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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대성보구 |
레인지 | 1~99 |
최대포착 | 700명 |
*1 각주예시
*2 『왕의 호포』. 랭크 : B 종류 : 대군~대성보구. 메람 · 딩기르. 우르크 성채로부터의 원거리 폭격. 길가메시 뿐만이 아니라, 신대를 살아온 우르크 백성들의 총력이 결집된 경이로운 수준의 포격. 길가메시는 슬픔에 겨운 나머지 스스로의 수집품을 쇠뇌에 끼워넣어, 이것을 병사들에게 맡기고 있다. 「부서진 환사앙?(壊れた幻想ぅ?) 그런 거, 4000년도 더 전에 이 몸이 하고 있던거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 레오디나스 : 하하하하. 그럼 일단 안으로 쌓인 이야기도 있지만, 일단은 상황을 설명하지요. 여기가 성벽 위. 마수전선의 핵심이 되는 딩길(신권인장)이 있는 발사대입니다. / 마슈 : 딩길이라고 하시면 길가메쉬 왕께서 가지고 계신 점토판과 같은 이름이군요. 혹시, 이것도 왕의 재보 중 하나인가요? / 레오디나스 : 예. 길가메쉬 왕께서는 많은 ‘힘있는 무기’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건 그것들을 수동으로 쏘는 대형 투석구입니다. 받침대에 라피스 라즐리가 박혀있습니다만, 병사가 이걸 해머로 부수면 비축해둔 마력이 해방되어 재보를 목표를 향해 쏘는 방식입니다. / 로만 : 우르크 풍... 아니, 길가메쉬 왕 풍의 발리스타 같은 것이겠군. 자신의 재보를 병사들에게도 마구 쓰고 버리게 한다거나, 평상시의 영웅왕에게는 절대로 불가능한 상황이다... / 우시 : 그렇군요. 게다가 귀중한 것이기에 굉장한 대군 정도가 상대가 아니면 쓸 수 없습니다. 명중률도 그리 좋지 못해서 결국은 견제용입니다. 잘 맞추면 좋다, 정도일까요. / 멀린 : 딩길이란 ‘신격화’를 나타내는 말이야. 슈메르에서는 뭐든 그 공적에 따라 신격화되지. 신이 인정한 신, 이 아니라 사람들이 인정한 신. 즉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신앙이다. 폐하가 이 도구를 딩길이라고 이름 붙인건 인간의 힘만으로 우르크를 지키겠다, 라는 의사표시겠지. / 레오디나스 : 호오, 그건 몰랐습니다. ....과연. 사람의 손만으로 승리한다, 입니까. 확실히, 위기시에 신에게만 의지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궁지에 몰렸을 때 구해주는 신은 사신뿐이겠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Dr. 로만 : 성벽에 설치된 딩기르에서 일제 소사! 그런데 어떻게!? 병사들은, 이미ㅡㅡ / 길가메쉬 : 흐하하, 짐의 마력을 얕보지 마라, 백의(白衣)! 성문에 설치한 딩기르 360기, 전부 짐이 만들고, 마력을 담아, 총괄하는 것이다! 죽을 각오로 이 몸을 혹사시키면, 이처럼 일제히 다룰 수 있노라! / 마슈 : 하지만, 기폭제에 해당하는 라피스. 라즐리는!? 그걸 해머로 깨부수지 않으면, 딩기르는 광탄을 발사할 수 없어요! / 길가메쉬 : 라피스. 라즐리는 어디까지나 마력의 대용품이다! 기폭제(그딴 건)는 짐 혼자서 공급할 수 있다! /[이게 고대왕의 힘……!] / 길가메쉬 : 흐하하, 짐을 누구라 생각하나! 꺼림칙한 신의 피와 사람의 피를 지니고 강림한 지고의 왕이시다! 티아마트 신 저지, 여기서 훌륭히 완수해 보이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