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스 캠프에 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인간이기에 영자 다이브를 해서 특이점에 가도 먹고 자고 쉬어야 하며, 그리고 전력이 될 서번트를 소환하려면 좌표가 필요하기에 일단 특이점으로 파견되면 그 곳의 가장 강한 영맥에 베이스 캠프라는 것을 설치한다. 설치법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로드 칼데아스영맥이 있는 곳에 박으면 촉매로 작용하여 알아서 형성된다. 그러면 소환 서클이 성립되어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소환했던 서번트를 전력으로 소환할 수 있고 칼데아 측에서 주인공이 먹고 잘 보급 물자를 전송해 준다. 일반적으로는 그 시대나 장소에 가까운 서번트가 주로 소환된다.*1*2
칼데아 식 소환서클은 세컨드 오너라는 영맥의 주인이 마술식으로 영맥을 보호하면 잘 설치가 안 된다.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해체전쟁 당시 후유키 시영맥 위치를 연구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죄다 박살내서 설치할 수 있었다.*3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영맥을 죄다 파괴하는 것으로 설치를 막아버렸다.*4 올림포스에서는 토지가 의 것이 되어 영맥도 신조적으로 변했고 그래서 영령 상시소환에 필요한 마력 확보가 불가능해졌다.*5
最終更新:2020年12月17日 17:17

*1 오르가마리 : ……흥, 뭐 괜찮겠죠. 상황은 이해했습니다. (플레이어). 긴급 사태이므로, 당신과 키리에라이트의 계약을 인정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제 지시를 따라주세요. ……일단은 베이스캠프를 만들어야 되네. 알겠어? 이럴 때는 영맥의 터미널, 마력이 모이는 장소를 찾는 거야. 그곳이라면 칼데아와 연락이 가능하니까. 그러면, 이 거리의 경우에는…… / 마슈 : 이 포인트입니다, 소장님. 레이포인트는 소장의 발밑이라고 보고드립니다. / 오르가마리 : 우에!? 아……그, 그러네, 그런 거 같아. 알아, 알고 있었어, 그 정도는! 마슈. 당신의 방패를 땅에 내려놓으세요. 보구를 촉매로 소환 서클을 설치할 테니까. / 마슈 : ……라고, 하십니다. 상관없으신가요, 선배? / 괜찮아, 해버려. / 마슈 : ……알겠습니다.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 (설치 시작) 마슈 : 이건……칼데아에 있던 소환실험장과 같아…… / Dr.로망 : CQ, CQ1. 여보세요! 좋아, 통신이 돌아왔어! 둘 다 수고했어, 공간 고정에 성공했어. 이로써 통신도 가능하게 됐고, 보급 물자라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 Dr.로망 : ……그럼, 임무 외에 또 하나 해줬으면 하는 게 있어. 말은 이래도 이건 별 거 아니야. 레이시프트해서 그 시대에 도착한 뒤에 말인데. 영맥을 조사해서, 소환 서클을 만들어 줬으면 해. 거기, 후유키에서 만들었었잖아? 후유키 때와는 달리 염화연락 정도는 이 상태로도 어떻게든 가능하지만……. 보급물자 같은 걸 전송하려면, 소환 서클이 없으면 안 되니 말이야. 전과 마찬가지로, 마슈의 보구를 세트하면 그게 촉매가 되어 소환서클이 기동할 거야. 그렇게 하면 너도 자유롭게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어. 아마도, 소환되는 건 그 시대와 장소에 가까운 서번트가 주가 되겠지. 그런 식으로 전력을 강화해가는 거야. 이해했어? / 마슈 : ……이해했습니다. 다른 건 둘째치고, 우선은 베이스캠프를 목표로 한다. 필요한 건 안심할 수 있는 장소, 지붕이 있는 건물, 돌아올 수 있는 홈……이지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로만 : 어때, 마슈? 서클의 설치는 잘 될 것 같아? / 마슈 : 그게 도무지……. / 안되는거야? / 마슈 : 영맥도 있긴 있지만, 무언가 다른 술식에 의해 보호되고 있어서, 이쪽의 개입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 포우 : 포~우! / 엘멜로이 : 흠, 역시 제대로 된 마술사가 관리지로서 확보하고 있는 토지에서는 어려운가……. / 어떻게 된 것? / 엘멜로이 : 이 주변 일대의 영맥은 전부 어느 마술사 일족의 독점 아래에 있다. 조금은 파고 들 틈도 있을까 생각했다만, 전망이 물렀던 모양이군. ……정말이지. 좋은 실력이야, 그녀의 부친은. 지금의 나이기 때문에 알 수 있다, 질실강건한 술식이야. / 마슈 : 어떻게 하죠? 이대로라면 칼데아에서 보급을 받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 엘멜로이 : 어쩔 수 없지. 마술사가 배속하고 있는 요석을 파괴해, 영맥의 주도권을 이쪽이 빼앗는다. 나름대로의 방비도 갖춰져 있겠지만, 거긴 난폭하게 갈 수 밖에 없어. 쓸데없는 전투는 피하고 싶지만, 배가 고파서야 싸움이 되지 않으니 싸울 수 밖에. 어쩔 수 없지. / 로만 : 부순다니, 결계의 요석을!? 그런 짓을 했다간 세컨드 오너인 마술사가 화내는 거 아냐!? / 엘멜로이 : 당연하군. 하지만 이 토지를 관리하는 토오사카가는 아처를 소환한 마술사이기도 하다. 즉 처음부터 적대가 확정되어있는 상대다. / 로만 : ……그런가. 그래도 영맥의 요석은 신중히 숨겨져 있는 거지? / 엘멜로이 : 문제 없다. 위치는 이미 알고 있어. / 마슈 : 에엣? 어떻게 조사한 거에요? / 엘멜로이 : 다음 대에서 토오사카를 잇는 것은 내 제자라서. 최종적으로는 그녀의 협력을 얻어 여기의 대성배를 해체하게 된다만……. 그 때 직접 토지의 영맥의 구조도 파악하게 되었던 거다. / 로만 : 잠깐만. 당신은 미래의 제자의 땅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야? / 엘멜로이 : 어디까지나 다른 시간축에서의 미래다. 지금 이 시점의 토오사카에게 나는 아무 의리도 빚도 없어. 애초에 토오사카가는 후유키의 성배전쟁의 발단에 대해 책임의 한 부분을 부담하는 가문이다. 영맥을 잃고 거렁뱅이가 되더라고, 뭐 자업자득이라는 거지. 분명 미래의 토오사카도 이해해 줄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아틀란티스 방위병 : 영맥을 발견했습니다. / ??? : 이것이 최후의 영맥이다. 서번트를 소환하여 영맥을 비활성화 시킨 후, 완전히 파괴한다. 일절의 승기조차 쥐어주지 않겠다. 우리에게 시간을 준 것이 그놈들의 패인(敗因)이다. 촉매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소환되는 것은 우연히 이끌려온 영령이겠지만... 떨어져라. 버서커 클래스가 소환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 아틀란티스 방위병 : 옛 / ??? : ----우리의 위대한 주신의 이름으로 고한다. 억지의 고리로부터 오라, 천칭의 수호자여 그리고, 그 목숨을 올림포스에 바치거라 신이 살아숨쉬는 이 대지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홈즈 : 주변 스캔 결과를 전하겠네. ……상황은 매우 힘들다고 할 수밖에 없군. 소환 서클 설치…… 추가전력 확보가 올림포스에서도 불가능하단 게 판명되었네. 영맥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어. 영맥이 매우 인공적……아니군, 신조적이라 하는 게 맞나. 우리는 즉, 여기 올림포스에서는 영령 상시소환에 필요한 마력을 확보할 수가 없네. 소환에 관해서는 영기 그래프의 즉시소환─── 전투시의 일시적 소환에 국한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