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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魔法)은, 타입문 세계관에서 정의하는 인간의 손으로는 실현 불가능한 것을 일으키는 기적을 뜻한다.

그 시대에서 무한한 자금과 시간을 들여도 이룰 수 없는 무언가를 말한다. 문명의 대용품(인간의 지혜 내에서 한계가 없는 것)으로 분류되는 마술과는 격이 다른, 룰 자체가 다른 궁극의 신비(기적)이다. 마법을 사용하는 자는 마법사라 불리며 두려움과 경외의 대상이 된다. 인류의 문명 수준이 떨어졌던 과거에는 현재 마술로 불리는 물건의 태반이 마법으로 일컬어 졌으나, 시대가 변하고 인류의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 현재는 다섯 가지 밖에 남지 않았다. *2*3


마법의 변천사

신대
행성의 위치가 황금비를 이루어 진 에테르라 불리는 마력이 건재한 신대 무렵에는 기술이 근대와 비교해 뒤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사람이 꿈꾸는 물건(잠수함, 비행기 등)은 다 개발되어 왕의 재보에 접수되었다.*4 당시 신대의 과학으로 만든 장비는 빛의 속도로 나는 배라던가 도약 항법을 구사하는 장비라던가가 언급된다. 전부 왕의 재보에 보관되어 있다.*5*6 고로 신화 시대에는 마법이 당연시되었으며 마술마법의 구분이 의미가 없었다.*7

■ 인대의 시작
자연현상에 의지를 부여한 고대의 은 인간의 머리수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아라야의 억지력에게 밀려 의지를 잃고 단순한 현상으로 전락했다. 동시에 행성의 위치 문제 등으로 신대마력 '진 에테르' 도 소실되어 문명과 마적 기술 모두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 때부터 '지금 인류의 문명이 구현 가능하면 마술', '구현할 수 없으면 마법' 이라는 룰이 성립되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마법은 숫자가 줄어들어 갔다. 단적으로 말해서 불꽃을 만드는 마법은 라이터와 비교해서 다를 게 없으므로 마술로 격하되는 식이다.*8

■ 5대 마법의 정립
인류의 역량이 늘어나면서 어느 사이엔가 마법은 근원에 닿은 포상 같은 것이 되었다. 게다가 1번 해명된 미지(마법)는 확정되어 버려서 다른 사람이 도달하는 방법을 알아낸다 해도 처음 도착한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후계자라는 개념은 있다.*9 이렇게 생긴 다섯 마법은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 5개 마법에 모두 주인이 생기기 이전에는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는 것을 희망하는 마술사들 중 일부가 이를 생애의 목표로 삼곤 했다.*10 예를 들어 수백 년 전(마법의 주인이 전부 정해지기 전)의 마술사의 주인은 마술사의 정의를 '마법을 추구하는 자' 라 말했다.*11

■ 신 설정
위의 내용은 마법사의 밤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무슨 연유인지 애니메이션 엘레멘츠를 시작으로 제3마법의 사용자나 거기 닿을 만한 자들이 슬금슬금 나왔다. 예를 들어 제3마법의 구 설정은 아인츠베른이 잃어버렸고 사용자가 모습을 감춘 것이었다.*12*13*14 그랬던 것이 신 설정에서는 제3마법마법사의 제자들이 만든 제3마법을 재현하는 공방아인츠베른의 기원이고 그 부산물 중 돌연변이적인 존재인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이 효율이 떨어지는 제3마법을 완성해 냈으며 그걸 본 제자들이 포기한 공방을 일꾼이었던 호문쿨루스들이 계속 운영하며*15 유스티치아의 제3마법이 범위가 너무 좁다는 것을 극복하려 광역가동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를 만들려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16 거기에 아오자키 토우코인형 기술을 포기하지 않고 연구했다면 제3마법에 도달할 가능성과 자질이 있다고 하거나*17 뜬금없이 제6법을 노린다고 알려진 왈라키아의 밤멜티블러드 코믹스 뒷골목 인 나이트메어에서 자신의 목적이 제3마법이었다고 말하는 등*18의 묘사가 나와 버렸다. 고로 마법사의 밤에서 나온 현대 5대 마법의 독점 개념은 ??? 상태가 되어 버렸다.

■ 그 외
신대마술사 캐스터(메데이아)는 실력은 마법사 레벨이나 마법이 당연하게 여겨진 신화 시대의 사람이므로 '근원에 닿은 포상으로 받은 현대의 5대 마법'과 호환되지 않아 익히는 것은 불가능하다.*19
→ 현대에 남은 5개 마법은 범용성은 없지만 어느 하나에 있어서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가능하게 하므로 '만능'으로 여겨진다.*20
→ 기본적으로 현대에 남은 5개 마법은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은 포상같은 것이다. 제1마법제5마법이 그렇다. 이와 반대로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진 마법이 제2마법, 제3마법, 제4마법이다.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아 얻은 제1마법제5마법은,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기 위해 만들어진 제2마법, 제3마법, 제4마법보다 업이 깊다. 아오자키 토우코가 동족 혐오로 제1마법제5마법이 서로 먹으려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21
→ 현대에 남은 마법이 다섯 가지로 정의된 것은 제1마법의 사용자가 '인간의 최후의 과제는 다섯 가지가 아닐까' 라고 발언한 것에서 기인한다. *22
제1마법의 사용자는 서력 전야에 탄생했다.*23 제3마법 자체는 서기 이전에 존재했지만 들의 종말과 함께 사라졌다. 제1마법이 서기 원년에 생겼지만 제3마법보다 세는 법이 앞자리인 제1을 차지한 건 그 특성과 관련이 있다.*24


마법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공상구현화고유결계는, 이들이 빈 공간에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예시를 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 즉 마법의 일종이 아니냐고 추론할 수가 있으나 저 둘은 확률론을 제어할 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종류의 기적은 아니다. *25 자세한 내용은 공상구현화, 고유결계 항목을 참조할 것.

공의 경계에서 묘사하길 현대의 시점에서 미래 예측, 과거 추측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인간의 역량으로 가능한 것으로 언급된다.*26 이후 정말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마술과 과학으로 개발한 미래와 과거를 관측하는 근미래관측렌즈 시바가 나왔다.*27*28

■ 현대의 5대 마법은 이미 주인이 다 정해졌지만 대신 마법에 필적하나 조금 모자란 마술, 통칭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이라 불리는 신비를 구사하는 마술사가 있다.

사자소생에는 어떤 것이든 마법이 관련된다.*29 하지만 설렁 마법이라 해도 통상의 방법으로는 사망자의 완전한 소생은 실현되지 않는다.*30

마법이 태양 그 자체를 이용하는 것이라면 마술은 태양빛의 은혜를 이용하는 것이다.*31
마법은 특이성과 초월성에 있어 마술과 격이 다르다. 마술이 아무리 기량을 쌓아도 이길 만한 상대가 아니다.*32

아발론은 현대에 남은 다섯 가지 마법을 모두 차단한다.*33

■ 이제 더 이상 마법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공의 경계 용어사전에서는 본편의 고쿠토 미키야가 무심코 내뱉은 발언*34을 '아직 실현되지 않은 마법을 거침없이 알아맞히다'라고 표현한다. 의미는 불명.*35 국내 팬들 사이에서 제6법(제6마법)이라는 가칭으로 불린다.

■ 현대에 남은 5대 마법은 신의 섭리, 사람에게도 에게도 포함되지 않는 업이라 인류의 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마법을 얻은 자는 붉은 그림자에 살해당한다. 마법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세계를 부수게 되며 그러면 붉은 그림자, 아마도 억지력은 그 사용자를 지우려 시도하여 고통을 선사한다. 이 고통은 마법사라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 같다.*36

■ 현대의 5대 마법이라면 대마력 A 랭크를 돌파할 수 있다.*37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시간개찬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면 마법이 된다. 예를 들어 제2마법제5마법은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38

■ 스핀오프 작품에서는 마법과 동등한 것들이 잔뜩 튀어나온다.
→ 5대 마법과 동등한 힘을 소유한 호랑이 성배*39
평행세계의 운영(제2마법)을 사용하는 카레이도 루비*40
→ 과거로의 이동을 사용하는 매지컬 카렌*41

■ 2013년 여름에 각종 페이트 시리즈를 낸 작가들(나리타 료고, 히가시데 유이치로, 사쿠라이 히카루 포함)이 한 곳에 모여 작품 간의 모순과 설정 조율을 했다. 이 때 작가들에게 나스 키노코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세계관의 핵심 정보(마술의 정체, 각 마법의 정의, 근원의 소용돌이의 정체)를 까발렸다 한다.*42

■ 후유키 식 성배는 이치의 내부에 있기에 이치 바깥에 있는 마법을 재현할 수 없다. 하지만 제3마법만은 대성배에 설계도로 남은 그 사용자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마술회로성배의 힘을 빌어 이식하면 지극히 가능성이 낮지만 성공할 지도 모른다. 이에 대해서는 라이더(페일 라이더) 항목을 참조할 것.*43

거짓된 성배전쟁을 만든 흑막들의 목표는 제3마법마술로 끌어내리는 것이며 파르데우스 디오란도는 그 결과로 프란체스카가 3법을 얻는 게 목적이 아니려나 했다. 프란체스카 본인의 말로는 3멉을 마술로 끌어내리는 건 더 큰 계획의 통과점이다. 덧붙여 마법을 사람의 한계를 정의하는 것이라며 싫어하고 그 벽에 도전하는 어리석음이 인간의 본질이라 여긴다.*44 후에 밝혀지길 프란체스카의 소망은 인류의 기술발전에 의한 마법의 소멸이며 그걸 위해 성배전쟁을 인류가 멸망할 때 까지 수천, 수만 번을 반복하고자 했다.*45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46에 따르면 초능력마술이라면 혼혈마법이라는 관계에 가깝다.*47

플랫 에스칼도스에 따르면 마술사가 아무리 마술로 세상을 잘 속여도 그 방법으론 세상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만 실행이 가능하며 그걸 넘어서는 게 마법이라 한다. 한편 페미컴으로 빗대면 이걸로 구식 우주선 제어 컴퓨터로는 쓸 수 있지만 폴리곤을 다루는 건 불가능하다는 그런 느낌이라 한다.*48


현재까지 알려진 마법의 목록과 간단한 설명

※ 자세한 사항은 각 각 마법별 문서를 참조할 것.

이름 정의 사용자 얻은 경위
제1마법 불명 불명. 현재 사망. 직계가 살아 있어 사라진 것으로 취급 안 함.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은 결과 얻음
제2마법 병행세계(평행세계)의 운영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기 위한 수단으로 만듬
제3마법 혼의 물질화 불명, 현재 실종된 상태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기 위한 수단으로 만듬
제4마법 불명 불명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기 위한 수단으로 만듬
제5마법 소비, 소멸의 이치를 짊어진 최신의 마법. 정확한 정의 불명, 일명 청(靑) 아오자키 아오코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은 결과 얻음

■ 그 외, 작중에서 마법으로 불리는 것들
▷ 순수한 공간전이 *49

■ 마법은 아니나 마법과 동급이거나 필적하는 것.
아발론 *50
▷ 천년 이상 묵은 환수, 신수 *51
제7성전*52
고양이의 종*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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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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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4年04月14日 22:48

*1 각주예시

*2 마술과는 다른 신비. 마술사들의 최종도달지점. 그 시대에 실현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마법』으로, 시간과 자금을 들이면 실현할 수 있는 ‘결과’는 마법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마술이라 한다. [중략] 마술이 아닌 신비, 있을 수 없는 일을 가능하게 하는 인간의 속칭. 일찍이, 문명이 미숙했던 시절, 마술사의 대부분은 마법사였다. 그러나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불가능은 가능이 되고, 마법은 마술로 가치가 떨어지기에 이르렀다. 신비는 현실 앞에 대패를 당한 것이다. 그렇지만, 그 중에는 또한, 아직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한 기적이 존재한다. 그 신비를 실현시킨 마술사는 ‘마법’사로 불리며, 공포와 존경, 동경과 질투를 한 몸에 받게 된다. 공의 경계의 세계관에 있어서, 마법사는 다섯 명 있다고 되어있다.- 공의 경계 용어사전의 내용

*3 「마술이라는 것은 말이지 소쥬로, 말하자면 공통의 룰인 거야. 룬이나 카발라라는 마술 계통은 각각의 과목...... 세계 공통의 교과서라 생각하면 되. 교과서를 정확히 가지고 있다면, 다음은 혈맥 나름대로 누구나 마술사는 될 수 있어. 그렇지만 마법을 사용하는 것은 구별. 마법은 마술처럼 『근원의 소용돌이』로부터 파생한 사본이 아니어서, 근원의 소용돌이에 직접 연결되는 물건이기 때문에」 「이 근원의 소용돌이라는 것은…… 아, 소쥬로가 아는 레벨로 떨어뜨리면…… 뭐, 태양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 멀리 있어서, 무엇 보다도 처음에 있는 것으로, 그것이 없어서는 우리들은 생활할 수 없다, 라는 거야」「마술이라는 것은, 이 태양으로부터의 은혜를 이용했을 뿐인 거야. 자연현상의 모방, 내지 대상이 마술의 본질이기 때문에. 신비를 배우고, 실천하고, 재현하지만, 신비 그 자체를 만들 수는 없어. 아니, 연구한 끝에에 겨우 도착하겠지만, 거기에는 큰 벽이 있어. 사람의 지혜로는 넘을 수 없는, 리미터 같은 벽이」「그리고, 마법 말야 하는 것은 태양 그 자체를 취급하는 거. 누구도 도달할 수 없는 장소에 가서, 누구도 재현할 수 없는 기적을 일으킨다. 돈을 들이든 시간을 들이든, 지금의 인류에게는 도달할 수 없는 기술 그것이 마법」「차원의 벽을 넘는다고 할까? 최후까지 달려 보면, 완전히 다른 룰로 된 세계가 있어서, 그 룰을 배웠다…… 라는 걸까」- 마법사의 밤의 내용

*4 보다 품질 좋은 아이템을 취득하는 재능. 레어 아이템조차 빈번히 손에 넣는 행운이지만, 길가메시 본인 밖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마스터에 혜택은 없다. 길가메시는 재보의 콜렉터이기도 하다.“지상의 보물은 모두 모았다"가 길가메시의 말버릇이지만, 그것은 비유도 아무것도 아니다. 그는 그의 시대에 있어 발생한, 모든 기술의 양식을 모아 납입해 이것을 봉인했다. 길가메시가 저장한 것은 재보라고 하는 것보다, “인류 지혜의 원전”그것이다. 영웅왕의 창고에 없는 것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신인류가 탄생시킨, 완전히 새로운 개념에 의한 것”“타천체의 지적 생명체에 의한 문명 기술에 의하는 것”중 하나가 된다. 그래서 비행기나 잠수함도 당연히 완비. 서기 이전이든 사람의 욕망은 변함없어, 또, 마력이 건재했던 무렵의 고대의 기술은 근대의 기술에 뒤떨어지지 않았었다. 사람이 꿈꾸는“희망의 도구”는 대부분 실현되어, 그때마다, 왕의 손에 의해서 접수되었다는 이유다. 길가메시가 이용하는 공격 스킬, 「게이트 오브 바빌론」은 이렇게 모은 재보를 화살로서 사출하는 것. 황금의 수도에 통하는 문을 열어, 그의 보물고로부터 재보를 꺼내는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5 길가메쉬 : 추악, 여기서 극에 달했구나 셋쇼인! 썩은 살에 모여드는 거머리 주제에 선을 말할 줄이야, 만번 처형당해 마땅하다! / 셋쇼인 키아라 : 윽―――! 그런, 당신은 확실히, 은하의 끝으로 날려보냈는데……! 개념우주라곤 해도, 일순간에 매울 수 있는 거리가 아닙니다! 빛보다 빨리 날아왔다는 건가요!? / 길가메쉬 : 멍청한 놈, 이 몸의 보물에 빛의 배가 없다고라도 생각했느냐? 나는 고전도 사랑하지만 최신의 것에도 이해가 있다. 끝으로 날리는 방법이 있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보구가 있는 것이 사람의 이치. 지상 전부의――― 아니, 인류 전부의 원형을 챙겼기에 영웅왕이지. 더해서, 이번에는 보물고의 열쇠를 열어놨다. 나의 계약자의 혼을 건 일전, 모든 지원, 출자를 아끼지 않을거라 생각해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6 "겨우 도착했는가. 한순간이라기에 사용해보았으나, 도약항법이라는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군 그래도 좋다. 주문대로의 광경이다. 눈을 떠라 하루노. 언제까지 자고있을 셈이냐." / 목소리에 따라 완전히 굳어버린 눈꺼풀을 연다. 그곳엔─── 눈을 뜬 그곳은, 말 그대로 완전 다른 세계였다. 거대한 기념비처럼 보이는 직립된 탑의 최상층. 상공 600미터정도의 높은곳에 나는 서있었다. 눈 아래 펼쳐져있는 것은 빛의 난무. 처음엔 빛나는 바다처럼 보였지만 그것은 영위의 빛이었다. 끝없이 이어진 황금의 도시. 하늘을 교차하는 전자의 바이패스 아아, 여긴 항구다. 직감적으로 자신은 여기가 공항이라 알아챘다. 그렇다면 여기는 제어탑인가. 난 지금, 빛이 넘치는 미지의 세계와 대면하고있다. / "믕, 재미없도다. 그다지 놀라지 않는구나 네놈. 이 풍경에 너무 놀란 나머지 기세좋게 발을 잘못디뎌 지상에 낙하하는 전개를 기대했다만……" / 그리고 여전한 최악의 서번트. 말해두지만 지금 안정된 상태는 아니다. 놀란걸 지나쳐 이해불능인 상태일 뿐이다. 난 성배전쟁에서 이겨 살아남았다. 문셀의 중추에 들어가 모든것을 해결하고, 그 대가로 분해당했다. 그런데. 그런데, 다. 눈을 뜨니 문답무용으로 SF세계의 정중앙이다. 이걸보고 기절하지않은걸 성대하게 칭찬해줬으면 할정도. 아니, 그보다 설명……! 여기가 어디인지,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설명을! 그리고 왜 상반신 벗고있는겨 댁은!? / "여기말이냐? 여긴 세라프(SE.RA.PH)와는 다른 영자허구세계. 다른 천체의 영자네트워크다. 문셀은 네놈을 용인 할 수 없다. 어떻게 해서라도 제거한다, 라 하니 말이다. 차라리 문셀을 포기하고 소비, 발전을 대목으로 둔 지성체가 있는 별이라면 어디라도 좋다, 라며 뛰쳐나온거다. 뭐───음, 지구와는 1500광년정도 떨어져버렸지만, 그 부분은 너그럽게 보도록 하지. 이 광경에 비교하면 하찮은 것이니 말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 Q. 캐스터의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마법사 레벨이라는 것입니다만, 캐스터(메데이아)가 향후 마법사가 될 가능성은 있는 것인가요? 또 현존하는 마법사보다 "마술사로서의 레벨이 높은" 존재는 있는건가요? / A. 캐스터는 마법이 당연했던 시대의 마술사이므로, "현대의 5대마법"과는 원래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그녀가 마법을 습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현존하는 마법사보다 레벨이 높은 마술사는 비교적 많습니다. 원래 아오자키 아오코 자체, 마술사로서라면 시계탑의 강사에게 뒤쳐지니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8 「물론 있어요.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고, 실제로는 대단한 것이 아니니까, 특별할 것 없어요. 왜냐하면, 요즘에는 그런 일은 구경거리 축에도 못끼니까요. 물건에 불을 붙이는 거라면 백엔짜리 라이터로도 족해요. 라이터로 하던, 손끝으로 하던, 불을 붙인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아요. 그런 것, 전혀 신비롭지 않잖아요? 아시겠어요, 오라버니. 마술이란 것은 이런거에요」 - 공의 경계의 내용

*9 제1마법 - 가장 오래된 마법의 하나이지만, 상세는 불명. 그 내용은 일부 특권계층의 마술사들에게는 상식인 것 같다. 제1마법의 사용자는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그 직계인 인물은 아직 생존중이라고 전해진다. / 마법은 사용자가 죽어도, 다음 대로 계승된다면 사라졌다고 보지 않는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0 「처음부터 마법은 『근원의 소용돌이』에 겨우 도착한 마술사에의 포상 같은 것이라, 가령 그 시술자에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육체적 재주가 없어도, 근원에의 길이 생긴 것만으로 마술적으로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할 수 있어. 요컨대, 지구에서 제일 부자가 된다고 것」 강력한 발언에, 오, 하고 감동하는 시즈키. 한편, 아오코의 폭론을 여러가지 태클걸고 싶지만 방법이 없는 아리스.「제일 큰 부자인가……은 아,아무리 부자라도, 첫번째가 아닌 이상 마법은 받을 수 없는 것이구나? 」「아, 그런 거야. …… 때때로 터무니없는 방향으로 로 핵심을 찌르네…… 너가 말하는 대로, 같은 이론, 같은 방법으로 근원에 겨우 도착해도, 첫번째가 아니면 마법에는 가까스로 도착할 수 없어. 아무리 우수해도 두번째 이후에는 의미가 없는 거야」 「마법사가 5명…… 아니, 4명인가? 현존하는 마법사가 4명밖에 없는 것은, 1번 사용된 미지는 확정되어버려서. 먼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이야기이지만. 근원으로의……진리에의 도달에 벽을 만든 것은, 공교롭게도 인간 자신이었어」「미지를 해명하면 한 만큼 루트가 닫혀 버리다니, 과거의 마술사들은 생각도 하지 못했지. 그러나 결과는 지금대로, 알아 차렸을 때에는 때를 놓친 거야? 많은 탐구 끝에, 이 세상에서 마법은 사라져 간 거지. (중략) 극히 최근까지, 현대의 마술사들은 남겨진 최후의 자리를 추구하고 있었지만, 그것도 조금 전 어느 촌놈이 가로채서, 좌석 잡기 게임은 어이없게 종료. 다음은 마법을 제외하고 근원에 가까스로 도착하기 위해서, 수수하고 무의미한 마술의 연구를 계속하게 되었어」 「…… 하여든, 원래 마법을 우선하고 있었던 것은 일부의 마술사만으로, 다른 진지한 패거리는 벌써 가망 없는 것으로 단념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뭐, 마술사에 있어서의 최종목적은 근원의 소용돌이에의 도달이며 마법이 아니고. 그 근처 어느사이에 뒤죽박죽이 되었던 것이지. 알이 앞인가 닭이 앞인가고 이야기」「좋아, 대충 알았으니까 이제 주제로 돌아가자.

*11 마술사라는 건 마법을 추구하며, 스스로도 그 다음의 자신도 다다를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스승에서 제자에게로 이어지는 자 같다. 그래도, 아득할 정도로 계승을 반복해도, 마법에 다다른 마술사는 없었다. 마술사로서는 영원히 마법에는 도달하지 못한 채, 그들은 영원히 보답 받지 못한다. 마술사가 제일 처음 배우는 건, 자신들이 하는 게 전부 헛수고라는 걸 각오하는 일인 듯하다. 그래도 대를 이어 갈고 닦은 기술을 후계자에게 넘겨주는 거다, 라고 그녀는 두 번째 주인에게 들은 적이 있다. - 가월십야의 내용

*12 그건 아인츠베른(우리들)이 잃어버렸다고 하는 신비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3 제3마법 - 혼의 물질화. 즉, 완전한 불로불사를 실현하는 마법. 성취한다면, 혼의 영구기관화에 의해서, 무진장의 마력원을 손에 넣게 된다. 이 마법은 아인츠베른의 가전(家伝)으로서, 아인츠베른은 이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성배전쟁이라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4 문명이 미숙했던 과거, 마술사들의 태반은 마법사였으나, 현재에는 겨우 5인이 남아있을 뿐이 되었다. 라고해도, 살아있는 마법사는 4인. 제 1마법이라 불리는 것을 다루던 마법사는 이미 죽어있다. 남은 4인중, 두사람은 모습을 감추고 있으나, 두사람은 빈번히 나타나서는 트러블을 일으키고는 사라진다고 하는, 정말이지 성가신 인간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마법 항목의 내용

*15 원래는 제3마법을 실현화한 마법사의 제자들이 세운 공방. 서기 1년부터 이어져 내려온다. 그들은 스승의 기적을 재현하고자 시도했으나 자신들의 손으로는 이루지 못하고, 대안으로서 스승과 동일한 개체를 만들어, 그 개체에 마법을 재현시키고자 했다. 900년 가까운 헛수고 끝에, 나중에 겨울의 성녀라고 불리게 되는 호문클루스 유스티치아가 주조된다. 그녀는 완전히 우연히 만들어진, 마술사들의 의도를 벗어난 모델이었으나, 그 성능은 그들의 스승과 같거나 이를 뛰어넘는 것이었다. 원래대로라면 환희하며 맞이하였을 유스티치아였으나, 마술사들은 순순히 기뻐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자신의 기술, 노력과는 상관없이 태어난 돌연변이다. 가령 이 개체가 제3마법을 재현해 버렸을 때. 그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계속해서 좌절해 온 900년의 세월보다 견디기 어려운 "결론"에 이르게 되어 버린다. 마술사들은 유스티치아를 뛰어넘는 호문클루스를 자신들의 기술 체계로 만들어 내고자 기를 썼다. 성의 중추 제어용으로 만들어진 인공지능... 골렘 유브스탁하이트는 그들의 기술의 결정체로, 아인츠베른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호문클루스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유스티치아가 제3마법의 증명에 성공. 단 효율이 나빴다. 유스티치아의 제3마법은 정성스레 짠 편물에 가까웠다. 인간 한 사람을 구제하기 위해 수년을 들이는 것과 같아, 모든 인류의 구제에는 도저히 이르지 못한다. 또한, 유스티치아 자신도 불로이긴 했으나 몸은 허약해 죽기 쉬웠으며, 성 밖으로는 나갈 수 없었다. 그 지성, 정신성도 불로였기 때문에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 객관적으로 보면 '똑같은 하루를 영원히 반복'하는 것과 같은 상태. 성 밖으로 나가면 그녀는 '똑같은 하루'로부터는 해방되나, 성 밖으로 나가는 것은 유스티치아에게 있어서 평온한 죽음을 의미한다. 결국. 사람의 손으로 인간을 뛰어넘는 것은 만들 수 있어도, 사람의 손으로 인간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만들어낼 수 없다고 그들은 받아들였다. ...혹은. 유스티치아라는 기적만 발생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 좌절은 찾아오지 않았을런지도 모른다. 마술사들은 자신들의 재능의 한계에 무릎을 꿇고, 어떤 이는 성을 떠나고, 어떤 이는 목숨을 끊었다. - 애니메이션 엘레멘츠의 내용

*16 대성배. 아인츠베른에서 마술사들이 떠난 지 오백 년 후. 유스티치아를 사용한 제3마법의 광역가동 장치의 모델 계획이 만들어진다. 아인츠베른은 유스티치아를 재제조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다. 한 대 밖에 없는 귀중한 모델이므로 저장해 둔다는 방침에서 한 기의 귀중품을 사용하여 기적을 양산한다는 방침으로 전환했다. (이것은 유브스탁하이트의 정책이 아니라 아인츠베른의 총의. 호문쿨루스들은 순수하게 더 가능성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 오히려 유브스탁하이트는 유일하게 반대 투표한 지성이었다) 유스티치아는 수십 년 걸려 인간 하나 밖에 3법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유스티치아라는 기체를 사용하여 더 큰 마술식을 만들어 한번에 많은 인간을 구원한다. 그녀의 마술회로를 분해하고 마술식으로 치환한 인체우주조치 대성배의 구상이다. 그러나 아인츠베른 만으로는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없다. 그들은 인형에 불과하다. 외부 세계에서 사는 법을 지니지 않았고, 또한 인간 사회의 복잡성에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제3마법의 재현에는 인간 측 이해자와 협력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서기 1800년. 끝없이 호문쿨루스를 제작하는 겨울성에 방문자가 나타났다. 마토우 조우켄. 세상 모든 악, 인간의 악성 그 절제에 인생을 바친 마술사다.(조켄도 이 단계에서 거의 꿈을 잃은 상태. 이제 포기할 때라는 걸 알면서도 마지막 희망으로 아인츠베른을 방문했다. 그렇게 동요하며 유스티치아를 만나 비원 달성의 희망 제3마법을 가능하게 하는 유스티치아가 불로의 대가로 하루를 영원히 반복하는 걸 보고 궁휼하는 등의 복잡한 감정에 얽매인다) 마토우는 이해자, 토오사카는 협력자로서 아인츠베른은 대성배의 건조를 시작했다. 그러나 대성배의 건조에 착수했을 때, 유스티치아 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대성배는 건조되었다. 노심은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움직이려면 엄청난 마력과 그것을 제어할 수 있는 소성배가 필요하다. 마토우와 토오사카는 마력을 모아 근원과 연결할 수 있는 유스티치아의 특성을 살린 의식 성배전쟁을 입안한다. 아인츠베른은 유스티치아의 재현을 하지 않으면서 그녀에 가까운 소성배를 작성해야 하게 되었다. 수십 년의 세월을 거쳐 계획은 성취했다. 의식 성배전쟁은 성공하고 대성배에 불이 커졌다. 하지만 첫 번째의 운전은 무참한 실패로 끝났다. 대성배에 잘못이 있었던 것은 절대 아니다. 참여한 기술자 마술사들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모처럼의 마술 노심을 마술사들은 별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민족과 자신의 사회를 위해 사용하려 했다. 대성배를 운영하는 사람의 의도를 아인츠베른은 이해하지 못 했던 것이다. - 애니메이션 엘레멘츠의 내용

*17 현시점에서 이 성배전쟁에 직접 연관되지 않은 마술사들에 대해서 이야기한 뒤, 프란체스카는 문득 얼굴에서 웃음기를 지우고 말했다. 「내가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그 상처빨강쨩의 인형끼리의 기억 카피는 완벽하다구. 그야말로 혼조차 카피하는게 아닐지라고 의심할 정도로 말이야」「그것은.....」소녀의 말을 듣고 파르데우스가 무언가 말하려 했지만, 눈썹을 찌푸리고 입을 닫는다. 그리고, 그가 말하길 머뭇거리는 것을 프란체스카는 산뜻하게 입에 담았다. 「그 아이, 혹시나 제 3마법에 도달하거나 하지는 않았겠지? 뭐 그건 그거대로 우리들이 하고 있는 일이 전부 우스운 일이 되버리니까 정말 즐겁겠지만 말이야! 아핫!」 (중략) 「영차..... 뭐어, 상처 빨강쨩이라면 몰라도, 나의 자질로는 애초에 무리라는 건 제쳐두더라도...... 이제와서 마술사인 내가 마법사가 되더라도, 재미없잖아?」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8 제피아 : (전략) "…결말은 허무하게도 타타리로 전락한 것 또한, 제3마법이라는 꿈에 도전했다가 패배한 까닭이니. - 멜티블러드 뒷골목 나이트메어의 내용

*19 Q. 캐스터의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마법사 레벨이라는 것입니다만, 캐스터(메데이아)가 향후 마법사가 될 가능성은 있는 것인가요? 또 현존하는 마법사보다 "마술사로서의 레벨이 높은" 존재는 있는건가요? / A. 캐스터는 마법이 당연했던 시대의 마술사이므로, "현대의 5대마법"과는 원래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그녀가 마법을 습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현존하는 마법사보다 레벨이 높은 마술사는 비교적 많습니다. 원래 아오자키 아오코 자체, 마술사로서라면 시계탑의 강사에게 뒤쳐지니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20 「앞에서, 마술에 한계는 없다고 했지만. 저것은 사람의 지혜가 닿는 범위라면 한계는 없는,고 의미야. 그에 비해, 마법은 한계투성이랄까, 하나밖에 할 수 없지만, 그것은 당연해. 하지만 이 우주의 개념으로부터 벗어난, 하나를 돌파한 광점이기 때문에」「…… 마술보다 마법 쪽이 굉장하다……이라고 하는 것은, 흐름적으로 알겠는데. 한계투성이? 」「한계라고 할지 특례, 특권, 월권의 종류이네. 범용성은 없지만,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시점에서, 마술세계에 있어서는 만능으로 여겨져」 - 마법사의 밤의 내용

*21 그건 그렇고 아오코. 너의 마법 어쩌구는, 수단이냐, 그렇지 않으면 결과냐?」 앞인가, 뒤인가. 어떤 장소를 목표로 하기 위해서 마법을 필요로 했는가, 그 장소에 도달했기 때문에 마법이 만들어졌는가. 「――뒤야. 나는 문 앞에서 꼬리를 말았으니까, 할아범의 의도는 모르지만」「제1마법과 같은 경위인가. 더욱 더 업이 깊어. 제2부터 제4는 그 장소에 도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 들었다. 동족혐오는 일반적인 일이야. 머지않아 제1과 서로 물어뜯지 않으면 좋겠지만. ……하지만 문이라고 했나. 마법의 계승이란 길(Pass)의 계승과 같아. 그럼 역시, 여기에 샘(Mimir)의 입구가 있다는 건가?」- 마법사의 밤의 내용

*22 아, 그런데 첫번째 인간밖에 마법사가 될 수 없는데 마법사는 몇 명 있어? 」 「5명 있었어. 최종적으로, 인간에게 남겨지는 최후의 과제는 다섯일 것이라고 가장 처음의...」 「아오코」「......그럼, 본제네. 마법과 마술의 관계를 알았으니, 드디어 우리 이야기로 들어가는 거야」 - 마법사의 밤의 내용

*23 BC 960년 경 : 솔로몬 왕 사망. 신대는 그의 죽음까지로 한다. 신비의 실천(대기중의 마력)도 당연히 여기를 경계로 옅어져가, 서력이 되는 시점에서 제로가 될 터였다. / AD 전야 : 제 1마법의 사용자 탄생. / AD 00년 : 신대부터 남은 마술사에 의한 마술협회의 기초, 그 설립. 「신비는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과거를 아는 학문으로써 남겨가자」 운동. 허나─── / 20년 경 : 제5가공요소(에테르)의 증명. 신세계, 개시. 마술, 신비는 형태를 바꾸어 이어지게 되었다. 다른 신대의 마술사는 방황해, 아틀라스원에 틀어박혀, 그들의 운동에는 찬동하지 않고, 같은 신비학의 추종자로서 서로를 인지하며, 교우관계를 유지한다. 후의 마술협회가 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건부 마테리얼의 내용

*24 Q12. 사건부 설정을 보면, 제 3마법보다 제 1마법이 나중에 생긴 것인지? (가끔 하루종일 숙면) / 나스 : 젋네!! 좋아!! 나는 가끔은 커녕 거의 매일 잠만 잠!!!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상황은 좀 복잡함. 제 3마법 자체는 서기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신들의 종말과 함께 사라졌음(실현 불가). 1000년 뒤에 이를 재현한 것이 유스티차. 제 1마법이 '첫번째'로 분류되는 것은 그 특성과 관련이 있음. 타케 : 아까부터 알려지지 않은 설정이 공개되고, 이 코너 대단한데. 나스 : 아마도 마지막일 거라, 여러분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농담으로 처리하지 않고, 가능한한 대답함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3권 일문일답의 내용

*25 이른바, 월희세계에 있어서의 「마법」수준의 힘이 되는 것인가… 무로부터 유를 낳는 것까지는 가지 못해도 극히 거기에 가까운 형태, 「있을 수 있다」라고 하는 극소의 확률을 무리하게 끌어내서 세계의 안에 형성하는거군요. 확실히 있을 수는 있기 때문에 존재는 할 수 있지만, 곧바로 세계에서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라고 하는 강렬한 방해가 오므로, 몇분 정도 밖에 유지할 수 없으면(^^;아, 그렇지만 고유결계는 「마술」이었던가… 무로부터 유를 낳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니, 마법의 범주겠지. 그렇더라도, 천년성 브륜스터드가 중국의 기암과 같은 「대자연의 경이」였을 줄이야[웃음] Name:키노코 : 대정답-! 그 마블입니다―. 결국 현실따위 흑인가 백인가의 확률의 굴림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라는 리얼리티·마블. 환상에 의해 현실을 환상처럼 만드는 마블·판타즘. 기본은 같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세계간섭이라는 것입니다―. - 구 네타바레 게시판에 올라온 팬과 나스 키노코 두 사람의 문답

*26 지금의 인류에게 불가능한 일이라면, 시간이라던가 공간을 조작하는 일 정도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도 과거를 추측하는 것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가능해져가는 시대니까. 불가능한 일이라면 정말로 셀 수 있을 정도밖에 없다. - 공의 경계 모순나선 파트 中, 고쿠토 미키야 曰

*27 마슈 「제3? 근미래관측렌즈・시바는 다른 건가요?」 오르가마리 「그건 레프교수의 발명이니까. 뭐, 나와의 공동개발이긴 하지만. 어쨌든, 여기가 서번트 발상의 땅인 거야. 이전 여기서 일곱 기의 서번트가 서로 다퉜어. 결과는 세이버의 승리로 끝났지. 거리는 파괴되는 일 없이, 서번트의 활동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일 없이 끝났어야 해.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되어 있어. 특이점이 생겨난 일로 결과가 변했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네. 2004년의 이 이변이 인류사에 영향을 미쳐서, 그 결과로서 백 년 앞의 미래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니까, 우리들의 사명은 이 이변의 수복이야. 이 영역의 어딘가에 역사를 비튼 원인이 있어. 그것을 해석 내지 배제하면 미션 종료. 나도 당신들도 현대로 돌아갈 수 있어.」-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Dr.로만 「……으아아……그건 말 하지 말아줘……여기서라면 어떻게 해도 5분은 걸린단 말야…… 뭐, 조금 지각하는 정도는 용서 되겠지. A팀은 문제 없는 것 같고. 아아, 방금 그 남자는 레프・라이노르라고 해. 그의 의사천체(칼데아스)를 보기 위한 망원경———근미래관측렌즈・시바를 만든 마술사야. 시바는 칼데아스의 관측뿐만이 아니라, 이 시설내의 거의 전역을 감시하고, 비춰내는 모니터이기도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흠. 그것이 사실이라면 제 서번트는 참으로 대단하군요. 죽은 자의 재생이라, 시간여행, 평행세계의 운영, 무의 부정, 어느 쪽이든 마법과 관련이 있군요. 당신이 그런 기적을 가능하게 만드는 영령이라고 말하는 겁니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中,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曰

*30 사자의 소생? 상처의 치료? 그런 대규모적인 술식을 건 모습은 아니고, 무엇보다, 몸을 복원하더라도 "죽음"은 뒤집히지 않는다. 옛부터, 사자의 완・전・한・ 소・생・은 마법마저 이룰 수 없었다. 하지만――아오코의 등 뒤에 쓰러져 있는 청년이, 의식이 없는 채로 호흡을 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나――! - 마법사의 밤의 내용

*31 「마술이라는 것은 말이지 소쥬로, 말하자면 공통의 룰인 거야. 룬이나 카발라라는 마술 계통은 각각의 과목...... 세계 공통의 교과서라 생각하면 되. 교과서를 정확히 가지고 있다면, 다음은 혈맥 나름대로 누구나 마술사는 될 수 있어. 그렇지만 마법을 사용하는 것은 구별. 마법은 마술처럼 『근원의 소용돌이』로부터 파생한 사본이 아니어서, 근원의 소용돌이에 직접 연결되는 물건이기 때문에」 「이 근원의 소용돌이라는 것은…… 아, 소쥬로가 아는 레벨로 떨어뜨리면…… 뭐, 태양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 멀리 있어서, 무엇 보다도 처음에 있는 것으로, 그것이 없어서는 우리들은 생활할 수 없다, 라는 거야」「마술이라는 것은, 이 태양으로부터의 은혜를 이용했을 뿐인 거야. 자연현상의 모방, 내지 대상이 마술의 본질이기 때문에. 신비를 배우고, 실천하고, 재현하지만, 신비 그 자체를 만들 수는 없어. 아니, 연구한 끝에에 겨우 도착하겠지만, 거기에는 큰 벽이 있어. 사람의 지혜로는 넘을 수 없는, 리미터 같은 벽이」「그리고, 마법 말야 하는 것은 태양 그 자체를 취급하는 거. 누구도 도달할 수 없는 장소에 가서, 누구도 재현할 수 없는 기적을 일으킨다. 돈을 들이든 시간을 들이든, 지금의 인류에게는 도달할 수 없는 기술 그것이 마법」「차원의 벽을 넘는다고 할까? 최후까지 달려 보면, 완전히 다른 룰로 된 세계가 있어서, 그 룰을 배웠다…… 라는 걸까」- 마법사의 밤의 내용

*32 배후의 마술 각인과 지형의 유리성을 보면 토우코의 전력은 아오코의 10배 정도. 질 만한 합당한 이유는 없다. 하지만 마법은 별도이다. 만약 아오자키의 마법이 쿠온지 아리스의 '동화의 괴물'과 동계통의 물건이라면 술사의 역량차이는 관계없다. 그 때는 '마법'과 '아오자키 토우코'의 싸움이 된다 ...... 승산은 없다. 마법의 특이성, 초월성은 마술의 기량따위 그냥 날려버릴 것이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33 성검의 칼집에 지켜진 세이버는, 이 한 순간만, 이 세계의 모든 이치로부터 단절된다. 이 세계에 있어서 최강의 수호. 다섯 마법조차 다가올 수 없는, 누구에게도 침해되지 않는 궁극 중 하나.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4 「흐음. 그렇게 되면 최후의 마법이란 것은, 모두 행복해지는 일 정도가 되어버리겠네」- 공의 경계의 내용

*35 이제 더 이상 『마법』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은 마법을 고쿠토 미키야는 거침없이 알아 맞추기도 한다. - 공의 경계 용어사전의 내용

*36 ――요컨대. 마술은 인지(人智)에 있으며 세계에 있고, 마법이란 그것들에 포함되지 않는, 울타리 하늘 바깥의 고독이다. ……시작인 첫번째는 모든 것을 바꾸었다. ……다음인 두번째는 많음을 인식했다. ……받고서 세번째는 미래를 보여주었다. ……연결한 네번째는 모습을 감췄다. 그리고 마지막인 다섯번째는, 이미 의의(자리)를 잃었다. 세번째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마술이란 역사의 연마(研鑽). 사람의 손에 의한 업이며, 별의 근본을 순환하는 생명이다. 하지만 마법은 하늘 바깥에 있는 신의 섭리. 사람에도 별에도 포함되지 않는 업을, 도대제 지상의 누가, 어째서, 기적이라 칭송하랴. 명백한 죄과. 마법이란, 인류의 적 자체. 고로―― 새로이 마법을 품은 자는, 그 붉은 그림자에 살해당한다.(중략) 소녀의 발밑의 눈이 사라져, 초록의 지면이 들여다보여 간다. 그것은 눈이 녹은 것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풍경으로 교체된 것이며, 그것을 비난하듯이, 모든 요소가, 그녀의 행위를 지우려든다. 「윽, ――」 방전은 그녀 자신도 용서치 않는다. 그 기적은 세계를 부순다고. 자신의 보신을 위해서, 세계 자신이 그녀를 말살하려 움직이기 시작한다. 「윽, ――!」 전신의 세포를 태우는 아픔에, 의식이 현세로부터 소실한다. 하지만 위축되지 않는다. 이 아픔도 이 고립도, 모든 것은 살아있는 몸인 채 근원에 이르기 위함. 마법을 계승했을 때부터, 이 정도의 고통, 그녀는 몇번이나 넘어 왔다. 「――――」 소리 없는 소리를 지르며, 우주(하늘)의 존재 방식과 대항한다. 부하는 그녀의 망막이나 신경마저 태워버린다. 그 끝에서, 빛을 보았다. 무엇을 위해서 돌아왔는가. 무엇을 외치고 싶은 것인가, 그녀는 겨우 생각해 내고―― 「질서를(청을) 가리키는 나의 이름으로 고한다」 멈춰라, 면서 옳고 그름을 바로잡는 목소리가 난다. 망아의 끝에서 마법의 정체에 손이 닿는다. 그러면 의미가 없다, 면서 송곳니를 뻗는 적색의 그림자가 있다. 많은 망설임, 많은 분노. 하지만 그런 것, 그녀에게는/나에게는 관계없다. 마법사의 책무라든지, 이걸로 인류멸망이라든지 멋대로 해라. 그 정도는 이제 싫증나게 들었다. 지금, 내가 손가락을 움직이는 이유는 단 하나. 즉, 뭐라할까, 입에 담는 것도 어떨까 생각하지만―― 나는 이렇게나, 이 녀석을 구하고 싶어……!!!! - 마법사의 밤의 내용

*37 「내 마술에 가깝다니, 그거야말로 이상해. 세이버의 대마술은 신의 영역이잖아. 현대의 마술로는 너에게 상처를 주는 건 거의 불가능해. 그 네가 피하지 않으면 안 되는 마술이라니, 그건」「---네. 신비는 보다 강한 신비 앞에 무효화되죠. 제 갑옷을 뚫는 것이 가능한 신비는, 당신들이 말하는 "마법"이나, 신역(神域)에 사는 환상종(幻想種) 뿐입니다」「마법사---라이더는 마술사라고 하는 거야, 세이버……!?」「아뇨, 그 정도의 마력은 느끼지 못했어요.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8 개인 한정의 시간 여행, 그것이 아오코의 마법의 정체 따위라고는 토우코는 생각하지 않았다. 아오코의 변화는 어디까지나 마법의 부산물이다. 마법의 정체, 그 심연에 아오코가 닿았는지는 측정할 수 없지만, 결코 그렇게 단순한 기적은 아니다. 왜냐하면 시간여행의 개념은 이미 제2마법에 포함되어 있다. 기록의 개찬, 사상의 개서 등, 즉 병행세계의 운영. 이제 와서 그런 것이 제5마법으로 불릴 리도 없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39 세이버 라이온 : 어흥어흐~응!! / 세이버 : (땀) …하? / 타이가 : 훗훗후… 이거야말로 호랑이성배의 힘!! 세이버쨩을 그 모양 그대로 만들어 낸다! 이건 뭐 5대마법 급의 힘이네! 그리고 내일부터 잠시간 에미야가의 식탁엔 저 세이버 라이온쨩이 있는 걸로 되는 거야!!! / 세이버 : …과연. 호랑이성배가 중대한 결함을 안고 있는 것은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알았습니다. 이런 짜가 성배는, 지금 당장이라도 부숴야 한다는 것을!!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세이버 스토리모드의 대사

*40 평행전사 프리즘로드 - 카레이도 스틱에 의해 사랑과 정의의 마법소녀가 되어버린 어떤 소녀의 정의와 철퇴와 대승리의 이야기. 자신의 세계를 평화롭게 한 이후... 평행세계를 '묭묭'하고 슬라이드 하는 마법특성을 살려 여러 세계에 얼굴을 내밀게 되었다. 그러나. 세상에 재밌는 얘기만 있을 수는 없는 듯. 자신의 세계로부터 떨어진 그녀의 주역 - 히로인의 라이벌 역 정도의 캐릭 입지가 되버려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당신때문에 싸우는 것이 아니니까가 되었는데...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41 매지컬 앰버의 스토리로 마법소녀화한 카렌. 신나는 마법소녀에게 가서, 언동이 난폭한 무한한 힘의 마법소녀가 되어 과거로 간 그녀는, 보다 좋은 미래(자신에게 있어서)를 만들기 위해서 암약을 시작한다. 카렌은 봉투로 얼굴을 숨긴 체, 다양한 장소에서 사건을 일으키지만, 최종적으로는 「평화를 위해서 마법 소녀의 힘을 사용해」라고 말하는 어벤져의 의견을 들어, 개심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녀 기준으로의 평화였다. 그렇다는 것으로 그녀는 디스토피아 관리사회를 목표로, 마법 소녀의 힘을 떨치는 것을 결의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의 내용

*42 - 알려지지 않은 'Fate'의 설정을 집필자끼리 공유해 간다 - 히가시데 : 그런데, 원래 나스 씨의 세계이기 때문에 어디까지 써도 좋을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죠. 일단 힘껏 던져보고 OK를 받으면 쓴다는 느낌이죠. 가끔씩 이쪽이 쓰는 건데 더 플러스 되어 엄청난 구(求)가 되돌아오는 일도 있지만요. / 나리타 : 아아, 저도 'Fake'에서 어새신 마스터 안(案)을 나스 씨에게 던졌더니, '정체는 여자 애로 하자'는 대답이 되돌아왔습니다(웃음). / 히가시데 : 맞아. 테니스볼을 던졌더니 운석이 되어 되돌아오는 일이 있어(웃음). / 사쿠라이 : 저도 그런 적이 있었어요. 'Fate 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도 서번트 안은 상당히 많은 아이디어를 받았습니다. 제2부 플롯을 보내드렸을 때도 아이디어를 받았습니다. 제가 쓴 플롯에 '그 설정 재밌네'하고 말하셨고, 게다가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원본보다 200%정도로 재밌어졌습니다. 여러분, 기대해주세요(웃음). / 나리타 : 나스 씨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을 때 말하면, 그 자리에서 자꾸자꾸 아이디어를 말해 주시곤 합니다. 그래도 워낙 바쁘신 분이니 그렇게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잘 없지만요. / 사쿠라이 : 그렇죠. 같이 식사를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할 때 '저기, 요전에 보냈던 것 말입니다만...'라고 하면 '아아, 그거 말이지'하고 크리티컬로 흥미로운 설정 같은 걸 주시기 때문에 정말 기쁩니다. / 히가시데 : 뭐,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가 생각한 서번트'뿐이 아니라 '내가 생각한 'Fate'의 세계'라고 할까, TYPE-MOON 세계의 스토리를 던지면, 이얍-하고 굉장한 것이 돌아오는 느낌이죠. / 사쿠라이 : 그 과정에서 나스 씨가 'Fate'의 세계에 대해 근간이 되는 부분을 의외로 선뜻 알려주십니다. 작년 여름 즈음에 여기 있는 세 사람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슬슬 모순이 발생할지도 모르니까 설정을 서로 조정하자'는 이야기가 있었죠. / 사쿠라이 : 그렇죠. 거기서 나스 씨가 '네?! 그런 건가요!?'하고 모두가 놀랄 만한 설정을 말씀하셨죠. / 히가시데 : 그때 나스 씨는 술술, 뭔가 굉장하고 예상도 못한 말을 했죠(웃음). / 사쿠라이 : '사실 마술이란 것은 말이지...' '그랬구나-! 과연 그렇군-!'하는 식으로(웃음). / 나리타 : 제1마법와 제4마법도 공백으로 되어있지만 이미 전부 설정되어 있다고 했죠. 그리고 ■■■■■가 지금 뭐하고 있는지 하는 것과, 또 ■■■■■■나. 그리고 마술사들의 근원은 역시 ■■■■■라거나. ■라는 것은 ■■■■. ■■■■의 취급은 ■■■■■■이라거나(웃음). / 사쿠라이 : 나스 씨는 그런 설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을 뿐 완벽하게 짜놓고 있는 거죠. 아직 출력하지 않았을 뿐. 그래도, 우리들도 그런 설정을 이해하고 쓰는 것과 모르고 쓰는 것은 역시 좀 다를 거라고 봅니다. 상자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고 연기하는 것과 안에 폭탄이 들어있는 것을 알고 연기하는 것은 리얼리티가 달라요. / 나리타 : 쓴다 쓰지 않는다는 제쳐놓고 각각 설정은 짜 맞춰 두고 싶은 법이죠(웃음). 그런 설정로 말하자면 저도 아직 나스 씨에게 '나스 씨, 새로운 서번트를 생각해 봤습니다만'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야~, 나스 씨, 보헤미아 왕 요한이란 사람이 굉장해요. 맹목왕(盲目王)이라 불리는데, 눈이 안 보이면서 전장 한 가운데까지 가서 적을 팍팍 쓰러트리는 모양인데 말이죠-'하고(웃음). / 히가시데 : 그런 식으로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Fate'의서번트로 나오면 재밌을 거 같은 영웅이 잔뜩 있죠. 어느 정도의 지명도는 필요하겠지만요. / 사쿠라이 : 아스톨포쨩도 절대 그 정도까진 지명도가 없었죠. 'Apocrypha'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나리타 : 저도 이름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자세하게 알진 못했어요. 아비케브론은 아마 'Apocrypha'에서 처음으로 이름을 알게 된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 히가시데 : 뭐 'Fate/Zero'에서도 '디어뮈드 오 디나가 누구야?'하는 사람도 많았던 것 같고요. 애니메이션으로 본 해외 사람이 '내가 사는 지역인데 그 녀석 별로 유명하지 않아'라고 한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웃음). - 타입문 에이스 VOL.9 인터뷰 페이트 시리즈 작품 작가 정담의 내용

*43 '우리는 언젠가' '그래, 츠바키. 그게 우리의 대망이란다.' '암, 그 보석옹 같은 ...가...' '아무리 그래도 그건 비현실적이야. 이미 그 자리는 남아 있지 않다는 게 정설이잖아?' '무얼, 언령에는 힘이 있다고. 불가능하다고 해도 그걸 목표로 할 수 있잖아.' '암시 같은 거구나.' '그래, 맞아 츠바키. 이건 네게 거는 첫 번째 암시다' '쿠루오카 가문이 언젠가...를 배출하게 되기를, 아빠와 엄마는 바라고 있단다' 뭘까. 아빠랑 엄마가 어려운 소릴 했었는데. 하지만... 맞아, 기억났어! 마술사보다 굉장한 사람! 신데렐라를 공주님으로 만든, 그 사람! "맞아! 이제 알겠어!" "어라, 벌써 알아낸 거야? 츠바키 너 정말 굉장하다" "응, 나는 있지..." "아빠랑 엄마를 위해서 마법사가 되고 싶어!" "그렇구나. 그거 멋지다. 분명 다들 기뻐할 거야" 와아, 제스터 군도 기뻐 보여. 다행이다. 이게 맞았구나! "나, 열심히 해서 마법사가 될래!" "그래, 분명 될 수 있을 거야. '새까만 씨' 도 도와줄 테니까" "응!" 어라? 왜 저러지? 시그마 오빠... 어쩐지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어. 그것은 의지를 지니지 않은 하나의 시스템이었다. 자신의 소망은 없고, 그저 마스터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행사하는 기계 도구로서는 올바른 존재방식이지만, 사역마로서는 의견이 갈릴 영령. 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지니지 않고, 세계의 섭리의 일부를 구현화한 것이기에 강력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그것은, 지금 이 순간 마스터의 소원을 정식으로 수락했다. '마법사가 되고 싶어' 츠바키를 지키는 영령은 확실히 그렇게 인식했다. 그것이,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마스터인 쿠루오카 츠바키의 장기적인 소원이라고. 아버지, 어머니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동물과 살고 싶다. 도시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가지 않게끔 하고 싶다. 화재에 휘말려 든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싶다. 그러한 단기적인 소원은 모두 영령 자체의 힘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법사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시스템에 갖춰진 능력을 훌쩍 뛰어넘는 소원이다. 마술이라면 가능하지만 마법은 그렇지가 않다. 평범한 사역마라면 아무리 지혜가 있다 해도 '불가능하다'라고 답했을 것이다. 하지만 츠바키의 서번트이자 수호자인 영령 페일라이더는 달랐다. 영령으로서 지식을 부여받았기에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성배'라는 가능성을. 그것도 확실한 길은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확률이 낮다 해도 '죽음'의 개념인 서번트, 페일라이더는 그 길을 제시한다. 대성배의 작성과 함께 세계에서 소실된 제3마법. 마법이란 이치의 바깥에 있는 것이기에 이치의 내부에 있는 원망기를 사용한다 해도 재현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 자체가 성배와 이어져 있는 제3마법만은... 가능성이 있다. 그 성배를 자신을 통해 츠바키에게 이식함으로써 이치를 순환시킨다. 대성배의 설계도가 된 '그릇'의 마술회로 그 자체를 재현할 수 있다면 어쩌면... 가능성은 한없이 낮다. 헛소리에 가까운 이야기다. 하지만 페일라이더는 그것을 인식했다. 마스터인 쿠루오카 츠바키의 꿈으로서. 그리고 이 순간부터 페일라이더는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과 융합시킨 츠바키의 꿈을 근간으로 하는 세계를 재구성한다. 묵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위해. 성배전쟁에 승리하여 대성배를 손에 넣기 위해. 가장 빨리 스노우필드에 강림한 그 영령이... 이 순간, 드디어 참전을 결정한 것이다. 온 세계를, '죽음'의 기운으로 덮으며.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4 다시금 웃음기를 드러낸 소녀를 앞에 두고, 파르데우스는 더욱 미간의 주름을 깊게하며 한숨을 토해낸다.「아무 것도 즐겁지 않다구요. 국가뿐만 아니라 마술세계의 손실입니다」「괜찮다구. 분명 제 3마법은, 머지않아 마법이 아니게 돼. 그럴게 말이야, 『제 3마법을 마술의 단계까지 끌어내린다』..... **그것이 너희들의 최종목적인 걸 잊어버린거야?**」「..... 저희들의? 당신의, 목적이 아닌 겁니까?」「목표이긴 하지만, 그저 통과점이야. 그리고 이제 몇 단계 정도 별의 개척이 진전되면 재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구. 이 성배전쟁 그 자체도. 그러니까, 할 수 있는만큼 많은 성배전쟁을 일으켜 줄 테니까, 너희들은 의욕적으로 그 패턴을 해석해주길 바래」무엇인가를 애지중지하는 듯한 상냥한 어조가 된 프란체스카에게, 파르데우스는 눈동자를 둥글게 하며 입을 열었다. 틀림없이, 당신이 제 3마법의 사용자가 되는 것이 목적인 줄로만」 그러자 프란체스카는, 『어처구니없네 ---』하고 웃으며, 소파 위에서 다리를 뻗어 기세좋게 일어선다.「영차..... 뭐어, 상처 빨강쨩이라면 몰라도, 나의 자질로는 애초에 무리라는 건 제쳐두더라도...... 이제와서 마술사인 내가 마법사가 되더라도, 재미없잖아?」「..... 아까, 다른 분들에 대해서 『향락주의자』라던가 『흥미가 생기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가계』라던가라고 말했던 사람이 할 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내가 그렇지 않다고 말한 적은 없다고? 아니, 나는 그 두 사람에 비교하면 귀여울 정도지만 말이야」 「......」기가 막혀서 할 말도 없다는 얼굴의 파르데우스에게, 그녀는 지금까지의 천진난만함을 띤 것과는 달리, 어딘가 원숙한 요염한 웃음을 띠면서 입을 열었다. 「사람이 재현할 수 있는 마술을 괜찮아. 그렇지만, 사람의 한계를 정의하는 마법같은 것은 없는 편이 좋아. 나는 그렇게 믿고 있고, 그 벽에 맞서는 어리석음이야말로 인간의 본질이라고 믿고 있어」그리고, 그녀는 가만히 눈을 감는다. 앞으로 시작되는 『축제』의 앞날을 상상하는 것마냥. 「설령 그 뿌리가 끝없는 선의일지라도...... 어디까지 오를지 모를 악의일지라도 말이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5 하지만 영령, 서번트, 경계기록대 - 고스트라이너. 기적인지 신의 변덕인지, 가짜 성배전쟁의 토대가 된 대지는 그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힘'을 현현시키는 단계까지 도달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프란체스카는 생각했다. 앞으로는 그냥, 우연에 기대어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인류가 멸망할 때 까지 수천 번, 수만 번을 반복하면 언젠가는 고용주가 바라는 결과에 도달해, 자신의 소원이기도 한 '인류의 기술발전에 의한 마법의 소멸'에도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6 다음으로 『형월고본』에 대해. 약간의 텍스트 자료가 게재되어 있지만 이것도 『게임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입니다. 게임화 혹은 작품화할 때 설정은 이야기에 더 적합한 것으로 조정됩니다. 특히 엘멜로이 2세 자료는 『로드 엘멜로이의 사건부』가 시작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이며, 산다 마코토 씨에게 이 자료를 건네고 많은 사건에 관여하게 됐죠. 엘멜로이 2세를 주인공으로 했을 때 어디가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눈치챈 분은 일류의 관찰안 소유자가 아닐까요. - 타케보우키 2022년 8월 6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47 토오노나 사이키 같은, 낡은 순혈종으로부터 피를 이어받는 것들. 순혈종은 인간이 아닌 것(오니종), 혹은 사람으로 부터 벗어나 모노(물/物)이 된 것들로 한다. 이들은 자연의 촉각(출력장치)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초능력과는 또 다른 이능이 된다. 초능력이 어디까지나 인간단체에서 행하는 것이라면 혼혈에 의한 이능은 '자연간섭·자연접촉'이지 개인의 힘(뇌)만으로 발현되는 것이 아니다. 또 초능력이 (비교적) 물리법칙에 준하는 데 반해 혼혈의 이능은 물리법칙에서 벗어난 것도 많다. 「그림공사」 「전승」 「옛이야기」····· 말하자면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괴기현상이다. 초능력과 혼혈은 마술과 마법의 관계에 가깝다. - 형월고본의 내용

*48 관자놀이에 땀을 뚝뚝 흘리며 거울 속 플랫이 웃는다. "하지만 말이야. 마술로는 다른 사람을 소생시킬 수 없잖아. 이건 마술사의 문제가 아니라 법의 문제야. 세상을 속이는 방법으로는 세상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만 실행하게 할 수 있다. 마치 닌텐도에서도 구식 우주선 제어 컴퓨터는 할 수 있지만, 폴리곤을 다루는 건 좀 어렵다는 것과 같은 거죠! 그렇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몇 번이나 II세도 그런 말을 했다. 마술과 마법의 차이였을까. 아무리 과정이 황당해도 결국은 현대의 영장에게 적용된 능력 - 이 경우 과학적으로도 실행 가능한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현대의 마술이고, 그것을 넘어서는 것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 마법이라고. 예를 들어, 불을 붙이려면 라이터로도 할 수 있다. 더위를 견딜 수 없다면 에어컨으로 충분하다. 사람을 해치기만 한다면 칼 한 자루면 충분하다. 결국 마술이라는 것은 그런 비열한 결과를 우회적으로 창출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학으로는 실행 불가능한 결과란 무엇일까? 지금 플랫이 말한 죽은 자의 소생이 그 범주에 들어가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과학이 발전해 인간을 백업하는 데까지 손을 댄다고 해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키는 것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다. 또 뭐가 있을까? (---- 시간여행이라든가?) 라고 에르고는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은 어떨까? 신을 잡아먹는다는 것은 2천 년 전, 즉 신대(神代)에 행해진 마술이다. 신대의 마술이란 마법이었던 것 같다. 아까의 예에서 말하자면, 아직 라이터도 에어컨도 없었으니 이론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신을 잡아먹는 것은 마법의 산물이라는 말이 되는 것일까? 그런 연상을 하고 있는데, 플랫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9 공간전이. 순수한 전이는 현대에서도 마법으로 여겨진다. - 무한의 검제 루트 中, 에미야 시로 曰

*50 「이것 자체가 일종의 개념무장이니까. 다른 물질처럼 풍화되지는 않겠지. 성유물로서 소환의 매개로 쓰지 않아도 이것은 이미 마법의 영역에 있는 보물이야」- 페이트 제로 1권 中,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曰

*51 작품내에 있어서, 전설·신화로 등장하는 생물의 총칭. 외적 요인에 의해 생태계에서 변모한 종, 사람의 상념에 의해 만들어진 종, 장수에 의해 위의 단계로 올라간 종이 있다. 덧붙여서 통상 사용마로서 취급할 수 있는 것은 마수까지로 되어 있다던가. 랭크는 야수→마수→환수→성수. 천년 클래스의 환수·성수의 종류를 상대로는 마술 정도의 신비로는 맞겨룸 하지 못하고, 그 신비성은 마법과 동격. - 스텝 좌담회 제 2야 中, 환상종 주석의 내용

*52 "성당교회 매장기관의 대행자 제7위는, 마술사로서는 마술협회의 최상위에 필적한다. 게다가 마법에 가까운 개념무장 제7성전을 보유하고 있다." - 카라멜 2007년 6월 type-moon/나스키노코의 세계 특집 파트의 내용

*53 그 종의 이름은 밤의 향연. 모든 우화, 모든 불가사의를 허용하는, 마법 이상으로 마법에 가까운, 쿠온지 아리스의 마술이다. (중략) 너무 자연스럽게, 눈길을 빼앗을 정도로 대담하게, 아리스는 고양이의 종을 케이프의 옷자락에서 꺼냈다. 낙하하는 종 디들디들. 동화의 밤을 조장하는 쿠온지 아리스의 마술의 시작이다. (중략) 아연실색 하는 오렌지색의 마술사. 조금 전의, 무의미라는 것을 안 뒤의 '디들디들'의 소비는 이 때문인가? 고양이방울은 양산할 수 있다고는 해도, 소녀에 있어서는 귀중품이다. 그것을 의미도 없이 5회. 직선위로, 길을 그리도록 놓아진 '디들디들'는, 태양의 룬에 의해 소멸했다. 그 손톱 자국이야말로 눈이 녹아 생긴 유수인가. - 마법사의 밤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