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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령주

타입문 백과

령주

最終更新:2024年03月21日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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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Anfang(  Set  )……!」
Vertrag(령주에 고한다)……!  Ein neuer Nagel(  성배의 규율에 따라,)  
Ein neues Gesetz( 이 자 나의 서번트에게 ) Ein neues Verbrechn(   금제의 법을 짐지우라   )—————!」    
- 토오사카 린의 령주 발동 영창

령주(令呪, command spell)(*2)는 마토우 가문에서 제작한 후유키 시에서 벌어지는 성배전쟁의 시스템이다.
서번트를 제어할 목적으로 만든 각인. 령주를 소지한 마스터는 령주를 소비해 서번트에게 3번의 절대명령을 내릴 수 있다.

※ 서번트, 마스터, 령주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세 항목은 중복되는 내용이 많다.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서 사용되는 령주 시스템의 개요

■ 성배전쟁이 벌어지기 전, 대성배가 마스터 후보를 선출하여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는 령주의 예조를 제공한다 (*3)(*4). 그 선출 시기는 성배전쟁 3년 전에부터(*5) 불과 이틀 전까지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시작의 세 가문에게는 반드시 예조가 배정된다.(*6) 그리고 마술협회에서 선택된 한 명의 마술사에게도 예조를 배정하며(*7), 남은 예조는 성배전쟁에 대해 알고 있거나, 성배를 반드시 필요로 할 것 같은 자에게 대성배가 임의로 배정한다. 참가자 후보가 부족하면 마술회로를 지닌 도시 내의 일반인을 무작위로 뽑는다. (*8) 이후 서번트를 소환하면 령주 3개가 팔에 나타난다. 한편, 후유키 시의 성배를 모르는 자는 령주의 예조 같은 것이 깃들지 않는 것이 정상이나 해외에서 후유키와 아무 연관이 없음에도 예조가 깃든 코토미네 키레이 같은 알 수 없는 예외도 있다.(*9)

■ 령주의 예조는 에미야 시로를 기준으로 어깨에서 손등까지 일직선으로 길게 긁힌 상처 같은 멍으로 나타난다. 피가 나지만 통증은 없다.(*10)
서번트를 소환하게 되면 령주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이 때 인두로 지지는 듯 한 통증이 느껴진다.(*11) 령주를 사용할 적에도 비슷한 통증이 온다.(*12)

■ 서번트와 마스터가 계약한 순간 대성배가 마스터의 마술회로에 마력을 쏟아 령주를 작성한다. 따라서 령주의 디자인은 서번트가 아니라 마스터에 따라 달라진다. 기본적으로는 내면 이미지를 형상화하나 에미야 시로(예리한 검)나 토오사카 린(원의 조화) 같은 마술 특성을 반영한 경우도 있다. 한 번 결정되면 불변이며, 타인에게 령주를 빼앗겨도 형상은 변하지 않는다. (*13)(*14)(*15)

■ 원리는 불명이나, 대성배는 에미야 시로의 몸에 아발론이 심어진 것을 파악하고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을 확정지었다. 그 결과 몸 속의 아발론에 마력이 통하게 된 시로는 그간 10년 전 사고로 인해 꿈의 내용이 뒤숭숭한 것으로 한정되어 있었으나 이 때문에 2월 1일 꿈에서 엑스칼리버를 보았다.(*16)(*17) 한편 령주의 예조는 하루가 지난 2월 2일에 받았다.(*18)

■ 령주의 사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언급된다. 둘의 정확한 차이는 알 수 없다. 기본적으로는 주문이 필요 없고 생각하는 것으로 발동된다고 설명된다.(*19)
→ 생각으로 발동하는 부류. 령주가 깃든 손에 의식을 모으고, 눈을 감고, 머리 속에서 령주의 모양을 이미지해 매듭을 풀면서 명령을 내리면 발동한다.(*20)
→ 영창을 통해 령주를 쓰는 부류. 토오사카 린은 프롤로그에서 이 항목 상단에 적혀 있듯이 영창을 외쳐 령주를 사용했다.

■ 령주를 통해 내리는 명령은 단일적이어야 효력이 강해진다. (*21) 반대로 범위가 넓고 시간 조건이 긴 명령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22) 애매하고 여러 가지로 대용이 가능한 명령은 사실상 효과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23) 마스터의 마술사로서 능력이 뛰어나다면 령주의 속박도 강해진다. (*24)

■ 령주의 내용이 서번트와 마스터의 합의 하에 발동한다면 서번트를 보조해줄 수 있다. 그 힘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력량을 단숨에 최대수치로 채워주며,(*25) 마법에 가까운 현상을 가능하게 할 정도.(*26) 더불어 령주는 서번트를 제어할 정도의 힘을 지닌 강력한 마술식, 이를 소모형 배터리(피지컬 인첸트)로 사용할 수 있다.(*27) 실례로 코토미네 키레이는 령주를 소비해서 흑건을 증폭시킨 적이 있다. (*28) 령주를 10개 사용하면 인간의 몸으로 영령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29)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는 자기 같은 사무라이를 기준으로 령주의 지원을 받으면 기력, 근력, 정신력이 증가하며 평범한 검사도 쇠를 벨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다 한다.(*30)

■ 령주에 특수한 기능이 몇 가지 있다. 보통 주변을 감지하는 기능이 발동할 때는 령주가 생긴 부위가 쑤신다. 서번트와 마스터, 양 측이 령주에 반응하는 기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계약한 서번트가 위험에 처할 가능성을 경고하는 기능이 있다.(*31)
→ 주변에 존재하는 서번트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 준다.(*32)(*33)
→ 령주는 령주에 반응하므로 마스터가 근처에 있으면 경고한다.(*34)
→ 서번트는 다른 마스터를 보면 령주의 기척을 감지할 수 있다.(*35)
→ 스테이터스를 확인하는 투시력의 정체가 령주가 부여한 것이 아니냐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36)
→ 서번트가 마력이 바닥난다거나 해서 소멸 직전에 몰리면 령주가 회로처럼 뜨거워진다.(*37)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서 사용되는 령주의 룰

■ 서번트를 잃을 경우
서번트를 잃으면, 마스터의 참가 의지가 남아있을 경우 령주는 회수되지 않는다.(*38) 마스터가 의지를 잃으면 령주는 자동으로 회수된다. 이후 령주는 시작의 세 가문 참가자를 우선으로 후유키 시의 마술사 중 누군가에게 배포된다. 일반적으로 의지를 잃고 탈락한 참가자들에게 도로 배포되는 경향이 있어 생존자는 탈락자를 죽이려 한다. 감독이 탈락자를 보호해주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39) 이렇게 령주를 재배포 받을 경우 받는 수는 이전에 사역한 서번트에게 사용한 횟수만큼 줄어든다.(*40)

■ 마스터의 변경
마술사가 타 마스터의 령주를 빼앗아 자신에게 이식하고, 해당 마스터와 계약하고 있던 서번트가 자의건 타의건 마스터의 변경을 승낙하면 재계약이 성립된다.(*41) 역으로, 령주를 빼앗아도 서번트의 찬동이 없으면 령주라도 사용하지 않는 한 계약 변경은 불가능하다.(*42)(*43)

■ 령주를 다 사용할 경우
마스터가 령주를 다 사용한다고 해서 서번트와의 계약 관계가 끊어지는 것은 아니다. 계약과 령주는 별개의 것, 령주가 없더라도 계약관계가 남아 있는 마스터의 몸이 있으면 서번트는 현계할 수 있다.(*44)(*45) 패스를 통한 마력공급 역시 가능하다.(*46) 하지만 서번트에게 령주를 다 쓴 마스터를 지킬 의무(제약)는 사라지므로 령주를 다 사용해버린 마스터를 죽여서 그 몸만을 회수하려 한다. (*47)

■ 그 외
복수의 서번트와 계약했다고 해서 령주가 늘어나거나 하지는 않는다.(*48)
령주로 할 수 없는 일을 명령할 경우, 서번트에게 가능한 그에 준하는 행동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치유능력이 없는 서번트에게 '상처를 완치해라'라는 명령을 내릴 경우, 그저 일시적으로 움직일 뿐인 좀비 상태가 된다. (*49)
속박이나 제약의 령주는 이를 건 마스터가 죽었을 경우 령주의 마력이 다할 때 까지 남는다.(*50)


룰러 클래스와 신명재결

룰러는 클래스 고유 스킬 신명재결의 힘으로 각 서번트 마다 령주를 배분받는다. 내정된 것은 주인이 고정되어 있어 한 서번트에게 몰아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소환된 신명재결 랭크 A의 룰러(잔 다르크)는 14명의 서번트마다 각각 2개의 령주를 갖고 있다. 총 28개.(*51) (*52) 자세한 내용은 신명재결 항목을 참조할 것.

■ 시로 코토미네는 적의 진영 마스터들에게 약을 먹여 꼭두각시로 만들어, 그들의 령주를 회수해 자신이 가지고 서번트의 계약 관계도 받아갔다. 덧붙여 전대 룰러지만 현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서번트로서 참가한 건 아니기에 신명재결은 못 쓴다.(*53)

■ 룰러가 있는 경우 본래 마스터의 령주와 룰러의 신명재결로 획득한 령주의 강제력에 차이는 없다. 따라서 상대가 어찌 령주를 쓸 지 상정해서 미리 걸어 놓으면 반대쪽의 령주에 대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로 코토미네는 룰러(잔 다르크) 대책으로 적의 진영 서번트들에게 자살하지 마라는 령주를 2획 겹쳐 걸었다.(*54)


이외,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서 사용되는 령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술사에게 부여된 령주는 술사의 신경, 즉 마술회로와 일체화되어 있다. 고도의 영매치료 능력을 지니지 못한 자가 타인의 령주를 강제로 빼앗기 위해서는 팔을 잘라내야 한다. (*55) 이 경우 대상은 폐인이 된다. (*56)

■ 령주를 소모해 타인에게 마스터의 권리를 임시로 양도하는 위신의 서가 존재한다.

■ 령주를 사용해 서번트를 공간전이 시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간전이 항목을 참조할 것.

■ 대마력이 A라면 아슬아슬하게 령주 1회분의 명령에 저항 가능하다.(*57)

■ 령주로 보구에 간섭하는 경우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래 발뭉의 검기는 바사비 샤크티의 창기 앞에서 2초 버티는 게 한계이나 지크가 령주로 부스트를 걸지 위력이 길항했다.(*58)
→ 서번트가 자의로 보구에 의한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할 때 령주로 상대방을 쓰러뜨리라고 서포트하면, 상대가 공간전이로 회피를 시도할 경우 인과를 비틀어 무시할 수 있다. 단 인과를 비틀 경우 령주의 마력이 인과를 비트는 과정에서 다 사용되므로 보구의 위력은 그대로다.(*59)
→ 광화해서 제 기능을 못 하는 보구를 강제로 발동시킬 수 있다. 버서커(랜슬롯)의 포 섬원즈 글로리는 변신 능력이 있는데 광화해서 제대로 쓰지 못 하다가 마토우 카리야가 령주로 강제로 재현시켰다.(*60)

■ 1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현재와 같은 령주가 없었다. 현재의 령주가 완성된 것은 2차 성배전쟁부터다.(*61)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본편에서 나오지 않은 령주 디자인이 나오는데 이는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타입문 공인 디자인이라 한다.

■ 령주의 위치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에미야 시로는 왼손에 있다.(*62)
→ 토오사카 린은 오른손에 있다.(*63)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령주가 마술회로 그 자체라 전신에 퍼져 있다.(*64)
→ 코토미네 키레이는 4차 성배전쟁에서 탈락하고 다시 령주가 생겨났을 적에 팔꿈치에 생겼다. 후에 아쳐(길가메쉬)와 재계약하자 손의 령주가 빛을 띄었다.(*65)

■ 마술사의 소양이 없어 마스터임을 판별하기 어려울 경우, 현대사회에서 타인을 강제로 벗겨버릴 경우의 뒷감당은 뒷전으로 미루고 그냥 무식하게 벗겨서 령주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66)

■ 항마력 조치를 하여 마력의 유동을 저해시키는 아쳐(에미야) 특제 포박전용 끈으로 묶여 버리면 마술회로가 엉망이 되고 마력을 생성할 수 없으며 령주의 발동도 할 수 없게 된다. 토오사카 린 수준이라면 억지로 풀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67)(*68)

■ 왕의 재보에는 령주도 저장되어 있다.(*69)

■ 캐스터(메데이아)는 짜증나게 구는 전 마스터 아트람 갈리암스타를 쓰잘데기 없는 걸로 령주를 낭비하도록 유도한 후 다 쓰자 룰 브레이커로 푹찍 해서 죽였다.(*70) 하지만 이 자의 명령으로 캐스터의 마력량은 마스터의 이하로 제한되어 있었고 여기에 마스터를 잃은 서번트는 마력 소모가 극심해지기에 소멸하기 직전에 놓인다. 그 와중에 쿠즈키 소이치로와 마주친다.(*71)

■ 허영의 공중정원 안에서라면 어쌔신(세미라미스)은 령주의 공간전이를 봉쇄한다. 이는 공간전이 자체를 봉쇄한 게 아니라 발동해 버린 령주의 효과를 막아 버린 것이다. 시로 코토미네에게 성배전쟁의 시스템 구성 정보를 넘겨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로 령주 2개를 쓴다면 봉쇄를 무시하고 공간전이가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72)

■ 류도우사 안에서는 령주를 사용한 공간전이가 힘들어진다.(*73)

■ 버서커(키요히메)의 광화는 평소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없으나 거짓말을 하면 어떤 거짓말이건 간파하고 령주 1획을 강제로 소비시킨다.(*74)

■ 령주에는 패스를 통한 해킹을 막는 기능이 있다. 플랫 에스칼도스가 아쳐(알케이데스)에게 현대 마술의 혼돈이론 해킹을 시도한 적이 있는데 만약 마스터인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에게 령주가 하나라도 남아 있었으면 막혔을 것이라 한다.(*75)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관위결위 편에서 나와 비장의 카드인 령주를 준다. 이것은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가 3차 성배전쟁에서 감독을 속이고 한 획 가져온 것이었다.(*76)

■ 령주의 백업으로 도약한다던가 같은 행위를 할 경우 마력의 맹렬한 파장이 생겨 상대가 신경쓰고 있었다면 바로 간파할 수 있다.(*77)

■ 포리너(반 고흐)는 령주로 자해 명령을 내렸다간 인리를 무너뜨리는 폭탄이 되므로 그런 목적으로 령주를 쓰면 안 된다.(*78)

■ 마스터가 다른 마스터에게 령주를 쓰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은빛 늑대의 합성수는 그의 서번트인 랜서(엔키두)의 도움으로 티네 체루크와 패스를 잇곤 마스터로서 같은 마스터인 티네의 마술회로를 일시적으로 강화하는 령주를 발동해 주었다.(*79)


후유키 시 식 령주의 특이한 령주 룰, 알 수 없는 묘사

■ 령주의 기본 룰에서 벗어난 이레귤러 마스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캐스터(메데이아) : 반칙 수준의 행동으로 서번트를 사역하고 령주를 획득한다. 사역마를 만들 수 없는 영체(*80)임에도 령주로 서번트를 사역한다.(*81) 예를 들어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경우에는 류도우사의 산문을 대리 마스터 겸 촉매로 쓰는 편법으로 소환했다.(*82) 한편 캐스터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사역하는 령주는 날조품이다.(*83) 또한 류도우사에 잠복한 캐스터는 절의 사람들에게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3개조'를 깨거나 깨는 자를 만난 경우 죽음으로 입을 막는 인공 령주 비슷한 것을 심었다.(*84)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이리야의 령주는 마술회로 그 자체라 마력생성=령주기동이라는 형태가 된다.(*85)
→ 마토우 조우켄 : 날조했더라도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주인 캐스터(메데이아)에게 령주가 있었으므로 코지로의 몸을 매게로 주완의 핫산을 소환해도 령주는 떠오르지 않는다.(*86)

■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설정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령주가 종종 등장한다.
→ 캐스터(메데이아)는 령주 관련으로 온갖 편법과 치트를 일삼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룰 브레이커가 연관된다.(*87)
→ 통상의 재계약을 마치면 마스터가 이전에 서번트를 상대로 령주를 쓴 만큼 령주가 소모된 상태로 떠오른다. 코토미네 키레이는 아쳐(길가메쉬)와 재계약하자 이미 백모의 핫산에게 쓴 건 떠오르지 않아 2개만 획득했다.(*88) 이 룰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룰 브레이커로 서번트의 계약을 끊어버리고 재계약하면 이 룰을 무시한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권한을 강탈하고 령주를 한 번 쓴 상태에나 아쳐(에미야)와 재계약을 완료하자 그녀의 팔에는 본래라면 2개만 있어야 할 령주가 3개 있었다.(*89) 토오사카 린은 아쳐(에미야)에게 2개의 령주를 사용했으나 후에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재계약하자 령주가 2개 나타났다.(*90) 둘 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카렌 오르텐시아는 「카렌이 아쳐(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의 주인으로 활동하는 것은 코토미네의 대변자같은 것이다. 그래서 령주는 없다. 인간성과 '내가 죽으면 두 사람도 사라진다' 는 조건만으로 두 사람을 부리는 것이다.」라는 설명이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 있다.(*91) 하지만 어째서인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본편과 후일담에서는 두 서번트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카렌의 령주가 실존함을 이야기한다.(*92)(*93) 두 발언이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 쿠즈키 소이치로는 마술사로서의 재능이 전혀 없으면서 령주를 소유한다. (*94) 하지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령주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95) 이유는 알 수 없다.

■ 코토미네 키레이가 아는 이론 상 사쿠라가 저주를 받아들여 흑화 사쿠라가 되면 이전으로 되돌릴 방법은 없다.(*96) 이를 에미야 시로는 룰 브레이커라는 사기템으로 해결했다. 한편 룰 브레이커에 찔려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의 계약이 풀린 사쿠라이나, 어벤저와 계약과 비슷하다는 마스터와 서번트 관계인 에미야 시로와 세이버(아르토리아)는(*97) 에미야 시로 쪽이 룰 브레이커에 등뼈를 찔려도 계약이 해지되지 않았다.(*98) 이유는 불명이다. 흑화 사쿠라가 걸친 특유의 복장은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연결된 령주이며 그것을 찔러 령주가 박살났다는 언급이 있다.(*99) 이를 두고 령주를 찌르면 통상 계약도 끊어지지 않을까라는 추론이 있다.


성배전쟁(엑스트라)의 령주 룰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에 실린 용어사전에 따르면, 이론 상 령주를 다 쓰면 문 셀이 마스터를 삭제한다. 단 서번트(엑스트라)가 남아 있고, 결전장에서 승리했고, 다음 계층의 대전상대가 정해지지 않았으면 삭제가 보류된다. 이 사이에 유리우스 B. 하웨이처럼 어떻게든 령주를 보충하면 목숨을 보전한다.(*100)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이 발매되기 전 작중 등장인물들의 령주에 대한 발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코토미네 키레이 曰, 령주를 다 사용하면 죽어버린다.(*101)(*102)
→ 아쳐(길가메쉬) 曰, 령주를 다 써도 서번트만 있다면 계속 싸울 수 있어.(*103)

■ 령주를 다 쓰면 죽는다고 홍보하는 건 최후의 령주를 두고 인간이 어느 쪽을 선택하냐 라는 데이터를 문 셀이 입수하고 싶어서이다.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에서는 본편과 달리 주인공(엑스트라)가 자신의 죽음을 각오하고 7회전에서 마지막 령주를 써 버리는데 결과적으로 문 셀이 구하고 싶은 데이터(진실)에 도달한 거라 할 수 있다. 덧붙여 7회전까지 승리하여 성배의 주인으로 인정 받은 마스터는 령주를 모두 소모해도 무사히 귀환할 수 있다.(*104)

■ 령주가 머무는 위치는 손등으로 제한되지 않는다. 배에 새겨진 마스터도 있다.(*105)
주인공(엑스트라)의 령주는 왼손에 있으며, 나머지 본편 등장인물의 령주는 오른손에 있다.(*106)
충분한 능력이 있다면 령주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107)

■ 주인공(엑스트라)는 아쳐(길가메쉬)와 계약하면서 령주 3개를 다 썼고, 길가메쉬가 달의 앞면으로 갈 생각이 없어서 앞면으로 귀환하면 죽을 예정이었다.(*108) 노멀 엔딩에서는 ccc의 사건이 모두 무효화되면서 써버린 령주 3개도 복원되었다. 길가메쉬 서번트 엔딩에서는 이 중 2개를 앞면으로 찾아온 길가메쉬와의 계약으로 써버린다.(*109) CCC 엔딩에서는 길가메쉬가 헤어지기 전에 왕의 재보에서 령주를 3개 꺼내서 부여해줬다.(*110)

■ 후유키 시의 그것처럼 마스터 자신에게 령주를 사용할 수 있다. 라니가 작중 심장을 사용해 자폭하려 할때 쓴 령주는 노심의 회전수를 늘리는 데 사용했다.(*111)

■ 아레나에 출입하려면 마스터권의 상징인 령주가 필요하며, 당연히 토너먼트 상대가 아닌 마스터의 출입은 막힌다. 4차전에서 서번트(엑스트라)를 잃고도 버그로 살아남은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나 라니는 령주가 검은색으로 바뀌고 마스터 취급도 받지 않는데, 주인공(엑스트라)의 소지품으로 인식되어서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에서 같이 들어갈 수 있었다. 마스터의 출입 금지 룰은 초 일류 해커라면 어찌 뚫을 수 있다.(*112)

■ 령주를 사용하면 버서커화가 가능하다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113)

■ 버서커의 마스터인 모 마술사(위저드)의 령주를 팔 째로 빠앗어 이식한 유리우스 B. 하웨이의 서번트 어쌔신(이서문)은 버서커화 하였다.(*114)

■ 선택지에 따라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와 라니 둘 중 하나를 구할 수 있는데, 이렇게 서번트를 잃어 대전이 편성되지 않지만 령주가 남아 살아 있는 경우 남은 령주는 회색빛을 띈다.(*115) 페이트 엑스트라 문 로그 타이프라이터에서 설명하기를 이런 상황에서 령주를 아끼면 레오나르도 B. 하웨이 루트를 해금한다는 안건이 있었으나 파묻혔다고 한다. 선택지를 골라 레오 루트로 간 후, 령주를 2획 이상 남겼을 경우 결승전에서 쓰러뜨린 레오를 령주 2획으로 살리고, 이후 레오는 트와이스 H. 피스맨과 결전을 치루러 가는 주인공(엑스트라)를 따라와서 트와이스 H. 피스맨을 부정할 예정이었다 한다.(*116)

■ 영자화한 혼은 일종의 데이터이므로 마술사(위저드)는 자신에게 다른 프로그램을 인스톨할 수 있다. 성배전쟁(엑스트라)의 령주, 인스톨 방식의 코드 캐스트가 대표적이다. 덧붙여 주인공이 셋쇼인 키아라에게 받은 오정심관의 데이터(중 일부)는 령주와 비슷한 수준의 용량이라 한다.(*117)


페이트 엑스텔라의 령주 룰

무쌍게임이라는 게임의 특성 상 각 스테이지마다 3개씩 지급되며 문 셀이 정의한 집행 유예 룰에 의거해 소멸한 서번트의 소생이라던가 같은 독자적 효과를 발휘한다.(*118)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령주 룰

기본적으로 후유키 시의 시스템과 다를 것이 없으나 지크라는 특별한 요소가 있다. 한편 룰러의 개념이 처음 나온 이야기이기도 하다. 룰러에 관해서는 상단을 참조할 것.

지크는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심장을 받은 후, 지크프리트로 변신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용고령주라 불리는 령주를 갖고 있으며 하나를 소비할 때마다 180초 동안 변신할 수 있다. 마력이 다 떨어지면 변신이 풀리며, 한 번 변신하고 나면 다시 변신하는 데 휴식시간이 필요하다.(*119) 용고령주는 통상의 령주로도 작용하여, 이를 지닌 지크는 일종의 마스터 취급이라 라이더(아스톨포)와 재계약을 할 수 있었다.(*120) 자세한 내용은 지크 항목을 참조할 것.


거짓된 성배전쟁의 령주 룰

통상의 마스터의 령주는 쇠사슬 모양이라는 걸 제외하면 큰 차이 없다.(*121)
이 전쟁의 핵심이 되는 플레이어의 령주는 만우절 판과 정식판의 설정이 완전히 다르다. 일단 다섯 개인 것은 동일하며 오른손, 왼손, 양어깨와 등에 새겨져 있다.(*122)

■ 만우절 판
→ 플레이어의 특수한 령주는 세이버 클래스가 없는 거짓된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주어졌고 애초에 그것을 위해서 여기로 끌려 왔다. 이걸 빼면 마술사가 아닌 평범한 인간이다.(*123)
→ 플레이어가 소환 가능한 영령의 수는 수십 가지. 다섯 명을 선택할 수 있다. 령주는 5개 있다.(*124)
→ 도주 방지 기능이 있는지 이걸 달고 도망치면 죽는다.(*125)
→ 서번트는 최대 30분간 현계 가능하며, 한번에 5명을 모두 소환하면 5분이 한계다.(*126) 식인을 실시하면 현계시간을 늘릴 수 있으나 서번트의 속성이 변경된다.(*127)
→ 밝혀진 영령의 목록은 페르세우스, 이아손, 스카사하, 히드라, 스킬라, 동백이다.(*128)(*129)

■ 정식판
→ 령주가 무엇인가 영향을 줘서 공포, 절망 등이 남의 일로 느껴지고 판단력이 마비되거나 한다. 이걸 받은 사죠 아야카는 이걸 그 아인츠베른의 하얀 여자 필리아, 혹은 몸의 령주가 자신에게 각인시킨 것으로 받아들인다.(*130)
→ 필리아는 아야카를 억지로 끌고 왔으며 소환된 영령의 찬탈을 명했고 그녀에게 준 다섯 개의 령주에 서번트를 찬탈하는 기능이 있으며 그 오페라 하우스에서 소환되는 건 한 명 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슨 연유인지 세이버(리처드 1세)가 복수의 인영을 거느리는 것을 보았기에 설명과 현실의 차이에 의문을 품었다.(*131)
→ 아야카의 령주는 프란체스카도 전혀 모르는지라 어느 마술사에게 의뢰해 다양한 방법으로 령주의 기능을 테스트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소환 장소에 어쌔신(무명)이 난입해 마술사를 댕겅한지라 흐지부지 되었다.(*132)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령주 룰

검은 색에 천사의 날개를 모티브로 한 것 같은 디자인이며 가슴, 손바닥, 목 뒤, 혓바닥 등 다양한 곳에 나 있다. 그 위력은 전부 쓰면 서번트를 수육시킬 정도.(*133) 천사의 계제라고도 불린다. 기본적인 룰은 본가와 비슷해 3번 쓸 수 있다.(*134) 애니메이션의 연출에서 레이로우칸 미사야의 등 뒤에 날개처럼 커다란 령주의 입체 문양이 출현한 것을 보고 사죠 아야카가 그녀가 마스터임을 알아챘다. 령주를 사용하거나 하는 특정한 상황에서 등 뒤에 날개처럼 출현하는 것 같다. 1계위의 날개 숫자는 7개다.(*135) 계위에 따라 령주의 날개 숫자가 달라지는 것 같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령주 룰

■ 서번트를 소환한 마스터가 있으니 령주 시스템은 있으나 다른 작품둘과 달리 칼데아의 령주는 명령권의 기능은 희박하며 단순한 마력 리소스로 다루어져 서번트에게 령주의 마력을 기반으로 한 마술을 걸어 강화하거나 치료하는 데 쓰인다. 주인공이 작중에서 명령권으로 쓰는 일은 없지만 일단 다소의 효과는 있다. 사용자가 뛰어난 마술사라면 몰라도 지금 상태로 절대명령은 힘들다.(*136) 룰러(셜록 홈즈)에 따르면 지금까지 주인공이 서번트에게 령주를 강제 명령권으로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한다.(*137) 마력과 복잡한 기술을 사용하여 재충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칼데아 베이스에서 마력로 여러 기와 접속하는 것으로 재충전이 이루어진다.(*138) 막대한 리소스를 소모할 각오를 하면 예비 령주를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방황의 바다의 마력로 여럿과 기술자들의 철야로 예비 3획을 만들거나 했다(*139) 대강 칼데아 식 소환 규격에 맞춰 소환된 시황제라면 령주로 제어할 수 있고 시황제가 이문대에서 발휘한 수준의 힘을 되찾으면 안 먹힌다.(*140) 이러한 성능 저하는 의도적인 다운그레이드로 본래보다 성능을 떨어뜨린 만큼 보충이 용이해졌다.(*141)
인게임 상에서는 유저가 펑펑 쓰지만 시나리오 내에서 령주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지금까지 묘사가 나온 것은 다음과 같다.
→ 아르스 노바에 의해 붕괴하는 비스트(게티아)와 싸울 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남긴 로드 카멜롯으로 게티아의 공격을 막고 령주를 써서 후려팼다.(*142)
→ 2부 프롤로그에서 한동안 데미 서번트화를 못 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변신시키기 위해 사용하고(*143), 이문대의 적과 싸우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령주로 백업했다.(*144)
→ 낙하하는 운석을 막기 위해 버서커(스파르타쿠스)에게 도약하라고 사용했다.(*145)
→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저격하다 신조병장의 반동 때문에 양 팔과 영기가 박살난 아쳐(초인 오리온)에게 령주 3획을 모두 써서 복구시킨다.(*146)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오르테나우스에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증설하였는데 탄환이 령주다. 령주를 영자 챔버에 장전하는 것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지닌 마력, 체력, 운명력을 쥐어짠다. 마슈가 조준하고 주인공이 트리거를 당긴다.(*147) 단발 사용을 전제로 만들었지만 그나마도 단발로 쏜 후 고도의 치료술식을 준비하지 않는 한 주인공은 죽는다. 준비해서 버텼더라도 회복 없이 연발로 쏘면 심장마비 행이다. 령주가 탄환이기에 쏠 수 있는 건 전부 충전되었다는 가정하에 3발이다.(*148)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블랙배럴의 본 기능은 마슈의 몸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에 부하가 걸린다며 가능한 쓰지 말라 하며 단순한 마력 압축에 의한 포격만 쓰도록 권장한다.(*149) 실제로 이걸 뻥뻥 쓴 대가로 2부 7장 기준 주인공의 운명력이 삼류 수준으로 떨어졌다.(*150)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자신의 단독현현과 령주를 조합해 초초초고속이동을 해냈다.(*15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 가상 세계로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컨디션이 망가졌는데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152)
→ 성능 저하 때문에 단독으로 공간전이를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칼데아의 시설을 통해 직접적인 백업을 받거나 특이점이나 명령대상이 령주나 술식에 무언가의 영향을 주는 경우 발동할 수 있다.(*153)
→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말을 듣고 복수심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릴 때, 폐기공에서 칼리오스트로의 질서장악에 당해 전멸 위기에 처한 어벤저들을 돕기 위해 주인공이 폐기공으로 찾아왔을 때, 이 두 장면에서 주인공의 령주가 파랗게 빛나는 일러스트 묘사가 있다. 왜 파랗게 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은 현재로선 일절 없다.
→ 키시나미 하쿠노가 코드 캐스트로 지원하면 본래 칼데아 식 령주에 없는 강력한 강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한다.(*154)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2부에서 등장한 대령주

특수한 령주다. 자세한 내용은 대령주 항목을 참조할 것.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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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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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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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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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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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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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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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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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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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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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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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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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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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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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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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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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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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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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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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신지. 령주는(command spell) 마스터의 신체에 나타나는 것. 저는 그 몸에 성흔을 가지지 않은 자를, 마스터로 인정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 「……흥. 당신이야말로 뇌가 상한 거 아냐, 조켄. 그릇이 되는 성배에 의사는 없지만, 마스터를 고르는 대성배에는 의사가 있어. 본래 이 토지에 원형이 있기에, 당신들은 영령을 불러내서 성배를 채우려고 했지. ---뭐, 당사자인 당신이 그걸 잊어버릴 정도니까, 마키리의 피는 쇠퇴했겠지만」-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4 너에게는 이미 령주(令呪)의 예조가 나타나 있다. 지체하지 말고 서번트를 소환해서 령주를 열어라. 물론, 성배전쟁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하면 이야기는 다르지. 목숨이 아깝다면 급히 교회에 도망쳐 들어오도록』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5 ──3년 전── (중략) 「자네의 오른팔에 나타난 문양은 『영주』라 하는 것일세. 성배에게 선택 받은 증거. 서번트를 통제하기 위해 주어진 성흔이지」 - 페이트 제로 1권의 내용

*6 아까 얘기했던 『시작의 세 가문』지금은 마토로 이름을 바꾼 마키리 일가와 아인츠베른, 그리고 토오사카가를 잇는 마술사들은 우선적으로 영주를 받을 수 있지.」- 페이트 제로 1권의 내용

*7 후유키의 성배전쟁은 참가인 수가 한정되어 있어, 협회가 받은 참가석은 한 명 뿐이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프롤로그

*8 「그렇지도 않지. 성배는 출현을 위해서 7인의 마스터를 요구해. 현계(現界)가 다가왔는대도 사람수가 차지 않는다면 원래는 선택 받을 수 없는 이레귤러의 인물에게 영주가 깃드는 일도 있어. 그런 예는 과거에도 있었다고 하는데? 아아, 그렇군」- 페이트 제로 1권의 내용

*9 「본래, 아무리 마술사라고 해도 성배를 모르는 자에게 령주는 깃들지 않지. 그 예외인 네가 선택된 이유 따위 내가 알 바가 아니다」-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0 「선배, 손---」「?」 사쿠라의 시선 끝에 있는 것은 내 왼손이다. 보자---똑, 하고 붉은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어라?」 교복 소매를 걷어 올린다. 거기에는 확실히 피가 배어 나와 있었다.「뭐지 이거. 어젯밤, 잡동사니 만지다가 베인 걸까」 그렇다고 하기엔 통증이 없다. 상처도, 단지 팔에 길게 긁힌 상처 같은 멍이 있을 뿐이다. 멍은 어깨에서 손등까지 일직선으로 뻗어 있어서, 작은 뱀이, 어깻죽지에서 손바닥을 향해서 힘차게 돌진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였다. 「뭐, 아프지도 않고 금방 빠지겠지. 괜찮아, 신경 쓸 정도는 아냐」「……네. 선배가 그렇게 말한다면, 신경 쓰지 않을게요」피를 보고 기분이 나빠졌는지, 사쿠라는 고개를 숙이고 입을 다물어 버렸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11 「---윽」 왼손에 아픔이 달렸다. 뜨거운, 인두를 댄 것 같은, 그런 아픔. 무심결에 왼손 손등을 누른다. 그것이 신호였는지, 소녀는 조용히, 가련한 얼굴을 끄덕였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12 「윽」 치익, 하고 왼쪽 손등이 뜨겁게 탄다. 동시에, 바로 옆에 이상한 무게를 느끼고 그 무거운 “일그러짐”에서, 은색 기사가 출현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3 GJ:마스터의 신체에 새겨진“령주”의 디자인에는, 무엇인가 조건이 있는 것입니까? / 타케우치:령주는 마술사의 마술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라고 하는 컨셉입니다. 시로는 '검', 린은 '조화'라고 하는 이미지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 GAME JAPAN 2007년 1월호 中 「Fate의 사프리」의 내용

*14 령주를 만드는 방법 / 서번트와 마스터의 계약이 성립했을 경우, 대성배는, 그 마력을 마스터의 마술 회로에 쏟아, 자동적으로 령주를 작성한다. 령주의 형상은 마술 회로의 특성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서번트가 아니라 마스터에 의존한다. 한 번 결정되면 불변이며, 다른 마스터에 빼앗겨도도, 형상은 변하지 않는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5 령주의 디자인 모티브 같은 거 있습니까? <시도우 케이> / 나스 : 대개 캐릭터의 내면 이미지로부터 형태를 좁혀 들어갑니다. / 타케 : 예외도 있습니다만, 마술사[마스터]의 마술특성이 기호화되어 있다, 라는 것이 기본 룰입니다. 시로는 예리한 형태로 검. 린은 원을 중심에 둔 조화의 형태, 라는 것이 가장 처음의 이미지였습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16 눈을 뜨니 어둡다. 꿈은 잘 꾸지 않는 체질인 건지, 어지간한 일이 없는 한, 꾸는 꿈은 언제나 하나였다. ……이미지 하는 것은 항상 검.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뇌리에 떠오르는 것은 이것뿐이다. 거기에 의미는 없고, 이렇다 할 이유도 없다. 그렇다면 그것이, 에미야 시로를 구성하는 인자인지도 몰랐다. 꿈 따위 꾸지 않는다. 잠에 빠져 다시 떠올릴 만한 것은, 옛날, 누군가에게 배운 사항 뿐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 2월 1일

*17 Q. 세이버 소환 전에, 시로가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의 꿈을 본 것은 어째서? 이것은 대성배가 시로를 마스터로서 선택하기 위해서 콘택트하고 있었던겁니까? / A. 성배전쟁이 준비단계가 되어서, 세이버(아르토리아) 소환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시로의 내부에 있는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에도 마력이 통하게 되어, 심층의식에 있던 "검"의 이미지가 보다 표면화했기 때문이라고.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18 「뭐지 이거. 어젯밤, 잡동사니 만지다가 베인 걸까」 그렇다고 하기엔 통증이 없다. 상처도, 단지 팔에 길게 긁힌 상처 같은 멍이 있을 뿐이다. 멍은 어깨에서 손등까지 일직선으로 뻗어 있어서, 작은 뱀이, 어깻죽지에서 손바닥을 향해서 힘차게 돌진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였다.「뭐, 아프지도 않고 금방 빠지겠지. 괜찮아, 신경 쓸 정도는 아냐」「……네. 선배가 그렇게 말한다면, 신경 쓰지 않을게요」 피를 보고 기분이 나빠졌는지, 사쿠라는 고개를 숙이고 입을 다물어 버렸다. 부활동이 있는 사쿠라와 헤어져서 교사로 향한다. 교정에는 러닝을 하고 있는 운동부 부원들이 있어서, 아침부터 활기가 넘치고 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 2월 2일

*19 「령주는 절대명령권이야. 서번트에게는 자유의사가 있다고 눈치채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꺾고 절대로 말한 걸 지키게 하는 주문이 그 각인」「발동에는 주문이 필요 없고, 네가 령주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발동해. 단지 한 번 쓸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니까, 쓰려면 2번만으로 그치도록 해. 그리고, 그 령주가 없어지면 에미야 군은 죽을 테니까, 가능한 한 주의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20 「토오사카는 어제 령주를 썼잖아. 그럼 다음은 내 차례야. 세이버를 불러도 도저히 안 되겠으면, 그 때는 아쳐를 부르면 돼! 그래서, 령주의 사용방법은!?」「왼손에 의식을 모아. 눈은 감는 쪽이 좋고. 머리 속에서 자신의 령주의 모양을 이미지하고, 스륵 하고 매듭을 푸는 것만으로 족해. 물론, 풀 때는 명령을 하면서야」-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1 「거꾸로, “다음 일격을 사력을 다해 날려라” “저 컵만은 부수지 말아라” 같은 단일한 명령은 절대적이고, 대단히 강력한 서번트라도 어기는 건 어렵게 된다. ……자. 여기까지 한 말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알겠지, 마스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의 내용

*22 「……후우. 확실히, 이건 내 오산이었다. 령주라고 하는 것은 애매한 명령에는 효력이 약해지지. “나를 지켜내라” “이 싸움에서 이겨라” 등의, 넓고 길게 효과가 계속되는 것에는 령주의 힘이 약해진다. 강제(효능)는 길게 지속되지만, 고통이 적기에 거역할 수 있는 서번트도 나오겠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의 내용

*23 「그렇지. 령주라는 것은 원래, 자신들의 능력 이상의 기적을 일으키기 위한 것. 그것을 대용이 가능한 명령으로 소비하는 우(愚)는 용납되지 않지. ……네가 아까 전에 쓴 령주는 바로 거기에 해당된다. 내가 너에게 따르는가는 대화로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였고, 만약 령주를 쓴다 해도 “모든 언동에 절대복종” 따위, 령주가 100개 있어도 실현 불가능하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의 내용

*24 「아아. 오산이라고 한 게 바로 그거다. 아까 그 령주(명령)로는, “조금은 마스터의 의견을 존중하자” 정도 마음이 변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을 터. 허나, 지금 나는 네 말에 강한 강제를 느끼고 있지. 네 의견에 이의를 제기하면, 그렇지……랭크가 하나 정도 떨어지는 것 같다. 즉, 마스터의 의향에 거스르면 몸이 무거워져서 움직이기 힘들다, 라는 정도라고 할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의 내용

*25 영주는 서번트의 일시적인 강화를 가능케 한다. 그 방대한 마력을 서번트의 활력으로 변환하는 능력이다. 세이버의 방대한 마술 회로를 채울 수 있을 정도의 힘. 전설의 시대, 모든 전장을 압도하던 기사왕이 되살아난다. 영주에 의한 명령은 “비행. 아무런 비유도 없다. 말 그대로 세이버는 여기에서 센터빌딩의 옥상까지 “뛰어오르려” 하고 있다. 세이버에게는 라이더와 싸운 전력이 있다. 그 싸움의 재현아니, 이동이 직선이라고 한정한다면, 나머지는 도약시의 마력을 늘려주기만 하면 비거리는 올라간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6 령주에 의한 강권발동은, 그 내용이 막연한 것일수록 효과가 감소한다. 그 점에서, 아까 웨이버의 명령은 구체성이 결여되어있는 것들 뿐이라서, 령주의 용도로서는 사실상 낭비나 마찬가지인 것이었다. 하지만 한편으론, 서번트의 의지를 꺾게 하는 절대명령으로서가 아니라, 양자의 합의 하에 발동된 령주는, 단순한 강제에 머무르지 않고, 서번트의 행동을 보조하고 증폭시키는 수단이 된다. 이 경우, 이를테면 키리츠구의 세이버가 이루어낸 『공간전이』가 그러했듯이, 때에 따라 령주는 마술의 상도(常道)조차 뒤엎는 “마법”이나 마찬가지 레벨의 터무니없는 일조차도 가능케 하는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27 령주라는 것은 성흔이며, 성배에 의해 싸움의 운명을 짊어졌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그것이 숙명으로서 의미하는 바와, 서번트에 대한 제어장치로서의 기능은 별개의 것이다. 령주를 지닌다고 하는 현상 그 자체는 기적이었지만, 일단 마스터의 신체에 현현(顯現)한 후의 각인 그 자체는 확실히 강력무비(强力無比)한 것이라 해도 어디까지나 소비형 피지컬 엔챤트의 일종에 지나지 않는다. 그 기능은 주술적 수단에 의해 이식이나 양도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 페이트 제로 2권의 내용

*28 애초에 정당한 마술사가 아니고, 마술회로의 개발도 충분치 않은 키레는, 벼락치기로 마술을 행사하기 위해서 리세에게서 얻은 령주를 전용(轉用)하는 것을 마력원으로 삼고 있었던 것이다. 애초부터 쓰고 버리는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령주의 특성이, 결과적으로 키레를 구했다. 술이 발동하고, 그것과 접촉한 기원탄이 효과를 발휘하였을 때는 이미, 마력원이 되는 령주는 진작에 키레의 팔에서 소실된 후였던 것이다.- 페이트 제로 4권의 내용

*29 나스 :사실은「stay night」본편에서 조켄을 쓰러뜨릴 때에 소비된 령주를 땅땅 효과적으로 표시하려는 아이디어도 있었습니다. 비록 살아있는 몸의 인간이었다고 해도, 령주를 10개 가까이 사용하면 영령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을테니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30 미야모토 무사시 : 꼭 필요한 때에 사용되는 모양이야. 반드시 이겨라! 라고 말하면 파워 업되고. / 미야모토 이오리 : 파워 업... 난어입니까? / 미야모토 무사시 : :아~ 그렇구나. 그렇겠네. 미안해, 미안. 기력, 근력, 정신력이 증가한다는 소리야! 진짜 엄청나게 증가하니까 각오해둬. 예를 들자면, 평범한 검사도 쇠를 벨 수 있을 정도로 강해져.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1 「...........안돼, 세이버」 하지만, 말로 할 수 없는 불안을 떨쳐낼 수 없다. 버서커가 가지고 있었던, 절망적인 죽음의 예감도 아니다. 생리적인 혐오감인가, 좋지 않은 것에의 경종인가. 나는 어쨌든, 세이버는 저것에 다가가서는 안 된다고, 이 왼손이 쑤시고 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2 세이버는 여기에는 없다. 령주를 통해서 느낄 수 있을 터인 서번트의 존재감을, 지금은 근처에서 느낄 수 없다. 아마도 어젯밤에 토오사카와의 회견에서 얻어낸 라이더 진영의 거점을 노리고서, 이미 떠난 뒤겠지. 키리츠구도 나중에 뒤쫓아갈 생각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33 「윽……!」 왼팔이 욱신거린다. 손등에 새겨진 령주가, 바로 근처에 "적"이 있다고 알려준다.「하, 아…………!」흐트러진 호흡인 채로 달렸다. 머리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여어, 에미야. 생각보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어때, 마음에 들었냐, 이 취향은」복도 저편. C반 교실 앞에, 마토 신지는 서 있었다. 팔이 욱신거린다. 저기 서 있는 남자가 원흉이라고, 령주가 호소해 온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4 「————린?」「…………잠깐만, 조용히 해 아쳐」오른팔에 새겨진 령주가 아프다. 지끈, 하고. 주인에게 주의를 주는 듯한, 둔한 경고. 「————누군가가 보고 있어」(중략) 「……령주는 령주에 반응한다. 마스터라면, 누가 마스터인지는 만나면 느낄 수 있다, 라는 말인가. 하지만, 그렇다면 린에게도 상대가 식별 가능한 거 아닌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35 아쳐는 눈을 가늘게 뜨고서 웨이버의 온몸을 구석구석 살피고는, 거기서 마침내, 그 신체의 어디서부터도 령주의 기척이 전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36 「아, 그랬었지. 그럼 시로도 라이더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고 있는 거네」 어때? 하고 시선만으로 물어오는 토사카. 그건 물론, 라이더가 얼마나 강한가를 묻고 있는 거겠지. 확실히, 그 정도라면 파악하고 있다.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어서인지, 그렇지 않으면 령주의 힘인지. 다른 마스터의 서번트라고 해도, 전투를 봤다면 능력은 수치화할 수 있다. 라이더 자체는 그다지 뛰어난 서번트는 아니었다.「라이더는 세이버 정도로 강하진 않아. 1대1의 싸움이라면, 거의 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해」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7 「……뭐지……세이버의 검을 보고 나서, 왠지」 묘하게 몸이 뜨겁다. 령주가 새겨진 왼손은 *회로를 쥐고 있는 것 같다. 「……토사카가 보석을 삼키게 했을 때랑 비슷한데……가렵다고 할까, 달리고 싶다고 할까」- 페이트 루트의 내용

*38 한층 강하게 왼손이 아파오고, 사라졌다. 세이버의 죽음을 인정하고, 이별을 고했을 때. 왼손의 령주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갔다. ……서번트를 잃었다고 해서, 령주를 잃지는 않는다. 령주가 소멸할 때는, 그 마술사가 마스터의 자격을 잃었을 때뿐이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9 코토미네 키레의 오른손에 새겨져있던 령주는 이미 없다. 어젯밤 아인츠베른 성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그의 서번트였던 어새신이 패배하여 소멸했기 때문이다. 키레는 마스터로서의 권한을 잃었다. 그러나 또한 보는 시각을 바꿔본다면, 그 자신이 말하고 있듯이 정말 이제야말로 마스터로서의 책무에서 해방되었다고 말해도 좋으리라. 이로 인해 키레가 교회에 숨어 있는 것도, 드디어 명목에 걸맞는 실체가 갖춰진 것이 된다. 「사라진 령주라는 것은 그 뒤에 어찌 되는 것이냐? 그 정도의 마력 덩어리다. 설마하니 완전히 소실될 리는 없을 터이다만?」「이론상으로는 다시금 성배의 곁으로 돌아간다. 령주는 어디까지나 성배에 의한 하사품이다. 서번트를 잃어서 마스터의 자격을 잃은 자로부터는 성배가 그 령주를 회수한다는 거지. 그리고 만약에 마스터를 잃어서 계약이 해지된 서번트가 나타난 경우에는, 성배는 회수했던 사용되지 않은 령주를 새로운 계약후보자에게 재배포한다.」일곱명의 마스터에게 분배된 21획의 령주는, 사용하여 소비하지 않는 한은 현세에 계속해서 남게 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용되지 않은 채 남겨진 령주는 모두 감독역의 손에 맡겨지게 된다. (중략) 「그렇군. 하지만 성배에게 선택받은 적격자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흔히 굴러다니는 것도 아니지. 그러니 새로운 마스터를 찾아야 할 때에도, 결국 성배는 이전에 마스터로서 점찍어둔 인간을 우선적으로 고르는 경향이 있다. 그 중에서도 『시작의 세 가문』의 마스터들은 특별취급받지. 서번트를 잃었다고 해도, 그 시점에서 미계약상태의 서번트가 있다면 령주를 잃는 일조차 없이 계속해서 마스터권을 유지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 과거에 몇번쯤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중략)「…… 어쨌건, 싸움에세 탈락한 마스터를 성당교회가 보호하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그들은 남아있는 마스터들 가운데 공석이 생길 경우 꽤 높은 확률로 『쓰이지 않은』 령주를 다시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성배전쟁의 참가자는 대적하는 마스터를 무력화시킬 뿐만 아니라 죽이려고 하지. 설사 자격을 잃은 자라고 해도, 만전을 기하자면 살려둬서는 안된다는 거다.」- 페이트 제로 3권의 내용

*40 세 가문 출신이 아닌 키레이가 남은 서번트도 없는 상황에서 그만큼 빠르게 령주를 되찾은 것은 이례이다. 그 정도까지 성배는 키레이를 주시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미 어새신에게 1획을 썼기 때문에 당시 키레이의 령주는 2획이었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41 코토미네는 바제트가 랜서를 부를 새도 없이, 뒤에서 그녀를 뎅겅 베어 넘기고 왼팔을 절단, 령주를 가로챘다. 랜서에게 걸린 령주는 두 가지. ‘주인이 바뀐 것에 찬동하라’는 것과 ‘첩보활동으로 전념하라’는 것.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항목의 내용

*42 「케이네스는 싸움을 파기하고 마스터의 권한을 저에게 양도했습니다. 오늘 밤부터──랜서, 당신은 나의 서번트입니다.」「……」 미모의 영령은 잠시 말없이 시선을 떨어뜨린 후, 이윽고 고개를 숙인 채 고개를 흔들었다. 「저는, 케이네스님에게 기사로서의 충의를 맹세한 몸입니다. 솔라우님……그 제안은, 승낙할 수 없습니다.」「그런!?」 예상과 어긋난 반항에, 오히려 당황한 것은 솔라우의 쪽이었다.「처음부터 당신은 나의 마력에 의해 현계하고 있는 서번트잖아요? 그리고 지금은 령주까지 내 손에 있어요. 지금이야말로 정진정명, 당신의 계약자는 나 한사람일 것입니다!」「마력을 받는 것도, 령주에 묶이는 것도, 이것과는 아무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 페이트 제로의 내용

*43 「남아있는 마스터는 나랑 시로 뿐이잖아. 하지만 랜서는 아직 남아있어. 그렇다는 건, 마스터가 아닌 마술사가 령주를 빼앗아서 마스터가 되었다는 건데……세이버, 그런 거 가능한 거야?」「아뇨. 령주의 이식은 마스터나 서번트, 그 어느 쪽에 의한 것뿐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마술사라고 해도, 령주를 빼앗아봐야 마스터는 될 수 없어요」- 페이트 루트의 내용

*44 어떻게 된 일이지. 세이버는 문제없이 캐스터를 쓰러뜨렸을 터. 그런데 어째서 령주가 사라지지. ……아니, 령주가 사라졌다고 해서 계약이 끊긴 건 아니니까, 그 정도로 평정을 잃을 일은 아니다. 령주는 마스터의 분부를 지키지 않는 서번트를 규제하기 위한 것. 그런 건, 처음부터 세이버에게는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없어져봐야, 나와 세이버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싸워 나갈 수 있다. - 페이트 루트, 배드엔딩의 내용

*45 결과적으로, 믿는 쪽이 잘못이다. 마스터는 별 것 아닌 일에 3번째 령주를 쓰고, 그 순간, 캐스터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손쉬웠다. 그 남자와의 계약이 남아있는 것도 불쾌했기에, 죽일 때 룰 브레이커로 숨통을 끊었다. 그러나, 그녀는 실수했다. 서번트는 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으로 존재할 수 있다. 그것은 꼭 “마력”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서번트는 이 시대의 인간과 이어지는 것에 의해, 이 시대에의 존재를 용납 받는 것이다. 즉 자신의 신체(神體), 현세에의 패스포트인 마스터를 잃는다고 하는 것은, “바깥쪽”으로 강제송환 된다는 것이다. - 무한의 검제의 내용

*46 「……마지막 령주야. 부탁이야, 라이더.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선배를, 마지막까지 지켜줘」(중략)「———그 전에 질문이 있어. 네 보구는, 지금도 쓸 수 있는 거야?」「쓸 수 있습니다. 사쿠라는 아직, 제게 마력을 공급하고 있으니까」-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47 시로, 마스터가 아니게 된 마술사는 그 서번트에게 죽습니다. 아무리 마술사로서 미숙하다고 해도, 저를 불러낸 당신에게는 저를 이 세상에 머무르게 할 힘이 있어요. 서번트에게는 마스터가 필요합니다. 당신이 계약을 끊는다면, 저는 당신을 죽여서 그 마력회로(몸)를 받겠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마스터를 그만두겠다고 하는 건가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베드엔딩의 내용

*48 Q. 복수의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는 경우. 령주는 어느 쪽의 서번트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까요. 극단적인 말로, 2체의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는 경우, 다른 한쪽에게 4회 이상 령주를 사용할 수 있습니까? / A. 복수의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어도 령주는 3개 그대로이므로(다른 마스터로부터 빼앗는 일, 따위를 하고 있지 않다면), 1체의 서번트에게 4령주 같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령주는 1체에 집중해도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령주를 다 사용한 뒤가 문제인 것입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49 Q : 영주는 어디까지 유효합니까. 예를 들어 치유 스킬이 없는 서번트가 빈사상태일때 '상처를 완치해라.'라고 명령을 내린다면 어떻게 됩니까? A : 치유 스킬이 없는 상황. 상처는 그 상태 그대로지만 '어쨋든 움직이는' 상태가 되어서 활동할지도. 상처를 마력으로 이어붙인 상태로요. 물론 영주의 효력이 다한 순간, 사용전 이상의 데미지가 갑니다. 상처가 나을 리가 없기에 활동중에도 고통은 있고, 능력은 저하됩니다. 일시적인 '좀비'상태라 봐도 되겠지요. - 콤프틱 2007년 12월호 FATE 도장의 내용

*50 [ 그만 해라. 라이더. 첫 령주의 속박은 아직 유효하다. 마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얌전히 있으라고. 그렇지 않으면 네놈의 몸이 멋대로 소중한 이.녀.석.의 목숨을 뺏으려 들걸? ][ ...으...!! ] 그 말은 틀림없는 진실이다. 령주의 명령은 마스터에 의해 취소되거나 령주에 담긴 마력이 다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실행된다. 1획째의 령주는 이미 행사되었고 세레니케가 죽어버린 지금은 취소할 수도 없다. 하지만 어찌됐든 간에 령주는 일회용이다. 그리고 세레니케는 다음 령주를 사용가능한 입장이 아니다. 그러므로 령주의 마력은 라이더가 저항을 계속하는 한 끝없이 소비되며- 마력이 다 하는 순간에야 명령에서 해방된다. 그러나, 거꾸로 말하자면 그 때까지는 설령 적과 마주치더라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1 「재정자라면, 그런 권력은 있겠지?」 「있습니다만...... 횟수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에게는 각 서번트에게 두 번의 명령집행권을 갖고있습니다」 「그건──」 그가 경악한 표정을 짓자, 룰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 이것이야 말로 룰러의 최대특권. 각 마스터가 3획을 소유하고 있는, 서번트의 절대명령집행권── 즉, 『령주』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2 신명재결 : A / 룰러 최고의 특권. 성배 전쟁에 참가한 전 서번트에게 두 번 령주를 행사할 수 있다. 다른 서번트의 영주를 돌려 쓰는 것은 불가.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3 신명재결 : - / 이번 성배 전쟁의 참가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 기술은 분실되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4 붉은 어새신(세미라미스)를 통해 마스터(시로우)의 집합 통지를 받은 서번트들이 왕의 홀로 모여들었다. [ -비둘기들에 의하면, 드디어 검은 진영이 움직일 모양입니다. 예상보다는 늦어졌습니다만 4일 이내에는 어떤 방법으로든 이곳에 도착할 겁니다 ] 붉은 서번트들은 당연하다는 듯 이야기를 받아들였다. [ ...설마 그 말을 하기 위해 전원을 불러모은 건 아니겠지 ] 붉은 랜서(카르나)의 물음에 시로우는 끄덕이며 오른팔을 든다. 거기에 새겨진 무수한 령주가, 둔중하게 빛나고 있었다. [ 죄송합니다만, 저는 최전선에 나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그녀(룰러)의 령주행사에 바로 대응하기 어렵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2획의 령주를 사용해 령주에의 저항력을 올려 두겠습니다 ] 마스터에게 주어진 령주도 룰러에게 주어진 령주도 그 강제력에 차이는 없다. 그렇다면 발동 조건을 한없이 좁게 한정시키고 2획을 겹쳐 사용하는 것으로 거의 타임로스 없이, 바로 령주에 저항하는 것이 가능하다. [ 대담한 사용법이구만 ] 붉은 라이더(아킬레우스)가 그렇게 중얼거리자 시로우는 거침없는 미소를 지으며 [ 이제 와서, 당신들에게 령주의 원호가 필요합니까? ] [ -필요 없지 ] 전선에서 싸우게 될 랜서나 아처도 동의했다. 룰러의 령주로 자살을 강제당한다 그런 허무한 결말만은 가능한 한 피하고 싶었다. [ 그럼 여러분, 무운을 빌겠습니다 ] 오른팔의 령주가 빛을 늘려 간다. [ 서번트들에게 령주의 이름으로 명한다- ]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5 「응, 케이네스. 나정도의 영매 치유술로는, 뿌리내린 령주를 강제로 뽑아내는 것까진 무리야.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만 저항 없이 이것을 적출할 수 있어.」무표정하게 말하는 솔라우의, 그 목소리만은 아까까지와 변함없이 다정했다. 이해력이 부족한 어린아이에게 타이르는 것처럼 어디까지나 차분하게 그녀는 계속했다.「어떻게 해도 납득할 수 없다고 한다면……이 오른팔을 잘라낼 수밖에 없을 텐데, 어떻게 할까?」- 페이트 제로의 내용

*56 「그래. 우선은 팔을 베어내서, 그리고 령주를 내 마스터에게 이식해. 하지만 령주는 소유자의 마술회로(신경)와 일체화되어 있잖아? 령주를 벗긴다, 라는 건 너한테서 마술회로를 잡아 뽑는다, 라는 것이기도 해」 가볍게. 아무렇지도 않은 일처럼, 캐스터는 말했다. 신경을 잡아 뽑아? 한쪽 팔을 떼어내서, 몸 안에 둘러쳐져 있는 신경을 가져 간다는 건가. 그런 짓을 당하면, 나는?「그래, 폐인이 되겠지. 하지만 안심해, 목숨까지 뺏지는 않을 테니까」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57 전설의 기사왕으로서, 그리고 가장 우수한 클래스라는 서번트 세이버로서 그녀가 갖춘 특급 대마력은, 령주의 속박조차도 아슬아슬하게 저지해낼만한 정도였다. 검을 내리치려고 구동하는 전신의 근육을, 그녀는 혼신의 힘으로 봉인한다. 강권(强權)과 억지(抑止), 서로 맞물리는 두 가지의 힘은 세이버 속에서 미쳐날뛰며, 그 가냘픈 몸을 지금 당장에라도 찢어버릴것만 같았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58 대신보구 『일륜이여, 죽음에 순종하라』 대군보구 『환상대검 천마실추』 두개의 거대한 에너지가 부딪혀, 공간에 미친듯한 폭풍을 일으킨다. 공간확대의 술식이 파괴되려 할 정도의 충격에, 카우레스는 서있지도 못하고 땅에 엎드려, 죽음을 각오했다. 아득한 저편으로부터인데도 안다. 양자의 격돌은, 이미 압도적으로 "적"의 랜서가 우위였다. 최대위력의 환상대검이지만, 그런데도 그 빛은 "적"의 랜서에게 닿지 않는다. "적"의 랜서의 창기는, 바늘처럼 날카롭게 황혼의 극광을 갈라찢어 간다. 1초 지났다. 굉장한 기세로 황혼이 찢어져 간다. 1초 지났다. 다시 1초 후에는, 지크의 몸은 창에 꿰뚫린다고 확신할 수 있다. 죽는다, 고 지크는 느닷없이 깨달았다. 짧고 농밀한 인생을 돌이켤 볼 여유는 없지만, 느닷없이 가슴에 끓어올랐던 마음이 있었다. 그것은 무시할 순 없었다……죽음의 각오보다, 삶에 대한 집착이 상회했다. 살아남고 싶다고, 굵고 짧게 외쳤다. 죽고 싶지 않다, 가 아니다. 살고 싶다, 도 아니다. 소원을 찾아낸 거다. 작고, 사소하고, 별 것도 아닌 소원이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죽을 순 없었다. 령주[탄환]는 나머지 1발. 쓰면, 그 다음에 있는 것은 "죽음" 이상의 무언가. (중략)「령주에 의해 나의 육체에 명한다――」 그 말을 외친 순간, 자신[지크]의 앞에 자기자신[지크프리트]가 있었다. 자신에게 주저없이 심장을 주고, 아무 미련도 없이 이 세계로부터 떠났던 남자. 감사의 념은 넘치고 넘쳐서, 무엇을 전하면 되는지 알 수 없다. 단지――헛수고로 만들진 않는다고 맹세했다. 그 결의를 담고서, 지크는 그를 보았다. 지크프리트는 가볍게 끄덕이고, 살짝 웃었다. 그 웃음에는 한치의 그늘도 없고, 청령함마저 느껴졌다. 그리고 "흑"의 세이버는 소멸했다. 지크는 느닷없이 깨달았다. 자신에게 심장을 준 이유, 그 하나에 "적"의 랜서[카르나]도 관련되어 있는 것 아닐까. "흑"의 세이버와 "적"의 랜서는 성배대전 서반에, 밤을 지세며 겨루었다고 한다. 그만큼 검을 섞었다면, 서로의 진명 정도는 파악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어느 쪽도 고명한 대영웅. 둘도 없는 기량의 소유주다. "흑"의 세이버는 "적"의 랜서를 알고 있었던 것 아닐까. 그렇기에 "흑"의 세이버는 베품의 영웅과 싸웠던 자로서, 부끄러운 행위를 하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런 것을 생각했다. 맡겨진 목숨이 있고, 맡겨진 꿈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태어난 소망이 있다. 그러니까, 지크는 앞으로 조금만 더 살고싶다 생각했다. 령주가 발동하여, 부풀어오른 검기가 해일처럼 창병[랜서]을 덮친다. "적"의 랜서가 눈을 부릅뜬다. 확실히 남았던 령주는 1획. 그것을 증폭[부스트]에 사용하면, 신 살해자[이 창]에 이를지도 모른다. 압도적인 불리가 길항, 혹은 유리까지 굴렀지만――. 처음으로 "적"의 랜서의 얼굴에 약간이지만 괴로움이 떠올랐다. 검기와 창기가 호각에 이른 지금, 양쪽을 떠미는 것은 의지의 강함 밖에 없다. 지크의 살려고 하는 의지는 확실히 강하다. 하지만, 그런데도 "적"의 랜서가 그 인생으로 연마한 강철의 의지에게는 당해낼 수 없다. "적"의 랜서에게는 짊어진 것이 없다. 인연도 인업(因業)도 없고, 필연성도 없다. 단지, 순수한 약속 뿐이다. 그렇기에, 그는 그것을 애지중지한다. 전사[크샤트리아]로서의 긍지가, 그리고 이 싸움이 끝난다면 불타버려도 상관없다는 각오가, 지크가 응시한 "다음"을 능가한다. 조금씩조금씩 다시 신멸의 창이 누르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버리면, 이제 방도는 없다. 기적 따윈 없고, 우연 따윈 없고, 기계장치의 신도 손을 내밀지 않는다. ――만약, 그에게 도움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마에 땀을 흘리며 계속 뛰어온 자가, 마력의 분류와 앞쪽의 외침을 듣고 장소를 확신하고, 한계까지 달릴 수 밖에 없다. 그런데도 지크가 전력을 다하여, 불과 몇초을 위해 령주를 행사하지 않았으면 시간이 맞았을지 어떨진 모른다. 즉 기적도 우연도 아닌, 필연. 그를 돕기 위해서, 존재해야 하는 힘의 의지이다. 성배대전에 있어서, 성배전쟁에 있어서. 그것은 이리 불리는 자들이다. 즉――서번트.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9 “그게 그거야. 원래대로라면 령주로 너를 안전권으로 전이시킨 시점에서 아무 상처도 없었어야 정상이겠지. 하지만 저 번개는 너를 쫓아오는 데 그치지 않고 중심점에 끌어 넣으려고 했다. ...아마도 령주로 [붉은 세이버를 쓰러트려라]고 명해 두었겠지. 그래서 령주로 전이한 너를 상처입힐 수 있었던 거다“ 령주의 원호를 더한 말 그대로 혼신의 일격.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역시 령주의 원호가 없으면 안됐다. 붉은 세이버의 마스터인 시시고우 카이리는 령주를 사용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그가 령주를 통해 명령한 것은 안전권까지의 후퇴. 시간의 개념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전이”는 이미 마법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고 있었다. 신대의 마녀조차도 자신의 영역에서 밖에 행사하지 못할 그것을 결국 일개 마술사에 불과한 시시고우 카이리가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은 령주에 담긴 방대한 마력 덕분이었다. ...그리고 그렇게까지 했음에도 무사하지 못했다. 카우레스의 령주 또한 공간의 개념. 결국엔 인과조차도 비틀어 [책형의 뇌수(블래스티드 트리)]를 붉은 세이버에게 적중시켰다. 하지만 령주의 방대한 마력은 전이한 세이버를 쫓는 것에 소모되어 버렸고 위력 그 자체를 더하지는 못했다. 결국 붉은 세이버는 깊은 상처를 입는 것으로 끝났다. 다소의 시간이 필요하긴 했지만 회복에 문제는 없겠지.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60 「변신능력이라니…… 갈수록 버서커 클래스에게는 아까운 보구를 지니고 있군」「애초부터 이녀석은, 타인을 위장하고서 무용을 세웠던 일화를 몇 개씩이나 지닌 영령이니까. 광화했기 때문에, 지금에서는 단순한 『위장』의 능력으로까지 열화(劣化)해 있긴 하지만」 버서커가 온몸을 휘감고있는 검은 안개는, 본래라면 모습이나 스테이터스를 은폐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임의의 인물의 외관을 모방하여 적의 눈을 속인다고 하는 보구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버서커로서 이성을 박탈당한 뒤에는 발휘할 수 없던 능력이었지만, 카리야는 그것을 령주를 통해 강제로 재현해, 단 한번, 가짜 라이더로의 위장을 가능하게 했던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61 1800년대 - 제1차 성배 전쟁 : 최초의 성배 전쟁. 룰은 규정되지 않았고, 마스터들의 참가자"로서의 의식은 희박, 현재와 같은 령주가 없기 때문에 서번트는 명령에 따르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 의식은 눈 깜짝할 사이에 실패했다. 성배 강림지는 류도우사. / (1860년대 - 제2차 성배 전쟁 : 제1차의 실패를 근거로 세부의 룰을 정비해 거행해진 회. "령주라고 하는 시스템"이 완성되어, 마스터가 서번트를 생각대로 사역하는 것이 가능했으나ㅡ, 의식은 실패에 끝난다. 성배 강림지는 토오사카 저택.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62 「토오사카는 어제 령주를 썼잖아. 그럼 다음은 내 차례야. 세이버를 불러도 도저히 안 되겠으면, 그 때는 아쳐를 부르면 돼! 그래서, 령주의 사용방법은!?」「왼손에 의식을 모아. 눈은 감는 쪽이 좋고. 머리 속에서 자신의 령주의 모양을 이미지하고, 스륵 하고 매듭을 푸는 것만으로 족해. 물론, 풀 때는 명령을 하면서야」-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3 아쳐의 소환에 의해, 오른손에 새겨진 문양. 이것이 령주. 성배에 의해 주어진 성흔(예조)이, 서번트를 소환하는 것에 의해 변화한 마스터의 증표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64 Q. 세이버 루트에서 길의 출현에 겁먹은 이리야가 마력을 해방해버리는 장면에서 령주가 빛나는 묘사가 있었습니다만, 이리야의 령주는 다른 마스터와 달리, "령주=마술각인"과 같은 것일까요. / A. 이리야의 마술회로는 령주 그 자체 이므로, 저렇게 마력생성=령주기동, 이라는 형태가 됩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65 왼쪽 상완(上脘), 팔꿈치에 가까운 부위에서 타는듯한 아픔이 밀려온다. 물론 그 이유 따위 짐작가는 곳이 없지만 ??이 아픔만큼은 예전에 겪어본 것이다. 이것과 같은 경험은 3년 전에 이미 체험했던 것이다. 그 때는 왼손의 손등이었고,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아픔은 이윽고 열을 두른 욱신거림으로 바뀌었다. 키레는 너무도 놀라 사고가 마비된 상태 그대로, 윗옷 소매를 걷어올리고 왼팔을 확인했다. 과연 그것은 결코 잘못 볼리 없는, 운명의 성흔(聖痕)이었다. 어새신에게 한번 소비한 상태 그대로인 2획의 령주가 형태도 크기도 그대로인 채 재현(再現)되어 있었다. (중략) 윗소매를 걷어올려, 팔에 새겨진 령주를 드러내고, 키레는 엄숙하게 읊조렸다. 「그대의 몸은 나의 아래에, 나의 명운은 그대의 검에. 기댈 곳인 성배를 따라, 이 뜻, 이 이치에 따른다면 」 「맹세하지. 그대의 공물을 나의 혈육으로 삼으리. 코토미네 키레, 새로운 마스터여」 마력공급의 패스는 막힘없이 연결되어, 다시금 효력을 얻은 왼손의 령주가 둔한 통증과 함께 빛을 띤다. 계약은 완료되었고, 지금 여기에, 성배를 둘러싼 최강이자 최악의 한 조(組)가, 누구에게도 알려지는 일 없이 탄생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66 「……음, 불온한 공기. 말해두지만 돈 요구는 하지 마라. 졸라대도 없는 건 없다」 덜커덩, 하고 의자에서 엉덩이를 든다. ……시간도 없다. 하아, 하고 심호흡을 하고, 한 마디.「잇세. 아무것도 묻지 말고 웃옷을 벗어라」딱 잘라서, 용건만을 입 밖에 냈다.「뭐, 뭣이라」「그러니까 교복을 벗어. 웃옷만이 아니라 셔츠도. 맨몸이 아니면 의미가 없어」「윽 무무무무무무슨 소리를 하는가 했더니 제정신이냐, 너!? 그거냐, 입씨름의 새로운 수법이냐!? 어떠냐 하고 묻는 거냐!?」「그래, 빨리빨리. 됐으니까 벗어, 학교 끝나고 나면 늦는다니까!」 에에이, 하고 잇세를 붙잡으려 든다.「우와아! 에에이, 그만둬라, 천치, 네놈 그러고도 무가의 자식이냐?!」「좋아」결론부터 말하자면, 잇세의 몸에 령주는 없었다. 굉장히 신경 써서 조사했지만, 어쨌든 령주 같은 것은 일체 없다.「잘 됐어. 이야, 정말 다행이야」 응응, 하고 혼자서 끄덕인다.「전혀 잘 되지 않았다……! 네놈, 이렇게까지 해 놓고 아무 말도 없다는 건 어떻게 된 거냐!」「? 아, 그래. 미안 잇세. 사정은 이야기할 수 없지만, 절대로 조사하고 싶었던 게 있었어. 그것도 끝났으니까, 이제 아무 문제도 없지」머리를 숙여서 사죄한다.「음? , 음. 미안한 짓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사죄 정도는 하는 법이지」 잇세는 언짢은 얼굴인 채로 침묵에 빠진다.「………………」하지만, 그렇게 되면 이야기는 또 출발점으로 돌아가 버렸다. 류도사에 관계가 있는 잇세가 결백하다고 하면, 캐스터의 마스터에 해당하는 인간이 없어져 버린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7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자신의 상태는 최악이다. 분명히 말하자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손은 의자 뒤로 돌려져, 수갑 같은 것으로 구속되어 있다. 발목도 마찬가지로, 의자에서 일어서는 것도 불가능하다. 덤으로, 수갑이나 족쇄는 항마술이 걸려 있어서, 마술회로의 기능이 엉망이라 마력도 생성할 수 없는 모양.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8 Q. 20화에서 키레이에게 살해당하게 된 린이 령주로 세이버를 불러내지 않았던 것은 어째서입니까? 이미 신뢰관계도 쌓여있어서 시로가 성배전쟁을 포기한다고 말했을 때처럼은 안 된다고 생각한 겁니까. / 나스: 저 의자..... 랄까 손을 묶은 고랑은 마술행사(마력의 유동)을 저해시키는 아쳐의 포박전용 아이템이었습니다. 게임판에서는 말끔히 적혀있습니다. 뭐 그래도, 「우오오....!」하고 본심을 다한다면 마력으로 족쇄도 풀 수 있고, 령주도 사용할 수 있어요. 단..... / 타케우치: 「우오오....!」했다가는 눈 앞에 있는 악당에게 들켜서 즉살당하겠지.... 애초에 모 료우기씨와 같이, 마술조차 봉해지면 남은 것은 (약간 나날이 단련하고 있을 뿐인) 아가씨니까. / 나스: 응. 에미야였다면 뭔가 빠직하는 것을 목덜미에 맞춰서 기절. 신지였다면 실컷 갖고 논 뒤, 힘의 가감을 잘못해서 죽여버릴 거야. 코토미네였다면, 그런 기색이 보인 순간에 목 뎅강, 이에요. 타케우치: 신부는 어째서 그렇게 폭력적인 거야?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69 이것은 령주? 령주가 모두 돌아왔다! / 길가메쉬 : 바보천지, 되돌린 것이 아니다. 한 번 사용한 령주는 돌아오지 않지, 그건 새로 부여한 것이다. 네놈, 이 몸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령주 1-2개쯤은 스톡이 있는게 당연하잖냐.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0 〔메데이아〕……믿을 수 없어. 설마 저 징글맞은 이아손 닮은 남자가 살아있었다니……. / 〔절집의 메데이아 님〕봄이 되기 시작했네요. 세상은 벚꽃색 분위기라 누구나 다 훈훈한 모습이지만 저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날, 아이 쇼핑을 하던 도중에 갑자기 "네 비밀을 알고 있다. 지금까지의 경력을 서방에게 알리고 싶지 않으면 협력해라."라고 아랍권풍의 남성(미남, 석유왕의 아들)에게 협박받았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요. 역시 증거인멸하는 게 베스트일까요……? 조언 부탁합니다.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캐스터 曰

*71 지쳐 있다. 그녀에게는 이제, 한줌의 마력 밖에 남아있지 않다. 서번트에게 있어서, 마력은 자기를 존재시키는 육체 같은 것이다. 그것이 남김없이 없어져 있다. 마스터로부터 보내져 올 마력도 없다. 하지만, 그건 당연하다. 방금, 그녀는 자신의 마스터를 살해했다. 그녀의 소모는, 전적으로 그것이 원인이다. 그녀(서번트 캐스터)는, 자유를 얻은 대가로서, 이 산에서 혼자 사라지려고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아하, 아하하하」 마른 웃음. 자신의 몸이 유지되지 못하는 것도 우습거니와, 천한 마스터의 방심한 틈을 찔렀던 것도 우스웠다. 말한 김에 덧붙이자면, 마스터와의 연결을 얕보고 있었던 자신의 무름도 우스워서 견딜 수 없다. 그녀는, 정말 잘 했다. 그녀의 마스터는 정규 마술사였다. 나이는 30대에, 살도 보통이고 중키로, 그다지 특징이 없는 남자였다. 싸울 생각도 없는 주제에 승리만을 꿈꾸고 있는, 다른 마스터들의 자멸을 그늘에서 기다리고 있을 뿐인 남자였다. 남자는, 캐스터를 신용하지 않았다. 마술사로서 뛰어난 캐스터를 싫어했고, 다른 서번트보다 떨어지는 그녀를 매도했다. 몇 일만에 가망이 없다고 포기했다. 그녀는 종순한 서번트로서 행동해, 남자의 자존심을 계속해서 채웠다. 결과적으로 단순한, 별 것 아닌 일에 령주를 소비시킨 것이다. 령주 따위 없어도 된다, 하고. 령주의 속박 따위 없어도 그녀는 마스터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하고 굳게 믿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믿는 쪽이 잘못이다. 마스터는 별 것 아닌 일에 3번째 령주를 쓰고, 그 순간, 캐스터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손쉬웠다. 그 남자와의 계약이 남아있는 것도 불쾌했기에, 죽일 때 룰 브레이커로 숨통을 끊었다.「윽 크, 아」그러나, 그녀는 실수했다. 서번트는 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으로 존재할 수 있다. 그것은 꼭 “마력”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서번트는 이 시대의 인간과 이어지는 것에 의해, 이 시대에의 존재를 용납 받는 것이다. 즉 자신의 신체(神體), 현세에의 패스포트인 마스터를 잃는다고 하는 것은, “바깥쪽”으로 강제송환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소모되지는 않는다. 이건 그녀의 마스터가 남긴 저주다. 그녀의 마스터는, 자신보다 뛰어난 마술사인 캐스터를 인정하지 않았다. 때문에 그녀의 마력을, 항상 자신(마스터) 이하의 양으로 제한하고 있었던 것이다. 인간 정도의 마력량으로 영령을 머무르게 할 수 있을 리도 없다. 본래의 그녀라면, 마스터를 잃은 상태라도 이틀은 활동할 수 있겠지.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72 [ -령주의 이름으로 나의 검사에 명한다. 지금 바로 내 앞으로 달려와 무릎꿇어라! ] 그렇게, 령주에 의한 "전이"를 명령했다. 령주가 소비되어 붉은 세이버(모드레드)가 순간적으로 공간을 도약해- 그럴 터였다. [ ......!? ] 령주가 1획, 소실됐다. 방대한 마력이 흩어질 때 느껴지는 독특한 감각. 확실히 령주는 소실됐고, 집행됐다. 하지만- 붉은 세이버는 돌아오지 않는다. [ 세이버!? ] <<쿡쿡- 세이버의 마스터여. 조금 기분이 나쁘구나. 네가 그런 행동을 하리라고 예상도 못 했을 것 같은가?>> 게다가, 념화에 강제적으로 끼어들어 왔다. 사념과 사념을 잇는 실에 강제적으로 실이 쑤셔박힌 것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절대로 전투중에 여유를 가지고 할 만한 마술은 아니었다. 여제에겐 종잇장 구기듯 별것 아닌 마술이겠지만. <<어떻게 령주를 봉인했지...!?>> 시시고우는 자신도 모르게 어리석은 질문을 던졌다. 붉은 어새신세미라미스가 유쾌한 듯 웃었다. <<어리석은 질문이야. 세이버의 마스터. 이곳은 공중정원- 즉, 내 영토. 너희들의 이동술식 따위 인정하지 않아. 내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면, 인정받지 못해. 영토라는 건 그런 것, 주인이마스터란 그런 거다. 간단한 이야기지>> 시시고우는 절규할 수밖에 없었다. 확실히 말하는 것 자체는 간단하다. 하지만 누구도 해낼 수 없었던 것뿐. 성배전쟁을 성립시키기 위한, 근원기능. 성배와 서번트 시스템. 그리고 서번트를 관리하기 위한 절대명령권인 령주. 령주에 저항하는 서번트는 존재한다. 령주도 결국엔 마술행사의 일종. 뛰어난 대마력을 가진 서번트라면, 저항하는 것도 가능하겠지. 하지만 일단 발동된 령주의 명령을 봉인하기 위해서는 그것과는 다른 요소가 필요하게 된다. 령주기능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거기에 더해 상당한 준비를 이 영역에 해 두지 않으면- 그리고, 깨달았다. [ ....아아, 젠장! ] 실책이었다. 마술의 극에 달한 서번트 클래스라 하면 물론 캐스터를 꼽을 수 있겠지만 그들조차 성배전쟁의 겨우 며칠 동안에 성배전쟁 시스템의 모든 것을 분석해 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존재한 것이다. 마술에 능통한 서번트이자, 시간마저 주어진 존재가. <<내 마스터, 아사쿠사 시로우 토키사다. 그것이 꽤나 령주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말이다>> 60년이란 시간. 그리고 그의 집념. 캐스터만큼 마술에 능통하지 못해도 그만큼이나 시간이 주어진다면 충분히 령주를 해석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거기에, 붉은 어새신만큼이나 마술에 뛰어난 이가 있다면 다른 이의 령주를 봉인하는 것도 가능하겠지. 제기랄. 제기랄. 썩을...!! <<그런 거다. 성배는 포기해라>> 뚝, 하고 념화가 끊겼다. 두 획을 사용했더라면 어새신의 령주봉쇄에서 탈출가능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한 획을 소비해버리고 말았다. 룰러가 여기 없는 이상, 소비한 령주를 보충할 방법도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지하동굴로 달려간다. 긴급사태다. 에미야 저택에 돌아갈 시간은 없어. 세이버를 부르는 건 [누군가]를 눈으로 확인한 다음이다. 여차하면 최후의 영주를 써서라도 세이버를 부르자. 하지만.... "....여긴 류도사, 영주라도 세이버를 강제소환 할 수 있을까....!" ....시간이 없어. 대성배가 움직이기 전에, 지옥의 뚜껑을 연 [누군가]를 막아야 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74 광화: EX. 의사소통은 완벽하게 성립한다. 그러나 마스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단정하고, 거짓말을 할 수 없도록 금한다. 거짓말을 했을 경우, 어떠한 거짓말이건 반드시 간파하고는 령주를 1획 자동적으로 소비시킨다. [ㅡㅡㅡ거짓말, 하셨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5 그 말을 들은 알케이데스는, 지면에 엎드린 상태에서 일어나려는 버서커의 마스터, 플랫 에스카르도스에게 눈을 돌렸다. 그의 오른손 손등에는, 두획의 령주가 없어져있었다.그것을 본 알케이데스는, 자신의 마술을 폭주시킨 술식의 '최후의 한 걸음'을 이해했다. "......자기 령주의 술식을 짜넣었나." 령주가 효과를 발휘되는 것은, 자신과 계약한 서번트에게만이다. 그 이치를 무너뜨려, 타인의 서번트에게 명령을 행사하는 것은 불과하지만 ㅡ 그 막대한 마력을 교묘히 고쳐써, 알케이데스와 그 마스터의 마력경로를 '해킹'하는 형태로 마력을 쑤셔넣어ㅡ 령주로 자해를 시키는 거나 다름 없는 술식을 기동시킨 것이다. "에에...... 도박이었달까, 아처 씨의 마스터 씨, 이미 령주 쓰신거죠? 만약 한획이라도 남아있었다면, 그 관련된 힘에 튕겨나갔을 거라 생각해요." 행운이었다며 웃.으.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플랫을 보고, 알케이데스는 그 이상성을 이해한다. "과연, 거기까지 간파할 '눈'을 가졌을 줄이야......" 그리고, 상대에겐 들리지 않는 희미한 목소리로 혼잣말했다. "네놈, ㅡㅡㅡㅡㅡㅡㅡㅡㅡ인가." "?" 들리지 않은 플랫은 고개를 갸웃거리지만, 알케이데스는 그 의문에 답하지 않는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6 또한, 본편과는 특히 관계 없는 이야기라 기술하지 않았지만, 관위결의 라스트에서 쓰인 령주는, 본래 성배전쟁의 감독역인 성당교회에 맡겨둬야만 하는 것. 즉, 제3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루비아의 선조는,그걸 그렇게 여차저차해서 속여서, 령주 1획을 본국에 갖고 돌아온 것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77 에미야 얼터 : 칫……! 상공에서 마스터와 함께 날아올 줄은. ……대체 뭘 한 거냐? 영주의 백업으로 날아온 거라면 마력의 맹렬한 파장으로 바로 간파할 수 있었을 터다. / 아르토리아 얼터 : 아아, 그 말대로. 마력방출이나 령주로 날아온게 아니다. 물리적으로 날아온 거다. 음, 마음에 쏙 들었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8 클루티에 유래의 해바라기의 저주 스킬에 따라 고흐는 자해를 금지당했다. 정체성 크라이시스에 의한 불가피한 광기의 고조가 문턱을 넘었을 때 그녀에게 남겨진 길은 둘밖에 없다. 사신이게 굴복해 보구 별이 빛나는 밤을 해방시켜, 외계의 광기와 사악한 강림을 가져올 것인가. 혹은 개화를 통해 스스로 사신으로 변신하는가. 둘 다 인리를 즉각 끝낼 수 있는 위기라고 할 수 있다. 통상 소환되지 않는 영령이지만 만약 소환이 이뤄진다면 얼마나 그녀에게 안정적인 정체성을 줄 수 있느냐가 위기를 벗어나는 열쇠다. 잘못하더라도 령주에 의한 자해를 시도해서는 안 된다. 최종적으로 이르는 정체성에 따라 명명하는 진명과 성격과 상태도 변화한다. 어떻게 보면 성장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영령이라 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9 티네는, 은랑의 령주의 빛과 함께, 자신의 안에 막대한 마력이 흘러드는 것을 느낀다. ──령주의 힘을…… 나에게!? 성배전쟁의 상식과는 벗어난 행위. 애초에 령주의 힘은, 자신의 서번트에게 행사하는 것이다. 마력이 이어지지 않은 다른 마스터의 부스트 따위에 쓸 수 있을 리가 없다. 하지만, 자신은 지금, 예외라는 것을 티네는 떠올렸다. 길가메쉬의 망해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 마력을 써왔던 티네. 그런 그녀 자신의 육체의 붕괴를 막기 위해, 엘키두가 자신의 신체와 은랑의 마력의 패스를 일시적으로 연결했던 것이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그런 짓을 어깨에 손을 얹은 것만으로 행사한 시점에서 엘키두는 이상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 은랑 키메라는 엘키두를 거쳐 자신의 령주의 마력을 티네에게 흘려보내는 데 성공한 것이다.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공간전이조차 가능케 한다 말해지는 령주의 힘. 그 마력은, 토지와 융합된 티네의 신체의 마술회로를 순간적으로 넓히고, 그럼에도 그녀의 신체를 망가뜨리지 않도록 튼튼한 회로로 다시 만들어냈다. 결과적으로 장벽은 막대하게 부풀어올라, 닥쳐드는 호뢰와 탁류의 소용돌이 전부를 하늘로 무산시킨다. 3초 후. 장벽이 사라지는 것과, 브레스가 끊어진 것은 거의 동시였다. 아무리 령주의 힘이라고는 하나, 그 신격을 막아내는 장벽을 펴는 것은 역시 수 초가 한계였던 것이겠지. "……고마워." 간발의 차로 브레스를 견뎌낸 것을 확인한 티네는, 주저하면서도 옆에 서서 이쪽을 올려다보는 은랑에게 감사했다. "……." 뭔가 말하고 싶은 듯 이쪽을 보는 은랑. 티네가 지키려고 한 것. 최상층의 바닥에 누워있던, 그녀의 『서번트』에 대해 생각하는 듯한 눈빛이다. 그 의도를 짐작한 티네는 은랑의 옆에 웅크리고 앉아, 그의 신체를 껴안으면서 말한다.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했습니다.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수 분 전에게 자신이 한 『어떤 행위』를 떠올리면서, 티네는 불안을 견디고자 눈을 가늘게 뜨고, 뭔가에게 참회하듯이 중얼거렸다. "도.박.이기는 하지만…… 이 다음은, 토지가 운명을 결정하겠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80 [난 렌을 떠맡았을 뿐인 걸. 사역마 따윈 필요 없는데다, 애당초 육체를 받은 자연령(自然靈)인 나하고 렌은 같은 종류라서, 계약 같은 게 될 리가 없잖아] - 가월십야의 내용

*81 「아, 그런가. 너, 령주 때문에 여기를 지켰었지.」처음부터 이 서번트에게는 성배전쟁조차 아무것도 아니었다. 어쎄신은 단지, 이 문을 지나가려고 하는 적에게 맞서 싸우는 검사인 것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2 류도사를 촉매로 해서 소환했기에, 그 산문으로부터 떨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 우? 뭔가 지박령틱?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어쌔신 항목의 내용

*83 Q. 어새신(사사키 코지로)는 캐스터가 소환한 것이 되어있습니다만, 어새신의 령주는 캐스터에게 새겨져 있었던 것입니까? 캐스터가 어새신에게 령주를 사용한 모습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있었습니다. / A. 령주 비슷한 것은 존재합니다. 거짓 마스터에 거짓 서번트이므로, 령주도 그렇게 강력한 것은 아닙니다만. 본래라면 령주는 부속되지 않았을 지도 모르겟습니다만, 거기는 캐스터, 솜씨좋게 대성배의 기능을 빌려서 령주를 날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84 그래서 이리야쨩. 실제로, 류도사 사람들은 어떻게 돼버린 거야? / 응, 캐스터가 만든 인공적인 령주가 들어가 있어서, 캐스터가 만든 '3개조'를 깨거나 깨는 녀석을 만나면, 뼈 인형처럼 한 명령을 실행하기만 하는 인간이 되. 그 녀석, 도구를 만드는 거 잘 하니까. 시로도, 그 녀석에게 잡히면 마술보좌 한정예장이 되 버릴지도 몰라. - 타이가 도장 18의 내용

*85 Q. 세이버 루트에서 길의 출현에 겁먹은 이리야가 마력을 해방해버리는 장면에서 령주가 빛나는 묘사가 있었습니다만, 이리야의 령주는 다른 마스터와 달리, "령주=마술각인"과 같은 것일까요. / A. 이리야의 마술회로는 령주 그 자체 이므로, 저렇게 마력생성=령주기동, 이라는 형태가 됩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86 Q. 조켄은 코지로의 신체를 매개로 진어새신을 소환했습니다만, 조켄에게는 령주가 새겨져 있었던가요? 본체가 인간이 아니라 사쿠라에게 기생하는 벌래였으니까, 새겨질 곳이 없었다? 또, 그 소환은 정규 어새신의 소환방법으로서 옳바른 것인가요? / A. 어새신의 령주는, 가짜라도 이미 캐스터에게 있으므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진어새신의 소환은 틀림없는 외법입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87 세이버:뭐지?그 쬐그만 검은? / 캐스터:너를 소환할 때도 살짝 사용한 온갖 규칙을 깨부수는 보구, 그것이 바로 이 ‘룰 브레이커’!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제 아무리 강인한 마술계약이라도, 명예로운 맹약이더라도 파기할 수 있지.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앤솔로지 드라마 CD 나비효과의 내용

*88 세 가문 출신이 아닌 키레이가 남은 서번트도 없는 상황에서 그만큼 빠르게 령주를 되찾은 것은 이례이다. 그 정도까지 성배는 키레이를 주시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미 어새신에게 1획을 썼기 때문에 당시 키레이의 령주는 2획이었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89 「윽────!?」 가벼운 아픔이 달렸다. 왼쪽 손등에 새겨진 인이 하나 사라져 간다. 그것을 대가로 삼은 것처럼, 본래 같으면 멈추게 할 수 없을 터인 일격을, 세이버는 멈추고 있었다. (중략) 「하, 아!」 바닥에 허물어져 내리는 세이버. ……그 이마에는 무언가, 멍 같은 각인이 떠올라 있다. 옆에 선 캐스터에게는 세 개의 각인이 떠올라 있었다. 서번트를 묶는 령주. 지금까지 나에게 있었던, 세이버의 마스터인 증거가, 저 녀석의 팔에 깃들어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90 「……미안해, 세이버. 하는 말 안 들을 테니까, 억지로 듣게 할게」남은 령주는 둘. 그것만 있으면, 저편에서 대기 중인 세이버에게 성검을 쓰게 하는 게 가능하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91 Q. 어째서 카렌은 길가메쉬나 랜서의 령주를 가지고 있습니까? 코토미네의 사체로부터 이식했다(계승했다)고 봐도 괜찮을까요? / A. 령주는 없습니다. 그 인간성과 카렌이 죽으면 두 사람도 사라질 수 밖게 없다, 라는 조건 만으로 카렌은 두 사람을 부리고 있습니다.「시끄러운 마스터다, 죽인다」고 위협해도「부디」하고 진심으로 대답할 수 있는 여자니까.「hollow」시간에 있어서, 제5차 성배전쟁에서의 코토미네의 대변자라고 생각해주시면 문제없습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92 "....즉, 둘 다 마스터에게서 도망치고 있다고?" "도망치고 있는 게 아냐. 또 억지 주문을 받지 않도록, 행방을 감추고 있는 것뿐이지." "랜서 씨는 괜찮아요. 영주의 속박이 약하니까. 전 강해서 말이죠, 조금 형을 도와주려 하면 나중에 엄청 야단맞아요." "진짜냐. 그거 괴롭겠군. 가까운 곳에 기다리게 해놓고 하루종일 아무 말도 없으니 말이지. 라이더 정도라면 마음이 맞을 것 같은데, 우리들에겐 바늘방석이란 말야." 풀썩, 하고 힘이 빠져 버리는 두 사람. 마술사로서의 실력을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상대하기 힘든 타입이라는 건가. "아....생각났는데 말야. 전에, 여기서 걷다보니 붉은 천한테 잡혀 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수상한 2인조를 보지 못했냐고 묻던데...." "그럼 이만, 애송이. 급한 일이 생각났다. 혹시 또 만나면, 푸른 쪽은 모르지만 금색 쪽은 이 공원해서 놀고 있다, 라고 전해줘." "저도 여기서 이럴 수 없어졌네요. 혹시 또 만나면, 금색 쪽은 모르지만 푸른 쪽은 항구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라고 전해 주세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3 「그건 오해입니다. 제 서번트는 일시적으로 빌려 준 것 뿐, 빌려줬던 상대가 반환을 꺼리고 있을 뿐입니다.」「에, 그랬던 겁니까? 그럼 바제트 씨, 랜서 씨와……」「계약은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썩어빠진 고집쟁이 여자만 영주를 넘겨주면 지금 바로라도」「……실망. 생명의 은인에게 지독한 말을 하네요, 바제트. 이래선 점점 더 돌려줄 마음이 없어지고 마는데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후일담의 내용

*94 캐스터, 이것으로 3대3이다. 의의는 없겠지, 세이버를 내보내라. 쿠즈키는 령주를 써서 캐스터에게 명령했다. - 무한의 검제 루트 배드엔딩의 내용

*95 그렇게 그는 캐스터의 마스터가 되었다. 령주가 없는 마스터였지만 여자는 그의 말에 따랐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6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와 마찬가지지. 마스터인 마토 사쿠라가 허용하지 않는 한, 서번트인 "저주"는 그 힘을 행사할 수 없다. 아무리 압도적인 힘을 가진다 해도, 이 주종관계만은 뒤집을 수 없지. "저주"가 그 살인기호(방향성)를 유감 없이 발휘하려면, 마토 사쿠라의 이성이 방해된다.」「마토 사쿠라가 "저주"를 자신의 일부로서 받아들이던지, 그렇지 않으면 "저주"의 마력량에 견뎌내지 못하고 이성이 붕괴하던지. 그 둘 중 하나로, 마토 사쿠라가 잉태한 어둠은 탄생한다. 그녀는 이미 그 그림자 자체지. 이미 성배전쟁이 끝났다 해도, 그녀를 이전으로 되돌릴 수는 없다」-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97 「조켄은 성배 안에 있는 것이 수육할 뻔 한 서번트라고 눈치채고 있었겠지. 그래서 그 살점을 사쿠라에게 심어서, 성배 안에 있는 서번트와 링크시켰어. 성배 안에 있는 서번트가 밖으로 나왔을 때, 그것을 거느릴 수 있도록 사쿠라를 마스터로 만든 거야」 - 헤븐즈 필 루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曰

*98 결과적으로, 캐스터의 단도는 내 등──────특히 터무니 없이 아픈, 등뼈를 깨끗이 도려낸 것이다. (중략) 「──바보, 그렇게 소리 안 질러도 들려. 이런 상처, 아프기만 할 뿐이고 별 거 아냐. 지금은 나보다, 캐스터,를」 얼굴을 숙인 채, 캐스터가 있을 장소를 가르킨다. 「────네. 금방 결판을 내겠습니다. 잠시 동안만 참으세요」......세이버는 캐스터에게로 돌아선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99 ……사쿠라의 목줄기. 거기에서 무언가, 문신 같은 것이 침식하고 있다. 저건---도저히 그렇게는 보이지 않지만, 령주다. 사쿠라의 몸에, 정체 모를 령주가 꿈틀거리고 있다--- (중략) 사쿠라의 몸을 덮고 있었던, 검은 령주가 부서져 흩어져 간다. 계약을 깨는 단검. 모든 마술효과를 초기화하고, 서번트와의 계약을 깨는 보구. 그것은 사쿠라의 목숨을 빼앗지 않고, 그녀를 속박하고 있었던 계약만을 파계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00 커맨드 스펠. 마스터의 증거이며 서번트를 절대복종시키는 세 번 만의 명령권. 이것이 분실되면 마스터 자격을 잃고 문에 의해 삭제된다. 그러나 집행유예가 있어 '령주를 잃어도 서번트가 남아 있다', '계층에서 상대와의 싸움에서 승리했다', '다음 계층의 싸움이 시작되지 않았다(상대 발표 전)' 의 경우에는 문 셀의 삭제는 보류된다. 결전장에에서 모든 령주를 사용해 버려도 어떻게든 령주를 보충하고 결전장을 뒤로 하면 문 셀의 처벌은 면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01 ??? (목소리) : "손에 새겨진 그것은 영주(令呪). 서번트의 주인이 되었다는 증거다. 사용 방법에 따라서 서번트의 힘을 강화시키며, 또는 속박하는 3개의 절대명령권. 그냥 1회용의 강화장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 그것은 동시에 성배전용 본선의 참가증이기도 하다. 영주를 전부 잃으면 마스터는 죽는다. 주의하도록."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02 팔의 령주가 날아버린 순간부터, 조금씩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아니, 힘만이 아니라 좀 더 근원적인, 존재 그 자체를 잃고, 사라져간다. 령주를 모두 잃은 자는 죽는다. 그것은 위협문구 같은 것이 아니라, 엄연한 사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배드엔딩의 내용

*103 길가메쉬 : 뻔하지 않은가. 너에겐 령주가 없다. 성배전쟁에 돌아간 순간 넌 마스터로 인정되질 않고 문셀에게 처리당하겠지. 뭐 령주가 없다 하더라도 서번트만 있다면 계속 싸울 수 있다만-----선언한대로 난 표측엔 가지 않겠다. 결과적으로 넌 표측에 귀환한 시점에서 령주도 서번트도 없는 위저드가 되는게다. 다음 대전상대에게 살해당할 뿐인 목슴인게지. 어떠냐. 어찌 해도 죽을 운명만 기다리고 있지 않느냐? 넌 지금부터 스스로 죽을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 싸우고 있다는 게지!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04 네로: 그 령주 말이다만, 사용할 수 없는 3획째의 령주가 설정되어있는 이유를 듣고 싶다. 이번에 주자가 레오와의 결전 때, 마지막 령주를 사용해서 승리했다. 본래라면 령주의 소실은 마스터권의 소실과 같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소멸하지 않았던 것은 왜냐? / 사쿠라: 네, 기본 룰로써, 령주를 전부 사용했다고 해도, 교사로 돌아가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습니다. 요컨대, 있을 수 없지만, 결승전 내에서 모든 령주를 사용했다고 해도 어떤 수를 써서라도 령주를 보충한다면 무사합니다. 그리고 령주는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마스터의 증거입니다. 즉 결승전에서 승리한 시점에서 성배전쟁은 종결하기에, 령주가 없었어도 키시나미 씨는 귀환할 수 있었다는 것이 됩니다. 그럼, 문 셀이 실상 사용할 수 없는 마지막 1획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왜인가, 이것은 인간의 생명과 선택, 어느쪽인가의 데이터를 취득하기 위해서입니다. 키시나미 씨는 얼떨결에 그 진실에 도달한 것이네요. / 네로: 으므! 항상 주자에게는 놀랄 뿐이지만, 여차할 때의 선택은 항상 가장 나은 것을 고르는구나! 그 결의와, 주자를 믿었던 짐이기에야말로 승리할 수 있었던 거다!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곤조편의 내용

*105 남학생: 그러고보니, 령주 어디에 새겨졌어? 좋겠네, 왼손인가. 실은 나, 배에 새겨져 버려서. 이딴 모습도 참 뭐라 말 할 수도 없고 말이지…….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06 캐스터 : 뭐, 기껏 상대에 관한 책을 발견했는데 읽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요. 아참! 사소한 얘기지만 이번에 각 마스터의 령주는 몸 어디에 있나요? 일러스트만 보고선 알 수가 없어서요. / 사쿠라 : 네, 이건 키시나미씨만 왼손이고 그 이외의 마스터는 모두 오른손에 존재한답니다. 19금 동인지를 그릴 때에는 주의해주세요.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원호편의 내용

*107 후지무라 : 플레이어 여러분의 질문이네. 마스터의 령주는 키시나미 하쿠노 이외엔 오른손에 있다고 저번화에서 말했지만, 게임 중에선 령주가 배에 있는 마스터도 있던 건 어째서인가? / 사쿠라 : 네……? 그…… 그런 마스터가 있었나요? / 캐스터 : 그러고 보니 분명히 게임 중에 어느 남학생이 배를 보여주면서 그렇게 말했던 것 같네요. / 세이버 : 으므, 분명히 있었구나. / 사쿠라 : 저…… 그러니까 말이죠……. 원칙 상 령주는 오른손에 떠올라요. 단, 오른손에 마술회로가 전혀 통하지 않는 경우에는…… 배나 심장 같은 곳에 위치한답니다. ……라는 건 어떨까요? / 후지무라 : 오! 합격으로 쳐주지 뭐! 참고로 말해서, 마스터 중에는 의도적으로 오른손에 있는 령주를 숨기기 위해 전이시키는 사람도 있어. 그만한 스킬이 필요하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야~. / 아처 : 하긴……. 령주의 유무만으로도 상대 마스터에게 있어선 심리전이 될지도 모르겠군. / 후지무라 : 바로 그거야! 멘탈 싸움 역시 성배전쟁의 묘미지~.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호호편의 내용

*108 ??? : 무례하군 범부잡종인 주제에 내 허락없이 나를 보려하지 마라. 니놈들 같은 평벙한 인간이 나를 보는 것은 허락할 수 없다 나에게 바라는것도 허락할 수 없다 나와 이야기 하는것도 허락할 수 없다. 본디 지금 한 짓 만으로도 찢어발겻을 터다. 허나----- 니놈의 구걸은 비참하긴 했지만 그 때문에 볼만했다. 따라서 딱 한번 기회를 주마. 만회의 기회다. 니놈은 마스터일테지? 예의로 지혜를 짜내라. 서둘러라. 내가 다음 눈 한번 깜박인다면 니놈은 소멸되어 있을 것이다. / 윽.......!? 다음 깜박임이라니 눈의 깜박임을 말하는 건가!? 어째서 이렇게 된건지는 이해가 쫒아가질 못하지만 "예의로 지혜를 짜내"지 못한다면 이 남자는 나를 찢어 발긴다고 말하고 있는거다....!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무엇을 지불하지? 남자는 뭐라고 말했지? 보는 것도 묻는 것도 이야기 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니놈은 마스터일테지? 라고도 말했다. 마스터 마스터 마스터. 알수 없어. 전혀 알 수 없어. 하지만----- / [선택 : 마스터로서 명한다] / 마스터로서 명령하는 수 밖에 없어! 보는 것도 듣는 것도 말하는 것도 허락할 수 없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대가로서 그 3개를 하락하게 한다-----! / ??? : 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좋겠지! 세 개의 령주를 대가로 내 말을 듣는 기회를 내리고 나와 말하는 영광을 내리며 나를 보는 무뢰를 용서하마!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09 "그래서, 어찌할테냐? 여기 한명, 손이 빈 서번트가 있다만. 함께 정점을 향한다 한다면, 짐의 손을 잡도록 하라. 지금 다시 한번, 그 령주를 바칠 때다." 뻗어온 손을 잡는다. 하나의 령주를 남기고, 두개의 령주를 사용한다. 하나, 서로 대등할 것. 서로의 신념을 인정하여 존중하고, 필요하다면 대립할 자유를 령주의 맹세로 약속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렇군. 좋은 맹세다. 사유리. 그렇다면 짐도 검을 휘두를 보람이 있군. 간다 마스터. 목표는 문셀 중추, 치천의 좌다. 짐이 있는 이상, 당연한 결과따윈 전부 날려주도록하지. ───그래. 여기서 멈춰 서 있을 수는 없어. 다시 한번, 손 안에 있는 꽃잎을 본다. ……이미 전부 꿈이 되어버렸지만, 확실히, 한명의 소녀가 있었다. 문셀에 거역해서까지 무언가를 지키려고 했던 소녀가. 그녀의 소원이 무엇이었는지도 이 앞으로 나아간다면 알 수 있겠지. 싸움은 계속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10 이것은 령주? 령주가 모두 돌아왔다! / 길가메쉬 : 바보천지, 되돌린 것이 아니다. 한 번 사용한 령주는 돌아오지 않지, 그건 새로 부여한 것이다. 네놈, 이 몸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령주 1-2개쯤은 스톡이 있는게 당연하잖냐.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11 세이버 : 그럼 첫번째 질문이다. 라니와 린의 결전 때, 라니는 비장의 카드로 령주를 썼다. 그 령주는 어떤 명령이었지? 혹은 서번트에게 내린 명령이 아니라 령주의 마력을 노의 임계에 돌린 것이냐? / 사쿠라 : 네, 령주의 마력을 전부 노의 회전에 돌리고 있어요. 본래의 사용법과는 다르지만 령주는 이렇게 쓸 수도 있다는 얘기에요.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호순편의 내용

*112 캐스터 : 그런 경우에 대한 재량(裁量)은 문셀도 갖고 있군요. 네, 그럼 다음 질문~. 이번에 세이버 씨가 쓰러진 까닭에 주인님은 린 씨를 데리고 아레나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점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이것은 마스터가 허가했을 경우, 다른 마스터도 함께 아레나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인가요? / 사쿠라 : 아뇨, 토오사카 씨는 마스터권을 박탈당한 상태라서 현재 마스터가 아니랍니다. 애시당초 아레나에 들어가려면 마스터권의 상징인 령주가 필요해요. 이번에 토오사카 씨는 키시나미 씨의 무기, 다시 말해 소지품으로 인식되어서 아레나에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참고로 게임 본편에서 폐기된 아이디어인데, 구출한 히로인을 유사 서번트로 계약해서 히로인이 싸우게 한다는 예정이 있었다고 하네요. 랜서 씨 루트의 창피한 언니, 아니 토오사카 씨를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유감이에요. / 캐스터 : 그러니까 아레나에 들어갈 수 있는 건 무슨 일이 있어도 대전자인 마스터끼리뿐이라는 소리네요. / 사쿠라 : 룰에 따르면 그렇지만 실은 꼼수가 있답니다. 초일류 해커라면 다른 대전자들의 아레나에 침입할 수는 있어요. 다만 문셀에게 발견당하면 강제퇴장 & 패널티가 되지만요.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호호편의 내용

*113 아처 : 그럼, 확실하게 말하지. 나는 이 성배전쟁의 기본전제를 깨고 있다. 문셀의 룰보다, 마스터의 안전을 첫번째로 생각하고 있어. 스스로도 고쳐보려고 했다만, 그렇게 기계처럼은 되지 않아서 말야. 생전의 나라면, 좀더 수완좋게 처리했을텐데- 어쨌든, 너에겐 성가신 얘기겠지. 서번트의 부족함은, 마스터의 책임이 된다. 문셀이 너까지 처벌대상으로 볼지도 몰라. ……그래서, 미안하다. 령주에 여유가 있었다면, 버서커 화라도 시켜달라고 했겠지만……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14 주변의 땅을 울리는듯한, 과격한 포효가 울려퍼진다. 저 남자 어새신......아니, 전과는 상태가 다르다. 이성을 잃은 저 눈은, 버서커의 것......! / 세이버:......그런가. 저건 녀석 자신의 팔이 아니군. 아무래도 저 서번트, 버서커의 클래스도 갖고 있는 듯하군. 이중성소유(멀티클래스)인가. 재밌군.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15 잘 들어? 나는 승패가 결정되기 전에 아레나에서 나왔기 때문에, 령주는 박탈되지 않았어. 하지만, 승자가 아닌 자에게 이제 대전은 편성되지 않아. 이 모순, 알겠어? 지금의 나는, 그저 살아남은 한 사람이 되어 성배전쟁의 시스템에서 빠진, 이레귤러……같은 거라고 생각해. 린은, 불쑥 팔을 내밀었다. 거기엔 아직 령주가 있지만- 색은 칙칙한 회색으로 변해있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16 "가령 싸움이 필요하다 해도 저 혼자만 싸움을 겪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람들을 이끌면 되는 일입니다." / "그리고 전 이 성배전쟁에서 패배로부터 배운 게 있습니다. 세계의 미래에 당신의 손길은 필요 없습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문 로그 타이프라이터의 내용

*117 레오 : ……그렇군요, 어떤 이치인지는 알았습니다. 이쪽 분석기에 오정심관을 인스톨해서 Miss.토오사카를 모니터 합니다. 그러면 오정심관은 “마음의 기미”를 관측하여 Miss.토오사카가 숨기고 있는 비밀을 추론해낼 때, 물리적으로 비밀을 꺼내는 거군요…… 맞나요? / 셋쇼인 키아라: 네. 물론 환자의 반응[데이터] 수집을 위해 키시나미씨가 애써주지 않으시면 안되겠지만요. 그것과 하나 정정을. 인스톨은 학생회실이 아니라 키시나미씨 본인입니다. / 마토우 사쿠라: 네……? / 자신에게 술식[프로그램]을 인스톨한다…… 경험은 없지만, 그리 황당한 일은 아니다. 전뇌 공간에서 몸은 유사 영자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을 인스톨해서 새로운 기능을 부속시키는 것 또한 가능할 터. 마스터의 코드 캐스트도 그 이론을 따르고 있다. 불안한 점이 있다고 한다면, 그 술식의 용량이다. 강력한 소프트는 인격을 손상시킨다. "감정을 관측한다" 니.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술식 부하에 키시나미 하쿠노의 몸은 버텨낼 수 있을까――――? / 마토 사쿠라: 저, 전 반대예요! 키시나미씨에게 그런 리스크를 지게 할 순 없어요! 외부(外づけ) 소프트라면 AI인 제가 적임이에요. 기능 확장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긴 하지만 지금은 긴급사태이니 문 셀의 룰은 무시할 수 있어요! / 갑자기 큰 목소리를 낸 사쿠라에게, 학생회실에 있던 모두가 놀랐다. 자신은 물론이고, 레오와 율리우스, 가웨인도 눈을 깜빡거리고만 있다. 별 반응 없는 건 키아라 뿐이다. 그녀는 차분한 눈동자로 사쿠라에게 미소 지었다. / 셋쇼인 키아라: 그건, 어째서죠? / 마토 사쿠라: 네? / 셋쇼인 키아라: 특례라고는 해도 문셀의 룰은 지켜야하는 것 일텐데요? 그런데 어째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물었습니다. / 마토 사쿠라: 어……저, 어라……? 그건, 그러니까……? 제, 제 역할은 여러분의 건강관리니까요. 성배 전쟁이 아닌 다른 곳에서 키시나미씨가 위험한 행위를 하게 둘 순 없습니다. / 셋쇼인 키아라: 그랬나요. 다행이다, 그 이유라면 안심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역시 당신은 무리에요.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건 인간뿐. 사쿠라양은 관측할 수는 있어도 이해는 할 수 없죠. 그리고, 실제로 린양과 마주치는 건 하쿠노양이지요? 이건 이분밖에 할 수 없는 일입니다. / 마토 사쿠라: ………… / 셋쇼인 키아라: 달리 의견이 있는 분 계시나요? 없으시다면…… 하쿠노양, 이쪽으로. / 잠시 눈을 감아주세요. 오정심관의 일부를 드리겠습니다. 괜찮아요, 영혼에 부하가 걸리진 않을 겁니다. 령주와 비슷할 정도의 용량이니 마음을 편히 하세요. (중략) 셋쇼인 키아라: 그러면, 사쿠라양은 오정심관의 남은 부분을 받아주셔야 겠습니다. 하쿠노양에게 드린 건 어디까지나 일부. 당신은 술식의 뿌리를 받게 될 거에요. 당신의 기본 인격을 덧쓰게 되겠지만, 문제없겠죠, 사쿠라양.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18 령주. 커맨드 스펠. 마스터의 증표이며 서번트에 대한 절대명령권. 단 3회만 사용할 수 있으며, 모두 사용한 자는 마스터 자격을 잃고 문 셀에 의해 삭제된다. 이번 싸움에서는 문 셀이 정의한 집행 유예 룰에 의거해, 령주를 사용하여 독자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119 ――좌우간, 난 살아있었다. 그저 살아있을뿐, 이지만. 심장은 변함없이 선율[리듬]을 연주하고 있다. 최내의 마술회로가 움직여 필사적으로 세이버로서 있으려 한다. 허나, 축적되어 있던 마력은 아까의 일격으로 남김없이 사방팔방 흩어져버렸다. 계속해서 세이버로 있기 위해서는 이제는 이것도 저것도 모든것이 부족했다. 전신을 덮고있던 갑주가 녹아내리듯 사라져간다. 그에 맞춰 세이버의 상징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황금의 대검또한 허공에 없어져갔다. 이 순간, "흑"의 세이버는 세계로부터 소실되었다. 덮쳐오는 압도적인 양의 고통에 세이버였던 자신의 의식이 덤벼들었다. 핏덩이를 토하고 신경이 절단되는 아픔, 살이 찢겨나가는 압력, 뼈가 산산히 바스러지는 충격에 눈물을 떨군다. 필사적으로 비명을 삼키는 것도 헛되이, 참아낼수가 없어 신음소리가 빠져나왔다. ……잠시 후에 고통은 누구러들기 시작했으나 더이상 검을 휘두르는 일은 없다. 세이버로서의 힘을 잃은 나에게 현상태를 타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령주는 아직 2회 남아있다……허나 목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용기가 없는 까닭이 아니다, 물리적인 고통이 본능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변신하기 위해선 일정시간 이상의 인터벌이 필요하다. 연달아 변신하거든 이 육체가 견디지 못하고 붕괴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20 [ 라이더! 나와 계약해라! ] [ 하?!...으아아, 큰일났다 큰일났다 큰일! 피-해-에에 ! ] 밑도 끝도 없는 지크의 제안에 한순간 긴장이 풀려버린 라이더의 창 끝이 거의 지크의 심장을 찌를 뻔 했다. 당황해서 피한 지크와 아슬아슬하게 버텨 낸 라이더 덕에 겨우겨우 스치는 정도로 그쳤지만. [ 가..갑자기 놀라게 하지 마! 그것보다, 계약? 서번트가 서번트와 계약하는 건 룰 위반이잖아? 아니, 위반 이전에 무리라고! ] [ 나는 서번트지만, 서번트가 아냐 ] [ 헤에? ] 당혹해하는 라이더에게 지크는 령주가 새겨진 팔을 내밀었다. [ 잘 모르겠지만, 라이더. 령주가 있는 이상, 내게도 마스터의 자격이 있어 ] [ 아, 그...그래도 그래도 너를 싸움에 말려들게 할 수는 ] [ 라이더. 나는 태어나 1년도 되지 않는 어린아이일지도 몰라. 지식은 있어도 그것을 활용할 길 없는 애송이일지도 몰라. 그래도 지금, 여기서 해야만 할 것 정도는 알아. 나는 너와 계약하겠어 ] 라이더는 자신을 죽이라는 명령에 속박돼 있다 - 그 정도는 알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물러서면 되돌릴 수가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이미 1분 1초의 여유조차 없다는 것도. [ ....이 상황에서, 계약하자고? 방금 전처럼 내가 깜빡 정신을 놓으면 너를 죽일지도 모르는 이 상황에서? ] [ 내가 죽으면, 너도 죽어. 함께 가는거다. 사양할 필요도 없어. ...너를 죽게 놔둘 거라면 죽는 편이 나으니까 ] [ 아아, 알았어. 정말, 알았다니까! 이렇게 되면 나도 몰라! 너랑 계약할꺼야! 해줄 테니까! ] 그 말에 지크는 끄덕이며 오른손을 내밀었다. 이빨을 깨물며 라이더는 그 손을 쥐었다. 령주의 살해명령이 계속해서 라이더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었다. 령주에의 저항. 방대하기까지 한 마력소비. 일각의 여유도 없다. 지크는 소리높여 계약을 노래한다. "- 고한다. 그대의 몸은 나의 곁에, 나의 운명은 그대의 검에. 성배의 인도에 따라, 이 뜻, 이 이치에 따른다면 대답하라. 나를 따라, 내 물음에 대답하라. 그 운명, 내게 바칠 것인지 아닌지를!" "라이더의 이름에 걸고 그 맹세를 받아들인다! 나의 주인은 그대이며, 나는 그대의- 서번트다! " 순간, 서로 쥔 손에 섬광이 질주했다. 마력경로(패스)가 강제적으로 개방되고 인과선(라인)이 이어졌다. 검은 라이더는 새로운 주인을 얻었고 조금 더 이 대지에 설 것을 허락받았다. 이렇게 계약은 완료됐다. 서번트이면서 마스터인 지크. 그와 함께 할 것을 맹세한 서번트- 라이더.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21 움직임 하나 없는 그녀의 오른손에, 빨간 무언가가 떠올라있다. 「뭐지……이거……?」 그녀의 손을 들어보자, 그것은 닫힌 사슬을 연상시키는 진홍으로 물든 문양이었다. 「타투……? 대체 누가?」 이 병실에의 출입은 엄중하게 체크하고 있으므로, 문신을 그리기 위한 도구 따윈 들여 올 수 있을 리 없다. 게다가──여의사는 오전 중에 검진했을 시점엔 분명 아무런 이상이 없었음을 떠올리면서, 등 뒤로 소름이 돋는 것을 느낀다. (중략) ──하지만……이것이 령주인가. 들었던 것과는 약간 다른 문양이군. 남자는 그렇게 생각하며 자신의 오른손을 보며, 그야말로 갓 태어난 자기 아이를 보는 듯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얼굴에 드리웠다. 닫힌 쇠사슬을 연상시키는 그 문신은 성배전쟁의 마스터로서 선택된 증표 같은 것이라 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22 「헤이, 멋진 타투로군.」 그대는 적당한 미소로 얼버무리면서 가게를 나서고, 자신의 양손에 눈을 돌렸다. 오른손과 왼손, 각각의 손에 같은 문양이 떠올라있다. 또한, 그대는 알고 있다. 자신의 양어깨와 등에도, 저마다 하나씩 똑같은 문양이 새겨져있다는 사실을.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23 그대와 령주로 묶인 복수의 영령들. 다른 서번트와는 달리 항상 지속적으로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번 불러내서 힘을 행사하면, 령주와 함께 가호도 사라진다. 다섯 명밖에 불러올 수 없는, 일회용의 서번트.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다른 서번트들을 도륙하는 것도 가능하리라. 그래, 그대는──. 그대야말로, 잃어버린 『세이버』의 클래스를 보완하기 위해 이 거리를 찾아온 존재다. 다만, 그대는 마술사가 아니라, 평범한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만우절 판 에필로그의 내용

*124 「헤이, 멋진 타투로군.」 그대는 적당한 미소로 얼버무리면서 가게를 나서고, 자신의 양손에 눈을 돌렸다. 오른손과 왼손, 각각의 손에 같은 문양이 떠올라있다. 또한, 그대는 알고 있다. 자신의 양어깨와 등에도, 저마다 하나씩 똑같은 문양이 새겨져있다는 사실을.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25 그대가 그것들을 극복할 수 있을지 없을지, 그것도 또한 그대가 행동하기 나름이다. 하지만, 그대는 그 령주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도망이 죽음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그대는 몸으로써 깨닫고 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26 게임을 하면서, 주인공은 5명의 영령을, 30분만 사용할 수 있어! 어느 영령도, 다른 서번트에 뒤떨어지지 않는 실력자 뿐이다. 이러한 서번트를 적절히 조합할 수 있다면, 동시에 5분간만 사용하는 것도 가능.스 노우 필드의 상황을 판별하고, 가장 적당한 서번트를 선택해 가면, 성배를 얻는 것도 할 수 있을 것이다! - 페이크 스테이츠 나이트의 게임 설명의 내용

*127 식인으로 마력 흡수? : 서번트들의 행동은 마력 게이지를 소비한다. 전투하면 크게, 「보구」를 사용하면 더 크게 줄어 들어 버린다. 이 마력 게이지는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잔뜩 소모한 적의 서번트를 놓쳤을 경우, 「식인」이라고 하는 최악이 수단을 선택하는 경우도! 기본적으로, 속성이 「혼돈」「악」의 서번트만이 선택하는 수단이라고 하지만, 마스터의 성격에 따라서는 무리하게 령주로 시켜 버릴지도! 마력 흡수를 실시하면 서번트를 호출할 수 있는 시간이 증가할지도 몰라! 다만, 속성이 강제적으로 변경되므로 조심해라! - 페이크 스테이츠 나이트의 게임 설명의 내용

*128 「너」는 무려 「세이버」를 보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다섯 명의 영령을 다룰 수가 있다! 페르세우스나 이아손, 스카사하, 히드라를 시작으로 수십 종류의 서번트로부터 5 종류를 자유롭게 조합해라! - 페이크 스테이츠 나이트의 게임 설명의 내용

*129 영령과 온천! 스노우 필드에는 온천도 있다.평상시는 그런 것에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는 스카사하나 스큐레이, 동백과 같은 여성 서번트들도 령주를 사용하면…….무심코 정신없이 보고 있으면, 30분 다 사용해 버릴지도? - 페이크 스테이츠 나이트의 게임 설명의 내용

*130 「그 령주와도 비슷한 각인...... 네놈이 파르데우스가 말한 녀석인가. 무엇이 목적이냐?」 「......몰라요. 저는 그저, 이상한 하얀 여자에게 불려져서 온 것 뿐이니까」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하는 아야카의 눈에는, 세상에 대한 포기와, 불합리한 현 상황에 대한 분노의 색조가 깃들어 있었다. 그것을 본 마술사는, 흠, 하고 생각하며, 그다지 흥미없다는 듯이 말을 자아낸다. 「그렇군, 아인츠베른의 『고기 인형』 버리는 장기말이 된 불쌍한 길잃은 마술사..... 라는 건가. 의식의 방해를 받는 것도 곤란하지. 미안하지만, 먼저 처리해두도록 하지」 (중략) 「요컨대, 네놈의 목숨을 건 잠입은, 이쪽에 있어서는 상정된 일이었다는 거다」「......」「그 령주를 닮은 것에 소환을 방해하는 힘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이지만...... 정말이지, 프란체스카는 우리들조차 장난감 중 하나라고 보고 있나보군. 뭐, 만약 네가 무언가 저항을 해서 의식을 망쳐놓게 되더라도 보수는 변하지 않아. 나는 꽝을 뽑았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도록 하지」자신의 목을 휘감고 있는 주구의 일부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아야카는 조용히 눈을 내리 깔았다.그런 그녀를 놔두고, 마술사는 무대 위에 놓여진 제단 앞에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원소에 은과 철. 초석에는 돌과 계약의 대공 -----------」아야카에 있어서는 의미 없는 단어의 나열. 동시에, 그것은 사형으로의 카운트다운이기도 하다.「조에는 나의 대사부 XXXXXX ---------」---- 아아, 싱거워. 남일 같이 마술사의 주문을 들으면서, 아야카는 작게 신음했다. ---- 나의 도망극은, 이런 장소에서 끝나는 건가. 「내려선 바람에는 벽을. 사방의 문을 닫히고 ----------------」---- 이것은 단순한 운명의 장난인가? 그게 아니면 『그 아이』의 저주인건가? 가능하다면 후자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뭐어..... 그렇다고 한다면, 이것으로 기분이 풀릴라나. 『그 아이』는. 무언가 이유가 있는 것만으로, 조금이라도 나을지도 몰라, 하고. 자신이 지금부터 죽는다는 현실로부터 도망치는 듯이. 「......?」 문득, 그녀는 깨닫는다. 마술사의 주문이 주위에 울려퍼짐과 함께, 자신의 신체 속에서 달리는 기묘한 힘의 흐름을. 자신의 신체 속의 혈관이 철로 변하여, 바깥의 자석에 끌려가는 것 같은 감각. 아야카는 곧, 그것이 혈관이 아니라, 자신의 신체의 다섯 곳에 새겨진 타투 근처로부터 느껴지는 맥동인 것을 이해했다. 원망인가, 어쩌면 환희인가. 타투를 축으로 하여, 자신의 신체 전체가 울부짖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서서히 그 목소리는 커지고, 주문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듯하다. 그러나, 마술사는 그 이변을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구속주문이 끊어지지 않게 마력을 계속 보내는 경계는 하고 있지만, 소환의 의식을 중단할 기색은 없는 듯하다. 무엇보다 아야카에는, 이곳에서 무언가 장대한 마술이 발동했다고 해도, 이 마술사를 해치우고 자동적으로 안전한 장소에 워프하는 등의 낙관적인 전개따위는 생각하지 않았다. ---- 설마, 자폭같은 건 아니겠지? 어느 쪽이든, 자신은 죽음을 면하지 못하겠지. 그 사실을 마주하고, 아야카 속에는 공포가 달린다. 죽고 싶지 않다 라는 갈망도. 그러나, 그 강정은 어딘가 남 일처럼 느껴졌다. ---- 죽고 싶지 않아? 어째서? ---- 사는 목적도 없는 내가? 과연 그것이 자신의 뇌수에서 떠오른 의문인 것인지, 어쩌면 팔에 새겨진 타투나 『하얀 여자』에게 각인된 말인지, 아야카로서는 판별할 수가 없었다. 초보적인 판단능력을 마비될 정도로, 그녀의 타투가 전하는 소음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지금부터 나타날 무엇인가를 환성인지, 어쩌면 절규로 맞이하려는 듯이/ 이리하여, 다음 순간 ---- 오페라 하우스의 스테이지 위에, 『죽음』이 형태를 가지고 내려앉았다. (중략) 자신의 몸에 무엇이 일어난 것인지 알지 못한 채, 마술사는 입에서 피를 토해냈다. 과연 그는, 누가 자신을 죽인 것인지 인식하고 있던 것일까. 아야카는 검은 옷의 인영과 빨간 소녀의 양쪽에서 공포를 느끼며, 이 뒷면에는 「아아, 내가 죽였다고 착각하면 싫은데」따위의, 역시 어딘가 남 일 같은 불안이 머리 속에 떠오르고 있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공포에 짓눌려버린다고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있던 것일지도 모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31 그 말을 듣고, 변화된 상황에 대하여 돌아가지 않았던 아야카의 뇌수가, 마침내 정상적인 상태로 복귀되기 시작했다. 그녀는 다시금, 현재의 상황에 관하여 생각했다. 아무래도, 마술사가 집행하려고 했던 『의식』은 무사히 완수된 것 같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전에 들었던 얘기와 다르다. 자신을 이 장소에 억지로 끌고 왔던 『하얀 여자』의 얘기대로라면, 이 장소의 의식에 의해 나타나는 것은, 옛날 영웅인가 무언가의 유령같은 것 같다. 하얀 여자는 『영령』이라고 설명했었지만, 나타나는 것은 1체뿐이라고 들었었다. 그렇다면 아까, 빛 속에서 복수의 인영이 나타났던 것은 무엇때문이었을까. 남자가 위기일 때, 저 화살을 쏘았던 것은 그 자신이었을까? 그 밖에도 잇따른 의문을 떠올리는 아야카였지만, 곧 아무래도 좋게 되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32 「아-아, 그런가아, 하필이면, 『그곳』에 와버렸구나아. 버리는 장기말씨」암흑 속, 수정 구슬 속에 비춰지는 광경을 보고, 프란체스카는 따분한 듯이 어깨를 움츠렸다. 「정말이지, 그곳은 이미, 불러질 영령씨는 **아르토쨩**으로 정해져 있었는데」영상 속에는, 살금살금 오페라 하우스에 몰래 들어오는, 한 명의 소녀의 그림자가 보인다. 「이왕이면, 불안정요소가 강한 시그마 군의 장소에 갔으면 좋았을 것을. 그랬으면, 상승효과로 무엇보다 재밌게 됐을지도 모르는 걸」고스로리 복장을 휘감은 소녀는, 그런 기묘한 혼잣말을 중얼거린 뒤, 곧 미소를 되찾으면서 말을 계속한다. 「뭐, 그건 그거대로 괜찮은가. 재밌는 놀이도 생각났고」그녀는 누군가와 마술통신으로 연락을 취한 후, 암흑 속에서 축 늘어져서 10분 정도 수정 구슬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 수정 구슬이 한 순간 강하게 빛을 뿜은 순간, 그녀는 영상 속의 변이를 눈치 채고, 눈을 반짝이며 입을 열었다. 「어라? 어라라? 누굴까나, 저거? 설마, 어쌔신!?」 그녀의 말을 끝날까 끝나지 않을까 하는 사이에, 영상에 다시금 변화가 일어난 듯 하다. 프란체스카는 흥분하면서, 수정 구슬 속의 『사체』를 쳐다보며 깔깔거리며 웃었다. 「아하하! 굉장해, 굉장해! 뜬금없이 사고라니! 어떻게 될까나!」 어린 아이 같이 눈을 반짝이면서 음란하게 볼에 홍조를 띠면서, 황홀하게 웃음을 띄우는 프란체스카. 「아아, 아아, 아아! 어떻게 할까나, 어떻게 할까나, **아르토쨩**! 불러진 순간 마스터가 죽어버리다니, 어지간히 드라마틱한 걸?」 뒤숭숭한 말을 입에 담으면서, 그녀는 웃고, 웃고, 웃으며 ---- 다음 수정 구슬 속에 비춰진 존재를 보고, 미소를 띤 채, 고개를 부드럽게 옆으로 굽혔다. 「.....어라라?」 그리고, 머리에 의문부호를 띄우면서 중얼거렸다. 「저 『세이버』....... 누구?」(중략) 「그 령주와도 비슷한 각인...... 네놈이 파르데우스가 말한 녀석인가. 무엇이 목적이냐?」 「......몰라요. 저는 그저, 이상한 하얀 여자에게 불려져서 온 것 뿐이니까」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하는 아야카의 눈에는, 세상에 대한 포기와, 불합리한 현 상황에 대한 분노의 색조가 깃들어 있었다. 그것을 본 마술사는, 흠, 하고 생각하며, 그다지 흥미없다는 듯이 말을 자아낸다. 「그렇군, 아인츠베른의 『고기 인형』 버리는 장기말이 된 불쌍한 길잃은 마술사..... 라는 건가. 의식의 방해를 받는 것도 곤란하지. 미안하지만, 먼저 처리해두도록 하지」 전신을 달리는 마술회로에 마력을 달리게 하며, 살의조차 없이, 작업과 같이 아야카의 숨통을 끊으려한 마술사였지만 ---- 「......뭣」 갑자기 그 움직임을 멈추고, 귀에 차고 있던 주구같은 피어스에 손가락을 맞대었다.「예. ...... ....... 이 여자를? 어째서?」주구를 통해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당연하듯이 아야카에게 상대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과연, 알겠습니다. 당신의 놀이에 어울려주도록 하죠」통화를 끝낸 마술사는 크게 한숨을 토하고, 주구로 묶여진 아야카에게로 향했다.「변덕으로 인한 놀이라고는 해도, 확실히 흥미는 있군」「........?」「뭐, 지금부터 불러낼 영령이, 어느 정도로 나에게 충성을 맹세할지 확인해볼 뿐이다」마술사는 입가를 조금 비틀면서, 쿡쿡하고 웃으며 말을 계속한다.「과거에 원탁의 기사왕이라고 칭송받은 고결한 영웅이, 『무저항인 여자를 베어 버려라』라는 지시에 따를지 어떨지를 말이야」아야카에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은 지금부터 불려질 고결한 영웅인지 하는 것에게 살해당할지도 모른다는 사실 뿐이었다.「그 원탁의 뭐시기씨가 죽이는 것을 거절한다면, 저는 풀려나는...... 건 아닌가보군요」비꼬는 듯이, 그리고 나른하게 말하는 아야카에게, 마술사는 깨끗이 대답했다.「령주를 사용해보는 것도 방책이겠지만, 아쉽게도, 나는 놀이로 령주를 소비할 정도로 향락적이진 않아. 그 주구로 목을 조를 뿐이다.」「괜찮은 거야? 먼저 죽이지 않으면, 당신의 의식을 방해할지도 모른다고?」「목소리가 떨리고 있다고? 센 척 하지마」반은 자포자기가 된 아야카의 비꼼에 대해, 마술사는 담담한 어조로 말을 계속한다.「어째서, 지금부터 부를 영령의 진명과 같은 정보를 일부러 입에 담았는지 아나?」「......?」「내가 지금부터 부를 영령도, 『선전포고』 중 하나니까다. 새어나가도 문제없을 뿐인가, 네놈의 고용주를 통해서 협회와 아인츠베른을 장대하게 비꼬울려고 하는가봐. 정말이지 쓸데없는 짓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어울려주는 보수는 받았으니까 말이지」보통은 정보의 비닉을 제일로 여기는 마술사의 상식 속에서, 『정보를 선전해라』라는 의뢰를 받은 그 마술사는, 어깨를 움츠리며 말하길 계속했다.「요컨대, 네놈의 목숨을 건 잠입은, 이쪽에 있어서는 상정된 일이었다는 거다」「......」「그 령주를 닮은 것에 소환을 방해하는 힘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이지만...... 정말이지, 프란체스카는 우리들조차 장난감 중 하나라고 보고 있나보군. 뭐, 만약 네가 무언가 저항을 해서 의식을 망쳐놓게 되더라도 보수는 변하지 않아. 나는 꽝을 뽑았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도록 하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33 죽을 때 령주를 모두 쓰게 해서 이 몸을 수육시켰으니까 말야. - 페이트 프로토타입에서 페르세우스 曰

*134 령주. 천사의 계제. 그것은 방해되는 모든 것을 오살(鏖殺)하는 힘의 극도를 관리하는 열쇠. 성배전쟁에 있어서는 강함에 비할 데없는 무기가 일곱 명의 마술사에게 부여된다. 7종 7기의 영령. 천사의 계제를 얻은 마술사 한 명에 붙는 1종 1기. 우리는 이것을 '서번트'라고 호칭한다. 마술의 신비를 초월한 것. 사람이 꿈꾸는 최강의 환상. 마을 하나를 불태우는 현대병기조차 그들에게 견주지 못한다. 본래 마술사 정도의 신.비.술.사.가 사역할 수 있을 리가 없는 역사의 어딘가에 이름을 남긴, 전설을 만들어 낸 위대한 영웅들의 현신. 성배가 주는 풍부한 마력에 의해 처음으로 소환과 현계가 가능해진, 최강에 이르는 존재. 영령은 강대하며 이질적이다. 많은 경우 한 가지 형태로 완성되지만, 본질적으로 그들은 하나가 아니다. 그렇기에 마술사의 몸에 새겨진 것이 령주. 마술을 초월한 존재인 영령들조차 지배하는, 성배의 힘의 일부분. 합계 3획. 바꿔말하면 영령에 대한 세 번의 강제력, 혹은 강화를 부여하는 것. 이것 없이 성배전쟁은 성립되지 않는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135 여기에는 결계가 있다. 그것도 하룻밤 사이에 완성시킬 수 있는 단순한 것이 아니다. 일곱 장의 날개를 가진 제1위 마술사에 걸맞게 강력한 결계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136 Q. FGO의 회복하는 령주는 강화나 회복뿐만 아니라 절대명령권으로도 사용할 수 있나요? 예를들어 "자해해라, 랜서" 같이 사용할 수 있나요? / A. 절대라고는 할 순 없지만 다소의 효과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칼데아의 령주는 그렇게까지 강한 주문을 걸 수 있는게 아닌 마력 리소스의 결정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뛰어난 마술사라면 그 마력을 이용하여 "서번트에게 주문을 걸 수 있다" 같은 - 퍼스트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37 고르돌프 ; 에잇, 어떻게 해봐라 (플레이어)! 으음, 기록에 따르면 로마였지! 한 번 부린 적 있는 서번트 아니냐! / 스파 씨는 늘 프리덤해 / 고르돌프 : 에잇, 뭐냐 그 "역시나─" 싶은, 오히려 신뢰에 가득찬 표정은! 그 손에 달린 령주는 장식인가! 타투 씰이냐고요! 지금이 바로 확 갈길 때야, 머저리야! / 홈즈 : ……(플레이어). 지금이 결단을 내릴 때일지도 모르네.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버서커와의 계약은, 령주 행사와 표리 관계에 있네. 내키지는 않겠지만, 이르든 늦든, 언젠가는 직면했을 사태일세. / 마슈 : ……. / 홈즈 : 오히려 자네가 이만큼이나 강제력에 의지하지 않고 서번트를 다뤄온 것 자체가 기적 같은 걸세. 그 의지를 존중하고 싶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8 고르돌프 : 음……. 제군이 보더로 돌아와도, 령주 회복은 불가능하니 주의해라. 기존대로, 령주 회복에는 칼데아 베이스 복귀, 마력로 여러 기와의 접속이 필수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9 고르돌프 : 음. 그 말이 맞지. 뭘 좀 아는군 그래, (플레이어). 하여튼. 우리는 아틀란티스의 사투를 헛되이 할 수 없어. 상륙 전에 격파당하는 꼬락서니가 되어서야 아틀란티스 녀석들한테 고개도 못 들지. 리소스를 소진할 작정으로 가자. 령주 충전은 다 됐나? ……. 대규모 작전을 예상하여 챙긴, 비장의 예비령주를─── 당연하단 듯이 써야 할 줄이야! / 설마 령주 3획이 충전되다니…… / 고르돌프 : 비장의 수라고 했지. 예비령주는 몇 번이고 마련되는 게 아니야! 방황의 바다 마력로 여럿을 풀가동시키면서, 기술고문과 경영고문의 힘, 시온 군의 수면시간 등등의 자원을 투입하여 간신히 늦지 않게 형성에 성공한 거란 말이야. ……또 마련될지 여부는 운에 달렸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0 다 빈치 : 혀가 길게 늘어지는 힘찬 변명, 고마워. 그 말대로 지금 네 존재가 서번트인 이상, (플레이어)가 령주로 제어하는 수도 있긴 하지. 하지만 지금 이상……네가 예전에 이문대에서 발휘한 수준의 힘을 되찾기라도 하면 얘기가 달라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1 프톨레마이오스 : 미안하지만, 계약을 한 서번트로써 령주의 구조에 대해서는 신경이 쓰였어서 말이지. 덕분에 그 다 빈치님에게 경계당하고 있던 것 같기도 하다만... 어찌됐든 칼데아는 놀라울 정도의 시행착오를 거듭해 왔더군. 령주 하나만 보더라도, 네가 가진 령주에 이르기까지 이런저런 노력을 한 흔적이 엿보인다. 이 경우 다운그레이드라고 해야할까. 본래보다 성능을 떨어뜨린 만큼, 보충이 용이하도록 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2 게티아 : 끝이라니, 우리들의 앞에 이야기할 것이……! ───우리들은 아직 지지 않았다. 싸울 의지는, 네놈을 죽이기 위한 주먹은, 아직 남아 있다. / 포우 : 포우, 포우! / ……알고있어. 물러나줘, 포우 / 게티아 : ───분명, 영웅왕의 말은 이치가 있다. 너라는 인간의 진가를, 우리들나은 고려하지 않았다. 불쾌하지만 물어주지! 리츠카! / 읏……! / 마신주 : 3주, 단탈리온, 활동정지. / 아직……! / 게티아 : 왜 네놈은 싸우지! 왜 우리들나에게 굽히지 않지! 왜, 왜─── / 마신주 : 2주, 안드로마리우스, 활동정지. / 아직이야……! / 게티아 : 왜, 이렇게까지 싸우는 것인가를─── ! / 뻔하잖아……! 『살기 위해서』다───! / 게티아 : ───살기, 위해─── 그저 자신이, 살기 위해, 라고……? ───그런, 가. 인리를 구하기 위하는 것 까지도, 아니었을 줄이야. ……분명, 우리들의 실수다. 과대평가에도 정도가 있지. 생존을 바라며 죽음을 두려워해, 죽음을 두려워하면서도, 영원을 목표로 한 우리들을 타도했다. 이 무슨───구제할 수 없는 어리석음. 구제할 필요도 없는 완고함이겠지. 감당할 수 없다는건 그야말로 이런 것이다. 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마신주 : 1주───플라우로스, 활동정지. 전 御遣い 침묵을 확인. 인리보정식 게티아 실행을 완료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3 마슈 : 큭……두 분 다, 물러서주세요……! 선배……제게 무장 허가를! 백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령주의 힘이라면 다시 한 번……! / ―――――안 돼. 마슈의 몸은――――― / (쾅! 쾅! 쾅!) / 마슈 : 시간이 없습니다……! 전 괜찮아요, 지금까지 계속 단련해왔으니까! 다빈치씨로부터 전투만이라면 가능하다고 말해졌습니다! 그러니, 부디……! 지금까지 내비게이터밖에 할 수 없었던 저였기에, 지금 여기서 싸우고 싶은 겁니다! 그도 그럴게, 그렇지 않으면 모두 죽고 말아! 우리들의 칼데아가 파괴되고 말아! 그런 느낌이 들어 참을 수 없는 겁니다! 부탁이에요―――――마스터 구다오! / ―――――부탁할게, 마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4 다빈치 : 실례, 지팡이가 적중하고 말았다! 시끄러우니 입 다물고 있으렴! 하지만 구다오군, 고르돌프씨의 발언도 바보취급할 순 없어. 그녀는 서번트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어느 서번트와도 달라. ……령주의 백업을 부탁할게. 적이 진심을 내기 전에 덮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45 스파르타쿠스 : 아니, 제군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다. 그저 사람으로서 당연하게, 꿈을 품고 자유를 추구했을 뿐이지. ……아아, 이해했다. 어째서 내가 이 대지에 불려왔는지. 모든 것은, 이 크나큰 압제에 저항하기 위함! / 마슈 : 스파르타쿠스 씨? / 스파르타쿠스 : (플레이어)여. 아직 압제자가 아닌 자여. 바로 지금, 그 권능을 스파르타쿠스에게 보일 때가 왔도다. / 어쩌라고? / 스파르타쿠스 : 내게 령주를 거는 거다. 그리고 단 한마디, 명령만 하면 된다. 도약하라고. / 형가 : 그런가, 상처입은 짐승의 포효(크라잉 워멍거)…… / 모드레드 : 뭐라고? / 형가 : 운석낙하 같은 어처구니 없는 파괴력은, 멀쩡히 생각하면 대항할 여지가 없어. 허나 스파르타쿠스의 보구라면, 입력에 따라 출력이 바뀌지. 공격의 위력이 클수록, 그걸 압도하는 반격을 해내는 거지. 지표에 낙하하기 전에, 상공에서 접촉한다면…… 서로의 위력을 상쇄하여 저지할 수도…… / 모드레드 : 야 잠깐! 그럼 뭐냐? 얘보고 직접 운석에 꼬라박고 오라고!? / 스파르타쿠스 : 이 크나큰 고난, 크나큰 역경, 그야말로 내 반역의 극한을 보여주기에 어울린다. / 모드레드 : 무모해! 영기가 버틸 리 없어! / 스파르타쿠스 : 하하하, 해보지 않으면 모르지. 허나 이미 망설일 여유는 없다. 흉성은 지금도 떨어지고 있도다! / 마슈 : ……선배! / 령주로 명한다── 도약하라, 스파르타쿠스! / 스파르타쿠스 : 오오오오오오오오!! 솟구친다! 솟구치는구나! 이게 바로, 나와 내 마스터를 맺는 인연의 연소! / (투우우우우우웅) / 나타 : 진짜로 도약했어!? / 포우 : 포오오오오!? / 형가 : 그냥 각력이 아니야, 차원이 다른 마력방사…… 아니, 이건 아예 분사로군! / 스파르타쿠스 : 오오, 바로 지금! 내 양다리는 인력에 반역했도다! 사람들이여, 똑똑히 보아라! 이 비상이야말로 해방의 극치! 크나큰 역경을 뒤엎는 크나큰 부조리! 자유로운 날개이다! / 스파르타쿠스 : 하늘을 압제의 별이 뒤덮겠다면, 나 또한 지상을 비추는 반역의 샛별이 되리라! 우오오오오! / (쿠우우웅) / 마슈 : 그럴 수가! 머리부터!? / 모드레드 : 짜식, 정면으로 꼬라박긴! 적어도 방어 정돈…… / 형가 : 아니……녀석도 각오한 거다. 극한의 데미지를, 극한의 보구출력으로 변환하기 위해서…… / 스파르타쿠스 : 므하하하하! 유쾌! 유쾌하구나! 이 고통이야말로 내 명예! 내 생명! 내 사랑은 여기서 폭렬하리라! 『극대역경·상처입은 짐승의 포효(워크라이 오버로드)』!! / (콰아아아아아아앙) / 한신 : 마마말도 안 돼! 지대공 병기!? 그런 걸 휴대하지는 않았을…… / 시황제 : 아니, 저것이 영령이란 것의 빛일 테지. 두 눈에 새겨두어라 한신. 저것이 곧, 앞으로 진 군이 상대할 적의 모습이다. / 농부A : 으아아아아! / 마슈 : 굉장해요……낙하중이던 대질량…… 흔적도 없이 증발하고 있어요! / 모드레드 : 해냈나……그래도, 스파르타쿠스는? / 형가 : 저기 있다! 떨어지고 있어! / 모드레드 : 칫, 이 등신이! (쿠우우웅) (홰액) / 스파르타쿠스 : ……오오, 반역의 기사여…… 네가 그 가느다란 팔로, 나를 받아준 건가? / 모드레드 : 개소리 마! 다들 널 보고 있었어. 네가 생각 없이 선동한 녀석들이 다! 거길 향해서 대가리부터 떨어져서 어쩌게? 적어도 발을 아래다 두고 내려오라고! 넌 떨어지는 게 아니라, 내려와야지. 어떤 모습이 되더라도. 그래야지……않겠냐. / 형가 : 그 상처는…… / 마슈 : ……네, 스파르타쿠스 씨의 영기는, 이미…… / 스파르타쿠스 : 하하, 역시 중한 충고를 하는군. 그래야 카멜롯 원탁 제일가는 대장부지. / 모드레드 : 등신아 누가 남자야! 개소리 할 거면 더 패는 보람이 생기는 표정으로 해. 지금은 대체……네 어딜 때리라고…… / 스파르타쿠스 : 마음대로 때려라. 귀공의 주먹이라면…… 필시, 기분 좋을 것이다…… / 소년 : 스파르타쿠스, 죽어? / 스파르타쿠스 : 하하하. 죽지 않는다. 스파르타쿠스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 작은 가슴에 불굴의 투지가, 꺼지지 않는 반역의 불길이 깃들었다면…… 그게 바로 내 목숨이다, 벗이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6 고르돌프 : ……(플레이어), 뭘 멍하니 있는 건가!! 자네한테는 령주가 있지 않나! 전 획을 소모해서라도 오리온을 부활시켜! 그리고 활을 쏘게 해! / (마슈 놀람) / 고르돌프 : 아아, 그래. 몸을 억지로 움직여야 하는 거니 괴롭고 힘들겠지! 그래도 영웅이라면! 반드시 일어서야만 하는 순간이 있단 말이다! 자네도 다섯 곳의 이문대(로스트벨트)를 거치며 그 모습을 보지 않았나! / 마슈 : ……마스터! / ───령주로 명하겠다! 오리온, 달을 격추해 줘! / (번쩍) / 오리온 : 좋았어! 허세부릴 기운이 샘솟았어, 고맙다! / 뭐 기운이 났다면 됐어! / 오리온 : 그래, 살아있다면 언제든 앞만 보고 가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7 다 빈치 : 하지만 포신의 본격 가동에는 초고밀도 마력이 필요해. (플레이어). 네 령주가 필요한 거지. 단─── 이 령주 사용은 평소랑 달라. 네가 지금 보유한 모든 마력, 체력, 운명력을 총동원한 령주 사용이 돼. 알겠니. 빗맞으면 뒤가 없어. 마슈는 영기외골격(오르테나우스) 제어로 벅찰 거야. ───타이밍을 잘 맞춰. 조준은 마슈. 트리거는 너야. / ……맡겨줘! / 다 빈치 : 좋은 대답이야. 그럼 범인류사를 부탁할게! (중략) 마슈 : ……문제 없어요. 긴급계산상으로는, 0.5초 정도 제가 더 빨라요. 근소한 차이예요. 하지만, 저희는 이 차이로 승리할 거예요! / (파지지직) (텅) / 마슈 : ───────접속 완료(세트). 기신 데메테르, 그 운명을 관측했습니다. 생명거리탄(데드 카운터), 역설에서 진설로. / (위잉 척) / 마슈 : 벙커 볼트, 최대! 포신, 완전히 고정, 동조 완료! ───마스터! / 령주 장전! / 마슈 : 영자 챔버에 령주 장전! / (위이이이이이이이) / 마슈 : 배럴 레플리카, 풀 트랜스……! 가라, 영기외골격(오르테나우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8 마슈 : 대신 전투, 완료. 저희의 승리예요, 마스터! / 다행……이야…… / (어질) / 미안……마슈……몸이, 안……움직…… / (어질) / 마슈 : 선배! / 포우 : 포우, 포우우!! / 아델레 : 여기서도 계측되었어요! (플레이어) 씨의 신체기능, 저하 중! 마력반응, 생명반응, 전부 위험영역까지─── (중략) 홈즈 : (플레이어). 회복 축하하네. 과연, 동맹기지의 의료설비는 매우 우수하군. 우리도 치료술식 예장을 소지하고는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한참 부족했지. 목숨을 건졌군. 자네를 살린 건, 올림포스의 기술…… 쪽이 아니라. 범인류사의 마술일세. 동맹에 소속된 영령이 남기고 간, 범인류사 인간용 치료술식이 유용하게 기능했네. / ……이중적인 의미로 도움을 받았구나 (중략) 다 빈치 : 에이 에이, 좀만 일어날게. 푹 잤니? 아침은 먹었고? 신경부하 탓에 식욕이 저하됐을 수도 있는데, 평소보다 천천히, 시간을 들여 영양섭취해 줘. 블랙 배럴의 사용은 기본적으로 과잉폭주(오버로드)야. 령주 장전을 통해 접속된 너는 그만한 신체피로(피드백)가 있을 거야. 직접 체감했어…… / 다 빈치 : 신을 꿰뚫을 수준의 일격이잖아. 그래선 소모도 무지막지하지. 령주는 영령───경계기록대(고스트라이너) 현계 제어에도 쓰일 만큼, 굉장한 마력 리소스긴 한데. 그 경이로운 마력압축 효율로도, 블랙 배럴의 전력 포격에는 부족해. / 마슈 : 즉, 그 말씀은… / 다 빈치 : 사용 직전에도 말했다시피…… 평소 령주 사용보다도, (플레이어) 몸에 가는 부담이 커. 단발 사용도 상당히 소모되지만, 연사하면 생명유지에 심각한 지장이 생겨. / 마슈 : ! / 다 빈치 : 회복 없이 블랙 배럴을 쏘면 마스터가 심장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포신인 영기외골격(오르테나우스) 및 이와 직결된 마슈도 전투불능 상태에 빠질 거야. 즉, 사실상 전멸이지. 취급에 주의해 줘. (중략) 고르돌프 : 핫핫하. 아첨해도 상여금 보너스 안 줄 거다, 경영고문. 자, 어디까지 얘기했더라. 그래, 블랙 배럴이었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영기외골격(오르테나우스)에 환장된 그 개념무장은 간단히 쓸 게 못 돼. 촤종적으로 탄환이 되는 건 령주지. 데메테르 전에서 사용했으니, 나머지 두 획. 즉 블랙 배럴을 쏠 기회도 두 번. 그 점을 주의하도록. / 무사시 : 두 번이라. ……많지는 않은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9 다 빈치 : 그래, 하지만 블랙 배럴 사용은 더 제한할게. 앞으로는 단순한 『마력 압축에 의한 포격』을 기본 운용으로 삼을 거야. 각수측정침(어컴플리시 메저)을 이용한 존재규모(라이프 스케일) 산출, 역설구조체(블랙 배럴) 형성, 생명거리탄(데드 카운터) 생성은 금지야. 그건 네 몸이랑 마스터의 운명력에 부하가 걸려. 또, 기본 운용이라도 도시부에선 엄금이야. (플레이어)한테도 말해 뒀어. 범위가 워낙에 넓어야지. 일반인 피해가 나올 수밖에 없어. / 마슈 : 네, 정확한 판단이세요. 생명거리탄(데드 카운터)는 세계의 법칙을 어기죠. 남용해선 안 된단 걸 이해하고 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0 마슈 : 그런데 선배께서 삼류란 건 어떤 기준에 의한 건가요! / 길가메쉬 : 마력, 촉매, 운명력이다. 특히 지금은 운명력이 부족하지. 어디서 흘렸느냐? 뭐, 하긴 삼류는 너무 삐딱하게 봤지. ───이류 정도로는 성장했구나, 칼데아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1 드라코 : ……령주의 보조가 있긴 해도 무모한 요구로구나. 범상한 영령이라면 이리 쉽게 풀리진 않을 게다. 허나 좋다! 짐의 이름을 잘 불렀느니라! (플레이어)! / 로쿠스타 : 네로 니이이이이임! / 레이디 아발론 : 대단한걸. 칼데아 령주와 단독현현 스킬을 조합해서 초초고속이동을 할 줄이야! / 세탄타 : 이제 진짜 다 모였구만─── 서둘러! / 레이디 아발론 : 좋아, 출발할게! / (부웅) (쏴아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2 시온 : 잠시만요. 정보 확인은 나중에. (플레이어) 씨의 컨디션 불량은 낫지 않았습니다. 우선 이 최중요 문제에 대처하죠. / 버서커의 마스터 : 앗, 응, 그렇지! 미안해. 수리부(리페어)의 치료형 AI의 사명이자 개인적인 은인에 대한 보은으로! 그건 물론 당연히 할 거야. 우리는 누군가를 치료하기 위해 존재하거든. 그래도…… 방금 실행한 서치에선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단 말이지. AI용이라 놓친 점이 있어도 어쩔 순 없겠지만. 아, 너희가 AI가 아니란 건 잘 알아. / 시온 : ……그렇죠. 주무시는 동안 저도 가능한 한 정밀 검사를 했습니다. 이건 아마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있는 걸 겁니다. / 버서커의 마스터 : 알아냈어!? / 시온 : 이론상 『이 세계의 여기에 있는 제』가 마술적 지식을 얼마나 잃어도 저 자신은 그걸 인식하진 못 할 텐데…… 그래도 제 인식계로 여기에 있는 (플레이어) 씨를 검사한 한으로는 그렇단 겁니다. 이 세계의 법칙(룰)상으로는 그렇게 해석된다고 표현해도 되겠군요. 단, 그게 우리에게 사실이란 점은 변치 않습니다.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서 에러 데이터가 속출하는…… 거죠. 이건 여기에 있는 (플레이어) 씨의 구조적 문제니까 방치해도 개선되지 않을 거고, 방치하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카마 : 냉정하게 떠들지 말고 어떻게 좀 해 보세요! / 시온 : 물론 그럴 겁니다. 단, 쓸 수 있는 수는 많지 않습니다. 단언하자면 하나뿐입니다. 다소 난폭한 치료가 되겠는데, 괜찮겠나요. / 그 수밖에 없다면야 무섭긴 해도 부탁할게 / 버서커의 마스터 : 수술? 수술해? 조수가 필요하다면 나 아니면 R 시리즈한테 맡겨 줘. 한 수 배우게 해 줘! / 시온 : 필요 없는 데다, 배우기도 힘들 겁니다. 이건 저만 다룰 수 있거든요. / (스륵) / 시온 : 이건 미크론 단위의 필라멘트. 엘트남 가에 전해지는 영자 실─── 에테라이트라고 해요. 원래는 의료용으로 개발된 의사신경의 일종이니 이 치료 행위에도 효과적일 겁니다. / 전투 중에 보이던 게 그거야……? / 시온 : 맞습니다. 그 촉수 생물에게는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효과밖에 없었지만 상황이 이렇다면 또 다릅니다. (플레이어) 씨, 거기에 다시 누워서 눈을 감아 주세요. 결코 움직이시면 안 돼요. / (눈 감음) / 시온 : 에테라이트를 정상적인 신경회로의 대용으로 삼고, 추가로 마술회로와 연결. 그걸 위해선…… 역시 이 수밖에 없겠군요. 시작하겠습니다. / (핑) / 시온 : ───됐습니다. 이제 눈을 뜨셔도 돼요. / (눈 뜸) / 시온 : 어떠신가요? / 머리가 맑아졌어 / 시온 : 그런가요, 다행인걸요. 성공했나 보군요. / 버서커의 마스터 : 오오─! 뭘 한 건지 전혀 모르겠지만 아무튼 누가 낫는 걸 보는 건 기분 좋아! / 카마 : 으응? 잠깐만요. 마스터랑 제 마력 경로에 무슨…… 위화감이 느껴지는데요. / 시온 : ……역시 그렇게 됐나요. 그건 불가피한 부작용 같은 겁니다. 뇌에 직접 꽂는 것도 가능한 에테라이트지만 마술회로와 영자화가 관여된 이 상황에선 한 단계 더 특수한 경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템을 매개로 에테라이트의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죠. 즉 쉽게 설명하자면…… 현재 (플레이어) 씨의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는 제 에테라이트가 대용하고 있단 겁니다. 제어하는 건 물론 저니까 저 자신이 (플레이어) 씨의 마술회로와 령주의 일부가 되어 있다는 해석도 불가능하진 않겠네요. / 카마 : 하아─!? 저기, 그래도 돼요!? 그렇게 소중한 걸 제가 아닌 남한테 쉽게 쥐여 주다니! 마술회로와 령주의 일부라면 생살여탈권을 차지당한 거나 다름없잖아요! / 그렇게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 / 시온 : 하긴 인도적으로는 좀 그렇지만, 다른 수가 없었거든요. 필요 경비라 치고 이해해 주세요. 참고로 향후 예장 등을 이용하는 당신의 마술 행사는 저를 통해서 행해질 겁니다. 둘이서 한 명인 마스터가 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3 원래의 영주? 그러고보니, 성능이 달랐던가? / 프톨레마이오스 : 음, 최소한으로만 알려주었던 건가. 이 계약술식은 원래의 형태가 존재한다. 본래의 령주는 훨씬 강제력이 높고, 마법에 극히 가까운 능력까지도 발휘할 수 있었을 거다. 예를 들어, 계약한 서번트를 공간이동 시키는 힘도 가지고 있었던 거 같다. / 그렇다면! 미궁에서 탈출이! / 프톨레마이오스 : 유감이지만, 네가 가지고 있는 령주는 원래의 령주보다 훨씬 간소화되어있다. 덕분에 칼데아의 노심을 통해 보충도 가능한 것이지만, 서번트에의 강제력도 간섭력도 꽤나 낮지. 그 정도의 규격외의 사용방법을 해야한다면, 최소한 칼데아의 시설을 통해 직접적인 백업이 불가피하겠지. 혹은 특이점이나 명령대상이, 령주나 술식에 무언가의 영향을 주고 있을 경우, 겠지. 마찬가지로 네가 모아왔던 성배도, 칼데아가 최초에 상정하고 있던 규격에서 변화가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4 BB 코스모 : 하지만 가장 큰 문제가 남아 있어요. 지금까지의 회의는 『무슨 수로 비스트에 접근하는가』가 주제였어요. 핵심인 『무슨 수로 비스트를 쓰러트리는가』에 관해 구체적인 수단을 찾아내지 못 했죠. 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하기 위해서 비룡에 탑승하는 건 니키티치와 마스터뿐. 상황을 고려하면 전투에 참가할 수 있는 건 니키티치와 마스터 (플레이어)뿐이에요. 본디 비스트는 일곱 기의 그랜드 서번트가 있어야 비로소 토벌 가능성이 생기는 존재. 마스터와 서번트 한 기만으로는 전투에 돌입해도 승산이 없어요. / 키시나미 하쿠노 : 마스터와 서번트 한 기뿐이라고. BB. 다 알고서 말하는 거지. / BB 코스모 : ? 뭘 말이죠? / 키시나미 하쿠노 : 미안, 방금 말은 잊어 줘. 몹쓸 생각은 한 건 나였어. 하긴 그 전력으로는 비스트를 이길 수 없지. 하지만 이건 그런 게 쟁점이 아니야. (플레이어)는 싸우지 않아도 안키 에레쉬키갈을 이길 수 있어. 마스터잖아. 직접 접촉해서 령주로 명하면 끝나는 일이야. 계약한 서번트의 몸에 직접 접촉하여 령주를 세 획 거듭하여 칙령으로 삼는 것. 예전에 한 마스터가 사용한 비장의 수야. 너한테 술식(캐스트)을 걸어서 쓸 수 있게 할게. 칼데아식 령주라도 그거라면 치명상에 이르게 할 수 있을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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