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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그리고. 그 중에서 이채를 띠는 드라마 CD 말입니다만, 이 자리를 빌려서 조금만 보충하겠습니다. TYPE-MOON의 전기(伝奇)……라고 해야 할지, 나스 키노코가 TYPE-MOON에서 쓰고 있는 전기는 『전부 같은 세계』라고 생각되기 십상입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기본이며, 커다란 두 가지 계통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건 지금까지 조금씩 설명해왔었습니다. 영령을 서번트로서 사역할 수 있는 Fate 세계와, 영령 같은 강대한 개념을 "자율적인 사역마" 같은 술식에 밀어 넣을 수 있을 리 없잖냐, 라는 게 월희 세계죠. Fate 세계의 밑바탕은 『인류사를 긍정하는 것』이기에 영령도 주역으로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월희 세계의 밑바탕은 『인류사를 ■■하는 것』이므로, 그 적대자인 사도들이 주제가 된다, 같은 차이입니다. 그래서. 월희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교회에 있어서 27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자……는 『어떤 만남』을 거쳐 강력한 사도가 됩니다. 하지만 Fate 세계에서는 애초에 『어떤 만남』이 없기 때문에, 사도가 될지언정, 『조 중 하나』로 꼽힐 만큼의 힘은 갖지 못하고, 그 비술도 열화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의 차이…… 세계의 토대는 같더라도 전제가 달라짐으로서 등장 인물의 존재 방식도 달라진다…… 라는 걸 즐겨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 ◆ 「할부지, 그럼 「Fake」는? 그 야미나베는 어떤 식으로 취급하는 거야! 나, 궁금해!」 「호호호. 그건 『어느 쪽도 있는』 거란다. 차차 해금된지 한나절만에 레벨 80을 찍은 용자. 마히로야」 「어느 쪽도 있다구……? 홀짝 도박을 하는데 홀짝 양쪽의 요소가 있단 거야? 그 말은 즉,」「그래. 따라서 어느 쪽이라고도 할 수 없는 「FGO 같은 세계」라고 말할 수도 있는 게다, 이리야도 클로에도 레벨 100인 마히로야. 너야말로 나그가 기대했던대로 진짜 용자여. 그래두 가끔은 자중해야 헌다」 - 타케보우키 2017년 4월 15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3 진심으로 감사를. 나스 키노코님. 서번트들에 의한 던전 탐색이라는 아이디어에 OK를 해주셨기에, 『Fate』세계에 있어서 ○○와 ○○○의 존재 방식이나 그 상세(환상종으로서의 ○○○은 힘을 가지고 있지만, 사도는 모 작품 정도로는 힘을 가지고 있지 않는 등등 ----) 에 관해서 교시해주시고, 게다가 감수까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 페이트 라비린스 후기의 내용
*4 사도 (死徒). 진조 및 다른 사도에게 흡혈당해 흡혈귀가 된 자를 말한다. 흡혈귀라고 불리는 존재들의 대부분을 점하고 있다. 불로불사에 가까운 육체를 가지고 있지만, 햇빛을 쬘 수가 없다. ……그 세계에 사는 이들은 알 도리가 없는 사항이지만, 영령 소환이 가능해진 세계에서 사도의 정점이라고 불리는 27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멜티블러드 뒷골목 나이트메어 1권 단행본 부록 용어사전의 내용
*5 "그래. 과거의 연산 결과 중 하나를 풀어보자면··· ··· 경우에 따라서는 그는 내 동포가 되었을지도 몰라." / "동포? 천 년인지 이천 년인지 전의 사도가?" / "암. 그 경우, 수로 따지면 스물을 넘었을까? 어디까지나 가능성으로 따지자면 그리될 수 있었다는 것 뿐이지만, 나로서는 그럭저럭 연고가 있는 장소야. 물론 블랙모아와 동포가 될 가능성은 내가 태어나기보다 전―― 몇 가지 있을 수 있던 나뭇가지의 최후로 따져도 현재로부터 천칠백 년 가까이 전에 잘려나갔다마는."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6 로아 : 이거 놀라운데. 사역마가 될 수 있을 정도의 영령이라니 댁이 혹시 가설로 여겨지던 경계기록대(고스트 라이너)란 존재인가?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의 내용
*7 그리고. 그 중에서 이채를 띠는 드라마 CD 말입니다만, 이 자리를 빌려서 조금만 보충하겠습니다. TYPE-MOON의 전기(伝奇)……라고 해야 할지, 나스 키노코가 TYPE-MOON에서 쓰고 있는 전기는 『전부 같은 세계』라고 생각되기 십상입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기본이며, 커다란 두 가지 계통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건 지금까지 조금씩 설명해왔었습니다. 영령을 서번트로서 사역할 수 있는 Fate 세계와, 영령 같은 강대한 개념을 "자율적인 사역마" 같은 술식에 밀어 넣을 수 있을 리 없잖냐, 라는 게 월희 세계죠. Fate 세계의 밑바탕은 『인류사를 긍정하는 것』이기에 영령도 주역으로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월희 세계의 밑바탕은 『인류사를 ■■하는 것』이므로, 그 적대자인 사도들이 주제가 된다, 같은 차이입니다. 그래서. 월희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교회에 있어서 27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자……는 『어떤 만남』을 거쳐 강력한 사도가 됩니다. 하지만 Fate 세계에서는 애초에 『어떤 만남』이 없기 때문에, 사도가 될지언정, 『조 중 하나』로 꼽힐 만큼의 힘은 갖지 못하고, 그 비술도 열화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의 차이…… 세계의 토대는 같더라도 전제가 달라짐으로서 등장 인물의 존재 방식도 달라진다…… 라는 걸 즐겨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 ◆ 「할부지, 그럼 「Fake」는? 그 야미나베는 어떤 식으로 취급하는 거야! 나, 궁금해!」 「호호호. 그건 『어느 쪽도 있는』 거란다. 차차 해금된지 한나절만에 레벨 80을 찍은 용자. 마히로야」 「어느 쪽도 있다구……? 홀짝 도박을 하는데 홀짝 양쪽의 요소가 있단 거야? 그 말은 즉,」「그래. 따라서 어느 쪽이라고도 할 수 없는 「FGO 같은 세계」라고 말할 수도 있는 게다, 이리야도 클로에도 레벨 100인 마히로야. 너야말로 나그가 기대했던대로 진짜 용자여. 그래두 가끔은 자중해야 헌다」 - 타케보우키 2017년 4월 15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8 키노코 "아, 실은 말이죠 페이트 세계에서 27조는 27조가 아니니까" / 라이터진 "........!!!!!??????" (전원 경직 무슨말 해야할지 모름) / 키노코 "27조가 27조로 있을 수 있는 것은 월희를 기반으로 한 세계뿐이네. 역으로 월희세계에선 서번트같은 당치도 않은 사역마 없응께?" / 산다 "콤마테!?" / 키노코 "그것은 인리소각에 의해 분서되었다. 그래그래. 나리타씨의 Fate는 신경 안써도 돼. 두 개의 중간에 있는 특수영역이고" / 나리타 "아, 아, 네. 가, 감사합니ㄷ....?" / 키노코 "하지만 산다씨의 사건부는 준비해둬. 이야기하면 길어지지만 월희R이라면 이 부근에서..." / 산다 "wait wait wait! 키노코 wait! 지금부터 질문사항 적어서 전원 공유 보고서로 만들어야 하니까 키노코 wait!" / 키노코 "에~ 귀찮아~ 그보다 이 피자 맛있네" / 히가시데 "호호호, 나는 완결했으니 다음은 잘부탁하외다" / 사쿠라이 "(진중하게 질의를 들으며) ....저도 일단 영향은 없는 것 같군요 홋"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6권 후기
*9 사도 (死徒). 진조 및 다른 사도에게 흡혈당해 흡혈귀가 된 자를 말한다. 흡혈귀라고 불리는 존재들의 대부분을 점하고 있다. 불로불사에 가까운 육체를 가지고 있지만, 햇빛을 쬘 수가 없다. ……그 세계에 사는 이들은 알 도리가 없는 사항이지만, 영령 소환이 가능해진 세계에서 사도의 정점이라고 불리는 27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멜티블러드 뒷골목 나이트메어 1권 단행본 부록 용어사전의 내용
*10 진심으로 감사를. 나스 키노코님. 서번트들에 의한 던전 탐색이라는 아이디어에 OK를 해주셨기에, 『Fate』세계에 있어서 ○○와 ○○○의 존재 방식이나 그 상세(환상종으로서의 ○○○은 힘을 가지고 있지만, 사도는 모 작품 정도로는 힘을 가지고 있지 않는 등등 ----) 에 관해서 교시해주시고, 게다가 감수까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 페이트 라비린스 후기의 내용
*11 -스마트폰 게임은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만큼 유저 이동도 격렬하니까요. / "그랑블루"는 저렇게나 신나게 밟아대니까, 거기 비하면 우리들은 아직 모험하는 것도 아니고 얌전하구나 생각합니다. 장르는 달라도 스마트폰 게임 선배로서 배우고 싶습니다. / -"그랑블루"는 다채로운 콜라보도 인기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만, 페그오에서 타입문 작품 이외 타이틀과 콜라보하는 건 생각하고 계신가요? / 여기까지 스토리가 굳어졌으면 아무래도 어려워요. 1번이라도 특례를 허락하면 "다른 작품에서 올 수 있는 세계구나"고 생각해버리게 되니까. 그야 콜라보하고 싶은 작품은 잔뜩 있지만요. "다크 소울"이라든가 "블러드본"이라든가 "세키로"라든가. 5성 사냥꾼 갖고싶어. 보구 콘티도 머릿속에 떠올라! 아니, 애초에 프롬 소프트웨어랑 콜라보를 꿈꾸다니 황송하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키노코......! 하고, 콜라보하고 싶은 작품을 생각하면 귀찮은 게이머론이 펼쳐지니까요(웃음). 아무튼 제2부 완결까지는 정해진 이야기니까, 그 사이에 다른 작품의 콜라보는 어렵지 않을까 하고. 완결 후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면 벨트를 느슨하게 해도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 -타입문 작품 내에서의 콜라보는 어떻게 되나요. 제2부에서는 멜티블러드의 시온이 등장했습니다만. / 제2부에서는 세계가 표백되어서 시온 이외의 캐릭터는 없지만, Fate 세계에서의 월희 캐릭터들은 가령 존재한다고 해도 절반 정도는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퀘이드는 공통되지만, 아키하나 (토오노) 시키가 칼데아에 올 일은 없지 않을까요. 다만 시엘이나 알퀘이드는 설정이 변해도 전투능력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스토리상 전력화되기도 쉽죠. 그래도 Fate와 월희 세계가 얽힐 일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 다음 타입문 작품과의 스페셜 이벤트가 있다면? / 매년 골든 위크에 콜라보를 시행하고 있으니 그 시기를 기대해주세요. - 패미통 2019년 8월 주간호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주년 인터뷰
*12 콜라보한다고 해도 "달의 뒷면"의 이야기가 월희 본편에서 묘사되지 않으면 힘들겠죠. / 나스 : ……뭐, 그렇죠. 평범하게 생각하면 못 내죠. - 페미통 2021년 8월 나스 타케우치 6주년 기념 인터뷰 미공개판(2021년 10월 30일에 공개됨)
*13 세이버 : 이곳에는 인류사의 무게... 아니, 억지력의 출력이 다른 것 같군.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의 내용
*14 로아 : 이건 뭐야, 또 서번트냐! 세계의 시큐리티가 너무 헐렁하잖아!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아케이드 모드 대사
*15 네비게이션 : 언서몬 프로그램 스타트. 영자 변환을 개시합니다 레이시프트 개시까지 앞으로 3,2,1,...공정에 문제 발생. 시공 연속체에 이해 곤란한 오류 발생. 그랜드 오더 실증 정지. 레이시프트 루트 구축은 계속합니다. 코핀 내 파일럿의 안전을 최우선, 강제 배출을 잠금. 파일럿의 자주적인 귀환을 기대합니다.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마슈 키리에라이트 아케이드 모드 대사
*16 우시와카마루 : 서번트 라이더. 우시와카마루, 소환에 응해 찾아왔습니다. 쿠로 요시츠네에 이르기 전의 아명이지만, 솜씨의 날카로움은 같으니. 수많은 적의 대군 속에서 당신에게 승리를. 그야, 적장의 목을 치면 전부 해결되니까요. ... 이런 이야기를 새삼스래 할 필요는 없겠지요. 오랜만입니다. 마슈 공. 원탁의 방패를 촉매로 삼은 소환이라면 어떤 이방의 땅이든 달려...... / 네코 아르크 : ...... 묻겠다. you가 내 펜팔 친구인가? / 우시와카마루 : 네놈은 뭐지. 호리(여우)의 동류(부류), 아니, 네코마타인가? 뭐 됐다. 그 방패를 어디서 주웠지? 대답에 따라선 목을 베겠다. / 네코 아르크 : 뭐야 이거! 이 녀석 엄청난 말괄량이 걸이잖아. 음속인가? 대사(소리)가 뒤늦게 따라오는데. 하지만 그 폭력성이 마음에 들었다! 웰큼, 둥둥 사무라이! 나는 네코 아르크. 이 방패는 마슈 군이 빌려준 거야. 마슈 군은 지금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갔어. 그 사이에 전력 증강을 좀 했지. 아, 유, 언더, 스텐? 이해했어? 나, 친구. 적, 아니다. / 우시와카마루 : ... 마슈 공은 근처에 있군, 그렇다면 칼은 집어넣겠지만...... 어째서 더듬더듬 말하지? 소환한 이상, 그 나라의 말은 잘 알 텐데. / 네코 아르크 : 음, 그냥. 아무튼 말이 통한다면 오케이입니다. 우시와카마루라고 했던가? 와카 군이라고 불러도 돼? 남자야? 여자야? 레어리티는? 총도법 위반이라는 거 알아? 그 옷은 뭐야? 성장기가 갑자기 온 거야? 뭐 상관없어. 그건 스테이터스 화면으로 확인할 테니까 다시 한 번 잘 부탁해, 와카 군. 나는 정의의 고양이, 네코 아르크 물어터진 만두 같은 모습은 세상을 속이는 가짜 모습. 이번에 널 부른 건 다름이 아니라. 추악한 mb 세계의 녀석들을 혼내주기 위해 너의 그 프레시한 힘이 필... / 우시와카마루 : ...좋다, 요마 퇴치. 간언, 흘려듣겠다. 나는 아무것도 못 봤다. 인리의 그림자로서, 깨끗히 사라질 뿐. ...... 그렇지만. 벤케이도 아니고, 그렇게 고지식하게 구는 것도 우시카와답지 않지. 이야기로 들은 21세기의 일본, 피부로 느껴지는 강적의 기색... 이토록 가슴 뛰는 무대도 없다. 마슈 공도 찾아야 하고...... 모처럼 소환되었으니 말이죠. 퇴거할 때 까지 이 세계를 즐겨봐야겠네요.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우시와카마루 아케이드 모드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