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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룰러(이요)

타입문 백과

룰러(이요)

最終更新:2023年07月11日 13:09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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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이요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5cm·43kg
성우 오자와 아리
속성 질서 악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C, 민첩 : B++, 마력 : B, 행운 : C, 보구 : C
소유한 보구 어스름에 저무는 달의 구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보유 특수능력 귀도(멸) : B, 어둠의 신탁 : B, 종말의 무녀 : C, 진지작성 : B, 천연의 지체 : B, 쿠나의 주법 : C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룰러로 소환 가능한 서번트로 이요가 있다.


인물 설명

야마타이국 2대 여왕이다. 전대 여왕 룰러(히미코)가 주먹을 잘 다루는 파워계라면 이 쪽은 고도의 섬세한 마력 조작이 장기로 발차기가 특기다. 본래는 야마타이국과 적대하던 쿠나국의 무녀였으나 두 국가의 전란에서 히미코와 만나 야마타이국으로 국적을 옮기고 그녀의 제자가 된다. 강력한 어둠의 힘을 가졌지만 그 힘을 꺼려해서 온전히 다루지 못 한다.(*2)(*3)

자신이 종말의 무녀라는 것에 컴플렉스가 있으며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거기서도 재난을 초래하는 게 아닌가 걱정한다.(*4) 룰러(히미코)에게 경애를 갖고 있지만 주변에서 선대인 히미코랑 자꾸 비교해서 고생한다. 긴장이 풀리면 무심코 그것에 대해 불평한다.(*5) 거의 모든 면에서 히미코가 더 뛰어나지만 유일하게 춤만은 이요가 더 잘 했다.(*6)

여왕으로서 소녀다움을 감추고 여왕답게 행동했는데 별로 그런 말투는 자신 없지만 자세가 중요하다며 지켜 왔다.(*7) 그래서 위에 서는 자의 고생을 이해하며 일개 서번트가 된 지금이 편안해서 최고라 한다. 마스터를 모시면 룰러(히미코)를 모시던 시절이 떠올라 즐거워한다. 좋아하는 건 춤과 도토리이며 싫어하는 건 어리석은 민중과 일찍 일어나기다. 성배를 얻는다면 살이 안 찌는 체질을 극복해 살 좀 찌우고 싶다 한다.(*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첫 등장했다.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다른 나라 서번트들에게 일본의 역사를 알려주겠다며 칼데아 영상부의 협력을 받아 TV 시리즈를 만들었다. 첫 편은 야마타이국이 실은 히미코가 사악한 여왕이고 이요가 그걸 물리치는 용사라는 요즘 라노벨에 나올 것 같은 시나리오로 만들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용두사미로 끝났다.(*9) 그리고 왠지 칼데아 복도에 하니와 치비놋부가 굴러다니고 있었고 갑자기 빛이 나면서 2020년 10월에 야마타이국이 멸망한다고 외치곤 구다구다 맴버를 과거로 날려버린다.(*10)

그렇게 날려진 아종특이점은 이요가 야마타이국을 다스리던 시기였는데 갑자기 마가츠야미라 불리는 검은 안개가 퍼져서 해가 가려지고 물이 더러워지며 사람이 거기에 삼켜지면 이상해져서 다른 사람들을 공격했다. 그리고 신선조를 자처하는 자들이 자신들이 이요 님의 사자라면서 촌락들의 식량을 강탈해 갔다. 그리고 지금은 죽었어야 할 히미코가 서번트 비슷한 것으로 소환되었다. 거기에 신선조인 야마나미 케이스케와 사이토 하지메가 이요의 수하를 자청하들 자들과 별개의 서번트로 소환되었고 덤으로 칼데아에서 날려진 일행도 추가되었다. 일단 야마타이국을 구하기로 한다.(*11) 각지 신전에서 마가츠야미가 나오고 그걸 지키는 하니와 노부를 파괴하면 원상복구되니 하니와들을 부수면서 촌락 재건을 하기로 했다.(*12)

생전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에게 숙청당한 신선조의 국장 세리자와 카모는 야마타이국이 멸망시킨 쿠나국의 불복하는 자들에 의해 이 세계에 소환되었다. 야마타이국은 초대 여왕 히미코와 2대 여왕 이요가 죽은 후 제대로 된 후계자를 찾을 수 없었고 그 결과 무녀가 아닌 빙의체를 사용한 가짜 여왕 이요을 옹립하는 괴뢰국가가 되어 버렸다. 무녀여왕들이 나라를 통치하던 신전과 옥좌는 빙의체를 묶어 두는 쐐기가 되었다. 아무튼 야마타이국에 불복하는 자들의 원념, 통칭 마가츠야미를 다루는 세리자와 카모는 가짜 무녀가 다스리는 이 야마타이국을 멸망시키기기로 한다. 옛 짐승과 불복하는 자들의 원념을 빙의체에 모아 옛 신의 짭퉁을 만들고 그것들의 원념을 한 곳에 모아 야마타이국을 파괴한다는 작전이었다. 하여간 빙의체로 삼기 위해 칼데아의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를 소환했는데 옥좌에 남아 있던 이요의 혼의 잔재가 언니 히미코가 조금 있으면 올 테니 시간을 벌어 달라 부탁했고 덤으로 자기를 빙의체 따위로 쓰는 건이 마음에 안 들었던지라 세리자와 카모의 힘을 빨어들인 후 확신시켜 전국 각지의 신전에 가두고 하니와들에게 지키게 했다. 세리자와는 성배를 가졌기에 그 이상의 저항은 못 하고 빙의체이자 가짜 여왕 이요가 된다. 하니와를 처리할 방법이 없어 세리자와가 곤란하던 차에 도착한 칼데아 일행들이 스파이들에게 속아 넘어가 하니와들을 부숴 줬고 그걸로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칼데아 측은 가짜 이요를 말릴 방법이 없었기에 덤벼드는 그녀를 쓰러뜨렸고 빙의체에서 풀려나 제정신을 차린 노부나가는 이들의 목적을 알려주고 소멸한다.(*13) (*14) (*15)

가짜 이요 노부나가가 소멸하면서 불복하는 마가츠아미라 불리는 신체(神体) 초 거대 하니와놋부들이 출몰한다. 이는 사람들에게 옛 짐승과 불복하는 자들을 사람에게 빙의시켜 부리는 쿠니국의 주술이다. 이들은 야마타이국 땅에 예로부터 축적된 원념과 마력을 기반으로 활동하기에 데미지를 입어도 재생하며 총 7기가 야마타이국 중앙으로 침공해 왔다.(*16)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상황에서 아쳐(오다 노부카츠)가 지구전으로 마가츠카미를 전멸시키자는 제안을 낸다. 평범하지만 머리 좋은 지휘자가 없는 지금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처법이기에 7기의 마가츠카미를 쓰러뜨리는 레이드가 열린다.(*17) 칼데아에서 추가로 보낸 증원이 도착해 아슬아슬하게 길항하면서 이중 스파이인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의 미끼를 물고 세리자와 카모의 본거지로 향한다.(*18)(*19)

세리자와 카모가 부리던 신선조 대원들은 야마타이국 백성들을 마가츠야미에 담가 변질시킨 산송장 같은 존재다. 이들을 싸우게 하고 더욱 원념을 쌓게 한 후 쿠니국의 비술인 사람의 원념을 힘으로 바꾸는 집승의 주법을 사용해 이들을 재물로 바쳐 쿠니국에 전해지는 괴물 이누가미로 만들었다.(*20) 무한정 재생하는 괴물이라 상대할 방법이 없었으나(*21) 히미코의 동생의 영기를 받은 노부카츠가 그 힘으로 노부나가를 부활시킨다. 신성을 불태우는 제육천마왕인 노부나가 앞에서 이누가미는 간단하게 불태워졌다.(*22)(*23)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세리자와는 콘도도 잘못되었지만 자기들도 잘못되었다며 그만두자는 야마나미 케이스케를 베어버리고 제물로 바쳐 이번 일의 진짜 흑막인 쿠니국의 국왕 『쿠코치히코』를 불러낸다. 쿠코치히코는 모두를 자신의 내면인 불복하는 자들의 근거지인 어둠으로 삼켜 버린다.(*24)

본래 역사에서 히미코는 오랜 기간 야마타이국을 다스리다 힘을 잃어 쿠코치히코의 마가츠야미에 삼켜졌다. 후계자인 이요도 언젠가 삼켜질 미래를 본 히미코는 자신의 거울로 야마타이국을 구해 줄 사람을 먼 미래에서 불러내고자 저주에 죽은 척 하며 그 어둠 속에서 때를 기다렸다. 자신이 영령이 될 것임을 알았기에 먼 미래, 즉 칼데아에서 구세주를 불러올 적 좌에 있는 영령으로서의 자신도 불러왔고 모두가 쿠코치히코의 어둠에 삼켜졌을 때 모습을 드러내어 영령으로 소환된 자신과 합체해 어둠을 밝히고 쿠코치히코를 쓰러뜨릴 힘을 준다. 아무튼 쿠코치히코를 격파하는 데 성공한다.(*25) 히미코는 이제 야마타이국에 무녀는 필요없다며 회수한 성배를 들고 칼데아로 가 버린다.(*26) 이요는 사건이 끝난 후 후일담에서 아직 구원받지 못 한 약자들의 원념을 구해주기도 했다. 여왕답게 이것 저것 했지만 같지만 본성은 히미코랑 별로 다르지 않아서 어서 자기를 칼데아에 실장시켜 달라고 히미코에게 조르고 계속 조른다.(*27)(*28) 그 덕인지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실장을 이루었다.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는 전작 이후 야마타이국이 없어진 후에도 방황하는 영혼을 인도하는 일을 이요 혼자 하고 있었는데 야마나미 케이스케 접촉해 왔다.(*29) 칼데아에서는 룰러(히미코)가 지금은 멸망해 있어야 할 야마타이국에서 SOS 신호가 왔다고 해서 뒤져보니 현대 풍으로 리파인된 신 야마타이국이라는 특이점이 있어서 레이시프트하게 된다. 조금 특수해서 서번트는 3명만 올 수 있었고 재비뽑기해서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오키타 소우지 얼터의 3인이 따라왔다.(*30) 그렇게 가 보니 상처투성이의 아이가 따라오라 해서 따라갔는데 서번트가 된 룰러(이요)가 짐승머리를 한 남자와 싸우고 있었다. 아이가 도망치게 하려고 약해진 몸으로 시간을 벌고 있었는데 그 아이가 칼데아 측을 대리고 와서 싸우게 된다.(*31) 수인 병사들을 쓰러뜨리자 짐승 머리 남자는 마가츠카미를 쓰러뜨린 건 겉멋이 아닌 것 같다며 병사들에게 아이를 기습하도록 시킨다. 거기에 정신이 팔린 사이 달아난다.(*32) 힘이 다 한 이요가 쓰러져서 근처에 있던 자판기가 있는 암자로 간다. 아무도 없겠거니 들어간 놋부가 진흙탕 함정에 빠지고 암자의 주인인 버서커(센노 리큐)가 나온다.(*33) 올해의 적은 짐승 머리를 한 검사가 된 쿠코치히코, 이 쪽 편에 들어간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 이시다 미츠나리다.(*34) 이요는 상처입고 임시 영령 미만의 영기인 상태라 약해져 있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한다.(*35)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의 정체는 첩자로, 이 특이점에 흘러드는 혼을 이요가 발견했을 적 야마나미도 발견해 구해주었다. 야마타이국 이벤트 당시 세리자와 카모와 같이 저지른 일을 속죄하겠다며 먼저 이 특이점에 와서 이시다 미츠나리 측에 접근했다. 자신에게 신용이 없기에 이요에게 칼데아 측에 자신이 첩자임을 알리지 말아달라 부턱한 후 활동하다 미츠나리가 칼데아 측과 회담하고 돌아갈 적 자기 정체를 칼데아 측에 밝힌다. (*36) 전면전이 일어났을 때 우익을 담당하게 되었고 따르는 척 하며 뒤를 찌른다 한다.(*37) 그리고 그 싸움에서 배신해 룰러(이요)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포로로 잡는다. 그리고 버서커(센노 리큐)가 배신해서 도망치려 한 중앙의 노부나가도 붙잡힌다.(*38) 우익에서 쿠코치히코의 군을 압도하던 오키타 소우지 얼터는 야마나미가 인질로 이요와 주인공을 보여주자 전투를 포기하고 쿠코치히코의 검에 쓰러진다.(*39) 압승한 미츠나리는 포박한 칼데아 측을 자기 계획의 미끼로 쓸 생각이라며 감옥에 가둔다.(*40)

쿠나국의 신 시조의 짐승이 봉인된 땅에서 이요와 슈샤를 제물로 바쳐 짐승의 신을 부활시킬 준비가 되었다. 슈샤는 리큐가 찾았던 특별한 재물이다. 칼데아에서 막 온 버서커(차차)도 제물로 바치려 했다.(*41) 하지만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하오리를 사용한 암호로 보낸 sos 신호를 알아본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의 단독행동으로 인질인 아케사토가 구출되어 야마나미가 다시 칼데아 측으로 돌아섰고(*42) 야마나이가 칼데아 측과 통신할 때 보여준 암호를 신선조들이 알아봐서 버서커(차차)가 미끼가 되는 동안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와 룰러(히미코)가 이요와 슈샤를 구해낸다.(*43)

이후 조수와의 싸움엣거 령주 버프를 건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으로 조수의 발을 묶고 신선조 3인방이 리큐의 시선을 끄는 사이 룰러(이요)가 어스름에 저무는 달의 구슬을 발동한다.(*44) 동시에 조수가 이요를 삼켜 버렸는데 이요의 파멸의 성질을 가진 어둠의 힘이 조수의 신격을 떨어뜨렸다. 그것만으로는 무한정 솟아 오르는 검은 피의 물량 앞에서 언젠가 삼켜저 도로 복구될 터였으나 령주 버프를 또 건 연옥 얼터의 절검 무궁삼단으로 벽을 부수고 그 곳을 통해 이시다 미츠나리의 말차가 쏟아져 들어왔다.(*45) 이것이 가능한 건 신야마타이국에 유통하는 차가 버서커(센노 리큐)의 부탁으로 전부 이시다 미츠나리의 지휘로 재배, 관리되었기 때문이다. 수공이라는 아이디어는 히데요시가 빗츄 타카마츠성을 공략할 때 쓴 수공에서 따 왔다.(*46) 그렇게 약해진 조수는 이요 킥에 맞고 소멸한다.(*47) 이후 버서커(센노 리큐) 건을 해결해 모든 것이 끝나자 칼데아로 따라온다. 칼데아의 모든 게 신기하다며 히미코를 녹초가 될 때 까지 끌고 다니며 묻는다.(*48)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시뮬레이터가 마경의 숲이 된 지라 미아가 되어 버렸다. 도토리 줍기를 하고 있었으며 이번 사태의 원인이 자기가 과자 부스러기를 흘리거나 차를 엎거나 해서 그런 거 아니냐며 죄송하다 한다.(*49)


이요의 능력

히미코에게 직접 전수받은 야마타이국 살법을 사용한다. 히미코 수준의 괴력을 내지 못 해 기술로 보충한다.(*50)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귀도(멸) 랭크 B는 기본적으로 룰러(히미코)의 귀도와 같지만 계통적으로는 전혀 다르다. 빔의 색이 어두운 게 고민이라 한다.(*51)(*52)

→ 어둠의 신탁 랭크 B는 룰러(히미코)의 빛의 신탁과 대비를 이룬다. 히미코 쪽이 하늘의 성신과 교신한다면 이요는 땅의 심연과 교신한다. 대지에 숨은 어둡고 깊은 무언가의 목소리를 들어 미래를 점친다.(*53)
→ 종말의 무녀 랭크 C는 쿠나국에 전해지는 멸망의 무녀임을 의미한다.(*54)
→ 천연의 지체 랭크 B는 룰러(히미코)의 천연의 육체와 대비를 이루는 스킬로 원시의 인간이 지닌 활력을 간직한 아름다운 육체다. 천연의 육체와의 큰 차이점은 이 쪽은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이요는 파워로는 히미코에게 뒤떨어진다.(*55)
→ 쿠나의 주법 랭크 C는 쿠나국에 전해지는 짐승의 힘을 품는 원시적인 강화 마술이다. 사람의 몸에 짐승의 혼을 칠해 힘을 얻는데 너무 많이 쓰면 몸이 짐승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56)

■ 보구 어스름에 저무는 달의 구슬은 대지의 심연에 자리잡은 무언가와 교신하여 그 힘을 다루는 마술이다. 진명개방 시 곡옥으로 마력을 확산하고 광범위에 걸쳐 대상의 마음을 오염, 영혼을 영락시킨다. 종말의 무녀인 이요의 파멸은 부르는 신탁이다. 룰러(히미코)의 빛의 힘과 대비되는 주술자로서의 어둠의 재능을 개화시킨 보구다.(*57)


이외, 이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마타이국 이벤트 시나리오 담당 경험치가 가능하면 이요의 서번트화도 바랬는데 이 때는 불발되었고 신 아마타이국 이벤트가 열리면서 배포 서번트로 룰러(이요)가 실장되어 소원 성취했다.(*58)

■ 입고 있는 건 어둠의 의복으로, 암흑의 동굴에서 오랜 세월게 걸쳐 세상의 혼돈을 물들인 일품이다.(*59)

■ 쿠코치히코와의 관계가 복잡하다. 짐승 머리의 모습은 쿠코치히코가 아직 마가츠야미에 먹히기 전 쿠나국의 영웅으로 불리던 젊은 날의 짐승의 검이자 이요의 스승이었던 시절의 모습이다.(*60) 본래 이요는 야마타이국이 아닌 쿠나국의 무녀였다.(*61) 이요는 태어날 때부터 어둠의 힘을 가진 부정의 아이었으며 그 힘은 관련된 모든 것을 멸망시킨다고 알려졌다. 쿠코치히코는 그런 이요를 발견해 빛이 닿지 않는 동굴에 가두고 선조 짐승의 대물림으로서 유폐했다. 고기만 먹이며 자신을 동굴에 가둔 자들을 저주하고 태어난 걸 저주하도록 해 컨조 짐승의 몸을 품은 고대 짐승의 왕으로 재탄생시키려 했다. 이러한 행동은 야마타이국의 히미코와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수단을 만들려 함이었다. 이요는 자신 때문에 가족과 마을 사람 모두 유행병으로 죽어버렸다며 자신이 대체 왜 태어났는가를 탓하고 있었는데 히미코가 이요가 감금된 동굴을 발견해 버렸다. 히미코는 이요의 힘이 저주받은 게 아니라며 동굴에서 꺼냈다. 이후 이요가 쿠나국의 사람임은 히미코와 그 동생만 아는 비밀이 되고 이요는 야마타이국의 무녀이자 2대 여왕이 된다.(*62) 이요를 잃은 쿠코치히코는 자신이 대신해 시조의 짐승을 불려내려다 실패하고 야마타이국 때 보여준 뼈 괴물이 되어 버렸다.(*63)
한편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 등장한 쿠코치히코는 이요를 배신자라 부르며 일방적으로 희생시킬 것 처럼 굴었지만 이는 연기였다. 지난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 빛으로 인도되었던 쿠로치히코는 이 짐승 머리의 몸을 되찾아 그대로 빛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언젠가 시조의 짐승은 깨어날 것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죽은 자의 영혼은 늘어나니 후세에 깨어나 버리면 손 쓸 도리가 없다며 무리해서라도 자기 시대에서 께어나게 한 후 시조의 짐승의 유일한 약점인 짐승의 검을 사용해 혼자서 죄를 전부 덮어 시조의 짐승과 길동무행을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시조의 짐승으로 다른 일을 계획하느라 쿠코치히코와 손을 잡고 있던 버서커(센노 리큐) 역시 짐승의 검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기에 짐승의 검을 자기 몸 속에 거두어들이는 것으로 봉인한 후 짐승의 지혜 따위가 인간을 이길 수 없다 조롱하곤 쿠코치히코도 '흑'에 삼켜지게 한다. 삼켜지기 전 히미코에게 멸망의 무녀인 이요에게 뭔가 해결책이 있을 거라 말을 남겼다.(*64) 후에 다시 흑에서 빠져나와 목적이었던 조수의 토벌을 끝내는데 이후 룰러(히미코)와 룰러(이요)에게 짐승의 시대를 넘어 인간의 시대를 열라 한 후 본래 가야 할 빛으로 돌아간다.(*65) 후에 칼데아로 옮겨 간 이요는 쿠코치히코와 여러 일이 있었지만 마지막에 다시 한 번 예기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한다.(*66)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벼르고 벼러 칼데아에 소환된 후 룰러(히미코)에게 약속한 대로 칼데아 소개를 해 달라고 강요한다.(*67) 히미코에게 주인공이랑 사귀고 싶어서 칼데아로 간 거 아니냐고 하는데 히미코가 금시초문이라 하자 그러면 히미코에게 사양이라던가 하지 않아도 괜찮겠다 한다.(*68)
→ 칼데아에 소환된 이문대의 모르간을 보면 굉장한 힘이 느껴진다며 모르간 교실 같은 거 만들어서 이국 마술의 가르침을 칭하고 싶다 한다.(*69)
→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미래로 이끌기 위해 자신이 암흑에서 태어난 것 같다 한다. 자신은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달빛 같은 존재로 주인공을 비추며 저 너머까지 영혼으로서 함께 하겠다 한다.(*70)(*71)
→ 히미코의 동생에게 신세 졌다. 사려 깁고 온화했다 한다.(*72)
→ 코마히메는 룰러(이요)와 현대의 여고생을 흉내내고 싶다 한다.(*73)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는 외견부터 모든 게 가련한 것 같다 한다.(*74)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평범한 여자들의 취미 같은 걸 해 본 적이 없는지라 들떠서 도토리를 크런치로 사용한 수제 초코를 준다. 그리고 고기를 굽고 주스(본인은 주스라 하지만 어딜 봐도 술)과 같이 먹어대면서 술주정 겸 신세한탄을 부려서 발렌타인 분위기는 어디로 가 버린다. 그러다 잠들어서 업어서 방으로 돌려보내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누구에게도 상냥해서 착각하는거라 한다.(*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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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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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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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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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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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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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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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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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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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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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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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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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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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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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전설의 야마타이국 2대 여왕. 위지 왜인전에 따르면 초대 여왕인 히미코 사망 후, 젊은 나이에 여왕이 된 이요가 혼란한 나라를 다스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 후의 기록으로부터 야마타이국은 홀연히 모습을 감춰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졌다. 이요에 관해 히미코와 마찬가지로 수수께끼가 많고 확실한 것은 오늘날까지도 알 수 없다. / 히미코의 뒤를 이어 야마타이국을 다스린 이요. 히미코 다음에는 일단 남자 왕이 후계로 옹립됐지만 그것을 납득하지 않는 자들에 의해 나라가 혼란에 빠져, 머지않아 이요가 2대 여왕이 되면서 혼란이 수습되었다고 한다. 이요는 진의 무제에 조공을 하는 등, 나라를 잘 다스렸으나 무녀로서의 힘은 히미코에 미치지 못하여 이윽고 야마타이국은 완만히 멸망의 길을 걷게 됐다. 「왠지 전부 제가 나쁜 것처럼 됐는데 저만 잘못한 게 아니라 히미코 씨가 그거라고나 할까……. 흐에~엥, 죄송해~요」 일단 엄청난 파워로 콰과―앙! 이라는 느낌의 천연 스타일 히미코와는 달리 고도의 섬세한 마력 조작이 장기인 스타일. 화려한 야마타이국 여왕의 수많은 발차기는 백성들의 인기도 높았다나. 「말을 안 듣는 나쁜 사람은 힘껏 차서 날려 버릴 거예요―!」 결국 펀치인지 킥인지의 차이 아닌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히미코도 수수께끼가 많지만 더 수수께끼에 휩싸인 것이 이요의 출생. 무엇을 숨기랴, 이요는 뿌리를 따지고 보면 야마타이국과 적대하던 쿠나국의 무녀였다. 태어나자마자 멸망의 무녀 취급을 받고 쿠나국의 주술사인 쿠코치히코에게 산 제물로 키워진 이요지만 야마타이국과의 전란 와중 적국의 여왕인 히미코가 찾아내어 그녀의 제자가 된다. 쿠나의 주술에 더해 히미코의 귀도를 배워 본래의 재능을 발휘. 빛의 힘을 다루는 히미코의 제자이지만 어둠의 힘을 다루는 무녀로서 그 힘을 발휘한다. 그 몸에 숨겨진 재능은 히미코조차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의 것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자신의 힘을 몹시 꺼려하는 구석이 있어 그 힘을 온전히 다루지 못한다. 「히미코 씨처럼 터무니 없는 파워는 저한텐 좀……. 그래도 보세요, 그만큼 기술로 메운다고 할까, 그런 느낌으로 부탁드려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인연 Lv.1 2대 여왕이라고 하면 듣기 좋은 소리지만, 사실은 말 그대로 종언의 무녀. 언젠가는 칼데아에도 재난을 초래할지도 모릅니다. 그때는 거리낌 없이, 직무에서 해임하셔도 괘념치 않겠습니다. / 인연 Lv.2 나라가 멸망할 때라는 것은 한 사람의 힘으로 어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 쌓인 탁함은 어느 때를 경계로 땅에서 나와 병처럼 전파되어 모든 것을 썩게 합니다. 그런 법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마이룸 대사

*5 인연 Lv.3 아니― 저도 좋아서 멸망시킨 게 아니라고요, 야마타이국을. 그걸 다들 말이죠, 히미코 님이라면 이렇게 했다든가, 히미코 님이라면 어떻게 했다든가, 그런 건 저도 알고 있다고요. 선대가 저렇게 위대하면 2대는 고생한단 말이죠. / 인연 Lv.4 죄송합니다. 조금 긴장이 풀리면 무심코 불평이…… 그야 히미코 님에 비하면 대단하진 않겠지만 저도 꽤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네? 미래 씨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정말로? 말이 잘 통하네요. 우후훗, 그러시다면 오늘 밤은 철저하게 이요와 함께 있으셔야겠네요. 자, 갑시다, 갑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마이룸 대사

*6 이요 : 그런걸 할수있는건 히미코님뿐이라구요~ 저는 재능이 없으니까.. / 놋부 : 됐으니까 어떻게든 해보거라! 어차피 안돼도 본전이니깐! / [한번 해보자] / 이요 : 그, 그런말 하셔도.... / 슈샤 : 이요라면 분명 할수있는걸! / 이요 : 우우.... 아, 알겠어요... 분명 여기서 이러고 있어도 어쩔수 없으니까.. / 이요 : 해, 해보겠습니다! 하아아아아아......! / 이요 : 아, 안돼겠어요~.... / 놋부 : 아니, 여긴 선대여왕과의 인연이라던가 야마타이국의 신비가 운운해서 잘 될수도 있는 곳이 잖느냐 잘 떠올려봐 / 이요 : 그렇게 말하셔도 현실은 냉정하다구요오.... 게다가 진정한 힘 같은 것이 깨어났다면 야마타이국도 멸망하지 않았을테니까요... / 슈샤 : 그치만, 이요의 춤은 예뼜는걸 무척 상냥한 느낌으로, 슈샤 춤 엄청좋아! / 이요 : 그, 그런가요? 사실은 유일하게 춤만은 히미코님보다 잘해서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나(我)는 야마타이국 2대 여왕, 이요. ……네, 이런 느낌으로 여왕이던 시절엔 짐짓 여왕답게 행동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말투는 그다지 자신이 없단 말이죠. 그래도, 그렇잖아요, 자세는 중요하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3차 영기재림 대사

*8 좋아하는 것 말인가요? 몸을 움직이는 건 좋아해요―. 제가 말하는 건 좀 뭣하지만 춤도 잘 춘답니다. 달밤에 혼자 춤추면 무척 마음이 가라앉거든요. 말고는 도토리라든가. 네, 도토리. / 싫어하는 것 말인가요―? 그러네요― 어리석은 민중이라든가…… 네? 그런 무거운 거 말고? 그럼 일찍 일어나기 같은 거려나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아침에 약하단 말이죠, 전. 밤에는 엄청나게 강한데. / 소원이 이루어지는 성배 말인가요? 그러네요― 그럼 조금 더 살을 찌우고 싶다고 할까, 뭐랄까……. 저도 참,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 쪄서요. 먹으면 먹은 만큼 살이 찌는 히미코 님이 부러워요―. 이걸 말하면 항상 형용하기 어려운 표정을 짓는단 말이죠, 히미코 님. / 위에 서는 자의 고생, 이해합니다. 저도 여왕일 때는 고생했으니까요. ……네? 아, 아뇨아뇨, 지금은 편안해서 최고야― 같은 생각은 안 했거든요! 진짜, 진짜요! / 이렇게 미래 씨를 모시고 있으면 히미코 님을 모시던 그 시절이 떠올라요. 괴로운 일도 많았지만 그때는 역시 즐거웠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마이룸 대사

*9 칼데아 TV 스페셜 사라진 초고대문명의 수수께끼 / 제육천마왕 히미코 : 네 이년 이요! 내게 반역하여 야마타이국을 손에 넣으려는 게냐! / 용자 이요 : 쌀을 독점하는 사악한 여왕아. 마신 씨……, 아니지, 나 이요가 벌을 내려 주마! / 제육천마왕 히미코 : 크윽! 내 종녀로서 어여삐 보아 준 은혜를 잊다니……!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내 업화에 불타 죽거라! / 용자 이요 : 내일 밥은 마신 씨……, 아니지, 으음……, 이요? 그렇지, 이요가 지키겠다! 지금 따끈따끈한 밥의 힘을 빌려서! / (번쩍) / 용자 이요 : 『필살! 마신 씨 빔!!』 / (퍼엉) / 제육천마왕 히미코 : 끄아아아아아아! 마신인지 이요인지 하나만 하거라! ……네 이년 이요, 허나 잊지는 마라. 나를 없애도 제2, 제3의 내가 나타나 이 나라를 기필코 멸망시키려 할 것임을! ……후, 그러면 내 18번(아츠모리), 가 보마. 이슬로 와서 이슬로 가나니……, 아니 잠깐, 이거 원숭이 놈 사세구 아니냐. 대본이 아주 개판이구나. 뭐 됐다, 잘 있거라……. / (대충 소멸) / 용자 이요 : ……끝났나. 자, 돌아가자……. ───저녁 시간이야. / 나레이션 마슈 : 이리하여 야마타이국의 용자 『이요』의 손으로 마왕 히미코의 폭정에서 풀려났습니다. 그 후에 이러니 저러니 해서 야마타이국은 역사의 이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 제작협력 칼데아 영상부 / 오키타 소지 : 엥!? 성의 없네!? 야마타이국은 그 후에 어떻게 됐어요? 후반부 급전개도 정도껏 해야죠! 연중 출하 티가 팍팍 나잖아요! / 놋부P : 뭘 어쩌겠느냐, 예산이 동났는데. / 오키타 소지 : 아니, 좀 어떻게 못 했어요? 이거 대하드라마 맞죠? / 놋부P : 허나 히미코가 마왕이고 이요가 용자인 등 제법 참신한 해석 아니더냐? 나도 참 라노벨 작가로 전생 가능하지 않느냐? 『나, 노부나가지만 라노벨 작가인 건』 그런 타이틀은 어떻겠느냐? / 차차 : 으음, 요즘 많이 보이는 설정 같아! . 그런데 이게 대체 뭐요? / 마슈 : 실은 노부나가 씨께서 TV방송을 만들고 싶다셔서요. 일본 역사를 다른 나라 서번트 분들께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송이라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마슈 : 그런데 선배께 볼일이 있으신가요? / 오다 노부카츠 : 별 건 아닌데, 실은 방금 복도에서 이런 걸 주워서요. / 마슈 : 이, 이건……, 뭘까요? / ……하, 하니와? OR ……꼬, 꼬마노부? / 오키타 소지 : 또 꼬마노부 아종이에요? 이번엔 또 뭔 짓 저질렀어요, 놋부? 경우에 따라선 또 혼노지행일 줄 알아요. / 놋부 : 그건 이미 파이널 했잖느냐! 애당초 나랑 하니와는 아무 연결점도 없잖느냐! 탱크랑 UFO하고도 무관했다만! / 다 빈치 : 뭐야 뭐야, 무슨 소동이니? 아, 이거! 일본 과학잡지에서 본 적 있어. 하니와라는 고대 일본 흙인형이지? / 마슈 : 네, 저도 전에 읽은 책에서 본 적이 있어요. 일본 야요이 시대부터 고훈 시대에 걸쳐 활발히 만들어진 옹기였죠. / 나가오 카게토라 : 좀 못생기지 않았습니까? / 놋부 : 으억!? 갑자기 튀어나오지 마라! 너는 눈이 무섭단 말이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실례되는 얼간이군요. 이렇게 큐트한 에치고의 군신을 보고 무슨 말이 그러십니까. / 오키타 소지 : 그래서 이 하니와가 어쨌는데요? / 오다 노부카츠 : 혹여 누님께서 칼데아 지배를 위해 비밀리에 개발하던 하니와형 살육병기인가 싶어 전해 드리러 왔는데요. / 오키타 소지 : 역시 놋부 짓이잖아요. / 놋부 : 아니 나 모른대도! 헉, 음모, 이거 음모로구나! 혼노지의 변 진범이 실은 요 녀석이니 하는 그거지! 뭬야? 요즘은 원숭이 놈이나 타케치요라는 설도 있다고? 우하하하하하하! 나도 참 죽은 후에도 로망 120% 전국 다이묘로구나! 뒷간에서 골로 간 어디 군신하곤 격부터가 다르구먼! / 나가오 카게토라 : 호오오, 잘 안 들렸는데 아무래도 또 죽고 싶으신가 보군요. / 오다 노부카츠 : 과연 누님! 에치고의 군신인지 하는 촌뜨기 다이묘하곤 격이 다르십니다. 죽은 후에도 민초들을 매료하시는군요! 그런데 그 원숭이니 타케치요니 하는 놈들 가만 못 두겠으니 죽이러 가지 않겠습니까? 암요, 혐의가 있는 이상 죽이는 게 좋죠, 그 자식들! / 오키타 소지 : 응? 노부카츠 씨, 그 하니와 빛나지 않아요? / 다 빈치 : 헤에, 하니와가 빛도 나는구나. / 불길한 예감이, 아니, 구다구다한 예감이…… / ??? : ……20년, …………망……다. / 놋부 : 뭐냐? 웬 소리가 들리지 않았느냐? / 나가오 카게토라 : 어디서 난 소린지……, 흐음? / 마슈 : 하니와예요! 선배, 이 하니와가 말하고 있어요! / 다 빈치 : 빛나면서 말하는 흙인형이라니 놀라운걸. 그런데 뭐래? / 하니와 놋부 : 2020년, 시월, 야마타이국은…… / 놋부 : 응? 야마……. 뭐라고? / 하니와 놋부 : 2020년, 시월, 야마타이국은, ───멸망한다! / 뭐, 뭐라고─!? OR 야, 야마타이국? / 마슈 : 지, 진정하세요 선배. 아까 TV 방송으로도 보셨겠지만 야마타이국은 이미 멸망했어요. 엄밀히 따지면 그 이후의 기록이 없어서 역사의 그늘에 묻힌 거지만요……. / 오다 노부카츠 : 그런데 이거 빛이 세지지 않았나요? / (띵동띵동띵동) / 오키타 소지 : 아, 그러게요, 무지막지 빛나는데요. / 마슈 : 어, 저번에도 이런 일이 있지 않았나요? / 놋부 : 아─, 있었지. 아니 꽤 자주 있는 것 같다만. / 나가오 카게토라 : 엥? 이런 일이 자주 있습니까? / 놋부 : 음, 여기 칼데아에서는 드물게 자주 있지. 아, 노부카츠! 냅다 버리고 와라! / 마슈 : 빛이 점점 세져요……, 선배! / 하니와 놋부 : ……음은, ……에서. / 오키타 소지 : 네? 뭐라고요!? / 하니와 놋부 : ───이 다음은 야마타이국에서!! / 전원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휘이이이이잉)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촌락 여성 : ……이 야마타이국은 오랜 세월 동안 여왕 이요 님께서 다스리던 평화로운 나라였어요.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마가츠야미라 불리는 검은 안개에 삼켜키고 말았어요. 그 이후로 바깥 나라와 왕래가 끊겼고, 햇빛이 흐려진 데다 물이 더러워지는 바람에 벼도 제대로 자라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마가츠야미에 삼켜진 촌락 사람들은 점차 이상해지면서 같은 촌락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죠. 더군다나 방금 그 신센구미라는 자들이 이요 님의 사자라 주장하며 각지의 촌락을 헤집어 저희의 식량을 강탈하고 있어요. ……저희 힘만으로는 변변한 저항도 못 해서 막막한 상황이에요. / 히미코 : 무……, 무슨 짓이야, 이요오오오오오!!!?!?? / 이요라면 아마…… / 히미코 : 맞아, 내 제자야. 내 사후에 남을 야마타이국을 맡겼는데 설마 이렇게 되었을 줄이야……. / 마슈 : 선배, 혹시 여기 아마타이국은 무슨 원인 때문에 특이점화된 거 아닐까요? / 히미코 : 특이점……? 그게 뭐야? / 마슈 : 네, 무슨 이유로 원래 역사하곤 다른 상태에 빠진 곳을 그렇게 부르는데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렇군요, 저희가 서번트로 소환된 건 그런 사정이 얽혀서 그런 거겠어요. / 마슈 : 네, 아마도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렇다면 마가츠야미란 것도 그게 원인인가. 그나저나 야마타이국이라니 놀랄 노자인걸요. 저희 시대보다 한참 옛날이니까요. / 사이토 하지메 : 그래서 너희, 오키타랑 히지카타 부장하고도 아는 사이랬나? / 마슈 : 네, 하지만 저랑 선배, 노부카츠 씨도 어느새 이 땅에 소환돼서……. / 오다 노부카츠 : 제 말이요, 심지어 누님과 제가 뿔뿔이 흩어지다니 악몽이죠, 악몽. / 마슈 : 그래서 오키타 씨랑 히지카타 씨 두 분이 여기 계실지는 잘……. / 사이토 하지메 : 아아, 됐어 됐어. 만나고 싶은 건 아냐. 특히 부장은 좀 그래, 내가. / 야마나미 케이스케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히미코 : 뭐, 하여튼 대충 파악했어. 요컨대 각지 신전에서 그 마가츠야미란 게 나와서 이 나라가 오염됐단 거지. / 마슈 : 네, 히미코 씨께서 하니와를 파괴하는 즉시 신전에서 마가츠야미 유출이 멈췄고, 강물이 깨끗해진 데 더해 피폐하던 촌락 분들도 생기를 되찾으셨어요. / 히미코 : 그럼 할 일도 뻔하네. 그 하니와를 찾아서 팍팍 부수고 다니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오키타 군 건으로 추측하건대, 그 하니와는 신전을 지키는 존재겠어. / 오키타 소지 : 즉 저처럼 하니와가 되어 조종당하는 서번트가 더 있단 건가요. / 히미코 : 뭐, 요령은 파악했으니 서번트한테서 마가츠야미를 정화하는 건 맡겨 줘. / 마슈 : 혹시 방금 전에 힘만 줘서 때리신 게 아니었나요? / 히미코 : 아니, 그냥 때렸어. 힘 꽉 주고. / 오키타 소지 : 엥……. / 히미코 : 뭐, 그거랑 별개로 나한텐 이런 불길한 걸 정화하는 힘도 있단 말이지─. 귀도라고 하는데……, 으음, 말로 설명하긴 좀 힘들다. 뭐, 나나 이요 정도나 쓸 수 있으니 아무렴 어때. / 이름 없는 거북이 : 누님, 그건 좋은데, 황폐해진 촌락도 재건해야지요. / 오다 노부카츠 : 맞아, 전쟁에는 군량미가 핵심이란 말을 내 누님도 하셨거든. / 마슈 : 그러면 당장 목표는 촌락 재건을 거들며 각지 신전에 있을 하니와를 찾아 검은 안개를 정화하는 방향으로 잡아도 될까요, 선배? 결국 그 마가츠야미란 게 사라져야 이 나라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 칼데아랑 연락이라도 되면 좋겠는데……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이제 그 자칭 신센구미가 문제지. 어때, 오키타 군이랑 사이토 군. 우리도 당분간 거들어 볼까? / 오키타 소지 : 전 원래부터 마스터의 서번트니까 그럴 예정인데, 그게……, 두 분은 괜찮으시겠어요? / 사이토 하지메 : 뭐 좋지 않겠어, 어차피 할 것도 없는데. 야마나미 선생님 말대로 그 웃기는 것들이 신센구미를 사칭하는 것도 거슬리고 말이지?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렇게 돼서 우리도 오키타 군을 따라 거들고 싶은데 괜찮을까? / 부탁해요! / 마슈 : 네, 잘 부탁드릴게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래, 잘 부탁할게. / 사이토 하지메 : 나 원, 또 오키타랑 같이 칼을 휘두를 날이 올 줄이야. / 오키타 소지 : 의지 좀 할게요, 사이토 씨. 아, 오랜만인데 한 판 어떠세요? / 사이토 하지메 : 됐거든─, 오키타 칼이랑은 뜨기 싫어. / 오키타 소지 : 엥─, 예전에도 그러면서 저랑 대련을 안 하셨죠. 뿌우─. / 히미코 : 좋아! 그럼 다 같이 힘을 합쳐 야마타이국을 부흥시키자! / 일동 : 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히미코 : ……이요는? 이요는 어디에 있어. / 세리자와 카모 : 이요라고? 흥, 그런 건 처음부터 없었어. / 히미코 : 뭐라고……. / 세리자와 카모 : 아니, 이미 없다고 하는 게 맞나. / 마슈 : 이미……, 없다고요……? / 세리자와 카모 : 이요란 인간은 여기에 없어. 여기에는 빙의체를 묶어 두는 옥좌만 있을 뿐이야. / 히미코 : 빙의체……? 너 무슨 소리야? / 세리자와 카모 : 문자 그대로지. 이요라 불린 무녀는 이미 이 세상에 없어. 하지만 이요는 히미코……, 자네랑 달리 후계자를 찾아내지도 못 했지. / 이름 없는 거북이 : …………. / 세리자와 카모 : 이요가 죽고 이 나라는 절대적인 재정자를 잃었다 이거야. 하지만 야마타이국……, 이 나라 국민들 입장에선 그게 영 좋지 않았어. 여왕이 없으면 이 나라는 단합되지 않을 터…… 아니, 백성을 마음대로 지배할 수 없지……. 그리하여 만들어진 게 가짜 이요, 영원한 빙의체를 쓴 새로운 여왕이야. / 히미코 : 세상에……, 그런 일이……. / 세리자와 카모 : 써먹기 좋은 자리만은 남겨 뒀으니 말이야. 보게나, 이 신의 옥좌를. 빙의체를 묶어 두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공허한 옥좌를. 히미코여, 네가 다스리던 나라는 이토록 일그러졌단 말이다. / 히미코 : 세상에…………. / 이름 없는 거북이 : …………. 저와 누님, 이요 님의 사후, 야마타이국을 유지하기 위해 가짜 여왕을 옹립했단 뜻이로군요. / 세리자와 카모 : 바로 그거야, 일부만을 위한 괴뢰국가로 전락한 거지. / 히미코 : 그런 짓을……, 난 사람들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목소리를 듣고 신탁을 전하면서, 모두 웃으며 지내는 나라를……. / 뭐 이런…… / 세리자와 카모 : ───그래서 내가 아작을 내 주려 해. / 히미코 : ……뭐라고. / 세리자와 카모 : 허어 참, 나도 야마타이국은 이름 정돈 들어 봤는데 이토록 썩어 빠진 나라일 줄은 몰랐거든. 즉 내가 여기에 소환된 건 하늘의 뜻, 이 나라를 없애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란 뜻인 거지, 이건. (중략) 마슈 : 저 검은 안개는……, 아뇨, 무슨 형태가! / 히미코 : 이 느낌은……!? / 세리자와 카모 : 후하하하하하하하! 여왕 히미코, 자네는 알아보겠지! 이건 자네가 예전에 멸망시킨 불복하는 자들의 원념이거든! / 히미코 : 서, 설마 쿠나국의……!? / 세리자와 카모 : 그래, 나는 자네 손에 망한 쿠나국의 불복하는 자들에게 불려 이 땅에 소환되었지. 가짜 무녀가 다스리는 이 야마타이국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자 마무리를 시작하지! 이 여자를 산제물 삼아 모든 걸 박살내 보세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가짜 이요 : …………. / 오다 노부카츠 : 누, 누님……!! / 세리자와 카모 : 허 참, 이 여자한텐 꽤 애를 먹었지 뭔가. 불복하는 자들의 원념을 모을 빙의체로 소환했더니만, 도리어 내 힘을 빨아들이더니, 확산시켜서 저항하더군. / 마슈 : 그러면 노부나가 씨께선 그런 목적으로 그 하니와와 서번트 분들을……! / 세리자와 카모 : 원래는 자아가 진작 마모되어야 할 텐데 과연 오다 노부나가의 영기라 그런지, 설마 그런 방법으로 훼방을 놓을 줄이야. 이대로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 해서 낭패에 빠져 있던 차에 자네들이 왔지. / 오키타 소지 : 그러면 저희는 결과적으로 당신들을 거들었단 건가요……! / 세리자와 카모 : 그런 셈이지. 하지만 그것도 다 끝났어, 자네들 덕분에 마가츠야미를 충분히 모으는 데 성공했지. 이제 이 여자를 산제물로 바쳐 더 많은 불복하는 자들을 땅 밑바닥에서 불러내는 것만 남았어. / 오다 노부카츠 : 개소리 마! 누님을 제물로 바치게 둘 것 같아! / 마슈 : 맞아요! 여기서 당신들을 저지하겠어요! / 세리자와 카모 : 응? 자네들 무슨 소린가? 이 여자를 제물로 바치는 건 내가 아니야. ───자네들 손으로 바치는 거지. / 가짜 이요 : ……나는 이요, 야마타이국의 여왕 『이요』다. 불복하는 자들이여, 내 힘 앞에 사라지거라. / 세리자와 카모 : 그렇게 된 거야. 이제 죽자 살자 싸워 보게나. 물론 저항해도 돼. 뭐, 얌전히 죽어도 곤란할 따름이지만, 그 경우에는 자네들이 죽은 후에 내 몸소 이 여자를 죽이도록 하지. 수고가 좀 더 들겠지만 그쯤은 흔쾌히 떠맡아 줌세. 하하하하하하! / 히지카타 토시조 : 세리자와……, 이게 네 방식이냐. 야마나미! 아니면 네가 바람을 넣은 거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무슨 말을 해도 상관없어. 나를 죽였을 때처럼 말이야. / 오키타 소지 : 맙소사……! / 히미코 : 너, 처음부터 이러려고 우리를 여기까지……. / 세리자와 카모 : 내가 맨 먼저 그랬잖나, 『자네들은 늦었어』. 뭐, 처음부터 내몰려 있었지만. 우리는 이만 실례하지, 와하하하하하하하! (세리자와 퇴장) / 히지카타 토시조 : 거기 서라, 세리자와! 야마나미이! / 야마나미 케이스케 : …………. / 사이토 하지메 : 그럼 또 보자, 오키타. 또 못 볼 수도 있겠지만. / (야마나미, 사이토 퇴장) / 오키타 소지 : 야마나미 씨! 사이토 씨……! / 가짜 이요 : ……나는 이요, 야마타이국의 재해를 정화하는 여왕 『이요』. / 마슈 : 선배! 노부나가 씨께서 오세요! 어떡하죠!? / 히지카타 토시조 : 어쩌기는, 안 죽이면 우리가 죽어. 만만한 상대가 아니란 건 알고 있잖냐. / 오다 노부카츠 : 멈춰! 누님을 죽이게는 못 둬! 누, 누님! 괜찮습니다, 저 노부카츠가 지켜 드리겠습니다! / 가짜 이요 : 닥쳐라……! / (홱) / 오다 노부카츠 : 어!? / 오키타 소지 : 위험해요, 노부카츠 씨! / (채앵) / 가짜 이요 : 너 따위 인간이 나를 쉬이 건드리지 말거라……. / 오키타 소지 : 글렀어요! 마가츠야미에 완전히 잠식됐어요! / 오다 노부카츠 : 맙소사……, 이봐, 히미코! 네 힘으로 누님을 정화해 봐! / 히미코 : 저렇게 많은 마가츠야미에 사로잡힌 이상, 아무리 나라도…………. / 오다 노부카츠 : 왜! 너 대단한 여왕이라며!? 대단한 무녀라며! 어떻게 좀 해 봐! / 야마타이국 백성 : 여왕님의 힘으로 저희를, 저희를 구해 주소서……! 그 가증스러운 쿠나국의 불복하는 자들에게 천벌을……! / 히미코 : 그건……, 나는……! / 가짜 이요 : ……나는 야마타이국의 재해를 정화하는 여왕 『이요』다. / 아니……, 무슨 방법이…… / 마슈 : 마스터! 올 거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가짜 이요 : 으……, 아아……! / 오다 노부나가 : 후우……, 나 원, 험한 꼴을 당했구먼. / 오키타 소지 : 놋부! 제정신으로 돌아왔군요!? / 아니, 상태가…… / 오다 노부카츠 : 누님……! 다, 다행입니다, 무사하시군요! / 오다 노부나가 : 물럿거라, 요 천치 놈아! 내게 다가오지 말거라! 너도 이것에 삼켜지고 싶느냐! / (우웅) / 오다 노부카츠 : 어……!? 누님……, 혹시 아직……!? / 오다 노부나가 : 흥, 네가 히미코더냐……, 얘기는 이요한테 들었다. / 히미코 : 이요한테!? 무슨 뜻이야? / 오다 노부나가 : 내가 이 땅에 소환되어 빙의체로서 신의 옥좌에 묶일 때, 이 옥좌에 희미하게 남아 있던 이요란 계집의 혼이 부탁하더구나. ……히미코가 돌아올 때까지 시간을 벌어 달라고. / 마슈 : 시간을……? / 오다 노부나가 : 그렇다, 나를 고작 빙의체로 써먹겠단 심보부터가 어처구니가 없으니, 사양하고 싶던 참이었지. 헌데, 세리자와라 했나? 고 놈의 힘……, 아마 성배의 힘일 터……, 그 힘에는 저항할 수가 없느라 묶이기 전에 발버둥을 좀 쳤지. 같이 소환된 너희를 하니와에 봉인하여 놈의 힘을 나눠 주고 각지로 날린 게야. / 오키타 소지 : 그러면 역시 그 하니와는 놋부의……. / 오다 노부나가 : 허나 그 또한 시간끌기에 불과하지. 놈들의 목적은 이미 달성되려 하고 있다. / 이름 없는 거북이 : ……그게 무엇입니까? / 오다 노부나가 : 그건……, 엉, 왜 거북이가 말을 하는 게냐. 뭐 됐다, 놈들은 이 땅에 잠든 옛 짐승과 불복하는 자들의 원념을 모아 옛 신들의 부활을 획책하고 있다. / 히미코 : 옛 신들……. / 오다 노부나가 : 엄밀히는 짝퉁이지, 그것들의 원념을 한 데 모야 틀에 채운 후, 이 나라를 파괴하려는 게다. / (쿠구구구궁) / 마슈 : 이, 이 진동은……!? / 오다 노부나가 : 시작되었군……, 『국가 창조』가 아닌 『국가 붕괴』가. 자, 나는 여기까지다, 무리를 너무 많이 했구먼. 뭐, 이요에게 부탁받은 시간은 벌었으니 되었지. 뒷일을 맡기마, 히미코란 자여……. / 히미코 : 이요가 부탁해서 이렇게까지 해 줬어……? / 오다 노부나가 : 신경 쓸 것 없다, 반쯤은 개인적인 앙갚음이야. 나를 산제물로 쓰겠다니 어이가 없지 않느냐, 그 신센구미인가 하는 놈들. 여봐라 오키타, 네 친구들인가 본데 제대로 끝을 보거라. / 오키타 소지 : 놋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세리자와 카모 : 와하하하하하하하하! 아주 끝내주지 않나! 보게나, 저 우스꽝스러운 신체(神体)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저게 불복하는 『마가츠카미』라 불리는 신체. / 사이토 하지메 : 그래도 저 꼬라지는 어케 좀 안 됐어요? / 세리자와 카모 : 그 여자를 빙의체 삼아 모은 마가츠야미로 구성되었으니 말이야, 어느 정도는 그 여자의 의식이 인계된 걸 거야. 하지만 저 모습은 참 좋군! 아주 좋군 그래! / 사이토 하지메 : ……세리자와 씨, 저런 게 취향에 맞으쇼? / 세리자와 카모 : 와하하하하하하하! 그런 뜻이 아니야. 단, 사이토 군, 나라가 망하는 순간이란 ───끝내주게 우스꽝스럽고 악취미적이어야 해. / 오키타 소지 : 그 거대한 하니와가 각지에……!? / 사카모토 료마 : 맞아, 침공 속도 자체는 느리지만, 모든 하니와가 각지의 촌락을 파괴하면서 이리로 오고 있어. / 나가오 카게토라 : 그건 대체 무엇입니까? 아니, 거대한 하니와란 건 알겠는데요……. / 히미코 : 그건 아마 옛날에 이 땅에서 죽은 옛 짐승과 불복하는 자들의 잔재가 모인 원념 집합체. 쿠나국은 그런 좋지 않은 것들은 사람한테 빙의시켜 『마가츠카미』란 이름으로 부리는 주술을 쓰는 나라였어. 그렇게 큰 건 처음 보지만……. / 오카다 이조 : 그래서 우쩔 기가? 등신 같이 생겼지만 멍 때리고 있음 우리도 당할 기여. / 마슈 : 네, 사카모토 씨도 말씀하셨다시피 천천히 이리로 침공해 오고 있어요. 무슨 수를 강구해야 해요……. / 히지카타 토시조 : 어쩌고 자시고 잡을 수밖에 없지. / 사카모토 료마 : 그래도 숫자가 좀……, 확인된 『마가츠카미』만 해도 7기야. / 나가오 카게토라 : 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죽을 뿐입니다. 일단 보이는 대로 잡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 사카모토 료마 : 그게 그렇게 쉽지 않을 것 같더라. 그 신전 터를 조사해 봤는데, 그 신체들은 이 야마타이국 땅에 예로부터 축적된 원념, 이를 테면 마력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어. 처리하는 데 성공해도 그 원천을 끊지 않는 한 도로 재생할 가능성이 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오다 노부카츠 : 그리고 군신하고……, 거기 험상궂은 놈이랑 누님하고 맨날 옥신각신하는 여자! / 히지카타 토시조 : 험상궂다고? 날 말하는 거냐? / 오키타 소지 : 그럼 누가 있는데요! 근데 제가 그렇게 맨날 놋부랑 옥신각신한 적은 없는데요!? / 했는데 / 오다 노부카츠 : 너희는 마스터랑 같이 그 『마가츠카미』를 보이는 족족 박살내고 다녀! 촌락에 가까이 있는 놈들 먼저! / 나가오 카게토라 : 허어, 그래도 재생한다는 말도 나왔으니 근본적인 해결이 되진…… / 오다 노부카츠 : 당연하지! 나한테 누님처럼 천지를 뒤집을 만한 계책이 있을 리 없잖아! / 나가오 카데토라 : 예!? 그렇다면 이 포진은……. / 오다 노부카츠 : 그냥 시간벌이지! 그 틈에 누님을 죽인 그 놈들을 찾아내서 멈출 방법을 불게 하겠어! 그게 안 되면 갈 데까지 가야지! 그 『마가츠카미』인지를 전멸시킬 때까지 지구전으로 갈 거야! / 나가오 카게토라 : 즉 오로지 소모전에 임하여 적을 전멸시킬 때까지 하시겠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당신은 참 어리석군요! 노부나가라면 이토록 어리석은 지휘는 결코 안 할 겁니다! / 오다 노부카츠 : 새삼스럽게 뭐라는 거야, 누님이랑 같은 짓이 가능한 인간은 이 세상에 없어! 나는 나한테 가능한 최선을 다할 뿐이야! / 나가오 카게토라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얼간이의 동생도 얼간이일 줄이야! 오다 가문의 혈통은 그야말로 얼간이 혈통이로군요! / 마슈 : 카게토라 씨……. / 나가오 카게토라 : 하지만 그 평범한 계책, 몹시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비사문천의 화신인 저를 너무 만만히 보시는군요.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그러한 흙더미는 보이는 족족 박살내면 그만. 재생한다면 못 할 때까지 죽이도록 하겠습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호오……, 그냥 철부지인 줄 알았더니 뭘 좀 아는구만. 이런 불리한 싸움은 나랑 잘 맞지. / 오키타 소지 : 엥─, 저희는 쓸 머리가 없으니 냅다 돌격하고 오란 소리 아닌가요? 뭐……, 사실이 그렇지만요. 마스터! 놋부의 복수도 겸해서 요란하게 해 보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 : 음, 적대심을 대놓고 드러내며 촌락을 공격하는 수수께끼의 거대 인간형 불명생물……, 생물? 뭐, 아무렴 OK죠. 악당이라면 세이버겠군요. 저도 배가 고파서 살짝 신경질이 나 있으니 위기에서 멋지게 구해 준 답례로 카레라이스라도 대접받으면 새로운 세이버 탐색에 힘이 되겠는데요! / X : 그렇게 됐으니 각오하시죠! 얼굴 미묘하게 생긴 사신? 타올라라 아르토리움! 카타프락티 시프트! 『무명승리검(엑스 칼리버)』!! / (채앵) (하니와 소멸) / X : 후우, 예쁘게 X 모양으로 베었군요, 과연 저예요. 음, 거기 있는 건 놋부의……, ───미안해요, 누군지 잊었어요! / 오다 노부카츠 : 너, 너는……!? / (새앵) (하니와 격퇴) / 차차 : 나가요시 군, 해치워라 해치워─! / 모리 나가요시 : 햐하하하하하하하! 차차 님, 꽉 잡고 있어! / 차차 : 근데 이 대빵 큰 백모님의 쬐끄만 녀석들 뭘까? / 모리 나가요시 : 하나도 모르겠지만 덤비는 이상 하는 수 없지! 이것들이 대감 쫄따구면 그땐 차차 님이 잘 설명해 주셔! / 차차 : 떴다─! 백모님 부하를 패고 다니는 나가요시─! 진심으로 확 깨는데! / (퍽) (하니와 격퇴) / 이서문 : 음, 단련에 써먹기 좋은 덩치로고. / 모리 나가요시 : 오! 제법인데 영감탱이! 아 그래, 몇 놈 잡을지 내기나 해 보자! / 이서문 : 나 원, 애도 아니고……. / 모리 나가요시 : 엉? 뭐야, 자신 없냐? 노망났구만, 영감탱이! / (퍼엉) (쿠우우) / 이서문 : 이제 내가 한 놈 앞섰군. / 모리 나가요시 : 그렇게 나오셔야지! 간다아! 햣하하하하하────!!!! / 차차 : 그런데 오키타 짱은 어디 간 걸까? /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랴아아아아아아압!! / 오키타 소지 : ───삼보, 절도!! / 나가오 카게토라 : 냐──────!! / 마슈 : 마스터! 또 와요! 다들 슬슬 한계가……! / 령주도 전부 쓸게…… / (키이이) / 히미코 : ───앗!? 갑자기 좋은 예감 들어! / 오키타 소지 : ……하아하아, 네? 뭐라고 하셨어요? / 히미코 : ───머나먼 무궁의 저편에서 온 사람의 소망을 모은 자여. / ??? : ……힘들어 보이는군, 거들지. / 마슈 : 당신은! / 오키타 얼터 : 『필살! 마신 씨 비이이이이이임!!!!』 / (퍼어엉) / 히미코 : 웬 엄청난 게 나왔어─!? / 히지카타 토시조 : 뭐야, 너 와 있었냐……. / 오키타 얼터 : 그래, 웬 검은 안개에 가로막혀서 못 들어오고 있었지만 방금 전 개였더군. 다른 이들과 나눠져서 수색 중이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한시가 바쁜 상황이었으니 솔직히 살았습니다! / 마슈 : 선배, 이 상황이라면 가능성이……! / 다들 와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히지카타 토시조 : 일단 한숨 돌리겠군. / 오다 노부카츠 : 그래, 전력상으로는 어찌저찌 길항하는 상황까지 왔어. 하지만 이대로 있으면 결국 도로 소모전이 될 거야……. / 오키타 소지 : 지금은 증원 덕분에 한숨 돌렸지만 결국 상황 자체는 그대로죠. / 나가오 카게토라 : 잠깐 판을 뒤집어도 시간벌이에 불과하니 말입니다. / 마슈 :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법은 아직……. / 이름 없는 거북이 : 그렇지요, 하지만 저희는 지구전을 벌일 수밖에……. / 사카모토 료마 : 그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겠어. / 그 말은……! / 오카다 이조 : 시간이 쬐까 걸렸지만 나가 찾아내따. 놈덜의 본거지를 말이여. / 오키타 소지 : 본거지를요!? 다오카가요!? 이거 내일 폭우가 오겠는데요. / 오카다 이조 : 무신 의미여! / 히미코 : 장해라! 역시 다오카 군! 제법 하는걸, 요놈 요놈! / 오카다 이조 : 누가 다오카란 기여! 흥……, 머, 고 사이토인가 하는 머저리가 실수를 혀서 말여. 여유 빨고 정찰허러 왔길래 뒤를 밟았더니 대박을 쳤제. / 오료 씨 : 신나서 그대로 잡입하려고 하길래 줘패서 끌고 왔다. / 오키타 소지 : 과연 오료 씨, 뭘 좀 아시네요! / 오카다 이조 : 헛소리 말라! 오료가 훼방 안 놨음 내 혼자 죄다 베어 죽였을 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세리자와 카모 : 아아, 깜빡 말을 안 했는데 이 친구들은 원래 야마타이국 백성이야. 여왕 히미코, 자네의 소중한 백성들이지. 질질 짜던 백성들을 마가츠야미에 담가 변질시킨 산송장 비슷한 존재야. 어떤가? 싸우기 한결 나아지지 않았나? (중략) 세리자와 카모 : 안타깝다고……? 그래, 참 안타깝긴 하지……. 우리 신센구미의 대사 제군, 분하지 않나, 원망스럽지 않나. 마가츠야미에 침식되어 살인을 강요당하더니 끝내는 자네들이 경건히 신봉하던 여왕마저 자네들 적이 되었어. 원통하겠군 그래, 아주 원통하겠어……. / 히미코 : 너, 무슨 소릴……. / 세리자와 카모 : 거 말이야, 동료를 거리낌 없이 죽이는 잔혹한 자네들에게 감사한 거지. ───좋은 산제물을 받았어. / 대사 : 으, 으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 / 마슈 : 무, 무슨 짓을……! / 히미코 : 설마……, 저 사람들을 제물로……!? / 세리자와 카모 : 후하하하하하하하! 내 몸에 깃든 쿠나국의 비술! 이는 즉 사람의 원념을 힘으로 바꾸는 짐승의 주법! 비탄을 더욱, 망집을 더욱, 복수를 더욱 바라는 사람의 상념을 모으고 다루는 힘! / 마슈 : 세상에……, 그러면 그걸 위해서 저희랑 그 분들을 싸우게 하고 더한 원념을 쌓았단 건가요!? / 히지카타 토시조 : 역겹기 짝이 없군……. 야마나미, 이게 네가 선택한 국장이냐……. 이딴 게 네가 꿈꾼 신센구미냐! 대답해라, 야마나미이!!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히지카타 군……, 나는……. / 세리자와 카모 : 후하하하하하하하하! 자, 이게 바로 자네들 덕분에 태어난 옛 불복하는 백성들의 나라, 쿠나국에 전해지는 괴물, ───『이누가미』야! 참으로 우스꽝스럽고 추악하니, 좋은 모습 아닌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히지카타 토시조 : 치잇……! / 오카다 이조 : 시부럴! 요딴 건 끝이 업잔나! / 마슈 : 마스터! 안 되겠어요, 저 검은 안개, 마가츠야미가 잇따라 솟아나요……! / 히미코 : 이런 어두운 상념의 소용돌이가 다……, 아까 그 사람들만이 아니야……,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상념을 모은 거야……. / 세리자와 카모 : 그야 그렇지, 여왕 히미코가 없앤 쿠나국. 그 모든 불복하는 자들의 원념이 축적된 괴물이잖나. 뭐, 자업자득이지. 자, 그만 충분하지 않나, 이 나라에 여왕은 더 이상 필요치 않아. ───야마타이국은 소멸할 거거든. 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세리자와 카모 : ……이보게, 이건 또 무슨 농담인가. 우스꽝스러운 건 좋은데 영문 모를 상황은 싫단 말이야. / 오다 노부카츠 : 마, 맙소사……, 네가 왜……. / 이름 없는 거북이 : 하하하……, 그게, 거북이이니 등딱지로 막을 수 있을까 했더니, 안 되나 봅니다. / 히미코 : ……동생 군! / 마슈 : 세상에……, 노부카츠 씨를 감싸다……! / 오다 노부카츠 : 왜 이래……, 하지 좀 마……, 왜 나 같은 걸 감싸……. / 이름 없는 거북이 : 글쎄요, 왜 이랬을까요……, 하지만 노부카츠 공, 목숨을 버린단 말씀은 하지 마십시오. 누님 분께선 그러라고 뒷일을 맡기신 게 아닙니다. / 히미코 : …………. / 오다 노부카츠 : 아니……, 아무것도 못 하는 내가……, 가능한 거라곤, 이 하찮은 목숨을 버려서라도 누님께, 누님께 보은하는 것밖에 없단 말이야……! 나한테는 그거 말곤……! / 이름 없는 거북이 : 하하하, 제가 말씀드렸잖습니까. 남매란 한쪽이 바치기만 하는 게 아닙니다. ───남매란 서로 돕는 법입니다. / 히미코 : 동생 군……. / 오다 노부카츠 : 남매, 나랑 누님이 서로 돕는다고……. / 이름 없는 거북이 : 그리고 저도 도와드리겠습니다, 노부카츠 공. 함께 위대한 누님을 두고 태어난 몸으로서, 함께 누님을 구해 드리고 싶어 한 몸으로서, 저의 이 작은 영기를 노부카츠 공,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 히미코 : …………. / 이름 없는 거북이 : 누님……, 누님께선 야마타이국의 여왕 『히미코』. 제가 한 행동은 잘못되었을 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역시 저는 그러길 잘했습니다. / 히미코 : 네……, 알고 있습니다. 저를 위해 그 이름……, 사람의 모습마저 버리고 평생토록 저를 도와 준 소중한 동생이여. / 이름 없는 동생 : ……자, 함께 가십시다, 노부카츠 공. 함께 누님을 돕는 몸으로서, 지금부터 저희 둘이 위대한 누님의 앞길을 터 놓읍시다……! (번쩍) / 오다 노부카츠 : …………. / 마슈 : 노부카츠 씨의 영기가……! / 저건 마치 놋부 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세리자와 카모 : ……거 말 한 번 많군! 웃기지도 않는 촌극을 내 앞에서 벌이지 마! / (퍽) (스르륵) / 오다 노부카츠 : …………쿨럭, 쿨럭. / 세리자와 카모 : 뭐야? 멋지게 갈아입었나 싶더니만, 옷만 빼입은 거였냐? 힘이 강해진 것도 아니니 아까 그 애새끼랑 똑같잖아. / 오다 노부카츠 : 이봐, 너……, 아까부터 많이 소인배 같은 말투로 떠드는데, 그게 본성이야? / 세리자와 카모 : 뭐라고……? / 오다 노부카츠 : 그런 걸 말이야, 본색이 드러났다고 하거든. 네가 나라를 아작낸다고? 너 같은 소인배가 그런 게 가능할 리 없지. 나라를 없애고, 나라를 일구는 것……. 그게 가능한 건 내 누님 뿐이야. / 세리자와 카모 : ……합! / (퍽) / 세리자와 카모 : 짜증나게 하는구만, 애새끼 주제에. 그리고 그 누님이 없는 너는 그냥 애새끼지. 아무 쓸모짝에도 없는 찌꺼기 아니냐고! / 오다 노부카츠 : ……맞아, 나는 누님이 못 돼. ……무능한 동생이지. 하지만 그런 나라도 누님을 도와드릴 수는 있어. ───그걸 지금 깨달았어. / (화아아) / 히지카타 토시조 : ……이건? / 마슈 : 노부카츠 씨 주위에 불똥이……! / 오다 노부카츠 : 그래, 내가 바로 마왕의 앞길을 트는 자……, 자, 길을 비켜라!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가 갈 길이다! / ??? : 설마 네가 나를 황천에서 돌아오게 할 줄이야……. 아니, 너만의 힘은 아니로구나……, 다른 무슨……. 그렇군, 네가 그러한 힘을 깃들인 게냐……. / 오다 노부카츠 : ……자, 어전에 길이 트여 있사옵니다, 제 친애하는 마왕이시여. / 세리자와 카모 : 너는, 그 여자냐……, 마가츠야미에 잡아먹힌 네가 어떻게 살아난 거냐! / 마왕 노부나가 : 후하하하하하하하! 내 동생이야말로 나를 마왕으로 만든 자로다, 저 자가 바란다면 나는 마왕으로서 몇 번이든 되살아날 게야. 그게 바로 이 천하에서 내 동생이 지닌 ───유일한 힘! / 세리자와 카모 : 말 한 번 드럽게 기네, 등신 년이! 뭘 하든 간에 이 『이누가미』를 이길 순 없어! / 이누가미 : 우아아……! 워어어어어어어어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마왕 노부나가 : 호오……, 『신』이라 하였느냐. 내 앞에서 신이라고……? 과연, 옛 불복하는 신들의 잔재를 두른 것이냐. / 세리자와 카모 : 바로 그거야, 너 따위 쓰레기 서번트가 떼로 덤벼도 못 당해 낸다고, 병신아! / 마왕 노부나가 : 후하하하하하하하하! 우스운 소리 말거라! 사람이 일군 『신비』는 내 앞에서 모두 재로 돌아갈 운명이다! / (화아악) / 이누가미 : 워어……, 워어어어어어아아아……!? / 마슈 : 마스터! 『이누가미』가……, 괴로워하고 있어요! / 세리자와 카모 : 마, 말도 안 돼……, 넌 대체……! / 마왕 노부나가 : 내 동생이 말하지 아니했느냐……, 안 그러냐, 노부카츠. / 오다 노부카츠 : 그렇다, 여기 계시는 분이야말로 신불중생의 적이자 위대하신 내 누님,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야마나미 케이스케 : ……세리자와 국장님, 아니, 세리자와 씨. 그만 끝냅시다, 저희가 졌습니다……. / 세리자와 카모 : 뭐라고? 뭐랬냐 야마나미, 다시 말해 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역시 이런 방식으로는 나라를 구할 수 없습니다. 콘도 씨도 잘못되었을 수 있지만, 저희 또한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아니군요, 잘못을 따지기 이전의 문제입니다. 저희에게는……, 저들처럼 『서로 돕는 행위』가 부족했습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야마나미……. / 세리자와 카모 : 무슨 소릴 하나 했더니만……, 서로 돕는다고? 그래서 너희가 구제불능인 거야! 철두철미, 친목놀음이나 하는 촌뜨기 사무라이 패라고! 그 꼬락서니로 신센구미라는 웃기지 말라 그래! / 야마나미 케이스케 : ……맞아요, 그래서 신센구미가 끝났습니다. 제가, 제 용기가 부족해서 끝나고 말았지요. 저는 그때 콘도 씨한테 맞서야 했습니다. 우린 동료를 죽이고 어디로 가려는 거냐고……! / 세리자와 카모 : 야마나미! 왜 이해를 못 하는 거냐! 한없이 악독해지고, 인간의 악성으로 점철되어 모든 족쇄를 파괴한 너머에, 바로 그 너머에 새로운 만민을 위한 국정이 기다린단 말이야! 그게 바로 내가 만들려 하던 신센구미! 진충보국의 뜻을 품은 우국지사! 콘도 같은 어수룩한 이상론으론 나라를 못 구해! 그걸 왜 이해하지 못 하는 거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만 충분합니다, 세리자와 씨. 저는 당신을 베는 것도 막아야 했습니다. / 세리자와 카모 : 그러냐……, 알았어…….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세리자와 씨. / (서억) (출혈) / 세리자와 카모 : 서로 돕는다고……, 거 듣고 보니까 참 좋은 말이로군. 좀 도와 줘야겠다! 나 세리자와 카모를! 야마나미! 네 피로 말이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으윽……! / 히지카타 토시조 : 세리자와……, 이 새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됐어, 히지카타 군……. 나는 콘도 씨를 믿고 따라갔는데도 콘도 씨를 신뢰하지 못 했어. 그래서 세리자와 씨를 따라가면 신센구미에게 다른 미래가 기다리진 않을까 싶었지. 하지만 정작 세리자와 씨도 믿고 따라갈 수가 없었어. 그래, 나는 친절한 야마나미가 아니야. 나는 그냥 겁쟁이에 불과해……. / 세리자와 카모 : ……자, 이 피를 마셔! 상관없어! 부족하면 내 피도 먹어라! 어떤 대가를 치르든 지는 것보단 나아! 지는 것보단! / ??? : 밉다……! 밉구나, 야마타이국……! 우리 쿠나국 불복하는 민족의 원념을 알라……! / 마슈 : 저, 저건……!? / 히미코 : 그랬군요……, 당신이 저 자에게 힘을……. / 세리자와 카모 : 그래……, 나는……! / ??? : 나는……, 불복하는 민족……, 야마타이국의 손에 멸망한 쿠나국의 왕……! ───『쿠코치히코』! / 마왕 노부나가 : 으음……, 이 힘은……! / 히미코 : 저 자는 과거에 쿠나국을 섬기던 주술사, 제 손으로 쿠나국 왕을 죽이고 자신을 왕이라 칭하며 야마타이국까지 빼앗으려던 자. / 세리자와 카모 : 으하하하하하하! 이거 참 놀랍군! 땅 밑바닥에서 힘이 팍팍 솟구치고 있어! / 쿠코치히코 : 이 자를 먹고……, 너희를 먹은 후……, 야마타이국을……, 모조리 먹어치워 주마……! / 히미코 : 멈춰! 그런 짓을 하다간……! / 세리자와 카모 : 그래! 내 몸이든 뭐든 상관없어! 얼른 먹어라! 먹어치워!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코코치히코 : 내 어둠에 모두 삼켜져라……! / 히미코 : 미래짱! / 마슈 : 마스터! ……! / 다들 어디로…… / 쿠코치히코 : 이곳은 우리 불복하는 자들이 기거하는 어둠의 굴……. 이 굴에서는 모든 말이 닿지 않으며, 모든 빛도 오가지 못 한다. 이 굴에 사로잡힌 자들은 서로를 매만질 수조차 없지……. 우리는 아득한 신대부터 이 깊은 땅굴 속에서 수도 없는 사람의 원념을 포개고 길러 왔다. 이 어둠 속에서는 네가 대동한 영령들도 너를 지킬 수 없다……. / 다들 이 정도 가지곤! / 쿠코치히코 : 부질없는 짓이다, 이 어둠의 굴에서 네 목소리는 닿지 않는다. 네가 대동한 영령들을 한 놈씩 잡아먹고……, 마지막으로 네 절망을 먹도록 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쿠코치히코 : …………? ……건 뭐지? ……빛? 빛이라고? 그럴 리가……, 이 어둠의 굴에서 빛이……!? / 그 하니와의 빛……? / (번쩍) / 히미코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래에서 오신 분. 마침내 만나뵈었군요. / 혹시 그때 그 목소린…… / 히미코 : 네, 제 거울은 성신을 본따, 영원 너머를 비추는 거울. 사람이 가는 모든 길, 별들의 저편을 비추고 머나먼 미래를 내다보아 이으며, 이끄는 무한경. 저는 죽기 직전에 이 야마타이국의 고난을 예견하여, 이곳에서 이 나라를 구해 주실 분을 기다렸습니다. / 쿠코치히코 : 히미코……!? 히미코라고……! 마, 말도 안 돼……, 네년은 내가 그때 저주로 죽였을 텐데! / 히미코 : 네, 오랜 세월 야마타이국을 다스리던 저는 힘을 잃어 쿠코치히코, 당신의 마가츠야미에 삼켜졌습니다. 그리고 제 눈에는 보였지요. 뒤를 맡긴 이요도 언젠가 당신에게 삼켜질 운명임을. 그래서 제 거울로 이 나라를 구해 주실 분을 먼 미래에서 불러내고자 기다렸습니다. / 쿠코치히코 : 그렇다면 내가 그때 저주해 죽인 네년은 내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채 시기를 엿보고 있었단 말이냐!? 말도 안 돼……!? 이 어둠의 굴에서 홀로, 언제 올지도 모를 자를 하염없이 기다렸다고!? / 히미코 : 아니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이름과 모습을 잃은 동생이 저와 쭉 함께 있어 주었습니다. / 쿠코치히코 : 무, 무슨……, 그렇다면 네년은 생전일 때 자기가 영령이 될 것임을 알고 사람의 몸으로 여기 들어왔고, 머나먼 시간 저편의 좌에서 네년의 거울상인 본인의 영령을 불러냈단 말이냐!? 말도 안 돼……, 그런 짓이……, ───말도 안 돼! 불가능해! 말도 안 돼! / 히미코 : 자, 바로 지금 제 힘을, 또 하나의 저에게……, 머나먼 저편의 좌에서 영령으로 존재하는 자와 하나로! / 히미코 : 미래짱! 어디 있어, 미래짱! ……어, 누구야? 엥!? 나네!? / 히미코 : 예, 잘 왔습니다. 머나먼 저편의 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히미코 : 아니 아니 아니, 내가 동생은 있어도 쌍둥이 여동생은 없었는데!? / 히미코 : …………. 제가 이러고 용케 영령이 되었군요. 자, 아무튼 제 손을 잡으십시오. / 히미코 : 어, 응……. / 히미코 : 자, 바로 지금 야마타이국의 여왕, 빛의 무녀이자 토코요의 재정자 『히미코』가 모든 이를 비출 때입니다. / 히미코 : …………. ……아아, 그렇구나, 그랬지. ……나, 나는, ───이 순간을 위해서! / (합체) / 마슈 : 마스터! 다행이에요, 갑자기 주위가 어둠에 휩싸여서 아무것도 안 보였어요. / 마왕 노부나가 : 으어!? 이게 뭐냐!? 다들 갑자기 나타나기는……. / 오다 노부카츠 : 누, 누님! 어디 계셨습니까! / 마왕 노부나가 : 에잇, 달라붙지 말거라! 모습은 많이 바뀌었지만 하는 짓은 달라진 게 없지 않느냐! / 오다 노부카츠 : 네, 누님의 동생이니까요! / 오카다 이조 : 머시여어어어 이 어두우우우우우움!? ……엉, 니덜, 갑자기 머여! / 히지카타 토시조 : ……이봐, 이게 대체 뭐냐. / 히미코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래에서 오신 분을 돕는 분들이여. 저는 야마타이국의 여왕 『히미코』. / 오카다 이조 : 시방, 머여, 이 여자. 분위기가 딴판인디. / 마슈 : 네, 게다가 히미코 씨의 빛에서 끝 모를 마력이 느껴져요……. / 이게 히미코 씨의 진짜 모습이야. 간단히 말해서 슈퍼 히미코 씨지 / 쿠코치히코 : 말도 안 돼……, 빛, 빛이라고!? 이 어둠의 굴에 빛이 비춰진다니……!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그런 일은 일어나선 안 돼! 우리는 빛이 닿지도 않는 어둠 속의 불복하는 민족! 빛이 있어서는 안 돼……! / 히미코 : 아닙니다, 쿠코치히코. 당신에게도 빛이 닿습니다. 스스로 그 눈을 닫고 있을 뿐이지요. 빛이란 삼라만상, 모든 이에게 평등히 내리쬐는 것입니다. / 쿠코치히코 : 닥쳐, 닥쳐, 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 나는 어둠 속에 사는 불복하는 민족의 왕, 쿠코치히코! 모든 것을 어둠 속에 집어삼키는 것이 나의 비원! 이렇게 된 이상 히키모, 그 빛도 모두 삼켜 주겠다! / 히미코 : ……미래에서 오신 분. 저 자에게는 더 이상 목소리가 닿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부디 부탁드립니다. / 다들 이게 마지막이야! / 히미코 : ───갑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세리자와……, 네 처리는 내가 깔끔히 해 주마. / 오카다 이조 : 켁, 눈이 보이믄 별 것도 아니여! / 마왕 노부나가 : 헌데 히미코란 자의 빛이 나한테도 약간 따가운 것 같다만! / 오다 노부카츠 : 과연 누님! 마왕이라 그러실까요! / 마슈 : 마스터! 마슈 키리에라이트, 갑니다! / (배틀) / 쿠코치히코 : 으……, 워어어어……!? 내가……, 내가 소멸한단 말인가……, 아니 된다……! 인정 못 해……! 나를 『천한 왕』이라 부르며 나를 인정하지 않는 백성들도, 네년도! / 히미코 : 별이여, 시간이여, 본따며, 오래도록, 영원한, 거울이여. 하늘과 달, 구천을 오가는 별의 이정표여, 토코요의 어둠을 정화하여 진정한 빛을 본떠라, 『성신구원경』! / 쿠코치히코 : 아아아아악……, 이게 뭐냐……, 이게 뭐냔 말이다아아아……! / 히미코 : 불복하는 민족의 왕 쿠코치히코……, 당신도, 당신의 백성도 못 구한 저이지만, 하다못해 빛나는 길을, 당신과 당신을 따르는 불복하는 자들의 상념에…………. / 쿠코치히코 : 아아아……, 빛……, 빛이라고……. / 히미코 : 자……, 빛으로 돌아가십시오……. / 쿠코치히코 : 빛……, 아아…… 이게……, ───빛인가. (쿠코치히코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이요 : 헌데 히미코 님, 혹여 지금부터 그 미래짱이 있는 곳에 실례하실 작정입니까? / 히미코 : 뜨끔? 아, 아니, 그럴 리 없잖아……. 빛 저편이라고 했지, 빛 저편……, / 이요 : 아─, 그거 치사한데요─, 저도 가고 싶은데요─! 저도 미래짱 소개해 주세요─! 소개! 소개! 소개! / 히미코 : 뭐어!? 왜 내가 널 미래짱한테 소개시켜 줘야 하는데! 애초에 이요는 그, 내 후계자니까 할 게 있을 거 아냐, 할 게. / 이요 : 엥─, 방금 전에 무녀의 시대가 끝나니 뭐니 하지 않았어요? / 히미코 : 어!? 아니, 그건 그거지, 그거! 그 뭐더라, 그래, 서포트! 애프터 서포트지! 구입 후에 문제가 터지면 곤란할 거 아냐? / 이요 : 제가 왜 그런 짓을 해야 하는데요. 그거 이상하죠? 그죠? / 히미코 : 하, 하여튼 이런 건 연공서열로 가는 거야. 언젠가! 언젠가 미래짱이 불러 줄걸! 응!? 조오오금만 기다려 주라! 쩨발! / 이요 : 엥─, 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 그런 항의전화 대응 같은 일거리 시러요─! 저도 데리고 가 줘요, 히미코 씨이! / 히미코 : …………. / 이요 : …………. / 히미코 : 그럼 그런 줄 알아! / (히미코 런) / 이요 : 앗─! 도망쳤어! 기다려 봐요, 히미코 씨이! 꼭, 꼭이에요! 저도 꼭 불러 줘야 해요─! 꼭 그래야 해요───!! / 히미코 : ───그렇게 돼서, 당분간 신세질게, 미래짱! / 이요 씨……, 언젠가 꼭…… / 히미코 : 하아─, 이제야 여왕 노릇에서도 풀려났구나─. 하아─! 홀가분해졌어─. / 마슈 : 어서 오세요, 히미코 씨. 주, 주스는 어떠신가요? / 히미코 : 아, 마슈 아니야. 신경 써 줘서 고마워─. 어, 주스? 뭐야 이게, 흰 음료……? 헤에……, 뭐, 마슈가 권한 거니까……, / (꼴깍 꼴깍) / 히미코 : …………. 어!? 맛있네!? 뭐야 이거 맛나! / 마슈 : 히, 히미코 씨……, 그 모습으로 칠칠맞은 행동은 좀……. / 히미코 : 아앗─! 옷에다 주스 흘렸네!? 하는 수 없지, 슈퍼 히미코 모드 해제! / (번쩍) / 히미코 : 이제 됐어! 이 옷이면 더러워져도 돼! 아, 그렇지 참, 이거 깜빡했더라. / (성배) / 마슈 : 이건……, 성배. / 히미코 : 그 후에 신전에 떨어져 있길래 여기 오는 김에 챙겼어. 미래짱한텐 필요하지? / 모으는 중입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히미코 : 이 느낌……, 아아……, 이요구나……. / 이요 : ……네, 히미코 님. / 히미코 : 역시……, 그런 거였구나. / 이요 : 이 『마가츠카미』는 저번 싸움에서 이 땅에 남은 불복하는 민족의 잔재. 개중에서도 매우 약하여 본인들만으로는 빛으로 못 돌아간 덧없는 자들입니다. / 마슈 : 빛으로 못 돌아갔다고요……? / 이요 : 기근에 시달리며 전쟁과 병으로 죽은 작고 덧없는 자들의 집합체, 원념조차 품지 않은 약자들입니다. / 오키타 소지 : 하지만 실제로 공격을……. / 놋부 : 옳거니, 즉 『시아귀 공양미』라 이건고. / 사카모토 료마 : 정답이야, 과연 신불의 적 노부나가 공인걸. / 새 브랜드 쌀이야? / 노부 : 아귀도에 빠진 혼에게 먹을 것을 베풀어 공양하는 게다. 요컨대 공물을 주는 게지. / 히미코 : 그렇구나, 저 애들을 치유하려고 쌀을 먹인 건가. / 이요 : 예, 이 분들께는 이에 협력해 달라 하였습니다. / 오키타 소지 : 그럼 그렇다고 진작 말을……. / 사카모토 료마 : 아니, 이 나라 사람들은 이 하니와한테 험한 꼴을 당했으니 순순히 납득하지도 않았을 거야. / 이서문 : 저 자에게 부탁받아 시아귀란 게 끝날 때까지 우리가 호위를 했지. / 사이토 하지메 : 몸놀림부터 진심이 아닌 것 같더니 그런 거였나. / 오키타 얼터 : 눈치가 좋군, 이상한 칼을 쓰는 그리운 녀석. / 이요 : 하오나 이들의 혼도 여러분이 모으신 쌀 덕분에 빛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겁니다. 감사드립니다. / 히미코 : 그래, 여전히 착하구나, 이요. / 이요 : 자, 돌아갑시다. 작은 자들이여. 제가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마가츠카미 : 하뇨하뇨하뇨부부…………. / (마가츠카미 소멸) / 이요 : 그러면 헤어질 시간이군요, 여러분. 그리고 히미코 님……. / 히미코 : 응, 또 보자, 이요. / 마슈 : 이요 씨……. / 이요 : ……헌데 저 분이 미래짱인가요? / 히미코 : 마, 맞는데. / 이요 : 이 기회에 조금이어도 좋으니 저한테도 소개 좀 해 주세요, 히미코 님. / 히미코 : 아, 아니, 갑자기 그래도…… / 이요 : 소개! 소개! 소개! / 히미코 : 아─, 알았어, 알았다고, 다음에 오면 꼭 소개해 줄게! 하여튼 이 애들을 부탁할게. / 이요 : 엥~, 꼭이에요~. 약속하신 거예요~. / 마슈 : ……두 분이서 무슨 말씀을 나누시는 걸까요? / 히미코 : 아, 아니, 여왕끼리 얘길 좀.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 이요 : 아무것도 아니진 않은데요……, 그러면 여러분, 그리고 미래에서 오신 분, 언젠가 또 뵙시다……. (이요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이요 : 헌데 히미코 님, 혹여 지금부터 그 미래짱이 있는 곳에 실례하실 작정입니까? / 히미코 : 뜨끔? 아, 아니, 그럴 리 없잖아……. 빛 저편이라고 했지, 빛 저편……, / 이요 : 아─, 그거 치사한데요─, 저도 가고 싶은데요─! 저도 미래짱 소개해 주세요─! 소개! 소개! 소개! / 히미코 : 뭐어!? 왜 내가 널 미래짱한테 소개시켜 줘야 하는데! 애초에 이요는 그, 내 후계자니까 할 게 있을 거 아냐, 할 게. / 이요 : 엥─, 방금 전에 무녀의 시대가 끝나니 뭐니 하지 않았어요? / 히미코 : 어!? 아니, 그건 그거지, 그거! 그 뭐더라, 그래, 서포트! 애프터 서포트지! 구입 후에 문제가 터지면 곤란할 거 아냐? / 이요 : 제가 왜 그런 짓을 해야 하는데요. 그거 이상하죠? 그죠? / 히미코 : 하, 하여튼 이런 건 연공서열로 가는 거야. 언젠가! 언젠가 미래짱이 불러 줄걸! 응!? 조오오금만 기다려 주라! 쩨발! / 이요 : 엥─, 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 그런 항의전화 대응 같은 일거리 시러요─! 저도 데리고 가 줘요, 히미코 씨이! / 히미코 : …………. / 이요 : …………. / 히미코 : 그럼 그런 줄 알아! / (히미코 런) / 이요 : 앗─! 도망쳤어! 기다려 봐요, 히미코 씨이! 꼭, 꼭이에요! 저도 꼭 불러 줘야 해요─! 꼭 그래야 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 : 네―, 여러분 이쪽이에요~ 안심해주세요, 아무 걱정도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저 빛을 따라가면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선배가 남긴 빛의 이정표니까요 ....그건 그렇고 영혼의 길안내란 의외로 힘드네요 야마타이국이 없어진후, 지금도 방황하는 영혼을 인도해 저 빛의 앞으로.. 어느정도, 아니 약간, 이라고 할까 조금 자업자득이라고는 하지만, 역시 질려버려서 이것도 야마타이국 2대여왕의 책임이라고는 하지만 애프터 서포트에도 한도라는것이... ...하아 뭐 혼자 투덜거려봐야 소용없네요. 빨리 정리해버리고 즐거운 프리미엄 프라이데이로 갑시다. 오늘은 마음껏 마실꺼야! 혼자서! .........허무해요. ...응? 뭘까요 이 느낌은, 작은빛과 그리고.. 거짓말? 이 기척은 불길한 어둠?! 그런, 애달픈 백성의 영혼은 그때 전부 빛으로 / ??? : 아무래도, 그런것도 아닌것같군요 / ??? : 에? 다..당신은!? / 야마나미 : 처음 뵙겠습니다. ----- 야마타이국 2대여왕 이요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놋부 : 그래서, 어디냐 여기는? 묘하게 운치가 있는 곳이잖냐 / 오키타 : 부활한 야마뭐시기인가... 아니에요? / [구다구다해져 와버렸다?] / 로빈치 : 일단 레이시프트는 잘 된 모양이네 그럼, 앞은 잘부탁해 / 놋부 : 매번 너무 던지잖아!! / 로빈치 : 나한테 말해도 곤란한걸 어쨋든 좌표적으로는 그곳이 SOS 발신원인것은 틀림없어 아, 곧 차마실 시간이니 실례해도 되겠지? / 놋부 : 안되겠구먼 이 천재, 절묘하게 의욕이 없어 / 얼터 : 망했다, 확실히 간식을 먹고 출발했어야 했다. 슬픔 / 놋부 : 에에잇! 내 금평당(별사탕같은 대충 먹는거인듯)이라도 쳐먹어라! 어이, 야마타이국 여왕! 이건 대체 어케된거냐!? 아무리봐도 이전에 왔던 야마타이국이 아니잖아! 왠지 모르게 현대에도 통할법한 유구한 운치가 있는데 / 히미코 : 미안, 나도 잘 몰라 / 놋부 : 네놈이 망했을터인 야마타이국으로부터 SOS가 계속 왔다갔다 한다니까 일부러 내가 나온거 잖느냐! / 오키타 : 네-네, 놋부는 매미 껍대기라도 보고있으세요 그래서 그 SOS인가는 아직 나오고 있나요? / 히미코 : 그게 조금 반응이 흐릿해서... 조금 더 기합넣어서 찾아볼테니 기다려봐 / 로빈치 : 뭔가 알게되면 다시 알려줄테니 일단 통신은 끊을게 언제나의 일이지만 아무래도 통신이 불안정해 / 마슈 : 선배 힘내세요! 멤버선정 제비뽑기에서 탈락한건 유감이지만 다음엔 당첨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마슈 키리에라이트,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잘부탁드립니다! / 노부카츠 : 누님! 조심하십쇼! 얼굴빛나쁜 히토키리, 혹시나 할땐 누님의 방패가 되어라! 아니, 뭐가 안나와도 되어라! / 차차 : 오키타짱, 가지고온 도시락의 계란말이 달콤하니까 기대해도 좋아! / 놋부 : 마슈의 텐션 이상해지지 않았나? / 오키타 : 제비뽑기에서 제외된게 아쉬워 보였으니까요 / 놋부 : 하아... 하지만 내가 왜 이런 심부름꾼같은 일을 맡게된거냐 이래뵈도 정1위(관직)라고, 나, 사후지만 / 오키타 : 제비뽑기 결과라니 어쩔수없죠 그렇다고나 할까 멤버 선정이 제비뽑기라니.. 이걸로 괜찮나요, 칼데아 / 놋부 : 게다가 나와 네놈과 얼터 3기뿐이라니 칼데아의 리소스도 시덥찮구만 / 오키타 : 꽤나 이상한 특이점같아서 이거라도 힘내본것이라고 했으니 불평하지 말라구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아이 : ..아우우.. / 오키타 : 아이입니까..? 것보다 그 몸은... / 얼터 : 어이, 그만해라 제육뭐시기, 겁에 질려있지 않은가 괜찮다, 배라도 고프나? / 아이 : ...고프지만, 아닌걸 ...여길, 따라와 / 놋부 : 그니까 내 망토 당기지 말라고! / 오키타 : 잘보면 이 아이, 상처투성이가 아닙니까. 마스터, 여긴! / [가자!] / 오키타 : 네! 그럼 제가 아이를 짊어질테니 이쪽으로 / 아이 : ....아우우 / 오키타 : 에? 오.. 오키타상은 무섭지않아요 미부무라(신선조 주둔지)에서도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니깐요 / 얼터 : 내가 업지, 자, 여기다 / 아이 : ..우우으 ...! ...좋은 냄새 누나(언니) 좋아.. / 얼터 : 착하지, 이 아이는 마신상에게 맡겨라 / 오키타 : 그.. 그런, 내 얼터쪽이 나보다 아이에게 인기있다니...?! 칼이 길고 장발이어서인가요!? / 아이 : ....여기야, 빨리 / 오키타 : 조금 석연찮지만 어쨋든 갑시다 / 놋부 : 아-아, 내 망토, 구질구질해졌잖느냐.. / 얼터 : 달린다, 꼭 붙잡고 있어! / 아이 : ...응! / ??? : 사무직의 연속으로 몸이 둔해졌다고해도 칠칠치 못하네요! / 짐승머리의 남자 : 너는 이정도의 여자인것이다 이요. 나를 이길 도리가 있겠는가. 네 녀석은 히미코가 없는 야마타이국의 장식에 불과하다. / 이요 : 신경쓰이는걸 거침없이 말해주는건가요. 하지만. 그렇다해도 여기는 지나갈 수 없습니다! / 짐머남 : 여전히 어리석은 여자구나 / 이요 : 그 아이.. 잘 도망쳤으면 좋을텐데... 아니, 그것보다 지금은 내 걱정을 할때인가요 / 짐머남 : 멸망의 무녀여, 내가 이 손으로 인도해주마 / (총 탕탕) / 짐머남 : 큭!? 이건..! / 놋부 : 응? 쳐냇어? 나 아쳐때도 저격은 잘 못했으니까. 뭐 아무렇게나 때리면 맞겠지. 삼단쏘기는 그런것 아니겠느냐 그럼 화려하게 뿌려볼까! 이것이 마왕의 3단.... 우앗!? / 오키타 : 잠깐 기다려보세요, 저기서 습격당하고 있는게 당신의 동료인가요? / 아이 : 응... 부탁해! / 얼터 : 알겠다 내가 먼저가지 마스터, 이 아이를 부탁한다 / [맡겨줘] / 얼터 : 좋아.. 날아오른다! / 아이 : 슈사도.. 갈래...! / 오키타 : 엣!? 잠깐 기다리세요 내 얼터! / 얼터 : 이런, 더이상 멈출수 없다. / 오키타 : 마스터, 저아이가 내 얼터에 붙어서! 놋부, 우리도! / 놋부 : 에에잇, 애송이까지 붙어서 가버리면 적당히 쏘지 않으면 안되잖냐! 어쩔수없구만, 가자. 마스터! / 얼터 : 괜찮은가. 정체를 알수없는 녀석. 그리고 등뒤의 너 / 아이 : 굉장히 빨랐지만.. 괜찮은걸 / 얼터 : 응 용기있는건 좋은것이다 / 이요 : 당신은!? 기껏 도망쳤더니 왜 돌아온거에요?! / 아이 : 이요... 구하지 않으면... / 이요 : ...! 고마워요 그리고 거기 당신은 그떄의.. / 얼터 : 지나가던 마신상이다 너는 모르는 녀석이지만 구하러 왔다 / 개대갈 : 귀찮게 됬군 / 얼터 : ―간다! / 얼터 : 네놈의 검... 뭔가 이상한 기운이군 엄청 좋지않은 느낌이 든다. / 개대갈 : ...호오. 눈치가 빠르군 / 놋부 : 기다렸구나! 라니, 뭐냐 이 왕왕멍은? / 오키타 : 아니아니.. 왕왕멍이라뇨...... 확실히 왕왕멍이네요 / 개대갈 : 네녀석들.. 어이 너희들, 이놈들을 상대해줘라 나는 이요를 처리하겠다 / 수인 : 네! / 놋부 : 이요? 라고, 어디선가.. / 이요 : 제육천마왕, 그때는 대단히 신세를 졌습니다 / 놋부 : 그 목소리.. 아아 니녀석 그때의! 라고할까 본체가 있었구나 너 / 검은 수인무리들 : 그와아아아!! / 이요 :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지금은 그들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짐승머리남자 : 과연 강하군..., [마가츠카미]를 쳐죽인건 겉멋은 아니란 말인가 / 이요 : 하아 하아 / 아이 : 이요..., 괜찮아? / 짐머남 : ...조금 시간이 걸려버렸나 일단 물러난다 / 오키타 : 그렇게 간단히 놓칠 것 같습니까 짐머남 : 확실히 그렇겠군, 그럼 이렇게하마 / 짐머남 : 무너질것 같은곳에서 나온다고 하지 / 이요 : ....웃!? / 오키타 : 하게 두지 않겠습니다! / 짐머남 : 자신의 몸을 돌보지않고 동료를 지킨다. 역시 그것이 너희들의 강점이자 약점이다 / 놋부 : 오키타! 노리는건 이요가 아니다! / 수인 : 우와아아앗! / 아이 : 아앗...!? / 오키타 : 아이의 뒤, 복병이 아직 있었습니까! / 수인 : 부아아아앗! / (달려들었으나 쳐냄) / 얼터 : ....제때와서 다행이다. 괜찮은가 / 아이 : 오네쨩.... 손이...! / 얼터 : 응?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 짐머남 : 이 정도의 복병은 이미 알고있었나, 역시 미래의 장수 시간이 다 됬다, 언젠가 다시 만나지 / (사라짐) / 놋부 : 수틀리면 집착하지않고 곧장 달아나는건가 그녀석, 꽤나 훌륭한 물러섬이 아닌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아이 : 이요...! / 이요 : 다치치 않아 다행이야. 저는 괜찮아요, 괜찮으니까... (쓰러짐) / 아이 : 이요, 괜찮아? 이요 / (놋부 망토 당기며) / 놋부 : 그러니까 당기지 말래도! 그렇다고는 해도 괜찮은 것 같지는 않구만 어디 쉴곳이라도.. / 얼터 : ........ / 놋부 : ....... 어이 얼터.... 뭘 먹는거냐 네놈 / 얼터 : 응? 싸우니까 배가 고파졌다 경단을 먹고있다. 무척 맛있다 이 경단. / 놋부 : 먹고있을때냐!! 아니, 것보다, 그건 어떻게 된거냐. 간식은 바나나뿐이라고 차차가 말했잖아 / 얼터 : 저기있는 자판기에서 팔고있어서 내 용돈으로 샀다. / 놋부 : 저기라니... 뭐냐 저게, 암자인가? / 오키타 : 암자라면.. 차노유인가 뭔가 그건가요? / [진짜다. 책에서 본적이있어] / 놋부 : 그래서, 왜 자판기가 여깄는거냐 모처럼 괜찮아 보이는 암자인데 이상하잖아 라고할까, 왜 이런곳에 암자라던가 하는게 있는거지 '특이점이니까 있지요'같은 분위기, 나, 어떨까 싶은데 말인데! 그렇다고는 하지만 부상자도 있겠다 딱 좋은것도 사실. 잠깐 쉴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이, 누구없느냐ㅡ? / 오키타 : 아무도 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 놋부 : 그럼 어쩔수없구만, 멋대로 써보도록 할까 / (떨어짐) 뭐..뭐냐아아아아!!!??? / [놋부가 사라졌다?] / 얼터 : 큰일이다, 제육뭐시기가 사라졌다. / 오키타 : 이건 혹시 함정인가요? / 놋부 : 됐으니까 빨리 구하지 못하겠느냐! 우아앗, 무어냐이건, 흙탕물에 몸이 가라앉는다ㅡ!? / ??? : ...어느분인가 한다면, 노부나가공과는, 에니시때와는 다른 무엇인가입니까 / 놋부 : 뭐라고? 누군가 있는거냐? 에잇, 진흙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어쨋든 빨리 끌어올리지 못할까! はようせい! / ??? : 이것참, 온통 진흙으로 칠해져버렸습니까 역시 노부나가공, 땅에 사람에 칠해진 모양도 실로 재미있는 모습입니다 / 오키타 : ...저의 얼터, 방심하지마세요 / 얼터 : 아아, 마스터와 이 꼬마는 맡겨라 / ??? : 그렇게 위험한 얼굴을 할 필요 없습니다 아무래도 부상자도 동행한 모습 여기는 저의 암자. 여러분, 한잔 하시는게 어떠신지 / 오키타 : 한잔입니까... 그래서. 당신은 어디의 누구입니까? / ??? : 이거야 말씀드리는게 늦어버렸습니다. 저는 사카이의 상인 ――센노리큐라고 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쿠코치히코 : ...여전히 맛이없구나, 차라는것은 이런것을 마시지 않으면 몸을 유지할수 없는 땅이라니 좀 더 어떻게든 안되는건가 이건 / ??? : 맛은 어떻게 되도 좋아 확실한 결과만 있다면야. 싫으면 마시지 않아도 상관없다. 네놈도 이 땅의 진흙에 삼켜지고 싶다면 말이지만. / 쿠코치히코 : 어쩔수없는 것인가. 그렇다고는 해도 농담도 못하는 남자군. / ??? : 그것보다 경과는 어떻게 되고있지? / 쿠코치히코 : 방해가 생겼다 / ??? : 방해라고? / 쿠코치히코 : 그 칼데아다 / ??? : 네놈이 말했던 그 무리인가 뭐 좋아, 어느쪽이든 제대로 되지않은 영령은 이 땅에서 아무것도 할수없다 지금쯤은 꼼짝 못하고 진흙에 잠겨 있겠지 / 야마나미 : 그렇게 간단히 간다면 고생은 하지않겠죠 / ??? : 그것은 경험에서 오는 반성인가? / 야마나미 : 네, 예전에 저는 야마타이국에서 그들과 그곳에 계신 쿠코치히코님과 함께 싸웠습니다 / 쿠코치히코 : 핫, 우리와 함께라고? 그 입으로 할말인가 네놈은 충의없는 배신자일뿐. 아군인척 예전의 주군에게 뒤에서 베어드는 염치도 모르는자다. / 야마나미 : 뭐라도 말씀해주시지요 게다가 제 경력은 알고 계시겠지요? / ??? : 쓸데없는 말싸움 하지마라. 충의가 없다는등 역겨움은 나도 잘 알고있다. 너희들은 내말대로 움직이면 된다. 배신할수 있다면 배신해보는 것도 좋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면 말이지만. / 야마나미 : ....명심하겠습니다. / 쿠코치히코 : 그래서 어떻게 할것이냐 변명하는건 아니지만 칼데아는 편한 상대가 아니다 / ??? : 과연, 니가 겁낼 정도면 주의해서 나쁠것 없지. 빈틈없이 상대해 주도록 하마. 이 신야마타이국, 지부소보. ―― 이시다 미츠나리가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이요 : 우우... 구조를 알고 있어도 면전에서 들으니 상당히 타격이네요 이거.. 어찌됬건 여기를 벗어나지 않으면 다른분들을 구할수 없어요 / 이요 : 미래씨, 잠시 진심으로 갈테니 내려가 있어 주세요 하아아아아아아아 하앗! / 이요 : 어... 어라? 이상하네 이정도의 주술, 저에겐 아무것도 아닐텐데.. / [뭔가 문제가 생긴거야?] / 이요 : 죄..죄송합니다, 뜻밖에도 저 약해진 것 같아요 저번 상처가 아직 낫지않아서일까..? 아니면 임시 영령 미만의 영기의 탓일까요? / 이요 : 하아..이런 중요한 순간에.. 어쨰서 항상 이렇게 되버리는걸까요, 저.. 괴롭구나, 재능이 없는건 괴로워.... 히미코님처럼 아무것도 안해도 펄펄 마력이 흐를리 없는건 괴롭네에.. (힐끗) / 이요 : 하지만 이럴때 누군가 나와 계약해 준다면 마력부족도 해소될텐데~ 아직 부족한 2대 여왕 영령이라도 믿고 마음을 맡긴다면 제대로 된 서번트가 되어 도움이 될 텐데~ 누군가 없나~....(힐끗) / [계약할까?] / 이요 : 앗!? 내가 생각해도 이것밖에 없겠는걸ㅡ,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정말로! / [괜찮아] / 이요 : 이.. 이것이 미래의 마스터씨의 힘...! 대단해, 마력량이 적은 저조차 점점 의욕이 생깁니다. 히미코선배가 반할만하네요 이런거 반칙이잖아요 / [가볼까] / 이요 : 네, 이거라면 힘껏 갈수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갑니다! ――영원한 어둠의 예지여, 나에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이요 : 기..기다려주세요, 제가 설명드릴께요 / 오키타 : 이요씨가요? 어떻게 된건가요? / 놋부 : 뭐냐, 혹시 첩자로 쓰고있던거냐? / 야마나미 : 역시 노부나가공, 이야기가 빠릅니다 네, 저는 그말대로 이쪽의 2대여왕 이요님께 힘을 보태기위해 지부소보님의 진영에 숨어 있습니다 / 이요 : 제가 이 땅에 흘러드는 영혼들을 발견했을때 야마나미씨를 만났습니다 / 야마나미 : 이전 야마타이국의 건으로 소멸된 제가 어째선지 이땅에 닿게되어 어찌된일인지 방황하던차에 이요님이 구해주셨다는 것입니다 / 이요 : 이요'님'은 그만둬주세요.. 이제 여왕일은 은퇴도 했고.. / 야마나미 : 그렇습니까? 그럼 죄송하지만 이요씨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 놋부 : 덧붙이자면 이게 TPO구나 / 야마나미 : 무슨이야기인가요? / 놋부 : 아니 아무것도아니다, 계속해라 / 야마나미 : 아, 네... 그래서 저는 그녀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이 땅의 이상을 조사하기 위해 먼저 이곳에 와 있었습니다 / 놋부 : 그래서 무리들의 움직임을 살피기위해 숨어들어 있었단 것인가 / 야마나미 : 그걸로 저와 세리자와씨가 야마타이국 백성들에게 한짓이 용서되는것은 아니지만 이건 적지만 속죄하려는 것입니다 / 오키타 : 그렇다면 그렇다고 빨리 말해줘요 하마터면 베어버릴뻔 했잖아요 / 이요 : 죄송합니다, 야마나미씨로부터 여러분들께는 비밀로 하고있으라고 말하셨거든요 / 야마나미 : 보시는바와같이 전 신용이 없기때문에 어느정도 신체가 잘리지 않는이상 그들에게 가까이 갈수는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 놋부 : 알거같다~ 뭔가 수상한 느낌이잖냐 너는 그래서 뭔가 건졋나? / 야마나미 : 네, 그가 하려고 하는것은 지금은 돌아가신 도요토미의 정통 도요토미 히데요리공의 부활입니다. / 놋부 : 원숭이의 대물림인가, 미츠라니말투를 보면 이미 해버린듯한 느낌이다만 혹시 서번트로서라도 소환할 작정인가 / 야마나미 : 아뇨, 그는 히데요리공을 생전보다 훨씬 위대한 왕으로 모시려고 합니다 야마타이국보다 더 오래된 시대, 신대의 생존 시작의 짐승 『소노케모노』를 사용해서. / 오키타 : 소노케모노? 그건 뭔가요? 전에 하니와놋부랑은 다른겁니까? / 이요 : 소노케모노라는것은 짐승의 주술을 부리는 쿠나국조차 꺼렸던 신대의 짐승의 생존.. / 놋부 : 신대의 짐승처럼 시대가 시대인만큼 신비도 얼마 남지 않았단 말인가 / 이요 : ―――그리고 저는 그 짐승의 무녀였던것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놋부 : 뭐, 어찌됬건 미츠라니를 계속 건드리다보면 만사 해결이겠지 간첩도 있겠다, 이몸만이라도 승리는 충분! / 야마나미 : 네, 저도 그것때문에 여기까지 그들의 움직임을 살피고 있습니다 기회를 보고있다가 그들의 뒤를 찌르도록하죠 / 얼터 : 타이밍을보고있다가 배신한다는 말인가? 조금 비겁한 느낌이군 / 놋부 : 전국시대에선 당연한것이거늘 애당초 이런 것은 조략의 일부분이잖아 전쟁에서는 배신당하는 쪽이 나쁜것이다 / 오키타 : 역시 배신당한 다이묘가 말하니 뭔가 다르네요 / 놋부 : 자랑은 아니지만 메차쿠차 배신당했으니까, 나 마츠나가라던가 아라키라던가 마츠나가놈은 최후에 히라구모를 통째로 폭발시켜버렸지 믿을수 없었다고 / 오키타 : 진짜 자랑은 아니네요, 그거.. / 야마나미 : 이시다 세력은 수인을 주 전력으로 이 앞의 땅에 확산되듯 전개, 저도 우익을 담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들이 포위된척하고 제가 움직이면 공세로 나아가 주세요 안개도 많은 지형이고 이시다군도 전장 전부를 파악할 수는 없을테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이요 : 어느쪽이든 빨리 합류하지않으면 안되겠어요 야마나미씨가 돌아설 타이밍도 있구요 / 야마나미 : ........ / 이요 : 그런말 하고있을때, 벌써 야마나미씨가! 이렇게된이상 이대로 합류해서.... / 야마나미 : 하앗! (공격) / 이요 : 엣!? 야마나미씨 뭔가요! / 야마나미 : ....... 오키타군이 없는것 같군요, 지금이 안성맞춤 이 기회를 놓치지 마라, 총 공세다 칼데아 마스터를 붙잡아라! (중략) / 놋부 : 힘들구만! 하아하아... 이제 90단 정도 쏜거 같은데 말이다 어이 좌익쪽이랑 맞닿은 야마나미는 뭘하고 있는거야! 배신했나? / 전령 차놋부 : 아직노부! / 놋부 : 에에잇, 뭐하고 있는게야, 저 느긋느긋 사무라이가! 전쟁의 기회를 전혀 모르고있잖아! 그러니 히토키리인가 같은걸 못하지 서클은 때려쳐라! 재촉이라면 총이든 대포든 뭐든 좋으니 놈의 진영에 쳐갈겨라 / 전령 차놋부 : 전령노부! 좌익에 적군의 움직임이 있음! / 놋부 : 오! 드디어인가, 좋아, 중앙을 파고든다! 단숨에 받아쳐주지! / 전령 차놋부 : 이쪽의 좌익이 야마나미군에 습격당해 괴멸직전노부! / 놋부 : 하? 어째서다? 그자식 내통하기로 약속하지 않았느냐? / 전령 차놋부 : 왼쪽부터 점점 무너지고 있는 노부! 붕괴직전노부! / 놋부 : ......... / 놋부 : .....좋아, 나 도망간다! / 전령 차놋부 : 대장이 전선포기 노부! 용서할수없는 노부! 참수노부! 하극상 노부! / 놋부 : 전쟁터에서 죽을때까지 싸우는게 제일 바보다! 너희들답지않잖아! 잘해내면 나가하마성을 주마! / 리큐 : 역시 이건 이렇게 하는게 좋을까 하고. / 놋부 : 흐응... 결국 나왔나 네놈의 주선인가 / 리큐 : 아니요,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노부나가공은 벌써 알고 계셨겠지요? 저희가 어디에 가담할지를 / 놋부 : 장사꾼은 이래서 안된다니까 / 놋부 : 뭣하면 네놈, 혼노지때 미츠히데에게도 총구를 겨누었잖아 / 리큐 : 물론, 관백전하께도 그렇게 했지요 누가 이기더라도 저희는 윤택해지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관백전하께서 이기셨지만말입니다 / 놋부 : 흥, 그래서, 어슬렁 어슬렁나와 내 심기를 건드리려는거냐 / 리큐 :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다만 노부나가공을 상품으로하여 받으려는 정도입니다. / 놋부 : 호오, 해볼수있으면 해보거라 / 리큐 : 그럼 실례하지요. / 놋부 : 누오옷!? 뭐냐 이 중압은 네놈의 영기는 도대체!? / 리큐 : 잠시 어둠속에 가라앉아주십시요 / 놋부 : 이 까만건....!? 네이놈...! / 리큐 : 잠시 이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야마나미 : 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이걸 보고도 아직 싸울수있겠습니까? / 이요 : ...... / 얼터 : 이요에..., 마스터ㅡ!? / [미안] [얼터, 도망쳐!] / 야마나미 : 보시는대로, 칼데아 마스터는 붙잡혔습니다. 목숨이 아깝다면 칼을 내려놓으시죠 / 얼터 : ....그런건가 / 야마나미 : 계속 저항한다면 마스터의 목숨은 보장드릴수 없습니다 / 얼터 : .......... / [됐으니까 도망쳐!] [상관없으니 해치워! 어차피 그냥 넘어가지 않을꺼야] / 얼터 : 미안, 그 부탁은 들어줄수 없다 / 쿠코치히코 : 타핫! / (칼찌) / 얼터 : 마스터ㅡ.... (쓰러짐) / 야마나미 : 무슨짓을!? 검을 내려 놓았잖습니까! / 쿠코치히코 : 무슨 물러빠진 소리냐, 저놈은 칼데아 무리중에서도 가장 위험한녀석. 잘못되면 단신으로 우리를 섬멸할 수 있는 힘이있다. 보거라, 이 짐승의 검을 받고도 아직 소멸하지 않았다 / 야마나미 : 아무튼, 전원 연행하는것이 이시다님의 의중입니다. 명령에는 따라 주시길 바랍니다 / 쿠코치히코 : ....흥, 그럼 남은건 니녀석 좋을대로 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야마나미 : .......... 자아, 어떻습니까, 노부나가공 이길수 있다고 믿었던 싸움에서 패배한 기분은? / 놋부 : 장수였던 몸, 끝난 싸움의 승패 따위는 임에 담지않는다 그것보다 목도 치지않고 일부러 이렇게한건 때려 눕혀서 기분이라도 풀려는게냐? / 미츠나리 : 입이 닳지않는 자군요 전하께서도 꽤나 고생하셨겠습니다. 그래, 칼데아의 마스터여, 배신자에게 하고싶은 말이라도 있나? / 야마나미 : ....... / [야마나미씨..., 어째서] / 미츠나리 : 할말이 없나, 야마나미 아니, 그것도 당연한가 아군인척하면서 예전 동료를 또 배신했으니까 과연, 면전에서 입을 열정도로 낮가죽이 두껍지는 않은 모양이군 / 이요 : 우릴 붙잡아서 어떻게 하려는 생각입니까. / 미츠나리 : 어떻게 하다니 아무것도, 잡은데는 이유가 있지 / 노부나가 : .......이유라고? / 미츠나리 : 너희들은 미끼다 신야마타이국의 천년의 영화를 위해 필요한 계획의 미끼인것이다 / 이요 : 그건 대체... / 미츠나리 : 이놈들을 지하 감옥에 쳐넣어 두어라 그래, 죽지 않을 정도로 차는 주는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미츠나리 : ....과연 죽음의 기미가 짙군 / 쿠코치히코 : 당연하다, 이곳은 우리들 쿠나국의 신 시조의 짐승이 봉인된 땅 저 어둠의 끝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나도 모른다 / 야마나미 : 바야흐로 신대의 잔재를 머금은 땅이라는 말입니까 / 슈샤 : 무, 무서운걸... / 이요 : 우리에게 무슨짓을 할 셈인가요 / 미츠나리 : 쿠나국의 여자라고 들었는데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가 보군, 멸망의 무녀여 보고도 모르겠는가, 너도 저 아이도 제물로 바쳐 짐승의 신을 부활시키는 것이다 / 이요 : 정말로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 쿠코치히코 : 본래는 야마타이국의 싸움에서 이요를 제물로하는 의식은 완성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히미코의 힘과 이요, 너의 배신으로 나는 짐승의 모습으로 변하여 영원한 어둠의 굴에서 기회를 엿볼 수밖에 없었다 / 이요 : 그렇지만 히미코님은 그런 당신을 구원하려고..! / 미츠나리 : 시덥잖은 언쟁은 그만둬라 그것보다, 이런 꼬맹이도 필요한거냐? / 쿠코치히코 : 아아, 이녀석은 리큐가 찾고있던 특별한 제물이다 짐승의 신은 사람의 자식을 좋아하는군 / 리큐 : 네, 이 땅에 방황하는 자들 중에서도 뛰어난 소질을 가지고있습니다 이시다님은 모르시겠습니까? / 미츠나리 : 제물의 소질따위는 모른다 하지만 새로운 도요토미의 세상을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겠지 그럼, 슬슬 시간이 되었나 칼데아 무리들이 함정인지도 모르고 줄줄이 찾아오겠지 / 차차 : 이곳이....! / 미츠나리 : 오랜만입니다, 차차님 이시다 지부소보 미츠나리, 어전에 오사카 성에서 우리에 대한 조력을 거절당한 그날 이후였을까요? / 차차 : 미츠나리! 히데요리는 어디에! / 미츠나리 : 흥분하지 마십시요, 당신은 마지막입니다 그래, 히데요리공을 모시기 위한 제물로 말이야! / (주술) / 차차 : 이것은!? 몸이... 움직이지않아...! / 미츠나리 : 여전히 어리석은 분이로다 어린애의 일이라면 곧바로 눈빛이 변해선 그 볼썽사나운 모습에 장수의 마음은 모른채, 배신자를 낳고. 정말 도요토미의 역신입니다, 차차님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쿠코치히코 : 기다려라.... 미츠나리 칼데아는.. 이 계집 하나인가? / 미츠나리 : 뭣? 아니, 그러고보니 차차님...., 혼자라고? / 차차 : 미츠나리... 소문대로 싸움은 서투르네 이래선 오시성 하나도 함락시키지 못하는 것도 납득될지도 전하도 그떄는 정말 어이 없어했는걸. / 미츠나리 : 무슨 의미냐! / 하지메 : 그거야 이런 의미다 / 미츠나리 : 네놈은!? / 하지메 : 네~네, 그럼 인질들을 돌려받아보실까! / 쿠코치히코 : 하게 두지 않겠다! (칼질) (튕겨냄) / 야마나미 : 그렇겐 못합니다! / 쿠코치히코 : 야마나미!! / 야마나미 : 죄송합니다만 당신들에게 협력은 여기까지입니다 / 미츠나리 : 야마나미, 그게 무슨말인지 알고있는거냐? / 야마나미 : 물론 알고있습니다, 그렇지, 오키타군 / 오키타 : 뭐 이렇게 됬네요 신선조를 너무 얕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시다 지부소보...., 였었나? / 미츠나리 : 칼데아 마스터의 서번트!? 야마나미, 어떻게 된거지 이건! / 오키타 : 아케사토씨는 안심하세요 제가 안전한 곳까지 대피시켰습니다 / 야마나미 : 고마워, 하오리의 암호, 아직 기억하고 있었구나 / 오키타 : 이렇게 보여도 1번대대장입니다 사이토씨도 야마나미씨의 지시로 오신거죠?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하지메 : 그래, 총장의 말이라면 헤아려주는것이 대장의 의무란 말이지 / 하지메 : 어이쿠, 무사한가, 아가야... 혹시 여자아이? / 슈샤 : 아가인걸! 고마워 수상한 아저씨! / 하지메 : 아저씨는 빼주겠니.. / 미츠나리 : 제길! 쿠코치히코, 상관없으니 이요만으로도 의식을 시작한다! / 히미코 : 그렇게는 안 된다는 거야! / 이요 : 히, 히미코님! / 히미코 : 미-안, 좌표가 좀 어긋나서 늦어버렸어, 이요짱 오랜만ㅡ! / 미츠나리 : 네 놈들! 나를 속인거냐! / 하지메 : 무슨소릴 하는건지 그건 이쪽 대사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야마나미씨의 암호가 없었으면 우리도 감쪽같이 사로잡혔을게 뻔한데 그래서 뒤를 노리고 나와 여왕님은 좌표를 틀어 여기에 왔다는 거다 / 차차 : 차차는 미끼인 셈이구나! / 미츠나리 : 이, 이자식...! / 오키타 : 그럼, 공물납부의 시간입니다, 이시다 지부소보 신선조가 인도를 넘겨받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리큐 : 노부나가공에 칼데아의 마스터님 두 분 뿐입니까? / 놋부 : 웃핫핫하! 고작 다인에 짐승의 신인가 왠지 마이너한 신의 상대따위, 이 몸 혼자서 충분하다! / 리큐 : 뭔가 생각이 있으신 것 같다만 이제와선 무엇을 해도 소용없는 일, 보십시요 / 조수 : ■■■■■■■....! / 리큐 : 이미 어둠의 굴에서 기어나와, 검은피를 뿌리고, 이 세상을 검은 세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 놋부 : 그딴건, 해보지않으면 모르는 법이잖아 / 리큐 : 그럼 원하시는대로. / 놋부 : 흥, 여유있는 척하기는. 나중에 우는 얼굴해봐야 소용없다 후지마루, 처음부터 전력으로 간다 령주를 사용해, 나에게 태워지듯 기합을 넣어라 / [령주를 통해 명한다!][참고있을테니 해치워버려!] / 놋부 : 좋은 각오다, 그럼 간다! / 놋부 : 삼계신불회신으로 돌아가라――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 / 리큐 : 이것은....! 과연, 부처님의 원수로 두려움을 샀던 노부나가공 제육천마왕이란건 결코 농담은 아니었군요 / 마왕놋부 : 우하하하하하! 모든 신비는 내 앞에 엎드려야하는법 그 위세를 잃을쏘냐! / 리큐 : 그렇군요, 확실히 어설픈 신비로는 노부나가공에게는 통하지지않는 모양 하지만, 그 신비는 어디까지나 인간에 의해 발견되고 회자된 것 뿐 오래된 미신, 맹신을 새로운 시대의 빛으로 없애버린 것이 노부나가공의 정사입니다만 원래부터 인간에 의해 모셔진 적 따위는 없는 단지 거기에 있는 『어둠』에 빛을 발한 적은 없습니다 하물며 시조의 짐승의 검은 피는 어둠의 구멍에서 하염없이 샘솟고 있지요 그에 비해 노부나가 공은 자신의 몸을 불태우고 지금도 무너져 버릴것 같은 자신의 목숨을 장작으로 태우는 그 보구,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 마왕놋부 : 웃핫핫하! 확실히 힘들구만 이거 무한 HP 회복이라던가, 어떻게 생각해도 쿠소게(똥겜)잖아! 하지만, 지금부터가 진짜다! / 리큐 : 그래서 다음 수는 어떻게? / 마왕놋부 : 멍청한놈, 이런 건 알고도 놀라는게 악의 우두머리의 예의잖아 다인주제 그 정도의 모테나시(대접) 소양도 없는거냐 / 리큐 : 이거야 실례했습니다, 분부하신 대로 입니다 끓어 오르는 노부나가 공의 훌륭함에 그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 마왕놋부 : 그렇지? 미츠히데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나의 화려함이다 원숭이놈도 타오르는 나를 필시 보고싶었겠지! / 마왕놋부 : 자아, 가라 이요! 나의 힘으로도 발을 묶는 것이 고작이다 시간을 허비해선 안돼! / 이요 : 야마타이국 2대여왕, 이요! 가겠습니다! / 리큐 : 무엇을 할지 짐작이 가지않지만 향해 오는 것이라면 멈춰세우도록 하지요 / 야마나미 : 어이쿠, 죄송합니다만 길을 비워주시겠습니까, 리큐공 / 리큐 : 어디봅시다, 이사람 저사람 다 예상대로의 면면이로군요 야마나미님, 이번에는 배신은 없는 것인지? / 야마나미 : 뭐라 말해도 좋습니다, 저는 이제 ―――도망치치 않는다! 신선조총장, 야마나미 케이스케, 지금부터 밀고나간다! / 오티카 : 같은 1번대대장, 오키타 소지! / 하지메 : 마찬가지 3번대대장, 사이토―! / (공격했지만 안통함) / 리큐 : 야마나미님의 뒤에서....! 일개 다인에 무사가 셋이나 덤벼들다니 조금 예의가 없는게 아닌지 / 오키타 : 미안하네요, 3대1은 우리쪽 18번이라서 말이죠 / 하지메 : 자아, 지금이다, 2대여왕님! / 이요 : 네! 부탁드립니다! / 리큐 : 저만을 억제한다한들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물며, 이요님은 멸망의 무녀라고까지 불리는 흉사의 아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 주위 사람을 파멸시키는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이요님의 본질입니다 / 이요 : 네, 저는 멸망의 무녀, 함께있는 것 만으로 주위의 사람들을 불행하게 해버리죠 / 쿠코치히코 : 너는 멸망의 무녀,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주위의 자들을 저주, 병, 파멸시키는 어둠의 힘을 가지고있다 부모도 일족도.... 그리고 이 쿠나국까지도 말이다 / 이요 : 하지만, 그런 저를 히미코님은....! / 히미코 : 힘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어, 중요한건 쓰기 나름이잖아? / 이요 : 지금이야말로 이 힘을 올바르게 사용하겠습니다! 시천의 영원한 밤, 시조의 짐승 별이여 타락해 아득히 가라앉아라.... / 이요 : ―――『어스름에 저무는 달의 구술』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조수 : ■■■■■■.....! / (이요 잡아먹음) / 리큐 : 뭘 하는건가 했더니.... 그대로 먹혀버릴 줄이야, 아니면 자폭 각오의 특공이라도 됩니까? 어느쪽이들 조수의 제물이 될 뿐입니다 수고를 덜었군요 / 조수 : ■■■■■■.....!? / 이요 : 네..... 저는 멸망의 무녀 그리고 어둠의 힘을 가진 역월의 아이! 이 몸은 파멸을 부르는 어두운 빛으로 빛나는 어둠을 내뿜는다 그리고 그것은 짐승의 신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 리큐 : 뭣이!? 자신의 파멸에 조수를 끌어들인다고!? / 마왕놋부 : 웃핫핫핫! 역시나 안색이 변해버렸구나 리큐! 그렇다, 미움받는 사람의 역병 신도 쓸 데가 있는 모양이다! 순식간에 조수인가 뭔가의 신격이 떨어져 나가는군! / 리큐 : 이 무슨 바보갓은 짓을.....! 이 이상은 그냥 두지 않겠다! / 야마나미 : 몇번이나 말하게 하지 말아 주시죠. 신선조 필살의 진 일개 다인이 빠져나올 수 있을 만큼 무르지 않습니다 (중략) / 리큐 : 쫄래쫄래 성가신 분들이군 하지만, 이요님의 결사의 특공도 헛된 것입니다 어둠의 굴이란건 밑도 끝도 없는 구멍 그렇다면 솟아 오르는 검은 피 또한 바닥이 없는 일시, 이요님의 힘으로 신격을 떨어트린다 해도 이윽고 그것마저 삼키고 도로 아미타불이 될것입니다 결국에는, 여러분을 막을 필요가 없지요 그저 시간을 보내기만하면 저의 승리입니다 / 마왕놋부 : 예~예~, 무한치트 무한치트 그치만 말이다 리큐, 이래도 아직 시작이 아니다 더욱더 그 치켜세운 얼굴을 분노로 일그러뜨려 주마 / 리큐 : 그것참 흥미롭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헛수고에 불과한 일을 더 해봐야 이 이상 무엇인가라도? / 마왕놋부 : 후지마루, 령주 2번째다! / [령주를 통해 명한다!] [연옥 얼터, 부탁해!] / 연옥 얼터 : 맡겨라! 나의 주의 이름으로, 이 연옥 억지의 위업, 맡은 임무를 다하겠다! 무량, 무변, 무애..... ――세가지 빛을 엮어 무궁을 이룬다! 『절검 무궁삼단』! / 리큐 : 어디를 노리는 겁니까 기세 좋게 쏘아올린 보구도 고작 지면을 도려낸 정도 저도 조수에게도 닿지 않습니다만 / 연옥 얼터 : 아니, 완벽하다. 내가 생각해도 주(인) 이상으로 이 신체를 잘 쓰고 있는것 같다 아니, 거짓말이었다, 비밀로 해줘 / 마왕놋부 : 좋아, 이걸로 드디어 준비가 다됐나! 리큐여, 칼데아가 마련하는 일객일정의 다석. 마음껏 즐기도록 해라 / 리큐 : 이, 이것은...., 아까 도려낸 땅을 통해서 그리고, 그 녹색, 그 향기....! 설, 설마, 말차라고!? / 미츠나리 : 기다리게했군, 리큐 이 이시다 지부노쇼가 배합한 호화찬란한 전대미문의 차 ―――차분히 맛봐 주실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놋부 : 그래, 차다, 리큐의 이 차에는 검은피를 중화시키는 힘이 있다 즉, 이 차를 대량으로 그 커다란 구멍에 때려넣으면 조수라든가 하는 놈의 음직임을 억제할 수 있지 않겠는가? / 오키타 : 아뇨, 아무리 그래도 너무 터무니 없는걸요 저 조수가 나온다고 하는 구멍의 크기 봤잖아요 어지간한 호수정도는 되보였는데 / 미츠나리 : 아니, 할수있을지도 모른다, 노부나가공 폐하의 빗츄 타카마츠성 공격, 기억하고 계신지? / 놋부 : 기억하고말고, 그 전투를 보러가는 중에 나 혼노지 당했잖느냐, 싫어도 기억하고있고 말고 / 야마나미 : 빗츄 타카마츠성... 혹시 태합 히데요시의 수공말입니까? / 미츠나리 : 그래, 그 검은 구멍같은 것에 수로를 통과시킨다면 수공처럼 흘려 넣을 수 있을 것 같아 / 놋부 : 그거라면 그 땅을 순식간에 길처럼 지나가게 하는 보구가 있지 오, 마침 잘되지 않았는가 그렇지? 얼터맨 / 연옥 얼터 : 그러니까 얼터맨은 그만하래도, 뭐 주인이 없어도 길을 통과시킬 정도라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상당한 마력 부스터가 필요할꺼야 / 놋부 : 그건 후지마루의 령주로 어떻게 되지 않겠나 그래서, 문제는 미츠나리, 정말로 그 만한 양의 차를 맞출 수 있는게냐? / 미츠나리 : ....그쪽은 나를 믿어 줄수밖에 없다 이 신야마타이국에 유통하는 차는 리큐의 부탁으로 전부 나의 지휘로 재배, 관리하고있다 지난번 너희들과의 찻집에서의 장사 싸움에도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대량의 차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했기때문 / 놋부 : 확실히 그런쪽에는 유능하군, 네 녀석 / 미츠나리 : 설마 이 정도로 사용하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만 각지의 차를 급히 모은다면 필요충분한 양으로 운반해서 준비하도록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야마나미 : 이요씨, 지금입니다! / 이요 : 가없지만, 신의 시대로 돌아가세―요! 『2대필살, 이요 키―――익!!!』 / 조수 : ■■■■■■■ !!?!?!? / 리큐 : 검은 세상을, 검게, 검게, 검게.....! / 놋부 : 리큐.... 조수와 함께, 어둠의 구멍으로 가라앉아라.... 이걸로, 끝이구..... (중략) 조수 : ■■■■■.... ■■■.... ■■■■■... / 놋부 : 작별이다, 어둠의 시대의 잔재.... 말조차 통하지 않는 신이여 더이상 인간의 세계에 그대의 힘은 무용한 것이니라 / (조수 소멸) / 오키타 : 하아~ 드디어 끝난겁니까 / 야마나미 : 아무래도 그런 모양이야.. / 연옥 얼터 : 이런이런,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위험한 사태에 자꾸 말려드는 건지, 주의 마스터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이요 : 우와― 정말이다! 굉장하네요―! 미래씨의 집! 아 히미코님, 이건요 이건요? / 히미코 : 그건... 돈을 넣으면... 캡슐에 들어간 고무 토우(흙인형)같은게 나와서~... / 놋부 : 저 지칠줄 모르는 여왕이 지친다 / 마슈 : 이요씨, 계속 수수께끼의 공간에서 콜센터 같은 것을 하고 있던 것 같고.. 칼데아의 것들은 모두 신기하다고 계속 히미코씨를 데리고 다녔어요 / 히미코 : 저기, 이요... 슬슬 밥먹지 않을래? 나 이제 녹초가 되어버려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이요 : 정신이 드니 지면에 마운팅 당해서 아파보이는 검이 목에 들이대져있는 저입니다. 이 사람 쪼ㅡ끔 무서워보이는데요, 어떤분인가요? (중략) / 아, 아뇨아뇨. 갑자기 뛰쳐나온 저한테도 죄가...... 있는것같은, 없는것같은. / 여기서 뭐해? / 그게, 그.... 평범하게 미아가 됐다고 할까요. 눈치채면 주위가 이런 숲이 되어있어서, 갈 곳을 모르게 되버려서 갇혀버린 느낌도 들고, 전방에서는 가끔 기분나픈 소리도 들리고 어쩌면 좋아! 해서 우선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명상하면서 도토리 줍기에 열중하던 참입니다! 이만큼이나 주웠어요, 에헤헤. / 이렇게 된 원인에 짐작은? / 핫..... 몰래 숨겨 가져와서 군것질하던 과자 부스러기를 떨어뜨리거나, 차를 엎거나 해버렸습니다만, 설마 그 탓으로 시뮬레이터가 고장났다거나.....!? 그, 그렇다면 제 탓입니다! 죄송합니다ㅡ아! / 다빈치 : 아무리 그래도 그런걸로 고장은 안나지만, 과자는 흘리지 말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이 발로 내지르는 필살의 차기. 네, 히미코 님께 직접 전수받은 야마타이국 살법이라고나 할까요……. 그렇다곤 해도 제 경우엔 히미코 님 정도의 괴력(馬鹿力)은 내지 못하니 그 부분은 기술로 보충하고 있어요. 아아…… 『괴력』이라는 건 저희끼리만 하는 소리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3차 영기재림 대사

*51 귀도 말인가요? 제 것은 히미코 님과는 전혀 다른 계통이라고나 할까, 뭐라 설명하면 좋을까요.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제 힘은 조금 어두운 게 고민거리란 말이죠. 그게, 빔의 색이라든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마이룸 대사

*52 🌕귀도(멸): B. 원시적 마술. 신토의 원형이라고도 일컬어진다. 계통이 명확한 마술 체계와는 달리 상세 내용은 수수께끼에 휩싸여 있다. 히미코의 뒤를 이은 이요는 같은 귀도를 다루지만 애초에 이요의 귀도는 히미코의 귀도와는 다른 계통.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3 🌕어둠의 신탁: B. 히미코의 빛의 신탁과 대비를 이루는 스킬. 하늘의 성신과 교신하는 히미코와 달리 땅의 심연과 교신하는 이요의 독자적 신탁. 대지에 숨은 어둡고 깊은 무언가의 목소리를 듣고 미래를 점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4 🌕종말의 무녀: C. 모든 것을 멸하는 징조로 치부되던 쿠나에 전해지는 멸망의 무녀. 그녀와 연관된 자는 모두,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고 한다. 프리미엄 프라이데이와는 딱히 관계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캘기터 설명

*55 🌕천연의 신체: B. 유연하고 아름다운 수족. 원시의 인간이 지녔던 활력을 간직한 아름다운 육체. 슬렌더 보디. 아름답고 힘찬 발차기를 내지르는 훌륭한 각선미. 파워로는 히미코에게 뒤떨어지기 때문에 기술로 커버하고 있다. 히미코와 달리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이득인 체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6 🌕쿠나의 주법: C. 쿠나국에 전해지는 짐승의 힘을 품는 원시적인 강화 마술. 사람의 몸에 짐승의 혼을 칠해 힘을 얻는다. 너무 많이 쓰면 그 몸이 짐승으로 변하고 마는 위험한 주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7 『어스름에 저무는 달구슬』. 랭크: C 종류: 대군보구 범위: 14 최대포착: 140명. 요이야미 카게루 츠키노미타마. 대지의 심연에 자리 잡은 무언가와 교신하여 그 힘을 다루는 마술. 진명 해방 시에는 곡옥으로 마력을 확산하고 광범위에 걸쳐 대상의 마음을 오염, 영혼을 영락시킨다. 멸망의 무녀인 이요의 파멸을 부르는 신탁. 이요가 히미코가 지닌 빛의 힘과 다른, 주술사로서 어둠의 재능을 개화시킨 보구. 「혹시, 어째 이미지 나쁘지 않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8 다음은 "초고대 신선조 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에 대해서. 레이드는 굉장히 드라마틱한 결말을 맞이했죠. / 나스 : 그건 굉장했죠. 결과를 반영하는 게 늦어서 '쓰러트리지 못했잖아'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맞춰서 완전 대역전 드라마였습니다. '이거 되려나? ……됐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혹시 졌다면 어떻게 됐나요? / 나스 : 졌을 때도 만들었지만 그 다음 흐름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습니다. 패배 시나리오의 경우 '🌑🌑들이 아슬아슬하게 막아 주었습니다' 정도의 내용입니다. 그나저나 '야마타이국에서 신선조를 한다'고 들었을 때는 경험치 씨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이 조합인가요?'라고 묻자, '야마타이국을 좋아해서요'라는 말을 들어서 '그럼 괜찮아요'라고 답했죠 (웃음). / 히미코의 캐릭터도 굉장히 좋았죠. / 타케우치 : 히미코를 타무라 유카리 씨에게 연기하게 한 건 좋았죠. / 나스 : 나조차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고 말이야 (웃음). / 타케우치 : TYPE-MOON적으로는 애착이 있는 성우분이니까요. "구다구다"의 캐스팅에는 매번 경험치 씨가 자신의 취향으로 결정하고 있지만 독특한 신념이 있어서 재밌죠. / 경험치 씨는 이요의 서번트화는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 나스 : 말하고 있습니다. '이요를 내고 싶다', '네, 네, 그렇죠' 라고 받아넘기고 있습니다 (웃음). - 페미통 2021년 8월 나스 타케우치 6주년 기념 인터뷰 미공개판(2021년 10월 30일에 공개됨)

*59 이것은 어둠의 의복이라고 해서, 암흑의 동굴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이 세상의 혼돈을 물들인 자랑스런 일품입니다. 응? 이름이 최종 보스의 장비 같은가요? 으~음…… 듣고 보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1차 영기재림 대사

*60 이요 : 쿠코치히코... 그가 스승이라면 이상한 이야기는 아니겠죠 / 놋부 : 그 짐승머리의 남자인가. 대략 무언가 너무 변한거 아니냐! 두개골이라던가 확실히 사이즈가 이상하잖아! / 이요 : 그건 쿠코치히코가 아직 마가츠야미에 먹히기 전의 모습. 쿠나국의 영웅으로 불리던 젋은 날의 짐승의검. ―――저의 스승이었던 시절의 모습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오키타 : 하지만 그 쿠코치히코라는건, 야마타이국과 싸우던 쿠나국의 사람이 아니었나요? 어째서 그사람이 이요씨의 스승인거죠? 그것도 그렇고 스승은 히미코씨잖아요 / 이요 : 그 부분입니까, 사실 저는 애초 야마타이국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쿠나국의 짐승의신에 받쳐지는 무녀로 그 생을 받았습니다 / 놋부 : 짐승의신... 그래서 왜 네녀석이 야마타이국의 여왕이 된거냐? / 이요 : 쿠나국과 야마타이국이 싸운떄에 저는 히미코님에게 발견되어 야마타이국에 왔습니다 / 오키타 : 그러고보니 쿠나국은 야마타이국에 패했었나요? / 이요 : 네, 히미코님의 힘은 정말로 굉장한 것이었고 몇몇 소국을 순식간에 정리하고 대국이었던 쿠나국을 멸망시켜버렸습니다 / 놋부 : 뭐어, 그런건 어느 시대나 있는 일이잖아 문제는 어찌하여 네가 히미코의 후임이 된거냐 / 이요 : 그건.... / 쿠코 : 그 녀석은 말 그대로 멸망의 무녀 그리고 배신의 무녀라는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쿠코치히코 : 고기다.... 먹어라..... / 쿠코치히코 : 이요, 너는 우리의 선조 짐승의 무녀. 그것을 위해 살고, 그것을 위해 먹고, 계속 먹어라 더렵혀진 너의 몸, 그 손톱 하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선조의 대물림이 되는 것이다 너는 멸망의 무녀, 단지 있는 것만으로 주위 사람들을 저주, 병, 파멸 시키는 어둠의 힘을 담고있다 / 이요 : ....... / 쿠코치히코 : 저주하라.... 이 동굴에서 계속 저주하는 것이다. 나를 저주하고 너를 이 동굴에 떨어뜨린 쿠나국의 백성을 저주하라 이 세상에 태어난 자신을 저주하라 그러면 너는 선조 짐승의 힘을 그 몸에 담고 고대 짐승의 왕으로 재탄생할 것이다. / 이요 : 네..... / 쿠코치히코 : 저 히미코를 치지않으면 우리 쿠나국에 미래는 없다 저주하라, 오직 저주하라 우리를 위협하는 저 빛의 여왕을...! / 이요 : 네..... / 이요 ; ........ 저는 태어날 때부터 어둠의 힘을 가진 부정의 아이였습니다. 그 힘은 관련된 모든 것을 멸망시킨다는 저주받은 무녀. 그 어둠의 힘 때문에 쿠코치히코에게 발견되어 선조 짐승의 대물림으로서 계속 빛이 닿지 않는 동굴에 유폐되어 있었습니다 / 놋부 : 뭔가 비슷한 이야기를 오쿠니한테도 들은것 같은데 시대적으론 네녀석이 먼저지만 그렇다 쳐도 역시 중놈들은 안되겠구만! 역시 절은 태워버리는게 / 오키타 : 이야기를 듣자하니 더욱더 야마타이국 여왕이 된것이 수수께끼입니다만 / 이요 : 네, 그런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 이요 : ....하아, 이제 고기도 질렸어.. 이거밖에 먹을게 없으니 어쩔수없지만.. 도토리같은거 먹고싶네.... 한번밖에 먹어보지 못했지만 야마타이국에서온 쌀이라 했던 음식, 맛있었는데... ...... 나 왜 태어난걸까..... 부모님도 내가 태어나는 바람에 죽고, 마을사람들도 유행병으로 모두 죽어버려서. 다들.. 다들 나때문에 죽었는데.. 나만 태어나지 안았어도 부모님도 다른사람들도... 왜 태어난거냐고...! ........ 이요 : ...하아, ...고기나 먹어야지 ....냄새나 / 히미코 : 쿠코치히코, 여긴가ㅡ!! / 이요 : 엣!? / 히미코 : 어라? 아니었다? 이상하네, 비슷한 기척이... 응? 당신은 누구? / 이요 : 히익....!? / 히미코 : 우와앗, 짐승냄새, 여기 냄새 심하지않아? / 이요 : 앗... / 히미코 : 당신, 보니까 너덜너덜하잖아 자자 여기서 나가자 여기 냄새도 심하고, 당신도 냄새가 많이난다구. / 이요 : 하, 하지만 저는 시조의 짐승의 무녀, 여기서 의대가 되지 않으면... / 히미코 : 괜찮아 괜찮아 밖으로 나가서 햇님을 보면 기분도 바뀔꺼야. 뭐 오늘은 비가 오긴 하지만.. 결전의 날만 되면 아메온나(비를 몰고다리는 여자)가 되는거 너무 심하잖아, 나 / 이요 : 밖에.... 아뇨 저는, 주위 사람들에게 저주를 뿌리는 아이입니다 같이가면 분명 안좋은 일이 생길거에요.. / 히미코 : 괜찮아 괜찮아! 나 그런거 전혀 신경 안쓰고 말이지 그리고 당신의 그힘 내가 보기에는 꽤 굉장한거같은데? 응 분명 굉장할꺼야! 스고이ㅡ! / 이요 : ...그치만 그 힘은, 좋지않은거라서.. / 히미코 : 힘에는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어, 쓰기나름이겠지. 나도 지독한 아메온나지만 벼농사 짓는데도 도움될때도 있고 말야 / 이요 : 그런 이야기가 아니...... 에? 쌀.... 혹시 당신은 야마타이국에서? / 히미코 : 응! 나 야마타이국 여왕, ――히미코! / 이요 : 이렇게 되서 쿠나국을 멸망시킨 히미코님을 따라나와 저는 히미코님의 제자가 되어 야마타이국의 주민이 된것이에요 / 놋부 : 술술 흘러가더니 쿠나국을 멸망시켜버렸다만 엉망진창이잖아, 그 여왕 / 오키타 : 그런일이 있었던건가요 / 이요 : 제가 쿠나국의 인간이었던 사실은 히미코님과 히미코님 동생밖에 모르는 비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히미코님의 제자인 제가 여왕의 자리를 이을 수 있었던것이구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오키타 : 그래서 그 뒤에 쿠코치히코는 어떻게 됬나요? / 이요 : 저를 잃은 쿠코치히코는 자신이 대신해 시조의 짐승을 불러내려다 실패하고 여러분이 이전 야마타이국에서 본 그런 이형으로 변한것입니다 / 이요 : 그리고 야마타이국을 계속 저주해 히미코님은 사라지신후 저도 필사적으로 야마타이국을 지탱했지만 결국 멸망의 길은 피할수 없었습니다. / 놋부 : 그렇게 된거구만, 그래서 이전에 우리가 갔던 야마타이국에서 쿠코치히코(뼈같은분)와 서로 싸우게 된것인가 / 이요 : 네, 그때 히미코님의 힘으로 쿠코치히코는 빛으로 돌아갔을텐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리큐 : 역시 끈질기시군요 수많은 특이점을 수정해왔다는 이야기, 겉멋은 아니란 말입니까 / 히미코 : 그 말대로야! 항복한다면 지금이야, 지금! / 리큐 : 후후후후, 죽은 몸이라도 그 원기, 대단한 담력이지 않습니까 야마타이국의 여왕, 히미코님 / 히미코 : 쿠코치히코...., 어째서인가요.... 그때의 당신은 빛으로 인도했을텐데... / 쿠코치히코 : ....... / 리큐 : 힘이라는 것은, 그런 것 약한 자일수록 더 강하게 원하고 갈망하는 법이지요 / 쿠코치히코 : 이요는 도망쳤지만 대신 히미코라면 더할 나위 없다 그 여자의 힘을 매개로 조수를 완전히 이쪽 세계로 끌어들인다 / 리큐 : 시간이 지체되면 칼데아의 자들도 무슨 짓을 해 올지 모를테니 말입니다 / 쿠코치히코 : 자! 일륜의 아이! 일륜의 무녀! 시조의 짐승이여, 제물로 이보다 더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 쿠코치히코 : 지금이야말로, 암흑의 밑바닥에서 기어나와 세상을 검은 피로 채운다! / 스테 : 아...., 아아아아아아....! 아파, 아픈걸....! 어, 어머님....! / 스테 : 어머니이이이이임...! / 히미코 : 그, 그런....! 정말로 저런 것을 되살리다니.... / 리큐 : 이거야....., 얼마나 『흑』인 것 입니까! 이 세상 전부의 침전물을 섞어 합친 듯 한 이것이야말로 제가 꿈꾸던 『흑』입니다! 이러한 『흑』으로 세상을 덮어버린다면 그 곳엔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고요한 정취의 세계가 찾아오는겁니다! / 쿠코치히코 : 그거 잘됬구나 (칼찌) / 리큐 : ....이건 어떠한 결과에서..? / 히미코 : 엣! 쿠코치히코!? / 리큐 : ........ / 쿠코치히코 : 약정은 다했다, 리큐 / 리큐 : 약정....? / 쿠코치히코 : 시조를 소생시킨다, 그것이 네 놈과의 약정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달성했다 / 리큐 : 그렇것입니까....., 다만, 이런 방식은 꽤나 가혹하지 않습니까? / 쿠코치히코 : 너따위한테서 듣고 싶지않다. 게다가 이 정도 이전 미츠나리의 처사 정도는 아니니 말이다 / 히미코 : 쿠코치히코....., 설마 당신은...! / 쿠코 : 히미코여, 우리는 너의 빛으로 이 몸을 되찾았다. 그대로 빛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단 한 가지 해야할 것이 남았었지 그것이 이 시조의 짐승 / 조수 : ■■■■■■■■...!!! / 히미코 : 그럼, 당신은 그것을 위해.... / 쿠코치히코 : 내버려두어도, 어떻게든 시조의 짐승은 되살아났을 터 우리들의 싸움, 그리고 그 다음 세대의 싸움 인간의 세계는 무섭다, 싸움에 이은 싸움, 죽은 자의 영혼은 늘어만 갔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무리해서라도 지금 깨어나게하여 죽이지 않으면 안된다 이 짐승의 검은 그것을 위해 되살아나 나와 함꼐 이 땅에 내려선 것 / 리큐 : 그렇습니까... 당신 혼자서 죄를 전부 덮어 시조의 짐승을 길동무로....? / 쿠코치히코 : 미츠나리에겐 미안한 짓을 했지만 리큐, 네 놈을 베는 데는 아무런 가책도 없다 너는 예전의 나와 같은, 자신의 욕심만을 위해서 세상을 덮으려하는 그저 속물이니깐 말이다! / 리큐 : 이거야... 고작 강아지따위가 으르렁대지말거라! 다만 제가 이런것도 간파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 것인지? / 쿠코치히코 : 이미 눈치챘다는 것 정도는 알고있다 거기에 네 놈과 조수, 모두 길동무로 삼아주마 / 리큐 : 후후후, 흡사 악인정기와 같지 않습니까 짐승인 당신이 인간으로 있으려하다니 참으로 기이한 것 / 쿠코치히코 : 죽어라, 리큐, 걱정은 말아라 황천길은 내가 안내하마 / 리큐 : 그것 참.. 고마운 배려 / 쿠코치히코 : 작별이다.... ......? 검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 리큐 : 예, 짐승의 검, 그것이 또 하나의 근심거리 그 검이야말로, 무형의 생명을 지닌 조수의 유일한 약점 그것만은 당신에게서 거두어들이지 않으면 안되지 않을 까하고 생각해서 말이지요 / 쿠코치히코 : 네 녀석의 몸에 거두어들인다고!? / 리큐 : 쿠코치히코님, 아무리 젋은 날의 쿠나국 영웅의 모습이시더라도, 역시 히미코님과 당신은 소박한 고대의 인간 결국엔 말이지요, 둘다 마음이 순수해 빠졌습니다 수많은 피로 피를 씻는 전쟁에서, 연면히 쌓인 인간의 악의에는 도저히 미칠 수 없습니다 / 쿠코치히코 : 누오오....! 여기까지 왔는데....! / 리큐 : 네, 결국은 짐승의 지혜따위 사람의 악의에는 무력 가로되, ―――짐승의 잔꾀로는. / 쿠코치히코 : 느아아아아아아아.....! 히미코....! 이요에게 전해라, 멸망의 무녀다..... 그 녀석은 멸망의 무녀라고....! 알았나! 멸망의 무녀야 말로....! (사라짐) / 히미코 : 쿠코치히코....! / 리큐 : 최후의 말이 원망이라니 한심하기 짝이 없는 영웅이 아닙니까 자아, 남아 있던 근심도 이것으로 이렇게 되었군요 다석의 손님이 히미코님 혼자가 되어버린 점이 조금 섭섭합니다만, 이 리큐의 일생일대의 다석, 시작하도록 하지요 예, 이제부터가..... ―――『검은 세상』의 시작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쿠코치히코 : ........... / 이요 : 쿠코치히코씨... 그 몸.... / 쿠코치히코 : 마침내 나도 빛으로 돌아갈 시간이 온건가 / 이요 : 여러가지로 감사했습니다 무엇이 옳은건지, 무엇이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당신은 쿠나국의 영웅, 짐승의 검이었습니다 / 쿠코치히코 : 멸망의 무녀여, 그리고 히미코 너희들은 짐승의 시대에 살아남고자 생존을 건 싸움을 했을 뿐인 것 그렇다면, 짐승을 넘어 인간의 시대를 여는것이 좋다 / 히미코 : 네, 인간이 자아올린 유구한 시간을 지켜보도록하죠 / 이요 : 그렇지만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쿠코치히코씨는 무사히 돌아올 수 있던 것인가요? / 쿠코치히코 : 돌아온 것이 아니다. 잠시 빌렸을 뿐 이 신체, 나의 머리를 제외하고 말이야 / 야마나미 : 빌렸다고....? / 쿠코치히코 : 어느 남자에게 걷어 차여서 말이다, 지옥에 가는데 무거워서 거슬린다고 몸을 떠맡겨졌다 방약무인이란 그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이겠지 / 야마나미 : 그렇습니까, 세리자와씨가.... / 미츠나리 : 쿠코치히코.... / 쿠코치히코 : 여러모로 폐를 끼쳤군 미츠나리 나의 사정에 말려들어 이용당한 것 마지막으로 사과하게 해주겠나 / 미츠나리 :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이용한 쪽은 바로 나다 너같은건 그저 .... / 미츠나리 : 아니, 나에겐 과분한 친구였다.... / 쿠코치히코 : 그런가..... 하지만 저 맛없는 차는 결단코 사양하지 ....그럼 작별이다, 먼 세상의 친구 미츠나리여 / 미츠나리 : ....흥, 차는 맛없으면 맛없을수록 몸에 좋은 것이다 / 놋부 : 미츠나리에게 과분한 것이 두가지, 짐승의 검, 쿠코치히코, 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쿠나국의 왕, 짐승의 검, 쿠코치히코. 그분과는 여러 일이 있었지만 마지막에 다시 한번 얘기해서 다행이에요. 이것도 서번트이기에 가능한 만남이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히미코 씨, 히미코 씨~ 약속 기억하고 계시죠? 네, 칼데아에 오면 소개해 주신다고. 아! 시치미 떼지 마세요! 이제 와서 무르기는 없으니까요! 자자, 소개해 주세요! 소개! 소개! 소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파티에 히미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8 이요 : 아, 그렇지 그렇지, 히미코님 히미코님 그래서 미래씨와는 어디까지 갔나요? / 히미코 : 하!? 어, 어디까지..라니, 무, 무슨 이야길? / 이요 : 에? 미래씨와 사귀고싶어서 칼데아까지 간다고 했잖아요 / 히미코 : 에에에에에!!???? 안그랬어, 안그랬어 그런말 한 적 없잖아!? / 이요 : 어라― 그랬었나~ 헤­― 그렇구나~...... 흐응―, 그럼 히미코님에게 사양이라던가 하지않아도 괜찮다는 이야기네요 / 히미코 : 응? 그건 무슨... / [뭔가 얘기했어?] [사양이 어떻다고?] / 이요 : 후후후, 이쪽의 이야기입니―다! 네, 그런 이유로 야마타이국 2대여왕으로서 멸망의 무녀, 이요! 잘부탁드려요, 미래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미래 씨, 미래 씨! 저분은 혹시 모르간 씨인가요? 와아~ 역시나. 아뇨, 말로는 들었지만 대단한 힘이네요. 떨어져 있어도 위험한 파워가 찌릿찌릿 전해져 와요. 한번 이국 마술의 가르침을 청하고 싶네요. 아, 그게, 모르간 교실 같은 걸로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파티에 모르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0 인연 Lv.5 어두운 밤의 어둠에도 달빛은 닿습니다. 그것은 어슴푸레하고 희미한 빛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비추고 있습니다. 머나먼 앞날로 이어지는 때의 여로를. 네, 제가 당신을 미래로 이끌겠습니다. 이 몸은 그것을 위해 암흑(常闇)에서 태어났으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마이룸 대사

*71 얼마나 어둡고 깊은 어둠 속에서도 달빛이 당신을 비추겠지요. 그것은 오랜 이치의 빛,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 그리고 그 앞에 있는 무언가에……. 네, 제가 함께 가겠습니다. 이요의 영혼은 만고의 저 너머까지 당신과 함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4차 영기재림 대사

*72 동생? 히미코 씨의 동생 말인가요? 네, 그분께선 저한테도 무척 잘해 주셨어요. 사려 깊고 온화해서 그 히미코 씨의 동생이라곤 도저히 상상이 안 가는…… 아뇨, 틀림없이 히미코 님의 동생이셨습니다, 그분께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마이룸 대사

*73 이요 님. 돌아가는 길에 차라도 한 잔 어떻사옵니까? 네. 현대의 여고생을 흉내내고 싶사옵기에. 자, 즐거운 기분(ルンルン気分)으로 가시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센노 리큐 제3재림 파티에 이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4 그나저나 쭉 생각했던 건데 뭐라 할까…… 야마나미 씨는 가련하죠. 아니, 외견이 그렇다고 해야 되나, 뭐라 해야 되나. 전부 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파티에 야마나미 케이스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5 이요 : 아! 여기 있네요,미래씨 미래씨~! / [이요씨!] [2대 여왕폐하도 평안하셨는지...] / [이요씨!] 선택시 / 이요 : 네! 야마타이국 2대여왕 이요에요! 에?기운 좋아보인다고요?그야 기운 넘치죠 이요는 기운 넘치는 야마타이국이니까요. / [2대 여왕폐하도 평안하셨는지...]선택시 / 이요 : 에...?뭐 이상한거라도 먹었어요? 저와 미래시 사이인데 좀 더 탁 터놓고 가자고요. / 이요 : 그런데 미래씨는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신가요? 사실 말이죠,오늘은 발렌타인데이라 하는 칼데아... 아니,인류사에서도 제일가는 이벤트라던데 들어본 바로는 아무래도 마음에 담은 사람한테 초콜릿을 주는 날이라던가 뭐라나 (힐끔) 하지만,이런 날에 초콜릿을 받지못하는 분도 계신다던데 세상 참 여의치않네요. 아~어딘가엔 초콜릿도 받지못해서 우울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그런 분이 계신다면 제가 밤새서 만든 이 초콜릿을 드리고싶은데~(힐끔) 맛있는 도토리도 잘 섞어놔서 크런치같은 식감을 즐길수있는 2대여왕의 자신작인데요. 이런 굉장한 초콜릿을 놓치실분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힐끔) / [초콜릿 못받아서 받고싶다~] [이미 많이 받았습니다] / [초콜릿 못받아서 받고싶다~] 선택시 / 이요 : 히!죄송해요! 일부러 신경쓰게 해드렸네요. 그렇죠.미래씨가 초콜릿을 받지못한다니 해님이 서쪽에서 뜨는거마냥 말도 안되는 일이죠.... / [이미 많이 받았습니다] 선택시 / 이요 : 여,역시나!? 하아...,역시 그럴거라고는 생각했어요. 미래씨,반짝반짝하는 인기 오라 두르고있고요. 너무 밝아서 눈부실 지경이에요... / 이요 : 으으...그,그런고로 제 초콜릿같은건 필요없으실지도 모르지만, 기껏 만들었으니 덤으로 받아주시겠어요? 이래뵈도 일단 수제라고요.... / [초콜릿 고마워!] [덤이라니 말도 안돼] / 이요 : 에!? 그,그런가요? 에헤헤,이렇게될거면 처음부터 솔직하게 전해드릴걸 그랬네요. ....후후후 이런거 좋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좀 그렇게 살아왔는지라, 또래 애들이 말하던 좋다던가 싫다던가 그런거랑은 애초에 연이 없어서. ...... / 이요 : 하지만,칼데아에 오고나서는 매일이 즐거워요. 정말...,정말로 즐거운 꿈을 꾸는거만같아요. 그,그러니까 앞으로도 미래씨와 함께 이런저런 즐거운 일을 하고싶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라니,너무 욕심부렸네요. 그,그럼 실례합니다. / [같이 즐겁게 지내자] [이거저거 해보자!] / 이요 : 미래씨..... ...... 저,저~ 그,그럼 말씀에 힘입어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들어주실래요? / 이요 : 앗!미래씨 미래씨,이거 구워왔어요,이거! 제가 가져다 드릴게요! 계속 굽고있으니까 자 드세요! / 이요 : 음,맛있어! 역시 고기와 쌀의 조합은 최고네요! 주스도 잔뜩 준비되어있으니, 마음껏 드셔주세요! / [이상해,오늘은 발렌타인일텐데...] [아,네] / 이요 : 푸하!좋아라! 프리미엄한 날에 먹는 주스는 최고네요! 히미코씨가 없어지고나서는 계속 혼자서 식사해가지고 이런거 부러웠다고요. 누군가와 같이 식사를 한다는건 정말 즐거운거네요 거기다 미래씨와 함께라니 최고죠. / 이요 : 아,이것도 다 익었어요,미래씨,자,자 먹어요! 계속 굽고있을테니까 마음껏 드셔주세요. 네,저도 한잔 더 마실게요! / 이요 : ...그,그렇죠. 제가 히미코씨의 뒤를 잇고나서부터는 이놈이고 저놈이고 지마음대로 말하기나해댄다고요. 히미코님은 저랬는데,히미코님은 어땠다 식으로... 그딴거 말안해도 안다고요. 재능없는건 제가 제일 알고있으니까. 그런데도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야마타이국을 말이죠~ / 이요 : .....잔이 비었네요.아,괜찮아요.괜찮아 아아,뭐였죠? 아,그래그래.,달리 외국에 사절을 보낸다던가 시끄러운 쿠니를 직접 날려버린다던가... 정말 이거저거 다해봤다고요,2대여왕 이요님은~ /있죠,듣고있는거에요~?미래씨..... / [노력했구나] [주,주스 주정?] / [노력했구나] 선택시 / 이요 : 맞아요!정말 노력했단 말이에요~ 아,마셔요 마쇼,2대여왕이 직접 드리는거니까~ / [주,주스 주정?] 선택시 / 아~미래씨 안드셨잖아요~ 자자,다시 한잔,제가 한턱 쏘는거니까~ / 이요 : 잔뜩 드셔주세요~.... 잔뜩...먹어... 음냐음냐... ....... ....... ........으음 .....어?아왓!미,미래씨! 호,혹시 저 잠들어버렸나요...? 죄,죄송해요. 굳이 업어주시기까지 하시다니...,아,안무겁나요? / [전혀,방까지 가깝기도하고] [너무 많이 먹은거 아냐?] / [전혀,방까지 가깝기도하고] 선택시 / 이요 : 그,그런가요...감사합니다. 솔직히,배가 울렁거려서 힘들었거든요. / [너무 많이 먹은거 아냐?]선택시 / 이요 : 아,그런거 대놓고 말하시는구나ㅡ 장난치셨으니 이제 안내릴거에요. / 이요 : ................. 미래씨는 상냥하시네요 저같이 귀찮은 애한테도,누구한테도. ......... / 이요 : 그러니까 착각하는거라고요. / [뭐라고 했어?] [무슨 소리야?] / [뭐라고 했어?] 선택시 / 이요 : 정말... / [무슨 소리야?] 선택시 / 이요 : 아무것도 아니에요 / 이요 : ...후후. 하지만 오늘 정도는 미래씨의 등은 제가 독점해도 괜찮겠지요. .......... 응 독점할게요. ....... 정말 조금,조금만이니까요. 그쵸,미래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도토리 초코 ; 이요한테 받은 발렌타인 초코. 산에서 주워온 도토리를 크런치로 덮어놓는다는 의외로 손이 많이 가게 만들어 놓은 것. 어찌됐건 태어나서부터 이런 평범한 여자애같은 일과는 연이 없었던 그녀가 발렌타인이라는 이벤트에 들떠가지고 도전한 끝에 완성한 주옥같은 명품이다. 덤으로 맛은 꽤 소박한 맛이라 눈치 채고보니 몇개씩 집어먹고 있었을정도로 질리지가 않는다. 마지막에 이런 멋진게 기다리고 있었을줄은,생각하지도 못했던 한명의 소녀의 마음을 담아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발렌타인 예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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