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1 각주예시
*2 여담이기는 하지만, 진짜 요정은 인간도 지각 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가 되면 정령(精靈) 이라고 불린다. 모(某) 하얀 흡혈공주는 여기에 속한다던가. - 공의 경계 용어사전 中, 요정 항목의 내용
*3 제가 촉매가 된 건 이미 천년 정도 전의 일이에요. 정령에는 자연령과 동물령, 그리고 그것들을 의식적, 인위적으로 가공한 수호정령이라는 게 있는데, 저는 그 수호정령이에요. 그러니까, 자연령이나 동물령 중 어느 하나의 정령과 인간의 영체를 합쳐서 인간 편으로 만든 그런 거에요. - 가월십야에 수록된 번외편 나나코쨩 SOS 中, 세븐 曰
*4 ……거기에 살을 가진 영(靈)은 정령 종류 뿐이라고 하는데, 정령이라는 건 사람 모양이 아니지 않았던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공통루트 中, 에미야 시로 曰
*5 랜슬롯 : ……그리고 마력의 밀도도 훨씬 짙어졌군. 정령의 숲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야. / 클로에 : ? 요정이 아니라? / 랜슬롯 : 그래. 요정과 정령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존재야. 요정은 선하든 아니든 인간적인 지성이 있어서 마력의 잔향에 일정한 지향성이 있지. / 마슈 : 지향성…… 즉 마술, 신비의 형태를 취하기 십상이란 거군요? 『들어온 자를 홀린다』, 『들어온 자의 기억을 빼앗는다』, 『들어온 자의 모습을 바꾼다』 등으로요. / 랜슬롯 : 맞아. 요정은 생존해 있기만 해도 우리가 말하는 『신비』를 행해. 요정 중에 마술사가 없는 건 애초에 『마술』이라는 학문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지. / 랜슬롯 : 한편, 정령은 초자연적인 존재야. 악의도 선의도 없어. 아무리 어마어마한 마력량을 보유했어도 그건 그저 그 자리에 있기만 하는 존재. 요정들 같은 장난은 안 쳐 . 그걸 이기적으로 이용하는 자가 없는 한은./ 그럼 그 『이기적으로 이용하는 자』가…/ 클로에 : 제신의 무녀 미코케르구나. 그런 꼴이면서 말도 안 되게 강한 것도 납득이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여담이기는 하지만, 진짜 요정은 인간도 지각 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가 되면 정령(精靈) 이라고 불린다. 모(某) 하얀 흡혈공주는 여기에 속한다던가.또한 여담이기는 하지만, 요정, 정령은 그 기반이 마술로는 이룰 수 없는 신비이다. - 공의 경계 용어사전 中, 요정 항목의 내용
*7 흡혈종 가운데서 특이한 존재. 성질은 정령에 가깝다. 인간에 대한 직접적인 자위수단을 가지지 않는 별이 만들어 낸 것으로, 자연의 촉각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진조 항목의 내용
*8 자연, 세상의 촉각인 정령이 가진 능력으로, 자기의 의지를 세상과 직결시켜서 세상을 마음속에 그린 환경대로 변모시킨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공상구현화 항목의 내용
*9 원래대로라면 정령 · 악마만의 능력이지만, 긴 세월에 걸쳐서 개인의 심상세계를 형체화 하는 마술이 완성되어 일부의 상급술사가 고유결계형성을 가능케 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고유결계 항목의 내용
*10 삿찡 [아, 그렇네요. 그럼 그 사람도 비행기로 일본에 온 건가요?] / 네로츠쿠 [아마도 그렇겠지. 하지만 아키하군의 질문인, 주인공의 앞에서 사라졌다, 라는 건 그녀 본래의 이동방법이지. 육체를 가진 자연령(自然靈)인 공주는 마음만 먹으면 지구상의 어느 장소로도 전이가 가능하지. 전파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 거다. 공주를 형성하는 물질의 용량은 막대하기 때문에 보내는 것은 일순간이지만 나타나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지. 거기다, 전이하는 곳이 영적인 입자가 특히 적은 곳이라고 하면 실체화는 곤란하게 되지] - 가월십야의 외전 몽십야 中, 힘내라 시에루 선생님 파트의 내용
*11 제가 촉매가 된 건 이미 천년 정도 전의 일이에요. 정령에는 자연령과 동물령, 그리고 그것들을 의식적, 인위적으로 가공한 수호정령이라는 게 있는데, 저는 그 수호정령이에요. 그러니까, 자연령이나 동물령 중 어느 하나의 정령과 인간의 영체를 합쳐서 인간 편으로 만든 그런 거에요. (중략) 그렇게 인신공양된 인간의 혼은 보다 고위의 영체인 자연령에게 녹아들어가 사라져버리지만, 그 결과 자연령은 인간으로서의 지식을 손에 넣게 되어 차츰차츰 인간에게서 나온 가치관을 갖게 되죠. - 가월십야에 수록된 번외편 나나코쨩 SOS 中, 세븐 曰
*12 「이햐햐햐, 간지러워요~. 시바 왕국의 대신(大臣)과, 정령인 '진' 사이에서 태어난 게, 바로 저에요. 그래서, 조금은, 사람하고 다르다고 해야 할지, 저기! 이제 슬슬, 무료 푹신거리기 타임, 종료라구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바의 여왕 마이룸 대사
*13 시바의 여왕 : 에헤헤, 저도 연극을 관람하고 싶었어요. ……마신주에게 내성이 있다는 설명은 다소 부정확했습니다. 제겐 사람의 피와 마신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영향을 받지 않는 게 아니라, 영향을 끼치는 겁니다. 제 아버지는 인간이었습니다만…… 어머니는 사막에 숨어사는 영귀였습니다. / 마타 하리 : ……! 사람과 영귀의 혼혈……! / 시바의 여왕 : 정령, 성령, 마신, 그리고 영귀…… 여러가지로 불리우는 존재이죠. 제가 의식을 향하던 장소, 교역대상에 대해선 불확실한 계약과 거래는 용서치 않습니다. 말하자면 내 법에 근거한 "시바 왕국"을 만들어낸다. 이 세이프 하우스와 같은 결계인 거에요오. / 마타 하리 : "남쪽 나라의 여왕"……. 물론 당신에 대한 건 성경에서 읽었지요. "시바 왕국'이란 잃어버린 낙원 "에덴"의 은어이기도 하다고 목사의 설경에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 시바의 여왕 : 아쉽게도 그건 과대평가네요오. 곤란한 걸요오. 그랬다간 저 같은 게 신의 사자가 되버리고 마니까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마슈 : 그런 세계에서 태어난 정령은 소위 별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존재…… 맞죠? 방금 쿠쿨칸 씨께서 말씀하신 『별의 촉각』. 이들은 별의 내해에서 태어나 지상으로 나오고 이윽고 내해로 돌아가요. 하지만 내해로 못 돌아가거나 안 돌아간 자들이 지상에서 요정, 정령, 신령이 되었죠……. / 다 빈치 : 맞아. 요정, 정령, 신령은 다른 경위로 발생하기도 하니까 다 그렇다곤 할 수 없지만. 한편 『무조건 별의 내해에서만 태어나는 정령』이 있어. 그게 『별의 두뇌체』라 불리는 특별한 정령이야. 마음이 있다면 두뇌도 당연히 있지 않겠어? 지구의 기억, 원풍경에서 태어나 이를 계승하는 존재. 행성의 지표 꿈을 꾸어 나가는 존재. 마술세계에선 이를 원형(아키타입)이라 불러. 이 앞에 있는 정령이 그런 어마어마한 기록자(레코더)인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언뜻 보기엔 우주에서 강림한 누군가――― 단적으로 말하자면 우주인 스타일. 일찍이 지구 시대, 완지나를 기적적으로 느꼈던 요정안 보유자의 말에 따라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우주인」이라는 모습을 몽상했다, 라는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시계탑 마술사들의 연구에 따르면 완지나는 구상화된 자연현상이자 자연을 주관하는 신대의 신들에 가까운 것으로 주목받았다. 엄밀한 분류로서 완지나는 「초대규모의 정령」이며 신화 체계의 최고존재와 동등하니, 기존 정령종과는 구별하여 「대정령」, 「초정령」 등으로 불러야 한다, 라는 주장도 있다. 신대를 아는 특수한 서번트들이 한 완지나의 언급을 감안하면 이 주장은 정곡을 찌르는 것이었으리라. 칼데아의 최신 분류에서도 완지나는 「대정령」으로 지정되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6 나, 신은 아니야. 신이라든가, 그런 게 있기 전부터 하늘에서 둥실둥실 떠다니던 나는…… 어― 아니겠지? 어, 「그래도 분류적으로는 신으로 쳐도 될지도」 그래? 흐에―. 그래도 역시 난 신은 아니야. 더 뭐라고 할까, 느닷없고― 갑작스런. 으음, 말로 표현하기는 어려운데 완지나는 신은 아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완지나 마이룸 대사
*17 (또한 수수께끼의 히로인 XX를 비롯한 서번트 유니버스의 영령들은 현재의 완지나를 「우주정령」이라고 부르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8 흡혈종 가운데서 특이한 존재. 성질은 정령에 가깝다. 인간에 대한 직접적인 자위수단을 가지지 않는 별이 만들어 낸 것으로, 자연의 촉각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인간을 다스릴 것이라면 인간을 모형으로 하자, 하고 정신과 육체의 구조를 인간을 흉내내어 만들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진조 항목의 내용
*19 『공격에 마력을 필요로 하는 마술사, 생존에 마력을 필요로 하는 정령 등에겐 천적이라 할 수 있는 지형 효과』-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 中, 고갈정원 항목의 내용
*20 저것은 틀림없이 인간 이상의 것, 인간의 몸이면서 정령의 영역에 달한 “망령”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21 “인간을 지키는” 힘으로써는 최고의 존재이며, 그 분류는 망령이 아닌 정령에 가깝다. 정령은 인간들의 이미지라고 하는 틀을 써서 구현화하는 “힘”히지만, 영령은 그 내용물도 인간들의 이상으로 짜여져 있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영령 항목의 내용
*22 영령에게는, 전설상의 것, 실재한 것, 관측되지 않은 것이 있고, 신앙이 엷은 것은 “수호자”라고 하는 커다란 분류에 포함되어, 의사가 없는 “억지력”으로써 행사된다. 본편에 등장하는 영령들 중 “수호자”로써 기능하는 것은 아쳐 뿐. 그 외의 영령들은 신성이 높다던지, 인간 측이 아니고 별로부터의 존재가 되어있기에, 수호자로 되지 않고 있다. -페이트 용어사전 中, 영령 항목의 내용
*23 Q. 수호자가 아닌 영령들은, 어떤 역할을 세계로부터 부여받은 건가요? 또, 신성이 높고, 별에 속한 존재가 된 자를, 마술사들은 어떻게 부르는가요? / A. 수호자가 아닌 영령은, 단순히 후세의 인간들에게 힘을 빌려주는 전승으로서 다루어집니다. 별에 속한 자가 된 자는 인간과는 양립할 수 없기 때문에 신령, 정령의 종류가 됩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24 에-, 거기다 자연령이나 수호정령에는 각각 등급이 있는데, 그 중에는 수호정령이면서도 성령의 위치에 이른 엄청난 사람도 있어요 - 가월십야에 수록된 번외편 나나코쨩 SOS 中, 세븐 曰
*25 「존재가 진해진다, 라고도 하던가. 신앙을 잃은 신령이 정령으로 격이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잊혀진 영웅에게는 그렇게 큰 힘은 없어..물론, 잊혀져 있던지 알려져 있지 않던지, 원래 강력한 영웅이었다면 어느 정도의 능력은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공통루트 中, 토오사카 린 曰
*26 호문클루스 [기타] 연금술에 의해 주조되어진, 인공생명체. 위그드밀레니아가 전력, 그리고 마력공급원으로 주조했던 것은, 후유키의 성배전쟁을 집행했던 세 가문 중 한 가문, 아인츠베른의 기술을 응용하고 있다. 아인츠베른의 호문클루스는 마술회로를 기초로 하여 주조되어진, 말하자면 자연발생한 열화정령과 같은 것. 그렇기 때문에, 마력공급용의 전지로써는 지극히 유용하다. 단, 아인츠베른과 같은 예술품과 같은 존재와는 달리 위그드밀레니아가 주조했던 것은 어디까지나 수 채우기, 양산 공산품이다. 품질이 고르지 않지만, 역으로 그것이 근소하게 개성이 되어 호문클루스들에게 표출되어 있다. 지크는 마력공급용의 호문클루스이며, 당초는 만족스럽게 걷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마력공급용의 호문클루스는, 마력을 착취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기에, 태어날 때부터 호흡을 할 수 없다든지 생물로서는 너무 부적격한 자가 많다. 주조의 지휘를 행했던 것은 위그드밀레니아 안에서도 굴지의 연금술사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 ....... 전투는 형편없지만 연금술에 관해서는 상당히 괜찮은 부류에 들어간다구요, 그 사람.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의 내용
*27 「어떻게 된 거냐, 어떻게 된 거냐 영웅들이여! 3기나 모인 것이 이 정도인가! 하하하, 나를 죽여라! 여기서 죽이지 않는다면 나는 존재의 계제를 이곳에서 상승시킬 것이니!」흡혈의 괴물은 말한다. 검은 옷의 마인은 말한다. 이미 자신은 환상을 뛰어넘은 존재이며, 신비의 정복자이며 ---- 말하자면 그것들의 원점인 것과도 동등할 것이라고. 「과대망상의 괴물이 뭐라는 거냐」 모습을 숨긴 채 짧게 내뱉듯이 말하는 아쳐. (중략) 「첫 번째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두 번째도다. 하지만, 이렇게 세 번째의 실험만에, 나는 마침내 아종 성배를 수중에 넣는 것에도 성공했다」「고작 흡혈의 악귀 주제에」불쾌한 듯한 목소리가, 그레이와 함께 벽면을 질주하는 어쌔신에게서 새어 나왔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28 ---- 침입자의 생명을 전부 뺏어가길 계속하는 《알카트라즈의 제 7 미궁》. ---- 선술했었지만, 그 구조는 혹성 마방진과 관련있다는 설이 유력하다. 말할 것도 없이, 혹성 마방진은 16세기의 마술사 아그리파의 제창에 따른 것이다. 카발라의 사상을 집어 넣은 이들 마방진은, 태양계의 각 혹성에 결부되어 있다. 이번 《미궁》은 그 중에서도 태양의 마방진에 대응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조사와 검증이 불충분하긴 하다 ---- 아마도 각층마다 6차 마방진, 다시 말해 태양의 방진을 묘사하고 있다고 추측된다. 마수나 합성수의 배치야말로 방진의 점에 해당할 것이다. 이 추론은 《미궁》 내에서 행방불명이 된 제자에게도 전하긴 했지만, 이동 중의 짧은 시간에, 구체적 설명은 나중에 한다는 전제로 했던 말이었기 때문에, 완전히 이해하고 있을지 어떨지. 이 설에 의거한다면, 무언가의 견해에 준해서 희대의 미궁 조성자[던전 마스터]로 알려진 코백 알카트라즈가 《미궁》을 건조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대에 있을 수 없는 환상종이 수많이 서식하는 《미궁》을 태양을 적용시킨다. 이 행위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태양 마방진에 있어서 행렬의 총 갯수는 666. 말할 것도 없이 이는 신약성서[바이블]의 최종장에 기재된 "짐승의 숫자"이다. 예의 황제를 비난하는 메세지라고도 해석되는 예언서이긴 하지만, 그저 우연이라고 단언하기에는 아직 정보가 빈곤하다. 현 단계에서는, 제자의 귀환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전설의 《미궁》이라는 상자 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잠들어 있는 걸까. 알카트라즈씨가 아닌 새로운 미궁 조성자는, 무엇을 원하고 있는걸까.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29 아종성배는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한다., 알카트라스씨를 대신하여 새로운 미궁조성자로서 마술적 실험을 획책하고 있었다. 인물은, 추측한대로 아그리파의 혹성마법진을 이용했었다고 생각된다. 제자의 증언대로라면 흡혈종이라고 스스로 밝혔다지만. 소환된 영령들의 영핵을 써서 그는 무엇을 하려 한 것일까? 분명 영핵을 소재로 하여, 태양의 마법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영기재림을 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로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30 「이 흡혈종..... 설마, 정령종이라도 되려 하는 거야.....?」 아아, 캐스터가 늘어놓은 단어는 들어본 적이 있다. 정령. 그것은 자연의 구현, 별의 촉각. 분명, 세계의 존속에 관여하는 "억지력"에 속하는 것이라던가. 신대회귀를 그 몸에 갖추고, 때로는 공상조차 세계에 구현시킬 수 있다는 자연령 ---- 서책에 기록된 지식으로는, 그렇다. 나 자신은 이렇게 파악하고 있다. 절대적인 존재 중 하나. 신 ---- 혹은, 나의 상상의 범주를 크게 뛰어넘은 진성 괴물!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31 사기, 한서에서 단편적으로 언급되는 수수께끼에 싸인 항우의 총희. 속설엔 항우의 사후에 자살했다 하며, 그 일화가 개양귀비꽃(雛芥子)에 우미인풀이란 이명이 생긴 사건이 된다. / 수육한 정령이며 에너지 드레인으로 양분을 얻는 흡혈종. 마수・환수의 종류가 아닌 지구의 내해에서 발생한 표층관리를 위한 단말……정령이다. 마술세계에선 『진조』라 불리는 카테고리에 가깝지만, 발생과정이 유사할 뿐인, 생명체로써의 목적이 다른 종별의 흡혈종이다. 고대 중국의 전승에서 전해지는 선녀, 진인이며, 이성이나 자의식도 훗날 획득한 것이므로 스스로가 어떤 출신인지는 그녀 자신조차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2 홈즈 : 코얀스카야. 자네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나? 아쿠타 히나코가, 그 우미인이란 사실을. / 우미인이 누구야? / 홈즈 : 시황제 사후 초한전쟁에 기록된 인물이세. 초나라 왕, 항우의 애첩이자, 그 자의 파멸과 함께 비명횡사했다고 하네. / 마슈 : 그 우미인이, 실은 인간이 아니라…… 현대까지 살아남았다는 건가요? / 다 빈치 : 우선 전설 속 우미인이 흡혈귀…… 진조였다는 것도 놀랍지만. 하필이면, 왜 그런 괴물이 칼데아에 숨어들어서, 레이시프트 적성자를 지원하고, 급기야는 크립터가 돼서 중국 이문대에 틀어박혔는지…………아아 진짜, 영문을 모르겠어! / 코얀스카야 : 네. 결과만 열거하면 구련보등 만큼이나 말도 안 되는 연쇄겠죠. 그렇지만, 발단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지극히 단순해요. 마리스빌리가 그리 꾸몄다. 그것 뿐이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뷔이, 라고 불리는 정령 내지 요괴는 엄밀히 말하자면 존재하지 않는다. 러시아의 문호인 고골의 괴기 단편 소설 「뷔이」에 등장한 창작 요괴이다. 다만, 뷔이와 비슷한 전승은 슬라브에 몇 가지 존재하며, 그걸 원형으로 한 것이라 추측되고 있다. 아나스타샤가 계약한 뷔이는, 로마노프 제국이 보유하고 있던 사역마이다. 그는 그 마안으로 온갖 비밀을 들추어 내고, 성채의 약점을 찾아내고, 거기다 적대하는 자를 피로 물들여 냈다. 단, 재능이 없으면 그를 보는 것도 조작하는 것도 불가능하다ㅡㅡㅡ. 아나스타샤는 죽기 직전에, 겨우 그와 계약할 자격을 얻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4 『주혈시해한가』랭크:C+ 종별:대군보구. 레인지:1➰20 최대포착:100명. / 이터널・래먼트. 스스로의 육체를 파기하여 한계를 넘은 마력을 폭주시켜, 저주에 의한 이상기상을 일으킨 뒤, 다시금 육체를 재구성하는 거친 기술. 영핵을 환경과 공유하는 정령종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자폭공격이라 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5 키이치 호겐이라는 초인적 존재는, 쿠라마 텐구, 대텐구 쿠라마 산의 소조보와 자주 동일시된다. 에도 시절의 조루리(浄瑠璃)『키이치 호겐 삼략권』에는 키이치 호겐의 정체는 쿠라마 산의 텐구 · 소조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본 작에서도…… 키이치 호겐은 인간이 아니다. 대텐구다. 산, 하늘, 바람, 불 등의 자연에 속한 정령종이며, 이른바 신령과는 다르나 인간보다는 그쪽에 가까운 존재다. 줄 수 있는 건 지식이나 기술, 비술이나 오의다…… 라고는 할 수 없다. 한 번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문자 그대로 지옥으로 보내지게 되겠지. 쿠라마 산 소조보쯤 되는 대텐구라면, 지옥의 문을 여는 일 정도는 아주 간단하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6 알퀘이드 : 잘 부탁해, 귀여운 검사님! 나, 그 검하고 친척 같은 관계에요! 누가 더 뛰어난지, 확인해보고 싶어졌어!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7 아즈텍 민족은 고향을 잃고 긴 방랑 끝에 안주의 땅에 도착했습니다. 『달의 호수』라고 명명된, 이 호수. 저는 본래, 이 호수에 있던 정령이었겠죠. 정령은 사람을 피하는 법. 하지만 저는 호수를 떠나지 않았고, 어느새 도시의 마음이 되었습니다. 인간이 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신이 되고 싶었던 것도 아닙니다. 저는 그저 그들의 생활이 싹트는 듯한 웃음소리에 편안함을 느꼈을 뿐입니다. 제 호수를 사랑해 준 그들을, 저도 사랑스럽다고 느낀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틀랄록 최종 영기재림 대사
*38 몇몇 노점에 진열된 허브에는 아마도 지상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약효가 있는 것이 다수 있을 것이다. 혹시 수업에서 배운 적밖에 없는 정령근(精靈根) 등의 주체(呪體)도 태연히 섞여 있지는 않을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9 정령의 축복 : A. 정령들로부터의 축복에 의해, 위기적인 국면에서 우선적으로 행운을 불러오는 능력. 그 발동은 무훈을 세울 수 있는 전장만으로 한정된다.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의 내용
*40 정령의 광소 : A. 쿠훌린의 신음소리는, 땅에 잠든 정령들을 일깨우고 적군 병사들의 정신을 꺽는 정신계 간섭. 적진 모두의 근력과 민첩의 패러미터를 일시적으로 랭크 다운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1 정령의 제자 : B. 어떤 호수의 정령들에게 마술의 지도를 받은 증거. 마술의 효율이 대폭 올라간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2 샤머니즘 B. 아파치에 전해진 정령과의 대화. 계약에 따라, 그들의 힘을 빌려 받는 것이 가능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3 수육정령:A. 자연체와 마나를 공유할 수 있는 정령종이기 때문에, 마력을 스스로의 육체에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외계에서 무진장(無尽蔵-불교용어. 다함이 없음)하게 퍼올리는것이 가능. 단 "인간형"이란 형태에 묶여있는 이상, 공급은 무한이라도 출력에 한계가 있어 실제로 행사 가능한 마력량은 인간형의 영령으로써의 영역에 머물러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4 아종정령 A : 정령종의 일종임을 나타낸다. 많은 효과를 가진 것 같지만 본인은 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는다. (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