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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룰러(히미코)

타입문 백과

룰러(히미코)

最終更新:2024年01月24日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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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히미코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1cm , 52kg
성우 타무라 유카리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B, 민첩 : C, 마력 : A, 행운 : B, 보구 : B
소유한 보구 별자리를 본뜨는 구원경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A
보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 A, 천연의 육체 : A, 무녀의 카리스마 : B, 귀도 : A, 빛의 신탁 :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룰러 클래스 서번트로 히미코가 있다.


인물 설명

귀도를 다루어 고대 일본 야마토국을 통솔한 야마타이 국의 초대 여왕이다. 최초로 중국에서 기록으로 남긴 일본의 왕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히미코 사후 야마타이 국이 기록에서 소실되는 등 수수께끼 투성이다.(*2)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먹고살기 힘들던 일본에 벼가 전해져서 배가 부르자 빈부격차에 의한 분쟁이 벌어지던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추대된 무녀 여왕으로 나온다. 신비한 힘을 가진 것을 감추고 살다가 동생이 발설해서 순식간에 여왕이 되었고 좋게 말하면 미래를 읽어 그녀의 말만 따르면 되는 세상을 만들었고 나쁘게 말하면 사람들을 위해 희생된 산제물이 되었다. 본인은 다들 행복하면 된 거 아니냐 한다.(*3)

느긋하고 기운찬 활기찬 소녀지만 몸에 숨겨진 신비의 빛은 대단하다. 여왕이 되어 밖으로 밖으로 나올 수 없게 되기 전에는 태양빛과 대지, 사람들의 미소를 기뻐하며 천연스럽게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상냥한 여자아이였다. 이상할 정도로 비를 부르는 체질이라 나가려고 하면 비가 내려서 기우제의 무녀로서도 다루어진다. 본인은 짜증내면서도 비가 내리면 벼가 잘 자라므로 복잡한 심경이다. 주먹으로 뼈를 깨는 점이 특기다.(*4)

제1재림시에는 평상복 차림이며 말투가 외견대로의 소녀처럼 된다. 전성기가 되기 전이라 한다.(*5) 마스터를 남자라면 미래(未来) 군, 여자라면 미래 쨩으로 부른다. 마스터에게 충성한다기 보다 본인도 사람 위에 선 일이 있었으니 그 괴로운 점에 대해서 공감한다. 좋아하는 것은 반찬으로 쓰는 키조개, 싫어하는 것은 비다. 성배는 다들 배부르게 먹을 수 있기를 빌고 싶다 한다.(*6)

제2, 제3재림시에는 신전에서 영원히 나올 수 없는 여왕으로서 복장과 말투를 갖춘다. 본래 누구에게도 보여주면 안 되겠지만 서번트라면 하는 수 없다 한다. 위나라에 공물을 바치고 받은 『친위왜왕』의 호칭은 이름이 근사해서 마음에 든다 한다. 좋아하는 것은 거울과 하니와이며 싫어하는 것은 싸움이다. 성배는 여왕 시대의 유일한 아쉬움인 운명의 대상과 만나는 데 쓰고 싶어 한다.(*7)


구다구다 시리즈 관련 가이드

2021년 12월 1일 타케보우키에서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구다구다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서번트 유니버스와 같이 타입문 전기의 분류와 조금 다르다. 구체적으로는 일본 관련 설정이 그런데 아쳐(오다 노부나가) 쪽 설정, 룰러(히미코), 수호자,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의 설정이 대표적이다. 캐릭터의 관계성이라던가가 아름다워서 페이트 세계 설정과 다르지만 OK 해 줬다 한다.(*8) 당장은 구다구다 시리즈 소속이 아닌 노부나가라던가 료마가 나올 일은 없으므로 일단은 큰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다.

그러다 2023년 성배전선 이벤트에서 생전 노부나가를 저격한 아쳐(스기타니 젠쥬보)는 자기가 아는 노부나가와 칼데아에 불린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다르다며 의아하게 생각한다는 묘사가 등장했다.(*9)(*10) 구체적으로 젠쥬보가 아는 노부나가는 정말로 평범한 남자였다. 저격할 때 영웅호걸의 특성을 정확히 알아보는 젠쥬보의 눈에 그 노부나가는 잘 알려진 행적과 전혀 달리 어떤 영웅성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 평범남이 천하포무 같은 걸 벌였다는 사실에 젠쥬보는 겁을 먹어 죽이는 데 실패했다. 어쌔신(키이치 호겐)도 말했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여자 노부나가는 그 평범한 남자 노부나가와 전혀 매칭되지 않는다.(*11)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래 역사에서 히미코는 오랜 기간 야마타이국을 다스리다 힘을 잃어 쿠코치히코의 마가츠야미에 삼켜졌다. 후계자인 이요도 언젠가 삼켜질 미래를 본 히미코는 자신의 거울로 야마타이국을 구해 줄 사람을 먼 미래에서 불러내고자 저주에 죽은 척 하며 그 어둠 속에서 때를 기다렸다. 자신이 영령이 될 것임을 알았기에 먼 미래, 즉 칼데아에서 구세주를 불러올 적 좌에 있는 영령으로서의 자신도 불러왔고 모두가 쿠코치히코의 어둠에 삼켜졌을 때 모습을 드러내어 영령으로 소환된 자신과 합체해 어둠을 밝히고 쿠코치히코를 쓰러뜨릴 힘을 준다. 아무튼 쿠코치히코를 격파하는 데 성공한다.(*12) 히미코는 이제 야마타이국에 무녀는 필요없다며 회수한 성배를 들고 칼데아로 가 버린다.(*13)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아쳐(세이 쇼나곤), 세이버(스즈카 고젠), 룰러(히미코), 세이버(이부키도지), 세이버(알테라)는 거리에서 먹방을 찍는다.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부끄러워서 안 따라간다 해 놓고 몰래 따라왔다가 인파에 휩쓸려갔다.(*14)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는 칼데아의 히미코가 가 지금은 멸망해 있어야 할 야마타이국에서 SOS 신호가 왔다고 해서 뒤져보니 현대 풍으로 리파인된 신 야마타이국이라는 특이점이 있어서 레이시프트하게 된다. 조금 특수해서 서번트는 3명만 올 수 있었고 재비뽑기해서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오키타 소우지 얼터의 3인이 따라왔다.(*15)
이후 등장이 없다가 칼데아와 특이점의 끊긴 통신이 복구되어 3명을 추가로 보낼 수 있게 되자 따라온다.(*16) 가기 전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칼데아 측과 통신할 때 보여준 암호를 신선조들이 알아봐서 버서커(차차)가 미끼가 되는 동안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와 룰러(히미코)가 이요와 슈샤를 구해낸다.(*17) 하지만 시조의 짐승에 동화되어 가서 룰러(이요)는 움직이지 못 했고 히미코는 자신이 대신 동화되는 것으로 풀어준다.(*18) 거기서 쿠코치히코에게 룰러(이요)가 사건을 해결할 열쇠임을 들은 덕에(*19) 이에 따라 룰러(이요)가 어스름에 저무는 달의 구슬을 발동하고(*20) 동시에 조수가 이요를 삼켜 버리는 것으로 이요의 파멸의 성질을 가진 어둠의 힘이 조수의 신격을 떨어뜨린다는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다.(*21) 쿠코치히코는 룰러(히미코)와 룰러(이요)에게 짐승의 시대를 넘어 인간의 시대를 열라 한 후 이시다 미츠나리를 이용한 것을 사과하고 본래 가야 할 빛으로 돌아간다.(*22) 이후 버서커(센노 리큐) 건을 해결해 모든 것이 끝나자 룰러(이요)가 칼데아로 따라온다. 칼데아의 모든 게 신기하다며 히미코를 녹초가 될 때 까지 끌고 다니며 묻는다.(*23)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식당에서 캐스터(대흑천)들이 만드는 주먹밥을 끝없이 먹어치웠다.(*24)


히미코의 능력

캐스터에 가까운 존재지만 가장 오래된 무녀이자 싸움을 거두는 자라서 룰러로 소환된 것 같다 한다.(*25)

■ 뼈 깨 치는 점으로 단련한 주먹은 엄청나게 강하다.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의 검이 이가 나갈 정도로 단단한 하니와 노부를 주먹 한 방으로 부쉈다.(*26)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일본 마술의 원형이 되는 원시적 마술 귀도 랭크 A를 지녔다.(*27) 정화용으로 쓰거나 한다.(*28)
→ 마술사로서 진지를 만드는 기척차단은 랭크 A다.(*29)
→ 모두를 밝게 빛나는 미래로 이끄는 신탁을 얻는 스킬 빛의 신탁 랭크 A를 지녔다.(*30)
→ 신탁에 의한 중인통치가 가능한 아종 카리스마인 무녀의 카리스마 랭크 B를 지녔다.(*31)
→ 병, 재난 상처를 모르는 원시의 인간이 지닌 생명력이 스킬 천연의 육체 랭크 A를 지녔다. 천성의 육체와 비슷하지만 이 쪽은 게을러지면 체형이 변화한다.(*32)

■ 보구 별자리를 본뜨는 구원경은 사람이 아닌 무언가와 통신하여 사람이 알 수 없는 영역의 예지를 얻는다. 진명개방 시 무수한 거울을 주변에 전개해 다른 시간, 영역의 정보를 다중투영하는걸로 자신의 육체를 촉매로 근미래의 사상의 확정을 관측한다. 그리고 전개중에는 주변의 아군이 지닌 원시적인 사람으로서의 힘을 활성화하는 파동을 뿜으며 최대 개방 시 예지의 결과 자체를 미약하게나마 변경시킬 수 있다. 히미코는 이것이 하늘의 소리라 여기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다. 덤으로 운명의 사람에 대한 예지는 안 알려준다.(*33)
덧붙여 보구의 설명은 칼데아의 관측 시스템 시바와 동일하며 쿠코치히코에 대항하여 영령을 불러내기 위해 무한경(合せ鏡)을 쓰는데 이 合せ鏡는 모르간이 사용한 전이 마술의 일종인 合せ鏡와 같은 한자다. 거기서 규모가 엄청 커지면 물거울이라 불리는 불완전한 레이시프트가 된다.(*34)(*35)(*36) 그래서 영령들을 불러낸 건 레이시프트의 일종이 아니냐는 추론이 있다.


이외, 히미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연애에 관한 예언을 안 내려주는 별자리를 본뜨는 구원경에 대해 툴툴거리다가 그럼 주인공과 사귀면 되겠다는 몇 차원 건너 뛴 것 같은 결론을 낸다.(*37)
→ 셋쇼인 키아라는 히미코가 인간의 몸으로 이 정도의 신앙을 모은 걸 보고 언젠가 자기 방해물이 될 거라 염려하면서도 요리를 잘 하는 걸 보고 혼란스러워한다.(*38) 히미코는 키아라가 인어 고기를 먹고 이리 변했다는 말이 거짓말임을 간파한다.(*39)
→ 자기랑 같은 시대에 활약한 라이더(적토마)를 보면 위나라라는 게 자기 상상 이상으로 위험한 나라라고 생각한다.(*40)
→ 누님 말고는 아무도 안중에 없는 아쳐(오다 노부카츠)는 그래도 룰러(히미코)의 동생이 자기와 동화하여 구해주어서인지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41)
→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와 함께 다니는 오료를 훌륭한 오로치라 평한다.(*42)
→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보면 치비놋부 같은 게 여기저기서 나타나면 세상이 끝날 지도 모른다 하다가 실제로 정기적으로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란다.(*43)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가 히미코와 마주치면 연옥이 히미코가 엄청 위험한 존재라 한다.(*44)
→ 자기한테 이것 저것 준 위나라가 얼마 안 가 멸망한 건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에게 들었다.(*45)
→ 칼데아에서 아쳐(오다 노부카츠)를 만나면 아마타이국 이벤트 당시 감사를 표하며 동생을 잘 부탁한다 한다.(*46)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의 병약이 안 낫는다는 신탁은 순식간에 내려왔다.(*47)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는 칼데아에 전설의 무녀 룰러(히미코)가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칠칠치 못하게 자는 걸 보고 원조 무녀중의 무녀니까 아마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이라며 자신도 형식을 깨겠니 뭐니 한다.(*48) 히미코가 압도적인 초파워형 무녀라는 것에 놀리움을 감추지 못 한다 한다.(*49)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는 야마티이국 이벤트에서 룰러(히미코)에게 한 짓을 칼데아에서 만나면 사죄하며 모든 것이 끝나면 자신을 처벌해 달라 한다.(*50)
→ 코마히메는 히미코를 보면 모든 게 커다랗다며 커지는 비법 좀 알려달라 한다.(*51)
→ 세이버(스즈카 고젠)은 히미코가 자기 앞날을 모르면서 운명의 만남을 바라는 걸 보고 저거 마스터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이해했다.(*52)
→ 룰러(우에스기 겐신)는 히미코를 룰러로서 선배고 존나 쌘 전설의 무장이라 부른다. 무장이 아니라 무녀라 하면 그냥 무장으로 치자 한다.(*53)

■ 히미코를 보좌하던 동생은 이름을 버렸다. 존재를 지키는 언령인 이름을 버리면 언젠가 사람의 몸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데 결국 동생은 거북이가 되었다.(*54) 정작 영령으로 소환되는 히미코는 세트로 불려온 동생을 보고 왜 거북이가 되었냐고 묻는다.(*55) 이 거북이 동생은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아쳐(오다 노부카츠)에게 이것 저것 도와주며 정신적으로 각성하도록 도와준 후 최후에는 칼빵을 대신 맞아주고 노부카츠에게 동화되어 영기를 올려 정식 영령이 되도록 해 준다.(*56)(*57) 룰러(이요)는 이 사람한테 신세를 졌다. 사려 깁고 온화했다 한다.(*58)

■ 야마타이국의 2대 여왕이자 히미코의 제자였던 이요는 후계자를 찾지 못 한 상태로 죽었다. 이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세리자와 카모가 야마타이국이 멸망시킨 쿠나국의 불복하는 자들에 의해 야마티국에 소환된 후 칼데아에서 반쯤 납치한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빙의체를 사용한 가짜 여왕 이요을 옹립하는 괴뢰국가가 되어 버린 것을 보고 옥좌에 혼의 잔재로 끈질기게 남아 노부나가에게 언니 히미코가 조금 있으면 올 테니 시간을 벌어 달라 부탁했다. 이 덕에 세리자와의 싸움에서 승산이 생겼다.(*59) (*60) (*61) 사건이 끝난 후 후일담에서 아직 구원받지 못 한 약자들의 원념을 구해주기도 했다. 여왕답게 이것 저것 했지만 같지만 본성은 히미코랑 별로 다르지 않아서 어서 자기를 칼데아에 실장시켜 달라고 조르고 계속 조른다.(*62)(*63) 그 성과가 있었는지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 룰러(이요)가 실장된다. 히미코에게 약속한 대로 칼데아 소개를 해 달라고 강요한다.(*64) 히미코에게 주인공이랑 사귀고 싶어서 칼데아로 간 거 아니냐고 하는데 히미코가 금시초문이라 하자 그러면 히미코에게 사양이라던가 하지 않아도 괜찮겠다 한다.(*65)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고대 사람이라서 미래 일본 굉장해~ 타령을 한다. 간장(위나라에서 받은 장으로 급조함(*66) ), 주먹밥(이벤트 후일담에서 쌀이 남아돌아 소비법으로 소개(*67) ) 일본도 등이 언급된다.(*68)
→ 사후 야마타이국에서는 근력으로 모든 걸 박살내는 굉장히 무서운 이미지로 전해졌다.(*69)(*70) 실제로 시대가 시대인지라 야마타이국의 여왕은 외적이나 반역, 마물을 물리치기 위해 강한 전투력을 갖고 있어야 했다.(*71)
→ 무녀 여왕이 된 후 갇혀서 할 일은 점을 치거나 거울을 닦는 일 정도밖에 없었다. 그 중에서 자신과 유일하게 접촉하던 동생이 준 거울을 소중히 여긴다.(*72)
→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듯하고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칼데아를 무지 좋아한다.(*73)
→ 신탁을 받는 중에는 잠든 것 같은 상태가 된다. 현역 시절에는 이러면 위엄이 안 살아서 신전 안에서 신탁을 받았다.(*74)
→ 발렌타인 데이를 그날 초콜릿을 받냐 못 받냐로 남자는 앞으로의 1년의 운명이 좌지우지 되는 날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주인공에게는 아무도 초콜릿을 안 주겠거니 싶어 점을 쳐 보니 줄 사람이 산더미처럼 있는 걸 보고 풀이 죽어 자기가 만든 초콜릿은 넘겨주지 않으려 하다가 주인공이 다시 찾아가 주자 슬그머니 내민다.(*75) 그렇게 준 하니와형 초코는 뭔가 신비하다.(*76)
→ 신선조와 아마타이국의 조합은 경험치가 아마타이국을 좋아해서 이루어졌다 한다. 히미코의 성우가 타무라 유카리가 된 건 경험치의 의향으로 구다구다 이벤트의 성우 캐스팅은 매번 경험치의 취향과 독특한 신념으로 고른다 한다. 가능하면 이요의 서번트화도 바랬는데 이는 불발되었다.(*77) 후에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 룰러(이요)가 실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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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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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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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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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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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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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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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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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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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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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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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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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고대 일본에 존재했다고 알려진 야마타이 국의 여왕. 귀도라 불리는 마술을 다루어, 백성을 잘 다스렸다고 전해진다. 수많은 소국으로 나뉘어, 오랜 전란이 계속된 야마토 국에 갑작스럽게 나타나, 신탁의 힘으로 나라를 통솔했다는 수수께끼 많은 여왕. / 「야마타이 국 초대 여왕의 힘을 보라!」/ 히미코는 거대한 신전의 가장 안에 거하며 사람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그 말은 이름도 없는 동생을 통해 백성에게 전해졌다. 대륙의 위나라에 사자를 보내, 친위왜왕(親魏倭王)의 칭호를 받는 등, 외교에도 능숙했다. 하지만 히미코 사후, 제자였던 요이치의 기록을 마지막으로 야마타이 국은 역사의 무대에서 갑작스레 모습을 감췄다. 야마타이 국이라는 나라는 지금 와서도 수수께끼가 많아서, 소재지조차 확정되지 않았다. 「여왕이 된 후 자유롭게 밖에 나갈 수도 없었고, 솔직히 나도 잘 모른단 말이지~」라는게 본인 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이름 없는 거북이 : 하하, 이거 통렬하시군요. 하긴 제 누님께선 그런 분이시니 말이지요. 하지만 누님도 원해서 여왕이 되신 건 아닌지라……. / 오다 노부카츠 : 그게 무슨……. / 이름 없는 거북이 : 옛날에 이 땅 백성들의 생활은 수렵과 열매 채집이 주였기에 그 날의 양식을 얻는 데에도 급급했습니다. 언제 굶주릴지 모를 불안감과 싸워 가며 매일매일 필사적으로 살아가야만 했지요. 그런 어느 날, 바깥 나라에서 쌀이 전래되었습니다. 저희도 머지않아 쌀을 일구어 내어 기근에 떨 필요도 줄어 갔지요. 풍족하게……, 예, 풍족해졌습니다. ……그런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 것 같습니까? / 오다 노부카츠 : 무슨 일이라니……, 잘된 일이지. / 이름 없는 거북이 : 정반대였습니다. 풍요로워지자마자 모두 다투기 시작한 겁니다. / 오다 노부카츠 : …이유가 뭔데. / 이름 없는 거북이 : 풍요를 얻은 결과, 가진 자와 가지지 못 한 자가 생긴 겁니다. 쌀을 가진 자가 가지지 못 한 자를 지배하였으며, 이윽고 쌀을 두고 나라끼리 약탈하기 시작했지요. / 오다 노부카츠 : 그게 무슨……, 그래선 내 시대랑 아무 차이도……. / 이름 없는 거북이 : ……그렇지요. 듣자하니 노부카츠 공 시대에도 분란이 끊이질 않았다나요. 인간의 천성인 것일런지요. 하지만 이어진 분쟁으로 피폐해진 저희는 구원을 바라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아닌 신과 같은 힘을 지닌 재정자를 원한 겁니다. ───그게 바로 누님입니다. / 오다 노부카츠 : …………. / 이름 없는 거북이 : 누님께선 어릴 때부터 먼 곳에서 목소리가 들린단 얘기를 제게 남몰래 해 주셨습니다. 그건 다양한 것들을 알려 준다고 하셨지요. 내일 날씨부터 전쟁의 행방에 이르기까지, 마치 미래를 내다보는 것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누님께선 그 사실을 제게만 알려 주신 채, 저희 남매는 화목하게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뭄이 지속되던 해에 실수로 다른 이들에게 누님의 힘을 입에 담고 말았지요. / 오다 노부카츠 : …………. / 이름 없는 거북이 : 그 후에 누님께선 순식간에 여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누님의 신탁은 실제로도 신과 같은 힘이었기에 분쟁이든 천재지변이든 누님의 분부만 잘 따르면 모든 게 원만히 풀렸습니다. 모두 누님을 숭상하였으며, 나라는 하나로 단합되었습니다. 이리하여 야마타이국이란 나라는 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었지요. / 오다 노부카츠 : ……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 / 이름 없는 거북이 : 예, 저도 이거면 된 거라 여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신전 안에서 홀로 기도를 올리는 누님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다 노부카츠 : ……무슨 생각? / 이름 없는 거북이 : ───나는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 건가. / 오다 노부카츠 : …………! / 이름 없는 거북이 : 여왕이 된 누님께선 그야말로 신과 같은 대우를 받아, 백성들과의 교류도 없이 신탁만을 위해 살아갈 뿐인 존재가……. 저와 화목하게 들판을 뛰놀던 누님께선 야마타이국이란 나라를 위한 산제물이 되신 겁니다. / 오다 노부카츠 : 대체 왜! 싫으면 때려치지 그랬어! / 이름 없는 거북이 : 저도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님께선……, / 히미코 : 『다들 행복하면 된 거 아니겠어』 / 이름 없는 거북이 : ……그 말씀과 함께 제게 미소를 보이셨습니다. / 오다 노부카츠 : 뭐가 그래! 그래선 마치……! / 이름 없는 거북이 : 그 선한 누님을 그런 자리에 추대되게 한 건 다름 아닌 접니다. 이 몸이 거북이가 된 것도 천벌이 내려서인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외견은 느긋하고 기운찬 활기찬 소녀라는 모습이지만, 그 몸에 숨겨진 신비의 힘은 빛의 재정자라는 문구에 부끄럼 없게 대단하다. 떄로는 신탁으로, 때로는 힘으로……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 다양한 방법으로 싸움을 진정시켰다고 해 두죠. 여왕으로서 행동할 때부터는 나올 수 없었지만, 본래는 태양 빛을 기뻐하고, 대지의 과실을 기뻐하고, 사람들의 미소를 기뻐하는, 천연스럽게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좋아하는 상냥한 여자아이. 덧붙여서 왠지 이상할 정도로 비를 부르는 체질(雨女体質). 나가려고 하면 비가 쏟아져서 결과적으로 기우제의 무녀로서 쓸데없이 중요하게 여겨졌다. 「……으윽. 또 큰 비가. 왜 내가 나가려고 할 때만 이렇게 억수로…… 어? 벼가 자라? 네~네~. 고상식(高床式)」덧붙여서 특기 기술은 뼈 깨기 점(骨割り占い)으로 단련된 주먹펀치인것은 야마타이 국 최대의 비밀 「필살! 히미코 펀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사이토 하지메 : 그 귀도인가 하는 거 가지고 확 정화하진 못 해? / 히미코 : 전성기 때 나라면 모를까, 아직은 상태가 영 안 좋아서 좀 힘들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피ー잉! 이건 좋은 일이 일어날 듯한 예감! 이랄까, 이미 예언. 자, 핑하고 오는 것이 좋은 날이니. 나가도록 하자, 미래 군." / "나도 고생했지만, 사람 위에 선다는 건 큰일이지. 저쪽에 서면 이쪽에 못 서고. 그래도, 어느 쪽이든 완만하게 통치해야 하는게 위에 선 자의 괴로운 점이란 말이지. 아ー아." / "내 동생? ……음, 여왕인 나를 줄곧 지탱해준 소중한 동생이야. 소중한, 동생." / "이요? 물론 알고 있지ー. 나한테는 사ー알짝 밀리지만 굉장한 애였으니까. ……정말, 여러 의미로." / "좋아하는 것? 그야 물론 키조개지ー. 되도록 큰 거 말야! 그리고…… 역시 맑은 날이려나. 햇님 최고ー. 근데, 내가 외출하려 들면 왠지 항상 비가 내린단 말이지ー. 아~아" / "싫어하는 것? 으~음, 비오는 날은 역시 기분이 좀 침체된단 말이지. 쌀을 기르려면 필요불가결하니까 고마운 일이지만 말야. 그렇다곤 해도, 너무 내려도 홍수 같은 걸로 곤란해지니까, 뭐든 적당해야 되는 법이지." / "뭐든지 소원을 이루는 성배? 으~음…… 역시 맛있는 쌀과 커다란 키조개겠지. 다들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게 제일이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제1재림 마이룸 대사

*7 "아무래도, 싸움의 징조가 보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신탁이 몸을 이끌도록 하지요. 안심하시길, 안 된다면 힘으로 어떻게든 할 테니. 자, 가도록 하죠." / "『친위왜왕』은 분명, 왜라는 나라에서 받은 이름입니다만, 근사해서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친위왜왕』, 특히 왜왕이라는 발음이 좋습니다. 와오ー" / "본래라면, 이 모습일 때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꺼려집니다만, 서번트라면, 하는 수 없는 것이죠. ……네? 뭐죠? 『평소하고 분위기가 달라?』…… 거기까지. 남들에게 말씀하지 마시기를. 이른바 『여왕 모드』라는 것이니. 요즘 스타일로 말하자면 『분위기 파악 하시지요』라는 겁니다." / "좋아하는 것 말인가요? 글쎄요. 크든 작든, 거울을 자주 모았습니다. 그리고, 하니와. 특히, 주절대고 애교 있는 얼굴의 하니와를 좋아했지요. ……이렇게, 제단에 늘어놓아 자주 바라보곤 했습니다. ……아, 지금 『히미코 씨 어두워』 같은 생각하셨죠? 그렇습니다. 여왕 성격이란 고독한 법입니다. ……하아." / "싫어하는 것 말인가요? 역시, 싸움은 좋지않지요. 어떤 싸움이라 해도, 서로 얘기해서 해결해야 하는 법입니다. 물론, 말해도 못알아듣는 분은 어쩔 수 없으니…… 빵하고, 해치워버리지요." / "소원을 이루는 성배……. 무엇이든 말인가요? 그, 그런 거라면……. 시, 실은 저, 여왕 시대의 유일한 아쉬움이 말이죠…… 우, 운명의……. 아, 아뇨. 역시 됐습니다. 이런건, 자연스런 운명이니까요. ……으음. 역시 부탁해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제2,3재림 마이룸 대사

*8 갱신 직후에…… 뭔가가…… 온다… 음~ 크리스마스인가? 하긴 얼마 안 남았지! 하고 속시원한 인사는 이쯤에서. 구다구다 사카모토 위기일발, 이벤트 완료가 되었습니다. 모두 얼마나 탐정의뢰 해냈어? 나 80. 이번은 근황보고가 아니라, 약간의 설정 보좌의 이야기를. 사소한 것이지만, 다른 작품과의 관계도 있는 것이므로, 「헤에」하고 편안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다구다 시리즈에 대해서는 경험치씨도 「코하에이스」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오래전의 것이므로 다시 여기에서 주석을. 구다구다 시리즈는 원래 fate의 스핀아웃……이라고 하는 것보다 페러렐 작품으로, Fate 세계의 설정과는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큰 차이가. 『노부나가 주위의 설정(텐카이 포함)이나 히미코, 억지의 수호자, 사카모토 료마와 오료씨』의 관계입니다. 오료의 설정을 상담받았을 때,「Fate의 세계 설정과는 다른 것이지만, 그 관계성은 아름답기 때문에 해버려도 OK!」라고 허가한 것입니다. 그래서 용의 정체가 그렇다고 해도, Fate 세계의 그것은 다른 것으로 존재하므로 주의해 주세요. 구다구다 세계에서의 일본 고래의 신화 설정은 서번트 유니버스와 같이, 형월전기의 본류와는 조금 다른 것입니다. - 타케보우키 2021년 12월 1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9 「내가 아는 노부나가는 저런 모습이 아니었는데……」라며 의아하게 여기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0 (인연 Lv.4) 노부나가? 아아, 내가 아는 노부나가랑 이쪽에 있는 노부나가는 상당히 달라. 그래도 말이야, 이쪽에서도 노부나가의 본질은 아마 전혀 다르지 않겠지― 아― 싫다, 싫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키타니 젠쥬보 마이룸 대사

*11 다 빈치 : 물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어째서 네가, 그런 실패를? / 젠쥬보 : 아까도 말했다만. 눈에 띄는 영웅이나 호걸이 상대라면, 나는 눈을 감고서도 맞출 수 있어. 그런 녀석들은 스스로 빛나고 있는 거나 다름없으니까. 나는 그쪽으로 총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면 그만이지. 하지만, 그건 무서울 정도로 평범한 상대였다. / 평범? 노부나가 이야기 맞지? / 젠쥬보 : 그렇고 말고. 누구도 아닌 오다 노부나가 이야기다. 앙? 네가 알고 있는 노부나가는 좀 다른건가? / 그러고보니 키이치 선생도 비슷한 말을. 구다구다 시공에선 다르다고. / 키이치 호겐 : 응? 노부나가? 나는 이래뵈도 꽤나 오래 살아온터라 이런저런 인간들을 봐온 편이지만... 오다 노부나가, 저런 느낌이었나? / 젠쥬보 : 하하하, 그런가그런가. 칼데아의 노부나가는 별난 자였나. 아아, 소문 그대로의 멍청이었다면 나한테도 좋았을텐데. 하지만, 그렇지 않았단 거지. 이렇게 총을 겨누고 상대를 보면 말이야. 대충 어떤 인생을 보내왔는지를 알 수 있어. / 젠쥬보 : .......뭐냐, 저건... ----그럴터인데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꺠달음을 얻은 중 같은 허무함이 아니야. 성검이나 군신 같은 냉철함도 아니야. 그저 어디에나 있을 법한 남자였던 거다. / 그러니까 평범하다...? / 젠쥬보 : 바로 그 오케하자마에서 살아남고, 사이토를 멸망시킨 오와리노카미라고? 그런데 평범하다니 있을 수 있겠어? 하지만 내 총을 통해 보였던 것은 그런 인생 뿐이었다. 평범하고 어련무던한, 온화해보일 뿐인 상대였다. 그런 평범한 상대가 무슨 운명인지 천하포무 같은 일을 시작해버렸다는게,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무섭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방아쇠를 당겨버렸다. / (총성) / 『노부나가 님!』 『노부나가 님!』 / 젠쥬보 : 그 이후의 일은 솔직히 잘 기억나지 않아. 기억에 남은 것은 비명을 지르며 보기흉하게 뛰어다녔던 것 정도야. ....훗, 쓸데없는 걸 말해버렸네. 그런 상대와는 두번 다시 만나지 않겠지. 즉, 나는 두번 다시 빗맞추지 않는다는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쿠코치히코 : …………? ……건 뭐지? ……빛? 빛이라고? 그럴 리가……, 이 어둠의 굴에서 빛이……!? / 그 하니와의 빛……? / (번쩍) / 히미코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래에서 오신 분. 마침내 만나뵈었군요. / 혹시 그때 그 목소린…… / 히미코 : 네, 제 거울은 성신을 본따, 영원 너머를 비추는 거울. 사람이 가는 모든 길, 별들의 저편을 비추고 머나먼 미래를 내다보아 이으며, 이끄는 무한경. 저는 죽기 직전에 이 야마타이국의 고난을 예견하여, 이곳에서 이 나라를 구해 주실 분을 기다렸습니다. / 쿠코치히코 : 히미코……!? 히미코라고……! 마, 말도 안 돼……, 네년은 내가 그때 저주로 죽였을 텐데! / 히미코 : 네, 오랜 세월 야마타이국을 다스리던 저는 힘을 잃어 쿠코치히코, 당신의 마가츠야미에 삼켜졌습니다. 그리고 제 눈에는 보였지요. 뒤를 맡긴 이요도 언젠가 당신에게 삼켜질 운명임을. 그래서 제 거울로 이 나라를 구해 주실 분을 먼 미래에서 불러내고자 기다렸습니다. / 쿠코치히코 : 그렇다면 내가 그때 저주해 죽인 네년은 내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채 시기를 엿보고 있었단 말이냐!? 말도 안 돼……!? 이 어둠의 굴에서 홀로, 언제 올지도 모를 자를 하염없이 기다렸다고!? / 히미코 : 아니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이름과 모습을 잃은 동생이 저와 쭉 함께 있어 주었습니다. / 쿠코치히코 : 무, 무슨……, 그렇다면 네년은 생전일 때 자기가 영령이 될 것임을 알고 사람의 몸으로 여기 들어왔고, 머나먼 시간 저편의 좌에서 네년의 거울상인 본인의 영령을 불러냈단 말이냐!? 말도 안 돼……, 그런 짓이……, ───말도 안 돼! 불가능해! 말도 안 돼! / 히미코 : 자, 바로 지금 제 힘을, 또 하나의 저에게……, 머나먼 저편의 좌에서 영령으로 존재하는 자와 하나로! / 히미코 : 미래짱! 어디 있어, 미래짱! ……어, 누구야? 엥!? 나네!? / 히미코 : 예, 잘 왔습니다. 머나먼 저편의 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히미코 : 아니 아니 아니, 내가 동생은 있어도 쌍둥이 여동생은 없었는데!? / 히미코 : …………. 제가 이러고 용케 영령이 되었군요. 자, 아무튼 제 손을 잡으십시오. / 히미코 : 어, 응……. / 히미코 : 자, 바로 지금 야마타이국의 여왕, 빛의 무녀이자 토코요의 재정자 『히미코』가 모든 이를 비출 때입니다. / 히미코 : …………. ……아아, 그렇구나, 그랬지. ……나, 나는, ───이 순간을 위해서! / (합체) / 마슈 : 마스터! 다행이에요, 갑자기 주위가 어둠에 휩싸여서 아무것도 안 보였어요. / 마왕 노부나가 : 으어!? 이게 뭐냐!? 다들 갑자기 나타나기는……. / 오다 노부카츠 : 누, 누님! 어디 계셨습니까! / 마왕 노부나가 : 에잇, 달라붙지 말거라! 모습은 많이 바뀌었지만 하는 짓은 달라진 게 없지 않느냐! / 오다 노부카츠 : 네, 누님의 동생이니까요! / 오카다 이조 : 머시여어어어 이 어두우우우우우움!? ……엉, 니덜, 갑자기 머여! / 히지카타 토시조 : ……이봐, 이게 대체 뭐냐. / 히미코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래에서 오신 분을 돕는 분들이여. 저는 야마타이국의 여왕 『히미코』. / 오카다 이조 : 시방, 머여, 이 여자. 분위기가 딴판인디. / 마슈 : 네, 게다가 히미코 씨의 빛에서 끝 모를 마력이 느껴져요……. / 이게 히미코 씨의 진짜 모습이야. 간단히 말해서 슈퍼 히미코 씨지 / 쿠코치히코 : 말도 안 돼……, 빛, 빛이라고!? 이 어둠의 굴에 빛이 비춰진다니……!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그런 일은 일어나선 안 돼! 우리는 빛이 닿지도 않는 어둠 속의 불복하는 민족! 빛이 있어서는 안 돼……! / 히미코 : 아닙니다, 쿠코치히코. 당신에게도 빛이 닿습니다. 스스로 그 눈을 닫고 있을 뿐이지요. 빛이란 삼라만상, 모든 이에게 평등히 내리쬐는 것입니다. / 쿠코치히코 : 닥쳐, 닥쳐, 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 나는 어둠 속에 사는 불복하는 민족의 왕, 쿠코치히코! 모든 것을 어둠 속에 집어삼키는 것이 나의 비원! 이렇게 된 이상 히키모, 그 빛도 모두 삼켜 주겠다! / 히미코 : ……미래에서 오신 분. 저 자에게는 더 이상 목소리가 닿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부디 부탁드립니다. / 다들 이게 마지막이야! / 히미코 : ───갑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세리자와……, 네 처리는 내가 깔끔히 해 주마. / 오카다 이조 : 켁, 눈이 보이믄 별 것도 아니여! / 마왕 노부나가 : 헌데 히미코란 자의 빛이 나한테도 약간 따가운 것 같다만! / 오다 노부카츠 : 과연 누님! 마왕이라 그러실까요! / 마슈 : 마스터! 마슈 키리에라이트, 갑니다! / (배틀) / 쿠코치히코 : 으……, 워어어어……!? 내가……, 내가 소멸한단 말인가……, 아니 된다……! 인정 못 해……! 나를 『천한 왕』이라 부르며 나를 인정하지 않는 백성들도, 네년도! / 히미코 : 별이여, 시간이여, 본따며, 오래도록, 영원한, 거울이여. 하늘과 달, 구천을 오가는 별의 이정표여, 토코요의 어둠을 정화하여 진정한 빛을 본떠라, 『성신구원경』! / 쿠코치히코 : 아아아아악……, 이게 뭐냐……, 이게 뭐냔 말이다아아아……! / 히미코 : 불복하는 민족의 왕 쿠코치히코……, 당신도, 당신의 백성도 못 구한 저이지만, 하다못해 빛나는 길을, 당신과 당신을 따르는 불복하는 자들의 상념에…………. / 쿠코치히코 : 아아아……, 빛……, 빛이라고……. / 히미코 : 자……, 빛으로 돌아가십시오……. / 쿠코치히코 : 빛……, 아아…… 이게……, ───빛인가. (쿠코치히코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이요 : 헌데 히미코 님, 혹여 지금부터 그 미래짱이 있는 곳에 실례하실 작정입니까? / 히미코 : 뜨끔? 아, 아니, 그럴 리 없잖아……. 빛 저편이라고 했지, 빛 저편……, / 이요 : 아─, 그거 치사한데요─, 저도 가고 싶은데요─! 저도 미래짱 소개해 주세요─! 소개! 소개! 소개! / 히미코 : 뭐어!? 왜 내가 널 미래짱한테 소개시켜 줘야 하는데! 애초에 이요는 그, 내 후계자니까 할 게 있을 거 아냐, 할 게. / 이요 : 엥─, 방금 전에 무녀의 시대가 끝나니 뭐니 하지 않았어요? / 히미코 : 어!? 아니, 그건 그거지, 그거! 그 뭐더라, 그래, 서포트! 애프터 서포트지! 구입 후에 문제가 터지면 곤란할 거 아냐? / 이요 : 제가 왜 그런 짓을 해야 하는데요. 그거 이상하죠? 그죠? / 히미코 : 하, 하여튼 이런 건 연공서열로 가는 거야. 언젠가! 언젠가 미래짱이 불러 줄걸! 응!? 조오오금만 기다려 주라! 쩨발! / 이요 : 엥─, 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 그런 항의전화 대응 같은 일거리 시러요─! 저도 데리고 가 줘요, 히미코 씨이! / 히미코 : …………. / 이요 : …………. / 히미코 : 그럼 그런 줄 알아! / (히미코 런) / 이요 : 앗─! 도망쳤어! 기다려 봐요, 히미코 씨이! 꼭, 꼭이에요! 저도 꼭 불러 줘야 해요─! 꼭 그래야 해요───!! / 히미코 : ───그렇게 돼서, 당분간 신세질게, 미래짱! / 이요 씨……, 언젠가 꼭…… / 히미코 : 하아─, 이제야 여왕 노릇에서도 풀려났구나─. 하아─! 홀가분해졌어─. / 마슈 : 어서 오세요, 히미코 씨. 주, 주스는 어떠신가요? / 히미코 : 아, 마슈 아니야. 신경 써 줘서 고마워─. 어, 주스? 뭐야 이게, 흰 음료……? 헤에……, 뭐, 마슈가 권한 거니까……, / (꼴깍 꼴깍) / 히미코 : …………. 어!? 맛있네!? 뭐야 이거 맛나! / 마슈 : 히, 히미코 씨……, 그 모습으로 칠칠맞은 행동은 좀……. / 히미코 : 아앗─! 옷에다 주스 흘렸네!? 하는 수 없지, 슈퍼 히미코 모드 해제! / (번쩍) / 히미코 : 이제 됐어! 이 옷이면 더러워져도 돼! 아, 그렇지 참, 이거 깜빡했더라. / (성배) / 마슈 : 이건……, 성배. / 히미코 : 그 후에 신전에 떨어져 있길래 여기 오는 김에 챙겼어. 미래짱한텐 필요하지? / 모으는 중입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 한편 그 무렵 ~ / 세이 쇼나곤 : 앗, 타코야키잖어! 타코야키 먹자 슨배! / 스즈카고젠 : 뭐? 아까도 크레이프 먹었잖아? / 세이 쇼나곤 : 그건 끽해야 디저트. 타코야키는 따로 쳐야지! / 스즈카고젠 : 보통 그 반대잖아. 뭐 상관은 없는데. / 세이 쇼나곤 : 이야─, 흥분되는구만─! 이 동네 키요미즈데라 잿날보다 번성하네. 귀 따가운 마츠리바야시(애니송)도 나쁘지 않아. 이 멤버로 군것질하고 다니는 것도 어째 색다르니 좋고 좋은걸! / 이부키도지 : 아. 한 입에 먹어도 괜찮을까? 내 피트 기관 같은 게 감지한 바로는 그거 무지 뜨거울걸~? / 히미코 : 허음? (휙 쩝쩝……) 진짜네 뜨거어─! 하후하후허흡! / 이부키도지 : 자 자, 물 마셔. / (꿀꺽 꿀꺽) / 히미코 : 읍흡! 하아, 고마워…… 깜짝 놀랐네─. 따끈따끈 쌀밥으로 단련된 아마타이국 사람도 놀랄 만큼 뜨거워! 미래는 굉장하구나! / 알테라 : 타코야키는 좋은 문명이지만, 한 입에 먹는 건 나쁜 문명이다. 분쇄한다. / (스윽) / 히미코 : 와아, 타코야키가 깔끔하게 두 동강. 안에 든 문어 다리도 두 동강 났네! 고마워! 그럼 감사의 뜻으로, 자, 아앙. / 알테라 : ……아앙. / 세이 쇼나곤 : 근데 한 입에 먹어서 입 안이 화끈해지는 것도 정취 있는 문명이지─. 참 어렵다니깐─. / 알테라 : 그렇다. 문명의 판별은 어렵다. 이 아키하바라가 좋은 문명인지도───하후하후. / 스즈카고젠 : 타코야키는 맛있는데 식후에 하는 JK의 최중요 의식, 이빨 김 체크가 귀찮지. 그러고 보니 시키부는 안 불렀어? / 세이 쇼나곤 : 카오룻찌? 아니 당빠 불렀지 불러써. 기껏 교복 같은 영기 땄으니 아키바에서 꿈의 교복 대행진을 하자 했지. 근데─── / 무라사키 시키부 : 모, 못 해요! 이건……그게 코스프레를 하려 한 게 아니지만! 그게, 남들 보기에는 코스프레일 수도 있으니까요! 모르시는 건가요, 아키하바라 길거리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게 아닌 한 코스프레 금지예요! 아키하바라라면 코스프레하고 다녀도 될 거란 생각은 너그럽던 과거로부터 이어진 잘못된 인식이고 저희는 마스터의 서번트로서 기품 있는 행동을 해야 하므로 제게는 그런 행사에 참가할 자격이 없으니 부디 신경 쓰지 마시고─── / 세이 쇼나곤 : ……대충 글타나. / 스즈카고젠 : 하─. 그걸 따지면 우리 교복도 코스프레 비슷한 거 아냐? / 세이 쇼나곤 : 카오룻찌는 모범생인데 가끔 급발진하니 말야─. 하는 수 없지 없어. 뭐, 그래도……그런 말을 해놓고 아키하바라에 왔을 수도 있지? / 해설 : 이야기에 그만큼 환장하는 그 애가 이 장소에 흥미를 안 느낄 리 없다. 그렇게 흐뭇하게 확신하는 나기코였다. / 세이 쇼나곤 : 응? / 무라사키 시키부 : 아와, 하와와와……인파 속에서 실수로 범위 안에…… 게다가 요즘은 제어가 잘되던 태산해설제가……! / 스즈카고젠 : 뭔 일 있어? / 세이 쇼나곤 : 그게, 뭐……생각해 보면 일행이 있으면 사기 힘든 책도 있겠거니 했지. 아무튼 즐기면 만사 OK지! 우리도 실컷 즐기자! 오, 고릴라 간판 발견! 뭐야 저거, 고릴라가 카레 퍼 줘? / 스즈카고젠 : 너 일단 문화인일 텐데 아까부터 처묵만 하는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놋부 : 그래서, 어디냐 여기는? 묘하게 운치가 있는 곳이잖냐 / 오키타 : 부활한 야마뭐시기인가... 아니에요? / [구다구다해져 와버렸다?] / 로빈치 : 일단 레이시프트는 잘 된 모양이네 그럼, 앞은 잘부탁해 / 놋부 : 매번 너무 던지잖아!! / 로빈치 : 나한테 말해도 곤란한걸 어쨋든 좌표적으로는 그곳이 SOS 발신원인것은 틀림없어 아, 곧 차마실 시간이니 실례해도 되겠지? / 놋부 : 안되겠구먼 이 천재, 절묘하게 의욕이 없어 / 얼터 : 망했다, 확실히 간식을 먹고 출발했어야 했다. 슬픔 / 놋부 : 에에잇! 내 금평당(별사탕같은 대충 먹는거인듯)이라도 쳐먹어라! 어이, 야마타이국 여왕! 이건 대체 어케된거냐!? 아무리봐도 이전에 왔던 야마타이국이 아니잖아! 왠지 모르게 현대에도 통할법한 유구한 운치가 있는데 / 히미코 : 미안, 나도 잘 몰라 / 놋부 : 네놈이 망했을터인 야마타이국으로부터 SOS가 계속 왔다갔다 한다니까 일부러 내가 나온거 잖느냐! / 오키타 : 네-네, 놋부는 매미 껍대기라도 보고있으세요 그래서 그 SOS인가는 아직 나오고 있나요? / 히미코 : 그게 조금 반응이 흐릿해서... 조금 더 기합넣어서 찾아볼테니 기다려봐 / 로빈치 : 뭔가 알게되면 다시 알려줄테니 일단 통신은 끊을게 언제나의 일이지만 아무래도 통신이 불안정해 / 마슈 : 선배 힘내세요! 멤버선정 제비뽑기에서 탈락한건 유감이지만 다음엔 당첨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마슈 키리에라이트,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잘부탁드립니다! / 노부카츠 : 누님! 조심하십쇼! 얼굴빛나쁜 히토키리, 혹시나 할땐 누님의 방패가 되어라! 아니, 뭐가 안나와도 되어라! / 차차 : 오키타짱, 가지고온 도시락의 계란말이 달콤하니까 기대해도 좋아! / 놋부 : 마슈의 텐션 이상해지지 않았나? / 오키타 : 제비뽑기에서 제외된게 아쉬워 보였으니까요 / 놋부 : 하아... 하지만 내가 왜 이런 심부름꾼같은 일을 맡게된거냐 이래뵈도 정1위(관직)라고, 나, 사후지만 / 오키타 : 제비뽑기 결과라니 어쩔수없죠 그렇다고나 할까 멤버 선정이 제비뽑기라니.. 이걸로 괜찮나요, 칼데아 / 놋부 : 게다가 나와 네놈과 얼터 3기뿐이라니 칼데아의 리소스도 시덥찮구만 / 오키타 : 꽤나 이상한 특이점같아서 이거라도 힘내본것이라고 했으니 불평하지 말라구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다빈치 : 이 특이점, 출발할때도 설명했지만 상당히 침입이 어려워 증원으로 보낼 수 있는 것도 3기가 한계 그게 너희들로 괜찮은거야? / 차차 : 부, 부탁인걸! 차차가 가지않으면 안되는 기분이 드는데다가! / 마슈 : 차차씨, 상처의 상태는... / 차차 : 괜찮아, 나가요시군도 적당히 해주었으니깐 / 나가요시 : 흐응, 별로 하고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들을 생각하는 어머니란건 꽤 난잡하구먼 / 하지메 : 이야기 흐름을 끊지 말아달라고.. 그래서, 우리쪽 총장의 건도 있겠다 나도 멤버로 참가하고싶은데 말이지 부장, 괜찮지? / 히지카타 : 아아, 맡기마 / 히미코 : 또 한명은 나야, 신야마타이국이라는 것도 들었고 이요짱 일도 있으니까 / 마슈 : 차차씨, 정말 선배를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 차차 : 으, 응....! 반드시 모두들 구해올께! / 마슈 : ........ ....... 알겠습니다. 마스터도 차차씨의 아들분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차차 : 고마워.... 마슈 / 다빈치 : 좋아! 그럼 얼른 시작해볼까 그리고 입자해석도 어느 정도 끝났어 아무래도 영기에 침식해 마력을 빼앗는 입자가 난무하고 있는 것 같아 간이적이지만, 마력방호 실드를 전개하는 예장을 준비했으니 가져가 / 하지메 : 역시나 천재씨, 든든하잖아 / 다빈치 : 그럼, 레이시프트... / 히지카타 : 잠시 기다려라, 그전에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게 있다 / 다빈치 : 뭔데 갑작스럽게? / 히지카타 : 뭐 별건 아니다. 아까의 좌표말이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하지메 : 그래, 총장의 말이라면 헤아려주는것이 대장의 의무란 말이지 / 하지메 : 어이쿠, 무사한가, 아가야... 혹시 여자아이? / 슈샤 : 아가인걸! 고마워 수상한 아저씨! / 하지메 : 아저씨는 빼주겠니.. / 미츠나리 : 제길! 쿠코치히코, 상관없으니 이요만으로도 의식을 시작한다! / 히미코 : 그렇게는 안 된다는 거야! / 이요 : 히, 히미코님! / 히미코 : 미-안, 좌표가 좀 어긋나서 늦어버렸어, 이요짱 오랜만ㅡ! / 미츠나리 : 네 놈들! 나를 속인거냐! / 하지메 : 무슨소릴 하는건지 그건 이쪽 대사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야마나미씨의 암호가 없었으면 우리도 감쪽같이 사로잡혔을게 뻔한데 그래서 뒤를 노리고 나와 여왕님은 좌표를 틀어 여기에 왔다는 거다 / 차차 : 차차는 미끼인 셈이구나! / 미츠나리 : 이, 이자식...! / 오키타 : 그럼, 공물납부의 시간입니다, 이시다 지부소보 신선조가 인도를 넘겨받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놋부 : 히미코! 이요! 너희들도 얼렁 물러나라! / 히미코 : 이요짱! 서둘러! / 이요 : 죄송합니다, 히미코님...... 저의 몸은 되살아나는 시조의 짐승에 동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신경쓰지말고 도망쳐주세요! / 히미코 : 오ㅡ케이! 가 아니고, 그럴수는 없지! / 이요 : 히미코님! 무슨짓을!? / 히미코 : 이요짱! 앞일은 부탁할께! 하아아아아아!!!!!! / 이요 : 그런! 저 대신에...! / 히미코 : 잔업 떠넘겨서 미안해, 대신 오늘은 내가 일할테니 챠라하는걸로! / 이요 : 안됩니다! 그런, 그런건...! / 히미코 : 미래군에겐 너의 힘이 반드시 필요할꺼야 괜찮아, 뭐라하더라도 나의 후계자니깐! / 리큐 : 놓치지 않습니다! / 연옥 얼터 : 젠장! 역시 나혼자선 출력이 안정적이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쿠코치히코 : 느아아아아아아아.....! 히미코....! 이요에게 전해라, 멸망의 무녀다..... 그 녀석은 멸망의 무녀라고....! 알았나! 멸망의 무녀야 말로....! (사라짐) / 히미코 : 쿠코치히코....! / 리큐 : 최후의 말이 원망이라니 한심하기 짝이 없는 영웅이 아닙니까 자아, 남아 있던 근심도 이것으로 이렇게 되었군요 다석의 손님이 히미코님 혼자가 되어버린 점이 조금 섭섭합니다만, 이 리큐의 일생일대의 다석, 시작하도록 하지요 예, 이제부터가..... ―――『검은 세상』의 시작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리큐 : 노부나가공에 칼데아의 마스터님 두 분 뿐입니까? / 놋부 : 웃핫핫하! 고작 다인에 짐승의 신인가 왠지 마이너한 신의 상대따위, 이 몸 혼자서 충분하다! / 리큐 : 뭔가 생각이 있으신 것 같다만 이제와선 무엇을 해도 소용없는 일, 보십시요 / 조수 : ■■■■■■■....! / 리큐 : 이미 어둠의 굴에서 기어나와, 검은피를 뿌리고, 이 세상을 검은 세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 놋부 : 그딴건, 해보지않으면 모르는 법이잖아 / 리큐 : 그럼 원하시는대로. / 놋부 : 흥, 여유있는 척하기는. 나중에 우는 얼굴해봐야 소용없다 후지마루, 처음부터 전력으로 간다 령주를 사용해, 나에게 태워지듯 기합을 넣어라 / [령주를 통해 명한다!][참고있을테니 해치워버려!] / 놋부 : 좋은 각오다, 그럼 간다! / 놋부 : 삼계신불회신으로 돌아가라――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 / 리큐 : 이것은....! 과연, 부처님의 원수로 두려움을 샀던 노부나가공 제육천마왕이란건 결코 농담은 아니었군요 / 마왕놋부 : 우하하하하하! 모든 신비는 내 앞에 엎드려야하는법 그 위세를 잃을쏘냐! / 리큐 : 그렇군요, 확실히 어설픈 신비로는 노부나가공에게는 통하지지않는 모양 하지만, 그 신비는 어디까지나 인간에 의해 발견되고 회자된 것 뿐 오래된 미신, 맹신을 새로운 시대의 빛으로 없애버린 것이 노부나가공의 정사입니다만 원래부터 인간에 의해 모셔진 적 따위는 없는 단지 거기에 있는 『어둠』에 빛을 발한 적은 없습니다 하물며 시조의 짐승의 검은 피는 어둠의 구멍에서 하염없이 샘솟고 있지요 그에 비해 노부나가 공은 자신의 몸을 불태우고 지금도 무너져 버릴것 같은 자신의 목숨을 장작으로 태우는 그 보구,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 마왕놋부 : 웃핫핫하! 확실히 힘들구만 이거 무한 HP 회복이라던가, 어떻게 생각해도 쿠소게(똥겜)잖아! 하지만, 지금부터가 진짜다! / 리큐 : 그래서 다음 수는 어떻게? / 마왕놋부 : 멍청한놈, 이런 건 알고도 놀라는게 악의 우두머리의 예의잖아 다인주제 그 정도의 모테나시(대접) 소양도 없는거냐 / 리큐 : 이거야 실례했습니다, 분부하신 대로 입니다 끓어 오르는 노부나가 공의 훌륭함에 그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 마왕놋부 : 그렇지? 미츠히데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나의 화려함이다 원숭이놈도 타오르는 나를 필시 보고싶었겠지! / 마왕놋부 : 자아, 가라 이요! 나의 힘으로도 발을 묶는 것이 고작이다 시간을 허비해선 안돼! / 이요 : 야마타이국 2대여왕, 이요! 가겠습니다! / 리큐 : 무엇을 할지 짐작이 가지않지만 향해 오는 것이라면 멈춰세우도록 하지요 / 야마나미 : 어이쿠, 죄송합니다만 길을 비워주시겠습니까, 리큐공 / 리큐 : 어디봅시다, 이사람 저사람 다 예상대로의 면면이로군요 야마나미님, 이번에는 배신은 없는 것인지? / 야마나미 : 뭐라 말해도 좋습니다, 저는 이제 ―――도망치치 않는다! 신선조총장, 야마나미 케이스케, 지금부터 밀고나간다! / 오티카 : 같은 1번대대장, 오키타 소지! / 하지메 : 마찬가지 3번대대장, 사이토―! / (공격했지만 안통함) / 리큐 : 야마나미님의 뒤에서....! 일개 다인에 무사가 셋이나 덤벼들다니 조금 예의가 없는게 아닌지 / 오키타 : 미안하네요, 3대1은 우리쪽 18번이라서 말이죠 / 하지메 : 자아, 지금이다, 2대여왕님! / 이요 : 네! 부탁드립니다! / 리큐 : 저만을 억제한다한들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물며, 이요님은 멸망의 무녀라고까지 불리는 흉사의 아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 주위 사람을 파멸시키는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이요님의 본질입니다 / 이요 : 네, 저는 멸망의 무녀, 함께있는 것 만으로 주위의 사람들을 불행하게 해버리죠 / 쿠코치히코 : 너는 멸망의 무녀,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주위의 자들을 저주, 병, 파멸시키는 어둠의 힘을 가지고있다 부모도 일족도.... 그리고 이 쿠나국까지도 말이다 / 이요 : 하지만, 그런 저를 히미코님은....! / 히미코 : 힘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어, 중요한건 쓰기 나름이잖아? / 이요 : 지금이야말로 이 힘을 올바르게 사용하겠습니다! 시천의 영원한 밤, 시조의 짐승 별이여 타락해 아득히 가라앉아라.... / 이요 : ―――『어스름에 저무는 달의 구술』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조수 : ■■■■■■.....! / (이요 잡아먹음) / 리큐 : 뭘 하는건가 했더니.... 그대로 먹혀버릴 줄이야, 아니면 자폭 각오의 특공이라도 됩니까? 어느쪽이들 조수의 제물이 될 뿐입니다 수고를 덜었군요 / 조수 : ■■■■■■.....!? / 이요 : 네..... 저는 멸망의 무녀 그리고 어둠의 힘을 가진 역월의 아이! 이 몸은 파멸을 부르는 어두운 빛으로 빛나는 어둠을 내뿜는다 그리고 그것은 짐승의 신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 리큐 : 뭣이!? 자신의 파멸에 조수를 끌어들인다고!? / 마왕놋부 : 웃핫핫핫! 역시나 안색이 변해버렸구나 리큐! 그렇다, 미움받는 사람의 역병 신도 쓸 데가 있는 모양이다! 순식간에 조수인가 뭔가의 신격이 떨어져 나가는군! / 리큐 : 이 무슨 바보갓은 짓을.....! 이 이상은 그냥 두지 않겠다!

*22 쿠코치히코 : ........... / 이요 : 쿠코치히코씨... 그 몸.... / 쿠코치히코 : 마침내 나도 빛으로 돌아갈 시간이 온건가 / 이요 : 여러가지로 감사했습니다 무엇이 옳은건지, 무엇이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당신은 쿠나국의 영웅, 짐승의 검이었습니다 / 쿠코치히코 : 멸망의 무녀여, 그리고 히미코 너희들은 짐승의 시대에 살아남고자 생존을 건 싸움을 했을 뿐인 것 그렇다면, 짐승을 넘어 인간의 시대를 여는것이 좋다 / 히미코 : 네, 인간이 자아올린 유구한 시간을 지켜보도록하죠 / 이요 : 그렇지만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쿠코치히코씨는 무사히 돌아올 수 있던 것인가요? / 쿠코치히코 : 돌아온 것이 아니다. 잠시 빌렸을 뿐 이 신체, 나의 머리를 제외하고 말이야 / 야마나미 : 빌렸다고....? / 쿠코치히코 : 어느 남자에게 걷어 차여서 말이다, 지옥에 가는데 무거워서 거슬린다고 몸을 떠맡겨졌다 방약무인이란 그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이겠지 / 야마나미 : 그렇습니까, 세리자와씨가.... / 미츠나리 : 쿠코치히코.... / 쿠코치히코 : 여러모로 폐를 끼쳤군 미츠나리 나의 사정에 말려들어 이용당한 것 마지막으로 사과하게 해주겠나 / 미츠나리 :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이용한 쪽은 바로 나다 너같은건 그저 .... / 미츠나리 : 아니, 나에겐 과분한 친구였다.... / 쿠코치히코 : 그런가..... 하지만 저 맛없는 차는 결단코 사양하지 ....그럼 작별이다, 먼 세상의 친구 미츠나리여 / 미츠나리 : ....흥, 차는 맛없으면 맛없을수록 몸에 좋은 것이다 / 놋부 : 미츠나리에게 과분한 것이 두가지, 짐승의 검, 쿠코치히코, 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이요 : 우와― 정말이다! 굉장하네요―! 미래씨의 집! 아 히미코님, 이건요 이건요? / 히미코 : 그건... 돈을 넣으면... 캡슐에 들어간 고무 토우(흙인형)같은게 나와서~... / 놋부 : 저 지칠줄 모르는 여왕이 지친다 / 마슈 : 이요씨, 계속 수수께끼의 공간에서 콜센터 같은 것을 하고 있던 것 같고.. 칼데아의 것들은 모두 신기하다고 계속 히미코씨를 데리고 다녔어요 / 히미코 : 저기, 이요... 슬슬 밥먹지 않을래? 나 이제 녹초가 되어버려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우히ㅡ, 바쁘다ㅡ 노동의 기쁨! 에, 그러니까, 주먹밥 세트 주문하신 손님? / 네에, 나야 나! / 대흑천 : 두 개 주문입니다만, 나머지 한 세트는 어느 분에게? / 히미코 : 둘 다 내꺼! 아, 그리고 추가로 또 세트 하나 부탁합니다! 쌀 냄새만으로도 자꾸자꾸 배고파지네! / 대흑천 : 네...... 네 기꺼이ㅡ!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왜 룰러냐고? 으~음, 확실히 어느 쪽이냐 하면 캐스터스럽겠지, 나. 히노모토에서 가장 오래된 무녀라 전해지기도 하고. 뭐, 싸움을 거두는 건 특기니까, 이런 일도 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마이룸 대사

*26 이름 없는 거북이 : 그래서 어쩌실 겁니까? 일단 마가츠야미란 것과 신센구미 문제를 해결해야 뭐라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 촌락 여성 : 그거 말인데요, 이 촌락도 마가츠야미에 삼켜지는 걸 피할 수는 없을 거예요. / 히미코 : 뭐─!? 그 말을 빨리 했어야지, 빨리! 어디야!? 어디서 와, 그 마가츠야미란 거? / 촌락 여성 : 그게, 촌락 신전에서 흘러나오고 있는데, 그 주변을 움직이는 하니와가 지켜서 접근을 못 해요. / 마슈 : 하니와……, 그 하니와인가요? / 촌락 여성 : 네, 묘하게 생긴 움직이는 하니와인데, 가까이 온 사람을 공격해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하니와가 움직인다고요……? 사이토 군, 들어 본 적……. / 사이토 하지메 : 그런 걸 나한테 물어보지 말아 주시겠수. 애초에 야마나미 선생님이 모르는 걸 내가 알리 없죠. / 히미코 : 아무튼 가 보자. 안내해 줄래? / 촌락 여성 : 아, 네, 따라오세요……. / 하니와 : …………. / 마슈 : 선배, 하니와죠……. / 그런데 하니와 얼굴이…… / 오다 노부카츠 : 저 얼굴! 칼데아에서 주운 누님의 하니와!? / 사이토 하지메 : 이봐, 네 누님이란 양반이 저따구로 생겼어? 인간이 아니구만. / 오다 노부카츠 : 입 닥쳐! 이봐 누님의 마스터, 칼데아에서 본 누님의 하니와랑 똑같지 않아, 저거!? / 마슈 : 드, 듣고 보니 그 빛나는 하니와랑 사이즈 말고는 똑같이 생겼는데요……. / 촌락 여성 : 저 하니와가 나타난 후로 신전에서 마가츠야미가 돌기 시작했고, 강도 검게 물들어 수확도 떨어지고만 있어요. / 마슈 : 신전에서 무슨 마력 같은 게 새어 나오는 게 느껴져요. 어떡할까요, 선배? / 신전을 박살낼까? / 히미코 : 그게 가장 빠르겠다. / 이름 없는 거북이 : 아니, 누님, 그건……. / 하니와 : …………! ……하뇻부! (지그재그 스텝) / 마슈 : 선배, 들켰어요! 속도가 엄청난데요!? / 사이토 하지메 : 아무튼 부수면 되지? 아, 진짜 빠르네!? / 하니와 : 하뇻부 하뇨뇨뇨! / (배틀) / (쨍) / 하니와 : ……하, 하뇻부! / 사이토 하지메 : 딱딱하네!? 뭐 이리 딱딱해. 내 칼이 이가 빠졌잖아. / 마슈 : 저 하니와, 무지막지 단단해요, 선배! 동작을 멈추기는 했는데 제 방패로도 꼼짝도 안 해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사이토 군도 못 부순다면 대책이 안 보이는걸요. / 히미코 : 으음……, 하는 수 없지. 다들 좀 물러나 있어, 내가 할게. / 오다 노부카츠 : 어? 무슨 뜻이죠? / 이름 없는 거북이 : 그렇군요, 누님이라면 저 정도는 문제없겠습니다. / 히미코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 (화악) / 마슈 : 선배! 히미코 씨께서 엄청난 마력을 내뿜고 계세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엄청난 마력인걸……, 저 사람, 보통 서번트가 아닌가 본데. / 히미코 : 간다─! 초대 여왕의 힘을 보라! / 마슈 : 설마 보구인가요!? / 히미코 : 『필살! 히미코 펀치!!』 / 팼어─!? / (키이이이이잉) / 오다 노부카츠 : 으아아아아아아아!?!??!? 누, 누님, 살려 주십쇼─!! / (파-킨) / 오키타 소지 : ……주, 죽는 줄 알았네요. …………커흑!? / (토혈) / 마슈 : 오, 오키타 씨!? 선배, 하니와 안에서 오키타 씨가……! / (잠시 후) / 마슈 : 노, 놀랍죠 선배…….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설마 맨손으로 그 단단한 하니와를 파괴할 줄이야……. / 히미코 : 헤헤─, 껌이지롱? / 이름 없는 거북이 : 과연 누님, 뼈 쪼개기 점으로 기른 괴력은 죽지 않았군요. / 사이토 하지메 : 아니, 정색 빨 수준인데. 댁 대체 뭐요. / 히미코 : 히미코인데 왜? / 오키타 소지 : 아니, 제 걱정도 좀 해 주세요……. ……어, 야마나미 씨랑 사이토 씨? 왜 이런 데 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귀도: A. 원시적인 마술. 신토의 원형이라고도 전해진다. 계통을 세운 마술체계와 달리, 상세는 수수께끼에 휩싸여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8 히미코 : 뭐, 요령은 파악했으니 서번트한테서 마가츠야미를 정화하는 건 맡겨 줘. / 마슈 : 혹시 방금 전에 힘만 줘서 때리신 게 아니었나요? / 히미코 : 아니, 그냥 때렸어. 힘 꽉 주고. / 오키타 소지 : 엥……. / 히미코 : 뭐, 그거랑 별개로 나한텐 이런 불길한 걸 정화하는 힘도 있단 말이지─. 귀도라고 하는데……, 으음, 말로 설명하긴 좀 힘들다. 뭐, 나나 이요 정도나 쓸 수 있으니 아무렴 어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기척차단 A.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들어 낸다. 공방을 웃도는 신전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왕이 되고 나서는 앞에 보이는 일이 거의 없었지만 가끔 비밀리에 신전을 빠져나가곤 했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0 빛의 신탁: A. 모두를 밝게 빛나는 미래로 이끄는 신탁을 얻는 스킬. 약간, 졸고 있는 듯 보이는 일도 있지만 기분탓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1 무녀의 카리스마: B. 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의 재능. 단체전투에서, 자군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카리스마는 희유한 재능으로, 일국의 왕이라면 B랭크로 충분하다고 한다. 히미코의 카리스마는 신탁에 의한 중인통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2 천연의 육체: A. 무병, 식재(息災), 상처를 모르는 초 천연 건강체. 원시의 인간이 지니고 있는 넘쳐흐르는 생명력을 깃들인 그야말로 완전건강우량아. 덧붙여서 나태해지면 몸이 늘어지고, 과식하면 체형은 변화한다. 그런 의미로도 천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3 별자리를 본뜨는 구원경(星辰象る久遠鏡). 랭크: B 종별: 결계보구. 레인지: 50 최대포착: 300인. せいしんかたどるきゅうえんきょう. 사람 아닌 무언가와 통신하여 사람이 알 수 없는 영역의 예지를 얻는다. 진명해방시에는 무수한 거울을 주변에 전개하여, 다른 시간, 영역의 정보를 다중투영, 자신의 육체를 촉매로 근미래의 사상의 확정을 관측한다. 또한 보구 전개중은 주변의 아군에 원시적인 사람으로서의 힘을 활성화하는 수수께끼의 파동을 뿜는다. 최대 개방시에는 예지의 결과자체를 미약하게나마 변경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본인은 이거 하늘의 소리지!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신탁이라 불리는 그 행위가 무엇인건지 정작 본인조차 정말로 이해하고 있지는 않았다. 덧붙여서 하늘의 소리로부터 운명의 사람에 대해 언급은 없었단다. 「하아~ 아~……, 자신에 대해서 말고는 뭐든 알 수 있는데, 이런 히미코로 누가 만든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4 오베론 : 노리치에서 쓴 『물거울』이란 마술. 그건 『재해』를 치울 목적으로 쓴 거였어. 맞지, 하베트롯? / 하베트롯 : 맞아. 그 전이 마술은 모르간의 주특기야. 규모가 어째 엄청 커졌지만.

*35 히미코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래에서 오신 분. 마침내 만나뵈었군요. / 혹시 그때 그 목소린…… / 히미코 : 네, 제 거울은 성신을 본따, 영원 너머를 비추는 거울. 사람이 가는 모든 길, 별들의 저편을 비추고 머나먼 미래를 내다보아 이으며, 이끄는 무한경(合せ鏡). 저는 죽기 직전에 이 야마타이국의 고난을 예견하여, 이곳에서 이 나라를 구해 주실 분을 기다렸습니다. / 쿠코치히코 : 히미코……!? 히미코라고……! 마, 말도 안 돼……, 네년은 내가 그때 저주로 죽였을 텐데! / 히미코 : 네, 오랜 세월 야마타이국을 다스리던 저는 힘을 잃어 쿠코치히코, 당신의 마가츠야미에 삼켜졌습니다. 그리고 제 눈에는 보였지요. 뒤를 맡긴 이요도 언젠가 당신에게 삼켜질 운명임을. 그래서 제 거울로 이 나라를 구해 주실 분을 먼 미래에서 불러내고자 기다렸습니다. / 쿠코치히코 : 그렇다면 내가 그때 저주해 죽인 네년은 내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채 시기를 엿보고 있었단 말이냐!? 말도 안 돼……!? 이 어둠의 굴에서 홀로, 언제 올지도 모를 자를 하염없이 기다렸다고!? / 히미코 : 아니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이름과 모습을 잃은 동생이 저와 쭉 함께 있어 주었습니다. / 쿠코치히코 : 무, 무슨……, 그렇다면 네년은 생전일 때 자기가 영령이 될 것임을 알고 사람의 몸으로 여기 들어왔고, 머나먼 시간 저편의 좌에서 네년의 거울상인 본인의 영령을 불러냈단 말이냐!? 말도 안 돼……, 그런 짓이……, ───말도 안 돼! 불가능해! 말도 안 돼! / 히미코 : 자, 바로 지금 제 힘을, 또 하나의 저에게……, 머나먼 저편의 좌에서 영령으로 존재하는 자와 하나로! / 히미코 : 미래짱! 어디 있어, 미래짱! ……어, 누구야? 엥!? 나네!? / 히미코 : 예, 잘 왔습니다. 머나먼 저편의 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히미코 : 아니 아니 아니, 내가 동생은 있어도 쌍둥이 여동생은 없었는데!? / 히미코 : …………. 제가 이러고 용케 영령이 되었군요. 자, 아무튼 제 손을 잡으십시오. / 히미코 : 어, 응……. / 히미코 : 자, 바로 지금 야마타이국의 여왕, 빛의 무녀이자 토코요의 재정자 『히미코』가 모든 이를 비출 때입니다. / 히미코 : …………. ……아아, 그렇구나, 그랬지. ……나, 나는, ───이 순간을 위해서! / (합체) / 마슈 : 마스터! 다행이에요, 갑자기 주위가 어둠에 휩싸여서 아무것도 안 보였어요. / 마왕 노부나가 : 으어!? 이게 뭐냐!? 다들 갑자기 나타나기는……. / 오다 노부카츠 : 누, 누님! 어디 계셨습니까! / 마왕 노부나가 : 에잇, 달라붙지 말거라! 모습은 많이 바뀌었지만 하는 짓은 달라진 게 없지 않느냐! / 오다 노부카츠 : 네, 누님의 동생이니까요! / 오카다 이조 : 머시여어어어 이 어두우우우우우움!? ……엉, 니덜, 갑자기 머여! / 히지카타 토시조 : ……이봐, 이게 대체 뭐냐. / 히미코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래에서 오신 분을 돕는 분들이여. 저는 야마타이국의 여왕 『히미코』. / 오카다 이조 : 시방, 머여, 이 여자. 분위기가 딴판인디. / 마슈 : 네, 게다가 히미코 씨의 빛에서 끝 모를 마력이 느껴져요……. / 이게 히미코 씨의 진짜 모습이야. 간단히 말해서 슈퍼 히미코 씨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토넬리코 : 으음…… 『맞거울(合せ鏡)』과 동일 계통의 대마술을 감지하고 동쪽 해안까지 왔는데…… 아, 혹시 북쪽 요정이신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인연 레벨 3) "있지, 미래 군은 『좋은 사람』 같은 거 있어? ……나? 나야 뭐, 여왕이니까요. 그래서, 어때? ……흐~음. 왠~지 확실하지가 않네. 그렇지! 그럼, 내가 점쳐줄까? ……뭐, 항상 점은 백발백중인 나지만, 이런 것에 관해서는, 어쩐지 못 맞추지만 말야." / (인연 레벨 4) "아~니아니, 설마 그런……. 난 여왕이잖아. 나하고 미래 군이, 그런 말도 안 되는. 으으ー음, 만약을 위해 한 번……. 아앗! 어, 어느 틈에!? 아니아니, 이건 뭐라 해야되나…… 그게…… 그래! 세계의 끝을 예언하고 있었다고 해야되나 말이죠…… 어쨌든, 별 거 아닙니다! 아닙니다~!" / (인연 레벨 5) "이, 있지, 지금, 한가해? ……그, 그래. 그, 그럼말야, 자~암~깐 같이 걷거나 하지, 않을래? ……으, 응.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냐! 그냥, 잠깐 그런 느낌이라 해야 돼나. 아니, 역시 관둬! 잊어줘! 하아…… 어? 괜찮아? 나하고? ……그, 그래! 그럼, 가볼까! 에헤헤…… 고마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마이룸 대사

*38 어머, 눈부셔라! 이 엄청난 신기, 필시 이름 높은 신령... 이 아니네요? 인간의 몸으로 그 정도의 신앙을 모으다니, 언젠가 나의 방해물이... 네? 대합구이... 인가요? 어머 어머, 감사합니다. 그러면 실례... 으음... 전혀 모르겠네요. 요리의 달인 영령? 인 걸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문 캔서 키아라 3차 영기재림 상태에서 히미코가 파티에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9 "헤에, 인어고기를 먹었더니 나이도 안 먹고, 상처도 낫는 몸이 되버렸구나ー. 응응, 알지 알아. 어쩌다 그렇게 될 때란 게 있는거지ー. ……근데, 당신, 사실은 그 쪽이 아닌 거지? 다른 영령은 둘째치고, 내 코는 못 속인답니다. 왜냐면 좋은 냄새가 나니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파티에 문 캔서 셋쇼인 키아라 3차 영기재림 상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0 "저ー기, 적토마, 랬나? 저 말…… 사람? 내 시대에, 위나라에서는 저런 게 뛰어다녔던가? 내 상상 이상으로 위험한 나라였나보네ー, 위나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파티에 적토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1 「히미코? 하... 야마타이국의 여왕이라고 뭐 어쩌라고요? 아니, 뭘까 이건. 아, 그때 그. 네, 당신의 동생, 확실히 여기에 있어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카츠 파티에 히미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2 「우와, 잠깐 거기 새하얀 오빠 옆에 떠다니는 아이, 엄청나네! 내가 있던 시대에서도 못봤었다구. 이런 훌륭한 오로치. ...오, 오로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파티에 사카모토 료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3 「놋부인지 뭔지는 몰라도 저건 못당하겠네. 저런게 여기저기서 나타나면 그거야말로 이세상 끝난걸지도 몰라. 어? 생각보다 정기적으로 나타난다고? ...거짓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4 앵얼 - 야마 뭐시기의 여왕. 그 때는 맛있는 주먹밥을 줘서 고마워. / 연옥 - 어이, 기다려. 이 여왕님이라는 작자……. 이, 이건 위험하다고……!? / 앵얼 - 왜 그래, 연옥? / 연옥 -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하지만 주인의 주변에는 정말……터무니없는 놈들만 모여드는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오키타 소우지 얼터 파티에 히미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5 사마의 쨩은 들어보니까 그 위나라 분이시라 하던데. 실은 나, 위나라랑은 그런대로 연이 말이죠... 거울이나 다른 걸 여러 가지로 받았고. 어? 그 뒤에 멸망해버렸어? 위나라? 모, 몰랐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파티에 사마의 - 라이네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6 노부카츠 군이잖아~ 오랜만이야~ 그땐 고마웠어. 그리고...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동생을... 잘 부탁드립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파티에 오다 노부카츠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7 오키타 쨩이잖아? 웬일이야? ...뭐? 병약이 나을지 안 나을지 점쳐달라고? 점이라는 건 그런 게 아닌데 말이야... 뭐 점을 쳐보긴 하겠는데... 응, 안 돼요. 안 되는 모양이에요. 엥? 빠르네. 신탁 빨라! 이렇게 신탁이 내려오다니 대단한데. 대단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파티에 오키타 소우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8 「그, 그 전설의 무녀, 히미코 님께서 여기 계시다고요? 그거 참 오도커니 놀랐나니 이즈모노 오쿠니(驚き桃の木山椒の木) 부디 만나뵈어 원조 일본 무녀의 덕을 나누어 받고 싶습니다만... 아니, 칠칠치 못한 얼굴 하고 졸고 계씨는 저 분이 히미코 님? 므므므, 칠칠치 못한 잠버릇에 침까지... 대, 대단합니다!!! 원조 무녀중의 무녀가 저 모양이라면, 저 같은건 아직 멀었던겁니다! 네! 지금부터, 한층 더 뛰어난 장인이 되기 위해 형식을 깨고 말고요! 그건 그렇고 히미코 님, 저대로 냅둬도 되나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즈모노 오쿠니 파티에 히미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9 히미코 : 초대선배이며 일본 최고 슈퍼 무녀에겐 리스펙트를 금할 수 없지만 압도적인 초파워형 무녀였다는 점에는 역시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이즈모노 오쿠니 인연 캐릭터

*50 두 분께선 무슨 낯짝으로 라는 심정이시겠지만. 부디 사죄하게 해 주십시오. 정말 죄송합니다. 당신들의 나라에 우리가, 아니 제가 한 짓은 결코 용서받을 만한 짓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끝난 그때엔 사양 마시고 저를 처벌해 주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야마나미 케이스케 파티에 히미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1 히미코 님께서는 이요 님의 스승님이라 들었사옵니다. 더군다나 고대 야마타이국의 초대 여왕님.. 커...모든 것이 커다랗사옵니다...! 이리도 커질 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 주실 수 있겠사옵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센노 리큐 제3재림 파티에 히미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2 운명의 만남을 바라고 있는 거야? 이해돼― 진심 이해돼―! 좋아, 히미코 짱, 마스터랑 같이 연애 얘기하자, 연애 얘기! 아, 그렇구나. 히미코 짱은 자기 앞날은 모르는구나. 뭐, 너무 많이 아는 것도 곤란하니까. 라고 말하며 나는 히미코 짱의 시선 너머에 누가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즈카 고젠 파티에 히미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3 고대의 재정자, 히미코. 룰러로서는 선배가 되려나요. 곧장 가서 때린다. 단지 그것만으로 야마타이국을 수중에 넣다니 그 싸움 방식, 정말 훌륭합니다. 그야말로 일본에서 유명한 전설의 무장이지요. 네, 「무장이 아니라 무녀」? 아뇨, 무장으로 치지요, 그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에스기 겐신 제1재림 파티에 히미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4 히미코 : ……정말 그래도 되겠습니까. / 이름 없는 동생 : 예, 누님……, 저는 이럴 수밖에 없습니다. / 히미코 : 하지만 이름을 버리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알고는 있는 겁니까? 당신은 이 세상에서 그 무엇도 아닌 존재가 되는데요? 이름이란 자기 존재를 지키는 언령, 존재를 나타내는 빛입니다. 그 이름을 버리면 언젠가 사람의 몸을 유지할 수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 이름 없는 동생 : 이미 결심했습니다, 누님. 저는 사람을 넘은 힘을 지닌 누님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한낱 인간에 불과한 제가 누님을 도와드리려면 이름을 버리고, 사람의 몸, 모습마저 벗어던져 제 혼을 성신(星辰)에 바칠 수밖에 없습니다. / 히미코 : ……말릴 수는 없는 것이군요. / 이름 없는 동생 : 예, 이미 결심을 굳혔습니다. / 히미코 : ……저는 당신의 그 헌신에 아무런 보은도 못 해 드립니다. 당신은 이름조차 말하지 못 하는 무언가로 전락할 겁니다. 당신의 이름을 앗아가고, 모습을 앗아가며, 모든 것을 앗아가도, 저는 빛의 무녀로서 야마타이국의 앞길을 비추어야 하는 겁니까. / 이름 없는 동생 : 하하하, 앗아가다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와 누님은 남매지간이지 않습니까. 남매란……, ───서로 돕는 법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히미코 : 혹시 알아? 뭐, 내가 유명하긴 하지. 아 그래, 이 거북이는 내 동생 군이야! 어!? 거북이!? 어쩐 일이야, 동생 군! 언제 거북이가 됐어!? / 동생 거북이 : 이거 참, 새삼스럽군요. 과연 누님, 이 분께 정신이 팔리셔서 저를 뒷전으로 미루시다니. 이런, 소개가 늦었군요. 저는 누님의 동생입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거북이가 되었는데 이름 없는 거북이라 불러 주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세리자와 카모 : ……이보게, 이건 또 무슨 농담인가. 우스꽝스러운 건 좋은데 영문 모를 상황은 싫단 말이야. / 오다 노부카츠 : 마, 맙소사……, 네가 왜……. / 이름 없는 거북이 : 하하하……, 그게, 거북이이니 등딱지로 막을 수 있을까 했더니, 안 되나 봅니다. / 히미코 : ……동생 군! / 마슈 : 세상에……, 노부카츠 씨를 감싸다……! / 오다 노부카츠 : 왜 이래……, 하지 좀 마……, 왜 나 같은 걸 감싸……. / 이름 없는 거북이 : 글쎄요, 왜 이랬을까요……, 하지만 노부카츠 공, 목숨을 버린단 말씀은 하지 마십시오. 누님 분께선 그러라고 뒷일을 맡기신 게 아닙니다. / 히미코 : …………. / 오다 노부카츠 : 아니……, 아무것도 못 하는 내가……, 가능한 거라곤, 이 하찮은 목숨을 버려서라도 누님께, 누님께 보은하는 것밖에 없단 말이야……! 나한테는 그거 말곤……! / 이름 없는 거북이 : 하하하, 제가 말씀드렸잖습니까. 남매란 한쪽이 바치기만 하는 게 아닙니다. ───남매란 서로 돕는 법입니다. / 히미코 : 동생 군……. / 오다 노부카츠 : 남매, 나랑 누님이 서로 돕는다고……. / 이름 없는 거북이 : 그리고 저도 도와드리겠습니다, 노부카츠 공. 함께 위대한 누님을 두고 태어난 몸으로서, 함께 누님을 구해 드리고 싶어 한 몸으로서, 저의 이 작은 영기를 노부카츠 공,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 히미코 : …………. / 이름 없는 거북이 : 누님……, 누님께선 야마타이국의 여왕 『히미코』. 제가 한 행동은 잘못되었을 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역시 저는 그러길 잘했습니다. / 히미코 : 네……, 알고 있습니다. 저를 위해 그 이름……, 사람의 모습마저 버리고 평생토록 저를 도와 준 소중한 동생이여. / 이름 없는 동생 : ……자, 함께 가십시다, 노부카츠 공. 함께 누님을 돕는 몸으로서, 지금부터 저희 둘이 위대한 누님의 앞길을 터 놓읍시다……! (번쩍) / 오다 노부카츠 : …………. / 마슈 : 노부카츠 씨의 영기가……! / 저건 마치 놋부 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세리자와 카모 : ……거 말 한 번 많군! 웃기지도 않는 촌극을 내 앞에서 벌이지 마! / (퍽) (스르륵) / 오다 노부카츠 : …………쿨럭, 쿨럭. / 세리자와 카모 : 뭐야? 멋지게 갈아입었나 싶더니만, 옷만 빼입은 거였냐? 힘이 강해진 것도 아니니 아까 그 애새끼랑 똑같잖아. / 오다 노부카츠 : 이봐, 너……, 아까부터 많이 소인배 같은 말투로 떠드는데, 그게 본성이야? / 세리자와 카모 : 뭐라고……? / 오다 노부카츠 : 그런 걸 말이야, 본색이 드러났다고 하거든. 네가 나라를 아작낸다고? 너 같은 소인배가 그런 게 가능할 리 없지. 나라를 없애고, 나라를 일구는 것……. 그게 가능한 건 내 누님 뿐이야. / 세리자와 카모 : ……합! / (퍽) / 세리자와 카모 : 짜증나게 하는구만, 애새끼 주제에. 그리고 그 누님이 없는 너는 그냥 애새끼지. 아무 쓸모짝에도 없는 찌꺼기 아니냐고! / 오다 노부카츠 : ……맞아, 나는 누님이 못 돼. ……무능한 동생이지. 하지만 그런 나라도 누님을 도와드릴 수는 있어. ───그걸 지금 깨달았어. / (화아아) / 히지카타 토시조 : ……이건? / 마슈 : 노부카츠 씨 주위에 불똥이……! / 오다 노부카츠 : 그래, 내가 바로 마왕의 앞길을 트는 자……, 자, 길을 비켜라!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가 갈 길이다! / ??? : 설마 네가 나를 황천에서 돌아오게 할 줄이야……. 아니, 너만의 힘은 아니로구나……, 다른 무슨……. 그렇군, 네가 그러한 힘을 깃들인 게냐……. / 오다 노부카츠 : ……자, 어전에 길이 트여 있사옵니다, 제 친애하는 마왕이시여. / 세리자와 카모 : 너는, 그 여자냐……, 마가츠야미에 잡아먹힌 네가 어떻게 살아난 거냐! / 마왕 노부나가 : 후하하하하하하하! 내 동생이야말로 나를 마왕으로 만든 자로다, 저 자가 바란다면 나는 마왕으로서 몇 번이든 되살아날 게야. 그게 바로 이 천하에서 내 동생이 지닌 ───유일한 힘! / 세리자와 카모 : 말 한 번 드럽게 기네, 등신 년이! 뭘 하든 간에 이 『이누가미』를 이길 순 없어! / 이누가미 : 우아아……! 워어어어어어어어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마왕 노부나가 : 호오……, 『신』이라 하였느냐. 내 앞에서 신이라고……? 과연, 옛 불복하는 신들의 잔재를 두른 것이냐. / 세리자와 카모 : 바로 그거야, 너 따위 쓰레기 서번트가 떼로 덤벼도 못 당해 낸다고, 병신아! / 마왕 노부나가 : 후하하하하하하하하! 우스운 소리 말거라! 사람이 일군 『신비』는 내 앞에서 모두 재로 돌아갈 운명이다! / (화아악) / 이누가미 : 워어……, 워어어어어어아아아……!? / 마슈 : 마스터! 『이누가미』가……, 괴로워하고 있어요! / 세리자와 카모 : 마, 말도 안 돼……, 넌 대체……! / 마왕 노부나가 : 내 동생이 말하지 아니했느냐……, 안 그러냐, 노부카츠. / 오다 노부카츠 : 그렇다, 여기 계시는 분이야말로 신불중생의 적이자 위대하신 내 누님,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동생? 히미코 씨의 동생 말인가요? 네, 그분께선 저한테도 무척 잘해 주셨어요. 사려 깊고 온화해서 그 히미코 씨의 동생이라곤 도저히 상상이 안 가는…… 아뇨, 틀림없이 히미코 님의 동생이셨습니다, 그분께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마이룸 대사

*59 히미코 : ……이요는? 이요는 어디에 있어. / 세리자와 카모 : 이요라고? 흥, 그런 건 처음부터 없었어. / 히미코 : 뭐라고……. / 세리자와 카모 : 아니, 이미 없다고 하는 게 맞나. / 마슈 : 이미……, 없다고요……? / 세리자와 카모 : 이요란 인간은 여기에 없어. 여기에는 빙의체를 묶어 두는 옥좌만 있을 뿐이야. / 히미코 : 빙의체……? 너 무슨 소리야? / 세리자와 카모 : 문자 그대로지. 이요라 불린 무녀는 이미 이 세상에 없어. 하지만 이요는 히미코……, 자네랑 달리 후계자를 찾아내지도 못 했지. / 이름 없는 거북이 : …………. / 세리자와 카모 : 이요가 죽고 이 나라는 절대적인 재정자를 잃었다 이거야. 하지만 야마타이국……, 이 나라 국민들 입장에선 그게 영 좋지 않았어. 여왕이 없으면 이 나라는 단합되지 않을 터…… 아니, 백성을 마음대로 지배할 수 없지……. 그리하여 만들어진 게 가짜 이요, 영원한 빙의체를 쓴 새로운 여왕이야. / 히미코 : 세상에……, 그런 일이……. / 세리자와 카모 : 써먹기 좋은 자리만은 남겨 뒀으니 말이야. 보게나, 이 신의 옥좌를. 빙의체를 묶어 두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공허한 옥좌를. 히미코여, 네가 다스리던 나라는 이토록 일그러졌단 말이다. / 히미코 : 세상에…………. / 이름 없는 거북이 : …………. 저와 누님, 이요 님의 사후, 야마타이국을 유지하기 위해 가짜 여왕을 옹립했단 뜻이로군요. / 세리자와 카모 : 바로 그거야, 일부만을 위한 괴뢰국가로 전락한 거지. / 히미코 : 그런 짓을……, 난 사람들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목소리를 듣고 신탁을 전하면서, 모두 웃으며 지내는 나라를……. / 뭐 이런…… / 세리자와 카모 : ───그래서 내가 아작을 내 주려 해. / 히미코 : ……뭐라고. / 세리자와 카모 : 허어 참, 나도 야마타이국은 이름 정돈 들어 봤는데 이토록 썩어 빠진 나라일 줄은 몰랐거든. 즉 내가 여기에 소환된 건 하늘의 뜻, 이 나라를 없애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란 뜻인 거지, 이건. (중략) 마슈 : 저 검은 안개는……, 아뇨, 무슨 형태가! / 히미코 : 이 느낌은……!? / 세리자와 카모 : 후하하하하하하하! 여왕 히미코, 자네는 알아보겠지! 이건 자네가 예전에 멸망시킨 불복하는 자들의 원념이거든! / 히미코 : 서, 설마 쿠나국의……!? / 세리자와 카모 : 그래, 나는 자네 손에 망한 쿠나국의 불복하는 자들에게 불려 이 땅에 소환되었지. 가짜 무녀가 다스리는 이 야마타이국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자 마무리를 시작하지! 이 여자를 산제물 삼아 모든 걸 박살내 보세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가짜 이요 : …………. / 오다 노부카츠 : 누, 누님……!! / 세리자와 카모 : 허 참, 이 여자한텐 꽤 애를 먹었지 뭔가. 불복하는 자들의 원념을 모을 빙의체로 소환했더니만, 도리어 내 힘을 빨아들이더니, 확산시켜서 저항하더군. / 마슈 : 그러면 노부나가 씨께선 그런 목적으로 그 하니와와 서번트 분들을……! / 세리자와 카모 : 원래는 자아가 진작 마모되어야 할 텐데 과연 오다 노부나가의 영기라 그런지, 설마 그런 방법으로 훼방을 놓을 줄이야. 이대로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 해서 낭패에 빠져 있던 차에 자네들이 왔지. / 오키타 소지 : 그러면 저희는 결과적으로 당신들을 거들었단 건가요……! / 세리자와 카모 : 그런 셈이지. 하지만 그것도 다 끝났어, 자네들 덕분에 마가츠야미를 충분히 모으는 데 성공했지. 이제 이 여자를 산제물로 바쳐 더 많은 불복하는 자들을 땅 밑바닥에서 불러내는 것만 남았어. / 오다 노부카츠 : 개소리 마! 누님을 제물로 바치게 둘 것 같아! / 마슈 : 맞아요! 여기서 당신들을 저지하겠어요! / 세리자와 카모 : 응? 자네들 무슨 소린가? 이 여자를 제물로 바치는 건 내가 아니야. ───자네들 손으로 바치는 거지. / 가짜 이요 : ……나는 이요, 야마타이국의 여왕 『이요』다. 불복하는 자들이여, 내 힘 앞에 사라지거라. / 세리자와 카모 : 그렇게 된 거야. 이제 죽자 살자 싸워 보게나. 물론 저항해도 돼. 뭐, 얌전히 죽어도 곤란할 따름이지만, 그 경우에는 자네들이 죽은 후에 내 몸소 이 여자를 죽이도록 하지. 수고가 좀 더 들겠지만 그쯤은 흔쾌히 떠맡아 줌세. 하하하하하하! / 히지카타 토시조 : 세리자와……, 이게 네 방식이냐. 야마나미! 아니면 네가 바람을 넣은 거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무슨 말을 해도 상관없어. 나를 죽였을 때처럼 말이야. / 오키타 소지 : 맙소사……! / 히미코 : 너, 처음부터 이러려고 우리를 여기까지……. / 세리자와 카모 : 내가 맨 먼저 그랬잖나, 『자네들은 늦었어』. 뭐, 처음부터 내몰려 있었지만. 우리는 이만 실례하지, 와하하하하하하하! (세리자와 퇴장) / 히지카타 토시조 : 거기 서라, 세리자와! 야마나미이! / 야마나미 케이스케 : …………. / 사이토 하지메 : 그럼 또 보자, 오키타. 또 못 볼 수도 있겠지만. / (야마나미, 사이토 퇴장) / 오키타 소지 : 야마나미 씨! 사이토 씨……! / 가짜 이요 : ……나는 이요, 야마타이국의 재해를 정화하는 여왕 『이요』. / 마슈 : 선배! 노부나가 씨께서 오세요! 어떡하죠!? / 히지카타 토시조 : 어쩌기는, 안 죽이면 우리가 죽어. 만만한 상대가 아니란 건 알고 있잖냐. / 오다 노부카츠 : 멈춰! 누님을 죽이게는 못 둬! 누, 누님! 괜찮습니다, 저 노부카츠가 지켜 드리겠습니다! / 가짜 이요 : 닥쳐라……! / (홱) / 오다 노부카츠 : 어!? / 오키타 소지 : 위험해요, 노부카츠 씨! / (채앵) / 가짜 이요 : 너 따위 인간이 나를 쉬이 건드리지 말거라……. / 오키타 소지 : 글렀어요! 마가츠야미에 완전히 잠식됐어요! / 오다 노부카츠 : 맙소사……, 이봐, 히미코! 네 힘으로 누님을 정화해 봐! / 히미코 : 저렇게 많은 마가츠야미에 사로잡힌 이상, 아무리 나라도…………. / 오다 노부카츠 : 왜! 너 대단한 여왕이라며!? 대단한 무녀라며! 어떻게 좀 해 봐! / 야마타이국 백성 : 여왕님의 힘으로 저희를, 저희를 구해 주소서……! 그 가증스러운 쿠나국의 불복하는 자들에게 천벌을……! / 히미코 : 그건……, 나는……! / 가짜 이요 : ……나는 야마타이국의 재해를 정화하는 여왕 『이요』다. / 아니……, 무슨 방법이…… / 마슈 : 마스터! 올 거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가짜 이요 : 으……, 아아……! / 오다 노부나가 : 후우……, 나 원, 험한 꼴을 당했구먼. / 오키타 소지 : 놋부! 제정신으로 돌아왔군요!? / 아니, 상태가…… / 오다 노부카츠 : 누님……! 다, 다행입니다, 무사하시군요! / 오다 노부나가 : 물럿거라, 요 천치 놈아! 내게 다가오지 말거라! 너도 이것에 삼켜지고 싶느냐! / (우웅) / 오다 노부카츠 : 어……!? 누님……, 혹시 아직……!? / 오다 노부나가 : 흥, 네가 히미코더냐……, 얘기는 이요한테 들었다. / 히미코 : 이요한테!? 무슨 뜻이야? / 오다 노부나가 : 내가 이 땅에 소환되어 빙의체로서 신의 옥좌에 묶일 때, 이 옥좌에 희미하게 남아 있던 이요란 계집의 혼이 부탁하더구나. ……히미코가 돌아올 때까지 시간을 벌어 달라고. / 마슈 : 시간을……? / 오다 노부나가 : 그렇다, 나를 고작 빙의체로 써먹겠단 심보부터가 어처구니가 없으니, 사양하고 싶던 참이었지. 헌데, 세리자와라 했나? 고 놈의 힘……, 아마 성배의 힘일 터……, 그 힘에는 저항할 수가 없느라 묶이기 전에 발버둥을 좀 쳤지. 같이 소환된 너희를 하니와에 봉인하여 놈의 힘을 나눠 주고 각지로 날린 게야. / 오키타 소지 : 그러면 역시 그 하니와는 놋부의……. / 오다 노부나가 : 허나 그 또한 시간끌기에 불과하지. 놈들의 목적은 이미 달성되려 하고 있다. / 이름 없는 거북이 : ……그게 무엇입니까? / 오다 노부나가 : 그건……, 엉, 왜 거북이가 말을 하는 게냐. 뭐 됐다, 놈들은 이 땅에 잠든 옛 짐승과 불복하는 자들의 원념을 모아 옛 신들의 부활을 획책하고 있다. / 히미코 : 옛 신들……. / 오다 노부나가 : 엄밀히는 짝퉁이지, 그것들의 원념을 한 데 모야 틀에 채운 후, 이 나라를 파괴하려는 게다. / (쿠구구구궁) / 마슈 : 이, 이 진동은……!? / 오다 노부나가 : 시작되었군……, 『국가 창조』가 아닌 『국가 붕괴』가. 자, 나는 여기까지다, 무리를 너무 많이 했구먼. 뭐, 이요에게 부탁받은 시간은 벌었으니 되었지. 뒷일을 맡기마, 히미코란 자여……. / 히미코 : 이요가 부탁해서 이렇게까지 해 줬어……? / 오다 노부나가 : 신경 쓸 것 없다, 반쯤은 개인적인 앙갚음이야. 나를 산제물로 쓰겠다니 어이가 없지 않느냐, 그 신센구미인가 하는 놈들. 여봐라 오키타, 네 친구들인가 본데 제대로 끝을 보거라. / 오키타 소지 : 놋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히미코 : 이 느낌……, 아아……, 이요구나……. / 이요 : ……네, 히미코 님. / 히미코 : 역시……, 그런 거였구나. / 이요 : 이 『마가츠카미』는 저번 싸움에서 이 땅에 남은 불복하는 민족의 잔재. 개중에서도 매우 약하여 본인들만으로는 빛으로 못 돌아간 덧없는 자들입니다. / 마슈 : 빛으로 못 돌아갔다고요……? / 이요 : 기근에 시달리며 전쟁과 병으로 죽은 작고 덧없는 자들의 집합체, 원념조차 품지 않은 약자들입니다. / 오키타 소지 : 하지만 실제로 공격을……. / 놋부 : 옳거니, 즉 『시아귀 공양미』라 이건고. / 사카모토 료마 : 정답이야, 과연 신불의 적 노부나가 공인걸. / 새 브랜드 쌀이야? / 노부 : 아귀도에 빠진 혼에게 먹을 것을 베풀어 공양하는 게다. 요컨대 공물을 주는 게지. / 히미코 : 그렇구나, 저 애들을 치유하려고 쌀을 먹인 건가. / 이요 : 예, 이 분들께는 이에 협력해 달라 하였습니다. / 오키타 소지 : 그럼 그렇다고 진작 말을……. / 사카모토 료마 : 아니, 이 나라 사람들은 이 하니와한테 험한 꼴을 당했으니 순순히 납득하지도 않았을 거야. / 이서문 : 저 자에게 부탁받아 시아귀란 게 끝날 때까지 우리가 호위를 했지. / 사이토 하지메 : 몸놀림부터 진심이 아닌 것 같더니 그런 거였나. / 오키타 얼터 : 눈치가 좋군, 이상한 칼을 쓰는 그리운 녀석. / 이요 : 하오나 이들의 혼도 여러분이 모으신 쌀 덕분에 빛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겁니다. 감사드립니다. / 히미코 : 그래, 여전히 착하구나, 이요. / 이요 : 자, 돌아갑시다. 작은 자들이여. 제가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마가츠카미 : 하뇨하뇨하뇨부부…………. / (마가츠카미 소멸) / 이요 : 그러면 헤어질 시간이군요, 여러분. 그리고 히미코 님……. / 히미코 : 응, 또 보자, 이요. / 마슈 : 이요 씨……. / 이요 : ……헌데 저 분이 미래짱인가요? / 히미코 : 마, 맞는데. / 이요 : 이 기회에 조금이어도 좋으니 저한테도 소개 좀 해 주세요, 히미코 님. / 히미코 : 아, 아니, 갑자기 그래도…… / 이요 : 소개! 소개! 소개! / 히미코 : 아─, 알았어, 알았다고, 다음에 오면 꼭 소개해 줄게! 하여튼 이 애들을 부탁할게. / 이요 : 엥~, 꼭이에요~. 약속하신 거예요~. / 마슈 : ……두 분이서 무슨 말씀을 나누시는 걸까요? / 히미코 : 아, 아니, 여왕끼리 얘길 좀.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 이요 : 아무것도 아니진 않은데요……, 그러면 여러분, 그리고 미래에서 오신 분, 언젠가 또 뵙시다……. (이요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이요 : 헌데 히미코 님, 혹여 지금부터 그 미래짱이 있는 곳에 실례하실 작정입니까? / 히미코 : 뜨끔? 아, 아니, 그럴 리 없잖아……. 빛 저편이라고 했지, 빛 저편……, / 이요 : 아─, 그거 치사한데요─, 저도 가고 싶은데요─! 저도 미래짱 소개해 주세요─! 소개! 소개! 소개! / 히미코 : 뭐어!? 왜 내가 널 미래짱한테 소개시켜 줘야 하는데! 애초에 이요는 그, 내 후계자니까 할 게 있을 거 아냐, 할 게. / 이요 : 엥─, 방금 전에 무녀의 시대가 끝나니 뭐니 하지 않았어요? / 히미코 : 어!? 아니, 그건 그거지, 그거! 그 뭐더라, 그래, 서포트! 애프터 서포트지! 구입 후에 문제가 터지면 곤란할 거 아냐? / 이요 : 제가 왜 그런 짓을 해야 하는데요. 그거 이상하죠? 그죠? / 히미코 : 하, 하여튼 이런 건 연공서열로 가는 거야. 언젠가! 언젠가 미래짱이 불러 줄걸! 응!? 조오오금만 기다려 주라! 쩨발! / 이요 : 엥─, 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 그런 항의전화 대응 같은 일거리 시러요─! 저도 데리고 가 줘요, 히미코 씨이! / 히미코 : …………. / 이요 : …………. / 히미코 : 그럼 그런 줄 알아! / (히미코 런) / 이요 : 앗─! 도망쳤어! 기다려 봐요, 히미코 씨이! 꼭, 꼭이에요! 저도 꼭 불러 줘야 해요─! 꼭 그래야 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히미코 씨, 히미코 씨~ 약속 기억하고 계시죠? 네, 칼데아에 오면 소개해 주신다고. 아! 시치미 떼지 마세요! 이제 와서 무르기는 없으니까요! 자자, 소개해 주세요! 소개! 소개! 소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파티에 히미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5 이요 : 아, 그렇지 그렇지, 히미코님 히미코님 그래서 미래씨와는 어디까지 갔나요? / 히미코 : 하!? 어, 어디까지..라니, 무, 무슨 이야길? / 이요 : 에? 미래씨와 사귀고싶어서 칼데아까지 간다고 했잖아요 / 히미코 : 에에에에에!!???? 안그랬어, 안그랬어 그런말 한 적 없잖아!? / 이요 : 어라― 그랬었나~ 헤­― 그렇구나~...... 흐응―, 그럼 히미코님에게 사양이라던가 하지않아도 괜찮다는 이야기네요 / 히미코 : 응? 그건 무슨... / [뭔가 얘기했어?] [사양이 어떻다고?] / 이요 : 후후후, 이쪽의 이야기입니―다! 네, 그런 이유로 야마타이국 2대여왕으로서 멸망의 무녀, 이요! 잘부탁드려요, 미래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히미코 : 된장, 간장? 그게 뭐야? / 오카다 이조 : 내 말이 그려……, 요런 것만 먹어 봐짜 힘도 안 난다. / 사이토 하지메 : 의견이 일치하는 게 영 거슬리지만, 싱겁긴 하지. / 오키타 소지 : 그런 여러분께 오늘 대령할 물품이 바로! 짜자잔! 간장~! ……비슷한 거? / 구운 대합에 간장, 이게 제맛이지! / 히미코 : 이게 뭐야, 까만 물? / 오키타 소지 : 자, 이 구운 대합에 살짝 찍어 드셔 보세요. / 히미코 : 이 까만 걸? 에엥, 그냥 먹는 게 맛있……, / (번쩍) / 히미코 : 뭐야 이거─!!!? 어, 엄청 맛있지않소이깐따삐야!? / 이름 없는 거북이 : 누님, 말투가 이상해지셨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건 혹시 장(醬)류입니까. 이거 참, 이러한 게 어디서 나셨는지요? / 오키타 소지 : 그게, 실은 야마나미 씨가…….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안녕, 아무래도 맛은 문제없나 보구나. 나도 놀랐는데, 촌락 사람들이 장 비슷한 걸 만드는 게 보이더라. 괜찮아 보이길래 좀 받아서 만들어 봤어. 제대로 된 간장이랑은 동떨어져 있지만 맛은 나쁘지 않지? / 이름 없는 거북이 : 허허, 장으로 이러한 게 만들어집니까. 이거 꽤 맛나는군요. / 히미코 : 장이면 위나라에서 받은 그 까만 진흙 같은 거? 뭐─!? 이렇게 맛있는 거였으면 나도 먹을 걸 그랬네! 어째 드러워 보이길래 필요 없는 것들이랑 같이 사람들 나눠 줬는데. / 이름 없는 거북이 : 아닙니다, 누님께서 백성에게 나누어 주신 덕분에 이 촌락 사람들도 장을 만들기 시작한 걸 수도 있습니다. / 오카다 이조 : 으하하하하하! 역시 밥에는 간장이여! 술! 술은 업나! / 사이토 하지메 : 하하, 그거 좋은데. 나도 한 잔 들도록 할까. / 마슈 : 아, 아뇨, 아직 아침이니 술은 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촌락 아이 : 와! 주먹밥 주먹밥─! / 마슈 : 수확한 쌀을 소비하려고 만든 주먹밥이 인기몰이 중이네요, 선배. / 히미코 : 맛있으니 그렇지. 특히 대합을 간장에 졸인 거 넣은 게 끝내줘─! / 에미야 : 흠. 여왕 폐하께서 치하할 만큼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뭐, 종류 자체는 많이 준비했지. 다시마에 가다랑어, 생선 토막도 있다. / 오키타 소지 : 자자, 신센구미 김을 만 특제 주먹밥도 있어요. 안에는 신선한 단무지가 들었어요! 신센구미니까요! 아, 히지카타 씨 뭘 집어넣은 거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히미코 : 전부터 생각한 건데 너희가 쓰는 철기는 날이 되게 잘 들더라. 야마타이국에도 바깥 나라에서 들어온 철기가 있는데 그만큼 쓱쓱 잘리진 않아. / 놋부 : 뭐, 이거 하나는 히노모토가 자랑하는 의미불명 기술력이지. 참고로 내 검, 헤시키리 하세베도 날이 엄청 잘 든다. 선반 밑에 숨어도 소용이 없었지. / 오키타 소지 : 그거 훈훈한 얘기 아니거든요. 아, 참고로 제 칼은 카슈 키요미츠라고 해요. 사이코 씨 건 키진마루 쿠니시게였나요? / 사이토 하지메 : 맞아, 하지메 짱 같은 마구잡이 검술에 잘 익는 칼이 좀처럼 없었거든. 이거 맘에 들어. / 히미코 : 그래, 이름이 있구나. 그렇다면 날이 잘 드는 것도 납득이 되네. ……이름이 없는 무언가는 이름만 붙어도 강해지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히미코 : 일단 문제는 해결됐구나, 어때 미래짱. 초대 야마타이국 여왕 히미코의 힘은? 헤헤─, 막 색다르게 보여? / (물리적으로) 놀라운 힘이네요 / 히미코 : 아, 어째 말하는 게 좀 그런데─. / 오다 노부카츠 : 뭐가 놀라운 힘인데요, 그냥 괴력이잖아요. / 촌락 여성 : 아, 아아…………. / 오다 노부카츠 : 봐요, 이 사람도 기겁했네요. / 촌락 여성 : …………! / (여성 퇴장) / 마슈 : 왜 저러시죠, 갑자기 달려가시는데……. / 이름 없는 거북이 : 아아, 그런 거군요. 자자, 여러분, 돌아갑시다. 여왕의 귀환입니다. / 촌락 주민들 : 히, 히미코 님이셔……, 히미코 님……! / 촌락 노인 : 설마 싶었는데, 진짜 히미코 님이신가……! / 촌락 아이 : 히미코 님이면 할부지가 맨날 말하던 그 히미코 님 말야? / 촌락 노인 : 그래, 전란에 고통받던 야마타이국을 구하고 우리를 수호해 주신 그 히미코 님이란다. / 마슈 : 선배, 촌락 분들이 모여드시는데요! / 히미코 : 아이고─. 뭐, 들킬 만 한가. 맞아, 내가……, / 촌락 아이 : 산보다 커다란 이무기를 맨손으로 패죽이거나 발을 굴러서 땅을 가르고 강을 만들었다던 ───그 히미코 님? / 히미코 : 뭐? / 촌락 노인 : 맞아, 당시 야마타이국을 침공한 놈들을 신나게 집어던지면서 패총마냥 시체산을 쌓은 전설의 여왕님이란다. 위, 위대하셔라, 위대하셔라……! / 촌락 아이 : 히미코 님 쩐다─! / (왁자지껄) / 히미코 : 뭐? / 이름 없는 거북이 : 호호호, 누님의 일화가 많이 과장되었군요. / 야마타이국은 빠와가 지배하는 나라였어……!? / 히미코 : 그럴 리가 없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히미코 : 좋아! 이제 내가 널말뚝을 박을 차례지. 이얍─! / (푸와아앙) / 촌락 아이 : 히미코 님 쩐다─! 널말뚝이 한 방에 박혔어! / 히미코 : 흐흥, 내 손에 걸리면 별 거 아니지. / 촌락 여성 : 얘가! 히미코 님께 실례되잖아! 죄, 죄송합니다, 이런 작업을 히미코 님께 시키다니. / 히미코 : 됐어 됐어, 얌전히 있기도 따분한걸. / 촌락 여성 : 화, 황송합니다……. / 마슈 : 히미코 씨─! 시간 되실까요─! / 히미코 : 아, 부르니까 그만 가 볼게. 그럼 또 봐~! / 촌락 아이 : 응, 또 봐~! / 촌락 여성 : 얘가! / 촌락 아이 아하하하하하하하! 히미코 님은 더 무서운 사람일 줄 알았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히미코 : 그런 연유로 고금동서 예언자나 대충 묘한 능력쟁이들이 모인 기적의 제전, 『제3회 야마타이국 최강여왕 토너먼트』 개최를 선언할게! / 오키타 소지 : 무슨 연유요!? / 히미코 : 그게, 역시 이요의 후임 여왕을 찾아 두는 게 안심될 것 같길래. / 앞으로는 예언의 힘이 필요 없을 거라느니 그런 소리 안 하셨수? / 히미코 :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하여튼 야마타이국 여왕이 되고 싶은 자는 나를 쓰러트려랏! / 놋부 : 여왕을 그딴 식으로 정하고 있었더냐? / 히미코 : 어? 여왕의 자리를 노리는 것들은 직접 패서 포기하게 했는데, 너희 시대는 달라? / 놋부 : 아니, 나는 날 때부터 다이묘였다만. 애당초 그런 『야마타이국에서 제일 센 녀석』이 ……여왕 같은 식으로 가도 되느냐? / 오키타 소지 : 맞아요, 힘만이 좌지우지하는 야마타이국 같은 소리 마세요. 대충 신비의 힘 같은 거 기준으로 가면 안 되나요? / 히미코 : 뭐 그런 것도 선출기준이긴 한데 역시 막, 결국 힘이 다인 시대거든. 갑자기 나타난 재해급 마물 같은 거랑 싸워야 하잖아. 마슈도 어때? 칼데아에 돌아간 후에도 미래짱이나 딴 사람들한테 자랑거리가 될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그 자, 귀도라는 수상한 술을 다루어, 능히 민중을 미혹한다. 그 나라가 오랜 전란에 휘둘렸을 때, 별자리의 신탁을 받은 무녀로서 여왕이 된다. 여왕의 신전은 튼튼한 성책으로 둘러싸여, 수많은 병사가 둘러싸고, 많은 종자가 섬겼지만, 여왕이 된 이래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그저 홀로, 이름도 없는 동생이 그녀를 보좌하여, 그 신탁을 전했다고 한다. 라고 해도 말이지, 여왕이라고 해도 수수하게 살고 있었으니까, 몰래 신전을 빠져나오려고 하면 비가 쏟아져서 나가지 못하고, 그저 점을 치거나 거울을 닦는 정도밖에 할 일이 없는 매일인걸. 거울은 잔뜩 가지고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이건 특별해. 내가 여왕이 되기 전에 동생군이 어딘가에서 얻은 거울이야. 심심할 때는 자주 노려봤어. 거울만이 아니라, 내가 배꼽시계가 울리면 자신이 먹는 밥을 준다거나, 언제나 누님, 누님이라며 여러가지 해 줬고, 여왕이 된 후에도 내 대신 이곳 저곳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그렇게 날 위해 여러가지, 정말 여러가지 일을 해 준, 자신의 모든 것을 내게 준, 마지막에는 이름까지 없어져버린 동생군이 준 거울. ―――마음에 들어한 한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인연예장 마음에 들어한 한장(お気に入りの一枚) 설명

*73 (인연 레벨1) "칼데아……랬었나, 여기.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다니 꿈만 같네ー. 수혈식 집하고는 격이 다르다니까. 그건 그렇고, 사람이 이렇게 굉장한 집을 만들 수 있게 되다니, 이 히미코조차 못 내다봤을지도." / (인연 레벨 2) "있잖아, 미래 군. 식당의 밥, 더 먹을 수 있다는 거 알았어? 흐흐흐~응. 난 오늘 더 먹어버렸어! 다들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니, 무엇보다도 근사한 일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마이룸 대사

*74 오키타 소지 : 진짜로 비를 내릴 수 있으세요? / 히미코 : 음─, 그렇지……. …………. / 잠들었네─! or 이거 전에도 봤어─! / 마슈 : 갑자기 주무시는데요……. / 이름 없는 거북이 : 주무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님께서 신탁을 받을 때는 늘 이렇습니다. 현역 시절에는 위엄이 영 안 살아서 신전 안에서 하셨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히미코 : 그래! 들은바에 따르면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라고 하는 행사가 한창! 마음에 있는 남성에게 마음을 담아 쵸코?였나 그 달고 맛있는 과자를 전하는 날이라고! 응~ 멋진날이야~ 전하지 않은 마음보다, 전한 마음쪽이 더 좋은걸. ...그렇지만 다른쪽의 남자는 받을수 있는가 없는가로 그 뒤의 일 년의 운명이 좌지우지 된다는, 잔혹한 하루라고도 들었습니다. 아아... 쌀의 양도 아니고, 받은 쵸코의 수로 까지 부유한 자와 부유하지 않은 자가 생겨날 줄이야. 서글픈 시대로군요. / [뭔가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 히미코 : 거!기!서! 분명히 미래쨩도 쵸코를 받느냐 마느냐로 안절부절 못하고 있을거라 생각하여, 이 빛의 여왕인 히미코가 온 것입니다. / [어머니의 쵸코... 윽....!?] / 히미코 : 응!? 뭔가 말하면 안되는거 말하지 않았어? 아무튼, 이 빛의 여왕 히미코가 온 이상 이제는 안심하세요! 미래쨩이 쵸코를 바을수 있는가를 제대로 확실히 점봐드리죠! 그럼, 이 꼴로는 분위기도 안살고, 조금 기합 넣고 간다-! 하아아아아아아!! 해와 달과 구천을 나아가는이하생략!! -----「성신구원경」! / 슈퍼 히미코 : 어서 오시지요, 길을 헤매는 젊은이여, 이곳은 나의 영역. 심연 속 성신의 길잡이를 구가하는 경계의 틈새. / [이거 보구쓰면 나오는 공간이죠?] / 슈퍼 히미코 : 괜찮은겁니다, 이런건 형식이 제일 중요하기에. 이런 분위기에 모두 속아넘어... 가 아니라 가슴깊히 납득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면 곧바로 당신의 발렌타인의 운명을 점쳐보도록 하지요. 뭐, 미래쨩이니까 어차피 아무한테도 못받을테지만... 그래도 안심해. 이런 일이 있을 줄 알... ....... ....... ....... 어엇!? / [어엇!?] / 슈퍼 히미코 : 아, 아니, 그..... 뭐라해야하나.... / [제대로 말해주세요] [야마타이국 초대 여왕 히미코님?] / 슈퍼 히미코 : ....받을 수 있어. ....엄청나게 받을 수 있어. ....고상식 창고가 미어터질정도로 받아. / [뭐, 점이니 맞을수도 있고...] / 슈퍼 히미코 : 그런 죽도 대합도 안되는 말 하면 거기서 끝이잖아. 아니, 뭐라는거야! 그러니까, 미래쨩에게 주고싶은 사람이 잔뜩 있다는 거니까! 이런곳에서 점이나 보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 자, 그 거울을 통하면 돌아갈 수 있으니까 빨리 돌아가 빨리! '인생 짧으니 사랑하라 대합' 이라고 하잖아? / [히미코씨, 뭔가 용무가 있었던게] / 슈퍼 히미코 : 됐으니까! 자, 미래쨩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곁으로! ......... .........간거 맞지? ........ 하아아~~ 또 저질렀다... / 히미코 : .....하아. .....나는 맨날 이렇네. 여왕 히미코라면서 잘난 듯 행동하지만, 나에 대해서는 안돼먹은 히미코. 그러고보니 남동생군에게도 자주 들었던가. ....하아. / [히미코씨?] [한숨쉬면 복달아나요.] / 히미코 : 어? 그래!? 그럼 다시 마셔야지! 아니, 미래쨩!? 어쩐일이야!? 어? 돌아왔다고? 그, 그렇구나... 헤에. ....... ....... 저, 저기, 아니 그... 응, 아무것도... ....그럼 또 보자... .....! 앗! 조, 좀만 기다려! 시, 실은 나도 조금 뭐라해야하나. 그거야 그거, 그, 그래! 쵸, 쵸콜릿 같은? 그런걸 만들어 봤다고 해야하나, 반죽했다고 해야하나.... 모양은 좀 모자라도. 미, 미래쨩은 이미 잔뜩 받았을테고, 내가 만든것 따위 필요 없을지 몰라도, 모처럼 만들었으니, 받을 수 있는건 병 이외에는 뭐든지 받으면 기쁘다고 하니까. 아, 아하하... 뭐라는거니 나는... 하아.... / [혹시 쵸코 주는거야?] [고마워, 히미코씨.] / 히미코 : 어? 괘, 괜찮아? 그, 그런가.... ...... ...응! / 히미코 : 자, 다시한번. 해피 발렌타인! / 히미코 : 제대로 집어먹고 확인했으니까, 맛은 나쁘지 않을꺼야! 아, 지금꺼 무효! 집어먹은게 아니라 맛보기 했을 뿐이야, 맛보기! / [하하하, 알았어요.] / 히미코 : 아-앗, 뭐야 지금거! 이래봬도 나는 야마타이국 초대 여왕인데! 정말- 실례되기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빛의 히미초코 : 히미코가 준 발렌타인 하니와초코. 그 전설의 야마타이국 초대 여왕이 손수 반죽한 하니와형 초코라는 기적의 일품. 시대적으로 하니와라니 고분시대아냐? 라며 태클걸어도 야요이시대 후기는 아슬아슬하게 세이브라는 여왕의 신탁도 있으므로. 하니와 수집과 거울 수집정도밖에는 생전의 취미가 없었던(실례하고있네!) 여왕만이, 그 하니와 심미안 스킬은 A+레벨이라는 일본역사에 좀처럼 없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며 덕분에 본인이 만드는 하니와 조형력도 비교적 애교있는 레벨에 달해 있다. 수수께끼의 광석상 파동도 나오고 있어 건강에 좋은 느낌도 든다구! ---------어릴 적, 어느 남매는 함께 흙을 갖고놀며 웃고있었다고 한다. 그렇다. 그녀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수제 초콜릿.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발렌타인 예장 설명

*77 다음은 "초고대 신선조 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에 대해서. 레이드는 굉장히 드라마틱한 결말을 맞이했죠. / 나스 : 그건 굉장했죠. 결과를 반영하는 게 늦어서 '쓰러트리지 못했잖아'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맞춰서 완전 대역전 드라마였습니다. '이거 되려나? ……됐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혹시 졌다면 어떻게 됐나요? / 나스 : 졌을 때도 만들었지만 그 다음 흐름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습니다. 패배 시나리오의 경우 '🌑🌑들이 아슬아슬하게 막아 주었습니다' 정도의 내용입니다. 그나저나 '야마타이국에서 신선조를 한다'고 들었을 때는 경험치 씨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이 조합인가요?'라고 묻자, '야마타이국을 좋아해서요'라는 말을 들어서 '그럼 괜찮아요'라고 답했죠 (웃음). / 히미코의 캐릭터도 굉장히 좋았죠. / 타케우치 : 히미코를 타무라 유카리 씨에게 연기하게 한 건 좋았죠. / 나스 : 나조차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고 말이야 (웃음). / 타케우치 : TYPE-MOON적으로는 애착이 있는 성우분이니까요. "구다구다"의 캐스팅에는 매번 경험치 씨가 자신의 취향으로 결정하고 있지만 독특한 신념이 있어서 재밌죠. / 경험치 씨는 이요의 서번트화는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 나스 : 말하고 있습니다. '이요를 내고 싶다', '네, 네, 그렇죠' 라고 받아넘기고 있습니다 (웃음). - 페미통 2021년 8월 나스 타케우치 6주년 기념 인터뷰 미공개판(2021년 10월 30일에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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