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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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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어 | Luviagelita Edelfelt |
성우 | 타무라 유카리(*2), 이토 시즈카(*3) |
신장 & 체중 | 160cm & 49kg |
생일 | 6월 6일 |
마술 계통 | 보석마술. 그녀의 경우, 특히 유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
마술회로(질) | B++ |
마술회로(양) | B+ |
마술회로(편성) | 정상(쌍승双昇) |
좋아하는 것 | 갈고닦인 미. 엄격한 단련, 험난한 싸움, 최종적인 승리. |
싫어하는 것 | 재능에 안주한 재능충. 타격계 마술사. ?에 유부 |
결전의 날 | 보석마술 왕자 결정전 |
출처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
인물 설명
작품 내에서의 행보
토오사카 린과의 대결을 위해 후유키 시로 와서 마침 5차 성배전쟁을 벌이던 서번트와 마스터들을 격투게임 보정으로 모조리 때려눕혔다.
성배 따위에는 관심 없어서 다 때려부수고 린과 결전을 치룬다. 또 무승부가 나서 화기애애해졌다.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22)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23)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24)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호텔 인수, 주식 사업 등이 실패하여 자신이 저주에 걸렸다고 착각한다. 카렌 오르텐시아에게 '휴대폰씨는 모든 저주를 해제하는 마술예장이다' 는 엉터리 정보를 듣고 아넨엘베를 인수하려 한다.
에델펠트 가문의 원칙에 따라 박리성의 유산을 빼앗아 먹겠다고 제2시종 클라운과 함께 참전했다. 보는 방향에 따라서 마술이라는 신비를 해체하고 규명하는 신비의 천적, 마술의 파괴자라 할 수 있는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강한 반감을 갖고 업계에서 매장시키려 한다.(*25) 이런 저런 사건 끝에 2세가 단순한 마술 파괴자가 아님을 깨닫고 그의 제자가 되기로 한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마토우는 대성배를 탈취당한 덕에 마토우 조우켄이 폐인이 되었고 마술사로서 맥이 끊겼다. 토오사카는 대성배를 포기하고, 선조인 토오사카 나가토가 한 것 처럼 권법과 마술을 조합해 우주와 동일화된다는 길로 간다.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사쿠라는 마토우가 아닌 먼 친척 에델펠트로 입양 보내진다. 후유키 시에 남은 토오사카 린은 고등학생 무렵 마술과 중국무술을 조합한 새로운 무술을 개발하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같이 후유키 시로 온 사쿠라가 프로레슬링을 구사한다.(*27)
본인은 안 나오지만 대신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가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기 위해 필요한 빙의체로 삼았다.(*28) 루비아와 융합한 아스트라이아에 대해서는 룰러(아스트라이아) 항목을 참조할 것.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가 끝나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3 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헤체전쟁으로 이어질 독자적인 루트를 상정하고 작성한 이 작품에서(*29) 에미야 시로가 시계탑에 토오사카 린의 종자로 따라왔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집사 일을 하며 셋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시로와 2세가 딱 한 번 제대로 이야기했다는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쪽의 묘사와 비슷하다. 그리고 지나가듯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언급된 7월의 메어리 사건도 일어났다 한다.(*30)(*31) 린은 루비아에게 시로의 개인정보를 열심히 숨기고 있다.(*32)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이 방어기능이 작동한 게 배신자로 불리는 누군가가 작동시킨 거 아니냐 한다.(*38) 그러자 루비아는 현지조사를 하던 중 마술 세계의 블랙 옥션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연구 데이터가 돌아다닌다는 걸 들었다며 이게 해저 대도서관에 개입하기 위한 뒷코드가 아니냐 한다. 마술사 경매의 특성 상 그 데이터가 팔린 건 알지만 누가 사 갔는지는 알 수 없었다.(*39) (후에 이것을 올린 건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였고 구입한 자는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로 밝혀진다)
문제의 문을 에르고가 간단하게 열어버리자 그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
바이 뤄롱은 마피아를 감시하다가 막아줬다 하며, 그 정도 저격은 토오사카 린이 대응 가능할 것이고 일본에서 가람의 동 관련으로 은혜도 입었으니 감사할 필요는 없다 한다.(*58) 린은 끈적한 분위기의 뤄롱이 틈을 안 주는 것에 짜증내면서도 가람의 동을 준비한 건 자신이 아니니 감사할 필요가 없다 한다. (*59) 뤄롱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통성명을 한다. 본래라면 린과 루비아 둘이 힘을 합쳐도 이기기 어려운 상대지만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능력이 봉쇄당한 걸 안지라 어디까지 회복되었는가를 견제하던 와중(*60) 뤄롱은 자기도 에미야 시로를 찾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시로가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반 펨을 꺾은 것을 이야기한다.(*61)
뤄롱은 자신이 에르고의 정체가 알렉산드로스 4세였던 것을 암을 실토한다. 그럼 그런 에르고의 친구를 자칭하는 너는 뭐냐 하니까 노코멘트로 일관한다.(*64)
아무튼 세 사람은 당장 에미야 시로를 찾아야 하는 공통적인 목적이 생겨서 협력하기로 한다. 뤄롱에 따르면 에미야 시로는 국토가 좁은 모나코 특성 상 시계탑과 성당교회, 반 펨 3자의 세력 구도의 공백지대를 차지한, 마술을 쓰는 이탈리아계 마피아 무르테와 싸우고 있다 한다.(*65)
토오사카 린은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당한 게 전혀 회복되지 않았음을 간파한다. 뤄롱이 삼킨 티폰이 봉인당한 일화가 있으니 더 약할 거라 한다.(*66)
그걸 알면 협력할 이유가 없다고 바이 뤄롱이 말하자 토오사카 린은 마술사 답지 않은 사람 좋음을 발휘해(옆에서 루비아가 군살 타령을 한다) 그 행동이 별 의미가 없을지언정 완전하지 않은 몸으로 자신을 저격에서 구해준 것은 빚이라 하며 다시 협력을 제안한다.(*67) 한편 마술사 킬러에 대한 지식이 있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이번 저격수의 수법을 보고 20년 전 시계탑의 호신술 커리큘럼을 다시 쓰게 만들 정도로 영향력과 악명을 떨친 에미야 키리츠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다른 2인은 처음 들어본다는 반응이었다.(*68)
이 곳의 마피아들이 남긴 단말 기록을 뒤져 보니 에미야 키리츠구가 20년 전인 생전 단골이었다 한다. 혼자서 전쟁을 할 수준으로 주문했다 한다.(*70)
그리고 마술사의 세계에서 알 사람은 다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러라는 사실을 정작 양아들인 에미야 시로는 모른다(소문은 들었어도 경력의 세세한 부분은 확실히 모름)는 떡밥이 나온다. 토오사카 린은 그런 마술사 같지 않은 시로를 자랑스러워한다.(*71) 이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쓴 건 에미야 키리츠구와 관련되어서였다 한다.(*72)
그리고 교회의 고해성사 부스가 마피아들의 상품 보관소로 쓰였는데 이 곳에 아마 있었어야 할 기원탄이 없는 걸 보고 기원탄을 빼앗은 자가 에미야 시로를 마피아로부터 납치해 갔을 거라 바이 뤄롱이 추측한다.(*73)
린은 위화감을 느낀다. 5차 성배전쟁의 승리자로서 에미야 시로는 많은 가십적인 이야기거리를 품고 있지만 마피아들은 어디까지나 철저하게 기원탄을 빼돌린 자로서만 시로를 추적했다. 즉 시로가 기원탄을 빼앗았다 착각하게 정보 조작을 하는 제3자가 있다는 논리였다.(*79) 이를 들은 루비아는 그 정보조작을 한 누군가가 기원탄의 은닉처를 찾기 위해 마피아에게 시로의 정보를 흘린 것 아니야 한다.(*80)
마피아들은 다 전멸해서 그 용건은 사라졌지만 반 펨은 바이 뤄롱에게 다른 용건이 있었다. 죽어버린 지즈의 신전의 위치를 알려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이스칸달의 군대를 보았고 후계자 전쟁도 직접 감상했는데 알렉산드로스 4세의 친구임을 주장하는 바이 뤄롱에 대해선 어떤 것도 듣지 못 했다며 그의 정체를 묻는다.(*83) 반 펨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사실상 격리당했던지라 그의 주변인물 중 자신이 모르는 자는 없다 하며, 더 나아가 바이 뤄롱이 지즈의 제자가 맞기는 한가 의심한다.(*84) 실제로 반 펨은 바이 뤄롱의 정체가 자그레우스임을 알아냈고 정체가 밝혀진 뤄롱이 적대적으로 나와 둘은 격돌판다. 린과 루비아는 둘을 쫓아간다.
린이 먼저 모조 키메라와 싸웠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라면 다른 참가자들이 선택하지 않을 수를 일부러 고를 것이라 판단한 린이 적당히 독에 중독되어 쓰러진 것으로 사제의 야바위라고도 불린다. 아무튼 2세는 그 도박에 성공해 코인을 잔득 따 간다. 독은 모조품에 10분이면 풀리는 마비독이어서 문제는 없었다.(*87)
그 다음으로 엔트리한 루비아의 대전 상대는 모조 와이번이었다. 전투 내력은 아래의 루비아의 능력 파트를 참조하도록 하고, 아무튼 반 펨이 감탄할 정도의 전과로 루비아의 대승이 되었다.
2라운드가 시작하기 전 휴식 시간에 두 사람이 치료를 열심히 돌리는 와중 모조 히드라의 독늪화는 계속 진행되었다. 경기장의 6할이 독늪이 되면 버서커(헤라클레스) 본인을 불러오지 않는 한 퇴치는 무리라 한다.(*94)
그렇게 2라운드가 시작되고 두 사람의 패배로 이어질 줄 알았는데 사실 이 둘은 히드라의 독늪에 1라운드 때 부터 독을 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독은 1회전 때 토오사카 린이 중독당한 키메라의 마비독을 분석해서 재현한 것이었다. 이게 신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뱀과 술의 일화이기도 한 지라 히드라에게 그 독은 아주 잘 먹혔다. 마무리로 루비아가 미리 독늪에 잔뜩 빠뜨린 보석을 이용해 그물을 쳐서 마비된 히드라를 건져낸 후 완전히 혼수상태로 만드는 것으로 승부가 났다.(*95)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능력
한편 마술 속성이 땅이라 속성이 땅에 특화되어 있어 보석을 동시에 대량으로 사용하는 물량전이 가능하다. 토오사카 린의 경우 마술 속성이 오대원소라지만 역으로 말하면 전 속성 평균이라 물량전에서는 승부가 안 된다 한다.(*105)
→ 에델펠트의 비술인 '에델펠트의 만화경'이라는 마술식을 쓴다. 주변에 뿌려 둔 보석이 부유해서 광채를 발하며 마력의 소용돌이를 그리다 보석과 루비아의 마력이 루비아의 손 끝에 압축되어 만화경처럼 빛나는 마탄을 쏜다.(*106)
→ 박리성 아드라의 모든 공간에 보석을 채워 넣고 공방와 결계 기능을 모조리 강탈하려 했다. 성공은 했지만 그녀가 목표로 한 결계보다 상위의 결계가 존재했기에 그게 작동해서 사실상 실패했다.(*107)
→ 점성술을 기반으로 보석에 의한 다우징을 시전했다.(*108)
→ 보석을 밤하늘의 별자리처럼 배치한 후 광탄을 발사하는데 가공할 정확도를 자랑한다.(*109)
→ 똑같이 간드랑 보석 마술을 사용하지만 토오사카 린은 창의성을 발휘해 혼신의 일격을 날리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보석의 물량으로 압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서로 사용법이 거의 대척점에 위치에 있는데 마술의 존재방식이란 대극이면서도 상사(相似)라 거의 쌍둥이 같은 호흡을 맞출 수 있다.(*111)
→ 그리고 두 사람에게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에게 배운 비장의 융합이 있다. 일반적으로 융합은 쌍둥이 마술사들만 가능한 기술이지만 이 둘은 보석 마술을 응용해 융합을 시전했다. 이론 상 보석에는 시간과 기술을 들이면 거의 같은 마력을 깃들이게 할 수 있으며 이걸 응용해 보석만으로 유사 마술회로를 만들어내 힘을 합치는 것인데 이는 보석 마술이라는 체계 그 자체를 개혁하는 행위다.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이것을 가르친다 가정하면 로드 엘멜로이 2세로는 무리이며,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라면 가능할 지도 모른다.(*112)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실제로 둘에게 그걸 가르치는 데 성공했다.(*113) 하여긴 융합을 완료한 린과 루비아는 후발 계 마술 돌고 도는 다섯 별과 정 반대의 성질을 이끌어내는데, 의사 보석을 쓰는 돌고 도는 다섯 별과 달리 진짜 보석을 사용해 당사자들과는 별개로 외장 마술회로를 하나 만들고 매일의 컨디션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하는 마술회로를 본인과 타인 두 가지 시점을 이용해 해석하고 각각에 더해질 수 있는 마술식을 조정, 구축한다. 그 결과 두 사람은 마술회로의 숫자가 외장 마술회로만큼 증가하는 효과를 얻었다.(*114)
→ 우아한 사냥꾼으로서의 퍼포먼스로 다양한 폭발을 발생시켜 생긴 빛과 연막으로 퍼포먼스를 시전한다.(*115) 그 후 공중에서 강습해 오는 와이번을 문설트와 샤이닝 위저드로 대응한다. 루비아의 특기가 공중전이라 한다.(*116)
→ 보석으로 일격사시키려 하자 와이번이 마술노심의 마력을 시선에 실어 진동시켜 노려보는 것 만으로 루비아의 보석을 부수었다. 마안 비슷한 이 사용법은 원종 와이번이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반 펨의 딸들이 추가로 조정시킨 것이라 한다.(*117) 루비아의 간드는 와이번이 본능으로 회피하고, 마력 진동에 대응하기 위해 꺼낸 고퀄리티의 루비도 시선에 박살났다.(*118) 그러자 루비아는 마력 진동이 마안과 같은 이치라면 시각적으로 파악될 때만 발동한다는 걸 간파하고 자기 몸으로 보석을 감싸며 달려들었다.(*119) 이 공중에서의 격돌은 루비아가 격추되어 끝난 줄 알았는데 사실 루비아는 처음 퍼포먼스를 펼칠 때 트랩으로 지연 마술을 걸어 둔 보석을 땅에 심어 두었다. 적절한 타이밍에 발동한 보석은 화염 기둥으로 와이번을 강타했다.(*120)
→ 이후 루비아는 와이번의 등에 타서 캐치 애즈 캐치 캔을 구사한다. 보통 인간은 물론 강화를 겹겹이 건 마술사라도 견디지 못 하고 정신을 앗아갈 와이번의 고속기동을 견디며 간드를 응용해 저주로 몸을 떨어지지 않게 한 후(*121) 루비아는 등과 발바닥에 숨긴 보석에서 마력을 분사해 현대과학의 제트기술을 재현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준 아이디어로, 그레이의 애드가 구사하는 파성추 모드의 마력방출을 보석으로 대체한 것인데 새로운 비행 마술이라 할 수 있다.(*122) 보석에 저장 가능한 마력에 한계가 있어 하나를 다 써 버리면 다음 보석을 다단식 로켓처럼 차례차례 보석의 마력분사를 작동시키던 루비아는 와이번 자신의 제트 출력 쪽이 더 웃돌아버린 상황에서 그 출력으로 하강해 와이번에게 백드롭을 먹인다. 머리부터 격돌한 와이번은 뻗어버렸다.(*123)
→ 저 기묘한 비행 술식이 없었다면 고전했을 거라 한다.(*124)
→ 후에 토오사카 린이 이야기하길 이건 루비아처럼 보석을 왕창 운용할 수 있으며 마술 속성이 땅이라 대량의 보석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어야 쓸 수 있기에 자신은 무리고, 무엇보다 기류가 안정된 장소가 아니면 제트가 제대로 제어가 안 될 거라 한다.(*125)
이외, 루비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집사 아르바이트를 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에미야 시로와 엮여서 린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126)
→ 로드 엘멜로이 2세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마술 파괴자라며 최악의 비호감을 갖고 대했으나 박리성 아드라의 결계에 갇혔을 적 그듸 여러 면모(재능 있는 자들에 대한 살의와 같은 질투, 자신처럼 마술사이면서 사람이 죽으면 슬퍼하며 애도함, 초월적인 강사이면서 동시에 자기 목숨을 사실상 루비아에게 맡기는 것을 주저 없이 함 등)를 보고 그가 단순한 마술 파괴자가 아님을 깨닫고 2세가 담당하는 현대 마술 학부로 들어가 그의 제자가 된다.(*127) 에델펠트도 지상에서 가장 우아한 하이에나라 불릴 정도의 마술적 무법자니 약탈공이란 별명이 붙어 버린 2세는 동족 정도 되는 거라 한다.(*128) 2세를 지도역(튜터)이라 부르면서 매도하곤 하는데 사람을 보는 눈 만큼은 일류라 인정한다.(*129)
→ 마토우 사쿠라가 에델펠트로 입양할 경우 귀족주의라 재능을 우선적으로 기르는 루비아에 의해 쿨하면서 다크하지만 사람 좋은 일류 마술사가 된다.(*130)
→ 에델펠트 가문은 '가문의 후계자는 두 혈연이 동시에 계승한다.' 라는 기묘한 마술 특성을 가졌다.(*131) 그래서 루비아도 본명 불명의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 루비아와 정 반대로 틀어박히고 걱정 많은 소녀로 마술 속성은 불이고 혼약자가 정해져 있으며 상사상애하고 있다.(*132)
→ 에르고에 대해서는 처음엔 붙잡아서 자기 저택으로 끌고 가고 싶다 하다가(*133) 에르고가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의 시큐리티를 풀어버리는 걸 보고 그가 신을 삼킬 정도의 그릇이 되는 존재라 판단하곤 에르고 자신이 누구인지 큰 흥미가 생겼다. 에르고에게 있어서 루비아는 자신을 신과 무관하게 관심을 가져 준 첫 번째 사람이라 인식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사냥꾼을 발견한 육식동물에 가깝다고도 여긴다.(*134)
→ 에테라이트를 사용하는 시공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아틀라스원에서 모두에게 냉대를 받아 왔다. 멜티블러드에서 토오노 아키하 등의 히로인들의 친절함을 받아들여 친구로서 마음을 열었던 것 처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쪽 시공에서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만났을 때 그녀들은 시온이 에테라이트를 휘두를 가능성을 생각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대등하게 대해 줬다. 시계탑의 마술사들 역시 고독을 좋아하는 자들일 텐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은 특별한건가 하며 처음으로 마음을 열게 된다. 린은 재밌을 것 같으니 다 같이 여행이나 가자 한다.(*135)
→ 반 펨이 에미야 시로를 대리로 세운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상금을 수령할 자격이 있으니 받아가라 하자 루비아는 승리한 사람의 의사를 무시할 수 없다며 거절한다. 이에 반 펨은 에델펠트가 후계자를 제대로 얻었다고 칭찬한다.(*136)
→ 바이 뤄롱은 아직 학생이면서 고위급 마술사인데다 실전에 익숙하고 근대병기까지 다룰 줄 아는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보고 대체 로드 엘멜로이 2세네 교실은 뭘 가르치는 건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들에게 인간의 눈빛을 갖게 해 준 에미야 시로에게 감탄한다.(*137)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라는 멋진 두 여자가 믿어주는 에미야 시로가 나쁜 놈일 리 없다는 소리를 하기도 한다.(*138)
→ 루비아라는 캐릭터의 원형은 구 페이트에 등장하는 레이로우칸 미사야이다. 해당 작품의 주인공 사죠 아야카의 라이벌 포지션이다.(*144)
→ 인기 있지만 공식 설정을 따르지 않는 스핀오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에서(*145) 이런 저런 마술을 구사하는데 설정 정리 담당 산다 마코토 말로는 공인 작품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루비아가 쓰는 정식 영창과 프리즈마 시리즈에서 쓰는 비공인 영창을 구분해서 정리하고 있다 한다.(*146)
→ 이클립스의 후일담은 2가지가 예정되어 있었다. 하나는 지금의 후일담, 다른 하나는 루비아가 쌍둥이 저택의 상태를 보러 온다고 편지를 보내서 저택을 무단 사용하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당황해 시로들과 작전회의를 하는 내용이었다. 시간 관계상 컷 되었다.(*147)
→ 잠옷은 고급 실크에 쓸데없이 프릴이 많고, 애들 방송에서 나오는 개를 본딴 봉제인형을 잠들 적 어떻게 쓰려 했다. 부끄러운지 그레이가 방에 들어오자 엄청난 속도로 숨겼다.(*14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점프수트를 입고 오는데 야성미와 귀족의 우아함이 기적 같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라 한다.(*149)
→ 많은 비전과 마술예장을 매번 목숨을 건 혈투 끝에 빼앗아온 지라 시계탑의 권력투쟁은 컵 안의 폭풍으로밖에 안 보여 시큰둥하고 결과적으로 계위에도 별 흥미가 없다. 그저 엘멜로이 교실과 광석과에 다닐 뿐이다. 권위와 역사를 인정하지만 자신에게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한다.(*150)
→ 위에서 언급한 대로 귀족으로서 돈 쓰는 데는 아끼지 않는다. 이동은 자가용 화물 헬기와 제트기를 기본적으로 쓰며 최저한의 가구를 운반하기에 자신에게 배정된 방이 마음에 안 들면 그 자리에서 이사하듯 갈아치운다. 클라운은 수 시간이면 방 꾸미기를 끝낸다.(*151) 실력 테스트를 한다며 사람 죽이 뻔 하고서 보상으로 백지수표를 넘겨준다.(*152) 손잡이가 상아로 된 양산은 자동차 한 두대 살 가격이다.(*153)
→ 뭔가 신경쓰여 못 견디겠다 싶으면 봉제인형 손질을 한다.(*154)
→ 귀족 아가씨 답게 자존심이 강해서 강사라던가 누군가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비평받는 것을 싫어한다고 여겨지나 실제로는 좋아한다.(*155) 시크릿 가든처럼 묘사하면 존경할 수 있는 상대에게 따르고 싶어하는 욕망을 지녔다.(*156)
→ 일본을 싫어하지만 라이벌인 토오사카 린의 고향인지라 일본에 대한 지식을 긁어모았다. 보통이라면 모를 간타이 같은 것에 대해서 알고 있다.(*157) 시계탑에 속해 있지만 시계탑만 고집하는 건 아니라 방황의 바다라던가에 대해서도 잘 안다.(*158)
→ 남의 팀을 보조하는 것보다 자기 팀을 만드는 쪽을 더 좋아한다.(*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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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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