인류의 무의식을 지배하는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는 영장의 좌에 지금도 존재함을 과시하는 세계의 이면, 텍스처의 간이화, 지구 항해도상에 있는 인류의 사고 정지, 지능 저하를 거쳐 전 인류의 문 캔서화를 시작했다.(*145) 문 캔서화한 자들은 문 캔서가 인정하지 않은 새로운 영장인 아키타입을 우주로 내보내지 않기 위해 행동했다. 이 세계에서 개발한 아키타입은 직경 0.8MM의 고차정보 결정체로 모래 알갱이만한 빛이다. 깨어나는 즉시 우주로 보내기 위한 로켓을 수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다. 제3세대 AI들은 전투에 부적합할 뿐 매우 고성능이라 문 캔서화해 단체로 몰려들면 막을 방법이 없다. 그렇게 그들의 손에 부르즈 할리파가 무너지면 아키타입은 자신이 필요없는 아이란 인식을 품고 소멸한다.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는 인류의 힘으로 극복해야만 하는 시련 오딜 콜이지만 코드가 꼬여서 이 현상은 인류가 바래서 일어난 것이고 즉 이기게 할 수 없는 인류악이다. 고로 어떤 저항도 하지 못 하고 끝나야 할 터였다.(*146) 그러나 여러 행운이 겁쳐져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는 타도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아키타입 인셉션 항목을 참조할 것.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장악하려 한 최후의 발약마저 무효로 돌아가 집합 무의식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자 이 세계의 아키타입은 깨어났다. 아키타입이 담긴 로켓이 우주로 향한다. 주인공은 아키타입에게 잘 잤냐며 반갑다 한다.(*147) 이것으로 문 두바이의 인리정초치는 부활했다. 이는 시민들이 아키타입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 영향이 크다 한다. 라스트 슬롯이 다시 문 두바이를 이행받아 앞으로 3000년 정도는 계속될 수 있고 이 세계가 전정사상으로 판정될 일은 이제 없을 거라 한다.(*148)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는 아키타입이 서력 3000년에 태어났다. 이 세계에서 레갈리아를 지닌 인류의 대표자 키시나미 하쿠노는 그걸 우주로 쏘아 영장의 계승을 하기 직전 알 수 없는 이유로 오딜 콜 주장3의 배경이 되는 아키타입 인셉션 쪽 세계로 서번트로 불려갔다. 그것도 남 여 성별이 따로 현계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여자 하쿠노는 어쨌든 남자 하쿠노는 이것을 본래 세계에서 하지 못 한 모험을 즐길 기회라 받아들였고 잘 즐겼다 한다.(*149)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장에서 일어난 전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계획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의 인간들
→ 요정에게 있어 인간은 중요한 영양소로 곁에 인간이 있기만 해도 정신적 충족감을 얻는다. 현재는 인간의 숫자가 여왕에 관리당해 하급 요정에게 인간이 배정되지 않았다.(*156) 숫자를 제한하는 건 감성이 충분한 인간이 아니면 창조성이 부족하여 요정의 양식이 안 되기 때문이나 각지에서 인간을 필요로 하는 자들이 불만을 품고 있다.(*157)
→ 극소수의 인간들은 모르간에 의해 약간의 자유가 주어져 존속과 번영을 위해 많은 지식을 쌓았고 그런 정신활동은 요정들이 보기에 반짝거리고 재밌는 것이었다. 인간을 사육하게 된 후 요정들은 인간들의 문화의 겉껍질만 모방한 도시를 만들었다. 지식, 기술, 학문 등을 내용물을 무시하고 마력으로 아주 손쉽게 똑같이 만들었다. 예를 들어 종교라는 개념이 없으면서 재미로 대성당을 지어 놨다.(*158) 겉모습만 따라했기에 모양만 침대고 전혀 푹신하지 않거나 한다.(*159) 드물지만 단순히 모방하는 게 아닌 과정에 흥미를 품고 학습해 원형 데이터를 습득하고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드는 요정도 존재한다.(*160)
→ 인간을 개인 소유물인 시종이나 애완동물로 삼으려면 상급 요정이 되야 한다.(*161) 요정이 인간을 소유할 때 서번트 계약이랑 비슷한 연을 맺는다.(*162)
→ 브리튼 각지에 인간을 잡아 가둬 놓은 인간목장이 있다. 남부에서 잡힌 인간은 모두 솔즈베리 서쪽 목장에 수용된다거나(*163) 카멜롯이나 옥스포드 목장이 있다거나 한다.(*164) 창조성을 유지한 상태로 기르기 위해 거처에 사는 형식으로 유폐되어 있으며 목장답게 출산기가 되면 인간을 생산한다.(*165) 이 세계에서 인간은 임신해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 불가능하고 생산된다. 이 생산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명이며 아무튼 부모 형제 없이 단일 개체로 생산되어 기르다 출하된다.(*166) 솔즈베리에서 인간을 아이일 때 목장에서 사들여 양자로 키우는 놀이가 유행했었다 한다. 잘 키우면 목장에서 키운 것보다 잘 큰다거나 한다.(*167)
→ 인간은 요정과 달리 무기를 드는 데 저항감을 안 느끼며 모스에게 접근해도 문제가 없는지라 모스 대책으로 병사로 쓴다.(*168)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의 인간들
믹틀란에 마야가 만든 태양은 6000만년 만에 가동을 멈추었고 디노스들은 동면을 선택했으며 카마소츠의 칸 왕국은 태양이 아닌 지열에 의지해 10만 년 간 번영했다. 그리고 오르트가 깨어났고 칸 왕국이 멸망을 대가로 그걸 쓰러뜨리자 믹틀란에 태양이 다시 돌아왔다. 그래서 디노스들은 깨어나기 전 없어진 칸 왕국이 뭔지 모르며 그 흔적을 의문을 품지 않고 이용했다. 디노스가 카마소츠를 무서워하는 건 그런 이유 때문이다.(*175)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주장3 아키타입 인셉션에서 등장한 ai 신인류
그 외 특기사항
→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서는 서번트가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 이것이 일본어 지식을 성배에게 받았는지 아니면 자동 통역이라도 작동하는 지는 알 수 없다. 범위는 일본어만이 아니라 라이더(메두사)는 영어로 된 책도 읽고 있다.(*182)
→ 문 셀이 운영하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는 문 셀이 친절하게 음성 문자 가릴 것 없이 통역을 해 준다.(*183)
→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는 성배가 서번트에게 도쿄에서 통용되는 언어를 죄다 지식으로 넣어 준다.(*184)
→ 동시번역을 가능하게 하는 번역 마술이 있다.(*185)
→ 4차 성배전쟁 당시 웨이버 벨벳은 일본어를 못 한다. 그래서 후지무라 타이가와 마주치자 일본어와 영어 둘 다 가능한 라이더(이스칸달)에게 통역을 맡겼다.(*186)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된 후에는 일본어를 전문분야의 읽고 쓰기는 할 수 있지만 일상 회화는 무리다.(*187)
→ 리제릿트는 일본어에 서툴러서 케이크 사다 곤경에 처했다.(*188)
→ 왠지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중에 에미야 시로의 이름을 이상하게 발음하는 사람이 있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시로를 풀 네임으로 부르면 『웃음(에미) 사당(야시로)』가 되어 버려서 그냥 시로라 부른다.(*189)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190)
통상적으로 사람의 몸으로 마술의 극에 달하면 500년 정도의 신비이나 그 이상을 살아 온 사람도 있다.(*198)
수명을 연장한 마술사 중 작중에서 알려진 일부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사도와 같이 종족을 갈아 타거나 절대적인 성유물의 도움을 받는 등의 특별한 경우 제외)
→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 (200년 이상)
→ 마토우 조우켄 (500년 이상)
→ 시계탑의 원장 (2000년 이상)
→ 룰러(잔 다르크)는 성녀라 불리지만 스스로가 성녀라 생각한 적이 없고(*199) 인간의 악의라면 생전에 당할 만큼 유린당해 본 경험 등을 합쳐 고뇌한 결과 인간이 하나하나는 선일지라도 총합체는 악이라 판단한다. 그럼에도 인간과 그 세계를 버리지 않는다.(*200)
→ 시로 코토미네는 인류에게 배신당한 후 성인답지 않게 인류에게 증오를 품게 되었지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모든 것을 슬퍼하기로 했다. 본래 갖고 있는 증오를 슬픔으로 비튼다는 모순적인 행동인지라 거의 자기개조의 영역으로 마음을 혹사했다. 그래서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강하며 증오를 비튼 것은 자신에 대한 배신이라 여겼다.(*201) 그가 생각한 인류의 구제는 제3마법에 의한 전 인류의 불사화다. 성유계에 기록된 혼의 설계도는 썩지 않지만, 생명을 품은 혼과 그 육체는 시간이 지나면 썩는다. 그것이 죽음과 욕심, 악을 부른다고 판단한 시로는 제3마법으로 혼 자체를 물질화하면 이 연쇄를 끊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비유하면 감정이 옅고 욕구도 없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호문쿨루스 비슷한 것이다. 그래서 호문쿨루스에서 하나의 인간이 되려 하는 지크를 싫어했다. 덤으로 시로는 언젠가 인류가 자력으로 구제될 거라 생각했다. 이 구제 계획은 말하자면 그 과정에서 생길 희생과 시간을 아까워하여 만든 지름길 같은 것이다.(*202)
→ 자기 자신의 쾌락을 위해 전 인류를 희생하겠다는 미치광이 셋쇼인 키아라는 겉의 행동만 보면 성인 그 자체인지라 서구 재벌의 휘하로 들어간 성당교회가 성인이라 인정하고 있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성당교회는 몇 년간 성인을 배출하지 못하기도 해서 그들이 인정한 유일한 성인인 그녀를 자신들의 신앙을 흔들리게 하는 최대의 적으로 여겨 수배했다.(*203) 한편 이기적인 건 어쨌든 보살로서의 구제론이 성립하므로 완전 악은 아니라 한다.(*204)
→ 신과 인간의 혼혈이면서 동시에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았기에 신 조차 의중을 알 수 없는 양반이었다.(*207)(*208) 엔키두와의 만남과 이별]], 뱀에게 회춘의 비약을 빼앗긴 에피소드를 통해 커다란 깨달음(인간의 삶은 기쁨과 환희를 가리지 않고 뭐든 한 순간에 잃을 수 있다)을 얻어 정신적인 유년기를 끝내고 진정한 의미의 인간이 된다. 아무튼 그가 내린 자신의 정의에 대한 결론은 '인간의 재정자'다. 이에 관해서는 아쳐(길가메쉬) 항목을 참조할 것.(*209)
→ 기본적으로 타인을 잡종이라 부르는데, 이는 그가 모든 신화의 원형이기 때문에 자신 외의 영웅, 인간을 모두 자신의 열화 카피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모든 존재를 자신의 재산이라 여기고 있으며 사람을 '자신을 인정하는 신하'와 '인정하지 않은 야만족'으로 구분한다. 그 부분을 고려해서 대화한다면 그의 대범하고 소탈한 측면을 볼 수도 있다.(*210)
→ 기본적으로 알아서 종족의 수명을 줄이고 있는 인간이 어떤 말로에 도달하건 그냥 내버려 두나, 수육해서 본격적으로 생을 구가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5차 성배전쟁 때 성배에 빌려 한 것처럼 인간의 멸절을 시행한다.(*211)
→ 그야말로 자기 멋대로지만 아무튼 형태가 어쨌든 그는 인간을 사랑한다.(*212) 그냥 사랑하는 것 정도를 넘어 인간 말고는 관심이 없는 것에 가깝다. 예를 들어 사도가 무엇인지 모르고 관심도 없다.(*213) 엔키두의 말에 따르면 이 양반이 감정 가능한 건 신, 인간, 술 뿐이라 한다.(*214) 그리고 인간이 싫고 좋고를 떠나서 인간은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 대신 인간이 만드는 것에는 가치가 있다 한다.(*215)
→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은 오리온이 도망가고 아르테미스가 쫓아가는 형태가 영원히 계속된다.(*223)
→ 펠레우스는 테티스를 사랑했으나 신과 인간은 함께 있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깨달아서 갈라섰다.(*224)
→ 영령은 단순히 종으로 구분하면 인간이 아니라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인간이면 아무리 강해도 이간다'에 포함되지 않지만(*232) 동시에 영장류에는 포함되서 프라이밋 머더의 절대 살해 권리에는 들어간다는(*233) '인간은 아닌데 영장류다' 라는 애매한 취급이다.
→ 신성의 불에 사람을 지지면 신성 능력을 가진 자 외의 공격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 불사신이 된다.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이에 해당된다. 인간의 피가 증발할 정도로 지지면 완전한 신이 될 수 있다.(*234)
→ 암네지아 신드롬이라는 병이 있다. 신경을 침범해 기억을 제거하고 최종적으로 생명활동을 정지시킨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21세기에 감염이 확인되었다. 치료법은 트와이스 H. 피스맨이 개발했으나 1999년에 그가 죽어 임시 연구는 종료되었고 2030년대에 백신이 개발된다. 주인공(엑스트라)는 본편으로부터 20년 전에 감염되어 육체는 콜드 슬립되어 있다.(*235)
→ 하늘의 드레스는 인간이 만지면 황금으로 변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인간이 아니어야 한다. 아인츠베른은 이를 호문쿨루스를 통해 다룬다.(*236)
→ 요정향 아발론 내부의 마력은 밀도가 너무 높아 숨을 쉬면 지금의 인간은 내부에서 파열한다. 멀린은 '낙원은 무슨... 그냥 병기로 써라'고 자조했다.(*237)
→ 비스트(게티아)가 인리정초를 무너뜨리기 위해 한 것이 영령들에 의해 싹 털릴 적 플라우로스는 인간 만큼 가치 없이 괴로운 기억만 갖고 고통을 동반한 진화를 이룬 종은 우주 전체에서 없다 한다.(*238)
→ 인간형 생물의 검술로 철을 자르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없으면 서번트라 할지라도 간단하게 철을 자를 수 없다.(*239)
→ 보석검 젤렛치는 인류의 지보라고도 이야기된다.(*240)
→ 인간은 번영하고 학습하며, 독립하여 지혜를 띈 동물(원숭이)로 진화했기에 이 별과 다른 부류다. 그래서 공상구현화 - 리메이크로 직접 영향은 못 미친다.(*241)
→ 인간이 자신들을 포식하는 흡혈귀를 악이라 여기듯 진조는 별의 의사를 받으면서 자원을 약탈하는 인간을 악으로 여긴다. 그리고 진조들은 인간을 최종적으로 세계라는 최대급 생물을 죽이는 종으로 여긴다.(*242)(*243)
→ 비스트(티아마트)가 어머니가 된 것에 대한 기쁨은 밑바닥에는 1세대 자녀인 인류에 대한 사랑이 있다. 어머니의 사랑은 성장에 필요한 것이지만 성인에게는 불필요한 것으로, 티아마트는 인류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뛰어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작의 여자라고 할 수 있다.(*244)
→ 천체 마술적으로 인간의 신체는 일곱 개의 별이 각 파츠에 대응한다.(*245)
→ 비스트 카마소츠가 이문대 믹틀란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생각보다 허무하게 쓰러진 것은 같은 인간형 인류에게 약하기 때문이다. 인류 이외에게는 절대 굴하지 않는다.(*246)
→ 용 고기는 고밀도의 마력과 신비의 덩어리이므로 평범한 인간이 먹으면 세이버(시구르드)나 세이버(지크프리트)처럼 신체가 이상하게 변이한다.(*247) 서번트라면 문제 없이 먹을 수 있으며(*248) 예외적으로 독 내성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용 고기를 먹어도 멀쩡하다 한다.(*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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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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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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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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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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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