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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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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의 종류
정순한 영령으로 승격된 자. 단순히 후세의 인간들에게 힘을 빌려주는 전승으로서 다루어진다.(*10)(*11) 예를 들면 강령으로 힘을 빌리는 식.(*12) 술사 단신으로 직접적인 소환, 사역은 마법사라도 불가능한 것 같다.(*13) 어떠한 이유로 영령이 좌의 바깥으로 소환될 경우 좌의 '본체'가 아닌 '분신'이 소환된다.(*14) 예외로 세계는 '본체'를 소환할 수도 있다.(*15)
→ 전설상의 것 : 신화, 전설에서 신앙을 모은 영웅. 사람들에게 신앙을 모으면 실존하지 않아도 된다. 심지어 근&현대 창작물(소설)의 등장인물조차 신앙을 모으면 영령화할 수 있다.(*16)(*17)(*18) 신화대계(神話大系), 마이솔로지(マイソロジ, mythology. 미솔로지와 영단어는 같으나 일본어 표기가 다르다)라고도 한다.(*19)
→ 실제한 것 : 역사상 실존하여 신앙을 모은 영웅. 사실체계(史実体系), 히스토리아(historia)라고도 한다.(*20)
신앙이 부족하거나 특별한 조건을 갖추지 못한 일부 영령은 좀 더 커다란 대분류인 수호자의 카테고리에 들어가 아라야의 억지력에 귀속당한다. (*21)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서 언급되는 '관측되지 않은 것'은, 아마도 수호자를 말하는 거라 생각된다.(*22)
→ 수호자로 분류되는 영령은 영령의 좌가 아닌 '억지의 고리'라는 장소에 등록되어 있다.(*23)
→ 같은 인물이 수호자의 좌와 영령의 좌에 따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아쳐(에미야)와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의 관계를 말한다.(*24)
수호자로 활동하는 영령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수호자 항목을 참조할 것.
서번트(엑스트라)는 영령의 좌의 영령을 소환하는 게 아니라 문 셀에 등록된 인류사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만든 일종의 카피다. 단 카피라지만 좌와 문 셀의 인류사는 완전히 똑같은 내용이라 다원적으로 둘은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완전한 카피는 아니다.(*27) 또한 문 셀이 영령을 기록하는 것을 이용해 역으로 문 셀과 계약하여 문 셀의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는 영령이 될 수도 있다.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가 이 경우다.(*28)
단순하게 신비로 영령의 수준을 따지기도 한다. 신비가 높다고 반드시 더 강하다는 것은 아니다. 대체적으로 신화대계는 신비가 높고 현실체계는 존재가 확실해 지명도가 높은 편이다. 단 이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 라이더(아킬레우스)처럼 신화대계면서 지명도가 높은 경우도 있다.(*29)
말 그대로 이야기를 작성한 것으로 신앙을 얻은 부류다. 당연하게도 전투능력은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마스터보다 못 할 정도로 전무한 편이 많다.(*30) 영령의 좌에서 정모라도 하는지 작가 타입 영령들 사이에서는 영령이 되서 식사나 배설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편리하다고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31) 마술사가 아닌 자가 많으며 그럼에도 성배전쟁에 소환되면 캐스터로 불리는 게 보통이다. 이들의 자세한 특성에 대해서는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극히 특수한 케이스인데, 데미 서번트로서 오르테나우스를 사용하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갤러해드의 영기가 활성화되어 있기에 오르테나우스로 싸울 때 마다 몸이 망가지면 그 파손을 갤러해드의 영기가 메꾸는 현상을 반복해서 언젠가 살아있는 인간인 채로 영령이 된다는 결말이 예상되었다. 영령이란 경계기록대(그 자가 영령으로서 확정, 활약한 시간)에 기록되는 것인데 살아있는 채로 경계기록대가 되면 영령의 좌가 아닌 '영령으로서 확정, 활약한 시간'에서만 계속 살아간다. 마슈의가 살아있는 채로 영령이 되면 데미 서번트로서 인리소각을 해결한 2016년의 1년간을 영원히 반복한다. 종국특이점에서 비스트(게티아)를 쓰러뜨려도 시작 지점인 칼데아 붕괴로 돌아가 버린다. 만약 도중에 사망했다 해도 시작 지점인 칼데아 붕괴로 돌아간다. 의식 기억은 유지된다. 이 루프를 반복한다면 마슈는 자아를 잃고 문자 그대로 그 곳에 있는 현상이 된다. 마슈는 그런 현상이 되는 걸 받아들였지만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획득하게 되어 영령 갤러해드와 결별하고 새로운 영기를 만들었다. 이제 마슈가 특정 시간대에 고정될 일은 없으며, 설렁 인리가 마슈를 영령이 될 만한 영웅으로 인정하더라도 그건 마슈 사후의 이야기가 된다.(*32)
보통 인간이 아닌 이레귤러 스러운 자가 영령이 되는 경우가 있다.
→ 신령이 전생한 인간이, 사후 영령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경우를 말한다.(*33)(*34)
→ 원념이 쌓여 만들어진 마성의 존재가 사후 영령(반영웅)이 되는 경우가 있다. 어쌔신(잭 더 리퍼)의 경우를 말한다.(*35)
→ 케이론은 본래 신령이나 불사의 몸으로 히드라의 독에 고통 받다 참지 못하고 불사를 포기했다. 결과적으로 영령으로 격하되었다.(*36)
→ 인간이 만든 창작물이 의사를 갖고 사람들의 환상을 모아 개념영령이 되는 것으로 영령에 해당되는 존재도 있다. 동화책이 영령화한 너서리 라임이 대표적이다. 기계의 영령도 있다.(*37)
→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이 영령화 하는 경우도 있다. 영령마 부케팔로스가 대표적이다.(*38)
→ 본래 타입문 세계관의 우미인은 선인이자 진조 같은 존재이기에 영령이 아니나 정령에 가깝다는 이유로 억지력과의 거래로 영령이 될 수 있었다. 사실 인간을 증오하는 우미인은 그런 일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역사가 알지 못 하는 버서커(항우)의 진실을 알고 있는 그녀가 좌에 등록될 경우 항우 또한 인류의 수호자가 되어서 어디 칼데아라던가에서 재회할 수 있을 거란 시황제의 꼬드김에 넘어가 진짜로 시도해 버린다.(*39)
영령의 속성, 통칭 부속성
→ 천(天) : 신령이던 것이 영령으로 랭크 다운 한 것, 또는 신의 자식이나 신의 전승의 구현화. (*42)
→ 지(地) : 토착 환상전승의 그 토지의 영웅. 요정이나 마수도 이 카테고리에 들어간다.(*43)(*44) 세이버(쿠로히메)의 경우 실존 인물일 가능성이 있으나 서번트로서 이야기의 등장인물로서의 성격이 강해 지 속성이 되었다.(*45)
→ 인(人) : 서력 이후 인류에게 공헌한 위인이 사후 영웅시 된 것. 드물게 생전부터 초인이라는 예외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사후 대중에 의해 신격화되어 힘을 얻었다. 캐스터(한스 C 엔더슨), 캐스터(셰익스피어),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나이팅게일 등이 포함된다.(*46)(*47)
→ 성(星) : 인류에게 있어서 희망, 곤란을 타파하는 상징. 위의 카테고리에 대해서 마이너스가 없는 만능 속성으로 본질은 따로 있다. 그리고 성과 상극하는 다섯번째 카테고리인 짐승이 있다.(*48) 간단히 비유하면 별의 개척자와 비슷한 성향이다. 예외로 히로인 X만은 우주에서 왔으니까 이 속성이 붙었다.(*49)
→ 짐승 : 성(星)과 상극한다. 이름 그대로 클래스 비스트들이 가지는 속성이다.
영령과 평행세계
(ex: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엑스트라에 소환된 복장이 다른 랜서(쿠훌린), 페이트 엑스트라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소환된 복장이 다른 랜서(카르나))
→ 사실체계의 영령 중에서 원형이 되는 영령이 있으면 다른 시대, 세계에서 그 영웅과 비슷한 행적을 한 인물이 그 영웅의 이름을 받아 영령화하는 경우가 있다. 로빈 후드는 근본이 되는 '폭군 존에게 저항한 영웅' 외에도 수많은 영령 로빈 후드가 있다.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소환된 아쳐(로빈 후드)는 그런 무명의 저격수 중 하나다.(*51) 이들은 개별적으로 취급되어 만약 둘 이상의 로빈 후드가 성배전쟁에 소환되면 서로 다른 로빈 후드가 나타날 수도 있다.(*52)
→ 잭 더 리퍼는 그 사건이 너무나 불가사의한지라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클래스와 소환된 지역에 따라서 이런 저런 형태로 변한다. 진짜 잭 더 리퍼가 있기는 하나 대성배가 그 진짜 잭 더 리퍼를 지목하지 않는 한 어떤 잭 더 리퍼가 불릴 지는 알 수 없다.(*53)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는 낙태당한 아이들 원령의 집합체 어쌔신(잭 더 리퍼)가(*54), 거짓된 성배전쟁에는 자신조차 잭 더 리퍼가 뭔지 몰라 뭐든 될 수 있는 수수께끼의 존재 버서커(잭 더 리퍼)가 소환되었다.(*55) 한편 클래스 변화는 중대하지만 지역에 따른 변화는 그리 크지 않은지 인터뷰에서 지역 운운 안 하고 어쌔신으로 잭 더 리퍼를 소환하면 소녀 살인마 어쌔신(잭 더 리퍼)가 나오고 버서커로 잭 더 리퍼를 소환하면 정체불명의 버서커(잭 더 리퍼)가 나올 거라 대답하기도 했다. (*56)
→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와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는 모습, 무기 언동은 달라도 하나의 좌에서 불려 온 동일 인물이다. 엑스트라 쪽이 광신적인 기사이자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로서의 측면이 강조되어 그렇게 나타난 것이고 아포크리파 쪽은 루마니아에서 소환되었기에 군주로서의 측면이 강조된 형태로 소환된 것이다.(*57) 간단하게 정의하면 대체적으로 루마니아에서는 아포크리파의 블라드가, 해외에서는 엑스트라의 블라드가 된다고 보면 된다.(*58)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처럼 같은 인물이 수호자의 좌와 영령의 좌에 따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서로 개별적인 퍼스널리티를 지닌 존재로 취급되어 서로간의 기억과 능력이 미묘하게 다르다.(*5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추가된 동일 진명의 영령이 다른 클래스의 서번트로 불리는 경우에 대해서. 이러면 성격과 퍼스널리티가 같지만 서번트로서의 성질상 동일한 존재가 아니게 된다. 동일한 존재가 아니기에 좌에서의 기억은 따로 기억된다. 얼마나 기록되냐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예시가 있는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의 경우 세이버로서의 무라마사와 캐스터로서의 무라마사는 약간의 기록 공유가 있지만 얼터 에고로서의 센지 무리마사는 좌에 등록조차 되어 있지 않다 한다.(*60)
세계과 계약해 여러 세계에서 소환되는 아서왕 역시 소환된 세계에 따라 영령화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62)(*63)
영령이 되지 못한 환령
→ 근현대의 미국 대통령들은 서번트가 될 수 없다.(*81)
→ 미켈란젤로는 영령이 되지 않고 망령이 되어 떠돌아다녔다.(*82)
→ 막시밀리옹 로베스피에르은 영령이나 서번트가 아닌 망령으로 출몰했다.(*83)
언급되는 환령을 정리하면 백년전쟁의 장궁병, 전국시대의 사무라이, 아메리카의 카우보이, 피오나 기사단의 모 씨(*85)(*86), 시칠리아의 모 라이더, 그리스 신화 쪽 아쳐, 모 연금술사(*87) 쌀밥을 안 주면 할복하겠다는 모 일본의 세이버(*88), 촉나라 출신의 숨어서 요술을 부리던 캐스터(*89), 캐스터(파라켈수스)의 문하생(*90), 자부심이 과잉이라 핫산 사바흐에 이르지 못 했지만 보구는 그들에 비해 뒤쳐지지 않는다는 어쌔신(*91) 등이 있다.
영령의 다른 측면인 얼터와 좌에 닿는 기억에 대해서.
얼터 에고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영령의 정체성이 변화하여 능력과 사고가 바뀐 얼터와 달리 얼터 에고는 한 영령의 다른 인격으로 분리되어 다른 존재(서번트)가 된 자다. 얼터는 애플리케이션의 다른 버전, 얼터 에고는 애플리케이션의 시스템을 유용하여 별도 상품으로 만들어진 다른 애플리케이션이다. 분리되었다는 성질 때문에 빈 부분을 신령 서번트 등의 무게감이 있는 존재로 메운 하이 서번트가 많은데 이는 필수 조건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다른 인격의 존재가 메인이면 얼터 에고라는 클래스가 될 수 있다.(*97)
지금까지 등장한 얼터 서번트
→ 세이버 얼터
→ 잔 다르크 얼터
→ 쿠훌린 얼터
→ 에미야 얼터
→ 아탈란테 얼터
→ 아르주나 얼터
→ 오키타 소우지 얼터(얼터 에고이면서 얼터다. 두 개념이 충돌함에도 둘이 공유되는 이유는 불명이다.)(*101)
→ 히로인 X 얼터
→ 니토크리스 얼터
→ 킹 프로테아 얼터
→ 에레슈키갈 얼터
→ 베니엔마 얼터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랜서 아르토리아 얼터(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이건 순전히 작성자가 귀찮아서 그런 거다)
→ 브리토마트 얼터(1대 요정 여왕의 얼터 형태.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나오는데 2대인 랜서(브리토마트)의 제1재림을 그대로 재탕했다)
→ 테오도리크 얼터(본체는 안 나왔는데 얼터 쪽이 먼저 나와 버린 케이스. 서번트는 아니고 어벤저 와일드 헌트로 취급됨.)
→ 토마스 에디슨 얼터(실장여부 불분명)
→ 갤러해드 얼터(페이트 레퀴엠에서 나옴. 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제대로 된 스테이터스가 밝혀진 게 없어서 합쳐 놨다.)
영령과 영령소환, 후유키 시 성배전쟁
한편 대성배와 성배전쟁의 진짜 목적을 간파해 낸 서번트들이 종종 나온다.
→ 캐스터(메데이아)는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완전히 파악했다고 하나(*125) 유기물 소성배라는 개념은 몰랐는지 코토미네 교회에서 열심히 소성배를 찾았으나 허사로 끝났고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다 패배했다. (*126) 류도우사에서 관전만 하던 페이트 루트에서는 이를 알아냈는지 손수 유기물 소성배를 수거하러 에미야 저택으로 찾아 왔다.(*127) 성배전쟁의 감독이 시작의 세 가문의 일원이 아닌 마스터를 속이기 위해 준비한 성배 비슷한 성유물에 대해서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를 점거한 캐스터가 발견하지 못 했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128) 덤으로 캐스터한테 습격당해 죽었다는 코토미네 키레이는 후에 아인츠베른 성 결전에서 멀쩡히 살아서 등장한다. 죽은 척 한 방법은 전혀 알려진 바 없다.(*129)
→ 버서커(랜슬롯)은 직업 상 대성배의 오염처와 연결되어 있었으므로 성배전쟁의 뒷사정에 능통하다. 서번트가 패배하면 그 혼을 대성배가 수집하여 태워 길을 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130)
→ 아쳐(케이론)은 성배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으로 대성배의 작동원리를 파악했다.(*131)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불완전한 영령이라 4차 성배전쟁의 기억을 갖고 있기에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당시 대성배의 작동원리를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다.(*132)
영령과 생전의 영웅, 전설(신화)의 영웅의 능력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이 발할 수 있는 최대 힘은 전설(생전)의 강함에 준한다.(*137) 보통 이런저런 연유(EX : 마스터의 백업 부족)로 최대수치의 힘을 발휘하는 데 문제사항이 있다. (*138)
→ 싸움이 목적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을 목표로 수련한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140) 일반인이라면 충분히 완성된 몸으로 평가받으나(*141) 어디까지나 일반인 기준이지 그 정도 운동능력으로는 인간의 한계에는 멀다 한다.
→ 멜티블러드에서 통상 전투가 가능한 정도로 상향되어 어지간한 사도 정도는 제압 가능한 토오노 시키라면 인간의 범주에서 톱 클래스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142) 하지만 그 정도로는 서번트, 즉 영령(영웅)에게 통용되지 않는다.(*143)
→ 쿠훌린의 마창 게이 볼그는 영령화되면서 나누어지는 산탄의 숫자가 강화되었다.(*144)
→ 보구 중에는 생전의 전승을 재현하여 획득한 것이 있다. 랜슬롯이 지닌 나이트 오브 아너를 말한다.
→ 사후 다른 전승과 혼합되어 얻은 보구가 있다.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골든 와일드 헌트를 말한다. (*145)
→ 에미야 시로는 영령이 되기 전에는 강화의 사용조차 고생했다.(*146) 영령이 되면서 마술의 실력이 상승하였는지,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마력 감지조차 못 하나(*147) 아쳐(에미야)는 자연 간섭을 제외한 기초 마술은 대충 다 쓸 수 있다.(*148)
→ 생전의 일화가 후세에 과장되어 널리 퍼지면 해당 영령은 그 일화의 내용대로 강제로 특징이 변경될 수 있다. 이를 무고의 괴물이라 한다. 보통은 생전 자의로 했던 일이 이렇게 영향을 미치나 간혹 후세에 펌하당해 정말 무고한 괴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즉 안 좋은 이미지로 유명하면 좋을 것이 없다.(*149)
→ 사후 영령이 되서 지식을 수집하다 뭔가 자기 입장에서 혁신적인 것을 발견하면 영령으로서의 특징이 변하는 경우가 있다.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아이돌이라는 개념을 접하고 푹 빠져서 휘두르는 창은 마이크가, 보구 선혈마양은 거대 앰프 스피커가 되어 버렸다.(*150)
후유키 시 외의 성배전쟁, 혹은 비슷한 시스템에서 등장하는 서번트 혹은 영령
프리즈마 이리야 시리즈에서 나오는 독자적인 설정이다. 클래스 카드라는 다른 평행세계의 아이템을 촉매로 소환된 열화판 영령에 가깝다. 자세한 내용은 흑화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무엇인가의 이유로 서번트로 소환될 수 없는 자(신령이라던가 격이 터무니 없이 높은 영령 등)가 인간에 빙의해서 소환되는 특수한 서번트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이외, 영령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좌에 도달한 단계에서 억지의 수호자들은 '억지의 대상'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160)
→ 영령은 좌에 등록되어 머무르면 기억이 마모된다.(*161)
→ 좌에 등록된 영령은 통상적으로는 스스로 다른 세계에 관여하는 게 불가능하다.(*162)
→ 세계의 뒷면, 즉 아발론을 응용하면 영령화를 피할 수 있다. 브리튼의 구원이라는 소원을 포기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아발론으로 가는 것으로 영령화를 피했다.(*163)
→ 별의 운명이 끝날 때 까지 죽을 수 없는 몸이 되면 영령이 되지 않는다. 멀린은 아발론에 가든 오브 아발론이라 불리는 공간을 만들었다. 세계가 끝난다 해도 부서지지 않는, 별의 종말이 다가올 때 까지 기다리는 공간으로 여기 갇혀 있다면 뭐를 어찌 해도 죽을 수 없기에 영령이 될 일도 없어졌다.(*164)
→ 스카사하는 오래 산 결과 반 신령이 되었으며 세계의 외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몸을 두고 있다. 그 결과 마경의 지혜라 불리는 것을 얻었으나(*165) 대신 인간처럼 죽을 수 없다. 세계의 외측이 사라지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다. 성배를 얻는다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자를 보내 달라 한다.(*166)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도 않으니 일반적으로는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예외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소각으로 그림자 나라도 사라져서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이 상태에서 전사로서 싸우고 패배한다면 죽을 수 있다 한다. 단지 너무 강해서 전사로서 그녀를 쓰러뜨릴 자를 구하는 것이 문제다.(*167)(*168)
→ 이집트의 파라오는 사후 부활의 준비 의식을 치루는 것으로 사후 영원의 나라에 다다르기에 영령의 좌에 등록되지 않는다. 대신 이런 저런 이유로 의식을 치루지 않아 서번트로 소환되는 자들이 나온다.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자기 형제를 꼭두각시 파라오로 만들어 죽이고 자신을 파라오에 올린 역신들을 죄다 죽여 버린 후 자살했기에 준비 의식을 거치지 못 해서 영원의 나라에 못 갔다. 최후의 파라오이자 자살로 명을 장식한 어쌔신(클레오파트라)도 가지 못 했다. 그리고 자격은 있는데 자기 발로 안 간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있다.(*169)
→ 크툴루 신화 쪽 사신과 접촉해서 괴이가 되어 버린 카츠시카 호쿠사이는 계속 그림을 그리는 길을 원해서 영령의 좌에 가지 않고 버티고 있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체험 퀘스트에서 자기 때문에 세계에 민폐가 생겼다는 것을 자각해 돌아가기로 한다.(*170)
→ 근대병기, 혹은 미래병기를 사용하는 인간은 영령이 되기 어렵다. 이들은 '훈련하면 누구나 될 수 있는 해당 무기의 익스퍼트(숙련자)'가 될 수는 있어도, 그것을 통해 영웅으로 떠받들어진다 해도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지 못하고 어디까지나 얼굴없는 영웅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172)
→ 근대병기, 혹은 미래병기를 사용하는 시대라면, 『그 시대에서 가장 우수한 병기(병기 자체에 영혼이 깃든 경우 한정)』가 (위와 비교하면) 영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 (*173)
→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이 살았을 적의 시대가 환상(신비)이 환상으로 성립할 수 있는 아슬아슬한 시점이다. 그 시간대의 '근대적인 영령'은 매우 적다.(*174)
→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영령은 가까우면 백 년 전 정도 된다 한다.(*175)
→ 일반적으로 근대병기를 다루는 최신의 영령은 아쳐(빌리 더 키드)가 아슬아슬하게 한계선이며 그 이후 시대의 사용자는 영령이 될 가능성이 극히 적다. 단 에미야 얼터같이 기괴한 방법으로 근대병기를 주무장으로 쓰는 이레귤러가 존재한다.(*17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소환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이미 영령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본 지라 2장에서 나오는 생전의 네로를 보고 당황한다. 거기에 1장 오를레앙에서 소환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협력했다는 사실을 분신이 소멸한 후 다시 소환된 2장 로마에서 잘 기억하고 있다.(*185) 반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나스 키노코가 비유하길 '여기 아르토리아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고 디폴트 상태다'. 라고 말한 대로(*186)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지 않고서 과거의 미련을 떨쳐냈다. 사실상 즐거움 없이 괴로움 뿐인 생애고 결말은 처참했지만 그 최후에 자신이 왕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이상이 아닌 누구던 당연히 바라는 미래를 위해 싸웠음을 떠올렸다. 그게 잘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선 다 했다고 납득해서 최후가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고 후회도 없다.(*187)
→ 전성기가 아닌 어릴 적의 모습으로 서번트로 소환되기도 한다. 라이더(이스칸달)의 어린애 상태인 라이더(알렉산더)는 정신은 소년이지만 기억은 본래의 것이다. 다만 약간 실감이 옅다. 인류사의 종언은 자신의 가능성도 닫힌다는 이야기이므로 그랜드 오더 계획에는 적극적으로 나선다.(*188) 반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수행시기일 적인 세이버 릴리는 미래의 자신이 어떤지 모른다.(*189)
→ 아쳐(에미야)의 분신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답을 얻었으며, 그 중에서 기억이 보내진 본체가 기억하는 것은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나눈 검극 뿐이다.(*190) 반대로 랜서(쿠훌린)과 마주친 적은 여러 성배전쟁을 겪으면서 정말 많아서 아이러니 하게도 둘 다 어디에 소환되건 서로를 알아보고 '또 이 놈이냐!' 라며 견원지간 모드로 들어간다.(*191)
→ 위의 사정과 별개로 아라야의 억지력과 계약해 캄란의 언덕에 살아 있는 상태로 성배전쟁에 연달아 소환되고 있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의 기억을 온존히 보존한다. 대신 좌에 가서 본체로서 분신의 기억을 수집한 적도 없기 때문에 통상 영령이 가지는 시공을 초월한 지식은 없다.(*192)(*193)
→ 시계탑에서는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이 가진 기억은 지식의 모순을 막기 위해 좌의 데이터를 모두 가져오는 게 아닌 생전의 지식과 세계가 부여하하는 현대에 대한 사정, 그 외 다소의 조정사항을 받아 올 거라는 가설을 세웠다. 서번트에게 원하는 지식을 가진 상태로 소환하려면 특이점이나 고유결계를 응용하거나 대성배를 갈아엎는 수준으로 소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여겨진다.(*194)
→ 칼데아 시스템으로 소환된 서번트는 드물게 기록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영기의 안정도에 좌우받는다.(*19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아가르타 편에 따르면 신령 서번트는 좌에 돌아가도 기억을 이어받을 수 있다 한다.(*196) 아쳐(에우리알레)에 따르면 신령이라고 딱히 기억을 받는 건 아니고 기록을 받는데 신령으로서 평범한 서번트와 다른 시점을 갖고 있기에 기억을 받는 거랑 비슷하다 한다.(*197) 이것의 의미는 에르고의 기억 포화 현상과 동일한 것으로, 이에 대해서는 에르고나 신령 항목의 해당 목차를 참조할 것.
→ 아무튼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묘사되는 기억 남기기지만 참으로 간단히 남기는 경우가 있었다. 앤 보니는 완지나 월드 투어 이벤트에 현지 소환 서번트로 나와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나고 그를 마음에 들어하더니 나중을 위해 이런 마스터가 있었다고 영기에 기록해돈다 한다.(*198)
→ 다만 전원 순수하게 인리를 지키기 위해서만은 아닌지라 인류사가 붕괴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금을 약탈하니 뭐니 할 상황이 아니니 어쩔 수 없이 인리수복에 응하는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같은 케이스도 있다.(*200)
→ 제대로 된 영령이 아니지만 서번트로 성립된 얼터 에고 사쿠라파이브들은 인리지속에 전혀 관심이 없다. 이들이 칼데아의 소환에 응하는 것은 그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힘을 보태려 하는 것이다. BB는 자기 멋대로 인류 편을 자처하긴 한다.(*201)
→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는 흡혈귀 에피소드가 너무 유명해서 보통 사람임에도 무고의 괴물 스킬을 획득해 흔히 말하는 드라큘라의 모습, 능력, 이름을 갖게 되었다.(*205)
→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그의 동화가 너무 유명해서 무고의 괴물 스킬을 획득했다. 동화의 내용대로 신체가 변모하여(인어 비늘, 성냥의 화상, 동상) 고생한다.(*206)
→ 영령의 좌는 나폴레옹을 '본인의 능력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이 있었기에 그 생애를 이끌어낸 가능성의 남자'로 정의내렸다. 따라서 아쳐 클래스로 불린 아쳐(나폴레옹)은 역사 기록, 일화, 전설 등의 자신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긍정해 하나로 집약시킨 존재로 소환되고 누군가의 생각과 마음에 부응하는 남자로써 행동한다.(*207)(*208) 그런 걸 가능하게 한다는 상징인 스킬 가능성의 빛은 별의 개척자, 무고의 괴물과 닮아 있다.(*209)
→ 랜서(스카사하) : 스카사하는 오래 산 결과 반 신령이 되었으며 세계의 외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몸을 두고 있다. 그 결과 마경의 지혜라 불리는 것을 얻었으나(*215) 대신 인간처럼 죽을 수 없다. 세계의 외측이 사라지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다. 성배를 얻는다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자를 보내 달라 한다.(*216) 죽을 수 없으므로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도 않으니 일반적으로는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예외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소각으로 그림자 나라도 사라져서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이 상태에서 전사로서 싸우고 패배한다면 죽을 수 있다 한다. 단지 너무 강해서 전사로서 그녀를 쓰러뜨릴 자를 구하는 것이 문제다.(*217)(*218)
→ 어쌔신(에미야) : 본래 에미야 키리츠구는 영령이 될 수 없으며 따라서 좌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인리붕괴가 일어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여기에서만 있을 수 있는 IF라는 명목으로 수호자로 성립되었으며 이에 따라 서번트로 소환될 수 있게 됬다.(*219)
→ 캐스터(아이리스필) : 애당초 영령은 커녕 싸울 일 조차 드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지만 알 수 없는 기적같은 계기로 대성배로 돌아갔을 어느 세계의 아이리스필이 분령이라는 개념으로 성립해 영령이나 좌라던가에 관계 없이 일시적인 서번트화를 이루었다. 본래 그녀가 몸을 담은 대성배는 오염되어 있지만 이 분령 아이리스필은 아내이자 어머니인 측면이 크다. 그 성질은 신령 중에서도 대지모신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렇기에 신령은 아니지만 성질이 가깝다는 이유로 여신의 신핵 스킬 랭크 C까지 지니고 있다. 자신과는 먼 곳에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되는 수호자 어쌔신(에미야)를 지키려 한다.(*220)
→ 어쌔신(잭 더 리퍼) : 어쌔신 클래스의 잭 더 리퍼는 본래 인간령의 좌에 있어야 할 소녀들이 반영웅 잭 더 리퍼라는 군집체로 반영웅의 좌에 등록되어 성립된 영령이다. 고로 서번트로 소환되어 직접 간섭이 가능한 상태에서 영체를 본래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는 의식인 세례영창을 쓰면 소녀들을 인간령의 좌로 돌려 보내고 어쌔신 잭 더 리퍼의 존재는 사라져 버린다. 이것이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실현되어 현재 좌에 어쌔신은 남아 있지 않다.(*221) 하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가 소각되었고 과거에 생겨난 특이점들은 세계가 흔들흔들 하는지라 좌에서 제거된 어쌔신이 다시 출몰할 수 있었다. 4장 런던의 특이점을 해결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부활한다.(*222)
→ 아쳐(세이 쇼나곤) : 타입문 세계관의 세이 쇼나곤은 마쿠라노소시를 다 쓴 후 모든 것을 버리고 미련 없이 궁정을 떠났는데 이것이 인리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영령이 될 수 없는 존재였다. 2020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의 왜곡된 쇼나곤에 대한 감상이 성배와 반응해서 시키부가 생각한 나쁜 쇼나곤이 만들어진 후 그것의 카운터로 진짜 쇼나곤이 소환되고 이벤트를 겪으면서 봉인한 가인의 면모에 새로운 가능성을 겸비시켜 엉망진창의 인싸 영령으로 좌에 등록되었다고 한다.(*223)
→ 베디비어 : 본래 영령이 될 수 없었지만, 6장의 고행 끝에 성검을 반납했고, 그 결과 사자왕의 깜짝 도움인지 그의 활약을 세계가 인정한 건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튼 혼이 소멸하는 것을 면하고 정식 영령이 되며 칼데아에 부를 수 있게 된다.(*224)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 한정이다.(*225)
→ 캐스터(멀린) : 살아 있는 몸으로 칼데아를 돕던 멀린은 기어이 7번째 레이시프트 장소가 자신이 태어나기 전인 기원 전 2600년 메소포타미아라는 것을 이용해 '내 몸이 없으니 이 세계에 있어서 난 죽었다고 가정한다' 는 어거지를 써서 서번트 캐스터(멀린)으로 등판하는 데 성공했다.(*226) 한편 칼데아의 소환에 불려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단독현현 스킬을 사용해서 서번트인 척을 하는 것이다.(*227)
→ 잔 다르크 얼터 : 본래라면 존재할 리 없는 룰러(잔 다르크)의 다른 측면인 얼터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1장 오를레앙에서 캐스터(질 드 레)가 성배로 만들었다.(*228) 아무튼 이것으로 창조되었고 원본 잔 다르크도 이 측면을 인정한 것으로 (*229)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해졌다.(*230)
→ 킹 핫산 : 생사의 경계가 불분명한 곳에서 죽음을 계속 접해 존재가 불명확하며 생명이라 부를 수 없는 자연현상의 영역이 되었다.(*231)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전설이기에 제대로 된 영령이 아니지만 마음 먹으면 자의로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는 것이 가능하다. 비슷한 짓을 하는 캐스터(멀린)과 다소 연관성이 있다.(*232)
→ 니토크리스 얼터 : 본래 통상 영기인 캐스터(니토크리스) 때 종종 보여주는 성난 신벌 집행자로서의 측면이 극단적으로 강하게 드러낸 상태가 얼터로 취급된다. 본래 천공신 호루스로서의 파라오가 아닌 명부신 아누비스가 현현한 상태다. 세계가 불안정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 가능하며 본래의 인류사에는 소환될 수 없는 존재다.(*233) 칼데아 소환식으로도 소환 불가능하지만 이문대 남미에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얼터로 영기를 변경할 때 그 자체가 인연이 되어 소환이 가능해졌다.(*234)(*235)
→ 포리너(반 고흐) : 화가 고흐와 그리스 신화의 클리티에가 섞인 환령융합령 서번트로 이런 기괴한 상태로 소환되는 건 인리가 흔들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가능하다.(*236)
→ 버서커(시즈키 소쥬로) : 제5마법에 의한 특이점의 형성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이레귤러적 영령이자 서번트가 되었으며(*237) 특이점 해결 후 영령으로서 좌에 등록되어 칼데아 한정의 서번트가 된다.(*238)
→ 의사 서번트 중 거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에 대해서는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이문대의 요정인 노크나레아가 범인류사에 서번트로 소환될 수 있었던 건 아르토리아 아발론이 규모는 다르지만 영령의 좌랑 똑같은 것이기에 억지로, 사심을 넣어 인재파견을 한다는 식으로 대려온 것이다.(*239)
→ 이문대의 왕이 범인류사, 구체적으로는 칼데아에 소환되는 기준은 범인류사에 존재하느냐 마냐다. 예를 들어 제우스는 애초에 범인류사에 있는 존재니 칼데아에서 소환하면 범인류사의 제우스가 불린다. 이에 비해 2부 6장의 모르간은 이문대에만 성립되는 여왕이기에 이문대의 모르간이 불린다.(*240) 라이더(이반 뇌제)의 경우 인리가 범인류사의 뇌제보다 이문대의 뇌제가 더 강하다고 판단해 이문대의 뇌제를 소환시켜 버렸다. 이문대 쪽 자신이 불렸으니 이문대에 대해 알고 있다.(*241)
→ 범인류사에 이문대의 서번트가 소환되는 경우는, 사전에 이문대의 왕이 칼데아의 불린 상태에서 아르토리아 아발론 처럼 자신을 영령의 좌 비슷한 것으로 삼아 자신의 인연이 닿은 자들이 불리는 것이다. 모르간의 경우 요정기사들을 칼데아에 끌고 온 게 그런 케이스다. 본래 칼데아에 불린 영령 상당수가 인리가 수복 또는 재편될 때 까지 도와주는 형태인데 이들은 원한다면 2부 서장처럼 칼데아 측에서 임의로 모두 영기퇴거 시키지 않는 한 칼데아에 머무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이문대에서 불려온 자들은 그런 것 없이 인리가 정상으로 돌아가면 인류사에서 사라진다.(*242)
→ 이문대의 자신의 능력만 갖고 범인류사의 면모로 소환되는 경우가 있다. 예시를 들면 캐스터(아나스타샤)가 있다. 칼데아에 범인류사 쪽이 소환되었지만 이문대의 간섭으로 이문대의 자신이 가진 뷔이의 힘만을 획득했다. 이문대 쪽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243)
→ 문 캔서(시엘)의 제2재림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 모드는 제1재림의 시엘이 성장한 게 아니라 다른 세계의 자신을 불러 와 교대한 것이다. 여기와는 다른 세계 겸 차원에서 운명에 농락당하는 젊은이를 돕는 성직자 구제 시스템의 의인화라 한다. 교실에서만 성립하는 캐릭터라 기본적으로 현현하면 교실과 같이 나타난다. 본래 세계의 시스템 상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이 시엘을 볼 수 없지만 복수의 세계관이 융합한 것으로 성직자와 대행자, 우주의 미래기도 하다는 게 성립해 주인공이 인식 가능해졌다. 다수의 운명이 집결하는 칼데아만의 특권이라 한다.(*244)
→ 데미 서번트 실더의 자리를 버리고 실더 팔라딘이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엑스트라 클래스조차 아니라 한다. 인리를 되찾을 때 까지의 한정적인 세계에서만 성립되는 존재로 세계가 주는 마지막 기회일 거라 한다. 그리고 인리재편을 완료한다면 데미 서번트가 아니게 된 마슈는 완전한 일반인으로 돌아갈 거라 한다.(*245)
→ 인리가 정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랜서(퍼시벌)은 본래 일개 기사인지라 롱기누스를 가져올 수 없으나 인리가 위급사태라고 판단하자 퍼시벌의 보구를 롱기누스로 정했다. 본인은 그만큼 닥쳐오는 위기가 큰 걸지도 모른다 한다.(*250)
→ 신급 존재의 개입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쳐(파리스)는 자신의 보구 불화를 부르는 황금의 사과의 존재를 잊고 있으며 소환될 때 들고 올 일도 없지만 인형 형태로 같이 불려오는 아폴론이 멋대로 가져온 적이 있다.(*251)
→ 어거지로 보구를 갖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팍스 카에레스티스를 보구로 갖고 있다. 이는 네로가 보구라고 자기신고 해서 단순한 검 기술이 보구 취급 받는 것이다.(*252)
→ 뭔가의 여파로 잃어버린 보구가 부활하는 경우가 있다.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라인의 황금을 애초에 가져올 생각도 없고 잃은 보구로 취급하는데 특이점에서 파브니르를 쓰러뜨리자 그 여파로 라인의 황금이 멋대로 현현했다.(*253)
하지만 그게 어째서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오랬동안 설명이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신대부터 살아 온 인간 마술사 지즈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 나오면서 해명이 된다. 진 에테르가 없고 신도 사라진 현대에서, 신대가 끝나기 전 신령과 계약한 자는 조금 성능이 떨어질지언정 진 에테르 없이도 신대의 마술이 구사 가능하다. 영령들이 현대에 서번트로 소환되어도 생전 쓰던 고속신언으로 대표되는 신대의 마술을 멀쩡히 쓰는 건 이 때문이다. 현실의 인간의 경우, 지즈는 현대에 살고 있지만 신대에 신령과 계약을 맺었으므로 신대의 마술을 쓸 수 있다.(*255)
한편 반 펨에 따르면 신대와 현대는 행성의 환경이 전혀 다른지라 설렁 신대의 마술이 현대에 성립할 지언정 대부분의 신대 마술은 현대에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만약 사용한다면 그건 몇 안 되는 예외라 한다.(*256)
반대로, 신대의 마술사가 현대의 마술을 쓸 수 있냐에 대해서는, 지즈가 모방동작을 통해 현대 마술을 에뮬레이터 같은 원리로 쓰는 것을 보여준다. 본래의 힘은 못 낸다 한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강해서, 플랫 에스칼도스가 다루는 최신 현대 마술인 해킹을 똑같이 해킹으로 압도한다.(*257)
→ 시작이 되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전기 소설을 게임화한 것이기에 과거의 역사에 입각, 현대 사회의 IF로 어레인지, 확대해석 한다는 느낌이다. 독자, 플레이어에게 요구되는 지식은 신화 마니아, 위인 마니아 수준으로 잡았으나 갈수록 옛날 이야기가 신세대들에게 잊혀져 가서 아서왕이 누군뎁쇼 소리가 나오는지라 고민된다 한다.(*258)
→ 페이트 아포크리파 까지는 등장하는 영령을 정하면 각 인물마다 책 2권 정도 사서 설정을 만들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거의 영령을 찍어내다시피 양산하는지라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들과 합심하고 작정하고 세계사 공부를 하는 수준이 되었다 한다.(*259) 만들고 만들고 계속 만들다 보니까 어느 사이엔가 라이터들 사이에서 각자의 전문 분야라는 것이 굳어져 어디 출신 영웅이면 누가 한다는 식이 되었다 한다.(*260)
→ 신화의 인물은 상세한 인물 묘사가 드물고 한두 줄 적혀 있는게 대부분이라 그 한 두줄에 설정을 마구 섞어서 확대 해석하는 식으로 만든다. 그래서 근대의 위인을 영령으로 만드는 건 거부했으며 결국 사업이 확장되면서 나오게 되었다. 그렇게 나온 근대 위인들도 확대 해석이 들어간 결과 사자머리 에디슨을 비롯한 '이거 잘못하면 유족들한테 고소당하는거 아니냐' 수준의 캐릭터가 늘어나고 있다. 일단 나름대로 영웅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망가뜨려서는 안 될 부분은 정해 놓고 건드리지 않는다 한다.(*261)
→ 페이트 시리즈의 서번트로 해당 인물의 존재를 알게 되어서 거기서부터 진지하게 공부하는 유저가 많다 하는데 나스가 아는 어떤 유저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인도 신화가 원천힌 서번트를 보고 인도에 빠져 대학에서 인도 문명을 전공한 자가 있다 한다.(*262)
→ 나스가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울 때 그냥 암기할 뿐인 공부법에 불만이 있었다 한다. 사학과에 들어가지 않는 한 배운 지식은 쓸모가 없어지니, 게임이라는 오락을 통해서 자기가 주인공이 되어 다시 세계사를 배우는 것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만들게 된 이유 중 하나라 한다. 영령이라는 설정에 깔려 있는 테마인 '과거의 역사가 쌓여왔기 때문에 현재의 우리가 있다"는 걸 전하고 싶다고도 했다.(*263)
→ 원전, 전승, 이야기에 반드시 경의를 표하고 그걸 잘 살리며 해당 영웅이 유명함과 마이너함을 따지지 않고 공평하게 다룬다는 것이 페이트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제일 먼저 정한 제작 팀의 약속이었다 한다. 악역이나 악인으로 알려진 과거의 인물이 연구가 진행되서 평가가 다각화, 다면적이되는 것을 반영해 현대인에게 이해받는 사랑받는 영웅상으로 꾸며내기도 한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대표적이다.(*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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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