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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EX |
종류 | 대계보구 |
레인지 | 50~500 |
최대포착 | 500인 |
*1 각주예시
*2 『대해일칠죄비가(大海嘯七罪悲歌)』랭크: EX 종별: 대계보구. 레인지: 50~500 최대포착: 500명. 리바이어선ㆍ멜트퍼지. 람다 왈 『칠죄비가는 나츠미비가 라고 읽도록 해』라는 모양. 여름(나츠)과 죄(츠미)를 겹친 언어유희인가...? 하늘과 땅을 바다로 채우고, 거대한 해일을 일으킨다. 해일에 휩쓸린 것들은 소용돌이에 의해 한곳에 모여들어, 수옥水玉(동시에 수옥水牢) 에 갇힌 후, 완전유체인 상태로 용을 본 딴 멜트릴리스에 의해서 잘게 씹혀 바다의 거품이 되어버린다. 라스베가스를 둘러싼 바다는 이 보구를 상시 전개 해두고 있는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람다 : 서두르지 마. 그렇게 쉽게 실행 가능한 게 아니거든. 내가 평소에 그 보구를 안 쓰는 걸 봐도 알 거 아니야. 문제는 순수히 마력량이야. 마스터. 령주 쓸 수 있겠어? 아낄 거 없이 전부 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카츠시카 호쿠사이 : 크아아아! 젠장헐, 승부에 이겼어도 목숨까지는 안 닿어! 분하지만, 나는 여까지가 한계여! 무사시 공! 마무리를! / 무사시 : 잘 했어! 이제는 나랑─── / 람다 : 내 차례구나. 주문하신 거대 쓰나미, 배송일은 지금이면 되겠니? / 무사시 : 좋지! 시원한 검호, 한 그릇 주문이요! / (휘이이잉) / 람다 : 맡겨만 둬. 실은 사자왕의 베가스를 삼킬 예정이었지만, 저게 상대라면 불만은 없어. 소용돌이치는 것은 심판의 뱀─── 받아보시지, 『대해일 칠죄비가(리바이어던 멜트퍼지)』! / (쏴아아아아) / 무사시 : 그래 그래, 이거야 이거! 그야말로 그때의 완전재현! 자───마검 깨기, 받아라! 간다! 대 검사, 대 검호 대결계! 이게 바로! 나의! / (휙) (콰아아아아아아아) / 무사시 : 간류지마다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무측천 : 요것아, 여제의 그릇이 비었잖느냐? 옛날 같으면 즉시 고문감이니라. 얼른 추가로 대령하거라! / (홱) / 무측천 : 꿀꺽꿀꺽꿀꺽……. 으음, 역시 승리의 미주는 남다르구나! 야자 주스이긴 하다만! / 에레쉬키갈 : …………. / 걱정거리라도 있어? / 에레쉬키갈 : 아, 아니, 없는데? 나도 승리를 안 반기는 건 아닌 것이야? 하지만─── 그래, 너한테 거짓말을 해도 의미가 없나.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거든. 냄새가 맞을까. 원래 맡을 리가 없을─── 하지만 어디선가 맡아 본 적 있는 냄새가 나는 것도 같아……. / ……? /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앙) / 람다 : 뭐야!? / 다 빈치 : 이건……!? / 람다 : 보댜노이 때 낀 안개! 아니, 그때보다 짙어 보이는데…… 또 새로운 수괴가 오려는 거야? / 쯩짝 : 그럼─── 대처해야죠! / 마슈 : 색적을 개시할게요! 여러분, 경계해 주세요! / 장로 : 오오…… 오오오……! 이 지경이 되니 느껴지는구먼. 이건…… 큰일, 큰일이야……. 아니야. 오는 건 무언가 다른 존재야. 바다 너머에서, 안개 너머에서 오는 건 넘실거려서…… 피할 길이 없는…… 수해일세! 바다 자체가 몰아치는 듯한 수해야! / !!!??? / 무측천 : 뭬야아아아아아!? / 장로 : 내 힘으로는 수가 없어…… 삼켜질 게야! / (쏴아아아) / 쯩니 : 물이 벌써 이렇게……!? 섬 본체를 더 띄워 봐! / 장로 : 안 돼…… 전에 말하지 않았나. 나와 본체의 연결은 이미……. / 쯩니 : 아무리 그래도 이대론─── 진짜로 다 삼켜질 거야! 힘들게 이겼는데, 구했는데! 꼰들의 섬이 이렇게……! / (꼰들 우왕좌왕) / 꼰 : 햐─! / 꼰 : 큰일인 거시다─!? / 마슈 : 아앗. 방금 물에 휩쓸린 꼰 분들이……! / 쯩짝 : 다들, 진정해! 땅에 있는 아이들은 서둘러 배나 떠 있는 곳 위로! 꽉 잡아야 해! / 에레쉬키갈 : 어, 어떡하는 것이야? / 무측천 : 어쩌고 자시고, 원래부터 수상에 지어진 마을이니 떠 있는 곳으로 피난하면 버틸 수야 있겠다만─── 기세가 이래선 뾰족한 수가 없느니라! 머지않아 이 마을 전체, 아니, 섬을 모조리 집어삼킬 게야! / 마슈 : 큭……! 그렇게 되면 꼰 분들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안전도……! / 다 빈치 : 일단 말해 둘게. 레이시프트로 귀환할 준비는 되어 있어. 지금 당장이라도 안전하게 실행 가능해. ……조금 불길한 예감이 들었거든. 만일에 대비해 준비한 안전책이야. / 우리만 도망쳐도 의미가 없어! / 다 빈치 : 그럴 줄 알았어. 일단 보고만 한 거야, 일단. / 에레쉬키갈 : 하지만 이대로는 별 수가…… / 람다 : ──────. 수가 없지는 않아. / 무슨 해결책이 있어!? / 람다 : 너희는 내가 누군 줄 알아? 절대적으로 아름다운 수상의 스타이자, 리바이어던을 메인 에센스로 삼은 하이 서번트. 내 『대해일 칠죄비가(리바이어던 멜트퍼지)』…… 천지를 바다로 채우는 여름의 환상. 그걸 응용하면 내가 『바다 자체』를 제어할 수 있을걸. 바닷물이 넘쳐서 이 섬을 삼키려 한다면 단순하게 그 바닷물을 조종할게. 일단 주위의 차오른 물을 모아다 고정시켜 놓고, 안정된 후에 천천히 바다로 흘리면 돼─── / 무측천 : 좋아. 그렇다면야 윤허하마! 얼른 못 하겠느냐─! / 람다 : 서두르지 마. 그렇게 쉽게 실행 가능한 게 아니거든. 내가 평소에 그 보구를 안 쓰는 걸 봐도 알 거 아니야. 문제는 순수히 마력량이야. 마스터. 령주 쓸 수 있겠어? 아낄 거 없이 전부 다. / 알겠어, 전부 다 람다한테 맡길게! / 람다 : 한 치도 망설이지 않는구나. 알고야 있었지만. / 쯩짝 : 죄송해요, 저희는 람다 씨를 의지할 수밖에 없겠어요. 부디 잘 부탁드릴게요……! / 람다 : 맡겨만 놔. 이만큼 완벽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놓고 끝마무리 때문에 망치다니, 나도 사절이거든. 그럼 해안까지 가 있을게. 마을에서 가까운 데서 하면 위험하거든. 너는 여기서 원격으로 령주를 써. 적절한 타이밍에 말이야. 가능하지? 너는 내 마스터잖아. / 람다 : ……. ……. 간다……. (번쩍) / 람다 : (자, 어떻게 될까……) / 령주로 명하노라! / 람다 : 최고야. 령주 3획 전부, 나쁘지 않은걸. 뭐, 싫다고 해도 알아서 빼앗아 쓰려 했지만. ───아무튼 간에 네 소중한 것, 잘 받았어. 그럼 이제 부응해야지. 지고의 점프를 보여 줄게. 간다! 이게 바로 질투에 물든 바다의 노래. 『대해일 칠죄비가(리바이어던 멜트퍼지)』! / 쯩니 : 시작됐어! / 쯩짝 : ……대단해. 바닷물을 공중의 소용돌이가 빨아들여서─── 물로 된 거대한 공처럼……! / 람다 : (큭…… 아직, 멀었어! 섬을 휩쓸려는 물을 전부 빨아들이고, 모아서 압축하겠어───! 읏, 안 돼, 더, 더 해! 처음부터 전력으로 가야 안 늦어! 크─── 아악───!) / 마슈 : 앗, 안 돼요! 보구의 전개 규모에 마력이 못 따라가고 있어요! 저래선 람다 씨의 영기가───! / 무측천 : 그 이전에! 저렇게까지 하는데도 수위가 조금씩 오르고 있다만!? 꼰들도 꽤 떠내려갔느니라! / 람다 : 큭───! 한심스러워─── 사전 준비 없이는 대해가 못 된다니─── / 꼰 : 헬녕나마─. / 람다 : !? 왜 여기 있어, 섬 팬 1호! 위험하니까 물러나 있어! 아니, 지금은 말할 여유도……! / 꼰 : 이 몸, 람람을 도우러 온 거시다─. / 람다 : 돕는다고? 후후, 마음은 고맙지만─── / 꼰 : 파워가 부족해? 그럼 별 거 아냐. 도울 수 있어. 이 몸들을 먹으면 돼. / 람다 : ──────뭐? / 꼰 : 이 몸은 그런 존재. 맘대로 파내서 잡아먹는 건 좀 그렇지만, 이건 안 그래. 이 몸을 구하려고 힘내 주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 몸을 주는 건 좋아. 여태까지하고 똑같아. 이게 함께 싸운단 거야! / 람다 : 잠깐만, 기다려 봐. 너, 도대체─── / (반짝) / 람다 : ……!? 멜트엔비가 저절로!? 뭐지, 이 흡수 효율. 멈추질 않아. 살살 녹는 것처럼 힘이 알아서 내 안에 들어와……! 잠깐, 멈춰! 떨어져! / 꼰 : 막 가려 먹으면 안 되는 거시다─. 괜찮아. 이 몸은 아직 많아. / 람다 : 섬 팬 1호…… 너는, 너 하나 뿐이잖아……! / 꼰 : 이 이 몸은 어쩌다 리본을 받았을 뿐이야. 이 몸은 모두 똑같은 거시다. 그러니 이 몸은 괜찮아. 또 만날 수 있어. 이 몸한테 또 람람의 예쁜 춤을 보여 주길 바라는 거시다! / 람다 : 앗……! / (흡수) / 람다 : 보여…… 주겠어. 얼마든지. 나는 수상의 스타! 관객의 기대를 배신할 수는 없거든! (……믿기지 않을 만큼 힘이 넘쳐. 어째서지? 아니, 의문을 가질 때가 아니야) 지금이라면 이 바다 전역을 말라붙게 할 수도 있겠어! 『대해일 칠죄비가(리바이어던 멜트퍼지)』!! / 해냈나……!? / 마슈 : 이건…… 람다 씨의 보구가 안개와 함께 늘어난 수량을 넘어─── 이 섬 부근의 바닷물을 한꺼번에 공중에 모아 구체 형상으로 압축 제어하고 있어요! 주변 바다에 직접 간섭하신 건지 꼭 섬 위에만 물이 빠진 듯한 상태가 됐어요! / 무측천 : 오, 오오. 모세란 자의 일화 같구나. 왜 갑자기 성공한 게지? / 마슈 : 중간에 꼰 씨께서 한 분, 람다 씨께 가셨고…… 어째선지 그 후로 보구 출력이 부스트되었단 데이터가 있지만, 자세히는……. / 다 빈치 : …………. / 장로 : 오오, 이건…… 이럴 수가……. / 쯩니 : 살았나? ───제법인걸! / 쯩짝 : 휴. 그래도 꼰들이 많이 떠내려갔지. 구할 수 있을까. 저기, 혹시 괜찮으시다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