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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열량으론 계측되지 않는 불가지(不可知)의 운동. 나를 또 다른 나로 바꾸는 아직 사람의 손에는 닿지않는 신비. 온갖 기적, 우화의 동력이 되는 생명의 불꽃. 이것을 우리는 마력이라고 부른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3 마술을 발동시키기 위한 요소. 원초의 생명력이라고도, 생명 그 자체로도 불린다. 세계, 자연에 가득 찬 별의 숨결인 대마력(마나)와 생명(인간)이 가진 소마력(오드)로 분류된다. 양자의 질에 큰 차이는 없다. 단순히 마나의 양이 오드의 그것보다 절대적으로 많은 것뿐이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마력 항목의 내용
*4 다빈치 : 그럼, 내 차례인가? 서클 설치할 때 나오는 미니 교실, 마술세계의 성실지식강좌, 이번에는- 신대와 신령에 대해. 기껏 신대의 끝이라는 기원전이니까 이건 잘 맞는 내용이네. 신령에 대해서는 전에도 들었겠지만, 신대라는 건 기본적으로 표현하면 신들의 시대야. 마술세계에 있어서 대기 중의 마력은 마나로 불려. 이건 과거로 갈수록 많았다나봐. 즉 지구 그 자체가 가진 마력이네. 인간에게는 맘대로 쓸 수 있는 가솔린 같은 거야. 반대로, 마술사가 영령이 가진, 개인의 마력은 오드라고 해. 마술회로라 불리는 특수한 신경조직에서 생성되는 마력이지만, 인간과 지구는 스케일이 달라. 마나는 엄청난 마력량이고 오드는 매우 적지. 서력 이후, 이 마나는 줄기만 하고 있어. 결과 21세기 마술사는 생명체에게서 얻을 수 있는 마력... 오드만으로 신비학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야. 왜 마나가 줄어들었는지는 이번에는 넘어가지. 브리튼 섬과도 연관있는 이야기니까 언젠가 테마가 될 날도 오겠지. 어쨌거나, 신대에는 거대한 마력이 넘쳐나고 있었다. 그건 양만이 아니라 질도 달라. 서력 이후의 마나는 에테르라 불리는 인공적인 마력이라서. 서력 이전, 아직 인간 문명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의 마력은 이렇게 불리고 있어. 진 에테르. 혹성을 낳는 힘, 천체를 이루는 것, 제5 진설원소, 라고 말이야. 이 진 에테르야말로 신을 성립시키는 근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BC 960년 경 : 솔로몬 왕 사망. 신대는 그의 죽음까지로 한다. 신비의 실천(대기중의 마력)도 당연히 여기를 경계로 옅어져가, 서력이 되는 시점에서 제로가 될 터였다. / AD 전야 : 제 1마법의 사용자 탄생. / AD 00년 : 신대부터 남은 마술사에 의한 마술협회의 기초, 그 설립. 「신비는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과거를 아는 학문으로써 남겨가자」 운동. 허나─── / 20년 경 : 제5가공요소(에테르)의 증명. 신세계, 개시. 마술, 신비는 형태를 바꾸어 이어지게 되었다. 다른 신대의 마술사는 방황해, 아틀라스원에 틀어박혀, 그들의 운동에는 찬동하지 않고, 같은 신비학의 추종자로서 서로를 인지하며, 교우관계를 유지한다. 후의 마술협회가 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건부 마테리얼의 내용
*6 서력의 개시를 전후해서, 신대는 완전히 종료했다. 하지만, 솔로몬 왕의 제자 중 한 명이 「학문으로써 신비를 전하는 거다」라고, 하나의 학원을 설립했다. 이후에는 각지에 많은 찬동자나 문도를 늘려, 많은 마술도시를 만들었으나, 성당교회와의 대립으로 차례차례 폐쇄되어, 결과적으로 런던에 만들어진 시계탑에 기능이 집중되게 되었다. 13세기 경이 되면, 마술협회라 하면, 런던에 있는 시작이자 최고의 학부, 시계탑을 가리키고 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7 대원은 별의 생명력, 대기의 생명력이라고도 표현되는, 외계에 가득 찬 생명력이다. 소원과 거의 동질의 것이지만, 소원에 비하면 현격한 차이의 양이 있다. 마술사가 한 번에 마력으로 변환할 수 있는 대원의 양은 마술 회로에 의해서 제한되기 때문에, 주위에 얼마든지 있어도 무한하게 사용할 수 없다. 또, 마력을 보유할 수 있는 양에도 한계가 있어, 대원을 미리 마력으로 바꾸고, 대량으로 모아 쓸 수 없다. 소원(小源)은 마술사 자신이 가지는 생명력이다. 내계에 존재하는 것이므로, 대원(大源)과 같이 흡수하는 수고를 더는 만큼 취급하기 쉽다. 많은 마술사는 이 소원을 사용해 마력을 생성한다. 생명력인 만큼, 너무 사용하면 신체에 악영향이 나온다. 이 때문에, 마술사는 평상시 조금씩 마력을 생성해, 체내에 축적시키고 있다. 이 축적량에는 개인차가 있어, 우수한 마술사일수록 많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8 “얼레? 뭐야, 혼자서 할 생각이야? 이 숲에서는 네가 감추고 있는 마술도 쓰지 못한다는 거 알고 있잖아? 여기서 믿을 수 있는 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능력 뿐이야. 대기중의 마나를 원천으로 하는 신비(神秘)는 여기선 쓸 수 없어. 아무튼 이 숲에 있는 모든 것은”“아인낫슈가 독점하고 있다. 겠죠? 그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여기는 사도 아인낫슈가 만들어낸 고유결계. 적의 세계에 들어와 있으니까, 세계로부터의 은혜는 받지 못합니다.”(중략) 부해림에서는 그 대기조차도 아인낫슈의 지배 하에 있기 때문에, 자연계의 마력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통상의 마술은 기능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한 개인의 마력만으로 기동이 가능하기에, 극히 소규모의 마술밖에 행사할 수 없다. - 토크의 내용
*9 분명 접촉이나 파괴에 의한 마력의 흡수를 말한다고 생각한다. 인체에 갖춰진 한계가 있는 소원[오드]의 마력으로 마술을 행사하는 마술사에게 있어서, 마력의 즉시 보급은 영원한 과제라고 한다. 많은 경우는 마술예장을 통해서 증폭시키거나, 보충하거나, 하는 수단을 취한다. 마나카가 제 1층의 최초의 방에서 만들어 보였던 결정같은 것도, 주로 그러한 용도로 만들어서 소비된다. 보석에 대량의 마력을 담는 부류의 마술도 들어본 적이 있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0 마술 : 마술계통은 기초학과에 어울리게, 오대원소 전부. 맥도넬 자신은 그랜드가 아니고, 에버리지 원도 아니다. 불과 바람의 2속성이지만, 그 출력은 최고봉. 심플하게 그저 강하다. 그의 연소마술은 한번 불붙인것에 더욱 마력을 끼얹어 태운다, 고하는 가스 터빈과 닮은 것으로, 그 출력이 높아서 애프터 버너에 비유된다. 연소식이기에 마력소비도 엄청나지만, 맥도넬의 강함은 「오드 생성량의 높음(MP 회복량의 높음)」으로, MP 100을 소비해도 심호흡 한번으로 MP 100 회복하는 점에 있다. 마력회로에도 한계가 있으므로 장기간의 오드 생성은 회로 그 자체를 태워버려, 정지시키지만, 한시간 정도라면 매턴, 이오나즌을 연발가능 같은 것.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의 내용
*11 Q. "이 영혼에 연민을(키리에 엘레이손)"과 같은 세례영창(성언)에 의한 정화를 행하는 비적은, 마술과 같은 존재(원리)라고 생각해도 문제없을까요? / A. 같은 원리입니다만, 저쪽은 본래, 개인의 마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의식입니다. 이 세상에 있으면 안되는 것이라면, 세계의 섭리를 비추는 것으로「여기는 당신이 있을 곳이 아닙니다」라고 알려주는 설법 같은 것이니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12 자신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니까, 대가를 준비해서 거래를 한다, 라는 마술 형식.(formal craft).이거라면 술자의 마력이 희박해도 마술은 작용해. 왜냐하면 사용하는 마력은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다른 곳(마나)에서 빌려온 거니까, 술자는 그저 의식을 행하기만 하면 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中, 토오사카 린 曰
*13 Q. 마술이라는 건, 도대체 어떤 힘일까요? 일반인이 만약 마술서를 손에 넣어 공부한다해도, 사용할 수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대원(大源)을 사용해서 의식을 행하는 마술이라면 지식만으로도 가능한 것일까요? / A. 가공요소에 근거한, 실천가능 영역이 된 신비학. 마력을 사용해 사상에 간섭해서, 인위적으로 변화를 끼치는 생략행위. ......라 해도 헷갈리게 되니까, 단순히 마력이라고 하는 현실에는 없는 에너지를 이용한 원소운용, 이라고 하는 것이 심플합니다. 뭣보다도 마력생성이 필요불가결해서, 마술회로가 없는 인간이 아무리 마술을 배우더라도 마술을 실천하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14 마술기반 - 마술을 사용 가능하게 하려고, 미리 세계에 새겨놓은 시스템. 학문이나 종교의 형태를 취한다. / 마술회로 - 마술회로의 역할은 생명력을 전환하여 마력을 생산하는 것과 마술기반에 접속하는 것 2가지가 있다. 때문에 마술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마술회로가 필수불가결하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5 「린은 토오사카 가에서 쉬고 있다. 너는 체력뿐이었지만, 그 애는 마력을 몽땅 빼앗긴 상태였으니까 말이지. 보통, 회복하는 데엔 7일은 걸리지만, 토오사카의 흙은 그 애에겐 잘 맞는다. 순조롭게 회복되면, 내일 낮에는 의식을 되찾겠지」(중략)「흐-응. 하지만 괜찮아, 토오사카? 보석을 전부 쓰면 토오사카 자신의 예비는 없어지잖아? 너도 아직 제 상태가 아닌데, 그래서야 싸울 수 있어?」「그래, 날거나 뛰거나 하는 정도는 간신히. 하지만 마술을 쓸 수 있을 정도로 마력은 회복되지 않았어」- 헤븐즈 필 루트 中
*16 에미야 시로의 최대마력량이 20이나 30이라고 하면, 저 녀석은 항상 500이나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그, 쌓이는 데에 연 단위의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공급해주는 것만 있으면, 최대허용량은 1000에 도달할지도 모르겠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7 「계약……?」 음. 그러고 보면, 몸 안에 무언가 위화감이 있다. 지금까지 안쪽에 닫혀있었던 신경이 밖을 향하고 있는 듯한 느낌. ……덧붙이자면, 내 마력의 몇 할 정도가 눈앞에 있는 남자에게 흘러 들어가고 있다. (중략) 「……몸이 무거워……절반 이상 가지고 간 것 같네, 이거」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뒤, 후우, 하고 크게 심호흡을 한다. ……몸이 나른한 건 내가 아침에 약하기 때문에, 가 아니다. 아쳐 녀석이 말했었지. 서번트를 막 소환한 마스터는 제대로 활동할 수 없다고. 「……마력이 회복될 때까지 하루 정돈가. 오늘은 시운전하는 셈 치자」 느릿느릿 침대에서 나온다. ……겨울치고는 따뜻한 공기와, 이불에 둘둘 말려 있고 싶은 욕구와 아주 조금 격투했다. 그래서, 다시 자고 싶은 유혹을 공 울리고 3초 만에 KO시키고, 거울 앞에서 가볍게 온몸을 체크. 이렇다 할 이상은 없다. 몸에 흐르고 있는 마력이 절반 정도 밖에 없는 것 이외에는 전부 정상.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18 시엘 : 「저기요. 이번에 제가 얼마나 무리를 했는지 알고 있습니까? 당신의 상시기동은, 마술사가 1개 팀이 필요한데요. 예, 요 반년 비축하고 있었던 장비도 마력도 전부 사용했고말고요. 당신으로의 마력 제공도 당분간 절약할테니까. 구체적으로는 하루에 각설탕 한 개 분의 칼로리로 생각해주세요」-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완전무장시엘 아케이드 대사
*19 어젯밤 아버지의 유언을 해독해서 손에 넣은 이것은, 지금 내 마력 10년 분을 가지고 있다. 토오사카 가에는 예로부터 전해지는 가보가 있다고 하는데, 어쩌면 이게 그것인지도 모르겠다. 변환, 힘의 유동을 잘 다루는 토오사카의 마술사는, 틈만 나면 보석에 자신의 마력을 옮겨놓는다. 간결하게 말하자면 권총이 자신이고, 보석이 탄환이라고 비유하면 적당하다. 그 이외에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고 하면, 왼팔에 새겨진 토오사카의 마술각인 정도다. 마술각인은 간단하게 말해서 후계자의 증표로, 토오사카 가가 전해온 마술을 응축한 문신 같은 것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20 넘겨받은 단검은 의례용으로 쓰이는 것이다. 토오사카가 애용하는 물건인지, 상당히 길들어 있다. 그것뿐 아니라, 반쪽 짜리인 나조차 알 정도로 강대한 마력이 축적(charge)되어 있었다. ……뭐어, 사쿠라가 걸친 그림자에 비하면 한쪽 손바닥 정도 마력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 허용량으로 보면 수백 배나 되는 파격적인 양이다.「……굉장한데, 이거. 토오사카, 이런 비밀병기 몰래 가지고 있었던 거야?」「굉장한 건 당연하지. 여하튼 남은 보석을 전부 쏟아 넣은, 내 10년 분 마력이니까」-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1 「나의 마탄의 위력이 오르고 있는 것은, 단순하게 마력의 농도의 문제. 아까부터 안개가 걸리고 있쟎아, 저거 전부 마력이야. 마탄을 쏘기 위한 연료라고 생각해」마력에는 크게 2종류 있어, 마술사가 육체로부터 생성하는 소원과, 대기에 가득 차 있는 대원이 있다. 이 유원지는 지금, 마나로 가득 찬 동화나라다. 일반인에게 있어서는 아무 효과도 없지만, 마술사에게 있어서는 사용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낙원화하고 있다. (중략) 유원지에 가득 찬 마력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아오코 본인의 마력은 거의 만땅. 신체의 마술 회로는 기세를 올려가고, 한 번 정도는 전개로 마술 행사를 해도 될 정도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22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자신의 상태는 최악이다. 분명히 말하자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손은 의자 뒤로 돌려져, 수갑 같은 것으로 구속되어 있다. 발목도 마찬가지로, 의자에서 일어서는 것도 불가능하다. 덤으로, 수갑이나 족쇄는 항마술이 걸려 있어서, 마술회로의 기능이 엉망이라 마력도 생성할 수 없는 모양. (중략) 「헛수고야. 내 창(기 불가)으로 파괴된 심장은 간단히는 안 낫지. 애초에, 그런 마력 안 남아 있잖냐, 너」 (중략) 눈을 감고, 자신에게 흘러 들어오는 토오사카( 외부 )로부터의 마력을 감지한다. 토오사카로부터는 의식적으로 공급하고 있지 않은데도, 내 몸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에미야 시로의 최대마력량이 20이나 30이라고 하면, 저 녀석은 항상 500이나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그, 쌓이는 데에 연 단위의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공급해주는 것만 있으면, 최대허용량은 1000에 도달할지도 모르겠다.「……놀랐다. 그 녀석, 정말로 대단한 녀석이었구나」재확인이라고 할까, 새삼스럽게 실감했다. 뭐, 지금은 소모돼 있고, 대개 마술사라는 건 항상 8할 정도의 마력밖에 모아놓고 있지 않으니까, 토오사카의 마력량은 400정도다.-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3 세이버가 하루에 회복하는 마력량이 8이라고 하면, 하루 육체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마력이 6. 그래서, 나머지 2가 하루에 모을 수 있는 저금이 되지. 통상 전투에서 소비하는 마력은, 에-, 잘 온존하면 10정도였나?」「이쪽이 한 번도 상처를 입지 않고, 갑옷을 파손하지 않는 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동격인 영령 상대로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죠. 시로 식으로 말하자면, 랜서와의 싸움에 50, 버서커와의 싸움에 이르러서는 200 정도 마력을 소비했어요」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4 「소환되고 나서 이미 3번의 전투를 행했어요. 제 치유능력도 소생마술이니까, 상처를 입으면 마력의 소비도 빨라집니다. ……그래요, 어젯밤까지 성숙한 마술사 10인분 정도의 마력은 소비했겠죠」- 페이트 루트의 내용
*25 다음으로 『형월고본』에 대해. 약간의 텍스트 자료가 게재되어 있지만 이것도 『게임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입니다. 게임화 혹은 작품화할 때 설정은 이야기에 더 적합한 것으로 조정됩니다. 특히 엘멜로이 2세 자료는 『로드 엘멜로이의 사건부』가 시작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이며, 산다 마코토 씨에게 이 자료를 건네고 많은 사건에 관여하게 됐죠. 엘멜로이 2세를 주인공으로 했을 때 어디가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눈치챈 분은 일류의 관찰안 소유자가 아닐까요. - 타케보우키 2022년 8월 6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26 마력(오드)의 생성량은 웨이버 시절이 20, 엘멜로이 시절이 70+10(10은 마술품이나 술식을 통한 쌈짓돈 같은 것) ※덧붙여서 시로는 25, 린이 500, 100에 이르면 일류 마술사라고 부를 수 있다. - 형월고본의 내용
*27 코미케 때에 이야기했던 형월고본의 뒷이야기에 대해. 여기에서 조금. 저기 쓰여 있는 엘멜로이 2세의 설정은 사건부 개시 전에 제가 받은 것들입니다. 바로 원초의 엘멜로이 2세. 라이네스와의 교환 등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알기 쉬운 예외가 마술 회로의 질과 가계의 역사. 라고 하는 것도, 당시 시계탑의 설정을 여러가지 정리하고 있었습니다만 (초기 설정대로) 마술 회로의 질이 이러면, 200년 된 가계의 신세대에서 웨이버가 유능한 부류가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결과 '너프다 버섯' '너프다 마코토' '그렇게 됬다' ... 미안해... 엘멜로이 2세! / 시기에 따라 방식이 바뀝니다만, 사건부 개시 전후라면 나스씨의 구상을 텍스트로 받거나 직접 듣거나 하고 ' 전의 작품의 기술에서는 이렇게, 다른 작품의 기술에서는 이렇게 이었으므로, 이렇게 고치면 분위기적으로 정리됩니다' 같은 조정을 제안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나도 읽고 있었고, 그리웠다. - 트위터 2022년 8월 19일 산다 마코토 트윗
*28 「이쪽이 한 번도 상처를 입지 않고, 갑옷을 파손하지 않는 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동격인 영령 상대로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죠. 시로 식으로 말하자면, 랜서와의 싸움에 50, 버서커와의 싸움에 이르러서는 200 정도 마력을 소비했어요」「있잖아 세이버. 다시 한 번 물어보는 건데, 네 지금 마력량은, 얼마 정도였지」「시로 식으로 말하자면, 1000 정돈데요」---라는 엉터리 같은 상황이다. 버서커와의 싸움에서 200이네 어쩌네 해 놓고선, 세이버에게는 아직 그 정도 되는 마력이 온존돼 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9 토오사카로부터는 의식적으로 공급하고 있지 않은데도, 내 몸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에미야 시로의 최대마력량이 20이나 30이라고 하면, 저 녀석은 항상 500이나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그, 쌓이는 데에 연 단위의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공급해주는 것만 있으면, 최대허용량은 1000에 도달할지도 모르겠다.「……놀랐다. 그 녀석, 정말로 대단한 녀석이었구나」재확인이라고 할까, 새삼스럽게 실감했다. 뭐, 지금은 소모돼 있고, 대개 마술사라는 건 항상 8할 정도의 마력밖에 모아놓고 있지 않으니까, 토오사카의 마력량은 400정도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방대한 마력량이다. 나는 강화 한 번에 대해서는 2의 마력량을, 투영 한 번에 대해서는 5의 마력량을 평균적으로 소비한다. 그 예로 말하자면, 최고 6번의 투영이, 토오사카의 백업으로 30번, 60번 가능하게 되는 거니까.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0 손쉽게 궁지에 몰린다. 애초에 마력의 절대량이 너무 다르다.지금 사쿠라의 마력은 무진장이다. 그 저장량은 억에 달한다. 저장량이 300정도인 린이 보기에, 지금 저 사쿠라는 끝이 없는 "괴물"이었다. (중략) 덮쳐 오는 그림자를 빛이 지워간다.하지만 둘의 힘은 호각 따위가 아니다. 토오사카 린과 마토 사쿠라. 둘의 전력차는 변함없다. 마토 사쿠라의 마력저장량은 수억은커녕 조에 달한다. 한 시대의 일생을 전부 가지고서도 다 쓸 수 없는 양(그것)은, 무진장한 저장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중략)「그게 착각이라는 거야. 아무리 엉터리 같은 저장이 있다고 해도, 그걸 쓰는 건 술사잖아. 알겠어? 아무리 물이 있어도, 밖으로 나가는 양은 수도꼭지의 크기에 좌우돼. 마토 사쿠라라는 마술회로의 순간 최대방출량은 천 약간 넘지. 그럼 아무리 저장이 있어도, 한 번에 방출할 수 있는 마력은 나와 별반 다르지 않아……!」「꺅……!?」「그래서! 내가 준비하는 건 너와 같은 저장량이 아니라, 매번 천 정도의 마력이면 돼……! 그런 바보 같이 비대한 마력 따위, 가지고 있어도 보물을 썩히는 거야----!」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1 「그건 무리야. 고유결계라는 건 금주 중의 금주잖아. 쓰는 법도 모르고, 아쳐가 세계를 만들 때 썼던 마력은 내 몇 배야. 애초에 무리라구, 그건」-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2 게임적으로 말하자면, 대미지 보정이, 노린 상대의 HP분만큼 플러스 된다, 라고 하는 막나가는 보구. 예를 들어 세이버의 HP가 100이라고 하면, 게이 볼그의 대미지는 (창의 대미지) + (100)이 되는 것이다! 그야 절대 죽겠지. 이런 간편함에 소비마력은 2자리정도. 대인에 대해 이정도로 효율적인 공격은 없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33 어젯밤 아버지의 유언을 해독해서 손에 넣은 이것은, 지금 내 마력 10년 분을 가지고 있다. 토오사카 가에는 예로부터 전해지는 가보가 있다고 하는데, 어쩌면 이게 그것인지도 모르겠다. 변환, 힘의 유동을 잘 다루는 토오사카의 마술사는, 틈만 나면 보석에 자신의 마력을 옮겨놓는다. 간결하게 말하자면 권총이 자신이고, 보석이 탄환이라고 비유하면 적당하다. 그 이외에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고 하면, 왼팔에 새겨진 토오사카의 마술각인 정도다. 마술각인은 간단하게 말해서 후계자의 증표로, 토오사카 가가 전해온 마술을 응축한 문신 같은 것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34 넘겨받은 단검은 의례용으로 쓰이는 것이다. 토오사카가 애용하는 물건인지, 상당히 길들어 있다. 그것뿐 아니라, 반쪽 짜리인 나조차 알 정도로 강대한 마력이 축적(charge)되어 있었다. ……뭐어, 사쿠라가 걸친 그림자에 비하면 한쪽 손바닥 정도 마력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 허용량으로 보면 수백 배나 되는 파격적인 양이다.「……굉장한데, 이거. 토오사카, 이런 비밀병기 몰래 가지고 있었던 거야?」「굉장한 건 당연하지. 여하튼 남은 보석을 전부 쏟아 넣은, 내 10년 분 마력이니까」-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5 「……흐응. 그럼 세이버의 검을 투영한 건 우연이었을까. ……생각해 보면, 그 검에 저장돼 있던 마력은 차원이 달랐어. 자신의 수백 배나 되는 마력을 모방하다니, 아무리 봐도 이상하지」-페이트 루트의 내용
*36 천마를 모는 라이더가 어느 정도 실력인지, 이미 자신은 판단할 수 없다. 저 하얀 마물이, 마술사 수백 명분의 마력으로 엮인 것이라는 것 밖에 알 수 없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7 Dr. 로망 : 바로 위, 마력관측치 3000000 오버! 어─어, 최고급의 보구화력이 1000에서 3000이니까── 에잇, 아무튼 비교하는 것도 바보같은 열량이야! 모두, 서둘러 퇴각해……! 잿더미가 된다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그것과는 다르게 허용량이 농담처럼 커다란 것이 시엘. 보통의 마술사의 가솔린 탱크가 40이라고 하면, 시엘의 경우 그것이 4000을 넘는다. 과연, 미스 식충이. - Talk 中, 마력 항목 주석
*39 나리타:웨이버 같이 마력이 부족한 상대라면 별로 대미지 받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아, 그렇지만 대구경의 탄환을 받은 시점에서 즉사인가……. / 나스:RPG적으로 말하면, 상대의 MP가 그대로 육체에의 대미지가 됩니다. 예를 들어 MP 3000의 케이네스는, 기원탄을 받으면 100의 HP에 3000의 대미지를 받아. 그렇지만 웨이버의 경우, HP50에 MP5 정도라 별 대미지가 되지 않아. / 산다:케이네스와 웨이버는, 그렇게 마력의 차이가 있다! 이것은 새로운 사실이군요. / 나리타:그 대신에, 웨이버는 행운의 패러미터가 255 포인트일지도 (웃음).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40 여담이지만, 이 한 개인의 마력이라는 것은 사용법이 바보스러울 정도로 정교한 것이 블루. 예를 들자면 1리터의 가솔린으로 가볍게 1000킬로 정도 자동차를 달릴 수 있게 할 정도. 그것과는 다르게 허용량이 농담처럼 커다란 것이 시엘. 보통의 마술사의 가솔린 탱크가 40이라고 하면, 시엘의 경우 그것이 4000을 넘는다. 과연, 미스 식충이. - Talk 中, 마력 항목 주석
*41 허나 시엘 본인의 마력은 거의 다 써버렸다. 평균적인 마술사의 마력생성량을 20이라 할 경우, 시엘의 생성량은 5000에 이른다. 그 막대한 마력을 담은 일격을 무의미하게 소비한 시엘의 정신적 소모는 헤아릴 수 없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2 ..... 마술 영창은 없었군. 손가락 끝으로 마력을 흘린 것 뿐으로 태워버렸다 이거지. 거짓말 같은 생성량이다. 보통 마술사의 몇백 배야? 이미 완전히 괴물이구만 대행자 시엘? 뭐어, 그정도라도 되지 않으면 조의 부정(이데아 블러드)를 두 개도 세 개도 보유할 수 있을 리가 없나.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3 참고로 시엘의 마력량말인데요, 일반적인 마술사가 20이면 시엘은 5000이라고 설명됩니다. 이거 미친거 아닌가요? 천재라고 불리는 린도 500+a였던 거 같은데. / 선대의 재능을 웃도는 사람으로 전생을 반복한 로아가, 최고걸작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시계탑의 로드이자 최대 마력소비량을 기록한 트란베리오가 2000정도니까 린이야 그정도입니다. / ....혹시 타입문 세계관에서 최고의 재능인가요. 시엘은? / MP만 따지자면 그렇습니다. 그래도 그밖에도 다양한 특성과 재능이 있으니까요. 트란베리오는 매턴 MP회복량이 파격적이고, 젤레치는 평행세계를 운용할 수 있으니까 사실상 무한이고요. 이리야는 MP보다 마술회로의 질이 굉장한 느낌. 예를 들자면 '만약에 박스'라고 해야할까, 뭐든지 이루어지는 3D 프린터 같은 느낌? 하지만 시엘은 마술회로가 복잡한 것은 아니고 그냥 대출력. 그 대출력을 이용해서 다양한 무기를 구사합니다. 제7성전은 연비가 아주 나빠서 평범한 인간이 쓰면 바로 쇠약사합니다. MP가 높아도 모든 마술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고...그걸 보완하는 게 로아의 지식입니다만. - 2021년 9월자 4gamer 인터뷰
*44 아직 살아있는 순수한 환상종. 발생 자체는 아득한 옛날로, 물방울로서 늑대인간의 마을에 흘러 떨어진 것이 18세기. 2천년 클래스의 빈티지 몬스터. 서역 이후의 마술사에게 있어선 천적으로, 순수한 마력승부라면 아직 공격이 통하지만, 마술이 되면 닥치는대로 무효화시켜 버린다.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내용
*45 늑대인간. 날조되고 유포된 괴물의 흡혈귀보다 훨씬 더 낡은 기원을 가지는 서구의 숲의 사람. 인랑의 사회에 있어, 최고위의 혈통은 은빛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은의 인랑은 일족의 장이며 그 계위는 마수보다 위 환수의 위치에 여겨진다. 그것을 웃도는 금빛이 되면 이미 인지의 영역을 넘어신 것이다. 쿠온스 아리가 만든 동화의 괴물은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궁극의 신비. 하지만 그 황금의 늑대는 별의 손에 의해 낳아진 신비. 생명이 몇천년 몇만년으로 활동한 끝에 드물게 넘쳐 흐름 떨어지는 기적과 같은 한 방울. 아마 몸에 걸친 신비는 3천년 이상. 인간의 마술사, 아니 현재의 마술 기반으로 사는 마술사인 한 그 황금의 늑대를 넘어뜨리는 것은 힘들다. 저것은 원초의 인랑의 혈통으로 마수를 넘어 환수의 영역에 이르고 있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46 생체전류와 마력의 자유로운 전환 및 축적. 마광(魔光), 마풍(魔風), 마탄(魔彈) 등 실체 없는 공격을 순간적으로 전기로 변환해 주위에 방전함으로써 무효화한다. 또, 축전한 양에 대응해 육체가 강화되어 데미지 수복도 신속하게 실시할 수 있게 된다. 생명 활동을 육체에 깃든 전기로 설명하는 갈바니즘의 개념은, 플로지스톤이나 에테르와 마찬가지로 연금술의 카테고리에 속해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의 내용
*47 라이더는 마술이 조금도 듣질 않아서요. 아마도 대마력 클래스 b 이상... 마술을 무력화한다라는 개념적인 방어를 갖고 있었나봐요. 거기서 등장한 것이 저희들이라는 것이지요. 저희는 마술에 의지하지 않고 순수한 마력 방출 공격이 가능하니깐요. - 프리즘 이리야의 내용
*48 일단 작가로서 설정을 대답해 두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프리즈마 이리야는 페이트의 2차 창작 위치설정의 작품이며, 원작 설정과 일부 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완전히 모순 없는 스토리를 만들려는 작정도 없기 때문에 상당한 노이즈나 차이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히로야마 히로시의 블로그에서 히로야마 曰
*49 아, 이것에 대해서는 한 마디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설정은 이미 상당히 제멋대로인지라 원작과 다소 설정이 달라도 츳코미하면 안 되! 프리야는 어디까지나 스핀오프! 다른 설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물며 프리야의 설정이 원작 쪽에 반영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니까 츳코미하지 말아줘요..... OK!? - 프리즈마 이리야 츠바이 단행본 4권 히로야마 히로시 두근두근 Q&A 코너에서 히로야마 히로시 曰
*50 「불운으로 대표되는 저주 따위 거의 닿지 않고, 마력을 화살로 쏘는 직접간섭도 안 통해. 세이버를 쓰러뜨리고 싶으면 정면에서의 칼부림으로, 그녀를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지」- 페이트 루트의 내용
*51 ---토오사카는 정면에서 싸울 생각이다. 저 검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세이버와 정면에서 치고 받을 생각인 듯 하다. 하지만, 그건 좋지 않다. 손에 든 패를 알고 있는 세이버라면, 이쪽에도 대항책이 있다. 아직 조켄과 어새신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비밀"인 보석검을 쓰는 건--- (중략) 「어째서고 자시고, 순수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을 뿐이야. 나는 저주의 해주 같은 거 못 해. 그저, 그림자를 만들어내고 있는 네 마력을, 내 마력으로 지우고 있을 뿐이지. 그런 거 보고도 몰라?」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52 미래계 아이돌 아오코가 나타났다! / 아오코 : 후후, 대 섬광 방어의 준비는 됬어? / 아오코의 공기를 잃지 않는 진심! / 아오코 : 스피어 브레이크 슬라이더! / 아오코의 스피어! 엔진 전개, 그치지 않는 에테르의 흐름! 위협적인 3턴 연속 파티 전체 1000대미지 / 사츠키 : 엄청나, 이 사람! / 시온 : 리즈, 방어를.... / 시엘 : 제, 제5마법이라던지(웃음) / 히로인 X 「이것은……3 턴 연속이라면 저라도 상쇄할 수 없습니다……!」/ 사츠키들은 전멸했다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아오코 편의 내용
*53 그것은, 이쪽이, 빨랐다. 선배의 단도가 깊게 박히는 것보다 빠르게, 나의 나이프는 선배의 목에 보이고 있던 '선'을 통했다. "아--------" 목소리는 어느쪽의 것이었는가. 툭, 하고 목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고, 벌컥벌컥하는 한심한 소리. 소리가 나고, 목, '목', / 머리? /가 굴러, 굴러, 굴러, 굴러. - 아키하 루트의 내용
*54 시키에겐 죽음의 선이 보인다. 사츠키의 뒷골목 유성권! 하지만 시키 쪽이 민첩했다. 시키의 무박일박자! / 사츠키 : 어째서! / 사츠키의 목이 날아갔다. / 시키에겐 죽음의 선이 보인다. / 시온 : 미간에 맞추면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 시온의 시그마라이자! 하지만 시키 쪽이 민첩했다. 시키의 무박일박자! / 시온 : 잠깐!? / 시온의 목이 날아갔다. / 리즈 「흥, 이것이라면 어때!?」/ 리즈의 연주 쉴드! / 시키 「물리같은 거 관계없으니까」/ 시키의 무박일박자! / 리즈 「토끼귀, 감사합니다!」/ 연주 쉴드와 리즈의 목이 날아갔다. / 시키에겐 죽음의 선이 보인다. / 시엘 : 시키씨라도, 맞추면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 시엘의 흑건소사! / 하지만 시키 쪽이 민첩했다. 시키의 무박일박자! / 시엘 : 페이탈리티!? / 시엘의 목이 날아갔다. / 그러나 시엘은 자동복원으로 되살아났다. / 시키 : 과연 시엘, 멀쩡하네. / 시엘은 망연자실했다! / 시엘 : ……(이건 즉사내성이 있는 히로인이 아니면 이야기가 되지 않아요, 예를 들어, 알퀘이드라던지) / 시키에겐 죽음의 선이 보인다. / 히로인X : 「그녀와는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만……」/ 시키의 무박일박자! 하지만 히로인 X는 '아바으론(오타 아님)'에 틀어박혀 있어서 아무렇지도 않았다!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4화의 내용
*55 분명 접촉이나 파괴에 의한 마력의 흡수를 말한다고 생각한다. 인체에 갖춰진 한계가 있는 소원[오드]의 마력으로 마술을 행사하는 마술사에게 있어서, 마력의 즉시 보급은 영원한 과제라고 한다. 많은 경우는 마술예장을 통해서 증폭시키거나, 보충하거나, 하는 수단을 취한다. 마나카가 제 1층의 최초의 방에서 만들어 보였던 결정같은 것도, 주로 그러한 용도로 만들어서 소비된다. 보석에 대량의 마력을 담는 부류의 마술도 들어본 적이 있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56 "건조물을 통째로 이계화할 수 있을 정도의 마력을, 몇 주에 걸쳐 추출해댈 수 있는 데다가…… 셋이 모임으로써 상호작용을 일으켜, 마력의 자연회복력도 비약적으로 상승한다는 일품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7 그가 케이네스의 예장에 의해 공격을 회피했던 것은, 소위 신체강화와 같은 초급마술과 같은 종류가 아니다. 보다 고도이고 응용범위가 넓은──그리고 리바운드도 심각한──마술이다. (중략) 그외, 사전 첩보의 성과 —— 토오사카 토키오미에 의한 마도교련의 성과보고에 따르면, 코토미네 키레의 마술 숙련도는 견습 과정의 종반 정도. 두드러진 적성은 영체치유 뿐. 마술전투에 있어 유효한 수단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타고난 전투기술에 융체기능증폭(Physical Enchant)을 조합시킨 경우일 뿐이라고 추측. - 페이트 제로의 내용
*58 린도 했지만, 자신의 신체에 마력을 통해 일시적으로 신체 강화하기는 쉽습니다. 혈액에 마력을 혼합 정도의 뉘앙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특집 트위터 실황에서 나스 키노코 曰
*59 【「───세트.」단선투성이인 마술회로에 마력을 흘린다. ……혈액의 흐름, 마력의 공급이 전혀 안정되지 않는다. 이래서야 마술식을 짜는 건 어렵다. 마력으로 오른손을 가공해, 엉성하게 경도를 높이는 정도밖에 할 수 없다. 아오코의 무기는 쇠망치 이상, 배트 미만의 가는 팔 둔기다. 다가가는 것이 전제인 시점에 이 이상 믿음직한 것도 없다.】- 마법사의 밤의 내용
*60 가능한 한 마력을 두 발에 대전(帶電)시킨다. 자신의 몸에 "강화"는 걸 수 없지만, 이렇게 하면 조금은 낙하의 충격을 경감할 수 있----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61 시로는 당연, 무기에 관해서만 강화할 수 있는 반쪽.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62 이쪽을 알아챈 기색은 없다. 아니, 보일 리가 없다. 보통 사람들보다 눈이 훨씬 좋은 내가, 마력으로 시력을 강화해서 간신히 알 정도의 높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63 대략 4km쯤 되는 곳에서 날아온 저격을 튕겨내는 세이버. 마술회로를 켠다. 안구에 강화 마술을 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4 자신의 주먹을 강화해 덤벼드는 시로우. 강화는 물건 뿐만이 아니라 사물의 존재 의의를 특화시킨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65 린도 했지만, 자신의 신체에 마력을 통해 일시적으로 신체 강화하기는 쉽습니다. 혈액에 마력을 혼합 정도의 뉘앙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특집 트위터 실황에서 나스 키노코 曰
*66 「그럼 결계 전에 네 숨통을 끊을 뿐이군. 어느 쪽이라도 좋아, 나는. 빨리 정해라」목을 쥔 팔에 힘을 넣는다. ---몸 안에 돌고 있는 마력 덕분이겠지. 이 정도 목이라면, 간신히 부러뜨리는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67 자신의 가슴을 찌른 적에게로 돌아선 신부. 그것과 완전히 동시에, 충격이 두 번, 코토미네 키레를 꿰뚫었다. 팽이처럼 반전시킨 몸과, 오른손에 담긴 있는 모든 마력. 그것을, 신부의 가슴의 단검을 향해 때리며----「"laBt" ----!」 해방의 의미를 가진 말과 함께, 아조트 검으로 흘려넣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68 「……마술사끼리 파장을 맞추는 방법 같은 건 하나나 둘 정도잖아. 우리들은 성별이 이렇고, 시간도 없는 데다가, 계약 같은 거니까 가장 효과적이니」즉. 성교하는 걸 통해서, 토오사카와 영맥을 이어서, 그 마력을 나눠 받는다고 하는 거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9 「그렇겠지. 일반인을 희생시킬 바에야, 세이버는 깨끗하게 사라지겠지. 그럼 방법은 하나뿐이야. 세이버를 사라지게 놔 두고 싶지 않다면, 네가 마력을 제공할 수 밖에 없어」「그건---할 수 있으면 진작에 했어. 하지만 나는 마력을 제공하는 방법 같은 건 몰라. 형편이 안 좋아서, 토사카같이 뭐든지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구」「……뭐 그렇겠지. 공유 마술을 가르쳐줘도 늦어. 시로는 마술사 쪽으로 재능이 없으니까 익히는데 1년 정도 걸릴 테고, 익혀봐야 쓸 수 없어. ……뭐, 소환할 때 세이버랑 패스는 이어져 있을 테니까, 아직 다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페이트 루트의 내용
*70 『공격에 마력을 필요로 하는 마술사, 생존에 마력을 필요로 하는 정령 등에겐 천적이라 할 수 있는 지형 효과』『반면, 세계와는 따로 떨어져있는 생물(대기의 마력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인간)에겐 극적인 효과는 없다』-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 中, 고갈정원 항목의 내용
*71 「이해됐어? 너를 묶고 있는 건 내 마력이 아니라 마술 그 자체. 한 번 성립된 마술은, 마력이라고 하는 물로는 씻어낼 수 없어. 액체와 고체 같은 거니까. 형체를 얻은 것에 물을 뿌려도, 그 형체는 무너지지 않잖아?」……그림자가 다가온다. 어둠에 녹아 드는 짙은 보라색 옷이, 냉소를 떠올리고 있다.「하지만 예외도 있어. 예를 들면, 그래. 너희들이 짜 올린 마술 따위, 내가 보기엔 진흙으로 만든 건조물에 지나지 않아. 그런 건, 끼얹는 물의 흐름이 많고 격렬하면, 형체를 이뤘다고 해도 간단히 씻어낼 수 있지. 이해됐어? 나와 너희들의 차이는, 그런 차원인 거야」-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72 전력으로 손발에 의식을 집중시킨다.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몸의 자유를 빼앗고 있는 것은 캐스터의 마술이다. 그렇다면, 체내에 들어온 타인(캐스터)의 마력(독)만 배출하면……! 「자유롭게 될 수 있다, 라고 생각해? 후후, 귀엽기도 하지. 그런 방법으로 내 주박을 풀려고 하다니, 꽤나 품위 있구나, 너」「뭐라, 고?」유일하게 자유로운 의식을 총동원해서 체내를 뒤진다. 캐스터의 마력. 손발의 자유를 뺏기 위해 체내에 침식한, 밖에서 섞여온 적의 마력을. ……눈을 뜬 채로, 자신의 몸만을 본다. 괜찮다, 침착해지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마력의 흐름, 회로의 파악이라면 매일 밤 하고 있는 일이다. 지금은 그걸 반복해서, 몸 안에 있는 캐스터의 독을 파악하면 된다. 몸 밖으로 내보내는 건 불가능하더라도, 한 곳에 집중시키면 사지 중에 3개는 움직이게 된다. 「에?」그건, 어떻게 된 건가. 내 체내에 타인(캐스터)의 마력 따위 섞여있지 않다. 독소 같은 것은 단 한 점, 가슴에 난 작은 점뿐이다. 그런데도, 몸 전부가 이상했다. 흐르는 피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다. 혈액이 아니라, 혈맥 자체가 전부 이상. 비유하자면 심장을 고정 당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가슴에 난 붉은 점은 캐스터의 마력인 것인가. 이 몸은 단 한 마디의 저주로, 완전히 명령권을 박탈당해 있다. 「그, 런 말도 안, 되는」그렇다면, 나는 자고 있을 때부터 캐스터에게 저주 받아 있었다는 게 된다. 자고 있었다고는 해도, 이렇게 멀리에서 쏘아진 마술에 사로잡히다니 있을 수 없다. 마술사에게는 항마력이라는 것이 있다. 최면, 주박, 강제와 같은, 술자의 행동을 억제하는『마술』을 튕겨내는 힘이다. 마술사인 이상, 쉽사리 다른 술사에게 조종당한다, 라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기초적인 것이다. 마술사라는 것은 마술회로를 가지는 자. 체내에 뻗어있는 회로는 마력의 생성만이 아니라, 외부로부터의 마력을 튕겨내는 속성을 가진다. 때문에, 마술회로가 활동하고 있는 내부(신체)에의 간섭은 어렵고, 몇 랭크 밑의 마술사가 상대라도 조종하는 건 어렵다고 한다. 마술회로가 외부로부터의 마술을 튕겨내려고 기를 쓰기 때문에, 마술이라고 하는 식이, 완성되기 전에 흐트러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면이나 속박과 같은 간접적인 간섭마술은 여하튼 성공률이 나쁘다. 상대가 마술사가 아니라도, 마술회로가 있다면 무의식 중에 튕겨내 버리는 일도 있다. 그 점에서, 마력을 부딪힐 뿐인 간섭, 토오사카가 하는 것 같은, 우선 외계에 요인을 만들어서, 그 결과로서 상대를 상처 입힌다, 라는 마술은 손쉽다. 물리적인 충격은 만물공통이다. 체내에 마술회로가 있든 없든, 나이프로 베이면 피를 흘리는 것이 인간이다. 그렇기에, 이 상황은 정상이 아니었다. ……극히 가까운 거리, 밀착해서 한 마술행사라면 어떠한 페널티를 받기도 하겠지. 이전, 어딘가에서 캐스터와 만나, “강제”의 저주라도 걸려 있었다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조종당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나는 캐스터와 만났던 적도 없거니와 저주를 받은 기억도 없다. ……즉 이게 첫 대면. 캐스터는 이 장소에서 한 발도 움직이지 않고, 멀리 떨어진 에미야 가까지 저주를 쏴서, 에미야 시로의 몸을 붙잡은 것이다. 마녀, 라는 말이 뇌리에 떠오른다. 마술사끼리라면 성공할 리가 없는 육체의 강탈을, 수 킬로미터 이상의 원거리에서 해낸다면. 캐스터는 여기에 머무른 채로, 도시 전체의 인간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게 아닌가?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73 「물론 나도 마력을 엿처럼 반죽해서, 단검 정도는 만들 수 있어. 하지만 그걸로 끝이야. 그건 단검의 모양을 한 엿에 지나지 않고, 밖에 내보낸 마력은 기화돼 가니까 금방 사라져버려」「알겠어? 마력만으로 만들어 낸 물건은 오래 계속되지 않는 거고, 어디까지나 모양뿐인 거야. ……뭐, 그 모양뿐인 걸, 외견도 성능도 오리지널에 가깝게 하는 게 투영마술이라지만」「----흠」확실히, 마력 같은 건 모양이 없는 것이다.몸 안에서 돌고 있을 때는 느낄 수 있지만, 밖으로 내보내면 엷어져 가다가, 서서히 사라져버린다. 그렇다면, 아무리 머리 속에서 설계도를 만들고 마력으로 만들어 내도, 구성하고 있는 건 마력이니까 서서히 엷어져 가는 건 당연하겠지. - 페이트 루트의 내용
*74 「자신 이외의 것에 마력을 모은다는 건 특수한 거야. 시로의 강화도, 물건에 마력을 담고 있는 거잖아? 보통은 말야, 마력이 지나간 물건은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고, 그 마력을 다 써버리는 거야. 마술의 효과는 순간이지 영속이 아니잖아」- 페이트 루트의 내용
*75 린이 특기로 하는 마술. 보석은 소유자의 염을 담기 쉽고, 마력을 저장하기 쉽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76 「자신 이외의 것에 마력을 모은다는 건 특수한 거야. 시로의 강화도, 물건에 마력을 담고 있는 거잖아? 보통은 말야, 마력이 지나간 물건은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고, 그 마력을 다 써버리는 거야. 마술의 효과는 순간이지 영속이 아니잖아」「그래서, 우리 가계는 그렇게 되지 않도록, 보석에 마력을 잘 유동시켜서 영속적인 걸로 하고 있는데……다른 마술사들도, 자신의 몸에라면 비슷한 건 할 수 있어. 그게 마술각인---모든 마술사가 가지고 있는, 마술의 백업이잖아」「마술각인……아아, 부모가 아이에게 물려준다는 비전 말이구나. 나, 그건 없으니까 아무래도 감이 딱 안 와」- 페이트 루트의 내용
*77 【「윽, 아까부터 방해된다고……오!」갈 곳 없는, 넘치기만하는 분노를 부딪쳐 그녀의 오른팔이 튀어나온다.】【전개한 안개는 마술에 의한 것이 아닌, 마력을 쏟아냈을 뿐인 장벽이다. 비래하는 한개의 화살같은 위력을 저지하기 위해서, 양동이 3개분의 가솔린을 태워 벽을 만든 것이나 다름없다.】【이것이 인형의 팔이었다면 마력의 벽은 손쉽게 돌파당했겠지만, 실상이 없는 "저주"야말로 마력의 벽에 튕긴다. 팽대한 마력을 막사용한 것이지만, 지금의 아오코에겐 그것밖에 막을 수단이 없었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78 「어째서고 자시고, 순수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을 뿐이야. 나는 저주의 해주 같은 거 못 해. 그저, 그림자를 만들어내고 있는 네 마력을, 내 마력으로 지우고 있을 뿐이지. 그런 거 보고도 몰라?」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79 멈출 것 같은 발, 비틀거릴 것 같은 몸을 필사적으로 버티고, 앞으로 나아간다. ……린도 역시, 아무런 대책도 없이 부육에 뛰어든 것이 아니다. 나머지 둘 밖에 없는 애지중지하는 보석을 삼켜서, 모은 마력 전부를 방어막에 충당하고 있다. 이 저주가 순수한 마력이 결정화한 것이라면, 단순히 강한 마력을 두르고 있으면 튕겨낼 수 있을 터.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0 과학 만능의 세상에서 유일하게 '마술사'로서 성립된 조직이 바로 아틀라스院(원)이다. 마술의 원천인 마나가 소실되고 고대 마술계통은 모조리 쇠퇴하였으나, 아틀라스의 연금술사는 애시당초 마나를 소비하지 않는 과학적인 마술계통에 속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은자로서 살아가고 있다. 세이오 재벌이 지배하는 세계를 방관하고 있던 그들이었으나, 성배를 손에 넣어 비원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 게이머즈 2010년 4월호의 내용
*81 ―이야기의 무대로부터 배후세계까지, 「액스트라」는 원작인 「페이트」와 다른 모습으로 그려져 있군요. / 나스:성배 전쟁의 개념이나 닮은 캐릭터는 등장합니다만, 「액스트라」는 「페이트」의 어나더월드를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액스트라」의 세계에서는 1970년대에 있던 어느 대사건을 계기로, 온 세상에 존재하는 마력이 고갈하기 시작한다고 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만, 거기에서 분기 해 「페이트」의 역사를 더듬은 세계라고 하는 이미지입니다.그리고, 「액스트라」의 무대인 2030년이 되면 완전하게 마력이 고갈 해, 마술사들은 마술을 실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만, 컴퓨터 세계를 필드에 활약하는 존재로 모습을 바꾸어 살아 나가고 있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인터뷰의 내용
*82 Q:EXTRA의 세계에서 일어난, 마나의 고갈에 이른 원인은 무엇입니까? / A: 20XX년에 일어나는「어느 의식」이, 1970년에 일어나 버린 if 입니다.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83 마력고갈 [사항] 오버 카운트 1999. 1970년 영국의 어느 지방도시에서 발생한 술식을 계기로 대기에 차있던 "지구"의 마력은 고갈되었다. 후에 대붕괴라고 불리는 지구규모의 지각변동──── 볼시프트를 불러일으켰다. 신대의 끝, 서력의 시작 라고 하는 쇠퇴기를 넘어섰던 마술이었지만 이로써 완전히 옛날 이야기가 되버렸다. EXTRA 세계에 있어서 구세대의 마술사는 이집트 아틀라스의 연금술사 뿐이게 되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84 "대행자는 이를 본인의 마력... 실례, 기도의 힘으로 자루 형태오 고정하여 휴대하죠. 전투 시에 이 자루에 마, 실례, 기도를 담으면 자동 세례 상태로 이행해요." (중략) "실례할게요, 마력으로 해 주실래요?" "귀찮으니 그만 댔어요. 성당교회는 마술협회랑 반목 중이라 호칭에 매우 깐깐한데, 아무래도 좋은 문제거든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85 마력방출(별): A. 마력방출의 굉장한 버전. 별의 숨결. 동물로 말하면 호흡. 대기 중의 마력(마나)를 거두어들여 체내 순환으로 보다 새로운 마력으로서 외계에 방출한다. 마나 클리너. 광체가 출현하면 지상에 고농도의 마나가 가득 차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인간은 죽는다. - 형월고본의 내용
*86 성배는 우수한 마력 자원이자 귀중한 일화입니다. 성배는 자연계의 마력인 마나뿐만 아니라 지성체에서 만들어지는 마력인 오드가 응축되어 만들어지는 것. 소원을 이루기에 앞서 기적을 바라는 마음이 있기에 형태를 이루지요. 별의 내해에서 성배가 만들어지지 않는 건 그래서 아닐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비의 마녀 토넬리코 마이룸 대사
*87 「……저 말야. 유리가 깨진 것뿐이니까, 토사카 고칠 수 있지. 이전에 우리 집 창유리 고쳐 줬잖아」「무리. 그건 평범히 파손됐을 뿐이잖아. 이쪽은 시로의 마력에 견뎌내지 못하게 돼서 깨진 것인걸. 타인의 마력을 띈 것에 간섭하는 건 어렵다고, 기억해 둬」- 페이트 루트의 내용
*88 그 등에, 몇 다발의 충격을 받았다.「---Vier Stil ErschieBung……!」(4 스타일 사살) 어떠한 마술인지, 토사카의 주문과 함께 버서커의 몸이 튕겨나간다. 내뿜어지는 마력량으로 보건대, 버서커를 직격한 것은 대구경 권총에 가까운 충격이겠지. 하지만 그것도 무의미. 버서커의 몸에는 상처 하나 입히지 못한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89 「그래도---성배를 손에 든 자는 무진장의 마력을 손에 넣을 수 있어. 바깥쪽(저쪽)에는 아직 누구도 사용하지 않은, 이 지상과는 비교가 안 되는 대량의 마력(마나)이 산포돼 있으니까 말야. 평범한 마술사라면, 그것만 가지고도 충분히 "기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성과일 거야」 - 헤븐즈 필 루트 中,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曰
*90 시계탑이란 도시는 각각의 학부, 부문별로 거리의 구성이 다르다. 마술협회는 신비학을 열두가지 분야로 나누고 있으며, 도시의 구성은 각 학부의 특색을 짙게 반영하고 있다. 란 이유다. 열둘의 군주(로드)가 관리하는 열 두 학부. 열두 분야는 필수라고도 할 수 있는 전체기초……마술 전체의 공통 상식, 지맥, 마나학……를 1로, 각각, 개체기초(2), 강령(3), 광석(4), 동물(5), 전승(6), 식물(7), 천체(8), 창조(9), 저주(10), 고고학(11), 현대 마술론(12)으로 이어지는, 마술사의 존재방식을 결정하는 연구방침이다. 열 세 번째 항목으로 정치가를 지향하는 자들의 법정이 있지만, 이는 신비를 탐구하는 학문이 아니라 사회를 굴러가게 하기 위한 학문이므로 열 두 학부로 카운트 되지 않는다. - 2015년의 시계탑의 내용
*91 세이버 : 저것은 타격의 순간, 주먹에 실은 자기의 마력을 상대의 체내에 돌려서, 전신의 경맥을 어지럽히는 기술. 저것은 천지만물과 무(武)를 동일하게 보는, 중화의 오의. 네놈, 권법가일 것이다. / 아쳐 : 첫싸움의 일합. 그것은 중국무술에서 보여지는, 발경의 오의로군. 자기의 경을 상대의 체내에 돌리는 것으로, 전신의 양기와 음기를 역전시킨다. 본래, 치유에 사용되는 기공의 정반대다. 확실히「기로 삼키는」악귀의 기술. 그 진명, 필시 이름 있는 권법가라고 보았다만? / 캐스터 : 그 투명 서번트의 공격은, 음양나선에 기초한 역기공(逆氣功)――― 칠공분혈의 독혈(毒血)이겠죠? 우주의 진리를 체현하는 중화의 무술. 당신의 진명, 어딘가의 썩은 권법가라고 보았습니다! / 토오사카 린 : 당신의 서번트는, 지금 서번트 자신의 마력으로 몸을 유지하고있어. 하지만, 그것도 결국은 한계가 있어. 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이 잘 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 며칠밖에 버티지 못해. / 어떻게든 아레나로 향하자, 회복된 세이버가 밝혀낸, 유리우스의 서번트의 타권. 그것은... 『상대의 회로를 어지럽히는 타권』 상대의 기를 죽이고, 신경, 경맥, 회로를 어지럽혀, 죽음에 이르게 하는 타권. 유리우스의 서번트는 그것을 「2타는 필요하지 않고」라고 불렀다. 모습도 보이지 않는데 치고 나오는 공격은 일권필살.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92 "그래도 이건 너무 하는군. 마력의 밀도가 지나치게 짙어. 숨을 쉬면 죽어버리다니, 이거야 진공이랑 똑같잖아. 지금 시대 인간이라면 한 호흡으로 내부부터 파열할 거야. 낙원이니 뭐니, 병기로 써먹는 편이 더 좋지 않나?"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93 발키리의 방패. 신철제의 방패를 본딴 접시위에 놓여있는, 자수정과도 같은 설탕과자. 설탕과자, 라고는 해도 설탕은 쓰지 않았다. 벌꿀이 생각나는듯한 단맛이 난다. 마력으로 맛을 낸 듯 하다. 어째서 이런 외견인지는 말할 것도 없지만, 현계한 그녀들이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경의와, 경애의 형태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왈큐레 발렌타인 예장 설명
*94 로아가 여태까지 저장한 마력(오드)과 알퀘이드의 보유 마력이 길항 중이다. 시엘에게 의식이 있다면 화약고를 연상했으리라. 대전 현상마저 일으키는 마력 농도는 작은 동작에도 반응하여 침입자째로 폭발할 만한 상태였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