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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 (2015/04/06 (月) 08:07:59) のソース

#include(템플릿)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는 만우절 특집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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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시대의 흐름에 맞춰 SNS에서 가상 캐릭터로 트위터 질 하는 기획. 두 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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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2010년 자 만우절 파티로, [[나스 키노코]]를 비롯한 4인의 라이터가 자사 캐릭터 역할놀이로 온종일 트위터를 돌렸다.((이렇게 지친 것은 오래간만입니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네 명 중의 한 사람입니다. 모니터 앞에 하루종일 붙어있다니 제정신이 아니지요! 이 기획 생각한 녀석 죽어라! 폭발했다. - 2010년 4월 2일자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코멘트))
마지막에 어벤저의 아이콘으로 스탭이 주절거린 말을 보면 아마도 [[밤의 성배전쟁]]의 하루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Shirow_tm41 세이버도 잠이 들었군. 그럼 나도 문이나 잠그고 자려고 합니다.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라니 마지막엔 바톤터치해야겠지 엇차 / (시로의 아이콘이 어벤저로 교체) @Shirow_tm41 ~~~~자, 교~대. 넌센스 가 아니라 하이센스려나? 뭐 됐다. ----자 그러면, 슬슬 끝이라고, 손님들? 축제를 이용할 수 있다면 역월(逆月)의 흉내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 하면 되네! 매우 즐거운 하루였다! 조금 이르지만 여기서 막을 내리지. 미련이 남지 않는 편이 딱 좋아. 일상은 계속 된다. 이야기는 사라지지 않아. 내가 달을 닫은 뒤에도, 나와는 상관없는 곳에서 당연한 듯 세상은 돌아가겠지. 됐다됐어, 고맙지도 않은 커튼콜하지 마! 그럼 유상무상의 머저리들아! 또 내년에 다른 모습으로 만나도록 하자! - 2010년 4월 1일 오후 11일자, 에미야 시로(@Shirow_tm41) 曰))
그 중 동시에 4인의 캐릭터 계정을 돌리던 [[나스 키노코]]가 중간에 한 차례 실수해서 아쳐가 린의 말투로 말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트위터 외에 '거짓보구검진', '후유키 신문 인터넷판' 등을 동시에 게재하였다.
이외에 프랑스빵에서는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스카이 스테이지(뻥)를, [[페이트 엑스트라]] 제작진은 3D 영화화 기획(뻥)을 발표하였다.
당시 어카운트가 있었던 캐릭터들 일람은 다음과 같다.

&bold(){■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이 기획의 주인공. 다른 캐릭터들의 상관관계를 정리하고 거짓보구검진이나 [[후유키>후유키 시]] 신문 인터넷판을 뿌리거나 했다.
시온이 뿌린 신문에 따르면 당시 [[후유키 시]]는 한창 도시의 마스코트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그 중에 [[성배군]]이 있었다.

&bold(){■ [[유미즈카 사츠키]]}
언제나의 만우절 주역 답게 [[뒷골목 동맹]]의 현실을 갖고 이거 저거 네타발언을 뿌려 댔다.

&bold(){■ [[세이버(아르토리아)]]}
[[에미야 저택]]에서 먹을 거 타령하면서 최근 쏟아져 나오는 [[무한의 기사왕]]의 부산물들을 깠다.

&bold(){■ [[에미야 시로]]}
본편에서는 별 비중 없었다. 모든 게 다 끝나고 사실 정체가 [[어벤저(앙그라마이뉴)]]라는 걸 까발렸다.

&bold(){■ [[아쳐(에미야)]]}
기계치 답게 트위터에서 사생활 폭로하거나 하는 [[토오사카 린]] 때문에 고생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어카운트 계정 로그인 실수로 린의 말투로 이야기 한 적이 있다.

&bold(){■ [[라이더(메두사)]]}
별 비중 없었다. 골동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소소하게 잡담한다.

&bold(){■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직업 구하겠다며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면접을 트위터로 생중계 했다. 물론 다 탈락했다.

&bold(){■ [[코하쿠]]}
[[토오노 저택]]에서 집 보면서 시온이랑 떠들거나 하며 이런 저런 네타발언을 뿌려댔다. 한편 여기서 [[월희 리메이크]] 곧 나온다! 는 투로 말했으나 현실은 그런 것 없었다.

&bold(){■ [[마토우 신지]]}
분위기 파악 못 하고 헛소리 해 댔다.

&bold(){■ [[마키데라 카에데]]}
일반인 사이드 대표로 참전해서 비중 없는 조연의 울분을 풀듯 무시무시한 트윗질을 보여 줬다.

&bold(){■ [[토오사카 린]]}
위에서 설명한 대로 트위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고 일기장 적듯 쓰다가 빵 터졌다.

&bold(){■ [[흑화 사쿠라]]}
헛소리 하는 [[마토우 신지]]를 잡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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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2015년 자 만우절 파티. 기본적인 개요는 위와 같다. 차이가 있다면 지난번에 해 놓고 '이제 이런 노가다는 하기 싫다!' 라고 투덜거리더니 정작 또 하니까 스케일이 더욱 확장되어 버렸다는 것 정도다. 특히 시나리오 쓰는 자들은 [[페이트]] 시리즈 작가 올스타전에 가까웠다. [[버서커(스파르타쿠스)]]는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사죠 마나카]]와 [[구 세이버]]는 [[사쿠라이 히카루]]가, 구체적으로 누구 했는지는 안 까발렸지만 아마 [[캐스터(거짓)]]은 [[나리타 료고]]가,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산다 마코토가 했다. 여기에 10년 만에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의 결말을 지어 보자며 (덤으로 솔라우랑 신지도 함) 날뛴 [[우로부치 겐]]과 이것 저것 담당하다가 [[룰러(잔 다르크)]]로 사고 친 경험치라던가가 있었다.((2015/4/2 : 무대 뒤. (키노코) 피곤이 가시질 않소. 키노코입니다. 벌써 여러 번 겪는 4월 1일이 끝났습니다. 이번 소재는 이리 굴렀다 저리 굴렀다, 카타쉬 마을로 갈까 트위터로 갈까 고민한 끝에, 애니 Fate 2기 개시 전이니까......라는 이유로 Fate 메인의 축제 대소동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트위터이므로 허들은 위로 쭉쭉. 저번에 배운 사항은 살리고, 저지른 짓은 피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규모가 확대 일로를 걸은 것입니다. 미안하다. 에이프릴 기획에 뽑히고 만(불행한) TM 스태프는 물론이거니와, 많은 일러스트레이터분들과 라이터분들께서 협력해주신 것, 여기서 감사드리겠습니다. 다들 이런 황당 기획에 참가해줘서 고마워! 해서. 일러스트레이터분은 그림을 보면 단박에 안쪽 사람을 알 수 있지만 텍스트 멤버들은 그리되지도 않습니다. 다들 이름 있는 작가면서도 "하루뿐이라면 어떻게든!"이라며 쾌히 승락해준 사랑스러운 맹추들....... 그 정체를 여기서 밝히겠다! 고라쿠 개그는 조금만 하라고 했었지? 하지만 스파르타쿠스 P가 최고여서 용서한다. 히가시데 유이치로. 왜 자기 돈으로 호텔에 묵고 그래, 바보인 거야? 하지만 마나카가 너무 귀여우니 용서한다. 사쿠라이 히카루. 이틀 전에 탈고한 직후인데 어떻게 "그럼 트위터 상에서 소설이라도 쓸게요."라고 웃는 얼굴로 말하면서 나보다 블본 진행한 거야? 초인이야? 나리타 료고. 고베 거주여서 하루뿐이던 회의에 오지 못하고, 전화상으로 "그런 이유로 끝은 엘멜로이가 마무리 지을 거니 부탁잘."이라고 폭탄을 스매시 패스당한 남자. 산다 마코토. 눈앞에 종종 걷고 있기에 포획, 사정을 얘기했더니 "좋아. 10년 만에 어느 인물에게 결판을 지어보도록 하자고."라고 입술을 핥은 악마. 우로부치 겐. 그리고 경험치 요놈 자식. 이상이 외부에서 온 라이터분들입니다. 누가 어느 캐릭터 담당이었는지는 이름을 보면 알 수 있으리라 싶으므로 구태여 답을 맞추어보지는...... 아니, 부치 씨만은 알기 어려우려나. 미스터 K와 솔라우쨩과 토키오미는 당연하다 치고, 그, 뭐냐. 실은 신지도 해줬거든...... 신바람 내며 하더라...... 이 쟁쟁한 멤버들이 당일, 타임 스케줄을 보면서도 저 하고 싶은 대로 날뛴 결과가 트윗량이옵니다. 흐름의 큰틀은 사전에 정하긴 했으나 역시 트위터는 살아있는 생물. 여러분이 주신 반응, 코멘트에 따라 캐릭터의 리액션도 변화하고, 마지막 시간은 노벨 게임으로는 재현 못할 지점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열기와 서운함. 축제의 끝은 늘 안타깝죠....... 아, 하지만 JK 잔(EXP)은 나중에 반성실이다. 케이네스의 결말 때문에 숙연해져 있던 참에 폭탄 투하했겠다ㅋㅋㅋㅋ / "이제 그만두자." "지친다니까." "이거 근무시간 외 업무 맞죠?!" 등등, 이 기획 때마다 매양 생각하는 거지만, 이것도 기업 노력의 일환이라고 스태프끼리 서로 격려하면서 이번에도 어떻게 됐습니다. 노력....... 노력이 뭐지? / 꼬박 하루, 이런 골 때리는 축제에 참가해준 모니터 앞의 여러분. 기획에 찬동해 크리티컬한 일러스트를 주신 일러스트레이터 여러분. 기진맥진하면서도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게 하던 라이터진 여러분. 그리고 마루 밑에서 대들보를 만들고 유지해준 TM 스태프. 그걸 총괄해준 세이버 사랑하는 사장. 크게 벌인 축제를 성공시키기 위해 협력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감사합니다. 내년 또 무언가 할 수 있으면 좋을 따름이지요. 추신. 라스트 파트의 오자는 용서하는 게 형월 트위터러의 교양이란다☆ - 2010년 4월 2일자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코멘트))

이 세계가 개판으로 돌아간 건 크게 3가지 이유가 있다.
→ [[플랫 에스칼도스]]가 현실에서 중얼거린 말을 그대로 트위터에서 투고하게 만드는 [[마술]]을 개발했다. 이걸 [[로드 엘멜로이 2세]]한테 걸어 결과적으로 2세 근처 사람들의 대화가 트위터에 올라오게 되었다.((『본인이 현실에서 입으로 중얼거린 말』을 그대로 트위터에 투고해주는 마술인데, 일단 교수님으로 실험해보기로 한 거죠! 교수님, 놀라주려나! 그 영향으로 교수님과 같은 지역에 있는 사람들도 때때로 현실의 혼잣말 따위가 트윗에 섞여버릴지도 모르지만……. 뭐 사과하면 용서해주겠지! - 2015년 만우절 특집 트위터에서 플랫 曰))
→ 위법 [[캡슐 서번트]]가 잔뜩 찍어진 것으로 그에 연동된 [[좌]]의 [[영령]]에게 한도 이상의 정보가 송신되었고 결과적으로 세계의 경계가 비틀려 난장판이 되었다.((2세 : 영령의 좌에는 평행세계의 정보도 수집된다. 문제는, 본질적으로는 정보도 질량이고 에너지라는 것이다. 위법 캡슐 서번트에 의해 무궤도로 모여든 정보가 일정한도를 넘어선 것으로, 세계의 경계가 비틀려버렸다. 이것은 현대과학의 결론이지만, 동시에 그리스 철학의 결론이기도 하다. 결과로써, 엘멜로이 2세인 나와, 엘멜로이 1세인 선생님이 동시에 존재하는 세계가 가능해져 버린 것이다. / 플랫 : 그게 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더 많은 그야말로 수천 수만의 다양한 가능성이 모여있는 게 아닐까. 내가 알고 있는 시로 군은 적어도 변호사가 아니었고, 린 쨩도 내가 알고 있는 린과 뭔가 조금 다른 면이 있어 보였고... 조금 교수한테 전화해 보자. / 2세 : 그렇군. 플랫이 말한대로다. 거의 약간만이 다르다. 가설을 수정하도록 하지..... 여기는, 분명 만화경(카레이도스코프)인 것이다. 수많은 가능성의 조각과 거울이 모여져서, 누군가가 관측하는 것으로 성립되는 세계.... 하지만, 만화경이라면, 관점은 한 가지다. 누군가가 그 관점이었기에말로, 이 만화경이 성립된다....  - 2015년 만우절 특집 트위터의 대화 모음))
→ 관측자는 [[로드 엘멜로이 2세]]다.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존재할 리 없다는 그의 인식에 맞추어 세계는 미스터 k라는 존재를 [[미스 K>코하쿠]]로 개변하거나 했다.((그렇군. 플랫이 말한대로다. 거의 약간만이 다르다. 가설을 수정하도록 하지..... 여기는, 분명 만화경(카레이도스코프)인 것이다. 수많은 가능성의 조각과 거울이 모여져서, 누군가가 관측하는 것으로 성립되는 세계.... 하지만, 만화경이라면, 관점은 한 가지다. 누군가가 그 관점이었기에말로, 이 만화경이 성립된다.... 아아, 뭐냐. 그러면 어쩔 수 없다. 내가 선생님과 만나지 않은 탓이다. 내가 선생님과 만날리가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 2015년 만우절 특집 트위터에서 2세 曰))

다들 대화가 이어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전원 다른 [[평행세계]]에 있었다. 그걸 모두 지켜 본 베이비 [[카렌 오르텐시아]]에 따르면 [[에미야 시로]]가 4번 채널, 미스터 K가 6번 채널 같은 느낌이라 평했다.((오늘 이 TV에 비치고 있던 당신들은 실은 각자가 개별 세계의 주민, 개별의 가능성이었쪄요. 알겠쪄요? 같은 세계의 주민은 하나도 없었쪄요. 말하자면 TV 방송이네여. 시로는 4채널의 주민. 미스터 K는 6채널의 주민, 쯤되져. 그것들은 교차하는 것 같으면서도 교차하지 않았쪄요. 당신들은 이 TV의 채널이 바뀔 때마다, 어쩌다 우연히 화면이 이어졌을 뿐. - 2015년 만우절 특집 트위터에서 베이비 카렌 曰))
같은 날 열린 [[임페리얼 로마 넷]]과 세계관이 연동되는지라 저기서 아이돌 하던 캐릭터들은 여기서도 아이돌 실황 중계했다.
기본적으로 어카운트 간의 팔로잉은 역할놀이 하는 캐릭터 끼리만 되어 있으나 몇몇 캐릭터는 담당 성우랑 팔로잉이 되어 있기도 하다.
아무튼 그 날 어카운트를 가졌던 캐릭터 일람은 다음과 같다.

&bold(){■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IT 전반에 뛰어난 뒷골목 노숙자로 나와. 캐릭터 간 전반적인 상황 중계라던가 해설이라던가 이것저것 마구 한다. 한편 [[흡혈귀]]라서인지 아니면 로그인 해서 글 쓰는 양반이 힘 딸리는지는 불명이나 오전에서 오후까지 자느라 접속하지 않았다. 깨어나 보니 [[마토우 사쿠라]]의 의뢰가 왔고, 부탁대로 [[임페리얼 로마]]의 데이터베이스에 간섭했다. 전산 보안은 [[대 숙청방어]]급이지만 비밀번호를 1234로 설정한 [[토오사카 린]]의 바보 짓 덕에 쉽게 뚫고 탈세와 비리가 기록된 장부를 탈취해서 언론에 뿌렸다. 이벤트와 관련 없이 팬들이 트윗 날려주면 일일이 답변해 주기도 했다. 그 외에 저번처럼 좋아하는 창작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는데 피안도 광팬이다. 

&bold(){■ [[에미야 시로]]}
역전재판의 나루호도 패러디를 한 햇병아리 변호사로 나온다. [[임페리얼 로마]]에 등록된 [[랜서]] 그룹  YARIO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 피고로 몰린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의 변호를 해 줬다. 이것저것 해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랜서(쿠훌린)]]을 우물에 떠밀어 죽였음을 밝혀냈다. 그리고 죽어버린 [[랜서(쿠훌린)]]은 지옥에서 이거저거 시련을 거쳐 살아나서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집에 돌아와 보니 [[토오사카 린]]의 탈세 사건이 터져서 고민한다. 그래도 린을 위해서 도움을 주려고 가 보자 린은 이미 도주해 버렸다.

&bold(){■ [[코토미네 키레이]]}
역전재판의 카루마 고우를 패러디 한 검사로 나온다. 패러디 대상처럼 올백 머리를 하고 있다. [[아쳐(에미야)]]가 '저 놈은 잼 대신 겨자 발라서 빵 주면 잘 먹을 미각 음치야' 라고 까며 호텔 카멜롯에 묵고 있던 키레이의 식단으로 보냈다. 그걸 먹고 맛있어 하며, 마파 두부 도시락이 먹고 싶어서 법원에 식당 설치했다고 까발렸다. 큰 활약은 없지만 위의 살인 사건에서 검사 일을 맡기도 한다. 한편 [[토오사카 린]]의 몰락 소식을 듣고 비웃었다.

&bold(){■ [[세이버(아르토리아)]]}
[[에미야 저택]]에서 배고파~ 먹을 것 타령 한다. 왠지 이 세계에서는 [[원탁의 기사]]들이 호텔 카멜롯을 열어 잘 먹고 산다. 세이버는 호텔 카멜롯 예산 조절 결산회를 까먹고 안 갔다. 한편 반 년 전 즈음에 어쩌다 보니 잠깐 아이돌로 활동해서 [[임페리얼 로마]]를 일방적으로 털어 버린 경위가 있다. 이 당시의 사진을 [[캐스터(메데이아)]]가 갖고 있었다. 덤으로 그간 개그 작품에서 그랬듯이 잡초 뽑으라 하자 [[엑스칼리버]] [[진명개방]]으로 싹 쓸어버렸다.

&bold(){■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임페리얼 로마]]의 사장 겸 대표 아이돌. 말 그대로 [[일본]] 예능계를 폭군처럼 접수해서 멋대로 날뛴다. 본인은 모르고 있던 메니저 [[토오사카 린]]의 비리가 드러나자 경찰에 잡혀 갔다. 가서 사과성명을 발표하는데 사과라면서 '죄다 [[토오사카 린]] 때문이다! 그 년이 우리 돈도 죄다 날려먹었거덩! 내일부터 열심히 일할 거니 용서해라.' 하고 떠들어서 난장판이 되었다.((〔 임페리얼 로마 대표 빨강 세이버 씨 〕 (("아이돌들의 피와 눈물과 웃음의 보수라고도 할 수 있는 매상을 사리사욕으로 낭비하다니 응당 심판받아야 마땅하다."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전부 린 탓이니까 짐은 몰라." "내일부터 열심히 할 테니 용서하거라!" - 2015년 만우절 특집 트위터에서 에미야 시로 曰))

&bold(){■ [[라이더(메두사)]]}
[[임페리얼 로마]]의 아이돌 그룹 핑크 핫산Z에 소속되어 있는데 들어오는 일이 없어서 니트처럼 지낸다. 왠지 하루 종일 은하영웅전설 애니메이션 보면서 감동받았다.
[[토오사카 린]]의 삽질로 [[임페리얼 로마]]가 망할 위기에 놓였지만 애초에 하는 일이 없어서인지 별 반응 없다.

&bold(){■ [[마토우 사쿠라]]}
[[임페리얼 로마]]의 아이돌. 본인은 엔카를 선호하지만 정작 아이돌 데뷔하니까 섹시 컨셉으로만 밀고 가서 난감해 한다. 일 마치고 피곤에 쩔어 차를 타고 오다가 [[토오사카 린]]의 비리를 발견하고 고뇌하는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전파를 수신해 버렸다. 오호 그거 좋네... 하고 슈퍼 해커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에게 의뢰해 언니의 비리를 털어 달라고 요청했다. 아무튼 언니가 몰락하는 걸 보고 재밌어 하며 소속사 옮길 준비나 할까... 한다.

&bold(){■ [[사죠 마나카]]}
[[임페리얼 로마]]의 엄청 잘 나가는 아이돌. 덤으로 [[구 세이버]]의 사생팬. 별로 사생활 보호 같은 거에 관심 없는지 트위터에서 대놓고 [[구 세이버]]에 대한 집착을 드러낸다. 여기서는 [[사죠 아야카]]와 정상적인 언니 동생 관계로 나온다. [[캐스터(파라켈수스)]]가 메니저를 해 준다. [[임페리얼 로마]]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그런 거 없어도 문제 없을 정도의 입지를 갖고 있어서인지 아무래도 좋다는 듯이 잘들 노네... 하다가 대표 폐하의 굉장한 사과 성명문을 보고 우리 대표 대단하구나 하고 감탄했다.

&bold(){■ [[구 세이버]]}
[[캡슐 서번트]] 영국 쳄피언으로 나온다. 캡서버 대회가 열리는 [[일본]]에 와서 선수 대표로 이거저거 이야기 하는데 과정과 결과는 별개의 것이라면서 영국 요리 드립을 친다.
[[사죠 마나카]]가 자신의 팬(사생팬이지만)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끝나기 직전 마나카에게 그 동안 응원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호텔 카멜롯에 묵는다면서 호텔 방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 이벤트 다 끝나고 뒷풀이에서 말하길 이 짤은 구 세이버의 담당인 사쿠라이 히카루가 진짜 호텔 가서 찍어 왔다 카더라.

&bold(){■ [[라이더(아스톨포)]]}
그냥 천연계 아이돌 답게 트윗한다. 한편 아이돌로서 잘 나가는지라 이것 저것 캐스팅 되어 열심히 한다.
자기가 소속된 [[임페리얼 로마]]가 탈세 비리로 TV에 보도되는 걸 보고 '오 우리 회사 TV에도 나오고 잘 나가네?' 같은 반응을 한다.
덤으로 [[룰러(잔 다르크)]]와는 문자 친구다.

&bold(){■ [[토오사카 린]]}
[[임페리얼 로마]]의 메니져로 나온다. 지난 번에 기계치 답게 트위터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 하고 사생활을 폭로했으나 이번에는 왠지 잘 한다. 본인 말로는 4년 전과 달리 IT계라서 상관없다 주장한다. 한편 [[캡슐 서번트]] 관련으로 불법 캡슐 거래에 관여했다. [[임페리얼 로마]]의 자금과 불법 캡슐 거래로 모은 자금, 그 외 빌린 돈 등을 합쳐서 [[캡슐 서번트]]의 제작사 빅 밴 코퍼레이션의 주식을 매수하여, 이사장을 쫓아내고 먹어치우려 한다. 그런데 회사 보안 시스템은 [[대 숙청방어]] 수준으로 잘 만들어 놓고 비밀번호를 1234로 짓는 바보 짓을 하다가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에게 해킹당해 다 털렸다. 방송에서 탈세니 비리니 보도되고 공무원들이 회사로 쳐들어 오자 튀었다. 일단 [[에미야 저택]]으로 피신했다가, [[아쳐(에미야)]]가 준비한 도주 경로로 튀어 기차에 탔다. 이후의 내용은 트위터가 정지되서 알 수 없다. 덤으로 황제의 사과 회견 옆 뉴스 속보를 보면 횡령한 돈의 일부는 자선사업에 쓰기도 했다.

&bold(){■ [[아쳐(에미야)]]}
임페리얼 로마 뭐시기의 서무... 로 일하는데 서무는 핑계고 린의 경호원에 가깝다.
서무 일 하다가 린이 해킹당한 걸 알고 급하게 탈출시켰다.
한편 호텔 카멜롯에서 아침 한정 요리사로 일하고 새벽에는 히어로 놀이 한다. 아쳐와 미스터K의 싸움을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가 중계하거나 한다.

&bold(){■ [[토오사카 토키오미]]}
기본은 [[캡슐 서번트]] 쪽의 설정 대로 어린이들에게 캡서버를 전파하하는, 어딘가 불상해 보이는 아저씨지만 실은 어둠의 캡슐 서번트를 타도하기 위해 파견된 빛의 전사였다. 불법 캡슐을 만드는 곳을 급습했는데 거기에 린이 관련되어 있는 자료를 보고 정의를 집행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뇌에 빠졌다. 사쿠라라면 어떻게 해결해 주겠지 하고 뭔가 알 수 없는 정신 집중을 하자 슝 하고 전파가 수신됬다. 음모가 해결되고 어둠의 [[캡슐 서번트]]가 사라지자 자연스럽게 소멸했다.

&bold(){■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미스터 K라는 이명으로 [[캡슐 서번트]] 관련으로 이것저것 더러운 짓 한다. 불법 캡슐 만드는 공장을 돌리다가 위험을 느끼고 튄다던가, [[양산형 디어뮈드>랜서(디어뮈드 오 디나)]]를 투입해서 영국 캡서버 챔피언 [[구 세이버]]를 노리거나 한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위법 [[캡슐 서번트]] 찍어내다 세계의 뒤틀림을 초래하기도 했다. 여기에 [[평행세계]]의 특성 상 관측자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자신은 1세와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존재가 부정되어 사라져 간다. 모든 것이 사라지며 절망에 빠지려는 것을 [[플랫 에스칼도스]]의 도움으로 접속해 온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당신은 미숙한 나와 싸워 준 진정한 스승이다' 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케이네스는 엘메로이라는 호칭 만은 2세에게 남아 있다고 감사하며 사라졌다

&bold(){■ [[버서커(스파르타쿠스)]]}
임페리얼 로마 뭐시기의 P... 인데 예의 그 얼굴과 정신 상태로 다니는지라 제대로 된 아이돌 영입은 글러먹었다. 경찰에 XX죄로 잡혀 들어갔다가 유치장에서 탈옥하고를 반복하고 있다.
뭔지 모를 P 센서 뭐시기로 아이카츠 스탬프를 다 모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감지하고 프로듀스 하러 갔다. 당연히 마주치자 마자 랜서가 도망가고 경찰이 잡아 갔다.

&bold(){■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아이돌의 꿈을 키워 가는 중학생. 아이카츠 스탬프를 모으며 '이거 다 모으면 P가 영입하러 온다던데' 같은 예의 아이돌 망상을 하다가 진짜 위의 양반이 프로듀스 하러 오자 도망가 버렸다. 한편 만우절 특집이 다 끝나 갈 무렵 '이번 이벤트에서 신작 기대하게 만드는 멘트 많았지? 기대하지 마 그딴 거 없어' 라고 정면으로 디스하기도 한다.

&bold(){■ [[룰러(잔 다르크)]]}
[[캡슐 서번트]]의 설정 대로 JP 코스프레하는 [[영령]]으로 나와 인기 스타라고 자폭하면서 [[일본]]에서 돌아다니며 먹방 찍는다. 정말 아무하고도 관련되지 않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먹다가 정해진 시간이 되어 [[좌]]로 강제 송환된다. 한편 문자 친구인 [[라이더(아스톨포)]]하고 마이크로 비키니로 네타 발언을 일삼다가 한창 2세와 케이네스가 진지물 찍는 상황에서 실물 사진을 올렸다. 이 양반을 조작하는 경험치의 눈치 그런거 몰라요~ 포스 앞에서 이번 트위터 시나리오 관계자들은 할 말을 잃었다.

&bold(){■ [[마토우 신지]]}
[[후유키 시]]를 떠나 도내 국립 대학에 다닌다고 자랑했지만 사실 재수생이다. 자칭 빛의 캡서버 파이터를 자칭하며 정의(라 쓰고 애들 상대로 캡서버 양민학살)를 집행한다. 그러다 토키오미와 만나 훈련 받아 빛의 캡서버 파이터로 인정받기도 한다. 한편 눈치 없이 구는 신지 답게 4월 1일이 끝나 가면서 다들 트위터 계정을 닫았는데 혼자 분위기 파악 못 하고 마지막까지 떠들어 댔다.

&bold(){■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신부 수업 하는 여대생으로 나온다. 지난 번 특집의 뉴스 사이트처럼 야후를 패러디 한 MIKOON! JAPAN 지혜봉투가 이 동네에 있는데 애용하고 있다. 그 중에 [[토오사카 린]]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싶다는 [[코토미네 키레이]]의 질문에 답해주거나 했다.

&bold(){■ [[캐스터(메데이아)]]}
신혼 1년 차로 나오며 언제나 그렇듯이 내조 잘 하고 있다. 한편 TV 예능 프로를 [[임페리얼 로마]]가 장악한 보고 [[옛날에 전설의 아이돌이 있었는데 저런 별 거 없는 놈들이 화면을 차지하다니>세이버(아르토리아)]] 하면서 투덜거린다. 나중에 [[임페리얼 로마]]가 망했다는 속보다 터지자 '머지않아 그럴 줄 알았어' 라고 평했다. MIKOON! JAPAN 지혜봉투의 애용자이기도 하다.

&bold(){■ [[캐스터(거짓)]]}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는 정보 캐내기 기술로 이거 저거 하다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하는 걸 감지해서 저기 가족 재밌게 노는구먼 하며 지켜본다. 덤으로 제대로 만우절 컨셉질 하는 캐릭터로, 자신이 안데르센이라고 뻥을 치거나, 나 나폴레옹이랑 만난 적 있어. 근데 오늘 만우절이네? ㅋ.... 같은 이야기를 한다. 

&bold(){■ [[세이버(모드레드)]]}
여기서는 제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자식 취급 받고 있다. 본인 말로는 10살이라 한다. [[캡슐 서번트]]를 좋아하며 세이냥(만우절 특집 낚시용으로 나온 요괴워치 콜라보 세이버) 팬이다. 영령 워치 할 시간에 [[토오사카 린]]의 횡령비리 급보 뉴스가 뜬 걸 보고 '저 방식 써 먹으면 우리 원탁기업 뒤엎을 수 있지 않을까' 같은 상상을 한다.

&bold(){■ [[솔라우이 누아다레 소피아리]]}
아이돌 그룹에 들어간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의 빠순이로 나온다. 저 그룹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 [[랜서(쿠훌린)]]이 죽고 디어뮈드가 용의자로 몰리자 부들부들 하다가 혐의가 벗겨지자 좋아라 한다. 한편 미스터 K는 오전에 솔라우 봇 계정을 만들어서 혼자놀이 하고 있었다. 후에 솔라우가 그걸 알고 트위터 계정을 빼앗아 갔다.

&bold(){■ [[로드 엘멜로이 2세]]}
정사 쪽 기억을 갖고 있다. [[플랫 에스칼도스]]의 장난에 휘말려 난장판 아이돌의 세계랑 링크되어 혼란스러워 했다. 불법 [[캡슐 서번트]] 단속하라고 일본으로 파견되었지만 정작 당사자가 '[[캡슐 서번트]]가 뭐지?' 하는 수준으로 홀로 따로 놀았다. 세계의 진실을 밝혀낸 후, 존재가 사라져 가는 케이네스에게 당신은 누구보다 자랑스런 선생님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bold(){■ [[플랫 에스칼도스]]}
트위터 [[마술]]을 개발해서 상황을 난장판으로 만든 원흉 증 하나. 
2세가 세계의 정체를 밝혀내자 이 쪽 세계의 컴퓨터 특화 마술로 트위터를 사용해 2세와 케이네스를 연결해 줬다.

&bold(){■ [[카렌 오르텐시아]]}
[[캡슐 서번트]] 판 베이비 카렌으로 나온다. 언노운 어카운트 계정으로 있다가 마지막에 튀어나오는데 일련의 사건을 TV 보듯 봤다 한다. 
비유하면 변호사 시로는 4번 채널에서 놀고 미스터 K는 6번 채널에서 노는 그런 형태였으나 기적같은 우연으로 연동되었다 한다.


그 외 트윗은 없지만 언급되는 자들이 있다.

&bold(){■ [[유미즈카 사츠키]]}
할리우드로 진출했다 카더라.

&bold(){■ [[코하쿠]]}
세계의 관측자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없다고 부정하자 미스타 K의 존재가 사라지고 대신 이 양반이 미스 K로 그 자리에 나타났다.

&bold(){■ [[알토르쥬 브륜스터드]]}
피안도의 유명 요소인 통나무의 굉장함을 설파하는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가 뜬금없이 [[성당교회]]는 표준 무장을 [[흑건]]에서 통나무로 바꿀 생각이고 이는 [[알토르쥬 브륜스터드]]가 인정하는 사실이니 뭐니 하는 개드립을 쳤다.

&bold(){■ [[랜서(쿠훌린)]]}
[[랜서]]는 죽어야 제맛이라는 네타 요소에 충실하게 죽었다. 그런데 지옥에서 난관을 통과하여 살아 돌아왔다.

&bold(){■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쿠훌린을 우물에 떠밀어 죽인 장본인.

&bold(){■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쿠훌린 살해 용의자로 몰렸다. 왠지 유감스러워 보여서 시로가 불쌍해 하며 변호해 줬다.
한편 음모를 꾸미던 미스터 K가 [[구 세이버]]를 습격하라고 메카번트 디어보그 3대를 파견하기도 했다. 죄다 [[사죠 마나카]] 손에 박살났다.

&bold(){■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역전재판 패러디니까 나는 마요이 포지션이지... 같은 느낌으로 영매 비슷하게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혼]]을 불러 왔다. 이것이 개그인지 정식 설정인지는 알 수 없다.((그건 그렇고 이리야 짱도 은근슬쩍 엄마의 영혼을 영매하지 마. 아이리 어머니가 갑자기 영혼이 빠지는 바람에 아버지가 매번 심장 마비 일으켜 뻔 하니까. - 2015년 만우절 특집 트위터에서 에미야 시로 曰)) 

#include(템플릿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