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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라이더(다케다 신겐)

타입문 백과

라이더(다케다 신겐)

最終更新:2024年02月20日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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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다케다 하루노부(제1,2재림), 다케다 신겐(제3재림)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5cm·85kg
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
속성 질서 악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B+, 민첩 : C+, 마력 : C+, 행운 : C, 보구 : B
소유한 보구 풍림화산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승 : A, 대마력 : D
보유 특수능력 진지작성(다케다) : C, 가이의 호랑이 : A, 붉은 화염 : A, 타테나시 :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라이더 클래스 서번트로 다케다 신겐이 있다.


인물 설명

전국시대에 최강으로 꼽히던 군략가이자 다이묘다.(*2) 피지컬과 지성을 타고난 선천적인 강자로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자신의 적으로 충분하다고 인정하지 않은 자와의 싸움에서는 양손을 사용하지 않는 등 오만함도 갖추었다. 아버지 노부토라에게는 신겐이 너무 우수해서 주변을 바보로 보는 유소년기를 보냈다 생각했고 꺼려해(신겐은 아버지가 자신을 내치려 한 이유가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라 생각한다) 동생 노부시게를 후계로 삼으려 했다(노부시게는 형이 후계자가 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겐은 이대로면 가이가 멸망한다고 판단했고(자신을 지지하는 일가 집단이 들고 일어나 내전이 날 상황이었다) 아버지를 추방하고 군주가 되었다. 좌절을 경험하지 않고 자신의 천하를 의심하지 않던 신겐은 나가오 카케토라에게 크게 한 방 먹게 된다.(*3)(*4) 인간성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카케토라, 그러니까 겐신에게 공포를 느낀 신겐은 마술까지 도입해 겐신을 뛰어넘고자 했고 그렇게 가이는 겐신 외에는 패배할 일 없는 전국 최강으로 성장했지만 신겐이 수명이 다 해서 승부를 겨룰 일은 없었다. 이 결말에 후회는 있지만 납득은 한다. 가능하다면 겐신을 마음껏 때려 주고 싶어 하는 하찮은 고집이 남았는데 이것이 신겐이 강함이라 한다.(*5)

제1,2재림일 때는 자신을 다케다 하루노부로 규정하고 자동차와 현대 복장 등의 것에 관심을 가진다. 자동차를 자신이 몰기에 걸맞은 철의 기마라 평하며, 과거 했던 것 다케다의 상징 처럼 붉은 색을 애용하는데 이는 개인적으로 붉은 색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다.(*6) 제1재림일 때는 붉은 차를 모는데 애마 쿠로쿠모가 자기 성을 걸치고 구현화한 것이다. 그의 말로 알려진 '사람은 성'이 아니라 '말은 성'이라 생각하면 된다 한다.(*7) 제2재림일 때는 다케다의 싸움을 하기에 걸맞은 상대라 상대를 인정했을 때 입는 갑옷을 가져오며 마스터가 어중간한 각오로 싸운다고 하면 계약을 깨고 퇴거하겠다 한다.(*8) 좋아하는 건 차와 온천이다. 생전 영지에 몇 가지 비밀 온천을 가졌고 서번트가 되어서도 몇 군데 알아 두었다. 싸움의 상처를 치료하는 데는 온천이 제일이라 한다. 싫어하는 건 에벌래라 한다. 성배는 어딜 봐도 거짓 선전 문구 같다며 그런 걸로 사람을 다투게 만드는 게 마술의 세계라는 건 전국시대랑 그다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한다.(*9) 주종 관계는 자신이 사람을 통솔한 자이니 마스터의 고생을 분담하고 푸념을 들어줄 테니 담배를 좀 준비해 달라 한다.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는 자신이 있기에 마스터가 있다는 심플함으로 인식하며 마스터를 지탱하겠다 한다.(*10)

제3재림일 때는 겐지에서 전해진 비보인 타테나시의 갑옷을 입고 본격적인 전국시대의 다이묘로 행동한다.(*11) 쿠로쿠모를 말의 형태로 되돌려 마스터 더러 타라 한다.(*12) 좋아하는 걸 물어보면 생전 직접 구상한 야전식이 몇 가지 현대에 와서 명물이 되었으니 먹어 보러 가라 한다. 싫어하는 걸 물어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것보다 싫어하는 것을 먼저 하는게 중간에 꺾여도 신세를 망치지 않는 방법이라 충고한다. 성배는 의심 많은 자신은 솔직히 못 쓰겠다 하며 뭔가 내막이 있을 것 같다 한다.(*13)

마스터에게 주군으로서 충고를 해 주는데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술을 이용하해야 하고, 금전이든 인정이든 바하가 원하는 걸 주어야 주군이라며 은혜와 봉공이라는 토대를 잊지 마라 한다.(*14) 영걸이 모두 선한 자들임이 없으니 눈으로 확인하라 하며 자신도 생전 약속을 깨기로 유명한 자였으니 잘 확인해 보라 한다. 하기 전 부터 못 한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일도 못 하니 일은 빨리 벌이라 한다. 때가 지나서 후회하는 건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니 지금 해야 할 일에 힘껏 대처하며 뒷일이 맡겨지는 입장도 생각하라 한다.(*15)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가이에 대한 썰을 푸는데 자신의 시대의 가이는 가난해서 어떻게든 풍요롭게 만들려 노력했고 그걸 위해서라면 뭐든 했고 역사에 남은 약속파기는 백성을 배불리 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한다. 자신이 알던 시대는 싸워서 빼앗아야만 나라를 유지할 수 있었으나 현대에는 그렇지 않고도 가이가 풍요로워진 걸 보고 후대의 사람들에게 감사를 말하고 싶다 한다.(*16)


작품 내에서의 행보

● 쇼와전국두루마리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최종결전이 벌어지기 이전에 쇼와전국두루마리에서 탈락했다. 황금마경 ZIPANG으로 구현한 세계에서는 또 다른 인간의 서번트로 소환된다.(*1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 격주! 카와나카지마 24시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 살인 사인은 M51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일본의 오케하자마에 특이점 반응이 관측되어 구다구다 맴버들이 레이시프트 했더니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있었다. 성배 파워를 가진 요시모토에게 칼데아 측은 일방적으로 당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대리고 도주한다. 어벤저(마왕 노부나가)는 노부나가가 오케하자마에서 도망치는 건 있을 수 없다며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같이 요시모토를 상대한다.(*18) 방심의 대명사 요시모토는 이번에는 칼데아를 무시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주비를 해 왔고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과 불멸의 진심을 받아내고 둘을 박살낸 후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 선언한다.(*19) 주인공을 대리고 도망치던 그룹은 로봇 같은 갑옷을 입은 자가 가로막더니 오키타와 사이토에게 볼일이 있다며 그 둘을 막아선다. 주인공과 동행할 수 있는 건 카케토라만이 되었다.(*20) 카케토라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주인공을 대리고 탈출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특이점이 된 이 곳은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일으킨 성배의 난으로 본래 카이시나노(甲斐信濃)여야 할 곳이 마카이(魔甲斐)가 되었다. 현대풍의 도시가 되었고 이마가와의 병사들이 인간사냥이란 걸 해서 주민들을 잡아가 마력을 주입해 이마가와병으로 개조했다.(*21) 거기에 선을 넘어서 아이들까지 잡아가는 걸 보고 지나가던 떠돌이 서번트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 편의점 직원 일을 하던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그리고 부상을 입은 카케토라가 힘을 합쳐 물리친다.(*22) 아이들은 트럭을 사용해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지배하는 동쪽으로 옮기기로 한다.(*23)

드라이놋부와 이마가와병들의 추적을 피해 동쪽으로 가던 중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가로막는다. 다케다는 이마가와와 동맹을 맺은 상태였고, 지금까지 일행을 도와 온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도 그 전에 신겐에게 고용되어 있었기에 일행을 가로막는다. 부상을 입은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상대가 되지 못해 제압당한다. 이 때 신겐은 이마가와병들에게 이마가와와의 동맹을 파기한다 선언한다. 마침 이마가와병들이 거느린 드라이놋부들이 신겐의 좋은 차와 그의 차 애호에 공감을 느끼곤 사실 이마가와는 신차도 비싸고 보상판매도 짜고 딜러는 건방진 게 지긋지긋했다며 배신해 신겐 측으로 돌아선다. 그렇게 겨우 목숨을 건진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신겐이 대려간다.(*24)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의 상처가 낫지 않았던 건 시나노가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영지라서 그랬던지라 다케다의 카이로 가자 상처는 치료되었다. 이전에 마주했을 때 한 대 맞은 걸 복수하려고 쓰러진 척 하던 카케토라가 일어나자 이야기를 시작한다. 일단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의 문제인데 본 특이점에서 벌어진 성배의 난은 사이카들이 이마가와 쪽에 고용되어 날뛰어 승리했다. 그리고 사이카는 한 명을 남기고 전멸했다. 그 생존자인 호타루를 이름으로 쓰는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여기서 누구 편을 들지 결정 안 하면 죽여주겠다 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도록 유도했다.(*25) 그리고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영민들을 돕다가 신겐의 부하가 되었었다.(*26)

카이는 그 다케다의 영지 치고는 허름했지만 민심은 확보하고 있었다.(*27) 이마가와네 영지는 도로가 깔린 현대도시에 가까운 모습이었지만 신겐네 영지는 화승총을 최신 무장으로 여기는 전국시대 즈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28) 한편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본 특이점의 자기 영지 내에서는 어디에건 성 형태의 보구를 소환할 수 있었다.(*29) 이마가와병들에게 납치된 아이들은 카이 영지 출신이었으며 이들을 구출하는 것을 도와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감사를 표하곤 이마가와를 쓰러뜨릴 때 까지 동맹을 맺기로 한다.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이 놈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기특하게 굴지만 은혜 같은 건 곧 잊어버린다고 디스한다.(*30)

본 특이점에는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와 별개의, 생김세는 같은데 복장이 화려한 겐신이 북쪽에 소환되여 영지를 차렸다. 단신으로 이마가와와 다케다의 싸움에 끼어들어 약한 자를 비사문천이 구해준다는 말을 중얼거리며 양 군 모두를 번갈아가며 도륙했다. 인간을 납치하는 이마가와병과 납치당한 인간인 영민들을 차별하지 않고 모조리 죽였다.(*31) 그리고 도륙은 숫자라도 세는 것 처럼 타케다와 이마가와가 동등하게 되도록 죽였다. 신겐은 영민을 더 죽이게 둘 수 없다며 새로운 전력도 생겼으니 이번에 통칭 북의 군신을 쓰러뜨리자 한다.(*32)

완전히 치유된 카케토라는 신겐의 차에 대항하고자 했고 분위기를 읽은 애마 호쇼츠키게가 4기통에 1100cc인 HT-1100라는 이름의 바이크로 변신했다. 신겐도 쿠로쿠모를 차로 변형시킨 것이지만 자기는 라이더이며 본인 영지를 갖고 있어서 할 수 있었고 카케토라가 해낸건 영문을 모르겠다 한다. 덤으로 현대 복장까지 얻어 온 카케토라의 도발로 둘은 북쪽 군신의 영지에 누가 먼저 도달하나 레이싱으로 내기하는 바보짓을 한다.(*33)
신겐 쪽은 레이싱이 목적이 아니라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진짜 겐신이 맞는가를 테스트할 생각이었고 둘만 선행해서 있게 되자 차에서 내려 싸움을 걸어 왔다. 카케토라는 굳이 북의 군신과 싸우기 전 힘을 소모하려는 것도 그렇고 뭔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됬다며 싸움을 받아들인다.(*34)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의 써움은 언뜻 보면 카케토라가 압도하는 것 같았지만 신겐은 한 팔만으로 싸우면서 밀리지도 않았다. 그러면서 도팔비사문천을 쓰라고 도발한다. 카케토라는 죽고 싶다면 들어주겠다며 보구를 전개하는데 신겐은 도팔비사문천으로 부른 무기들을 보곤 싸움을 그만두겠다 한다. 마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쫓아와서 여기서 흐지부지된다.(*35)

북의 군신은 숲을 빠져 나오면 나오는 평야에 있으며 죽일 때 이외는 불상인가 무언가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저게 겐신이면 야습 같은 잔재주는 의미가 없다며 정면에서 싸우기로 한다. 마침 이토가 보낸 핫토리 타케오도 도착해서 조력하기로 한다. 진영을 갖추어 새벽에 공격을 걸려 했는데 어째선지 북의 군신이 먼저 이 쪽으로 찾아온다.(*36)
북의 군신에게 신이 아닌 자의 공격은 보구를 포함해서 전혀 통하지 않으며 등의 대포(경전이 들어있는 비사문천의 옥탑이라 한다)는 적당히 출력을 조절해도 일격에 서번트들이 나가떨어졌다. 진심으로 쏘면 티끌도 안 남는다 한다. 휘두르는 불꽃의 검은 서번트의 갑옷을 썰어버린다.(*37)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이에 대항하여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가계약하고 령주 버프를 받은 후 자신의 영지인 가이의 보정까지 받아 성을 소환했다. 북의 군신의 대포를 막아내며 분전했지만 이걸로도 이길 순 없었다.(*38) 이 때 신겐은 북의 군신에게 너 공성전 서투르다고 도발하면서 보구를 쓰라 한다. 소원대로 북의 군신은 보구를 사용했는데 그녀의 보구는 신겐과 겐신의 소금 에피소드에서 신겐이 겐신에게 넘긴 다케다의 신구 '소금봉쇄의 태도'였다. 신겐은 왜 북의 군신이 그걸 보구로 지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가진 것을 알고 있었다. 다케다의 신구는 신겐의 것이기도 하기에 신겐을 완전히 베지 못 해 부상에 그쳤고 신겐은 그걸 카케토라에게 넘긴다. 카케토라가 령주의 버프를 받아 내지르자 북의 군신의 무적성은 자기 보구에는 적용이 안 되는지라 제대로 베이고 신성과 무적성이 박탈된다.(*39)

타이밍 좋게 나타난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무력해진 북의 군신을 흡수해 버린다.(*40) 이토 카시타로는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를 보고 공격하지 않은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를 빈정거리면서 칼데아와의 동맹은 상황을 이렇게 유도하기 위한 계략임을 밝힌다. 라이더(다케다 신겐)는 북의 군신에게 입은 상처를 감수하고서라도 여기서 이마가와와 결판을 내려 하나 아쳐(사이카 마고이치)가 마고이치의 원수라며 뒤에서 신겐을 쏴 버린다. 전대 사이카 마고이치가 신겐의 손에 죽었다는 이토의 말을 따른 것이다.(*41) 아무튼 신겐마저 전투불능이 되서 이대로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승리로 끝나려 했다. 그런 상황에서 핫토리 타케오가 자기는 더러운 신선조와 달리 칼데아와 약정을 맺었으면 그건 누가 뭐라 해도 지킨다면서 칼데아가 도망칠 틈을 준다.(*42) 핫토리 타케오는 칼데아 측이 도망가자 자신이 주인에게 대들었으니 처단해 달라 한다.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그 말에 따라 검으로 핫토리를 베었으나 핫토리가 버텨내자 자기가 만드는 나라는 강자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곳이라며 핫토리를 용서한다. 핫토리는 이걸로 약정이 끝났으니 다음에는 칼데아를 베어버리겠다 한다. 사이카는 이토 카시타로와의 계약을 계속하기로 한다.(*43) 목숨을 건진 칼데아 일행은 신겐이 소유한 카이의 온천 중 하나로 찾아간다.(*44)

칼데아 측은 온천에 도달해서 본 특이점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일단 성배의 난이란 평범하게 각 클래스별로 서번트가 소환되어 성배전쟁 같은 것을 벌이는 것이었다.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와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이 시기에 소환되었다. 헌데 신겐이 아쳐로 소환된 전대 사이카 마고이치를 쓰러뜨리자 캐스터(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심복 타이겐 셋사이로 추정됨)가 사라지고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와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소환되었다. 이렇게 되면 성배의 난이 벌어지기 전 이 특이점을 이마가와의 영토로 만든 자가 누구냐는 문제가 생긴다. 이토 카시타로가 요시모토를 소환한 것 아니냐 하자 그 자는 이마가와와 어떤 연도 없고, 요시모토는 국소특이점을 만들 성배 정도의 성능으로는 조종할 수 없는 강자이므로 앞뒤가 맞지 않았다. 이 특이점에 미래의 지식을 사용한 자가 누군지도 불명확하다. 그리고 이 특이점에서 최초로 성배를 얻어 기점이 된 자가 누군지도 알 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이마가와네 본진에서 공중성새 고료카쿠가 솟아올랐다.(*45)

막부의 마지막을 상징하는 고료카쿠 성을 본딴 초고료가쿠 성은 마력을 증폭시켜 성배의 힘을 강화하는 마술성새다. 주인인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힘을 전달해 서번트의 틀로 수습할 수 없는 힘을 부여한다. 이를 만들기 위해 각지에서 영령광서을 채굴하고, 건조하는 걸 숨기기 위해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북의 군신과 진심으로 싸웠다. 북의 군신이 소환된 건 이마가와측에서 성배전쟁을 부순 것에 대한 카운터였다.(*46) 한편 고료가쿠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네가 뛰어내리지 못 하게 생겼는데 오키타는 레이시프트 하기 전 룰러(히미코)에게 받은 신탁인 '수영복을 갖고 가는 게 좋아'를 따라 옷 안에 입고 온 수영복 영기로 전환, 제트팩으로 사이토와 호타루를 잡고 날아 초고료가쿠 성을 탈출한다. 인조 요시모토들이 쏜 화살 중 하나가 제트팩에 맞아 오키타네는 추락한다.(*47) 온천에서 대기중인 칼데아 쪽에서도 고료카쿠가 떠오른 걸 발견했다. 실제 고료카쿠보다 훨씬 커다란 걸 지적하고 있었는데 제트팩이 망가진 오키타네가 겨우 온천까지 와서 착지한다.(*48)

신겐은 고료카쿠를 땅에 부딫힌다는 정보를 듣곤 북의 군신이 지키고 있었던 용혈에 그걸 갖다박아 이 특이점을 박살낼 것임을 추측했다. 애초에 북의 군신이 카와나카지마를 지킨 것이 고료카쿠를 그 곳에 떨어뜨리는 걸 막기 위해서가 아니냐 한다. 고료카쿠가 카와나카지마에 도착하기까지 이틀 남았다.(*49)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다 이긴 싸움이라도 방심할 생각 없다며 총 4기의 인조 요시모토랑 그 동안 모은 10만 이마가와병을 투입한다. 이에 맞서는 신겐의 작전은 단순하게 자신의 성을 소환하는 보구로 고료가쿠를 정면에서 맞받아치는 것이었는데 일단 그러려면 카와나카지마 용혈까지 도착해야 했고, 그 길은 인조 요시모토와 이마가와병들이 가로막았다. (앞에서 10만이라 하더니 이 시점에서는 100만이라 표기된다.) 저걸 돌파하기에 전력이 모자란 상황이 되었는데, 프롤로그 때 언급된 칼데아의 수색대가 마침 도착했다. 이 토지와 인연이 있는 자들만 올 수 있었는데 신겐 사후의 다케다랑 한 판 붙은 모리 가의 버서커(모리 나가요시)와 란마루 X, 그리고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 때 가로 노릇 한 게 인연으로 작용했다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왔다. 이 전력으로 정면돌파를 시도한다.(*50)

이마가와군의 진형이 길어지자 매복해 있던 카케토라가 다케다의 기병을 지휘해 측면을 기습한다.(*51) 그러자 이토 카시타로가 철포대를 끌고 와서 실제 역사에서 오다 노부나가가 신겐 사후 다케다군에게 구사한 삼단철포 전법을 퍼붓는다. 어벤저(마왕 노부나가)의 데이터를 참고로 만든 특제 화승총은 서번트라도 맞으면 구멍일 날 정도라 다케다의 기병은 쓸려나가고, 지휘하던 카케토라는 급습해온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공격에 부상을 입는다.(*52)

다케다 군, 이마가와, 그리고 고료카쿠가 동시에 카와나카지마에 도달했다. 일단 고료카쿠의 드랍이 먼저 시작된다.(*53) 사실 칼데아 측은 과거 타케다와 우에스기의 마지막 카와나카지마 전투에서 쓰였던 딱따구리의 계책을 역으로 사용했다. 칼데아 쪽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빨간 차에 신겐의 카게무샤 갑옷을 조수석에 놓고 운전해서 신겐인 척 하고 그 사이에 진짜 신겐은 에치고를 통해 우회해서 카와나카지마로 향했다. 이 방법은 성공해 이마가와 측이 눈치채지 못 하는 방향에서 신겐이 나타났고 즉시 성을 소환하는 보구를 령주를 받아 시전해 고료카쿠를 막아내는 데 성공한다.(*54)

한편 신겐은 이 과정에서 지금 이마가와의 톱으로 행동하는 자가 요시모토가 아닌 그의 아들 우지자네임을 간파한다. 이 특이점의 기점이 누군지 도통 보이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요시모토인 척 한 우지자네가 자신을 영락하해서 멸망한 이마가와라 칭한 것, 그리고 진짜 요시모토라면 딱다구리 계책도 간파했을 것이라는 근거였다. 실제로 우지자네는 성배의 힘과 이토 카시타로의 미래 지식을 사용해 요시모토의 영기를 몸에 휘감아 요시모토인 척 함을 실토했다.(*55)
우지자네는 고료카쿠의 영기 증폭기능, 부상을 입고 할복한 이토 카시타로와 핫토리 타케오를 포함한 지금까지 삼킨 혼과 성배의 힘을 모두 집결시켜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로 파워업한다. 그 힘은 북의 군신을 뛰어넘은 진짜 신의 영역이었다. 칼데아 측은 모두 썰리고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타테나시도 의미 없었다.(*56) 한편 우지자네는 북의 군신의 영기를 집어삼켜 그 기억을 확인했기에 위에서 언급한 대로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인간이 아님을 밝힌다. 진실을 알고 넋이 나간 나간 카케토라는 우지자네에게 집어삼켜진다.(*57) 우지자네의 안에서 카케토라에게 북의 군신이 의식을 연결한다. 북의 군신은 카케토라가 다시 자신에게 흡수되라 하는데 마침 밖에서 들리는 주인공의 외침과 신겐의 그 정도로 당하는 게 날 이긴 너냐는 소리를 들은 카케토라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북의 군신의 진짜 정체가 자신의 어머니 세이간인임을 알아챈다.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이상적인 형태를 원한 우지자네처럼 자신이 바라던 아이의 이상적인 모습을 두른 어머니였다. 카케토라란 왜곡된 겐신이라기 보다 어머니의 뜻(재정자이자 화신, 인간에 대한 관심 없는 자)대로 되지 않은 겐신이었다. 카케토라는 자신이 어머니가 원하는 이상적인 아이가 되기를 거부한다. 세이간인은 카케토라가 그 힘을 얻은 건 자신 덕분이니 자기 말을 따르라 하지만 카케토라는 사람도 부처도 아닌 자신이 신겐을 대표로 하는 사람을 향한 집착을 얻은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웃었고 그 웃음에서 막 태어난 카케토라가 웃어대던 것에 공포에 질렸던 트라우마를 다시 떠올린 세이간인은 비명을 지르며 카케토라의 사과와 함께 소멸한다.(*58)

카케토라는 북의 군신의 힘을 얻어 우에스기 겐신으로서 우지자네에게서 빠져나와 우지자네와 싸운다.(*59) 서로 대등하게 싸운 끝에 총신 야타가라스가 우지자네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나머지 보구들이 작렬해 승부는 칼데아의 승리로 끝난다.(*60) 우지자네는 결국 자신은 뭘 해도 약하고 어리석은 아들이었다고 인정하곤, 자폭을 시전한다. 거두어들인 힘을 한 번에 해방함과 동시에 자신의 몸을 태워 모든 역사를 재로 만들려 한다. 그 자폭의 트리거는 이토 카시타로가 갖고 있었다.(*61) 우지자네는 이토와 핫토리를 소환할 때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써도 된다고 허락했고, 그 말에 따라 자폭 권한도 이토와 핫토리가 지녔었다.(*62) 그리고 두 사람은 마지막 순간 주신들은 주군의 목숨과 바꿔 얻은 승리 같은 건 필요없다며 자폭을 취소한다. 우지자네는 둘을 어리석다 하면서도 자신도 어리석으니 어리석은 신하가 어울린다며 이토와 핫토리에게 감사를 표한 후, 강자가 옳다는 자신의 사고방식에 따라 칼데아를 인정하고 소멸한다.(*63) 사건이 마무리되어 다들 퇴거하거나 칼데아로 귀환하는 와중 마지막으로 신겐과 겐신은 서로 보구로 생전 내지 못 한 결착을 내기로 하고 격돌하는 것으로 본편은 끝난다.(*64)

구다구다 이벤트의 전통인 후일담 오마케에 따르면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겐신이 된 카케토라는 기껏 격돌했는데 하루 온종일 싸워도 결착이 안 나서 싸움은 후지부지되고 칼데아로 쫓아왔다. 신겐은 서로 결착을 낼 때 까지는 칼데아에 있겠다 한다.(*65) 한편 뜬금없이 고료가쿠가 다시 떠오르고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숨겨놨다는 매장금이 알려져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골드러쉬하러 가버렸다. 이를 해결하러 가게 된다.(*66) 사태가 해결된 후 뒷풀이로 매장금을 찾던 서번트랑 나머지 구다구다조들까지 모여 술 파티를 한다.(*67) 다들 술에 취해 뻗어버린 시점에서도 정신을 유지한 겐신과 신겐, 노부나가는 신겐의 단골 술집에서 뒤풀이한다. 전국시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겐신이 이전과 달리 제대로 웃을 수 있게 된 걸 두 사람이 잘 됐다고 하는 가운데 성배의 남은 에너지로 잠깐 현계하게 된 우지자네가 아닌 진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찾아온다. 당장이라도 싸움이 벌어질 것 같은 분위기에서 요시모토는 아들이 폐를 끼쳤다며 예의를 차리러 왔음을 밝힌다. 요시모토는 우지자네가 자기 때문에 바라지 않는 부담을 짊어졌다고 토로하는데 세 사람은 우지자네가 우지자네가 바랬기에 이번 일을 벌인 거라 답변해 준다. 다시 한 번 싸워 보고 싶냐며 허세 부리면서 손을 떠는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마왕의 자신이라면 상대가 가능할지도 모른다 한다), 요시모토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신경쓰고 있었다는 걸 들은 라이더(다케다 신겐), 진짜로 요시모토랑 한 번 싸워보고 싶다는 룰러(우에스기 겐신)를 본 요시모토는 그들을 숙적이자 영걸(전우)라 평하고 이야기가 끝난다.(*68)


다케다 신겐의 능력

다케다의 기마를 통솔하는 자이므로 라이더 적성이 있다고 한다.(*69) 전국 최속의 다케다임을 자랑한다.(*70)

■ 최종 영기재림을 해면 생전의 힘을 완전히 되찾는다.(*7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교묘한 군략과 외교로 유명해진 그의 별명인 가이의 호랑이가 랭크 A의 스킬이 되었다.(*72)
→ 자신의 피를 태워 마술회로에 표효를 지르게 하는 붉은 마력의 분류가 스킬 붉은 화염 랭크 A가 되었다. 출력은 압도적이나 연비가 나쁘다.(*73)
→ 다케다의 신기인, 방패를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로 강고해 입은 자를 사람이자 성이라 부를 만큼의 방어력을 부여하는 갑옷 타테나시를 랭크 B의 스킬로 지녔다.(*74)

■ 보구 풍림화산은 그가 처음 소환된 2023년 구다구다 특이점에 신겐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가이의 땅이 있어 성립된 특수한 보구다. 본래의 형태가 어떤지는 불명이지만, 아무튼 이 영향으로 다케다라는 개념의 상징으로 현계를 이루었고 생전을 아득히 뛰어넘는 힘을 발휘한다. 기본적으로 풍림화산이라는 네 가지 속성의 다른 마력을 군략으로 내지른다. 폭풍우, 나무의 진, 화염에 휩싸인 기마 군단, 이산(移山)의 법으로 적을 분쇄한다. 최대해방으로 생전의 다케다군을 전개할 수 있는데 사용하면 신겐 본인의 영기가 현저히 소모되어 소멸할 지도 모르는 양날의 검이다. 거기에 마력 소모도 격심해 평범한 마스터는 버틸 수 없어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이 사용법은 쓰이지 않는다.(*75)

■ 비천팔상 시라누이는 본래 다케다의 신구인지라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이 검을 손에 잡으면 자신의 보구로 다룰 수 있다.(*76)


이외, 신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현대의 동영상 스트리밍에 관심을 보인다.(*77)
→ 생전 자기 성에 마련된 뒷간 이야기를 하면서 초목(草木)과 악취(臭き)의 발음으로 말장난하다 아재개그 소리를 듣는다.(*78)
→ 태어날 때 부터 다케다를 짊어지고 다케다를 위해 살아왔으며 그 이외의 삶은 용납되지 않고 그럴 생각도 없었다 한다. 그 긑에서 기다린 결말에는 다소의 후회는 있지만 납득은 한다 한다. 자기가 생전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박살냈다면 조금 더 어떻게 됏을 지도 모르지만 이제 와선 어쩔 수 없는 헛소리라 한다.(*79)(*8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생일에는 시 모임을 열자 한다.(*81)
→ 생전 해가 갈 수록 다케다를 크게 만들수록 세상의 굴레에 얽혀 몸을 좀먹다 쓰러졌다 하며, 영령이 되자 그런 굴레가 전혀 없는 게 꿈과 같다 한다.(*82)
→ 애마 쿠로쿠모는 신겐 외에는 탈 수 없었다. 가이에서 날뛰던 걸 신겐이 제압하려 했고 서로를 인정하는 사이가 되었다 한다.(*83)
→ 끔찍하게 매운 마파두부를 빨간색이라 좋다며 억지로 다 먹고 말을 못 한다.(*84)
→ 주량 괴물 겐신과 술로 대작이 가능하다. 대충 룰러(우에스기 겐신), 라이더(다케다 신겐),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주량이 비슷하다.(*85)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여자임을 거의 어필하지 않는다. 한 번 큐트한 에지고의 군신을 자처한 적은 있다.(*86) 한편 그런 그녀를 대하는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남자가 여자한테 지고 가만 있을 수 있냐 하는 꼰대스러움을 보인다.(*87)
→ 서번트 유니버스 쪽에서는 우주가이족 다게다의 두령이라 하는데 저 쪽의 신겐도 약속 파기로 악명이 높다 한다.(*88)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와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관계에 대해서.
→ 첫 언급은 신겐이 실장하기 전 나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이었는데 카케토라... 그러니까 겐신은 신겐을 생애 유일하게 자신과 대등하게 싸웠던 숙적이라 일방적으로 생각한다. 신겐 쪽에서는 카케토라가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는 이상한 인간이라 싸우는 걸 예상할 수 없어 민폐였다 한다. 죽기 전에 유언으로 카케토라는 배신하지 않으니 의지하라는 유언을 아들에게 남길 정도로 카케토라를 고평가하긴 했다.(*89)
→ 신겐은 자신이 전국시대부터 이전에도 이후에도 자기보다 강한 남자는 없다고 스스로 판단했다.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타입문 세계관에서 여자니까 거기서 예외라 하며, 이해 불가능한 무엇이니 다시는 엮이지 않고 싶어하는데 칼데아에서 소환되어 마주하게 된다.(*90)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신겐이 자신과 몇 번이고 싸울 수 있는 자라 인정하며 그와의 싸움은 가슴이 뛰었는데, 약속을 깬 건 비사문천도 개빡친다 한다.(*91)
→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겐신이 신겐의 모든 걸 격파하고 그의 목을 노려 날린 일격을 신겐이 쇠부채로 막았다는 일화를 채용했다. 신겐은 이 쇠부채를 번거로운 부담이라 생각했으나 이것 덕에 살아남았다 한다. 사람은 호불호와 상관없이 그 몸으로 책임을 짊어져야만 하는 때가 반드시 온다며 마스터가 그런 상황에 처할 경우 자신이 지탱하겠다며 그것이 자기 긍지라 한다.(*92)
→ 겐신은 '의를 위해 싸운다'는 소리를 내걸곤 다케다가 성공할 만한 타이밍이 되면 찾아와서 박살내고 만족해서 돌아가고 또 찾아오길 반복했다. 그녀가 비사문천을 내건 걸 보고 차라리 진짜 비사문천이면 인간이 아니라 신에게 졌다고 포기할 수 있었을 텐데... 라고 생각하다 포기할 수 있겠냐 한다.(*93)
→ 소금 사건에 대해서. 동맹을 멋대로 파기했다가 소금 공급이 봉쇄당해 약해진 다케다의 신겐을 가신들이 다들 공격하자고 했지만 겐신은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소금을 정당하게 거래해 줬다. 소금 봉쇄는 시시한 짓이고, 약해진 신겐을 공격하는 건 재미가 없으니, 그래서 자기한테 졌을 때 소금이 없어서 졌다는 핑계를 못 대도록 소금을 보내줄테니 다케다가 안정되면 또 싸우자 한다. 덤으로 에치겐의 소금은 맛있다는 것 같다.(*94)
→ 칼데아에 소환된 룰러(우에스기 겐신)를 본 신겐은 겐신이 하는 일이 전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끝나면 이치가 따라오는 녀석이라 제대로 상대를 하는 게 어리석다며 자신에게 있어 겐신은 역병신이라 한다. 하지만 마스터가 어쩔 도리 없는 궁지에 처했을 때는 자신의 평생 숙적인 겐신을 의지하라 한다.(*95) 제1재림의 룰러 겐신은 자신과 정면에서 싸울 수 있는 건 신겐 정도라 하면서도 보고 있으면 때려주고 싶다며 때리러 간다.(*96) 제3재림의 겐신은 신겐 정도면 자기 전력을 받아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부채째로 베어버리겠다 한다.(*97)
→ 카케토라는 라이더 적성도 있지만 성배전쟁에서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그가 자기 본래의 적성인 라이더 클래스가 아니라셔 졌다는 변명을 못 하게 하려고 일부러 라이더를 고르지 않는다.(*98)

■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와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사이카의 원수라는 건 성배의 난 시점에서 소환되어 활동한 건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의 전대 사이카 마고이치였는데 그 때 신겐에게 죽었다는 것이다. 이후 스킬 사이카 계승이 발동되어 소환된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신겐이 선대를 죽였다는 걸 이토 카시타로에게 전해듣곤 내통하며 신겐을 죽일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사이카는 어째서 신겐이 자기가 배신할 때가 올 걸 뻔히 알면서 자신을 받아들었냐를 물었고 신겐은 도움이 되서 썼다 한다.(*99) 간신히 목숨을 건진 신겐은 도망치기 전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에게 그게 너의 사이카냐고 묻는다. 뭔 소리냐 하자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한다.(*100)
→ 사이카는 이토 카시타로와의 계약을 계속하기로 한다.(*101) 하지만 이토는 계약에 따라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는 사이카 같은 건 믿을 수 없다며 적당한 순간 팽하려 했다. 그걸 본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사이카가 가계약한 걸 느끼곤 주인공이 계약했다면 그걸 믿겠다며 그녀를 구해낸다.(*102) 사실 신겐은 선대 마고이치와 남자 대 남자로 싸웠고 목숨은 빼앗지 않았다. 선대 마고이치를 없앤 건 이마가와 요시모토와 이토 카시타로였다. 구체적으론 인조 요시모토 4명을 만들 때 그 중 하나의 토대로 선대 마고이치의 영기를 써 먹었다. 이토는 자기에게도 속아버린 사이카를 조롱한다.(*103) 사이카는 자신이 바보였다며 사과로 시간벌기를 하겠다 한다. 오키타는 사과는 살아서 주인공 앞에서 하라 하며 레이시프트 하기 전 룰러(히미코)에게 받은 신탁인 '수영복을 갖고 가는 게 좋아'를 따라 옷 안에 입고 온 수영복 영기로 전환, 제트팩으로 사이토와 호타루를 잡고 날아 초고료가쿠 성을 탈출해 버린다.(*104) 이들은 온천에서 대기중인 칼데아네로 추락한다. 사이카는 신겐에게 다시 그가 선대를 죽였나 물었고, 신겐은 내가 죽였으면 날 죽이고 이토가 죽였으면 이토를 죽인다는 게 호타루의 목적이자 그녀의 사이카냐고 반문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치명상을 입은 선대가 또 마고이치가 나타나면 건네주라며 맡긴 마고이치의 총을 호타루에게 건네준다.(*105)
→ 여차저차해서 다시 싸울 마음을 먹은 사이카는 자신이 쏴 버린 라이더(다케다 신겐)에게 원하면 자신을 죽여도 되지만 살려주면 이마가와 요시모토와의 싸움에 힘을 빌려줄 것이고 다 끝나면 자신을 맘대로 하라 한다. 신겐은 또 배신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랑 같이 죽여버린다며 받아준다.(*106) 이마가와 요시모토와의 싸움이 결착이 난 후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신겐이 자신을 죽여도 된다 하지만 신겐은 그럴 생각은 없고 호타루의 마지막 총알이 선대 마고이치와 같은 기백이 담겨졌다 한다.(*107)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재1재림일 때는 자기 옆에 어울리는 녀석이 평생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영령이 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나 버렸으니 드라이브 하자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짋어진 것 보다 더 큰 걸 짊어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나아간다면 한 명의 남자로서 주인공을 지탱하겠다 한다.(*108) 제3재림일 때는 신겐이 가는 곳이 주인공이 가는 길이며 자신이 주인공의 성과 돌담, 해자가 되어 수호하겠다 한다. 그 끝에 자신이 쓰러져도 지장은 없다며 자기 모든 힘으로 인리를 위한 싸움에 임하겠다 한다.(*109)
→ 제1재림일 때는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제육천마왕이라 자칭하는 걸 들으면 듣는 자기 마리가 나빠진다 한다. 제3재림일 때는 노부나가의 능력은 인정하지만 수영복 영기의 빨간 셔츠 노부나가를 보고 센스가 진짜 멍청이라고 깐다.(*110)(*111) 한편 실제 역사대로 노부나가는 신겐이 살아있을 때는 다케다에 얼씬도 안 했다. 서번트가 되서 물어보면 쫀 게 아니라 시기를 기다리며 싸우지 않고 죽는 걸 기다린 최강의 노부나가 택틱스라 주장한다. 오다 노부카츠에 따르면 생전 노부나가가 '동쪽에 최강의 다케다가 있을지어니'라고 말했다는데 노부나가에 따르면 분위기 타서 말한 것 같다 한다.(*112)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붉은 복장을 마음에 들어하며 그녀가 황제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평범한 자가 저런 붉은 색을 띨 수 없다며 납득한다.(*113)
→ 아쳐(오다 노부카츠)를 보면 쇠뜨기 같은 놈이라 하다가 노부나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했단 말을 듣고 철회한다.(*114)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를 보면 고평가하며 실력을 보겠다 한다.(*115)
→ 라이더(이스칸달)은 붉은 색에 호화로운 전차를 모는 게 마음이 든다며 같이 한잔하고 싶다 한다. 덤으로 현지의 좋은 가게를 안다 한다.(*116)
→ 동생 다케다 노부시게에게 감사를 표한다.(*117)
→ 프리텐더(틀랄록)을 보면 자기도 치수에 소양이 있다며 마을 구획에 대해 논해보고 싶다 하다가 도시가 거인으로 변형한다는 걸 듣고 자기보다 열 수 위라 한다.(*118)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보면 손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데 2세가 전략물 게임을 츄라이한다.(*119)
→ 라이더(적토마)를 보면 어쩌다 저렇게 되었는지 이해는 안 가지만 명마라는 건 확실하다고 인식한다.(*120)
→ 아쳐(세이 쇼나곤)에게 시의 지도를 부탁하고 싶어했는데 현대풍 인싸가 되어버린 쇼나곤을 보고 혼란에 빠진다.(*121)
→ 자기한테 패배하고 똥 지리며 도주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최종승자가 된 것을 보면 세상의 추세는 모르겠다 한다. 자기도 젊었을 때 비슷한 삽질을 했다며 인과는 돌고 돈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한다.(*122)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의 답례로 칼데아 시뮬레이터를 사용해 현대의 카이를 재현해 드라이빙한다. 휴게소라돈가 명물요리인 호토라던가 대접한다.(*12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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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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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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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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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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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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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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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전국 최강이라고 일컬어진 기마 군단을 이끌고 난세에 그 이름을 울려 퍼지게 한 가이의 전국 다이묘, 다케다 신겐. 교묘한 군략과 외교로 수많은 싸움을 제압하고 그 강력한 힘은 모든 나라의 다이묘들을 두려워하게 만들었다. 「사람은 성, 사람은 돌담, 사람은 해자, 정은 아군, 원수는 적이니라」「나의 기마대로 결판을 내겠다!」/ 전국시대의 다이묘. 가이 슈고다이묘, 다케다 노부토라의 적남으로 이름은 하루노부. 일반적으로 알려진 신겐이라는 이름은 법호. 사이가 안 좋았던 아버지 노부토라를 스루가로 추방하여 가독을 계승하고 뒤이어 시나노로 쳐들어가서 주변 녀석들을 마구 패서 평정한다. 그 후엔 에치고의 우에스기 겐신과 카와나카지마에서 몇 번이나 전투. 결판이 잘 나지 않아서 목표를 소금을 막아 버린 이마가와로 변경.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오케하자마에서 쓰러지고 술렁대던 스루가로 침공하여 다케다의 전성기를 구축한다. 더욱이 군을 이끌고 서상,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연합군을 미카타가하라에서 엉망진창으로 패서 이에야스에게 생애 사라지지 않는 트라우마를 심어 주고 나아가 미카와로 침공하나 병을 얻어 전사. 뜻을 이루지 못하고 쓰러졌다. 「세타에 깃발을 세워라…… 인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다케다라는 전국 최강의 브랜드를 체현하는 초천재 무장. 축복받은 피지컬과 뛰어난 지성이 뒷받침하는 천성적인 강자.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자신의 적으로 충분하다고 인정한 자 이외엔 양손을 사용하지 않는 등, 오만하다고 할 만한 싸움 방식도 그 결과. 너무나 유수하기에 주위가 모두 바보로 보이고 마는 좋지 않는 유소년기를 보냈다. 아버지인 노부토라조차 하루노부의 눈에는 그렇게 비춰졌다. 그런 하루노부를 아버지는 꺼려 하여 동생을 후계로 삼으려고 했으나 이대로는 가이가 멸망한다고 판단. 아버지를 추방하고 가이의 국주가 된다. 여기까지 전혀 좌절을 경험하지 않은 하루노부는 자신의 천하를 의심하는 일이 없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쳐 부순 것이 에치고의 나가오 카게토라, 후일의 우에스기 겐신이다. 「전국시대 이전에도 이후에도 나보다 강한 남자는 없다.」 ―――겐신은 여자니까 세이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타케다 하루노부 : 나는 태어날때부터 타케다에서, 태어날때부터 강했다. / 기슈 겐파쿠 : 타케다의 장남께서는 정말로 무서울 정도의 재능을 가지신 분. 무력 뿐만이 아니라, 병법도 통달하는 일, 춘추의 손무와 같습니다. / 타케다 노부토라 : ……그 첫째가 말이지. / 타케다 하루노부 : 사실, 나에게 대적할 남자는 누구도 없었다. 이 세상에서 나보다 강한 남자 같은건 있을리 없다고 정말로 생각했다. 실제로, 없었으니까. / 기슈 겐파쿠 : 네, 타케다를 잇는것에 첫째님이 있다면 무엇이든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 타케다 노부토라 : ……선승과 같이 말참견 하지 마라.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러나 아버지는 나를 후계자로 삼고 싶지 않았다. 이유는 뭐……,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았겠지. / 타케다 노부시게 : 하지만, 형님을 내버려두고 제가 타케다를 잇는 것은 승복할 수 없습니다. / 타케다 노부토라 : 닥쳐라! 이것은 이미 정한 일. 하루노부에는 알리지마라! / 타케다 노부시게 :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아버님! 타케다를 잇는 것은 형님 이외에 없습니다! / 타케다 노부토라 : 이야기는 끝났다……. 나머지는 스루가에서 돌아간 후에 하자. / 타케다 노부시게 : 아버님…….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런 사정으로, 타케다를 잇는 것은 나인가 동생인가로 복잡해진 까닭으로, 아버님의 방식에 반발한 일가 집단의 사정도 있어서, 결국, 내가 아버지를 추방시켜, 타케다를 이었다. 뭐, 이런건 이 시대에는, 자주 있는 일이다. 타케다를 이은 나에게는 가는 곳에 적은 없다. 싸움에 나오면 반드시 이기고, 영내도 잘 다스렸다. 카이시나노의 대부분을 손에 넣은 타케다는 강하고 크게 되었다. 나에게 할 수 없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대로였다. ……하지만 어느 날, 그녀석과 만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나를 당해 낼 『남자』는 틀림없이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나를 당해 낼 『여자』는, 있었다. 처음 상대한 이치 밖의 인간…… 인간?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눈동자, 일그러지게 웃는 입꼬리. 모든 것이 이해 불가능한 『무언가』를 앞에 두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포라는 개념을 때려 박혀도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하루노부는 분발한다. 군략을 쌓고 준비를 갖춰 마술마저 도입하고 자신을 단련하며 가이를 부흥시켜 모든 것을 걸고 겐신을 뛰어넘기 위해 계속 싸운 결과, 겐신 이외엔 질 요소가 없는 말 그대로 전국 최강 무장으로 성장. 오다 노부나가도 다케다 신겐 생존 시엔 손을 대는 것은 무리라고 타협을 계속했을 정도. 하지만 그만큼 집착하던 『무언가』와의 결판이 나는 일은 없었다. 난세가, 태생이, 다케다가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모든 것을 짊어지고 계속 싸워 자신의 소망 따위 평생 입에 담지도 못하고 쓰러졌다. 그 결말에 다소의 후회는 있더라도 납득은 한다. 하지만 그렇군, 가능하다면 한번…… ―――마음껏 그 녀석을 때려 주고 싶었다. 하찮은 고집. 타인이 보면 동네 아이와의 싸움에서 진 정도의 일이었지만 그것이야말로 그 남자의 『강함』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 (인연 Lv.2) 차는 좋군. 내가 살던 시대에는 없었던 것이지만 이 녀석을 모는 게 가능하다는 것만 해도 너한테 소환된 가치가 있구나. 바람을 가르는 질주, 난폭한 힘을 내포한 모습, 포효를 지르는 엔진. 내가 몰기에 걸맞은 철의 기마다. / (인연 Lv.3) 나는 붉은색이 좋다. 붉은색은 다케다이며, 불꽃의 붉은색이자 계승된 피의 붉은색이다. 이것만큼은 바꿀 수 없는 나의 근본이리라. 그러니 나는 붉은색을 두르고 이 땅을 불태우고 전장에 선다. 게다가…… 붉은색은 멋지지 않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마이룸 대사

*7 (영기재림2) 내 차 말인가? 그래, 그건 내 애마 쿠로쿠모가 내 성을 걸치고 구현화한 것이다. 사람은 성, 이 아니라 말은 성, 이란 거다. 내가 말하는 것도 뭣하지만 멋지지? 음? 어, 붉은 건 내 취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영기재림 대사

*8 (영기재림1) 후우, 이걸 몸에 걸치는 것도 오랜만이군. 알겠나, 내가 갑옷을 걸치는 건 다케다의 싸움을 하기에 걸맞은 상대라 인정했을 때뿐이다. 나를 쓰겠다면 너도 각오를 가지고 싸움에 임해라. 어중간한 각오로 싸운다고 한다면, 너와의 계약 따위 깨고 퇴거할 테니 알아 두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영기재림 대사

*9 좋아하는 것 : 좋아하는 것…… 그렇군. 차도 나쁘지 않지만 다른 걸 꼽자면 탕치인가. 가이에도 몇 가지 비밀 온천을 가지고 있었지. 싸움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엔 온천이 제일이다. 괜찮다면 안내해 줄까? / 싫어하는 것 : 내가 꺼려 하는 건 애벌레? 누구냐, 그딴 쓸데없는 걸 가르쳐 준 건?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다만. 아니, 인정하지. 솔직히 말해서 거북하다. 이제 됐나? 어어, 잠깐만. 설마 가지고 있는 건 아니겠지?! 아니, 가지고 있어도 꺼내지 마라. 꺼내지 마라. / 소원이 이루어지는 성배라. 아무래도 수상쩍은 선전 문구인데 그런 뻔한 거짓말을 미끼로 사람과 사람을 다투게 만들다니, 마술의 세계라는 것도 전국시대와 그다지 다를 바 없는 모양이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마이룸 대사

*10 주종이라고? 그건 나도 고생한 입장이라 말이다. 사람을 통솔한다는 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군. 대단한 조언은 해 줄 수 없지만 고생은 분담할 수 있겠지. 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해 봐라. 푸념이라면 언제든지 들어주마. 어이쿠, 선물로 담배 정도는 준비해라. / 마스터와 서번트인가.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나한테는 심플하게 그뿐이다. 맡겨 둬라. 다케다가 너를 지탱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마이룸 대사

*11 (영기재림3) 이게 바로 신라사부로 요시미츠 공 전래 가이 겐지의 지보, 타테나시의 갑옷. 미하타이여. 그 싸움이 세상의 명운을 건 길고 험난한 싸움이라 한다면 지금이야말로 나의 몸에 걸치는 것을 허락해 다오. 그리고 지금 이때부터 이 신겐이 그대의 싸움, 그 모든 것을 제압해 주겠노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영기재림 대사

*12 출진인가. 와라, 쿠로쿠모! 자, 타거라. 이 신겐이 있는 한, 어떤 싸움이라 해도 뒤처지지 않으리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대사

*13 좋아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야전식에는 고심했었지. 그중 몇 가지는 계속 전해져 가이의 명물이 되었다고 들었다. 언젠가 먹어 보러 가는 것도 여흥이리라. / 싫어하는 것은 먼저 하는 게 좋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보다 말이지. 그런 자세를 취하면 설령 중간에 꺾였다고 해도 신세를 망치지는 않을 게다. / 만능의 성배…… 그런 말을 들으면 순순히 이용할 수는 없지. 이리 보여도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서 말이다. 게다가 사람들이 모두 좋게 여기는 것은 대부분 내막이 있는 법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4 주종인가. 가신의 고삐를 잡는 것은 꽤 힘든 법이지. 더군다나 그대처럼 고금의 영걸을 통솔하는 고생은 어느 정도일지. 한 가지 가르쳐 주마. 알겠나?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 법. 살릴지 죽일지는 그대 하기 나름이다. /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인가. 아무리 계약이라는 증표가 있다고 해도 은혜와 봉공이라는 토대는 잊지 말거라. 금전이든 인정이든 간에 그자가 원하는 걸 주어야 주군이란 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5 (인연 Lv.1) 영걸이란 자들이 모두 선한 자들일리는 없지. 그대도 장수라 한다면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거라. 물론 이 신겐도 제대로 확인하거라. 여하튼 약속을 깨기로 여러 나라에서 유명했으니 말이다. / (인연 Lv.2) 무슨 일이든 우선 해 봐야 한다. 하기 전부터 못 한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일도 못 한다. 일을 벌이는 데 너무 늦다라는 법은 없으니 말이다. 훗하하하하하하핫. 잘난 듯이 말했으니 이 신겐도 모범을 보여야겠지. 뭔가 짚이는 구석은 있나? 호오, 동영상 스트리밍. 그럼 그대에게 지도를 받도록 할까. / (인연 Lv.4) 세타에 깃발을 세워라…… 인가. 내가 한 말이지만 뒷일을 맡겨지는 입장도 생각을 해야지. 내가 그대로 노부나가를 박살냈었다면 조금 더 어떻게든 됐을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이제 와선 어쩔 수 없는 헛소리지. 그대도 지금 해야 할 일에 힘껏 대처하거라. 때가 지나서 후회하는 건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니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6 타케다 하루노부 : 후...맛있었군. 내 시대에는 좀 더 검소했던거지만 요즘 시대에는 고기랑 야채에 진수성찬이 따로없군. 그 진수성찬을 지금와선 아무나 먹을수있다는건가. ....카이도 풍요로워졌단거군. 내가 태어났던 시대,카이는 가난했었다. 산지만 가득해서 쌀을 만들수가 없었던 토지, 강은 급물살로 범람도 자주했었지. 에치고나 스루가처럼 바다와 접해있는것도 아녔어. 그래서 나는 그 곳부터 시작한거다. 치수를 하고,쌀 이외의 작물을 장려하고,금광을 파서 교역을 했지. 거기다 조금이라도 카이를 풍요롭게 하려고 했어. 그걸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건 했지. 약속을 잘 어긴다는 비평같은건, 백성을 배불리 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 뭐,잘난듯이 떠들어댔지만 나만 고생한건 아니야. 싸움에서 뺏고 빼앗기고,누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디까지고 피차일반이란거다. ....나의 시대는 어디까지나 그랬었다. 빼앗는것말고는 나라를 유지할수가 없었다. ......... 미안,푸념같이 되버렸군. 이런 얘기를 하고싶던게 아니었지만... (차 소리) / 타케다 하루노부 : ...도착했다,내려 / 타케다 하루노부 : 내가 말하고싶던건,답례다. 너의 시대에 소환되어,나는 지금의 카이를 알았다. 지금의 풍요로운 카이를 말이다. 훌륭히도 치수된 강,풍요롭게 일군 작물과 과실. 서로 웃는 백성들,아니 사람들인가. 내가 꿈꿨던 카이가 지금 이 곳에 있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쓰러져버린 내가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후대의 사람들에게, 카이를 풍요롭게 해준 너희들에게 감사를 말하고싶었다. 고맙다.... / [다들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해요] 선택시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래,정말로 노력했겠지. / [분명 다 이어져온걸거에요] 선택시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래,그렇게 말해주는건가. / 타케다 하루노부 : 나는 카이를 위해 살고,카이를 위해 싸웠다. 그게 타케다인 나의 임무이자 숙명이었다. 그리고 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쓰러졌다... 하지만 내가 살아온 너머에,이 광경이 펼쳐진거라면 나쁘지않아. ....... 네 싸움,이 너머에 뭐가 기다리고있을진 모르지만, 나는 너를 그곳에 데려가겠다. 아무리 힘든 싸움이더라도, 얼마나 이해할수 없는게 닥쳐오더라도 내가 너를 지탱해주마. 언젠가 네가 보는 세계가,나쁘지 않은게 될수있도록. 그게 내가 너에게 줄수있는,답례다. ..... (담배 피는 소리) 슬슬 날이 지겠군,돌아가도록할까. 오늘은 어울리게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나는 너와 보고싶었다. ───이 아름다운 카이의 땅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타케다 신겐[서번트] 카게토라와 마찬가지로, 히데요시의 보구가 전개되기 전에 탈락했기 때문에, 그림자로서 소환된 카츠요리에게 소환되는 까다로운 녀석. 타케다의 피로 소환되어, 타케다에게 있어 최강의 신겐으로서 소환되었다. 노부나가도 히데요시도 인정하는, 그야말로 전국최강의 무장이라고 할 수 있다. 겐신도 그렇지만. - 구다구다 태합전 ZIPANG 단행본 부록 구다구다 태합전 해설

*18 마왕 노부나가 : ───설마, 이런 형편에 도달할 줄이야. / ??? : 그것은 이쪽이 할 말이라네, 오와리의 얼간이여. 기이한 길을 더듬어서 강대한 마왕에 이르러서, 이 땅, 이 시각에서 짐과 네놈의 운명은 길항하는 것이다. / 마왕 노부나가 : 그렇다 하더라도, 여기까지라는 것은……. 아니, 성배의 힘인가. / ??? : 그러하다, 이 만능의 원망기가 있다면, 이제와서 짐의 여정을 방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설령 그것이 네놈이라도 말이다. / 마왕 노부나가 : ……부아가 치밀지만, 그러한 모양이구나.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슨! 싸움은 아직 지금부터 입니다! 나가오 카게토라, 참전한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 : 기다려라, 천한것들! / 나가오 카게토라 : 크으……!!? / 히지카타 토시조 : 그앗……!!! / ??? : 네놈이 에치고의 카게토라라고……??? 시시한 농담을. 그 정도로 그 북의 군신을 사칭하다니 가소롭구나. 거기에……, 흠, 사람, 아니 그 기백, 오니거나 무언가의 화생인가? 차례차례 건방지구나. 하지만, 어떤 무사라 할지라도, ───짐에게는 미치지 못할지어니. / 나가오 카게토라 : 노부나가, 틀림없습니다,함정에 빠졌습니다. 우리들은 감쪽같이 사지에 꾀여 들어간 것입니다……. 여기는……. / 마왕 노부나가 : ……. / 오키타 소지 : ……! / 마왕 노부나가 : 물러나라, 마스터! 이 땅, 이 시각에 있어서, 지금, 우리들에게 승리할 길은 없다! / 그, 그런……! 기필코 도우러 돌아올거니까……! / 히지카타 토시조 : 오키타! 사이토! 여기는 맡았다!! 죽어도 살아남아라!! / 오키타 소지 : ……읏! 사이토씨! 제가 선행합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알겠다 부장! 퇴각은 맡겨라! 나가오의 누님, 마스터짱을 부탁한다구! / 나가오 카게토라 : 분하지만……, 지금은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번에 달려서 빠져나갑니다, 오거라 호쇼츠키게! 마스터! 저에게서 손을 놓지 말도록 하십시오! / ??? : 호오, 전장에 정을 남길 것이라 생각했는데 꽤나 생각을 끊는 것을 잘하지 않느냐. 겊보기와는 다르게, 장수로써의 마음가짐을 분별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럼, 얼간이여. 네놈은 물러나지 않아도 좋으냐? / 마왕 노부나가 : 후……, 보통라면 후위따위 맡을까보냐. 이러한 역할은 이녀석같은 잔챙이의 역할이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시끄러……, 누가 잔챙이냐. / ??? : 흠, 그럼 왜 이 장소에 머무는 것이냐? / 마왕 노부나가 : ……내가 나이기 떄문이다. / ??? : 네놈이 네놈이기 때문이라……? / 마왕 노부나가 : 어쩔 수 없이, 이 노부나가가 노부나가인 까닭에, 이 시각, 이 장소인 만큼 물러는 것은 할 수 없다. 여기서부터 나의 마왕에의 길은 열렸기 대문이다. ───그런 고로 오케하자마인 것이다! / ??? : 후하하하하핫! 그렇다! 그러하다! 어떻게 생각해도! 짐의 생애에 있어서 유일한 방심, 아니 숙적이여! 지금이야 말로, 전세의 인과를 씻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마왕 노부나가 : 『파순변생·삼천대천천마왕』!!!! / ??? : 굉장한 힘이 아닌가, 신불조차도 태워버리는 마왕의 불꽃, 극에 이르른 가공할만한 것이리라。 그러나 신불이라면 몰라도, 이 짐을 태우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으리! / 마왕 노부나가 : ……읏!? / ??? : ───끝이다. / 마왕 노부나가 : ……후, 역시 두번은 안되는 것인가. 오케하자마라면 틀림없이 나의 생애의 행운이었다……. ……어쩔수, ……없군. / ??? : ───사과하지, 노부나가. 얼간이라고 업신여긴것은 틀림없는 짐의 잘못이었다. 까닭에 이 시각 이 장소에서 짐의 모든것을 부딪힌 것이다. 정직하게, 안도하고 있다. 그대를 여기서 정벌했다는 사실을 말이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아직 끝난게 아니다! 내가! 신선조다아아아아!!!! 우오아아아아아아아아!!!! / ??? : 그러한 일은 보면 안다. 그쪽들은 누구 한 사람이라고 방심할 수 없는 무사인 것도 말이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읏!? / ??? : 몇번이고 말하게 하지마라, 이 시각 이 장소에 있어서, 짐은 일절의 방심은 없다! 누읏! / 히지카타 토시조 : 누아아아아아아아앗!!? / 히지카타 토시조 : 대체 무슨 녀석……, 이냐……. / ??? : ……짐의 힘을 받고도 영기를 보존한 것은 훌륭하도다, 예로부터 전해 들어온 오니와 같은 기백, 아니 그 이상인가. / 히지카타 토시조 : ……그읏!! / ??? : ……………. ……으. ……흠, 아무리 짐의 신체라고는 하지만, 약간 무리가 지나친건가? 역시 아무런 상처가 없지는 않는군. 칼데아의 서번트라는 것은, 이러한 일개 졸병도 얕볼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전부가 끝, 전부가 시작된다. 하늘이여! 땅이여! 잘 보도록 하여라! 짐의 운명의 적은, 여기 오케하자마에 쓰러졌다. 이리하여 지금 이 시각부터, 새로운 세상을 연다. 이 토카이도 제일의 무사……,/ ??? :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나가오 카게토라 : ……설마, 이런 일이 될줄은. / 오키타 소지 : 우리들이 모였어도 마치 어린애처럼……. 레이시프트 직후의 기습……, 적의 포진도 만전. 완전히 유인당한 형세입니다. 대체 무슨 일인 것일까요. / 사이토 하지메 : ……뭐, 분위기 바꿔서 가자구. 하고 해도, 아무리그래도 그거 엉망진창이야. 어쨌든 여기서 후퇴해서, 무언가의 타개책이라도 찾지 않으면. / 오키타 소지 : 그렇네요……. 라고 해도, 무사히 달아난다고 해도 어디에……. / 나가오 카게토라 : 동쪽에……, 이 산을 넘으면 시나노입니다. 적어도 적의 추격으로부터는 벗어날 수 있을터. 야음을 타고 빠져나가죠. / 사이토 하지메 : 좋아, 그렇게 하자구. / ??? : ───아니, 도망칠 수 없습니다. / 오키타 소지 : ……읏!? / 나가오 카게토라 : 추격자!? 아니, 매복입니까. 역시 토카이도 제일의 무사, 우리들의 퇴로도 산입이 끝났군요. / ??? : ……동료를 버리고서,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 사이토 하지메 : 잡병에게 신경쓸 겨를은, 없다고! / ??? : 잡병은 어느쪽을 말하는 겁니까? / 사이토 하지메 : 누아아아앗!!? / 오키타 소지 : 읏! 꽤나 실력자군요! 카게토라씨! 여긴 먼저! 마스터의 몸잉 제일입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예! 달려라 호쇼츠키게!비사문천의 가호가 있길! / 오키타 소지 : 하아아아아아앗!!! / ??? : 믓, 상처입었다고 하지만 이 기백, 얕볼수 없군요. ───자!! 이야앗!! / 오키타 소지 : ……긋! / 나가오 카게토라 : ……읏! 마스터, 이대로 도망칩니다! 완전히 들어갔다고 생각했지만, 얇은 종이 한장 차로 빗나갔습니까……. 하물며 말 위에서 그 몸의 움직임, 훌륭하다고 밖에 말할수 없군요.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씨! 괜찮습니까! / 사이토 하지메 : 으으……, 아, 무적의 하지메쨩이 이 정도에 당하겠냐고. 오키타쨩, 이녀석은……. / 오키타 소지 : 예, 마스터들의 추격을 허용할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처리하도록 합시다. / ??? : 흠, 어쩐지 착각하고 있나 보군요. 내가 볼일이 있는 것은, 당신들입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우리들, 이라고……? / ??? : 예, 신선조 1번대장, 오키타 소지. 그리고, 3번대장 사이토 하지메. ───예전의 숙업, 그 응보를 받도록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미사카 고개 / 나가오 카게토라 : ……다치신데는 없습니까, 마스터. / 괜찮아, 하지만…… 카게토라씨의 상처가…… / 나가오 카게토라 :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신경쓸 작정이었습니다만, 들켜버렸군요. 솔직히, 꽤 중상입니다……. 그러나 그 요시모토공, 분명히 생전에도 토카이도 제일의 무사라고 칭송받던 장수였지만, 그 정도의 힘은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요시토모공에게 받은 상처도 마력으로 회복이 꽤나 늦는군요. 마스터에게는 부담을 주게 되어 면목이 없습니다. 에치고의 군신이라고 하는 자가 부끄럽게도……, 아무래도 저는 여기까지인것 같군요……. 이 고개를 넘으면 시나노 입니다. 어쨌든 마스터는 먼저 서둘러, 추격에서 도망쳐주십시오. 그리고 어떻게든 칼데아와 연락을……. 노부나가의 말처럼은 아니지만, 장수가 당하지 않는다면 진 것이 아닙니다……. / 자, 어께를 빌려줄테니 같이……!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니, 저는 두고 가……, 라고 말해도 듣지 않습니까, 곤란한 대장이네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저의 마스터인 것입니다. 말씀대로 응석을 부려 어께를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갑시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여, 여기는……. 고개를 넘으면 시나노국이었다며? / 트럭의 운전수 : 어이, 거기의 너희들, 방해다 방해다, 비켜! 느릿느릿 걷지마. / 나가오 카게토라 : 쿨럭, 쿨럭……, 트, 트럭? 분명히 레이시프트 전에는 전국의 시대였다는 느낌이었습니다만, 완전히 이상해게 되어 버렸군요. 이것도 성배의 힘인가요. 어쨌든 조금 쉬면서 생각해보지 않겠습니까. 차실이라도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 나가오 카게토라 : 차실……, 은 아니지만, 여기서 쉴 수 있을것 같군요. / 점원씨 : ……어서와, 주문은? / 나가오 카게토라 : 에, 술은 없는 것 같으니까, 경단이랑 차를. / 점원씨 : 네, 경단과 차. / 나가오 카게토라 : 후우……. 겨우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네요. / 점원씨 : …………. / 나가오 카게토라 : ……뭔가요? / 점원씨 : ……상처투성이. 약도 팔고 있지만, 필요? / 나가오 카게토라 : 아하하하, 사실은 산길에서 발을 헛디뎌 버려서……. 대단한 일은 아니니까, 신경쓰지 마시길. 그런데 점주, 이 근처의 상태에 관해서 조금 듣고싶은데 괜찮습니까? / 점원씨 : ……신경안써. / 나가오 카게토라 : 사실은 우리들은 여행에서 돌아가는 길인데, 오랫만에 시나노에 돌아와서,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 점원씨 : ……성배의 난에 이마가와가 카이시나노(甲斐信濃)를 마카이(魔甲斐)로 바꿨기 때문일거야. / 나가오 카게토라 : 마……, 카이? 성배의 난? / 점원씨 :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거야? 그럼, 조심하는 편이 좋아. 이 마카이의 나라에서 약한자는 살아남을수 없어. / 나가오 카게토라 : 그건 대체……. / 점원씨 : ……저런걸 말하는거야. / 마을사람 같은 남자 : 우, 우우……. / 이마가와병(今魔川兵) : 얼른 짐칸에 올라타, 뒤에 밀린거 안보이냐. / 마을사람 같은 남자 : 제, 제발, 마을에 돌아가게 해주세요……. 나이든 어머니를 혼자서 남겨두고 있습니다. / 이마가와병 : 하아? 쓸모 없는 노친네의 일 같은건 알바냐고. / 마을사람 같은 남자 : 그, 그런……. 어머니는 이제 혼자서 서지도 못하시는데……. / 이마가와병 : 그딴거 알빠냐고! 어차피, 서지도 못하니까 그대로 죽으면 수고가 줄어들잖아. 어이, 남은건 아직이냐? / 병졸 : 곧 도착한다구. 아이가 꽤나 잡힌거 같으니까, 이번은 대어같네요, 형님. / 이마가와병 : 좋네, 이걸로 나도 다시 위에 올라갈 수 있다는 거다. 너희들에게도 좋은 걸 보여주겠어. / 병졸 : 얏호, 감사함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저것은, 어쩌면……. / 점원씨 : 이마가와의 인간사냥……, 저렇게 모은 사람을, 자신들의 병사로 만들고 있어. / 나가오 카게토라 : 세상에……. 하지만, 보통의 마을사람을 모은 건 그렇다 쳐도, 금방 병사로 쓸 수 있는것도 아닐텐데요. / 점원씨 : 그래, 그래서 끌려가버린 자들은 모두 사람이 아니게 되어버려. 녀석들의 공장에서 마력을 주입당해서 이마가와병이 되는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강한 병사로 이마가와는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어.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랬던 겁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병졸 : 앗, 아이들의 트럭이 도착했다구. 여기야 여기! / 트럭의 운전수 : 이번은 대어라구. 보상을 꼭 챙겨주시라고요. / 이마가와병 : 맡겨달라고, 내가 위에 올라가면 생각나게 해줄거니까. / 병졸 : 어른도 섞여있구나, 어이, 어른과 아이는 따로 갈라서라. 납품처가 머니까 말이야. 어른은 공장행이다, 아이는 선별로 돌릴거다. / 아이 : 싫어, 가지마 아빠, 아빠! 제발 아이만은, 아이만은……! / (구타) / 병졸 : 시끄러! 빨랑빨랑 걸어라고. 무엇보다, 천하의 이마가와님의 도움이 되는거니, 고맙게 생각해라. / 아이 : 아빠……, 우와아아앙! / 점원씨 : …………. 보는 대로, 목숨이 아깝다면 관게하지 않는 편이 몸을 아끼는 것. / 나가오 카게토라 : …………라는 것입니까? / 차 고마워, 갈까? / 나가오 카게토라 : 상처의 쪽은 신경쓰지 마시길…………, 저 정도의 녀석들에게 애먹을 제가 아닙니다. / 점원씨 : 당신, 가벼운 상처는 아닌거 같은데, 설마 손을 내밀 생각? / 나가오 카게토라 : 뭐, 그런 셈이지요. / 점원씨 : 저녀석들 수가 많고, 보통의 잡병이 아냐. 특히 이마가와병의 실력은 얕보지 않는 편이 좋아. 겨우 두명으로 가는것은 무모.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군요, 우리 대장도 곤란합니다. 뭐, 그렇기 때문이라는 느낌입니다만. 점주, 말려들지도 모르기 때문에 떨어지는 편이 좋을거에요. / 점원씨 : 그래……. …………. / 점원씨 : 거기의 당신, 가기 전에 하나 추천하는 메뉴가 있어. 곤란한 때의 『M51』티켓. 이것을 지금이라면 저가에 제공중. 우녀하게, 조금 전 기간한정 할인페어에 돌입했다. 이런 행운을 놓치지마. / 그럼 부탁드릴게요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슨 흐름인가요, 이거? / 점원씨 : 구매해 줘서 고마워. ……그럼. / 에? M551이란건? / 나가오 카게토라 : ……가버렸군요. 뭐라도 한 걸까요? 뭐, 이걸로 말려들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까. 그럼 가도록하죠, 마스터. 이런? 저쪽 뭔가 상태가……. / 아이 : 흑……, 흑…… / 할아버지 : 꼬마야, 남자가 훌쩍이면서 우는게 아니다. 울어봐야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 아이 : 그, 그래도 아빠가……. 우와아아앙! 할아버지도 얼굴 무서워어어어어어어! / 할아버지 : 그러니까 울지 말라고……. 앗! 역시 안되는군. 이런건 아무래도 어울리지 않는구만. / 병졸 : 거기, 뭘 떠들고 있는거냐! 얼른 타라고. 응? 뭐야 이 늙은이는? 어째서 아이들의 한가운데에 이런 늙다리가 끼어있는거야? / 할아버지 : ……아앙? / 트럭의 운전수 : 어라? 이런 할아버지 잡았나? / 병졸 : 늙은이는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죽여라고 말했는데. / 할아버지 : ……어이, 누가 할배라고? / 병졸 : 너라고, 너. 칫, 어쩔수 없네, 여기서 죽여버릴까. 정말, 노친네는 확실히 죽여라고 했는데……、 / 병졸 : 뭐얏……!? / 할아버지 : 누가 할배냐!! / 병졸 : 그, 그헉!? / 병졸2 : 이녀석 대들 생각이냐! / 할아버지 : 아아, 손을 대버렸구만 나이 탓인가 아무래도 머리에 피가 올라가질 안는구먼. 뭐, 해 버린건 어쩔수 없지. 보통, 이렇게 미적지근한건 경찰의 할일이겠지만, 경찰처럼 말이야. / 병졸2 : 이녀석! 얕보는거냐! 이마가와님에 대들고 살아남을 생각하지마라! / 할아버지 : 아아? 이마가와라고? 알 바냐고! / 병졸 : 이, 이녀석!? 뭐하는 놈이냐!? / 할아버지 : 오! 듣고 놀라거라, 이몸은 그 신센구미의, 최강의 남자……! ───나가쿠라 신파치라고!! / 병졸 : ……신센구미? ……뭐야 그거.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 설마 네놈들, 그 신센구미를 모르는건 아니겠지? / 병졸 : 알 리가 없잖아, 뭐야 그 신센구미라는건 뭐냐고. 생선가게 같은거냐? / 나가쿠라 신파치 : …………. / 병졸 : 큭, 이상하네 할배. / 나가쿠라 신파치 : ……려주겠어. / 병졸 : 뭐? 뭐라고 한거야? / 나가쿠라 신파치 : 모르겠으면 알려주겠다고! 이몸이, 신센구미라는 것을 말이다!! / 병졸 : 그아아아앗!? 이, 이 할배! 갑자기 난폭하게 되어서……!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럼, 덤벼봐라 애송이들아! 누가 싸움을 걸었는지 생각나게 해주지! / 이마가와병 : 어이어이, 무슨 그런 할배에 애먹고있냐. 아니, 이 땅의 우리들에게 대드는건, 틀림없이, 떠돌이 서번트 같은거냐?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앙? 그럼 어쩔거냐? / 이마가와병 : 뭐야, 그런거라면 공적이 늘어나는게 아니냐. 본보기다, 둘러싸서 갖고놀다 죽여주겠어. 서번트라고 하지만, 단지 할배 한 사람, 수로 밀어붙이면 어떻게 하지도 못해.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니, 혼자가 아닙니다. / 병졸 : 그앗!? / 나가쿠라 신파치 : 옷? / 이마가와병 : 뭐냣!? 칫, 동료가 숨어 있었던거냐! / 나가오 카게토라 : 안녕하신가요, 지나가던 비사문천입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비사문천? 어이어이, 라는건 당신……!? / 나가오 카게토라 : 그쪽의 분, 주인의 뜻에 따라 창을 들고 왔습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주인? 그럼, 그쪽의 아가씨가……, / 나가오 카게토라 : 괜찮으시다면 도움을……, 아니, 멋대로 해버릴 생각이니, 그쪽도 마음대로 하시길. / 나가쿠라 신파치 : 오, 뭐 자잘한건 괜찮으니까. 신님이든 부처님이든, 마침 바라던 대로다! 그럼 힘껏 부딪혀볼까! 오라오랏‼ / 병졸 : 뭐야,이 여자⁉ 가,강해⁉ / 나가쿠라 신파치 : 꽤 하잖아 누님. 어디서 온건가? / 나가오 카게토라 : 서쪽에서 왔습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서쪽? 북쪽이 아니라? / 나가오 카게토라 : 에에,고향은 그쪽이지만 여러가지 있어서. 그쪽은? / 나가쿠라 신파치 : 나말이냐? 나는 에조에서라구! / 병졸 : 제, 제길! 그 할배도 강해! / 나가쿠라 신파치 : 할배가 아니라고 했잖냐!! / 이마가와병 : 투덜투덜 거리지마라! 고작 할배에 여자 한 사람, 내가 직접 처리해주겠다! / 나가오 카게토라 : 마스터! 이 사람, 보기와는 다르게, 탙볼수 없는 마력을 내뿜고 있습니다! 충분히 신경써주시길! / (배틀) / 나가오 카게토라 : 이얏!! / 이마가와병 : 누옷!? 꽤, 하지 않느냐……. 이것이 서번트의 힘이기 때문인가. / 나가오 카게토라 : 저의 일격을……、분명히 보통의 잡병은 아니군요. / 병졸 : 어, 어떻습니까 두목? / 이마가와병 : 이 녀석들 서번트를 움직이는 녀석을 처리한다. / 병졸 : 움직이는……, 아아! / 이마가와병 : 그래, 뒤에서 지시하는 그 녀석을 처리하는 거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게 할 수는……, 커흑!? / 나가쿠라 신파치 : 무슨 일인가 누님!? 어이, 뭐냐 그 상처는, 꽤나 중상이 아닌가! / 나가오 카게토라 : 절 신경 쓰지 말고 마스터를……! / 나가쿠라 신파치 : 저 아가씨가! 칫, 늦지 말라구! / 이마가와병 : 이미 늦었어! 죽어라! / (총성) / 이마가와병 : …………. 으극!? / 나가오 카게토라 : 당신은……!? / ??? : …………의뢰인은 당신이군요. / 당신은…… 아까의 점원씨? / ??? : 무슨 이야기? 나는그 의뢰를 받고 온 것 뿐. 그래, 살인의 사인 M51의. / 나가오 카게토라 : 살인의 사인……? / 나가쿠라 신파치 : M51……? / ??? : 나는 사이카의 호타루. 이야기는 나중에, 어쨌든 이녀석들을 처리한다. / 호타루 : 목표확인, 수 20, 근접사양전개. / 호타루 : ───지금부터 사이카를 시작한다. / 이마가와병 : 제, 제길……. / 호타루 : 사이카 종료……. 의뢰인은 무사? / 괜찮아 고마워 점원씨 / 호타루 : 역시, 들켰네. / 나가오 카게토라 : 사이카슈……, 설마 키슈번의 사이카슈입니까? / 호타루 : 그래, 그 사이카슈, 이름은 호타루. / 나가쿠라 신파치 : 뭐, 뭐든 상관없어. 어쨌든 도움받았다구. / 호타루 : ……아이들은 무사? / 나가쿠라 신파치 : 응? 아아, 덕분에 말이지. 너희들이 손을 빌려주지 않았다면, 조금 위험했다. / 호타루 : 그래……, 잘됐네……. / 나가오 카게토라 : 에에, 조력 감사드립니다. / 호타루 : 사이카는 누군가에게 편을 들어주는 것은 하지 않아. 돕는것이 아니라, 그저 의뢰를 소화해 낼 뿐. / 나가오 카게토라 : 의뢰……, 설마 아까전의 티켓, 입니까? / 호타루 : 그래, M51은 살인의 사인, 사이카를 부르기 위한 암호. 평소에는 행상인을 하고 있지만 의뢰가 있다면 사이카의 일을 한다. 그렇다쳐도 이렇게 빨리 정체가 들킬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니, 보면 뻔하지만……, 뭐 그것은, 내버려 두기로 하죠. 그런데 나가쿠라 아무개라, 하셨나요? 분명히 신센구미 라던가 뭐라고……. / 나가쿠라 신파치 : 옷! 혹시 알고있는가, 신센구미를? / 2번부대장의! / 나가쿠라 신파치 : 크카카카! 잘 알고 있잖냐. 그 말대로, 신센구미의 2번 부대장, 나가쿠라 신파치는 나를 말하는 것이야. 뭐, 자잘한 것은 나중에 해도 괜찮아. 어쨌든 끌려온 녀석들을, 안전한 장소까지 옮기지 않으면 안되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나가오 카게토라 : 안전한 장소……, 뭔가 방법이라도 있습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조금 멀지만 말야. 그 녀석들의 트럭이 있다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거야. 너희들은 어쩔거냐? / 나가오 카게토라 : 우리들도 쫓기는 몸이라, 함께 하겠습니까, 마스터? / 너는 어떻게 할거야? / 나가오 카게토라 : ……다시 사라져 버렸군요. 무엇이 하고 싶은 것인지 잘 모르겠는 분이네요. 그런데 우리들의 발은 어떻게 하죠……, / 호타루 : 택시의 일도 하고 있어, 지금이라면 적은 가격으로 저렴하게 해줄 수 있는데? / 나가오 카게토라 : 아, 네. 그럼 부탁합니다. 그런데 나가쿠라공, 방법이라는건 어느쪽이 되는겁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오, 시나노는 거의 이마가와의 세력이지만, 여기서 동쪽으로 간 땅은 그녀석이 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녀석?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아……, ───카이의 타케다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호타루 : 얼른! 유탄에 맞고 싶지 않다면 죽을 각오로 뛰어. / 자, 어깨를 빌려줄테니까! / 나가오 카게토라 : ……군신이라고 하는 자가, 한심하군요.(不甲斐ない) / 나가오 카게토라 : 뭐라고? 앞에서도? / ??? : …………. / 나가오 카게토라 : 증원!? 마스터, 밀고 나가겠습니다! / ??? : ……늦어. / 나가오 카게토라 : 뭣!? / ??? : ……흥! / 나가오 카게토라 : 그으으! ……녀석! ……아니!? / ??? : ……여기는 지나갈 수 없어, 다른 곳을 알아봐라. / 나가오 카게토라 : 다, 당신은……! / ??? : 그래도 지나가겠다면, / ??? : ───타케다가 상대다. / 호타루 : 괜찮아? ……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네. / 나가오 카게토라 : 카이라고 듣고 설마라고 생각했지만, 하루노부, 설마 당신이……. / 설마하니 타케다 신겐? / 나가오 카게토라 : 네, 카이의 호랑이라 불리는 타케다 하루노부. / 나가오 카게토라 : 마스터의 시대에는, 신겐이라고 부르는 쪽이 이야기가 편할까요. 그것이 저희들의 앞에 있는 남자의 이름……. / 타케다 하루노부 : …………. / 호타루 : 당신이, 타케다……, 하루노부……! / 이마가와병 : 하핫! 역시, 완전히 협공당했구나. 협력 감사한다, 타케다의 대장님. / 나가오 카게토라 : ……협력? / 이마가와병 : 모르는건가? 이마가와와 타케다는 동맹을 맺은거다! 너희들은 우리들에게 감쪽같이 물아넣어진 거라고. / 타케다 하루노부 : ……그 말 대로다. / 나가오 카게토라 : ……하루노부, 예전의 인연을 여기서 청산하려는 것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다면 어쩔건데? / 나가오 : 카게토라 뻔한 것을……, 밀어붙이겠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역시 늦어. 군신이 출전해 온다고 들어서 왔는데, 생각외로 헛걸음이었네. / 나가오 카게토라 : 큿!? / 타케다 하루노부 : 꺼져라. / 나가오 카게토라 : 크앗!!? / 카게토라씨! 강해……! / 나가오 카게토라 : 호, 호타루, 마스터를 데리고 여기서 떠나…….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호타루? 설마 당신도……!? / 타케다 하루노부 :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사이카슈는 성배의 난에서 이마가와의 용병으로써 날뛴 녀석들이다. 같이 있었으면서 그런 것도 몰랐냐? / 나가오 카게토라 : ……속인 것이었습니까? / 호타루 : 이마가돠의 용병으로써 싸운 것은 사실. 그래도……, 속일 생각은 아니었어. / 나가오 카게토라 : 이럴수가……, 이렇게 된 이상 마스터만이라도……. 호쇼츠키게! ……호쇼츠키게! 큿……. / 타케다 하루노부 : ……이미 말을 부를 마력도 없는 것 같군. / 나가오 카게토라 : 카이에, 라고 말했던 아까의 나가쿠라 아무개도, 설마 하루노부, 당신의 수하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 / 나가오 카게토라 : 예전의 인연, 이라면 나와 당신의 문제. 마스터는 관계 없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조금 닥치고 있어라. / 나가오 카게토라 : 큿……, 마, 마스터……. / 이마가와병 : 휴, 역시 소문난 타케다의 대장님, 협력 감사한다구. 이후는 이쪽이 인수할테니 안심을. / 타케다 하루노부 : ……어이. / 이마가와병 : 네, 협력의 의향, 요시모토님에 틀림없이 전해드릴테니 안심을. 자 너희들, 같이 돌아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꺼져라. / 이마가와병 : 그아아아아!? 무, 무슨 짓을! / 타케다 하루노부 : 못 들었냐? 여기는 못 지나간다, 다른 곳을 알아봐라. / 이마가와병 : 뭐, 뭐라고!? 우리들 이마가와랑 타케다는 동맹으로 맺어져 있다. 이런 일을 하고 그냥 넘어갈거라 생각하는건가!? / 타케다 하루노부 : 동맹……? 아아, 그거냐. ───지금, 파기했다. / 이마가와병 : 뭣!? 파, 파기라고? 그렇게 멋대로……. / 타케다 하루노부 : 알겠으면 냉큼 꺼져라고, 거슬린다. 안 그러면……, ───타케다의 상대가 하고 싶은건가? / 이마가와병 : 뭐……, 이,이녀석 앝보기는……! 너희들! 타케다라고는 하지만 상대는 단 한사람이다! 해치워라! / 드라이놋부 : …………. / 이마가와병 : 어이! 뭐하는거냐, 얼른 이녀석을……! / 드라이놋부 : 까리한 남자 놋부! 게다가 그 스타일리쉬한 차……. 좋은 차 타고 있는 노부네! / 타케다 하루노부 : ……이봐, 내 차 알아보는거냐? / 드라이놋부 : 차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드라이빙 동료 노부! 주말은 같이 고개를 공략하는 노부!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게 말하는 너희들의 차도 꽤나 괜찮은 것이잖아. 특히 색이 좋아, 그래, 빨간게 좋아. 빨강은 타케다의 빨강이다, 그녀석은 이마가에는 아까운 녀석이야. / 드라이놋부 : 알겠어 놋부! 이마가와라던가 신차는 비싸고, 보상판매도 짜고, 딜러는 건방지고, 사실은 지긋지긋하다구 노부! 오늘부터 타케다에 붙는다 노부! 무연 휘발유, 지금 줄래 노부? / 이마가와병 : 너희들 배신하는거냐!? 뭐, 뭐하는 녀석들이냐!? 그리고 네녀석! 이런 속임수 같은 짓을……! / 타케다 하루노부 : 멍청이가, 속고 속이는 것은 난세에는 익숙한 거다. 구질구질 말할 틈이 있다면 사라져라. / 이마가와병 : 큿! 기, 기억하라고! 요시모토님에 대든 것을 후회하게 해줄거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흥. 어이, 거기의 너, 칼데아의 마스터냐? 따라와라, 이야기가 있다. / 무슨 이야기?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나와 너, 타케다와 칼데아의 동맹을 맺는……, ───겐신을 칠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타케다 하루노부 : 못 들은건가? 나랑 니가 『겐신을 친다』그렇게 말했잖냐. / 겐신……? 카게토라씨를……? / 타케다 하루노부 : 거기의 여자가 아냐. 내가 말하는건 북쪽의 군신이다. ……어이, 언제까지 쳐자는 척 하고 있을거냐. 얼른 일어나라. 그 정도로 죽을 그릇이 아니지 않냐. / 나가오 카게토라 : 으……, 들켜버렸나요. 아하하하하하! 방심했다면 아까의 답례를 대신해, 한방 먹여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아쉽네요 아쉬워. / 타케다 하루노부 : 시끄러, 니 상대로 누가 방심같은 걸 할 수 있겠냐고. 상처는 이제 다 나았을텐데. / 나가오 카게토라 : 어라? 그러고보니 이상하네요, 계속 아물지 않았던 배의 상처가 닫히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요시모토에게 당한 상처가 낫는것이 느린것은 녀석의 영내에 있었으니까 그런거다. 나의 카이에 들어온 이상, 그런 흉내는 내지마라. / 나가오 카게토라 : 과연, 그러한 속임수였습니까. 그렇다해도 시나노까지 이마가와의 손에 떨어졌다 라는건……. 대체로 그 근처는 타케다의 영지였다는 것이겠죠, 뭐하는 겁니까, 하루노부. / 타케다 하루노부 : 그것은 거기의 사이카에 말해줘. 그녀석들이 시나노에서 날뛰지 않았으면, 이마가와에 시나노를 뺏기는 일도 없었으니까 말야. / 호타루 : …………. / 그것은 무슨 이야기인지…… 설마 이마가와에……? / 호타루 : 사이카는 이전의 성배의 난에서 이마가와를 위해서 싸웠다.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녀석이 어째서, 칼데아에 따르는거냐? / 호타루 : 사이카는 자신의 의지로 누군가의 편을 들어주는 것이 아냐. 그저, 계약자를 위해 그 힘을 휘두를 뿐.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군, 역시 소문대로의 사이카슈다.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까닭이었나. / 호타루 : 그래도, 지금은 달라……. / 타케다 하루노부 : 뭐가 다른거야? 돈으로 칼데아에 고용된 것 뿐이잖아.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아하하하하하하! 약정파괴의 하루노부에는 듣고싶지 않다고 생각하지만요! / 타케다 하루노부 : 흥……, 여전히 사람 속을 긁는 웃음 소리구만. 별로 비난할 생각은 아냐. 확실히 해두고 싶을 뿐이다. 거기의 칼데아의 마스터와의 계약은 언제까지냐, 사이카. / 호타루 : ……계약은 이미 끝났어. 여기까지 온 것은 그저 가는 방향이 같았으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호오. 이마가와가 너무 강해져서 이번에는 타케다에서 벌 계산인가? / 호타루 : 사이카를 구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다른 곳으로 갈 뿐.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필요없어. 적어도 나의 타케다에는. / 호타루 : 그래……, 그럼 여기까지네.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여기까지다. / 호타루 : 큿!? / 나가오 카게토라 : 갑자기 무엇을!? / 타케다 카게토라 : 보는 대로 잖아? 이녀석은 여기서 죽인다. / 호타루 : …………. / 잠깐만 기다려. 두 사람 진정해 / 타케다 하루노부 : 네녀석, 이야기 들은거냐? 이녀석, 아니 사이카는 돈을 위해서라면 누구의 편이라도 된다. 다시 이마가와에게 쓰이게 된다면 귀찮아. / 호타루 : 이마가와는……, 이제 쓰지 않아……. / 하루노부 : 그럼, 북의 군신에라도 붙을 생각인가? 어느쪽이든, 멋대로 휘저을 뿐이라면 살려둘 이유가 없다. / 나가오 카게토라 : ……마스터───. / 그럼, 걔약하자. 티켓 아직 남아있어? / 호타루 : 사이카와, 계약…………? 내가 말한 것은 아니지만, 그 남자는 틀린 것은 이야기하지 않았어. 사이카는 보수를 위해서라면 누구에게라도 쓰이는 용병집단. 그러니……. / 아니, 호타루와 계약하는거야. 그걸로 괜찮은거지? / 호타루 : 나와……. ……괜찮아? / 나가오 카게토라 : 괜찮지 않나요. 하루노부도 이걸로 할 말 없겠죠. / 타케다 하루노부 : 칼데아가 쓴다면야 그걸로 상관없어. / 호타루 : 알겠다, 사이카의 야타가라스, 당신에게 맡길게. / 나가오 카게토라 : 동료로 쓰고 싶다면 솔직하게 그렇게 말하면 좋았을텐데, 저렇게 귀찮은 남자라구요, 마스터. 대체로 눈 앞에서 동맹파기를 하는 남자가,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 타케다 하루노부 : 주절주절 떠들지마. / 나가오 카게토라 : 아, 그건 그렇고, 아까부터 말하고 있는 북의 군신이라는것은, 혹시…….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비사문천의 화신……, ───우에스기 겐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드라이놋부 : 드라이놋부!? 하루놋부리더! 이상한 아저씨가 습격하고 있어 노부! / 나가쿠라 신파치 : 어디서 숨어들어온거냐! 이! 이……, 뭔지 모르겠지만, 그냥은 보내지 않겠어! / 나가오 카게토라 : 당신은……. / 호타루 : 무서운 얼굴 할아버지. / 나가쿠라 신파치 : 오우! 무사했냐, 역시 하루노부의 대장이다. 깔끔하게 너희들을 구했나 보구나. 어이쿠, 그것보다 대장! 이마가와의 괴물이 숨어들어왔다구! / 타케다 하루노부 : 진정해 신파치. 그녀석들은 타케다로 전향한 자들이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이녀석들인가?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빨갛고 기합도 있고. 타케다의 빨강에 어울리고.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어이, 제정신이냐고. 이녀석들은 이마가와의……, 뭐라고? / 드라이놋부 : 이마가와와는 손을 끊었다 노부! 공도레이서의 프라이드를 이해 못하는 녀석들은 이제 지긋지긋 노부. 그런점, 하루놋부는 이야기가 통하는 남자 노부. 여기는 무연휘발유도 싸고, 마음에 들었다 노부! 이제부터 카이의 나라에서 나가오 놋부스타즈, 전국최속전설의 시작 노부! / 나가쿠라 신파치 : 뭐야, 이미 2,3체 두들겨 팼다구. 그런 일이라면 앞으로 사과해둘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마침 잘됐어, 너희들도 이야기에 참가해줘. 예의 북의 군신의 건이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오, 그럼 너희들 잘 부탁한다. / 드라이놋부 : 잘부탁해드라이놋부! / 나가오 카게토라 : 당신, 타케다에 협력하고 있었습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아, 녀석들에게서 낚아챈 영민들의 갈 곳을 알아보다, 도와준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내가 성미가 급한 탓에 엉망이 되어버렸어. 너희들의 덕분에 살았다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영민 : 오오, 하루노부님, 하루노부님이다.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카스가 할아버지,허리의 상태는 어때. / 영민 : 허허허, 아파서 어쩔수 없어 짐 내릴때 마다 아슬아슬해.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래, 힘내. / 영민 : 산에서 산나물을 가져왔으니, 나중에 가져와서 뵙겠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아, 고맙다구. / 아이 : 앗! 하루노부다, 하루노부! 차! 차에 태워줘 차! / 타케다 하루노부 : 어이, 꼬맹이들, 내 차 근처에 오지마라, 만지지마라. / 아이 : 빨갛고 멋지잖아-! 커지게 되면 나한테도 차 달라고. / 타케다 하루노부 : 우선 커지고 나서 말해라. 얼른 돌아가라, 어머니께서 찾으신다고. / 아이 : 치이, 그럼 돌아가서 엄마 일 도울께.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열심히 해라. / 나가오 카게토라 : 여기가 타케다의 츠츠지가사키관(躑躅ヶ崎館)……? 들었던 구조와 꽤나 다르네요. 준비가 꽤나 있는데다, 뭐라고 해야할까 성은? / 호타루 : 나도 들은 것은 있지만 온 것은 처음. 분명히 거주하는 성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 나가오 카게토라 : 김이 빠지네요. / 호타루 : 응, 김빠져. / 그래도 모두 따르고 있네 / 호타루 : 분명히……, 게다가 아이들도 건강한 것 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아이 : 보여줘 보여줘! 호타루, 사이카의 총 보여줘! / 호타루 : 화승총이 그렇게 신기한거야? / 아이 : 응, 게다가 하루노부가 말했어. 총은 무서운 무기라고. 언젠가는 전장의 주역이 될 거라고 말이야. / 호타루 : 그 남자가……. / 아이 : 그러니까 나, 자라면 총포수가 되어서, 하루노부와 같이 싸울거야. 아빠는 이마가와에게 죽어버렸으니까, 대신에 내가 엄마를 지키는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타케다 하루노부 : 따라와라, 여기다. / 타케다 하루노부 : ……도착했다구. / 호타루 : 도착했다……? 아무것도 없지만…….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슨 속셈입니까, 이런 변두리에 데려와서. / 타케다 하루노부 : 속셈이고 뭐고 여기가 나의 성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냥 빈 땅이지 않습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이게 안 보인다면, 니 눈은 옹이구멍이냐? / 나가오 카게토라 : 하? 거들먹거리는거면 죽여버립니다. / 호타루 : 나에게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럼 똑바로 보라구. / 호타루 : 이, 이 마력……!? / 타케다 하루노부 : 사람은 성……, / 나가오 카게토라 : 사람은 성……? 설마! / 타케다 하루노부 : 사람은 돌담, 사람은 해자, 정은 동료……, ───원수는 적이 되리! / 호타루 : 성이……, 나타났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세상에……! / 타케다 하루노부 : ……들어가, 다음은 안에서 이야기한다. 그럼 이야기를 계속 해볼까. / 나가오 카게토라 : 성을 현계하다니, 카이의 라이더는 겉멋이 아니군요. 역시 카게토라쨩도 약간 놀랐다고요. / 호타루 : 전의 이미가와와 싸움에도 묘하게 형편좋은 곳에 성을 지어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일이었군요……. / 호타루 : 이마가와의 첩보가 미적지근하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이거라면 납득. / 타케다 하루노부 : 이 카이의 땅에 있어서, 나에게 할수 없는 일은 없어.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군요, 카이의 땅의 후원을 받은 서번트, 하루노부만이 가능했던 보구였던 까닭이군요. 뭐, 확실히 카이에 있어서, 땅의 이점은 하루노부니까요. 카이가 아닌 시나노는 이점은 뺏기겠지만요. / 타케다 하루노부 : 하나하나 이야기에 끼어들지 말라고, 계속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후타루 : 그런 일이었구나……, 아이들은 무사? / 나가쿠라 신파치 : 덕분에 말이야. 후미를 맡아준 덕분에, 모두 무사히 마을에 돌아갔다. 감사하다구. / 타케다 하루노부 : 그것에 대해서는 나로써도 예를 표할게, 칼데아의 마스터. 영민들을 잘 도와줘서 말이야. 타케다 하루노부, 이 은혜를 잊지 않겠어. /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야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런가. / 나가오 카게토라 : 기……, 기특, 이제까지 전례가 없을 정도로 기특한 태도. 마스터, 분명, 은혜 같은건 곧 잊어버린다구요, 이 남자. / 타케다 하루노부 : 여전히 하나하나 사람 약올리는 여자다. 조금 닥치고 있어. / 나가오 카게토라 : 아하하하하하! 그거 이쪽의 대사입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흥……. 그럼, 칼데아의 마스터여, 이야기의 계속이지만, 타케다와의 동맹, 결정해도 괜찮겠어? / 괜찮아 언제까지? / 타케다 하루노부 : 이마가와를 쓰러트릴 때까지의 맹약이라면 어떠냐. 너희들의 목적도 그렇지 않아? 사이카, 너도 그걸로 괜찮지. / 호타루 : 사이카는 야타가라스를 맡긴 상대에게 따라갈 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타케다 하루노부 : 좋아, 그럼, 북의 군신의 이야기이지만, 북쪽에 있는것은, 거기에 있는 너희가 데려온 겐신과는 다른 겐신. / 나가오 카게토라 : 저와는 다른 겐신입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솔직히 말하자면, 서비스에리어에서 끼어들었을 때는 간이 서늘해졌다구. 설마, 그 군신이 이런 남쪽가지 출장해 왰구나. 사이카의 아가씨쨩도 놀랐지 않아? / 호타루 : 으……,부끄럽지만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라고 할까 외관이 상당히 달랐어.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런건가? 뭐, 나도 이야기로 듣던것과는 꽤 다르다고는 생각했지만 말이야. / 호타루 : 내가 아는 군신은 좀 더 이렇게, 여러가지 붙어있으니까. / 나가오 카게토라 : 여, 여러가지? / 호타루 : 응, 여러가지 달렸어, 등에 있는 긴 것이라던가. / 타케다 하루노부 : 녀석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났다. 이마가와와 타케다가 싸우는 전장에 말이지. 그날의 이마가와는 해가 떠오르는 기세로,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싸움은 타케다의 열세였어. / 타케다 하루노부 : 일시 퇴각해서 군을 재정비하자고, 그렇게 판단하던 그 순간 그 녀석은 나타나서, 무시무시한 기세로 이마가와의 병들을 죽여버렸다. 사이카, 너도 보았을 것이다. / 호타루 : 기억하고 있어, 단 한기로 순식간에 전황을 뒤엎어버렸어. 이마가와도 당황해서 요시모토 스스로 출진할 것을 결정했을 정도. / 타케다 하겠어 : 아아, 그러나 거기서 급히 움직임을 멈췄어. 그리고 녀석은……, ───타케다의 병사를 죽였다. / 북의 군신 : …………. ……천칭이 어지러워졌습니까. ───그럼 구하러 가볼까요. / 이마가와병 : 좋아! 마을의 녀석들을 사냥해서 모아라. 병자나 노인들은 죽여, 다른 것들은 중요한 소재다, 한사람도 놓치지 마라! / 마을사람1 : 도, 도망쳐! 이마가와의 인간사냥이다! / 마을사람2 : 글렀어! 마을 바깥에도 모두 둘러고 있어, 이제 끝이다. / 이마가와병 : 저항하는 녀석은 다리라도 잘라 떨어트려버려, 나중에 어떻게든 되니까. 게다가 그런 녀석은 가망이 있으니까 말이지. / 마을사람 : 시, 신님, 사, 살려주시길……! / 이마가와병 : 뭐냐, 영감이냐. 뒤져. / 마을사람 : 히이익!? 누, 누구라도 좋아, 살려……. / 북의 군신 : 흠, 이마가와병이네요. / 이마가와병 : 너, 너는……!? / 북의 군신 : 약한 자들이여……. / 이마가와병 : 그앗!? / 이마가와병 : 부, 북의 군신, 어째서 이런 곳에!? / 북의 군신 : 비사문천이 구해드리죠. / 이마가와병 : 갸아아앗!?!?? / 북의 군신 : 비사문천이 구해드리죠. / 이마가와병 : 무, 물러나라! 물러나아아아아! / 북의 군신 : …………. / 마을사람 : 사, 살았다……. 시, 신님이야! 신님이 도와주신거야! 고마워, 고마워……! / 북의 군신 : 약한 자들이여……. / 마을사람 : ……시,신님? / 북의 군신 : 비사문천이 구해드리죠. / 마을사람 : ……히, 우와아아아아아!!?? / 북의 군신 : 비사문천이 구해드리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타케다 하루노부 : 북의 군신, 겐신은 이마가와가 세력을 늘리면 이마가와를 죽이고, 타케다가 세력을 늘리면 타케다를 죽인다. 그렇게 이 나라의 균형을 보존하는 것이 목적인 것 같다. / 호타루 : 균형…….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숫자라도 셈하는 것 처럼, 타케다와 이마가와, 동등하게 되도록 죽인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어째서 그런 귀찮은……, 그럼 없을 때 공격하는 것은. / 타케다 하루노부 : 내가 알겠냐고. 어쨌든 북의 군신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나도 너희들도 이마가와를 어떻게 할 상황이 아냐 신파치, 첩자의 보고는 왔는가? / 나가쿠라 신파치 : 오, 방금전에. 그 보고도 있어서 왔다. 군신님이지만, 이마가와를 죽인 후, 북의 집락도 습격한 것 같다. 집락을? 그것은 대체……. / 타케다 하루노부 : 겐신이 죽이는 것은 이마가와와 타케다의 병사 뿐만이 아냐. ……영민도 죽인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런 바보같은, 전쟁에서 죽이는 거라면 모르지만, 영민을 죽이는것에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겁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러니까 나한테 묻지마. 니들이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건, 지금도 예전도 나에게는 완전히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타케다의 영민을 이 이상 죽이게 둘 수는 없어. 내일의 아침에는 여기를 출발해 북쪽으로 향해서, 녀석을 쓰러트린다. 이야기는 끝이다……, 준비를 해 둬라. / 나가오 카게토라 : 북……, 입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나가오 카게토라 : 기다리셨습니다, 마스터. / 카게토라씨, 그 모습 / 나가오 카게토라 : 상처를 치료하는 김에 당세풍으로 모습을 해 봤습니다만, 어울립니까?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니, 하루노부가 당세풍의 모습을 해서 건방지니까, 저도 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살금살금 뭘 하고 있나 생각했는데, 쓸데없긴. / 나가오 카게토라 : 어쨌든 보시면 아시겠죠. 또 한사람의 저 따위는, 칼데아에는 그다지 진귀한 일도 아니고요. / 호타루 : 그래? / 나가오 카게토라 : 대량의 노부나가가 나타났났던 일도 있습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냐 그녀석은. 영화의 이야기나 뭔가냐? / 나가오 카게토라 : 영화였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어쨌든 거기에 비교하면, 제가 한사람이든 두사람이든, 별 일도 아니겠죠. / 나가쿠라 신파치 : 크카카카! 기분 좋은 누님이군. 역시 에치고의 용이란 것인가, 그렇지, 하루노부의 대장이여. / 타케다 하루노부 : 쓸데 없는 말은 됐어, 어쨌든 북쪽으로 향하는거다. 거기서부터 앞은 이마가와이 지배하의 지역도 통과하는 일이 된다. 우선은 내가 선행해서 녀석들의 주의를 끈다. 너희들은 조금 간격을 비워두고 뒤에서 따라와라. / 나가오 카게토라 : 혼자서 괜찮습니까? 라고 할까 감시도 겸해서, 저와 하루노부의 동행은 어떠습니까, 마스터? / 부탁할게, 카게토라씨 / 나가오 카게토라 : 네, 상태도 돌아왔고 맡겨주시길. / 타케다 하루노부 : 웃기지마라, 게다가 이 녀석은 스피드 승부다, 내 차에 네 말로는 못 따라온다고. / 나가오 카게토라 : 그것은 걱정하지 마시길. 와라 호쇼……가 아니라, HT-1100! / 타케다 하루노부 : 이녀석은……. / 호타루 : 바이크? / 나가오 카게토라 : 네, 호쇼츠키게가 분위기를 읽고 바이크가 되어주었습니다. 이걸로 하루노부의 차에도 뒤지지 않아요.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어이어이……, 깜짝 놀라겠어 이 녀석은. 아니, 대장의 차를 봤을 때도 간덩이가 떨어질뻔 했는데. / 타케다 하루노부 : 호쇼츠키게, 그 말이……. / 나가오 카게토라 : 흐흥, 그 정도의 일은 저도 안다구요. 그 차, 원래는 하루노부의 말이죠? / 타케다 하루노부 : 잘 아는군. 원래 쿠로쿠모를 나의 적색으로 무장한 문자대로의 몬스터머신. 하지만 카이의 라이더인 나니까 가능한 거라구. / 나가오 카게토라 : 봐요, 저, 에치고의 라이더이기도 하니까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너는 랜서로 현계했잖냐……. / 타케다 하루노부 : 하지만, 어느 쪽이든 나의 쿠로쿠모에 따라오는 것은 할 수 없어. / 나가오 카게토라 : 그것은 어떨까요, 저의 호쇼츠키게의 쪽이 가볍고, 게다가 아시겠습니까 1100cc에요, 1100cc. / 타케다 하루노부 : 호, 좋은 배짱이다. 그럼 승부해볼까? / 나가오 카게토라 : 좋습니다, 그럼 목적지의 국경까지, 하나, 두울……, 스타트ㅡ! / 타케다 하루노부 : 액셀전개다, 울어라! 쿠로쿠모! / 나가오 카게토라 : 울부짖는 은색의 4기통! 달려라, 호쇼츠키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타케다 하루노부 : ………….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슨 일입니까? 승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 타케다 하루노부 : ……내려라. / 타케오 카게토라 : 네, 내렸습니다. 그래서 뭘 하려고? / 타케다 하루노부 : 여기서 나랑 승부해라. / 나가오 카게토라 ; 하아? 갑자기 무엇을……. 북의 군신이라고 하는 녀석과 싸우기 전이잖아요? 아니, 하는 것은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만, 지금 할 필요가 있습니까? 여기서 내가 두들겨 패면 당신 전력이 될수 없다고요. / 타케다 하루노부 : 겐신과 싸울 너에게, 확실하게 하고 싶은 일이 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확실하게 할 일? / 타케다 하루노부 : 네녀석 정말로……, ───겐신인가 어떤가를 말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제가 겐신인가 어쩐가 말인가요? 아니, 지금은 카게토라를 칭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보아도, 겐신 이외의 누군가 같은건 아니라고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자세 잡아라. / 나가오 카게토라 : 설마 이걸 위해서 우리들만 선행한 것입니까? 정말이지, 승부가 하고 싶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으면……, / 타케다 하루노부 : 안 올거면 이쪽에서 간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앗, 무엇인가 생각하는 것이 있겠지만, 잘됐네요! 오랫만에 때려눕혀 드리도록 하죠. 어제의 보답, 돌려드리겠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헛소리마라, 때려눕혀지는 것은 네녀석의 쪽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아하하하하하! 그럼 이번은 군바이까지 화려하게 베어버리겠습니다! ───그럼, 갑니다! / (전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타케다 하루노부 : 여전히 사람 빡치게 하는 웃는 얼굴이구만……! 누으읏……. / 나가오 카게토라 : 아하하하하하하! 여전히 약해약해! / 나가오 카게토라 : …………? 아니, 그렇지만은 않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뭐냐? 항복이냐.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니, 당신……, 어째서 양손을 쓰지 않는것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이거 말야? 신경쓰지마라. 네 정도의 상대를 하는거라면 한 팔로 충분하다.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슨 생각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말한 대로다, 지금의 네 상대에 양손을 쓸 필요는 없다. 사실, 나는 너에게 밀리고 있지 않아. / 나가오 카게토라 : …………. / 타케다 하루노부 : 보구를 꺼내라, 네녀석의 보구를 말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정말로 죽고 싶습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너에게 내가 즉을수 있는 것이라면 말이야. / 나가오 카게토라 : 괜찮겠죠, 보고싶다면 보여드리도록 하죠. 봐주는 것은 잘하지는 않지만, 죽어도 후회하지 말아주세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와라. / 나가오 카게토라 : 히메츠루 날고, 산새 뛰어놀고……,계곡 자르고 잇고, 다섯 호랑이 물러나면……, / 나가오 카게토라 : 제검축제에, 일곱별이 흐르고……, 횃불이 비추는 것은, 비사문천의 보물창……, / 나가오 카게토라 : ───나야말로, 도팔비사문천의 화신이되리니! / 타케다 하루노부 : …………. 네녀석의 보구, 무기는 그게 전부냐?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슨 이제와서, 나의 팔화의 준비를 보는 것은 처음도 아니지 않습니까. 게다가, 당신을 죽이는 것은 이것정도만 있어도 충분해요.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런가, 그게 전부냐. / 나가오 카게토라 : 하루노부, 제가 보구를 꺼내는 것입니다. 당신도 갑옷을 입으시지요, 타케다의 갑옷을. / 타케다 하루노부 : ……아니, 끝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하? 끝……? / 타케다 하루노부 : 역시 지금의 너에게 질 생각은 없다. / 나가오 카게토라 : 뭘 멋대로의 일을……, 어차피 아까 당신 지니까 그런거죠? / 타케다 하루노부 : ……태도는 어떻했냐? / 나가오 카게토라 : 태도? 저의 히메즈루이치몬지와 야마토리게가 안 보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러냐, 됐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무것도 괜찮은게 않으니까요. 으-응……, 역시 여기서 죽여둘까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봐라, 네 마스터가 쫓아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타케다 하루노부 : 어느쪽이든, 기대는 할 수 없어. 북의 군신, ……겐신의 상대는 우리들만으로 한다. 녀석은 그 앞, 숲을 빠져 나오면 나오는 평야에 있다. 죽일때 이외는 마치 불상인가 무언가인가 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 나가오 : 포진이 되어있다면, 야습이라도 걸어볼까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너라면 그렇게 할거냐?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니오, 정말로 제가 상대라고 한다면 야습같은건 통용되지 않고, 어차피 할거라면 정면에서 당당하게 가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너에게 약점 같은 효과 좋은 것은 없으니까. / 호타루 : 그럼 어떻할거야? / 타케다 하루노부 : 들은 대로다, 잔재주가 통하는 상대가 아니다, 정면에서 간다. 나와 카게토라, 칼데아의 마스터가 정면에서. 우측에서 신파치. 사이카는 후방에서 우리들의 원호를 맡는다. / 호타루 : 원호……. / 타케다 하루노부 : 불만족스럽나? / 호타루 : 아니, 어느쪽이냐 한다면 가까운 쪽을 더 잘하지만……. 응, 아무것도 아냐. 알겠어, 사이카가 전력으로 화력지원한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이쪽도 알았다. 힘싸움이라면, 알기 쉬워서 좋다구. / 핫토리 타케오 : 그렇군요. 그럼 저는 일손이 부족한 왼쪽에서 덤벼들어 보도록 하죠. / 나가쿠라 신파치 : 오, 맡겼다구……, / 나가쿠라 신파치 : 아니, 누구냐 네녀석!? / 핫토리 타케오 : 이 모습이라면 모르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까. 오랫만입니다, 나가쿠라군. 어릉위사의 핫토리 타케오입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핫토리!? 뭐냐 그런 모습은, 아니, 그런 말 할 상황이 아니잖아! 네녀석 어째서, 이쪽에 있냐!? / 핫토리 타케오 : 이런, 사이토 하지메군에게서 이이기가 전달되었다고 들었습니다만. / 나가오 카게토라 : 설마, 정말로 원군을 보냈다고? / 핫토리 타케오 : 오랫만입니다, 칼데아의 마스터. 동맹의 증거로써, 제가 원군으로 참여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핫토리 타케오 : 참……, 이토 선생의 지시라고는 하지만, 쉽게는 통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제 생각을 고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꽤나 도량이 넓으신 분입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신용 가능한거냐? / 핫토리 타케오 : 네, 신센구미와는 다르게, 어릉위사는 약속을 지킵니다. 이번의 싸움, 이 핫토리 타케오, 충분히 협력해 드릴 생각입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좋아, 그럼 왼쪽은 이마가와가 맡는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어이, 대장, 괜찮냐? / 타케다 하루노부 : 뒤에서 살금살금 움직이는 것 보단 낫다. 못 믿겟다면 신파치, 네가 감시해라. / 핫토리 타케오 :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렇습니다만, 감시할거라면 나가쿠라군입니다. 신선조의 인간은 신용할 수 없으니까요. / 나가쿠라 신파치 : 누가 신용할 수 없다고……. 뭐 좋아, 이상한 짓을 하면, 즉시, 베어버릴거니까. / 핫토리 타케오 : 만약을 위해 말해두는 것이지만, 이마가와가 손잡은 것은 칼데아의 마스터. 타케다에 주는 이유 같은것은 없으니까, 그에 대해서는 오해하지 마시길. 특히 나가쿠라군, 빚진 것은 언젠가 갚아드릴테니 각오를.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아, 이쪽도 동료의 일로 이야기가 있다. 일이 끝난다면 잠깐 시간좀 빌리지. / 나가오 카게토라 : 어쩐지 시끌벅적하게 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모두 북의 군신……, 또 하나의 저에 맞서는 것에 대해서는 괜찮나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그걸로 충분하다. 새벽이 되면 시작한다. / 호타루 : 알겠어. 사이카, 배치에 들어갈게. / 나가쿠라 신파치 : 오, 맡기겠어. / 핫토리 타케오 : 이쪽도 자세한 사정 알겠습니다. / 북의 군신 : 네, 모두의 힘을 합쳐서 와 주십시오. / 응! 응……? / 타케다 하루노부 : …………. / 모두 : 하…….? / 북의 군신 : ───그럼, 비사문천이 죽여드리도록 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나가쿠라 신파치 : 크옷……, 갈빗대가 몇대인가 부러진건가. / 북의 군신 : 사람에 있어서는 꽤나 버틸 힘이 있네요. / 나가쿠라 신파치 : 헷! 이 정도의 상처로 이 나가쿠라 신파치가 죽을까보냐! 하지만, 아무리 단단해도 정도가 있잖아! 내 검이 마치 통용되지 않는 것은, 역시 자신이 흔들린단 말이다. / 핫토리 타케오 : 비사문천의 화신, 문자대로의 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까. 신선조 최강이라 불리는 이 나의 쌍도를 받고도, 상처 하나 나지 않는다는 것은……. / 나가쿠라 신파치 : 누가 신선조 최강이라고, 누가! 네놈, 그러고보니 더 움직이지 못하는게 아니었나!? / 핫토리 타케오 : 거기야말로 몸이 쇠약해진게 아닙니까? 옛날의 뛰어난 검이 그림자 조차 안 보이네요. / 북의 군신 : 불꽃의 검이여, 태워버려라. / 나가쿠라 신파치 : 우오오오옷!? 이, 이 녀석 농담이 아냐! / 핫토리 타케오 : 내 갑옷이 버티질 못해!? 이 불꽃, 그냥 불꽃이 아닙니다! / 북의 군신 : 사람이 신불에게 적 따위가 된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시길. 다음은 끝입니다. / 북의 군신 : 어머, 그러고보니 아직 있었군요. / 호타루 : 나선탄도 효과가 없어……, 어떤 장갑……. 그렇다면, 거리를 좁혀서 탄수의 승부. / 북의 군신 : 수로 승부하는 것은 이런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 호타루 : 우앗!? 나는 도구까지!? / 북의 군신 : 촐랄촐랑 잘도 움직이네요. 귀찮으니까 한꺼번에 날려버리도록하죠.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 뭘 하고 자빠진거냐, 설마 그 등뒤의!? / 북의 군신 : 에에, 비사문천의 쌍탑으로 부터 해방된 신불으로써 모든것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도록 하죠. / 호타루 : 옥탑이라 말하는 말했었는데, 역시 대포였어. / 나가쿠라 신파치 : 노, 농담하지 말라고, 뭐라도 하라고 핫토리! / 핫토리 타케오 : 나가쿠라군이 방패가 되는 것은 어떻습니까? 아니, 무의미하네요. 저 마력량, 직접 맞으면 우리들은 티끌 하나도 남지 않겠죠. / 호타루 : 일단 물러설 수 밖……, 앗!? / 북의 군신 : 아니, 이제 끝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타케다 하루노부 : 어이, 칼데아의 마스터, 갑자기 미안하지만 나와 계약해라. 게다가, 그 팔의 영주도 넘겨줘라. / 나가오 카게토라 : 마스터와 하루노부가 계약? / 타케다 하루노부 : 아무리 카이의 땅의 도움을 받은 나라도, 그것만으로 저 신겐과 맞서 싸우는 것은 부족해. 칼데아의 마스터와의 계약, 게다가 영주의 도움이 있다. 최저한 그정도는 그정도는 준비 생각은 필요가 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카이와 영주의 도움, 이라고 하는 이유입니까. 설마 그것이 당신의 승기라고 하는 것……? / 타케다 하루노부 : 준비도 하기 전에 공격해 오는 것은 상정외지만, 타케다와 칼데아의 동맹, 여기서 약정을 여기서 다하도록 하지. 이의는 있나? / 없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좋은 대답이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는 것은, 좀처럼 가질수 없는 재능이다. 수많은 전투를 타고 넘었다고 하는 것이지. 좋아, 나의 손을 잡아라. / 타케다 하루노부 : ……이걸로 좋아. 그 영주도 넘겨라. / 타케다 하루노부 : 과연……, 이 녀석이 최대의 마력량인가.. / 타케다 하루노부 : 카게토라, 이 녀석과 계약하고도 그정도의 힘이라면 에치고의 용이라는 이름이 울 거다. / 나가오 카게토라 : 하아? 잘난 척 하고 있지만, 정말로 어떻게든 할 수 있는것 같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나는 한다고 하면 반드시 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카게토라, 너에게도 해 줬으면 하는 일이 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제가, 말입니까? (중략) 나가쿠라 신파치 : 앗차차……, 어이 우리들, 살아있는건가? / 핫토리 타케오 : ……그 말대로군요. / 호타루 :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 타케다 하루노부 : 사람은 성, 사람은 돌담, 사람은 해자……,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 이 녀석은……! / 타케다 하루노부 : 정은 동료, 원수는 적이 되리! / 타케다 하루노부 : 기다렸지, 너희들. / 북의 군신 : 이것은……. / 타케다 하루노부 : 여기서부터는……, ───타케다의 싸움이다. / 북의 군신 : 타케다의 성……, 아니, 하루노부, 당신의 성을 소환했기 때문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보면 알거 아냐, 카이의 땅에서 나에게 적이 될 녀석은 없다. / 북의 군신 : 과연, 카이의 땅에 타케다의 성, 당신의 힘을 십할이상으로 발휘하는 조건을 갖췄다고 하는 것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신파치, 그럼 일어서라, 아직 갈 나이가 아니잖아.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어이, 사람 쓰는게 거친 대장이잖아. 하지만 이 성이 있다면 할 방법은 있는건가. / 호타루 : 그 대포의 직격을 받고도 무너지지 않는 성벽……. / 핫토리 타케오 : 겨우 타케다가 등장한 것입니까, 그렇다쳐도 카이의 땅에서는 그야말로 도외의 힘이다. / 북의 군신 : 타케다의 성을 공격한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가도록 하죠.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 지금까지는 진심도 아니었다고? 역시 그 녀석은……. / 타케다 하루노부 : 누구를 상대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카이의 땅에서 타케다의 성, 이걸로 겨우 싸울수 있을지 말지다. 각오하도록해라, 칼데아의 마스터. 기회를 놓치지마라. / 괜찮아 모두 힘내 / 타케다 하루노부 : 좋은 대답이다. 겐신……, 지금의 싸움, 우리들이 이겨주겠어. 그럼! 풍림화산의 깃발 아래에서! / (전투) / 큿……! / 나가쿠라 신파치 : 하아하아하아……, 안 된다, 전혀 효과없어. / 호타루 : 칼도 총도 완전히 소용다니……, 아니, 상처가 바로 회복되고 있어? / 북의 군신 : 신불에게 인간이 상처를 입힐수 없다는 것은 정해져 있는 것. / 핫토리 타케오 : 비사문천의 신성……, 이정도의 힘은 요시모토님과 나란한, 아니, 그 이상 일지도 모릅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 / 북의 군신 : 자, 비사문천이 구원해 드리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타케다 하루노부 : 이정도인가……. / 북의 군신 : ……이 정도, 라는것은? / 타케다 하루노부 : 겐신, 너의 힘은 이 정도인가라고 물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 대장, 뭘 말하고 있는거야. 아무것도 이제 서 있는 것이 겨우라고. / 타케다 하루노부 : 닥쳐라, 내가 겐신과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나. / 타케다 하루노부 : 겐신, 보구를 꺼내라. 그렇지 않으면 너에게 나는 쓰러지지 않는다. / 북의 군신 : 구태여 도발하고 있다니, 무슨 생각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뭐냐, 두려운가? 이런, 그러고보니 너, 공성은 서툴렀던가. 오다와라성의 때엔 팔짱만 끼고 있을 정도였으니까 말이야. 타케다의 성은 말할것도 없지, 인가. / 북의 군신 : ……괜찮겠죠. 뭔가 계책이라도 있는것 같지만, 그 속셈 깨트려 드리도록하죠. / 타케다 하루노부 : 온다, 물러가 있어라 너희들. / 나가쿠라 신파치 : 어, 어이……! / 북의 군신 : ───와라. / 호타루 : 하늘에서 빛이!? / 북의 군신 : 이것이야말로 비사문천의 보도. / 타케다 하루노부 : 이것이 네 녀석의 보구……. / 북의 군신 : 끝입니다, 하루노부. / 북의 군신 : 하늘이여, 땅이여, 사람이여……, 이 일격에 내가 『의』를 보이죠. / 타케다 하루노부 : ……읏! / 북의 군신 : ───비천팔상 · 『시로』!!! / 타케다 하루노부 : …………. / 북의 군신 : ……!? / 나가쿠라 신파치 : 대장……! / 북의 군신 : 어째서, 피하지 않는 것입니까. 아니, 일부러 받았군요. 역시, 당신이 이 태도를 받은 겁니까. 무엇을……. 아니, 태도가 움직이지 않아……!? / 타케다 하루노부 : 잊었는가, 이 태도를……. / 북의 군신 : 이 태도를……, 잊었다고? / 타케다 하루노부 : 미안하지만 돌려달라구. 이녀석은 원래 타케다의 것이다.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래, 이것이야 말로 타케다의 신구……, ───『소금봉쇄의 태도』. / 북의 군신 : 소금봉쇄의……, 태도……. / 타케다 하루노부 : 카게토라! 지금이다! 이 태도를 휘둘러라! / 나가오 카게토라 ; 마스터! 령주를! / 부탁해! / 나가오 카게토라 : 하아아아아아아아아! / 북의 군신 : 뭐라!? / 나가오 카게토라 : 비천팔상 · 『시로』!!!! / 나가오 카게토라 : ……. / 핫토리 타케오 : 저 북의 군신을……. / 나가쿠라 신파치 : 베었다……!? / 북의 군신 : …계속 기회를 노렸던 겁니까. / 나가오 카게토라 : 하루노부의 계책입니다. / 북의 군신 : 책략……? / 나가오 카게토라 : ……네. / 타케다 하루노부 : 알겠냐, 겐신에게 붙은 신성은 문자 대로의 비사문천의 가호다. 평범한 힘으로는 보토의 힘으로는 함락하는 것은 할 수 없어.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러면 어쩌지도 못하는 것이 아닙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하지만 겐신 자신의 힘이라면 별개다. 자신의 보구가 있다면, 그 가호를 부술 수 있을 것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보구……, 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다, 그리고 겐신의 보구를 나는 알고 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 보구라는 것은? / 타케다 하루노부 : 녀석의 보구야말로 타케다의 신구 『소금봉쇄의 태도』. / 나가오 카게토라 : 소금봉쇄의 태도……, 뭡니까 그거? / 타케다 하루노부 : ……진짜로 잊은거냐. 그러니 네가 싫은거다. 내가 소금의 답례로 네게 준 태도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아아! 그것입니까……. 에? 저것은 그런 대단한 태도였습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뭐 됐다. 어쨌든 그 태도는 너의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나의 것이기도 하다. 잘 풀려서 뺏는다면, 소금봉쇄의 태도로 겐신의 가호를 뚫을 수 있을 것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과연……, 그렇더라 하더라도 어째서 저 나는, 받은 태도를 자신의 보구로?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런 일은 모른다. 하지만 카이의 땅에서 휘두르는 것이라면, 그 태도는 틀림이 없이 보구가 될 수 있는 힘을 발휘 한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군요, 땅의 이점이 보구로. 이야기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보구를 뺏는 건가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말했을 것이다, 나는 한다고 했으면 반드시 한다. / 나가오 카게토라 : 확실히……, 그렇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내가 태도를 뺏을 때 까지 너는 마력을 모으고 있어라. 승부는 겐신의 허점을 돌파한 한순간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알겠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칼데아의 마스터, 너도 괜찮겠지. / 해보겠습니다. 카게토라씨, / 타케다 하루노부 : 해보겠다가 아니다, 하는거다. 이 기회를 놓치면 승리할 길은 없다. 실수하지 마라. / 북의 군신 : ……비사문천인 내가 속을 줄이야. 아니, 왜곡된 내가 나타났기 때문입니까. / 나가오 카게토라 : 왜곡된……, 나의 무엇이 왜곡되 있다는 말입니까. / 북의 군신 : 그렇게 왜곡되어 있다니 불쌍하게도……, / 나가오 카게토라 : 뭣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북의 군신 : ……왔습니까.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한번 신성을 잃으면 그 정도로 약한가. / 타케다 하루노부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예를 표하도록 하지, 타케다 하루노부. 아무리 짐이라 해도, 이정도의 신성을 가진 비사문천에 상대하는 것은 조금 힘들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마가와의 대장인가……! / 북의 군신 : 요시모토……, 마를 손에 넣고, 여기까지 커져버린 것입니까.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사람의 세상에 신불의 손길은 무용. 이제부터는 순수한 힘이 세상을 덮는, 패자의 시대. 신불에 빌고, 의지하는, 태만한 백성을 짐은 구하지 않는다. / 북의 군신 : …………. 이미 저에게 이 성배의 난을 재정하는 일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나의 왜곡이여, 말법의 세상에 살아가도록 하세요. 바라는대로 살고, 바라는대로 쓰러지세요. / 나가오 카게토라 : ………….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사라져라, 사람이 낳은 하얀 신이여. / 북의 군신 : …………. / 나가오 카게토라 : 사라……, 아니, 흡수한 것입니까.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흠, 네놈이 정말로 군신을 모사한 몸이라는 것은 짐의 예상이 틀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이토 카시타로 : 이야~, 훌륭하게 해내셨군요, 요시모토님. 설마 그 군신을 정말로 해치우셨다니. / 나가쿠라 신파치 : 너는, 이토……, 이토 카시타로……! 이토 카시타로 : 네에~, 오랫만입니다, 나가쿠라군. 그런데 어째서 그런 곳에 있습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째서냐니? / 이토 카시타로 : 아니, 사이토군이 살아 돌아왔잖아요? 어라~, 라고 생각했습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무슨 뜻이냐? / 이토 카시타로 : 무슨 의미라니……, 어째서 배신자를 죽이지 않은 겁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사이토를 죽인……, 다고. / 이토 카시타로 : 조를 나간 녀석은 할복이나 참수, 보통으로 생각하면 사이토군은 죽일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자, 우리들을 죽였을때 처럼. / 나가쿠라 신파치 : …………. / 이토 카시타로 : 아! 그러고보니 나가쿠라군도 조를 빠져나갔지 않나요? 이런 실례했습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면 빠져 나갔던 때는 갑양진무대가 되었으니까 세이프라는 일일까나? 우와~, 조금 봐줬어요, 이거. / 나가쿠라 신파치 : 뭘 말하고 싶은거냐……? / 이토 카시타로 : 뭐라니, 뭐, 그……, 비아냥입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네녀석. / 이토 카시타로 : 이런, 나가쿠라군과 놀 상황이 아니네. 요시모토님, 이것은 천재일우의 기회. 북의 군신을 쓰러트리고, 눈 앞에는 만신창이의 타케다와 칼데아. 여기서 깔끔하게 끝내버리죠, 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원래부터 그렇게 할 작정이었다. 타케다 하루노부, 각오하도록 해라.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냥은 동맹 같은걸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올줄이야. 핫토리, 네녀석도 이걸 위해서 우리들을 감시했구나. / 핫토리 타케오 : …………. / 타케다 하루노부 ; 흥, 원래부터, 군신의 다음은 요시모토, 너희들을 처리할 생각이었다. 수고를 덜어서 조금 괜찮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변함이 없는 오만함을. 아니,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그 하루토라의 자식인가. / 나가오 카게토라 : 하지만 하루노부, 그 상처는. / 타케다 하루노부 : 고난이라는 것은 겹쳐져서 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너희들도 각오를 해두라고.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그럼 와라, 카이의 호랑이여!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덤벼라. ───여기서 결판을 낸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칫. / 나가쿠라 신파치 : 뭐……, 사이카의 아가씨……! / 타케다 하루노부 : 나라고 하는 것이, 여기까지인가.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하루노부를, 쏘았다……!? / 호타루 : 타케다 하루노부……, 사이카의, 응. ───마고이치의 원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핫토리 타케오 : ……요시모토님, 실례하겠습니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무웃? / 핫토리 타케오 : 거기의 사이카, 그곳에서 움직이지 말도록. / 호타루 : 무슨 일이야? / 나가쿠라 신파치 : 핫토리……, 우리들을 감싸는거냐? / 핫토리 타케오 : ……물러나십시오, 칼데아의 마스터. 여기는 내가 맡도록하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뭐라고……?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이것은 어떠한 상황인가. 카시타로, 설마 그대의 지시인가? / 이토 카시타로 : 아니아니, 그럴리가 없는데, 뭐랄까, 뭐하는 건가요 핫토리군? / 핫토리 타케오 :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어봐도, 이토 선생의 지시대로, 칼데아의 마스터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런 것은 끝났어요, 끝. 이야기 들었어? 아, 설마 투구 때문에 들리지 않았어? 거기의 귓구멍 정도는 열어둬야죠. / 핫토리 타케오 : 저와 칼데아의 마스터와의 맹약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약정파기 같은 것은 무사의 불명예. 그러한 일이라는 것은 신센구미의 녀석들과 다르지 않은 것이 아닙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네 녀석……. / 이토 카시타로 : 잠깐잠깐, 분위기 읽을 상황이잖아요, 여기. / 핫토리 타케오 : 아무리 그렇다 할지라도, 심지어 요시모토님이 상대라도, 이 핫토리 타케오, 일전을 치룰 각오로써.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호오……. / 이토 카시타로 : 에에……, 곤란하네 정말이지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타케오여, 각오는 되어있는 것이군. / 핫토리 타케오 : 원래부터 그럴 생각이었습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무래도 저쪽은 내분이 일어나고 있으니, 이 틈에 물러서도록 하죠, 마스터. / 고마워 핫토리씨 / 핫토리 타케오 : 약정에 따라 하는 일일 뿐, 신경쓰지 마시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이토 카시타로 : 아-아, 감쪽같이 놓쳐버렸네요~.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아무래도 그대의 계책 내인 것은 아닌 것 같구나. / 이토 카시타로 : 저의 재치를 높게 사 주셔서 영광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녀석들을 놓칠 의미는 없겠죠. 핫토리군, 어쩔거야, 이거? / 핫토리 타케오 : 원래부터 각오를 하고 있었습니다. 약정을 지키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주인에게 대들게 된 것은 용서받지 못할 일. 어떠한 것이라도 처단해주시길.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이토 카시타로 : 어쩌시겠습니까, 요시모토님?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그럼, 죽도록 해라. / 핫토리 타케오 : 구누앗……!? ……누우웃. 커헉!?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호오, 짐의 태도를 받고도 아직 서있는 것인가. 좋도다……. 타케오, 그 편과 같이 강한 자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짐이 뜻하는 새로운 이마가와의 세상. 더구나 지금은 카시타로의 실책도 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것을 말씀하시면 이쪽도 답할 말이 없습니다. 핫토리가 이런 일에 찬성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가지 우리에게 맞서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핫토리 타케오 : 면목이……, 없습니다, 이토선생. 하지만 이걸로 약정은 끝났습니다. 다음은 일절 흔들리지 않고 검을 휘두르도록 하죠. / 이토 카시타로 : 그렇네요, 여기서 갱신하도록 하죠. 어쨌든 북의 군신을 쓰러트리는 일을 했기 때문에, 타케다도 그 상처는 금방은 낫지 않을 것이야.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음. / 이토 카시타로 : 그럼, 사이카의 호타루군, 원수를 쏘아서 부상을 입혔지만, 타케다를 쓰러뜨릴때까지 나와의 계약은 계속해서? / 호타루 : ……그럴 생각. / 이토 카시타로 : 자, 그런 느낌으로. 복수란 것은 확실히 해내지 않으면 않으니까요. 뭐, 이거라던지 저거라던지 있었습니다만, 이걸로 겨우 그 땅에 향하게 되었습니다, 요시모토님.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음, 이제부터 시작하는 이마가와의 세상이 필요……, ───『카와나카지마』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나가오 카게토라 : 아무래도 추격은 없나 보네요. 저 핫토리 무언가던가, 정말로 우리들을 구했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그 자식……, 폼나는 짓을……. / 나가오 카게토라 : 지금은 보기 드문 기골있는 남자라고 하는 것입니까. 하루노부에게 발톱의 때라도 달여 마시게 하고 싶네요. 어쨌든 우리들도 상처를 입었고, 어디선가 쉬지 않으면, 이후의 일도 이야기 할 수 없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이 앞의 고개를 넘으면 타케다의 숨겨진 탕이 있다, 그곳에 향하자……. / 나가오 카게토라 : 타케다의 숨겨진 탕? / 타케다 하루노부 : 나는 카이에 몇개인가 숨겨진 탕을 가지고 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런 일이라면, 서두르도록 하지. 추격이 오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녀석들의 상황이 변할지도 모른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네요, 그럼 가도록 하죠 마스터. / 온천인가 / 나가오 카게토라 : 도중에 안주랑 술을 사 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나가오 카게토라 : 후우……, 작지만 그런데로 좋은 탕이 아닙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어째서 네녀석도 들어온거냐. / 나가오 카게토라 : 아아, 저는 신경쓰지 않으니까 상관하지 마시길. 그런데 술 있습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있을리가 없잖냐, 됐으니까 떨어져라. / 나가오 카게토라 : 네네, 아, 마스터도 함께 어떻습니까? / 타올 있습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자, 이녀석을 쓰라구. 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할거냐. / 타케다 하루노부 : 어떻게 할거냐는 것도 뭐도 없다, 다음은 이마가와를 친다. 처음부터 순번대로지만. / 나가쿠라 신파치 : 그거야 그렇지만, 좀 뼈가 부러진 것 같다구. / 나가오 카게토라 : 이마가와 요시모토……, 저번의 싸움보다도 더욱 힘을 늘린 것 같습니다. 거기에 사이카의 호타루의 건도 있습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그 이야기도 해둘까. 저기, 대장이 그녀석의 선대, 사이카 마고이치를 쓰러트렸다는 것은 정말인가? / 타케다 하루노부 : 정말이다, 사이카 마고이치, 녀석은 내가 이 손으로 끝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애초에 성배의 난 이라고 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싸움 이었습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내가 이 카이의 땅에 소환된 때에는 이미 이마가와가 거의 땅을 억누르고 있엇다. 하지만 그 시점에는, 서번트가 싸우는 일반적인 성배전쟁이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나도 그래서 소환되었다는 말이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하지만, 궁병의 마고이치가 탈락했을때 부터 이상해졌다. 무언가, 거기에서 동시에 마술사가 사라지고, 새로운 궁병에 그 성배를 가진 요시모토가 소환되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응? 요시모토는 최초에는 없었던 일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자세한 일은 나도 모르지만, 이마가와를 막고 있었던 것은 마술사 서번트일 것이다. 셋사이였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틀렸다고 본다. / 나가오 카게토라 : 타이겐 셋사이……. 그 남자가 살아있었다면 오케하자마의 패재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해졌던 승려.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심복이네요. 분명히 마술사 서번트, 이마가와의 군사라는 입장에서라면 틀림이 없겠지만, 그럼 대체 누가 이마가와를…….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렇다면 이토가 아닌가? / 타케다 하루노부 :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순번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이상해. 요시모토가 미래의 지식을 갖고 이토를 소환하고, 그 땅에 새로운 이마가와의 세상을 구축한다고 한다면, 이 카이의 생김새도 이해가. / 나가오 카게토라 : 미래의 지식……. / 타케다 하루노부 : 하지만 이토가 먼저 소환되고 나서, 이마가와를 거느니고 있는 것은 이상하다구. 녀석은 신파치로부터 신센구미였나 하는것의 참모라고 들었고, 이마가와에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이토가 성배의 힘으로 요시모토를 불러내서 조종하는, 것은 어떤가? / 타케다 하루노부 : 아니, 아무리 성배의 힘이라고 말하지만, 저 토카이도 최고의 무사, 요시모토를 조종한다는 것 같은것은 불가능하다. 너희들도 그 힘이 어느 정도인지는 충분히 알고 있을테지. / 나가오 카게토라 : 확실히 요시모토가 이 정도의 장수가 아니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역시 요시모토가 이마가와를 재흥시켰다는 것은? / 나가쿠라 신파치 : 하지만 그렇게 되면 순번이 이상해진다는 뜻이다. / 타케다 하루노부 : 그 정도가 지금의 상황, 억측밖에 말할수 없어. 거기에 무엇보다도, 좀더 군본적인 문제가 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문제라는 것은? / 타케다 하루노부 : 이 특이점의 기점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이 특이점의 기점…….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최초의 성배를 손에 넣어, 이 특이점의 기점이 된 녀석이 있을 것이다. 그 녀석은……, / 나가오 카게토라 : 이 땅울림……, 지진일까요? / 나가쿠라 신파치 : 오오!? 크, 크다고! / 나가오 카게토라 : 급히 어두워지고……, 마스터,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이 어떠신가요? / 저, 저거…… 하, 하늘에…… / 타케다 하루노부 : ……어이, 농담이겠지. / 나가쿠라 신파치 : 저, 저것은……!? / 오키타 소지 : 밖에 나왔지만, 사이토씨, 이, 이것은!? / 사이토 하지메 : 어이, 이 성, 떠 있는거야!? / 호타루 : 그런……, 성이 하늘에 떠 있다니……. / 이토 카시타로 네, 보시는 대로 입니다. 네, 이것이 새로운 『시대』를 열 쐐기, 공중성새……, ───『고료카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사이토 하지메 : 고료카쿠……, 라고……? / 오키타 소지 : 확실히 그것은……. / 사이토 하지메 : 부장이 에조에서 싸운……. / 이토 카시타로 : 그 말 대로. 무사의 세상의 최후의 성채, 아니, 묘표일까. 라고 하지만, 하코다테에서 가지고 온 것 뿐만이 아니야. 나의 설례로 재현한, 말하자면 『신고료가쿠』……, 아니, 굳이 『초고료가쿠』이라고도 불러줘야 할까? / 오키타 소지 : 에, 촌티……. / 이토 카시타로 : 오키타군 말이지 옛날부터 농담이 통하지 않는구나. / 사이토 하지메 : 어째서 이런 것을……. 아니, 그 이전에 어떻게 띄운 것입니까, 이 성을? / 이토 카시타로 : 아는 바와 같이, 고료가쿠는 오망성을 본딴 성새. 이 녀석은 그 형상을 살려서 마술성새로써, 마력을 증폭시켜, 성배의 힘을 강화하는 힘이 있어. 그리고 그 힘은 성새의 주인에 흘러들어가서, 서번트라고 하는 틀로서는 도저히 수습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을 휘두르는 것을 가능케 하지. 그 모습이야 말로 새로운 시대를 열, 토카이도 제일의, 아니……, ───『토카이도 패황 요시모토』님. / 사이토 하지메 : 이토, 네놈 엉망진창 말하지 말라고. / 이토 카시타로 : 이 엉망진창을 통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거야. 우선 카이시나노를 재패하고, 각지의 영력광석을 채굴해서 모아, 건조를 깨닫지 못하도록, 타케다와 우에스기와 진심으로 싸움을 계속했어. 성배전쟁 룰을 부순 우리들에의 카운터로써 현계했던 저 북의 군신에의 대응. 거기에 이마가와의 근원적인 원수인 노부나가에의 방비. 이거 하려고 준비하는데 실제로 큰일이었다고, 이게. 그래도 겨우 전부 정리했어. 방심은 하지 말라고 요시모토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이 정도로 노력했거든, 조금은 들떠도 괜찮지 않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오키타 소지 : 그런데 이토씨가 미래의 지식으로 이마가와에 힘을 빌려줬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것은 어느 정도 까지 인가요? / 이토 카시타로 : 갑자기 뭐야? / 오키타 소지 : 아니, 조금 의문이거든요. 아무리 이토씨의 머리가 좋아도, 이런 하늘을 나는 성까지 만들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거든요. / 이토 카시타로 ; 물론, 성배의 힘에 의한 것도 있지만 말야. 거기에 마술, 기술, 역사, 이 시대에는 상상하지 못할 지식을 나는 가지고 와서, 발전시켰어. / 오키타 소지 : 그렇습니까, 그럼 제가 가져온 것도 봐 보실래요? / 이토 카시타로 : 오키타 군이 가져온 것? / 오키타 소지 : 후후후……, 보고 놀라지 말아주세요. / 오키타 소지 : 짜잔~ 오키타쨩,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수영복 쇼 개막입니다! / 이토 카시타로 : …………. / 호타루 : …………. / 사이토 하지메 : …………. / 이토 카시타로 : 사이토군, 설마 여기 웃을 장면? / 사이토 하지메 : 아마도……. 아니, 오키타쨩 수영복 같은걸 밑에 입었어? 아니, 설마!? / 오키타 소지 : 그 설마입니다, 자 호타루씨, 사이토씨, 확실하게 잡아주세요! / 이토 카시타로 : 뛰었다!? 아니……, 오키타군, 떠 있는거 아냐? / 오키타 소지 : 훗훗후……. / 호타루 :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내 이름은 창궁을 달리는 신센구미, 오키타 · J · 소지! / 이토 카시타로 : 하? 오키타 제이 뭐시기……? 라고 할까 어째서 떠 있어? / 오키타 · J · 소지 : 아아, 통상시는 광자미채의 탓으로, 보이지 않으니까요. 옛날의 정으로, 모처럼 보여드리죠. / 오키타 · J · 소지 : 이것이 제트 천연이심류가 자랑하는 과학력의 결정, M · DRIVE 탑재한 제트팩입니다! 그러면 이토씨, 실례합니다-! / 이토 카시타로 : ………….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이토 카시타로 : 역시 오키타군은, 무섭네……. / 호타루 : 하늘을……, 날고 있어…….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쨩, 어째서 또 이런 것을 가지고 온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사실은 나오기 전에……, / 히미코 : 아, 있다있어. 지금부터 예의 특이점에 가는거지? / 오키타 소지 : 히미코씨, 뭔가 제가 필요하신거라도 있으십니까? / 히미코 : 용무가 있는게 아니지만, 지금의 레이시프트, 아마, 수영복을 가지고 가는 편이 좋을거야. / 오키타 소지 : 수영복 입니까? 그래도, 레이시프트 후에는 확실히 오케하자마라 바다에는 그다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데다, 겨울이라고요, 지금. / 히미코 : 으응, 아침에 일어날때에 어쩐지 들려왔던거야. 수영복을 가져가도록, 병약검사여 라고. / 오키타 소지 ; 병약검사란건……, 뭐, 저 정도밖에 없지만요. 아, 타카스기씨도 그 범주에요, 분명히! / 히미코 : 뭐어뭐어, 속옷 대신에 입어주면 좋겠지만 말야, 도움이 될거야, 아마도, 분명. 그러면 안녕~. / 오키타 소지 : 아, 하아……. / 오키타 · J · 소지 : 라고 말하는 이유로, 아래에 입었던 거에요. 역시 신센구미에 인연이 깊은 야마타이국의 여왕, 히미코씨의 예언 적중! 대단한 이토씨라도 이것은 눈치채지 못했을 거라고요! / 사이토 하지메 : 눈치채지 못했을거야, 이딴거. / 호타루 : ……읏! / 호타루 : 안돼, 아직 오고 있어! 피해! / 오키타 · J · 소지 : 에? 뭔가 말하셨……, / 호타루 : 미안, 멋대로 할게. / 사이토 하지메 : 어이어이, 갑자기 총같은걸 마구 쏘고……, / 사이토 하지메 : 읏!? 위험해! 이 마력은!? / 오키타 · J · 소지 : 뭣!? 이것은……! / 이토 카시타로 : 맞았습니까, 왼쪽의 요시모토님? / 요시모토 (좌) : ……. / 이토 카시타로 : 빗나간 것 같군요. 저는 보이지 않지만, 어쨌든 한 발 더 부탁드립니다, 오른쪽의 요시모토님. / 요시모토 (우) : ……. / 사이토 하지메 : 거대한 화살……, 이마가와의 활인가? / 오키타 · J · 소지 : 이런 거리에서 보이는 겁니까? / 호타루 : 눈이 좋으니까……! 어떻게든 탄환으로 빗나가게 하려고 하지만, 안돼, 한발 더 올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큿! 이 속도라면, 좋지 않아! / 오키타 · J · 소지 : 왼쪽의 제트팩에 피탄!? 위험해, 떨어집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나가쿠라 신파치 : 고료카쿠가, 하늘에 떠 있다고……!? / 나가오 카게토라 : 고료카쿠……?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아, 이 근처 토박이는 낮선가. 그야, 막부 말기에 만들어진 에조에 있는 별 모양의 성곽이다. 만들어 지자마자 막부가 쓰러져서, 그 후는 구 막부군에 점거되어, 하코다테 전쟁의 무대가 되었지만……. / 히지카타씨의…… 저렇게 컸던가? / 나가쿠라 신파치 : 응? 그러고보니……. / 나가오 카게토라 : 헤에, 하늘을 나는 성새라니 에도 막부라는 것은 하려면 할 수 있군요. / 나가쿠라 신파치 : 날았을 리자 없잖아! 저렇게 큰 것도 완전히 다르고, 에조에는 저렇게 커라란 성곽이 없다고. / 타케다 하루노부 : 어이, 뭐냐 저건? / 나가오 카게토라 : 성곽인 것 같은데요. / 타케다 하루노부 : 틀렸어, 성이 아냐. 너희들의 눈은 옹이구멍이냐. 뭔가 떨어져 온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응? 어어!? 확실히 뭔가 검은 그림자가……? / 오키타 · J · 소지 :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나가오 카게토라 : 하? / 오키타 · J · 소지 : 아파파파파, 어떻게든 착지 할 수 있었습니다만……. / 사이토 하지메 : 어떻게든 살아있는 것 같네.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어이, 어째서 너희들은……, 아니, 사이토!? 거기에 오키타……,냐? / 오키타 · J · 소지 : 에? 누굽니까 이 할아버지. / 나가쿠라 신파치 : 누구가 아니야! 신파치다, 나가쿠라 신파치! / 오키타 · J · 소지 : 하? 나가쿠라씨? 늙었네요~.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러고보니 너희들, 어, 어째서 그런 모습을 하고 있냐!? 부끄럽다던가 그런 것은 없는거냐! 아니, 없었지 옛날에도 별로! / 사이토 하지메 여자의 나신 정도로 떠들지 말라고, 노친네가 되어도 변한게 없네. / 나가쿠라 신파치 : 나신이 차라리 낫지! 뭐냐 그 미안할 정도의 천과 끈으로 된 모습은! 머리가 이상한거 아니야!? / 오키타 · J · 소지 : 요즘에는 이정도는 보통이라고요, 칼데아에는 좀 더 엄청난 수영복의 사람들도 있다고요. 아, 여기 온천이었나요? 마침 잘 됐으니, 잠깐 실례. 하아~, 살 것 같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다아아아아아! 사람의 말을 들어! / 타케다 하루노부 : 어이, 잠깐 입 다물어라. 저 두사람이 네 동료인 것은 알겠다. 그것보다,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안되년 녀석이 있을텐데.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럼, 저 고료카쿠에서 탈출해서 여기까지 날아왔다고. / 오키타 소지 : 에에, 하지만 도중에 제트팩에 화살을 맞아 버려서, 어떻게든 여기에 불시착해버린 것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런 일은 너에게는 관계없으니, 이해 못해. 그것보다, 거기의 둘, 알릴것이 있어서 왔지 않나. / 사이토 하지메 : 앗차, 그래그래, 그쪽이 문제다. 마스터쨩, 부장으로부터 전하는 말이다. 녀석들은 저 고료카쿠를 이 땅에 부딪힐 생각인 것 같다. / 타케다 하루노부 : 뭐라고? 이 땅에 저 거성을 이라고. / 나가오 카게토라 : 어째서 또 그런 짓을? / 오키타 소지 : 분명히, 이 땅을 한번 파괴해서 만들어 고친다라던가 뭐라던가……. / 타케다 하루노부 : 다시 고친다……. 파괴, 북의 군신, 오망성의 성새……. / 타케다 하루노부 : ……! 어이, 북의 군신, 신겐이 있었던 곳을 기억하는가? / 나가오 카게토라 : 저쪽의 제가 있던 곳……, 카와나카지마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다, 카와나카지마다. 그랬던건가……! / 나가오 카게토라 : 카와나카지마라면, 딱히 그곳은 평범한 평지입니다만. / 타케다 하루노부 : 아냐, 거기는 카이시나노의 용맥이 교차하는 땅인 『용혈』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저곳이……? 용맥이란 것은 대지에 흐르는 마력의 흐름, 그리고 그 마력이 교차하는 포인트가 용혈. 그러니까 카와나카지마에 저쪽의 제가 진을 취하고 있었던 겁니까. 아무리 해도 저 마력량은 비정상적이었으니까, 용혈에서 마력을 보충했다면 납득됩니다. 그럼, 설마 녀석들은 용혈에 저 성새를? / 타케다 하루노부 : 이야기대로 해석하면 그렇게 되겠지. 그 질량과 마력량, 용맥의 핵심에 부딪힌다면, 분명히 이 땅은 붕괴하겠지. / 나가쿠라 신파치 : 붕괴라니, 그런 것을 해서 녀석들에 게 무슨 득이 있나? 이마가와의 세상이라고는 해도 다스릴 토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 않는가. / 사이토 하지메 : 부장이 말했습니다요……, 녀석들의 목적은 이 특이점에 머무르지 않는다고. / 나가쿠라 신파치 : 우리들의 『시대』를 만든다고 말했던 녀석들이, 문자대로, 이토는 나라 같은걸 만들어 바꿀 속셈인가. / 오키타 소지 : 그러면, 정말로 이 땅을 파괴해서, 새로 만들어 고칠 생각입니까? 그런건 엉망진창이잖아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아니, 지금은 억측이다만, 녀석들의 해 왔던 일을 순서를 따라서 생각해면 사리에 맞아. 스루가에서 시나노에 올라와, 채굴하고, 모았던 영력광석. 그것들을 사용해 마력을 증폭하는 기구를 가지고 성새를 건조. 최후에는 목적지에 눌러앉은 방해자의 배제.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다면, 저쪽의 저, 북의 군신은 그것을 알고, 저 땅을 지키고 있었다고……? / 타케다 하루노부 : 글쎄다, 너희들의 일이니까, 그저 마력의 흐름이 좋아서 진을 취했을 가능성도 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니, 거기까지 보보는 아니라고요 나, 아마도. / 타케다 하루노부 : 그 바보같은 방해꾼을 제거해서, 목적을 방해하는 것도 없어졌다. 남은것은 카와나카지마에 저 성새를 이동시켜, 쐐기로써 때려박을 뿐. / 이것이 이마가와의 새로운 시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런 일이겠지. 하지만 그런 일을 하게 둘 수는 없다. 우리들이 멈출 수 밖에 없어. / 나가오 카게토라 : 말하고 보면 저 거대한 성새, 게다가 떠 있습니다. 어떻게 공격해 들어갈지를 생각하는 것 뿐이라도 고생이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보이는 대로, 이동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속도는 느려. / 오키타 소지 : 역시 저 거대함이니까 말이죠.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런데도 이틀이라면 카와나카지마에 도착할거다. 어쨌든 한번 코후에 돌아가서, 저기서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자. 칼데아의 마스터, 너의 힘도 빌리도록 하지. /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틀……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더 여유는 없다. 서두르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이미가와 요시모토 : 카시타로, 카와나카지마 용혈까지 앞으로 얼마나인가. / 이토 카시타로 : 아무 일도 없다면 하루 이틀 중에는, 용혈의 직상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이걸로 특이점은 붕되, 디 · 엔드 입니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무슨 일도 없다면, 인가. / 핫토리 타케오 : 요시모토님, 타케다는 간단히 포기할 남자가 아닙니다. 무언가의 방해를 걸어올 것은 명백. 아무쪼록, 저에게 일군을 맡겨, 타케다를 막을 것을 명령해 주십시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카시토라도 같은 의견인가? / 이토 카시타로 : 그렇네요, 그러한 타입의 녀석들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겠죠.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그렇다면, 타케오의 진언을 받아들이도록 하지. / 핫토리 타케오 : 그것은……, 저번의 저의 행동 때문입니까…….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어리석은 것. / 핫토리 타케오 : ……핫, 실례합니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오해를 하지 마라, 하루노부가 포기를 할 줄 모르는 남자라는 것은, 짐도 중히 알고 있다. 거기에 칼데아의 마스터라는 녀석도 말이다. 그렇다면, 타케오, 그대에 일군을 맡기는 것 뿐만으로는 부족. / 핫토리 타케오 : 그, 그럼……!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음, 여기가 우리들의 이마가와의 세상에의 분수령이 될것이다. 일찍이 상략을 목적으로, 서쪽에의 길 위세서 쓰러지는 전례는 두번은 밟지 않으리. 모든 병력, 모든 장군, 모든 이마가와의 힘을 가지고, 이 싸움을 제압하겠다. / 이토 카시타로 : 역시 요시모토님! 보통이라면 이 정도로 차려진 밥상이라면, 여유롭게 밀어붙이면서 승리선언 할 상황이에요. 와! 토카이도, 아니, 초토카이도 제일의 무사! 방심도 틈도 없네요!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기뻐하는 것은 이긴 후에 하는 것이다. 카시타로, 날 모사한 몸의 지도는 괜찮나. / 이토 카시타로 : 네, 지금까지 영기를 소재로 해서, 만들었던 사방을 지키는 요시모토님을 모사한 몸. 토카이도 패왕, 난카이도의 패왕 사이카이도의 패왕, 그리고, 홋카이도의 패왕, 네 체의 요시모토님. 거기에 오랫동안 늘려왔던 십만의 이마가와병사들. 그 모든것에 마력을 공급하면, 죽을때까지 싸움을 계속 할 수 있는, 그 마술성새, 고료카쿠. 준비는 만전입니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좋다, 짐의 지금까지의 행동은 모든 것이 이것을 위해서였다. 우리들이 역사에 시위를 당기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이리라. 지금부터 이 토카이도 패왕 요시모토,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카와나카지마에 『상략』한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저 성새를 멈춘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저런 커다란 것, 어떻게 해야 막아내는 거냐? / 타케다 하루노부 : 간단한 이야기다, 녀석들 보다 먼저 카와나카지마에 진을 취하고, 우리들이 막아낸다. 아니, 나의 성으로 막아낸다. / 사이토 하지메 : 하? 성, 카와나카지마에 타케다의 성이 있다고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니, 그 하루노부는 성을 현게시키는 보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을 숨기랴, 이 성도 그렇다고요. / 오키타 소지 : 에에!? 이, 이성, 하루노부의 보구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러한 일이다, 카이의 땅이라면 나에게는, 성을 현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타케다의 성은 절대의 성벽이다. 기껏해야 떠 있는 돌덩이 하나나 두개, 반드시 멈춰보이도록 하겠다.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런 엉망진창의……. / 그 엉망진창을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체이테 피라미드 히메지성…… / 오키타 소지 : 아아, 분명히 저것도 똑같은 이었나요. 결국, 카와나카츠츠지가고료카쿠? / 나가쿠라 신파치 : 바보의 극을 달리는 것 같은 책략이지만, 다른 방법이 없으니 이것에 걸어볼 수 밖에 없는가. / 타케다 하루노부 : 괴롭지만, 이 카이의 땅에는 녀석들이 만든 가도가 길게 순환하고 있다. 지금부터 출발한다면, 내일에는 카와나카지마에 도달할 것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래서 진의 배치는 어떻게 할까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여기에 관해서지만……, / 드라이놋부 : 하루놋부리더, 첩자의 급보 놋부! 카와나카지마에 이어진 가도에 이마가와의 초대군이 출현! 거느리는 것은 4체의 적 대장,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알림이라구 놋부! 각각 남하해서, 타케다의 영내로 육박해 오고있어 노부! 그 수는……, 100만 놋부! / 타케다 하루노부 : 100만……, 여기에 요시모토가 4체라고……? 너희들의 말했던 이마가와를 모사한 몸이라는 것은 2체 뿐이었을텐데. / 사이토 하지메 : 어이어이, 그런게 또 2체나 더 있는거냐고. / 오키타 소지 : 게다가, 처음 싸웠던 요시모토와 다르지 않은 힘이었어요. 그것이 네 체라는 것은……. / 나가오 카게토라 : 모사한 몸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수법은 차치하더라도, 그 정도의 장수가 네 체라는 것은 성가시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어느쪽이든, 할 것은 변하지 않는다 저 네 체의 요시모토와 이마가와의 군세를 쫓아내고, 카와나카지마에 돌입하는 것 밖에 우리들에게 이길 길은 없다. / 나가쿠라 신파치 : 확실히. 그렇지만 100만의 대군이다. 쫓아낸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공격할거냐? / 타케다 하루노부 : 병력배치에 관해서지만, 봉시진으로 간다. 수가 적은 우리들은 대군을 뚫고 카와나카지마로 돌입한다. 너희들은 나를 지키고 카와나카지마에 도달해 줬으면 한다. / 나가오 카게토라 : 하루노부는 카와나카지마에서 고료카쿠를 받아내는 역할이 있으니까요.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런 것이다, 나는 도중에는 상대를 할 수 없어. 하지만 길만 열린다면, 내 차로 단숨에 뚫고 나아간다. 그리고 고료카쿠를 멈추는 것에는 령주의 도움이 필요하다. 괜찮나, 칼데아의 마스터? / 알겠습니다. 모두 잘 부탁해 / 나가오 카게토라 : 하루노부가 싸울 수 없다면, 저와 호타루, 거기에 신센구미의 세 명. 적다고, 라고 할까, 꽤 손이 부족할지도 모르겠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우는 소리를 해도 시작할거다, 타케다의 병사와 너희들로 어떻게든 할 수 밖에 없다. / 나가오 카게토라 : 뭐, 그만큼 제가 힘내볼까요. / 나가쿠라 신파치 : 응? 뭔가 시끄러운 소리가? / 드라이놋부 : 큰일이다 노부! 무뢰한들이 난폭 운전으로 위협운전 노부! 블랙박스에 확실히 녹화했으니까, 넷에 올리겠어 노부! / 오키타 소지 : 난폭한 자……, 마스터 설마! / 모리 나가요시 : 우햐하하하하하하하하! 타케다 공략전이 생각나지 않냐! / 드라이놋부 : 창으로 차를 문콕같은걸 하다니 골드면허 드라이버와 상종못할 더러운 녀석이다 노부! 어제, 편의점 돌아갈때 당한 날아온 돌의 원한도 더해서 엑셀전개로 치어 죽여버리겠어 놋부! / 란마루X : 이 괴상한 차에 탄 생물, 언제나의 패턴과 다르지 않은 주인님의 적이 있습니다! 기념품 대신 전부제노사이드하지 말입니다! / 마슈 : 모리군에 란마루씨! 진정해 주세요! 꼬마노부씨는 때와 장소에 따라, 피도 눈물도 없이 할 때도 있습니다만, 이번에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 마슈! 모리군에 란마루! / 마슈 : 선배!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겨우 합류할 수 있었네요. / 모리 나가요시 : 응? 나리가 아닌가.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어? / 란마루X : 주인님! 만나고 싶었지 말입니다! / 마슈 : 라, 란마루씨!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래서 칼데아에서 보낸것은, 당신들쪽, 세 명 뿐이었나요. / 마슈 : 네, 다빈치쨩의 해석에 따르면, 이 특이점에 인연이 있는 서번트가 아니라면 레이시프트가 곤란하기 때문에, 나가요시군과 란마루씨, 거기에 제가 선택된 까닭입니다. / 모리 나가요시 : 햐하하하하하하! 나는 타케다 공략 때, 카이에서 엄청 날뛰었으니까! / 란마루X : 잘 모르겠습니다만, 란마루도 모리가로 취급되서 OK인 것입니다. / 모리군이랑 아슬아슬란마루는 알겠지만…… 마슈는 어째서? / 마슈 : 잊으셨습니까 선배……, 아니 주인어른. 일찍이 저는 칼데아가의 가로였던 것을. 다른 특이점 이지만, 이 근처 일대를 다스린 인연도 있습니다. 이 마슈 · 가로 · 키리에라이트, 이번에도 마음껏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아무래도 운이 좋은것 같네. 이걸로 최저한 수는 갖춰졌다. / 모리 나가요시 : 오, 그런데 당신이 그 타케다 하루노부라는 것은 정말이냐?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러면 어쩔꺼냐? / 모리 나가요시 : 그 녀석은 좋네, 일이 잘 풀려서 싸움이 끝나면 상대해 줄 수 있냐? 타케다 공격할때 당신도 죽어버려서, 손맛이 없었거든. / 타케다 하루노부 : 모리 나가요시……, 분명히 공격의 삼좌(모리 요시나리의 이명), 모리 요시나리의 아들인가. 괜찮겠지, 요시모토 상대로 살아남으면 상대를 해 주지. / 모리 나가요시 : 역시, 카이의 호랑이, 이야기가 통하잖아! 거기에 저 이마가와 요시모토와도 싸우기 위해, 정말로 온 보람이 있었잖아! / 란마루X : 란마루도 주인님을 위해서라면 심지어 불 한가운데 레이시프트 할수 있지 말입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타케다와 칼데아, 대장끼리, 이야기가 정리되었으면 가볼까. / 사이토 하지메 : 설마 또 이 카이에서 싸우는 일이 될줄이야. / 나가쿠라 신파치 : 또 이 카이에서인가……. / 오키타 소지 : 저희들이 반드시 마스터를 데려다 주도록 하겠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한번 더 순서를 확인하자면, 진형은 봉시진. 나의 차는 최후미, 선수가 적진을 연 타이밍에 돌파해서, 한번에 카와나카지마에 밀어닥치겠다. / 모리 나가요시 : 선봉는 나에게 맡겨라, 일번창은 받아간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나도 선봉에 더해 달라고, 자잘한 것은 힘들겠지만. / 모리 나가요시 : 햐하하하하! 어이어이, 이런 늙은이가 제 몱을 하겠어? / 나가쿠라 신파치 : 크카카카카카! 위세가 좋은 꼬맹이가 아닌가, 뭣하면 여기서 확실히 해둘까? / 모리 나가요시 : 배짱 좋잖아! 뱉은 말은 삼키지 말라고! / 나가쿠라 신파치 : 이쪽의 대사다, 머리가 갈라져서 울지 말라고! / 오키타 소지 : 싸우기도 전에 쓸데 없는 일로 싸움 같은걸 하지 말아주세요. 아하하하하하! 건강하기만 하면 좋잖아요! 그러면 마스터와 마슈는 하루노부의 차에서 지시를 부탁 드립니다. / 가로 마슈 : 지시 알겠습니다, 전력으로 싸움에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 란마루X : 란마루만이라면 하늘에서도 공격할 수 있겠습니다만, 역시 혼자로는 무모하지 말입니다. 그러면 란마루는 중군에서 마스터를 지키겠지 말입니다. / 사이토 하지메 : 나는 유격대로 협력을 굳히도록 하지. 오키타쨩은 어떻게 할래? / 오키타 소지 : 나도 유격대로 마스터의 지시에 따르겠습니다. / 드라이놋부 : 뉴 타케다 아카조나에(적비대), 오와리 놋부스타즈의 질주를, 보여주겠어 노부! / 오키타 소지 : 오와리에 타케다의 아카조나에라던가 의미 모르겠습니다만, 수적으로 쓸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뭐랄까. / 모리 나가요시 : 오! 이야기는 끝났냐, 그럼 출진하러 가자구! / 나가쿠라 신파치 : 오랫만에 피가 끓어올랐지 않냐! 그렇지, 오키타, 사이토! / 오키타 소지 : 피가 끓어오르는게 아니라, 피가 흐르고 있다고요! 시작도 하기 전에 다치면 어쩌자는 겁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런건 싸움 측에도 들지 않아! 그렇지, 젊은이! / 모리 나가요시 : 이 할배, 시바타 아재랑 똑같은 기합은 있지 않냐고, 마음에 들었다구! / 사이토 하지메 :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네. / 타케다 하루노부 : 출진이다! 적은 토카이도 제일의 무사, 이마가와 요시모토! / 마슈, 부탁할게! / 가로마슈 : 네! 그러면 불초 마슈 · 키리에라이트ㅡ, 출진의 소라고둥을 사용하겠습니다! 우오……! 부오오오오오!! 부오오오오오오오오!! / 나가오 카게토라 : 목적지는 카와나카지마, 남은 시간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핫토리 타케오 : 눗!? 저것은 측면의 산 위에……, 복병입니까! / 란마루X : 주인님으로 부터 전령이지 말입니다! 진형, 전방에 펼, 호기가 왔다는 일이지 말입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사정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잘 버텨내셨습니다. 여기서 기다려온 보람이 있었네요. 모두들, 들어라! 지금부터 우리들은 퍼져서 적진의 측면을 돌격해 부순다! / 카이 기마대 : 전국 최강이라 칭송받는 카이의 기마대, 지금이야 말로 그 힘을 보이자! 에치고의 용에 따르라! / 나가오 카게토라 : 아하하하하하하하! 죽여라! / 핫토리 타케오 : 그럴 순 없습니다, 모두 멈추십시오! / 나가쿠라 신파치 : 좋아! 여기부터 반대로 밀어낸다! 너희들 기합 넣어라! / 모리 나가요시 : 햐하하하하하하! 자자, 나아갈지 물러날지 확실히 하라고! / 역사연구가 마슈 · 키리에라이트 박사 : 너무 전진해버린 이마가와군은 측면에서 나타난 나가오 카게토라의 복병에 급습당했습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진형을 돌파합니다! 모두들 나를 따르라! 자, 비사문천의 가호가 있으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역사연구가 마슈 · 키리에라이트 박사 : 빈틈을 공격당한 이마가와군은 혼란, 거기에 마침내 칼데아군은, 적진을 돌파해 카와나카지마에 밀어닥친다. / 역사연구가 마슈 · 키리에라이트 박사 : ───일 것이라고 보였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네, 거기까지. 모두들 일제사격, 부탁합니다. / 이마가와병 : 방포하라! / 나가오 카게토라 : 대기마방책에 철포대……!? / 드라이놋부 : 차, 차는 갑자기 머물수 없엇부!!!? / 이토 카시타로 : 너희들이 싸웠던 때, 이쪽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 게다가 타케다를 칠거라면 역시 이거, 삼단공격이겠죠. 설마 나가시노의 싸움, 모르고 있어? / 나가오 카게토라 : 삼단공격, 마왕 놋부의……. / 이토 카시타로 : 네, 역사를 아는 것은 이러한 것이이에요. / 나가오 카게토라 : 이런! 책략에 빠지고 만 것이라면, 책략 째로 때려부수겠습니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그렇게 두진 않으리. / 나가오 카게토라 : 그앗!? 요시모토……! 그웃!?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흠, 역시 북의 군신이라는 것은, 비교할 것이 되지 않는군. 하지만 이 이상 떠들어봐야 눈에 거슬린다, 여기서 죽여주겠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이, 이 힘……, 저 나의 영기를 흡수해서……!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신과 인간의 아이를 세상에 현계시키자 같은, 네놈의 부모도 어리석은 것을 생각한 것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신과 인간의 아이……? 무엇을 말하는……. / 이마가와 요시모토 : 부모의 마음을 모르는 아이뿐이군. 하지만 모르는 채 죽는 것이 너를 위하는 것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 그헉!? / 이토 카시타로 : 자, 모두, 남은건 적진을 소탕하는 것 뿐, 타케다의 기마대도 이걸로 모두 끝이에요. / 모리 나가요시 : 크옷!? 이녀석들은 그냥 총일이 아니라고! 마치 큰 어르신의 철포가 아닌가! / 이토 카시타로 : 명답, 흡수환 마왕의 영기에서 뽑아낸 정보를 기반으로 만든 특수한 이마가와의 철포대야. 서번트든 뭐든 벌집으로, 인거야. / 드라이놋부 : 놋부!? 타이어가 펑크다 놋부! 주행불능 노부! 렉카는 어디 노부! 렉카! / 모리 나가요시 : 개새끼가! 철포 같은건 아무리 맞아도 죽을까보냐! / 타케다병 : 타, 타케다의 기마대가, 소용이 없어……!? 우아아아아아앗!!!?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호타루 : 따라잡았다! 저기에 요시모토가! / 나가오 카게토라 : 마, 마스터……. / 오키타 소지 : 마스터! 이마가와의 대장의 행차입니다. 여기를 빠져 나가면 카와나카지마, 어떻게든 뚫고 나가죠! / 이토 카시타로 : 어라라, 아무리 강화되어도 세명이 상대는 핫토리군이라도 힘들었을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여, 다시 만났구나, 이토. / 이토 카시타로 : 이런이런, 기운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충분히 건강해져서, 친구들도 와 주었고, 그때 같이, 다시 한번이라고 하는 상황일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쓸데없는 것을 말하지 말고 길을 열어라. / 핫토리 타케오 : 이토선생, 면목이……, 없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아니아니, 너는 충분히 일해줬어. 수고했어, 덕분에 자, ……시간이 끝났어. / 오키타 소지 : 저것은……, 그런……! / 이토 카시타로 : 네, 고료카쿠가 카와나카지마 상공에 도달했습니다. 요시모토님, 그러면 부탁드립니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흠, 짐이 영락시켜 망해버린 이마가와의 이름이, 겨우 그 위신을 되찾을 시간이 왔다. 떨어져라, 오망성의 요석! 지금 이 시간에, 나의 죄를 씻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타케다 하루노부 : 여기가 기회다! 칼데아의 마스터, 영주를! / 타케다 하루노부에 영주를 가지고 명한다! 모두의 노력에 응해라! / 타케다 하루노부 : 맡겨라! 이 일전을 정하는 것은 타케다의 긍지……, 아니……, 나의 각오! / 타케다 하루노부 : 지금이야 말로 나의 몸을 방패로써, 카이를 수호하리! 그래……, ───내가 카이의 성 『타케다 신겐』 이다! / 제11절 『결전 슈퍼 고료카쿠』 / 타케다 하루노부 : 나의 카와나카지마에의 진군은, 딱따구리의 계책으로 간다. / 나가오 카게토라 : 딱따구리? / 타케다 하루노부 : 잊었다고는 말하지 말라고. 나와 네가 확실하게 붙었던 최후의 싸움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아아, 신겐의 군사가 세웠던 그 책략입니까. / 딱따구리? / 타케다 하루노부 : 내 군사가 이 녀석을 죽이기 위해 세웠던 책략이다. 한쪽의 부대는 적군을 공격해서 유인하고, 놀란 적군을 별동대로 협공해서 치는 계책이다. 이번은 그 때와는 거꾸로지만 말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하지만 적도 어리석지는 않습니다. 제가 간파했던 것 처럼, 우회 하는 당신을 눈치챌지도 몰라요.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러니까 눈치채지 않도록, 너희들이 진군했던 길을 사용한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저의? 설마 에치고에서 남하하는 길 말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나는 이제부터 곧바로 카이를 출발해서, 코즈케를 통해 에치고로 빠져서, 그대로 카와나카지마를 목적지로 한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어이, 확실히 그렇다면 적에게도 눈치채이지 않겠지만, 그렇게 우회해서 시간에 맞출수 있을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내 차의 발을 얕보지 마라. 반드시 때에 맞춘다. 거기에 에치고의 근처는 이마가와의 가도정비도 되어있지 않아. 적의 허점을 찌르는데는 이 정도는 해 주지 않으면 안돼. / 나가오 카게토라 : 하지만 본진에 하루노부가 없다고 하는 것……. / 타케다 하루노부 : 내 차를 닮은 차를 구하고 있다. 칼데아의 마스터, 너 운전은 할수 있나? / 대형면허 있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좋아, 조수석에는 나의 카게무샤의 갑옷을 태워 놓으면, 멀리서 볼때는 모를것이다. / 가로 마슈 : 마스터의 호위는 저와 란마루씨에 맡겨주시기를. / 란마루X : 알겠지 말입니다! 그럼, 화려하게 이마가와를 두들기러 가보도록하죠. / 타케다 하루노부 : 싸움의 지시는 칼데아의 마스터인 너에게 맡긴다. 시간이 없다, 나는 곧바로 카이를 출발하니, 그 후는 너희들이 일하기 나름이다, 내일의 싸움, ───카와나카지마에서 만나자. / 타케다 신겐 : 고료카쿠인가 뭔가 모르겠지만, 기껏해야 돌맹이 하나. 와라, 힘싸움을 하지 않겠나. / 이토 카시타로 : 아니아니, 아무리 타케다 하루노부라고는 하지만, 단 한 기로 저 고료카쿠를 멈추는 것은……. / 나가오 카게토라 : 타케다 하루노부를, 아니, 신겐을 너무 얕보는게 아닌지? 이 저도 오랜 기간 호각으로 맞붙었던, 유일한 센코쿠 다이묘에요. 저 남자는……, / 나가오 카게토라 : ───한다고 말하면 반드시 합니다. / 타케다 신겐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 오키타 소지 : 이것은……, 고료카쿠가 멈췄다……. / 사이토 하지메 : 어이어이, 진짜로 해내줬습니다요. / 타케다 신겐 : 큿……! / 나가쿠라 신파치 : 대장! 괜찮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타케다 신겐 : 흥, 너희들의 야망인가 하는 것은, 입만 산 것이었구나, 요시모토. ……아니, 우지자네. / 나가오 카게토라 : 우지자네……? 하루노부, 그것은 무슨 말……. / 이마가와 요시모토 : ……무엇을 말하는건가? / 타케다 신겐 : 힘은 얼마든지 흉내를 낼 수 있겠지만, 머리까지는 할 수 없었구나. 네가 진짜로 토카이도 제일의 무사, 요시모토라면, 이 책략마저도 꿰뚫어 봤을 거다. / 이토 카시타로 : …………. / 타케다 신겐 : 줄곧 걸리는 것이 있었어. 이 특이점의 기점이 된 녀석이 누구인 것인가가 말이지. 그리고 너는 스스로 『영락해서 멸망한』이마가와라고 말했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나가오 카게토라 : 우지자네……, 요시모토의 적자. 아버지, 요시모토의 사망 후, 이마가와를 계승하는 것도, 가문을 보존하지도 못하고 유랑이 몸이 되었던 저……. / 이토 카시타로 : 아~아, 들켰다면 어쩔수 없네요. 우지자네님, 요시모토님의 위세를 빌려서 여기까지 왔거든요. / 이마가와 우지자네 : …………. / 타케다 신겐 : 네가 우지자네를 떠받들었던 흑막이라고 하는 것인가, 이토. / 이토 카시타로 : 흑막?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 타케다 신겐 : 우지자네를 매개체로 해서, 요시모토의 영기를 휘감아서, 그 힘을 이용한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요시모토의 영기를 휘감아서……. / 타케다 신겐 : 성배, 거기에 진짜 자식이라면 가능하겠지. / 이토 카시타로 : 거기까지 읽었습니까, 역시 카이의 호랑이라 말할 수 밖에 없겠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 잠깐 기다려라, 마력이 증대하는 것 뿐이라면 어쨌든, 몸까지 점점 커지고 있지 않아!? / 나가오 카게토라 : 어떻게 말해야 할 위용, 이것이 토카이도 최고의 무사의……. / 타케다 신겐 : 이녀석은, 농담이 아냐……. / 이마가와 우지자네 : 짐의 성, 고료카쿠는 오망성을 표현한 요석. 그 힘은 짐의 영기를 증대, 강화하고, 지키기 위해서야 말로 있다. 깨닫도록 해라, 특이점과 함께 단숨에 사라지도록 하는 편이 어느정도 구원이었다는 것을 말이다. 짐이야 말로, 위대한 아버지, 요시모토를 초월한……,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가 되리 / (배틀) / 나가쿠라 신파치 : 구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이 녀석은……!? / 오키타 소지 : 이 정도로 강한 힘이라니……. / 호타루 : 마치 손도 못 쓸 것 같아……. 이러면, 저 군신, 아니, 그것 이상……. / 사이토 하지메 : 무엇이 이러쿵저러쿵 할 것이 아니라, 단순히……, 강해!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시시한 것들은 물러나라! / 오키타 소지 : 마, 마스터……!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그럼, 서 있는 것들에는 타케다와 우에스기. 거기에 칼데아의 마스터, 그대들 뿐인가. 신겐의 그림자에 숨어서 목숨을 건진것 같구나 / 타케다 신겐 : 이 녀석이 쓰러지면, 마력의 공급이 곤란해진다. 뭐라도 하고 싶다면, 우선은 나를 나를 쓰러트리고 나서다.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그럼 신겐, 네놈부터 죽도록 해라. / 타케다 신겐 : 그아아앗!? 이 『타테나시』도 소용이 없을 줄은. 이 힘, 역시 군신의……!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그렇다, 문자대로의 비사문천의 화신, 북의 군신이 가지고 있던 신의 힘. 감사하겠다, 카게토라. 사람의 힘을 모아 극에 이른 짐에게, 한 층 더 새로운 경지, 신의 힘 까지도 이르게 되는 일을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실제 어땠는지는 짐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 네놈은 사람이 아닌 힘을 가지고 있다. 짐은 네놈의 영기를 흡수한 것으로, 저것을 알게된 것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나의 영기……, 저 또 한 사람의, 북의 군신이라 불리는…….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그렇다, 하지만 흡수한 신의 힘, 지금은 완전한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네놈이 그 나머지인 것이겠지. 모든 것을 흡수해서 하나가 되어주게나. 네놈이야 말로 사람의 업에서 태어난, 사람과 인간의 왜곡됨! 그러한 왜곡됨, 이 짐이 올바르게 해 주겠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어머니는 나에게 무엇을 소망해서……. / 타케다 신겐 : 어디서 정신팔고 있는거냐, 카게토라! / 카게토라씨! / 나가오 카게토라 : 나는……. 무엇을 위에 태어났던건가…….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작별이다, 비사문천의 화신. 아니, 사람의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 아닌 『무언가』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북의 군신 : 손에 넣지 못한 인간의 마음을 쫓아 따른 것이 나. 사람이 아니며, 부처가 아니며, 어느쪽도 되지 못한 무언가. 여기서, 나는 나와 함께 사라져 가는 것입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어떤 것도 되지 못한 나와 나……. / [플레이어] : 『──────!』 / 나가오 카게토라 : 이 목소리는……? / 타케다 신겐 : 뭐 하고 있는거냐, 카게토라! 그 정도로 당할 여자에게 나는 졌던거냐? 나를 이겼던 너는 이 정도였던 거냐! / 나가오 카게토라 : 마스터의……, 그리고 하루노부의……. / 북의 군신 : 어리석은 사람의 목소리……, 그러한 자들이 나를 소환해, 나와 나의 있어야 할 방식을 왜곡시켰다. / 나가오 카게토라 : …………. / 북의 군신 : 사람이란 것은 역시 구하기 어려운 것(굵은 글씨)인 것입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니오, 그렇지는 않습니다. / 북의 군신 : 뭐라고……? / 나가오 카게토라 : 이 목소리, 마스터와 하루노부……, 어떤 것도 아닌 저에게 울리는 사람의 목소이야 말로 내가 구원할, 집착했던 『무언가』. 텅빈 나에게 울리는 사람의 목소리.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면, 잘못되었다고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 북의 군신 :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 나가오 카게토라 : 당신은 나……. 아니, 어머니인 거죠? / 북의 군신 : …………! / 나가오 카게토라 : 이 땅에서 우리들이 바랬던 아이의 모습을 구했던 자. 그래요, 저 위대한 아버지를 바랬던 우지자네와 같은. 같은 생각을 품고 현계했다. 바라는 이상의 모습을 두르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 북의 군신 : …………. / 나가오 카게토라 : 어머니가 바랬던 저에게는 될 수 없던 저 였습니만, 그렇다 해도, 역시 나는 인간에 집착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웃는 일을 할 수 없었던 내가, 유일하게, 손에 넣었던 인간다움일지도 모르니까요. / 북의 군신 : ……어리석은, 어리석은 아이. 부처님의 힘을 그 몸에 내린 것은 누구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까. 누구의 덕분이라고 말을 들어도, 이런 말 자주 하지 않습니까. 부모의 마음, 아이는 모른다고, 하물며 저이기 때문에 알 리가 없고. 거기에 자식에서 떨어지는 것은, 그 때에 이르러서는 조금은 늦어버렸다고 하는 것. / 나가오 카게토라 : 슬슬 카게토라를, 아니, 토라치요를 용서해 주세요. / 북의 군신 : 그렇게까지 사람에게 집착한다고 하는 것입니까. 아니, 저 사람에게…….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럼, 제 힘을 돌려주세요, 어머니. / 북의 어머니 : 부처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 해도 간다고 하는 겁니까. 사람에도 되지 못하고, 부처도 되지 못하고……! / 나가오 카게토라 : 아하하하하하하하! 원래부터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몸. 사람에의 집착 뿐이라도, 겨우 가질수 있었다라고 기뻐해 주시길. / 세이간인 : 그 웃음……, 그 웃음이……, 아버지를, 어머니를……! 나를……! 우아아아아아아아아!! / 나가오 카게토라 : 이별입니다, 어머니. ───되지 못했던 아이라서 죄송했습니다. / 세이간인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 짐의 손의? 뭐냐 이것은……? 머, 멈출수 없어, 짐의 안에서 부터 넘쳐 흘러나오는 힘이, 몸, 몸이 얼어붙는다……, 얼어붙는 것 처럼 뜨거워……!? / ??? : 마스터도 하루노부도 정말로 못대로 말해주는군요. 뭡니까, 사람을 괴물처럼 말이죠.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이 목소리는……!? 짐의 안에서! 몸, 몸이 뜨거워, 얼어붙는것 처럼, 뜨거워! / 타케다 하루노부 : 정말로, 괴물이겠지만, 아니, 틀렸다면, 그 녀석은 문자 그대로의……. / ??? : 네, 비사문천의 화신, 아니……, 굳이 이름을 말해 드리죠.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이, 이러한 것을 안에, 사람의 몸 따위에 담을 수 있을리가……!? / ??? : 저야 말로, 비사문천의 화신이자 에치고의 용, / 우에스기 겐신 : ───우에스기 겐신!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그 영기는……! / 우에스기 겐신 : 기다리셧습니다, 마스터. 최강무적의 겐신쨩이 찾아뵈러 왔습니다. / 대단해, 여러가지로! / 우에스기 겐신 : 하루노부, 아니 신겐……, 서 있는것도 겨우 입니까, 아직 싸울 수 있습니까? / 타케다 신겐 : 흥……, 너에게 걱정받을 정도로 약하진 않아. 거기에 이런 것은 언제나의 일이었으니까, 너와 맡붙었을 적엔 말이야. / 우에스기 겐신 : 그렇군요, 그러니까 싸움은 아직, 시작이었을 뿐이라는 일이군요. 그럼 요시모토, 아니, 이마가와 우지자네. 결판을 내도록 할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아직이다! 아직 끝낼수 없다! 역사에 새겨진 나의 아버지의 오명을 씻을 때 까지 죽을 수 없다! / 우에스기 겐신 : 엄청난 기백……, 그야 말로 아버지, 요시모토 공과 닮은, 아니, 그 이상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타케다 신겐 : 하지만 앞으로 한번만, 앞으로 한번이면 결판 날 것일 터! / 호타루 : …………읏! / ??? : 여기다……, 나는 여기에 있다. / 호타루 : 마고이치……!? / 사이카 마고이치 : 호타루, 너의 사이카를 살거라……. 네가 바라는, 단 하나의 사이카를……! / 호타루 : 마스터! 내가, 마고이치가 갈게……! / 사이카의 힘을 빌릴게! M51은 사이카의 사인! / 사이카 마고이치 : 살인이 아니라, 사이카의……! 그래, 나의 이름은 마고이치, 사이카 마고이치. ───『총신 · 야타가라스』 !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누그읏!? 총포의 탄 따위로 짐은 멈추지……, 뭐!? 모, 몸이 움직이지……! 이것이, 저 사이카의……!? / 타케다 신겐 : 지금이다, 신파치! 여기가 기회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오키타! 사이토! 합을 맞춰라! / 오키타 소지 : 알겠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예이! / 나가쿠라 신파치 : 잘난체하고, 사람을 깔보지 마라! 거만하다! 『오로시 · 류히켄』 !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이 짐이, 짐이! 네이노오오오오옴!!! / 타케다 신겐 : 겐신, 간다! 빠르기는 바람과 같이! 고요하기는 숲과 같이! 침략하기는 불과 같이! 부동하기는 산과 같이!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이것이……, 타케다의……! / 타케다 신겐 : ───『풍림화산』 !!!!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아버지, 요시모토여! 짐은……! 나는……! / 우에스기 겐신 : 이 한 자루로 나의 『의』를 보여라! ───『비천팔상 · 시라누이』 !!!!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 ……여기까진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우에스기 겐신 : 이마가와 우지자네…….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아버지여……, 역시 우지자네는 어리석은 후계자였습니다. 기회를 살피고, 힘을 쌓고, 가신까지도 탐하고, 단지 강하게, 강해지고자……. 그렇군……, 아버지께 다다르려고, 이 정도까지 했는데도, 오명을 씻지도 못하고. 역시 저는, 약하고, 어리석은, 우지자네였습니다……. / 타케다 신겐 : …………. 서로, 위대한 아버지를 둬서 수고 많구나, 우지자네.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 후……, 신겐, 네놈 답지 않는 것은 아닌가. 마무리도 죽이지도 않고 이길 생각인가. 나는 졌지만, 승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타케다 신겐 : 뭐라고?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자, 해라, 카시타로. / 이토 카시타로 : ……우지자네님, 이렇게 되어버린 것입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이토, 네 녀석……1? / 타케다 신겐 : 우지자네에게서 분리된 건가!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그렇다, 이것이 짐의 최후의 수단, 이 몸에 모아왔던 다수의 영기, 그 마력을 한번에 해방한다. 이미 짐의 역사를 만드는 것도 이룰 수 없지만, 짐의 신체를 태워서, 네놈들의 역사도 전부 재로 만들어 버리겠다. / 이토 카시타로 : 네, 그걸로 모든것은 무로 돌아가겠죠. / 우에스기 겐신 : 다 같이 자폭하자고 말하는 것입니까!? / 오키타 소지 : 그렇게 둘 순 없습니다!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소용없다, 카시타로가 손 끝을 치는 것만으로 끝난다. 여기까지 어리석은 나에게 잘 섬겨 주었다. 아무것도 보답할 수 없었지만, 최소한의 상이다, 나의 신체를 가지고, 카시타로, 그대의 복수를 이루도록 해라. / 이토 카시타로 : 네, 우지자네님. / 히지카타 토시조 : 이토!!! / 가로 마슈 : 마스터!? / 사이카 마고이치 : 안돼, 제 시간에 맞출수……! / 이토 카시타로 : 보도록해라, 이것이 나의 복수다……, ───『신센구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이마가와 우지자네 : ……이것이 성배의 힘. 이것이야 말로 틀림이 없는 나의 아버지, 요시모토의 영기. / 이토 카시타로 : 네, 우지자네님. 이 힘을 사용해, 역사에 사라져 간 우리들의 원한을 씻어 내려 주십시오. / 핫토라 타케오 : 그것을 위해서라면 우리들 어릉위사의 목숨, 어떤 식으로든 사용해 주시길. / 이마가와 우지자네 : 그대들은 아는 것도 힘도 뛰어나다. 어째서, 이런 어리석은 자의 소환에 흥했던 것인가. / 이토 카시타로 : 아니, 어째서냐고 말을 들어도……, 그렇네요, 복수……. 네, 우리들을 계략에 빠트린 신센구미에의 복수입니다. / 이마가와 우지자네 : 복수, 인가……. 하지만 약속하지, 나는 아버지의 오명을 씻고, 그대들에는 복수의 기회를. 그것을 위해서라면, 나의 몸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상관하지 않겠다. 그대들의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고, 쓰고 싶은 대로 나를 써라. / 이토 카시타로 : 네, 이 이토 카시타로, 저의 재능 모든것을 걸고, 우지자네님의 바람을 이루도록 하죠. / 핫토리 타케오 : 주인이 없고, 시대에 버림받은 우리들 어릉위사를, 신하로 맞이해주신 성은, 반드시 갚도록 하겠습니다. / 이마가와 우지자네 : …………. 그럼 가도록 할까, 우리들을 새긴 역사를 무로 되돌리기 위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이토 카시타로 : ───죽어라! 랄까나……, 못하겠네요 그런 일. 여기까지 입니다, 우지자네님. / 타케다 신겐 : 뭐……? / 이토 카시타로 : 나, 아니, 우리들은 주군의 목숨과 바꿔서 얻은 승리 같은것은 필요없습니다. / 우에스기 겐신 : 주군……. / 이토 카시타로 : 어떻습니까? 핫토리군. / 핫토리 타케오 : 그렇습니다, 이토 선생.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 이마가와 우지자네 : 어리석은……. 아니, 어리석은 주인은 어리석은 신하가 어울리는가. …………. 잘도 나에게 진력을 다해 섬겨주었다, 카시타로, 타케오. / 이마가와 우지자네 : 작별이다, 칼데아의 마스터. 그리고, 일찍이 같이 패자를 놓고 겨루던 자들이여. 너희들은 이겼다. 승자는 역사의 바른 길을 걷도록 해라. 승자야 말로, 강한자야 말로, 미래를 걸을 자격을 가지고 있으니까. ……. 아버님……, 지금, 우지자네가 갑니다. 바라건대 힘이 없는 이 몸의 허물을 질책해 주십시오……. / 우에스기 겐신 : 힘이 없는 자신의 허물을……, 그것이 죄라고 하는 것이군요. / 타케다 신겐 : 녀석 뿐만이 아냐, 우리들은 우지자네같은 녀석들을 몇명이나 죽였으니까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우에스기 겐신 : …………. / 타케다 하루노부 : …후우. …………. 그럼, 기다리게 했구나 겐신. / 우에스기 겐신 : 그 모습 그대로 괜찮습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그 모습은 본래, 타케다의 상징으로서의 나다. 칼데아의 마스터, 그녀석의 영주의 덕분에, 가불해서 가져온 것이었다. 거기에 이 것은 신겐이 아니라, 하루노부가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 우에스기 겐신 : 그렇습니까, 그럼 저도. / 타케다 하루노부 : 별로 나에게 맞출 필요는 없다고.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니오, 그것을 이유로 진다면 나중에 구질구질 떠들거잖아요, 당신. 있잖아요, 카와나카지마에서 있었을 때 처럼, 졌는데도 이겼다 라던가. / 타케다 하루노부 : 네가 말할 처지냐.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랬습니까? 뭐, 그것도 포함해서 확실히 하도록 할까요.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래, 적당하다, 이쯤에서 확실히 하도록 하지 않으면, 나도 깔끔하지가 않아. / 나가오 카게토라 : 어느쪽이 강한지, 입니까. 좋습니다, 신경 쓰였거든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남자가 여자에게 지고 가만 있을수 있을까보냐. / 나가오 카게토라 : 남자가 여자가 어떻냐 그렇게 말하는건, 요즘 마스터의 시대의 유행이 아니에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알까보냐, 나는 한다고 하면 반드시 한다. 누가 뭐라고 말해도 관계없어.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게 말하는 남자였죠, 당신. 아니, 그렇기 때문이야 말로 당신에 『사람』의 한 부분을 본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시작할까. / 나가오 카게토라 : 시작하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빠르기는 바람과 같이, 고요하기는 숲과 같이……, / 나가오 카게토라 : 하늘이여, 땅이여, 사람이여……, / 타케다 하루노부 : 침략하기는 불과 같이, 부동하기는 산과 같이! / 나가오 카게토라 : 이 한 자루로 나의 『의』를 보여라! 비천팔상! / 타케다 하루노부 : ───『풍림화산』 !!! / 나가오 카게토라 : ───『시라누이』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놋부 : 그래서,왜 거기서 켄신과 신겐이 그러고있는건데? / 우에스기 켄신 : 아하하하하하...,아니 인연의 결착을 짓는걸 약간 한다는게 익사이팅 해버려가지고 하루 온종일 싸워도 결착이 안나버려서 일단,휴식하는 차원에서 점심밥을 가지러 왔습니다. 밥먹고나면 이번에는 완벽하게 이기겠어요. / 타케다 하루노부 : 허...,헛소리 하지마라 내가 너를 쳐부수는 거겠지... / 놋부 : 우에스기랑 타케다가 싸우고있다니,시나노를 제압할 찬스가 아닐까?라고 놋부는 의아해했다. 는,엑 신겐뉴도!?네놈도 따라온거냐! 타케다 하루노부 : 누군가 했더니 오와리의 제육천마왕인가 흠,.....언제 들어도 바보같은 별명이군. / 놋부 : 하아~!?근본부터 따지면 네놈이 천태좌주사문이라고 말한게 먼저잖아!? / [하루노부씨도 오셨네요] [점심말인데 일일 정식으로 괜찮아?] / [하루노부씨도 오셨네요] 선택시 / 타케다 하루노부 : 뭐,켄신과 결착을 지을때까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마슈 : 큰일이에요 선배! / 우에스기 켄신 : 갑자기 무슨 일이시죠?혹시 밥이 다 타기라도했나요? / 마슈 : 그게...고료가쿠가 다시 부상했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뭐라고....!? / 다빈치 : 아,왔네.바로 이거 봐줄래? / 우에스기 켄신 : 이,이건...!?분명 고료가쿠가 부상하고있네요.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봐이봐,이게 어떻게 된거야? / 다빈치 : 이 특이점은 곧 소멸할 예정이었는데, 쉬고나서 밥먹고오니까 이렇게 되있었어. / 사이카 마고이치 : 실은 내가 여기에 온 것도 이 일을 알리기 위해서야. / 오키타 소지 : 이건....?무슨 지도인가요? / 사이카 마고이치 : 그래,부상한 고료가쿠에서 마카이까지 흩어져있는 보물의 지도. 거기다 이 지도가 가르키는건 이마가와매장금이라는 소문이 퍼져있어.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마가와매장금....그게 뭐야? / 사이카 마고이치 : 이마가와는 카이국에서 금광은 상당히 채굴해서 대량의 영력을 지닌 광석을 모으고있었어. / 타케다 하루노부 :…………。 / 사이카 마고이치 : 하지만 그 고료가쿠에 거의 투입해버려서 남아있을리가 없는데........ / 우에스기 켄신 : 뭐、카이는 금광이 풍부하니 말이 안되는 소리도 아닙니다만... / 시온 : 앗! / 다빈치 : 왜 그래? / 시온 : 사실 칼데아 서번트 몇명이 멋대로 특이점에 돌입했다고....., 혹시 금을 노리고? / 마슈 : 그러고보니 아침부터 안보이시는 분도 몇명 계시는거같은데 / 놋부 : 그럼 이놈이고 저놈이고 카이 골드 러쉬로 경쟁하고있단 거냐? 젠장!늦겠군!우리들도 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타케다 하루노부 : 오늘은 내가 사는거다.다들 충분히 즐겨줘. / 우에스기 켄신 : 일단 지각주 3잔!비사문천 갑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오우!마실줄 아는구만,에치고의 누님! 사이카의 아가씨,댁도 먹어먹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우에스기 켄신 : 응? 다들 취해서 주무시고 계시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이봐。/ 우에스기 켄신 : 어,하루노부는 아직 마실수있나요. 그러셔야죠,자 한잔 더.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게나 마셔놓고 안색하나 안변하는건 너정도 뿐일거다. 와라,장소를 바꾸지. / 우에스기 켄신 : 다들 자버렸으니까요. 에,어디로? / 타케다 하루노부 : 됐으니까 따라와. / 오다 노부나가 : 오 왔나,겐신,그리고 신겐도 / 우에스기 겐신 : 노부나가...거기다 여기는 뭐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내가 자주 다니는 가게다. 뒤풀이하긴 적당히 좋지. / 우에스기 켄신 : 그렇습니까..그럼 사양않고. / 우에 스기 켄신 : 아하하하하! 그때 하루노부의 얼굴이 안잊힌다니까요. 제가 휘두른 칼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군바이로 막았으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단독으로 본진에 쳐들어오는 말도안되는 짓이나 해대면서 / 오다 노부나가 : 와하하하하!그 카와나카지마 얘기,사실이었나! 둘다 듣던거보다 더 바보로구나! / 타케다 하루노부 : 오와리의 멍청이,니가 할 소리냐. / 오다 노부나가 : 둘다 실패하면 어쩌잔거냐. 나는 제대로 요시모토를 정벌했거늘. / 우에스기 켄신 : 우연이겠죠. / 타케다 하루노부 : 우연이잖아. / 오다 노부나가 : 에에... / 우에스기 겐신 : 그렇지만,그때는 그런 일만 잔뜩 있었죠. 후후...이상하지만 뭔가 웃기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 겐신,눈치 챘나. 너 제법 표정이 다양해진거같군. / 우에스기 겐신 : 에?진짠가요? / 오다 노부나가 : 응,뭔가 이상하다 생각했더니 그건가. 너 웃고있긴한건지 아닌건지 모를 표정만 짓고있었는데, 이번엔 확실히 표정이 다양해. / 우에스기 켄신 : 전국의 재정자,비사문천의 화신이 된 제가 그럴수가... 아니,그래선가?.뭐죠 이게? / 타케다 하루노부 : 신이 되고나서야 반대로 인간다워졌다느니, 정말 알수가 없군,넌 / 우에스기 켄신 : 제가 인간 답게? ...그런가요. / 오다 노부나가 : 우하하하하!그런 신묘한 얼굴을 하고있는 겐신을 보자니, 오늘은 온 보람이 있구나!,그치 신겐뉴도(入道)! / 타케다 하루노부 : 훗,확실히 그렇군... . 우에스기 켄신 : 뭘 장하다는 듯이 그러시는겁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뭐,한 잔 더 받아라.노부나가도. 오늘 나는 기분이 좋거든. / ??? : 그럼,짐도 한잔 받아볼까. / 우에스기 켄신 : !? 당신은...!? / 타케다 하루노부 : 우지자네...너...!? / ??? : 오랜만이구나,신겐,켄신. 거기에....노부나가여. / 오다 노부나가 : .....요시모토 공인가. / 우에스기 겐신 : 요시모토...우지자네가 아니라? / 타케다 하루노부 : ............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얼간이,역시 너는 한번에 알아봤는가. 그래야지.그래야 당해진 보람이란게 있는거 아니겠느냐 / 오다 노부나가 : 이 내가 요시모토공이랑 아들분을 몰라볼리가 없지.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래서,우지자네의 복수라도 하러온거냐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그렇다면 어쩔거지? / 우에스기 켄신 : ...... (검을 드는 소리) / 타케다 하루노부 : .............. (무기를 쥐는 소리) / 오다 노부나가 : ........... (방아쇠에 손가락을 거는 소리)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그렇게 긴장하지 말거라.뭐,아들이 폐를 끼쳤다고 들어서 말이다. 예의라도 차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온거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우지자네는....충분히 잘 싸웠나...?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래,요시모토공. 당신에 버금가는 무사다움이었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그런가,우지자네는 짐때문에 스스로가 바라지않는 부담을 짊어지고 만거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아무리 전국에서 배운것이라고 하나 딱한 짓을 했군. / 우에스기 켄신 : 스스로가 바라지않는... / 타케다 하루노부 : 부모 마음은 자식이 모르고,자식 마음은 부모가 모른다,라는 건가 / 오다 노부나가 : 요시모토 공,우리들은 그 때,그 시대에서 전력으로 싸웠습니다. 그러고 난 결과라는 것을 우지자네공도 잘 알고계시겠지요. 그럼에도,참을수가 없었기에 싸운겁니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그런가,그랬던건가..... 하지만 네놈이 그런 소리를 하는걸 보니 열밖에 안받는구나. / 오다 노부나가 : 그럼,다시 한번 오케하자마라도 가실까요?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하하하하하!좋다!괜찮지!마음에 들어! 잘도 말했구나 얼간이!그래! 이 도카이도 제일의 무사,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네놈들 한꺼번에 상대를.... / 오다 노부나가 : ...........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하지만,오늘은 한잔 취하고싶은 기분이군. / 다케다 신겐 : ...앉으시지요.자,일단 한잔. 요시모토공,저의 아비,노부토라가 실례가 많았습니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후...아버지분께선 언제나 그대를 신경쓰고계셨다네. / 다케다 신겐 : 아버지께서....그렇습니까.... / 우에스기 켄신 : 저한테도 한잔 받으시지요. 요시모토 공과는 한번즈음,직접 싸워보고 싶었습니다. / 오다 노부나가 : ............ / 우에스기 켄신 : 왜 그러시지요 노부나가?에?그 손,혹시 떠는겁니까? / 오다 노부나가 : 핫!?무,무슨 소리냐!아니,솔직히 말하지. 엄청 놀랐단 말이다. 자 봐라!손에 땀이 흥건해!흥건!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하하하하하하하! 잘도 버텼구나,오와리의 얼간이,아니 노부나가여. 조금은 이 요시모토도 속이 후련해지는구나. / 오다 노부나가 : 아무래도 이 몸으로는 요시모토공 상대로는 안좋아. 좋으시다면 마왕의 제가 상대해드릴까요?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괜찮겠지,노부나가 그대는 그걸로. 나의 몸은 사라져가는 성배가 보여주는 한밤의 꿈과 같은 것이니. 오늘 밤은 마음 내키는대로 마셔보자꾸나. / 이마가와 요시모토 : 나의 숙적...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그리고 그때를 살아간 영걸(전우)들과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인연 Lv.1) 내가 라이더인 건 당연하다. 다케다의 기마를 통솔하는 나 말고 적임자가 있다면 오히려 가르쳐 주길 바랄 정도다. 뭐라고? 여기엔 기마술이 뛰어난 자들이 잔뜩 있다고? 재미있군. 모조리 모아서 레이스라도 해 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마이룸 대사

*70 타라. 나가도록 하지. 뭘, 전국 최강 다케다는 전국 최속 다케다이기도 하다. 누구도 내 앞을 달리게 두진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마이룸 대사

*71 (영기재림4) 여기까지 잘도 나를 단련시켰구나. 가이에 신겐이 있노라, 라고 일컬어지던 때의 힘을 완전히 되찾았다. 아니, 옛날 이상의 힘이 이 몸에서 솟아나는 게 느껴지는구나. 옛날의 나는 해가 갈수록, 싸움에서 이길수록 나라를 크게 만들었다만, 나라가 커지면 커질수록 세상의 굴레에 얽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됐다. 그렇게 이 몸을 좀먹다가 결국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쓰러진 게다. 허나 그대에게 불려 이 땅에 서서 아무런 굴레도 없이 이 힘을 휘두를 수 있다니, 그야말로 꿈과 같구나. 후후훗, 이 몸에 흐르는 다케다의 피가 붉게 끓어오르고 있다! 자, 손을 잡아라! 그리고 가자, 나의 마스터여! 이 끝없는 여정을 함께! 그래, 나는 달리겠다! 풍림화산의 깃발 아래, 너와 함께 계속 달리겠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영기재림 대사

*72 가이의 호랑이: A. 교묘한 군략과 외교로 수많은 싸움을 제어하여 난세에 그 이름을 떨친 신겐을 칭하여 이렇게 불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3 붉은 화염: A. 신겐이 두르는 붉은 마력의 분류. 자신의 피를 태워 포효를 지르는 마술회로. 그 출력은 압도적이지만 연비가 나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4 타테나시 : B. 신라 사부로 요시미츠 전래라는 다케다의 신기. 방패를 필요로 하지 않을 만큼 강고한 갑옷. 평범한 공격으로는 상처 하나조차 입힐 수 없다. 이것을 장비한 신겐은 그야말로 사람이자 성이라고 할 만큼 압도적인 방어력을 자랑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5 『풍림화산』랭크: B. 종류: 대군보구. 범위: 1~50. 최대포착: 500명. 후우린카잔. 자신이 가장 힘을 발휘하는 가이의 땅에서 소환됐기 때문에 다케가라는 개념의 상징으로서 현계를 이루었고 생전을 아득히 뛰어넘는 힘을 휘두른다. 네 가지 속성이 다른 마력을 다루고 자신의 군략으로 내지를 수 있다. 하나만 해도 무시무시한 힘이지만 연달아 나가는 그 위력은 가히 짐작할 만하다. 한 번 부채를 휘두르면 전장에 폭풍과 같은 바람이 휘몰아치고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진을 치고 화염에 휩싸인 기마 군단의 돌격, 마무리로 이산(移山)의 법으로 적군을 분쇄한다. 「빠르기는 바람과 같이, 고요하기는 숲과 같이, 침략하기는 불과 같이, 부동하기는 산과 같이」 최대해방으로 다케다 24장을 소환하여 생전의 다케다군을 전개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쪽은 사용 후에 신겐의 영기를 현저히 소모하는, 경우에 따라서는 소멸을 동반하기 때문에 상당한 양날의 검. 평범한 마스터로는 버틸 수 없는 마력 소비를 동반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사용하는 일은 없으리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6 타케다 하루노부 : 이정도인가……. / 북의 군신 : ……이 정도, 라는것은? / 타케다 하루노부 : 겐신, 너의 힘은 이 정도인가라고 물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 대장, 뭘 말하고 있는거야. 아무것도 이제 서 있는 것이 겨우라고. / 타케다 하루노부 : 닥쳐라, 내가 겐신과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나. / 타케다 하루노부 : 겐신, 보구를 꺼내라. 그렇지 않으면 너에게 나는 쓰러지지 않는다. / 북의 군신 : 구태여 도발하고 있다니, 무슨 생각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뭐냐, 두려운가? 이런, 그러고보니 너, 공성은 서툴렀던가. 오다와라성의 때엔 팔짱만 끼고 있을 정도였으니까 말이야. 타케다의 성은 말할것도 없지, 인가. / 북의 군신 : ……괜찮겠죠. 뭔가 계책이라도 있는것 같지만, 그 속셈 깨트려 드리도록하죠. / 타케다 하루노부 : 온다, 물러가 있어라 너희들. / 나가쿠라 신파치 : 어, 어이……! / 북의 군신 : ───와라. / 호타루 : 하늘에서 빛이!? / 북의 군신 : 이것이야말로 비사문천의 보도. / 타케다 하루노부 : 이것이 네 녀석의 보구……. / 북의 군신 : 끝입니다, 하루노부. / 북의 군신 : 하늘이여, 땅이여, 사람이여……, 이 일격에 내가 『의』를 보이죠. / 타케다 하루노부 : ……읏! / 북의 군신 : ───비천팔상 · 『시로』!!! / 타케다 하루노부 : …………. / 북의 군신 : ……!? / 나가쿠라 신파치 : 대장……! / 북의 군신 : 어째서, 피하지 않는 것입니까. 아니, 일부러 받았군요. 역시, 당신이 이 태도를 받은 겁니까. 무엇을……. 아니, 태도가 움직이지 않아……!? / 타케다 하루노부 : 잊었는가, 이 태도를……. / 북의 군신 : 이 태도를……, 잊었다고? / 타케다 하루노부 : 미안하지만 돌려달라구. 이녀석은 원래 타케다의 것이다.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래, 이것이야 말로 타케다의 신구……, ───『소금봉쇄의 태도』. / 북의 군신 : 소금봉쇄의……, 태도……. / 타케다 하루노부 : 카게토라! 지금이다! 이 태도를 휘둘러라! / 나가오 카게토라 ; 마스터! 령주를! / 부탁해! / 나가오 카게토라 : 하아아아아아아아아! / 북의 군신 : 뭐라!? / 나가오 카게토라 : 비천팔상 · 『시로』!!!! / 나가오 카게토라 : ……. / 핫토리 타케오 : 저 북의 군신을……. / 나가쿠라 신파치 : 베었다……!? / 북의 군신 : …계속 기회를 노렸던 겁니까. / 나가오 카게토라 : 하루노부의 계책입니다. / 북의 군신 : 책략……? / 나가오 카게토라 : ……네. / 타케다 하루노부 : 알겠냐, 겐신에게 붙은 신성은 문자 대로의 비사문천의 가호다. 평범한 힘으로는 보토의 힘으로는 함락하는 것은 할 수 없어.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러면 어쩌지도 못하는 것이 아닙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하지만 겐신 자신의 힘이라면 별개다. 자신의 보구가 있다면, 그 가호를 부술 수 있을 것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보구……, 입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다, 그리고 겐신의 보구를 나는 알고 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 보구라는 것은? / 타케다 하루노부 : 녀석의 보구야말로 타케다의 신구 『소금봉쇄의 태도』. / 나가오 카게토라 : 소금봉쇄의 태도……, 뭡니까 그거? / 타케다 하루노부 : ……진짜로 잊은거냐. 그러니 네가 싫은거다. 내가 소금의 답례로 네게 준 태도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아아! 그것입니까……. 에? 저것은 그런 대단한 태도였습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뭐 됐다. 어쨌든 그 태도는 너의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나의 것이기도 하다. 잘 풀려서 뺏는다면, 소금봉쇄의 태도로 겐신의 가호를 뚫을 수 있을 것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과연……, 그렇더라 하더라도 어째서 저 나는, 받은 태도를 자신의 보구로?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런 일은 모른다. 하지만 카이의 땅에서 휘두르는 것이라면, 그 태도는 틀림이 없이 보구가 될 수 있는 힘을 발휘 한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군요, 땅의 이점이 보구로. 이야기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보구를 뺏는 건가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말했을 것이다, 나는 한다고 했으면 반드시 한다. / 나가오 카게토라 : 확실히……, 그렇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내가 태도를 뺏을 때 까지 너는 마력을 모으고 있어라. 승부는 겐신의 허점을 돌파한 한순간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알겠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칼데아의 마스터, 너도 괜찮겠지. / 해보겠습니다. 카게토라씨, / 타케다 하루노부 : 해보겠다가 아니다, 하는거다. 이 기회를 놓치면 승리할 길은 없다. 실수하지 마라. / 북의 군신 : ……비사문천인 내가 속을 줄이야. 아니, 왜곡된 내가 나타났기 때문입니까. / 나가오 카게토라 : 왜곡된……, 나의 무엇이 왜곡되 있다는 말입니까. / 북의 군신 : 그렇게 왜곡되어 있다니 불쌍하게도……, / 나가오 카게토라 : 뭣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7 (인연 Lv.2) 무슨 일이든 우선 해 봐야 한다. 하기 전부터 못 한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일도 못 한다. 일을 벌이는 데 너무 늦다라는 법은 없으니 말이다. 훗하하하하하하핫. 잘난 듯이 말했으니 이 신겐도 모범을 보여야겠지. 뭔가 짚이는 구석은 있나? 호오, 동영상 스트리밍. 그럼 그대에게 지도를 받도록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마이룸 대사

*78 (인연 Lv.3) 나의 거성, 츠츠지가사키관에는 산이라는 뒷간이 마련되어 있었다만. 적에 대비하여 공간을 넓게 잡아서 책상이나 벼루를 두고 편지를 쓸 수도 있었던 자랑스런 뒷간이다. 게다가 물을 내리는 것도 가능했다. 뭬라? 왜 뒷간을 산이라고 부르냐고? 후하하하하하하핫, 산에는 초목이 끊이질 않으니 말이다. 음, 말장난은 와닿지 않나. 이건 초목(草木)과 악취(臭き)의 발음으로 엮은― 뭬라? 아재 개그라고?! 으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마이룸 대사

*79 (인연 Lv.4) 세타에 깃발을 세워라…… 인가. 내가 한 말이지만 뒷일을 맡겨지는 입장도 생각을 해야지. 내가 그대로 노부나가를 박살냈었다면 조금 더 어떻게든 됐을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이제 와선 어쩔 수 없는 헛소리지. 그대도 지금 해야 할 일에 힘껏 대처하거라. 때가 지나서 후회하는 건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니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마이룸 대사

*80 (인연 Lv.5) 나는 태어날 때부터 다케다를 짊어지고, 다케다를 위해 살아왔다. 그 이외의 삶은 내게 용납되지 않았고 그럴 생각도 없었다. 그 끝에서 기다리던 결말에도 다소의 후회는 있지만 납득은 하고 있다. 그런 내가 기이한 인연에 이끌려 지금 이렇게 네 앞에 서 있다. 네가 짊어진 것은 그날, 내가 짊어진 것보다 훨씬 커지리라. 그래도 네가 짊어지겠다, 나아가겠다라 한다면. 다케다가 아니라, 한 명의 남자로서 내가 너를 지탱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마이룸 대사

*81 그대의 경삿날인가. 그럼 시를 하나 읊는 건 어떤가. 그렇군. 모두를 모아 성대하게 시 모임을 열자꾸나. 오늘이란 날에 그대에게 좋은 시를 보내도록 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생일 대사

*82 (영기재림4) 여기까지 잘도 나를 단련시켰구나. 가이에 신겐이 있노라, 라고 일컬어지던 때의 힘을 완전히 되찾았다. 아니, 옛날 이상의 힘이 이 몸에서 솟아나는 게 느껴지는구나. 옛날의 나는 해가 갈수록, 싸움에서 이길수록 나라를 크게 만들었다만, 나라가 커지면 커질수록 세상의 굴레에 얽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됐다. 그렇게 이 몸을 좀먹다가 결국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쓰러진 게다. 허나 그대에게 불려 이 땅에 서서 아무런 굴레도 없이 이 힘을 휘두를 수 있다니, 그야말로 꿈과 같구나. 후후훗, 이 몸에 흐르는 다케다의 피가 붉게 끓어오르고 있다! 자, 손을 잡아라! 그리고 가자, 나의 마스터여! 이 끝없는 여정을 함께! 그래, 나는 달리겠다! 풍림화산의 깃발 아래, 너와 함께 계속 달리겠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영기재림 대사

*83 쿠로쿠모. 하루노부의 애마. 매우 성질이 사납고 하루노부 이외엔 탈 수 없었다고 전해지는 명마. 강건한 체구와 무시무시한 여력을 지녀, 가이국에서 날뛰고 있었지만 하루노부와의 싸움 끝에 서로를 인정하는 사이가 되었다. 갑옷을 걸친 모습은 그야말로 전국의 중기병. 하루노부의 뜻을 헤아려 자동차 모습을 취하기도 하는 끝내주는 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4 우에스기 켄신 : 뭐 기껏 오셨으니 편안하게 즐겨두세요. 아,하루노부도 일일정식이면 되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멋대로 정하지마라,나는 저녀석이 먹고있는 빨간게 마음에 드는군. / 사이카 마고이치 : 이건 실수로 주문해버린 엄청 매운 마파두부. 너무 매우니까 보통 사람한테는 추천할수없어. / 타케다 하루노부 : 훗,맵다고 한들 대단치도 않겠지. 꽤 괜찮은 빨간색이로군. 중얼중얼거리지말고 당장 가져와라. (중략) 우에스기 켄신 : 네,결투 결착이 끝나지를 않아서 잠시 휴식하고 점심먹으러 왔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 / 나가쿠라 신파치 : 하루노부 대장,뭔가 굳었는데? / 우에스기 켄신 : 아뇨,말리긴 했었는데 엄청 매운 마파두부에 손을 대가지고, 식은 땀을 흘리고있는 참입니다. 고집부리지말고 남은거 테이크아웃이라도 하시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다,닥쳐.....나는 한다면..... 반드시 하는 남자....다..... (중략) 나가쿠라 신파치 : 근데 타케다 대장,계속 조용하던데 뭔가 짐작가는거라도 있어? / 타케다 하루노부 : …………。 / 우에스기 켄신 : 혹시 아까 매운 두부 먹어가지고 말 못하는거 아닙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가...가자.... / 우에스기 켄신 : 역시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5 우에스기 켄신 : 응? 다들 취해서 주무시고 계시네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이봐。/ 우에스기 켄신 : 어,하루노부는 아직 마실수있나요. 그러셔야죠,자 한잔 더.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게나 마셔놓고 안색하나 안변하는건 너정도 뿐일거다. 와라,장소를 바꾸지. / 우에스기 켄신 : 다들 자버렸으니까요. 에,어디로? / 타케다 하루노부 : 됐으니까 따라와. / 오다 노부나가 : 오 왔나,겐신,그리고 신겐도 / 우에스기 겐신 : 노부나가...거기다 여기는 뭐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내가 자주 다니는 가게다. 뒤풀이하긴 적당히 좋지. / 우에스기 켄신 : 그렇습니까..그럼 사양않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나가오 카게토라 : 좀 못생기지 않았습니까? / 놋부 : 으억!? 갑자기 튀어나오지 마라! 너는 눈이 무섭단 말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실례되는 얼간이군요. 이렇게 큐트한 에치고의 군신을 보고 무슨 말이 그러십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나가오 카게토라 : 그랬습니까? 뭐, 그것도 포함해서 확실히 하도록 할까요.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래, 적당하다, 이쯤에서 확실히 하도록 하지 않으면, 나도 깔끔하지가 않아. / 나가오 카게토라 : 어느쪽이 강한지, 입니까. 좋습니다, 신경 쓰였거든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남자가 여자에게 지고 가만 있을수 있을까보냐. / 나가오 카게토라 : 남자가 여자가 어떻냐 그렇게 말하는건, 요즘 마스터의 시대의 유행이 아니에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알까보냐, 나는 한다고 하면 반드시 한다. 누가 뭐라고 말해도 관계없어.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렇게 말하는 남자였죠, 당신. 아니, 그렇기 때문이야 말로 당신에 『사람』의 한 부분을 본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란마루X : 신겐? 아아,그 우주카이족 타케다의 두령이군요. 그녀석 바로 약속을 깨버리니까 신용을 못하는거에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이봐 혹시 타케다의 약속무시는 그렇게 역사에 악명 높은건가? / 우에스기 켄신 : 그야 그렇죠.저도 호죠도 이마카와도 고생했으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9 다케다 신겐 : 생애, 유일, 자신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던 숙적. 카케토라는 일방적으로 그리 생각하고 있었던 듯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신겐한텐 꽤나 민폐였던듯하다. 그치만 이해득실 가지고 싸우질 않으니까 싸우는 게 예상할 수가 없다고. 살려줘 칸스케. 그렇지만 아들에게 「내가 죽고나면 테루토라(카케토라의 후년이름)한테 의지하거라, 배신하지 않으니까」라고 남겼을 정도로 신겐도 카케토라를 평가하고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나가오 카케토라 인연 캐릭터

*90 전국시대부터 이전에도 이후에도 나보다 강한 남자는 없다. 이건 오만이나 과신에서 나온 말이 아니다. 실제로 주변을 둘러봐도 나를 당해 낼 남자는 없었다. 겐신? 그 녀석은 여자니까 거짓말은 아니지. 아니, 그 이상의 이해 불가능한 무언가다.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군. 라고 말하면 온단 말이지. 뭐냐고, 진짜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재1재림 파티에 나가오 카케토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1 다케다 하루노부 말인가요? 그렇네요. 저와 몇 번이나 싸울 수 있던 건 하루노부 정도고, 실제로 그자와의 싸움은 가슴 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약속을 깨는 건 어떨까 싶어요. 당세풍으로 말하자면 비사문천도 개빡친다예요, 개빡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가오 카케토라 파티에 다케다 신겐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2 ―――내가 다케다다. 강한 집안에 태어나 강한 남자로 자신을 단련하고 강한 다케다의 대장이 됐다, 그게 나다.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기마 군단, 심복인 척안의 군사, 그리고 나의 동생. 그 모든 것이 그 여자…… 여자인가 정말로. 아니, 애초에 사람인가, 그건? 그 녀석 앞에 지금, 무너져 간다. 하나, 키츠츠키 책략을 간파하고. 둘, 어둠을 틈타 산을 내려가. 셋, 안개 속에 군을 배치하고. 넷, 병귀신속의 수레바퀴. 다섯, 학의 쌍익을 물어 부순다. 여섯, 고굉지신의 목숨을 도륙하고. 일곱, 목에 닥친 하얀 섬광. 이토록 타파당해 이토록 박살났다. 나의 생애 최대의 위기에 생사를 가른 것은 하나의 쇠부채. 대대로 다케다의 남자가 짊어지고 계승해 온 각오. 내가 부담이라고 생각하고 번거롭다고 느꼈던 다케다의 피가 정말 마지막에 나를 지탱했다. 사람은 호불호와 상관없이 그 몸으로 책임을 짊어져야만 하는 때가 반드시 온다. 그게 너에게 찾아온다면 나를 지탱한 그 녀석들처럼 내가 너를 지탱하마. 그것이야말로 다케다의, 아니…… ―――나의 긍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인연예장 다케다의 긍지 설명

*93 타케다 하루노부 : 나가오 카게토라, 그 여자에게 말이다. 나에게 맞설『남자』는 아무도 없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다만, 나에게 맞설『여자』는, 있다. 그렇다, 철저하게 때려눕혀졌다. 나의 무예도, 군략도, 하나부터 열까지 웃음 가운데 엉망진창으로 박살나버렸다. 게다가 그 여자, 뭐라고 했을거라 생각해……. / 나가오 카게토라 : 이 나가오 카게토라, 의를 위해 싸우도록 하죠! / 타케다 하루노부 : 웃기지마! 영지가 같고 싶다는 이유도 아니고, 단지 의를 위해 싸운다고? 사리에 맞게 힘을 보탠다고? 뭘 말하는거냐, 네녀석은. 매번, 엄청나게 방해되는 타이밍에 에치고 촌동네에서 올라와서, 그저 나와 싸우기 위해 싸우고, 만족해서 돌아가고 앉았다. 돌아가! 오지마! 어쩌다보니 라면서 군대를 움직이지마! 결국……, 나는 평생 그 녀석을 넘는 일은 할 수 없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내가 약했던건가?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그 여자가 이상한거잖아. 그렇다면 진짜로 신불이라, 비사문천이어달라고. 인간이 아니라 신님에게 졌다면, 포기도……, / 타케다 하루노부 : ───할 수 있겠냐!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래서……, 별로, 만나고 싶지 않았지만, 그녀석이 지금 다시, 나의 눈 앞에 나타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4 나가오 카케토라 : 이마카와가 소금무역 봉쇄를? / 가신 : 네, 호죠와 밀약하고 봉쇄를 하고 있습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또 뭉쳐서 시시한 일을……. / 가신 : 시시하……, 아, 아니, 뭐라고 말씀하셧습니까? / 나가오 카게토라 : 아아, 아니 그, 어쩜 비겁한 짓을! 아니, 고소슨 삼각동맹(甲相駿三国同盟)을 파기해서 하루노부가 나쁜것은 명백하겠지만. / 가신 : 영민도 곤궁하고, 병량의 조달도 여의치 않다던가. 카게토라님, 이 기회를 잡고 카이를 공격하는 것이 상책일지도 모릅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하루노부에게 소금을 보내세요 / 가신 : 핫! 즉시 군의 준비를 시작해서……, 아니, 뭐라고 말씀하신 겁니까?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러니까 소금을 보내세요. 하루노부는 전부 자업자득입니다만, 영민을 괴롭게 만드는건 좋지 않으니까요. 물론, 그냥 넘겨주는 것은 아닙니다. 상인을 통해서 타케다에 옮기도록. 하지만, 부당하게 가치를 끌여올리는것 같은 일은 없도록. / 가신 : 하, 하지만, 이런 기회는 다시는……. / 나가오 카게토라 : 약해진 적과 싸우는 것도 재미있ㅈ……, 의에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그것보다 최근 기세를 탄 엣츄의 일향종을 치도록 하죠. / 가신 : 네, 네에…….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럼 그렇게 지시해 주십시오. 저는 비사문천에게 기운을 올리려고 하니 아무도 들여보내주시지 마시길. / 가신 : ……일향종같은걸 공격해서 우리들에게 무슨 득이 있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 기회에 카이시나노에 공격해 들어가는 것이 우에스기를 위해서. 그럴텐데 도리에 따르지 않는 정치에 누가 납득을 할 수 있는 것인가. / 나가오 카게토라 : ……저에게는 사람의 마음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은 그렇게 명백한 반발이라던가, 칼을 이쪽으로 향하는 것 같은 가신도 많습니다. …………. / 나가오 카게토라 : 하루노부도 마찬가지의 고생을 하고 있는 걸깡. 타케다는 일족들 시끄러운것 같으니 말이죠. 이쪽도 시끄럽지만요. …………. ……하아, 또 카와나카지마 공격하고 싶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우에스기에서 소금이 보내졌다라고? / 가신 : 핫, 상인을 통해서 소금 뿐이 아니라 병량도 카이에. 이쪽에 카게토라의 편지도 보내졌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그 여자, 무슨 생각이냐……. / 가신 : 하지만 이마가와와 호죠의 소금봉쇄로 우리들은 곤란해진 것은 사실. 부당하게 비싸게 비싸게 팔 생각도 아니고, 의도는 어떻든간에, 마침 잘 된 것이 아닙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런건 알고 있다. 내 이름으로 영민에게 고루 나눠주도록 지시해라. 일족들에게는 끼어들게 하지마라. / 가신 : 괜찮겠습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타케다의 우두머리는 누구냐? 일족들인가, 나인가? / 가신 : 시, 실례했습니다. 그럼, 우에스기에서 온 물건은 그렇게. / 타케다 하루노부 : ……카게토라의 편지인가. / 아하하하하하하! 기세를 타고 약정파기같은걸 하니까 그렇게 되는거라고요, 하루노부. 하지만 그것을 이유로 싸움에 졌다라고 말해져도 빡치니까, 에치고의 맛있는 소금을 보냅니다. 맛있어, 너무 맛있어! 에, 치, 고, 의 소금! 그렇기 때문에 준비 만전으로 나를 영격할 수 있게 기대를 담아. 나가오 카게토라. 추신. 일향종을 박살내면 다시 또 카와나카지마에 갈거니까 기대해줘! / 타케다 하루노부 : ……오지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5 에치고의 용, 군신, 비천의 화신 등 수많은 이명을 가진 저 녀석이지만 나에겐 그저 역병신이다. 하는 일이 전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끝나고 나면 이치가 나중에 따라오는 녀석. 제대로 상대를 하는 게 어리석은 짓이라는 생각이 들지. 하나 그대가 어쩔 도리 없는 궁지에 처했을 때는 그자를 의지하거라. 그래, 나의 평생 숙적, 겐신을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파티에 우에스기 겐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6 설마 그 하루노부와 다시 싸울 수 있을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역시 저와 정면에서 싸울 수 있는 건 그 남자 정도네요. 그나저나 왜일까요. 아무래도 하루노부를 보고 있으면 때리고 싶어진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 응! 생각난 김에 지금부터 때리러 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에스기 겐신 제1재림 파티에 다케다 하루노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7 흠. 「풍림화산」이라니 말은 잘하네요. 하루노부…… 아뇨, 굳이 신겐이라고 부르도록 할까요. 이만한 대비를 몸에 걸쳤다면 제 전력도 받아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으음―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서 부채째로 시험 삼아 베도록 할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에스기 겐신 제3재림 파티에 다케다 하루노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8 「그나저나 어째서 랜서냐고요? 그렇네요, 이건 뭐 생전에 남겨둔 일이랄지 뭐랄지. 만약 그걸 다시 마주할 일이 있으면, 흠잡을 데 없이 너덜너덜하게 깨부숴버리려고 생각해서. 그, 그렇네요, 그 때에 본래의 라이더 클래스가 아니라 졌다—, 같은 소릴 듣는 것도 아니꼬우니까, 라이더 클래스는 양보해주자고 마음을 비워뒀어요. 그런 이유로 저는 랜서 클래스로 현계한 거예요. 아하하하하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가오 카케토라 인연예장 설명

*99 타케다 하루노부 : ……칫, 역시 효과가 있었나. 사이카, 기회를 기다린 건가.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기회? 그것은 대체……. / 이토 카시타로 : 네~에, 수고하셨습니다. 잘 해주셨네요, 사이카의 호타루군.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그럼 이토, 네놈의 지시였던 것이냐. / 이토 카시타로 : 나가쿠라군, 내가 나쁜 짓을 했다는 것 같이 말하지 말아주세요. 오히려 도와줬다고요, 그래요, 호타루의 원수를 치는 것을요. / 나가쿠라 신파치 : 원수라고……? / 이토 카시타로 : 어라? 모두 알고 있는 것이 아니었나요? 전의 성배의 난에서 소환된 사이카 마고이치, 호타루군의 소중한 두령을 죽인 것이, 그 타케다의 하루노부씨 니까요. / 나가오 카게토라 : 성배의 난, 사이카 마고이치……. 그것은 정말입니까, 하루노부.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랬다면 어쩔거냐.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럼, 원수라고는 것은 정말로……. / 이토 카시타로 : 사이카 마고이치는 자기가 죽으면, 다음대의 사이카를 자동소환하고, 두령의 역할을 건네받는 다고 하는 특수한 스킬이 있지요. 그래서 소환된 것이, 그곳에 있는 삼대의 사이카 마고이치의 호타루군이라고 하는 까닭. 사이카 마고이치라고 하는 것은 역사상에도 경력이 괴이한 인물이었지만, 습명제로 몇명이나 있다는 것이라면 이치에 맞아. / 호타루 : 사이카는 사라지지 않아, 두령인 마고이치가 있는 한은. / 이토 카시타로 : 거봐요, 비겁하게 속여서 공격당한 두령의 원수를 벌하는 것이라니, / 이 살기 힘든 세상에 눈물나지 않습니까. 도와주고 싶어진다라고 말하는 것이야.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럼, 우리들에게 붙은것도, 타케다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슨 일이냐. / 호타루 : 타케다 하루노부……, 죽기 전에 한가지 가르쳐 뭐. 어째서, 나를 그대로 둔 것인지. 내가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을텐데. / 타케다 하루노부 : ……타케다를 얕보지마라. 너 같은 것에 당할 내가 아니다. 도움이 되는 순간에는 썼을 뿐이다. / 호타루 : 그래……, 그럼 죽어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0 핫토리 타케오 : ……요시모토님, 실례하겠습니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무웃? / 핫토리 타케오 : 거기의 사이카, 그곳에서 움직이지 말도록. / 호타루 : 무슨 일이야? / 나가쿠라 신파치 : 핫토리……, 우리들을 감싸는거냐? / 핫토리 타케오 : ……물러나십시오, 칼데아의 마스터. 여기는 내가 맡도록하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뭐라고……?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이것은 어떠한 상황인가. 카ㅁ시타로, 설마 그대의 지시인가? / 이토 카시타로 : 아니아니, 그럴리가 없는데, 뭐랄까, 뭐하는 건가요 핫토리군? / 핫토리 타케오 :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어봐도, 이토 선생의 지시대로, 칼데아의 마스터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런 것은 끝났어요, 끝. 이야기 들었어? 아, 설마 투구 때문에 들리지 않았어? 거기의 귓구멍 정도는 열어둬야죠. / 핫토리 타케오 : 저와 칼데아의 마스터와의 맹약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약정파기 같은 것은 무사의 불명예. 그러한 일이라는 것은 신센구미의 녀석들과 다르지 않은 것이 아닙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네 녀석……. / 이토 카시타로 : 잠깐잠깐, 분위기 읽을 상황이잖아요, 여기. / 핫토리 타케오 : 아무리 그렇다 할지라도, 심지어 요시모토님이 상대라도, 이 핫토리 타케오, 일전을 치룰 각오로써.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호오……. / 이토 카시타로 : 에에……, 곤란하네 정말이지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타케오여, 각오는 되어있는 것이군. / 핫토리 타케오 : 원래부터 그럴 생각이었습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무래도 저쪽은 내분이 일어나고 있으니, 이 틈에 물러서도록 하죠, 마스터. / 고마워 핫토리씨 / 핫토리 타케오 : 약정에 따라 하는 일일 뿐, 신경쓰지 마시길. / 카가오 카게토라 : 신파치! 후미는 내가, 마스터와 하루노부를 맡깁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오, 오우……. 그럼 대장 아가씨, 이야기는 나중이다. / 타케다 하루노부 : …………. 어이 너……. / 호타루 : ……. / 타케다 하루노부 : 그것이, 너의 사이카인가? / 호타루 : !? ……무엇이, 말하고 싶은거야? / 타케다 하루노부 : ……그것은 자신에게 물어봐라. / 호타루 : ……자신에?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엇을 주절주절 말하고 있는 겁니까, 얼른 갑시다! / 호타루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1 이토 카시타로 : 그럼, 사이카의 호타루군, 원수를 쏘아서 부상을 입혔지만, 타케다를 쓰러뜨릴때까지 나와의 계약은 계속해서? / 호타루 : ……그럴 생각. / 이토 카시타로 : 자, 그런 느낌으로. 복수란 것은 확실히 해내지 않으면 않으니까요. 뭐, 이거라던지 저거라던지 있었습니다만, 이걸로 겨우 그 땅에 향하게 되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2 이토 카시타로 : 놀랐어? 뭐,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괜찮아. 어차피 여기서 모두 죽을 거니까. 그럼 우선은……, 호타루군 부터. / 호타루 : 뭣!? ……무슨 생각. / 사이토 하지메 : 어이, 저 녀석, 네 편이지 않았냐고!? / 이토 카시타로 : 아니, 동료가 아니었는데? 이녀석들은 돈벌이로 뭐라도 하는 사이카슈. 사이토군도 이름 정도는 알고 있잖아? / 호타루 : 아냐, 사이카는 약속에 따라…….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뜻도 없고, 계약대로 누군가의 편이라도 되어, 누군가의 적이라도 된다. 그런 녀석들, 살려둘 의미 없지. 실제, 그 탓에 사이카는 망했다. / 호타루 : 아냐, 사이카는……, 나는……, / 이토 카시타로 : 그럼, 요시모토님, 이러한 배은망덕한 무히들은 언젠가 분명히 해를 불러올 겁니다. 이제 필요없으니까 처리해 버리죠. / 오키타 소지 : 그렇게 둘 수는 없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무슨 생각입니까, 오키타군? / 호타루 : 구한거야, 나를……? / 오키타 소지 : 괜찮으니까 얼른 일어서 주네요, 도망갈거에요. / 호타루 : 어째서……. / 이토 카시타로 : 내가 할 말이라고, 그거. 어째서 적을 적을 구해주는겁니까? 게다가 그녀, 당신들을 배신잖아요, 이야기 들었어요? / 오키타 소지 : 마스터가 계약한 이상 나는 그것을 믿을 뿐입니다. / 이토 카시타로 : ……믿는다, 입니까. 변함없이 무섭네, 오키타군은. 아니, 이것은 내가 이상했네. 오키타군이 이야기 같은걸 들을 리가 없고, 통할 리가 없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3 오키타 소지 : 그 또 한사람의 이마가와 요시모토도 말입니까? / 이토 카시타로 : 아아, 이거? 이거는 말야~, 호타루군도 있으니까, 가르쳐 줄까나. 이건말야, 저번의 싸움에서 요시모토님이 흡수한 것이야, 서번트의 영기를 소재로 요시모토님의 마력을 휘감아서, 말하자면 인조 요시모토님이라는 것일까. / 호타루 : 저번의 싸움에서 흡수한……?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이거 봐, 이쪽의 요시모토님의 소체는 너도 잘 알고 있는 남자라고. / 호타루 : 설마……. / 이토 카시타로 : 그 설마, 전의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아쳐, ───사이고 마고이치. / 호타루 : 그런, 거짓말……. / 이토 카시타로 : 거짓말이 아냐, 타케다와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은 것을 우리들이 마무리 지었으니까 말야. / 호타루 : 그럼, 타케다에 당했다고 말하는 것은……. / 이토 카시타로 : 그것은 사실이야, 그 후의 일은 별도의 이야기일 뿐이었던 것이지만. / 호타루 : 나를 속인거야……. / 이토 카시타로 : 동료를 바꾸는 그러한 일이 될까나. 뭐, 이것도 난세의 경험이라 누군가 말했잖아? 미안해, 너 말야 사람의 말을 금방 신용하니까 그만 지나친 장난을 쳐버렸네. 그래도, 이런데도 잘도 저 사이카슈는 임무를 해냈던거네. 더구나 위에 서는 두령이 이런 꼴인데도. 솔직히 어울리지 않은거 아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4 이토 카시타로 : 자, 그런 이유로 내 수고를 허무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여기에서 얌전히 죽어줬으면 할까나. 뭐, 이 높이라면 아무리 서번트라도, 도망갈 수 없겠지만 말이야. 아, 뛰어 내릴거면 뛰어 내려도 상관없어, 거꾸로 노리기 쉬워질테니까. 어느쪽의 요시모토님도, 활, 정말로 굉장하니까. 토카이도 제일의 활잡이기도 하니까 말야. 토카이도 제일인데, 2명이 있지만. / 오키타 소지 : 확실히 이 높이라면, 뛰어 내려도 좋은 표적이네요. / 호타루 : ……내가 여기를 맡을게. / 사이토 하지메 : 어이, 아가씨, 움직일수 있어? / 호타루 : 괜찮아, 발 묶기는 잘해. 이걸로 남을 이유도 생겼다. / 이토 카시타로 : 네에네에, 그렇게 말하는거 됐으니까. / 호타루 : 미안해, 내 바보같은 사정을 대신 사과해줘, 당신의 마스터에게. / 오키타 소지 : 싫거든요, 그런 건 스스로 해 주세요. 됐으니까 다 같이 도망칠게요. / 호타루 : 그래도 여기서 도망치는 것은 간단하지 않아.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쨩, 미안하지만 이 아가씨의 말대로다. 그런 간단한 상대가 아냐. 게다가 저 두 명의 요시모토, 이토가 말했듯이, 진짜로 숨막히는 마력을 휘감고 있어.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이토 카시타로 : 어느쪽이라도 호타루군으로는 요시모토님의 상대는 짐이 무겁지만 말야. 뭐, 저항정도는 해도 신경안써, 의미 없지만서도. / 오키타 소지 : 그런데 이토씨가 미래의 지식으로 이마가와에 힘을 빌려줬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것은 어느 정도 까지 인가요? / 이토 카시타로 : 갑자기 뭐야? / 오키타 소지 : 아니, 조금 의문이거든요. 아무리 이토씨의 머리가 좋아도, 이런 하늘을 나는 성까지 만들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거든요. / 이토 카시타로 ; 물론, 성배의 힘에 의한 것도 있지만 말야. 거기에 마술, 기술, 역사, 이 시대에는 상상하지 못할 지식을 나는 가지고 와서, 발전시켰어. / 오키타 소지 : 그렇습니까, 그럼 제가 가져온 것도 봐 보실래요? / 이토 카시타로 : 오키타 군이 가져온 것? / 오키타 소지 : 후후후……, 보고 놀라지 말아주세요. / 오키타 소지 : 짜잔~ 오키타쨩,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수영복 쇼 개막입니다! / 이토 카시타로 : …………. / 호타루 : …………. / 사이토 하지메 : …………. / 이토 카시타로 : 사이토군, 설마 여기 웃을 장면? / 사이토 하지메 : 아마도……. 아니, 오키타쨩 수영복 같은걸 밑에 입었어? 아니, 설마!? / 오키타 소지 : 그 설마입니다, 자 호타루씨, 사이토씨, 확실하게 잡아주세요! / 이토 카시타로 : 뛰었다!? 아니……, 오키타군, 떠 있는거 아냐? / 오키타 소지 : 훗훗후……. / 호타루 :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내 이름은 창궁을 달리는 신센구미, 오키타 · J · 소지! / 이토 카시타로 : 하? 오키타 제이 뭐시기……? 라고 할까 어째서 떠 있어? / 오키타 · J · 소지 : 아아, 통상시는 광자미채의 탓으로, 보이지 않으니까요. 옛날의 정으로, 모처럼 보여드리죠. / 오키타 · J · 소지 : 이것이 제트 천연이심류가 자랑하는 과학력의 결정, M · DRIVE 탑재한 제트팩입니다! 그러면 이토씨, 실례합니다-! / 이토 카시타로 : ………….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이토 카시타로 : 역시 오키타군은, 무섭네……. / 호타루 : 하늘을……, 날고 있어…….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쨩, 어째서 또 이런 것을 가지고 온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사실은 나오기 전에……, / 히미코 : 아, 있다있어. 지금부터 예의 특이점에 가는거지? / 오키타 소지 : 히미코씨, 뭔가 제가 필요하신거라도 있으십니까? / 히미코 : 용무가 있는게 아니지만, 지금의 레이시프트, 아마, 수영복을 가지고 가는 편이 좋을거야. / 오키타 소지 : 수영복 입니까? 그래도, 레이시프트 후에는 확실히 오케하마라 바다에는 그다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데다, 겨울이라고요, 지금. / 히미코 : 으응, 아침에 일어날때에 어쩐지 들려왔던거야. 수영복을 가져가도록, 병약검사여 라고. / 오키타 소지 ; 병약검사란건……, 뭐, 저 정도밖에 없지만요. 아, 타카스기씨도 그 범주에요, 분명히! / 히미코 : 뭐어뭐어, 속옷 대신에 입어주면 좋겠지만 말야, 도움이 될거야, 아마도, 분명. 그러면 안녕~. / 오키타 소지 : 아, 하아……. / 오키타 · J · 소지 : 라고 말하는 이유로, 아래에 입었던 거에요. 역시 신센구미에 인연이 깊은 야마타이국의 여왕, 히미코씨의 예언 적중! 대단한 이토씨라도 이것은 눈치채지 못했을 거라고요! / 사이토 하지메 : 눈치채지 못했을거야, 이딴거. / 호타루 : ……읏! / 호타루 : 안돼, 아직 오고 있어! 피해! / 오키타 · J · 소지 : 에? 뭔가 말하셨……, / 호타루 : 미안, 멋대로 할게. / 사이토 하지메 : 어이어이, 갑자기 총같은걸 마구 쏘고……, / 사이토 하지메 : 읏!? 위험해! 이 마력은!? / 오키타 · J · 소지 : 뭣!? 이것은……! / 이토 카시타로 : 맞았습니까, 왼쪽의 요시모토님? / 요시모토 (좌) : ……. / 이토 카시타로 : 빗나간 것 같군요. 저는 보이지 않지만, 어쨌든 한 발 더 부탁드립니다, 오른쪽의 요시모토님. / 요시모토 (우) : ……. / 사이토 하지메 : 거대한 화살……, 이마가와의 활인가? / 오키타 · J · 소지 : 이런 거리에서 보이는 겁니까? / 호타루 : 눈이 좋으니까……! 어떻게든 탄환으로 빗나가게 하려고 하지만, 안돼, 한발 더 올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큿! 이 속도라면, 좋지 않아! / 오키타 · J · 소지 : 왼쪽의 제트팩에 피탄!? 위험해, 떨어집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5 나가쿠라 신파치 : 고료카쿠가, 하늘에 떠 있다고……!? / 나가오 카게토라 : 고료카쿠……?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아, 이 근처 토박이는 낮선가. 그야, 막부 말기에 만들어진 에조에 있는 별 모양의 성곽이다. 만들어 지자마자 막부가 쓰러져서, 그 후는 구 막부군에 점거되어, 하코다테 전쟁의 무대가 되었지만……. / 히지카타씨의…… 저렇게 컸던가? / 나가쿠라 신파치 : 응? 그러고보니……. / 나가오 카게토라 : 헤에, 하늘을 나는 성새라니 에도 막부라는 것은 하려면 할 수 있군요. / 나가쿠라 신파치 : 날았을 리자 없잖아! 저렇게 큰 것도 완전히 다르고, 에조에는 저렇게 커라란 성곽이 없다고. / 타케다 하루노부 : 어이, 뭐냐 저건? / 나가오 카게토라 : 성곽인 것 같은데요. / 타케다 하루노부 : 틀렸어, 성이 아냐. 너희들의 눈은 옹이구멍이냐. 뭔가 떨어져 온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응? 어어!? 확실히 뭔가 검은 그림자가……? / 오키타 · J · 소지 :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나가오 카게토라 : 하? / 오키타 · J · 소지 : 아파파파파, 어떻게든 착지 할 수 있었습니다만……. / 사이토 하지메 : 어떻게든 살아있는 것 같네.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어이, 어째서 너희들은……, 아니, 사이토!? 거기에 오키타……,냐? / 오키타 · J · 소지 : 에? 누굽니까 이 할아버지. / 나가쿠라 신파치 : 누구가 아니야! 신파치다, 나가쿠라 신파치! / 오키타 · J · 소지 : 하? 나가쿠라씨? 늙었네요~.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러고보니 너희들, 어, 어째서 그런 모습을 하고 있냐!? 부끄럽다던가 그런 것은 없는거냐! 아니, 없었지 옛날에도 별로! / 사이토 하지메 여자의 나신 정도로 떠들지 말라고, 노친네가 되어도 변한게 없네. / 나가쿠라 신파치 : 나신이 차라리 낫지! 뭐냐 그 미안할 정도의 천과 끈으로 된 모습은! 머리가 이상한거 아니야!? / 오키타 · J · 소지 : 요즘에는 이정도는 보통이라고요, 칼데아에는 좀 더 엄청난 수영복의 사람들도 있다고요. 아, 여기 온천이었나요? 마침 잘 됐으니, 잠깐 실례. 하아~, 살 것 같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다아아아아아! 사람의 말을 들어! / 타케다 하루노부 : 어이, 잠깐 입 다물어라. 저 두사람이 네 동료인 것은 알겠다. 그것보다,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안되년 녀석이 있을텐데.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럼, 저 고료카쿠에서 탈출해서 여기까지 날아왔다고. / 오키타 소지 : 에에, 하지만 도중에 제트팩에 화살을 맞아 버려서, 어떻게든 여기에 불시착해버린 것입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사정은 알겠다만, 어째서 사이카의 여자를 데리고 있지. / 사이토 하지메 : 그것이 이 애, 이토에게 속은 것 같단 말이죠. / 호타루 : ………….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냐, 그럼 처리할 수 밖에 없구나. / 잠깐 기다려 이야기를 들을테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나는 이 녀석에게 공격당했지만 말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니 뭐……, 그거는 그렇네요. / 호타루 : ……나를 죽이는 것은 상관없어. 그래도, 한가지만 들어줘. 마고이치를 죽인것은 당신이야, 이토야? / 타케다 하루노부 : 그것을 알아서 어쩔려고? / 호타루 : 엣……. / 타케다 하루노부 : 내가 내가 죽였다면 나를 죽이고, 이토가 죽였다면 이토를 죽인다. 그것이 너의 목적인가? / 호타루 : 그, 그것은……. / 타케다 하루노부 : 그것이 너의 『사이카』인건가? / 호타루 : ……! / 사이카 마고이치 : ……그것이 나의 『사이카』다. / 사이카 마고이치 : 호타루, 너의 사이카는 뭐냐? / 호타루 : …………. / 타케다 하루노부 : 마고이치에서 이 녀석을 맡았다, 자. 앞은 스스로 생각해라. 이 이상 상대가 하고 싶다면 해 주마. / 호타루 : 이것은……, 마고이치의 총! 어째서 이것을 당신이……. / 타케다 하루노부 : 나는 혹시 사이카의 이름을 이어받은 자가 나타난다면, 이것을 건네주라고 맡았을 뿐이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이유 같은건 알 리가 없다. / 호타루 : 마고이치가……. …………. 잠깐, 생각하게 해줘……. / 나가오 카게토라 : 잘 모르겠는 문답이었습니다만, 결국, 하루노부가 호타루의 선대를 죽였습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내가 죽였다고 말하자면 내가 죽였다. 이토가 죽였다고 말하자면 이토가 죽였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것은 무슨 말인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6 타케다 하루노부 : 첩자의 통보에는 역시 고료가쿠는 카와나카지마를 목적으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러면 어쩔겁니까? 상대는 날고 있다고요. / 오키타 소지 : 저의 제트팩도 부서져 버렸고요……. / 사이토 하지메 : 저 높이라면 대포도 닿지도 않을 것 같네.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다, 우리들에게는 저 고료가쿠를 멈출 방법이 없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저 대포를 짊어진 나라면 쏘아 떨어트릴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 설마 그래서 없어지는 것을 기다린 것이었습니까? / 타케다 하루노부 : 농담을 말할 상황……, 아니, 농담이라고는 말할 수 없나. 어쨌든 없는 것을 어쩔지 저쩔지 말해봐야 이야기는 시작되지도 않아. 떨어트릴 수 없다면 떨어트릴 수 없는 대로 할 방법은 있다. / 나케쿠라 신파치 : 할 방법? 그딴거 어떻게 할거냐? / 타케다 하루노부 : 그 전에, 어이, 네가 데리고 온 사이카, 어째서 여기에 있냐. / 계약했으니까 이제 괜찮아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런건 알고 있다. / 호타루 : 속았다고는 하지만, 당신을 쏜 것은 사실. 여기서 죽일거라면 죽여도 상관은 없어. / 타케다 하루노부 : 계약을 완수하지 못한 채 여기서 죽는것이 네 녀석의 사이카냐? / 호타루 : 하지만, 만약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 수 있다면, 이마가와와의 싸움에 더하는게 좋아. 그것이 끝났을때 나에 대해서는 마음대로 해도 좋아. / 타케다 하루노부 : 그것은 칼데아의 마스터도 동의한 것이냐? 이번은 조금이라도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면, 즉시 죽여버린다. 너와 사이카, 똑같이 처분한다. 그래도 상관없나? / 상관없어 오명회복 하겠습니다 / 타케다 하루노부 : 말했으니까 책임을 맡아라 그 사이카, 확실히 사용해라. / 나가오 카게토라 : 네네, 이걸로 화해, 내일의 적은 오늘의 무언가군요. 보통은 그런걸 방심한 하루노부가 잘못한 거라고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너는 불의에 뒤에서 쏘면 피할수 있는거냐. / 나가오 카게토라 : 물론입니다, 이렇게 보여도 저, 철포의 탄에 맞아본 적이 없으니까요. / 타케다 하루노부 : ……이야기는 끝났다. 우리들은 고료카쿠를 쏘아 떨어트리지 않아, 공격해 들어가지도 않는다. / 나가오 카게토라 : 그것은 알겠습니다만, 어쩌자는 이야기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방법은 한가지다, 고료카쿠를, ───막아내는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7 타케다 하루노부 : 모두 끝났는가……. / 사이카 마고이치 : 나도 여기까지, 자, 마음대로 해. / 타케다 하루노부 : 무슨 이야기냐? / 사이카 마고이치 : 너를 쏜 일, 속았다고는 해도, 용서받을 일은 아냐. 댓가를 치르게 해줘.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그건가. 어디의 누군가인지 모르는 여자의 총탄 같은건 효과가 없어서. 그 정도의 탄으로 죽을거라고 생각했다면, 사람 죽이는 일은 하지 마라, 너는. / 우에스기 겐신 : 아니, 효과 있었다고요. 여태껏 없었던 죽음을 당할뻔 했으니까요. / 타케다 하루노부 : 됐으니까 입을 열지마라. 그러니까 네 녀석이 싫은거다. / 사이카 마고이치 : …………. / 타케다 하루노부 : 하지만 우지자네를 쏜 탄은, 그 녀석과 똑같은 기백이 있었다. 나를 죽이려 했던 그 남자와. 그래……, ───『사이카 마고이치』의 총탄이었다. / 사이카 마고이치 : 그래……, 이상한 이야기지만, 고마워, 마고이치와 싸워줘서. / 타케다 하루노부 : 녀석과는 남자끼리의 싸움을 했을 뿐이다. 너에게 감사를 들을 이유는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8 (인연 Lv.4) 너인가. 그렇군, 조금 어울려 다오. 멀리 외출을― 아니, 드라이브라고 폼 나게 말해 볼까. 알겠으면 빨리 준비해라. 훗, 내 옆에 어울리는 녀석 따위 평생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설마 이 몸이 영령이 되고 나서 나타나다니. 자, 오늘은 갈 수 있는 데까지 간다. 각오해 둬라. / (인연 Lv.5) 나는 태어날 때부터 다케다를 짊어지고, 다케다를 위해 살아왔다. 그 이외의 삶은 내게 용납되지 않았고 그럴 생각도 없었다. 그 끝에서 기다리던 결말에도 다소의 후회는 있지만 납득은 하고 있다. 그런 내가 기이한 인연에 이끌려 지금 이렇게 네 앞에 서 있다. 네가 짊어진 것은 그날, 내가 짊어진 것보다 훨씬 커지리라. 그래도 네가 짊어지겠다, 나아가겠다라 한다면. 다케다가 아니라, 한 명의 남자로서 내가 너를 지탱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마이룸 대사

*109 (인연 Lv.5) 이 신겐이 가는 곳. 그것이 즉, 그대가 갈 길. 그 여정에 어떤 곤란, 재앙이 닥치더라도 그대의 성이 되고, 돌담이 되고, 해자가 되어 그 몸을 수호하마. 설령 그 끝에 쓰러지더라도 그대와 함께 있다면 무슨 지장이 있으리. 미하타와 타테나시를 똑똑히 보거라! 나의 군략, 내 모든 힘으로 주군과 함께 이 세상의 이치를 건 싸움에 임하겠노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10 삼단철포라면 알고 있다. 그게 어쨌다는 거지? 딱히 노부나가에게 진 건 내 다케다가 아니다. 내가 없던 다케다다. 가츠요리의 다케다는 가츠요리의 것이다. 내가 이러니저러니 논하는 건 이치에 어긋나지. 그건 그렇다 치고, 제육천마왕이라고 자칭하는 건 좀 아니라고 본다. 듣는 내 머리가 나빠진단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1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라. 아니, 나의 편지가 계기라고는 해도 보통은 그 바보 같은 이름을 적어서 대답할 거라곤 생각 안 하지 않나. 제대로 상대 따위 할 수 있겠나. 그래서 저기 있는 붉은 셔츠는 뭐냐? 뭬라, 저것도 제육천마왕. 게다가 수영복이라고? 으음, 기량은 의심할 여지도 없지만 센스는 진정으로 멍청이였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2 타케다 하루노부 :이봐,노부카츠라는 놈. 누님의 원수를 갚겠다는 의지는 마음에 들었다. 내가 상대해주지 / 제칠천마왕 노부나갓츠 : 뭐야,너는 잘났다는듯이 굴긴 전국 최강의 제칠천마왕 노부나갓츠인 나한테 이기려고? / 타케다 하루노부 : 그 노부나가가 쫄았던 남자를 모르는건가? / 제칠천마왕 노부나갓츠 : 누님을 쫄게만들 남자같은게 있을리 없잖아! 그쵸,누님? / 놋부 : 으,음 그건 쫄았던게 아니라 시기,시기를 기다렸던 것이니까! 싸우지않고 죽는걸 기다리는, 이게 최강의 노부나가 택틱스지! / 우에스기 켄신 : 저한테도 아첨용 선물이나 편지같은걸 잔뜩 보냈었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너의 누이,노부나가가 두려워했던 남자,그게 카이의 타케다 하루노부. ────그게 바로 나다. / 제칠천마왕 노부나갓츠 : 카이의...타케다....? 호,혹시 누님이 동쪽에 최강의 타케다가 있을지어니라고 말했던 그 타케다 신겐? / 오키타 소지 : 그런거 말했어요? / 놋부 : 마,말했을지도.분위기 타가지고. / 우에스기 켄신 : 그리고 그 신겐도 노부나가도 두려워했던게 에치고의 군신인 바로 저, ────우에스기 켄신입니다.。 / 제칠천마왕 노부나갓츠 : 에치고의 군신,누님이 측간에서 죽었다고 했던 우에스기 켄신!? / 우에스기 켄신 : 왜 저만 그렇게 되는겁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3 저 붉은 여자, 어느 나라의 세이버지? 아니, 좋은 붉은색을 띠고 있길래 말이다. 뭐라고? 로마의 황제라고? 그렇군. 평범한 자가 저 붉은색을 띨 수는 없다 생각했다만. 그럼 납득이 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파티에 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4 어이, 저 쇠뜨기 같은 놈은 누구냐? 노부나가의 동생? 저 녀석이? 그런가, 노부나가를 위해 자신을…… 그렇군. 그래서 묘하게 신경 쓰였던 거구나.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아까 그 말은 철회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파티에 오나 노부카츠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5 호오, 누구인가 싶었는데 요시나리의 자식인가. 듣자 하니 내 사후에 가이에서 무척 날뛰었다지. 그의 아버지와는 다케다도 몇 번이나 맞서 싸웠는데 전장에서는 공격의 산자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활약이었다. 자식인 네가 어느 정도인지, 한번 실력을 보도록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파티에 모리 나가요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6 정복왕 이스칸다르. 좋은 붉은색을 두르고 있군. 게다가 저 호화로운 전차, 마음에 들었다. 기회가 있다면 같이 한잔하고 싶구나. 현지의 좋은 가게를 알고 있다. 괜찮으면 너도 오겠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파티에 이스칸달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7 노부시게인가. 나에게 걸맞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동생이었다. 그 녀석 자신이 가이를 잇는다고 한다면 나는 그 녀석에게 쓰러져도 괜찮았다. 하지만 노부시게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내가 가이를 잇고 나서 그 녀석은 나를 위해 살아가고 말았지. 고맙다. 나의 제일가는 동생이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마이룸 대사

*118 테노치티틀란 공. 남쪽 땅에서 번영을 구가하던 수상도시. 아니, 이 신겐도 치수엔 약간의 소양이 있다. 부디 마을 구획에 대해 논해 보고 싶군. 뭬라? 도시가 거인으로 변형한다고? 후하하하하하하핫! 나의 성은 말이 된다만 한 수 위는커녕 열 수 위군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파티에 틀랄록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9 저자, 진정으로 그 제갈공명인가? 그대 곁에 있으면 놀랄 일뿐이군. 음, 부디 손자에 대해 밤새 이야기하고 싶구나. 뭬라? 「전략물 게임 쪽이 나을걸」? 잘 모르겠다만 군략을 겨룬다는 거라면 상대하도록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파티에 제갈공명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0 적토마…… 그대가 말하는 건 그 적토마인가? 저게? 「본인은 여포라고 생각하고 있어」 ―미안하네. 무슨 소리인지 전혀 이해가 안 된다만, 저 말이 명마라는 건 틀림없겠지. 그렇게 인식하고 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파티에 적토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1 세이 쇼나곤이라고? 그 중고삼십육가선으로 꼽히는 세이 쇼나곤이 여기에 있다고? 이거 한번 시의 지도를 부탁드리고 싶군. 그래서 어디에 계신― 설마 저 뭐라 해야 되나…… 그래, 활달하고 알록달록한 여자가 세이 쇼나곤이라고. 오, 오케마루?!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파티에 세이 쇼나곤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2 그 미카와의 애송이가 천하를 차지하다니 세상의 추세는 모르는 법이군. 미카타가하라의 일전, 아무래도 자신의 혈육으로 삼았나 보구나. 알겠나? 앞으로 한 걸음 더일 때야말로 신중하게 일을 진행하거라. 나도 젊은 시절 호되게 보복을 당한 적이 있다. 미카와의 애송이처럼 말이다. 후하하하하하하핫! 그리 생각해 보면 인과는 돌고 돈다는 것일지도 모르겠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23 타케다 하루노부한테 받은 답례 굉음을 내며 새빨간 스포츠카가 카이를 달린다. 시트로 전해져오는 엔진의 고동,창문을 열면 얼굴을 스치는 바람과 나무냄새. 그리고 드라이브의 또다른 묘미인,휴게소의 지역 음식.먹지도않고돌아가는건 센스가 없지. 그건 카이에 태어나,카이에서 살아가,카이에서 스러진 남자가 가던 너머에 펼쳐진 광경. 아아,이걸 너하고 보고싶었던거다. 이 아름다운 세계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발렌타인 선물 카이의 빨강 설명

*124 타케다 하루노부 : …………。 ...너인가,무슨 일이지? /[발렌타인 초콜릿이에요!] 선택시 / 타케다 하루노부 : 초콜릿을,나한테? / [빨간 리본으로 묶었어요] 선택시 / 타케다 하루노부 : 호오....붉은 띠. / 타케다 하루노부 : 발렌타인 선물,이란건가. 뭐,이정도로 주변 놈들이 시끄러워서야 싫더라도 알게되는 법이지. 고맙다,받아두지. ....... 자,받아둔 이상,그냥 돌려보낼수야 없지. 타케다의 격이 시험받는단거다. 조금 어울려주실까,따라와. / (자동차 소리) / 타케다 하루노부 : 좋은 소리지않나, 자동차는 좋은 것이다. 말도 좋지만 이녀석만큼은 서번트가 되고난 보람이 있어. 시뮬레이터라곤 해도 내 시대에서 한참이나 미래, 지금의 카이를 달릴수있다니. 이것만으로도 네 소환에 응한 보람이 있군. ...... 너,드라이브는 좋아하나? / [좋아해요!]선택시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런가,그럼 됐다. / [별로] / 타케다 하루노부 : 솔직하군.좋지. / 타케다 하루노부 : 하지만,차라는건 다르게 즐길수도있지. 오늘은 쭈욱 어울려줘야겠어. / (차 제동) (차에서 내리는 소리) / 타케다 하루노부 : ...여기다. / [휴게소?]선택시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래,이게 드라이브의 묘미지 / [맛있을거같은 냄새가...] 선택시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렇지?이게 드라이브의 묘미란거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자,일단 소프트 아이스크림부터다. 평소에는 그렇게 먹지도않는다만 여기에 오고나면 맛있게 느껴지는 바람에 자주 먹게 되더군. 너도 맛있는걸 먹어라,내가 쏘는거다. 토산물도 봐둬라.자랑하는건 아니지만 신겐뭐시기라며 내 이름을 딴 것들만 잔뜩 있군. 조금 묘한 기분이지만,장사를 위해서라면 마음껏 쓰도록 해. 그건 그렇고 설마 이 시대까지 내 이름이 남아있을줄은 몰랐다만. ........ 자,갈까. 먹을만한건 달리도 많이있으니까 너무 먹지는 마. 나중에 밥 먹을거니까. 뭐 먹냐고? 카이라 한다면 물론 알겠지. 그래..... / 타케다 하루노부 : ─── 『호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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