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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아오자키 아오코

타입문 백과

아오자키 아오코

最終更新:2025年02月13日 17:06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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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 포리너로 소환되었을 때
진명 아오자키 아오코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3cm・51kg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일반 상태) 근력 : D, 내구 : D, 민첩 : B, 마력 : D, 행운 : A, 보구 : EX
패러미터(슈퍼 아오코 상태) 근력 : B, 내구 : D, 민첩 : EX 마력 : EX, 행운 : A, 보구 : EX
소유한 보구(일반 상태) 언피니시드 블루 - 역행은하 적방편이
소유한 보구(슈퍼 아오코 상태) 어스라이트 스타보우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영역 밖의 생명 : E
보유 특수능력(일반 상태) 마탄장전 : B, 마술회로(자전) : A, 그 시대로, 다시 한번 : EX
보유 특수능력(슈퍼 아오코 상태) 밀키웨이를 찾아서 : EX, 마술회로(자전) : B, 마술회로(공전) : EX, 퍼스트 스타 : C, 마탄전개 : EX
공통되는 보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 E, 도구작성 :E , 마법사 : C

한자 蒼崎 青子
생일 7월 7일
혈액형 A형
신장&체중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ver. 160cm 50kg
신장&체중 - 마법사의 기초음률 ver. 163cm 51kg
3사이즈 B88 W56 H84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2), 키무라 아키코(*3), 토마츠 하루카(*4)

좋아하는 것 충견
싫어하는 것 충견
결전의 날 눈의 버려진 건물
마술 계통 수문법, 변형, 출력, 마법 청
마술회로(질) C
마술회로(양) E
마술회로(편성) 정상, 지극히 단순
출처 : 마법사의 기초음률

통칭 미스 블루/매직 건너/인간 미사일 슈터
필살기술 뒤축 흘리기/보디 블로우/노탈리콘을 기본으로 한 마술 행사/무한 회전과 두려움받는 고속영창/상속 유산·아오자키가의 마술각인/마법·청
천적 아오자키 토우코 이하, 월희에서 등장하지 않는 자가 3명 정도
지형 효과 [UP]지하철의 홈, 라이브 하우스/[DOWN]산속, 비경, 전기가 개통되지 않은 곳
결정 대사 「그거야 당연하지. 왜냐하면 나 마법사야」
출처 : 월희 제 2차 캐릭터 인기투표

아오자키 아오코는 마법사의 밤의 주인공 겸, 월희, 멜티블러드의 등장인물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 포리너 클래스 서번트로 실장되었다.


인물 설명

청(靑)이라고 불리는 제5마법의 사용자, 즉 마법사다. 마법 재능을 전수하는 아오자키 가문의 이번 대 당주, 시계탑의 문제아.(*5) 마법에 몸을 닿았으면서, 동시에 평범한 인간의 삶도 포기하려 하지 않는 강한 사람. 매말라 보이면서도 표정다채, 완벽초인이면서 노력형 타입. 고쿠토 아자카, 토오노 아키하, 토오사카 린의 원형이 되는 캐릭터.(*6) 학생 시절에는 츤데레 속성이었으나 성인이 돼서는 누님 캐러가 되었다. (*7)더불어 쇼타콘 취향. (*8)트렁크 하나만 싸들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닌다. 무엇 때문인지 특별한 일이 아니면 타인과의 깊은 교류를 거부하는 자세를 취한다.(*9) 이는 주변 사람들의 태도의 영향인 것 같다. (*10) 월희에서는 현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나 후에 등장한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는 망나니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두 모습 다 진짜 얼굴로 평상시에는 둘의 중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11)

이론적이고 극단적이며 이기적이다. 타력본원을 좋게 보지 않는 폭군적인 성인으로, 강함을 인정하고 약함에 질려하면서도 무시하지 못 하는 차가운 타입의 정의의 아군이다. 밝고 익살기가 많지만 할 때는 철저하게 하며 용서가 없다. 타인보다 자신의 삶의 방식을 우선시하려 하는데 우선한다가 아니다. 그게 된다면 아오코는 진작에 마법사의 동료로 들어갔을 거라 한다. 호기심이 강해 남의 대화나 행동에 관심이 많다. 흥미가 없어도 일단 듣는다. 기본적으로 누구의 이야기도 제대로 들어준다. 자신에 너무 철벽이라 타인의 상처에 접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여러 가지 이론과 이치에 얽메어 사물을 어렵게 생각하지만 결국 자신이 옳다는 것을 믿고 행동한다. '무엇을 해도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서가 된다'라고 비꼬는 듯 찬사인듯한 말을 들은 적도 있지만 그걸 언제까지나 '조금만이지만 자랑스럽다'라며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12)

아오자키 토우코의 친여동생이나, 둘의 사이는 미묘하다. 본래는 후계자가 돼야 할 아오자키 토우코만이 마술을 배웠기 때문에 아오자키 아오코는 마술과 연이 없었으나, 15번째 생일이 되자 토우코가 마법사의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그녀가 후보로 지목된다. 아오코의 조부는 토우코가 재능이 없는 걸 알면서 굳이 토우코를 가르쳐 왔다. 그리고 아오코를 후계 자리를 거부하지 않도록 유도해 왔다. 아무튼 그녀는 그간 살아 온 15년을 버리라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요구를(강제는 아니었다) 도망치지 않고 받아들였다. 인간으로서 독보적으로 강인하고 완고하다 할 수 있다.(*13) 우여곡절 끝에 마법을 획득하고 쿠온지 아리스의 별장으로 보내져 마술 수업과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마법사가 되어 언니가 받아야 할 후계자 자리와 아오자키 가문의 마술각인(*14)을 얻어버렸다. 덕분에 자매는 서로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된다. 한편 본격적인 썰을 풀기 전 용어사전 등으로 단편적인 내용을 뿌릴 적에는 두 자매가 서로 못 죽여서 안달하는 사이 비슷하게 묘사되었으나 후에 마법사의 밤이나 2015년의 시계탑 등에서 묘사되기를 아오자키 토우코의 실질적인 분노의 대상은 근원의 소용돌이에의 길을 막아 버린 아오코의 조부 쪽이었고(*15) 정작 아오코와는 목숨 걸고 한 판 붙고 나자 그걸로 원한을 통 쳤는지 만나면 같이 밥 먹으러 가거나(가난한 아오코는 언니가 쏘냐고 좋아했으나 토우코가 소개한 건 외상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다)(*16) 아오코가 누나의 마안살을 훔쳐 가자, 토우코가 그 보복으로 마음에 드는 마안살을 훔쳐간 화풀이라며 협회에 들킬 것을 감수하고서 여동생의 카드로 마술품을 긁는다거나 하는 식으로(*17) 증오와는 연이 멀다. 플라우로스의 두 인격이 평하길 두 사람은 현재 삶의 방식은 정 반대지만 인간성이 거의 같아 삶의 시작과 끝은 같을 것이며, 육체는 한 쪽을 세세한 파츠로 나눠서 재조립하면 상대방과 완전히 똑같은 인체가 나올 거라 한다.(*18)

학창 시절에는 츤데레 캐릭터였다. 항상 화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무해한 물건'에 반감을 느끼는 것 외에는 실제로 그렇지 않다. 변명을 하고 싶어하지 않아 이상한 소문으로 변질된 것이다. 학생회장, 만사를 실수 없이 해내는 완벽주의자 우등생이나 취급을 잘못 하면 일전하여 학교를 폭풍으로 만드는 악마가 된다.(*19) 감정이 높아지면 어조가 귀여워진다.(*20) 자신의 감정을 흩뜨러트리는 상대를 적으로 인식한다. 싫어하는 상대라도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적이라 생각하지 않는다.(*21) 성적은 중간에서 상위권 정도. 시험 준비는 벼락치기로 한다.(*22)

첫사랑 상대는 흑마술의 변신술로 미청년으로 변신해 자신의 가정교사를 하던 당시의 스세 리츠카. 그래서 리츠카를 무지 싫어하며 나약하거나 입담 좋은 남자를 경계한다.(*23) 연애 관련으로 트라우마도 생겼다.(*24) 무리하게 사귀자고 들이댄 전 학생회장이라던가, 입학식에서 작업을 걸어 온 키노미 호스케라던가의 면상을 발로 차 버려, 공포 이미지가 생겼다.(*25) 학창 시절의 연애관은 매우 피곤한 타입. 상대가 불성실하면 마구 혼내서 어떻게든 성실한 사람으로 탈바꿈시킨다(이 때문에 사귄다면 아오코를 비추천하고 쿠온지 아리스 쪽이 인간적으로 무섭지만 데레하기에 타입문 스탭 내에서는 아오코를 그녀로 하는 건 비추천하고 아리스를 추천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한다).(*26) 성인이 된 후의 연애관은 쿨하고 자신의 감정이 확실하면 상대의 감정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파이지만 근본은 로맨티스트라 서로 사랑하는 관계를 동경하고 있다. 가정을 돌보지 않는 타입이라 생각되기 십상이지만 의외로 자식을 아낀다.(*27)

월희 평행세계의 아오코는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시점에서 나이가 아슬아슬하게 30에서 플러스마이너스 오차 약간.(*28) 공의 경계 평행세계의 아오코는 월희의 평행세계와 비교해 토오노 시키보다 살짝 연상이 될 정도로 젊다. 공의 경계의 이야기 시점에서는 아직 미사키 마을에서 수련하고 있다. (*29)

캐릭터 마테리얼과 게임 마법사의 밤의 학창 시절 아오자키 아오코와 아오자키 토우코의 관계 묘사가 다르다. 캐릭터 마테리얼 쪽이 과거 설정, 게임 마법사의 밤 쪽이 개편된 설정이다.(*30)
→ 캐릭터 마테리얼 :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 마법사 수련을 받던 적의 토우코는 매우 순진하고 여동생을 잘 대해주는 언니였었다. 18세 이전까지는 학교에 가본 적조차 없다.(*31) 아오코가 조부에게 선택받은 것은 16살 생일날이었다.(*32)
→ 게임 마법사의 밤 : 나이 차이가 4살로 정정되었다.(*33) 아오코가 조부에게 선택받은 것은 15살일 적 중학교 졸업식 날로 바뀌었다.(*34) 토우코는 동생의 물건을 빼앗아 부수는게 취미다. 순진한 누나 기믹은 사라졌다. (*35) 토우코는 14세부터 2년 간은 영국의 모 학교를, 이후 3년간은 레이엔 여학원을 다녔다. 졸업 후 다시 영국으로 갔다.(*36) 이 쪽의 토우코는 학창 시절에 명랑 & 활발 & 만능의 인기인이었다.(*37) (*38)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한 파수꾼 같은 느낌인데, 누가 정한 건 아니지만 자신은 인류가 절멸하는 안건 담당자고 문명 파괴 안건은 자기 관할이 아니라 한다.(*39)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 등장한 서번트 포리너 아오자키 아오코

자기 멋대로 제5마법을 통해 레이시프트 같은 짓을 할 수 있는 아오코는 콜라보 이벤트가 끝난 후 칼데아에 관심을 보이고 자신은 쿠온지 아리스와 달리 불리면 바로 가는 타입이라 복선을 깔더니(*40) 진짜 칼데아로 귀환해 보니 이미 칼데아에 들렀다. 결과적으로 보면 버서커(시즈키 소쥬로)보다 먼저 칼데아에 와 버린 건데 이리 된 건 레이시프트보다 아오코가 칼데아로 간 속도가 더 빨라서였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남긴 시그널이 알기 쉬워서 초 고속 도약으로 쾌적하게 왔으며 정보 공유도 마쳤다 한다.(*41) 본래는 그렇게 얼굴만 비추고 바로 돌아갈 생각이어쓴데(*42) 이리 된 거 당분간 지내기로 한다.(*43) 그런 경위로 실장되었으며, 왜 포리너인지는 아직 설명해 주지 않았다.

콜라보 스토리에서의 소환은 그렇고, 실장되면서 가챠로 뽑은 아오코는 그래도 제대로 서번트 소환은 거친 것 처럼 묘사된다. 제5마법을 다루는 아오코에게 있어 서번트로의 소환은 평소와 거의 다르지 않으며, 미래의 자신이 꾸고 있는 꿈과 비슷하다 한다. 세계를 구하는 여행 같은 건 그리 드문 게 아니고 인간은 모두 언제나 그 정도의 기개로 살아가고 있다 한다.(*44) 자신의 시대랑 칼데아의 시대가 크게 차이나서 지식도 구식이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세계사와 물리를 가르쳐 달라 한다. 그러면서 본인 특기인 벼락치기를 어필한다.(*45)

주종관계는 자신의 책임을 다 하는 자를 따른다 한다. 마스터와의 관계는 옆 학교의 묘하게 눈에 익은 부회장 포지션이라 한다. 좋아하는 것은 멋있고 든든한 충견, 싫어하는 것은 뻔뻔하고 만만치 않은 충견이다. 성배는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어 우주로 갖고 가긴 약하다 한다.(*46)

영기재림 복장은 제1재림이 사복, 제2재림이 제복 하복(이걸 입으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동년배란 드립을 친다. 덕분에 80년대에 학생 시절을 보냈으면서 외관으로 젊은 척 하는 할머니 밈이 붙어 버렸다.), 제3재림이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당시 입은 드레스다(올드스타일은 쿠온지 아리스가 할테니 자기는 퓨처란 라인이 되겠다 한다. 클래스가 포리너니 우주의 아이돌가수라던가 노려본다고도 한다.(*47)

보구 쓸 대 떡밥을 던지길, 언피니시드 블루 - 역행은하 적방편이를 쓰라 하면 영자가속이니 하며, '컨택트. 밖에서 안으로 하나에서 제로로'라던가 '몇억광년 시차 무효'니 한다.(*48)(*49) 어스라이트 스타보우를 쓰라 하면 코즈믹 에어 스타트이니 한다.(*50)

이 아오코는 포켓애 일본 소바를 100년 먹을 분 킵해뒀다 한다.(*51)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처음에는 마법사의 밤 콜라보를 진지한 마녀사냥 에피소드로 만들려 했으나 타케우치 타카시랑 2023년 10월에 온천에서 합숙했을 적 매일 아오자키 아오코가 온천여관에서 살해당하는 전개가 떠올라 갈아엎었다 한다.(*52) 이외에 타케우치 타카시에 따르면 세 가지 안건이 있었다 한다. 각각 마녀사냥이 주제인 FGO 속 이벤트로서의 콜라보, 브레드&킷치랜드에서 싸우는 지금의 마법사의 밤을 그대로 FGO에 녹인 콜라보, 그리고 마지막이 지금 채용된 온천 동창회 콜라보다. 타케우치가 동창회에 손을 들어 준 것은 이게 마법사의 밤의 찐팬일수록 반가울 거라고 나스가 메모해 놓은 걸 봤는데 그걸 보고 본질적으로 만족스러운 마법사의 밤 콜라보가 될 거라고 느꼈다 한다.(*53)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마법사의 밤
주인공. 견습 마술사이면서 쿠온지 아리스와 함께 미사키 시의 세컨드 오너로서 도시를 노리는 마술사들을 상대로 맞서 싸워 왔다. 시골에서 전학 온 시즈키 소쥬로에게 마술을 사용하는 장면을 들켜 처리하기 위해 유원지 브레드&킷치랜드에 함정을 설치하고 초대장을 보낸다. 이후 아오코 인형의 습격, 방침 차이로 인한 쿠온지 아리스와의 대립, 플랫스나크와의 싸움 등의 일을 겪은 끝에 소쥬로를 저택에서 동거하며 감시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다. 이러저러한 일을 거쳐 셋은 미묘한 관계가 된다. 월희 제 3차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슬쩍 언급된 개목걸이 이벤트(*54)도 재현되어 있다. (*55)

자신을 공격해 온 아오자키 토우코와 루 베오울프를 상대로 맞서 싸운다. 초전에서는 일방적으로 패배하나 2차전에서는 시즈키 소쥬로의 죽음을 계기로 제5마법을 사용해 소쥬로를 살려내고 토우코를 일방적으로 관광보낸다. 결국 그렇게 계속 동거하게 된다. 기억을 지우는 책은 쿠온지 아리스와 아오자키 아오코가 발견했으나 숨겨버린다. 에필로그에서 '쿠온지 저택의 기억을 지우는 룬의 책은 두번 다시 열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라는 발언이 있다.(*56)

● 월희
프롤로그에서 등장한다. 직사의 마안의 영향으로 미쳐버렸어야 할 토오노 시키에게 마안살을 준 생명의 은인. 본래 마안살의 주인은 아오자키 토우코의 것으로, 자신의 마안살을 훔쳐갔다는 것을 안 토우코는 보복으로 아오자키 아오코 이름의 카드를 사용하여 쇼핑을 하고 있다. (*57)

● 월희2
주인공의 적으로 등장한다.(*58) 두 주인공 중에서 토오노 시키는 월식에서야 아오코와 재회하니(*59) 대적하는 상대는 엔하운스일 가능성이 있다.

● 멜티블러드 시리즈
시로 렌에게 눈독을 들여서 미사키 쵸에 개입한다든가, 오시리스의 모래에 의해 타임슬립한 미사키 쵸를 방문한다든가 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위험한 사상을 감지하여 세라프에 접속했다.(*60) 사이 나쁜 자매와 함께 교회에 거주하며 찾아가면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도움을 준다. 서번트(엑스트라)에게 '영혼의 개찬'을 해주고 있다. 언니와는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다. (*61)

● 로드 오브 버밀리온 RE:2 ~통곡~
쿠온지 아리스와 함께 참전했다.
어디에서도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카츠라기 치카기의 성우 센다이 에리와 히비노 히비키의 성우 혼다 요코가 이 게임에서 아오코와 아리스의 성우를 맡았다는 것이 팬들의 유력한 추측이다.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미래계 아이돌로 나온다. 마탄 스피어 브레이크 슬라이더로 사츠키 일행을 관광태운다.(*62)

● 2015년의 시계탑
지인인 플라우로스가 죽었다는 비보를 받고 시계탑의 고고학 거리로 찾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플라우로스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도 아오자키 토우코는 시계탑에서 그랜드 지위에 오르고 마음에 안 드는 색을 받았으며 상처입은 적색이라 부르면 무조건 죽인다. 프란체스카가 그렇게 불러 주자 빡쳐서 공방을 때려부수고 마술품을 몽땅 강탈하고 몇 번 죽여 줬다. 프란체스카가 반격해서 토우코를 죽여버리자 그 인형 몸에서 뭔가 가동해서 난장판을 만든 후 다른 인형 몸으로 오기를 반복해서 프란체스카가 30회 정도 살해당했을 즈음 아오자키 아오코가 개입해 중재해서 소동이 끝났다.(*63)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자기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에서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의 의뢰로 소우야에 잠복한 로어를 잡으러 간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의뢰를 받아 날아왔다.(*64) 이 의뢰는 마리오가 사제 몰래 한 것으로 아오코라면 인과 없이 나타나서 사도를 공격해도 의심받을 것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빈털터리인 아오코는 바캉스 갈 돈을 모으기 위해 입막음비까지 들어간 고액의 이 의뢰를 받는다.(*65)
로어가 7년 간 확장시킨 제단에 도탁했고 그 로어는 아오코가 최신의 마법사임을 알아본다. 아오코가 미래에서 온 손님이라 착각하곤 하늘을 폭로하는 자기 계획이 성공을 거두었느니 천체의 알이 개벽이 염기배열을 운하가 수렴하고 천당에 뭐가 진좌하니 하면서 기뻐하다가 아오코가 그런 거 없다고 하자 그냥 길 잃은 마법사였냐며 네놈들은 다 구따구냐 한다.(*66)
아무튼 로어를 죽여버린지라 불로불사의 비술을 못 알아내서 의뢰 보너스 달성은 실패했고(*67)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철을 비롯해서 로어의 공방까지 잿더미로 만들어 그 복구비용으로 기본 의뢰비도 날아갔다. 헌데 아오코가 마리오의 어떤 문제되는 체질을 멈춰서 응급처치를 해줄 수 있어서 그 보답으로 더 많은 보상에 하와이의 프라이빗 비치까지 빌려받아 잘 논다.(*68)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의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조금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오코가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에게 마리오와 로어가 거래하면 뭐든 안 좋은 방향으로 간다는 소리를 듣고 소우야에 오는 전개가 되었다. 뭐가 안 좋은지를 듣지 못 해서 그냥 당사자인 로어를 죽여 버렸다.(*69) 그리고 자신이 아니라 언니인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마리오가 지닌 문제를 의뢰해 보라고 조언해 와서 마리오가 찾아가게 된다.(*7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핵심인물로 등장한다. 이 이벤트의 진짜 원흉은 샤이니 스타지만, 그것보다 이벤트의 제목인 '살인사건' 쪽에 비중이 더 실려 있으며 그 살인사건의 정체는 아오자키 아오코가 매일 하나씩 죽어나가는 상황이다. 그래서 일단 이번 이벤트 특이점에서 아오코가 어떻게 죽었는가에 대해서 일단 정리한다.

첫 번째 날 아오코
→ 사인 : 후두부 손괴(*71).
→ 최초 발견자 : 버서커(시즈키 소쥬로)(*72)
→ 회춘의 욕탕의 진상 : 가짜 제령사이자 사기꾼 현상금 헌터 이슈타린이 회춘 효과를 노렸음. 성공함.(*73)

두 번째 날 아오코
→ 사인 : 안면이 뭉개짐(*74)
→ 최조 발견자 : 쿠온지 아리스(*75)
→ 연애 성취 욕탕의 진상 : 시계탑의 집행자 바제트 씨가 아오자키 토우코 처분 명령을 받고 그 괴뭃한테 죽기 전에 만년 솔로였던 원한을 풀고자 함. 두 번째 아오코가 온천을 지키고 있어서 소원 접수 안 됨.(*76)(*77)

세 번째 아오코
→ 사인 : 총탄에 머리가 관통.(*78)
→ 최초 발견자 : 스기타니 레이인보. 한편 처음부터 일종의 자수를 했는데 살인자는 또 다른 자신이라 함.(*79)
→ 변성남자(불교 용어. 여성이 남성으로 변하는 것(*80) )의 욕탕의 진실 : 스기타니 레이인보는 이 특이점의 세계에서도 카신코 쨩에 의해 여성으로 개조되었으며 본래의 성별을 되찾고자 함.또 다른 자신이 아오코를 죽이고 그 자신을 자기가 죽이는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소원 접수 안 됨.(*81)

다섯 번째 아오코(순서대로라면 네 번째 아오코가 죽어야겠지만 아오코의 특이점 계산 실수로 올 수 없는데 와 버린 다섯 번째 아오코가 먼저 죽음)(*82)
→ 사인 : 날붙이에 베여 쇼크사.(*83)
→ 목격자 : 료우기 씨. 1년 전 천만 엔을 내고 욕탕을 예약했었다.(*84)
→ 가내 안전의 욕탕의 진실 : 료우기 씨는 제대로 소원을 이룰 준비를 했지만 미래에서 온 다섯 번째 아오코가 다급한 걸 보고 독점권을 넘김. 애초에 료우기 씨의 목적(본인은 기념이라 한다)는 가족과 함께 기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와서 보면 1년 전 예약이니 천만 엔을 썼니 같은 거에 집착할 필요가 없었다 함. 결과적으로 다섯 번째 아오코만 죽어버리고 소원 접수 안 됨.(*85)

네 번째 아오코(결국 모든 아오코가 죽는 건 강제됨(*86) )
→ 사인 : 같은 아오코의 마탄에 불타 죽음.(*87)
→ 목격자 : 묘사 없음.
→ 어깨 뭉침 치료의 욕탕의 진실 : 네 번재 아오코가 이제 완완 님이 사라져셔 괘찮겠거니 하고, 사태가 해결되었으니 분위기를 망치지 않을 겸 해서 어깨 물침을 치료하려 사용해 버리곤 법칙에 따라 사망. 결과적으로 소원 접수 됨.(*88)

대충 이런 혼돈의 카오스를 겪은 후에야 여섯 번째 아오코가 첫 번째 아오코의 기억을 인수인계 받게 되고 (*89) 그리고 쿠온지 아리스가 이번 사태가 샤이니 스타 때문에 일어난 것을 짐작하여 본격적인 사건 해결에 들어간다. 이 시공에서 쿠온지 아리스는 플로이킥쇼가 발생시키는 저주가 쿠온지 저택의 허용량을 넘었다 생각해 1997년 쓸모 없는 플로이킥쇼를 해체하기로 했다. 그녀는 해체 장소를 토야마현 산중 쿠마노 산맥으로 정했다. 마침 그 곳에는 온천이 딸린 여관이 있어서 그 안에서 작업했다. 아리스는 해체를 완료한 후 떠났는데 이 때 전 쿠마노 산맥에 머무르던 우시가미가 샤이니 스타를 자신의 몸으로 삼기 위해 쿠온지 아리스의 기억을 애매하게 해 그녀가 샤이니 스타를 해체하지 않고 놓고 가게 만들었다.(*90)

쿠온지 아리스가 샤이니 스타를 놓고 온 걸 깨달은 건 2년이 지난 1999년 5월에 쿠마노 온천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뉴스 기사를 봤을 때였다. 그래서 위험하다 판단해 시즈키 소쥬로와 같이 샤이니 스타를 회수하러 갔다. 그 회수는 실패했고 그 과정에서 시즈키 소쥬로가 사망했다.(*91)

우시가미의 융합으로 룰이 바뀐 샤이니 스타는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어 줄 때마다 별점이 높아진다. 최대 5성이다.(*92) 다섯 소원을 이루어 5성이 된 샤이니 스타는 아오자키 아오코가 상대할 수 없는 강대한 존재가 되었다. 인류 멸망을 감지하고 찾아온 아오코는 대항이 불가능하다 판단해 특이점을 제5마법으로 2년 후 미래로 날려서 1999년의 샤이니 스타는 불발로 그쳤다는 결과를 만들었다. 그건 임시방편이었고, 샤이니 스타의 작동 원리가 소원을 이루어 줄 때마다 강해진다는 것을 파악한 아오자키 아오코는 2001년으로 이동해 샤이니 스타가 소원을 이루는 것을 방해했다. 우시가미의 성질이 더해진 샤이니 스타는 소원을 이뤄준 후 소원을 빈 자를 죽여버리는 프로세스를 진행했는데 이 때문에 매일 아오자키 아오코가 죽어버리고 미래의 아오자키 아오코가 대체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아오코의 희생으로 5일 간의 다섯 소원 중 첫 번째인 이슈타린가 빌어버린 회춘, 다섯 번째인 사건의 진상은 모르지만 이제 다 끝났게거니 한 다섯 번째 아오코가 빌어버린 어깨 결림 해소의 소원만 이루어지고 나머지 세 소원은 막았기에 2001년의 샤이니 스타는 2성이 되었다.(*93) 샤이니 스타에 별점 법칙을 만들어 버린 건 쿠온지 아리스가 잊어먹은 샤이니 스타를 수중에 넣은 키노미 호스케였다. 1997년 아리스를 접대하던 호스케는 샤이니 스타를 발견했다. 그리고 장난감이겠거니 하고 소원을 넣었다. 그걸 인식한 샤이니 스타는 우시가미의 의지도 있고 해서 키노미 호스케의 소원을 실현하기 위해선 자신이 더 강해져야 한다 판단했고 별점을 만들었다. 쿠마노 온천에 다섯 소원을 이루는 온천이 솟아오른 건 이 때문이다.(*94)

사태의 해결은 샤이니 스타안의 우시가미... 완완이라 불리는 존재를 빼낸 후 파괴하는 것으로 해결된다. 구체적으로 우시가미는 자기 일부를 샤이니 스타에 넣었다. 그래서 완완 본체가 사라져도 샤이니 스타 단독으로 완완이 변경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다.(*95) 완완의 일부, 통칭 잔향이자 자체의 욕구(미래)는 쿠마노 온천 소원 성취 시스템의 기초인 근본의 욕탕에 담구자 사라졌다.(*96)

순수해진 샤이니 스타는 최초 작동한 이유를 알 수 없어 쿠온지 아리스로서도 손을 볼 수 없었고 파괴(해체)하기로 한다. 여기서 아오자키 아오코가 제안을 하는데, 샤이니 스타를 파괴하면 아오자키 아오코는 본래 시간대로 복귀하고 아오코의 마력으로 유지되는 특이점도 사라진다. 그럼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이번 특이점에서 사망해 버렸던 시즈키 소쥬로는 특이점이 수복되어도 살아날 수 없게 된다. 해결책은 특이점이 끝날 때 까지 지금 서번트로 불려버린 시즈키 소쥬로가 살아 있는 것이다.(*97) 그리고 본 특이점의 시간은 아오자키 아오코가 1999년을 강제로 2001년으로 고정시켜 성립되고 있으므로 잠금을 풀어버리면 1999년으로 돌아가고, 그 시간대의 쿠온지 아리스와 시즈키 소쥬로가 쿠마노 온천에 도착하기 전 샤이니 스타를 발견해 파괴하면 소쥬로를 살릴 수 있었다. 그런데 1999년의 샤이니 스타는 한창 세계멸망을 일으키기 위해 폭주하는 상태라 그걸 전투로 상대해야 한다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다행힌 점은 지금 2001년의 그들이 지닌 2성 샤이니 스타를 아오코가 잠금음 풀어 1999년으로 돌아갈 때 지니고 있으면 한 시공에 두 샤이니 스타가 있다는 결과 1999년의 샤이니 스타의 별점도 2성으로 내려갈 거라 한다.(*98) 참고로 츠키지 토비마루와 키노미 호스케 등은 이번 사상에 너무 깊여 엮여서 아오코가 잠금을 풀어 1999년으로 되돌아갈 때 강제로 같이 끌려간다 한다. 아무튼 1999년으로 향한다.(*99)

그렇게 도착한 샤이니 스타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상태의 1999년의 쿠마노 온천은 신대에 필적하는 농도의 마력이 몰아치면서도 동화의 세계라는 이유로 일반인도 죽지 않는 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단 최소한의 활동이 가능할 뿐이라 다치면 죽는다.(*100) 일단 5성에서 2성으로 다운되어 마력폭풍 자체는 약해졌다.(*101) 하지만 샤이니 스타의 무적성의 정체는 다른 이들의 소원을 먹어치워 마력을 변환해 사용하는 전승 방어라 별점이 2성으로 낮아졌다고 데미지를 줄 수 없는 건 여전했다. 지금 생각할 수 있는 해결책은 샤이니 스타를 작동시켜 버린 키노미 호스케의 온리 원 소원을 키노미가 '진심으로' 부정하게 만드는 것 뿐이었다.(*102)

키노미 호스케는 절대 자신의 소원을 말하지 않으려 했다. 폭력도 설득도 뭣도 통하지 않았고 그냥 소원의 정체를 세계멸망과 같이 묻어버리겠다 한다. 시즈키 소쥬로가 그럼 내가 죽는 걸로 이번 사태를 끝내겠다 목숨으로 협박하고, 아오자키 아오코가 아무도 안 비웃을테니 제발 말 좀 해보라고 애원해서 겨우 입을 땐다.(*103)

운도 좋고 적성이 맞아 최고 인기 개그맨이 된 키노미 호스케는 (*104) 그냥저냥 적성 있어 보이는, 그리고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언제 죽을 지 모를 여자 아이돌 미즈시마 마사고와 마주친다. 마침 개그맨이 아닌 한 명의 인간으로 뭔가 해볼 생각을 하던 호스케는 그 날로 그 아이의 팬이 되기로 결심한다. 아이돌 업계랑은 연이 없어서 직접 엮이지는 못 하다가 또 우연이 겹쳐 놀이공원 스테이지에서 만났다. 마사고는 한 번도 놀이기구를 탄 적이 없다 해서 같이 관림차를 타게 되는데 이런 걸로 스캔들 나도 자긴 업계의 샌드백이라 문제 없다 호스케가 하자 마사고는 호스케가 개그를 하면서 한 번도 사람을 웃길 생각이 없다는 것을 간파한 걸 이야기한다. 간파한 이유는 자신도 아이돌이란게 솔직히 이게 맞나 싶어해서라 한다. 그럼에도 누가 자기 목소리를 들어주는 게 즐겁다며 노력하고 있었다.(*105) 이 대화를 한 계기로 호스케는 그녀의 응원을 그만두었다. 자기같은 게 응원하는 게 주제넘은 짓 같은 진짜베기 아이돌의 원석이라 느낀 것이다. 하지만 마사고는 표면상으로는 과로사, 뒤로는 말로 하기 무서워지는 일을 당해 사망했다. 호스케는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개그만을 때려치고 쿠마노 온천에 가서 종업원으로 일하다 여관을 물려받게 된다.(*106) 그 와중 우시가미가 호스케에게 이 세상에서 유일한 소원을 이루어지겠단 소릴 듣고 그 여자아이가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으뜸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다. 헌데 이런 소원을 가진, 즉 건 이 세상에 있어 미즈시마 마사고의 팬이라 할 수 있는 존재는 키노미 호스케 한 명 뿐이었다. 그래서 샤이니 스타가 작동해 버린다. 호스케가 죽어도 이 소원을 말하지 않으려 한 건 그것이 소원이라 부를 만 한 게 아니라 분노였기 때문이다.(*107)

일려준 건 좋은데 그런 진실된 소원은 부정할 수 없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츠키지 토비마루가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실 토비마루가 키노미 호스케를 찾으려 한 건 죽은 미즈시마 마사고의 부모의 부탁을 받아서였다. 호스케는 팬 활동을 하던 당시 마사고에게 직필로 장문의 감상문들을 보냈었다. 이것들이 2년 간의 짧은 아이돌 생활 속에서 마사고의 최고 보물이었고, 그래서 그녀의 부모들은 그녀가 죽자 토비마루에게 이 감상문을 작성한 자에게 되돌려달라 의뢰했다. 그 감상문들이 유일한 단서라서 츠키지 토비마루는 다른 흔적을 찾기 위해 미즈시마 마사고의 활동 내역을 모두 챙겨봤고, 아이러니 하게도 그 과정에서 미즈시마 마사코의 팬 2호가 되어 버렸다.(*108) 샤이니 스타가 작동한 1997년에는 확실히 미즈시마 마사고를 응원하는 자가 키노미 호스케 한 명이었지만 2001년에서 1997년으로 이동해 온 츠키지 토비마루가 마사고의 팬이라는 것이 덧붙여진 결과 이 세계에는 마사고의 팬이 2명이 되었고, 그것으로 샤이니 스타의 핵은 온리 원, 유일한 소원이 아니게 되어 모순에 의해 자괴해 버린다.(*109)

전투 정리된 후 아오코는 칼데아에 관심을 보이고 자신은 쿠온지 아리스와 달리 불리면 바로 가는 타입이라 복선을 깔더니(*110) 진짜 칼데아로 귀환해 보니 이미 칼데아에 들렀다. 결과적으로 보면 버서커(시즈키 소쥬로)보다 먼저 칼데아에 와 버린 건데 이리 된 건 레이시프트보다 아오코가 칼데아로 간 속도가 더 빨라서였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남긴 시그널이 알기 쉬워서 초 고속 도약으로 쾌적하게 왔으며 정보 공유도 마쳤다 한다.(*111) 본래는 그렇게 얼굴만 비추고 바로 돌아갈 생각이었는데(*112) 이리 된 거 당분간 지내기로 한다.(*113)

마지막으로, 첫 번째 아오자키 아오코는 사실 샤이니 스타 5성 버전에게 죽어야 정상이었다. 안 죽고 특이점으로 2년 뒤로 넘겨버린 건 말이 안 되는데 이건 그 시대의 시즈키 소쥬로가 남긴 마지막 투혼이었다.(*114) 구체적으로, 아오코가 고전하고 있을 때 시즈키 소쥬로는 그 전에 패배해 버린 쿠온지 아리스를 구출하러 가는 도중 절체절명에 몰린 아오코를 발견한다.(*115) 여기서 떡밥을 뿌리는데, 마법사의 밤 후편으로 생각되는 8년 전 시점의 시즈키 소쥬로는 마녀의 유품이 수중에 있어 보통이면 죽을 짓을 할 수 있었다 한다. 이젠 그런 건 없고, 시간이 지나 문명 사회에 순응한 소쥬로의 몸은 더 이상 초인적인 무언가를 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아오코의 위기를 보고 그는 청각을 뺀 모든 게 고장나는 걸 감수하고 샤이니 스타에게 향했다. 그리고 본디 불가능한 것이라도 과거 한 번 해냈으면 한 치의 차이도 없이 과거의 활동을 재현할 수 있었던 소쥬로는 일격을 날리고 소멸한다. 그 덕에 몇 초의 여유가 생겨 아오자키 아오코는 살아서 특이점을 2년 뒤로 날려보낼 수 있었다.(*116)


아오코의 능력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아 제5마법을 성취한 마법사. 다만, 본인은 그저 닿았을 뿐이지 거기가 무엇인지 감을 못 잡는다. (*117) 확언되지는 않으나 어릴 적의 사건을 계기로 마법을 거부하여 17세의 크리스마스까지 마법은 물려받되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118) 아마도 이는 8년 전의 아오코의 조부에게 죽은 고양이를 살려달라 했더니 살려낸지 얼마 안 되 도로 죽어버린 사건을 말하는 것 같다.(*119)

마술 계통은 수비문.(*120) 마술 소양은 사물을 파괴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이외에는 정직한 평균 이하 수준.(*121) 마력을 다루는 재능이 비정상적으로 좋아, 소량의 마력으로 터무니없는 효율성을 낸다. (*122) 또한 보조 마술예장에 의한 백업을 즐기지 않는 드문 케이스의 마술사이기도 하다. (*123) 회로의 성능은 극히 보통이나 회전 속도가 엄청나다.(*124) 아오코의 마술은 스타 마인(スターマイン, 유동 운용), 스타 보우( スターボゥ, 변칙 운용)로 나뉜다. 이외에 탁월한 운동신경을 지녔다.(*125)

● 마법사의 밤(학창) 시점
마탄을 사용한다. 견습이지만 2년의 실천만으로 마력을 유동시키는 것 뿐이라면 경력과 재능이 자신을 아득히 웃도는 자신의 마술사로서의 스승 쿠온지 아리스를 웃돌고 있다. 대기 중의 마력을 다루는 것이라면 플랫스나크를 뛰어넘었다. (*126) 작품의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제5마법으로 시즈키 소쥬로의 과거를 빌려 10년 후 자신의 '경험'을 가져왔다.(*127) 이 때 붉은 머리가 된다.

● 멜티 블러드(성인) 시점
격투와 마술을 접목시켜 사용한다. 마력을 격발시켜 휘두르는 주먹은 마치 로켓의 버너와 같다.(*128) 격투전이 아닌 일반적인 원거리 계통의 마술은 즐기지 않지만, 그 마탄의 위력은 별명인 '매직건너'에 걸맞게(*129) 대상을 초토화한다.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를 상대로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인간의 몸으로 인외초월의 서번트와 대적하는 것이 가능한 진짜 괴물. (*130)

● 머리카락
붉은 머리일 때와 검은 머리일 때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검은 머리다. 붉은 머리는 적방편이(赤方偏移)라고 부르는 일종의 파워 업 상태다. 마법사의 밤을 기준으로 하면 아직 변신이 2번 정도 더 남아 있어 마법사의 밤 2부에서 쓰일 예정이다.(*131)(*132) 본래 월희가 발매될 즈음에 어른이 된 아오코는 항상 그냥 적발로 나왔으나 2015년의 시계탑에서 성인이 된 아오코가 흑발로 나왔다. 성인이 되어서도 적발은 파워업 모드 비슷하게 취급받는 것으로 설정이 개변된 것 같다.(*133)

● 그 외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아오코의 싸움이 벌어지면 승률은 알퀘이드가 7할. 다만 아오코가 '하면 좋지 않을 것'을 할 가능성이 있어 알퀘이드가 피하고 있다. (*134)
→ 10년 후 경험을 불러 온 상태에서 루 베오울프와의 대결은 수치적으로는 루가 높지만 제5마법을 쓰면 루가 특이성을 잃기에 불리하다.(*135)
→ 아오코는 마술 승부로는 진심이 된 캐스터(메데이아)를 당할 수 없다. (*136)(*137)
→ 치명상을 마술로 치료해서 억지로 소생한다는 부분에서는 토오사카 린과 동등한 천재.(*138)
→ 서번트와 계약할 경우 마스터로서의 재능은 에미야 시로와 같은 수준이다.(*139) 사역마를 만들어 낼 기량은 없다.(*140)
→ 고속영창의 일종으로 추정되는 노탈리콘을 사용한다. 정확한 정체는 불명. 자세한 내용은 노탈리콘 항목을 참조할 것.


포리너 클래스 서번트로 실장된 아오코의 능력

서번트가 되어 강해진 부분보다는, 주로 마법사의 밤에서 완전히 해명되지 않은 아오코 관련 설정 일부를 해설하는 느낌이다. 보구 역행은하 적방편이를 사용하면 슈퍼 아오코라는 상태로 변하며 스킬 구성도 완전히 바뀌기에 따로 서술한다.

■ 먼저 보구 언피니시드 블루 - 역행은하 적방편이에 대해서. 제5마법의 부속효과로 미래의 자신으로 전환한다. 이 변신 상태를 슈퍼 아오코라 한다.(*141)

■ 이 때도 마술사로서의 기량은 편리성만 보면 주인공(그랜드 오더)만도 못하다 한다.(*142)

■ 양 상태 공통으로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마술사로서 최저한의 공방도 가진 적 없으므로 스킬 진지작성 랭크 E를 지녔다.(*143)
→ 마술사로서 뭘 만들어 본 것이 없는 것은 들째 치고 필요한 물품을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찾아가서 뜯어낸다는 마인드가 스킬 도구작성 랭크 E가 되었다.(*144)
→ 아오코의 정체성인 마법사가 독자적인 랭크 C 스킬로 달려 있다. 이 스킬 마법사의 설명을 보면 대마력, 대운명(즉사), 대시간, 대숙정이라는 내성으로 작용한다 한다.(*145)
→ 자세한 건 스토리가 공개되야 알 것 같지만 일단 아오코는 포리너이므로 스킬 영역 밖의 생명 랭크 E도 갖고 있는데 외계 춠긴은 아니지만 뭔가 역전의 별이 들러붙은 상태라 한다.(*146)

■ 일반 상태일 때 스킬에 대해서.
→ 아오코의 주력 마술 마탄의 관련된 공정이 스킬화되었는데 마탄 마술 자체를 마탄장전이라는 랭크 B 스킬로 통칭한다. 설명은 다른 데는 재능 없거나 그럭저럭인 아오코가 이것만은 속도, 정밀성, 파괴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언제나의 서술이 들어가 있다.(*147)
→ 아오자키 아오코의 마술회로는 제5마법을 증명하게 하는 특수한 마술회로로, 그 마력이 다하는 일은 없고, 행성에서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요소의 하나라 말해진다. 이를 스킬 마술회로(자전) 랭크 A라 한다.(*148)
→ 누구나 가지는 미성숙한 시대에 품은 동경이나 희망 , 소원 같은 것을 원동력 삼는 강력한 정신 버프이자 특수 상태 '주인공보정'을 한 사람에게 부과하는 스킬 그 시대로, 다시 한번 랭크 EX를 지녔다. 자신에게 쓰면 과거를 떠올리고, 타인에게 쓰면 망설이는 소년소녀를 미래로 보내는 선생님이 된다.(*149)

■ 슈퍼 아오코 상태일 때 스킬에 대해서.
→ 슈퍼 아오코가 되면 마술회로(자전)이 랭크 B의 페시브 스킬로 내려온다. 출력이 약간 내려간다.(*150)
→ 제5마법을 증명한 후에 발현된다는 초발마술회로를 마술회로(공전) 랭크 EX로 지녔다. 이 마술회로에 대해 대충이나마 이해하는 건 슈퍼 아오코를 슬쩍 관찰해 온 제2마법의 사용자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 뿐이며, 그 외에는 아는 사람은 없다. 아오코 본인도 전혀 모른다.(*151)
→ 제5마법의 응용으로 0.;초 후와 0.1초 전의 시간이동효과를 자신에게 거듭하여 외부의 간섭을 셧아웃하는 슈퍼 아오코만의 악랄전법, 마법사의 밤 마지막 전투에서 아오코가 쓴 그 기술이 스킬 밀키웨이를 찾아서 랭크 EX로 성립되었다. 이는 대 숙청방어의 일종이며 여담으로 인게임 성능 상 마탄을 장전하는 효과도 달려 있다.(*152) 이게 스킬명만 보면 뭔가 싶은데 타케보우키에서 나스 키노코가 스포일러라며 보충 설명하길, 아득한 시간에 가버린 아오자키 아오코가 멀어져버린 고향, 우리가 사는 은하수(밀키웨이)를 찾는거라 한다.(*153)
→ 마법사의 밤 최종결전의 BGM이기도 한 퍼스트 스타가 랭크 C의 스킬이 되었다. 뭔지는 확실하지 않다.(*154)
→ 슈퍼 아오코 상태의 아오코는 마탄을 계속 전개하는데 이를 스킬 마탄전개 랭크 EX로 지녔다다.(*155)

■ 슈퍼 아오코일 때의 보구 어스라이트 스타보우는 그 때의 아오자키 아오코가 날릴 수 있는 최대의 마탄을 전개하는 결착술식이다. 슈퍼 아오코 상태의 아오코는 언제나 외견은 같지만 시간환장 때 얼마나 미래의 자신으로 바꿔야 하는가를 조정하기에 이 보구도 쓸 때마다 미묘하게 성능 차이가 있다.(*156) 인게임 상에서의 연출은 마법사의 밤 플랫 스나크 전에서 아오자키 아오코가 쓴 대구경 수렴투사 마탄과 같다.


이외, 아오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오코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오코의 조부에게 호신술을 배웠다.(*157) 격투전 위주의 전투방식은 시즈키 소쥬로와 동거할 적에 그에게 받은 영향이다. (*158)
→ 성인이 된 아오코가 들고 다니는 트렁크 속의 물건은 별 것 없다. (*159)
→ 아오(파랑)라는 이름에 컴플렉스가 있으면서 파란 물건을 좋아한다.(*160)
→ 마법사의 밤 1부까지는 살인해 본 적이 없다. 공원에서 소쥬로에게 들켰을 때는 살인의 감각을 몰라 소쥬로를 놓쳤다. 하지만 비정함과 행동력을 갖고 있고, 이성과 논리로 살인하는 자신을 납득시킬 수 있게 키워져서 살인하는 데 망설임은 없다.(*161)
→ 쿠온지 저택에서 하숙할 당시 집에서 보내져오는 생활비는 매달 3만 엔.(*162) 돈이 생기면 곧바로 물건을 사고 본다.(*163) 성인이 된 후 돈이 떨어지면 보통 시계탑에서 일을 하청받아 해결한다. 그 중에 하나가..... (*164)
→ 마법사의 밤 후일담의 플로이킥쇼 스위츠하츠의 룰(진심으로 웃으면 인간성을 드러내고 죽는다)에 의해 죽었을 때의 모습은 바닥에 '역시라고 하지 마' 라 다잉 메시지를 남겨 놓고 피떡이 된 채였다.
→ 락 밴드의 팬으로 학창시절에는 라이브 하우스에 틀어박히곤 했다. 일렉기타도 갖고 있다.(*165) 자기 장래를 고민하고 있었을 때 어느 외국의 락 가수의 곡이 인생의 지침이 되어 자신을 지탱하고 있다 한다.(*166)
→ 본래 아오자키 토우코를 따라 커피 파였으나 쿠온지 아리스에게 영향받아 홍차 파가 되었다.(*167)
→ 수영을 잘 한다.(*168)
→ 미조라 대학(쿠마리 코지카의 오빠들이 다니는 대학)의 아는 사람에게 리포트 대필 알바를 받은 적이 있다. 리포트 하나 당 1만 엔.(*169)
→ 지하철의 통과음에 평온함을 느끼는 기묘한 취미가 있다.(*170)
→ 단 것은 칼로리 계산하면서 잘 먹는다.(*171) 사치는 좋아하지만 익숙해지는 것은 싫어한다.(*172)
→ 상황에 따라 사실을 뒤바꾸는 짓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일어날 리 없는 착각을 하곤 한다. 그리고 운이 없어서 철저하게 준비할수록 이상한 쪽으로 빠진다.(*173)
→ 시작한다면 상대를 죽여서라도 이긴다는 신념은 연애에도 적용되서, 초등학생 시절 스세 리츠카에게 속아서 고백할 적에는 6년 뒤에 결혼할테니 6년의 인생을 버리라는 협박에 가까운 선언을 했다.(*174) 10년 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키노미 호스케가 말하길 아오자키 아오코가 인간이랑 결혼한 게 어던 괴담보다 무섭다 한다. 이에 아오코는 저놈을 죽일 수가 없으니 뇌 달라는 드립을 친다.(*175)
→ 학생회장일 적 전교생의 알바 내역, 친구 집으로 가는 이동시간, 우선순위까지 조사해 두었다. 시즈키 소쥬로에게 마술을 쓰는 장면을 들켰을 적에 이것으로 목격자를 찾으려 했으나 막 전학 온 소쥬로가 목록에 없어서 의미가 없었다.(*176)
→ 토오노 시키는 이름으로 불리는 게 난감하다고 하자 '선생님'이라 부른다.(*177)
→ 아오코 말로는 자신이 토오노 시키의 첫 사랑 상대라 한다.(*178)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에 따르면 아오자키 토우코와 아오자키 아오코는 붉은 쪽이 윤리가 있지만 상식이 없고 푸른 쪽은 상식이 있지만 윤리가 없다 한다.(*179)
→ 레흐 인격 상태의 플라우로스가 말하길 2015년의 시계탑의 평행세계를 기준으로 2015년의 아오코는 처녀라 한다.(*180)
→ 화장 같은 건 전혀 안 하지만 청량감과 프로모션이 어디 가는 건 아니라 그 자체로 매력적이다.(*181)
→ 장미를 싫어한다.(*182)
→ 일반인은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183)
→ 요리는 고금동서 뭐든 가능하다. 평소에 절약하면서 만드는 요리는 별 맛 없지만 그 제약이 풀리면 무성의하지만 기품 있는 기적의 요리가 나온다 한다.(*184)
→ 시즈키 소쥬로 피셜로는, 검호까지는 빔이 통하기 때문에 아오코가 칼에 베어 죽었으면 상대는 틀림없으 검성일 거라 한다.(*185)
→ 지극히 합리적이다. 남을 위해 목숨을 내던지지 않으며 자기 신념에 따라서만 행동한다. 그게 치명적으로 남을 돕는 게 될 뿐이다.(*186)
→ 콜라보 이벤트에서 서번트 시즈키 소쥬로가 하나부터 열까지 이상했던 아오자키 아오코를 신뢰한 건 아오자키가 하는 건 남을 위한 짓일 게 분명해서 믿은 거라 한다.(*187)
→ 콜라보 당시 쿠온지 아리스가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아직도 독신이야?' 라 물었었다. 아오코는 확 명예회손으로 고소해 버릴까 한다.(*188)

■ 멜티블러드 리액트에서 시로 렌을 갖고 장난 치던 적에 관해서.
→ 다른 캐릭터들의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토오노 시키를 납치했다. 시로 렌이 안 되겠다 싶자 납치해 두었던 토오노 시키를 사역마로 할까 고려했다.(*189)
→ 토오노 시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시키가 직접 사건을 해결하는데, 존경하는 시키에게 망나니 짓을 하다 발각당한 셈이 됬다. 그러자 아직 우리는 시간축 상 만나면 안 되니까 기억을 지워주겠다며 냅다 주먹을 날렸다. 한편 이유는 불명이나 리액트의 숨겨진 보스 아오코의 전투배경은 시키와 만나던 병원 앞 언덕 초원이다.(*190)

■ 아오코는 시계탑에 오자 마자 '이런 우울한 곳은 두번 다시 안 와' 라며 봉인지정 집행부를 파괴해 버렸다. 그럼에도 뭔가 복잡한 관계가 있는지 협회는 그녀에게 청의 계위를 주고 일거리도 주고 있다. 한편 이런 식으로 아오코는 악명이 높아 지명수배자는 아니지만 그녀를 쓰러뜨려 명성을 드높이려는 마술사가 많다.(*191)

■ 마법사의 밤에서, 아오자키 아오코가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저주를 걸어 저주를 해주하기 전까지 10년 간 미사키 마을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192) 이 개구리로 변하는 변신술의 저주는 10년 후로 시간을 돌린 아오자키 아오코가 건 것이라 아무리 강력한 저주 해주를 개발해도 건 사람을 찾을 수가 없어 10년 간은 무슨 수로도 해주가 불가능했다. (*193) 하지만 토우코는 저주당한 몸을 다른 인형으로 바꾼다는 발상으로 1년 만에 해주한다.(*194)

■ 시즈키 소쥬로의 말은 아오자키 아오코에 대한 것과 그 이의 것이 담긴 마음이 다르다. 이유는 안 나왔지만 소쥬로에게 아오코는 제일이므로 아오코에 대해선 다른 일보다 반걸음 더 발을 들여놓는다. 적당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소쥬로는 그게 원인으로 죽어도 후회는 없다 정도의 강한 기분을 갖고 있다. 소쥬로 본인은 그 진지함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특별한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 진지함을 알아차린 건 쿠온지 아리스 뿐이다. 소쥬로가 아오코에게 거는 말은 모두 얼버무리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 소리다. 아리스에게는 자연스럽게 접하며 긴장 안 하는데 아리스와 소쥬로가 서로 닮은 사람이라 그렇다.(*195) 소쥬로가 루 베오울프와 싸운 건 자신이 15년 간 쌓아 온 것을 다 썼다는 의미다. 아오코에게 모든 것을 바친 것인데 이에 대해 아오코는 평생 신경 안 쓰고 소쥬로도 태연하게 지낸다. 뒤에 그 광경을 본 아리스만이 그 선택의 무게를 안다.(*196)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이벤트에서 시즈키 소쥬로가 역행운하 악령살의 기반이 된 샤이니 스타를 상대로 자폭하고 죽어버린 건이 앞의 내용에서 연동된다. 이 때 아오자키 아오코는 '완고한 소쥬로가 목숨을 버린다면 쿠온지 아리스를 위해서겠지' 라 냉정히 추리하면서 동시에 삐졌다. 하지만 진상은 소쥬로가 아오자키 아오코를 위해 목숨을 사용한 것이었다. 쿠온지 아리스는 그걸 직접 본 건 아니지만 10년 전 마법사의 밤 당시 이미 소쥬로가 아오코를 위해 목숨을 쓴 것을 보았기에 이번에도 아오코를 위해 목숨을 사용했을 거라 짐작했다.(*197)(*198)

■ 비스트(게티아)의 계획은 역행운하 창세광년이라 불리는데 이는 아오자키 아오코가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 쓰는 라스트 아크명과 같다.(*199) 이는 게티아의 계획이 어떤 의미로 마법에 가까운 행위였다는 이유도 잇고, 슬슬 잊혀져 가는 아오자키 아오코와 제5마법의 흔적이라던가 일단이라던가 알린다는 역복선 또는 서비스 정신 삼아 넣었다 한다.(*200) 아무튼 역행운하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고유명사다. 이에 대해서는 역행운하 항목을 참조할 것.

■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오코는 20살부터 나이를 먹지 않는다 한다.(*201)

■ 월희 리메이크 쪽 이야기인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언급되는 아오코의 주변 상황에 관해서.
→ 쿠온지 아리스와는 잘 지내고 있다. 이 시점에서도 아리스는 IT와 관련된 걸 엄청 싫어한다.(*202)
→ 로드 엘멜로이 2세,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와 아는 사이라 한다.(*203)

■ 쿠온지 아리스가 악령에 조종당해 원더 스내치를 풀어 무차별 살육을 하려 하는 걸로 추측되자 아오코가 아리스는 본인의 특성 상 본인의 의지로 무분별하게 인간을 공격하는 마술을 쓰면 절대 안 된다 한다. 그래서 그런 결코 안 일어날 상황이 일어났다면 아오코는 차라리 죽은 상태인 게 아리스에게 구원이라 한다. 아리스가 마음 아파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일종의 일심동체라 한다.(*20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등장, 포리너로 실장된 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신뢰하는 사람에게 엉뚱한 감상을 말하는 습관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내뱉은 이상한 말을 듣고 주인공을 날려버리겠다 하는데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막아 준다. 아오코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주인공을 커버하는 걸 보니 자기 비슷한 타입의 친구가 생각난다 하며 친근감을 느낀다.(*205)
→ 캐스터(쿠온지 아리스)는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가 자신과 다른 사정으로 서번트가 된 모양이니 서로 말해 봐야 상대방의 단점만 지적할 뿐인 슬픈 싸움이 된다며 자기에 대해 말하지 말라 한다.(*206) 아오코 쪽에서 캐스터(쿠온지 아리스)가 소환된 걸 알면 사이 좋은 마녀 동지라 하면서 자긴 정통 마녀가 아닌데 아리스랑 엮어서 자길 마녀라 부르는 것이 신경쓰인다 한다.(*207)
→ 버서커(시즈키 소쥬로)는 아오코가 칼데아에 소환된 걸 보면 아오코는 자리를 엉망진창으로 거칠게 만들 지 몰라도 마지막에는 죄다 끝맺을 테니 믿어도 된다 한다. 다만 아오자키가 혼자가 되면 마음이 너무 앞서버리는 것 좀 해결해 달라 한다.(*208) 아오코 쪽에서는 소쥬로가 진지하고 솔직해 보이지만 근본은 엄청 완고하며 마이페이스이고 눈을 돌리면 틀림없이 터무니 없는 트러블을 껴안고 돌아오니까, 토끼 입 하고 있으면 분명 뭔가 숨기고 있으니 조심하라 한다.(*209)
→ 아키타입 어스를 보면 진조임을 알아보고 지금의 그녀라면 인간의 편을 들 거라 한다. 미래의 아오코의 지식을 받았다는데 대충 토오노 시키와의 관계까지 아는 모양이다.(*210)
→ 어쌔신(료우기 시키)를 보면 아오자키 토우코랑 같이 일 했다는 걸 알고 있다 한다.(*211)
→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지구 최강 빔 결정전을 하고 싶다 하며, 엑스칼리버와 어디까지 겨룰 수 있는지 한번 붙어보고 온다 한다.(*212)
→ 아쳐(이슈타르)가 지상에서 관측한 금성을 탄환으로 쓴다는 점에서 그 악명 높은 이슈타르 치고는 센스라던가 괜찮다 한다. 하지만 완전히 자신과 동타입이라 근본적으로 양립 못 하겠다 한다.(*213)
→ 히로인 X를 비롯한 X 시리즈를 보면 얼마나 미래로 가야 창휘은하와 만냐나 하면서, 저것들에게 우주 아이돌 선취당했다며 투지가 솟구친다 한다.(*214)
→ 문 캔서(시엘)을 보면 본래의 시엘 - 리메이크를 알고 있었는데 그 때도 괴물이었지만 지금은 한 명에게 세 개의 세계가 겹쳐 있어 시공이 마구 흔들린다 한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와 계속 대항한 끝에 저리 된 거 아니냐 한다.(*215)
→ 뭐가 어떻게 연동된 건지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 중 여자는 마찬가지로 칼데아에 소환된 아오코를 보면 성배전쟁(엑스트라) 당시 혼의 개찬을 담당하던 아오코로 취급하고 아오코도 그걸 받아준다. 여기는 프로메테우스의 종화가 있어 혼의 개찬을 안 한다는 아오코의 말을 듣고 그거 좋아했었다 한다.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생일이 되면 아오코에게 부탁해서 피부 관리랑 마사지를 받자 한다.(*216)(*217)
→ 프리텐더(판타즈문)은 아오코가 제5마법을 처음 쓴 게 12월 25일임을 이야기하며 칼데아에서 마주친 것도 기회니까 기념으로 마법 좀 보여달라 한다.(*218)

■ 발렌타인 이벤트는 2월 중순이 되어 주인공이 성적이 심각해 아오코가 벼락치기를 지도하는 개꿈으로 시작된다.(*219) 다른 서번트들은 칼데아 시뮬레이터로 장소를 마련하지만 아오코는 통 크게도 부작용 같은 거 무시하고 제5마법의 시간여행으로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의 장소 쿠마노 온천으로 주인공을 대리고 가 버린다. 이렇게 까지 해 준건 주인공을 좋아하며 좋아하는 사람이 기뻐해 주는 게 좋아서라 한다. 초코는 평범하지만 건실한 것이었는데 아오코는 자기에게 발렌타인 초코 같은 건 안 어울린다 생각하지만 일단 하게 된 이상 최선을 다해 만들엇다 한다.(*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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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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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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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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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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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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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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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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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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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멜티블러드

*3 진월담월희

*4 마법사의 밤 콘솔판과 애니메이션

*5 「모릅니다. 시키의 선생님은 런던의 문제아이므로, 아틀라스 원생인 저는 관계가 없습니다」 - 멜티블러드 스토리 모드의 내용

*6 최신의 마법사. 입으면 말라 보이는 헤로인, 아오코 씨. 드라이한 듯하면서도 표정다채. 완벽초인인 듯하면서도 노력형. 나스 키노코 전기(傳奇)에서 가장 오래된 헤로인. 훗날의 아자카, 아키하, 린의 원형입니다.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내용

*7 독불장군인데다 솔직하지 못한, 하지만 자유로운, 어디에나 있을 법 한 16살의 여자아이. 마술사로서 인생을 선뜻 받아들이고, 성실한 인간으로서 생활도 사랑하는 강한 인간. (중략) 츤데레 캐릭터는, 언젠가 소녀에서 누나같은 분위기로 승화한다. 아아, 감동적인 이야기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8 코하쿠: 야야~ 흑막발견. 지시를 내려 렌씨를 조종한 마녀라는 겁니까? / 아오코: 심한 말을 하는구나. 여러가지 말을 들어왔지만 마녀라는 건 처음이야, 아가씨. / 코하쿠: 그건 모두들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에요~ 당신이 나쁜 사람이란 것쯤은 한눈에 알 수 있지 않아요? 특히, 연하를 유혹하는 타입은 악녀에요. / 아오코: 덤으로 감도 좋네...... 좋아, 맘에 들었으니 조금은 놀아줄게 - 멜티블러드 리엑트 코하쿠 아케이드 모드의 대사

*9 시키에게 있어서의 '선생님'으로, 시키가 『선생님』이란 말은 그녀에게만 사용할 정도로 어린 시키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쯔키히메(月姬)』는 아오코와 시키의 만남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다. 시키와 이야기하고 있는 때는 싹싹한 누나지만, 기본적으로 타인과는 깊게 관계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아오자키 가문의 후계자가 되고 나서는 트렁크 하나만 들고서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생활중. 시키와 만난 것은 단순한 우연으로, 여행지에서 그 지방 아이와 친구가 되는 일 같은 경우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10 아오코: 흐음... 어째서일까나... 주위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날 어려워하는 걸까. 난 그런 대단한 일은 한 적이 없는데... / 오시리스: 가능하다, 라는 시점에서 충분히 위협이 되는 존재다. 현재가 아닌, 과거의 나와 맞서겠다면. / 아오코: 그러니까 안 한다니까. 귀찮잖아 그런거. 널 막는건 여기서 박살내면 끝날 일이니까 말야.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의 대사

*11 나스 : 월희 본편의 현자로서의 아오코와 멜티블러드의 망나니로서의 아오코. 양쪽 다 진짜 얼굴로, 평상시의 아오코는 그 중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월희 독본 플러스 피리어드의 내용

*12 이론적이며 억지. 극단적이며 이기적. 한다면 완벽을 노리고, 타력본원을 좋게 보지 않는 폭군적인 성인. 강함을 인정하고, 약함에 질려하면서도 무시하지 못하는, 차가운 타입의 정의의 아군. 밝고, 익살기가 많지만, 할 때는 철저하게 한다. 용서가 없다. 양식, 상식을 제대로 "올바른 사회의 룰"로 평가하지만, 마술사가 되어서는 그쪽 윤리에도 따르고 있기에, 인간으로서 어떤 선택을 할지는 케바케. 양쪽을 천칭에 올려, 아오코에게 비중이 큰 쪽을 취하려 한다. 기본적으로, 타인보다 지신의 삶의 방식을 우선시하려 한다. ……우선한다. 가 아니다. 그게 된다면 아오코는 진작에 마법사의 동료에 들어갔다. 호기심이 강해 타인의 회화나 행동에는 안테나를 뻗고 있다. 흥미가 없어도 일단 들어둔다. 기본적으로 누구의 이야기도 제대로 들어준다. 자신에 너무 철벽인 탓에, 타인의 상처에 접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여러가지 이론·이치에 얽매여 사물을 어렵게 생각하지만, 결국 자신이 옳다고 하는 것을 믿고 행동한다. 『무엇을 해도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서가 된다』라고 비꼬는 듯, 찬사인듯한 말을 들은 적도 있지만, 그걸 언제까지나 『조금만이지만 자랑스럽다』라며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3 「……이렇게 하고도 모른다, 니. 두 손 들었습니다. 이런 건 말로 설명하는 걸로는 실감이 들지 않는 것이니……뭐, 저도 신부라고 불리는 몸입니다. 아주 조금만 상황을 바꿔서 대변해 보죠. 당신은 아오코의 과거를 알고 있습니까?」 「자세하게는 몰라요. 고교 데뷔라던지, 이상한 말을 했었습니다만」 「전혀 모른다는 거군요. 상관없겠죠. 그럼 시즈키 군, 변변치 못한 비유담입니다만. 당신은, 갑작스럽게 자살하라고 명령받는다면 따를 것입니까?」「자살……인가요?」 「네. 자살입니다. 신부인 제가 입에 올려도 좋을리가 없습니다만, 뭐, 저는 겉만 그러니 괜찮겠죠. 아오코는 말입니다, 비슷한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열 다섯살 때에. 그녀가 그때까지 쌓아 올려온 노력도 희망도, 과거도 미래도 모두 버리는 것. 오늘부터 너는 다른 생물로서 살아가라, 고 말이죠. 어떻습니까? 그것은 자기의 말소, 미래의 죽음과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신부의 말은, 분명히 아오코가 말한 과거와 일치한다. 아오자키 아오코는 중학교까지, 평범한 학생으로서 살아 왔다. 그것이 돌연, 언니를 대신해 가문을 잇는 것이 되어 버렸다. 마법사가 된다, 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생활을 버린다, 와 일맥상통 하는것 같다. 아오코는 지식으로서밖에 알지 못했던 마술사의 관념을 상식으로 해서, 지금까지의 노력도 전망도 버리고,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삶은, 그때까지의 아오코의 상식으로 보자면, 고통밖에 없는 길이었다. …아오코의 할아버지는, 그녀에게 강제는 하지 않았다. “언니가 안되겠으니, 다음은 너다” 라고 밖에 말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아오코는 그것을 거절했을까……? 소쥬로에게는 상상도 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가 그 카드를, 기쁘게 선택하지 않은 것만은 단언할 수 있다. 마법사로서의 삶이 매력적이었다고 해도, 지금까지의 생활을 깔끔하게 잘라 버리는 일 같은건, 그 소녀에게는 있을 수 없다. 그야, 아오자키 아오코는 언제나 진심으로 달리고 있었다. 필연, 그녀의 십 오년간은 그 노력의 분만큼, 충분히 보답받고 있었을 터다. 그때까지의 성과도, 장래의 전망도, 누구나가 부러워 할만큼의 빛남을 가지고 있었을 터다. 그것을 백지로 돌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결의를 가질 수 있는 것인가. ……단순하게, 다시 시작하는 것만이 아니라. 줄곧 그리고 있었던 미래(꿈)를, 흔적도 없이, 죽이는 일이 된다고 해도. 「……아오코는, 어떻게 했죠?」 「아니, 이게 정말, 완전한 완고자라서요. 입회한 나조차 어떨까 할정도로, 간단하게 수긍했습니다. 떨리는 손가락을 필사적으로 움켜쥐고, 하면 될 거 아니야, 하고 자세를 잡아서 말이죠. 그녀는 조부님의 기대나 아오자키의 책임감으로부터가 아니라, 도망치는 것이 싫어서, 마술사의 길을 택한 거에요」 「거절하는 것은 도망치는것은 아닐 테지만, 아오코에게는 그렇게 생각됐겠죠. ……도피라고 하는 행위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인생(시간)을 부정하는 것이 된다고. 지금까지의 자신을 거짓으로 해버린다면――― 지금까지의 생활에 이별을 고하는 것을, 아오코는 선택했습니다. 뭐, 극단적이긴 하지만, 그것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버릴 수 있는 인간이에요」 에이리 신부는 그리운듯이 미소지었다. 그것에는 아오코에 대한 친근감이라기 보다, 보호자로서의 자랑스러움이 엿보였다. 「……하지만, 저도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그렇게 되도록, 아오코는 길러진거에요. 그녀의 조부님은, 토우코가 집을 나가는 것도, 아오코가 대를 잇는 것을 숙지할 것도 읽은 후에, 그 두 사람을 길러 온겁니다」 「형태뿐이지만, 저도 신부로서 그것은 과연 어떤지 생각하게 되네요. 분수에 맞지 않게 아오코를 설득했던 것입니다. 조부님의 뜻대로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뭣하면 저와 멕시코 근처로 도망치지 않겠습니까 하고. ―――하지만 뭐, 저도 주저 없이 차였습니다. 그 때의 그녀의 대답은, 지금도 일언일구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 혼자 아무리 울부짖어도 지금의 상황은 변하지 않잖아? 나 밖에 할 수 없다면, 정면에서 받아 주겠어. 비록 본의가 아니더라도, 뜬금없이 강 한가운데에 던져졌다고 해도, 할 수 있는건 있을거야. 도망치는 것은 최후의 최후에. 그때 까지는, 아무쪼록 화려하게 놀아나 주겠어』 과거를 그리워하듯이, 신부는 소녀의 대사를 암송했다. 그것은, 분명히 그녀다운 대사였다. 병실에서 아오코와 주고받은 마지막 대사는, 아마 그런 의미였을 것이다. 관객은 물론이고, 갈채도 당연히 요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가장 처음 보내는 것은 자신이여야 하며, 결코 타인이 아니다. 주변에서 인정받는것보다 먼저, 그 소녀는 우선, 자기 자신이 가슴을 펼 수 있도록 달려 왔다. 하다못해 아름답게. 잃어버렸던 수많은 것들에 응 할 수 있도록, 설령 지상에 혼자 남더라도, 그렇게 계속 억지로 참아 온것이다. 어째서 부러워 했는지는, 말로 할 것도 없다. 그에게는, 그녀의 삶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웠다. 모든것을 받아들이면서, 사실, 아무것도 손에 넣지 않은 인간이 있었고, 모든것을 버리고 왔으나, 사실, 무엇하나 잃어버리지 않은 소녀가 있었다. ……아직 아무도 만나지 않았던 비내리는 회의실. 스스로의 추악함과, 정반대의 고상함을 보았다. 생각하자면 그 때. 그는 간신히, 자신의 가시를 깨달았던 것이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4 상속받은 유산·아오자키 가의 마술 각인 - 2차 캐릭터 인기투표 中, 아오자키 아오코 항목의 내용

*15 그런 것의 입구가 어째서 미사키에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조부는 그것을 발견해, 새로운 마법을 만들어 냈어. 그렇지만 그 후에 근원에의 길을 닫아 버렸어. 마법이 성립됬으면 신에게의 길은 사라져야 한다고. 아마 우리가 살아 있는 한 개방을 할 생각은 없어. 토우코는 그것에 화를 냈다고 생각해. 비록 역부족으로 받아들여져도 길이 있다면 시험해야 한다. 자기의 소멸을 무서워하는 정도라면, 애초부터 마술은 배우지 않았다고."- 마법사의 밤의 내용

*16 「그래그래, 언제까지고 포기를 못해서 좋네 좋아. 고찰은 이걸로 끝이야. 고인의 애도엔 충분하니까. 자, 나는 마을로 돌아갈건데 너는? 어차피 엄청 가난하잖아. 가끔은 밥이라도 먹고 갈래?」「와오, 그거, 언니가 사는거야?」「그래, 특별히, 달아 둘 수 있는 가게를 소개해 줄테니까」씨익하고 유쾌한 듯 입가를 일그리며, 단발의 미스 아오자키는 플라우로스의 묘를 뒤로 했다. 장발의 미스 아오자키는 손에 들고 있던 꼴을 묘 앞에 놓고, 언덕을 내려가기 시작한 그녀의 등을 뒤쫓는다. 이게 2014년의 현재의 내가 본 마지막 광경이다. 이 단편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 날이 올지 아닐지는, 2015년을 잃은 나에겐 상관없는 일이다.

*17 마음에 들어 하던 마안살(魔眼殺し)을 강탈당한 화풀이로 아오코 명의로 쇼핑하는데 분주하다. 마술협회도 인터넷통판 시대인 걸까. ……그런 짓을 하면 거처를 들킬 텐데, 자기 몸을 지키는 것보다 아오코를 못살게 구는 일이 우선순위가 높은 것 같다. 더 어른이 되어야 한다구 토우코!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18 미스 아오자키는 토라진듯 입술을 뾰족하게 한다. 실로 자매답게, 그 행위는 레흐가 기대하던 언니 쪽을 꼭 닮고 있었다. 그녀들 자매는 성격도 생활 방식도 정반대인 인간이지만, 육체면에 있어선 유사한 부분이 많다. 세세한 파츠로 나눠서 재조립하면, 완전히 똑같은 인체가 하나 더 생길 정도로. (중략) 미스 아오자키는 삐진듯이 입을 비죽 내민다. 실로 자매답게, 그 행위는 라이놀이 기대하던 여동생 쪽과 많이 닮아있었다. 그녀들 자매는 정반대되는 삶을 선택했지만, 근저에 있는 인간성은 그렇게 다르지 않다. 환상선의 선로 같은 것이라, 지금은 각각 정반대의 위치에 있지만, 애초에 출발점은 같았으며, 목적지도 같겠지. - 2015년의 시계탑의 내용

*19 학생들의 통설에 의하면. 아오자키 아오코는 언제나 기분이 별로이다. 이것은 9할 편견으로, 아오코도, 그런 사시사철 초조해할 수 있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그녀는 단지 변명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 성격으로, 끊임없이 미묘하게, 때에 노골적으로, 안보이는 무언가에 대해 화내고 있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그래서 9할는 편견의, 소문에 꼬리와 지느러미가 붙은 학원 7위협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나머지의 일할은 진실이다. 아오코 자신이 만성적인 두통 소유가 아닐까 의심할 만큼, 무해인 물건에 반감을 느끼는 것이 있기도 한다. 오늘은 그 일할의 이야기. 그러한 때에 한해 그녀의 분노는 순진하고 나이값을 해 어린다운 이기심이 드러난다. (중략) 완벽주의자인 그녀에 있어서, 그것은 대단할 것은 없지만 마음에 걸리는 가시와 같은 것.「소개할게.그가 전입생의 시즈키 소쥬로군 그리고, 여기의 그녀가 시즈키군의 안내역. 우리 학생회장으로, 휴일을 반납해 전입생의 안내역이 된, 아오자키 아오코 군이다」(중략) 잘 되라라고 생각해 안내역으로 우등생을 선택해 보았지만, 왠지 그 우등생은 기분이 나빠져 지금도공기를 진동시키고 있다. 이제 와서의 이야기이지만, 이, 만사를 실수 없이 해결하는 여자 학생은, 취급을 잘못하면 일전해 학교를 폭풍우로 만든다. 올마이티의 악마같은 것으로, 그런 때, 현장에 마침 있던 교사는 대부분, 불상사의 책임을 받게 된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20 그것은, 어미에 하트 마크라도 붙인듯, 뜨악스러울만큼 달디 단 얼굴이였다. 화내랴, 기뻐하랴, 감정이 고조(하이)되면 아오자키는 귀여운 어조가 된다…… 그런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 토비마루였지만, 그렇다고해서 이 장소가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21 「옛날부터 나는 싫어하는 상대라도 적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어. 하지만 반대로, 좋아하는 상대를 적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거든. 이유는 단순해───」「───당연한 말이지만. 난, 내 감정을 흩뜨러트리는 상대가 적이야.」- 마법사의 밤의 내용

*22 【「어라. 그런데 여사말야, A반이지만 별로 그렇게 성적이 좋지는 않지? 중간에서 상위권 정도 아니었어?」「그렇긴 한데, 별로 상관없지 않냐? 기숙사도 아닌데 학생회 일에 가끔은 알바까지 하고 있으니까. 저 상태에서 학년 톱이었으면 역으로 기분 나쁘지.」「그렇긴 하지─. 수석은 부회장에게 맡기면 되고─」】(중략)【「뭐, 넌 여러 가지 사정이 있으니까 일단 점수만으로 봐줄게. 나도 시험은 벼락치기로 정리하는 편이니까 너 한명 가르치는데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도 않을테고.」아오코의 선언에 소쥬로는 노골적으로 표정을 어둡게한다. 그런 공연한 참견은 필요 없다고라도 말하고 싶어하는 얼굴이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23 "저 녀석과 사귈 정도라면 너랑 사귀겠다. 얼굴이 좋은 남자는 취미가 아니고. 역시 남자는 슈왈체네가 정도는 되야지." / "슈와... 누구라고?" / "그레이트 쪽의 코난의 주역 했었던 사람." / "헤에, 턱이 갈라져있지 않으면 안되는 거군. 아오자키는 얼굴을 보는 줄 알았는데, 우락바락한 쪽이 취미인 거야?" / "......별로 그런 건 아니지만. 교훈이야, 교훈. 나약해보이는 녀석이라던가, 이상하게 입담이 좋은 녀석이라던가, 가벼운 남자는 정말 신용할 수 없다고 할지" - 마법사의 밤의 내용

*24 「아아, 소쥬로군에게는 말하지 않았었군요. 리츠카는 마술협회의 사람으로, 직무는 첩보, 잠복이라서 말이죠. 리츠카의 특기분야는 변.장.인 겁니다. 골격, 근육까지 변화시킬 수 있을 정도의. 당시, 그녀는 여자인 리츠카와 남자인 리츠카를 나눠서, 누나와 동생으로 위장해서 아오자키가에 입문한거죠. 그 때, 그만두었으면 될 것을 아오코의 가정교사 같은 여분의 일을 한 겁니다. 결과………예상치않게 초등학생이었던 아오코는 리.츠.카.가. 변.장.한. 청.년.에.게. 첫.사.랑.을. 해. 버.렸.다., 라는 전말이라」「그런…… 첫사랑마저 착각인 게 아오자키인 건가!」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의 내용

*25 「저것은 아오자키가 아직 일학년인 무렵의 이야기다. 그 무렵은 모두 입학한지 얼마 안 됬으니, 아오자키가 어떤 성격인가 아무도 몰랐다. 저녀석, 외관은 불평없는 미인이니까. 그래서 남자들이 광희난무 한 것이야」그리고, 후에 다른 의미로 광희난무 하는 일이 된다는 것은, 누구도 꿈에도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4월, 5월은 야단 법석의 큰소란. 그 때만은 상급생도 하급생도 없었다. 남자끼리의 견제, 공투, 에서 결투까지, 뭐 잘도 떠들었지만. 아오자키에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큰 일이었었어?」/「? 어째서 그런 이상한 사태가 되지?」/ 「아오자키는 혼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놈은 말해 백명 정도 있었기 때문이야. 한사람 한사람 아오자키와 런치 해도 3개월 걸리겠지? 그러니까, 우선은 남자끼리의 암투가 있었어」/「…………」/「뭐, 좋다. 이해가 안 간다면 거기는 생략하자. 결국 싸움에 진 개들의 이야기이고, 본론으로 가면」 / 「그런 아무래도 좋은 싸움을 싸워 이긴 녀석등은 열을 이루어 일학년의 여자에게 구애한다. 아오자키는 상대의 있을까 말까한 성의? 그거인가, 용기? 그러한 것을, 무시하지 못하고 인정하는 녀석이니까 구애해 오는 상대를 가능한 한 정중하게 거절했다」 / 「그 안에는 그래서 착각한 놈도 있어. 3학년의 놈이 이것은 가능성이라고 보고 아오자키에 몇번이나 구애했어. ……아마, 그 녀석 머리가 이상했다. 다시 생각하면, 그렇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 덧붙여서, 그 3학년이 전대 학생회장인 일을, 토비마루는 감추기로 했다. 「학원뿐만 아니라 아오자키의 집까지 밀어닥쳤다고 하고. 너무 끈질겨서 아오자키도 참고 견디는 도량의 끈이 끊어졌을 것이다. 좀, 입에 대는 것은 꺼려지는 방법으로 거절했어」(발로 면상을 차버리는 CG) 「결과, 그 녀석은 다른 학교로 전입 희망해 미사키쵸로부터 도망가버렸다. 아오자키도 1개월 자택 근신을 먹었다. 세상에 말하는 피의 공회당 사건이다.」 (중략) 「오오, 입학식! 에로한 몸을 한 여자가 있었기 때문에 무심코 손을 대었어. "너 어느 반이니" 라고. 그렇지만 설마 손을 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이몸 적으로는 1센치 직전에서 멈추려 했지만 눈짐작을 실수했어. 나의 시각 정보보다. 아오자키의 육체 사이즈가 약간 높았다는 거지.」 하하하, 라며 멍한 눈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는 키노미 호스케. 소쥬로는 소쥬로대로, 지금의 말로 입학식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하게 파악한 것 같다. 「시시하구나. 어떻게 살아 있는거냐 키노미」「그렇지? 내 턱, 수직으로 날았다고? 손바닥이라던지 주먹이라던지 그런 레벨이 아냐. 아래에서 뻥! 주위의 갤러리들이 말하길 "풀장에서 세로로 가라앉은 비트판이 부상하듯, 아오자키의 구두가 번쩍였다" 라는 것 같아..... 나 지금이니까 말하는데, 나, 그 후의 기억이 없어.」 - 마법사의 밤의 내용

*26 연애적으로 보면 무서운 부분이 있지만 데레하므로 나스 키노코 曰 '아오자키 아오코와 비교하면 이 쪽을 추천합니다'.((나스 : 아오코를 그녀로 하는 것은, 그만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녀와 연인이 되면, 매일이 괴롭습니다. 불성실하게 살면 혼날테니까. 반대로 아리스는, 인간적으로는 무서운 부분도 있지만, 데레할 것이므로 추천. 이것이 TYPE-MOON의 스탭내에서 논의한 결론입니다 (웃음). (중략) 나스 :그것은 괴로워요…… 단지 아오코의 경우는, 그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억지로 시키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사력을 다하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안 된 인간이 그녀와 함께 살면, 참다운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에요. - 4Gamer.net에 올라온 타입문의 원점을 찾는「마법사의 밤」인터뷰의 내용

*27 연애관은 실로 쿨. 결국 타인과 자신은 별개라고 여기고 있으므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관계는 당치도 않은 것 같다. 자신의 감정이 확실하면 상대의 감정은 알 필요가 없다는, 극단적으로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뿌리는 로맨티스트이므로, 조금 사랑하고 사랑받는 관계를 동경하고 있던가 없던가. 가정을 돌보지 않는 인간이라고 생각되기 십상입니다만, 이거 의외로 자식을 아낀다던지……. - 월희 제 3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내용

*28 「기껏해야 30년 정도의 "마법" 이지만, 둘도 없는 레어라는 것은 틀리지 않다」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中, 로어 曰

*29 그밖에는…… 글쎄요─. 아오코의 연령이라던가. 『월희』와 『공경』이 완전히 같은 세계라 치면, 아오코는 토오노 시키(志貴)보다 살짝 연상 정도로 되어버립니다. 『공경』에서의 아오코 씨는 아직 미스 블루라며 불리고 있지 않고, 미사키쵸에서 수행중이었다거나. 미묘하게 어긋난 평행세계, 라든지로 생각해주시면 감사. - 구 타입문 홈페이지의 네타바레 게시판에 올라온 나스 키노코의 코멘트.

*30 또 2006년에 발표한 캐릭터 마테리얼의 과거 설정에서는 「아오코보다 2세 연상」이라 했지만, 게임화에 따라 여러가지 변경. 최신판에서는 4세 연상으로. 그렇지만 아직도 어립니다.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내용

*31 마법사의 후계자로서 교육받아왔기 때문에 부모님, 여동생과는 떨어져 살게 되었다. 그렇게 18살까지는 학교에 가본적이 없다. (중략) 여동생인 아오코와는 가끔씩 만나 이야기한 적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세상을 모르는 천재소녀라는 존재이다. 인간 가득한 세상에서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재능 그 조부의 모토대로 살아야 한다. 라는 조건하에 있어서 순진한 언니라는 것이기도 하다. 아오코의 어떻게 되어도 아무 상관 이야기를 듣고는 진지하게 어드바이스를 한다든가 하는(아아, 이 얼마나 미소짓게 만드는 자매인가!)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32 아오코는 마술회로가 있긴 하지만 마술세계에서는 평범한 수준의 성능 - 어린아이 수준을 가지고 있었기에 마술과는 무관계한 부모님들의 따뜻한 애정속에서 성장하게 된다. "럭키! 우리집의 자질구레한 일들은 전부 언니에게 떠맡겨도 된다는 거지." 같은 느낌의 일상생활을 구가하는 아오코였지만, 16살의 생일에 돌연 "음. 역시 아오자키의 후계자는 아오코로 한다"라는 문답무용으로 마술사의 세계로 들어가, 견습마술사로 쿠온지의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수행하게 되었다는 것.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33 또 2006년에 발표한 캐릭터 마테리얼의 과거 설정에서는 「아오코보다 2세 연상」이라 했지만, 게임화에 따라 여러가지 변경. 최신판에서는 4세 연상으로. 그렇지만 아직도 어립니다.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내용

*34 내가 마술――――할아버지의 뒤를 잇게 된것은, 중학교를 졸업한 그날이였다.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할아버지는『언니는 여행을 떠났다. 오늘부터는 네가 아오자키의 후계다』이라는 말도 안되는 걸 담담히 말해온 것이다. (중략) 아오코는 말입니다, 비슷한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열 다섯살 때에. 그녀가 그때까지 쌓아 올려온 노력도 희망도, 과거도 미래도 모두 버리는 것. 오늘부터 너는 다른 생물로서 살아가라, 고 말이죠. 어떻습니까? 그것은 자기의 말소, 미래의 죽음과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신부의 말은, 분명히 아오코가 말한 과거와 일치한다. 아오자키 아오코는 중학교까지, 평범한 학생으로서 살아 왔다. 그것이 돌연, 언니를 대신해 가문을 잇는 것이 되어 버렸다. 마법사가 된다, 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생활을 버린다, 와 일맥상통 하는것 같다. 아오코는 지식으로서밖에 알지 못했던 마술사의 관념을 상식으로 해서, 지금까지의 노력도 전망도 버리고,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삶은, 그때까지의 아오코의 상식으로 보자면, 고통밖에 없는 길이었다. …아오코의 할아버지는, 그녀에게 강제는 하지 않았다. “언니가 안되겠으니, 다음은 너다” 라고 밖에 말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아오코는 그것을 거절했을까……? 소쥬로에게는 상상도 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가 그 카드를, 기쁘게 선택하지 않은 것만은 단언할 수 있다. 마법사로서의 삶이 매력적이었다고 해도, 지금까지의 생활을 깔끔하게 잘라 버리는 일 같은건, 그 소녀에게는 있을 수 없다. 그야, 아오자키 아오코는 언제나 진심으로 달리고 있었다. 필연, 그녀의 십 오년간은 그 노력의 분만큼, 충분히 보답받고 있었을 터다. 그때까지의 성과도, 장래의 전망도, 누구나가 부러워 할만큼의 빛남을 가지고 있었을 터다. 그것을 백지로 돌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결의를 가질 수 있는 것인가. ……단순하게, 다시 시작하는 것만이 아니라. 줄곧 그리고 있었던 미래(꿈)를, 흔적도 없이, 죽이는 일이 된다고 해도. - 마법사의 밤의 내용

*35 「……어쩔 수 없나. 그러고 보면 그 사람, 자주 나의 소지품을 빼앗아 갔던가. 타인의 물건을 갖고 싶어하는 버릇, 아직 낫지 않았구나」「? 어릴 적은, 모두 그런 것 아닌 것인지?」무심코 되물어 버리는 소쥬로. 「그럴까. 나의 크레용이라든지 인형이라든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가루로 만들어버렸고」그 말에 소쥬로는 숨을 삼켰다. 무엇인가 지금, 불길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던 것 같다. 「………그것은, 어떤?」「그러니까, 그 사람은 나의 소지품을 횡령하고는 부수는 것이 취미야. 곤란함 14년, 언니가 주목해서 무사했던 것은 하나도 없었어」 - 마법사의 밤의 내용

*36 14세 때, 그녀는 영국에 어떤 학원에 유학한 경력이 있다. 토우코는 2년간 저 쪽에서 학생으로 있었고, 일본에 귀국, 고등학교는 현지의 학교를 선택해 레이엔 여학원에서 3년간 보낸 후, 다시 영국으로 탈영했다. 이것이 4년 전의 사건이다

*37 Q : 토우코씨는 학원의 졸업생이라고 합니다만, 그녀의 평상시의 성적 · 소행은 어땠었지요? / 나스 : 명랑 활발, 성적 우수, 어려운 사건을 산뜻하게 해결하고 아메리칸 농담도 산뜻하게 해내는, 기숙사의 3대 스타의 한사람. 이라고 뭐, 농담 빼고 안경 썼을 때의 그녀가 즐겁게 여고생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 타케 : 3대 스타의 나머지 두 명이 신경쓰여.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망각녹음 DVD 부록 타케치와 키노코의 일문일답의 내용

*38 「잘 아시는군요. 마치 학원을 알고 있는 것 같은 말투에요, 토우코씨」「당연히 알고 있지. 나는 그곳의 OG인걸」- 공의 경계 망각녹음 파트 中, 아오자키 토우코 曰

*39 마슈 : 인간이 있는 한이요……? 예를 들어서 행성 표층의 문명을 파괴한 시점에서 마력 고갈로 정지하는 일은…… 없나요?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랬으면 내가 파견되진 않지. 문명파괴 안건은 내 관할이 아니야. 나는 『인류가 절멸하는 안건』 담당이거든. 뭐, 누가 정해 놓은 건 아니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아오자키 아오코 : 그러고 보니 새삼스러운 소리인데. (플레이어) 씨, 칼데아란 데는 어떤 곳이야? 오호 호오. 때로는 바쁘고, 때로는 떠들썩하고, 때로는 유유자적, 때로는 그립다고. 좋은 직장인가 보다. 그런 곳이라면 시즈키 군이라도 해 나갈 수 있나. 이미 알고 있겠지만, 이 녀석, 하여튼 간에 마이페이스거든. / 시즈키 소쥬로 : 너무하네. 내가 가능한 걸 가능한 범위 내로 하고 있다고 말해 줘. (플레이어)랑 똑같아. 무모한 짓은 해도 무리하진 않잖아, 우린. / 마슈 : ! / 쿠온지 아리스 : 감탄하는 중에 미안한데, 조금쯤은 고삐를 잡아야 해, 마슈 씨. (중략) 아오자키 아오코 : 좋았어, 도착! 특이점 소거, 시작해 볼까! 이로써 나는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거고, (플레이어) 씨랑 마슈 씨도 칼데아로 귀환될 거야. 소쥬로도 저쪽에서 인리를 위해 계속해서 서번트 활동을 할 거고. (중략) 아오자키 아오코 : ……아, 이래저래 시간이 됐나 봐. 그럼 잘 지내, (플레이어), 마슈, 아리스, 소쥬로. 문제가 끊이질 않았지만 끝내주게 즐겁더라. 좋은 추억이 하나 더 생겼어. 나는 아리스랑 다르게 불리면 바로 가는 타입이야! 언젠가 또 세계가 위험할 때 만나자! / (아오코 귀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돌아와 보니 이미 있던 아오자키 아오코 : 우와. 이렇게 들으니 믿기질 않네. 내 추태를 잊고 싶단 의미로. / 시즈키 소쥬로 : 나는 이 상황이 믿기질 않아. 왜 나보다 먼저 칼데아에 와 있는 거야. 이런 경우에는 오더라도 좀 더 시간차를 두고 오는 법 아니야? / 아오자키 아오코 : 꽤 시간 들이고서 온 건데? 그쪽 귀환(레이시프트)이 늦었을 뿐이겠지. 그건 그렇고, (플레이어) 씨랑 마슈 씨 시그널이 엄청 알기 쉬워서 전례 없는 속도로 도약이 되는 게 참 쾌적하더라! 정보 공유도 마쳐서 마음이나 머리나 개운해졌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마슈 : 그러시다니 다행이네요. 아오코 씨도 칼데아에 오신 직후니까 시설을 안내해 드릴까요? / 아오자키 아오코 : 아─…… 그건…… 뭐, 나중에 해도 되지? (소환된 게 아니라 직접 온 거라서 바로 돌아가야 한다곤 차마 말하기 힘든 분위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아오자키 아오코 : 좋았어, 즐거워 보이는 저 애들도 봤으니 슬슬 돌아가도록 할게. 둘한텐 잘 설명해 줘. / 시즈키 소쥬로 : 말도 안 되는 소리 마. 어떻게 설명해도 『기대시켜 놓고 혼자 즐기다 갔다』밖에 안 되잖아. / 아오자키 아오코 : 무슨 먹튀범이냐고. 하는 수 없지, 무리해서 좀 더 있도록 할까~. / 시즈키 소쥬로 : 그래, 무리해야 제 맛인 게 아오자키잖아. 우리가 무모한 짓을 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인연 레벨 1) ...후우,겨우 익숙해졌네.서번트로써 소환되는게 어떤 건지 미지했었는데,시간이동이랑 별반 다르지않구나.오리지널의 나...라고 해야하나, 미래에서 살아가고있는 나와 서번트로써의 나는 다른 존재지만,하나도 다르지않은 같은 존재기도 해.... 음,대충 말하자면,지금의 나는 미래의 내가 꾸고있는 꿈,이라는거?음,OK.그렇다면 좋은 꿈으로 만들자,마스터. / (인연 레벨 3) 세계를 구하는 여행 같은 거, 그리 드문 일도 아니잖아? 인간은 모두 언제나 그 정도의 기개로 살아가고있으니까. 무기력해지거나,농땡이 피우거나, 울부짖고 싶어지거나 자만해지는 거 정도는 그냥 보통이지. 아, 휘파람같은거 불 수 있어? 여행에는 역시 음악이지. 나는 기타파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마이룸 대사

*45 (인연 레벨 5) 아,마침 잘왔어 마스터. 일본의 학생이지? 조금만 세계사랑 물리 가르쳐 줄래? 내가 있었을 적이랑 정석이 달라진거같아서, 이것도 늦게한 시험공부라 생각해서 해보려고. 벼락치기,해본 적 없다라고는 말하지 말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마이룸 대사

*46 주종관계? 나,윗사람한테는 따라. 그 사람이 자신의 책임을 다 하는 도중에서만, 이지만. / 마스터와의 관계..전우고,후배고,선배고....좀 어려운데.... 아,그거야 그거! 옆 학교의 묘하게 눈에 익은 부회장 포지션! / 좋아하는건 충견.멋있고 든든하잖아! / 싫어하는건 충견.뻔뻔한데다가 만만치가 않잖아? / 성배..그런것도 있나.시공이 일그러지면 에테르도 날뛰기 쉽네....하지만 다 써버리면 없어지지? 그럼 우주에 갖고가긴 약하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마이룸 대사

*47 ( (1차 영기재림) 사복도 좋지만,제복도 좋지. 기분이 큥하고 조여진다라고 해야하나... 이 모습에서도 출력은 변하지않으니까 안심해,마스터?... 에?설마 칼데아에서는 제복 차림이 드물어?.....『드물지만 이상한건 아니야』...그렇구나,마스터도 동년배니까! / (2차 영기재림) 아 벌써 재림이구나,여름 기분은 슬슬 적당히 하도록할까. 자,다음은 어떤 내가 되는걸까~? / (3차 영기재림) 사복, 하복에 이어서 최후의 영기는 화려한 드레스입니다! 올드스타일은 아리스한테 맡겨두고 나는 퓨처한 라인이 돼봤어! 클래스도 포리너니까, 우주의 아이돌 가수,노려도 될 지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영기재림 대사

*48 최신의 마법을 보여줄게. / 달아오르는데! / 영자가속,개시! /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시험해볼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보구 선택 대사

*49 고한다,질서(청)을 나타내는 나의 이름에 대고 모든 것은 올바르게(not SANE) 질서는,여기서 무너졌다(Five,timeless worlds) / 컨택트.밖에서 안으로 하나에서 제로로 시프트,재 클릭. 선수교대.시작해보자! / 최초의 밑바닥에서 지금의 끄트머리로. 플레인층을 한 달음에. 몇억광년,시차무효! 기다렸지!잠깐,지구를 구하러 돌아왔어!(레어대사.아오코의 표정이 변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보구 발동 대사

*50 해도 돼!?고마워,마스터! / 코즈믹 에어,스타트! / 이 시대라면 이정도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슈퍼 아오코 상태 보구 선택) '식스플레인, 형성! 새틀라이트 실린더, 오프. 룩백! 항로개문'이라 한다.((스트레인지 다운,참 톱.술식 확대.위성고깔 개방.버너 점화.간다!『어스라이트 스타보우』!! / 식스플레인,형성!새틀라이트 실린더,오프.룩백!항로개문!『어스라이트 스타보우』!! / 붉은 죽음이 맞이 하러 오더라도.발전의 끝에 홀로 되더라도.이 시그널은 없어지지않아!투어 플랜,블루 백!나의 길은,내가 비춰! / 자극도 반성도 부족하지?그럼 내가 전부 채워줄게!트라우마부터 시작해볼까?투어 플랜,호라이즌!사상의 저편으로 다녀와! / 마력,흘러넘쳐서 미안하게 됐네요?지구의 여자한테는 질려버렸지?비장의 투어를 보내줄게.이용료는 됐어!출세하고나서 갚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슈퍼 아오코 상태 보구 발동 대사

*51 (인연 레벨 2) 헤.마스터도 갑자기 마술사가 되가지고 세계의 운명을 덥썩하고 떠맡겨졌구나. 아, 소바 먹을래? 사양안해도 돼. 일본식이라면 앞으로 100년은 먹을만큼 포켓에 킵해두고 있으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마이룸 대사

*52 마밤 콜라보는 어떤 경위로 실현된 건가요? / 콜라보를 하자는 얘기 자체는 전부터 있었어요. 여러 사정으로 타이밍이 맞지 않았지만 스케줄 퍼즐을 잘 짜맞춰서 2024년 5월에 하는 게 결정됐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이벤트를 하자는 생각이었는데 시기가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라 제대로 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죠. 여름 이벤트로 완전히 지치긴 했지만 '할뜌있떠!'(웃음) 네모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같은 시기에 썼기 때문에 빡빡하긴 했지만, 어떻게든 해냈습니다. / 처음에는 어떤 시나리오를 상정하셨나요? / 기왕 할거면 진지하게 마녀사냥의 이야기를 따른 내용이죠. 독일 여행을 가본 적이 있는데, 노이슈반슈타인성 같은 고성이 기억에 있어요. 그 분위기로 사일런트힐을 하면 재밌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2023년 10월에 타케우치랑 앞으로의 스케줄을 생각하기 위해서 온천에서 합숙을 했는데...쇼와의 냄새가 나는 온천여관에서 지내다보니 갑자기 '그런가, 가정부, 아니, 로빈은 봤다!'인가'고 떠올랐죠. 온천여관에서 매일 아오코 씨가 살해당하는 전개가 떠올랐습니다. / 쇼와 분위기가 나는 온천에 몸을 담그니까 탄생한 영감이었군요. / 마밤은 그 시대의 이야기니까 무대도 그 시대가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FGO팬은 완전히 따돌린 마밤팬 특화 이야기가 되어버리지만, 그래도 괜찮겠냐고 코야마랑 타케우치한테 확인을 받았습니다. 노파심에 플롯을 여럿 보여줬는데 '로빈은 봤다!'가 좋은 것 같다고 해서 그걸로 정해졌습니다. - 페미통 페이트 그랜드 오더 9주년 기념 나스 키노코 인터뷰

*53 9년차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스토리나 이벤트는 무엇인가요? / 마밤 콜라보입니다. 언젠가 제대로 해야만 하는 타이밍을 재고 있었던 시책이었습니다. 어떤 이벤트로 할지 나스와 대화를 나누고 전체 플롯을 짜기 전에 세개의 아이디어를 나스가 제안했습니다. 첫번째는 FGO 속 이벤트로서의 마밤. 또 하나는 지금의 마밤을 그대로 FGO에 녹여낸 것. 마지막이 이번에 채용된 10년후의 이야기로 동창회 같은 에피소드였습니다. / 이번 시나리오가 채용된 결정적 이유는요? / 나스가 준 메모에는 세번째 플롯은 마밤의 찐팬일수록 반긴다,고 써있었습니다. 메모의 내용, 그리고 이 말을 보고 이걸 해야 본질적으로 만족스러운 마밤 콜라보가 될거라고 느꼈습니다. 마밤은 타입문의 도달점 중 하나인 작품이기 때문에 그걸 더럽힐 수는 없다는 마음이 특히 나스와 코야마한테 강하게 있었습니다. 그런 부담감 속에서도 제대로 완수했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주셨고 좋은 반응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인상적이었습니다. / 나머지 두개의 아이디어는 어떤 것이었나요? / 첫번째는 타케보우키에서 밝힌 성 안에서 일어난 마녀 사냥 이야기로, 평소에 FGO에서 개최되는 이벤트에 가까운 내용입니다. 다른 하나는 마밤의 스토리 중에서도 특히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는, 폐허가 된 유원지에서의 싸움을 그대로 FGO에 담아낸 것이었습니다. 마밤의 프로모션이라는 의미에서는 후자가 가장 꽂힐 거라는 이유에서 예비 아이디어 마냥 제안한 것이었는데, 그건 역시 FGO답지도 마밤답지도 않죠. - 페미통 페이트 그랜드 오더 9주년 기념 타케우치 타카시 인터뷰

*54 불고기 너무 좋아하는 아오코 선생님이 13위에 등장! 가월십야에서는 전혀 차례가 없었고,생각하면 본편에서도 차례는 최초와 최후 뿐이었다에도 불구하고,좀처럼 인기가 쇠약해지지 않습니다. 비유한다면, 소년의 날의 마음 속의 청춘의 환영? 그런 그녀가 그 옛날, 남자에게 목걸이를 붙여 기르고 있었다…그렇다고 하는 것은 비밀입니다. 덧붙여서 누나도 미소년에 둘러싸여 있던 것 같아서, 자매 둘 다 그러한 취미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네.(오해를 부르는 발언은 그만두어라!) 드디어 결과 발표도 클라이막스에 돌입! …그 전에 해설의 키노코씨에게 터치입니다. - 월희 제3차 캐릭터 인기투표 코멘트

*55 「아, 그렇다면 걱정 필요 없어. 그건 그만뒀으니까. 하나 하나 만드는 것도 귀찮고, 더 시즈키군에 어울리는 것을 찾아내 왔어」 니마아~, 라는 성악하기 그지없는 미소. 아오코는 쟈켓의 포켓에 손을 넣고, 사랑스러운 봉투를 꺼냈다. 직경 20센치도의 원형의 무엇인가가, 선물용의 봉투로 싸여 있다. 「네, 이것은 입주 축하. 지금부터는 그것을 붙여 둬, 소쥬로.」봉투를 여는 소쥬로.나온 것은 백색의 벨트였다. 바지의 허리에 감는 것은 아니다. 거짓말하지 않고, 지극히 단적으로 설명하면, 목걸이 이외의 무엇도 아닌 것이었다. 「아오코……」과연 어떨까라고 생각했는지, 아리스는 얼굴을 흐리게 한다. 친구의 사람 나쁨에 기가 막혔는지, 소쥬로에게의 동정인가는 불명하다.「어떻게, 마음에 들었어?」 한편, 아오코는 분명하게 제정신은 아니다. 수정하면, 진심은 아니다. 이것은 농담 반의 못된 장난으로, 싫어하는 소쥬로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을 뿐인 것이 뻔하다. 하지만. 주어진 본인인 소쥬로는, 비교적 진지하게 목걸이를 응시하는 것이었다.「응. 의미는 찾기 어렵다. 하지만, 이런 것을 사람으로부터 받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행복한 추억에 잠기는 군소리. 그것을 옆에서 보면서, 무엇인가 잘못되어 있는 걸 깨달은 아리스는 웃음을 띄운다.「하지만, 이것을 무엇에 사용하지?」「간단해. 굴레와 같이, 기르는 개가 주인에게 반항하면 목을 매어버려. 저쪽은 머리에 붙였지만, 그것보다는 목의 것이 좋겠지?」, 라는 걸로 간신히 아오코의 심술궂음을 알아차리는 소쥬로. 그 굴레인지를 도대체 어떤 경위로, 이런 악당이 사용하기에 이르렀는지, 꼭 듣고 싶어진다. 「……즉, 비밀을 발설하거나 거역하거나 하면 목이 죄인다, 라고...... 역시 열이라도 있는 거 아닌가 아오자키는」「어머나, 목걸이는 싫어? 모처럼 소쥬로에 어울릴 것 같은 것을 찾아냈는데」조롱이 들어간 미소. 그러나. 아오코 본인, 반농담의 생각으로 준비한 그것을, 「……그것도 그런가. 매일 독을 먹는 것보다는 낫고, 이 벨트 자체, 좋은 것이고. 응, 마음에 들었다. 고마워 아오자키.」 아첨이 아니고, 그는 진심으로 그렇게 말했다.- 마법사의 밤의 내용

*56 설마라고 생각하는 동안, 요즘 찾는 기색마저 멈추어 버린 목적의 물건이 발견되었다. 북유럽의 대신이 발큐레에게 사용했다고 여겨지는 존재만은 유명한 망각의 룬 문자다. 그 사용법이 쓰여진 페이지를 노려보길 몇 분, 결국 나는 책을 닫기로 했다. 그렇게 하며 원래의 위치에서 조금 더 찾아내기 어려운 장소에 되돌리려 했을 때 생각해 냈다. 이 책을 어디선가 본 일이 있는 것이다. 저것은 언제였던가, 분명히.... 그래 처음으로 그와 놀러 가자고 유혹 했을 때 자신의 앞에 앉아 있던 소녀가 손에 들고 있었던 것이 이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 반드시 그렇다. 작은 웃음을 계속 찾지 못하고, 나는 책을 별로 원래 장소에 되돌리기로 했다. 여기의 장서량이라면 책장 안에 혼합하면 편이 찾아낼 가능성이 낮겠지만 여기는 그녀의 흐뭇한 노력을 고려해 못 본 걸로 하자. (중략) 그렇지만 뭐, 그건 그것대로 즐거운 일상에는 변화는 없다. 선반 위에 숨겨진 우리 두 사람의 비밀. 그 책은 아마 이제 열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완) - 마법사의 밤의 내용

*57 마음에 들어 하던 마안살(魔眼殺し)을 강탈당한 화풀이로 아오코 명의로 쇼핑하는데 분주하다. 마술협회도 인터넷통판 시대인 걸까. ……그런 짓을 하면 거처를 들킬 텐데, 자기 몸을 지키는 것보다 아오코를 못살게 구는 일이 우선순위가 높은 것 같다. 더 어른이 되어야 한다구 토우코!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58 월희 2는 어떨까요. (중략) 단지 만든다고 하면 재핑시스템으로, 두 명의 행동이 서로 시종 영향을 주는 이야기로. 아, 덧붙여서 월식은 월희 2가 끝난 다음날의 씬이라고. 그러니까 월희 2에는 적캐릭터에게 블루가 있다든가 없다든가. - fragments의 버섯의 경계 파트에서 타케우시 타카시 曰

*59 『설마 했어요. 왠지 모르게 만날 거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게 오늘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우연이네. 나도 여기서 만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네가 와 있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결국 한 번도 만나지 못했쟎아? 그러니까 이번에는 인연이 없구나 해서. 뭐 무엇보다』『얼굴을 마주하고 있으면 그렇게 되나요』『응, 일단 나도 협회측의 인간이라서 말야. 교회랑은 사이가 나쁘거든』- 월식의 내용

*60 그런데, 그렇다면 그녀들의 목적은? 뭘 위해, 자진해서 문셀에 찾아온 걸까? / 토우코 : 음, 이전에 말하지 않았나? 나는 사람 찾기다. 지인의 아는 사람이, 요새 상태가 나빠서 말야. “의식의 일부가 어딘가에 붙들려 있다”같은 소릴 해서, 전뇌 공간을 조사하고 다니다 보니, 여기에 이르렀지. / 아오코 : 나는 좀 다른데- 뭔가 불길한 미래가 있어서, 이상한 일이 되지 않도록 보러 온거야. 그랬는데, 꼴보기도 싫은 언니가 있는데다, 이런 곳에서 비밀 기지를 만들었네. 그렇게 되면, 이제 내버려둘 수 없잖아? 어쩔 수 없으니까, 나도 당분간 머물게 됐지. 이 여자, 내버려 두면 나쁜 짓하거든. 주로 매드 사이언스 방면으로.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61 아오자키 아오코: 뭐, 대부분 누나가 말한 대로지. 나는 그 개찬을 하는 역이고 말이야.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말이야. / 누나……그 말은 자매라는 것일까. 물어볼까하고 생각했지만, 두 명의 사이에서는 그런 말은 하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이 존재하고 있었다. / 아오자키 아오코: 아무튼, 대충 일에 대해선 알았지? 혼의 개찬을 하려고 한다면, 나한테 얘기해. 저 여자는 정말이지, 아주 조금도, 카세트 테이프정도의 도움도 되지 않으니깐. / 아오자키 토오코: 그런 너는 안경닦기 이하이지만 말이지. 실패해서, 문 셀로부터 불평이 오지 않도록 주의나 하지. / 아오자키 아오코: 잠깐, 그건 마스터가 나빴던 것이라고! 위법에서 아슬아슬하게 개찬해줘, 라고 말했었으니까 스킬을 몇 번 더 해줬을 뿐이라고. / 아오자키 토오코: 하. 그 끝이, 거대(G)화라는 결말이라니, 만담거리도 안되는군. 괜찮을까나, 소년. 생명이 아깝다면, 저 여자의 실력을 너무 믿지 않는 것이 좋을껄. 뭐, 서번트의 없어진 영격을 되찾는 정도로 해두라는 거지. / 아무래도, 붉은 쪽의 여성은 별로 손재주가 있는 것 같지 않다. ……아니, 정정하자. 마술사로서의 자각이 없는 나 스스로도 알 수 있을 만큼, 아오자키 아오코의 실력은 이 작업에 어울리지 않다. 혼의 개찬, 서번트의 영격시술은 이쪽의 여성─── 아오자키 토오코의 특기 분야라고 생각되는데……? / 아오자키 토오코: 응? 그거야 그렇지, 개찬은 내 쪽이 능숙하지. 아오코의 10배는 효율적으로 강화해줄 수 있어. / 아오자키 아오코: 크으…… 분하지만, 여기선 참아주지. 토오코가 불쾌하게 하는건 일상다반사니깐. / 부들부들 주먹을 떨고 있는 아오자키 아오코. 하지만, 10배는 허풍이지 않을까? "너는 내 일할 이하"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오코가 토오코를 패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였다. / 아오자키 토오코: 믿기지 않는다는 눈초리인데. 저 녀석한테 듣기 거북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완전한 사실이야.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을 뿐이니깐 아오코도 입다물고 있을 수 밖에 없을테지. / 아오자키 아오코: 우드드드득…… / 빠득빠득 이빨을 가는 아오자키 아오코. 토오코의 말을 잘 알겠지만, 그렇다면 왜 그녀는 개찬을 하지 않는 걸까? / 아오자키 토오코: 나는 나대로 하고 있는 일이 있어. 우리 쪽 아가의 부탁때문에 사람을 찾고 있는 중이지. 여기에 너희들까지 보살피는건 무리야. 지금은 모자란 여동생이 너희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최저한의 감독을 하고 있을 뿐이지. 그러니, 나에 대해선 신경쓰지 말아줘. 혼의 개찬은, 거기에 있는 부수는 것 밖에 재능이 없는 여자한테 부탁하는게 좋아.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62 미래계 아이돌 아오코가 나타났다! / 아오코 : 후후, 대 섬광 방어의 준비는 됬어? / 아오코의 공기를 잃지 않는 진심! / 아오코 : 스피어 브레이크 슬라이더! / 아오코의 스피어! 엔진 전개, 그치지 않는 에테르의 흐름! 위협적인 3턴 연속 파티 전체 1000대미지 / 사츠키 : 엄청나, 이 사람! / 시온 : 리즈, 방어를.... / 시엘 : 제, 제5마법이라던지(웃음) / 히로인 X 「이것은……3 턴 연속이라면 저라도 상쇄할 수 없습니다……!」/ 사츠키들은 전멸했다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아오코 편의 내용

*63 파르데우스나 란갈의 아득히 높은 곳에 위치하는 천재 인형사이며, 시계탑 최고의 마술사 중 한 명이 품은, 모멸과 외경이 담긴 특수한 이명. 그 이명은, 시계탑에 소속한 마술사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유명한 것이며, 동시에 절대적인 금기로 여겨지는 말이었다. 최종적으로 왕관의 계위 ---- 『관위[그랜드]』에 도달했던 그 여마술사는, 시계탑에서 칭호라고도 말할 수 있는 『색』을 부여받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자신이 바란 『청』의 칭호는 얻지 못하고, 하물며 3원색의 『적』 그 자체에도 미치지 않는, 그것에 가까운 색상의 칭호를 얻는 일이 되어버렸다지만 ---- 그것을 비꼬아 붙여진 그 별명을 이상하리만치 싫어하며, 눈앞에서 그녀에 대해 그렇게 부른 자는, 예외없이 살해당했다는 소문이 있다. 파르데우스는 알고 있었다. 그것이, 단순한 소문같은 것이 아닌, 틀림없는 진실이라는 것을. ---- 아니, 하지만..... 프란체스카씨라면, 본인 앞에서도 말하겠지..... 파르데우스의 사고를 추측했던 것인지, 프란체스카는 깔깔 웃으면서 말했다. 「응, 나도 예외가 아니었다구? 본인 앞에서 말한 뒤에 **몇 번이나 살해당했어!**」깔깔 웃은 뒤, 프란체스카는 푸우, 하고 볼을 부풀려서 조금 불쾌한 얼굴을 한다. 「이야, 정말로 큰일이었다구? 그 녀석말이야, 정말로 끈질기고 음험해서, 공방을 때려 부수고 내가 마음에 들었던 마술용구라던가 털어가버리고, 하물며 역으로 이쪽에서 죽여버리면 신체 속에 장치된 ■■■■■■■을 기동시켜버리고, 그러고나서 본인은 아무 일 없다는 얼굴로 부활하고 말이야 ---- 30회정도 살해당한 즈음에, 그 여자의 가족에게 신신당부해서 중재를 받았었지만 말이야.....」그 『가족』과도 무엇이 있던 것인지, 프란체스카가 한숨을 토해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결국, 마지막에 또 한 번 살해당하고, 그 때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그 비뚤어진 마술회로를 보이지 마라』라고 협박당했어! 그것으로, 지금의 이 신체로 지냈다는 거지」거기서 웃는 얼굴을 되찾고, 『어때?』하고 고혹적인 웃음을 띄우면서 신체를 구부리는 프란체스카였지만, 파르데우스는 눈썹 하나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의문을 던졌다. 「그 신체가 되었던 것은 3년 정도 전이었지요. 당시 상층부가 『그녀』를 고용한다고 제안했을 때, 강경하게 반대했던 것은 그것이 원인입니까」「뭐어, 그것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 아이는 거절하지 않았을려나? 자신의 취미에 맞는 일 이외는 하지 않고. 돈보다도 흥미가 생기는지 아닌지를 중시하는 가계라는 듯하고 말이야. 아아, 『영령을 수육시키는 인형을 만들어보지 않을래?』라는 의뢰라면 협력해줬을지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4 아오자키 아오코 : ...아이 참, 그래~ 잘 알았어. 하다못해 교통비 정도는 지불해 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날아왔다고.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65 ??? : 여기까지가, 이 마을의 상황이다. 스테이지 2, 지하에서의 침윤. 스테이지 3, 지상으로의 전이. 그 중간쯤인 상황이다만, 사자들의 움직임이 생각보다 활발하진 않아. 부모 격의 사도가 아직 자고 있는 건지, 아니면 애초에 조직 구성이 잘 되어있는 건지. 뭐, 둘 다겠지. 어쨌든 속도로 승부해야 한다. 사정이 있어서 이쪽의 대행자는 쓸 수가 없어. 딴 곳에 새어나가기 전에 싹 해결해 줘. / 아오자키 아오코 : 어머, 생각보다 많이 털어놓으셔서 뭔가 했더니 사제님한테는 비밀로 움직이고 있나 보네.6계제 사도 하나치고는 파격적인 보수지만, 여기엔 임막음 비용도 포함되어 있단 뜻이겠지? / ??? : ???당연하지. 성당교회의 엘리트가 네놈 따위와 관계를 맺을 것 같냐. 성당교회에게도, 마술협회에게도 지탄 받는 무법자. 제5의 마법사. 네놈이라면 어떠한 인과도 없이 나타나, 특별한 이유도 없이 사도 놈들을 죽여도 이상할 것 없지. 이른바 정의의 사도라는 거다. 빈털터리라는게 옥에 티지만. / 아오자키 아오코 : 맞아, 맞아~ 요즘에는 언니 이름으로도 외상을 해주지 않아~. 사정이 어려운데 체면을 차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 마침 바캉수도 가고 싶고. 오케이, 계약 성립. 뒷사정을 캐지 않는다는 자세로 받아들이겠어! 이 계좌로 돈을 입금해줄래? 샤샤샥 정리하고 올 테니까. 그런데 이 마을이 이렇게 위험했나? 사도 이외에도 성가신 것들이 있는 모양인데. / ??? : 그건 무시해도 좋아. 우리의 관할 밖이다. 땅의 주인과 전쟁할 생각은 없어. 부모 격을 찾아 잡아내는 것 뿐... 응? 뭐야, 네. 소우야를 잘 아는 건가? / 아오자키 아오코 : 아니, 얼마 전에 잠시 들렀을 뿐이야. 그때는 이런 상황이 아니었지만.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66 아오자키 아오코 : 지하에 이런 대규모 제단이 있다니... 이건 1,2년 정도로 만들 수 있을 게 아닌데? 어디 보자, 마리오의 조사에 따르면 7년 전에 로아라는 녀석이 깨어났다는 이야기인데... / 로아 : 오호, 이것 참. 설마 최신 마법사가 등장할 줄이야 언젠가 찾아올 거라는 확신은 있었지만, 이 단계에 찾아온 건 예상 밖이다. 아직 판테온은 기동하지 않았어. 그럼 혹시 미래에서 온 손님인가? 그렇다면... 하... 하하, 하하하하하! 역시 그의, 내 이론은 틀리지 않았어! 하늘(우주)을 폭로하는 로아의 계획은, 일단은 성공을 거뒀다는 건가! 천체의 알! 개벽의 염기배열! 운하가 수렴하고 천당에 ' ' 가 진좌한다! 그러나 헛수고다, 이곳에서도 아직 멀었어. 그리고 모든 것이 끝이다. 사건의 시작을 지켜보는 일 따위 불가능하다고. 왜냐하면 네놈은 여기서 목숨이 끝날 테니까! / 아오자키 아오코 : ...... / 로아: ...... 너, 왜 입 다물고 있는 거지? 두 번째 추측... 이지만, 혹시... 내가 무슨 실수라도? / 아오자키 아오코 : 그, 그런 거, 아닌데? 맞아. 나, 미래에서, 왔어. 나 ,당신, 해치울, 거야. 돈 받아서, 바캉스 최고. OK? / 로아 : 제기랄, 그냥 길 잃은 놈이었나! 마법사라는 놈들은 이렇다니까!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67 아, 안 되, 쓰러뜨렸잖아~~!? 불로불사의 비술이니 뭐니를 알아냈어야 했는데~~! 굿바이, 나의 보너스!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로어전 승리 대사

*68 ??? : 이 빌어먹을 거너! 부수는 것 밖에 못 한다는 소문은 진짜였군! 뭐야, 네놈이 그 일본 명물인 괴수라도 되는 거냐? 그저 빔만 쏘면 행복한 애처로운 몬스터냐? 로아뿐만 아니라 공방까지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다니, '인간술사'의 혜안이 이토록 떨어졌단 말인가! 아아, 네놈 따위에게 의뢰한 내가 바보였다! 줄 돈 따윈 없어, 유치장에 쳐넣기 전에 빨리 꺼져! / 아오자키 아오코 : 아니, 애처럼 구는 것도 정도껏 하지 그래!? 마을은 확실하게 구했잖아!? 그야 옵션은 달성하지 못 했지만, 기본 업무는 완수했다고! 자, 보수를 입금해 줘! / ??? : 그건 네놈의 파괴 활동으로 다 차감되어 버렸다! 진짜로 지하철을 부숴버리다니, 인명 피해가 나오지 않은 게 기적이라고! / 아오자키 아오코 : 기적이 아니야. 그건 내가 잘 확인했거든. 난 일반인은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니까. ...아이 참, 그래~ 잘 알았어. 하다못해 교통비 정도는 지불해 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날아왔다고. 사제씩이나 되시는 분이 그렇데 안달복달하다니. 아, 그 체질 때문에 걸핏하면 화내는 건가? / ???그래. 잘 알고 있지 않나. 이게 마지막 기회였는데 말이지! / 아오자키 아오코 : > 응급처치라도 괜찮다면 할 수는 있는데? 아찌 됐든, '그걸' 멈추면 되는 거잖아? / ??? : 뭐....라고? / 아오자키 아오코 : 와아~~~! 역시 하와이는 최고~~야! 사제님이 보수도 잔뜩 주고, 프라이빗 비치까지 빌려주다니!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69 아오자키 아오코 : 하지만, 조금은 기분 나쁜 예감이 들긴 했어. 젤렛치 할아버지에게 전화가 왔거든~ 뭐라더라, 이대로 당신이 로아와 거래하면 뭐든지 안 좋은 방향으로 굴러갈 거라고 했던가. 하지만 '뭐'가 '안 좋은' 지는 가르쳐주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 마리오 : 그냥 귀챦으니까 당사자를 없애버린 건가. 네놈, 머리가 무슨 트롤이냐?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마리오 젤로 비스티노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70 아오자키 아오코 : 그거 말인데, 현상 유지만으로 괜찮다면 방법이 없는 건 아니야. 중요한 건... 안 하면 된다는 거지? 그렇다면 우리 언니에게 상담해 봐. 그런 교활한 도주로를 고안하는 일에 관해서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괴짜야. (중략) / 마리오 : 그럼... 아오자키 토우코, 희대의 인형사. 이 녀석이 도움이 된다면 이야기는 아직 끝이 아니야. 로아가 남긴 길은 살아있어. 이 실이 계속 이어지기만 한다면.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마리오 젤로 비스티노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71 쿠마노인 요시스케 : 그렇습니까…… 뭐, 저도 전 연예인이죠. 가명을 쓰는 것 정도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얼굴 확인을 마쳤으면 카운터로 돌아갑죠. 『투숙객을 집합시켜라』란 말을 아니꼬운 탐정한테 들었거든요. / 탐정……? / 쿠마노인 요시스케 : 아─.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실 것 같지만, 본 여관을 관리하는 자로서 보고드립니다. 오늘의 『소원의 비탕』…… 『회춘의 비탕』에서 손님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성함은 아오자키 아오코. 사인은 후두부 손괴. 두개골은 고사하고 뇌까지 짓뭉개졌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츠키지 토비마루 : 그래서, 최초 발견자는 누구더라? / 시즈키 소쥬로 : 나야. 나야 나. / 츠키지 토비마루 : ……미치겠네. 어제부터 모습이 안 보이길래, 산골 생활로 돌아갔나 했다. 조수 주제에 뭘 하고 있었냐, 소쥬로. 아아 아니, 말 안 해도 돼. 피해자가 죽은 경위는 몰라도 너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진 알겠다. 너무한 얼굴이야. 10년 가까이 회춘하긴. 『소원의 비탕』은 진짜였나. / 스기타니 : 아──! 맞아, 어디서 본 것 같더니만 저 꼬마, 탐정이랑 같이 다니던 남자잖아! 비탕에 들어가서 회춘한 거냐!? 쿠마노의 비탕은 진짜로 소원이 이루어지는 거로구만!? / (웅성웅성)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래 수고했어. 지금부터 심문하려고 해. 그래서 이슈타린 씨. 네가 나를 죽였어? / 이슈타린 : 응, 자백할게…… 저 좀비를 죽인 건 나야…… 아니, 내가 죽인 거나 다름없는 건지……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 했다고 하는 게 맞는지…… / 마슈 : 아무것도 못 했다고요……? / 이슈타린 : 맞아. 나, 실은 제령사가 아니야. 악덕 업자나 사기꾼 같은 돈의 망자 전문 현상금 사냥꾼인데……. 이번에 이 나라에 온 건 『회춘의 비탕』이 있다고 들어서야. 그래서 어젯밤엔, 그게…… 여관 주인이 카운터에서 떠난 뒤에, 『회춘의 비탕』에서 몰래 대기하고 있었어. 오전 1시부터 쭉. 엄청 춥더라. / 근성이 엄청나 하긴 그 방법이면 먼저 들어갈 수 있는데…… / 이슈타린 : 4시쯤부터 온천이 솟기 시작해서 『이겼어! 이제 올 여름은 따 놓은 당상이야!』 이렇게 기뻐했는데, 욕탕 문이 확 열리는 소리가 들려서…… 난 그게 여관 주인인 줄 알고 허둥지둥 숨었어. 욕탕을 열기도 전에 들어가 있으면 혼날 거 아냐? 하지만 들어온 건 저 좀비녀였고…… / 아오자키 아오코 : 심정은 이해하는데 이름으로 불러 줄래? / 츠키지 토비마루 : 숨는다 해도 어디에? 그 대욕탕에 그럴 곳은 없잖아. / 이슈타린 : 온천 속에 숨었지. 막, 바닥에 등을 내고 넙치처럼. / 아오자키 아오코 : 우와, 믿기질 않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숨을 수 있지. 온천이니까 물도 불투명하잖아. 호흡은 어떻게 했냐고까진 굳이 안 묻겠지만. / 이슈타린 : 그래, 죽는 줄 알았어. 네가 먼저 안 죽었으면 내가 죽었을걸. / 츠키지 토비마루 : ……그때 아오자키가 살해당했구나? / 이슈타린 : 맞아. 좀…… 아오코 쨩 뒤에 한 명 더, 욕탕에 누군가가 있었어. 온천 속에 있어서 그림자만 보였지만…… 그리고 웬 실랑이를 벌이는가 싶더니─── 둘이 동시에 상대방한테 달려들더라! / 이슈타린 : 호흡도 한계라 머뭇거리면서 온천 속에서 나오니, 거기엔 아오코 쨩 시체가 있었어───! 무시무시한 살인이지! 하지만 나도 내 목숨이 귀해서 아무것도 못 한 비겁한 녀석이야……! 그때 밝은 분위기로 온천에서 튀어나왔으면 사태가 그렇게 되진…… 내가 죽인 거나 다름없는 것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쿠마노인 요시스케 : 오오…… 정말 참혹하군요…… 하루 만에 다음 시체가 나올 줄이야……. 어제 『회춘의 비탕』에 이어 이 『연애 성취의 비탕』까지……. 필시 완완 님의 저주일 겁니다……. 비탕을 더럽혀서 진노하셨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누굽니까, 이분. 얼굴이 뭉개져서 신원이 불분명하지만, 어제 피해자 분이랑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은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츠키지 토비마루 : (……여기에 아오자키가 없는 걸 보면 본인인가……) 상황 파악이 안 돼. 최초 발견자는 누구야? / 쿠온지 아리스 : 나야. 깨어나고 보니, 방에 나 혼자만 있길래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여기까지 와 봤더니, 시체가 있더라. 어떡할지 고민하던 중에 온천을 개장하러 온 쿠마노인 씨가 와서 상황을 투숙객들한테 전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바제트 : 원래부터 마술사 조사를 위해 이 나라에 온 게 저죠! 노력, 전력, 폭력으로 결판을 낼 뿐! 일기토는 기대도 안 합니다, 전원 한꺼번에 덤비십시오! 제 예장은 모든 공격을 받아치는 신대의 카운터. 저주와 공포 등에 약하니까 그런 비겁한 수는 쓰지 않는 방침으로 부탁드립니다! /(배틀) / 바제트 : 큭, 여기까지인가…… 하지만 이것도 자업자득…… 무고함을 증명하지 못 하고 도망친 제 잘못이죠. 감수하며 쓰러지겠습니다……. 약물 실험이든 개조 실험이든 마음대로 하십시오……. 인형사 아오자키 토우코의 악명은 익히 압니다……. / 아오자키 아오코 : 하아? 그건 내 언니인데. 방금 전투에 인형 요소가 있었어? / 바제트 : ! 듣고 보니 육탄전 솜씨가 제법이었죠. 혹시 당신은 아오자키 토우코가 아닙니까? / 아오자키 아오코 : 아니야. 토우코랑 나는 완전히 딴판이거든. 그런데 토우코한테 집착하는 걸 보니, 협회의 봉인지정 집행자구나, 너. 봉인지정…… 불세출의 재능이 훼손되지 않게 보호하는 명목을 내걸고 있지만, 실상은 마술사를 찾아내서 포박하는 처형인이지. 그 집행자가 이런 온천에 와 있을 줄이야. 또 왜 나를 죽였어? / 바제트 : 거 봐요. 그런 말 하잖아요. (흥) / 그런 말이라니? (뺨 부풀리고 고개를 돌렸어……) / 시즈키 소쥬로 : 불쌍해라. 이렇게 삐진 게 무고하단 증거야. 아오자키가 또 괴롭혔어. / 쿠온지 아리스 :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시즈키 군. 본능적으로 약자를 내모는 게 아오코의 생태거든. / 아오자키 아오코 : 좀 조용히 해 주실래? 방금 건 진심이 아니라 떠 본 거야. / 바제트 : 믿어 주시진 않을 것 같지만, 저는 당신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침 대욕탕에서 안면이 함몰된 시체를 발견했을 때, 『아. 이거 내가 한 짓이 될 사태네』 이런 사실을 깨닫고 이렇게 숨은 겁니다. 당분간 잠적하고 있으면 다들 조만간 저를 잊겠거니 해서……. / 아오자키 아오코 : …………그 판단은 괜찮은 거 맞나 싶지만. 뭐 됐어, 내가 할 소린 아니지. 그보단 어젯밤 얘길 하자. 대욕탕에서 너랑 내가 실랑이를 벌인 걸 들은 사람이 있어. 대체 뭘 가지고 그랬어? 너는 뭘 본 거야? / 바제트 : 그건…… 그게…… / 바제트 : 딱히 비탕이 목적인 건 아닙니다~…… 잠이 안 와서 온천에 들어가려고 온 겁니다~…… / (살금 살금) / 바제트 : …………실례합니다~~~………… 좋았어, 아무도 없군요! 심야에 대기 타는 작전, 성공했습니다! 후후. 『연애 성취의 비탕』이라니 허황된 소리, 온천과 운세에 무슨 인과 관계가 있단 건지. 신뢰성이 전무하지만 남성운은 오컬트 같은 거니까 이거 분명 효력이 있죠 있어. 아침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이로써 제가 1등─── 헉!? / 아오자키 아오코 : …………들어가려고? / 바제트 : f@f@f@uyw@e, yw@rt cyu0:ued@'uew@rt!? / 바제트 : 그 뒤에, 저는 당신에게 『딱히 들어가려고 온 거 아니다』란 설명을 진심을 담아 하고서 대욕탕을 떠났습니다. 저는 대욕탕 앞 카운터로 돌아와 안마 의자에 앉아 아침을 기다렸죠. 『자연스럽게 아침 온천에 들어갈 뿐 작전』으로 전환한 겁니다. 그리하여 5시가 된 순간, 잽싸게 대욕탕에 들어가 보니, / 아오자키 아오코 : 내 시체가 있었구나. 그래서 그 길로 잠적했고, 그 뒤에 아리스가 온 건가……. / 시즈키 소쥬로 : 하긴 그래선 범인으로 의심을 사겠네. 하지만 바제트는 안 저질렀지? / 바제트 : 물론입니다. 몰래 비탕에 들어가려던 걸 목격당한 것 가지고 살해하진 않습니다. / 바제트 씨가 카운터에 있을 때, 누가 더 왔어? / 바제트 : 아니요, 누가 더 오진 않았습니다. 저도 이상하다 싶었지만, 그곳에 시체가 있었기에 도망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아오자키 아오코 : 투숙객들의 알리바이는…… 물어봤자 소용없나. 첫 번째는 어영부영 『넘어져서 죽은 사고사』가 성립할 수야 있겠지만, 두 번째는 확실하게 범인이 있어. 문제는 범인이 무슨 수로 욕탕에 들어왔는가지. / 바제트 : 제 말이 그렇습니다. 저, 엄청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새치기 안 당하려고요. / 쿠온지 아리스 : ……그 점이 아까부터 의문인데. 너는 왜 아오코를 대욕탕에 남기고 나왔어? 맨 먼저 들어가고 싶으면 아오코를 냅다 죽이고 들어가는 게 맞지 않아? / 바제트 : 그야 그분, 옷을 입고 계셨으니까요. 옷을 입고 온천에 들어가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7 (천공의 방 / 카렌 쨩 : 제 일행이 폐를 끼쳤군요. 본인도 반성하고 있으니 용서해 주십사 해요. / 바제트 : 폐를 끼친 건 저뿐만이 아니잖습니까! 당신도 만만찮았다고 들었습니다만?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래 그래, 싸움은 그쯤 해. 그만 하산할 거라며, 조심히 가. 그래도 그 전에 대답해 줘. 너희가 이 여관에 온 진짜 목적은 『연애 성취의 비탕』 맞지? / 카렌 쨩 : 네. 죽을 수도 있는 큰 임무를 앞두고 『연인도 안 생기는 신세인 채 죽긴 싫다』는 말을 바제트가. / 바제트 : 마마마마마말도 안 되는 소리 마십시오 저는 아오자키 토우코 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고자 몸을 점검하러 왔을 뿐 / 아오자키 아오코 : 뭐 그렇겠지…… 그 건은 어제 내가 방해해서 미안해. / 바제트 : 아닙니다. 사과할 것 없습니다. 어젯밤에는 우연. 우연히 그런 거였으니까요. 아오자키는 아오자키여도 당신은 여동생이잖습니까. 그럼 골칫거리에 휘말리기 전에 돌아가 보겠습니다. / 카렌 쨩 : 평안하시길. 자료실에서 일어난 일은 발설하지 말아 주세요♡ / 바제트 : 아아. 그리고 하나 더. 조사를 속행하겠다면 제 케이스를 찾아내십시오. 이번 잠입 조사용으로 작성한 자료가 들어 있는데, 어느샌가 사라졌더군요. / 쿠온지 아리스 : 사라졌다니…… 도둑맞았단 뜻이야? / 바제트 : 아마도요. 하지만 특별제니까 쉽게 파괴할 수는 없습니다. 발견하면 내용물을 보셔도 됩니다. 암호는 『20051028』. 저에게는 의미가 없는 정보였지만, 여러분에게는 또 다를 수도 있습니다. / 그렇게 돼서 둘은 하산했어 / 츠키지 토비마루 : 그 둘은 완전히 결백했단 거지. 그렇다면 남은 투숙객이나 여관 사람 중 누군가가 범인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8 울새 : 뭐야, 아오코 씨 또 죽었슴다ㅋㅋㅋㅋ 현웃터짐ㅋㅋㅋㅋ / 츠키지 토비마루 : 말이 되냐, 두 번을 넘어서 세 번째잖아. 진짜배기 오명 만회는 처음 본다 야. / 진짜로 본인일까? 진짜로, 그게, 죽었어……? / 시즈키 소쥬로 : 그래. 틀림없어, 아오자키야. 아니, 정확히는 세 번째 아오자키야. / 마슈 : 머리를 총탄 같은 걸로 관통당하셨어요……. 시신이 온천 위에 떠 있어서 피가 멈추질 않아요. 사망 추정 시간은 가늠이 안 되지만, 역시 방금 전 총성이 터졌을 때 돌아가신 걸까요? / 츠키지 토비마루 : 총성 = 살해 시간은 노골적인 서술 트릭이다만…… 뭐, 이번엔 틀림없지. 탈의실을 통과할 때, 초연이 남아 있었어. 살해 시간은 10분 전쯤일 거야. 범인은 가까이에 있어. 잡아서 초연 반응을 확인하면 발뺌할 수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9 ??? : 아니, 그럴 필요는 없어. 범인은 나야. / 스기타니 : 변명하지 않겠어. 저 여자를 쏴 죽인 건 나야. 체포하든 복수를 하든 맘대로 해. / 시즈키 소쥬로 : 그래. 총상을 보면 그 총이 흉기인 건 파악이 돼. 하지만 그 전에 설명해 줘. 대체 여기서 무슨 비극이 일어났어? / 스기타니 : 무슨 비극이냐니, 그런 황당한 얘길…… 아니, 그렇지. 이 여관에 온 녀석들이라면 믿어 주나. 오늘은 일찍 깨서 말이지. 한 번이라도 들어가 보려고 비탕까지 왔어. 탈의실에는 누구의 옷도 없었지. 횡재했네 나 혼자구나 싶어 기뻐하며 대욕탕을 보니…… / 츠키지 토비마루 : 거기에 먼저 온 아오자키가 있었단 거지. / 스기타니 : 아니. 나야. / 츠키지 토비마루 : 하? / 스기타니 : 『또 하나의 내』가 있었어. 저 죽어 있는 여자도 있었고 말이야. / 스기타니 : 『또 하나의 나』와 여자는 대치하고 있었어. 여자는 나한테 등을 돌리고 있는 구도였지. 유리 미닫이문을 연 채 멍하니 있는 나를 보고, 맨 먼저 움직인 건 『또 하나의 나』였어. 『또 하나의 나』는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총구를 올리더니, 방아쇠를 당겼지. / 츠키지 토비마루 : 마주하고 있던 아오자키한테? 하지만 총성은 두 번 들렸는데─── 그렇구만. 또 하나의 스기타니가 노린 건 아오자키가 아니라 너구나? / 스기타니 : 맞아. 『또 하나의 나』는 내 얼굴을 보자마자 나를 노리고 방아쇠를 당겼어. 그걸 그 여자가 막아 줬지. 반사적으로 몸을 슬라이드시켜서 내 대신 머리에 총을 맞은 거야. 놀라긴 했지만 나도 제령사인 몸. 아직 옷을 안 벗은 덕도 봤어. 『또 하나의 내』가 두 발째 장전에 돌입하기 전에, 들고 있던 엽총으로 녀석의 머리를 쐈지. / 스기타니 : 『또 하나의 나』는 시체도 안 남기고 사라졌어. 이게 여기서 일어난 사태의 전모야. 내가 없었으면 저 여자는 안 죽었어. 사실상 내가 죽인 셈이나 다름없지. ……아오자키라는 걸 보니, 첫날에 살해당한 여자의 자매지? 어느 쪽이 언니고 여동생인진 모르겠지만, 좋은 여자였어. 남을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인간을 죽인 건 처음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0 시즈키 소쥬로 : 그랬구나. 10년 뒤의 내가 도움이 돼서 다행이야. 그런데 아침부터 쭉 걸리던 건데…… / 츠키지 토비마루 : ………………. / 왜 씁쓸한 표정을 지으세요? / 츠키지 토비마루 : 이 녀석의 『쭉 걸리던 게 있다』는 대부분 폭탄 발언이라 그래. / 아오자키 아오코 : ………………. / 왜 씁쓸한 표정이야? / 쿠온지 아리스 : 그건 말이지, (플레이어) 씨. 시즈키 군의 『쭉 걸리던 게 있다』는 아오코 안에선 역사적인 트라우마라 그래. / 시즈키 소쥬로 : 아니, 진짜로 일반적인 질문이야. 오늘 비탕 말인데, 변성남자란 게 뭐야? / 그건 나도 걸렸어! (아니까 조용히 있자, 사바하 사바하……) / 마슈 : 변성남자요? 불교 용어인 걸로 기억해요. 불교에서 여성은 어떤 수행을 해도 부처가 될 수 없다는 사고가 존재하는데, 이를 가엾게 여긴 아미타여래는 자기 본원 안에 『남자로 재탄생한다』는 걸 만들어 이를 받으면 여성이라도 부처가 된다는 내용이에요. 불교의 『부처』는 한마디로 설명하기가 힘든 개념인데, 쉽게 말하자면 『성자』, 『각자』라 불리는 존재일 거예요. / 아오자키 아오코 : 헤에─, 마슈도 참 박식하다─☆ 나, 불교는 하나도 모르거든─. 여성의 권리를 인정하네 마네는 몇 년 뒤에 화제가 될 법한걸. 그런데 불교랑 상관없이 한 번쯤은 남자가 되어 보고 싶다─. 몸과 함께 가치관이 바뀔 가능성이 있단 게 재밌어 보이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아오자키 아오코 : …………. 스기타니 씨는 이 여관을 잘 아나 봐. 대체 뭐 하는 데야, 여기? / 스기타니 : 옛적에는 『산의 주인』의 영역이라고 들었어. 온천 여관이 된 건 쇼와에 접어들고서부터야. 그것도 그렇게까지 이상한 여관은 아니었지만, 4년 전부터 낌새가 달라졌어. 그 시작을 끊은 건 그 여자…… 카신일 거라 보고 있어. / 아오자키 아오코 : 카신…… 여관에 거주하는 제령사 소녀랬지. 스기타니 씨, 아는 사이야? / 스기타니 : 그래. 그 녀석은 소녀인 척하고 있지만 그 실상은 과연 어떨는지. 2년 전 초봄 때 일이야. 당시에 나는 다른 건으로 삐끗해서 다리 한쪽과 배가 상했어. 영장에 의해 썩은 거지. 그때 쿠마노 온천의 비탕이라면 낫는단 말을 카신한테 들어서 치료를 받았더니 이 꼴이 됐어. / 아오자키 아오코 : ? 이 꼴이 됐단 게, 어떤 꼴이야? 아무리 봐도 건강해 보이는데. / 스기타니 : 나는 남자야. 그랬는데 이렇게 됐지. / 아오자키 아오코 : ───레볼루션─── / 스기타니 : 원래 몸이 이미 늦은 상태라 새 살을 만들었다고 지껄이더라고. / 아오자키 아오코 : 그, 그랬구나. 그럼 이번에 다시 온 건 복수하러? 왔어? / 스기타니 : 복수심은 없어. 덕분에 살아난 건 사실이잖아. 하지만 부아가 치미는 것도 사실이지. 어떻게든 원래 몸으로 못 돌아가냐고 따지러 온 거야. (플레이어) 쪽한텐 비밀이다? / 아오자키 아오코 : (……체면 문제란 거지…… 잘은 모르겠지만 말하진 말아야겠다……) / 스기타니 : 그 카신도 안개에 먹혀서 사라졌지만 말이야. 솔직히 지금 당장 하산하고픈 심정인데…… 너한텐 빚이 생겼지. 소중한 파트너를 구할 때까진 협력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래 그래, 또 나지! 매번 폐를 끼쳐서 미안해 죽겠네! / 쿠온지 아리스 : 그러게. 이번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게. 본인 앞에서 추모하는 귀중한 체험을 하게 해 줘서 고마워. 그래서, 이야기를 시작해도 될까. 이 시체는 너지, 아오코?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래, 틀림없어. 검토 추리 고찰, 뭐든 좋으니 시작해. / 으음, 우선…… 이 아오코 씨도 미래에서 파견된 아오코 씨야? / 츠키지 토비마루 : ? 아오자키는 같은 시간대에 두 명이 존재할 수 없다고 하지 않았어?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렇긴 한데, 조금 오차는 있곤 해. 가끔 가다. 어쩌다 보니. 미래의 내가 계산을 삐끗해서 좀? / 마슈 : (레이시프트에서 가장 저질러선 안 될 계산 미스예요!) / 츠키지 토비마루 : 그럼 이 시체는 더욱 미래에서 파견된 아오자키인가. 이거 이젠 뭐가 뭔지. / 시즈키 소쥬로 : 다들, 중요한 건 그 점이 아니야. 아오자키의 잔실수 말고, 이번 아오자키 살해를 고찰하자. / 쿠온지 아리스 : 사인은 날붙이에 베인 것에 의한 쇼크사. 실혈사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전면이 다쳤으니 기습은 아닌 것 같아. 아오코를 정면에서 베는 솜씨가 있단 거지. / 시즈키 소쥬로 : 그거 대단한걸. 틀림없이 검성급이야. 빔이 통하는 건 검호까지니까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쿠온지 아리스 : 사인은 날붙이에 베인 것에 의한 쇼크사. 실혈사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전면이 다쳤으니 기습은 아닌 것 같아. 아오코를 정면에서 베는 솜씨가 있단 거지. / 시즈키 소쥬로 : 그거 대단한걸. 틀림없이 검성급이야. 빔이 통하는 건 검호까지니까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4 츠키지 토비마루 : 오늘 비탕 정보가 궁금한데. 키노미, 최초 발견자는 누구야? / 키노미 호스케 : 나야. 오늘은 어젯밤 중에 청소를 마쳐 놔서 늦게 일어났어. 평소엔 5시 전에 일어나는데, 오늘은 6시 전. 열쇠를 이미 넘긴 상태였거든. / 아오자키 아오코 : 열쇠라니, 온천 출입문 열쇠? / 키노미 호스케 : 맞아. 다른 비탕은 몰라도 오늘 비탕은 1년 전부터 료우기 씨가 예약을 넣어 놨어. 선불로 쿨하게 천만 엔. 이야, 덕택에 내 모가지가 간당간당 붙어 있단 말이지. 그래서 어젯밤 중에 문을 잠그고, 아침에 료우기 씨만 이용할 수 있게 열쇠를 넘겨 뒀어. 자유롭게 이용하셔도 됩니다요, 헤헤헤…… 이랬지. 그래서 오늘은 눈치를 발휘해서 느지막이, 6시 넘어서 카운터에 왔고…… 탈의실 바구니에 의류가 없길래, 료우기 씨 일가는 아직 안 왔나 해서 문을 건드려 보니…… / 츠키지 토비마루 : 문이 열려 있었고, 아오자키의 시체가 지금 이렇게 있었단 건가. / 마슈 : 1년 전부터 예약하는 건 심상치 않네요. 선배, 분명 오늘 비탕은…… / 『가내 안전』의 비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5 5층 복도 / 시즈키 소쥬로 : 료우기 씨의 방, 토각의 방이야. 이미 오전 8시니까 방문해도 실례가 되진 않을 거야. / (딩동) / 료우기 씨 : 어머. 탐정님의 도우미구나. 진지한 표정인데, 또 무슨 일이 있었어? / 이른 아침에는 어디에 계셨나요? 료우기 씨의 가족 분들은 무사하신가요? / 료우기 씨 : 무사하고 뭐고 혼났어. 또 돈을 펑펑 쓰냐면서. 이유가 딸아이 교육에 해로워서라더라. 내 걱정은 안 해 주려나 봐. / 마슈 : 그, 그건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런데 이른 아침에는 어디에 게셨나요? / 료우기 씨 : 이른 아침에는 온천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급한 볼일이 생겼지 뭐야. 어쩌다 복도에서 마주친, 그래, 그 사람. 너지. 이른 아침에 나에게 말을 건 사람. / 아오자키 아오코 : 아, 네. 그땐 실례했어요…… 제가 뭐라고 했던가요? / 료우기 씨 :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은 어디야?』란 질문을 들었어. 그거라면 소원의 비탕이잖아? 서두르는 것 같길래 열쇠를 양도해 줬어.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렇게 쉽게!? 1년 전부터 『가내 안전의 비탕』을 예약했다고 들었는데요!? / 료우기 씨 : 맞아. 그걸 위해서 가족이랑 온 거야. 하지만 소원이 이루어질지 여부는 아무래도 좋거든. 가족과 함께 여행을 와서 그런 소문이 있는 온천에 들어가는 것─── 참 멋진 일 아니니? 나는 그거면 충분해. 그러니 맨 먼저 들어가는 거나 소원 성취에 구애될 필요가 없지. / 시즈키 소쥬로 : 아하. 『가족과 함께 기원한다』는 행위 자체가 료우기 씨 안에서 가장 큰 목적이군요. / 료우기 씨 : 목적이라기보다는 기념이지. 그런데─── 내가 의심을 사는 걸 보니, 욕탕에서 또 사망자가 나왔구나. 살해당한 건 누구야? 흉기는? 일단 확인하겠는데, 몸이 비틀리지는 않았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츠키지 토비마루 : 놀랄 일은 아니거든. 자연스러운 귀결이야. 죽으면 보충되는 시스템이라면, / 츠키지 토비마루 : 1일째 : 아오자키 1호 등장 / 2일째 : 아오자키 1호 시체행, 아오자키 2호 보충 / 3일째 : 아오자키 2호 시체행, 아오자키 3호 보충 / 4일째 : 아오자키 3호 시체행, 아오자키 4호 보충 / 5일째 : 아오자키 5호 등장→시체행, 아오자키 4호는 건재 / 하지만 4호가 사망하지 않는 한 5호가 보충되지 않는 시스템인 이상, 아오자키 4호는 어디선가 죽어야만 해. 그러니 이렇게 될 만도 하지. 아오코 4호 본인도 이 모순을 진작 눈치채고 있었겠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대욕탕 / 쿠마노 온천 레이시프트한 지 6일째. 이른 아침 대욕탕 / ─── (버엉) 마법사는 2번을 넘어 5번 죽었다─── / 마슈 : 죄송해요, 멍하니 있을 때가 아니죠! 우선 소화, 그 뒤에 이분이 아오코 씨인지를 확인해야 해요……! / 쿠온지 아리스 : 마슈 씨는 어떤 상황에서든 대견하구나. 경황이 없어도 자기가 믿는 걸 말로 할 수 있는 인간성은 귀중해. 저기서 불타는 사람한테 나눠 주고 싶을 지경인결. 자, 슬슬 올 때지? / 아오자키 아오코 : 아─, 역시 죽었나─, 나. 드디어 의식(메모리) 접속(링크)이 되기 시작했는데. ……어, 어째 많이 있네. 혹시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 맞으면 미안해, 혼란스럽게 했지. 사정을 좀 설명해 줄래? / (잠시 후) / ───이게 지금까지의 경위야 ───이런 줄거리였다네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런 줄거리였구나. 아하하…… 하. 어째 코미디처럼 재밌는 줄거리던데, 각색은…… 안 했어? 안 했구나─. 진심으로 미안해, (플레이어) 씨……. 지금까지의 다섯 명 몫만큼 사과할게…… / 츠키지 토비마루 : 사정은 파악했지? 그래서, 이번 살인에 대한 견해는 있냐, 아오자키? / 아오자키 아오코 : …………어디 보자. 일단 이거, 범인은 나야. 왜냐하면 흉기가 내 마탄이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츠키지 토비마루 : 사정은 파악했지? 그래서, 이번 살인에 대한 견해는 있냐, 아오자키? / 아오자키 아오코 : …………어디 보자. 일단 이거, 범인은 나야. 왜냐하면 흉기가 내 마탄이거든. 지금까지의 살인을 일으킨 범인은 투숙객 모습을 한 가짜…… 완완 님 짓이었지? 『회춘』이 목적이던 이슈타린 씨, 『연애 성취』가 목적이던 바제트 씨, 『변성남자』가 목적이던 스기타니 레이인보, 『가내 안전』이 목적이던 료우기 씨. 기습당해서 사망, 양패구상, 감싸다 사망 등등 다양하게 죽었는데, 이번엔 『일방적으로 살해』당한 거 아닐까. 왜냐하면─── (플레이어) 씨, 알겠어? / 온천물이 없어 제5의 비탕은 아오코 씨 소원에 적합해서지 / 아오자키 아오코 : 정답! / 아오자키 아오코 : 제1의 비탕에 들어간 이슈타린 씨는 진짜로 회춘했어. 원래는 그 뒤에, 이곳에 출현하는 완완 님의 시스템…… / 아오자키 아오코 : 『소원을 이룬 본인과 빼닮은 가짜』를 보고 죽을 운명이었지. / 아오자키 아오코 : 그걸 방해한 게 『첫 번째 아오코』야. 이슈타린 씨 대신 저주를 받아서 사망했어. 이슈타린 씨는 소원을 이루고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이 된 거야. / 마슈 : 듣고 보니 제2부터 제4의 비탕 중에 소원을 이루신 분은 없어요. 그게, 애당초─── / 쿠온지 아리스 : 아오코가 욕탕에 눌러앉아 있어서 들어가지 못 했지. 하지만 그 사람들이 비탕에 비는 소원은 진짜였어. 그래서 가짜가 나타난 거구나. 비탕에 들어가서 가짜가 나타나는 게 아니라, 그 비탕을 원하는 자가 있으면 가짜가 형성되고, 소원을 이룬 대가로 살해당하는 구조. 완완 님의 저주는 그런 시스템이었어. 하지만 아오코가 방해해서 그 회전이 멈추고 말았지. 온천물이 남아 있던 게 그 증거구나. 마력을 품은 온천이 소원을 이루어 준다면 소원이 실현될 때 그 마력도 소비되겠지만─── 두 번째부터 네 번째 비탕의 온천물은 그대로였어. 가짜는 나타났지만 이루는 데 이르진 못 했지. / 키노미 호스케 : 그랬구나! 비탕의 구조란 거 참 귀찮다─! 엉? 근데 잠깐? 『어깨 뭉침 참멸의 비탕』 물이 비었단 건…… / 시즈키 소쥬로 : 아오자키가 들어갔겠지.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겠지만, 보나마나, 『세 번이나 저주를 막았고 완완 님도 사라졌으니까 마지막 정돈 시도해 봐도 천벌받지 않겠지!』 이런 생각이 든 거 아닐까? / 아오자키 아오코 : 에이 참─. 그런 생각을 할 리가 없잖아─? 시즈키 군, 아무래도 좋은 때일수록 감이 좋아진다니깐☆ / 시즈키 소쥬로 : 거 봐. / 그렇구나. 어른 소쥬로 씨도 어깨 뭉침 비탕을 조심하랬는데…… / 아오자키 아오코 : 정정할게. 괜한 타이밍에만 감이 좋지 않아, 너? 뭐, 실제론 『시도하고픈 마음 절반』하고 『시도해 봐야 한단 마음 절반』이었겠지만. 사건 해결 뒤의 좋은 분위기를 망치기 싫었을 거야. 그래서 혼자 검증했을걸. 『첫 번째 아오코』가 여기에 온 이유가 아직 해명되지 않았으니 말이야. 그건 그렇고, 뭘 태연하게 굴고 있어, 토비마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9 (치직) / 아오자키 아오코 : 윽……! / 아오코 씨? 뭐 생각난 게 있어?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래. 이제야 앞뒤가 맞아떨어지네. 『첫 번째 아오코』가 뭘 했는지 파악이 됐어. 자리를 옮기자. 다들, 천공의 방에 가자. 할 말이 있어. / (전원 이동) (팔락 팔락) / 츠키지 토비마루 : 응? 잠깐만. 이 해에 왜 네 이름이 있어……? / 천공의 방 / 아오자키 아오코 : 이번 사건이 복잡해진 이유는 『첫 번째 아오코』가 제대로 된 설명을 안 해서야. 우선 그 점을 사죄할게. 미안해. 『첫 번째 아오코(나)』가 아무도 신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도, 1999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만큼은 설명해 둬야 했어. / 그 말은…… 세계 붕괴의 내막을 알아냈단 거야? / 아오자키 아오코 : 맞아. 단편적이긴 해도 『첫 번째 아오코』가 본 광경만큼은 동기화에 성공했어. 1999년 5월, 이 지점에 『별』이 나타났어. 정체는 불명이지만 별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지. 출현과 동시에 쿠마노 일대를 날린 『별』은 그 뒤에 마력풍을 방출하면서 주위를 황무지로 만들어 갔어. 아마 『별』의 마력방출에는 끝이 없을 거야. 인간이 있는 한 미래영겁 폭풍을 일으킬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0 아오자키 아오코 : 태평하게 떠들지 마. 요컨대 그 플로이가 가동 중이란 거잖아. 왜 그런 위험한 걸 방치…… 아니지, 분실했어. 암만 그래도 심하게 부주의한 거 아냐? / 쿠온지 아리스 : 어폐가 있는 소리 마. 도둑맞은 거야. 이 여관에서. 1997년 일이야. 나는 쓸모가 없는 플로이를 처리해야겠단 필요성을 느꼈어. 저주의 축적이 저택의 허용량을 넘었거든. 이 이상 주물을 쌓아 둘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인리에 위험물을 유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지. 그래서 이 산을 골랐어. 처음에는 산장에 머무르며 플로이 해제 작업을 했는데, 가까이에 이 여관이 있길래 자리를 옮겨서 편안하게 플로이를 해체하기로 했어. 실제로 아주 잘 풀렸고. 플로이를 형성하던 주력은 깔끔하게 풀려서 무력화됐지. 그 뒤에 하산하면서 곳곳에 돌 사당을 지어 플로이들을 공양했어. / 쿠온지 아리스 : 하지만─── 저택에 돌아온 뒤에 도구함을 확인해 보니, 해체 툴이 하나 남아 있단 걸 깨달았어. "해체되지 않고 사라진 게 하나 있다" "하지만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지금이라서 할 수 있는 말인데, 나한테서 플로이를 슬쩍해서 뭘 해체했는지에 대한 기억을 애매하게 만든 건 여관 지하에 있던 우시가미 님일걸. 미래라는 소원을 보여 주는 우시가미 님은 내 『소원의 별상자』를 새 그릇(몸)으로 삼은 걸 거야. / 쿠온지 아리스 : 성질이 똑같잖아. 우시가미 님은 인간에게 미래를 보여 줘서 죽이는데, 그건 인간에게 적개심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야. 인간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걸 좋아하니까 잇따라서 희생자를 낸 거 아니겠어? / 시즈키 소쥬로 : 어. 그건 그냥 쾌락 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아오자키 아오코 : 쉿. 같은 생각이지만 참아, 시즈키 군. 그럼 아리스도 『소원의 별상자』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구나? / 쿠온지 아리스 : 맞아. 그만 됐지? 나한테 책임은 없어. / 울새 : 아님다, 아리스 씨. 정확히는 책임질 능력이 없는 검다! (팍) / 쿠온지 아리스 : ……단, 아까 네가 한 이야기 말인데. 1999년 5월의 기억, 나도 애매해. 그러니 분명 1999년에도 이 산에 왔을 거야. 『1999년에 소원의 별상자가 기동했을 경우』를 전제로 가정해 보자. 1999년 초. 내가 뉴스, 혹은 전화로 쿠마노 온천의 대성황을 알 경우, 2년 전 쿠마노 여관에서 플로이를 도둑맞은 걸 깨닫고 내 손으로 회수하러 가려 할걸. ……단, 익숙지 않은 산길인 데다, 위험하리란 것도 예상이 가니까 혼자서 가기는 힘들어. 산길에 익숙한 지인에게 동행을 요청했을 가능성이 높지. / 시즈키 소쥬로 : ? / 쿠온지 아리스 : 하지만 아오코의 이야기에 따르면 회수는 실패. 나는 쓰러졌고, 소원의 별상자는 이상한 상태가 됐나 봐. / 아오자키 아오코 : ……아하. 1999년에 아리스가 나보다 먼저 도착해서 저지하려 했지만 실패했구나. 소쥬로가 서번트로 소환된 이유를 이제야 알겠어. / 시즈키 소쥬로 : ? 뭔데? / 아오자키 아오코 : 너, 그때 죽은 거야. 이 산에서 죽어서 영체로 소환된 거지. 그거 말고 서번트가 될 이유가 없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2 쿠온지 아리스 : 내 추측인데, 우시가미 님의 특성이 추가돼서 강화되었을 거야. 샤이니 스타는 소원을 이룰 때마다 힘이 더욱 커져. 비탕이 다섯 개 있던 건 그걸 위해서인 거 아닐까. 누군가의 소원을 하나 이루어 주고, 그 상대의 생명을 접수. 그러면 상자의 등급이 상승. 상품이나 가게의 평가를 별점으로 매기는 경우가 있지? 그거랑 똑같아. 소원을 하나 이루어 주면 『1성』 평가. 소원을 다섯 이루어 주면 『5성』 평가. 아오코를 철저하게 꺾은 1999년의 샤이니 스타는 틀림없이 『5성』이었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3 츠키지 토비마루 : 2년 전, 1999년의 샤이니 스타는 『다섯 비탕』으로 투숙객의 소원을 이뤄 주고 성능(등급)을 높였어. 그 상태여선 대항할 수 없다고 판단한 아오자키는 특이점을 미래로 날려서 억지로 『1999년의 샤이니 스타는 불발로 그쳤다』는 결과를 만들었지. 투표 결과 조작보다 악질이지만, 뭐 사태가 심각하니까 좋은 판단이라고 쳐 두자.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래 그래, 공포정치라 미안하게 됐어. 아마 『첫 번째 아오코』는 샤이니 스타가 『쓰러트릴 수 없는 상태』임을 이해했을 거야. 상대가 어떤 구조로 행동하는지는 몰라도 그 특성, 공격을 통해 『소원을 이루게 해선 안 된다』는 점만큼은 파악한 거 아닐까. 그래서 샤이니 스타가 다음 번에 나타날 연대로 특이점을 날리고, 본인은 선수를 쳐서 싸우기 전에 등급을 낮추려 했을걸. 그래서 『누구도 소원을 이루게 할 순 없어』라고 한 거지. / 시즈키 소쥬로 : 그럼 이번 샤이니 스타의 등급은…… 『회춘』에 『어깨 뭉침 참멸』까지 해서 2성이구나. ……원래는 1성으로 그칠 수도 있었지만.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래 그래, 욕망을 주체하지 못 해서 미안하게 됐네! / 마슈 : 하지만 『2성』이라면 1999년의 샤이니 스타보다 훨씬 약해져 있을 거예요. 아오코 씨의 다이나믹한 작전은 완벽히 성공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 아오자키 아오코 : 그치─!? 역시 마슈 씨, 뭘 좀 안다니깐~! 이제 샤이니 스타를 찾아내서 파괴하면 사건 해결이야! ……뭐, 정작 그 샤이니 스타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겠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4 시즈키 소쥬로 : 그 샤이니 스타 말인데. 납득이 안 되는 점이 하나 있어. 등급을 높이기 위해 투숙객들의 소원을 이루어 줬다고 하는데, 그건 누구의 소원이야? 자체 성능을 높이고 싶다는 샤이니 스타의 자기 욕구야? 아니면─── 샤이니 스타를 강력하게 만들어서 『자기 소원』을 이루려 하는 『누군가』가 있단 게 돼? / 쿠온지 아리스 : 좋은 착안점인걸, 시즈키 군. 바로 그게 문제야. 샤이니 스타에게 『자기 욕구』는 없어. 샤이니 스타는 기동시킨 인간의 소원을 이루어 줄 뿐이지. 즉 맨 처음에 캔디 머신의 핸들을 돌려서 소원을 뽑은 『누군가』가 있단 게 돼. 그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선 등급을 높일 필요가 있는 거고. 이 온천에 『다섯 비탕』이 솟는 건 그런 인과 관계가 있어서일 거야. / 시즈키 소쥬로 : 그렇구나, 다행이야. / 쿠온지 아리스 : ……뭐가 다행이야? 안 좋은 일 투성이인데. / 시즈키 소쥬로 : 아리스의 플로이가 멋대로 악행을 벌인 게 아니잖아. 그걸 안 것만 해도 온 보람이 있어. / 쿠온지 아리스 : ……그렇지. 진범이 따로 있는 건 확실하니 말이야. 여관에 샤이니 스타를 몰래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 그건 누군가의 소원을 수리해야만 작동하니까 지금도 반드시 소유자가 있을 거야. (플레이어) 씨라면 이미 짐작이 가지 않을까 하는데. / 마슈 : 역시 선배세요! 그럼 사양 마시고 해답을 말씀해 주세요! / 마슈의 기대가 부담돼서 담 걸릴 것 같아. 쿠온지 씨가 잃어버린 연대가 힌트야. / 쿠온지 아리스 : 맞아. 1997년부터 온천에 있던 인간은 투숙객 중에서나 이 안에서나 한 명밖에 없어. / 쿠온지 아리스 : 키노미 군. / 쿠온지 아리스 : 4년 전, 내가 이 여관에 체재했을 때 접대해 준 건 너였지. / 키노미 호스케 : 끄앙───! 말하지 마, 말하지 마───! 내가 훔친 거 아니야──! 아리스 쨩이 돌아간 뒤에, 어느새 내 방에 있었단 말이야───! / 일동 : 너─였─냐─! / 키노미 호스케 : 나였어───! 그치만 뭘 어쩌겠어, 몰랐단 말이야! 그 장난감이 그렇게 위험한 거였다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5 아오자키 아오코 : 위험한 거야. 여기서 파괴하면 온천은 무사하니까 이리 내. / 키노미 호스케 : ……알았어. 지금 갖고 올게. / (키노미 퇴장) / 츠키지 토비마루 : 결국 저 녀석이 원인이냐고. 아아 아니지, 원인이라고 하긴 힘든가? 어느새 방에 있었다고 했지. 어떻게 보냐, 쿠온지? / 쿠온지 아리스 : 그것도 사실일 거야. 나한테서 샤이니 스타를 훔친 건 우시가미 님 자체거나 우시가미 님한테 씌인 인간이더라도, 우시가미 님한테는 『자기 소원』이 없어. 그냥 인간의 소원을 이루어 줄 뿐인 생물이거든. 그러니 가까이 있는 인간으로 하여금 샤이니 스타를 기동시키게 할 필요성이 있었어. 여관에 살기 시작했고, 선대 주인의 눈에 든 키노미 군은 딱 좋은 대상이었을 거야. 하지만─── / 아오자키 아오코 : 하지만 뭐? 아직도 걸리는 게 있어? / 쿠온지 아리스 : ……도통 모르겠어. 소원의 별상자는 실패작인데. / 키노미 호스케 : 하아…… 하아…… 하아. 아─ 지쳤드아. 자. 아깝긴 해도, 이거 맞지? / 이게…… 온리 원/넘버 원 샤이니 스타…… / 아오자키 아오코 : 쉽게 넘기는걸. 키노미 군 치곤 고분고분하지 않아? / 키노미 호스케 : 쿠마노 여관이 더 소중하거든─. 이럼 회장이 말하는 『세계의 종말』은 안 일어나지?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래, 그건 보증할게. 고마워, 키노미 군. 최종적으론 네 덕분에 해결됐어. 아, 그런데 무슨 소원을 빌었어? 핸들 돌렸지? / 키노미 호스케 : 그건 말 안 할래. / 아오자키 아오코 : ? / 쿠온지 아리스 : 잠깐 아오코. 그 샤이니 스타를 보여 줄래. ……역시 그렇구나. 완완 님이 들어 있어. 아니, 정확히는 완완 님의 기반이지. 우시가미 님은 자기 일부를 소원의 별상자(샤이니 스타)에 넣어 뒀나 봐. 본체가 사라져도 완완 님으로서 활동할 수 있게끔 말이지. 1999년에 가동한 샤이니 스타는 반쯤 완완 님이었을 거야. / 키노미 호스케 : 진짜로? 설마 내가 이름이나 전설을 지어낸 탓이야? / 쿠온지 아리스 : 키노미 군이 지어낸 걸 이용했을 뿐이야. 완완 님이란 이름이 없어도 다른 이름을 썼을걸. 우선 완완 님을 정화해야겠어. 열리지 않는 방으로 가자. 만능의 비탕에 샤이니 스타를 가지고 가면 완완 님은 분리가 돼. / 쿠온지 아리스 : 그 뒤의 선택은 아오코한테 맡길게. 어느 쪽이어도 나는 반대하지 않을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6 키노미 호스케 : 어, 물에 담그게!? 녹슬지 않을까? 그 이전에 안에 물이, / 마슈 : ! 츠키지 씨, 호스케 씨, 물러나세요! 완완 님이에요! / 쿠온지 아리스 : 됐어. 다 같이 싸울 필요도 없어. / 마슈 : 완완 님, 소멸했어요……. 방금 건 잔향 같은…… 거였나요? / 쿠온지 아리스 : 맞아. 소원의 비탕은 들어간 자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방금 그건 샤이니 스타에 머무르던 완완 님 자체의 욕구(미래)야. 본체를 잃은 상태라 아무 힘도 없어서 쉽게 쓰러졌지만. 내가 자료실의 악마에게 한 방 먹은 이유도 이제 알겠어. 그건 샤이니 스타가 남긴 대 동종(플로이)용 재밍. 샤이니 스타보다 수준이 낮은 플로이는 작동하지 않게 묶어 두는…… 그런 효과일걸. / 이로써 완완 님은 완전히 소멸했어……? 아. 완완 님이란 이름, 설마─── / 키노미 호스케 : 아, 그랬지. 어째 꿈에서 엄청 원원거리길래 그걸 쓴 거였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7 마슈 : 이제 플로이킥쇼를 정지시키는 것만 남았네요. ……참 예쁜 용기인데, 파괴하는 것 말곤 멈출 수단이 없나요? / 쿠온지 아리스 : 그래. 애당초 왜 가동했는지도 모르니까 해체할 수밖에 없어. / 아오자키 아오코 : …………. / 츠키지 토비마루 : 왜 그래, 아오자키. 아직도 숨기는 게 있냐?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렇지. 일단 말해 둘게. 세계 붕괴의 원인인 샤이니 스타를 파괴하면 나는 원래 있던 시대로 복귀해서 이 특이점도 사라져. 쿠마노 여관은 평화로운 여관으로 되돌아올 거야. ……영장은 또 모르겠지만. 이와 동시에 1999년 특이점도 없던 게 돼. 내 존재가 두 특이점을 잇고 있거든. 1999년에 세계 붕괴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고, 2001년으로 미뤄진 샤이니 스타의 파괴 행위도 사전에 방지해서 사건은 무사히 해결돼. / 츠키지 토비마루 : 그래. 고생해서 조사한 보람이 있지. 나도 이제 마음 놓고 돌아갈 수 있겠어.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리고 그건 소쥬로의 죽음이 확정된단 걸 의미해. 시공이 수복되어도 특이점에서 일어난 일은 모든 게 없던 일이 되진 않아. 특이점에서 죽은 인간은 특이점이 수복되어도 『그때 죽었다』는 결과로 수속되거든. / 마슈 : 아───. / 그랬지─── 과정이 어떻든 결과는 수속돼…… / 시즈키 소쥬로 : 즉 1999년의 쿠마노 여관에서 내가 죽었다는 사실은 여기서 샤이니 스타를 파괴해도 바뀌지 않으니까 사건이 해결되는 대신 1999년이 내 향년이 된다는 뜻이야? / 아오자키 아오코 : 맞아. 세계를 구하려면 그게 가장 확실해. / 시즈키 소쥬로 : 그건 곤란해! 단호히 반대할게!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자! / 키노미 호스케 : 으음─, 그렇게 말해도 말야─. 다른 방법이 있냐? / 아오자키 아오코 : ……없진 않아. 1999년에 시즈키 군이 휘말려서 멋대로 죽는다면, 시즈키 군이 죽기 전에 샤이니 스타를 파괴해서 특이점을 수복하면 돼. 그럼 진짜 만사 해결이야. / 키노미 호스케 : 왜? 이미 죽었다며? / 마슈 : 아뇨, 소쥬로 씨의 죽음은 특이점 내에서 일어난 일이니 특이점이 끝날 때까지 살아 계시면 그 결과로 수속돼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8 아오자키 아오코 : 지금 당장 1999년으로 돌아가는 건 가능해. 이 특이점을 2001년으로 고정한 건 나거든. 잠금을 풀면 자동으로 1999년으로 돌아가. 이에 맞춰서 우리의 시간축을 특이점의 시작 부분으로 설정한 후, 아리스가 오기 전에, 주위에 피해가 가기 전에 샤이니 스타를 파괴하면 돼.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렇게 돼서, 부탁을 좀 하겠는데……. ……미안. 1999년으로 돌아가도 될까? / 물론이지! OK! / 키노미 호스케 : 하는 수 없지, 그러기로 한 이상은 어떡하면 돼!? 1999년에 가면 뭐가 있어!? / 아오자키 아오코 : 너희가 깜짝 놀랄 광경이 기다린다고…… 하고 싶은데, 내가 2001년 특이점을 유지하는 마력을 차단하면, 그 즉시 1999년 특이점이 돼. 1999년 특이점은 재난지역 같은 상태야. 신변의 안전을 보증해 줄 수 없어. 도착하는 즉시 그늘에 숨어서 어딘가에 출현해 있을 샤이니 스타를 찾아내. 찾아내면 그 뒤는 내 차례야. 아리스도 있고 (플레이어) 씨랑 마슈 씨도 있지. 무엇보다 이번엔 충돌(컬리전)이 일어나. 지금 여기에 있는 2성 소원의 별상자(샤이니 스타)랑 1999년의 5성 소원의 별상자(샤이니 스타). 동시에 존재할 수는 없으니 이게 중첩될 경우…… / 쿠온지 아리스 : 새로운 쪽으로 갱신되지. 5성에서 2성으로 디튠돼. 소원을 이루게 하지 않은 게 그런 의도였구나. / 아오자키 아오코 : 맞아. 정체를 모르면 모르는 대로 상대를 약화시킬 방법을 생각한 걸 거야. / 키노미 호스케 : 뭐야 승산이 넘치잖아! 좋아, 바로 가자! 소원이 이루어진 세계가 어떤 건지 봐 보고 싶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9 츠키지 토비마루 ; 아니, 나는 됐어. 갈 거면 너희끼리만 가. / 키노미 호스케 : 하아!? 왜 분위기 초치는 소릴 해, 전하!? 세계를 지키는 싸움이잖아? 친구를 위한 싸움이잖아? 왜 그럴 때 쪼는 건데. 목숨이 그렇게 소중해!? / 츠키지 토비마루 : 그야 목숨은 소중하지, 등신아! 마누라가 내가 돌아오길 기다린단 말이야! / 키노미 호스케 : 어─── 전하, 혹시 유부남이야? 학창 시절부터 평생 독신귀족으로 살겠단 분위기였는데? / 츠키지 토비마루 : 미안하다, 소쥬로. 그렇게 돼서 나는 안 갈 거야. 무사히 돌아가기로 그 녀석이랑 약속했거든. 탐정 일은 여기까지야. 뒷일은 너희한테 맡길게. / 시즈키 소쥬로 : 물론 괜찮지. 축하해, 토비마루. / 츠키지 토비마루 : 그래. 설마 너한테 또 축하를 들을 줄은 몰랐다. / 시즈키 소쥬로 : 그런데 상대는 누구야? 어른인 나라면 알고 있겠지만. / 츠키지 토비마루 : 지금 너라도 아는 녀석이야. 전화 너머라도 좋으면 이따가 소개해 줄게. / 마슈 : 수수께끼가 풀렸어요. 츠키지 씨께서 매일 저녁 6시에 반드시 구관에 가신 이유가 즉…… / 키노미 호스케 : 도쿄에 전화해서 금방 돌아가겠다 콜한 거냐고오오오! 뒤져 요 빌어먹을───! 그만 됐어, 우리끼리 가자, 시즈키! 다 끝내고 나면 탐정 사무소 같은 건 때려쳐! / 아오자키 아오코 : 미안하지만 그렇게는 안 돼, 토비마루. 너, 이 사상에 너무 깊이 엮였거든. 사정을 안 인간한테는 강제력이 작용해서 내가 되돌아가면 너희도 다 되돌아간단 말이지─, 이게. / 츠키지 토비마루 : 뭬라고? 아아, 그래서 『미안』이라고 사과한 거냐! 이 자식, 그걸 알고도 굳이 설명했겠다!? / 아오자키 아오코 : 바로 그렇습니다요~! 역시 토비마루, 이심전심, 호흡이 척척 맞아! 10년이 지나도 좋아해, 부회장! / 뒤뜰 / 아오자키 아오코 : 자, 멈춰. 여기서 2001년 특이점에 걸려 있는 고정(잠금)을 풀게. 늘어나 있던 고무가 원상복구되듯이 주위가 순식간에 1999년이 될 거야. 의식에 꽤 영향이 가니까 멀미 잘 나는 사람은 눈을 감고 있어. / (레이시프트도 멀미 진짜 심하게 나긴 하지……) 장소는 여기면 돼?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래. 아무도 오지 않아서 남들 이목도 없잖아. 내가 도약해 온 위치도 여기야. / 마슈 : 그럼 지금까지의…… 두 번째 이후의 아오코 씨도 여길 출발 지점으로 삼으셨군요. / 키노미 호스케 : ……큰일이야, 아깐 흥분해서 응했는데, 점점 냉정해졌어…… 1999년에 간단 건 타임슬립 같은 거지? 그런 짓을 해도 돼? 막 죽고 그러는 거 아냐? 회장이 태연한 건 늘 그렇다 치고, (플레이어)랑 마슈 쨩, 그렇게 질색하던 부회장조차 "그럼 갔다 와 볼까" 같은 얼굴인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0 크레이터 / 이게─── 쿠마노 온천……? 저건…… 유성? 아름답긴 한데…… / 쿠온지 아리스 : 세상에─── 그렇게 난폭한 해석으로 성립되었단 말이야? / 마슈 : 신대에 필적하는 마력 농도예요……! 인간이 활동 가능한 환경이 아니에요! 마스터는 예장의 생명 보호가 작용하지만, 츠키지 씨랑 호스케 씨는─── / 마슈 : 무사하시네요? / 쿠온지 아리스 : 그래. 산소도 물도 태양도 없는 환경이지만, 이곳은 이미 동화의 세계. 인간이라면 죽지 않는 한 활동할 수 있어. 하지만 무리하진 마. 최소한의 활동이 가능할 뿐이지, 다치면 끝이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1 츠키지 토비마루 : 협박을 들어도 무리는 안 할 거야. 우린 어디까지나 상담…… 아니, 응원 담당인가? 샤이니 스타란 걸 멈추는 건 너희 역할이야. 나랑 키노미는 여기서 상황을─── 키노미? / 키노미 호스케 : ───말도 안 돼. 이런 건 그냥 대참사잖아. 여관이 무너지는 걸로 그칠 사태가 아냐. 일본이 끝장이야. 아니 애초에─── 그 소원의 결과가 이거라고? / 아오자키 아오코 : 키노미 군. 여관에 있던 투숙객은 전원 피난한 모양이던데. 샤이닝 스타가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쿠마노인 요시스케가 위험한 사태인 걸 알아차리고…… 아니, 스타를 멈출 수가 없어진 사태에 당황해서 모두를 산에서 피난시켰을걸. / 키노미 호스케 : 진짜로? 내가 그렇게 유능해? / 시즈키 소쥬로 : 그래, 물론이지. 위험을 피하는 점으로 따지면 키노미는 대단하거든. 나중에 혼날 걸 깨닫고 피해를 최소화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잖아. / 키노미 호스케 : 그렇구나. 그랬어. 1999년의 나 제법인걸! 그래서, 이제 어떡할 거야? 또 하늘을 빙빙 도는 저 빛은 뭐야? / 쿠온지 아리스 : ……저건 우주의 별이 아니라 지상의 별이야. 샤이니 스타가 불러들이는 빛. 저 별이 보이지 않아질 때, 샤이니 스타는 마인스터의 세 가지 기적…… 『달의 기름』, 『다리의 거인』을 뛰어넘는 플로이킥쇼로 완성돼. / 아오자키 아오코 : ───진짜로? 과장하는 게 아니라? / 그 『장미의 엽견』도 넘는다고……? 큰일이잖아, 얼른 멈추자! / 쿠온지 아리스 : 그래. 하지만 아직 유예는 있어. 아오코가 본 광경은 지금이랑 비교하면 어때? / 아오자키 아오코 : 『첫 번째 아오코』의 영상에선 마력풍이 더 강했어. 50m 권내에 접근하지도 못 했을 지경이야. / 쿠온지 아리스 : 그럼 디튠되어 있는 상태구나. 적어도 지금이라면 접근할 수 있어. 츠키지 군이랑 키노미 군은 여기에 남아. / 쿠온지 아리스 : 바람은 크레이터 중심에서 불고 있어. ───각자 전투 준비는 됐지? / 쿠온지 아리스 : 가자. 봐줄 필요는 없어. 공격 범위에 들어가는 즉시, 전력으로 파괴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2 유독 강렬하게 반짝이는…… 저게 샤이니 스타……? / 마슈 : (어…… 시바의 관측이 정지했어……? 저 별 주위는 대체 어떤───) / 아오자키 아오코 : ──────. / 시즈키 소쥬로 : 아오자키? 아오자키 아오코 : 아무것도 아니야, 공격하자! 서번트를 소환해, (플레이어)! 이만큼 준비한 데다, 이만한 면면이 있잖아! 징징거리고만 있을 순 없지! 주위의 빛은 무해해, 저 별에만 집중 공격해! 잘 들어, 이상한 일이 일어나도 주춤하지 마! / ───? 아, 알았어, 조심할게! (휘이이이이이) (배틀) 이게 무슨!? 저 별에 접근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지는데……!? / 마슈 : 네! 시바의 관측이 정지해서 설마 했는데, 샤이니 스타 주변의 시공은 무의미화되어 있어요! 과거도 미래도 없이, 성공도 실패도 없이, 전부 『기록을 마쳐서 변화 없음』 상태라 기록 우주에 부정되는 모양이에요! / ??? 아무튼 무적이란 뜻이야!? / 마슈 : 하지만 그건 항성급에 필적하는 영기가 아닌 한에야 불가능한 사상 조작이에요! 샤이니 스타는 그만한 마력량을 도대체 어디서!? / 아오자키 아오코 : ……저거야. 하늘에 돌고 도는 별. 저 별의 마력을 회수하고 있어. 저건 『소원』이야. 전세계의 인간에게서 빨아들이는 『소원』. 맞지, 아리스? / 아오자키 아오코 : 온리 원인 것을 넘버 원으로 만들기 위해서 샤이니 스타는 최악의 수단을 택했어. 본디 개인의 작은 소원을 『이 별에서 으뜸가는 소원』으로 만드는 건 불가능해. 하지만 다른 소원이 사라진다면, 어떤 소원이어도 유일하게 남은 것이 된다면, 결과적으로 이 별에서 으뜸가는 것이 돼. / 아오자키 아오코 : 저 유성은 그걸 실천하는 거야. 샤이니 스타는 인류 전원의 소원을 모은 뒤, 저렇게 『으뜸가는 것이 아닌 것』이라며 부정하면서 별똥별로 만드는 거지! / 넘버 : 3047217421 : 아버지의 병을 낫으면 좋겠다. 감정  기각 / 넘버 : 3047217422 : 가난한 사람들을 구하고 싶다. 해석  기각 / 넘버 : 3047217423 : 하루만 더 여기에 있고 싶다. 검토  기각 / 그딴 악랄한 방법이 말이 되냐고……! 지금 당장 멈춰야겠어……! / 마슈 : 그럼…… 『세계가 멸망한다』는 건 이 마력풍에 의해 황무지가 돼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소원이 사라져서 인류가 사멸한다는 뜻인가요!?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럴 거야. 이래서야 나도 무슨 수를 써서라든 막아야겠다고 생각할 만해. ……결과는 똑같지만 말이지. 디튠을 해도 저거에 공격(말)은 안 통해. 결국 내가 판단을 그르친 거야…… 소원을 이루게 해선 안 된다는 대처법으론 불가능했어…… / 쿠온지 아리스 : 웬일로 자신 없게 구는구나. 마치 개인의 소원으로 세계가 변모해 버린 미래에서 온 것 같아. 룰을 전개한 플로이킥쇼는 무적이긴 해. 하지만 그건 룰을 지키기 때문이지. 샤이니 스타는 『유일한 소원』으로 기동했어. 그게 이 비정상적인 동화(세계)를 성립시키는 핵. 그러니 그게 사라지면 『소원의 별상자』는 삼류 플로이로 추락해. 어떤 방법이어도 돼. 너희의 손으로 그 조건을 부정해 봐. / 아오자키 아오코 : 부정하라니, 키노미 군 본인한테 소원을 취소하게 하라고!? 그렇게 쉽게 풀려!? 그 이전에 나나 너나 물러날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 한 발짝이라도 물러나면 저 마력풍을 억누를 수가 없는데! 토비마루랑 키노미 군, 순식간에 증발할걸!? / 쿠온지 아리스 : 그걸 위해 이 애들이 여기에 있는 거잖아. 시즈키 군, (플레이어) 씨. 최대한 지원할 테니까 대화하고 와. 마슈 씨는 여기서 마력풍을 막고 있어 줘. / 마슈 : 네! 맡겨 주세요! / 지원이라니, 뭘 하게……!? 플로이킥쇼 쓸 수 있어!? / 쿠온지 아리스 : 그래. 샤이니 스타보다 값진 거라면 말이지. 아주 조금이나마 내 비장의 수(에이스)가 위인가 봐. 『장미의 엽견』을 꺼낼게. 안개는 날아가겠지만 내 전승방어는 전개돼. 샤이니 스타의 성장은 그걸로 경감될 거야. 하지만 오래 유지하진 못 해. 내가 안개로 바뀌지 전에 승부를 내 줘. / 아오자키 아오코 : 아리스, 마슈 씨 둘이서 전선을 유지하겠단 거지!? 오케이, 실력행사를 해서라도 키노미 군한테 소원을 실토하게, / 쿠온지 아리스 : ……어이가 없네. 그런 짓을 하면 게임 오버야, 아오코. / 아오자키 아오코 : 왜, 왜? / 쿠온지 아리스 : 남이 소원을 버리라고 강제해도 그건 말뿐인 게 되잖아. 키노미 군이 진심으로 취소하지 않는 한, 샤이니 스타에 변화는 안 생겨. 알아들었으면 아오코는 공격수(오펜스)를 맡아. (플레이어) 씨가 키노미 군한테 접근하면 아무리 샤이니 스타라도 의식이 그리로 쏠릴 거야. 그렇게 되지 않게끔 너는 혼자서 샤이니 스타랑 싸우고 있어. / 쿠온지 아리스 : 목숨을 건 미끼 노릇이야. 이번에 여러 번 죽었으니까 한 번쯤은 더 죽어도 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3 위험했어……! 대단하다, 덕분에 살았어! / 시즈키 소쥬로 : 네 호위잖아, 대단하고말고. 그보다 아까 한 얘기를 되짚어 봐도 될까. 아오자키랑 아리스 얘기는 6할 정도 이해했어. 샤이니 스타를 멈추지 않으면 지구가 위험해. 하지만 키노미는 은근히 고집이 세니까 잘 풀릴 거란 보장은 없어. 그러니 만약, 그게, 말이지. 손도 발도 쓸 수 없어지면 처음 플랜으로 돌아가자. / 처음 플랜이라니…… 2001년 쪽 소원의 별상자(샤이니 스타)를 파괴하자고……? / 시즈키 소쥬로 : 맞아, 그거야. (플레이어)는 2017년 인간이랬지. 만약 일이 일단락되면 쿠온지 저택을 방문해 줘. 내 대신에. 해마다 한 번은 돌아가기로 약속했거든. / ───소쥬로 씨─── / 시즈키 소쥬로 : 모두한테는 비밀로 해 줘. 자, 키노미 설득에 집중하자. / 시즈키 소쥬로 : ───그런 사정이야. 키노미, 말해 줘. / 키노미 호스케 : 말 안 할래. / 츠키지 토비마루 : 왜 토라진 건데, 나이도 먹을 대로 먹고 한심하게시리! 됐고 말해, 세계가 사라질 판이잖아!? / 키노미 호스케 : 말 안 할래. / 키노미 씨, 부탁드릴게요! 어떤 소원이어도 웃지 않을게요! / 키노미 호스케 : 으…… 마, 말 안 할래. 애초에 이런 참상, 나하곤 상관없어! / 키노미 호스케 : 그야 꿈 속에서 완완 님이랑 대화한 것 같긴 하걸랑? 그치만 그랬다고 이런 결과가 될 리 없잖아! 난 일개 여관 주인이고, 전직 개그맨이고, 매일 즐겁게 살기만 하면 만족하는 평범한 미남이란 말야! 아리스 쨩이랑 회장이 잘 해결해 줄 거야! 우린 여기에 숨어서 응원이나 하자─! / 큭…… 이렇게 된 이상─── 제 소원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빵집을 여는 거예요! or 제 소원은 언젠가 남극에 가는 거예요! / 키노미 호스케 : 윽…… 그, 그렇구나. 좋은 목표네. 새빨개진 얼굴로 말해 줘서 고마워. 하지만 그거랑 이건 별개야! 내 소원은 그렇게 어엿한 게 아니거든─! 아─ 그래 그래, 난 결국 키노미 호스케야─! 이렇게 된 거 지구랑 함께 무덤까지 품고 갈란다! / 츠키지 토비마루 : 좋아, 하는 수 없지. 팔다리 하나라도 분지를 수밖에 없겠구만. / 시즈키 소쥬로 : 아니, 그런 방법으론 안 된대. 키노미니까 이렇게 될 거라 예상했어. 다른 수단을 쓰자. (플레이어), 여기서 아오자키한테 말을 전할 수 있을까? 2001년으로 돌아가서 소원의 별상자를 파괴해 달라고 하자. 그럼 사건은 해결돼. / 키노미 호스케 : 너─── / 아오자키 아오코 : 아아 진짜! 잠자코 듣고 있자니 이놈이고 저놈이고! 정신 산만해져서 폭발을 제대로 못 피했잖아! / 아오자키 아오코 : 아무도 네 소원을 비웃지 않을 거거든! 부정하지도 않을 거고, 야단치지도 않을 거야! 네가 그렇게까지 소중히 품고 있는 소원을 친구로서 듣고 싶을 뿐이지! 그만 좀 하고 실토해! 무슨 소원을 빈 거야, 너! / 키노미 호스케 : 무슨 소원이긴, 난─── 난 그 애가─── 그냥 으뜸이 되길 바랐어. 진짜로 그게 다였단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4 지방 방송국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송을 받고서 2년. 잠깐 화제가 되어 상경하고서 2년. 나는 순조롭게 시청률이 잘 나오는 개그맨이 되었다. 적재적소 천직이던 점도 물론 작용했는데, 훗날 스승이 되는 오고쇼의 눈에 든 데다, 지방 방송국에서 하던 방송이 묘한 인기를 얻었단 행운도 작용했다. 업계 선배들에게는 눈총을 샀지만, 뭐 그건 그거다. 비웃음 사거나 얕보이는 데에는 익숙하다. 실제로도 나는 그런 놈이걸랑. 나 자신에게 관대하고, 힘든 건 질색하고, 눈물샘도 빵빵 터져. 성실하게 해 나가는 녀석을 당해 낼 수가 없고, 애초에 이기는 게 이상하지 않냐는 한심한 생각을 하고 살았지. 나는 내가 즐거우면 그만이거든. / AD(임시) : 이야, 요시스케 씨의 현장은 참 안락함다! 아무도 긴장을 안 하고, 관계 험악한 게스트 문제도 없으니까요! 지는 업계에 동경해서 AD가 됐지만, 실제론 꿈도 희망도 없다고 체념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정해진 거 하나도 없이 실전 승부를 하는 현장감이 바로 지가 추구하던 검다~~~!!!! 뭐, 도시락 맛이 별로인 점만큼은 안락하지 않고 언락하지만요! 도시의 락이라 그럴까요! / 불성실한 게 내 장점이었다. : 분위기를 그냥 좀 즐겁게 하는 게 내 특기였다. 그러니 뭐, 주위에서 보기에 설렁설렁 사는 인간으로 보여도 어쩔 수 없다. 분수에 안 맞는 인기를 누리며, 좋은 생활을 하면서도 정작 먹는 건 편의점 도시락. 인기가 떨어질 때까진 이런 대충대충 생활이 이어져도 된다고 받아들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5 그 애를 발견한 건 우연이었다. 장을 보던 백화점의 작은 스테이지였다. 미즈시마 마사고, 척 봐도 못 뜰 것 같은 이름이었어. 춤도 그냥저냥, 목소리도 그냥저냥, 얼굴도 그냥저냥. 그래도 좋단 생각이 들더라. 나도 그때 마침 갑갑해서, 뭐라고 하지? 쿠마노인 요시스케로서가 아니라 키노미 호스케로서 뭔갈 하고 싶어지던 시기였거든. 그런 심정으로 활동을 한 번 지켜봐 보니까, 마사고 쨩이 꽤 위험한 애란 걸 깨달았지 뭐야. 기초 체력이 빵점인 거야. 아이돌을 해 나갈 몸이 아니었지. 백조에 빗대려는 건 아닌데, 화사한 세계일수록 그 수면 밑은 혹독(하드)하고 고독(솔로)하고 허무(할로우)하거든. 응원은 했어. 했고말고. 하지만 아이돌 업계하곤 연줄이 전혀 없었어. 말도 걸 수 없었지. 그럴 때, 딱 한 번 만날 일이 생겨서 있지─. 놀이공원 스테이지에서 만났지 뭐야. 그 애, 한 번도 놀이공원에서 논 적이 없다길래 쉬는 시간에 말을 걸어서 관람차에 같이 탔어. / 요시스케 : 괜찮아, 스캔들이 되진 않을 거야. 난 그 왜, 업계의 샌드백이걸랑. 무슨 일이 생겨도 날 웃음거리 삼는 방향으로 흘러갈걸. 아무리 잘 나가도 결국은 개그맨이지. 다들 날 보고 웃으며 대충 넘겨. / 마사고 쨩 : 그래도 저는 요시스케 씨의 토크에 웃은 적이 없는데요. / 요시스케 : 진짜루? 귀여운 애가 면전에 대고 그런 말을 하니까 맘이 아픈데! / 마사고 쨩 : 죄송해요. 그런 뜻이 아니에요. 웃음거리보단 기쁨을 위하시는 것 같아서요. 요시스케 씨, 사람을 웃길 생각이 없으시잖아요. 대부분의 개그맨은 『사람을 웃기고 싶다』는 마음이 원동력이 되겠지만, 요시스케 씨는 그렇지 않아요. 순수히 본인이 웃고 지낼 수 있는 세계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그걸 위해 노력해 오신 거죠? 웃음거리가 되는 거에 태연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웃고 지낼 수 있는 걸 훨씬 소중하게 여기시기 때문에요. / 요시스케 : ───. 마사고 쨩은 왜 그렇게 느꼈어? / 마사고 쨩 : 저도 똑같아서 그럴 거예요. 저는 저한테 자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돌도 솔직히 이게 맞나 싶어요. 하지만 제 목소리를 누가 들어 주는 게 참 기뻐서 실력이 부족한 노래랑 춤도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돌이나 개그맨이나 고충이 참 많죠. 즐거워 보이지만, 즐겁게 보이게 하는 건 참 쓸쓸한 짓이잖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6 말을 나눈 건 그 한 번뿐이다. 그 이후로 나는 마사고 쨩에 대한 개인적 응원 활동을 그만뒀다. 나 같은 놈이 응원하는 게 주제 넘는 짓 같아진 데다, 언젠가 방송국에서 만날 때 내 진상을 들키기가 싫어서 그랬어. 이 애는 반드시 성공할 거라 확신하기도 했고. 하지만 그게 이루어지진 않았지. / 요시스케 : 어? 오늘 대본, 수정했어? 무슨 변경 사항이라도 생겼어? / AD : 어, 못 들으셨슴까, 요시스케 씨. 젊은 애가 스테이지에서 쓰러져서 병원에서 죽었대요. 미즈시마…… 뭐랬더라. 웜래부터 몸이 약했나 보지만요. / 마사고 쨩은 날 때부터 신장이 약해서 일주일에 몇 번씩이나 기계로 혈액을 깨끗하게 해야 했대. 사인은 과로라고 들었지만, 나중에 알고 싶지도 않은 소식을 잔뜩 들었어. 그건 말 안 할게, 진짜로 가치 없는 소리들이거든. 마사고 쨩의 성과는 3장의 싱글하고 싸구려 기재로 녹화한 스테이지 라이브 작품 몇 개뿐. 나는 그 뒤로 죄다 진저리가 나서 은퇴하고 잠적, 쿠마노 여관에서 멍하니 지내고 있다가 선대랑 의기투합했어. 여관에서 일하는 건 의외로 재밌었어. 뜻밖의 손님이 오는 일도 있고, 종업원 특권으로 여관을 맘대로 커스터마이즈할 수도 있거든. 포스터를 마구 붙여 놔도 혼나질 않더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7 그러던 중에 완완 님의 목소리를 들었어. "네 소원을 이루어 줄 테니까 말해 봐"라더라. 현실이든 꿈이든 아무래도 좋았어. 그 말을 듣고 억누르고 있던 게 새어 나오고 말았지. 그래. 나는 말했어. 완완 님에게 소원을 털어놨어. 죽은 그 애를 되살려 내고 싶다는 거창한 소원은 아니야. 단 한 번이어도 되니까, 아니 이건 거짓말이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그 애가 으뜸이 되면 좋겠어.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어. 홍백 같은 데서 그 애의 노래가 으뜸이 되는 꿈을 지금도 꾸곤 하거든. 하지만 그건 흔해 빠진 꿈이야. 완완 님이 말하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소원』 이 아니지. 나는 완완 님이 실망해서 사라지겠거니 했어. 하지만, / 샤이니 스타 : 축하드립니다. 그건 이 세상에서 유일한 소원 인가 봅니다. / 키노미 호스케 : ───뭐라고? 무슨 소리야. 세계에서 유일한 소원? 내 그게!? 단 한 명도? 단 한 명도, 그 애의 노래를 기억하지 않는단 말이야? 그렇게 노력하던, 그렇게 쓸쓸하던, 그렇게 꿋꿋하던 그 애의 노래를 단 한 명도, 으뜸이 되면 좋겠다고 빌지 않았단 말이야!? 뭐가 그러냐고. 그게 말이 되냐고. ……너무하잖아. 아무리 그래도 그건 너무하잖아……! / 키노미 호스케 : ……그게 내가 빈 소원이야. / 키노미 호스케 : 세계가 위험하다고 해도 뭘 어떡하겠어!? 그 소원은 거짓말이에요, 취소해 주세요 같은 소릴 하더라도, 난 지금도 그 애를 으뜸으로 만들어 주고 싶단 말이야! / 츠키지 토비마루 : ……그래. 네가 소원을 말로 하지 않은 건 자기보신을 위한 게 아니라 화가 나서구나. / ……응. 키노미 씨는 그 소원을…… 분노를, 부정할 수가 없는 거구나 / 시즈키 소쥬로 : 그래. 감정의 문제니까 말이지. 애당초 부정할 필요는 없어. 불필요한 건 다른 거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8 츠키지 토비마루 : ……뭐, 그렇긴 하지. 진실된 소원은 취소할 수가 없어. 샤이니 스타는 그 점을 잘 알아. 나 참. 그 애의 활약을 나만이 바랐단 말은 분해서 차마 입에 담을 수가 없으니 말이지. / 츠키지 토비마루 : 넌 옳아, 키노미. 토라져 있을 뿐이라고 해서 미안하다. / 키노미 호스케 : 전하? 무슨 뜻이야? / 츠키지 토비마루 : 잠자코 들어. 지금부터 깔끔하게 해결해 줄게. 유일한 소원은 바뀌지 않는다고? 으뜸가는 소원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가만히 듣자하니 기가 막힌 사기꾼이로구만. 그 소원은 키노미가 아닌 널 위한 소원 아니냐. 네 편의를 위해 소원을 멋대로 올려치기하고, 네 가치도 겸사겸사 올려치시겠다? 좋지, 그 악랄함에 응해 주겠어. 룰이 중요하다만 똑똑히 들어라. 키노미의 소원이 『유일한 소원』이랬냐? 그 애가 으뜸이 되면 좋겠다는 건 말이다─── / 츠키지 토비마루 : 그건 나도 바라고 있거든, 이 개자식아! 이 세상에서 유일할 리가 없다 이 말이야!!!!! / 츠키지 토비마루 : 키노미의 소원이 『유일한 소원』이랬냐? 그 애가 으뜸이 되면 좋겠다는 건 말이다─── 그건 나도 바라고 있거든, 이 개자식아! 이 세상에서 유일할 리가 없다 이 말이야!!!!! / 샤이니 스타 : 『증언  ??』 『검증  심의』 『우선』 『우선』 『최우선』 / 키노미 호스케 : 그 말 진짜야!? 전하, 마사고 쨩을 알고 있었어!? / 츠키지 토비마루 : 당연하지. 내가 왜 이런 후미진 온천에 온 줄 아냐. 너한테 전해 줄 게 있어서야. 자, 돌려 준다. 전체의 일부에 불과하다만. / 키노미 호스케 : ? 이거 내 글씨야? 왜 전하가 갖고 있어? 징그렁. / 츠키지 토비마루 : 인생이 울새급이냐. 그건 네가 쓴 팬레터거든. / 츠키지 토비마루 : 쭉 응원했잖아. 그 애한테 일이 들어올 때마다 직필로 장문 감상문을 보냈더만. 이 점이 좋았다, 이 점이 굉장했다, 하지만 이 점은 조금 안 좋았다 등등, 용케 그렇게 반복해서 똑같이 쓸 수 있구나 싶더라. 읽으면서 골이 쑤셨어. / 키노미 호스케 : 남의 편지를 읽었어──!? 이래서 파파라치는 아우씨──! / 츠키지 토비마루 : 업무상 어쩔 수 없었거든, 등신아. 널 찾아낼 단서로 보고 읽었어. 이걸 가져온 건 이번 의뢰인이야. 유일한 단서로 제공해 줬지. 죽은 딸아이의 보물이었대. / 츠키지 토비마루 : 짧은 인생이란 건 알고 있었고, 그러고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했다는데─── / 츠키지 토비마루 : 실제로는 힘든 일만 겪었을 거야. 하지만 그것도 마지막 2년은 행복했다고 해. 이 팬레터만이 힘이 됐고, 이 팬레터를 위해 힘을 낼 수 있었다. 부모님한테 그렇게 말했다더라. 으뜸가는 보물이라면서. / 츠키지 토비마루 : 부모님의 의뢰는 이걸 보낸 이에게 돌려 주는 거였어. 돌고 돌아서 나한테 의뢰가 왔지. 학창 시절의 지인이란 이유로. 하지만 단서는 거의 없어. 이 편지 다발과 그 애의 활동 기록뿐이야. / 츠키지 토비마루 : 어떤 가수인지 알아 두는 것도 단서가 될 거 아니냐. 영상을 계속 보다 보니까, 그, 뭐냐. 그 애의 노래는…… 좀 취향이 아니었지만, 다른 건 좋았어. 노력도, 마음도, 기쁨도, 막귀인 나한테도 전해질 만큼 빛나더라. 만난 적도 없는 인간에게 호의를 품는단 걸 쭉 믿지 못 했는데…… / 츠키지 토비마루 : 미즈시마 마사고는 진짜야. 나도 팬이 됐어. 덕분에 마누라한텐 눈총을 샀지만 말이다. 자, 받아라. 늘어져 있지 말고 일어서. 슬픈 이야기가 아니잖아, 이건. / 키노미 호스케 : 뭐야, 뉴비냐고! 뒤늦게 팬이 됐으면서 뻔뻔하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9 ───키노미 씨, 기뻐 보여! 진짜로 깔끔하게 해결됐어! / 아오자키 아오코 : ───응, 그러게. 이것만큼은 별님이라도 간파하지 못 했구나. / 샤이니 스타 : 『불허  부정  불능  입니다』 『그 증언은 말도 안 됩니다』 『계산 미스는 말도 안 됩니다』 / 츠키지 토비마루 : 그야 그렇겠지. 네가 집계한 건 1997년 소원이잖아. 그 시점에서 키노미의 수색 의뢰는 없었어. 의뢰는 2001년, 4년 뒤의 우리한테 왔지. 즉 내가 미즈시마 마사고를 안 건 네 집계 뒤의 일이야. / 샤이니 스타 : 『───치』 / 츠키지 토비마루 : 치사하지. 심정은 이해한다. 항의는 아오자키한테 해. 하지만 그 전에─── / 츠키지 토비마루 : 자 샤이니 스타, 일할 시간이다. 공정하댔지? 집계를 다시 해야 하지 않겠냐! / 샤이니 스타 : 『심의  심의  심의』 『증언  불명』 『증거 불명』 『검증  검증  검증───』 『해당 없음  해당 없음  해당 없음  해당 있음?』 『증명 유효 검증 인가 심의 불능』 『해당 있음 해당 있음 해당 있음 해당 있음 해당 있음 해당 있음 해당 있음 해당 있음 해당 있음■■■■■■■!?』 / 쿠온지 아리스 : ───샤이니 스타의 세계가 멈추고 있어. 다들 서둘러! 파괴할 기회야! / 마슈 : 네, 바로 갈게요! 가죠, 선배, 소쥬로 씨! / (끄덕) / 물론이지! 고마워요, 키노미 씨! 팬레터, 이따가 읽게 해 주세요! / 키노미 호스케 : 앗, 잔말 말고 가! 세계를 구해 주라, 날 위해서! / 츠키지 토비마루 : 젊은 시절은 기운차서 좋지. 벌써 다 이긴 것처럼 뛰어갔어. 그래도 이건 우리가 주역인 사건 아니냐. 선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줘야지. 으뜸가는 것이긴 해도 그 소원은 『유일한 것』이 아니야. / 츠키지 토비마루 : 덜미가 잡혔단 게 바로 이거지! 혼쭐을 내 줘라, 아오자키! 놀이기구 부수는 건 네 주특기잖아! / 아오자키 아오코 : 물론이지! 배턴, 똑똑히 받았어! 그 발언에는 따로 할 말이 있지만 말이지! 이게 마지막이야, 샤이니 스타. 으뜸의 의미를 모르는 장난감. 당첨이 없는 소원의 상자. 많은 소원을, 많은 별을 모으는 집속 기구. 그 정체성은 결코 악이 아니지만─── / 아오자키 아오코 : 다른 소원을 희생하는 건 소원이 아니라 욕망에 불과해! 소원맛 사탕이라면 성분을 재검토해! 여섯 번째 죽음은 너한테 양보할게───! (배틀) / 소원은 분쇄되었다. 어쩌면 그대로 방치했다면 이루어졌을 수도 있다. 막연히 그러면 좋겠다고 마음에 그리던 미래(꿈). 모든 것이 늦었고 무관한 채로 지켜볼 뿐이었던 과거(꿈). 한도 끝도 없이 이기적이며 후회 없는 현재(끝). 전세계의 소원과 맞바꾸어 세계를 만드는 마법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 꿈을 꾼 남자 : 끝내는 건 좀 아니지. 취소할 수 없는 건 꼭 소원뿐만인 건 아냐. 내 으뜸은 흔해 빠진 거였고, 별은 터지는 게 아니라 돌고 도는 거거든. / 별들은 밤하늘에 흩어졌고, 별빛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남자는 이를 슬프되 자랑스럽게 올려다보았다. 꿈을 꾼 남자 : 그래 그래. 스타란 건 이래야지. 깨어 있을 때도 보고, 자고 있을 때도 보는 조명이라고 하나? 깜빡깜빡거리는 게 말이야. ……즐거워 보이지만, 조금 쓸쓸하단 말이지. 독백은 시(노래)와 같이. 이리하여, 1999년의 붕괴는 취소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0 아오자키 아오코 : 그러고 보니 새삼스러운 소리인데. (플레이어) 씨, 칼데아란 데는 어떤 곳이야? 오호 호오. 때로는 바쁘고, 때로는 떠들썩하고, 때로는 유유자적, 때로는 그립다고. 좋은 직장인가 보다. 그런 곳이라면 시즈키 군이라도 해 나갈 수 있나. 이미 알고 있겠지만, 이 녀석, 하여튼 간에 마이페이스거든. / 시즈키 소쥬로 : 너무하네. 내가 가능한 걸 가능한 범위 내로 하고 있다고 말해 줘. (플레이어)랑 똑같아. 무모한 짓은 해도 무리하진 않잖아, 우린. / 마슈 : ! / 쿠온지 아리스 : 감탄하는 중에 미안한데, 조금쯤은 고삐를 잡아야 해, 마슈 씨. (중략) 아오자키 아오코 : 좋았어, 도착! 특이점 소거, 시작해 볼까! 이로써 나는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거고, (플레이어) 씨랑 마슈 씨도 칼데아로 귀환될 거야. 소쥬로도 저쪽에서 인리를 위해 계속해서 서번트 활동을 할 거고. (중략) 아오자키 아오코 : ……아, 이래저래 시간이 됐나 봐. 그럼 잘 지내, (플레이어), 마슈, 아리스, 소쥬로. 문제가 끊이질 않았지만 끝내주게 즐겁더라. 좋은 추억이 하나 더 생겼어. 나는 아리스랑 다르게 불리면 바로 가는 타입이야! 언젠가 또 세계가 위험할 때 만나자! / (아오코 귀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1 돌아와 보니 이미 있던 아오자키 아오코 : 우와. 이렇게 들으니 믿기질 않네. 내 추태를 잊고 싶단 의미로. / 시즈키 소쥬로 : 나는 이 상황이 믿기질 않아. 왜 나보다 먼저 칼데아에 와 있는 거야. 이런 경우에는 오더라도 좀 더 시간차를 두고 오는 법 아니야? / 아오자키 아오코 : 꽤 시간 들이고서 온 건데? 그쪽 귀환(레이시프트)이 늦었을 뿐이겠지. 그건 그렇고, (플레이어) 씨랑 마슈 씨 시그널이 엄청 알기 쉬워서 전례 없는 속도로 도약이 되는 게 참 쾌적하더라! 정보 공유도 마쳐서 마음이나 머리나 개운해졌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2 마슈 : 그러시다니 다행이네요. 아오코 씨도 칼데아에 오신 직후니까 시설을 안내해 드릴까요? / 아오자키 아오코 : 아─…… 그건…… 뭐, 나중에 해도 되지? (소환된 게 아니라 직접 온 거라서 바로 돌아가야 한다곤 차마 말하기 힘든 분위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3 아오자키 아오코 : 좋았어, 즐거워 보이는 저 애들도 봤으니 슬슬 돌아가도록 할게. 둘한텐 잘 설명해 줘. / 시즈키 소쥬로 : 말도 안 되는 소리 마. 어떻게 설명해도 『기대시켜 놓고 혼자 즐기다 갔다』밖에 안 되잖아. / 아오자키 아오코 : 무슨 먹튀범이냐고. 하는 수 없지, 무리해서 좀 더 있도록 할까~. / 시즈키 소쥬로 : 그래, 무리해야 제 맛인 게 아오자키잖아. 우리가 무모한 짓을 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4 아오자키 아오코 : 아주 무해해 보이는 얼굴로 말하긴. ……그럼 묻겠는데. 아까 (플레이어) 씨의 이야기, 아직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 하나 있어. 1999년의 쿠마노 온천. 나는 출발 지점에서부터 진 상태였어. 무슨 일이 일어나도 역전할 여지가 없었지. 이길 수가 없어서 특이점을 날렸다고 말했나 본데, 그런 큰 기술을 쓸 여유는 없었을 거야. 도망치는 것조차 불가능했으니 말이지. 그런데도 기회가 주어졌어. 일어날 리 없는 기적이 일어난 거야. / 아오자키 아오코 : 저기. 너, 뭐 했어? / 시즈키 소쥬로 : ──────. 응. 뭐, 짚이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아마 가능한 걸 했을 뿐일걸.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렇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5 맨 먼저 작은 빛. 그 뒤에 짧은 유예를 두고 폭발이 일어났다. 모든 것이 빨려들어 갔다. 모든 것이 날아갔다. 나무들은 쓰러졌고, 냇물은 말랐으며, 건물은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초속 100m의 강풍. 그는 마치 8년 전에 본 재해 같다고 생각했다. / 마법사 : 『안 돼, 이 이상은 접근할 수 없어……! 배출량이 차원이 달라, 아주 끝이 없어! 아아 진짜, 이게 뭐가 쉬운 재해(일)인데, 나! 이거, 세계붕괴 안건이잖아!』 / 밑에 있는 크레이터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범상한 이라면 강풍 때문에 듣지 못 하겠지만, 그의 귀는 그 목소리를 똑똑히 듣고 있다. / 마법사 : 『쏘고 때리고 걷어차도 효과가 없어……! 정상적인 우주 법칙에 해당되지 않나!?』 / 지표는 고밀도 마력풍에 침식되어서 온도가 끝없이 상승하고 있다. 그는 크레이터 바닥이 아닌 그 주위에서 굽이치는 암반 위에 있다. 들추어진 대지는 마치 검의 끄트머리 같다. 그의 아래 40m 지점에서 마법사는 반짝이는 별과 대치하고 있다. / 청년 : ───, ───, ──────. / 그는 암반 위에서 허리를 숙이고, 호흡을 작게, 가늘게, 새기듯이 반복했다. 이곳에서의 호흡은 자살 행위다. 산소는 독이 되어 그의 장기를 불살라 갔다. 보통 같으면 도망쳐야 한다. 두 다리는 아직 움직인다. 암반을 미끄러져서 안전권까지 이동하는 건 인간에게도 아직 가능한 행동이다. / 청년 : ───, ───, ──────. / 그는 독의 대기를 들이쉬며 몇 시간 전 일을 돌이켰다. / 이 폭발이 일어나기 전. 쿠마노 여관 구관에서부터 대기 오염이 확산되었다. 여관 주인은 허둥대면서도 투숙객들을 피난시켰고, 이변은 산불인 것으로 기슭 마을에 전해졌다. 주민 피난이 끝나려던 순간, 산이 이계화되어 특이점이 되었다. 그 6시간 후, 마녀는 모든 건 본인의 잘못이라고 하며 쿠마노산에 들어갔고, 패배했다. 그는 산에 남겨진 마녀의 몸을 구출하고자 산에 들어왔고, / 아오자키 아오코 : 『큰일날 뻔했네……! 간발의 차로 전이(시프트)에 성공했어……! 대체 뭐야, 저 녀석! 물리는 안 통하질 않나, 동작에 기점이 없질 않나, 공격에 틈이 없질 않나, 정체불명이질 않나!』/ 크레이터 바닥에서 전력을 다하고 잇는 그리운 소녀를 발견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6 청년 : ───, ───, ──────. 아주 짧은 망설임. 아주 짧은 갈등. 이 바람 속에서 팔다리는 몇 초나 분해되지 않고 버틸까. 이 다리로 100m 가까운 바위 경사면을 오를 수는 있을까. 오르는 데 성공하더라도 공중의 별에 도약할 수는 있을까. 도약해서 닿더라도 그 뒤에는 어떻게 될까. 인간이 할 짓이 못 된다. 그러나 그는 8년 전에 똑같은 짓을 한 번 했다. 그때는 마녀의 유품이 수중에 있었다. 그때는 아직 살과 뼈와 심장이 전성기였다. 지금은? 물론 전성기는 이미 과거에 불과하다. 그때의 광채는 흔적도 남지 않았다. 소년은 어른이 되었다. 도시에, 문명 사회에 순응했다. 그러고도, /아오자키 아오코 :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한도란 게 있잖아!? 우주에서 내려온 세계를 멸망시키는 별이라도 돼!?』 / 청년 : ──────좋아. / 그는 땅을 박찼다. 발가락이 부러졌다. 상완이 갈라졌다. 폐가 불탔다. 한쪽 눈이 함몰되었다. 아래턱이 깎여 나갔다. 심장이 파열되었다. 그래도 청각은 살아 있다. 지금도 이 상황을 어떻게든 하고자 싸우는 소녀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본디 불가능한 것일지라도, 한 번 해낸 것이라면 그 생물은 한 치의 차이도 없이 과거의 활동을 재현할 수 있다. / 청년 : 『───그 좌표는, 누구에게도 불명이니.』 / (콰직) / 도약했다. 한쪽 발이 떨어져 나갔다. 인식했다. 남은 손을 치켜들었다. / 청년 : 『───망령은, 악령을 죽인다(찌른다).』 / (휘이이이이) / 육체는 흔적도 남지 않았다. 그저, 8년 전부터 변치 않은 소원(의지)만이 남아 있다. / 아오자키 아오코 : 큭, 지금이야! 투어 플랜, 호라이즌! 몰수 게임이야, 이 특이점째로 잠깐 타임! / 몇 초의 빈틈이 세계를 바꾸었다. 몇 초가 흐른 뒤에 흔적은 사라졌다. 아는 자는 누구도 없다. 이야기할 자는 어디에도 없다. 종말의 행성에, 마법사를 구하는 기적은 일어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7 어째서 마법사 (魔法使い)냐고 하면, 그 영역에 이르러버렸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사람은『허공의 경계 (空の境界)』를 참조하도록. 무엇보다 아오코는 이르러버린 것뿐이지 그곳이 어디인지 무엇인지 종잡을 수 없었다고 한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아오자키 아오코 항목

*118 그 조부는 세상을 돌아보는 인격자가 아니다.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라, 마법의 발현으로 이 거리가 사라져도 어떤 감개를 띄울 리 없다. 처음부터 마법에 조건부 따위는 없다. 아오코를 묶고 있는 것은 트라우마에 지나지 않는다. 지상에서 다섯개밖에 없는 특권을, 정신적인 항쇄로 묶고 있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19 「……? 기다려 줘!」그녀는 새끼 고양이를 안아 산속에 별거하고 있는 조부의 슬하로 달렸다. 후회로 동요하고 있었는지, 슬퍼서 혼란했는지, 정직하게는, 지금도 모른다. 그녀는 울컥거리는 눈물을 힘껏 참으면서, 조부의 공방에 뛰어들었다. 조부는 뭐든지 할 수 있는 마법사였다. 그녀 자신 「마법」은 본 적도 없고, 옛날 이야기의 공상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그런 상식과는 다른 기준으로, 조부는 그러한 생물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조부라면 반드시, 도와 준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 새끼 고양이의 운명을 바꾸고 싶은가」동굴의 마법사는, 관심없는 소리로 말했다. 돕고 싶다, 라고 그녀는 간절히 원한다. 마법사는 간단한 용건이지만, 그것은 세계를 바꾸는 것이라는 것도 말하지 않고, 마치 기계같이 시원스럽게, 그녀의 제멋대로인 소원을 실현해 주었다. 「…………아」깨달았을 때는 그녀의 손에는 작은 망해가. 차가워진 털뭉치. 벌써 생명의 온도는 사라졌다. 고여 있던 눈물이, 눈동자로부터 넘쳐 흘렀다. 가슴에는 회색의 하늘같이 끝나버린, 너무나 큰 후회의 생각. 「헛수고였다, 되돌아가 버린다고는」무엇이 일어났는지, 그녀는 파악할 수 없다. 이 공백 사이에 무엇을 경험하고, 누구와 만나, 무엇을 알았을지도, 무책임하게도 원래대로. 확실한 것은, 죽어버린 생명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는 일과 「그 거기에 누군가, 있는 거야?」 그 날. 나라고 하는, 그녀가 태어난 잘못만. ………아. 무엇이든, 모두가 그립고, 몹시 기다려 진다. 그것은 현실로부터 8년전의 옛날 이야기. 어떤 마법을 사용해도 되찾을 수 없는, 가장 처음에, 그녀들이 만난 날.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20 " 수비문을 이용한 벼락인가. 얼굴에 안 어울리게 수수하달까, 정통파랄까. 뭐, 나도 같은 계열이니까 뭐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오자키 아오코 승리대사

*121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평균이하이지만, 어쨌든 파괴하는 일에 대해서만큼은 희대의 마녀라고 불린다고 하던가.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아오자키 아오코 항목의 내용

*122 여담이지만, 이 한 개인의 마력이라는 것은 사용법이 바보스러울 정도로 정교한 것이 블루. 예를 들자면 1리터의 가솔린으로 가볍게 1000킬로 정도 자동차를 달릴 수 있게 할 정도.그것과는 다르게 허용량이 농담처럼 커다란 것이 시엘. 보통의 마술사의 가솔린 탱크가 40이라고 하면, 시엘의 경우 그것이 4000을 넘는다. 과연, 미스 식충이. - Talk의 주석 中, 마력 항목에서 발췌

*123 덧붙여서 촉매에 의한 백업을 좋아하지 않는 드문 마술사로, 트렁크안에는 대단한 것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 2차 캐릭터 인기투표 소개항목 中, 아오자키 아오코 항목의 나스 키노코 코멘트

*124 아오코의 그것은, 범부의 마술사에게 보이는 단일 기능밖에 갖고 있지 않은 저급 마술회로다. 마력의 생성량은 토우코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 하지만 그 속도는 이상하게 높다. 명백하게 혈류의 속도를 웃돌고 있다. 최상급 마술에 의한 진동이면 몰라도, 단지 마술회로가 가동하는 것만으로 진동을 일으키는 이야기, 협회에서도 들은 적 없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25 질, 양 묻지 않고, 10이나 20의 룬으로는, 저 계집애를 멈추는 것마저 할 수 없다. 탁월한 운동신경과 공격예측, 양손에 휘감은 마탄의 위력은, 토우코가 준비한 룬을 벽째로 꿰뚫고도 남는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26 해골의 얼굴이 이상함을 깨닫는다. 공간의 지배율이 서로 대항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로소 그는 관측했다. 그러나 그 교만한 마음을 비웃으리. 천년을 넘는 기물의 왕 플랫스나크를 초월하는 마력사가 이 말세의 현대에 나타나리라고는! (중략) 아오코의 마탄은 자신의 몸……마술회로를 총신으로 해서 마력을 발하는, 지극히 단순한 마술식이다. 바람을 일으키는, 물을 뿌리는, 열화를 부르는, 와 같은 자연간섭이 아니다. 마력이라고 하는 가공의 운동을 실재로 가공해, 열량으로서 쏜다. 그래서, 그 파괴력은 아오코가 취급할 수 있는 마력량과, 이콜이다. (중략) 고도의 마술식은 여러 가지로 떨어지지만, 마력을 유동시킬 뿐인 단순한 마술식이라면, 불과 2년의 실천으로 아리스를 웃돌고 있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27 즉 두 개의 기적을 아오코는 행사했어. 당신의 몸 반환과 자신의 몸의 빨리 감기야. 소쥬로군의 시간에 개입할 때 하는 김의 10년 분의 시간을 빌려 미래의 자신을 가져왔다. 그러니까 지금 토우코상을 죽이려 하고 있는 것은 27세 분의 경험을 가진 아오자키 아오코라는 것이 되" (중략) 「……결론만 말하면, 당신은 한번 죽고서, 되살아났어. 시즈키 군이 토우코 씨에게 살해당하고 나서, 아오코가 눈을 뜰 때까지의 5분간의 시간을 되감았으니까. 그 때, 당신은 10년 가까운 세월이 아오코에게 쓰여졌어. 두 사람 다 육체 연령은 변하지 않았으니까, 정신(속)의 시간만 가져 갔을거야. 그러니까 지금, 이 경치를 그립게 느끼는 것은 아오코 뿐. 그리고……」- 마법사의 밤의 내용

*128 스타 마인, 스타 보우 【スターマイン, スターボゥ】 [기술명] 아오자키 아오코가 사용하는 마술명. 그녀에게 있어서 작렬하는 불꽃이랑 자전(自轉)하는 별은 이미지하기 쉬운 것인가봐서, 순간영창에 의한 마술은 꼭 이것들에 바탕을 둔 자연간섭이 된다. 스타 마인계는 유동적인 운동, 스타 보우계는 변동적인 응용. 아오자키 아오코는 팔꿈치로부터 마력을 쏘아내어 주먹을 통과한 시점에서 마술식을 성립시키는 “격투계”의 마술사라 할 수 있다. 그녀를 적으로 돌린 자에게 있어서 그 양손은 로켓의 버너처럼 보일 것이다.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의 내용

*129 마술협회에서는 매직건너·미스 블루라고 불리고 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아오자키 아오코 항목의 내용

*130 Q.TYPE-MOON외 작품 중, 알퀘이드 이외에 서번트와 대적할 수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A.'일대일, 보구가 지극히 평균적인 물건이라면' 라는 전제로 합니다. 사도 27조의 거의 전원, 키시마 코우마, 아오자키 아오코. 방위전으로 전투가 된다, 라고 한다면 시엘. 시키(式 ) 시키의 주인공 콤비는 서번트에는 미치지 않습니다..... 이지만, 「 両儀式」이라면 시엘 클레스까지 오를지도. - 콘프티크 2005년 9월호 무한의 해석 코너에 실린 문답

*131 시키에게는 선생님과 같은 존재로, 그가 '선생님'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대상은 그녀뿐일 만큼 어린 시키에게 영향을 미친 인물. 그 모습은 반전한 아키하와 흡사하지만 사실은 검은 머리… 그러면 더 아키하랑 닮잖아! - 월희 용어사전의 내용

*132 2화에선 적방편이(赤方偏移) 형태에서 "나는 앞으로 변신이 두 번 더 남아 있어"라는 결정 대사를 뇌까리며 상대를 절망시킬 예정. 그야말로 아오코.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내용

*133 미스 아오자키는 여행에 익숙한 모습이었다. 간소한 셔츠와 낡아빠진 청바지. 아무렇지 않게 등으로 내린 검은 장발. 그녀다움을 이끌어내는 화장(메이크)는 없고, 화려하게 꾸민듯한 느낌도 없다. 그런데도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여성으로서 보이는 건, 몸을 감싼 청량감과 아름다운 프로포션에 의한 것이겠지. 무심코 실내복으로 모험에 나와버린 대관 전의 여왕님. 처음 그녀를 봤을 때, 레흐는 그런 인상을 받았던 것이다. 그건 10년 지난 지금도 변하지 않고, 시간의 경과에 좌우되지 않는 소감이었다. - 2015년의 시계탑의 내용

*134 아르크와 블루의 다이어그램은 7할이 아르크 쪽입니다. 하지만, 블루를 섣불리 궁지에 몰아버리면 아르크에게 있어서 「하면 좋지 않은 것」을 해 버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아르크는 경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을 제외하고 생각하면, kagami씨가 말하는 대로, 오르트가 「싸우면 제일 강하다」라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 구 타입문 홈페이지 네타바레 게시판의 나스 키노코 답변

*135 「아리스는 잘 있어준 편이야. 마술사로서는 언제까지나 반사람 몫이라는게 그녀의 결론. ―――그래도 뭐, 그렇지. 그 늑대하고라면, 좋은 승부를 하지 않았어?」「응? 저건 안 돼, 패배를 알아버렸어. 이제 완전하지 않아. 반사람 몫에 수치로 이기고 있는 듯 하지만, 마법의 앞에서는 특이성을 잃겠지. 그건 그렇고 아오코. 너의 마법 어쩌구는, 수단이냐, 그렇지 않으면 결과냐?」- 마법사의 밤의 내용

*136 『hollow』에서는 Fate 제일의 정성을 다하는 여자(단 성격 서투름)의 모습을 과시하면서, 마지막에는 화려하게 끝맺은 현대 최고봉의 마술사입니다. 모 아오자키도 진심 캐스코한테는 당해낼 리 없다. - 페이트 캐릭터 2차 인기투표 결과 中, 캐스터 항목

*137 Q : 그 어느 아오자키도 진심인 캐스터에게 이길 수 없는 것 같습니다만, 그 아오자키는 아오코였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마법을 포함한 평가인지요? / A : 아오코, 토우코, 어느쪽에도 해당합니다. 현대에서 마술 승부로 진심인 캐스터를 이길 "마술사"는 없어요.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138 나스 : 이 장면, 아오코씨는 상당한 치명상을 받아도 죽지 않는데, 토키오미가 일격으로 죽은 것은, 검이 심장에 박혔기 때문에……라고 하는 것으로 해 줘. 토키오미가 그만큼 우수한 마술사가 아니기 때문에, 라고 하는 것도 있는데. 치명상을 받아도 억지로 소생 할 수 있는 것은, 아오코라든지 린이라든지 약간의 마술사만. 천재, 천재's야, 녀석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2 인터뷰의 내용

*139 ■1/13■ 월희에디션 추가. 월희라고 해도, 「환시 동맹」·「가월십야」·「MeltyBlood (Re·ACT)」까지, 전부 뭉뚱그려 넣었기 때문에 캐릭터 총수가 40개를 넘습니다. …많다. FateTCG 때와 같이, 제복과 사복으로 나누거나 하고 있는 탓도 있습니다만. 「토오노 시키」와「토오노 시키(나나야)」라는 느낌으로. 서번트와의 계약이라고 하는 것이 카드게임내에 있으므로, 월희 캐릭터 중에서 마술 회로를 가지고 있는 것은 누구와 누구인가 조사할 필요가 있어서. 그 외의 것도 포함해 키노코씨에게 여러가지 질문했습니다. 역시 시엘이나 로아는 계약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오코도 일단 할 수 있지만, 시로 같은 수준이라고…. 그 밖에도 무엇인가 재미있는 설정을 물었으므로, 카드 텍스트에 반영시키려고 합니다. - FATE 배틀 나이트 월희 에디션 홈페이지 소개 코너에서 제작자 曰

*140 울새: 응? 재능 넘치시는 아리스 씨는 몰라도 아오코 씨가 사역마를 만들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역시 기동 즉시 폭발? / 아리스: 있을 수 없는 가정이야. 아오코에게는 사역마를 만들 기량이 없어. / 아리스: 애초에 그녀는 부수는 것밖에 할 수 없는걸? 그 하나 뿐인 특기를 사역마에게 맡겼다간 그녀의 존재의의도 흔적도 없이 부서져버릴꺼야. - 마법사의 밤 어째서 무엇이 플로이 코너의 내용

*141 『역행은하・적방편이』랭크:EX 종류:대인보구. 레인지:0 최대포착:1명. 언피니시드 블루. 제5마법의 부속효과로 미래의 자신으로 전환한다. 대충 설명하면 변신보구. (변신 후의 아오코는 슈퍼 아오코라 호칭) 슈퍼 아오코가 되면 패시브 스킬이 두 개 늘고, ATK, HP, 스킬, 보구가 변화한다. BGM도 변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42 (인연 레벨 4) 나,마법사라고 불리곤있지만, 할수있는건 그리 많지않아.마술사로써의 기능...이라해야하나, 편리성에서 보면 네 쪽이 더 위야. 분명,그 대신 마탄이라면, 조금도 안 밀릴 자신이 있어. 큰거 작은거 강한거 약한거, 화려한거 수수한거. 뭐든지 덤벼보라는 바겐세일이라는 거야. 뭐 이런거 저런거 있지만, 역시 전부 이쁘단 게 자랑거리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마이룸 대사

*143 🌕진지작성 E. 조금의 잔돈도, 안주할 공방도 가진 적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44 🌕도구작성 E. 여차하면 언니에게 가서 뜯어오면 된다. 라는 라이프핵(ライフハック)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45 🌕마법사 C. 현존하는 소수의 마법사중 하나. 대마력, 대운명(즉사), 대시간, 대숙정이라는 내성을 가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46 🌕영역외의 생명 E. 다른 별의 생명체는 아니지만, 어떤 상황으로 그 손에 실적을 취한건지 (역전의) 별이 들러붙은 것 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47 🌕마탄장전 B. 체내에서 생성된 마력(오드)를 탄환으로서 사용하는 심플한 마술. 어지간한 마술은 『그 나름대로』나 『그 이하』인 아오코지만, 이 마탄에 관해서는 속도・정밀도・파괴력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마술세계의 마탄 챔피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48 🌕마술회로(자전自転) A. 제5마법의 증명을 가능하게 하는, 특수한 마술회로. 그 마력이 다하는 일은 없다. 행성에서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요소의 하나라 말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49 🌕 그 시대에, 다시 한번 EX. 청춘(アオハル) 마법. 누구나 가지는, 미성숙한 시대에 품은 동경이나 희망이나 소원이라던가를 원동력삼는, 강력한 정신버프. 파티 한명에게 『주인공보정』을 부가한다. 자신에게 사용하면 「떠올……렸다!」이며, 타인에게 사용하면 망설이던 소년소녀를 미래로 보내는 선생님이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50 🌕마술회로(자전自転) B. 슈퍼 아오코가 되면 발현하는 스킬. 변신 전의 『마술회로(자전)』이 패시브 스킬이 된 것. 출력은 살짝 떨어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51 🌕마술회로(공전) EX. 제5마법을 증명한 후에 발현한다고 하는, 초발마술회로. 막대한 마력을 생성하지만, 그게 어떤 술식에 의한 것인지, 어떤 이론에서 짜여진 것인지, 타인은 조금도 이해할 수 없다. 아오코 본인도 전~혀 모른다. 한편, 제2마법의 사용자 젤레치는 슈퍼 아오코를 슬쩍 관측한 순간 대충은 파악한 것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52 🌕밀키웨이를 찾아서 EX. 0.1초 후와 0.1초 전의 시간이동효과를 자신에게 거듭한 것으로, 외부의 간섭을 셧아웃하는 슈퍼 아오코만의 악랄전법. 자신에게 무적(패시브 스킬 효과로 대숙정방어가 된다, 레알 비겁)과, 『마탄』을 6발 장전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53 서번트 설정 이야기. 지금 있는 정보만으로 성능을 맞추면 별로 매력적이지 않기에, 태도를 바꿔서 전부 하기로 했습니다. 마음적으로는 『마법사의 밤 6』 정도로. 고교생활 후 캐릭터들이 나아갈 곳은 정해져 있었기에, 거기서부터는 굉장히 빨랐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키노미가 🌕🌕이 된 건 『마법사의 밤 초회 특전 영화 팜플릿 책』에 실려 있단다. 코지카 항목을 봐라. 소쥬로의 스킬명은 대단한 무예가 있는 것이 아닌,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이런 느낌, 이란 것. 스킬 3의 설명은 산 속 사람들에게 검열당한 후의 것 입니다. 그리고 S아오코의 스킬 1 말입니다만, 역시 그건 의미불명이니 보충이라고 해야될까 스포일러를...... 우리가 있는 은하는 은하수 은하입니다만, 아득한 시간에 가버린 자가 무언가 굉장히 멀어져버린 고향을 찾고 있다, 라는 의미입니다.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24년 5월 7일자

*154 🌕퍼스트 스타 C. 『저쪽과 이쪽, 시작과 끝.  단 하나 빛나는 하늘에, 이 시그널이 닿기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55 마탄전개 EX. 보구를 사용해, 변신한 후에 발휘되는 스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56 『어스 라이트 스타 보우』랭크:A+ 종류:대군보구. 레인지:3~99 최대포착:99명. 슈퍼 아오코 시의 보구. 그 때의 아오자키 아오코가 날릴 수 있는 최대 마탄. 결착술식(파이널리티). 슈퍼가 된 아오코의 외견은 언제나 같지만, 그 내용물은 매번 미세한 차이가 있기도 하다. 시간환장(時間換装) 때, 『얼마나 미래의』자신으로 바뀔지는 상황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57 「말해두겠지만, 아오자키 아오코는 조부님에게 호신술을 철저히 배웠습니다. 마술 이외로도 당신보다 실력은 뛰어나요. 그런 그녀도, 그 사역마가 상대로서는 승부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58 어느 시기까지는 치고 빠지는 마술 스타일을 중요시하고 있었지만, 새 동거인이 생기고 나서는 격투기에 빠져 백병전을 전제로 한 마술스타일로 바뀌게 되었다. - 캐릭터 마테리얼 中, 아오자키 아오코 항목의 내용

*159 덧붙여서 촉매에 의한 백업을 좋아하지 않는 드문 마술사로, 트렁크안에는 대단한 것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 2차 캐릭터 인기투표 소개항목 中, 아오자키 아오코 항목의 나스 키노코 코멘트

*160 「그럼, 이것도 아오코꺼지? 아오라는 이름에 컴플렉스가 있는 주제에, 파란 물건은 의외로 좋아한다니까」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61 「실제로는 말야. 마술사 이야긴 내버려두고서도 아오자키는 아직 누구한테도 손을 댄적이 없지 않아?」】【갑작스러운 질문에 아리스는 조용히 고개를 들었다. 지금까지 남자의 요리의 관찰에 고개를 숙이고 있던 아리스의 시선이 똑바로 소쥬로와 마주본다.】【「……이상한 걸 묻는구나, 시즈키 군은.」「아리스에겐 미안하지만 이건 아오자키 본인에겐 물어볼 수 없는 거니까. 말하고 싶지 않다면 대답하지 말아줘.」】【아리스에게 대답은 없다. 그걸 아쉽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소쥬로는 식사를 재개했다. 후르륵 후르륵 면을 먹는 소쥬로를 아리스는 아무런 감정도 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소녀는 몇 번인가 머뭇거린 다음,】【「……시즈키 군이 말한대로, 아오코는 아직 사람을 죽여본 적이 없어. 그 행위자체는 몇 번인가 행하긴 했지만.」띄엄띄엄 말하듯이 아리스는 말한다. 거기에 소쥬로는 또 곤란한 듯한 얼굴을 지었다.】 【그는 대화의 내용에서가 아니라 아리스에게 대해서 미안한 듯한 얼굴을 그늘지웠다. 말하고 싶지 않았다면 대답해주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하고. 그런 소쥬로의 얼굴에 동요하지 않고 아리스는 담담하게 계속 말했다.】 【「시즈키 군이 봤던 공원에서 일어난 일이 아오코에게 있어서 처음이었던 살인행위야. 공교롭게도 상대는 인형이었지만.」조용히 끄덕이는 소쥬로. 그 동작에 아리스는 의심스럽다는 듯이 눈을 가늘게 했다.】【「마치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다는 태도네.」「그렇지는……아니, 그럴지도. 가끔 그런 식으로 말하긴 하는데 뭔가 다른 듯한 느낌이 들었거든. ……그러니까 아마 아오자키는 아직 살인이란 걸 경험해보지 못한게 아닐까 해서. 그래도 뭐어, 그런 것보다 보다 확실한 건.」 「시즈키 군이 아직 살아있다는 거네.」정답입니다, 라고 말하듯이 소쥬로는 쓴웃음을 지었다.】【……그렇다. 그날 밤, 만약 그녀가 그 느낌을 알고 있었다면 그런 번거로운 짓은 하지 않았다. 소쥬로는 아오코의 얼굴을 보지도 못하고 살해당했겠지. 행운인지 불행인지 그렇게나 비정함과 행동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오자키 아오코는 아직 그 감각을 모르는 것이다.】 【휴우 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소쥬로. 지금까지 씁쓸했던 표정도 평소의 멍한 표정으로 돌아온다. 거기서,】【「───하지만 그런 건 관계없어. 저 얘는 그 부근이 이상(異常)이니까. 행위는 이성에, 경험은 지식으로 쉽게 잡히고 말아. ……그래. 아오코는 그럴 생각이 들면 망설임 없이 타인의 목숨에 손을 댈 수 있어. 시즈키 군 식으로 말하자면, 이지만.」】 【 그것만 말하고 아리스는 다시 포크로 면을 푹푹 찌른다. ……설마 즐거워서 저러는 걸까, 따윌 생각하면서 소쥬로는 아리스의 말을 되짚어보았다.】 【도덕을 범하는 자신을 용인할 수 있는 이성과, 실제 경험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확신을 뛰어넘는 지성. 그런 논리만인 허황된 이야기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아오코는 키워져온 걸까. 그렇다면, 확실히───그녀들이 자신과 다른 건 납득할 수 있긴 하지만.】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62 소쥬로가 섞여 살게 되기 전 까지, 이 저택은 항상 붕괴의 위기를 맞았다. 아오코의 생활비는 집에서 보내주는, 식비 포함 3만. - 마법사의 기초음률에 실린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의 내용

*163 오늘은 아오코의 지갑을 빌려 왔어. / 그렇슴까. 아오코씨의. 그렇지만 그거, 금방 비어버리지 않슴까. 아오코씨의 지갑의 내용이라면 한심함다. 그 사람 곧장 물건을 사니까.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64 아오코: 그런데, 끝나고 보니 기억하고있는 건 나뿐이네. 뭐... 그런 건 기대도 안했지만. 정말로 아무도 기억을 못한다니... 호호호... 지난번에는 아키하가 사례를 해줬는데. 사정을 설명해주면 이해해... 줄리가 없지, 역시. 이번엔 마을이 아니라 지구를 구했어, 라고 말하면 코웃음치겠지. 어쩔 수 없지, 또 약소조직의 하청이라도 받아서 일하도록 할까. 어디보자... 다음은 남쪽 나라의 아리마고 섬에 있는 봉인지정의 탐색..? 음~ 안 늦으려나 어쨌든 일단 출발하자. 그럼, 당분간 고향 땅과는 이별이네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엔딩 대사

*165 소쥬로는 방의 구석에 세워져 있는 기타를 바라본다. "얇고 푸르고 뾰족한게, 아오코의 일이니까..... 혹시 이거 무기인가?" "악기야 그거. 일렉기타는 어쨌든간에 통기타는 음악실에서 비슷한 거 있었잖아. 그리고 이 이상 아오아오 거리면 그 날카로운 걸로 때린다."(중략) 전교생의 견본이 되어야 할 학생회장은, 믿을 수 없게도 록 밴드의 이야기에 열중했다. 아오코는 비밀스러운 밴드팬으로, 중학교의 때는 틈 만 있으면 멀리 나가서 작은 라이브하우스에 들어박혀 있었던 모양이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66 (최종 영기재림) 어릴 적에 말이지,가끔식 듣던 음악이 인생의 지침이 되기도 하잖아. 나는, 그게 외국의 락 가수였어. 한여름에 방에서 자신의 장래를 질척히 고민하고 있었을 때, 집밖에는 UFO가 날아가고 있어, 우주는 넓어, 언젠가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 라고 말했던 거 같은 곡이었어. 그때의 뭐라고 말할 수 없는, 푸르른 듯하게, 쓰라린듯한 기분이 지금도 나를 지탱하고 있어. 청춘시대의 빛이란 게 그런 거잖아? 그럼,그런고로 한곡, 들어볼래. 곡은 물론 이 넘버, 그래,『star─』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영기재림 대사

*167 「아니―, 그 후는 분해서 차에 대해서 마구 조사했어. 아리스한테 질문하거나 경쟁하고 있으면, 어느샌가 나도 홍차당[黨] 한무리라구. 나, 언니 영향으로 중학교때까지는 커피당이었는데」 「……그건 감사하고 있어. 아오코가 데리고 나가 주지 않았으면, 코플랜드의 앤티크 컵과 만날 수 없었을거야」 「아하하. 정신을 차려보니 골동품가게 순회를 하고 있었지, 작년 우리」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68 「그래서. 예를들면? 네가 봐서, 내 마술은 어떤 돈벌이가 된다고 생각해?」 「아오자키라면……그렇지, 참치를 잡는건 어떨까」 「――――――」잠시 침묵. 아오코는 조용하게 다시 다리를 꼬고, 「왜 참치야?」비교적 진지하게 되물었다. 「아니, 아침 시장에서 꽤나 고가라고 들었거든. 그래도 잡는건 어렵데. 그런 거대한게, 물속에서는 차보다 빨리 헤엄친다고」 「그거야 지구가 자랑하는 대형 육식어니까. 초밥가게에서도 최강이고. 평균 시속 60킬로, 맥스 스피드는 시속 180킬로에 육박한다고 들었어」「부장 말하길, 아오자키는 수영을 잘한다며. 수영해서 잡을순 없는거야?」「이제 마술이랑 관계 없잖아 그거. 만약 마탄으로 요격할 수 있다고 해도, 보존할 수 없어. 나, 회전을 가속하는게 전문이고 멈추는건 글쎄. 아리스는?」 「물고기는 힘들어」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69 【「뭐하는 거야 아오자키. 과제? 아니면 보충? 어느 쪽이든 간에 열심히네. 겨울 방학 이제 막 시작한 참인데. 하기사 이런 때 특별청소 따위에 어울려주고 있긴 하지만.」 「응-, 이건 별도. 아는 대학생으로부터 건네받은 대필 알바야. 몇 년 전에 제출한 리포트를 통째로 베껴서 졸업 완료하자란 거지.」】【「칫, 베낀게 베낀 것 아닌 사본 리포트란 건가. 상당한 양인데 어이. 그거, 어디 대학생이야? 설마 미조라 대학은 아니겠지.」】【불쾌함을 숨기지도 않고 쿠마리는 아오코 옆에 있는 리포트를 훑어본다. 살짝 갈색으로 변색된 리포트 용지는 작게 어림 잡아봐도 10년은 지난 물건이다.】【「그 설마야. 아는 사이인 대학생이 미조라 이외에 어디있겠어. 안심해, 쿠마의 오라버니들한테 받은 일은 아니니까. 애초에 네 오라버니 군단, 올해도 유급할 생각 만만이지 않아?」「쿠마라고 하지마. 군단도 그만둬.」】【쿠마리의 목소리는 험악하다. 언제나 언짢은 아오코가 할 말은 아니지만 이 여학생도 아오코에 지지도 뒤떨어지지도 않을 만큼 귀여움이 결여되어 있었다. 평상시 쌀쌀맞은 말투의 쿠마리는 진심을 드러낼 때엔 난폭한 말투로 변한다. 아무래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버릇인 듯하다. 본인도 그 버릇을 개선하려고는 노력하고 있지만 초등학생까지 습관이었던 그것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하지만 어떻다고 생각해 이거. 통째로 배끼려 해도 너무 오래되서 통하지 않는 것 아냐?」 「그건 그거, 썩어도 준치라고나 할까. "기술적으로 오래된 부분은 픽업해 놨으니까 교과서를 참고해서 숫자만 바꿔놔" 달래.」】【「뭐야 그게, 진짜로 바보 아냐? 거기까지 알고 있으면 혼자서 해버리면 될 것을. 그래서, 언제부터 하고 있었던 거야.」「오늘 아침부터. 반나절 동안 번 것치곤 나쁘지 않아. 리포트 한 권당 1만엔.」「켁, 학생회장이 내직이냐. 어쩐지 츠키지한테만 감독을 맡겨놨다 싶더라니.」「예이. 다른 사람한테는 비밀로 해주세요.」】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70 아오코는 귀가를 조금 늦추어, 플랫폼에서 쉬자고 제안했다. 이유는 단순. 아오자키 아오코는 지하철의 통과음에 평온함을 느끼는, 기묘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71 여담이지만, 쿠온지 저택에 있어서 디저트의 취급에는 조금 요령이 필요하다. 아오코는 단 것이라면 칼로리 계산을 하면서도 잘 먹지만, 아리스는 어떤 대단한 과자라도 손이 많이 가는 것은 먹지 않는다. 아리스에게 있어 디저트는 과일이며, 파이와 쵸콜렛은 안중에도 없고, 가까스로 스콘을 먹는 정도이다. 그래서, 토스트에 잼이란 선택은 아오코와 아리스의 공통되는, 절묘한 선인 것이다.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의 내용

*172 「뭐야, 하루에 세번이나 열고 있는거면 딱 좋은거잖아. 우리 학생회는 입 다물고 차 마시고 있을 뿐이라구? 하나하나 주전자에서 물 끓여서, 포트 써서, 충분히 뜸을 들여서, 세시 간식하고 저녁식사 후 정도면 충분하잖아. 아리스는 너무 수고스러워. 나, 사치는 좋아하지만, 사치에 익숙해지는건 사양이니까」- 마법사의 밤의 내용

*173 「이 경우는, 주관보다는 객관 쪽이 신빙성이 높지 않을까 하고」 「본인의 변명은 신용할 수 없다 이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아오자키는 자신의 상황에 맞춰 사실을 뒤바꾸는 인간은 아니겠지.」 「동감합니다만, 상식적인 사람이 하지 않는 착각을 하는 것이 아오자키입니다.」 「더욱 동감한다. 하늘은 두개도 모자라 세가지 재능을 준건가.」(중략) 「아아, 소쥬로군에게는 말하지 않았었네요. 리츠카는 마술협회의 사람으로, 직무는 첩보, 잠복이라서 말이죠. 리츠카의 특기분야는 변.장.인 겁니다. 골격, 근육까지 변화시킬 수 있을 정도의. 당시, 그녀는 여자인 리츠카와 남자인 리츠카를 나눠서, 누나와 동생으로 위장해서 아오자키가에 입문한거죠. 그 때, 그만 뒀으면 될 것을 아오코의 가정교사 같은 여분의 일을 한 겁니다. 결과………당치않게 국민학생이었던 아오코는 리.츠.카.가. 변.장.한. 청.년.에.게. 첫.사.랑.을. 해. 버.렸.다., 라는 전말이라」「그런…… 첫사랑마저 착각인 게 아오자키인 건가!」(중략) 그러나 소녀는 숙명적으로 운이 없었다. 완벽한 계획을 세우면 세울수록 사태가 이상한 쪽으로 흘러 들어가는 숙명임을, 소녀는 아직 몰랐다.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의 내용

*174 소녀는 신중히 계획을 짰다. 하기로 한 이상은 절대로 이긴다, 상대를 죽여서라도 이긴다, 라는 소녀의 신념은 연애에서도 적용되었다. 스세 남매가 돌아가는 당일 고백한다. 이 이상 없는 시츄에이션에서, 퇴로를 막은 상태로 선택을 강요한다……… 초등학생이라고는 해도, 악마와 같은 사고회로다. (중략) 그리고, 만전을 기한 고백의 날. 뒷산의 달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밤, 아오코는 리츠카를 불러 고백했다. “6년정도 지나면 나는 관용하고, 정숙한, 남편을 대신해 세상에 나가 자신의 유용성을 증명해 장래에는 연봉 7자리수가 되도록 성과를 내는 여성이 되겠습니다. 리츠카, 당신은 앞으로 6년간 어떻게 지낼거야? 딱히 전망이 없다면, 토우코한테 부탁해서 콜드 슬립이라도 해달라고 할까?” 완벽한 고백이다. 딱 6년만 기다리면 이상적인 아내를 얻을 수 있다, 당연히 기다리겠지? 그보다 6년간 기억 정도랄까 인생 자체를 지워버려라 라는, 초 특공인 협박이었다.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의 내용

*175 저기, 『회장』이라뇨? / 키노미 호스케 : 어이쿠. 자기소개를 다시 해야겠지. 난 키노미 호스케. 저 탐정이랑 조수의 청춘 시대 동료란 말씀. 그리고 회장이란 건 아오자키 말하는 거야. 우리 고등학교 학생회장이었거든─. / 시즈키 소쥬로 : 그래 맞아, 키노미도 입을 다무는 피의 회장. 그런데 키노미, 용케 냉정하게 굴었구나. 아오자키가 매일 살해당했잖아. 본인이 책임자인 여관에서 그런 불상사가 터지면 아오자키한테 무슨 짓을 당할지 상상이 될 거 아니야. / 키노미 호스케 : 응, 뭐 그렇지. 내심 개쫄았어. 첫 번째에 시체 이름이 아오자키라고 들었을 땐 내 명운도 끝장이다 싶었걸랑. 두 번째 시체는 『아, 역시 살아 있었구나』 『글고 그 뒤에 또 살해당했구나』 싶었지. 그 덕에 좀 진정됐는데, 오늘 아침엔 위험했어. 놀라서 심장 멎을 뻔했어. / 츠키지 토비마루 : 아아, 아오자키의 시체가 있는데 아오자키가 있어선가. 그러고 보니 착란했지, 너. / 쿠마노인 요시스케 : 하? 아오자키? : 아오자키 님이라면 이틀 전에 돌아가신 그? 하아!? 딸이라니 말도 안 되지 않아!? 아니 애당초 뭐야? 대체 뭐래, 이 전개!? / 키노미 호스케 : 그야 놀라지, 그 어떤 괴담보다 무섭거든! 회장이 인간이랑 결혼을 했다니! / 아오자키 아오코 : 소쥬로 놔 줘, 저놈을 죽일 수가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6 「응? 아, 여긴 예정 대로야. 내일까지는 어떻게든 되리라고 생각해. 오늘아침, 토비마루한테 우리 학생들의 자택과 행동시간을 조사시켰으니까. 그 시간에 공원에 어슬렁거리던 녀석은 좀처럼 없을테고, 간단하게 찾아낼 수 있어」 「그렇게 간단하게 되는거야?」 「되고말고. 멋으로 학생회에 있는게 아니라니까. 그 정도 데이터는 정돈되 있어. 하나 있는 알바부터 해서 새로운 친구집으로 가는 이동시간, 그 우선순위까지 조사해두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에겐 보여 주고 싶지 않았던 리스트지만, 그럴 여유는 없잖아? 그러니까, 그런게 어울리는 부회장에게 보여준거야」여담이지만, 그 기밀 파일이 작성된것은 아오코가 학생회장이 되고 나서 부터이다. 그 존재여부만이 입에 오르내리며, 그녀가 전교학생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하나의 요인이 되었다는, 뒤가 구린 일품이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77 그리고 오후가 되면 들판에 가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여자는 아오코라고 부를 때 마다. 자신의 이름을 불리는게 싫다고 했다. 고민한 끝에, 뭔가 위대한 사람같아 보이니까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 월희 프롤로그의 내용

*178 아오코: 꽤 하잖아? 특별히 훈련도 하지 않았으면서 그 아이를 쓰러뜨리다니 대단한 재능이야. / 아키하: 그, 그거 고맙군요. 보이는 그대로 당신이 이번 소동의 원흉인가요? / 아오코: 응~ 그렇게 일이 되버렸네. 시키도 내가 데리고 있어. / 아키하: ............!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빠를 돌려 주세요 ...........거기다, 왠일인지 당신을 최우선적으로 없애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드 군요. / 아오코: 그렇지------ 뭐라고 말해도, 시키의 첫사랑 상대니까, 난. / 아키하: 후-------- 재미있는 농담이군요, 본 적 없는 [아 줌 마]. 즐겁게 해주신 답례를 받아주시겠어요? / 아오코: 에에, 꼭 달라구, 주는 거라면 뭐든 받는 주의거든, 난. - 멜티블러드 리액트 아키하 아케이드 모드 대사

*179 아처 : ………………… 위험하군. 진지하게 생각했더니 무서워졌다. 기술을 운운하기 보다, 시술하는 쪽의 모랄(moral)일까. 붉은 쪽은, 윤리가 있지만 상식이 없다. 푸른 쪽은, 상식이 있지만 윤리가 없다. ……뭐, 각각 뚜렷하게 역할 분담하고 있으면 사고도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도. 공동작업만은 시키게 하지 않겠지……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80 「랄까 그여자, 몸부터 치사하다고. 그런 주제에 처녀라니 레알 웃기지. 왜 엑스레이티드(Xrated,성인등급) 안한거냐고 항의할거야, 나라면」 - 2015년 시계탑의 내용

*181 미스 아오자키는 여행에 익숙한 모습이었다. 간소한 셔츠와 낡아빠진 청바지. 아무렇지 않게 등으로 내린 검은 장발. 그녀다움을 이끌어내는 화장(메이크)는 없고, 화려하게 꾸민듯한 느낌도 없다. 그런데도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여성으로서 보이는 건, 몸을 감싼 청량감과 아름다운 프로포션에 의한 것이겠지. 무심코 실내복으로 모험에 나와버린 대관 전의 여왕님. 처음 그녀를 봤을 때, 레흐는 그런 인상을 받았던 것이다. 그건 10년 지난 지금도 변하지 않고, 시간의 경과에 좌우되지 않는 소감이었다. - 2015년의 시계탑의 내용

*182 아오자키 아오코 : 그리고, 난 그쪽과는 다르게 '살살'은 못해. 나는 장미를 싫어하거든. 미안하지만, 건물째로 사라져 주겠어?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183 아오자키 아오코 : 기적이 아니야. 그건 내가 잘 확인했거든. 난 일반인은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니까.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184 요리할 줄 아는구나, 둘 다 / 쿠온지 아리스 : 만드는 메뉴에 달렸지만. 스튜나 포토푀 등, 썰어서 끓이는 거라면야. / 아오자키 아오코 : 나는 고금동서 뭐든 가능해. 여관에 있는 고급 재료를 마구 써 주겠어. / 시즈키 소쥬로 : 절약에서 풀려난 아오카지랑 아리스 요리는 맛있지. 무성의하지만 기품이 있는 기적의 요리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5 쿠온지 아리스 : 사인은 날붙이에 베인 것에 의한 쇼크사. 실혈사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전면이 다쳤으니 기습은 아닌 것 같아. 아오코를 정면에서 베는 솜씨가 있단 거지. / 시즈키 소쥬로 : 그거 대단한걸. 틀림없이 검성급이야. 빔이 통하는 건 검호까지니까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6 츠키지 토비마루 : 그래. 그거 힘들었겠네. 하지만 마음 아파할 거 없어, 레이인보. 아오자키는 본인이 총탄에 맞는 게 합리적이라고 판단해서 행동한 거야. 그 녀석의 성질, 그 녀석의 사정이지. 네가 죽였단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야. / 시즈키 소쥬로 : 맞아 맞아. 아오자키는 남을 위해 목숨을 내던지지 않아. 자기 신념에 따라서만 행동해. 그냥 그게 치명적으로 남을 돕는 게 될 뿐이야. 그런 별 아래에서 살고 있어. / 그렇구나 / 스기타니 : 어째 훈훈한 얘길 하는 분위기인데…… 심각한 건 나 혼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7 아오자키 아오코 : 그럼 비슷한 꼴인 둘한테 질문. 왜 내 말을 믿고 돕기로 했어? 첫 번째 나, 무지막지 수상쩍었는데. / 시즈키 소쥬로 : 응. 그 말대로 하나부터 열까지 이상했지. 하지만 그건 그거지. 의심하진 않았어. 어차피 남을 위한 짓일 거 아니야, 아오자키가 하는 거라면. / 아오자키 아오코 : ───. / 시즈키 소쥬로 : (플레이어)도 그렇게 말했어. 그게, 혼이라 하나, 표정으로. ───말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8 ……어제 얘기라 하니, 하나 더 / 마슈 : 아. 혹시 아리스 씨께서 『첫 번째 아오코』 씨께 한 두 번째 질문인가요? / 쿠온지 아리스 : 그래. 어젯밤에 너한테 확인한 건 두 개야. 첫 번째. 『너, 이 시대의 아오코가 아니지?』 너는 맞다고 인정했어. 사건을 해결할 열쇠가 여기에 있을 거라 했지.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랬지 참. 두 개랬지, 아리스가 『첫 번째 아오코』한테 한 질문. 아리스. 어젯밤에 넌 나한테 뭘 물어봤어? / 쿠온지 아리스 : ……말해도 돼? 내 나름대로 배려해서 굳이 말을 안 한 건데. / 아오자키 아오코 : 말해 말해. 그거 무조건 중요한 비밀일 거 아냐. 궁금해서 잠도 못 자게 생겼어. / 쿠온지 아리스 : ……하아. 몇 년 만에 만난 친구로서 이렇게 물어봤어. 『너, 아직도 독신이야?』라고. / 아오자키 아오코 이외 : ──────. / 아오자키 아오코 : 역시 너라니깐, 아리스.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도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9 아키하: 그보다, 당신은 누구에요!! 오빠를 어디에 숨겼는지 밝히세요! / 아오코: 시키? 시키라면 손발을 묶어서 저쪽 풀 속에 놔두었다만? 흰고양이가 사역마가 되어주지 않았으니 역시 시키에게 시키자~ 고...... / 아키하: !!!!!!! 이, 이 얼마나 부러운------------아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 역할 그대로 양도 받겠어요! - 멜티블러드 리액트 적주 아키하 아케이드 모드 대사

*190 시키: 이 초원......... 라는건 설마 선생님........?! / 아오코: 하~이, 오랜만이네 시키. 잘지냈어? / 시키: 아, 네... 그런데 어째서 이런곳에......? / 아오코: 응~ 시키는 왜라고 생각하니? / 시키: 왜라고 말하셔도...........역시 선생님이 흑막이니까, 가 아닙니까? / 아오코: 우후후~ 정직한 아이는 좋아하지만, 눈치 빠른건 곤란한걸? 뭐 그건 그렇고, 사실은 여기서 재회해서는 안돼. 시키, 오늘 일은 잊어줄래? / 시키: 무리입니다. 그건 아무리 선생님이라도 책임을 추궁해야 겠어요. / 아오코: 그렇네, 인간의 머리는 그리 간단히 잊지는 않는 것. 라는건, 다음은 실력행사인가. / 시키: ------------저기 선생님 어째 살기가 느껴집니다만....... / 아오코: 그러니까 망가진 TV와 같은거야 그보다, 나의 주먹으로 기억을 잃어버려라아~! / 시키: 우왓!! 선생님, 이런 사람이었어어?!!! - 멜티블러드 리액트 토오노 시키 아케이드 모드 대사

*191 그 얼굴은 몇년 만에 만나는 지인에 대한 긴장과, 흘러넘칠 듯한 기대로 가득차 있었다. 조금 전 기억은 하늘의 계시였던가. 미스 아오자키. 그건 라이놀 그시온에게 있어서 유일한 동지의 이름이었다. 그녀는 지극히 레어한 마술사로, 어떤 조직에도 소속되지 않았지만, 어떤 조직에서도 꺼려하는 자유인이다. 범죄자로서 지명수배된 것은 아니지만, 그녀를 처리해 이름을 드높이려는 사람은 적지 않다. 사실, 그녀가 시계탑에 방문했을 때, 아무 일도 없이 평온하게 돌아간 일이 없다. "두번 다시 이런 우울한 마을엔 다가오지 않을거니까" 그렇게 단호하게 봉인지정 집행부를 파괴하고 벌써 몇년. 이젠 만날 일은 없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던 그녀가 시계탑에 돌아왔다. 그것도 이렇게 자신을 찾아서! - 2015년 시계탑의 내용

*192 여담이지만 마법사의 밤의 최후라고 할 수 있는 저주를 받아버리고, 이후로 저주를 풀때까지 미사키 마을에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다. 아오코와 아리스씨와는 정말 상관없다. - 캐릭터 마테리얼 中, 아오자키 토우코 항목의 내용

*193 "그래서, 아오코는 어떤 저주를 걸었어?" "저, 개구리가 어떻게라던가" 소쥬로의 말에 아리스는 더욱 더 얼굴을 흐리게 한다. 몸을 변이시키는 저주는 아오코는 아직 습득하지 못했을 텐데. 순간 말을 삼킨다. 그래, 분명히 조금 전까지의 그녀라면 그것 정도는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아오코가 말하는 대로 10년은 저주의 해주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어쨌든 저주를 건 본인이 그 저주를 아직 습득하지 못한 것이다. 돌리려고 해도, 저주를 돌려주는 상대가 없다. 아무리 토우코가 뛰어난 저주의 파괴를 개발해도, 그에 해당되는 아오코가 없어서는 성립하지 않는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94 "토우코씨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 미사키 마을에는 들어올 수 없을 것입니다만?" "응? 저주라면 토우코씨 벌써 클리어했다고 해. 발상의 전환이다 라던가 말했어. 육체에 걸린 저주가 풀리지 않으면 그 육체를 사용하지 않으면 되. 라던가 뭐라던가."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95 코바야시 씨: 그건 나스 씨가 「소쥬로의 말은 아오코에 대한 것과 그 이외의 것은 담긴 마음이 다르다」라고 말해 주셔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마 녹음 첫째 날이었나. 이틀째는 그걸 제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어서 흠칫거리는 느낌이 사라진 거겠죠. / 나스 씨: : 어떤 이유인지는 숨겨두겠지만 소쥬로에게 아오코는 “제일”이므로 아오코에 대해선 다른 일보다 반걸음 더 발을 들여놓습니다. 적당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소쥬로에겐 「그게 원인으로 죽어도 후회는 없다」 정도의 강한 기분이 담겨 있습니다. / 4Gamer: 아아……. / 나스 씨: 소쥬로 본인은 그 진지함을 별로 의식하고 있지 않지만 의식하고 있더라도 특별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진지함을 아리스만 눈치채고 있어요. 그 저택 안에서 그런 복잡한 관계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뭐, 그 마음의 대부분이 일방통행이지만요. 그래서 코바야시 씨에겐 소쥬로가 아오코에게 거는 말은 모두 얼버무리려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해서 말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반대로 아리스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접하며 전혀 긴장하지 않죠. 아리스와 소쥬로는 서로 닮은 사람이니까요. - 4Gamer 마법사의 밤 콘솔더빙판 발매 직전 인터뷰

*196 나스 씨: 네. 소쥬로는 자신이 여태껏 15년간 쌓아 온 것을 베오울프를 쓰러트리기 위해 다 쓰고 말았습니다. 야생 동물에게 한쪽 다리를 잃는 것은 그 자체로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오코를 위해 팔과 왼다리를 잃을 각오를 했어요. 말 그대로 아오코에게 모든 것을 바친 거지만 그에 대해 아오코는 평생 신경 쓰지 않을 것이고 소쥬로도 태연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아리스만이 그 선택의 무게를 알고 있죠. - 4Gamer 마법사의 밤 콘솔더빙판 발매 직전 인터뷰

*197 『마법사의 밤 애프터 나이트』에서 등장. 쿠마노 온천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미래에서 건너온 마법사. 이래저래 있어 사건은 무사히 해결했지만, 어떤 사정만은 오해한 채로 귀환했다. 1999년의 쿠마노 온천에서의 시즈키 소쥬로의 사인이다. 아오코는 『소쥬로는 아리스를 지킨 결과 사망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더럽게 완고한 소쥬로가 목숨을 버리는 일이 생긴다면, 그건 아리스를 위해서겠지, 라고 냉정히 추리한 것이다. 약간의 삐진 감정도 있었지만, 본인이 자각했는지는 불명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98 『마법사의 밤 애프터 나이트』에서 등장. 쿠마노 온천에서 일어난 사건에 말려든 용의자 A. 이래저래 있어 사건은 무사히 해결됐으나, 어떤 사정에 대해서만은 마지막까지 입을 다물었다. 1999년의 쿠마노 온천에서의, 어느 인물의 사인이다. 아오코는 『아리스를 지키고 사망했다』라고 생각했다. 아리스는 『아오코를 위해 목숨을 사용한』 일을 알고 있었다. 실제로 본 것도 들은 것도 아니다. 다만 그 사실을, 그녀는 10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99 인류사 전체를 이용한 저편으로의 여정. 마술왕을 자칭한 자의 계획. 역행운하 창세광년은 실패하였다. 자네들의 노력 덕택에 인리소각사건은 해결되었네. 극복한 시련과 얻어낸 일상. 인리는 굳건하게, 미래는 앞으로도 이어지겠지. 하지만, 자네들에겐 치명적인 놓친 부분이 있었어. 이건 그 대사건 전의, 약간의 의문 해결이다. 큰 싸움 전의, 징조라고도 할 수 있는 4편의 단장ㅡ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장 소개문

*200 나스씨:: 한편,인류악이기도 한 게티아는, 별의별거 말해도 인간이 정말 좋은지라, 그 나름대로 인간을 위한 최선책을 생각해, 인류가 가진 고통을 어떻게든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가 「다시 한 번, 죽음의 개념을 가지지 않은 지적 생명체를, 제로부터 만들어내어 해결한다」는 선택이었습니다。/ 4Gamer:그 행위가,「역행운하/창세광년」(※)인 겁니까? / ※1.5부의 티저 무비로부터. 나레이션을 통해, 마술왕을 자칭한 이의 계획이 「역행운하/창세광년」이라 지칭되었다. 이 명칭은,「MELTY BLOOD」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오자기 아오코의 라스트워크와 동명이다。/ 나스씨:: 네。「제로로 돌아가서 좋은 전제로 다시 만든다」는 게티아의 선택은, 어떤 의미로는 마법에 가까운 행위였습니다. 그 PV는 오히려, 게티아를 아는 걸로 아오코의 흔적이나 제 5 마법의 일단을 알린다는 역복선이랄까……。나스 키노코의, 사사로운 서비스 정신입니다(웃음)。- 4Gamer, 나스 키노코, 시오카와 유스케 인터뷰

*201 그런데 월희의 세계와 마밤의 세계는 서로 이어진다고 생각해도 괜찮죠? 마밤이 1980년대 후반의 이야기니까, 그러면 이번 작품의 아오코 선생님은... / 자주 그런 말을 듣지만 아오코는 20살부터 나이를 먹지 않으니까요.(웃음) - 2021년 9월자 4gamer 인터뷰

*202 아오자키 아오코 : 아리스에게도 메일을 보내서... 아, 안 되나. 그 애, 아직도 IT와 관련된 건 엄청 싫어하니까.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203 2세 군은 바쁠 테고, 언니는... 안 돼, 남쪽 섬에 호러가 펼쳐질 거야. 지금은 혼자 여유롭게, 리치한 바캉스를 즐겨보자! 눈에 띄는 종말 사건도 없고, 젤렛치 할아버지도 안 보이니까!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204 아오자키 아오코 : 여기에도 없나……. 아리스 녀석, 어디에 숨은 거람. 마력도 감지가 안 되는데. 혹시 여관에 없나? 애초에 이미 죽었나? / 스기타니 : 진지하게 매몰찬 소리하지 마. 그 아씨는 네 파트너 아니야. 아니면 『이미 죽었다』는 근거라도 있어?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냥 희망적 관측. 씌인 것보단 죽은 상태인 게 더 납득이 가거든. / 스기타니 : 헤에. 무슨 뜻이야? / 아오자키 아오코 : 그 애가 무분별하게 인간을 공격하는 마술을 쓰는 건 살아 있으면 결코 안 할 짓이야. 그러면 이래저래 위험하거든. 하지만 지금, 그 『결코 안 일어날 상황』이 일어나 있어. 그럼 차라리 죽은 상태인 게 나아. 시체에서 마력(독)이 새는 거지. 그게 차라리 그 애한테 구원이 돼. / 스기타니 : 매몰찬 게 아니라 일심동체였구만. 단짝이 마음 아파하지 않으면 좋겠단 건가. 하지만 그건 기우야, 아오자키. 네가 대충 찍은 대로, 쿠온지는 영에게 조종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이 여관은 녹록하지 않은 마굴이야. 너희가 누구든 간에 방심하면 씌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5 아오자키 씨는 서번트가 아니야……? 그래도 아까 빛 속에서 나타난 것 같은데…… / 아오자키 아오코 : 어, 그래? 뭘 잘못 본 거 아니야? 빛 속에서 나타난다니 무슨 워프도 아니고. 하하. 그리고 자. 악수하자, 악수. 어때? 똑똑히 살아 있는 인간이지? / 그러게…… 고와서 도저히 파괴마 같지 않은 손이야…… 휴먼은 휴먼이라도 플라잉? / 아오자키 아오코 : 뭐야, 의외로 천연덕스럽게 지뢰 밟는 타입이야? 지적을 듣고 싶으면 해 주겠는데? 일단 기슭까지 날아가 볼래? / 마슈 : 죄송해요…… 선배는 상대를 신뢰할 때에 한해 엉뚱한 감상을 말하시는 경우가 있곤 해서……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래…… 그래서 마슈 씨는 그걸 커버하다가 결과적으로 방패를 드는 탱커가 됐구나…… 이해해…… 나도 비슷한 타입 친구가 둘이나 있거든…… / 친근감을 느끼는 중에 미안한데 아오코 씨는 왜 여기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6 아리스 "아오코가 있는거네.나와는 다른 사정으로 서번트가 된거같은데.그녀에 대해 말할건 없어.아오코도,나에 대해 말할건 없겠지......없겠지?" 로빈 "서로 단점을 읊을뿐인 슬픈 싸움이 되겠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쿠온지 아ㅁ리스 파티에 아오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07 "아리스도 있구나! 그럼 맛있는 차에는 곤란하지 않겠네. 마인스터의 마녀와 마탄의 마녀. 우리들, 의외로 사이 좋은 마녀 동지인걸. 그보다, 난 정통 마녀가 아닌데 왜 그렇게 부르는 녀석이 있는건지. 아리스와 있어서 마녀 인정 된거네 분명. 응?" 로빈: "헤헷. 나이스 조크. 자업자득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파티에 쿠온지 아리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08 "아오자키가 있다면 괜찮아. 자리는 엉망진창으로 거칠어질지도 모르겠지만, 마지막에는 죄다 끝맺을 테니까. 그렇다해도, 제대로 봐줬으면 좋겠어. 아오자키는 혼자가 되면, 마음이 너무 앞서버리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즈키 소쥬로 파티에 아오자키 아오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09 "소.… 시즈키 군, 제대로 하고 있어? 그 녀석 진지하고 솔직해 보이지만 근본은 엄~청 완고하달까 마이페이스니까. 그리고 눈을 돌리면 틀림없이 터무니 없는 트러블을 껴안고 돌아오니까, 토끼 입 하고 있으면 주의해! 분명 뭔가 숨기고 있으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파티에 시즈키 소쥬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0 "진조 공주님이다! 그런가. 지금의 그녀라면 인간의 편을 들겠지! 미래의 나로부터의 지식이지만, 그녀, 정말 인간 좋아하는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1 "료기 씨 까지 있구나. 난 얽히지 않았지만, 우리 변질 미인이 폐를 끼쳤을텐데. 잠깐, 그 때의 일 물어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파티에 어쌔신 료우기 시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2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지구 최강. 빔 결정전을 하고 싶었어요. 엑스칼리버와 어디까지 겨룰 수 있을지, 잠깐 하고 올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파티에 세이버 아르토리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3 "헤에. 악명 높은 이슈타르 신 치고는 괜찮은데? 지상에서 관측한 금성을 탄환으로 쏜다니, 센스도 제법이지만. 근본적으로 양립 못하는 느낌인데. 나, 나와 동타입과는 마음이 안 맞는단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파티에 이슈타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4 "창휘은하… 어디까지 가면 그런 미래와 만나는걸까. 그보다, 먼저 우주 아이돌 선취당했어…! 하지만 좋네. 푸른 우주! 좋아! 갑자기 투지가 솟구쳤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파티에 히로인 X 바리에이션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5 교회의 대행자. 인 줄 알았는데, 시공이 마구 흔들리고 있어, 그녀. 한 명에게 세 개의 세계가 겹쳐있어. 원래부터 괴물급인 사람이었다만. 설마, 진조의 공주에게 계속 대항했더니 저 수준에 이르렀다던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파티에 시엘 - 리메이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6 어 아오코씨다 야호. 세라프에선 신세를 졌어요. 이쪽에선 영혼 조정은 안하시는 건가요? 이쪽엔 종화가 있으니까 필요없다고요? 그런가, 그거 좋아했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여자 키시나미 하쿠노 파티에 아오자키 아오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7 생일 축하해. 예정은 비워뒀지? 그러면 얼른 가자. 점심은 아레나, 밤에는 결전장에서 식사하는 거야. 마지막엔 아오코 씨에게 부탁해서 피부 관리랑 마사지. 최고의 하루를 만들고 싶으니까… 협력… 해 줄 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여자 키시나미 하쿠노 생일 대사

*218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생일이지만, 너에게도 생일인 것 같네. 마법을 처음 사용한 날이지? 좋은 기회니까 기념으로 보여주지 않을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판타즈문 제3재림 파티에 아오자키 아오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9 마침내 2월 중순…… 때가 무르익었어……! / (드르륵) (톡 톡 톡) / 아오자키 아오코 : 맞아, (플레이어) 씨. 개복치마냥 비폭력주의자인 너라도 이곳이 전장이란 걸 이제야 이해했나 보구나. 그래. 인생의 전환기(위기)는 기습적으로 찾아오는 법인데, 이 시기만큼은 달라. 대책은 사흘 전부터 세울 수 있으니 말이야. 만전의 준비, 크라우칭 준비는 OK? / ……물론이지…… 음미를 거듭한 초코가 가방 안에 있어! / 아오자키 아오코 : 엥. / 어, 아니야? / 아오자키 아오코 : 헤, 헤에~, 그래. (플레이어)도 참, 줄 상대가 있구나. 헤에─. / 아오자키 아오코 : 그게 아니라! 15일부터 기말 시험인 거 잊은 건 아닌가 몰라!? (플레이어), 2학기 성적 적신호 직전이었잖아. / 아오자키 아오코 : 친구로서 가만 둘 수가 없어. 애초에 그 이유를 지금 파악했고. 초코를 주는 건 말리지 않을 건데, 그 뒤의 지옥은 각오해야 할 거야. 안심해. 그리고 맡겨 줘. 벼락치기하기에 딱 좋은 유령 저택을 알거든. / 너무해~~! (시험 공부, 사흘 전부터 해도 되는구나!?) / (벌떡) / 현실미 넘치는 꿈이었어 좋아, 세수하자 / (세수) (딩동) / 아오자키 아오코 : 마스터, 있어~? 아오자키인데─. 예약 없이 아침 일찍 와서 미안해~. 지금 바쁘면 일단 돌아갈 테니 응답해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0 응─, 들어와─ 괜찮아─, 안녕─ / (문 개폐음)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래 안녕~. 역시 휴일에도 잘 일어나 있구나! 늘 칼데아 일을 하느라 고생 많아. 그런 마스터를 위해 위안 여행…… 까진 힘들지만, 한나절만 숨 좀 돌려 보지 않을래? 릴랙제이션하잔 말씀. / 그 말은 즉, 시뮬레이션으로? / 아오자키 아오코 : 아─, 아리스가 요즘 빠지려는 것 같은 그거 말이지. 응, 그것도 굉장하지만 이번엔 패스. 시뮬레이션 관광 여행도 좋지만, 역시 실제 체험하는 게 제일이니…… 반칙기는 이럴 때 써먹어야지. 아침 일찍 온천 전세내는 거, 호화롭지 않아? 그렇게 돼서 쿠마노 온천에 도착~. 가끔은 넓은 욕조에서 마음 푹 놔야지! 아, 물론 호완(수완)을 발휘해서 전세 낸 거니까 안심해. 이야~, 언젠가 (플레이어)랑 같이 리벤지하고 싶었단 말이지, 여기. 이번엔 이상한 살인사건도 안 일어날 테니, 마음 편히 다섯 비탕을 즐겨 보자! / 이야아…… 생명 세탁, 끝내준다…… 온천 나오고 마사지기 쓰는 게 쥑여줘…… / (삐이) / 아오자키 아오코 : 만끽했나 보니 다행이야. 솔직히 살짝 불안했거든. 더 능동적인 놀이공원 같은 곳이 더 좋지 않을까, (플레이어) 씬 10대니까 온천은 심심하지 않을까 했어. 그 왜, 후지산 근처라면 온천 뒤에 놀이공원 가는 플랜도 세울 수 있는데, 내가 연이 있는 온천은 여기밖에 없다 보니…… / 아오자키 아오코 : 이 여관 주인인 키노…… 쿠마노인 씨 녀석, 요란법석한 걸 좋아하면서 『휴양지에는 온천 여관만이 있어야지요. 향토 박물관이랑 민예교실도 있으면 금상첨화고요』이런 신념이 있는 모양이라…… 콜라보 같은 거에 맨 먼저 응할 것 같은 성격을 해 놓고…… / 지역 박물관 재밌어 민예교실, 배울 게 많아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렇구나. 뭐에든 흥미를 가지는 건 좋지! 하지만 이곳 자료실은 추천하지 않을게! ────자, 그럼 몸과 마음이 풀렸으니…… 자 받아, 발렌타인 초콜릿. 오늘은 그런 날이지? 온천만으론 영 어르신 같다 싶어서 달콤한 것도 준비해 놨어. 나랑은 안 맞지만 다들 하니까 나도─── 그런 이유가 아니라, 내가 주고 싶어서 주는 거야. 방에 돌아가서 확인해 줘. / ───고마워 그런데 왜 이렇게까지? / 아오자키 아오코 : 왜긴, 그야 마스터를 좋아해서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이 기뻐해 주는 건 마음의 영양소가 되잖아? 마스터도 기쁘고 나도 신나니 Win-Win이지! 그래서 이번엔 마법을 사적으로 사용했어! 제삼자를 데리고 시간 여행을 하면 나중에 다른 마법사한테 야단을 듣지만, 오늘이란 기회는 다신 안 찾아올 테니까! 놀 때는 놀고, 꼼수를 쓸 때는 꼼수를 쓰잔 정신이지! / 그렇구나, 과연 최신 마법사 소쥬로 씨의 심정을 조금 알 것 같아 / 아오자키 아오코 : 왜 소쥬로? 애초에 그 녀석 머릿속은 심해보다 수수께끼 아냐? 자, 슬슬 시간이 됐는걸. 푹 쉬었으니 칼데아로 돌아가 볼까. 다음 기회가 있으면 그땐 네 요청을 들을게. 가고 싶은 곳, 생각해 둬. / 아쿠아리움이나 플라네타리움이 좋겠다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래. 그거라면 아주 좋은 곳을 알아. 네가 이 여행을 마친 뒤에 반드시, 웃으며 놀러 가자. / 꿈의 킷치 랜드가 좋겠어 - 선택 / (흠칫) / 아오자키 아오코 : 배짱도 두둑한걸, 산통 다 깨졌어. 보아하니 아리스한테 들었구나? 폐놀이공원만큼은 안 돼. 5번 죽는 정도론 안 그치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1 추억의 엄브렐러. 아오자키 아오코의 발렌타인 초코. 식욕을 자극하는(?) 빨간색 초코는 물론이고, 그 초코를 넣는 상자도 꼼꼼하게 만들어져 있다. 비록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이벤트라도 막상 하면 대충 하는 일이 없는 아오코다운 일품. 시험 공부, 혹은 레포트 작성 중에 깨작이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발렌타인 예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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