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の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一覧に戻る

초능력 - (2010/02/10 (水) 12:10:16) のソース

초능력(超能力)은, [[타입문 세계관]]에서 말하는 인간의 선천적 & 돌연변이성 이능을 뜻한다. 인간의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없는 초상현상([[신비]])을 일으키는 힘. &footnote(이능[異能]. 원래 인간이라는 생물을 운영하는데 포함되지 않는 기능을 말한다. 흔히 말하는 초상현상[初常現象]을 일으키는 회선. - 공의 경계 용어사전 中, 초능력 항목의 내용)

학습을 통해 [[마술]]([[신비]])을 익히는 [[마술사]]와 대조되는 초능력 보유자는, [[마술회로]]와 동일시되는 이능을 태어날 적부터 타고나는 일종의 돌연변이다.((인간이면서, 동시에 선천적인 어떤 마술회로와 동일시되는 돌연변이체다. 예를 들면 - 아무런 신비도 배우지 않았으면서 [사물의 죽음]을 보는 인간이라든지, 말야."  - 알퀘이드 루트의 내용)) 초능력자들은 이러한 능력을 숨 쉬는 것 마냥 사용할 수 있으며 『할 줄 아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지하기에 특별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이 그것을 지적하게 되면서 자신이 보통 인간이 아닌 '이능력자'라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마술과 달라 선천적인 재능이 필요불가결. 이능의 화선을 가진 자는 숨을 쉬는 것처럼 초상현상을 일으킨다. 본인들에게 있어서도 그것을 『할 줄 아는 게』 당연한 것이어서, 외부[일반상식]로부터의 지적으로 비로소 자신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공의 경계 용어사전 中, 초능력 항목의 내용))

초능력자는 뇌의 '회선'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제어한다. 보통의 초능력자는, '정상인'이 가지는 회선과 '초상현상(初常現象)'을 발현하는 회선, 두 가지를 소유하고 있기에, 필요에 따라 초능력의 사용 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정상인의 회선을 선천적으로 가지지 못하거나, 후천적인 요인으로 회선이 망가진 자가 있다면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정신질환자로 몰릴 것이다. 이런 사람을 존재부적합자(存在不適合者)라 통칭한다. &footnote(본디 뇌란 부분은 수신과 송신을 담당하는 기능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인간은 모두 그 회선을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한정시켜 두고 있어. 하지만 개중에는 잠재적으로 회선을 열 수 있게끔 된 인간이 있지. 아무런 마술회로도 이용하지 않고 초월종도 아니면서 초상현상을 가능케하는 인간. 이런 인간을 마술사들은 초능력자로 구분하고 있어. 인간이면서, 동시에 선천적인 어떤 마술회로와 동일시되는 돌연변이체. 예를 들면 - 아무런 신비도 배우지 않았으면서 [사물의 죽음]을 보는 인간이라든지, 말야." - 알퀘이드 루트 中,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曰) &footnote(초능력자란 것은 그런 것이야. 태어날 때부터 모두의 공통채널이 아닌, 다른 채널을 가지고 있는 인간. 하지만, 대개의 초능력자들은 8채널과 또 다른 채널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서 때와 장소에 따라서 구분해서 사용하지. 채널이니까, 보고 싶을 때 방송을 바꿀 수 있잖아? 4채널을 보고 있을 때는 8채널은 볼 수 없어. 8채널을 보고 있을 때는 4채널을 볼 수 없고. 세상에 섞여든 초능력자들은, 그런 식으로 능력을 구사하며 살아가지. 그래서 우리들은 좀처럼 그들을 발견할 수 없는 거지」「과연, 그러니까──4채널밖에 없는 인간에게는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다. 아니, 처음부터 그런 것이 없군요」「그렇지. 그런 사람을 말이지, 세상에서는 살인귀라던가 광인이라고 부르지만 우리들은 이렇게 부르지. "존재부적합자[存在不適合者]"라고. - 공의 경계의 내용)

----
***&bold(){초능력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래 초능력은 한 세대에 한해 우발적으로 발생하나&footnote(본래 초능력은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한 세대에 한한 돌연변이인 것이다. - 공의 경계 용어사전 中, 초능력 항목의 내용), [[4대 퇴마가문]]의 피를 이은 자들은 근친혼, 또는 기술을 활용해 초능력을 전승해 왔다. &footnote(료우기가는 아사가미나 후죠우와 비슷한 오래된 가문 중의 하나야. 그들은 인간이상의 인간을 만들려고 하는 일족으로, 그들 각자의 방법과 사상[思想]으로 후계자를 낳았어. 자신들의 집안의 "유산"을 계승시키기 위해서 말이지 - 공의 경계 모순나선 파트 中, 아오자키 토우코 曰)

■ 초능력은 어디까지나 인간 개체에 의존하는 능력이기에, 통상의 초능력자는 초월종인 '[[마]]'적 존재와 그 마의 힘을 이어받은 [[혼혈]]들이 사용하는 강력한 자연 간섭에 준하는 [[신비]]를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footnote(하지만 초능력이라는 힘이 마에 이길 수 있는가 하고 말한다면, 그런 일은 만에 하나도 있을 수 없다. 초능력이라는 건 음양의 규칙에 속하지 않을 뿐인, 정말 작은 바늘에 지나지 않는다. 그 능력 효과 자체는 마나 퇴마의 자연간섭에 비교도 할 수 없을 뿐더러, 초능력자 혼자로는 혼혈인 자에게는 절대로 대적할 수가 없었다. - 가월십야의 번외편 붉은 귀신 파트의 나레이션)

■ 선천적으로 타고난 초능력과는 별개의, 후천적으로 습득한 '특수능력'들은 [[초발능력]] 이라는 고유명사로 따로 구분된다. 능력을 개발할 시간이 압도적으로 긴 사도들이 주로 소유한 능력. 

■ 초능력은 [[마술협회]]에서 정의하는 '[[노블컬러]]'의 개념에 포함된다. 더불어 '[[마술]]은 학문이다' 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이러한 타고난 능력에 반감을 지니는 [[마술사]]도 존재하는 듯하다. ((「당연하지. 마술은 학문이야. 그런 이론도 역사도 없는 선천적인 반칙 따위에게 관계할 것 같아? 나말이지, 그런 식의 선택받은 자들만의 힘이란 것이 제일 싫거든」 - 공의 경계 中, 아오자키 토우코 曰))

#center(){#java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google_ad_client = "pub-2686232633431282";
/* 728x90, 작성됨 10. 1. 25 */
google_ad_slot = "4139778764";
google_ad_width = 728;
google_ad_height = 90;
//-->
</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show_ads.js">
</script>}}
----
***작중에서 등장한 초능력 리스트
[[정안]]
[[직사의 마안]]
[[왜곡의 마안]]
[[석화의 마안]]
[[생명의 마안]]
[[천리안]]
[[미래시]]
[[과거시]]
[[이중인격]]
[[통일언어]]
[[감응]]
[[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