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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디오스쿠로이) - (2020/05/13 (水) 19:18:44) のソース

#INCLUDE(템플릿)

|[[진명]] |디오스쿠로이|
|성별 | &bold(){여성}, 남성|
|신장 , 체중 |175cm 57kg(여동생), 175cm 67kg(오빠)|
|성우|우치다 마아야(여동생), 우치다 유우마(오빠)|
|[[속성]]|혼돈 준용|
|패러미터|근력 : A, 내구 : A+, 민첩 : B, 마력 : C, 행운 : C, 보구 : B| 
|소유한 보구 |[[디오스클레스 틴다리다이 - 쌍신찬가]]|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A, [[기승]] : B|
|보유 특수능력  |[[주신의 별]] : A, [[항해의 수호자]] : B, [[마력방출]](빛/고대) : B, [[광화]] : B-, [[복수자]] : B, [[망각보정]] : C, [[자기회복(마력)]] : D, [[쌍둥이 신의 신핵]] :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세이버]] 클래스로 디오스쿠로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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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설명
쌍둥이자리로 유명한 쌍둥이 형제가 왠지 동생 쪽이 TS해서 남매가 되었다. 오빠는 카스트로(カストロ), 여동생은 폴룩스다.((어느 쌍둥이(디오스쿠로이)가 하늘로 올라 빛나는 쌍둥이자리가 되었다――― 디오스쿠로이는「제우스의 자식」을 의미하는 이름이다. 기원전 3세기의『카타스테리스모이』에 따르면 쌍둥이자리는 디오스클레스, 카스토르와 폴룩스라고 불리고 있다. 그들은 라코니아(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남동지방)에 나타났고, 이윽고 천공에 올려졌다. 이 남매의 사랑을 뛰어넘는 자는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주신 제우스는 그들의 우애를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며 쌍둥이자리라고 이름 짓고, 두 독립된 성좌의 별들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그리스 신화 이전부터 존재했다가 편입된 신이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전승이 생겨났으며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모두 통합되었다.((디오스쿠로이는 언제나 함께 다니며, 떨어지지 않는다. 떨어질 수 없다, 라고 말해야겠지. 그들은「두 명이 하나의 영령」이다. / 이 쌍둥이는 원래「발 빠른 말과 달리는 자들」로 숭배된 옛 쌍둥이 신이었다고 한다. 폭풍우 끝에 빛나는 별 그 자체로 여겨지고 받들어졌으나, 시대가 지난 후에는 폭풍우 중에 배의 마스트 등에서 보이는 「세인트 엘모의 불」이 이 쌍둥이 신의 현현이라고 믿게 되었다. 쌍둥이 신은 항해자의 수호신이었다. 초기에는 여러 재난에서 긴급하게 사람들을 구하는 신으로서 받들지만, 아르고호의 동료가 된 남매가 활약하는 『아르고나우티카』의 영향으로 특히 항해하는 사람들을 구하는 신으로서의 성질을 띠게 되었다. 「두 명의 왕들」「두 기둥의 신」등의 별명을 지니고는 있었으나, 쌍둥이 신은 고유의 이름을 지니지 않았었다. 후세에 이르러, 카스트로(카스토르)와 폴룩스(폴리데우케스)의 이름과 배경을 얻었다고 생각된다. 『일리아스』『아르고나우티카』『신화집』『변신이야기』『비블리오테케』등에서 전해지고 수많은 전설을 지닌 두 사람이지만, 거기에는 신이 아니라 성좌가 되기 이전에는 인간이었다고 돼 있거나, 한 명만 주신 제우스의 자식이라던가 돼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본래 지역 신화의 별의 쌍둥이 신이자 인도하는 빛으로서의 신이었던 그들은 그리스 신화에 편입되면서 별로 올려진 쌍둥이자리의 쌍둥이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오빠는 신성을 박탈당한 [[인간]]이라는 전설이 붙어 그 영락을 화낸다. [[서번트]]로 소환될 때 그냥 쌍둥이자리의 [[영령]]으로 불리면 화낼 일이 없을 터지만 쌍둥이 신의 [[신령]]으로 소환된 것이 분노의 원인이다.((폴룩스 : 저희는 본래 오래된 신령입니다. 다른 소신(小神)이나 종속신들과 마찬가지로 머지안아 올림푸스의 주신 제우스의 신화체계에 편입되었습니다만. / 카스토르 : 그렇기에 나는 영락했다. 폭풍의 뒤에서 빛나는 별, 인도하는 빛으로서의 신이었을 우리들이. / 폴룩스 : 별의 쌍둥이 신에서 별로 올려진 쌍둥이자리의 쌍둥이로서 알려지게 되었죠. / 카스토르 : 제우스의 피를 이어받은 너와 제우스의 피를 이어받지 못한 나. 불사신인 너와 인간인 나. 흥, 참으로 비참하게 뒤틀렸지. 쌍둥이자리의 영령이 아닌, 쌍둥이 신의 신령으로 소환된 덕분에 나는 영락에 대한 분노를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만. / 폴룩스 : 하지만 오라버니... / 카스토르 : 그래, 우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점 만큼은 절대적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오스쿠로이 마이룸 대사))

쌍둥이자리라는 특성 상 [[서번트]]로 소환하면 둘 다 불려 두 개의 육체에 각각 다른 클래스의 성질이 깃든다. [[신]]이라는 이야기와 [[인간]]이라는 이야기가 공존하는 오빠 카스트로는 신에서 인간으로 영락한 원념을 가진 [[어벤저]]이고 [[신]]으로서 불사신의 전설을 후세에 얻은 여동생 폴룩스는 처절한 검기를 사용하는 [[세이버]]다. 엄밀히 말하면 [[더블 클래스]]라 할 수 있으며 [[신령]] [[서번트]]이기에 이런 특수성을 얻었다.((본질적으로 옛 신령은 그들은 현계에 있어 특수한 성질을 지니고 현현했다. 동일 존재이면서 두 개의 육체를 가지고, 각각의 육체에 다른 클래스의 성질이 깃들게 되었다. 즉――― 제우스의 피를 지니지 않은「인간의 자식」의 전설을 후세에 얻은 오빠 카스트로는 신에서 인간으로 영락한 굴욕을 원념으로 바꾼 어벤저로. 제우스의 피를 지녔기에「불사신」의 전설을 후세에 얻은 여동생 폴룩스는 다치지 않는 육체와 처절한 검기를 가지고 싸워나가는 세이버로. 등록된 영기는 세이버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은 어떤 종류의 더블 클래스의 서번트다. 그 특수성은 신령 서번트이기에 가능한 예외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이문대]]에 소환되었을 때는 [[인간]] 죽어라 모드로 일관하지만 범인류사의 면모로 소환되면 그 정도의 폭력성은 없다. 오빠 쪽은 여전히 [[어벤저]] 특성을 갖고 있지만 특히 여동생 쪽이 온화해져서 둘이 같이 두면 어떻게든 밸런스가 맞는다.((한 편, 칼데아에 소환된 범인류사의 서번트인 쌍둥이 신은 이문대 서번트의 쌍둥이 신만큼 가열한 폭력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 오빠 카스트로는 어벤저의 영기를 성립시킬 정도의 정신과 배경을 가지고는 있으나, 특히 여동생 폴룩스의 성격은 이문대 서번트일 때와 비교하면 꽤 온화하다. 여동생이 타이를 테니, 오빠는 어느 정도 놔둬도 괜찮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구체적으로는 카스트로가 계약은 인정하지만 주종은 인정 못 한다며 [[마스터]]라 부르는 것도 거부하자 폴룩스가 타이른다.(("폴룩스: "오라버니?" / 카스트로: "안 할거다." / 폴룩스: "오라버니-?" / 카스트로: "안 할거다. 마스터? 이 내가 인간을 마스터라 부르라고? 아하하하하! 농담치곤 구색은 갖추고 있구나." / 폴룩스: "오라버니도 참... 정말이지." / "카스트로: "계약은 맺겠다. 하지만 주종은 아니다. 착각은 하지마라, 인간." / 폴록스: "사이좋게 지내요, 마스터." / 카스트로: "폴룩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오스쿠로이 마이룸 대사)) 좋아하는 것은 서로이며 여동생은 딱히 싫어하는 게 없다. 오빠는 인간이 싫다고 화낸다.(("카스트로: "좋아하는 게 뭐냐고? 여동생 말고 뭐가 있겠느냐." / 폴룩스: "오라버니, 말씀 좀 어떻게! 말하시는 것이 좀....." / 카스트로: "뭐냐, 너도 말하지 그러느냐. 오라버니 외엔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말이다!" / 폴룩스: "오라버니, 말씀을 좀..." / "폴룩스: "싫어하는 것? 그렇네... 나는 특별히 없으려나." / 카스트로: "인간이다.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인간이란 존재만 없었다면 내가 영락(零落)하는 일도 없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오스쿠로이 마이룸 대사)) [[성배]]는 관심 없으며 술잔으로 쓸 생각을 한다.(("카스트로: "성배에 바라는 일 따위는 없다." / 폴룩스: "없군요." / 카스트로: "하지만, 술잔으로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군." / 폴룩스: "아, 그건 그렇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오스쿠로이 마이룸 대사)) 오빠 쪽은 [[인리]]는 관심 없다며 [[인간]] 세상은 멸망하라고 툴툴거리다 여동생에게 한 소리 듣는다.((카스토르 : 인리, 인류사... 그렇군, 완전히 사라졌나. 하하, 꼴사납구나! 인간 세상 따위 멸망하게 내버려 두도록 해라. / 폴룩스 : 그래선 안돼요. 멸망하게 두지 않을 거예요. / 카스토르 : 음, 으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오스쿠로이 마이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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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에서의 등장
&bold(){● [[페이트 그랜드 오더]]}
5장 [[이문대]] 그리스에서 등장한다. [[신대]]의 [[신]]으로 존재했으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에게 박살나서 죽은 후 보다임에 의해 다시 [[이문대]]의 [[서번트]]로 불려 [[신령]]으로 격하되었다. 이후 [[나노머신]] [[제우스]] 크리로노미아를 주입받는 걸로 올림포스의 신화체계에 포함되었다. 범인류사의 역사를 들은 카스트로는 자신을 [[인간]]으로 깎아내린 인류에게 거대한 증오를 품고 폴룩스도 오빠를 깎아내린 인류에게 증오를 품었다. 상대가 인간이라면 적 아군 안 가리고 잔혹하고 폭력적으로 대한다.((제5 이문대 발생 당초에는 현존하는 신으로서 성립. 키리슈타리아 보다임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쌍둥이 신은 한 번 목숨을 잃은 후, 이문대 서번트로가 되어 키리슈타리아와 계약을 이뤘다. 계약을 맺게 되어「범인류사의 자신들」의 전설을 알게 된 오빠 카스트로는, 범인류사 일이긴 하나 자신을 깎아내린 인류에게 거대한 증오를 품기에 이르렀다. 여동생 폴룩스 역시, 오빠를 깎아내린 인류에게 증오를 품었다. 결과, 남매가 함께 깊은 증오의 화염을 가지게 되고 칼데아 일행이나 올림포스 주민에게 일관적으로 잔혹하고 폭력적으로 행동하게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인공지능 : 그리고 디오스쿠로이는 키르슈타리아의 서번트가 되어 계약을 맺었지. 영령의 좌에서 신령을 소환한 게 아니네. 한 번 죽어 신령화된 신과 계약한 거지. ……디오스쿠로이는 12신이 아니지만, 소신이지도 않지. 제우스가 자신의 최고존재로 받아들인 옛 신. 정확히는 기간토마키아 이전에 발생한 신성일세. 제우스의 신혈(제우스 크리로노미아)을 받아, 신화체계에 포함되었나 보더군. 지금은 제우스의 자식이자, 과거 아폴론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나. 그런 쌍둥이를 말일세. 키르슈타리아는 한 차례 죽인 걸세. 이거야 원. 하하하하! …………농담 치고는 악질적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아틀란테스에서는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서번트]]지만 꼴불견스러운 짓만 반복하는 [[랜서(카이니스)]]를 돕는 척 하면서 손 좀 봐 주라는 명령에 따라 ((이아손 : 너희───디오스쿠로이냐!? 쌍둥이자리의 영웅! 너희까지 카이니스처럼 이문대 측으로 돌아선 건가! / 카이니스 : 뭐……라……고? 개소리 마……내가, 저 놈들로 갈아타는 일은, 죽어도, 있을 수─── / 키리쉬타리아 : 잡담은 그쯤 해라, 카이니스. 그 부상으로는 입을 열기만 해도 소멸할 거다. …………. 디오스쿠로이. 카이니스를 데리고 이탈해다오. 내게 호위는 필요가 없으니 말이야.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키리쉬타리아 님. 저희더러 이 무능한 여자를 도우란 말씀이십니까.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예, 맞아요. 외람되오나 저 또한 오라버니와 마찬가지로 찬동하기가 힘듭니다. 카이니스가 여기서 소멸하는 건 자업자득. 저희가 지저분한 피로 손을 더럽힐 필요는─── / 키리쉬타리아 : 그렇기에 너희에게 맡기는 거다. ……이 의미를 이해하겠지? (환희)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받들겠습니다. 제 계약자의 분부라면, 그리 하지요.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후후. 어쩔 수 없으니 도와 줄게. 목숨을 건졌구나, 카이니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불순한 언행, 태도가 [[신]]의 자리에 안 어울리며 보다임의 목적을 이해하지 않는 그냥 여자라며 수장시킨다.((디오스클로이 카스트로 : 아아,놓고말고. 이 이상,역겨운 당신 몸을 건들고싶진않거든 (바닷가에 던짐) / 카이니스 : 칫.... / 디오스클로이 폴록스 : 그럼,제가 죽일게요 / 카이니스 : !? / (푹찍) / 카이니스 : 이,새끼들.... / 디오스클로이 카스트로 : 전부터 생각한건데. 당신은 신의 자리엔 안어울려. / 디오스클로이 폴룩스 : 그 불손한 언행,태도.전부가 신에 어울리지가않습니다. 당신같은 존재를 키리슈탈리아님이 봐주고계셨던것도 자애덕분이겠죠 / 디오스클로이 카스트로 : 하지만 해신의 보구를 맞은것으로 그 자애도 끝났습니다. 우리들은 신의 말석에 존재하는 사람으로써 당신을 단죄합니다. / 카이니스 : 이 놈들...! 죽여,주마...! / 디오스클로이 카스트로 : 뒤틀린게 보인다,카이니스,. 마음의 뒤틀림.정신의 일그러짐. 그건 신이라 할지라도 못 구해줘. / 디오스클로이 폴룩스 : 어차피 당신은 해신한테 사랑받았을 뿐인 존재 저희한테 이길 도리가 없죠. 신의 시대를 쌓아올린다는 키리슈탈리아님의 목적도 이해하고있지않고 분노를 뿜어내며 신을 매도하고 언제까지고 자기만 생각하고. 그런 당신을 키리슈탈리아님이 진심으로 신뢰하고있다고 생각하셨나요? / 디오스클로이 카스트로 : 그 말대로다, 카이니스,네놈은 결국ㅡㅡㅡㅡ 그냥 여자다. / (쳐맞음) / 카이니스 : 웃기지마.... 웃기지마,,망할! 이딴데서 끝날거같냐! 이런 와중에 끝낼수있을거같냐고...! 영령으로써 소환된 기적ㅡㅡㅡㅡ 망할 신들을 쳐죽일 기회ㅡㅡㅡㅡ 뭣보다ㅡㅡㅡㅡ 이 나를 목걸이를 채워버린 놈에게ㅡㅡ! 빚은,갚는다...! 난 빚을, 갚는다..! 키리슈탈리아...키리슈탈리아ㅡㅡㅡㅡㅡ 키리슈탈리아아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올림포스에 저항하는 파신동맹을 토벌할 적 100여 명의 동맹원을 죽였고 그래서 남은 생존자 남매는 디오스쿠로이를 증오한다.((마카리오스 : 그대로 죽어나 있을 것이지. 신령은 무슨. 디오스쿠로이…… 피에 미친 쓰레기 신들. / 마슈 : ……? / 아델레 : 죄, 죄송해요. 동생은…… 복수 달성을 맹세했거든요. 지금은 안 계신 아테나 신께요. 동맹 동료들 백여 명이 쌍둥이 신의 손에 죽은 날에…… / 마카리오스 : 살육자! 죽음의 구현! 살인마 쌍둥이 신 디오스쿠로이! 파신동맹에 참가한 인간 대부분이 그 둘한테 죽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번째 마키아 이후 올림포스의 [[인간]]이 피를 흘리게 하지 마라는 [[제우스]]의 명령 때문에 지루해하다 [[칼데아]]를 죽이라는 신탁이 내려져 간만의 살인이라며 기뻐하며 날뛴다.((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 뜸들이시는군, 아버님!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후후.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제 말이 그래요, 오라버니. / 아프로디테 : 냉큼 해. / 데메테르 : 어머……. 술 정도는 내어드리고 싶었는데. / 에우로페 : 직접 신탁에 따라, 제우스의 재정이 떨어졌습니다. 고통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신속히 처리하십시오, 쌍둥이 신 디오스쿠로이.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허가가 떨어졌으니 상대할 필요도 없겠네요. 자, 어서. 어서 죽여요! 오라버니! 오라버니가 좋아하시는─── 살인이에요! 평소에는 금지되어 있는 만큼, 지금 마음껏!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그래, 그래, 그래 죽이고 말고! 동생아! 네게 내 모든 분노를 보여주겠어! / 디오스쿠로이 : 죽어라! 인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몇 번이고 [[칼데아]]와 파신동맹을 위기로 몰아가지만 마지막 싸움에서 자신들이 분노하는 동기를 간파당한 후 한심한 놈들 취급받으며((마슈 : ……네, 선배. 쌍둥이 자리의 카스토르는 인간으로 알려져 있어요. 옛 신으로서의 디오스쿠로이는 틀림없이 쌍둥이 신이지만, 후일, 그리스 신화체계에 편입되는 와중에, 변질되었어요. / 홈즈 : 제우스의 피를 이은 불사의 동생 폴룩스와 완전한 인간인 필멸자 형 카스토르. 요컨대─── 쌍둥이 신 디오스쿠로이. 자네들이 자행해 온 대량살인사건, 파신동맹 대량살육의 진상은, 참으로 단순하지. 제우스의 명령? 그 또한 사실이기는 하겠지만…… ……진실은, 그렇네. 원념이지.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 / 무사시 : 엥? 그런 이유였어?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닥쳐.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 ……. / 마카리오스 : 뭐야 그게. 뭐냐고, 그게…… 대체 그게 뭐야! 야, 이쪽 봐! 디오스쿠로이! 너희는……! 그깟 동떨어진 원한으로 내 동료들을……! 아버지를! 어머니를! …………죽였단 말이야!?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닥쳐라 해충! 신의 앞이지 않나! 사람, 사람, 사람, 사람! 인간, 인류종! 인도해 주지 않으면 즉시 죽는, 나약하고 덧없는 것들! 네놈들은 그토록 나약하면서도, 신인 우리를, 때로는 아득한 시간 속에서 변질시켜 가지! 오오, 신앙! 사람의 마음! 나는 범인류사에서 사람으로 영락했다더군! 그리고…… 내 사랑스러운 동생 또한, 반신으로 추락했지.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오라버니───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전부! 전부 네놈들 소행이다! 어둠을 두려워하는 나약한 존재면서도, 때로는 끔찍하게 증식, 발전, 번영하는 것들! ……그리고, 불손하게도 지상의 지배자인 양 굴지. 이만한 무례, 결례를! 용납할 수 있겠나! ──────아니지! / 마카리오스 : ……그딴, 이유로……!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어리석은 놈! 이는 네놈들을 멸망시키기에 충분한 이유다! 이를, 나는! 관대하게도! 아버님께 반기를 든 놈들만을 선정하여 죽여준 것이다! 그 관용을 찬송하라! 감사에 젖어, 죽어라! / 아델레 : ……아니. 못 해! 여기서는 못 죽어! 너희한테는 결코 안 죽을 거야!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오라버니의 말씀에……! 거스르는 거냐! / 카이니스 : ───납득 갔다. 키르슈타리아 자식, 지독한 사디스트구만. 쌍둥이 신 디오스쿠로이는 인간을 혐오하신다 이거지. 옳거니, 그래. 그야 그렇게 될 만도 하지. 솔직이 너네가 아틀란티스에서 날 죽인 이유가 이해가 안 됐는데…… …………하. 별것도 아니었군. 신령의 격을 얻은 내가! 포세이돈의 신기를 얻은 내가! 부러웠다 이거지! 약해빠진 인간으로 영락하는 길이 있으신 카스토르 형님아!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다, 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쳐 닥쳐! 오라버니를 그 이상 우롱하면…… ……용서치 않겠다! 인류종! / 카이니스 : 핫! 그러니까 이용당하는 거지, 병신아! 그 덕에 내가 쌍수 들고 등신들(칼데아) 편에 붙은 거잖냐! 키르슈타리아한테 신뢰받는다고? 그래 신뢰받고 있으시겠지, 그 훤히 보이는 원념 하나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헤파이스토스]]에 의해 일시적으로 [[아이기스]]를 다루게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신령]]의 힘이 파워업한 [[랜서(카이니스)]]에게 압도당하다가((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이 견고함! 이 부동! 네년의 방패를 덮은 빛, 그건……!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아테나의 수호(아이기스)!? 말도 안 돼! 오디세우스가 죽은 지금, 신기 아이기스는 이 이문대에 단 한 기도 존재하지 않을 텐데! / (치지직) /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 : 그렇다, 진짜 아이기스는 아니지…… 하지만, 아테나 신의 마지막 권능…… 승리의 권능(니케 소피아)……테오스 크리로노미아 군체를, 순수 추출하여…… 입으로 섭취한 후…… 최적의……성질로, 변화, 시키지…… 신비가, 대접한 식사에…… 후, 후후……넣어, 둔, 거다……!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 / (치지직) /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 : 그리고…… 영령, 아니, 신령 카이니스……! 오지랖임은, 알고 있다만…… 그 영기, 포세이돈의 권능과, 동기가 약하더군…… ……따라서, 살짝. 건드렸다. 용서해다오. 고고한 참주. /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 기동 종료) / 카이니스 : 칫. 불만 늘어놓기도 그렇구만. 먼저 죽으면 아무 말도 못 하잖냐, 등신아. 그러니 불만은 나중에 내뱉기로 하고, 지금은 이 개같은 해신 새끼의 소용돌이치는 힘을─── 사양 않고! 써 주마! / (화아아악) / 카이니스 : 핫! 잘들 봐라, 쌍둥이 자리의 디오스쿠로이! 잘 가다듬어진 내 창─── 거친 신령 카이니스 나가신다! 아틀란티스에서 진 빚, 꼴사나운 역정으로 보인 추태! 여기서! 한꺼번에! 박살을 내 줄 테니 각오해라!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신기, 해신의 삼지창(포세이돈 트라이던트)의 기척!? 영격을 올린 건가! 오라버니! / 디오스쿠로이 :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인간! 인간에 불과한 몸으로, 신기를 바라는 의미가 있단 말이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마지막 수단으로 [[마스터]] 암살을 노렸지만 주인공이 [[블랙배럴 레플리카]]의 탄환임을 알고 멈칫하다 그마저도 실패하고 그들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은 파신동맹의 쌍둥이 남매의 힘 앞에서 패배하고 소멸한다.((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기세등등하게 둘 것 같으냐! 인간들, 영령들을 죽이는 법은 이미 습득했다! / (이쪽을 봤어!) / 무사시 : 앗───!? / 마슈 : 선배!!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홱) / (뒤에서 목을 잡혀서 꼼짝도 못 하겠어!)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전원 꼼짝 마라! ……. ……아아, 아니지. 움직여도 상관 없다. 그때는 내 광속으로 이 자의 두개골을 잡아, 척추를 뽑아낼 뿐이지! 하하! / (침묵)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훌륭하세요. 오라버니. 이 난전 속에서, 적의 핵심을 사로잡으시다니. 이 자, 저도 빈틈을 노렸는데, 아이기스 계집이 꾸준히 지키기에───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별것 아니야, 내 동생아. 살인이라면 익숙하지! 놈들은 늘 그렇더군. 불합리함과 우매함 끝에, 약한 자를 감싸며 죽어갔지. 목표만 정하면…… 내 광속에 적수는……없다마다.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오라버니, 입에 피가─── 설마! 권능을 사용한 초광속 이동!? 저희는 이미 진짜 신이 아닌, 신령으로 영락한 몸! 권능의 본격 사용은 영핵의 전체적 손상을 초래해요!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후. 이쯤은. 별것── /  …………많이 필사적인걸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 네놈! (팍)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이 목! 지금 즉시 뽑아───── / 마슈 : 선배!!!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움직이지 마라!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아니. 움직였군. 네년, 움직였지? 그렇다면 벌을 주어야겠군! 방패 든 계집! 그 방패로 자기 목을 쳐라! 그런다면 이 자의 목숨을 연명시켜 주마! / 멈춰! / (두근) (치직)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 뭐지……? 뭐, 냐……네놈…… 인간…… 네놈……목에서…… 방금, 이 손에……전해진 건……그건……─── 설마. …………………………신을 죽이는 것인가?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네, 놈─── 네놈이더냐! 데메테르와 아프로디테를 죽인 검은 빛! 가증스럽고도 저주받을, 신을 죽이는 존재할 리 없는 병기! / (홱)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네놈이 탄환인가! 범인류사……!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오라버니! 어째서 그 자를 놓으셨어요……!? / 무사시 : ──────카이니스! / (홱)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오라, 버니! / 마슈 : 선배……! / 고마워! / 마슈 : 제거 선배의 안전을 확보했어요! 뒷일을 맡길게요! / 카이니스 : ──────처리해, 쌍둥이. / 아델레 : 우리의 적에게 죽음을(하데스)! / 마카리오스 : 용기의 칼날을(아테나)! / 홈즈 : 그 만능예장─── 아니군, 이건 모종의 마술행사! 신들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어! 그렇다면, 신령의 힘을 빌리는 신대의 마술행사인가! / 올림포스 쌍둥이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인가아아아아아아안!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신들에게 반역한 끝에……! 범인류사, 끔찍한 것들과 손을 잡아서까지─── 무슨 꿈을 꾸는 거냐,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건만! / 마카리오스 : 그렇더라도! / 아델레 : 그래도! 여기서는 끝날 수 없어! ……여기는 아직 우리의 끝이 아니야! / 마슈 : ……! / 마카리오스 : 신의 힘에 몇 번을 굴하더라도! 그래도, 부르짖는 것만이……! / 아델레 : 신이 아닌, 보잘 것 없는 우리가 가능한 것! / 마카리오스 : 목표로 한 하늘이 아무리 멀더라도, 그래, 맞아……! 그렇다고! / 올림포스 쌍둥이 : 그렇더라도!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되묻겠다. 동맹 계집. 그렇다면 어째서, 너는 자기 동생을 말리지 않지? 그 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는, 너희는 이미 알고 있을 텐데. ……죽음이다. 그래, 죽음! 무슨 수를 써도 너희 앞에는 죽음 뿐이지! 우리 신들에게 찢겨 죽거나! 이문대와 함께 붕괴할 뿐! 그런데도! 너는……! 너희, 는…………! / 아델레 : ……. ……. ……저도. 동생이랑 함께, 믿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정체된 영원보다도, 내일을 보고 싶어요.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후…… 웃기는 소리군…… 혼의 정처(하데스)가 없는 지금…… 재생 없는 죽음은 종말에 불과하다, 그걸……! / 마카리오스 : 그래, 알지. / 아델레 : 그래도, 나는. / 마카리오스 : 우리는…… / 올림포스 쌍둥이 : ───어제와 다른 내일을 원해.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아아…… 오라, 버니…… / 마슈 : ……적성 서번트 두 기, 급격한 마력침체를 확인. 소멸 중이에요. / (말없이 끄덕인다) / 홈즈 : 쌍둥이 신 디오스쿠로이. 강력한 영기였지만, 공격이 영핵, 아니군, 신핵에 드디어 닿은 걸세. / 칼리굴라 : 너희는 불가능하다 했지만, 봐라. 너희의 신핵을 부순 건, 다름 아닌 올림포스의 인간들이다.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그런 모양이군. 그렇다면 도전해 나가라. 절망이 기다리는 내일을 개척해 봐라! 그게 미래로 이어지지 않는…… 아주 작은 한 걸음임을 곱씹으며……! (디오스쿠로이 소멸) / 마카리오스 : ……. ……. ……그래도. 그렇더라도. / 아델레 : 그래도…… 영원한 오늘은 더 이상 필요 없어. / 마카리오스 : 비록 멸망이 기다리더라도, 우리는 내일을 원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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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쿠로이의 능력
[[신령]] [[서번트]]다. 사용하는 무기인 별의 광검, 별의 광반은 [[아이기스]]나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만들 때 쓴 신강을 촉매 삼아 만들어진 별빛의 무장이다.((별의 광검, 별의 광반 : 「우리들의 무구다. 이상!」「……오라버니」「뭐냐, 동생이여」「오라버니, 조금만 더 뭔가 말해주시는 게 어떨까요. 이렇게나 우리와 함께 걸어온 인간이 그렇게 많지는」「아르고호 놈들이 있잖아. 하지만 그렇군, 조금이라면…… 말해주지」「네 오라버니」「우리들의 무구, 여동생의 검과 나의 원반. 그 본질은 우리들의 빛, 즉 별빛이라는 말이지만, 무구로서 구성할 적에 촉매가 된 물질은 무적의 아다마스, 이른바 신강(神鋼)을 사용하고 있지」「아다마스는 영령 오디세우스의 갑옷이나 보구에도 쓰이고 있는 거네요」「아킬레우스의 방패나 갑옷도 아다마스였을텐데」「그랬던가요」「어쨌더라」「본인에게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오라버니」「후후. 그건 꽤 묘안이구나, 내 여동생이여. 그럼 마스터여, 용건이 생긴 관계로 작별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오스쿠로이 인연예장 설명)) 외관만 빛이 아니라 그 검격은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지원술식 없이는 따라가지조차 못 할 검성을 바보로 만드는 수준이며 한 명이라면 무사시가 동귀어진으로 쓰러뜨리겠지만 두 명이라 무리라 한다.((무사시 : 무례했어? 그래도 위대한 신인 것 치곤 칼놀림이 경박하길래. 이유나 속도나 하도 가벼워서, 내 수준으로도 막아낼 만큼 솜털 같더라! (농담으로밖에 못 받아치겠어! 이 무게, 속도는 대체 뭐람! 빛도 아니고서야 말도 안 되잖아!? 아니면 뭐야, 진짜 빛이라도 돼? 그런 검격은 검성도 못 휘두르거든! 그런데 홈즈 씨, 좋은 판단력인걸. 다 예측하고서 나한테 지원술식을 걸어줬어! 그게 없었으면…… 마슈의 목은 지금쯤……) (중략) 무사시 : ──────. (아프로디테 신, 데메테르 신, 에우로페. 세 여신이 참전하지 않는 건 그거군. 인간들 앞이라 체면을 차리는 거지. 여신들은 다른 여신과 손을 잡지 않을 거야. 신한테는 신의 승리법이 존재한단 뜻이지. 그렇다면, 지금은 눈앞의 거인이랑, 살기가 철철 넘치는 신령 서번트가 문제인데───) / (패앵) / 무사시 : (한 명이라면 뭐, 동귀어진이나마 가능하겠어. 하지만 두 명이다 보니…………. 하고는 싶지만, 지금은 동귀어진이 용납될 상황도 아니야. …………하아. 그때 인슌 공의 심정을 이런 데서 이해하다니, 참 복잡한 인과라니깐) ……(플레이어)! 사태가 이래서야, 어쩔 수 없어! 여기는 내가 맡을게, 너희는 우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훌크티쿨스 디아나]]로는 시간벌기밖에 할 수 없었고 그나마도 한 번 당한 걸로 내성을 습득해 완전 무효화한다.((무사시 : ……! (빛의 검! 빛의 방패! 과연 신령이야. 마력 출력부터가 대단하지만─── 멈추길 원하는 건 그 속도! 주먹마저 빛처럼 보이다니, 미치겠네─! 권능을 때려박기만 하던 기신하고는, 근본적인 자세가 달라. 이 둘, 그저 한결같이 서번트로서 무진장 강해!)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나와 검을 맞댄다고? 오라버니의 방패하고도? 네가? 그게 맞대는 게 맞을까. 여기서 무슨 수로 기술을 이어 우리를 벨 건데? 얘. 알려줄래, 인간 여검사. / 무사시 : 이천일류! / (홈즈 레이저) / 홈즈 : ……이천일류 바리츠 빔! 이건 뭐 농담일세. 하지만 놀라진 않았나? 영령 칼리굴라! / 칼리굴라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나의 여신이여─── 『내 마음을 먹어라, 달빛(플룩티쿨루스 디아나)』!! / (화아악)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아르테미스의……! 오라버니!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걱정 마라 폴룩스, 이깟 정신공격쯤……! / (솨아아아) /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크윽! / 아델레 : 여러분, 서둘러요! / 마카리오스 : 교란술식도 오래는 못 가! 어서 후퇴하자! (중략) 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 가증스럽군……! 아아, 천연과 자연의 모든 것들이 가증스러워! 여기가 대신전이 아니었다면 모든 걸 잿더미로 만들었을 거다! 하필이면 내 정신에, 인간 영령! 그 보구 따위가 간섭하다니! 이 이상의 치욕이 어디 있겠어! 폴룩스!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참으로 끔찍해요. 오라버니. 하지만, 그 또한 신에 연관된 보구. 어쩔 수 없는 사태이기는 할 거예요. 아르테미스. 월여신. 그 영자정보전 기능에서 유래된 보구라면, 우리를 아주 잠깐이나마 막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건 한 번 뿐. 학습하여, 내성을 얻은 우리에게는 다신 안 통해요. 부디 분노를 가라앉혀 주세요, 오라버니.-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 [[권능]]의 발휘로 초광속이동이 가능하다. 단 [[신령]]으로 영락했기에 이 정도 [[권능]]의 행사는 영핵의 손상을 동반한다.((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오라버니, 입에 피가─── 설마! 권능을 사용한 초광속 이동!? 저희는 이미 진짜 신이 아닌, 신령으로 영락한 몸! 권능의 본격 사용은 영핵의 전체적 손상을 초래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이들 외에 초광속을 시전하는 자로 반사적으로 휘두른 일격이 초광속인 [[카오스]]가 있고 초광속에 반응한 자로 [[아레스]]의 진체와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랜서(로물루스)]]가 있다.((───빛이 질주했다. 초광속 시선, 일격. 반응한 건 퀴리누스와 진홍빛 기신 뿐. 두 신은 망설이지 않고 행동했다. 이는 즉 완전방어 태세. 퀴리누스는 결계로 칼데아를 지켰으며, 진홍빛 기신은 신강(아다마스)으로 구성된 자신─── 개념방어가 걸린 기신의 갑옷으로 일격을 받아냈다. 그리고. (중략) 에우로페 : 저 신의 시야는 제우스보다 월등히 넓으니, 아마 저희를 인식하고 계시진 않으실 겁니다. 기신 아레스에게 걸린 마력투가는 반사적 행동일 뿐이지요…… 공격이 아니라, 이문대를 포함한 이 별의 지표를 흡수하여…… 별들의 바다로 떠나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일단 [[신령]] [[서번트]]이긴 한데 본래 신격은 발휘하지 못 한다. 최종 영기재림을 끝마쳐도 잃어버린 신격에는 미치지 않는다.((카스토르 : 우리들은 고대의 쌍둥이신. 우리들은 둘이면서 하나의 빛이다. / 폴룩스 : 표리일체이자 일심동체. / 카스토르 : 우리들의 이어짐은 영원이자, 불변. 적어도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만큼은 말이지. / 폴룩스 : 그런 우리들이 보장하겠어, 마스터. 당신은 우리들과 확실하게 이어졌어. / 카스토르 : 그렇다. 영락한 나의 영기. 잘도 여기까지 끌어올렸다. 칭찬해주마. 잃어버린 신격을 되돌릴 정도까진 아니여도... / 폴룩스 : 후후, 오라버니는 감격하고 있으신거에요. / 카스토르 : 폴룩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우스쿠로이 4차 영기재림 대사))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옛 쌍둥이 신이지만 오빠 쪽이 [[인간]]이라는 후세의 전승의 영향을 받아 [[쌍둥이 신의 신핵]] 스킬의 [[랭크]]가 A에서 B로 내려갔다.((쌍둥이 신의 신핵: B. 두 사람 다 소유하고 있는 스킬. 본래는 옛 쌍둥이 신이기에 A조차 아닌 규격 외의 랭크를 지니겠지만, 후세에 만들어진 그리스 신화에 쌍둥이 전설의 영향을 받은 결과, B 랭크에 머무른다. 특히, 오빠 카스트로가 후세 전설에서「신의 피를 지니지 않았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 쌍둥의 신의 형태가 스킬 [[주신의 별]] [[랭크]] A가 되었다.((주신의 별: A. 둘이서 한 몸의 존재로 성좌가 된 쌍둥이 신의 형태를 나타낸 스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 항해의 수호신으로서 수호를 베푸는 [[항해의 수호자]] [[랭크]] B를 지녔다. [[폭풍의 항해자]]와 닮은 스킬로 [[군략]]과 [[카리스마]]를 포함하는 복합 스킬이다.((항해의 수호자: B. 배에서 여행하는 자들에게 수호를 베푼다. 쌍둥이 신의 존재는 곤란을 뛰어넘을 희망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활력을 부여한다. 폭풍의 항해자와 닮은 스킬이자, 본래는 군략과 카리스마를 포함한 복합 스킬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 존재 자체가 세인트 엘모의 불의 불이라 [[마력방출]](빛, 고대)를 얻었다. [[성인]]계 [[서번트]]가 지닌 아종의 빛 [[마력방출]]과는 조금 다르며 전투력을 증강하는 데 치중되어 있다.((마력방출(빛/옛날): A. 이 쌍둥이 신은, 바다 위에서 어렴풋이 빛나는「세인트 엘모의 불」그 자체이다. 성인계 서번트 일부가 가지는 아종 마력방출과는 비슷하면서 다른 스킬. 빛의 형태를 취한 마력을 방출하여 전투력을 증강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 [[보구]] [[디오스클레스 틴다리다이 - 쌍신찬가]]는 쌍둥이자리의 주인 답게 완전 완벽의 콤비네이션 공격을 퍼붓는다. 사용하는 동안 본래의 신격을 완전히 되찾고 신핵이 최고 랭크가 되어 순수한 [[신령]] 규모의 [[마력]]을 행사해 물리적, [[마술]]적 장애와 방어를 무시한다.((『쌍신찬가』랭크: B    종류: 대인보구 사거리: 0~3    최대포착: 1명 디오스클레스 틴다리다이. 검의 달인이었다는 폴룩스의 기술과 신에서 영락해 분노한 카스토르의 힘. 하늘에서조차 함께 해온 쌍둥이가 내뿜는 완전 완벽의 콤비네이션 공격. 절대(絶大)한 신뢰가 낳아내는 연계 절기는, 보구의 영역까지 승화되어 있다. 또한, 진명 개방 시만 두 사람은 고대의 신으로서의 신격을 거의 완전히 되찾고, 일시적으로 신핵이 최고 랭크가 된다. 순수한 신령 규모의 마력을 행사하는 공격은 물리적, 마술적인 온갖 장애와 방어를 무시하고 대상을 분쇄하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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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디오스쿠로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로마 계 [[서번트]]를 보면 카스토르가 쌍둥이자리의 로마식 발음인 재미니가 나쁘지 않은 울림인데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한다.((카스토르 : 재미니(쌍둥이자리)...라고? / 폴룩스 : 아아. 분명 저희의 로마 쪽 호칭이에요, 오라버니. / 카스토르 : 그러한가. 나쁘지 않은 울림이군. / 폴룩스 : 맘에 드시나요? / 카스토르 : 맘에 든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오스쿠로이 파티에 로마 계 서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 [[아르고 호]] 출신 [[서번트]]를 보면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좋은 전사라 하다가 카스토르가 폴룩스더러 자기 모르는 사이에 헤라클레스와 뭐 한 거 아니냐 하고 폴룩스가 그런 소리 하면 죽여버리는 수가 있다 한다.((카스토르 : 여동생이여. 우리는 어떠한 배로 여행을 했던 일도 있었구나. / 폴룩스 : 네, 오라버니. 있었어. 헤라클레스는 무척 좋은 전사였답니다. / 카스토르 : 동감이다. ...아니 잠깐 여동생이여. 너 설마, 내가 모르는 사이에 헤라클레스와....! / 폴룩스 : 아닙니다. 죽여버리는 수가 있어요, 오라버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오스쿠로이 파티에 아르고 호 출신 계 서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 [[항해]] 관련 [[서번트]]를 보면 카스토르는 수호 따위 해 줄 생각이 없다 하고 폴룩스는 오빠가 한 때 인간이었으니 수호하겠다 한다.((카스토르 : 인간 따위 수호할까 보냐! / 폴룩스 : 아뇨, 수호하겠습니다. 그들은 저희의 보호를 필요로 하니까요. / 카스토르 : 인간이 어찌 되든 알 바냐! / 폴룩스 : 수호하겠습니다. / 카스토르 : 인간이 어찌 되든... / 폴룩스 : 저는, 인간이 죽는 건 슬프다고 생각해요. / 카스토르 : 어째서냐. / 폴룩스 : 오라버니도 한때, 인간이었으니까요. / 카스토르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오스쿠로이 파티에 항해 계 서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카스토르 쪽이 온갖 불평불만을 내밷다가 겨우 이야기가 통해서 축복을 내려준다 한다.((카스토르 : 딱 한번만 말하겠다. 우리는 항해의 수호자, 여행의 안전을 담당하는 신으로서의 면을 가졌다. 그런 우리들이 여기에 축복을 내려주마. / 폴룩스 : 마스터, 당신이 희망을 잃지않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오스쿠로이 마이룸 대사))

■ [[서번트]]로 불렸을 때 항해의 신으로서 측면이 강해진 건 [[아르고 호]]에 승선했던 전설 때문이다. 카스토르는 배를 좋아한다.((카스토르 : 훗, 본래는 온갖 위험에서 구해주는 별, 희망의 신이야말로 우리들이니 말이다. / 폴룩스 : 항해의 신으로서의 측면이 강해진건 후세의 전설, 인간 쌍둥이로 태어나 아르고 호에 올라 여행을 했다는 전설 때문이겠죠. / 카스토르 : 아아, 그렇고말고. 배, 배, 배... 인간이란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배로 여행을 이어가지. 조금도 변하지 않는군. / 폴룩스 : 이렇게 말하지만 오라버니, 배는 좋아한답니다? / 카스토르 : 폴룩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오스쿠로이 마이룸 대사))

■ 어느 사이엔가 [[영령]]의 원전 자료 수집의 일부를 하청으로 넘겨버렸다. 그러다가 하청사 중 하나인 chronocraft가 [[세이버(디오스쿠로이)]]의 자료를 수집하다가 실수로 자료를 퍼 온 호메로스의 제신찬가의 해석문을 그대로 [[타입문]]에 넘겨 마테리얼에 그것이 반영되는 참사가 일어났다.((2020 년 5 월 13 일자 「Fate / Grand Order」운영팀의 발표와 관련하여 : 최근 스마트 폰용 게임 「Fate / Grand Order "에서 "디오스클로이 "그리스 · 로마 신화 원전 중의 에피소드를 연구하는 작업을 우리 쪽 외주로 하였습니다. 이 때 제출한 보고서에 참고문헌의 하나인 책 "호메로스의 제신찬가"(구쓰카케 요시히코 님 역, 지쿠마소보 간행 치쿠마 학예문고)의  문구가 남아있는 부분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캐릭터 프로필에 유용되어 버렸다는 원인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본 건에 관련된 모든 분들, 그리고 플레이어 여러분에게 다대한 폐를 끼친 것을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http://chronocraft.jp 공지)) 결과적으로 도용하게 된 내용은 우측 각주와 같고((이 쌍둥이는 원래「발 빠른 말과 달리는 자들」로 숭배된 옛 쌍둥이 신이었다고 한다. 폭풍우 끝에 빛나는 별 그 자체로 여겨지고 받들어졌으나, 시대가 지난 후에는 폭풍우 중에 배의 마스트 등에서 보이는 「세인트 엘모의 불」이 이 쌍둥이 신의 현현이라고 믿게 되었다. 쌍둥이 신은 항해자의 수호신이었다. 초기에는 여러 재난에서 긴급하게 사람들을 구하는 신으로서 받들지만, 아르고호의 동료가 된 남매가 활약하는 『아르고나우티카』의 영향으로 특히 항해하는 사람들을 구하는 신으로서의 성질을 띠게 되었다. 「두 명의 왕들」「두 기둥의 신」등의 별명을 지니고는 있었으나, 쌍둥이 신은 고유의 이름을 지니지 않았었다. 후세에 이르러, 카스트로(카스토르)와 폴룩스(폴리데우케스)의 이름과 배경을 얻었다고 생각된다. 『일리아스』『아르고나우티카』『신화집』『변신이야기』『비블리오테케』등에서 전해지고 수많은 전설을 지닌 두 사람이지만, 거기에는 신이 아니라 성좌가 되기 이전에는 인간이었다고 돼 있거나, 한 명만 주신 제우스의 자식이라던가 돼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변경 전 디오스쿠로이 인게임 마테리얼)) 수정 후의 내용은 오른쪽 각주와 같다.((디오스쿠로이의 원형은 젊디젊은 기수 혹은 말 그 자체의 모습을 취한 태고의 쌍둥이 신이며, 전쟁이나 항해 등의 재난에 처한 인간의 구원자였다고 알려져 있다. 쌍둥이 신은「두 기둥의 신」이라고 불렸으나, 오랫동안 각자 고유한 이름을 지니지 못하고 음유시인 호메로스의 시대에 만들어진 신들의 찬가집에서 간신히 카스토르(카스트로)와 폴리데우케스(폴룩스)라는 이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군후 (아케나스)」의 칭호를 지니고, 시대가 지나자『아르고나우티카』등의 이야기로 아르고호의 일원으로 존재가 알려지게 되는 일도 있어서 항해사의 수호신으로서의 측면이 강해졌다. 폭풍우가 몰아칠 때 배의 마스트 끝자락이 빛을 발하는, 이른바「세인트 엘모의 불」은 배의 인도자로서 현현한 그들의 모습이라고 믿어지게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오스쿠로이 인게임 마테리얼 수정 후))

#INCLUDE(템플릿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