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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부나가 보조페이지2

타입문 백과

노부나가 보조페이지2

最終更新:2025年02月02日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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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하우스 크래프터즈 이벤트에서는 빌더로 등장한다. 본 이벤트는 흑막이 3중으로 존재해 복잡한데 빌더에 대해서만 정리하면, 찐흑막 테오는 칼데아에 숨어 리소스를 빼돌려 그것으로 빠듯하게 성배를 부를까 말까 한 수준의 마력을 확보해 글귀가 힘을 지니는 아주 작은 특이점을 만들고 소지한 후, 중간 흑막 다이달로스를 소환했다. 그와의 토론으로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을 만들기로 하고 방침이 잡히자 미국 현지에 특이점을 설치한 후 증축을 시작했다. 이 때 빌더에 의한 증축 시스템을 구축한다.(*1) 본 이벤트의 제계전쟁, A.C.L.,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의 조응. 숨겨진 크레타 섬의 심볼. 여러 명 있는 흑막 등은 찐 흑막인 테오가 설계한 정보 유도용 공작으로 칼데아가 거기 시간을 쓰도록 유도하고 그 틈에 도주하려 했다.(*2) 일이 그렇게 잘 풀리지는 앟았는데 그에 대해서는 테오 항목을 참조하 것. 여하간 빌더의 내역과 최초에는 뭘 하고 있었나, 칼데아가 어떻게 격파했는가는 이렇다.
→ 랜서(나타)는 자신의 도원향을 만들고 있었다. 어쩐지 켄타우로스만 가득한 이 곳은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졌다.(*3)
→ 랜서(브리토마트)는 무기고와 훈련장을 재현하고 있었는데 왠지 모여든 영들이 발화했고 화재 때문에 갑옷 속에서 쪄죽어가고 있어 구해준다.(*4)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공공회장(포룸 율리우스)를 제작중이었다. 동시에 찾아오는 자들을 언변으로 물리쳐 왔는데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진다.(*5)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이왕 현대 지식 받은 거 현대 일본을 넘은 미래의 사이버틱한 역을 제작했다. 본래는 당세 일본풍으로 하려했는데 현장에서 얻은 영감으로 요란하게 만드니 미래처럼 변했다. 제멋대로의 성격 때문에 협력하기 싫다고 해서 물리적으로 때러부숴진다.(*6)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우승해 봐야 자기가 원하는 걸 못 얻는다며 최저한의 의리로 음침한 성당을 만들고 있었다. 인리 어쩌구를 듣고 바로 투항하려 했는데 음습한 성격 때문에 사령이 깃들어 날뛰게 되어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진다.(*7)
→ 아쳐(이슈타르)는 보물신전을 만들고 있었다. 가장 표면적인 흑막이라 인리 측인 칼데아가 오니 영기퇴거로 도주했다.(*8)
→ 버서커(폴 버니언)은 참가자들 중 빌더를 가장 즐기고 있었으며 대도시를 건축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곳 특성 상 건물에 사령들이 깃들어서 유령저택을 만들어 버리는지라 상황이 악화되어 갔다. 버니언은 도시 건축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기에 건물이 만들어질 때 마다 고흐가 부수기로 한다.(*9)

튀어버린 이슈타르를 제외한 전 빌더가 모이자 아쳐(투탕카멘)이 심문하는데 누구도 제계전쟁의 주모자가 누군지 이야기하지 않았다. 노골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태도을 숨기지 않는 것이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는 태도인지라 뭔가 신비가 관여한 거 아닌가 한다.(*10) 일전에 밝혀진 글귀가 힘을 가진다는 것에 착안해 뒤져보니 서번트의 영기를 되도록 약하게 만들고 동량(갱어)의 정보를 일체 발설하지 말 것이라는 글귀를 찾았다.(*11) 잡힌 빌더들을 모셔 왔는데 제3자인 칼데아가 전부 격파한 결과 당초의 룰과 많이 벗어나버려 다들 앞으로 어찌 할 지 의견이 제각각이 되었다.(*12) 갑자기 특이점이 흔들리고 에너미가 왕창 튀어나왔다. 조사해 보니 이 특이점은 증축을 멈추면 붕괴하는 구조였다. 죽기 싫으면 끝없이 증축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빌더들은 증축을 다시 시작하지 않았다. 이는 빌더들에게 제로 베이스부터 자력으로 증축할 힘이 없었기 때문이라 랜서(반 고흐 - 마이너)의 보구 카페 테라스 베이 나프트의 기능 중 하나인 남의 요청대로 건축해 주는 면모를 사용해 빌더들이 만들던 건물을 다시 돌려줬다. 급한 대로 붕괴를 막았고, 이제부터는 증축과 함께 해체 방법도 찾아보기로 한다.(*13) 칼데아와 함께 하는 일곱 영역 증축에 대해서.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다시 증축한 곳에는 시대 상 카이사르 생전에 있을 리 없는 콜로세움도 지어져 있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사령들이 왕창 몰려와 칼데아애서 토벌하게 된다.(*14)
→ 랜서(브리토마트)네 시설은 겨우 다시 지어 놨다니 다시 화재가 일어나려 해서 잡는다. 영기가 깎여 창을 못 쥐는 브리토마트가 두려워하자 고흐가 성채를 성주로서 지키는 것을 무훈으로 생각하라며 곤경을 뛰어넘으라 한다. 따라다니던 '신부'의 사역마는 그걸 보고 투탕카멘으로서 인생 경험을 쌓기로 한다.(*15)
→ 아쳐(이슈타르)가 버리고 간 증축지는 아쳐(투탕카멘)이 맡았는데 네페르 할 이미이 네첼우가 사령 무리 때문에 최대 경계 상태로 가공 중이라 칼데아 측도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사령을 퇴치하는 것으로 경계도를 낮추고 그 사이에 고흐가 증축을 해내서 해결한다. 이전에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빌린 설계도를 그대로 재현해 그의 옥좌가 나타났다던가 했다.(*16)
→ 랜서(나타)는 후딱 끝내고 영기퇴거하자는 형태로 행동방침이 바뀐지라 연구소를 짓고 태을진인의 기술의 역해석을 통해 존나 쌘 거대 나타 나저 원으로 변한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사령이 섞이면서 컨트롤 불능 상태가 되어 도로묵이 된다. 대신 괴물같은 상태를 부숴서 내부의 나타 코어를 탈출시켜주니 왠지 그 과정에서 영기가 복구되어 나타는 전투가 가능해졌다.(*17)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버서커(폴 버니언)의 캠프장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듣고 밝은 장소를 만들면 자신의 음침함을 해소할 수 있을 거 같아 대자연의 캠프장을 증축했다. 칼데아의 만드리카르도보다 더 끙끙거리는 와중에 고흐가 자연을 그리고 싶다며 날뛰거나 한다. 그렇게 그려진 작품은 그냥 아싸인 만드리카르도는 범접할 수 없는 깊고 어두운 어둠과 통찰, 갈등, 달관을 거친 색채였다.(*18)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이 특이점의 개변 입력 상한이 초당 약 2만임을 이용해, 그 이상을 입력해 버그를 일으키겠다며 대성배의 레플리카를 증축한 후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으로 부쉈다. 다만 극적인 변화는 없었고 적만 잔뜩 몰려왔다.(*19)
→ 버서커(폴 버니언)은 지금 자신이 영기가 약화되어 나무 하나도 제대로 못 배는 상태임을 깨닿곤 슬럼프에 빠졌다. 나무를 못 베면 최강이란 환상을 잃고 어른이 되어 즐거움이나 꿈을 잃을까 무서웠다 한다. 그래서 제대로 된 작품을 제시하지 못 했다. 칼데아 측이 힘을 보태서 거목을 배게 해 줬다. 그러자 다시 작품을 구상하는데 왠지 증축된 결과물이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이었다.(*20)

이후 빌더 내부의 도주자 아쳐(이슈타르)를 이은 흑막은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였고, 그 카이사르에게 깃들여 숨어 있는 상위 흑막이 다이달로스라는 게 밝혀지는데 빌더란 의뢰를 받아야만 뭔가를 만들 수 있는 다이달로스의 구상원이자 라비린스를 상징하는 산제물이었다. 빌더들이 증축을 하는 것만으로 특이점 확대 및 암소의 제작이 진척되게끔 설계했다. 산제물이란 태생적으로 미스터리 하우스와 라비린스가 신비의 차이가 커 조응의 응용으로 두 건축물의 모티브를 모은다는 의미다. 각각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반신(히어로),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왕(킹),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필멸자(모탈), 아쳐(이슈타르)는 강한 소(마이티 불), 랜서(나타)는 초절기교(매지컬 테크), 버서커(폴 버니언)은 양날도끼(라브리스), 랜서(브라다만테)는 괴물(몬스터)다. 이것들은 크레타 섬을 의미한다. 어거지로 끼워맞춘 것 같은데 이는 각 모티브가 되는 영령을 억지로 그리스와는 관계없는 자들로 구성한 것이다. 특히 의미불명으로 보이는 랜서(브라다만테)의 경우 그녀의 진명의 원전이 크레타 섬의 여신 겸 괴물 브리토마르티아에서 기원했으며 요정이니 인간이 아니므로 괴물로 칠 수 있나는 논리로 시스템의 핵이 되었다.(*21)
그리고 그 다이달로스를 고용한 진정한 흑막은 테오임이 밝혀진다. 테오는 뒷배인 아폴론에게 통수를 쳐 힘을 빼앗고 탐내던 영기를 가진 아쳐(투탕카멘)까지 제압해 테오=투탕카멘이 되고 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마력원으로 특이점의 성배를 손에 넣으려 한다. 이 때 이슈타르와 카이사르를 제외한 나머지 빌더들이 각자 글귀의 법칙을 이용하거나 무리하거나 두려워하던 영역에 손을 내밀거나 해서 전투능력을 일시적으로 되찾곤 막아선다. 어디까지나 임시 땜빵이라 오래 버티지 못 하고 전멸했지만 그 사이 다이달로스가 예정대로 테오가 성배를 얻으면 자기도 팽할 것임을 알아치리곤 지면을 파괴해서 시간을 버는 데 성공한다.(*22) 사태가 마무리된 후 사실 빌더들은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불려온 거 아니냐는 떡밥이 나온다.(*23)

2024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버서커(센노 리큐)가 아쳐(오다 노부나가)에게 받았다는 이스터애그처럼 생긴 물건을 가져오는데 이게 대체 뭐하는 물건인지 아무도 몰랐다.(*24) 거기다 그 물건을 찾았다는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그런 거 자긴 모른다 한다. 거기에 멋대로 분실되기까지 한다.(*25) 이벤트의 에필로그에 따르면 본 크리스마스 특이점에서 얼굴을 내민 수수께끼의 서번트의 마력 파동을 관측하니 그 알 수 없는 물건에도 해당 서번트의 파동이 보였다. 그 서번트의 정체를 모르기에 이 물건은 무엇인가에 관한 건 이번 이벤트에서는 그저 의문으로 남게 된다.(*2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판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구다구다 이벤트 3탄으로 정식 설정으로 인정되는 제도성배기담의 리메이크가 나왔다. 메이지 유신 이후의 이야기로 칼데아에서 뒹굴거리다 아케치 미츠히데가 만든 공간에 납치당했다. 노부나가가 자신의 공간에 소환되기만을 기다리던 미츠히데였지만 왠지 바로 손을 쓰지 않았고 그래서 이벤트 시점의 성배전쟁에서 아쳐 클래스의 자리를 쟁탈하고 성배에 지배당해 냉혹한 성격으로 조정되어 민간인을 쏴 죽인다던가 막나가는 행동을 벌인다. 코하 에이스 판 때 처럼 수호자로서 파견된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와 결전을 벌여 이기는 것 까지는 동일한데 직후 찾아온 아케치 미츠히데에게 납치당해 버렸다.(*27)

이 공간에 소환되었을 적 아무리 봐도 수상한지라 미츠히데 식 성배에 의해 정신이 조정되기 전 자신의 영기 일부를 분리하고 그걸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 때 일로 자신과 연결고리가 생간 오다 노부카츠를 불러내 담는 것으로 미츠히데에게 완전히 먹히는 것을 피했다.(*28) 그래서 미츠히데의 본거지로 쳐들어가 새로운 노부나가로 만들어질 혼이 빠진 자기 몸뚱이를 되찾는다. 미츠히데는 노부나가가 자신을 거부했으니 자신이 노부나가가 되겠다며 준비한 것들을 집어 삼켜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 폭주했고 그것에 제육천마왕파순을 발동해 성배를 탈취해낸다. 일이 마무리되고 아케치 미츠히데의 망념을 해결해 주지 못 해 힘으로 사건을 해결한 걸 아쉬워하며 칼데아로 귀환했다.

● 쇼와전국두루마리
제도성배기담의 프리퀄 비슷한 것으로, 제도에서 노부나가의 설명에 실려 있던 '본래 여기서 소환된 게 아니라 그 전의 성배전쟁'에서 소환되었다는 내용의 그 전의 성배전쟁이 이 쇼와전국두루마리인데, 구다구다 에이스 마지막 화에 실린 플롯에 가까운 것에서는 그냥 주역으로 등장할 거라는 설명만 나온다.

후에 구다구다 태합전 ZIPANG라는 좀 더 제대로 된 작품에서 쇼와전국두루마리의 마지막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최종결전을 다루게 되면서 등장한다.(*29) 구체적으로는 히데요시가 황금마경 ZIPANG을 사용해 성배전쟁의 참가자들을 배역 삼아 자신의 생전 이야기를 보여준 후 결투를 벌인다. 경험치가 굳이 이런 구성을 한 것은 쇼와전국두루마리의 이야기가 너무 길지만 거기 참가한 히데요시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어서 그럼 최종결전만 그리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냈다 한다.(*30)

본작에서 황금마경 ZIPANG은 히데요시가 과거의 노부나가와 만나고 싶다는 이유로 발동시켰다. 발동한 시점에서 유일하게 휘말리지 않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제외한 살아남은 서번트들을 사로잡아 배역으로 삼아 히데요시의 생전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이 짓을 한 건 히데요시가 자신이 섬기던 시절 혼노지에서 죽은 노부나가를 보고 싶어서였고, 또 지금 성배전쟁에서 자신이 추구한 최강의 노부나가와 대결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인생째로 이 보구를 내던진 것이기도 하다. 히데요시 본인조차 기억이 개찬되어 자신이 생전의 자신이라 속이고 있었으며, 이야기의 서두인 오케하자마에서 이마가와 요시모토와 싸우는 걸로 시작되는데 여기서 히데요시가 죽었으면 보구가 해제되어 현실에서 노부나가와 대치한 본체도 소멸하는 걸로 끝났을 거라 한다. 덤으로 이번에 벌인 일은 황금마경 ZIPANG의 본래의 기능과는 좀 다르다는 모양이다.(*31)(*32)

황금마경 ZIPANG으로 과거 여정 관찰을 마친 후 아쳐(오다 노부나가) 싸우는데 블레이드 테이커로 삼천세계를 조작하는 등의 강력한 힘을 보이나 자신의 약점이 등 뒤의 일륜임을 간파당해 그게 박살나서 패배한다. 한편 생존한 서번트 중 유일하게 황금마경 ZIPANG을 회피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있었다. 히데요시는 이에야스와의 결착은 생전에 냈고, 노부나가와의 싸움을 방해받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걍 내버려 뒀는데 그렇게 히데요시가 노부나가에게 패배한 후 슬그머니 나와 아쳐(오다 노부나가)와 진짜 최종결전을 벌이고 패배한다.(*33)

이후 최후의 생존자 노부나가의 행보는 제도성배기담으로 이어진다.


아쳐 오다 노부나가의 능력

전국시대 3영걸로 불리는 최강의 영령. 일본이 무대라면 지명도 보정까지 붙어서 같은 3영걸인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라도 불러 오지 않는 한 싸움이 안 된다. 굳이 대적하자면 신령 클래스 서번트를 불러와야 한다.(*34) 한편 3인방은 가위바위보 하듯 노부나가는 히데요시한테 강하지만 이에야스를 못 이기고 이에야스는 히데요시한테 못 이긴다는 상성 관계다.(*35)

주 무기는 보구 삼천세계에서 마구 뽑혀 나오는 조총과 일본도 헤시키리 하세베(圧切長谷部)다. 하세베는 그 전설대로 자신을 소환한 마스터에게서 마스터권을 박탈해 버렸다.(*36)
한편 노부나가의 스테이터스는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에 실린 것과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했을 적에 많은 차이가 있다. 이 중에서 패러미터가 떨어진 건 일본의 토지보정이 사라져서라는 이유이며 일본으로 돌아가면 원상복구된다. 스킬이 변동된 건 용어사전 쓸 때 생각없이 설정한 것을 조정한 것이다. 보구의 경우 왜 차이가 나는지 밝혀지지 않았다.(*37)

■ 스킬에 대해서.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설명을 기준으로, 지도자로서의 스킬인 군략 B와, 카리스마 B-를 갖고 있다. 생전에 이루었던 그 대단한 기습 등이 평가되어 군략을 소지하나,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당시의 자신은 바보스러웠다고 반성하고 있다.(*38) 카리스마에 -가 붙은 건 효과가 애매해서다. 상대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라면 A 랭크 판정이 되며, 아케치 미츠히데라면 이상한 쪽으로 효과가 들어가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면 애초에 관계 없음 수준의 효과를 발휘한다.(*39) 스킬 마왕은 무고의 괴물과 비슷한 스킬인데, 임의 해제가 불가능한 무고의 괴물과 달리 생전에 본인이 마왕임을 자처했기에 임의발동, 해제가 가능하다. 로리와 쭉빵을 선택할 수 있다.(*40) 작중에서 안 나왔지만 2단 변신 기능이 있다.(*41) 혁신은 시대의 혁신자에게 주어지는 스킬이며, 아쳐는 천하포무 혁신(天下布武・革新)이라 불린다. 신성이나 신비가 높은 자에게 절대적인 우위성을 발휘한다. 반대로 현대의 영령과 싸우면 불리한 판정을 받는다.(*4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스킬이 완전히 개편되어 전략 B 랭크를 들고 왔다. 군략이 전장에 나서 전술적 직감을 발휘한다면(*43) 전략은 외교와 병참 등의 관점으로 사물을 파악하고 싸우기 전에 승리를 결정하는 힘이다.(*44) 천하포무 혁신은 명칭이 그냥 천하포무가 되었다. 효과는 이전과 같다. 마왕은 변화가 없다.(*45)(*46)

■ 두 가지 보구를 갖고 있다. 둘 다 상성을 노리는 타입이다.
→ 제육천마왕파순 : 신성과 신비를 가진 자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고유결계.
→ 삼천세계 : 3000자루의 화승총이 소환되어 적을 일제 섬멸한다. 기승 스킬을 지닌 자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본래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에서는 랭크 E~EX 취급이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랭크 E~A로 다운되었다.(*47)

■ 다른 서번트와의 비교에 대해서. 상성이 중요시되기에 극단적이다.
→ 미래의 영령이라 신비 그런 거 몰라요 레벨의 아쳐(에미야)에게는 일본 토지보정을 받는 상태에서도 대책 없을 정도로 불리하다.(*48)
→ 상성적으로 보면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에게 초 불리하며 세이버의 축지 때문에 거리 벌리고 싸우는 것도 무리가 있다.(*49)(*50) 그럼에도 기본적인 스팩 차가 엄청난 건지 구 제도성배기담 종장에서 세이버를 패배시켰다.(*51)
→ 삼천세계의 기승 보정 덕에 라이더(메두사)는 일방적으로 털린다.(*52)
→ 보구라던가 스킬이 대 아쳐(길가메쉬)용으로 맞춰진 느낌인데 실제로 상대한다면 천하포무의 상성은 작동하지만 왕의 재보에 신비와 관련 없는 무구가 있어서 못 이긴다 한다.(*5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가 열려 있을 적, 스토리 상 소환의 여파로 힘의 대부분을 빼앗겨서 인 게임 적으로 0.5성이라던가 레벨 1 수준으로 약체화됬다.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문제의 성배를 회수해서 원상복구한다.(*54)

■ 사용하는 화승총은 화승총으로의 역할에 충실해서 총알이 떨어진다던가 하는 기묘한 현실성을 갖고 있다.(*55) 습기에 약해 화승이 젖으면 못 쓴다.(*56)(*57) 한편 비상식적인 면도 있는데 비행 기능이 있다. 노부나가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건 이 화승총을 타고 다니는 것이다.(*58)


수영복 VER. 버서커 오다 노부나가의 능력

배포 취급에서 벗어나겠다는 집념, 여름 더위에 맛이 갔는지 록스타가 되겠다는 일념을 갖고 버서커(차차)와 신선조들의 돈을 몽땅 소비한 결과 버서커 클래스로 영기변환한 노부가 탄생했다.(*59) 굳이 설정적으로 묘사하면 자기 자신마저 좀먹는 자폭기 제육천마왕파순을 버서커라는 클래스로 봉인해 안정적인 제육천마왕파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봉인이 완벽하지 않기에 정기적으로 마력(록)을 해방(샤우팅)해 차갑게 식힌다고 한다.(*60)

■ 바다라서 습기 때문에 화승총이 제대로 작동을 안 할 터이니 헤시Kill・하세베라는 기타 겸 둔기를 가져와서 싸운다. 춤추고 노래하면서 상대를 줘 패는데 원래 적성이 있는지 수준급의 백병전 능력을 보여준다.(*6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광화는 랭크 C 판정으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 본래라면 행운과 마력을 제외한 패러미터를 랭크업시키며 언어능력을 빼앗아가지만 아쳐일 때의 평소가 평소이므로 그다지 변화가 없다. 본인 왈 한적하게 짝이 없는 마음이 폭주하고 있다 한다.(*62)
→ 멍청이 살법은 말 그대로 멍청이의 발상으로 전투한다. 혼돈 그 자체지만 이 방면으로 머리가 잘 돌아가서 결과적으로 근접 전투 능력이 파워업했다.(*63)
→ 아츠모리 비트는 이름대로 아츠모리의 비트를 춤인지 노래인지 알 수 없는 초공간 댄싱으로 발현해 적을 공격한다.(*64) 왠지 마테리얼에서 스킬로서의 성능을 애매모호하게 묘사하고 있다.(*65)
→ 물가의 제육천마왕은 수영복을 입자 마왕 스킬이 변화한 것이다. 아쳐일 적 보다 조금 가슴이 커졌다.(*66)

■ 보구 제육천마왕파순 ~하성~은 통상의 제육천마왕파순을 한정적으로 해방한다. 수수께끼의 거대 해골을 소환하여 적을 두들겨 팰 수 있다.(*67) 일단 발동시키면 자의로 중단시키는 게 곤란해서 엉망진창이 되기도 한다.(*68) 이걸 발동할 때 등 뒤에 나타나는 해골의 정체는 노부나가 본인도 모른다.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 당시 이 해골을 초콜릿으로 재현했는데 불타는 모습을 재현한답시고 플럼베 처리를 하다가 다 녹아버렸다.(*69)


가능성의 집합체 어벤저 오다 노부나가의 능력

재림할 때 마다 전부 바뀌는 호화사양이나 스킬과 보구는 동일하다.

■ 주무장은 마왕 개틀링 건, 헤시키리 하세베, 소우자 사몬지, 마왕검이며 기이한 방식으로 스스로를 강제로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마왕 스타일이라 불리는 미스테리한 전투 스타일을 구사한다.(*70) 참고로 마왕 개틀링 건은 크랭크를 돌려 연속발사하며 네 자루의 총신을 깔대기처럼 전개해 범위공격을 하거나 총검으로 쓰는 등의 응용법이 있다.(*71)

■ 아쳐 클래스일 때 부터 저격은 잘 못 했다.(*7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강대한 마력을 방출하지만 그 대가로 몸을 불태우는 스킬 어쩔 수 없군 랭크 A-를 지녔다.(*73)
→ 강대한 힘과 존재의 이질성 때문에 항시 세계에서 수정력이 가해져 존재가 공허하고 영기가 흐릿해졌음을 의미하는 몽환과 같이 랭크 B 를 지녔다.(*74)
→ 불법의 제육천마왕이 아닌 별개의 제육천마왕에 도달한 상태가 스킬 제육천마왕 랭크 EX가 되었다. 무고의 괴물과 비슷한 스킬이다.(*75)
→ 복수자는 랭크 B-로 그 신체는 지금까지도 대중들의 원환과 증오의 대상이 되고 있다.(*76)
→ 망각보정은 랭크 E로 인간들에 의해 창조된 마왕은 망각하지 않는다.(*77)
→ 자기회복(마력)은 랭크 C로 세계의 신들과 적, 부처와 모든 살아있는 존재가 멸할 때 까지 마력이 솟아오른다.(*78)

■ 보구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은 과거 현재 미래의 노부나가에게 가해진 중생들의 공포와 외경을 사용해 제육천마왕을 뛰어넘은 초 거대 해골 모습의 삼천대천천마왕으로 변생한다. 신비를 불사르는 홍련의 반영웅 마왕 노부나가의 종말점이다. 본래의 역사에 존재하지 않기에 현현할 수 있는 시간은 짧다. (*79)

■ 삼천세계는 여전히 갖고 있으며 상대가 신성이 없어 특공이 안 박히면 이걸로 싸운다.(*80)
마력로에 의해 마력이 무한이 된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의 초급유신 기병대로 건 강화로 삼천세계가 『삼천억세계(울트라 백단철포)』로 강화되었다. 이는 무리한 행동이라 다카스기가 피를 토했다. 대신 화승총 주제에 구경 30cm인 노부나가포 같은 무지막지한 게 튀어나온다.(*81)


이외, 오다 노부나가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밸런스 브레이커 급으로 강한데다 2CH 자작 서번트에서 볼 법한 설정이라 코하 에이스 작중에서 작가 경험치가 대놓고 깐다.
→ 토오노 아키하가 금삐까와 라이더(이스칸달) 짭퉁이라고 깠다.(*82)
→ '내가 생각한 최강의 서번트' 드립은 작중에서 꾸준히 나온다.(*83)

■ 일본 육군이 전황을 뒤집으려 만들려다 좌절한 전략폭격기 후가쿠(富嶽), 통칭 Z비행기를 재설계하여 이미 비행기의 영역을 넘어선 비행요새 아즈치(安土, AZUTI. 생전 노부나가의 거성의 이름)를 만들었다. 무장 20mm기관총 16문을 장비, 최대 25t까지의 폭탄을 탑재 가능, 기관은 시키시마(敷島) 하53 공랭식 4열마석형 36기통(하219 복열마석형 18기통을 2대관형치台串型置) 7.800마력(3950kw) 6기를 탑재. 단독으로 미국에 폭격을 가능케했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감수 담당 나스 키노코는 멍해졌다 카더라.(*84)

■ 혼노지의 변을 일으킨 아케치 미츠히데는 플롯 판 제도성배기담에서 노부나가의 입으로 왜 그걸 일으켰는지 알려 주는 장면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해당 플롯이 파묻히면서 그건 무효가 되었다.(*85) 대신 정식판인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에서 만악의 근원으로 등장한다.
→ 그가 혼노지 빠이어!를 한 이유는 노부나가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라 불리게 될 그 놈과 만나서였다. 노부나가가 자기 빛이자 구원이자 모든 것이고 그렇기에 노부나가의 이해자는 자신 뿐이여야 하는데 히데요시라는 놈이 나타나서 노부나가와 즐겁게 천하를 논하는 걸 보고 빡돌았다. 그래서 노부나가를 죽여 버렸다. 이후 히데요시의 눈을 파해 도쿠가와 아래로 들어가 뭔 수작을 썼는지 300년 간 연구해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노부나가를 만들 방법을 구상했고 자신이 만든 공간에 노부나가가 소환되기만을 기다렸다.(*86) 오다 노부카츠의 몸을 빌린 노부나가의 평으로는 미츠히데가 자신을 만들려 한 건 자신이 없는 세상이 두려웠기 때문이라 한다. 그에 비해 자신이 죽고 나서 천하를 손에 쥔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 쪽이 낫다 한다.(*87)
→ 결국 노부나가가 몸을 되찾고 미츠히데를 부정하자 그럼 자기가 진정한 오다 노부나가가 되겠답시고 성배와 그간 모은 영령의 혼을 합쳐 신령 레벨의 괴물이 된다. 그걸 쓰러뜨리기 위한 레이드가 벌어져,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어쌔신(오카다 이조)가 발을 묶고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제육천마왕파순과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의 하늘을 나는 용과 같이를 동시에 사용해 성배를 빼낸 후 오키타 소우지 얼터의 수호자 파워로 마무리를 짓는다.(*88) 소멸하면서 자신이 진짜 원했던 건 파란 세이버에게 집착하는 버서커 씨처럼 노부나가에게 용서받고 싶었다는 것을 깨닫는다.(*89)
→ 노부나가는 미츠히데를 안타깝게 생각했다.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으니 이것 만을 위한 1회용 폭탄 수호자 오키타 소우지 얼터에게 폐를 끼쳐 미안하지만 해방시켜(죽여) 달라 부탁한다.(*90)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노부나가가 TS 했으므로 노부나가 빠돌이로 나온다. 짚신 에피소드는 노부 신발 할짝할짝하는 막장 에피소드로 변모했다. 제도성배기담에서 소환되지는 않지만 노부나가가 가끔 언급한다 카더라.(*91)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는 제도성배기담의 일로 엮인 라이벌로 결착을 내지 못 하고 있다.(*92) 그거와는 별개로 코하 에이스에서 시작해 구다구다 오더라던가 개그 코너에서 만담콤비로 활약한지라 잘 어울린다. 오키타의 평으로는 노부와 운명을 나누었다는 느낌이라 한다. 덤으로 상성적으로 근대 영령 오키타가 노부랑 싸우면 초 유리하다.(*93) 노부는 저 녀석만 아니면 천하는 자기 것이였다며 한탄하면서 워프 같은 거 쓰지 말라고 깐다.(*94)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는 혼노지 이벤트를 통해 알게 되었으며 스토리 상 일단 가계약한다. 주인공을 하인이라 부른다. 조건을 만족하면 정식으로 마스터임을 인정한다.(*95) 같이 싸우다 보면 주인공을 좋은 가신이라 인정하여 모 원숭이 이후 처음으로 높게 평가한다. 최종적으로는 가신이고 뭐고 됬고 일심동체라 선언한다.(*96)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는 노부나가의 방식은 나쁘지 않다고 평하나 생리적으로 마음에 안 든다 한다.(*97) 노부나가 쪽에서는 화승총의 중요성을 잘 아는 그럭저럭 좋은 장수라고 평해 준다.(*98) 둘은 싸움에 대한 사고 방식과 합리적인 측면 등의 상성이 좋은 편이다.(*99)
→ 별종 취급 당하는 히로인 X를 대의를 품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영웅의 상이라고 고평가한다. 히로인 X는 자신을 이해해 준 첫 번째 사람이라며 감동했다.(*100)
→ 버서커(차차)와는 TS 덕에 이모 관계가 되어 버렸는데 사이는 좋다.(*101) 차차는 자기가 노부한테 뻐길 수 있는 이 세상 유일한 인물이라 생각하며 노부는 나가마사의 일도 있고 자기 사람들에게 그저 오냐오냐하는 면이 있어서 세게 나오지 않는다.(*102)
→ 어쌔신(카마)는 마라의 측면이 제육천마왕인지라 그 제육천마왕을 자처하는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보면 자기 팬 정도로 여긴다.(*103) 노부나가가 수영복 영기로 돌아다니는 걸 보면 사용료를 받겠다 한다.(*104)
→ 오키타 소우지 얼터는 노부나가가 단 과자를 자주 준다던가 연옥의 이름을 붙여줬다던가 해서 감사하고 있다.(*105) 수영복 사양의 버서커(오다 노부나가)를 보면 수영복이라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자기도 부탁한다고 말한다.(*106) 정작 수영복 영기인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가 되면 버서커(오다 노부나가)의 수영복은 별로 멋지지 않다 한다.(*107) 연옥에 따르면 노부나가와 오키타 얼터는 양립할 수 없는 존재이며 때가 오면 싫어도 알게 될 거라 한다.(*108)
→ 어른의 사정으로 아쳐(오다 노부카츠)가 칼데아에 정식 소환되면 노부나가의 여러 바리에이션을 보면 감격한다.(*109) 그러면서 기행을 하는데 킷포시는 벗겨서 성별을 확인하려 하고(*110) 마왕 노부를 보면 이상한 얼굴을 하고서 손을 대려 하고(*111) 그냥 노부나가에게는 훈도시를 입히려 한다.(*112)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와는 와는 생전 본래 역사대로의 교류를 했다. 카케토라는 노부나가의 실력을 인정하나 싸울 경우 무조건 자신이 이길 거라 한다.(*113) 둘은 치명적으로 근본(존재방식)이 엇갈려서(비사문천과 제육천마왕) 잘 맞지 않는다.(*114)(*115)
→ 라이더(사카모토 료마)는 욕심이 너무 없는 게 글러먹었지만 메이지 유신이라던가 착안점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116)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노부나가를 보면 들은 거랑 많이 다르지만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심부름꾼으로 써먹을 만한 마왕답다 한다. 다만 아츠모리는 좀 삼가해 달라 한다.(*117)
→ 버서커(센노 리큐)를 보면 왜 성별이 바뀌었냐고 당황하는데 리큐 말로는 댁도 마찬가지 아니냐 한다.(*118) 수영복 노부나가를 본 리큐는 정취가 느껴진다 하며 같이 리큐 부기우기를 하자고 하자 거절한다.(*119)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는 리큐가 한 번 노부나가를 흙탕물에 빠뜨리고 차를 마시게 하는 것으로 모테나시(대접)를 하는 걸 보고 노부나가가 외관은 몰라도 이건 확실히 리큐라 하며 옛날부터 그런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한다.(*120)
→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대해 말한 건 2023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킷포시 인격의 노부나가가 타케치요란 호칭으로 부르며 동맹이라 짤막하게 언급한 게 지금으로선 다다. 이번 이벤트에서 도쿠가와의 망령들이 설치는 걸 보고 타케치요가 고생한 보람이 없어 보인다 한다.(*121)
→ 생전의 노부나가를 저격했으나 실패하고 톱에 목이 잘려 죽은 일화를 가진 아쳐(스기타니 젠쥬보)는 자기가 아는 노부나가와 칼데아에 불린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다르다며 의아하게 생각한다. 아마 본질은 같을 거라 한다.(*122)(*123) 칼데아에서 노부나가랑 만나면 쏘고 싶어서 못 참겠는데 진짜 쏘면 또 끔살당할 거 같아서 환경만 만들어 두겠다 한다.(*124) 젠쥬보는 노부나가의 저격에 실패했다는 점(노부나가 본인에게 원한은 없음)을 싫어한다. 성배를 얻으면 노부나가를 한 번 더 쏘게 해 줬으면 좋겠다 한다.(*125)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노부가나를 보면 삼천세계가 삼천 자루의 화승총으로 펼치는 완벽한 면 제압이라 한다. 바보 같고 비용 대 효과 관계로 자신은 흉내낼 수 없지만 합리적이며 조금 부럽다 한다.(*126)
→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제1재림일 때는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제육천마왕이라 자칭하는 걸 들으면 듣는 자기 마리가 나빠진다 한다. 제3재림일 때는 노부나가의 능력은 인정하지만 수영복 영기의 빨간 셔츠 노부나가를 보고 센스가 진짜 멍청이라고 깐다.(*127)(*128) 신겐이 노부나가를 마무리했으면 전국시대가 바뀌지 않았을 거냐고 물으면 조금 더 어떻게 됏을 지도 모르지만 이제 와선 어쩔 수 없는 헛소리라 한다.(*129) 한편 실제 역사대로 노부나가는 신겐이 살아있을 때는 다케다에 얼씬도 안 했다. 서번트가 되서 물어보면 쫀 게 아니라 시기를 기다리며 싸우지 않고 죽는 걸 기다린 최강의 노부나가 택틱스라 주장한다. 오다 노부카츠에 따르면 생전 노부나가가 '동쪽에 최강의 다케다가 있을지어니'라고 말했다는데 노부나가에 따르면 분위기 타서 말한 것 같다 한다.(*130)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일본 3영걸을 평하길,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가부키를 이해하고 새로운 문물을 좋아하는 좋은 패트런이고,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화려한 걸 좋아하고 유흥을 좋아하는 참으로 즐거운 세상의 창조자이자 돈을 아끼지 않는 좋은 분,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가부키에 규제를 잔뜩 넣은 촌스럽게 짝이 없는 자라 평한다.(*131)

■ 구다구다 이벤트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치비놋부는 성배의 폭주로 발생한 노부나가의 잠재의식의 구현화로 분위기에 따라 자기증식, 자기재생, 자기진화 등을 구사하고 전투력은 보통 서번트가 약간 귀찮다고 느끼는 수준이다. 다만 이를 분석한 칼데아도 해석결과에 의문을 갖고 있고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냥 수수께끼의 생물로 치자고 한다.(*132)
→ 의사소통은 노부노부 거리기만 해서 못 알아먹지만 왠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는 대강 알아듣는다.(*133)
→ 기본적으로 우수하고 외양이 그런 쪽으로 보이지 않는지라 감찰, 대사, 첩보 등에 능하다.(*134)
→ 표기가 노부(ノブ)와 놋부(ノッブ) 두 가지가 쓰인다.
→ 왠지 정식 소환된 아쳐(오다 노부카츠)는 치비놋부가 같이 소환되어 전투수단으로 쓴다. 그냥 치비놋부에서 조금 업그레이드 되었다.(*135)

■ 치비놋부의 바리에이션에 대해서. 구다구다 이벤트가 열릴 때 마다 매번 늘어나고 있다.
→ 메이지 유신에서는 유나이티드 사츠마에서 개발한 메카 놋부(5분에 1개 제조. 공장은 휴식 없이 돌아감)(*136), 조슈 인더스트리에서 개발한 놋부 UFO(UFO 타고 날아다니는 치비놋부. 멘탈이 약함)(*137), 이 세계의 막부 말기를 점거한 오다 막부를 타도하고자 모인 신선조 병사 치비놋부가 나온다.(*138)
→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에서는 사춘기를 맞이한 치비노부가 사춘기 특유의 전능감에 지배당하여 말을 흠쳐 내달리거나 리젠트 머리를 하는 등 록한 인생에 눈을 뜬 상태인 카누키 노부가 나온다.(*139)
→ 구다구다 야마타이국에서는 왠지 노부 표정의 하니와인 하니와 놋부가 나온다.(*140)
→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에서는 다케치 즈이잔 산하 쇼와근왕당의 근왕지사로 조금 업그레이드 된 킨노부가 나온다.(*141)
→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는 버서커(센노 리큐)가 준 차를 마시고 와비와 사비를 알게 되어 통상의 놋부보다 아름답고 지능도 높은 변종 오차놋부가 나온다. 이 땅의 독에 적응해서 거대한 찻잔에 몸을 담그고 다닌다.(*142)(*143)
→ 격주! 카와나카지마에서는 차를 운전하며 말도 할 수 있는 드라이놋부가 나온다. 비교적 애교가 있고 서번트를 기준으로도 미묘하게 강하다 한다.(*144) 어벤저(마왕 노부나가)를 삼킨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생산하는데 이마가와병들에게 지급되었다. 뭐야 이거 하고 써 보니 쓸모있다 한다. 공도최속의 놋부스타즈니 고개최속이니 하며 더 좋은 차를 얻기 위해 임무를 수행하며 신차 카탈로그와 중고 보상판매를 기대한다. 차의 관리에 열심히라 세차도 하고 자체적인 도로교통법도 갖추고 있다.(*145)(*146) 개체마다 성격이 달라 라이더(다케다 신겐) 쪽으로 붙은 개체도 있고 순종적으로 이마가와 쪽에 남은 개체도 있다 한다.(*147) 다케다 쪽으로 가 버린 개체는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좋은 차와 그의 차 애호에 공감을 느끼곤 사실 이마가와 요시모토네는 신차도 비싸고 보상판매도 짜고 딜러는 건방진 게 지긋지긋했다 한다.(*148) 자기들은 최신 최속의 놋부라서 인류에게 너무 이른 놋부니, 차에 관련된 건 전부 즐겁니 한다.(*149)

■ 타입문 세계관 범인류사의 란마루는 혼노지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오다 노부나가의 목을 보존했다.(*150) 몸이 썩어갈 때 까지 지켜온 마왕의 머리는 란마루의 보구가 되었다. 있을 수 없는 역사를 무수히 분기시키는 가능성을 가졌으며 취급에 따라서는 역사의 흐름을 분리하거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힘을 발휘했다. 2021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특이점에서 성배전쟁이 일어났으며 거기서 서번트로 소환되었던 범인류사의 란마루는 보구로서 지닌 노부나가의 목을 랜서(사카모토 료마)에게 빼앗겼다. 란마루는 퇴거하기 전 하늘의 별에게 자신의 소원인 그 수급을 지켜달라고 빌었는데 뭔 일인지 그 바람이 은하 저편에 있는 란마루 별에 닿아 이를 수락한 란마루 X가 지구로 파견되었다.(*151)

■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이시다 미츠나리가 선대 짐승의 힘인 마가츠야미를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에게 투여했다. 쿠니국의 주술이다.(*152) 이는 짐승의 신을 숭상하는 쿠니족에 전해지는, 지금은 잃어버린 주술로 어둠 속으로 끌어들여 사람의 마음을 서서히 갉아 먹는 정신 간섭 마술의 일종이었다. 사람의 인식을 무디게 하고 정신을 이완시키며 잠들게 한다. 그리고 잠 속에서 원념을 구현하고 사람의 마음을 좀먹는다.(*153) 그걸 받은 야마나미는 쿠코치히코에게 쓰는 법을 배워 와 칼데아 측에 사용했다.(*154) 이요의 힘으로 주술이 깨졌고 이런 주술에 내성이 있는 오키타 소우지 얼터는 안 걸렸으며 슈샤도 쉽게 깨어났다.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주술이 제대로 들어가 생전 가신들에게 배신당하는 악몽에 빠졌는데 반쯤 허세지만 모조리 베어버리고 원념을 들이키는 걸로 깨어났다.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는 자기 때문에 죽은 신선조 대원들이 규탄하는 악몽에 빠졌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죄다 베어버리고 깨어났다.(*155)(*156) 주술이 깨지자 야마나미는 도주했다.(*157)
후에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관련 해설에서 모르간의 실의의 정원을 설명할 적 이야기하길 야마나이가 쓴 이 저주는 실의의 정원과 비슷한 것으로 사회의 가치관으로 죄를 묻는 '단죄의 정원'이라 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죄를 범한 것에 대한 정신 간섭인데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나 아쳐(오다 노부나가) 같이 죄를 짊어진 각오를 확실히 다진 자들에게는 일도양단으로 해결된다.(*158)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다른 작품과 따로 논다고 공인된 만큼, 모든 일의 발단이 된 일본 육군이 개입하여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소환한 모 성배전쟁은 3차 성배전쟁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단지 시기가 태평양 전쟁이라 열린 시기가 비슷한 정도다. (*159)
→ 자신이 여자라는 점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면 기분 나빠한다.(*160)
→ 신규 서번트들이 죄다 기존 중복 성우로 구성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쿠기미야 리에를 독점한 첫 서번트다. 첫 녹음은 나스 키노코가 과연 츤데레의 정점이라 감탄할 정도로 귀여운 연기었으나 pako가 그린 카드 일러스트는 늠름한지라 늠름함 7과 사랑스러움 3로 다시 녹음했다.(*161)
→ 타입문 세계관의 노부나가가 생전 운용한 조총은 어디서 오파츠라도 구했는지 강선이 파여 있었다.(*162)
→ 가족에게는 기본적으로 느슨하다. 그래서 모리 나가요시라던가 버릇없이 굴었다 한다.(*163)
→ 비데는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 한다.(*164)
→ 노부나가는 멍청이처럼 행동하다 측근인 히라테 마사히데가 할복자살한 후로 정신차렸다는 해석이 일반적인데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그 히라테 마저 자신의 바보 연기에 넘어갔으니 다이묘들도 천하도 속여넘길 수 있다고 확신했다 한다. 오다 킷포시는 이 당시 차고 다녔던 표주박을 발렌타인 초콜릿 답례로 준다.(*165)(*166)
→ 매 사냥의 달인이다.(*167) 칼데아 시큘레이터로 해 보고 있는데 매의 솜씨가 생전에 비해 떨어지는지라 직접 기르거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로봇 매 제작을 의뢰하는 것을 고려한다.(*168)
→ 수영복 노부나가의 라이브는 별로 인기가 없는데 아쳐(오다 노부카츠)가 소환되면 자신이 티켓을 팔겠다 한다.(*169)
→ 매 해 구다구다 이벤트를 일으키는 통칭 구다구다 입자는 노부나가가 내뿜는 마력반응이다.(*170)
→ 신 비슷한 존재라 현대까지 살아 온 키이치 호겐은 자기가 알던 노부나가는 저런 모습이 아니라 한다. 구다구다 시공에서 대려온 노부나가라서 뭔가 다른 거 아니냐는 떡밥을 남긴다.(*171)
→ 도망으로 유명하기도 한데 남이 도망치는 걸 보면 도망가야 할 때 도망치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라며 그러려니 한다고 아쳐(오다 노부카츠)카 말한다.(*172)
→ 서번트로 소환되면 누나 외의 사람의 명령을 따를 생각이 없다 하는 아쳐(오다 노부카츠)는(*173)(*174)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누님의 마스터'라 부른다.(*175)
→ 란마루가 아니면 응석받이처럼 굴어도 아무 생각도 안 든다 한다.(*176)
→ 수비전은 특기가 아니다.(*177)
→ 주량 괴물 룰러(우에스기 겐신)와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술로 대작이 가능하다. 셋의 주량은 비슷한 것 같다.(*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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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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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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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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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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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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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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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位 - 랜서(엔키두) (7)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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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핀선트에게. 제한 시간이 임박했어. 이 편지를 적는 것도 마지막이 될 거야. 최소한 자립할 만큼의 힘은 필요했어. 그래서 그 신성에게 부탁하여 영기를 개조받았지. 모든 부탁은 『시련』을 대가로 치러야 했어. 매우 힘겨웠지만 개의치 않았어. 나는 상인이야. 정당한 대가는 지불해야 해. 모습을 감춘 채 (때로는 코를 막고 네 영기에 숨어서) 많은 걸 조사했어. 칼데아라는 조직. 지금까지 걸어온 여정. 과연, 정면으로 적대하는 건 상책이 아니야. 머리를 굴릴 필요성이 생겼어. 가장 큰 문제점은 자원 부족이었어. 결국 칼데아의 갖가지 괴상한 소동을 틈타서 소소한 리소스를 슬쩍할 수밖에 없었지. 리소스는 시뮬레이터에 숨겨 놨는데, 하필 너한테 발견돼서 슬슬 한계가 왔단 걸 실감했어. 멀쩡하게 장사를 할 수 있었다면 어떻게든 됐겠는데. 이만한 시간을 들여서 쌓은 리소스는 빠듯하게 성배를 부를 수 있을까 말까 한 정도였어. 이래선 영령 1기를 소환하는 게 한계야. 너에게 부딪친들 승산이 없어. 그런 계산이 나왔지. 그래서 이걸 밑천으로 리소스를 불리기로 했어. ……작디 작은 특이점을 만들었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는데, 『글귀』가 힘을 지니는 특이점은 내 성미에 잘 맞더라. 특이점은 꽉 쥐면 충분히 작아졌어. 그래서 처음에는 주머니에 넣고 다녔지. 마침 협력자가 칼데아 내에 장소를 제공해 주더라. 그 뒤에는 잠시 동안 거길 거점으로 삼았어. 하지만…… 그 신성의 입발림에 넘어가 다이달로스를 소환한 건 결과적으로 실수였다고 봐. 그 녀석은 유능한 영령이긴 해. 잘만 이용하면 뭐든 시킬 수 있지. 하지만 잘 알 거 아냐? 괴팍하고 말이 안 통하는 녀석을 상대하는 건 누군가 덕분에 아주 지긋지긋해. 그 녀석이 내통자 에피소드를 가진 점도 걸렸어. 이번에 내가 미노스 왕 입장이 되는 게 확실하니 말이야. 그래서 그 녀석은 은신처를 쓰기로 했어. 그 녀석이 날뛰는 동안, 내가 완벽하게 도망치는 것. 계획은 몇 번 수정하긴 했어도 이 축은 유지됐지. 이윽고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을 만드는 방침이 잡혔어. 현지로 이동하여 소형 특이점을 설치한 후, 증축을 개시했어. 결과적으로 많은 배우와 엮이는 꼴이 됐어. 소환에 응한 녀석. 떠돌이 서번트. 정체 모를 로봇…… ……어느새 외부에서 온 서번트도 있었는데, 전원 고용했어. 만용은 광전사(버서커)의 전매특허잖아? 이슈타르 이후의 영령은 특이점의 성질로 속박했어. 이로써 빌더의 머릿수를 채우는 데 성공했지. 빌더들에게는 반감을 샀지만 별 것도 아냐. 반란을 일으켜 봤자 나조차 못 이기거든. 특이점의 성질인 『글귀』는 많은 걸 실현시켯어.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 증축. 라비린스와 결합. 심볼 설치…… 그 중에서도 자신작은 특정 영령을 거절하는 특성 부여야. 그리스 영웅은 특히 공들여 대처했어. 라비린스를 한 방에 돌파할 우려가 있는 데다, 무엇보다 현재의 너를 안 만나도 되거든. 추가로 다이달로스가 배신할 때에 대비해서 녀석이 준비한 특이점 해체 스위치를 손봤어. ……아아, 여기까지 준비해도 아직 불안해. 『보험계약』 조항이 정리되질 않아. 칼데아를 상대할 비장의 수는 많을수록 좋은데. 머술과 군략도 더 배우고 싶어. 칼데아 서고에서 몇 권을 더 슬쩍해야겠는걸. 다이달로스의 증축 페이스가 너무 빨라. 이 이상은 특이점 구조에 부담을 줘. 속도 상한치를 설정해야겠어. 최근에 나타난 그 떠돌이 서번트도 더 조사해야겠어. ……아아, 젠장. 도무지 만전이라 할 수 없지만, 이게 범부(나)의 한계인가. 괜찮아. 교섭은 가능해. 가능할 거야. 마음을 담아 말하면 녀석들도 반드시 납득해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 엘멜로이 Ⅱ세 : 라비린스를 공략하면서 수집한 기억의 단편을 떠올려 봐. 애당초 그건 누구 시점이었지? 다이달로스의 기억이라는 전제가 깔려서 다이달로스의 시점이란 선입견을 품지 않았나? 기억의 단편을 주의 깊게 관찰해 본 결과, 이슈타르는 자신 외의 2명에게 말하고 있더군. 한 명은 다이달로스. 그리고 다른 한 명. 이슈타르가 『너』라고 부르던 누군가─── / 엘멜로이 Ⅱ세 : ……애당초 『다이달로스가 진정한 흑막』이란 건 성립할 수가 없어. 다이달로스는 말을 버렸으니 말이야. 맨 처음에 생긴 『글귀』가 힘을 지니는 소형 특이점은 문자와 말에 유독 집착하는 인물이 만든 걸 거야. 이게 바로 『너』일 테지. 우리는 『너』의 존재를 추적했어. 그리고 실수를 깨달았지. / 엘멜로이 Ⅱ세 : 기억하나? 이 특이점에는 상성이 맞는 영령이 없단 걸. 재검증해 보니, 그것 또한 『글귀』에 의한 인위적이 방해 공작임이 확인되더군. 온갖 영령을 거절하는 『글귀』가…… 특히 그리스 영령을 강렬하게 거절하게끔 남모르게 무수히 새겨져 있었지. 그 탓에 우리는 다이달로스에 대항할 수 있는 테세우스 및 아스테리오스를 파견할 수가 없는 상태야. 이렇게 되면 의심할 여지가 없지. 『너』라는 자는 칼데아의 수법을 알고 있어. 그걸 알고서 정보전에 의한 시간 끌기를 시도한 거야. / 엘멜로이 Ⅱ세 : 제계전쟁. 『A.C.L.』.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의 조응. 숨겨진 크레타 섬의 심볼. 여러 명 있는 흑막…… 모두 『너』라는 자가 준비한 『정보 유도』야. 우리는 그 유도에 완전히 당해서 귀중한 시간을 허비했지. 마침내 『그리스 영령을 거절하려는 의도』를 눈치챘지만, 이걸 돌파할 시간은 남지 않았어. 이미 늦은 거지. 이 시간 끌기가 『너』의 동기(와이더닛)야. 놈의 목적은 처음부터 완벽히 도망치는 데 있었어. 그리고 그건 몇 분 뒤에 성공할 거고. 엘멜로이 Ⅱ세 : ───그렇다면 『너』란 과연 누구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마샬 오브 센타르 얼터 - 도원향 / ??? : 증축 계획 순조. 인조 선경 확대. / 나타 : ……침입자는 제거. / 고흐 : 아니 그게, 에헤헤, 우선 대화를 나누죠! / 나타 : 질문 실행 너는 누구인가 새로운 빌더인가? / 고흐 : 고흐예요! 특이점을 해체하러 왔어요! / 나타 : …………내 선경 파괴한다고? 연꽃이 흐드러지고 선녀가 웃고 춤추며 천리마도 풀을 뜯는 나의 곤륜산을……! / 고흐 쨩, 설득x. 아마 곤륜산에 켄타우로스는 없지 않아……? / 나타 : 어째선지 말의 영만이 말려온다. / 투탕카멘 : ……바, 방금 건 위험했사옵니다…… / 나타 : 잡담 실수 침묵(입지퍼) 실행. 이 현계 내키지는 않으나 전력 전개. 제층전쟁 제패하는 빌더는 나다! / (빌더……?) (제층전쟁이 뭐지……?) / (배틀) / 나타 : 역시 내키지 않는다. 영기 용량 과소. 전투속행 능력 과소. 승률 초과소. 나는 싸우고 싶었다. / (털썩) / 나타 : 약정 이행 너에게 복종. 단 잠시만 휴식 희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세컨드 제너레이션 파이어리 퀸 - 염상성채 / ??? : (코오─ 후우─…… 코오─ 후우─……) / 브리토마트 : (코오─ 후우─) ……사…… (코오─ 후우─) 살려…… / 대체 뭘 해야…… / 브리토마트 : (코오─ 후우─) 제층전쟁에…… 불려서 와 봤지만…… (코오─ 후우─) 영기가 너무 약하고…… 갑옷도 너무 무겁고…… 푹푹 쪄서…… (코오─ 후우─) 수치를 무릅쓰고…… 부탁…… (코오─ 후우─) 세게 후려쳐서…… 갑옷…… 해제를…… (코오─ 후우─) 또…… 소화 작업도 좀…… / (배틀) / 고흐 : 『고무』로 『호스』를 창조(크래프트)! 『물』과 『호스』로 『소화전』을 창조(크래프트)! / (촤아아아) / (털썩) / 브리토마트 : 으으, 고맙습니다…… 빌더 역할을 얻은 김에 어머님의 무기고와 훈령장을 재현하고 싶었지만, 결국은 문외한…… 모인 영이 발화한 뒤에는 화재를 멈추지도 못 하여…… 설마 제가 잔불 때문에 푹 쪄질 뻔할 줄이야…… 으으 한심해요…… / 브리토마트 : ……하아아아압! 정신 차렸어요! 제층전쟁의 룰에 따라 빌더로서 패배를 인정하고 저 브리토마트, 당신을 따르기로 맹세할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딕테이터 퍼페추레이트 - 로마 시가지 / ??? : 훗훗후…… 하앗핫핫하! 이번에는 무엇이 나타났는가! 영인가, 시체인가, 마술사인가! / 카이사르 : 상관없다, 상관없고말고! 무엇이 나오든 설복하마! 이 종신건축관,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뭐, 칼데아? 인리수복? 음, 즉 이건 그거지. 교섭의 여지 없음! 분할하여 통치하라(Divide et impera)!! / (배틀) / 카이사르 : 큭…… 훗훗후…… 혀가 나의 검, 지혜가 나의 갑옷, 아무리 그렇다 해도…… 칼데아에 대항하기에는…… 언령만으로는 부족했나…… / (털썩) / 카이사르 : 이 기회에…… 못다 만든 나의 공공회장(포룸 율리우스)을…… 1만 배 규모로…… 완성시킬 작정이었다만…… 패배한 빌더는 승자를 따르는 것이…… 제층전쟁의 규율…… 마음대로…… 해라…… 이 미장부를…… 풀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마라 파티피플스 - 미래역 / 사이버한 역이야……미스테리어스한 역이야…… / ??? : 알아보겠느냐? 어쩔 수 없는 완성도지? / 어, 오다 노부나가!? 놋부가 만들었어, 여길!? / 오다 노부나가 : 오, 나를 아는고? 보아하니 일본인이로구먼? 뭔 생각인지 안다. 보나마나 나라면 아즈치성이나 혼노지(염상 중)이라도 만드는 게 한계일 거라 본 게지? 대다수 빌더랑 달리 도시 계획이 본업이란 말이지, 나. 즉 제계전쟁을 하라면 바라던 바. 최첨단 지식도 좌에서 받은 김에 당세풍 설비 설계를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단 말씀! / 고흐 : 저기, 에헤헤, 그게…… 고흐가 아는 한으로는 현대 일본(야폰)하곤 조금 건축 양식이 다르지 않나요……? / 오다 노부나가 : 현장에서 얻은 영감으로 요란하게 번쩍이게 해 봤다. 제법 힙하지? / 고흐 : 에, 에헤헤, 고흐한테는 많이 어렵네요…… 그건 그렇고 노부나가 님, 투항하지 않으실래요……? / 오다 노부나가 : 하? 싫다만? / 오다 노부나가 : 모르는 게냐, 마술사들. 아무리 제약이 많은 소환이라도 이 세상에 생명을 얻었다면 제 뜻대로 하는 것이 바로 나다. 마침 실내총격전(CQB)에 적절한 필드로 만들어 두었지! 레츠 뽜리! 즐기다 가라! / (배틀) / 오다 노부나가 : 졌다 졌어! 여봐라 거기 너, 할복할 테니 카이샤쿠하거라. 아츠모리 출 테니까 준비는 빠르게 해야 한다. / 그건 안 해. 얘길 좀 듣고 싶은데…… / 오다 노부나가 : …… 요컨대 포로와 심문인가. 시시하지만 진 이상은 어쩔 수 없구먼…… / 오다 노부나가 : 살려 두겠다면 맛있는 차라도 대접받아야겠구나. 어린 마술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챔피언 오브 타타르 - 어두침침한 성당 / ??? : ……마침내 왔슴까. 대전 상대가…… / 만드리카르도 : 엉? 생각하던 얼굴이랑 다른데…… 누구임까. 빌더가 아닌 검까? ……아─, 그렇구만, 인리를 지키려고……. 그야 그쪽이 옳죠. 좋슴다. 투항하겠슴다. / 고흐 : 그래도 되겠나요……? ㅡ그렇게 쉽게…… / 만드리카르도 : 뭐, 이 제계전쟁인가 하는 거에 우승해도 내가 원하는 건 딱히 못 얻나 보거든요. / 만드리카르도 : 의리를 지키는 겸 심심풀이 삼아 건축도 해 보긴 했는데…… 뭐 보다시피 음침한 곳만 만들어지다 보니…… 은근히 마음엔 들지만요…… 수수한 악역한테 딱 맞는 장소 같은 게, 하핫…… / 고흐 : 고, 고흐는 꽤 마음에 들어요! 고딕풍인 것 같으면서도 자연스럽게 풍기는 음침함이 헤이그파 느낌이 나고 그래요! / 만드리카르도 : 그렇죠…… 나 같은 건…… 결국 기고만장하게 나대다 된통 깨져서 망신당한 결과, 모든 사람들한테 잊힌 수준의 영령…… / 만드리카르도 : 그런 놈이니까…… 사령들의 원념을 한 몸에 받아…… 날뛰어도 된단 기분이…… 들기 시작했슴다……!! / 별 일도 다 있네……! / 고흐 : 하읏! 이거 아무래도 강한 충격을 줘서 제정신으로 되돌려 놔야 하나 봐요!? (배틀) / 만드리카르도 : 저…… 정신…… 차렸슴다…… 그러니…… 살살…… (털썩) / 고흐 : 죄, 죄송해요! 제령은 비전문인지라! / 투탕카멘 : 으음. 이분, 성격 때문인지 사령과 상성이 좋아 보이옵니다만…… 그렇기에 선택받은 걸지요? 으음…… 그건 아닌 것 같사온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미스트레스 오브 크레이븐 - 보물신전 / ??? : 뭐야, 어느 영령이 온 거람……? 그 녀석도 참, 여기엔 끝까지 아무도 안 온댔으면서─── / 이슈타르 : ───하아아!? 누구야!? 제삼자는 이 영역에 접근할 수 없을 텐데!? 뭐? 칼데아? ……설마 기어코 인리가 움직였어? / 이슈타르 : 즉…… 지금이 빠질 때란 거지! / 다짜고짜!? 농담이지!? 아직 가지 마, 여신님! / 이슈타르 : 으…… 그런 말을 들리니 찔리는데…… 아니지, 역시 이번엔 안 돼! 질 나쁜 현계였지만 뿌릴 씨앗은 뿌렸거든! 잘 있어, 통이 썩 커 보이지 않는 너! / (이슈타르 소멸) / 다 빈치 : 신령 이슈타르가 관여하고 있었고, 게다가 놓쳤나~. 음~ 단숨에 불온해졌는걸…… / 투탕카멘 : 메소포타미아의 여신 본인이었는지요. 그토록 위험한 분이나이까? / 좋은 신(사람)이긴 한데 잔머리 굴릴 때랑 화날 때가 무서워 / 투탕카멘 : 으음…… 여신이 이미 무언가를 달성하여 파멸적인 미래가 이미 결정되어 있는 걸지요? / 다 빈치 : ……가능성이 없진 않아. 하지만 아마 아닐 거야. 이슈타르가 인류를 해치기 위해 몰래 음모를 획책할 거라 보긴 힘들어. 화난 이슈타르는 강속구 같거든. 이슈타르가 암약하는 간 사리사욕을 위함. 대개 보석이나 힘을 원해서야. 또, 아직 우리가 파악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도망친 것도 의외야. 이슈타르는 웬만해선 애드리브로 음모에 끌어들이는 유형이거든. / 투탕카멘 : 그렇다면…… 애당초 그분도 음모의 주체는 아니겠군요. 그냥 공범. 마지못한 공범. 그렇기에 이 기회에 도망친 것이 아닐지요. 오히려 위기가 바짝 가까워졌을 수도 있겠나이다. 서두르는 게 좋겠사옵니다. / 다 빈치 : ……찬성이야. 계속해서 예리한 분석 부탁할게, 투탕. / 고흐 : 대단해요, 투탕 쨩! 천재 다 빈치한테 분석으로 인정받다니! / 투탕카멘 : 아니요오, 과인은 정리를 했을 뿐이옵니다.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 조심하며 임하겠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마벨러스 익스플로더 - 빅 시티 / 대 대도시야───!! / 고흐 : 이, 이건 고흐도 깜짝 놀랐어요!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 안에 도시 하나를 만들다니!! / (콰아아아앙) / 포 폭발했어───!! / 고흐 : 투탕 쨩!? / 투탕카멘 : 과인은 건재하옵니다! 아무래도…… 이 도시에는 무시무시한 숫자의 사령이 있는 모양이나이다! / (쿵 쿵) / ??? : 아~. 손님 왔네~~~. / 버니언 : 앙샹떼~~~. 폴 버니언이야~~~. 거기, 위험해~~~. / 고흐 : 하으아아아아아!! 커요! 무지막지 커요!! / 버니언 : 잘 안 들려~~~. 뭐라고~~~? 아~~~ 참~~~, 이 빌딩 방해돼~~~! 기다려 줘~~~, 금방 다 치울게~~~! / 클났어. 같이 치워지게 생겼어 / 고흐 : 저항하려면 하늘을 날아야겠어요! 즉 고흥기저항! 앗!! / 고흐 : 바으아아아─── 미안해요오오오!!! / (배틀) / 버니언 : ……흐응. 복잡한 건 잘 모르겠는데, 즉 너희는…… 날 멈추러 왔구나? …… 싫어…… 더 하면 안 돼? 제계전쟁…… 빌더하는 거 엄청 재밌는데…… 더 많이 만들고 싶어…… 도시를, 나라를, 캠프장을, 세계의 끝까지…… / 투탕카멘 : 멋진 꿈이오나…… 만든 뒤에는 아무래도 좋은지요? / 버니언 : 어? 응, 생활하는 건 사람들 역할이잖아? / 투탕카멘 : 그건…… / 다 빈치 : 그렇구나. 폴 버니언의 성질은 이 특이점하고 상성이 좋아 보이면서도 최악인 모양이야 무수히 탄생하는 도시에 무수한 사령이 빙의해서 그 모든 게 영장건축이 돼. 개중에선 몹시 위험한 유령 저택도 생겨…… 아까 폭발한 게 그거일 거야. / 고흐 : …… / 고흐 : 우리랑 함께 가죠, 꼬마 아가씨(마 퓌스). / 버니언 : 어…… 나 커다란데…… 아니, 그보다 어떻게 돼? 너랑 같이 가면. / 고흐 : 여기서 노는 것도 좋지만 아무도 기뻐하지 않아요. 사령이랑 우리 모두 불행해질 뿐이죠. 그게 기쁜가요? / 버니언 : 으음…… 듣고 보니 기쁘진 않아. 그치만 여기가 아닌 데선 쭉 개척할 수 없지? / 고흐 : 제가 허물어 드릴게요. / 고흐 : 이 영기라면 버니언 쨩의 초급 창조(크래프트)에 대항할 수 있어요. 당신이 만든 걸 전부 허물면 또 만들 수 있죠? 파괴와 창조(크래시 & 크래프트)를 즐겨 봐요! 저랑 함께! / 버니언 : ……응~~~! 그거 재밌겠다! 알겠어, 너랑 같이 갈게, 광부(미뇌르)! / 고마워, 고흐 쨩, 그런데…… 그런 약속을 해도 괜찮겠어? / 고흐 : 우후후…… 문제없어요…… 특이점 해체 시에는 저 애도 퇴거할 테니까요…… 쉽게 넘어가는 깜찍한 아이(페페)…… / 투탕카멘 : 그렇군요……! 그게 고흐 공의 수법이나이까! / 고흐 : 하읏!? 따, 딱히 100% 거짓말은 아닌데요!? 사실 고흐도 더 일하고(놀고) 싶거든요! / 투탕카멘 : 아니요, 아니요오. 과인은 거짓말을 부리지 못 하는 편이기에 왕으로서 몹시 부럽게 느껴지나이다! / 고흐 : ……포리너 영기라면 자기혐오로 활짝 피어날 코멘트지만 버텼어요. 고흐 반성. 저 애랑 같이 있는 동안에는 같이 자주 놀까 해요. 그래도 될까요, 마스터 님? / (끄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투탕카멘 : 모든 빌더 분들을 꺾었군요. 우선 고생 많으셨나이다, 마스터 공. / 투탕이랑 고흐도 고생 많았어! 제계전쟁에 우승했단 게…… 되나? / 투탕카멘 : 허나 중요한 국면은 지금부터인 모양이옵니다. 구속한 빌더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이 특이점의 증축이 『완료될 때』, 가장 기여한 자가 우승한다더군요. / 엘멜로이 Ⅱ세 : 중요한 증언이지. 특이점은 의사적인 무제한임에도 증축은 유한…… 이 점에는 반드시 증축을 지회하는 누군가의 의도가 담겨 있을 터. 지휘자 특정에 목적을 두고 심문을 속행해 다오. 부탁해도 되겠나, 투탕카멘 왕./ 투탕카멘 : 잘 알겠나이다. 그럼 다시 심문, 요리, 휴식을 취하지요! / (잠시 후) / 다 빈치 : 모른다고……? / 투탕카멘 : 네에…… 사로잡은 빌더 분들 모두 제계전쟁의 주모자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하옵니다. / 다 빈치 : 그럴 리는 없지 않겠어? / 투탕카멘 : 네에. 애당초 시선이 흔들리는 데다 말하는 것도 어색. 명백히 바른 말을 하고 있지 않나이다. 거짓을 말하는 것을 숨기려는 기색도 없이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다는 태도였지요. 생각하건대, 신비로 입막음을 한 것이 아닐지요. 무슨 강력한 주문 등으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다 빈치 : 아니, 서번트한테 마술을 거는 건 웬만해선 힘든데…… 음, 잠깐? 그러고 보니 이 특이점은…… / 엘멜로이 Ⅱ세 : 나도 생각하던 부분이군. 문자로 적힌 내용, 즉 『글귀』가 힘을 지니는 특이점…… 특이점의 주인이라면 서번트 소환 시에 임의의 『글귀』를 달아서 소환에 여러 제약을 걸 수 있지 않겠나? / 다 빈치 : 게다가 빌더들은 영기가 약화되어 있기도 하지. 그래서 그 『글귀』에 저항을 못 하는 걸까……? 그래…… 아니, 납득이 안 돼. 『글귀』로 속박하고 약화시켜서 증축을 시킨다고? 서번트를 다루는 방식으로는 많이 이상해. / 투탕카멘 : 그 의심, 지당하옵니다. 따라서 우선 찾아내겠나이다. 빌더 분들의 소환에 제약을 건 『글귀』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특이점 전토에 걸쳐 영령을 속박하는 강력한 『글귀』라면 마술로 색출하는 것도 쉬울 터…… 이 자리는 투탕에게 맡겨 주시기를. 잠시 기다려 주소서, 마스터 공, 고흐 공. (잠시 후) / 투탕카멘 : 찾아냈사옵니다! / 5분 만에 찾아냈어!! 무진장 우수해!! / 투탕카멘 : 보아 주소서, 이것이나이다. / 투탕카멘 : 1행은 『되도록 약한 상태로 소환될 것』. 2행은 『동량(갱어)의 정보를 일체 발설하지 말 것』. 보아하니 이것을 소환 시에 적용함으로써 빌더 분들의 힘을 깎은 모양이나이다. / 동량(갱어)? 갱어? / 엘멜로이 Ⅱ세 : 일본어 『동량』은 과거 무사 가문의 통솔자가 쓰던 직함이지. / 엘멜로이 Ⅱ세 : 그로부터 후세, 노동 현장, 특히 건축업계에서 현장 책임자를 『동량』이라 부르기 시작했어. 반면 영어 ganger는 노동자 집단(갱)의 두목을 가리켜. 노동 책임자란 의미의 『동량』은 적절한 번역어라 볼 수 있지. 건축으로 경쟁하는 제계전쟁"다운" 직함이긴 해. 『글귀』에 뒷내용이 더 있어 보이는 점이 걸린다만…… 『동량』의 존재가 확인된 것만 해도 큰 수확이지. 이 뒤의 해석은 칼데아에서 맡도록 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엘멜로이 Ⅱ세 : 자, 그쪽은 이제 어떡할 거지? 빌더 6기의 처우도 정해야 할 텐데. / 투탕카멘 : ……깜빡 말을 안 한 정보나 역할이 있을 수도 있나이다. 이 기회에 대화를 나누어 보지요. 마스터 공, 빌더 분들의 구속을 약화하고 영체화를 해제시켜도 될지요? / (끄덕) / 떠들썩해…… 유쾌한 면면이야…… / 마슈 : 어느 분도 쟁쟁한 영령인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네요! / 투탕카멘 : 크흠. 그대들, 그대들. 저희 칼데아, 빌더인 그대들을 꺾었사온데, 이 뒤에는 어떻게 되나이까? 과인은 『동』─── 크흠, 어느 분께 빌더를 하라는 하명을 받았으리라 보옵니다만…… / 고흐 : 그렇겠죠? 빌더가 전원 패배했으니 증축에 지장이 있을 것 같잖아요…… / 브리토마트 : 으음, 아무 말도 못 들었네요. 그냥 지면 승자를 따르라고만…… / 만드리카르도 : 빌더 전원이 제삼자한테 지는 건 상정된 룰에서 많이 틀어진 거 아니겠슴까? / 카이사르 : 아주 조잡하군! 만약 내가 제계전쟁을 통솔하고 있었다면 더욱 완벽한 룰을 준비했겠거늘! / 오다 노부나가 : 그렇다면 제계전쟁에 장단을 맞춰 줄 필요도 더 이상 없겠군. 누구 마력이 남는 자는 없는고? 나에게 투자하지 않겠느냐? / 나타 : 억측 우습다. 경거망동 흥미 없음. 전쟁이 없다면 전원 퇴거. 이게 맞다. / 버니언 : 엥─. 아직 덜 만들었어─. 최소한 5대호 정도는 만들고 싶어─. / 투탕카멘 : 이건 수습이 되지 않겠군요. 다 빈치 공, 무슨 의견이 있으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다 빈치 : 전원, 진동에 주의해! / (쿠구구구) / 투탕카멘 : 와. 와. 와. 이건─── / (꽈악) / 고흐 : 마스터 님, 투탕 쨩! 고흐를 꽉 잡으세요! 빌더 분들도 물러나세요! 영…… 불길한 진동이에요, 이건! / (쿠구구구구) / 마슈 : 에너미예요! 혼성 클래스, 위협도 높음! 숫자는…… 계측 불능! / 다 빈치 : 자세한 설명은 이따가 할게! 우선 적을 처리해! 단, 반 고흐는 보구 사용 금지! / 고흐 : 어, 어, 어어어어어!? / 투탕카멘 : ───! (배틀) / 투탕, 네 보구…… 그거, 써도 되는 거 맞아!? / 투탕카멘 : 후후…… 조금 다루기 힘든 보구인지라…… 쉽사리 써선 안 되오나…… 지금은 쓸 때이리라 보아…… / (쿠우우우) / 고흐 : 다 빈치! 투탕 쨩한테 무리가 가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가요!? 이 진동은 대체!? / 다 빈치 : 지금 설명할게! 다들 잘 들어, 아무래도 이 특이점, 증축을 멈추면 붕괴하는 모양이야! 즉…… 압사하고 싶지 않다면 끝없이 증축할 수밖에 없어! / 다 빈치 : 그렇게 돼서─── 빌더들! 지금 당장 증축을 재개해 줘! / 카이사르 : 그래, 바라던 바다! 자 나오너라, 나의 포룸 율리우스!! / (쿠우우웅) / 카이사르 : 음? / 오다 노부나가 : 아무것도 안 나온다만, 폼쟁이! 오, 나도 안 나오는구먼!? 할배가 오줌 싸는 것도 아니고! 우핫하하하하하! / 브리토마트 : 천박해서 칩중이 안 되는─── 탓은 아니군요! 아까 사령을 물리쳐서 그런 걸까요!? / 버니언 : 우씨─! 멀쩡한 영기였음 알아서 만드는데─! / 투탕카멘 : 과연…… 빌더 분들께서는…… 어디까지나 설계자…… 사령의 도움이 없으면…… 증축은 불가능하군요…… 고흐 공…… / (속닥속닥) / 고흐 : 네? ───호오 호오, 하아아, 흐어어어어어어!? ……아, 알겠어요!! 다 빈치! 고흐, 보구를 쓸게요! / 다 빈치 : 아니 안 된다니까! 네 보구는 대 지형보구! 특이점이 붕괴하려 하는 지금 쓰면 치명타가 될 수도 있어! / 고흐 : 아뇨! 제 보구는 지형을 작품 세계로 바꾸는 것! 열정(리비도), 열량(칼로리), 파괴와 창조(크래시 & 크래프트)의 허수미술적 폭발! 부수는 것만이 다가 아니에요! 만들 수도 있어요! 마음만 먹으면 남의 요청작도! / 다 빈치 : 말도 안 돼, 설마─── / 고흐 : 네! 제가 모든 증축을 시공할게요! 마스터 님, 보구 해방 허가를! / 허가할게! 특이점의 붕괴를 막아 줘, 고흐 쨩! / 고흐 : ───허수미술, 착공! 밤하늘의 별, 단란의 거리, 사람의 꿈마저 형상화하는 힘! 『밤의 카페 테라스(카페 테라스 베이 나흐트)』터져라 즉흥 합작 버전!! (키이이이잉) / 카이라스 : 오오! 포룸 율리우스가 되지 않았는가! 훌륭하도다, 광부(파실)! 아니, 대장장이신(불카누스)의 화신이라 부르는 게 맞나! / 고흐 : 아니, 혈연은 해신(오케아노스)이고 연이 있는 건 미술신(무사)인데요…… 아니 그보다 다 빈치, 붕괴는!? / 다 빈치 : 멈췄어! 잘했어, 반 고흐! 아마 당분간 붕괴는 방지될 거야! 그 틈에 영양 보급이랑 작전 검토를 하자! 이제부턴 증축하며 해체 방법을 모색하는 단계야! / 고흐 : 뭐, 뭐죠 그, 쳇바퀴 노동 같은 건……!? / 다 빈치 : 우리 같은 예술가(인간 말종)라면 일상 다반사잖아! 아무튼 간에 서둘러! / 빌더들도 부탁할게! 칼데아에 힘을 보태 줘! / 브리토마트 : 좋은 목적을 품은 분들께 보은할 수 있다면 바라던 바예요! / 나타 : 원래부터 패배자. 어쩔 수…… 없나? / 오다 노부나가 : 그치. 좋다, 귀중한 현계, 발버둥쳐야 제맛이지! / (빌더들 해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사이트 오브 히어로 - 콜로세움 / 고흐 : 후우 후우…… 이럼 어떤가요! / 카이사르 : 수고했다! 오오…… 보너라, 저 절경을! 빛나는 수도교, 콜로세움! 로마 거리는 역시 이래야지! / 지평선까지 쭉 이어지는 로마 거리…… 콜로세움은 더 나중 건물 아니던가 / 카이사르 : 음. 로마 중심광장(포룸 로마눔) 옆에 사랑스러운 네로 황제가 황금극장(도무스 아우레아)을 지었으나, 훗날 그 인공 호수 터를 이용하여 지은 게 콜로세움이야. 허나 투기장은 거리에 필요한 것. 필요하며 멋진 것은 만들지 않을 이유가 없지…… 뭐, 정도의 문제도 있다만. 놋부의 증축, 그건 과연 어떨는지? 그러고 계산대로 된다면 불만은 없다만─── 아무튼 간에 이 사이트 중측은 계획대로 곧 완료된다! 단 한 가지 문제점만 뺀다면 말이지! / 고흐 : 바으아아아───!! 섀섀섀도 군단이───!! / 카이사르 : 로마풍 사령이 모일 만큼 향수를 느끼게 하는 거리였나─? 그런 생각을 하는 새에 융합, 변이하여 위협거리가 되었더군. 그렇게 됐으니 마무리를 부탁하마, 칼데아의 마술사! 선전하라, 분전하라, 열전하라! 물론 나는 관전할 거다! / 이 인간 말종! 해이하다고 클레오파트라한테 꼰지른다? / 카이사르 : 어…… 아아, 그, 그런가. 그건 무시할 수 없겠군, 정중히 지원(버프)하마! /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사이트 오브 ■■■■ - 무장성채 / 브리토마트 : 아아…… 참 멋져요! 이 『여왕성채 파도개각(포트리스 안젤라)』과 같은 미와 실속! 무기고와 훈련소도 충실하게 갖춰진 이상적인 성채예요! 감사합니다, 고흐 공! / 고흐 : 고흐는 절로 색을 추가하고 싶어지곤 했지만, 완성되고 보니 이것도 좋네요, 에헤헤! ……응? / (화르르륵) / 브리트마트 : 꺄아아아!! 또, 또 화재인가요!? / 고흐 : 바으아아아아───!! 소화 설비 창조(크래프트)를 깜빡했어요! / 왜 매번 불의 사령이!? 브리토마트, 불에 관련된 일화가 있던가!? / 브리토마트 : 제, 제가 화재의 원인이란 건가요!? 억울해요! / 『신부』 사역마 : 마스터 공,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옵니다! 잔불로 그치는 시점에서 소화하고 에너미를 처리한 후, 완벽한 방화 시공을 하여 사이트를 완성시키는 게 차선책이 아닐지요! / 브리토마트 : 으으, 제가 싸울 수라도 있다면 좋겠는데……! 미력하나마 지원할게요……! / (배틀) / 브리토마트 : 으으…… 으으으…… / 괜찮아……? 불은 이미 꺼졌어 / 브리토마트 : 네…… 감사합니다…… 하지만 또 실감했어요…… 저는 무력해서…… 지켜야 할 것을 지킬 힘조차 없어요…… 그게 몹시 두려워요…… / 다 빈치 : ……어쩌면 브리토마트의 공포는 꽤 뿌리 깊을 수도 있겠어. 이 브리토마트는 2대. 영령의로서의 성능 대부분을 선대로부터 물려받았지. 그래서 그걸 『지키는 것』을 중시하지만…… 『지키는 것』이 불가능한 현 상황은 브리토마트 안에선 큰 문제가 돼. 반 고흐, 어떻게 해 줄 수 없을까? / 고흐 : ……우후후, 물론 괜찮아요! 기사는 용맹이 곧 힘, 하지만…… 성주는 겁이 많은 게 곧 힘이 될 수 있어요! 불안을, 공포를, 전부 고흐한테 부딪쳐 주세요! 그걸 전부 막아 내는 성채를 지을게요! 그게 이 현계에서 이룰 사명, 나타낼 무훈! 그렇게 생각해 보지 않으실래요, 브리토마트 님! / 브리토마트 : ……! 그, 그건…… ……참으로, 네, 좋은 생긱에요! 갑옷과 창을 온전히 다룰 수 없고, 공포에 떠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꺾이지 않는 심지를 품고 이 곤경을 뛰어넘겠어요! 광부(마이너)님, 부디 다시금 잘 부탁드릴게요! / 『신부』 사역마 : ……강하시군요. 두 분 모두. 특히 고흐 공의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약한 왕이었던 과인의 눈에는 참으로 눈부신 힘이옵니다. / 고흐 쨩은 강하지 않아. 오히려 무지막지 약해 / 『신부』 사역마 : ……? / 사람과 물의 정령, 양쪽 다 약한 마음에 고통받아 봐서 약한 마음을 달래는 말을 아는 거 아닐까 / 『신부』 사역마 : ……과연. 즉 인생 경험. 과인이 생전에 쌓지 못 하였던 것. / 지금부터 쌓자! EXP를 모아 레벨 업! / 『신부』 사역마 : ……후후. 네에, 혹시 가능하다면, 이 현계를 마칠 때까지 배울 수 있는 걸 배우겠나이다. 마스터 공의 힘이 되도록 말이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사이트 오브 마이티 ■■ - 건축 예정지 / - 미건축 존 깊숙이까지 왔는데 여긴 투탕이 있는 건축 사이트지 / 『신부』 사역마 : 네에. 곧 도착하옵니다. / (이동) / 고흐 : 하읏, 저건……! / 고흐 : 세계의 지보, 투탕카멘 왕의 가면…… 그 보구의 형태, 이 위용…… 다시 봐도…… 그게…… / 엄청 커. 엄청 무서워. / 『신부』 사역마 : 후후. 저것은 과인이 선대 파라오로부터 물려받은 것. 방어와 요격에 특화된 일종의 갑옷이옵니다. ……허나 최대 경계 상태로 가동 중이로군요. 어쩌면 사령이 있는 걸 수도…… / 고흐 : 하으아아아아!! 고흐 회피!! / (휙) (사령 소멸) / 『신부』 사역마 : 역시…… 이래선 접근할 수 없겠군요. 이 자리는 우리가 소탕을 하여 얼굴(할)의 경계도를 낮추는 것이 상책이겠나이다! / (가면빔) / 고흐 : 이걸 피하면서요!? 엄청 어려운데요! 즉 피난은 고난!! / 『신부』 사역마 : 아앗, 본체가!! / 고흐 : 하으아아아아 죄송해요! 얼른 해치우죠, 고흐 서두르기!! / (배틀) / 『신부』 사역마 : 경계도가 떨어졌나이다! 고흐 공께서는 이 틈에 증축을! / 고흐 : 네! 보구, 갈게요오!! / (번쩍) / 오지만디아스의 옥좌야! 놀라운 재현도! / 고흐 : 에헤헤, 가끔은 모작도 할 줄 안단 걸 증명해야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사이트 오브 매지컬 테크 - 마력 연구소 / 고흐 : 초거대한 모종의 연구 시설 같은 증축, 설계대로 완성했는데요…… / 나타 : 응 매우 감사 감사. /곤륜산이 아닌데…… 전이랑 딴판인데, 괜찮겠어……? / 나타 : 문제없음 계획대로. 절경 심미 그만 됐다. 나의 목적 이미 명백. 서둘러 퇴실 거기 위험. / 고흐 : 투탕 쨩, 결국 이 시설은 뭘까요……? / 『술사』 사역마 : 동양의 신대 마술과 기술에 의한 것…… 그렇기에 자세히는 모르겠사오나…… 무슨 강력한,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것을 만드는 장치로 추정되나이다. (콰르르릉) / 나타 : 의사 선체 주조. 보패골격 형성. 동기화 시험 일 이 삼 완료. 본격 동기화 개시. 간다 선체 합체 너자 원! (번쩍) / 고흐 : 하읏!! 나, 나타 님이 끔찍하게 변모했어요! / 나저 원 : 봐라 칼데아! 나는 강해졌다! ……응? (쿠우우우우) / 나저 원 : 장난꾸러기 사령 혼입. 조작 체계 이상. 버튼 누를 힘 부족. 긴급 탈출 불가. ───구조 희망(살려 줘)! / (배틀) / 나타 : 구조 감사. 그러나 비탄. 태을진인의 기술 역해석 역시 힘들다. 영기 개조 까마득한 꿈. 싸울 수 있는 강한 몸 원했는데……! / (콰앙) / 고흐 : 바으아아아───!! / 나타 : ……어. 강화 된 건가? / 나저 원 상태가 아닌데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 『술사』 사역마 : 나저 원과의 합체가 일종의 의식으로 작용하여 특이점의 힘이 나타 공께 직접 흡수된 걸지요……? / (쾅 쾅) / 나타 : 원인 불문! 전투 가능! 그것만이 매우 중요! 데아에 의뢰. 나를 싸우게 해 다오. 계약 불가 그러나 전신전령. 힘이 닿는 한까지 싸우고 싶다! / 그건 고마운데 계약이 불가능해? / 『신부』 사역마 : (마스터 공. 과인과 달리 아마 나타 공께서는 소환자와 계약을 마친 상태로 추정되옵니다. 캐물으면 미지의 『글귀』에 저촉될 수도 있나이다. 지금은 받아들이는 게 좋지 않을지요. 날뛰어도 곤란하니 말이지요) / 좋아 같이 싸우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사이트 오브 킹 - 캠프 사이트 / 만드리카르도 : 안녕함까, 덕분에 괜찮슴다. 지정 면적 클리어, 증축 완료임다. / 증축……? 대자연이잖아 / 만드리카르도 : 그 작은(커다란) 영령…… 폴 버니언이던가요? 걔가 캠프장이 어쩌고 했잖슴까. 그래서 생각을 좀 했슴다. 음침한 데 있어 봤자 음침해질 뿐이니 밝은 데서 노숙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지. / 『신부』 사역마 : 과연. 계획에 맞는 넓이로 증축되기만 한다면 이러한 야외 느낌이어도 충분하니 말이지요. / 그래도 너무 간소하지 않아? 그나저나 솔로캠핑 너무 좋아하는 거 하냐? / 만드리카르도 : 칼데아의 나도 했슴까…… 진짜 고고한 솔로(아싸)를 선호하는 영령이네요, 난…… ……아아, 그래도 너무 쨍한 것도 같아. 어째 생전의 날뛰던 시절 생각만 나……. 모험…… 텐트…… 그날 샘의 여인을 만난 것도 이런 밝은 자연 속이었던가…… / (과거에 많이 얽매여 있구나) (쨍한 자연…… 뭐가 생각날 것 같은데……) / ??? : 우후후…… 에헤헤…… / 고흐 : 아시겠나요…… 아시겠죠…… 이 밝기…… 그림자 없는 나라의 멋짐을……! / 만드리카르도 : 으억! 당신 어째 분위기 다르지 않슴까? (번쩍) / 고흐 : 자연 모티브라서 전력투구했어요……! 역시 온전한 자연이야말로 고흐가 그려야 할 것이에요! / (번쩍) / 고흐 : 아아…… 아아! 노동도 좋지만 그림도 그리고 싶어요! 그그그그려야겠어요! 색채 넘치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 『술사』 사역마 : ───마스터 공, 이게 대체!? 엑스트라 클래스 영기, 이게 정상인 것이나이까!? / 정상이 아니야! 말려야겠어! / 만드리카르도 : 어째 내 증축 때문에 미안함다! 방패막 역할 정돈 하겠슴다!! (배틀) / 고흐 : 하아 하아 하아…… 죄, 죄송해요. 잠깐 이성을 잃었어요, 에헤헤……! / 만드리카르도 : 아니…… 그 뭐, 괜찮슴다. 나 같은 놈보다 훨씬 깊은 어둠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거든요. 하아, 그렇구만. 근대에서 손꼽히는 화가의 작품이란 거죠, 이 광경. 그냥 밝은 성격이라 이렇게 된 게 아니라,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통찰과 갈등, 달관을 거친 색채…… 그렇다면 나 같은 놈이라도 과거랑 마주할 수 있겠슴다. ……여기서 좀 더 보고 있어도 되겠슴까? / 고흐 : 어, 그야 뭐, 고흐는 물론 괜찮은데요…… 에헤헤, 역작이다 보니 조금 기뻐요…… / 『신부』 사역마 : 마스터 공. 그대가 아는 만드리카르도 공과 비교하여 저분의 분위기는 어떻게 느껴지시나이까. / 칼데아의 만드리카르도는 더 달관한 분위기야. 이렇게까지 끙끙거리진 않았던 것 같은데. / 『신부』 사역마 : ……알겠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사이트 오브 모탈 - 대성배 레플리카 / 고흐 : 제작 완료했는……데요…… 대, 대체 뭐죠, 이게? 신성 소재를 쓴 것 치곤 많이 흉흉한데요…… / 오다 노부나가 : 오우, 수고했구나. 자, 한 번 해 보실꼬─. / 못된 생각이라도 해? 장난칠 생각이야? / 오다 노부나가 : 아니, 바보(나) 아니냐? 장난 한두 개쯤은 쳐야 제맛이지. / 『신부』 사역마 : 이 장소. 무언가를 모방한 것으로 보이온데, 실질적인 마술적 기능은 딱히 없사옵니다. 크게 가능한 건 없어 보이…… / 오다 노부나가 : 아니, 그 왜. 전에 고호코의 보구 발동을 보고 눈치챈 점이 있어서 말이다. 그대, 풀파워를 내지 않았지? / 고흐 : 어. 네, 박스형 물체(박셀)의 설치량이 초간 2만을 좀 넘기는 시점부터 작업 정밀도가 확 떨어지다 보니…… / 오다 노부나가 : 응응, 그렇지. 그게 혹시 이 특이점의 개변 입력(인풋) 상한이 아닐까 해서, 이 짱큰 바위를 만든 게야! 자아, 『파순변생 삼천대천대마왕』!! / (콰아아아아아아앙) / 고흐 : 바으아아아───!! 애써 만든 작품이───!! / 오다 노부나가 : 이렇게 증축 사이트 바닥에 구멍을 뚫고 개변 상한보다 큰 물체가 움직이면 뭐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더구나! / 특이점에 버그를 일으키려고!? 큰일이 나면 어떡하려고!? / 오다 노부나가 : 내 안에선 반골짓을 못 하는 게 더 문제라서 말이다! 걱정 마라, 근거는 없지만 괜찮을 게야! / (쿠구구구구) / 오다 노부나가 : 우와────!! 웬 적이 산더미같이 튀어나왔구먼!? / 내가 뭐랬어─! / 오다 노부나가 : 미안하다───! / (배틀) / 『술사』 사역마 : 무슨 일이든 비전문가가 난폭하게 부수려 들면 좋은 일이 안 생기옵니다! 다시는 하지 마소서! / 고흐 : 사역마의 모방이라도 투탕 쨩이 이렇게 화낼 때도 있다니…… / 버그는 일으키면 안 된단 거지. 양보할 수 없는 선…… 이해해…… / 오다 노부나가 : 엥─. 쬐끔은 괜찮지 않느냐? 반골끼가 없으면 변화와 진보도 기대할 수 없거든? / 『술사』 사역마 : 한도란 게 있나이다! 총구멍을 들여다보며 즐기는 것이 불쌍한 자이겠나이까, 어리석은 자이겠나이까!? / 오다 노부나가 : 아─ 그래 알았다! 반성하고 있으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사이트 오브 ■■■■■ - 건축 예정지 / 어. 아무것도 없어…… / 고흐 : 고, 고흐는 버니언 쨩의 발주(이미지)를 고스란히 따랐을 뿐인데요…… / 버니언 : ……응. 슬럼프인가 봐…… / 『신부』 사역마 : 이거 이상하군요. 증축 작전 개시까지는 즐겁게 다양한 상상을 하시었사온데…… / 버니언 : 응. 그래도 있지…… ……나는 나무꾼. 최강의 나무꾼. 아무리 전설이 부풀려져도 원점은 거기야. 좋은 기회다 치고 굉장한 걸 만들고 싶어졌으니, 우선 원점부터. 나무를 베면서 생각해 볼까 했지. 그랬더니 베질 못 해서…… 내 힘으로 나무 한 그루도 못 벤단 걸 깨달아서…… / 자신을 잃고…… 슬럼프에 빠졌구나…… / 『술사』 사역마 : 으으음. 영령은 이를 테면 강점이 뭉친 존재. 전투력에 국한하지 않고 약해지면 강점도 잃는 것인지요…… / 고흐 : 고흐는 이해해요…… 강점을 잃는 게 얼마나 힘든지…… ……마스터 님! 지금은 버니언 쨩이랑 협력해서 큰 나무를 한 번 화끈하게 베게 해 주죠! 그리고 슬럼프를 극복시켜 놀라운 위업(마벨러스 익스플로이츠)을 구상하게 하는 거예요!! / (배틀) / 버니언 : 해냈어…… 해냈어! 나, 아직 할 수 있어! 아직 나무를 벨 수 있어! / 아직? 다시가 아니라? / 버니언 : 응…… 그게 있지, 이상한 생각이 확 들었거든. 나무를 못 베는 나는 최강이라는 환상(꿈)을 잃고 어른이 되는 게 아니냔 생각. 내 강점은 내 힘이 아닌 숫자에 의존하는 게 되고, 즐거움이나 꿈은 다 내 밖에 있는 것처럼 돼서…… 그게, 엄청 무서웠어……! / 고흐 : …… ……다행이에요, 꼬마 아가씨(마 퓌스). 당신의 강점이 유지돼서요. 그래도 있죠. 어른이 된단 건, 바뀌고 만단 건, 무섭긴 하지만 꼭 나쁜 일만 있진…… 않아요. / 『신부』 사역마 : ……과연. 『앳됨』마저 영령으로서의 『강점』. 이를 잃으면 성장에 대한 공포마저 생기는지요. 헌데 더더욱 모르겠나이다. 그토록 근간이 약해진 영령을 소환하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실례하였사옵니다. 지금은 사이트 완성이 중요하지요. 버니언 공, 무엇을 만들지 정하셨나이까? / 버니언 : 응! 생각났어! 엄청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게! / 고흐 : 좋았어, 고스란히 만들게요! 『밤의 카페 테라스(카페 테라스 베이 나흐트)』 오더메이드판───!! / (번쩍) / 고흐 : 엄청나게! / 버니언 : 황당하고! / 사역마들 : 말도 안 되옵니다! / 할로위이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다 빈치 : 우선 순서대로 정리해 보자. 맨 먼저 『글귀』가 힘을 지니는 소형 특이점이 발생했어. 거기에 다이달로스가 현계. 다이달로스는 『글귀』를 이용해서 현계가 가능할 만큼만 빠듯하게 약한 영기로 이슈타르를 소환했어. 이 둘은 공모하여 기존 소형 특이점을 확장하는 형태로 특이점을 재설계했고…… 『증축』, 『미궁』의 뛰어난 상성을 눈여겨보고 소재 확보를 위해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를 중첩시키기로 했어. 소재는 특이점에 있던 무수한 사령. 이를 소비하여 『파시파에의 암소』 건조 코스트와 더욱 질 좋은 성배의 원료로 삼겠다고 했지. 빌더들의 역할은 다이달로스의 구상원이 되는 것, 라비린스를 상징하기 위한 산제물이 되는 것. 빌더들이 증축을 거듭하기만 해도 특이점 확대 및 『암소』 제작이 진척되게끔 교묘하게 설계해 뒀어. 물론 처음부터 전력으로 기대하지 않아서 철저하게 마력을 절약하여 영기를 약화시켰고─── ……응, 제계전쟁의 정체는 거의 파악됐어. / 되게 빙 둘러 가네…… ……복잡해…… / 다 빈치 : 그러게. 흑막은 어지간히 빙 둘러 가길 좋아하는 걸지, 아니면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걸지…… / 고흐 : 잠시만요, 빌더 님들이 산제물? 라비린스를 상징한다고요? 영 와닿지 않는데요…… / 엘멜로이 Ⅱ세 : 요컨대 이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은 그리스의 대미궁(라비린스)과 비교해서 신비가 부족하기 때문이야. 특이점의 특성을 풀활용해 봤자 결국 근대 건축물이잖나. 신비라는 측면에선 다이달로스의 미궁에 한참 못 미쳐. 그래서 조응마술의 이론을 응용한 거지. / 고흐 : 조응……마술. / 엘멜로이 Ⅱ세 :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두 개의 다른 개념을 연결 짓고 그 힘을 『비슷하다』는 의미로 이용하는 마술이야. 형식적인 요소를 더하고 유사한 관계가 되게 하여……. 즉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의 모티브를 모음으로써─── / 다 빈치 :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이 대미궁(라비린스)에 조응하게 했다 이거지. / 엘멜로이 Ⅱ세 : 그런 거지. 모티브로 서번트를 이용해서 이슈타르가 산제물이란 표현을 쓴 걸 거야. ……말이 길어졌다만, 각 서번트가 무엇을 상징하는 산제물이었는지는 다음과 같이 해석됐어. / 엘멜로이 Ⅱ세 : 반신(히어로). / 엘멜로이 Ⅱ세 : 왕(킹). / 엘멜로이 Ⅱ세 : 필멸자(모탈). / 엘멜로이 Ⅱ세 : 강한 소(마이티 불). / 엘멜로이 Ⅱ세 : 초절기교(매지컬 테크). / 엘멜로이 Ⅱ세 : 양날도끼(라브리스). / 엘멜로이 Ⅱ세 : 그리고…… 괴물(몬스터)이야. / 엘멜로이 Ⅱ세 : 소와 도끼는 매우 강한 심볼이지. 이에 더해 다이달로스의 초절기교, 미노스 왕, 반신과 인간과 괴물의 대비…… 이 일곱 심볼이 중첩되어 『크레타 섬』─── 그리스 남해에 있는 신비의 섬이 표현되고 있어. 『크레타 섬』이 성립되었기에 끝없는 라비린스라는 무리수가 통한다는 논리인 거지. 이를 감안하면 빌더 나타의 이유 모를 파워 업도 설명이 돼. / 엘멜로이 Ⅱ세 : 나타는 초절기교(매지컬 테크)의 상징. 그게 기술을 행사하는 건 『동량』 다이달로스가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그렇기에 그 무모한 시도는 『이 크레타 섬』에 한해서 자기개조 의식으로 효과를 발휘한 걸 테지. / 고흐 : ……으, 으응~? 그 설명은 됐다 치고…… 몬스터라고요? 화려한 브리토마트 님이요? / 투탕카멘 : 네에.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억지로 끼워 맞춘 것 같나이다. 애당초 그리스의 섬을 재현하겠다면 그리스 영령 분들 소환하는 것이 최적해가 아닌지요? / 다 빈치 : 둘의 의문은 지당해. 이 의식은 명백히 그리스를 쓰지 않고 크레타 섬을 표현하는 것에 구애되고 있어. 이건 놀라우리만치 비합리적이야. 당연히 폐해도 생겨. 아마 브리토마트가 없어지면 의식은 성립되지 않을 거야. / 다 빈치 : ……브리토마트라는 기사의 『이름』의 기원은 사실 크레타 섬에 있어. 이름하여 『온화한 처녀(브리토마르티아)』. 이름과 다르게 무시무시한 외모와 힘을 지닌 여신 혹은 괴물이야. 브리토마르티아는 고대 크레타 섬 일대를 공포와 폭력으로 지배했어. 굳이 가련한 이름으로 불린 건 분노를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함이지 않을까. / 다 빈치 : ……브리토마트가 어째선지 불에 자꾸 시달렸지? 그건 아마 『미노아 분화』의 재현일 거야. 고대 크레타 섬에서 번영하던 미노아 문명에 큰 충격을 준 3600년 전의 대분화…… 브리토마트가 크레타 섬의 기둥으로 지정되어서 섬이 겪은 재해도 개념적으로 재현된 것으로…… 추측돼. / 다 빈치 : 그렇게 돼서…… 브리토마트 본인은 아무 상관도 없는데, 이름과 요정기사(인간이 아니다)란 특이성이 저스트 핏. 괴물(몬스터)의 심볼로서 『크레타 섬』을 성립시키는 중핵이 된 거야. / 투탕카멘 : 과……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테오=투탕카멘 : 그렇고말고! 남은 건─── 성배야───! ! / 테오=투탕카멘 : ───아아!? / 오다 노부나가 : 못 넘겨 준다. 약정을 어기고 말았다만, 이렇게 된 이상 실컷 못살게 굴어 주마. ……빌더들아. 가자! / 브리토마트 : ……일단 말하겠는데, 그 말을 듣기 전부터 준비했거든요? / (화르르륵) / 브리토마트 : 눈치채고 있었어요. 제가 이곳에선 무시무시한 괴물의 상징이 되어 있단 건. 그렇다면─── 그 힘을 받아들일 경우, 잠시나마 무시무시한 힘을 얻을 수 있죠! / 만드리카르도 : ───제법인데, 여기사. 그걸로 납함(차지)하면 주춤하긴 하겠는걸. / 만드리카르도 : 그럼 어디, 내 애마(브릴리아도로)를 어떻게든 불러 주겠어! 걱정 마, 소멸할 때까지 몇 초는 유지될 거야! / 나타 : 신령 난적 좋다 덤벼라! 이곳이 내가 바란 전장이다! 미세 수정 실행 많은 일이 있었지만 나쁘지 않은 특이점이었다. / 나타 : 이 뒤는 힘내라 광부(마이너). / 고흐 : 여러분!? / 버니언 : ───나도 싸울래. 무서워도 새로운 힘에 손을 뻗을래! / (화아아아아) / 슈퍼 버니언 : 약한 면을 결집시켜 최강이 되는 자, 즉─── 모두의 대통령! / 슈퍼 버니언 : 우리가 시간을 벌게! 고흐 씨, 네가 해야 할 걸 해내! (배틀) / 테오=투탕카멘 : 약화된 영기로 이길 줄 알았─── 읏!!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마슈 : 정말로 고생 많으셨어요……! 조금만 더 하시면 되니, 여러분 마지막 협력을 부탁드릴게요! 이 작전은 A.C.L.에 잔존 중인 방대한 질량을 신비로 되돌리고, 특이점과 함께 소멸시키는 게 목적이에요. 우선 『파시파에의 암소』를 라비린스로 되돌린 후, 『라비린스의 역할을 종료』시킬 필요가 있어요. / 고흐 : 칼데아의 이슈타르 님, 울고 계셨죠…… / 투탕카멘 : 네에…… 『어차피 버릴 거면 줘도 되잖아, 반드시 좋은 데 쓸게』라고…… / 고흐 : ……혹시 특이점에 있던 이슈타르 님하고 칼데아의 이슈타르 님, 동일인물 아닌가요? / 마슈 : 부정하긴 힘들어요…… 빌더 분들 중 일부도 칼데아 영령이었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자세한 사정은 확인하지 못 했지만─── 약화됨으로써 적성을 얻은 탓에 불려오신 거 아닐까요. / 고흐 : 세상에…… 돌아가면 인사를 드리러 가야겠네요. 기억은 못 하시겠지만, 신세를 졌으니까요. / (끄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센노 리큐 : 여기에 계셨습니까, 마스터 님. 노부나가 공의 말씀을 전해 드리러 왔습니다. / 리큐 씨? 놋부가 나한테 볼일? 무슨 일이지? / 센노 리큐 : 그렇습니다. 마스터 님께서 이 다기를 감정하여 주십사…… / 일동 : ───? / 센노 리큐 : 저는 이것이 다기가 아니라 장식품일 것이리라 아뢰었습니다만…… 노부나가 공도 좀처럼 의견을 굽히지 않으시어─── 이렇게 된 거 마스터 님께 음미를 부탁드리어 판단을 청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 뭔진 몰라도 중요한 의뢰 같아. 참고로 그게 다기라면…… 어떻게 돼? / 센노 리큐 : 이 리큐가 미간에 깊은 주름을 새기며 고심 끝에 차를 내어드리는 사태가 될 것입니다. / 멜트릴리스 : 그거 참 민폐인걸. 다 빈치 등이 아니라 마스터한테 묻는 시점에서 하찮은 고집 싸움의 승패를 가리고 싶을 뿐인 걸로 보여. / 마슈 : 선배도 물품을 찬찬히 관찰하면서도 난처하신 것처럼 보이네요. 그런데…… 리큐 씨? 그 신기한 물품은 어디서 난 건가요? / 센노 리큐 : 글쎄요? 그것도 저는 모르겠습니다. 노부나가 공께서 어디선가 입수하신 물품인 것 같습니다만. / 아비게일 : …………………. / 팬텀 : ────우프(œuf) / 돈 키호테 : 우프? / 버니언 : ……응! 맞아, 분명 우프야! / 데옹 : 우프…… "달걀"인가, 아하. 혹시 "이스터 에그"인 거 아닐까? 크리스마스 트리에 이스터 에그를 장식하는 관습도 있나 보잖아. / 센노 리큐 : ───이스타 엑그? 기이한 명칭이로군요. 주전자 요괴 같은 것인지요. / 마슈 : 이스터 에그는 원래 봄 부활절에 만드는 장식용 달걀이고─── / 아비게일 : ……………………. (어째설까…… 저 달걀 같은 장식품을 보니…… 왠지…… 마음이 술렁거려……) / ……괜찮아? 아비? 발레 감상 중에 떠들어서 미안해 / 아비게일 : ……어? 아니야, 나는 괜찮아! 신경 쓰지 마, 마스터. 우리는 여가 시간을 즐기고 있을 뿐이야. / 마슈 : ───선배. 역시 다 빈치한테 감정을 의뢰하는 건 어떨까요? 괜찮으시다면 제가 리큐 씨랑 다녀올게요. 앗…… 어쩌면 아나스타샤 씨께도 의견을 구해도 괜찮겠네요. 그렇지. 나도 갈게 아비, 버니언, 다들. 또 같이 보자 / 버니언 : 비앙 쉬르, 물론 좋아♪ / (플레이어, 마슈, 리큐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뫼니에르 : ………………. / 마슈 : ……뫼니에르 씨, 괜찮으신가요? 아까부터 안색이…… / 뫼니에르 : 윽…… 몸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플레이어)한테 사과해야 할 게 있거든. 산타들 건하곤 무관하다……고도 하기 힘들지만 아무튼 미안해! 면목이 없어! / 왜 그러세요? 용서할게요 / 뫼니에르 : 야, 자세히 듣지도 않고 그렇게 경솔하게 말하지 마!? 실은…… 어제 맡아 둔 아이템이 분실됐지 뭐야. 창고에 보관해 두고 있었는데,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 있었어. / 마슈 : 그 정체불명의 이스터 에그 같은 물품 말이죠? / 뫼니에르 : 맞아, 그거야. 아침 일찍 다 빈치의 요청을 듣고 전달하려다가 분실된 게 판명됐어. / 고르돌프 : 흠? 분실은 큰 문제가 맞긴 한데, 그런 것 치곤 묘하게 안절부절 못 하는군 그래? / 뫼니에르 : 큭, 눈썰미도 좋으셔! 네, 맞아요. 뒷내용이 더 있어요. 그래서 일단 확인 및 보고를 겸해 놋부한테도 가 봤는데─── / 오다 노부나가 : 리큐에게 맡긴 다기라고? 그게 뭔 소린고? 어제 나는 흥청망청 취해서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다! 우하하하하하하! / 뫼니에르 : ───이런 소릴 하더라고요? 난 지금 이 쓰라린 마음과 후회를 어디에 둬야 할지 고뇌하는 중이다 이거예요. / 뫼니에르 씨 책임은 아닌 것 같네요. 용서할게요. 하지만 칼데아 모두는 과연 용서할까? / 마슈 : 괘, 괜찮아요. 뫼니에르 씨의 성실한 업무 태도는 우리 모두 익히 알고 있어요! / 다 빈치 : 감정하지 못 한 건 매우 유감스럽지만 어쩔 수 없지 않겠어? / 엘론 : 주방에서 사라진 식재료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호화 저택을 지을 수 있겠는걸. / 고르돌프 : !? 그거 사실인가, 금시초문인데!? 그럼 허니컴 군의 보너스는 20년치를 날려도 어쩔 수 없긴 하다만! / 뫼니에르 : 여러분 느그덜 진심 어린 말 고맙다. / 다 빈치 : ……기묘한 사태인걸. 그렇게 되면 노부나가 공이 소유자라 할 수도 없나? 응, 됐어. 그 분실 건은 일단 미뤄 두자. 지금은 산타 서번트들이 먼저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다 빈치 : ───정체불명의 서번트가 특이점을 이탈했을 때, 특징적인 파동을 관측했어. 그 패턴을 참조하면서 다시 과거의 기록을 되짚어 보니 말이지. 놀랍게도 그 이스터 에그의 출현 타이밍과 동시에 나타났더라고. / 다 빈치 : 이 데이터가 있으면 앞으로는 외부의 간섭을 방지하고 사전에 감지할 수 있을 거야. 보관품 분실 건도 이런 이레귤러적 사태여서야 네 책임이 되진 않아. / 뫼니에르 : 그래……. 그건 다행이네. / 다 빈치 : ……흠? 뫼니에르? 고르돌프 군을 돕는 현장에서 도망치고 만화라도 읽으며 태업 중인가 했는데─── 옆모습이 평소랑 다르게 진지한걸. 뭐 걸리는 거라도 있어? / 뫼니에르 : 평소랑 다르게는 빼도 돼! ……그게 말이지. 마술에 종사하는 나부랭이로서 자꾸만 생각하고 마는 게 있는데…… 이번 삼포는 불완전한 상태로 행사됐지만, 가령 완전한 상태였다면 어떻게 됐을까…… 싶어. / 다 빈치 : ……그렇지. 그 점은 동감해. 그만한 신비잖아. 우리가 올바른 목적에 이끌려 광기에 사로잡히는 일 없이 이성적으로 다뤘다면…… 이런 오만한 이기심이 내심 솟은 건 부정할 수 없어. 단, 그게 바로 크나큰 함정이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 다 빈치 : 어디 보자. 요컨대…… 이번 음모를 기획한 상대를 얼마 없는 정보로 프로파일링해 보자면─── 용의주도하고 면밀한 사전 준비를 한 것 치곤 마무리가 허술해. 큰 전력을 보냈단 인상이 없어. 그렇단 건 즉? / 뫼니에르 : 그럼…… 기획한 쪽의 목적은…… 지구 인류와 우리를 파멸시키는 게 아니라…… 어떻게 대처하는가를 평가하는 것이었다고……? (플레이어)랑 칼데아의 악전고투를 구경하기 위함이란…… 말이야? 취향 한 번 고약하네. 악질이잖아!? / 다 빈치 : 응. 현 시점에선 얄팍한 추측이지만, 우리가 직면한 크나큰 과제에 경계할 대상이 추가되었단 점은 틀림없어. 어느 정도 미래에 닥칠 일일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사카모토 료마 : 아아,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편한데 말이지. 아쉽게도 내 목적은 노부나가 공, 당신이거든. / 오다 노부나가 : 내가 목적이라? / 사카모토 료마 : 그래, 내가 조사한 바로는 이번 성배전쟁, 열쇠는 아마 당신일 거야. / 오다 노부나가 : 호오……, 라이더, 네놈도 승부를 내던질 셈이냐? 성배에 거는 소망을 포기하면서까지? / 사카모토 료마 : 아아, 그거 말인데, 진짜 라이더는 이미 없어. / 오료 씨 : 진짜는 이 오료 씨께서 날려주셨다. / 오다 노부나가 : ……무어라? / 사카모토 료마 : 난 애초에 이 성배전쟁의 정원수 외, ───세계에게 떠밀려 여기까지 왔지. / 오다 노부나가 : 뭣이라고? 혹여 네놈, 억지의……. 우하하하하! 이거 재밌구먼! 나도 기어이 세계의 적이 되었는고! / 사카모토 료마 : 뭐, 그렇게 된 거야. / 오다 노부나가 : 그렇다면, 우리가 다투는 것도 필연. 좋다, 네놈을 쓰러뜨리고 이 좁은 나라를 빠져나와, 세계를 넓혀가겠다. / 사카모토 료마 : ……간데이, 오료 씨! 보구를 쓰겠어. / 오료 씨 : 맡겨둬라, 오료 씨한테 걸리면, 저런 것쯤, 여유로운 오료 씨다. / 오다 노부나가 : 바로 승부를 걸어왔구먼. / 사카모토 료마 : 아마사카호코에게 거절당한, 이 땅의 오로치 / 오다 노부나가 : 호오, 역시 그 여자가 네놈의 보구인고! / 사카모토 료마 : 간다, 제육천마왕! 『하늘을 달리는, ───용과 같이!』 / 오다 노부나가 : 핫! 용 퇴치라니 재미있구먼! 내 『삼천세계(삼단철포)』에 적 따윈 없나니! (중략) 오다 노부나가 : ……설마하니 내가, 파순까지 끄집어낼 줄이야. 네놈의 보구, 그야말로 하늘을 달리는 용과 같았다……. 허나 그렇기에, 내겐 통하지 않는다. / 료마 : 이게 무슨 일이람……. 나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걸. 제육천마왕 파순 오다 노부나가……. / 오료 씨 : ……료마, 미안. 또, 지키지 못 했어……. / (오료 씨 소멸) / 료마 : 고마워, 오료 씨. 나 따윈 신경 끄고, 하늘로 올라갔으면 됐을걸……. / 오다 노부나가 : ……고별은 마쳤는고? ……그러면 잘 가라, 유신의 영웅. 나는 이 세계를 파괴하고, 드넓은 세계로 나아가겠다. / 료마 : ……아니, 그건 어떨까? 직접 싸워보고 잘 알았어. ……노부나가 공, 넌 역시 네가 아니었어. / 오다 노부나가 : 뭣이라? 무슨 뜻이냐, 라이더? / 료마 : ……그렇지만 이 뒤는, 내 일이 아닌가……, 보군……. (털썩) / 오다 노부나가 : 내가……, 내가 아니……라고? / (짝짝짝) / 아마미 소장 : 역시나 노부나가 공, 흔해 빠진 영령들로는 적수도 못 되는군요. / 오다 노부나가 : ……무엇이냐, 네놈? / 아마미 소장 : 이거 참 너무하신 말씀이구려. 저희는 앞서 계약을 맺은 동지 아니덥니까. / 오다 노부나가 : 그러하면 캐스터더냐 네놈. 그렇구먼, 라이더가 쓰러지고, 전장의 추세도 굳어가고 있지. 이대로 가면 내 방심을 노릴 틈도 없어지기에, 황급히 내 앞에 낯짝을 보였단 말인고. / 아마미 소장 : 예, 저는 캐스터, 진명 난코보 텐카이. 도쿠가와의 수호를 맡은, 이 제도를 염려하는 자이지요. / 오다 노부나가 : 타케치요의……? 흥, 모른다. 뭐, 됐다. 아무튼 간에 여기서 죽이면 그만이니. / 난코보 텐카이 : 아뇨, 모르시는 채로 두지는 않겠습니다 노부나가 공. 그렇다면 이 얼굴을 보시면 떠올리시겠나이까? (홰액) / 오다 노부나가 : ……네놈!? / 난코보 텐카이 : 오랜만입니다, 제 주군이시여, ───오다 카즈사노스케 노부나가 공! / 오다 노부나가 : 어찌 된 영문이냐? 네놈이 어째서 여기에!? (파지직) / 오다 노부나가 : ……!? 내, 몸이……!? ……꼼짝도 안 한다고!? / 난코보 텐카이 : 노부나가 공, 당신께선 이미 제 수중에 있습니다. 그 혼노지 때처럼 말이지요! / 오다 노부나가 : ……그렇게 된 겐가. / 난코보 텐카이 : 역시나 노부나가 공, 바로 맞추셨습니다. 예, 이 제도 자체가 저의 진입니다. 3기사든 다른 서번트든 저의 진 위에서 작은 패싸움이나 벌였을 뿐이지요. 반복되는 성배전쟁, 그 때마다 제 진에 영기가 회수되어, 축적된다……, 이것이 캐스터인 저의 전선(레드라인), 강신(降神)의 궁전 『제도』입니다! / 오다 노부나가 : ……이 제도 자체가 네놈의 전선(레드라인)이란 게냐! / 난코보 텐카이 : ……긴, ……긴 세월이었습니다. 이 때만을 위해서 그놈의 눈을 피해, 도쿠가와에 들어가, 300년 간 계책을 짜고, 그저 한결같이 기다렸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노부나가 공께서 돌아오실 때입니다! / 오다 노부나가 : …………미츠히데에에에에에! 네노옴! (털썩) / 난코보 텐카이 : ……됐다, 노부나가 공을 옮겨드려라. / 병졸 : 옙! / 난코보 텐카이 : 성배, 노부나가 공의 영기……, 그리고 이 땅에 모인 무수히 많은 영령의 혼. 드디어, 내 소원이 성취될 때가 왔도다! 후하하……, 하하하하하하하……! 흐아핫하하하하하하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오다 노부카츠 : 누님, 갑자기 나오지 말아주세요. 놀라시잖아요. / 오다 노부카츠? : 아, 미안 미안. 헌데, 네놈의 몸, 영 좁아터졌구나. / 오다 노부카츠 : 그야, 한 영기에 2명의 인격이니까요. / 노부카츠 군한테 노부가? / 오키타 얼터 : ……마스터, 뭐지 이 녀석은? / 오다 노부카츠 : 오랜만입니다, 분명 누님의……. / 오다 노부카츠? : 여봐라 노부카츠, 내가 얘기하마. 당분간 짜져 있거라. 여, 오키타, 너도 와 있었는고. 어, 무어냐?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 않냐? 색까지 다른 것도……. / 갑자기 구다구다행이네…… / 오다 노부카츠? : 뭐, 그렇다고도 할 수 있고, 아니라고도 할 수 있지. 뭐, 일단 얘기를 듣거라. (잠시 후) / 오다 노부카츠(노부IN) : 음, 나는 (플레이어), 그대와 같은 시기에 이 공간의 성배에게 소환되었다. 내지는 강제로 묶였다고 해야 할꼬. / 묶였어? 그럼 오키타 씨도? / 오다 노부카츠(노부IN) : 그렇지, 본래라면 그대로 성배의 서번트로서 영기가 고정되어, 강제로 사역될 참이었지. 허나 나는 고정되기 직전에 영기를 살짝 떼어내 피난시킨 게야. / 그런 게 가능해? / 오다 노부카츠(노부IN) : 보통은 무리지. 허나, 내 영기 근처에 이전 소동 덕인지 노부카츠가 기록되어 있어서 말이다. 운이 좋다 싶어 노부카츠의 영기를 잠시 빌려 이 공간에 현계했단 게다. / 오다 노부카츠 : 본래 저는 영령으로선 영기가 빈약해서 현계할 수도 없겠지만, 누님의 영기를 채워서, 어찌저찌 현계했단 겁니다. / 오다 노부카츠(노부IN) : 뭐, 친남매이자, 혈족인 나와 노부카츠이니 가능한 울트라C구먼. 헌데 요놈의 영기, 용량이 코딱지만해서 나한텐 답답하다만, 뭐 어쩔 수 없지. 그리고, 그 뒤엔 내 근처에서 상황을 살펴보고 있었단 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제도성배기담[전제] 대전제로서 구다구다 태합전은 제도성배기담의 전의 성배전쟁에서의 최종국면, 히데요시와 노부나가와의 배틀을 그리고 있는 시리즈이올시다. - 구다구다 태합전 ZIPANG 단행본 부록 구다구다 태합전 해설

*30 그렇게 되어[후기] 이번 페이지가 가득 가득이기에, 이쪽은 뒤에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아키하님! 그렇게 되어 구다구다 태합전 ZIPANG, 즐거주셨다면 기쁘겠습니다. 히데요시의 이야기는 이전부터 그리고 싶었습니다만, 제도 전의 이야기는 길기 때문에 좀 무리일지도..... 그래서 최종만이라도 그리면 되지 않을까? 같은 기분으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또 어딘가에서!. - 구다구다 태합전 ZIPANG 단행본 부록 구다구다 태합전 해설

*31 황금마경 ZIPANG[보구] 히데요시의 보구. 소환된 히데요시가 최대 파워를 발휘하는 7일째에 진명개방이 가능해진다. 덧붙여서 이 보구의 전개시에는 히데요시 자신조차도, 자신의 보구에 사로잡혔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고, 혼노지 시점까지 자신마저도 속이고 있었다. 예를 들면 서두의 이마가와와의 싸움에서 히데요시가 죽었다면 거기에서 보구가 해제되어, 모든 것이 끝났을 것이다. 라든가 하는 위험한 보구를 사용했던 것이다. 그저,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히데요시는 그 때의 노부나가와 만나고 싶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건 그렇고 노부나가가 말했던, 본래의 보구 『황금마경ZIPANG』의 사용방법이 아니라는 말은 과연.... - 구다구다 태합전 ZIPANG 단행본 부록 구다구다 태합전 해설

*32 도요토미 히데요시[서번트] 일륜의 아이, 도요토미 히데요시, 통칭 원숭이. 제도성배기담에서 거슬러 올라가 2년, 앞서 행해졌던 성배전쟁에서 소환됐었던 세이버의 서번트. 그 와중에 성배전쟁째 타 서번트를 자신의 보구에 사로잡는 폭거를 저질렀다. 그 시점에 건재했던 서번트는 1기도 남김 없이 전부 사로잡혀 히데요시의 일륜의 꿈 속에서 싸움을 벌였던 것이다. 혼노지에서 죽은 노부나가와 만나기를 바랐던 히데요시는, 자신이 추구한 최강의 노부나가와 대결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인생째로 내던지기 위한 보구를 전개. 그것은 자신의 유언과도 같이 자신의 생명이 이슬로 떨어질 때까지의 꿈의 한 때였다. - 구다구다 태합전 ZIPANG 단행본 부록 구다구다 태합전 해설

*33 ???[서번트] 먼저 번의 성배전쟁에서 최후의 싸움을 벌이는 그 사람. 히데요시의 보구에 사로잡힐 즈음에 아슬아슬하게 퇴피. 히데요시도 눈치는 챘지만, 이녀석과의 결착은 생전에 냈던 것과, 노부나가와의 싸움을 방해받는 것도 짜증나서 그대로, 보구를 전개했다. 울 때까지 기다리자는 정신으로 상성이 맞지 않는 히데요시가 죽을 때까지 기다렸다는 형태. 그 후 놋부와 최종결전을 거쳐, 이야기는 제도성배기담으로 이어지게 된다. - 구다구다 태합전 ZIPANG 단행본 부록 구다구다 태합전 해설

*34 일본을 무대로 전개하는 제도성배기담에 있어서, 노부나가는 그 지명도 보정도 있어서, 소환할 수 있는 최대최강의 영령이다. 노부에게 대항한다면 같은 3영걸, 혹은 신령 클래스의 서번트로 할 수 밖에 없다.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35 실은 원숭이는 좀더 위험해. 덧붙여서 원숭이는 강하지만 노부에게는 이길 수 없고, 노부는 노구리에게 이길 수 없고, 너구리는 원숭이에게 이길 수 없어 라는 3영걸의 포켓몬적 상성. - 코하 에이스 XP의 내용

*36 육군이 초빙한 외부의 마술사에게 소환된 노부는 현계하자마자, 옛 마스터를 헤시키리 하세베(圧切長谷部). 마스터권을 박탈, 현 마스터와 재계약을 행하여, 순식간에 육군 내부를 장악. 그 수완으로 마술협회나 제3제국을 감쪽같이 앞질러서, 대성배를 확보. 경천동지의 필살국방병기 「81호 성배폭탄」의 건조에 착수한 것이었다. 기본적으로는 일본을 위해서라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구국의 영령인 것은 틀림없다. 다만, 그것은 수단을 고르지 않는 가열차고 냉혹한 것이었다.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37 아, 구다오 예장으로 말하는 거다만, FGO의 놋부는 제도의 당지 개최보정이 빠져서 스테이터스 다운했느니라. 생각없이 설정한 스킬도 조정, 변경한 것은 단행본과는 다른 육전형 자크Ⅱ적인 FGO 사양 놋부니까 원래 데이터와 달라도 신경쓰지 말아줬으면 해. - 트위터에서 경험치 11월 25일 曰

*38 군략 : B / 일대일 전투가 아닌, 많은 인원를 동원한 전장에서의 전술적 직감력. 자신의 대군보구나 대성보구의 행사나, 반대로 상대의 대군보구, 대성보구에 대처하는 경우에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 생전, 오케하자마(桶狭間)에서 일본 사상, 같은 부류를 볼 수 없는 기습을 성공시켰다. 덧붙여서 본인적으로는 바보스런 싸움법이었다. 지금은 반성하고 있다, 라고 한다. - 코하 에이스 EX의 내용

*39 카리스마 B- : 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의 재능. 단체전투에서, 아군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카리스마는 희유한 재능으로, 일국의 지휘관으로서는 B랭크로 충분하다 말할 수 있다. B-인 것은 제법 효과가 고르지 않기 때문. 원숭이라든가 한테는 A랭크로 먹힌다. 밋치에게는 이상한 방식으로 효과가 먹힌다. 너구리는 애초에 그런 것과 관계 없다. - 코하 에이스 EX의 내용

*40 마왕 A: 생전의 이미지에 의해, 후에 과거의 존재 방식이 비틀린 괴물. 능력 · 모습이 변모해버린다. 아처의 경우, 생전의 본인이 자칭한 것으로 인해 임의발동, 임의해제가 가능. 디메리트 없이 그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즉, 로리로부터 쭉빵이 되거나도 할 수 있는 거다. 무고의 괴물과 비슷하고도 다른 스킬. - 코하 에이스 EX의 내용

*41 아키하 : 이상한 스킬 마구 쓰네. / 노부나가 : 흐흐흐... 무서운 건가, 나는 아직 2번의 변신을 남기고 있다. / 아키하 : 네 네, 프리저 프리더. - 코하 에이스 XP의 내용

*42 시대의 혁신자인 영웅에게 주어지는 특수스킬 「혁신」. 아처의 경우, 더욱이 천하포무의 문언이 추가되었다. 옛 것에 새로운 것을 펼치는 개념의 변혁. 「신성」이나 「신비」의 랭크가 높은 상대나, 체제의 수호자인 영령 등이 있으면 있을수록 자신에게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 이것에 의해 아처는 「신성」이나 「신비」를 가진 영령이나 보구에 절대적인 우위성을 자랑한다. 궁극의 상성 게임이다. 반대로 신비가 옅은 근대의 영령 등에게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 그러긴 커녕 자신의 각종 스킬, 보구의 효과가 떨어진다. - 코하 에이스 ex의 내용

*43 군략 B : 1대1의 전투가 아닌 다대수를 동원한 전장에 있어서에 전술적 직감력. 자신의 대군보구의 행사나, 역으로 상대의 대군보구에 대처할 경우에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의 내용

*44 전략 B : 외교와 병창 등의 관점으로 사물을 파악하고, 싸우기 전에 승리를 결정하는 힘. 생전, 오케하자마에서 일본사상, 유례없는 기습을 성공시켰지만 그건 우연. 노부나가의 생에에서 전략적인 패배를 승리로 뒤집은 유일한 싸움이라고 말해도 좋은 전투로, 본인은 자포자기 했다, 지금은 반성하고 있다, 라는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5 천하포무 : A. 시대의 변혁자인 노부나가의 특수스킬. 옛것에 새로운 것을 펴는 개념의 변혁. 「신성」이나「신비」의 랭크가 높은 상대나 체제의 수호자인 영령 등 일수록 자신에게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 반대로 신비가 엷은 근대의 영령등에게는 자신의 각종 스킬, 보구의 효과가 떨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6 아, 구다오 예장으로 말하는 거다만, FGO의 놋부는 제도의 당지 개최보정이 빠져서 스테이터스 다운했느니라. 생각없이 설정한 스킬도 조정, 변경한 것은 단행본과는 다른 육전형 자크Ⅱ적인 FGO 사양 놋부니까 원래 데이터와 달라도 신경쓰지 말아줬으면 해. - 트위터에서 경험치 11월 25일 曰

*47 랭크 E~A 종류 대군보구. 나가시노의 삼단공격. 삼천정의 화승총을 전개, 일제 사격한다. 전국최강의 기마군단을 무찌른 너무 유명한 그 일화로부터 기승스킬을 지니는 영령에게는 공격력이 증가한다. 기승스킬을 가지지 않는 영령에게는 단순한 화승총이지만, 3천정의 일제사격은 단지 그것만으로도 위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8 노부나가 : 그러나 어디의 영령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나라에서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 하지 마... / 푹찍 / 코하쿠 : 역시 키노코 제 내가 생각한 최강의 영령과 코하 에이스 제 내가 생각한 최강의 영령은 격이 달랐다. 과연 이 신비가 얕은 아쳐의 정체는! 애니 페이트 후반 기대해 주세요! - 코하 에이스 XP의 내용

*49 "그녀와는 운명을 나누었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 제도에서는 심한 꼴을 당했었다고요……뭐, 상성적으로는 저, 초 유리합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마이룸 대사

*50 "저 녀석만 아니었어도 내 천하였는데! 하? 애초에 워프라니, 솔직히 이상하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나가 마이룸 대사

*51 제도성배기담 종장 --- 여기에 깃발을 세운다. 세이버의 보구, 그것은 하나의 깃발이었다. / 육천마왕 : 호오, 그것이 네놈의 최후의 수단이라는 건고? / 이미 대세는 끝났다. 아쳐 전에서 세이버는 패했다. 이제 와서 그런 것을 꺼내봐야 무엇을 하자는 것인가? / 사쿠라 세이버 : 이것은 나의 삶의 증거... 진실의 깃발 아래 함께 시대를 끌어 온 우리의 맹세. - 콤프티크 2014년 4월호에 실린 코하 에이스의 내용

*52 라이더 : 이거 위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 코하쿠 : 라이더 씨가 이렇게까지 상처를! / 사쿠라 세이버 : 물러나 주십시오. 라이더 씨와 같은 영령은 노부에게 이길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 콤프티크 2014년 4월호에 실린 코하 에이스의 내용

*53 놋부 : 스킬 혁신이라던가, 정말 신비 죽이는 자니 모든 영령을 과거로 만드는 나 최강이네 !! / 길가메쉬 상대라도 효과가 있을까요 이거? / 하인 : 효과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금삐까씨라면 신비와 관계없는 보구 같은 것도 있을 것이고 역시 무리게임 아닐까요. / 놋부 : 어? 뭔가 진지하게 고찰하는 느낌? / 당주 : 이런 아무래도 좋은 서번트 고찰로도 재미있게 느껴지는 FATE, 역시 대단하군. - 코하 에이스 XP 3화의 내용

*54 사쿠라 세이버 : 예, 저희 세계에서의 성배전쟁입니다만 원래 원망기인 성배를 이상한 기술로 만지작댄 결과, 성배의 힘이 폭주해버려서……. / 마인 아처 : 운 나쁘게 휘말려버린 이몸의 잠재의식을 따라 현실세계를 침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니라 거기에다 힘의 대부분을 빼앗겨버려서 원래 라스보스 클라스인 이몸이 ☆0.5 상태이니라……. 구체적으로 말하면 레벨 1 정도로 약체화 하였느니라. (중략) 마인 아처 : 안심하거라, 폭발하는 건 마츠나가 거 뿐이니라… (휙) 음, 이 찻주전자가 변질된 성배의 핵 같구먼 이걸로 짐의 힘도 돌아왔으니 한 건 해결이니라…… / 마슈 : 에? 아처……씨? / 오키타 소지 : 아처……, 설마……!! / 마인 아처 : 그래……, 모든 것은 이몸이 바라는 대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노부나가 : (탕, 탕, 탕) 에잇, 어떻게 된거냐! 이 몸의 특공이 전혀 듣질 않잖아! 한마디로 말하면 핀치다! 이 녀석들 설마, 자칭 마신·이라 주장하는 메뚜기냐? 오키타, 오키타ー! 탄알 가져와라, 오키타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노부나가 : 흐흐―응, 이 몸의 리얼 삼단 쏘기를 그 눈에 똑똑히 새겨두는게 좋으니라! 그럼, 이건 어느쪽이 공적을 세울지 경쟁이로구나! 철포대, 총을 들어―라!! (중략) 오키타 : 그건 이쪽의 대사입니다! 도중에 포격이 멈췄습니다만, 뭘하고 있던 건가요 놋부는! / 노부나가 : 아니 왜 있잖아, 갑자기 비가 내려서 화승이 젖어버린 탓에…… 뭐, 어쩔수 없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자신의 안에서 불타올라 솟구치는 듯한 패션을 그 몸에 걸치고, 2017년 여름,『노부나가 The 록스타』강렬한 데뷔이노라! 전투 스타일은 오와리의 멍청이라 불리던 시절을 방불케하는 전국 말괄량이 스타일 & 로큰롤. 응? 화승총? 그건 놓고 왔다. 해변의 싸움에선 습기가 차서 제때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8 스즈카고젠 : 저기─놋부 말야─. 그 기타로 하늘 못 날아? 그럼 위에서 슬쩍 볼 수 있잖아. / 오다 노부나가 : 아처인 나라면 화승총을 타는 것도 가능하다만…… 이 영기는 해전용이라 습기 차서 못 쓰는 화승총은 장비를 안 했단 말이지. / 스즈카고젠 : 글쿠나─, 아쉽네. 근데 화승총 타고 날면서 기타는 안 돼? / 노다 노부나가 : 기타는 못 날잖느냐─. 플라잉V는 하늘을 난다는 뜻이 아니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오다 노부나가 : 우핫핫하! 눈치 챘느냐, 약소살인써클의 공주여! 보도록 해라! 다시 태어난 21세기 마왕의 모습을! ―――――자아, 삼계신불회신으로 귀해라. 나야말로 여름의 제육천마왕파순 『오다 노부나가』! / 오키타 : 이, 이 빛은……!? / 수영복 놋부 : 보았느냐! 지금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모 인기 디자이너가 발주한, 캐쥬얼하며 마왕 느낌이 넘치는 여름의 제육천마왕이 뿜어내는 요염한 모습을! 이 무기라던가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겠지만 굉장하지!? / 차차 : 이, 이모님이 재림했어!? 어? 배포인데 치사하지 않아? 아니 그보다 이거 대체 누구 수요? 노부카츠 백부님? 아님 전하라던가? / 수영복 놋부 : 후하하하하! 더 이상 이 몸은 배포 따위에 머무를 그릇이 아니니라! 그래! 이 몸이야말로 4성 수영복 서번트 제육천마왕파순 『수영복 놋부』일지니! ―――――어라? 나 5성 수영복 아니야? / 오키타 : ……바, 바보같은. 놋부는 비인기배포 서번트였을 터……, 그, 그런 일이 일어날리 없습니다, 있을 수 없어요! / 수영복 놋부 : 이걸로 이 여름의 화제는 이 몸이 독점! 더욱이 우승기념 아츠모리 라이브로 배율 파바박! 더욱이 배로 증가! CD 판매에 컬튜브 중계 배신! 보인다고! 뮤직계에 휘몰아칠 NOBU 열풍이! 우핫핫하! 이 몸의 목소리로 놋부로이드라던가 나오려나!? 오다음놋부라던가 해버릴까나! 놋부놋부해주겠다고! / 오키타 : 그, 그런……, 올해야말로 오키타씨 대승리 수영복으로 교토도 대 피버할 이야기였던게 아닌가요!? / 차차 : 가엾게도……, 엄청난 쇼크로 인해 환각이 보이는 게지. 약 먹고 푹 쉬도록 하려무나. 그건 그렇고 이모님! 차차의 수영복도 있는 거지? 차차도 마이크로 비키니란 걸 입어보고 싶은데! 굉장하잖아!? 마이크로 비키니란 거! / 수영복 놋부 : 그건 무리. / 차차 : 엑!? 어, 어찌하여? / 수영복 놋부 : 아니, 이 옷 만드는데 차차가 갖고 있던 황금 전부를 써버렸거든. / 차차 : ……하아? / 수영복 놋부 : 그보다 툭까놓고 신선조인지 뭔지하는 곳의 자금도 써버렸고. / 오키타 : ……하아? / 수영복 놋부 : 뭐, 난 딱히 대원도 아니니까 법도란 건 어쩔 수 없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제육천마왕 파순, 오다 노부나가. 원래의 제육천마왕 파순은 신불은 고사하고, 자기 자신마저 삼켜버리는 위험한 모드인 탓에, 버서커라는 클래스를 이용해 봉인하는 것으로 한정적으로 제육천마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멍청한 언동으로 눈속임 하고 있지만, 이 모습은 노부나가적으로는 꽤나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마력(록)을 해방(샤우팅)하여 차갑게 식히고있다. ―――뭐, 어쩔 수 없는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61 자신의 안에서 불타올라 솟구치는 듯한 패션을 그 몸에 걸치고, 2017년 여름,『노부나가 The 록스타』강렬한 데뷔이노라! 전투 스타일은 오와리의 멍청이라 불리던 시절을 방불케하는 전국 말괄량이 스타일 & 로큰롤. 응? 화승총? 그건 놓고 왔다. 해변의 싸움에선 습기가 차서 제때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 여담으로 수수께끼의 마왕 무장의 이름은 『헤시Kill・하세베』라던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2 광화 C. 행운과 마력을 제외한 패러미터를 랭크업 한다.언어능력을 잃고 복잡한 사고를 할 수 없게 되지만, 평소가 평소이므로 변화를 잘 모른다. 본인이 말하기를, 한적하게 짝이 없는 마음이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3 □멍청이 살법:A. 상상을 뛰어넘는 멍청이적 발상으로 전투를 행한다. 절에 핑퐁 대쉬를 하거나, 차솥에 폭죽을 설치해두거나, 노부카츠를 울리는 등 제멋대로이다. 원래, 이런 일에는 머리가 돌아가는 탓에, 나쁜 의미로 근접 전투 능력이 파워 업한 상태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4 □아츠모리 비트:B. 아츠모리의 비트를 전장에 떨치는, 필살의 초공간 댄싱 아츠모리 전투. 춤인지 노래인지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지만, 놋부가 이르길 '이것이 록'.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5 아츠모리의 비트를 전장에 울려퍼지게 하는 필살 초공간 댄싱 아츠모리 파이트. 춤인지 노래인지 확실히 해줬으면 하지만, 놋부 왈, 이것이 록이다. 언뜻 보면 대단한 효과가 나열됐자만, 실제로 사용하면 그렇지도 않다고 느끼고, 평소 사용하면 역시 강하구나, 라고 생각되는 절묘한 스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6 □물가의 제육천마왕:A-. 본인의 여름의 이미지에 의해, 스스로의 존재 방식이 왜곡된 괴물. 능력, 모습이 변화하고 만다. 원래 스킬인「마왕」의 어나더 스킬. 물가에서, 마왕이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더니 이렇게 됐다. 부작용으로 조금 가슴이 커진 것 같다만 기분 탓이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7 『제육천마왕 파순~하성~』.랭크:E~EX 종류:대신보구. 노부나가 The 로큰롤. 신불을 멸하는 마왕 노부나가의 진정한 보구……의, 마이너 체인지 버전. 신성이나 신비를 가진 자에 대하여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 존재로 변생하는 고유결계의 한정 해방 상태. 해방 상태인 놋부의 배후에는 수수께끼의 거대 해골(임시)이 현현하여, 마왕과도 같은 힘을 발휘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8 노부나가 : 이리하여, 쵸코를 플람베 (flambe) 해서 지금, 완성.....! 수영복 놋부 특제 '버닝 어쩔수 없구먼 쵸코'다! / 저기, 배경이... / 우하하하하-! 멋쟁이 남만요리집이 이런것인가 싶은 웃긴 과자가 되어버렸잖느냐(おしゃれ南蛮料理屋もかくやのひょうげた菓子になったじゃろ?) 자, 사양말고 먹거라. 자네를 위해 준비했다고. 자자, 나에게 받아서 기쁜건 알겠지만, 그렇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에, 나? 나는 전혀 부끄러워하고 있지 않다고! ....뭐, 자네가 어떻게든이라고 말한다면야 같이 먹어주지 못할 것도 아니란 말이지! 근데 말이지 이 방 덥지? 덥지않아? / 이거가 그 고유 뭐시긴가 하는건가? / 노부나가 : 우와ㅏ아ㅏ앙아아아ㅏ 정신차려보니 나와 자네로 더블 혼노지잖나! 에, 얼른 끄라고? 아니 그게, 이게 생각보다 한번 발동하면 뒤가 없다고 해야되나, 나야말로 사랑과 불길의 제6천마왕이라고 할까 뭐, 어쩔수 없구먼! / 다 타버리고 바닷가 / 어라? 분명히 다 불타서... / 노부나가 : ...음 눈을 떴는가. 미안하구먼, 나나 되는 놈이 또 너무 신나버렸나봐. 자네와 있으면 나도 모르게 도를 지나쳐 버리는구먼. 자, 대부분 녹았지만 쵸코의 남은거다. 맛있나? ...그런가, 그러면 좋다 ..... 음 구다오....... 나정도 되는 놈이 보람없는 일을 했나..... 그럼, 슬슬 돌아가기로 할까. / ....아까는 뭐라고? / ...무엇을, 얼마 안있어 다시 또 기회가 있을것을(なに、いずれまたの). 좋-아! 그러면 칼데아까지 내기다! 우하하하하-! 나한테 이기면 오늘밤은 아침까지 뜨겁게 라이브다! 늦지말라고 구다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세계의 놋부로부터의 발렌타인 쵸코 : 노부나가의 배후에 구현하는 수수께끼의 해골이 플럼베되어서 불타고 있는 모습을 나타낸 수수께끼의 쵸코. 아직도 이 해골이 무엇인지는 제대로 모르나, 그런 뭐 이번에도 아무래도 좋다. 그 해골 쵸코를 더욱 더 일진보시킨 주옥같은 일품. 생각보다 멋있긴해도 갖고싶진 않다. '예ㅡ이!모두들 발렌타인이구먼!! 나야말로 전국사상 제일 버닝한 발렌타인의 영웅, 그래 나구먼! 그래서 이게 내 특제인 버닝 어쩔수없구먼 쵸코! 유통기한 10초! 서둘러라, 인간 50년 ! 쵸코 안쪽을 먹는다면! 달디단 덧없는 세상과 같나니! 들어주십시오, 그런 나와 자네의 기념할만한 시간. 혼노지에 닿기를, 발렌타인 록앤로ㅗㅗㅗㅗㅗ올!' --아, 녹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버서커 오다 노부나가 발렌타인 예장 설명

*70 마왕 개틀링 건 / 헤시키리 하세베 / 소우자 사몬지 / 마왕검 / 기이한 방식으로 스스로를 강제로 한계까지 몰아 붙이는 마왕 스타일이라 불리는 미스테리한 전투 스타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1 오와리의 얼간이, 풍운아가 다루는 다총신의 화승총. 크랭크를 돌리는 것으로 연속으로 발사한다. 네 자루의 총신을 깔대기처럼 전개해 범위공격을 하거나 총검으로 근접공격에도 대응하는 등, 말 그대로의 다목적 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맨드 코드 마왕총 설명

*72 놋부 : 응? 쳐냇어? 나 아쳐때도 저격은 잘 못했으니까. 뭐 아무렇게나 때리면 맞겠지. 삼단쏘기는 그런것 아니겠느냐 그럼 화려하게 뿌려볼까! 이것이 마왕의 3단.... 우앗!?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어쩔 수 없군 : A-. 강대한 마력의 방출을 대가로, 자신의 몸을 불태워 가는(逝く) 양날의 검. 그것은 불꽃 속에서 사라진 자기자신에 대한 재정인가, 아니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4 몽환과 같이 : B. 강대한 힘과 존재의 이질성에 따라 항상 세계에서 수정력이 가해지게 되는 마왕 노부나가의 존재는 공허하며, 그 영기 자체도 흐릿한 상태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5 제육천마왕 : EX. 생전의 이미지에 의해, 후에 과거의 존재를 왜곡당한 괴물. 소유자는 능력과 모습이 변모해버린다. 「무고의 괴물」과는 닮았으면서도 다른 스킬. 이른바 불법(仏法)의 제육천마왕과는 이미 별개의 존재로서 확립한 제육천마왕・노부나가로서의 존재를 나타내는 스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6 복수자 B-: 사람의 원한과 증오를 한데 모으는 삶의 자세가 스킬화한 것. 그녀의 신체는 지금까지도 대중들의 원한과 증오의 대상이 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7 망각보정 E: 인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언가를 망각하지만, 그들에 의해 창조된 마왕은 결코 잊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8 자기회복(마력) C: 세계와 신들의 적, 부처와 모든 살아있는 존재가 멸할 때까지, 그녀의 마력은 끊임없이 솟아오를 것이다. 매 턴 극소량의 마력이 생성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9 『파순변생・삼천대천천마왕』 랭크:A- 종별:대신보구. 레인지:1~99 최대포착:1000인. はじゅんへんじょう·さんぜんだいせんてんまおう。과거 현재 미레의 노부나가에게 쏟아부어진 수많은 중생의 공포와 외경이 그 몸에 깃든, 제육천마왕조차 뛰어넘은 이형의 모습. 온갖 신불을 부수는(毀す) 진정한 마왕 「삼천대천천마왕」으로 자신을 변생시킨다. 신비를 불사르는 홍련의 반영웅 「마왕 노부나가」의 종말점. 이 형태는 본래의 역사에선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존재 그 자체가 불안정하며, 단시간의 현현에 그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0 오다 킷포시 : 그런데 요시다 아무개, 그 쿠로후네라는 것에 신성 같은 건 안 붙어 있나? / 요시다 총수 : 신을 사칭할 정도로 전 자만심이 강하진 않습니다. / 오다 킷포시 : 뭐야, 그럼 내 보구로는 조금 힘든가, / 요시다 총수 : 하지만 그걸로 포기하실 분도 아니지요. / 오다 킷포시 : 조금 얼굴을 마주한 것뿐인데 잘도 아는군. 그래, 그럼 힘으로 쳐 부수면 그만이지! ―――『삼천세계(삼단철포)』!!!! / 요시다 쇼인 : 으읏! 이건……! 맞서 싸워라, 쿠로후네!! / 오다 킷포시 : 와하하하하하! 고작 철선 한 척, 대수롭지 않지! 나는 전국의 풍운아, 오다 킷포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오다 킷포시 : 그럼 간다! 천마 굉림! 이게 마왕의…… / 다카스기 신사쿠 : 이때다! 『강화(부스트)』! / 요시다 총수 : 뭐지?! 화승총이 차례차례…… 아니, 화승총이 아니야! 저건 회전식 기관포……! / 오다 킷포시 : 그래! 그리고 이건 삼천세계(삼단철포)가 아니라 / 오다 킷포시 : ―――『삼천억세계(울트라 백단철포)』!!! / 타카스기 신사쿠 : 내 보구, 『기병대』는 뜻을 지닌 자라면 일기당천의 병사로 강화시킬 수 있지. 그게 원래부터 일기당천의 병사라면 사상초유의 초병사가 되지! / 요시다 총수 : 어이없군……! 아무리 자네의 보구가 강화를 취지로 하는 것이라고는 해도 이 정도 규모의 보구 강화 같은 건 말이 안 돼. / 타카스기 신사쿠 : 뭐, 그렇지, 커흑……?! / 요시다 총수 : 그 피는……! 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겁니까! / 타카스기 신사쿠 : 어이쿠, 실례했습니다. 마력이 끝없이 넘쳐흐르는 것도 상당히 힘드네요. / 요시다 총수 : 끝없이…… 라고요? / 타카스기 신사쿠 : 잊으신 거 아닙니까, 원래 이 유신도시 사이타마는 제가 설계해서 제가 만들어 낸 마술도시. 그리고 그 본래 용도는 거대한 마력로, 6기의 마력로에서 목적 대상에게 마력을 집중시킨다, 그게 지금 저한테 집중되고 있죠. / 요시다 총수 : 하지만 마력로는 이제 가동하지 않을 텐데요. / 다카스기 신사쿠 : 네, 그러니까 우수한 동료에게 가동을 부탁했습니다. / 이즈모노 오쿠니 : 회로 접속 올 OK! 마지막 마력로로 갑시다, 잔자부로! / 잔자부로 : 자자안! / 이즈모노 오쿠니 : 그나저나 간판 배우 오쿠니 씨에게 무대 뒷일을 시키고 있는 겁니다. 제대로 한 방 먹여 주셔야겠습니다, 타카스기 님! / 타카스기 신사쿠 : 이로써 제 마력은 일시적으로 무제한이란 거죠. / 요시다 총수 : 그런 짓을 하면 자네의 몸은……! / 타카스기 신사쿠 : 죽어서 불후의 명성을 남길 가망이 있다면 어느 때든 죽어도 좋다, 잖아요? 킷포시, 나는 신경 쓰지 마라! 마구마구 쏴 버려! / 오다 킷포시 : 말 잘했다! 쳐 먹어라! 30cm 노부나가포! / 요시다 총수 : 대포까지…… 하지만 그렇게까지 해도 이 쿠로후네의 장갑을 상처 입힐 수는 없지. 그만큼의 절망을 이 일본에 운반해 온 겁니다, 흑선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라이더 : 그런데 오키타 씨의 깃발 보구. 저런 거였군요. / 사쿠라 세이버 : 아니 나도 그때까지 그렇게 되리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 육천마왕 : 내 보구도 대단하다 이거지! / 아키하 : 금삐까와 이스칸달의 모방이잖아 그거. / 라이더 : 덤으로 오키타 씨, 페러미터 잡혔어요? / 사쿠라 세이버 : 우리의 페러미터 등이 궁금하면. / 육천마왕 : 코하에이스 EX 단행본으로 확인하자! / 아키하 : 안 나오면 어쩌려고... - 콤프티크 2014년 5월호에 실린 코하 에이스의 내용

*83 노부나가 : 거기에 비하면 노부의 패러미터! 바로 최강의 서번트구나! / 아키하 : 나왔다www / 세이버 : 내가 생각한www / 네로 : 최강의 서번트www / 노부나가 : 무대가 일본이라 지명도 최고!! 게다가 바사라와 야망에서 잘 나간 대 인기 노부에겐 당연하다! - 코하 에이스 XP의 내용

*84 아즈치(安土)【병기】 노부가 자랑하는 초대형 전략폭격기 「AZUTI」전시중에 계획이 좌절된 「필상방공계획」에서, 대형장거리 전략폭격기인 「Z비행기」, 이른바 훗날의 후가쿠(富嶽)를 노부가 개인적인 희망으로 재설계, 개발한 비행요새라고 말할 초병기. 노부의 생전의 거성에서 따서 「AZUTI」라 이름 붙여졌다. 무장 20mm기관총 16문을 장비, 최대 25t까지의 폭탄을 탑재 가능, 기관은 시키시마(敷島) 하53 공랭식 4열마석형 36기통(하219 복열마석형 18기통을 2대관형치台串型置) 7.800마력(3950kw) 6기를 탑재. 단독으로 미국에 폭격을 가능케했다. 라는 건 어떨까? 라고 키노코 아르크 선생님에게 말했더니 왠지 멍해했다.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85 밋치【서번트】잘 아시는 3일천하로 유명한 미츠히데 군. 같은 밋치에 이시다 미츠나리(石田三成)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왠지 최후가 불쌍한 것은 무슨 인과인가. 클래스는 아마도 아처, 혹은 건너인가? 건너란 클래스는 모릅니다만. 노부와 인연이 얕지 않은 관계이며, 그가 왜 혼노지의 변을 일으킨 건지는 지금도 확실하지 않다. 노부가 너무 괴롭혀서라든가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뭐, 이 부분도 머지않아 본편에서 노부가 말해준다던가, 그러한 볼거리도 제도성배기담에는 있어, 있다구YO!!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86 난코보 텐카이 : ……긴, ……긴 세월이었습니다. 이 때만을 위해서 그놈의 눈을 피해, 도쿠가와에 들어가, 300년 간 계책을 짜고, 그저 한결같이 기다렸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노부나가 공께서 돌아오실 때입니다! (중략) 난코보 텐카이 : 뭘, 어찌 됐든 간에 이미 늦었다. 똑똑히 보아라. 이 내가 긴 세월에 걸쳐 집적한 영령의 혼. 내 수중에 떨어진 노부나가 공의 영기, 그리고 성배! 드디어 부활하신다……! 진정한 제육천마왕 오다 카즈사노스케 노부나가 공께서! / 무슨 소리야? 노부나가를 죽인 건 너 아니야? / 난코보 텐카이 : ───물론, 나다. 어쩔 수 없었지 않나. 그놈 때문에, 노부나가 공께선 노부나가 공이시지 않아지셨으니까……. / 무슨 소릴…… OR ……그놈? / 난코보 텐카이 : 그렇다! 가증스러운 그놈!! 그놈이 나타난 이래로,노부나가 공께선 노부나가 공이시지 않아지셨다! 노부나가 공께선 내 빛! 내 구원! 내 모든 것이었거늘! 노부나가 공께 모든 것을 바쳐왔다! 내 모든 것을! 어머니마저 공께 바치는 것도 아깝지 않았다! 그런데도, 어째서 제가 아닌 그놈에게 웃어주시나이까! / 오키타 얼터 : …………. / 난코보 텐카이 : 노부나가 공께선 나만의 것이었거늘……, 내가, 나만이 노부나가 공의 이해자였다! 나만이 노부나가 공의 이해자여야 했단 말이다! 나 이외의 것에게, 즐겁게 천하를 논하시는 게 용납될 리가 없다! / 오키타 얼터 : ……이 녀석은. / 아케치 미츠히데 : ───그래서 죽였다. / - ……무슨 짓을 OR ……미쳤어 / 아케치 미츠히데 : 어쩔 수 없었단 말입니다, 노부나가 공. 모든 것은 노부나가 공을 위함이었습니다! 그러한 작자가 이 히노모토를 통치할 수 있을 리 없지! 사실로써, 놈은 모든 것을 잃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지 않았나이까! 하오나 안심하십시오! 히노모토를 마땅히 통치할 이는 노부나가 공 말고는 없습니다! 그렇다! 나의 노부나가 공! 나만의 노부나가 공께서! 자, 성배여! 수많은 영령의 혼이여! 나의, 나만의 노부나가 공을 여기에 탄생시키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오다 노부나가 : 하아……, 시시하구먼. / 아케치 미츠히데 : ……하? / 오다 노부나가 : 시시하구먼, 금귤이……. / 아케치 미츠히데 : 뭐냐, 네놈……. / 오다 노부나가 : 아니, 계획 자체는 좋다, 스케일도 크니. 나도 비교적 좋아하는 타입의 판도야. / 아케치 미츠히데 : ……무슨 소릴, ……아니 네놈은. / 오다 노부나가 : 허나, 왜, 거기서 나일꼬? / 아케치 미츠히데 : ……설마, 노부나가 공? / 오다 노부나가 : 거기까지 간다면, 알아서 안 할꼬, 알아서. 그런 점이다, 네 글러먹은 점은. / 아케치 미츠히데 : ……무, 무슨 소릴 하는 거냐, 네놈. / 오다 노부나가 : ……난 알다 마다 금귤아, 너 쫄지 않았느냐? 내가 없는 세상에게. / 아케치 미츠히데 : ……뭐라고? / 오다 노부나가 : 나를 죽이기는 했지만, 쫄아버린 게다 넌, 그 앞의 세상에게. ───그게 바로 너와 고것의 차이다. / 아케치 미츠히데 : ……차이, 라고? / 오다 노부나가 : 고것은, 내가 죽었을 때, 내가 없는 세상이 아닌, 자기가 있는 세상을 보았다, 자신이 비추는 천하를 말이다. / 아케치 미츠히데 : 닥쳐……. / 오다 노부나가 : 넌 고것에게 진 게 아니다. 너는 자신을 두려워한, 자신에게 진 게다. / 아케치 미츠히데 : 닥쳐……! 네놈이 노부나가 공의 무얼 아느냐! / 오다 노부카츠 : 저기─, 저도 한 마디 해도 될까요 누님? 솔직히, 제 앞에서 저런 소리 지껄이는 거 진짜 빡치는데요! 쟤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누님을 가장 이해하는 건, 당연히 저 아닙니까! / 에엥…… / 오다 노부나가 : 말 끊지 마라, 멍청한 것! 아무튼 네놈한테 내 몸을 쓰게는 못 둔다. 돌려줘야겠다 미츠히데. / 아케치 미츠히데 : ……그만 됐어, 네놈이 누군지는 아무래도 좋다. ……지금, 이 자리에 내 노부나가 공께서 탄생하실 테니까! 영령병! 이 무뢰배들을 처리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노부나가(본인) : ……후우, 이제야 돌아왔나. 미츠히데……, 수고를 끼치게 했구나. / 미츠히데 : 노, 노부나가 공……. ……뭐냐 이건, 어째서, 전부, 날 방해하는 거냐!? 그 때도 그랬어! 내가 제시한 이상적인 천하에는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입만 산 놈에게 홀린 무지몽매한 것들이 방해를 했지! 어째섭니까!? 어째서 항상 제 말이 닿지 않는 겁니까!? / 노부나가 : ……미츠히데, 넌 영원히 모르겠구먼. ───이제, 종막인가 보구나. / 미츠히데 : ……그러십니까, 노부나가 공마저 저를. 후후……, 후하하하하하하! 좋습니다! 공마저 제 노부나가 공을 인정하지 않으신다면, ───제가 진정한 노부나가 공이 되겠사옵니다!! (번쩍) / 저건……!? 성배……!? - 선택 / 료마 : 어느새……! / 미츠히데 : 그래……, 내가, 나야말로……, 노부나가 공을! 가장 노부나가 공을 이해하고, 노부나가 공을 죽이고, 노부나가 공을 구해드릴 수 있다! / (진흙) / 이조 : 어이, 머꼬 이 진흙!? / 료마 : 이조 씨, 떨어지래이! 그거 쪼매 위험하데이! / 미츠히데 : 노부나가 공이야말로 내 빛, 내 이정표, 내 모든 것! 후하하……, 하하하……, 하앗하하하하하하하!!!! / 히지카타 : 가만 안 둔다!!!! (참격) (무효) / 히지카타 : ……뭐냐 저 몸!? / 제육천마왕 아케치 미츠히데 후하하하하하하하! 그래, 내가, 나야말로 진정한 노부나가 공……! 중생제도의 신……, 제육천마왕 파순 오다 노부나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노부나가 : 에에잇, 나보다 나 같은 소릴 지껄이다니, 나는 나다, 이 금귤 대가리야! / 노부카츠 : 아니, 누님, 그러실 때가……, 우와아아아아아!? 발밑에도 진흙이!? / 료마 : 위험해……, 캐스터 녀석, 얼마나 되는 서번트의 영기를 성배에 부어넣은 거지. ───이 정도라면 신령 클래스가 현현하겠어! / 어떻게든 멈춰야지! / (배틀) / 이조 : 무리구마, 요만치도 안 먹힌데이, 료마! / 료마 : 이거 난감한걸. 노부나가 공께선 무슨 비장의 수 없으신가? / 노부나가 : 너랑 뜨지만 않았으면 가능했다만 말이다! 안 그래도 파순은 몇 번이고 쓸 순 없다. 여봐라, 그 용은 못 쓰는 겐가? / 오료 씨 : 오료 씨도 한계야. 이건 비밀인데, 한 번 용이 되고서 또 현계한 게 기적이거든. / 히지카타 : ……징징거릴 때가 아니다. 신센구미가, 내가 죽을 때까지 승부는 나지 않는다아! / 제육천마왕 아케치 미츠히데 : 후하하하하하하하! 역시 너는 가짜다! 나야말로 진정한 노부나가 공! ───제육천마왕인 내게 무릎 꿇거라!!!!! / ……뭔가 있을 거야! / 오키타 얼터 : 저 녀석 가슴팍의 성배, 저걸 어떻게든 해줘. ───그 뒤는 내가 알아서 하겠어. / 이조 : 하아? 또 요상한 소리 씨부리노! 우리가 떼거지로 덤벼도 소용업는디 니가 뭐가 될 리가 없다 아이가! / 료마 : …………오키타 군. 그래, 가능하면 내가 어떻게 하고 싶었지만. 오료 씨, 한 번 더 부탁해도 될까? / 오료 씨 : 흥, 실은 아직 비장의 개구리를 숨겨두고 있었지. 이게 있으면 한 번쯤은 괜찮아. / 이조 : 등신바깨 업나, 여긴!? / 히지카타 : 쫑알쫑알 시끄럽다, 방해되니까 짜져. 어이 오키타, 내 앞에서 지껄인 이상 취소 못 한다. / 오키타 얼터 : ……히지카타, 떠올랐어, 너는 히지카타 토시조. 그리고 신센구미는 나의……. / 얼터……? / 히지카타 : 노부나가아! 내가 저놈의 움직임을 막겠다! 성배는 알아서 해라, 아니, 해! / 노부나가 : 약소 인간백정 서클 부장 따위가 나한테 명령하지 마라! ───허나 어쩔 수 없나, 네놈들, 타 죽어도 불만 없기다! / 히지카타 : 인간백정 이조, 넌 오른쪽으로 가라! 내가 왼쪽으로 간다! / 이조 : 에에잇! 닥치라 미부 늑대! 내가 양손 다 베어뿌려 주꾸마! / (참격) / 제육천마왕 아케치 미츠히데 : 쓸데없는 짓을, 내 노부나가 공께선 이미 중생제도의 신이 되셨다!!! / 노부나가 : ……여봐라, 미츠히데. 내가 신 따윌 되고 싶어할 리가 없지 않느냐. 그래서 모른단 게다 네놈은……, 아니, 몰랐던 건 내 쪽일 수도 있나……. (화르륵) / 노부나가 : 간다 라이더! ……삼계 신불 잿더미로 돌아가리라, / 료마 : ……아마사카호코에게 거절당한, 이 땅의 오로치 / 노부나가 : ───나야말로, 제육천마왕 파순, / 료마 : ───하늘을 달리는, / 노부나가 & 료마 : 오다 노부나가! & 용과 같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9 제육천마왕 아케치 미츠히데 : ……말도 안 돼, 나는, 나는 뭘 위해서 여지껏. 그 때, 당신을 치고서……, 그놈에게 패배하여……, 노부나가 공……, 가르쳐 주십시오 노부나가 공……. 저는 그저 한결같이 노부나가 공을 위해서만……, 더럽혀진 성배를 삼키고……, 긴 세월에 걸쳐……, 노부나가 공을 구해드리려 긴 세월을……. 저는……, 저와 그놈은……, 대체 무엇이……. / 오키타 얼터 : 그런가……. 너는 용서받고 싶었던 건가. / 아케치 미츠히데 : ……용서? 나는 그런 걸 바랐단 말인가? 노부나가 공을 해친 이 내가 말인가……? ………. 그런가……. 나는, 나는─── (미츠히데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0 히지카타 : ……그만 가 봐라, 오키타, 이 뒤는 네 문제다. / 노부나가 : 미안하구먼, 나로선 미츠히데를 되돌릴 수가 없다. 적어도 해방시켜(죽여)다오. (중략) 노부나가 : 돌아왔나 (플레이어), 오키타는……, 그렇군, 미츠히데를 해방시켜 주었는고. ───폐를 끼쳤구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원숭이【서번트】노부나가의 후계자이자 천하인. 아마도 클래스는 라이더, 츄고쿠 대회군(中国大返し)적인 의미로. 70km를 하룻밤 조금 지나서 주파한 걸로 유명함 농민으로부터 천하인이라는 리얼 치트 캐릭터 그 영령력에 이르러선 전성기의 노부나가마저 「그 원숭이가 칸바쿠(関白)!?」라며, 허리가 빠질 레벨. 안티 세이버 보구 「칼 사냥(Blade Taker)」를 가졌다. 생전은 그야말로 노부에게 홀딱 빠져서 「어이 원숭이!」라고 들을 때마다 기꺼이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해버린 사랑받는 무장이었다. 시바타(紫田)라든가는 전혀 지을 수 없는 성을 하룻밤에 짓거나, 여유로운 수공, 병량 공격으로 성 함락시키는 거라면 일본 제일.「뭐야 저런 원숭이한테 좋을대로 구슬려지지 마」라고 말하고 죽이러 갔던 무장이 다음날, 원숭이와 절친이 되어서 돌아왔다, 라는 슈퍼 인간공략(人たらし) 스킬 등, 아무튼 일화가 남아도는 치트 오브 치트라고도 말해야 할 대영령. 덧붙여서 추운 날은 노부의 짚신을 품에 넣어 덥혔다는 일화가 유명하지만, 그저 할짝할짝하고 있었을 뿐이므로 실제로는 미담도 뭣도 아니다. 「노부 귀여워요 노부」라고 하고서 항상 노부한테 맞고 날아갔다. 에? 제도성배기담에 나오냐고? 아니, 차례는 딱히 없다. 노부가 이따금 말하므로 일단 넣었다 또 한 사람, 너구리도 있지만 그쪽은 그쪽대로 또 위험할 정도로 강하다. 울 때까지 기다린 도쿠가와는 다시 3백년 싸울 수 있는 레벨.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92 육천마왕 : 뭐냐, 거기 있는 건 세이버가 아니더냐. 그 때의 결판을 내보자꾸나! / 사쿠라 세이버 : 네 이놈 혁신의 왕!! 오늘이야말로 네 년을 쓰러트리겠다!! / 아키하 : 응? 둘이 아는 사이? / 라이더 : 하지만 노부나가가 나오는 성배전쟁 같은 건 모르는데요. / 육천마왕 : 뭐!? / 사쿠라 세이버 : 저희들의 성배전쟁 모르세요? (이후 제도성배기담의 설명) - 코하 에이스의 내용

*93 "그녀와는 운명을 나누었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 제도에서는 심한 꼴을 당했었다고요……뭐, 상성적으로는 저, 초 유리합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마이룸 대사

*94 "저 녀석만 아니었어도 내 천하였는데! 하? 애초에 워프라니, 솔직히 이상하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나가 마이룸 대사

*95 "음, 가계약이라는 것인가. 일단, 내 하인에서부터 시작하는게 좋다. 아, 품에는 넣지 않아도 괜찮으니 말이지.(가계약시)" / "마인 아처, 제육천마왕, 노부나가다! 음, 그대가 나의 마스터가 되는 것을 허락하지!" (정식 영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나가 계약 대사

*96 인연 레벨 4) "음! 그대는 볼 거리도 있고, 정말로 좋은 가신이다! 포상으로 나 스스로 차라도 내어주지. 더군다나, 츠쿠모나스(九十九茄子)에 마황반(馬蝗絆)이다! 기뻐하거라! 내가 이렇게나 가신을 평가하는 것은 원숭이 이래라고!" / (인연 레벨 5) "음! 이제 와서 가신이니 마스터니, 그런 건 다 의미 없는 것이겠지. 그대와 나는 일심동체다. 가자! 지금부터, 그대와 나의 천하호령의 시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나가 마이룸 대사

*97 "그때 있던 시끄러운 계집... 아니, 제육천마왕이었나. 녀석의 방식은 나쁘진 않지만.... 아니, 역시 마음에 안드는건 마음에 안드는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지카타 토시조 파티 맴버에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8 노부나가 : 오키타의 한 패로군. 히지카타 랬던가? 흠. 화승총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거 같군. 뭐어 장수로써는 그럭저럭이네. 뭐 난 400년전에 깨달았지만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나가 파티 맴버에 히지카타 토시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9 영 뜻이 맞지 않지만, 싸움에 대한 사고 방식, 합리적인 측면 등의 상성적으로는 나쁘지 않다, 기 보다 오히려 좋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히지카타 토시조 오다 노부나가와 인연 대사

*100 ??? : 아뇨, 그 기획엔 무척 흥미가 돋습니다만 이번의 전 평소의 저와는 다른 겁니다! ―――――이걸 보도록 해라, 제육천마왕! / 수영복 놋부 : 구엑-!? 그건 기승스킬 EX를 증명하는 갤럭시 면허증!? / ??? : 훗, 잘 알고 계시는군요. 아, ??? 이름이랑 실루엣 짜증나니까 벗겨낼게요. / 수수께끼의 레이서 X : ……이걸로 OK! 그래! 나야말로 모든 세이버를 치여죽이……커흠크흠, 아니, 온갖 우주선을 다루어내는 유니버스의 실력자 레이서, ―――――『수수께끼의 레이서 X』! / 수영복 놋부 : 좋아, 채용! / 수수께끼의 레이서 X : 후후, 절 고용한다면 우주 무단주차 면제, 우주 파킹 식료 할인, 코스모 리액터 위법……, 어? 채용? 면접도 없이? 빠르지 않아요? 좀 더 그, 실력을 보여봐라라던가, 밀당이라던가, 그, 7인의 세이버 같은 걸 말이죠……. 이력서라던가 봐볼래요? 제 첫 출연은 만우절인……, / 수영복 놋부 : 음! 네놈의 눈엔 대의를 품은 자가 가진 광채가 있어!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듯한! / 수수께끼의 레이서 X : 뭣이!? 제 숭고한 의지를 당신은 알아보는 겁니까!? / 수영복 놋부 : 음, 그야말로 영웅의 상이로다! 브리튼이라던가 슈퍼하게 구할 듯! / 수수께끼의 레이서 X : 한눈에 거기까지……! (화악) / 수영복 놋부 : 안심하거라, 이몸의 사람 보는 눈은 정확하다고! (* 밋치[아케치 미츠히데] 건은 제외) / 수수께끼의 레이서 X : 설마 이 나를 이해해주는 이가 존재했을 줄은……, 그렇게까지 말해진다면 저도 아르토리움이 썩는 단 것일 테죠. 좋습니다, 제육천마왕! 갤럭시로 극한까지 단련된 이 수수께끼의 레이서 X의 은하영웅적 조타 테크닉으로 우승을 쟁취하여, 덤으로 줄지어 있는 세이버 놈들을 쓰러뜨리고 말고요! ……어? 이번 참가자에 세이버는 그리 많지 않아? 후후……, 있지 않습니까, 관객석에! 보인다, 바캉스 기분으로 빙수를 먹고 있는 세이버 페이스가 내겐 지금도 똑똑히 보이고 말고요! 그래, 이건 위험한 드래그 레이스! 레이스의 기세를 타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설령 관객석에 쳐박히는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건 사고! 불행한 사고이고 말고요! 합법 저스티스! / 수영복 놋부 : 으-응, 이젠 어느 쪽이 마왕인지 모르겠는 느낌……, ―――――뭐, 어쩔 수 없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1 "이모님! 오늘도 재밌는거 해줘해줘! 아, 그거! 절에서 모여서 한거라던가! 그 미묘한 춤사위, 차차 너무 좋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차차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대사

*102 놋부한테 뻐길 수 있는 이 세상 유일한 인물(챠챠 본인). 놋부도 나가마사의 일도 있고 해서 세게 나설 수 없다. 애시당초 놋부는 자기 사람들한테는 그저 오냐오냐하지만. 그리고 도쿠가와는 용서 못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차차 오다 노부나가와 인연 대사

*103 「저 시끄러운 거, 어째서 제육천마왕이라 자처하고 있는 건가요? 제 팬?」-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마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4 물가의 제육천마왕, 같은 광고 문구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덮어쓴 녀석이 있을 뿐인데요 사용료 받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카마 파티에 버서커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5 오다 노부나가 : 단 과자를 자주 주는 것과, 연옥의 이름을 붙여준 부모이기에 나름대로 감사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오키타 소우지 얼터 인연 캐릭터

*106 "제육천마왕.. 인가? 뭐냐? 그 추워 보이는 옷은? ...수영복? 과연.. 그런 것도 있는 건가? 마스터. 나도 그런 걸 부탁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얼터 파티에 수영복 사양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7 앵얼 - 제육……뭐시기씨, 였던가요. 그녀도 수영복을 가지고 있던 거군요. / 미니 - 저것도 멋지냐? / 앵얼 - 아뇨, 저건 별로 멋지지 않습니다. / 미니 - 주인의 센스는 잘 모르겠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오키타 소우지 얼터 제1,2재림 파티에 버서커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8 앵얼 - 연옥, 저기에 네 이름을 지어준 뭐시기 마왕이 있다고? / 연옥 - 명명자의 이름이 너무 어렴풋하잖아. 그건 그렇고……당신은 본래 내 주인이랑 양립할 수 없는 존재일 텐데. 뭐, 그 때가 오면 싫어도 알게 되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오키타 소우지 제3재림 파티에 버서커 오나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9 "제가 누님과 똑같은 아처 클래스!? 괴, 굉장해! 설마 누님과 같은 위치에 서있을 수 있다니……. 아, 누님과 같은 피를 물려받았으니, 그런 일도 있을 수 있죠! ……어, 그 외에 버서커나 어벤저 클래스도 있다고요? 여, 역시 누님……!" / "어, 어벤저인 누님!? 머, 멋있어요! 좋겠다, 저도 어벤저가 될 수 없으려나요……. 무리? 아, 알고 있습니다. 저 따위가 누님처럼 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잘 모르는군요, 당신은." / "저 누님이요? ……조금 거북하네요. 식당 같은 곳에 가면 곧잘 어깨를 두드리며 다가오시니……. 아니, 모습은 확실히 성하를 누비던 시절의 누님이고, 누님이라는 것이 느껴지긴 합니다만……아무래도 어색한지라." / "저 큰 누님은, 제가 모르는 누님……. 제 누님은 저렇게, 저렇게까지……! 나는 틀리지 않았어……!" / "누님의 라이브? 뭔가요 그건? ……누님이 비파를 들고 격렬하게 노래하며 춤추는 모임? 뭐, 뭔가요 그건! 저도 데려가주세요! 자리는 맨 앞으로 부탁드립니다! ……예? 티켓은 매 번 남아도니까 괜찮다고요? 뭘 하고 계신 겁니까!! 얼른 제가 팔게 해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카츠 이런저런 오다 노부나가가 파티에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0 네놈, 노부카츠냐? 어째서 이런 곳에 있지? 아니... 내가 알고 있는 노부카츠랑은, 어딘가 다른 것 같은... 어어 뭐냐? 왜 다가오는 건데? 어이 그만둬! 왜 옷을 벗기는 거냐! 안에는 아무것도 안 입었다고! 뭐, 뭣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뭐를 말이냐!!! 그, 그, 그만! 그, 그만두지 못하겠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오다 노부나가 제2재림 파티에 오다 노부카츠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1 노부카츠냐. 오랜만이구나. 나의 길에 너의 세계는 펼쳐지지 않는다. 원망하도록 해라. 너에겐 그럴 도리가 있으니. 으응? 왜 그러느냐, 이상한 얼굴을 하고서는. 어이 뭐 하는 것이냐, 네놈. 그 손 그만두지 못하겠느냐. 그만두지 못하겠느냐, 정말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오다 노부나가 3차 재림 파티에 오다 노부카츠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2 노부카츠군. 의외로 명줄이 기네요, 당신도. 그건 그렇고 뭔가요? 손에 들고 있는 그 훈도시는... 에? 누님께 바치겠다? 놋부에게 입히는 건가요, 그거? 아뇨. 딱히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요... 모, 몸조심하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오키타 J 소우지 제2재림 상태 파티에 오다 노부카츠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3 오와리의 오다 노부나가…… 자주 겉치레가 잔뜩 적힌 편지는 받았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수상쩍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오케하자마나 나가시노 전투에서 발휘한 수완은 훌륭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뭐, 저는 싸워도 질 거란 생각은 안하지만요. 하나도, 전혀, 쬐끔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가오 카케토라 파티에 아쳐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4 오다 노부나가 : 생전의 놋부는 카케토라한테 쫄아가지고 선물이라던가 편지같은거 잔뜩 줬다. 하지만 치명적으로 근본이 엇갈렸기 때문에 둘이 잘 맞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나가오 카케토라 인연 캐릭터

*115 나가오 카게토라 : 존재방식이 정반대라 서투름. 비사문천의 화신이라느니 진심이냐? 에? 너도 제육천마왕이라느니 하고 있잖아요 라고? 뭐, 어쩔 수 없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어벤저 오다 노부나가 인연 캐릭터

*116 사카모토 료마 : "욕심이 너무 없는 건 글러먹었지만 메이지 유신이라던가 착안점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이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어벤저 오다 노부나가 인연 캐릭터

*117 「오다 노부나가 공.... 듣자하니 신불중생의 적이며, 그 냉혹함은 남들과 견줄 수 없는 대악권화... 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만, 이거이거 들은거랑 비교해서 직접 보니 많이 다르네요. 과연, 그 전하를 심부름꾼으로 써먹을 수 있는건, 그 마왕 뿐이겠지요. 네... 하지만, 저 아츠모리는 좀 삼가해 주실 수 없으신지.... 죄송합니다, 거짓말이예요. 좀이 아니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즈모노 오쿠니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8 그간 격조했습니다, 노부나가 님. 한데, 무얼 그리 놀라십니까. 아아, 이 모습 말이군요. 모습이 바뀌어도 리큐는 리큐이옵니다. 그것은 노부나가 님도 마찬가지 아닌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센노 리큐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9 노부나가 님, 그 모습은? 수영복? 록? 단어의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형용할 수 없는 정취가 느껴집니다. 예? 저도 함께 리큐 부기우기를? 핫핫하, 과연 노부나가 님이십니다. 거절하겠사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센노 리큐 파티에 버서커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0 놋부 : 알겟다, 그건 그렇고 리큐라니 그리운 이름이구만 / 리큐 : 노부나가공은 혼노지 이래입니다만 건장하신 용태,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 놋부 : 건장하다고나 할까 서번트지만 말이야. 그것보다, 그 리큐가 여자일리가 없잖아! / [그러게] OR [놋부가 할말인가요] / 리큐 : 이거야 틀에 사로잡히지않는 노부나가공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말씀. 모습이라던가 하는 등 영령에게 있어서는 사소한 것. / 놋부 : 애초에 내가알던 네 녀석은 올려다 봐야하는 큰남자였잖아! 그게 뭐냐 쬐끄만한 계집의 모습이나 하고 있고 그런건 요즘 유행도 아니잖나! / 리큐 : 그렇다고는 해도 실제 이렇게 되어있는 이상 저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있다. 그러므로 리큐가 아닐수 없지요 / 놋부 : 여전히 사람말을 듣지않는구나 네녀석... 에.. 에취! / 리큐 : 이쪽으로 오시지요 / 놋부 : 그래, 흙탕물에 잠겨 추워진 모양이야.. 보다, 맛좋구만! 뭐냐 이 차는? 무슨 이상한 것이라도 들어있는거냐? / 리큐 : 자, 여러분도 사양말고. / 오키타 : 네.. 감사합니다 / 얼터 : 이 녹색의 것은 나가요시가 가끔 주는건가? 쓴게 조금 먹기 힘들지만.. 아니... 전혀 쓰지 않군, 오히려 달콤한 것 같다 응, 맛있다 / [훌륭한 다도네] / 리큐 : 그렇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차라는건 그냥 달여서 마시는, 그것뿐인 것이니 / 놋부 : 그래도 맛있구만 이 차 과연.... 먼저 차가운 흙탕물 투성이가되어 마음이 풀어지는곳에서 따뜻한 차란 말인가 / 리큐 : 역시 노부나가공. 모테나시(대접)를 꿰뚫어 보시다니 부끄럽습니다. / 놋부 : 모양이야 어찌됬든 확실히 리큐구만, 네녀석 그런 점이 옛날부터 맘에 들지않아 / 리큐 : 마음에 드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 놋부 : 우하하하하하! 이 차가 맛없었다면 베어 죽였을텐데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1 타카스기 신사쿠 : 뭐야, 이 녀석, 그냥 열 받게 하는 자식이네. 킷포시, 무슨 수 좀 써 줘. 네 사제였다며, 도쿠가와 이에야스. / 오다 킷포시 : 나랑 타케치요는 동맹이었지, 일단. / 오다 킷포시 : 그런데 저런 녀석들이 설치게 됐다니 타케치요도 고생한 보람이 없구먼. 그나저나 네놈의 보구로 했던 우리의 강화, 이제 못 버티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2 「내가 아는 노부나가는 저런 모습이 아니었는데……」라며 의아하게 여기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23 (인연 Lv.4) 노부나가? 아아, 내가 아는 노부나가랑 이쪽에 있는 노부나가는 상당히 달라. 그래도 말이야, 이쪽에서도 노부나가의 본질은 아마 전혀 다르지 않겠지― 아― 싫다, 싫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키타니 젠쥬보 마이룸 대사

*124 으앗, 진짜로 저게 노부나가야? 쏘고 싶어서 못 참겠는데, 쏘면 또 가차 없겠지. 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환경만은 만들어 둘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아처), 오다 노부나가(버서커), 오다 노부나가(어벤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5 좋아하는 것이라. 그야 당연히 저격이지, 저격! 일발필중, 조준하고 쾅이다! / 싫어하는 건 노부나가. 아니, 나 별로 노부나가를 싫어하진 않아. 단지 빗맞힌 게 한스러울 뿐이고. 아아, 내 총이 안 통하는 상대는 싫겠다. 뭐, 서번트가 되고 나선 그 수가 적지만. / 성배라…… 으음― 노부나가 한 번 쏘게 해 주지 않으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마이룸 대사

*126 오다 노부나가의 『삼단철포』. 화승총을 그렇게 잔뜩 준비해서 쏘다니 그 사이카슈도 깜짝 놀랐어. 언뜻 보기엔 바보가 생각한 듯한 방식이지만 포화사격으로 노릴 필요조차 없어진 면 제압이라서 무척 합리적. 비용 대 효과 관계로 나는 흉내 낼 수 없어. 바보 같은 전술이지만 조금 부러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7 삼단철포라면 알고 있다. 그게 어쨌다는 거지? 딱히 노부나가에게 진 건 내 다케다가 아니다. 내가 없던 다케다다. 가츠요리의 다케다는 가츠요리의 것이다. 내가 이러니저러니 논하는 건 이치에 어긋나지. 그건 그렇다 치고, 제육천마왕이라고 자칭하는 건 좀 아니라고 본다. 듣는 내 머리가 나빠진단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8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라. 아니, 나의 편지가 계기라고는 해도 보통은 그 바보 같은 이름을 적어서 대답할 거라곤 생각 안 하지 않나. 제대로 상대 따위 할 수 있겠나. 그래서 저기 있는 붉은 셔츠는 뭐냐? 뭬라, 저것도 제육천마왕. 게다가 수영복이라고? 으음, 기량은 의심할 여지도 없지만 센스는 진정으로 멍청이였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9 (인연 Lv.4) 세타에 깃발을 세워라…… 인가. 내가 한 말이지만 뒷일을 맡겨지는 입장도 생각을 해야지. 내가 그대로 노부나가를 박살냈었다면 조금 더 어떻게든 됐을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이제 와선 어쩔 수 없는 헛소리지. 그대도 지금 해야 할 일에 힘껏 대처하거라. 때가 지나서 후회하는 건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니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30 타케다 하루노부 :이봐,노부카츠라는 놈. 누님의 원수를 갚겠다는 의지는 마음에 들었다. 내가 상대해주지 / 제칠천마왕 노부나갓츠 : 뭐야,너는 잘났다는듯이 굴긴 전국 최강의 제칠천마왕 노부나갓츠인 나한테 이기려고? / 타케다 하루노부 : 그 노부나가가 쫄았던 남자를 모르는건가? / 제칠천마왕 노부나갓츠 : 누님을 쫄게만들 남자같은게 있을리 없잖아! 그쵸,누님? / 놋부 : 으,음 그건 쫄았던게 아니라 시기,시기를 기다렸던 것이니까! 싸우지않고 죽는걸 기다리는, 이게 최강의 노부나가 택틱스지! / 우에스기 켄신 : 저한테도 아첨용 선물이나 편지같은걸 잔뜩 보냈었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너의 누이,노부나가가 두려워했던 남자,그게 카이의 타케다 하루노부. ────그게 바로 나다. / 제칠천마왕 노부나갓츠 : 카이의...타케다....? 호,혹시 누님이 동쪽에 최강의 타케다가 있을지어니라고 말했던 그 타케다 신겐? / 오키타 소지 : 그런거 말했어요? / 놋부 : 마,말했을지도.분위기 타가지고. / 우에스기 켄신 : 그리고 그 신겐도 노부나가도 두려워했던게 에치고의 군신인 바로 저, ────우에스기 켄신입니다.。 / 제칠천마왕 노부나갓츠 : 에치고의 군신,누님이 측간에서 죽었다고 했던 우에스기 켄신!? / 우에스기 켄신 : 왜 저만 그렇게 되는겁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1 오다 노부나가 : 가부키를 이해하고 새로운 문물을 좋아하는 노부나가 공은 정말 좋은 패트런이옵니다. / 하시바 히데요시 : 화려한 걸 좋아하고 유흥을 좋아하는 참으로 즐거운 세상의 창조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아낌없이 돈을 쓰는 것도 정말 굿! / 도쿠가와 이에야스 : 오쿠니 가부키에 규제의 폭풍이라니 촌스럽기 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오쿠니 씨였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는다라는 표현이 있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이즈모노 오쿠니 인연 캐릭터

*132 나가오 카게토라 : 그 전에 질문 괜찮겠습니까? / 가로 마슈 : 네, 뭔가요, 카게토라 씨? / 나가오 카게토라 : 꼬마노부란 대체 뭘 뜻하는 겁니까? / 아─ / 병졸 노부 : 고렇겠지─,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 가로 마슈 : 그러면 새삼……, 꼬마노부란! / 가로 마슈 : 일반적으로 성배의 폭주로 발생한, 노부나가 씨의 잠재의식이 구현화된 존재라고 하며, 어떤 구조를 했는지는 몰라도, 분위기에 따라 자기증식, 자기재생, 자기진화 등을 이루며 전투력은 보통 서번트가 약간 귀찮다고 느끼는 수준입니다. 솔직히 칼데아 해석결과도 명료하지 않은데, / 고명한 천재예술가 : 『수수께끼의 생물 판정이면 되지 않을까? 오래 생각하기도 싫고, 피곤해지거든』 / 가로 마슈 : ───이게 저희가 신뢰를 두는 관계자의 말씀입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군요─. 응, 설명을 들어봐도 도통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노부나가를 봐서는 생각하기 힘든 게, 사랑스럽다 하나, 참으로 애교 넘치는 모습이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3 가로 마슈 : 무슨 반응인지 영 모르겠지만, 혹시 기뻐하시는 걸까요?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 그렇게 말하고 있잖냐? / 히지카타 씨, 알아듣겠어? / 히지카타 토시조 : 뭐, 대충은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4 가로 마슈 : 실은 오미국에 정찰을 맡긴 꼬마노부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정체불명의 마력장벽에 막혀서 오미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아직 판명되지 않았다고 해요. / 병졸 노부 : 마력장벽이라……엉, 정찰? 엥? 걔네 그런 것도 하니? / 가로 마슈 : 네, 첩보에 능한 꼬마노부 분들이 모여 칼데아 가에서 꼬마노부 닌군으로 활동하고 계세요.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러고 보니 전에도 감찰 일을 시켰는데 제법 우수하더군, 그 녀석들. / 병졸 오키타 씨 : 신센구미 대사로서도 제법 우수했죠. 이쪽 노부는 그냥 필요없지 않나요? / 병졸 노부 : 엥? 날 베이스로 태어났으면서 나보다 우수하다니 쪽빛보다 푸른 그런 거냐? / 나가오 카게토라 : 과연, 저희네 노키자루 같은 거군요. 하긴 그 외양이라면 누구도 시노비라 여기지 않을 테니, 적격일 수도 있겠습니다. / 가로 마슈 : 아무튼 오미는 이어서 꼬마노부 닌군 분들께 조사를 속행해 달라고 할까 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5 여담이지만, 이번 현계에서는 노부나가의 영기의 파편인지 뭔지 모를 여느 때의 수수께끼 생명체도 노부카츠의 덤 같은 느낌으로 소환되어 있다. 노부카츠가 말하길, 수수하게 최신 사양을 갖췄다고 하니 구형과 차이점을 찾는 것도 심심풀이가 될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36 오키타 : 뭣!? 뭡니까 이건!? 꼬마놋부!? 로봇!? / 사이고 에디모리 : 핫핫하! 봤는가, 이것이 나의 유나이티드 사츠마 경이의 메카니즘 『MN-01』통칭 메카 놋부다! / 메카놋부……, 완성했던 건가……!? / 사이고 에디모리 :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 생산성! 어머나 세상에, 접착제 없이 5분에 1개 제조가 가능! 내 공장에선 이걸 체스트 23시간 노동으로 대량생산! 싸움은 숫자란 걸세, 재팬의 제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7 카츠라 테슬라 : 거기까지일세, 마드모아젤 노부나가 공! 그리고 똑똑히 보도록! 블라바츠키 연구소와 나의 조슈 인더스트리가 공동개발에 성공한 『MNN-01』 통칭 놋부 UFO! / 놋부UFO : 놋놋놋놋, 부부부부! / 노부나가 : 놋부UFO라고!? 에에잇, 네놈들 멋대로 이 몸의 초상권을 침해하지 마라! 사용료 지불 안 하냐! / 차차 : 우와아, 기분 나빠―! / 놋부UFO : 노놋!? 부붓!? (추락) / 카츠라 테슬라 : 앗! 그만하게나! 이리 보여도 놋부UFO는 맷집이 약해! (정신적으로) 그런 초등학생 같은 험담은 상당히 마음에 꽃힌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8 꼬마놋부? : 놋부! / 오키타 : 그러니까 이 꼬마놋부는 대체 뭐냐고요―――――!? 엥? 현재의 오다 막부의 행실에 의문을 품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출타한 정의의 꼬마놋부? 어째서 심성이 조금 고결한 겁니까! 아―, 진짜 마스터가 더 협력해줬으면 이런 일은…… 쿠헉!? (심적 고충에 따른 각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9 수영복 노부 : 실은 나, 너희랑 싸우고서 죽을 만큼의 대미지를 입어서, 지금도 사라질 것 같거든, 봐라. / 수영복 노부 : 그렇게 돼서, 얼마간은 스루가의 슈퍼 목욕탕에서 요양할 테니 잘 알아둬라. 아 그래, 내 휘하의 카부키 노부들은 마음대로 이용하거라. / 그런데 카부키 노부가 뭐야? / 가로 마슈 : 조사한 결과, 사춘기를 맞이한 꼬마노부가 사준기 특유의 전능감의 지배당하여, 말을 훔쳐 내달리거나, 리젠트 머리를 하는 등, 록한 인생에 눈을 뜬 상태라고 해요. / 나가오 카게토라 : 아하하하하하! 그 생물 이야기는 그만 됐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0 오다 노부카츠 : 별 건 아닌데, 실은 방금 복도에서 이런 걸 주워서요. / 마슈 : 이, 이건……, 뭘까요? / ……하, 하니와? / 오키타 소지 : 또 꼬마노부 아종이에요? 이번엔 또 뭔 짓 저질렀어요, 놋부? 경우에 따라선 또 혼노지행일 줄 알아요. / 놋부 : 그건 이미 파이널 했잖느냐! 애당초 나랑 하니와는 아무 연결점도 없잖느냐! 탱크랑 UFO하고도 무관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1 사카모토 료마 : 왜인진 몰라도 꽤 약해진 모양이네. 어찌됐건 방해하겠다면 어쩔 수 없지. 한꺼번에 처리할 수밖에. 자아, 쇼와근왕당 분들. 부탁할게. / 킨노부 : 킨놋ㅡ부! 킨노부 킨노, 킨노, 킨놋부! / (중략) 모리 나가요시 : 어이, 이 주변, 근왕지사가 많다는 수준이 아니잖아! 쳐도 쳐도 솟아오르고 자빠졌어ㅡ!! / 차차 : 근왕지사라기보단 백모님 치비노부긴 한데, 아무튼 숫자가 너무 많을지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2 오차 노부 : 성배로 폭주로 태어난 수수께끼의 생물――― 이, 다도에 눈을 뜬 버전? 어떤 다성에게 장난삼아 받은 차로 인하여 와비나 사비를 알게 되고, 그래서인지 행동거지가 평소와는 다르게 아름다워졌다. 지능도 왜인지 높아진 기분이 든다. 실은 원래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땅에서 독자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아이덴티티를 버리거나 해서 적응해나간 결과라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커맨드 코드 오차 노부 설명

*143 오키타 : 수수께끼는 풀렸습니다. 이 특이점은 또 놋부의 소행 돌아갑시다 마스터, 절대 제대로된 장소일리가 없습니다! / 놋부 : 내 책임이었던 특이점이라던가, 그렇게는 없었다고.. 신경쓰이지만, 아니, 있었던가? 그건 그렇고 리큐! 어째서 니놈이 이녀석들을 사용하고 있는거냐! 제대로 내 계좌에 로열티 지불한게지? / 리큐 : 이들은 이땅에서 방황하고 있던 수수께끼의 생물. 장난삼아 차를 주었더니 이땅의 공기에 적응해서 다도에 도움을 주고있는 자들입니다. / 차놋부 : 오차뇻부...! / 오키타 : 웃, 기분탓인지 행동하는게 언제나의 치비놋부보다 아름다운 기분이 듭니다. / 놋부 : 아니아니, 그런것보다 왜 이놈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땅을 방황하고 있던것이냐 / 이요 : 그건 제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칼데아 여러분 / 리큐 : 기운을 차리셨습니까 제 차가 도움이 된것같아 다행입니다 / 이요 : 감사합니다, 무척 몸이 편해졌습니다. 엄청 맛있는차? 였습니다. 그런 녹색의 음료는 처음이에요. / 놋부 : 그 목소리... 역시 네녀석, 그 야마타이국때 나에게 말을 걸어왔던 / 이요 : 네, 제가 야마타이국 2대여왕, 이요 그리고 아까 여러분이 싸웠던 짐승머리의 남자 그것이야말로 무덤의 쿠나국의 왕으로 하여금 짐승의검. ―――쿠코치히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4 드라이놋부 : 액샐 전갯부! 핸들을 좌에서 우 놋부! / 나가쿠라 신파치 : 우오오오오오옷!? 뭐냐 이녀석들!? 갑자기 와글와글 나타났다구! / 드라이놋부 : 고개최속은 양보할 수 없어 놋부! 액셀전개, 풀드라이 놋부! / 호타루 : ……여기 고개가 아냐. 그래도 말한 만큼 속도는 보통이 아냐. 나의 밴이라면 언젠가 따라잡혀. / 나가오 카게토라 : 그, 그것은……, 평소의 그거네요. / 설마 놋부…… 놋부의 그거네요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네요. 그녀의 마력을 느낍니다. 아마도 흡수당했거나, 이용당하던가, 그런 것이겠죠. / 드라이놋부 : 나가토라 놋부스타즈의 고집에 걸고 따라잡을 노부! / 나가토라 놋부스타스타즈 맴버 : 드라이 놋부! / 호타루 : 위험해, 곧 따라잡히겠어. 당신, 운전석 맡아줄래? / 괜찮아, 맡겨줘 / 나가오 카게토라 : 세상에, 어느 사이에 차의 운전을? 아니, 그러고보니 여름에 무슨 면허를 땄다던가, 따지 못했다던가 이야기를 들은것 같은……. (중략) 나가오 카게토라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렇게 보여도 미묘하게 강력해서, 조금 애먹었습니다. / 호타루 : 비교적 애교가 있는 것이 귀찮아, 조금 손이 어긋났어. ……여기, 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5 호타루 : 살았어, 이걸로 손이 비었네. 갔다올게 / 나가쿠라 신파치 : 갔다온다니……, 어이, 뛰어나갔다구, 그 아가씨! / 드라이놋부 : 흙 묻은 발로 본네트에 서지마 놋부! 어제 세차했다고 놋부! / 호타루 : ……근접완료, 사이카를 개시한다. / 드라이놋부 : 드라이놋부!? / 호타루 : 다음……. / 드라이놋부 : 도, 도로교통법위반놋부! 위반딱지 5점놋부! / 나가쿠라 신파치 : 오오……. 크카카카! 팔척뛰기도 아니고, 잘 하는구만. 좋아, 지금 이틈에 이녀석들을 옮겨버리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6 드라이놋부 : 찾았다 노부! 역시 공도최속은 놋부 스피드스타즈다 노부! / 호타루 : 말하자마자 왔다. / 이마가와병 : 잘했다! 핫토리님에 건네 받았을 때는 뭐야 이거……, 이거 뭐냐……!? 라는, 느낌이었는데 쓸모있잖냐. / 드라이놋부 : 고개최속은 겉멋이 아냐 놋부! 반하지 말라고 놋부! / 나가오 카게토라 : 어쨌든 앞으로, 큿!? / 호타루 : ……역시, 상처가 낫지 않았네. / 나가오 카게토라 : ……면, 면목 없습니다, 마스터. 허세는 여기까지네요, 솔직히, 힘듭니다. / 이마가와병 : 어이! 녀석들 약해진게 아냐? 이거 형편 좋구만! 좋아, 너희들 해치워라! / 드라이놋부 : 드라이놋부! / 호타루 : 그녀를 옮겨서 도망쳐, 조금이나마 시간을 벌게. / 이마가와병 : 칫! 놓치지 마라! 공적을 세우면, 너희들 좀 더 좋은 차 굴리게 해줄거라고! / 드라이놋부 : 신차 카탈로그를 돌려 읽은 보람(甲斐)이 있었다 노부! 중고보상판매 가격을 기대 놋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7 이토 카시타로 : 실제로, 요시모토님도 움직이지 못하고, 타케다에게 있어서는 찬스라고 말하고 싶은 걸까요.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어느쪽이든, 타케다와 결착은 아직 이르다. 그것보다 짐이 취한 마왕의 힘에서 흘러나온 권속, 저것들은 사용할 만한 것이 되는 것인가? / 이토 카시타로 : 저것 말입니까? 뭐, 전력이라 하기엔 충분하지만, 개체차가 꽤나 있네요. 예의 배신한 반골심이 넘치는 개체부터, 묘하게 순종적인 개체까지, 그러한 점은 인간과 다를바 없네요. 정신면의 조정이 이후의 문제일까요. 그리고 겉모습이 뭐라고 해야 좋을까요, 조금 어려울지도?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강하기만 하다면 겉모습 같은 것은 어쩔수 없는 일, 역시 마왕 노부나가의 마력에 연관된 것만의 일이 있다. 성배의 마력으로 간이적으로 생산도 가능한 것 같다. 수를 채워서 북쪽의 대비에 돌려라 타케다의 상대도 쉽겠지. / 이토 카시타로 : 지당한 말씀. 게다가 타케다의 목적도 아마도…….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음, 북의 군신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8 호타루 : 얼른! 유탄에 맞고 싶지 않다면 죽을 각오로 뛰어. / 자, 어깨를 빌려줄테니까! / 나가오 카게토라 : ……군신이라고 하는 자가, 한심하군요.(不甲斐ない) / 나가오 카게토라 : 뭐라고? 앞에서도? / ??? : …………. / 나가오 카게토라 : 증원!? 마스터, 밀고 나가겠습니다! / ??? : ……늦어. / 나가오 카게토라 : 뭣!? / ??? : ……흥! / 나가오 카게토라 : 그으으! ……녀석! ……아니!? / ??? : ……여기는 지나갈 수 없어, 다른 곳을 알아봐라. / 나가오 카게토라 : 다, 당신은……! / ??? : 그래도 지나가겠다면, / ??? : ───타케다가 상대다. / 호타루 : 괜찮아? ……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네. / 나가오 카게토라 : 카이라고 듣고 설마라고 생각했지만, 하루노부, 설마 당신이……. / 설마하니 타케다 신겐? / 나가오 카게토라 : 네, 카이의 호랑이라 불리는 타케다 하루노부. / 나가오 카게토라 : 마스터의 시대에는, 신겐이라고 부르는 쪽이 이야기가 편할까요. 그것이 저희들의 앞에 있는 남자의 이름……. / 타케다 하루노부 : …………. / 호타루 : 당신이, 타케다……, 하루노부……! / 이마가와병 : 하핫! 역시, 완전히 협공당했구나. 협력 감사한다, 타케다의 대장님. / 나가오 카게토라 : ……협력? / 이마가와병 : 모르는건가? 이마가와와 타케다는 동맹을 맺은거다! 너희들은 우리들에게 감쪽같이 물아넣어진 거라고. / 타케다 하루노부 : ……그 말 대로다. / 나가오 카게토라 : ……하루노부, 예전의 인연을 여기서 청산하려는 것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다면 어쩔건데? / 나가오 : 카게토라 뻔한 것을……, 밀어붙이겠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역시 늦어. 군신이 출전해 온다고 들어서 왔는데, 생각외로 헛걸음이었네. / 나가오 카게토라 : 큿!? / 타케다 하루노부 : 꺼져라. / 나가오 카게토라 : 크앗!!? / 카게토라씨! 강해……! / 나가오 카게토라 : 호, 호타루, 마스터를 데리고 여기서 떠나…….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호타루? 설마 당신도……!? / 타케다 하루노부 :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사이카슈는 성배의 난에서 이마가와의 용병으로써 날뛴 녀석들이다. 같이 있었으면서 그런 것도 몰랐냐? / 나가오 카게토라 : ……속인 것이었습니까? / 호타루 : 이마가돠의 용병으로써 싸운 것은 사실. 그래도……, 속일 생각은 아니었어. / 나가오 카게토라 : 이럴수가……, 이렇게 된 이상 마스터만이라도……. 호쇼츠키게! ……호쇼츠키게! 큿……. / 타케다 하루노부 : ……이미 말을 부를 마력도 없는 것 같군. / 나가오 카게토라 : 카이에, 라고 말했던 아까의 나가쿠라 아무개도, 설마 하루노부, 당신의 수하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 / 나가오 카게토라 : 예전의 인연, 이라면 나와 당신의 문제. 마스터는 관계 없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조금 닥치고 있어라. / 나가오 카게토라 : 큿……, 마, 마스터……. / 이마가와병 : 휴, 역시 소문난 타케다의 대장님, 협력 감사한다구. 이후는 이쪽이 인수할테니 안심을. / 타케다 하루노부 : ……어이. / 이마가와병 : 네, 협력의 의향, 요시모토님에 틀림없이 전해드릴테니 안심을. 자 너희들, 같이 돌아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꺼져라. / 이마가와병 : 그아아아아!? 무, 무슨 짓을! / 타케다 하루노부 : 못 들었냐? 여기는 못 지나간다, 다른 곳을 알아봐라. / 이마가와병 : 뭐, 뭐라고!? 우리들 이마가와랑 타케다는 동맹으로 맺어져 있다. 이런 일을 하고 그냥 넘어갈거라 생각하는건가!? / 타케다 하루노부 : 동맹……? 아아, 그거냐. ───지금, 파기했다. / 이마가와병 : 뭣!? 파, 파기라고? 그렇게 멋대로……. / 타케다 하루노부 : 알겠으면 냉큼 꺼져라고, 거슬린다. 안 그러면……, ───타케다의 상대가 하고 싶은건가? / 이마가와병 : 뭐……, 이,이녀석 앝보기는……! 너희들! 타케다라고는 하지만 상대는 단 한사람이다! 해치워라! / 드라이놋부 : …………. / 이마가와병 : 어이! 뭐하는거냐, 얼른 이녀석을……! / 드라이놋부 : 까리한 남자 놋부! 게다가 그 스타일리쉬한 차……. 좋은 차 타고 있는 노부네! / 타케다 하루노부 : ……이봐, 내 차 알아보는거냐? / 드라이놋부 : 차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드라이빙 동료 노부! 주말은 같이 고개를 공략하는 노부!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게 말하는 너희들의 차도 꽤나 괜찮은 것이잖아. 특히 색이 좋아, 그래, 빨간게 좋아. 빨강은 타케다의 빨강이다, 그녀석은 이마가에는 아까운 녀석이야. / 드라이놋부 : 알겠어 놋부! 이마가와라던가 신차는 비싸고, 보상판매도 짜고, 딜러는 건방지고, 사실은 지긋지긋하다구 노부! 오늘부터 타케다에 붙는다 노부! 무연 휘발유, 지금 줄래 노부? / 이마가와병 : 너희들 배신하는거냐!? 뭐, 뭐하는 녀석들이냐!? 그리고 네녀석! 이런 속임수 같은 짓을……! / 타케다 하루노부 : 멍청이가, 속고 속이는 것은 난세에는 익숙한 거다. 구질구질 말할 틈이 있다면 사라져라. / 이마가와병 : 큿! 기, 기억하라고! 요시모토님에 대든 것을 후회하게 해줄거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흥. 어이, 거기의 너, 칼데아의 마스터냐? 따라와라, 이야기가 있다. / 무슨 이야기?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나와 너, 타케다와 칼데아의 동맹을 맺는……, ───겐신을 칠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9 드라이놋부는 최신 최속의 놋부. 따라서 인류에게는 너무 이른 놋부이기도 하다. 그러니 작별 인사는 하지 않겠놋부. 언젠가 다시 스피드의 저 너머에서 만날 것을 믿고 있겠놋부. 그럼 가솔린 비용 지불은 잘 부탁해놋부! 드라이놋― 부! / 자동차는 사기 전이 제일 즐겁놋부. 그런 것처럼 보이지만 납차가 제일 즐겁놋부. 그런 것처럼 보이지만 세차할 때가 제일 즐겁놋부. 즉, 전부 즐겁놋부. 그러니까 언젠가 탈 날이 온다면 소중하게 타 줘놋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 종료 후 상점 대사

*150 아케치 미츠히데 : 목이다! 노부나가의 목을 베어라! 목을 치지 않으면, 노부나가는 죽지 않는다! 목 없이는, 내 천하도 오지 않는다! ……목이다. 목을 베어라앗! 노부나가의 목을 베어라아아앗!!!! / 오다 노부나가 : …란마루. 너는 도망가라. / 모리 란마루 : 무슨 말씀이십니까! 아직 바깥에서 야스케 공이 분전하고 있나이다! 이 란마루도 어디까지고 함께하겠나이다! / 오다 노부나가 : 뭐, 네게는 시종보다도 귀찮은 일을 맡기마. / 모리 란마루 : 그, 그건ㅡ / 오다 노부나가 : 란마루. 너, 내 목을 갖고 달아나라. / 모리 란마루 : ……!? / 오다 노부나가 : 이 목을 미츠히데 따위에게 더럽힌들 재미있을쏘냐. 내 최후의 장난이니라. 어딘가로 달아나서, 남들 몰래 버리기만 하면 되니라. / 모리 란마루 : 그, 그런 짓을…! / 오다 노부나가 : 그 뒤엔 그렇지, 원숭이 곁에라도 달려가 보아라. 편애도 좀 과하다만, 내 목숨과 맞바꾼 대가이니라. 이 정도로 원숭이에게 미치지 못한다면, 미츠히데 놈의 천하도 없을 게야. / 모리 란마루 : 그, 그런 짓을… / 오다 노부나가 : 이 노부나가의 목을 미츠히데 따위에게 주라는 게냐? / 모리 란마루 : ……! 옛…받들…겠나이다… 노부나가 님의 목, 반드시 이 란마루가…! / 오다 노부나가 : 폐를 끼쳤구나. ……그럼, 가 볼까. / 모리 란마루 : 노, 노부나가 님… / 오다 노부나가 : …… / ㅡ인간 오십 년 ㅡ하천의 세월에 비한다면ㅡ ㅡ한낱 덧없는 꿈과 다르지 아니하니ㅡ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1 혼노지에서 노부나가와 함께 전사한 모리 란마루. ……라고 생각되었던 란마루였으나, 그 마왕의 수급을 가슴에 품고 혼자 도망쳤다. 주군의 유명(遺命)을 지키고, 그 몸이 썩어갈 그때까지 지켜온 마왕의 수급은 그대로 란마루의 보구로까지 승화되었다. 보구로서 승화된 마왕의 수급은 있을 수 없는 역사를 무수히 분기시키는 가능성을 지녔고, 취급에 따라서는 역사의 흐름을 분리하고, 흐름을 바꿀 수도 있는 힘을 발휘하는 것이었다. 어느 성배전쟁에서 이 보구를 빼앗긴 모리 란마루는 최후의 힘을 쥐어짜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에게 말을 걸었다. 부디 그 수급을, 란마루의 소원을…… 끝까지 지켜달라, 고. 그건, 곧장 스러질 듯한 정도로 희미하고 덧없는, 엄청, 엄청나게 작은 목소리였지만, 어찌 된 일일까, 그 목소리는 정말로 닿았다. 은하 저편에 있다고 하는, 수많은 란마루가 사는 란마루의 별에. 모든 란마루의 바람을 안고 지금, 별들의 대해를 날아다니는 한 줄기 빛. 저게, 저것이야말로, 희망의 빛. ―――수수께끼의 란마루 X의 반짝임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52 야마나미 : 그래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칼데아의 사람들은 다시 이동을 시작한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이 땅의 중심을 향해 가는 모양입니다 / 미츠나리 : 그런것같군, 슬슬 야마나미, 네 솜씨 한번 보여줘보실까 / 야마나미 : 저 혼자 칼데아를 어떻게든 하라는 말인가요? 불가능한 일을 할 정도로 저는 어리석지않습니다 물론 가능한한까지는 해보겠습니다만 / 미츠나리 : 그럼 야마나미, 네녀석의 각오, 시험해보겠다 / 야마나미 : 각오...입니까? / 미츠나리 : 핫! / (주술검) / 야마나미 : 이, 이건 이전 야마타이국에서 봤던 마가츠야미!? 크윽...! / 쿠코치히코 : 마가츠야미인가... 확실히 닮았지만 순도는 다르군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 선대 짐승의 힘 / 야마나미 : 선대의..., 짐승...?! 으, 으아아아아아!!!!??? / 미츠나리 : 나도 버텨냈다. 이 정도는 당신도 견뎌보였으면 좋겠군 / 야마나미 : 으아아아아!!! / 미츠나리 : ....... / 야마나미 : 하아하아..... 몸속에서부터 힘이... / 쿠코치히코 : 호오, 기뻐해라, 잘 융합된 모양이군 / 야마나미 : 사례라도 해야합니까.. / 미츠나리 : 힘의 사용법은 거기있는 쿠코치히코에게 물어봐라. 그럼 칼데아의 처리, 맡기겠다. 난 그 분을 모실 준비를 해야하니. / 야마나미 : 그 분...? / 쿠코치히코 : 아아, 맡겨둬라. 그럼 야마나미 아무래도 우리들 쿠나국의 주술, 잘 다루어 보이는것이 좋을것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3 이요 : 이야기를 다시 할게요. 이것은 지금은 잃어버렸을 주술 짐승의 신을 숭상하는 쿠나국에 전해지는 비법. 어둠 속으로 끌어들여 사람의 마음을 서서히 갉아먹는 정신 간섭 마술의 일종입니다. 우선 사람의 인식을 무디게 하고 정신을 이완시키며 잠이라는 무방비 상태에서 완성하는 주술 / [자세하네요] / 이요 : 뭐, 뭐어.. 이래봬도 2대 여왕이니까요 이런 종류의 주술에 관해서는 전문이랄까.. 하지만 이것은 술의 초기 단계, 문제는 이후입니다 / 야마타이국 사람 : ...이요님, ....이요님 어디가신건가요 / 이요 : 왔습니까..... / 야마타이국 사람 : 어째서 당신은 없는겁니까. 우리를, 나라를 버린 여왕이여 / 야마타이국 사람 : 용서받지못할것이다, 이요, 용서받지 못할거야, 이요. 히미코님에게 사죄하라, 히미코님에게 사죄하라 / 야마타이국 사람 : 죽어서 우리에게 사죄하라! 저주받은 멸망의 무녀여! / 이요 :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잠 속에서 이렇게 원념을 구현하고 사람의 마음을 좀먹는 것입니다 / 야마타이국 사람 : 죽어! 죽어! 멸망의 무녀! 불길한 쿠나의 여자여!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4 ??? :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 오키타 : 이 목소리...! / 놋부 : 밖인가! / 야마나미 : 이야, 오랜만이네 칼데아의 마스터군 / 놋부 : 어디... 이놈은 분명히 네 놈들 사람참수(히토키리)서클의 ... / 오키타 : 야마나미씨!? 어째서 여기에...? / 야마나미 : 그 얼굴, 아까랑은 다른 사람이잖아. 덕분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야, 오키타군 오키타군을 억누를 수 있는 인간이라니 곤도씨나 히지카타군 정도밖에 없지. / 오키타 : 질문에 답해달라구요, 야마나미씨 / 야마나미 : 거기엔 이미 답했어, 지옥에서 돌아왔다고 / 이요 : 어째서 당신이 이 주술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이건 멸망한 쿠나국의 주술 더이상 전파될수는 없을 텐데 / 야마나미 : 스승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 이요 : 스승? / 야마나미 : 네, 당신도 잘 아시겠지요 쿠나국의 짐승의검, 쿠코치히코 / 이요 : ....역시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5 이요 : 웃차. 미래씨 이제 괜찮습니다 / [덕분에 살았습니다] [여긴?] / 이요 : 아까까지의 사람이나 촌락은 모두 가짜 우리의 인식을 무디게해 마음속에 환상의 야마타이국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얼터 : 응? 마스터 잠에서 깬건가 꽤 빠르군 / 이요 : 에!? 얼터... 씨였나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까? / 얼터 : 아아, 잠시 자버렸지만 곧장 눈이 떠졌다 뭔가 있던것같지만 기억은 나지않는다 / 이요 : 그런... 주술에 대한 대비도 없었는데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았다니 / 얼터 : 봐라, 슈샤도 일어나서 둘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 이요 : 슈샤도인가요!? 정말 괜찮습니까? 꿈속에서 무언가 흉한걸 봤던가 하지 않으셨나요? / 슈샤 : 주변에 어른들이 뭐라고 하던데 잘 들리지 않았는걸 그러더니 어른들은 싸우기 시작했고 슈샤, 무서워서 도망쳤어 일어났더니 얼터누나가 있어서 다행이야 / 이요 : 그..그렇습니까? 뭐 무사하다면 다행입니다만, 필사적으로 탈출한 저의 입장이.... 앗!? 그렇죠, 놋부씨와 오키타씨는! 보세요 아직 일어나지 않았어요. 아아, 이래선 안됩니다. 이건.. 이건 꽤 위험해요 이번이 이 2대여왕 이요의 힘을 보여줄때입니다 이대로라면 원념에 마음이 침식해 폐인이, 아니 폐서번트가 될꺼에요 / [응 어떨까] / [침식하는걸까] / 이요 : 에? 이건 어떻게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6 놋부 : 우하하하하하! 곤로쿠에 하야시에 사쿠마, 탓키 & 고로짱까지 배신한건가, 나라고해도 가신의 충성도가 너무 낮잖아! 엣? 원숭이도 츄코쿠에서 날 죽이러 대회군한다고? 천왕산에서 만나기로한 밋치와의 약속의 악수는? 이것이 진심 노부나가 포위망이구나! 어쩔수없구만, 가 아니고, 전혀 좋지않아! / 란마루X같은 란마루 : 그래서 어쩔거에요, 노부나가님 그나저나 란마루도 친정에 돌아가고싶은데요 / 놋부 : 란마루한테까지 외면당하는건가, 나 이제 끝난걸지도? 얼마나 원한을 산거냐 이몸! ....그래서 이 정도로 나를 어떻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거냐 / (공격) / 란마루X같은 란마루같은 무언가 : ....!? / 잘 보면 란마루X도 란마루도 아닌 무언가 : 키에에에엑! / 놋부 : 호오, 제법 괜찮은 목소리로 꽥꽥되는구만 좋아, 좋아, 조금 재미있어졌다 그럼, 다른 놈들은 어떤 소리를 내는지 차분하게 들어보도록할까....! 우하하하하하! 자자, 도망쳐라 사쿠마! 도망치는 사쿠마의 이름이 우는구나! 하야시도 더 움직여봐라! 흠냐흠냐...., 웃핫핫핫..! / 이요 : 우, 웃고있어. 랄까 오히려 생기가 넘치네요 그..그럼 오키타씨쪽은! / 신선조병사들 : 왜 살아계시는겁니까 대장, 저희들은 무의미하게 죽었는데 어째서입니까 / 왜 살아계시는겁니까 대장, 우리들의 배를 가르고, 우리들의 목을 치고 동료의 시체를 쌓고, 태평스럽게, 유유히. 어째서 네놈이 살아있는거냐, 신선조 1번대 대장, 오키타소지! 우리들은 네녀석들의 도구에 지나지않았던거냐 어째서다, 어째서 우리는 죽어야만 했는가! / 오키타 : ....아뇨, 아무것도. / (공격) / 오키타 : 약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신선조병사 : 우..우오오오오!? (죽음) / 오키타 : 어디보자.... 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떻게 된 일인가요 뭐, 방해되니까 일단 모두 베도록 할까요 / ??? : 그것참,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않나 오키타군 더욱 이런것 있잖아 옛날 동료들에 대해 / 오키타 : 당신은....! 혹시.... 야마나미상인가요? / 야마나미 : 오랜만이네.... 무엇보다 다시만났구나, 일까 / (공격) / 야마나미 : 뭣!? 잠깐 기다리라구! 이야기 정도는 시켜주지 않을래? / 오키타 : ....칫, 피했습니까 아무래도 정신이 맑지 않아선지 손이 말을 잘 안듣네요 / 야마나미 : 이 일격에 손은 움직이지 못하는 것 같군 이걸로 움직이지 못한다면 나라도 그저 밭의 허수아비 / 오키타 : 야마나미씨의 모습으로 무얼 하고싶은건가요? / 야마나미 : 여전하달까.. 동료든 아니든 상관없는 모양이구나 / 오키타 : 야마나미씨는 그때 야마타이국에서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가짜, 더이상 말할 필요는 없죠 / 야마나미 : 그렇네, 그때 나는 죽었지 하지만 『지옥에서 돌아왔다』라고 말하면 믿어주겠어? / 오키타 : 지옥입니까.... 하지만 / 야마나미 : 아아, 그 말대로야 / 오키타 : ―― 『무명 삼단찌르기』 ! / 야마나미 : 아니!? / (팔짤림) / 오키타 : 소용없습니다, 제 삼단 찌르기는 방어 불가의 마검 야마나미씨라면 잘 알고계시지 않나요? / 야마나미 : 장난아니네, 잘 알기에 아슬아슬 한쪽팔로 끝났나 너는 나를 가짜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 오키타 : 다음 갑니다. / 야마나미 : 이렇게 까지 말이 통하지 않을줄이야.... 너를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던 세리자와씨의 마음을 이제 알거같아. 아니, 예상은 했다만 이건 내가 잘못했군. 주술이라던가 낮선 짓을 하는게 아니었어. 예상보다 잘 다룰수있어서 잠시 신나버렸네. / 오키타 : 이야기는 끝났습니까 / 야마나미 :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하앗! / 오키타 : 이건...!? / 야마나미 : ....지옥에서, 인가 그래도 다시 만나서 반가워 오키타군 / 오키타 : ...야마나미, ...씨? / 오키타 : ....기다려주세요! 야마나미씨 ! 으앗!? / 놋부 : 멍청아! 갑자기 일어나지마라! 아파라 / 오키타 : 으, 으응? 다들 무슨일인가요? / 이요 : 그..그런... 모두 자력으로 탈출했다는건가요...? 흐앙.... 필사적으로 계약을 부탁해서 전력으로 빠져나온 제 입장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7 놋부 : 그래서 이놈 죽여버려도 괜찮나? 뭔가 전에도 아군이 아니었던거 같은데말이다 아니 적이었던거 같구만... 뭔가 짙은 얼굴의 놈도 있었던가, 네놈 솔직히, 기억은 잘 안난다만 / 오키타 : 야마나미씨.... / 놋부 : 네녀석이 못하겠다면 이몸이 죽이도록 해볼까 / 야마나미 : 과연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공, 저만한 원념을 망설임 없이 삼켜버다니 무서운 분이군요 세리자와씨 잘도 이런분을 제물로 받치겠다한겁니까 / 놋부 : 우하하하하! 아첨은 꽤 잘하지 않는가 ――그럼 죽어라 / 야마나미 : 하지만, 일부러 지옥에서 돌아왔는데 일찌감치 당할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 (사라짐) / 놋부 : 도망갔나... 아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오키타 네녀석도 꽤나 힘들어 보이는구나 / 오키타 : 그 말투.. 놋부도 역시인가요 아까의 주술..., 입니까? 의식을 유지하는데 많이 소모해버려서 / 이요 : 두분다 여유로워 보이던데 혹시 연기였단 말인가요? / 놋부 : 어느쪽이라고 하면, 허세였지 싸움이든 뭐든 약해질때 일수록 강하게 나가지않으면 안된다! 그것보다. 뭐냐 그녀석은 참수서클에 주술사있다던가 듣도보도 못했는데! 네놈 세이버랑 어쌔신뿐 아니었나! 아아, 단무지도 버서커였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8 [실의의 정원에 대해] WRITER's VIEW : 2부의 무대가 이문대가 된 시점에서 「언젠가 해야 할 일」 으로서 과제로 주어졌습니다. 제6장에서는 아르토리아 캐스터라는 「구세를 짊어진 소녀」와 알게 되어, 마슈와 헤어지고 오베론이라는 벗을 얻어, 『그 타이밍』이 찾아온 거죠. 『실의의 정원』은 죄(삶의 방식)을 묻는 것이 아니라 그 인물이 결코 「보고 싶지 않은/두려워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 사람마다 지닌 가치관·도덕·인간성이 지금 지닌 의지를 꺾으러 오는 한없는 늪.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자신만의 대답으로 받아들여, 인간적으로 강해지면(성장하면) 무산하는 것입니다. 거리가 가까운 듯하며 먼 것이 「완승다도배틀 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 지옥에서 돌아온 남자」의 저주 공간. 그건 이른바 사회의 가치관으로 죄를 묻는 『단죄의 정원』. 객관적으로 봤을 때 죄를 범한 것에 대한 정신 간섭이지만, 「너희의 가치관 따위 알게 뭐냐, 바보들아, 난 내 가치관만으로도 빠듯해!」 처럼 죄를 짊어질 각오를 확실히 다진 인간은 일도양단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드투7 방송 7장 나스 키노코 코멘트

*159 성배전쟁【사항】제2차대전 말기, 제도에서 행해진 성배쟁탈전. 7기의 구국영령이 성배폭탄을 둘러싸고 펼치는, 역사의 그림자에 묻힌 성배전쟁. 시계열적으로 제3차 성배전쟁과 겹치지만, 제3차 성배전쟁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패러랠적인 성배전쟁이므로, 딴죽 걸어도 헛수고입니다! 덧붙여서 아포크리파는 나치스 독일에 의해 성배가 강탈당한 후의 버전, 제도성배기담은 일본군이 성배를 빼앗은 후의 버전, 제3차 성배전쟁이 무효가 되어서 끝나 Zero로 이어진 본래의 버전, 이라든가 망상설정을 연결하면 제법 즐겁습니다.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160 (인연 레벨 1) "뭐냐? 내가 여성인게 이상한겐가……? 호오……아무래도 네놈도 촉루가 되고 싶은 모양이구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나가 마이룸 대사

*161 바다의 소리가 들려……(키노코). 철썩 철썩 철썩……. 뇌수 맛있습니다. 다른 무언가가 되고 싶습니다. 키노코입니다. 과인은 그야말로 지옥 한복판. 칼데아에서는 포우 군이 계속 달리고, 야남에서는 새로운 우주적 공포가 사냥꾼을 헤롱거리게 만든다. 그건 그렇고. 추한 루드윅의 연출 말인데 등골에 전류가 솟구쳐 척수째로 뇌를 주르륵 뽑아내 바닥을 기어다니고 못자리가 될 것 같을 정도로 멋져……설마 탑의 라트리아 클래스의 감동을 또 한번 맛볼 수 있다니……아아 이제, 너, 됐으니까 영원히 악몽 속에 있어주게……해바라기 닮은, 다른 별을 향해 핀 꽃의 아래서 즐겁게 교신해줘……. 아니, 브라보의 이야기를 하고 있을 상황도 아니니. 계속 달리는 포우 군의 응원 삼아, 이번회의 뒷사정을 하나. 쿠기미야 씨의 노부나가 말인데, 처음 봤을 때는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귀여운 연기였어요. 「우리의 승리다, EXP」라 중얼거렸을 정도로. 「얕보고 있었다……이것이 츤데레의 정점인가……!」하고 몸부림쳤지만,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울면서 몰수하고, pako 씨 그림에 있었던 늠름함7 : 사랑스러움3의 밸런스로 연기하게 했어요. 그러므로, 그 초기 쿠기미야 노부나가는 나만의 보물입니다. 이 직업 하고 있으면 이런 일 투성이야. 별 수 없GEE! - 타케보우키 2015년 11월 25일자 나스 키노코의 일기

*162 전국 최강의 기마군단을 멸한 마왕. 그 싸움은 지금까지의 전쟁의 개념을 뒤엎는 혁신적인 것이었다. 장전에 시간을 필요로 하고, 사선도 안정되지 않는 철포는 전쟁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누구나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럼 대량으로 준비해서 막 쏘면 되는거잖아? 교대로.」――그리고 지금, 마왕은 새로운 총의 혁신을 손에 넣었다. 참고로 헷갈리는 이름이지만 강선이 생긴 화승총일 뿐이지 개틀링건은 아니다. 「응? 그런 것도 있다고? 가, 갖고싶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연예장 회전식 화승총의 내용

*163 노부나가 : 한 번에 그치지 않고 두 번이나……이 이상은 가족이라 할지라도 이 몸의 인내의 끈이 끓어졌다! 노부카츠, 그곳에 똑바로 서랏! / 차차 : 이모님, 평소엔 가족한테 느슨한 편인데……. 란마루쨩이나 나가요시군의 경우엔 완전 지 마음대로였고. 뭐, 이번엔 단념할 때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4 병졸 노부 : 네 센스는 여전히 의미불명이로구나……. 그런데 제도랬나? 전국시대인데 여기만 근대화가 척척 진행되었잖느냐. 시대고증은 어따 말아먹은 게야, 책임자 불러와라! 그래도 공중화장실이 비데인 점은 참 잘했더구나 제도의 나여. 이거 한 번 이용하면 그만둘 수가 없단 말이지. / 나가오 카게토라 : 비데……, 그게 뭡니까? / 병졸 노부 : 우하하하하! 내 입에서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한 인류 지혜의 결정체다! 언젠가 네게도 맛보게 해 주고 싶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5 오다 킷포시 : 음,어디 뒀더라. 분명 여기 옷상자에... ...... 옷!있네 있어! 자,이걸 너한테 줄게. (증정) / 오다 킷포시 : 이건 내가 젊었을때...는 지금도 젊나. 뭐어,그때 허리에 차고있던 표주박이야. 그때 즈음의 난,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오다가문에서도 따돌림을 받고있었거든. 어머님한테도 미움받았고 후견역이던 히라테 할배한테도 엄청 폐를 끼쳐드렸지. 그래도 난 내가 생각하는대로 살았어. 멍청이란 소리를 들어도,등신소리를 들어도 하고싶은 대로 하고싶은걸 했어. ...그런걸 계속하다보니,어느날 / 오다 킷포시 : ㅡㅡㅡ히라테 할배가 죽었어. .....나한테 충고하겠다고 자해한거야. ..... / [그랬구나...] / 오다 킷포시 : 내가 슬펐냐고? 아아, 히라테 할배와는 꽤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니까...... 그런데 말이지 동시에 그 때, 난 [이겼던]거야. 어릴 때부터 나를 봐온 히라테 할배조차도 날 단순한 멍청이로밖에 안 봤던거야. 주위 다이묘를 못 속일것도 없던 거지. ㅡㅡㅡ난 천하마저 속여넘기겠다고 말이야! ....라니 얘기가 엇나갔네. 어쨌건 이 표주박은 그때 내가 쓰고 있던거야. 이걸 차고 있었을 땐 어떤 말도 안 되는 짓도 해낼 수 있던 부적 같은거지. 거기다, 카이도 제일의 궁사라 불린 그 요시모토 공을 쏘아 맞췄을때도 차고 있던거야. 이걸 너한테 줄게. 알겠어?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정하는거야. 다른 누군가가 정하는 게 아니야. 스스로가 정하는거야. 결코 잊어선 안된다고. 라니,안심하라고! 너의 가치는 내가 제일 알고있다고! 천하의 왕바보라 불린 이 내가 말야! 넌 너인채로 상상한 천하를 노리도록 해! 난 네 친구(서번트)로써 같이 싸울거니까! 와하하하하하하! 너의 길은 이 오다 킷포시가 지켜보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6 오다 킷포시한테 받은 답례. 겉보기로 오와리의 멍청이 소리를 들으며 비웃음거리가 됐을 적, 킷포시가 허리춤에 두르고 있던 표주박. 딱히 유래가 있는것도 아닌 그냥 지극히 평범한 흑표주박. 이 시절 노부나가는 특히 기발한 복장을 하고 다니며 성 아래를 돌아다니는 일이 많았다. 멍청이라고 놀렸던 자, 그 의미를 알아 챈 자. 노부나가의 진의가 어디 있엇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오와리의 멍청이는 그 곳에서부터 모든 것을 시작했다. 와하하하하! 너도 칼데아의 멍청이로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오다 킷포시 발렌타인 예장 설명

*167 오다 노부나가 : 우하하하하하하! 과연 나구나!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훌륭하시구려. / 오다 노부나가 : 음, 머음껏 구경하거라 타지마노카미(무네링), 이 삼천세계에 빛나는 제육천마왕의 자뻑을. 허 참, 서번트 신세& 시뮬레이터 안이거늘, 생전과 다를 것 없는 솜씨를 발휘할 줄이야. 아차─, 내가 알곤 있었는데 전국에서 드물게 나는 매 사냥의 천재였나─. 알고 있었다만. 타지마노카미(무네링), 너도 솜씨가 제법이다만, 내게는 한 발짝 못 미치는 모양이로구먼. 뭐 너는 타케치요네 일개 다이묘, 나는 천하인, 다이묘 레벨상으로 어쩔 수 없지!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노부나가 공과 매 사냥이라. 헌데, 오고쇼 님께 들은 모습과는 다소…… 뭐, 깊이 생각은 않도록 하지) 후후. 허나, 저 분을 당해내실 수는 없을 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8 오다 노부나가 : 아니지─! 내가 타지마노카미(무네링)과 매 사냥을 하려 한 순간 시뮬레이터 앞에서 만난 건 지금 생각하면 우연이 아닐 게야. 하항 네놈 보아하니 기다렸구나? 유혹수란 게지? 요 책사놈! 나도 생전에 기른 그 최고의 매가 여기 있다면 말이다─! 더 대단한 모습을 봤을 텐데 안 됐구나─! 따라서 이 사냥 승부는 노 카운트! 노 카운트거든! (중략) 오다 노부나가 : 난 안 들을 게다! 에잇, 이렇게 된 이상 새 매를 기르는 것부터 시작해야겠군! 아니, 다 빈치더러 메카 매를 만들어 달라는 것도 좋겠구먼! 어깨에 웬 비슷하게 생긴 걸 태우고 다니는 것도 같았으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9 "누님의 라이브? 뭔가요 그건? ……누님이 비파를 들고 격렬하게 노래하며 춤추는 모임? 뭐, 뭔가요 그건! 저도 데려가주세요! 자리는 맨 앞으로 부탁드립니다! ……예? 티켓은 매 번 남아도니까 괜찮다고요? 뭘 하고 계신 겁니까!! 얼른 제가 팔게 해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카츠 버서커 오다 노부나가가 파티에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70 다 빈치 : 어째 좌표랑 시간축 관측이 불안정하거든. 대략적인 위치만 포착 가능한 상태야. 그 탓에 통신도 안 되니 특이점이 어떤 상태인지도 몰라. 그래도 틀림없어, 썩 떠올리기 싫던 그 『구다구다 입자』 반응이 있어. / 차차 : 구다구다 입자라니 띨띨한 명칭인데 그게 뭐야? / 다 빈치 : 뭐 『구다구다 입자』란 건 임시 학명인데, 실은 이거, 그 제육천마왕이 내뿜는 마력반응이야. 해명하기 싫었어, 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1 키이치 호겐 : 응? 오다? 나는 이래 봬도 꽤 오래 산 몸이라 많은 인간들을 본 편인데…… 오다 노부나가가 저렇던가? / 그러고 보니 깜빡하기 십상인데 놋부는 구다구다 시공 사람이라……그런가? / 이아손 : 뭐라고? / 키이치 호겐 : ??? 뭐 오다 노부나가(?)는 됐다 치고, 여긴 하늘 너머 구름 위지. ……. ……. …………모르겠군. 이 상황 대체 뭐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2 [노부카츠군은 어떻게 생각해?]<선택 / 오다 노부카츠 : 누님에게 의견을 물을 기회일지도 모르니깐, 찬성이네요! / 사이토 하지메 : 노부나가공이면 네가 꼬리를 내리고 도망치면 화내지 않나? / 오다 노부카츠 : 화내지는 않아요. 도망가야 할 때 도망치는건, 이상한 일이 아니니깐요. / 사이토 하지메 : 아-, 그야 그렇네. 노부나가공은 도망칠 때는 게눈감추듯 이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3 "오다 가의 당주 오다 노부나가의 동생, 오다 노부카츠, 아처 클래스로 소환되었습니다. 아 그래, 말해두겠습니다만, 누님 외의 사람을 따를 생각은 없기에 그리 알아두시길. 그나저나, 누님은 어디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가츠 소환 대사

*174 "몇 번이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만, 전 누님 이외의 사람을 따를 생각은 없으니, 착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설령 서번트라고 하더라도, 그 전에 저는 누님의 동생이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카츠 마이룸 대사

*175 오다 노부카츠 : 일단 조사를 개시합시다. 언른 끝내버리고 얼른 돌아갑시다. 누님성분이 너무나도 모자라요! / 오다 노부카츠 : 아 맞다. 누님의 마스터, 통신은 괜찮은 건가요? / -지지직- / [안됄듯] / 오다 노부카츠 : 흐음. 악의가 있는건지, 애초에 그런 장소인건지. 누님이라면 어떻게 생각할 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6 놋부 : 그럼 오키타인가? 아무리 내가 의지하고있는 다이묘라고는 해도 어울리지않는 짓은 하지마라! / 오키타 : 에...., 키모(기분나빠)... / 놋부 : 진지하게 반응하지말라! 에에잇, 그럼 너냐(마스터)! 갑자기 응석받이 속성이라던지 붙여도 란마루가 아닌한 아무생각도 안드니깐 말야, 나는! / [어째서 조금 귀엽게 말한거야] / 놋부 : 엣... 원조 전국모에계 다이묘의 매력을 떠올려달랄까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7 오다 킷포시 : 수비전은 특기가 아니지만 다행히 스페셜리스트가 있으니 말이다. 너만 믿겠다, 헥토르! / 헥토르 : 그거 고맙네, 자, 여긴 맡기고 얼른 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8 우에스기 켄신 : 응? 다들 취해서 주무시고 계시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이봐。/ 우에스기 켄신 : 어,하루노부는 아직 마실수있나요. 그러셔야죠,자 한잔 더.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게나 마셔놓고 안색하나 안변하는건 너정도 뿐일거다. 와라,장소를 바꾸지. / 우에스기 켄신 : 다들 자버렸으니까요. 에,어디로? / 타케다 하루노부 : 됐으니까 따라와. / 오다 노부나가 : 오 왔나,겐신,그리고 신겐도 / 우에스기 겐신 : 노부나가...거기다 여기는 뭐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내가 자주 다니는 가게다. 뒤풀이하긴 적당히 좋지. / 우에스기 켄신 : 그렇습니까..그럼 사양않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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