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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나 떡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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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스의 제3재림은 대놓고 유미나한테 먹히는 중이라 떡밥을 남긴다. 일단 재림하면 지금가지 예의는 기대하지 말라 하며 마인스터의 마녀를 원했으니 주인공의 운명을 받아가겠다 한다.(*1) 보구를 발동시키면 아리스에게 모든 걸 잊으라 한다. 아리스가 자긴 당신이고 당신은 누구냐 한다. 아리스가 넘쳐흐르니 나오지 말라 하면 인간의 편을 들지 마라며 이게 자기 정체라 한다. 아리스를 귀여운 아리스라고 부른다.(*2)
→ 아리스는 자신이 어디까지 나로서 있을 수 있는지 보증을 못 하겠다 한다.(*3)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가 이야기하길 제1마법의 유미나는 흔적도 없이 죽었지만 그 죽음 탓에 거의 죽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한다.(*4)
→ 캐스터(쿠온지 아리스)의 인연예장 설명을 보면 로빈의 1인칭(私)으로 죽은 자의 무덤을 팠으며(자신이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로서 그의 죽음을 간직했다 한다) 마녀를 구했다 한다. 그걸 대가로 더 이상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게 되어 야생으로 돌아가겠지만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킨 거라 한다.(*5) 그리고 스킬로 구현된 로빈의 설명을 보면 로빈은 소녀에게 선물된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고, 마법사에겐 검은 고양이를 최후의 마녀에게는 류큐 울새를 주라 하고, 몇 번이고 죽임당하면서 기사의 마음은 맑게 개인 하늘처럼 되고, 언젠가 죽음에서 미움받은 당신을 위해 애도의 의미를 가르쳐 준다 한다.(*6) 그래서 이 내용대로면 로빈이 쿠온지 아리스가 유미나에게 몸을 빼앗기는 걸 막아주는 거 아니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