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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소성배

타입문 백과

소성배

最終更新:2024年10月26日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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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소성배(小聖爵)는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중요 시스템이다.

'라인의 황금(*2)'의 전승에 뛰어난 아인츠베른은 '만능의 솥(성유물)'을 모티브로 성배의 모조품(유물)을 만들었다. 이를 소성배라 한다.(*3) 그야말로 연금술의 정수.(*4) 성배전쟁의 과정에서 쓰러진 서번트가 쓰러지면 본래 영령의 촉각(혼)으로 돌아오는데, 이를 본래 돌아가야 할 좌로 돌려보내지 않고 강제로 붙잡아 내부에 보관하는 일종의 '트랩' 역할을 한다. (*5) 이론상 6인의 서번트가 수거되면 대성배가 성배 강림 장소에서 표면상의 성배(구멍)를 강림시킨다. (*6)


5차 성배전쟁에서 도입된 살아있는 생명체 겸 유기물로서의 소성배

아인츠베른은 소성배에 자율방어기능을 넣기 위해 성배에 인간 같은 육체와 자아를 부여했다.(*7) 즉 살아 움직이는 유기물 소성배(호문쿨루스)다.(*8)
3차 성배전쟁까지는 잔 형태의 무기물 소성배에 서번트를 수거하였다.(*9) 3차 성배전쟁 중 소성배가 파손되어 의식이 중지되어 이후 자기관리 능력을 부여하게 된다.(*10)

● 4차 성배전쟁에서 도입된 체내에 무기물 소성배를 탑재할 수 있도록 신체를 개조 받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무기물 소성배와 본격적인 유기물 소성배 개발 사이의 일종의 기술적 과도기라 할 수 있다. (*11)

● 4차 성배전쟁에서 자신들이 고용한 히든카드에 배신당한 아인츠베른은 '믿을 것은 우리 일족 뿐이다'라며 신형 유기물 소성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 마스터로 활동하는 기능까지 넣어버렸다. (*12)(*13)

● 소환된 성배의 성능은 무엇으로, 어디서, 언제, 몇 명의 혼으로 불러내냐에 따라 완성도가 변한다.(*14)

● 성배 조각을 촉매로 삼아 만든 각인충을 몸에 심어 소성배화한 마토우 사쿠라가 있다. (*15) 유기물 소성배와 거의 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 후천적 유기물 소성배라 할 수 있다. 차이점이 몇 가지 있다.
→ 혼의 수거를 자의로 거부하지 못한다.(*16)
→ 성배의 내용물 컨트롤이 제대로 안 된다. 그렇가 성배에서 새어 나온 내용물은 사쿠라가 봉인해 둔 무의식을 빌리는 것으로 현계한다. 이를 그림자라 지칭한다.(*17)
→ 정품인 이리야스필이 쓰는 『바램을 일으키는 현상』의 사용가능 여부는 불명이다.

● 유기물 소성배의 소성배로서 기능하는 부위는 심장이다.(*18) 이 심장에 마술회로를 가진 마술사의 몸을 조합하면 위조품 성배가 된다. 다른 루트에서는 그런 기미가 없으나, 무한의 검제 루트의 코토미네 키레이는 처음부터 유기물 소성배의 심장을 뽑아다 이식해 성배를 만들 작정으로 토오사카 린을 10년 간 키워 왔다.(*19) 하지만 키레이는 허망하게 죽었고, 키레이를 최대의 방해자라 말하며 방침에 불만을 갖고 있던 아쳐(길가메쉬)가 마토우 신지에게 심장을 박아버린다. 이 위조 성배는 폭주해서 불완전한 육괴 덩어리가 되었다. 굳이 함량 미달의 소체를 이용해서 육괴로 만들어 버린 것은 그 성배로 인류를 멸절시키려는 아쳐(길가메쉬)의 의향이다.(*20) 한편 육괴화한 성배는 엉망진창이지만 하늘의 구멍이 뿜어내는 진흙과 달리 서번트가 몸을 구성한 것과 비슷한 거라 몸이 닿아도 진흙 정도의 고통은 없다 한다.(*21)


유기물 소성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인츠베른의 의무는 소성배를 보내오는 것뿐이므로 소성배와 호문쿨루스를 조합한다고 해서 딱히 규정 위반은 아니다.(*22)

■ 하늘의 드레스는 소성배가 대성배를 제어하는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는 아인츠베른에 전해 내려왔고, 드레스 형태이다. 3차 성배전쟁까지의 성배전쟁에서 소성배는 무기물이라 드레스를 입을 수 없고 페이트 제로의 묘사를 기준으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이를 사용한 적이 없다. 과거에 이것이 어떻게 쓰였는지는 알 수 없다.(*23)

■ 마토우 사쿠라 같은 모조 소성배도 성배 소환의 과정인 대성배의 문을 여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헤븐즈 필 루트에서 소성배로 기동하는 마토우 사쿠라가 있음에도 마토우 조우켄은 굳이 이리야스필을 납치해 문을 열도록 시켰다. 문을 여는 데 이리야스필을 쓰려 한 건 사쿠라가 문을 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 이리야스필 본인은 추측했다.(*24) 조우켄 입장에서는 자신이 사쿠라를 조종해 봐야 문을 못 열기 때문에 이리야스필을 구한 것이다.(*25) 하지만 반기를 든 사쿠라는 혼자서 문을 열 수 있다고 선언했다.(*26)

■ 서번트가 죽어서 영혼이 쌓이면 쌓일수록 유기물 소성배는 생명체로서의 기능이 하나씩 단절된다. (*27)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 1체(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를 수납한 순간부터 기능부전을 일으켰다. 3체를 수납하면 움직이지도 못한다. 아발론이 몸을 유지하는 데 약간의 도움을 주었다.(*28)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5체부터 기능부전을 일으킨다.(*29)
→ 흑화 사쿠라 : 랜서(쿠훌린), 캐스터(메데이아), 아쳐(길가메쉬)를 삼키자 꽉 찼다.(세이버(아르토리아), 버서커(헤라클레스)는 흑화시켜서 흡수하지 않았다.(*30) )

■ 유기물 소성배로 제작된 호문쿨루스는 자신이 살아있는 소성배라는 점에서 착안해, 생명활동이 소성배와 직결해 있는 자신의 몸에서 단순히 마력을 외부로 배출하는 것으로 『바램을 일으키는 현상』을 구현화할 수 있다. 이론을 생략한 체 자신이 지니는 마력의 한도만큼 자신이 바라는 결과를 실현하는 이 능력은, 간이 성배라 봐도 무방하다. (*31)(*32) 캐스터(메데이아)의 고속신언과 비슷하게 타고난 능력이다.(*33)

■ 유기물 소성배를 사용한다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수육하기 위해서는 소성배의 의식이 죽어야 한다. 성배에 개인의 의식이 있으면 앙그라마이뉴는 부활할 수 없다.(*34)

■ 당연하지만, 유기물 소성배가 죽어버리면 성배전쟁은 거기서 끝난다.(*35)

■ 헤븐즈 필 루트에서 아쳐(에미야)의 혼을 수거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아쳐가 어떤 영령인지를 파악해냈다.(*36)
하지만 페이트 루트에서는 혼을 수거하고도 딱히 아쳐의 정체에 관해 아는 것이 없었다.(*37)
아마도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의 정체로 반전을 노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낸 설정 구멍 같다.

■ 아쳐(길가메쉬)가 마토우 신지에게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심장을 쑤셔박아 소성배로 만들 적 길가메쉬의 팔은 영매치료 마냥 신지의 배에 동화되었다. 통증도 출혈도 없다.(*38)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기준으로, 하늘에 강림한 구멍(성배)을 제어할 때는 마치 십자가에 묶인 것 처럼 하늘에 둥둥 떠 있다. 이후 목숨이 다할 때 까지 구멍의 제어를 안정시킨다. 이 때 성배를 소환한 자가 어떤 형태로든 사라져 버리면 유기물 소성배는 구멍에서 해방된다. 페이트 루트의 이리야처럼 잠시 묶인 것 정도로는 목숨에 큰 지장이 없다.(*39)


이외,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소성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성배 강림을 위해서 필요한 영령의 혼은 6개이나, 이론상 5개의 혼으로도 성배를 강림시킬 수 있다. 단, 이는 단순한 원망기로서 작동시키기 위한 최소조건으로 여섯을 바치는 것 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 같다. (*40)
→ 원망기로 작동하는 기능에 필요한 여섯 개 분 영령의 혼을 모으면 아쳐(길가메쉬) 보증으로 그야말로 만능의 원망기가 된다.(*41)
→ 성배의 진의인 헤븐즈 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7개분 영령의 혼이 필요하다. (*42) 따라서 이를 노리는 시작의 세 가문의 마스터는 최후에 서번트를 령주로 자살시킨다.(*43)
→ 코토미네 키레이가 원하는 이 세상 모든 악의 탄생을 이루려면 여섯이 필요하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누가 성배를 차지하건 상관하지 않으며 에미야 시로에게 5개 분 혼이 모여 일단 작동은 하는 미완성 성배의 소유권을 권하는 코토미네 키레이지만 아무도 성배를 원하지 않아 자신이 얻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면 태도를 바꾸어 6명 분 혼을 수거하기 위해 죽이려 든다.(*44)

■ 소성배로 작용하는 것이 2기 이상 있다면, 혼을 수거하는 힘은 더 많은 혼을 지닌 쪽이 강하다. (*45) 대성배의 컨트롤 권한 역시 혼을 더 많이 수거한 쪽에 있다. 헤븐즈 필 루트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어차피 마토우 사쿠라가 컨트롤 권한을 쥐고 있고, 무리해서 문을 닫을 의무도 없는데 그냥 시로랑 같이 도망가서 이 세상 모든 악에 의해 인류가 멸망할 때 까지 지낼까...' 하고 고민하다 마토우 조우켄에게 납치된다.(*46) 그냥 이리 된 거 조우켄이 하라는 대로 하고 죽을 생각이었으나 그럼에도 사쿠라와 이리야스필을 구하기 위해 찾아와서 사형 선고나 다름 없는 성해포의 봉인을 푼 시로를 본다. 이후 다짐했는지 마지막까지 시로의 편이 되어 주고, 트루엔딩에서는 마침 운 좋게도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마토우 사쿠라의 계약이 끊어져 자신이 문의 제어를 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을 희생해 에미야 시로를 구하고(지금은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이리야스필이 시로의 누나라는 건 이 시점에서 밝혀진다) 대성배의 문을 닫아 인류의 멸망을 막아낸다.(*47)

■ 성당교회 측에서 준비한, 외래 마술사를 속이기 위한 가짜 성배가 코토미네 교회에 있다.(*48)
감독은 이 가짜 성배를 '강령으로 불러내야 한다. 영체라서 서번트를 사용해 접촉한다' 라 설명하고 있다.(*49)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쓰러지면 곧바로 캄란의 언덕으로 이동하므로 소성배에 혼을 잡히지 않는다.(*50)

■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코토미네 키레이의 말로는 정품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황금'이고 그 이리야스필의 심장을 마술사에게 이식해 만든 변이 성배는 '청동 성배'라 부른다.(*51)

■ 흑화 사쿠라가 굳이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버서커(헤라클레스)를 흑화시킨 건, 소성배로서 용기가 꽉 차서 모든 감각의 기능이 단절되어 더 이상 영령의 혼을 받아들이면 견디지 못 하고 정신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흑화한 서번트를 부린다는 건 대성배에서 더 많은 마력을 끌어오는 결과가 되기에 반대로 성배로 변하는 변모가 가속된다는 결과를 낳는다. 대신 변모 쪽이 기능 단절 보다는 더 견딜 만한 지 부리던 버서커가 죽어서 소성배로서 흡수해 버리자 몸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졌다.(*52)

■ 페이트 루트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자신이 모르는 존재인 아쳐(길가메쉬)를 보고 혼란에 빠져 막 죽은 캐스터(메데이아)의 혼을 수거하지 않았으나, '니 사정 알 바 없고 빨리 열어서 먹어라'고 길가메쉬가 말하자 무슨 효과에 당한 것 처럼 캐스터의 혼을 수거하고 기절했다.(*53)

■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림자의 비밀이 밝혀지기 전 사쿠라가 고통스러워 하면 마토우 조우켄이 각인충에 뭔가 명령을 내렸나... 하고 시로 일행은 의심했으나 조우켄 말에 따르면 자기는 아무 것도 안 했으며 고통은 소성배로 각성하면서 생기는 영향일 뿐이고, 발현한 시점에서 자신이 각인충을 제거해 줘도 소성배로서 망가지는 것은 막을 수 없다 카더라.(*54) 한편 성배전쟁은 보름이 지나면 종료되므로 그 때 까지 사쿠라가 흑화 사쿠라가 되지 않고 살아서 버틴다면 정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 사이에 그림자가 먹어치우는 사람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에 현실적으로 선택할 방법이 되지 않는다.(*55)

■ 캐스터(메데이아)는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완전히 파악했다고 하나(*56) 유기물 소성배라는 개념은 몰랐는지 코토미네 교회에서 열심히 소성배를 찾았으나 허사로 끝났고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다 패배했다. (*57) 류도우사에서 관전만 하던 페이트 루트에서는 이를 알아냈는지 손수 유기물 소성배를 수거하러 에미야 저택으로 찾아 왔다.(*58) 성배전쟁의 감독이 시작의 세 가문의 일원이 아닌 마스터를 속이기 위해 준비한 성배 비슷한 성유물에 대해서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를 점거한 캐스터가 발견하지 못 했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59) 덤으로 캐스터한테 습격당해 죽었다는 코토미네 키레이는 후에 아인츠베른 성 결전에서 멀쩡히 살아서 등장한다. 죽은 척 한 방법은 전혀 알려진 바 없다.(*60)

■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는 아인츠베른의 기술을 쓴 것이라 다들 용량은 적지만 소성배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호문쿨루스의 용량으로는 한 명의 영령도 넣을 수 없지만, 우연히도 지크는 영령인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일부인 '심장'과 '용의 피'가 들어간 것으로 그것이 마술회로와 결합되어 일종의 수육을 이루었다. (*61) 소성배로서의 기능이 있고, 영령 자체가 아닌 심장이라는 작은 부분만 넘겨 받아 용량 부족을 극복한 이런 기적같은 사태가 나올 일이 사실상 없기에 아쳐(케이론)은 틀림없이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케이스라 평했다.(*62) 자세한 내용은 지크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는 기동을 시작한 육괴 성배에서 거인이 생겨난다. 이는 호문쿨루스들의 육체를 조합해서 만든, 소성배를 지키는 고정장치이자 최종적으로 구체가 되는 소성배의 받침대 겸 제단 같은 것이다. 본래라면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과 유사한 외모의 물병을 어깨에 짊어진 여신상 같은 것이 나와야 하나 정식 소성배가 아닌 마토우 신지가 소성배가 된 것이 작용해서 기괴한 괴물 거인 형태가 되어 버렸다.(*63)


현재까지 등장한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소성배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체내에 무기물 소성배가 보관되어 있는 호문쿨루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유기물 소성배 호문쿨루스)
흑화 사쿠라 (마토우 조우켄이 만들어낸 검은 성배, 유사 유기물 소성배)
마토우 신지 (이리야스필의 심장을 마술회로에 이식해 간이 소성배로 가동)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 외, 다른 성배전쟁의 소성배에 관해서

● 거짓된 성배전쟁
소성배는 필리아다.(*64) 본래는 소성배로 창조된 게 아니라 한다.(*65) 구체적으로는 프란체스카가 아인츠베른 성에서 소성배를 공수하러 찾아갔지만 그들이 전원 작동정지해 있어 난감해하다 우연히 딱 하나 작동하는 개체인 필리아를 발견해서 이걸 가져가서 소성배로 쓰기로 했다. 파르데우스 디오란도가 넘겨받아 잘 손봐서 소성배로 완성되었다는 모양이다.(*66) 구체적으론 파르데우스 디오란도가 강한 암시를 걸고 강제적으로 재가동시킨 것으로 거짓된 성배전쟁이 마무리되어 가는 9권 시점에서 10일 후에 가동 한계를 맞이할 것이고, 파르데우스의 감시를 피한 시기에 이슈타르의 그릇이 되어 버렸다 한다.(*67)

● 성배전쟁(엑스트라)
문 셀이 모든 것을 담당하니만큼 비슷한 메카니즘이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성배전쟁(아포크리파)
타입문 에이스 vol.7에 실린 설정이 확립되기 전의 단편에서는 마스터마다 '성배의 그릇'이라 불리는 것을 갖고 있었다. 아마 소성배 같다. 이하 상세불명.(*68)
정식 연재판에서는 이 설정이 사라졌고, 대신 소성배는 허영의 공중정원 어딘가에 봉인되어 있다. 소성배를 파괴해 버리면 대성배가 버그를 일으킬 것 같고 가만히 내버려 두면 대성배를 가동시켜 버릴 것이기에 수납한 혼이 빠져나오도록 구멍을 만들고 허영의 공중정원의 역전 개념으로 소성배로 모였다가 다시 구멍으로 나오기를 반복하게 해서 가동을 막아 버렸다.(*69)

● 성배전쟁(프로토타입)
영령을 소환하기 위한 소성배(심볼)가 있다. 이하 상세불명.(*70)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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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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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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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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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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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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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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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ぶんぶんギャング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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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켈트신화에 등장하는 금을 만드는 반지.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라인의 황금의 정확한 정의는 불명이나,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에서 그 이명을 '글래스 오리진(glass origin)'이라 부른 적이 있다.

*3 「……원래, 성배라고 하는 것은 신의 피를 담은 잔이 아니라, 고래로부터 전해지는 마법의 가마(釜)가 원형인 것이다. 너도 마술사 나부랭이라면 알고 있겠지. 유토피아이상향. 그리스 어로 "도달할 수 없는 장소"라고 하는 의미를 가지는 거기에는, 소원을 이루는 "만능의 가마"가 있다고 하지. 이, 모든 신화의 바닥에 있는 "만능의 가마"를 재현하려고 한 마술사들이 있었지」「그것이 아인츠베른, 마키리, 토사카 세 가문이다. 녀석들은 몇 대에 걸쳐서 "만능의 가마"를 재현하는 의식을 모색하고, 200년 전에 그것을 완성시켰다. 그것이 첫 번째의 성배전쟁---인공물에 지나지 않는 성배에 "만능의 가마"를 강령시켜서, 길을 열려고 한 의식이었다」 「아인츠베른……? 그건, 이리야의 가문 말이냐?」「그래. 아인츠베른은 라인의 황금이라는 것의 전승에 뛰어나서 말이지. 특히, 성배의 모조품을 만드는 기술은 신의 기술이었지.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 「ATE」에서 등장하는 성배는 오리지널이 아니고, “원망기”로써 기능하도록 제작된 레플리카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5 영령은 지상에서 패배한 후, 원래의 모습은 「힘의 일단」으로 돌아가, 시간축에서 사라진다. 그것을 잡아내어, 일시적으로 축적하는 것이 아인쯔벨룬의 성배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6 그 뒤에 이어지는 “구멍”을 여는 의식은, 성배가 아닌 대성배가 집행한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7 "인형으로서의 완성도는 상당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건 성배전쟁에 있어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성배의 그릇에 자율방어기능으로서 인간 같은 육체와 자아를 부여했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만 정말이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래서는 길거리의 술주정꾼이 싸움을 걸어도 상처입을 수밖에 없어. 차라리 까마귀나 도베르만의 몸이라도 주어졌다면 그래도 그편이 쓸만했을지도 모르는데."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 특전 드라마CD의 내용

*8 「큰 할아버님의 계획으로는, 나보다 이후의 『성배의 수호자』는, 보다 기능을 세련되게 한 호문클루스가 될 거라고 해. 그저 태내(胎內)에 성배를 감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역으로 추가의 마술회로를 더하여 외장으로 입히는 것을 통해, 육체 그 자체를 성배의 『그릇』으로서 기능시킬 구상이야. 큰 할아버님은 이번의 “제 4차”가 시작되기도 이전부터, “제 5차”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계셨어. 그렇기에 내게 이리야를 낳게 하신거야. 만약 나와 키리츠구가 실패한다면, 그때는 그 아이가 『천의(天衣)』의 실험대로 채용당해. 60년 뒤의 ‘주인공’을 준비하기 위해서, 말야.」- 페이트 제로 4권의 내용

*9 「그래. 그게 영령이라면 더욱 그래. 클래스라는 껍질을 잃고, 순수한 "혼"이 된 서번트의 마력은 방대해. 하나만 집어넣어도, 몸 안에 태풍이 생기는 거나 마찬가지야. 그걸 최종적으로 7개 모으는 게 성배의 기능. 거기에 "성배(그릇)" 자체의 혼이 들어갈 여지 따위 없어. 지금까지 준비됐던 성배가 혼이 없는『무기물』이었던 건 그 때문이야.」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0 성유물의 능력을 가진 기물. 제3차 까지의 성배전쟁에 있어서의 소성배는, 문자 그대로 "잔"이었다. 하지만 제3차 중 소성배가 전투중에 파손해, 의식이 중지가 되었기 때문에, 이후는 자기 관리할 수 있는 형태가 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의 내용

*11 「큰 할아버님의 계획으로는, 나보다 이후의 『성배의 수호자』는, 보다 기능을 세련되게 한 호문클루스가 될 거라고 해. 그저 태내(胎內)에 성배를 감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역으로 추가의 마술회로를 더하여 외장으로 입히는 것을 통해, 육체 그 자체를 성배의 『그릇』으로서 기능시킬 구상이야. 큰 할아버님은 이번의 “제 4차”가 시작되기도 이전부터, “제 5차”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계셨어. 그렇기에 내게 이리야를 낳게 하신거야. 만약 나와 키리츠구가 실패한다면, 그때는 그 아이가 『천의(天衣)』의 실험대로 채용당해. 60년 뒤의 ‘주인공’을 준비하기 위해서, 말야.」- 페이트 제로 4권의 내용

*12 결과는 일찍이 없을 정도의 참패였다. 그들이 골라낸 서번트와 마스터는, 하필이면 그들을 배신한 것이다. 아내와 딸을 겨울의 성에 남긴 채로, 그 남자는 성배를 파괴했다. 그들은 남자의 배신에 분노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한탄했다. 역시 밖의 인간은 신용할 수 없다.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혈족, 마술회로로서 완성된 일족의 작품뿐이라고.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3 「----뭐, 그런 거야. 아인츠베른은 성배와 마스터, 양쪽의 기능을 가진 것으로서 나를 길렀어. 성배의 역할은 죽은 서번트의 혼을 회수하는 것. 그것에만 특화돼 있으면, 별로 인간이라도 관이라도 스튜 냄비라도 상관없어. 요는, 혼을 담는 그릇으로서 크기가 크면 되는 거니까」-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4 「있고 말고. 성배는 어디에라도 있다. 성배라고 하는 것은, 본래 형태가 없는 그릇이다. 언제, 어디서, 무엇에 불러내지는가에 의해 완성도가 변하지만, 불러낼 뿐이라면 이 토지(교회)에도 자격은 있지」「물론, 서번트가 1명 남게 되지 않으면 성배는 미완성이지만, 그 완성도로도 대개의 소원은 이룰 수 있겠지. 그것으로 만족이 가지 않는다면, 그 때에 비로소 최후의 싸움을 시작하면 된다. 아니, 나는 그다지 기분이 내키지 않지만, 너희들이 원한다면 함께 해 주지. 결판을 내는 건 그 때 해도 괜찮지 않겠나, 랜서」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5 「----생물. 그럼, 사쿠라의 몸 안에 있는 각인충은」「성배를 촉매로 삼아 만들어낸 것이지. 그것에 의해 육체는 혼을 받아들이기 위한 성배(용기)가 되어, 의식이 이루어졌을 때, 문이 되어 길을 잇는 도구가 됐다. 아인츠베른이 만들어내는 성배를 흉내 낸 거지. 뭐어, 나에게는 그들만한 기술이 없기에, 8할쯤 아류가 돼 버렸지만 말이지」 (중략) 「……네놈. 자기는 성배를 만들 수 없다고 해서, 그런 방법으로, 인간을 재료 삼아서, 성배 흉내를 내려고 한 거냐……!」「실험. 어디까지나 실험이다, 에미야 애송이. 이런 것, 다음으로 이어지는 실험에 지나지 않지. 사쿠라(그 애)는 천천히, 수십 년 세월을 들여서 성배에 가까운 것으로 변모해갈 예정이었다. 혼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기능을 가지면서, 어디까지나 인간으로서 살고, 천수를 누리게 조정한, 마키리 류 성배의 실험작이 될 터였지」-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6 「나와 사쿠라의 차이가 있다고 하면, 나는 자신의 의지로 바꾸지만, 사쿠라는 그저 덮어 써져 갈 뿐이라는 거. 불완전한 검은 성배인 사쿠라에겐, 거부권이 존재하지 않아」- 헤븐즈 필 루트 中,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曰

*17 「……뭐어 좋다. 어쨌든, 성배라는 것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장치"에 이어지는 구멍이다. 그 그림자는 거기에서 이쪽으로 새어 나오고 있는 거라서 말이지. 본래의 성배---이리야스필이라면, 그런 상황이 되진 않지. 그 그림자는 성배의 모조품이 저지른 부주의다」「아니, 식구의 수치를 입 밖에 내는 건 꺼려지지만, 교육이 부족했던 거겠지. 그 녀석, 성배로서 성장한 건 좋지만, 제대로 문을 닫을 수 없는 듯 하네. 그 부주의로 자신이 부서지는 건 괜찮지만, 다른 사람이 말려드는 건 바람직하지 않지. 곤란하구먼, 이대로 가면 내가 만든 성배가, 온 도시의 인간을 다 죽여버릴지도 모르지」(중략) 「아니, 사쿠라 본인은 모르겠지. 그것은 사쿠라를 통해서 나타나는 성배의 그림자. 본래는 그러한 실체를 얻을 수는 없지만, 사쿠라라는 문을 통해서 출현할 때, 사쿠라를 원형으로 삼아, 이쪽 편에서 쓸 육체를 얻은 것에 지나지 않지. 성배는 사쿠라가 봉하고 있는 무의식(id)을 빌리는 것에 의해, 그처럼 현계한 거지」-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8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제5차 성배전쟁에 있어서의 소성배는, 이리야스필(통칭 이리야)의 심장이다. 이리야는, 어머니를 아이리스필, 아버지를 에미야 키리츠구로 하여, 연금술의 미를 결집해 만들어 낸 특별한 호문쿨루스이다. 이리야의 몸에 감춰진 성배는, 어머니 아이리스필의 그것보다 훨씬 더 세련되었다. 확실히, 아인츠베른이 필승을 다짐하고 만든 비장의 카드라 할 수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9 좌악, 하고 소녀의 등에 오한이 달린다. 그녀는, 그걸로 자신의 운명을 이해했다. 신부는 성자에 어울리는 미소를 띄우고, 10년간, 제자였던 제물을 내려다보고 있다. 「……기다려, 코토미네. 그 여자를 어쩔 작정이냐. 제자를 구하고 싶다, 라고 한 네 말은 거짓말이었냐」소녀의 앞에 선 채로, 랜서는 코토미네 신부( 자신의 마스터 )를 노려본다.「거짓말일 리가 없지. 그녀는 지금까지 키운 소중한 장기말이다. 10년에 걸쳐 계속 속여왔으니, 그렇게 간단히 기권해도 재미없지. 그렇기에, 너에게 그녀의 경호를 맡긴 거다. 겨우 이틀뿐인 연명이었지만, 부모 마음으로는 정말 충분한 게 아닐까」(중략) 「아니. 볼일이라면 있다. 그녀는, 여기서 성배가 돼 주지 않으면 안 되니까 말이지」신부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마토 신지는 알 수 없다. 이해하고 있는 건 신부와, 아마도, 제물이 될 토오사카 린 본인뿐이겠지.「아쳐와 세이버가 사라지면 슬슬 때가 됐지. 쓸데없는 저항을 받아서, 마력(신선도)이 떨어져도 곤란하다. 일은, 신속하게 끝내버리도록 하지」말하고, 신부는 소녀에게서 떨어졌다. 쓰러진 토오사카 린의 앞에는, 창을 손에 든 랜서만이 있다.「코토미네, 네놈」「그 쓰레기를 처리해라, 랜서. 그릇에 심장은 필요 없다」 그 말에 반응한 것은, 마토 신지뿐이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0 「성배를 당신이, 사용한다고」「그렇다. 마스터라고 하는 기생동물 따위에게 나눠줄 의리도 없지. 이 몸은 이 몸의 목적을 위해서 성배를 쓰겠다. 그 최대의 장해였던 소환자도 방금 전 사라졌지. 남은 건 신체도 되지 못하는 가짜 마술사뿐이다. 이 몸의 바람에는, 그 되다 만 녀석이야말로 어울리지. 물론 너의 육이라면, 어쩌면 완전한 성배가 만들어질지도 모르지만, 글쎄」(중략)「어떻게 해서!? 아무리 성배가 있어도, 그 그릇이 없으면 안 된다고 코토미네도 말했잖아! 그 꼬마의 심장만으론 의미가 없어. 그건 뛰어난 마술회로에 잇지 않으면 성배가 안 되잖아……!」 마토 신지는 자신의 서번트에게 대들며, 그 무능을 따진다. 황금의 서번트는, 아아, 하고 끄덕인 뒤. 「그러니 문제 없어. 신체가 될 마스터라면, 여기에 또 한 명 있잖나」대수롭지 않게, 그 팔을 꽂고 있었다. 푹, 하는 소리. 그것이 무엇인지, 마토 신지는 마지막까지 알지 못했다. 다만, 배에 위화감이 있다. 내려다보니, 거기에는, 서번트의 팔이 있었다. (중략)「추하군. 힘 있는 마술사라면 변모하는 일도 없었겠지만, 뭐어, 어쩔 수 없지」쇠사슬이 뻗는다. 허공에서 나타난 하늘의 쇠사슬은, 팽창과 부패를 반복하는 육괴를 구속한다. 지금은 팽창과 부패의 밸런스는 길항하고 있는 듯 하지만, 성배는 금새 신체(神體)의 사용방법을 배울 터이다. 그렇게 되면 팽창은 부패를 크게 웃돈다. 이걸 봐선 그렇게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그의 성배는 완성되겠지.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1 「읏, 차!」기듯이 올라갔다. 육괴의 산에는 확실한 감촉.「……아. 어쩐지, 이쪽이 편한 것 같네」두근두근 맥동하는 지면에 몸을 맡긴다. 기분 나쁨은 이쪽이 위지만, 신경을 침범하는 열은 급속히 식어갔다.「……? 잠깐, 이거……어쩌면……」 붉은 지면에 손가락을 댄다. ……그것은, 검은 진흙과 마찬가지이면서, 분명히 실체를 가진 것. 성배라고 하는 것에서 넘쳐 나와, 마력에 의해 형체를 얻은, 수육한,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서번트……이거, 서번트랑 마찬가지구나」멍하니 중얼거린다.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하려고 하다가 린은 사고를 멈췄다.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그녀가 해야 할 일은 하나뿐이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2 성배의 그릇【그 외】 4번째로 준비된 성배 강림을 위한 토대가 되는 소성배는, 그 자체에 자위기능과 아인츠베른에 귀속의식을 심고, 성배 쟁탈전에서 우위에 서려는 발원으로 만들어졌다. 호문쿨루스로서의 육체는 유기물이 틀림없지만, 그 내장에 무기물의 성배가 분해된 상태로 융합된 것이 아이리스필이다. 그 소유권이 승리 조건의 하나가 되는 존재를, 마음대로 자신들의 전력이 되는 말로 개조해 버린 것이니까 극히 비겁한 행위지만, 원래 아인츠베른의 의무는 「성배강림을 완수하는 것을 후유키에 반입한다」는 일뿐이므로, 이것은 특별히 문제 될 정도의 일탈은 아니다. 소지품을 뺏는가, 죽이고 시체를 갖고 사라질까의 차이는, 성배 전쟁에 있어서 대단한 것이 아닌 것이다.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의 내용

*23 아인츠베른에 전해 내려오는 마술예장, 성배전쟁 최종단계에서 대성배를 제어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24 「조켄이 나를 납치한 건, 사쿠라에겐 문을 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겠지. 성배로서의 역할은 나한테 시키고, 자신은 앙그라마이뉴의 마스터가 된 사쿠라의 몸을 빼앗는 거야」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5 「……그건 상관없지만. 검은 성배에만 매여, 흰 성배를 자유롭게 두는 건 어떨지. 겨우 손에 넣은 정통 성배를, 왜 저렇게 놀려두나?」「오오, 그거 말인가. 뭐, 이리야스필은 우리들에게 협력적이다. 본래 성배로서 문을 여는 것 그 하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소녀. 그 목적이 달성된다면 상관없다, 라며 얌전하게 끄덕였지」「………………」「그렇게 수상하게 여기지 마라. 네가 바라는 성배는 그쪽 애지.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자신이 진짜(original)가 된다. 기록으로서의 영원을 바라는 네 소원은 아인츠베른이 이루어주겠지. 하지만, 그러려면 그 애가 본래의 모습이 돼 주지 않으면 안 되지. 나는 호문쿨루스는 관할 밖이라서 말이지. 저 녀석들이 정장을 갖출 때까지는 마음대로 하게 두면 된다」-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6 「자---잠깐, 잠깐잠깐잠깐잠깐…… ! ! 아니다, 아니야, 사쿠라……! 너에게 씐다는 건 마지막 수단이다. 네 의식이 있다면, 문은 전부 네게 주지. 나는 마토의 혈통이 번영한다면 그걸로 족하다. 네가 승자가 되어, 모든 것을 손에 넣는다면 그걸로 족한 거다, 사쿠라……!」 팔딱팔딱 벌레가 꿈틀거린다. 손가락 끝으로 집은 오물(그것)에게, 소녀는 다정하게 웃음 짓는다.「그러면 더더욱 그렇죠. 왜냐면, 이미 할아버님의 힘은 필요 없어요. 이제는 저 혼자서도, 문을 열 수는 있으니까」-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7 「그래. 그게 영령이라면 더욱 그래. 클래스라는 껍질을 잃고, 순수한 "혼"이 된 서번트의 마력은 방대해. 하나만 집어넣어도, 몸 안에 태풍이 생기는 거나 마찬가지야. 그걸 최종적으로 7개 모으는 게 성배의 기능. 거기에 "성배(그릇)" 자체의 혼이 들어갈 여지 따위 없어」「지금까지 준비됐던 성배가 혼이 없는『무기물』이었던 건 그 때문이야. 성배의 기능은 영령의 혼 7인분을 수납해서, 그걸 통괄하고 관리하는 거지. ---거기에 필요 이상의 프로그램은 수행되지 않아. 성배의 인격 같은 건, 성배의 기능에 완전히 지워질 뿐이지」「요컨대 말야, 시로. 성배가 완성되면 완성될수록, 인간으로서 필요한 기능이 사라져 가는 거야. 그건 나도 마찬가지. 서번트를 회수해서, 그게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제어를 위해 인간의 기능을 커트해 가지」「손발을 움직이는 마력을 커트하면, 조금이라도 확실하게 혼을 제어할 수 있어. 호흡을 하지 않으면 거둬들인 혼이 외부로 새어 나가지도 않게 돼. 인격을 형성하고 있는 부분을 전부 연산 쪽으로 돌리면 혼의 통합도 안정돼」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8 「조금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말야, 촉각을 단절시키고 있어. 오감(五感) 중 하나를 봉하는 것 만으로도 영격 제어가 꽤나 쉬워지니까 다른 행동에는 지장을 주지 않고 끝낼 수 있지. 이런 식으로 융통성이 있다는 것도 호문클루스의 강점이려나?」 (중략) 3 체(體) 씩이나 서번트가 탈락한 지금, 성배의 “껍질”인 아이리스필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키리츠구는 틀림없이 이해하고 있다. 자신의 마음이 연약한 것을 알고 있다면, 여기에 와서는 안됐다. (중략) 아이리스필의 목소리는 이전보다도 더욱, 힘없이 시들어있다. 무리도 아니다. 무너져가는 그녀의 용태를 막바지에서 저지하고 있던, 최후의 수호였던 기적의 보구(개념무장)으로서 그녀의 체내에 봉입(封入)해 두었던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 Avalon )』 을, 지금,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분리해버린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29 Q. 성배로서의 이리야의 캐퍼시티는 어느 정도 일까요? 만약 아인츠베른이 이겨서 다음 단계로 갔을 경우, 이리야와 버서커 이외의 6체를 취하고 있어도, 빠듯이 인간으로서의 기능을 남기고, 하늘의 드레스를 입고 성배의 의식을 할 수 있었던 건가요? / A. 그것을 위한 리즈와 세라입니다. 이리야의 캐퍼시티는 4명이 한도, 5명 째로부터는 인간으로서의 기능부전을 일으킬거라고 생각됩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30 「세이버, 랜서, 캐스터, 버서커. 이 넷뿐이라면 그나마 나았는데. 어디서 그런 혼(것)을 거둬들였어, 사쿠라? 아직 어새신과 라이더가 남아 있는데, 이미 꽉 차 있다니 놀랐어」-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1 마력이라는 것은 마술을 기동시키기 위한 연료에 지나지 않고, 그것 하나만으로는 효과를 발휘하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특례로써, 마력 그 자체가 마술에 가까운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한해, 형태로써 남는 일이 있다. 예를 들어---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아인츠베른은, 성배에 인격을 부여했다고 한다. 그 인격이 마력을 가진다면, 그것은 태어나면서부터 [바람을 실현한다]란 마술특성을 가지게 된다. 생명활동과 성배의 기능이 직결되어 있을 그것이라면, 마력을 방출하는 것만으로도 [마술]처럼 보이는 기적을 형태로 하겠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밤의 성배전쟁 파트 中,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曰

*32 찰칵찰칵 소리를 내고서 풀 회전하는 이리야의 마술회로.……잘은 모르지만 얘기를 듣자니 이리야의 마술은 “이론”을 훌쩍 넘어서 결과를 낸다는 것 같다. 소규모의 성배라고 할까. 이리야가 하고 싶은 일, 바라는 일이 이리야의 마력으로 가능한 일이라면 이리야 본인이 그 방법을 몰라도 실현시켜버린다나. "……역시 해협은 필요하겠지. 그것 없이 무엇이 성 공략이더냐란 느낌. 미로는…… 응─, 내 마력량으론 거기까진 무리 같은 걸─……"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일상파트 中, 이리야스필 폰 아엔츠베른 曰

*33 이리야쨩은, 마술사면의 레벨은 어때? 토오사카랑 비슷한 정도? / 나? 음... 엄밀히 말하면, 나는 마술사가 아냐. 어느 쪽인가 하면 캐스터에 가까운 존재로 태어나고 나서 마술을 배운 게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마술을 알고 있어. 이 차이, 알아? - 15번째 타이가 도장의 내용

*34 코토미네: 마토우 조우켄도 별 수 없었나. 더욱 더 놀랍군. 남은 건 성배의 완성을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군. 하지만, 그걸 위해선... / 사쿠라: 저의 의식이 남아있으면 방해가 되겠죠. 성배에 개인의 의식이 있으면 신부님의 소원은 이룰 수 없겠죠. / 코토미네: 호오, 전과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이해력이군. 성배의 은총은 지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 / 사쿠라: ... 전 당신의 그런 점이 싫어요. 그리고... 이건 성배의 은총 따위가 아닙니다. 단지, 저도 당신이 방해가 되서 못 견디는 것 뿐이니까.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마토우 사쿠라 스토리모드의 내용

*35 산다:만약 여기서 성배의 그릇인 아이리가 죽었으면, 「성배 전쟁」은 종결되는 거……? / 나스:끝났지. 이 시점에서 키레는 「성배 전쟁」의 진상을 알지 못해서 어쩔 수 없었지만, 조우켄이라던가가 「야 너, 어떤 놈이냐! 분위기 좀 읽어!」라고 했을지도 (웃음).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36 「……그래. 하지만 그게 문제야. 이건 린에게는 말하지 마, 시로. 보석검의 투영. 토오사카의 유산을 복제하는 건, 린의 방법으론 불가능해」「왜냐면 시로의 투영은 투영마술이 아닌걸. 보통 투영마술이라면, 어느 정도 오리지널과 비슷하게 만든 것에 "투영"을 겹쳐서 "보강"하는 건 가능해. 하지만 시로의 투영은 달라. 시로는 1부터 10까지 전부를 자신의 이미지로 만들지 않으면 형상화 할 수 없어. 왜냐하면---네 마술은 투영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구현화하는 거니까」「뭐----이리야, 어떻게」그것---아쳐의 마술이, "마음의 형상을 구현화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거지.「……그러니까 무리야. 린이 필요로 하고 있는 걸 만들려면, 시로는 아쳐의 팔을 쓸 수 밖에 없어. 하지만 그게 어떤 의미인지, 시로는 이미 알고 있어. ……아까처럼 일시적인 기억의 결손 따위로 안 끝나. 한 번이라도 쓰면, 시로는 이제 시로로 있을 수 없게 돼」 시로는 자신에 대한 거, 사쿠라에 대한 거, 나에 대한 걸로 가득 가득 차서, 좀 혼란돼 있을 뿐이야. 그러니까 지금 그 권유는 잊어줄게. 시로도 알잖아? 모든 것을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고, 구할 수 있는 건 한 사람뿐이라고」 이리야는 등을 돌리고 비탈길을 올라간다. 그리운 노래는 이미 들리지 않고, 귀에는 이리야의 말만이 남아 있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7 「---믿어지지 않아. 뭐였던 거야, 그 녀석」 지긋지긋하다는 듯이 중얼거린다. 여기서 행해진 싸움은, 소녀에게 있어서 굴욕 이외의 그 무엇도 아니었다. 소녀의 서번트는 최강이다. 수많은 영령 중에서도 최고의 지명도를 자랑하는 헤라클레스에 대항할 수 있는 자 따위, 그야말로 하나나 둘 뿐이겠지. 그걸, 어디의 영웅인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아쳐가 타도했다. 저 붉은 기사는 버서커와 호각으로 싸워서, 결과, 지금까지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버서커 죽이기에 성공한 것이다. ---그런 건 용납되지 않는다. 소녀가 보기에는, 길가의 벌레에게 심장을 쏘인 거나 마찬가지다. 본래 밟아 부수고, 인정을 구걸하게 할 뿐인 상대에게 궁지에 몰리다니, 최강을 자부하는 소녀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는다.「아아 진짜, 열 받아! 저런 녀석한테 6번이나 당하다니, 봐 준 건 아니겠지, 버서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8 다만, 배에 위화감이 있다. 내려다보니, 거기에는, 서번트의 팔이 있었다. 그 주먹이, 자신의 몸에 박혀 있다. 아픔도 없고 출혈도 없다. 서번트의 팔은, 언젠가 본 엉터리 영매수술처럼, 자신의 배에 동화되어 있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9 「어이. 못 들었냐. 이리야를 내리라고 했다. 나이 처먹어서, 애를 괴롭히는 게 뭐가 재미있나」「마음은 알겠지만, 그건 되지도 않을 말이군. 성배는 나타났지만, 그『구멍』은 아직 불안정하다. 접점인 그녀는 목숨이 붙어있는 한 견뎌내 주지 않으면, 내 소원은 이뤄지지 않아」목숨이 붙어있는 한---그럼, 이리야는 아직 살아 있다……! (증략) ---저것이 성배. 이 싸움의 승자에게 주어진다고 하는 것,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만능의 잔----. 바람이 불고 있다. 코토미네가 사라져. 이리야를 묶고 있던 힘이 없어진 것인가. 이리야는 저『구멍』으로부터 해방되어, 지금은 내 바로 옆에서 자고 있다. 이리야가 어떤 상태인지는 나도 모르지만, 목숨에 별 지장은 없는 듯 하다. 집에 돌아가서, 토사카가 봐 주면 분명 눈을 뜨겠지.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0 캐스터 「으…… 그래도 상관없어. 서번트 4체의 영혼이 있으면, 대성배에는 이르지 않아도, 소성배에는 이를 터! 소망기로 사용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해」(중략)「이럴수가…… 어째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아? 성배는 어디에! 나의 성배는!」이리야 「유감이야, 캐스터. 버서커의 영혼으로도, 소성배에 이르는데 한 명 분이 닿지 않았다.」(중략)캐스터 「……아니, 아직 끝나지 않았어. 여기서 한 명, 서번트의 영혼을 바치는 것으로 소성배는 기동한다…… 그렇죠?」이리야「단순한 소망기로서라면. 그렇지만 캐스터, 설마, 당신」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의 캐스터 스토리모드에서 발췌

*41 「그렇기에 제물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여섯이나 되는 서번트를 태우면, 그건 만능이라고 할 수 있겠지. 성배가 퍼 옮긴 서번트는 다섯. 녀석들이 목표한 만능의 솥까지는, 앞으로 1인분이면 충분하다. - 페이트 루트 中, 길가메쉬 曰

*42 ────허나 안심해라 세이버. 이 성배는 진짜다. 룰대로 영령 7인분을 집어넣으면, 반드시 원초에 도달한다. 」- 페이트 루트 中, 길가메쉬 曰

*43 만약에, 『시작의 세 가문』의 당초 목적인 “근원으로의 도달”을 해내려고 생각한다면, 모든 서번트를 쓰러뜨린 후에 세이버에게도 령주로써 자해를 강요해, 7 명 전원의 영령이 성배에 공물이 되는 형태로 싸움을 끝내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아이리스필과 키리츠구가 성배에 거는 소망은, 그정도로 엄청난 것은 아니다. 모든 투쟁을 종결시킨다고 하는 “세계의 개변”은 장대한 소망인 것처럼 생각되지만, 그래도 결국은 “기적”의 영역을 넘어서지 않는 소원이다. 그 성취에 의한 개혁이 어디까지나 “세계의 안쪽”에만 한정된다는 점에 있어서는, 『근원의 소용돌이』를 목표하여 세계의 “바깥쪽”에까지 도달하려하는 시도에 비하자면 꽤나 간단한 이야기인 것이다. 그저 현세에 미치는 기적만을 바란다면, 그 옛날 유스티치아 자신을 그릇으로 삼았던 대성배를 완전각성시킬 필요는 없다. 적대하는 6명의 서번트를 모두 쓰러뜨리는 것만으로도, 키리츠구와 세이버의 소망을 함께 이룰 수 있을 만한 마력은 충분히 갖추어진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44 「그래, 성배는 항상 여기에 있으며, 제물의 피로 찰 때를 기다린다. 하지만, 그건 허무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나. 꼭 1명 남을 때까지 놀아날 필요는 없다. 너희들의 "소망"을 이루는 것만이라면, 지금 상태로도 가능하겠지. 그렇다면, 여기서 의미 없는 살생을 할 필요도 없지 않나」「……그렇군. 분명히 네놈의 하는 말은 옳다. 허나, 그렇다고 하면 네놈은 뭐냐. 네놈의 목적은, 성배를 손에 넣는 것이 아닌 건가」「나는 선정이라고 했잖나. 합당한 인간이 있다면, 기쁘게 성배는 양보하겠다. 그러기 위해서----우선은 네 말을 듣고 싶은 거다, 에미야 시로」 몸이 움직인다. 뒤에서 머리를 잡혀서, 몸이 들어올려진 건가. 아프, 다. 가슴의 상처가 벌어진다. 고통으로, 겨우 기능하고 있던 시계가 순백으로 돌아간다.「네놈----!」「걱정하지 마라. 그저 대답을 들을 뿐이지. 성배는 구하는 자에게만 응답한다. 자신의 마스터가 성배에 합당한지 어떤지, 너 역시 흥미는 있겠지」「---그건, 헛수고다. 시로는 성배를 원하지 않아. _나의 마스터는, 너와 같은 비열한 놈이 아니다」「아아, 이 남자는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 ---하지만 그건 본심은 아니겠지. 모든 인간에게 어둠이 있는 것처럼, 이 남자에게도 그림자는 있다. 예를 들면, 그래. 10년 전 그 날, 이 소년은 정말로 아무것도 원망하지 않았나. 그 앞에 있는 것을, 잊는 것을 통하여 뿌리치고 있는 건 아닌가」(중략) 「---깊은 상처다. 이래서야, 낫지 않는 채여선 괴롭겠지. 에미야 시로. 너는, 그대로 일생을 끝내서는 안 된다」 신부의 목소리. 그건 녀석답지 않은, 자비에 가득 찬 목소리였다.「너는 성배 따위 필요 없다고 했지. ……하지만 어떠냐. 만약에, 10년 전에 일어난 일을 다시 해서 고칠 수 있다면, 너는 성배를 원하지 않을까. 그 사건으로 잃어버린 것 전부를 구원하는 것이다. 그 사고를 없애고, 에미야 키리츠구 따위와 관계되지 않고,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것이야말로---너 자신을 구원하는, 유일한 방법인 게 아닐까」 10년 전 사건을 다시 해……? 누구 하나 구하지 않고 살아남은 자신을 다시 고쳐? 아니 애초에, 그런 꼴을 당하지 않도록, 누구 하나 죽지 않도록, 그 지옥을 없었던 일로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중략) 「너희들은, 재미없군」 그렇게, 아무런 감정도 없는 목소리로 내뱉었다.「이래서야 역시, 성배는 내가 맡을 수 밖에 없군. ---허나, 그렇게 되면 조금 난폭한 이야기가 되는데. 나의 소망을 이루려고 한다면, 성배는 완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에미야 시로. 미안하지만, 너희들은 여기서 죽어주지 않으면 안 되게 됐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5 「물론, 회수라고 하기보다는 귀환이지만. 서번트는 성배에 의해 소환됐어. 그럼, 쓰러진 뒤엔 성배를 통해서 돌아가는 게 도리잖아? 이 도시에 있는 아인츠베른의 성배는 나뿐이니까, 본래 같으면 모두 내가 회수했겠지」「……하지만, 나 이외에도 성배로서 기능하고 있는 녀석이 있었던 거야. 깨달았을 때엔 캐스터랑 랜서를 뺏겨서, 끌어들이는 힘은 그쪽이 강해져 있었어. 그래서 대부분의 서번트는 그 녀석에게 뺏겼지. ……아쳐만은, 내 눈앞에서 사라졌으니까 확실히 회수할 수 있었지만」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46 그, 등에 달리는 빛의 선을 완성시켰을 때.「쓸데없는 충고를 할게, 시로. 린이 아는 건, 영령의 팔을 이식 받은 인간의 아픔뿐이야. 그러니까 린은 이게 어떤 사태가 될지 모르고 있어. 시로가 어떻게 돼 버리는지도 모르는 거야. 하지만 그것도 어쩔 수 없어. 그것도 당연한 게 시로랑 아쳐의 관계를 알고 있는 건, 이 세상에서 나뿐이니까」(중략) 「……그래. 시로가 돌아오면, 말해야지」 누구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면서, 은발 소녀(이리야스필)는 독백한다. 에미야 저택은 조용했다. 시로도 린도 사쿠라를 찾으러 갔다. 라이더는 당연한 듯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 저택에는 이리야밖에 없다.「---대공동(하늘의 잔). 이백 년 전에 만들어진, 첫 약속의 땅. 이 느낌으로 봐선, 이미 기동이 시작됐어」 후유키 시에서 행해지는 성배전쟁은 이걸로 다섯 번째. 성배를 강령하는 장소는 매번 달랐지만, 이번은 시작한 장소로 돌아왔다. 그것도 당연하다. 이 땅에 있는 사방의 문을 이용하고, 실패할 때마다 다음 문을 이용해 간다. 첫 번째는 류도사. 두 번째는 토오사카 저택. 세 번째는 언덕 위의 교회. 네 번째는 그 불탄 들. 그렇다고 하면, 이번 강령은 첫 번째 땅으로 돌아간다. 시작의 땅. 성배전쟁이라고 하는 의식(rule)을 만들어내고 있는, 그 거짓 이상향에.「----영령의 혼으로 가득 찬 성배. 그것을 써서 문을 여는 것이 그들이 목표한 기적이지만……설마, 열리지도 않았는데 안에 둥지 틀어버린 것이 나오다니」우스꽝스럽네, 라고 이리야는 중얼거린다. 이렇게 되어서야 아인츠베른의 비원이고 자시고 할 게 없다. 그들은 실패했다. 이제부터 일어날 일, 이제부터 태어날 것은 그들이 바란 것과는 동떨어진 "재액"이다.「……내버려두면 돼. 내 역할은 여는 것인걸. 닫으라는 소리, 누구도 나한테 하지 않았어」 거기다, 지금부터 조정하러 가 봐야 닫을 수 있을 리가 없다. 성배로서의 능력은, 이제는 마토 사쿠라가 위다. 마키리의 성배가 연 문은, 아인츠베른의 성배로는 손을 댈 수 없다. 마토 조켄은 같은 것을 열려고 했으면서 다른 것을 연 것이다. 그걸 이해하고 있는 건 성배인 소녀와, 마찬가지로 성배로 바뀐 마토 사쿠라뿐.「---제 때 도착할 수 있을까, 시로. 시로가 늦지 않는다면, 함께, 어딘가 먼 곳으로 도망쳐도 상관없는데」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본다. 소녀는 망설이고 있었다. 자신에게 부과된 책무와, 자신에게 생겨난 욕구 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는가 망설이고 있다.「하지만 말야, 시로. 어느 쪽을 택하든, 죽어버리는 건 변함없어」결과는 마찬가지. 성배로서 문으로 향해도, 이대로 도망쳐도 죽을 뿐이다. 그렇다면---진짜 자신은 어느 쪽인 걸까, 라고 소녀는 회색 하늘에 계속해서 묻는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47 ----아니, 시로는 안 죽어. 왜냐하면, 이 문을 닫는 건 나니까. / 그건. 이제 이름도 생각해낼 수 없는, 누군가의 목소리. 생각해낼 수 없는데도, 이름을 불렀다. 부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 ---있잖아. 로는, 살고 싶어? 어떤 생명이 돼도, 어떤 형상이 돼도, 시로는 아직 살아있고 싶어? / --- 살고싶다. 이름을. 이름을 불러서, 그만두게 해야 한다. 하지만 살고 싶다. 그렇게 끄덕이면 이리야가 사라져버릴 거라고 아는데도, 이름을, 살고 싶다고, 진심으로, 살고 싶다고 바라고 있었다. / ----응. 다행이야,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어. 나보다 시로가, 이후를 살아줬으면 했으니까. / 무슨 소리하는 거야, 바보. 됐으니까 돌아와. 그 이상 나아가면 돌아올 수 없어. 그 녀석은, 내가 데리고 갈 테니까, 제길, 이름, 이름을 생각해내지 않으면 안 되는데도, 머리가 바보가 돼 버려서, 소중한, 이름이. / ----그럼 기적을 보여줄게. 전에 보여준 마술(원시)의 응용이지만, 이번 건 굉장하다고. 뭐라 해도, 다들 보고 싶어했던 마법이니까. / 됐어. 그런 거 안 봐도 돼. 됐으니까 돌아와줘. 나는, / ----하지만 몸(그릇)만은 싸구려려나. 쓸 수 있는 건 내 몸밖에 없으니까, 완전히 재현할 수는 없어. 하지만 괜찮아. 린과 함께 시행착오를 거치면, 금방 원래대로 만들어 줄 거야. / 한가운데로 나아간다. 흰 의복을 입은 누군가는, 첫 의식처럼, 기동을 위한 제물(열쇠)이 되어, 대성배를 닫아 간다. / ---그럼 안녕. 나와 시로는 피가 이어져 있지 않지만. 시로와 남매라서, 정말로 다행이야. / ...리야. 가지 마,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가지 말아줘. 희생할 수 없어. 함께 살자고 했잖아. 지금까지 혼자 있게 한 만큼, 같이 살자고 했잖아. 그래도----그래도, 둘 중 한 쪽이 희생된다고 하면, 그건---- / ---아니. 말했었지, 오빠는 동생을 지키는 거라고. ……응. 나는 누나인걸. 그럼, 동생을 지켜야지. / 「이------리야」생각해냈다. 그녀의 이름. 키리츠구의 진짜 혈연. 내가 가로채서, 쭉 혼자 있게 만들고 만 어린 소녀. 나보다 약간 연상인, 은색 머리카락과 붉은 눈을 가진---「이리야---이리야, 이리야, 이리야, 이리야, 이리야, 이리야, 이리야, 이리야----- ! ! !」 닿지 않는다. 이제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빛에 싸여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그럼 안녕, 하며 미소 짓고, 탕, 하고 대성배의 문을 닫았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48 Q. 코토미네는 성배를 강령시키는 레플리카를 관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이것은 그의 거짓말일까요? / A. 신부 나름의 상냥한 거짓말이야! 외래 마술사를 납득시키기 위해서,「그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는 성유물을 준비해두자」고 상대방에게 보일 금같은 성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49 「키레는 조용히 해. 그게 말야, 이 도시에 전해오는 성배라고 하는 건 영체야. 그래서 물건으로 있는 게 아니라, 특별한 의식으로 불러내는---즉 강령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그래서, 불러내는 건 우리들 마술사만으로 가능하지만, 이게 영체인 이상 우리들은 만질 수가 없어. 이 의미, 알겠어?」「알아. 영체는 영체로밖에 만질 수 없잖아. ---아아, 그래서 서번트가 필요한 건가……!」「그런 거야. 까놓고 말하면, 성배전쟁이라고 하는 건 자신의 서번트 이외의 서번트를 철거시킨다는 거야. 그래서 마스터를 죽이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규칙은 없어」- 페이트 루트의 내용

*50 산다:세이버는 죽지 않은 영령인데, 그 경우 성배에 영혼을 빼앗기는 거야? / 나스 : 응―, 세이버의 경우, 성배 전쟁에서 죽으면 강제적으로 그 순간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하, 무서운 꿈을 꾸었다!(웃음)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2 인터뷰의 내용

*51 「성배 안에서 소용돌이치는 저주. 이것에 적합한 성배가 아니면, 절대 그렇게 저주가 실체를 얻지는 않았겠지. 성배 안에 있는 것은, 자신을 확실한 실체로 "나타낼 수 있는" 신체와 이어져 버렸다. 보통 성배……아인츠베른 제의 황금이나, 마술사의 육체를 쓴 청동 성배라면 실체는 되지 못하고, 분명하지 않은 형상이 됐겠지. 여하튼 질량을 가질 정도 저주다. 경우에 따라선, 그저 증식할 따름인 살덩어리가 될지도 모르지」-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52 「……조금만 더라. 그 말, 이미 듣기 질렸네, 마술사님. 이미 승패는 결정됐지. 나 이외의 서번트 따위 필요 없다. 빨리 남은 두 대를 거두게 해 버리면 되지」「알고 있다. 하지만 말이지, 저것은 자신이 수중에 넣은 서번트를 죽이려 하지 않지. 계집애의 얕은 꾀인지, 단지 배짱이 없을 뿐인지. 세이버도 버서커도, 아직 사쿠라에게 붙잡힌 상태다. 죽여버리면 될 것을, 아직 존명시키고 있지」「……허. 말은 세이버만이 아니라는 건가」「음. 아마도 나에 대한 견제겠지만, 생각이 얕지 얕아. 서번트를 떠맡으면 떠맡을수록, 저것은 많은 마력을 성배에서 끌어내지. 대성배(기동식)로부터 마력을 수신하는 소성배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마력보급이지만, 흘러 들어오는 것은 마력만이 아니지. 저것은 서번트를 살려두는 한 변모가 가속시키고 있는 거다. 내가 손을 쓰지 않아도, 곧 이성을 먹혀, 이상적인 성배(도구)와 같이 되겠지」 노마술사는 웃으며, 눈 아래에서 괴로워하는 소녀를 지켜본다. (중략) 「윽----! 아, 으, 아----!?」 소녀의 몸이 ㄱ자로 구부러졌다. ……토해지는 선혈. 소녀는 도움을 청하듯이, 검게 물든 대지에 손톱을 박는다.「크---아야, 안 돼, 들어, 오, 지, 마----!」 그림자가 팽창한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소녀의 몸을 덮은 검은 옷은 한층 크게 부풀어 오르고, 시간이 걸려 원래 크기로 돌아갔다.「……말도 안 돼……버서커가, 패하, 다니……」 그 이외에 이유는 없다. 버서커는 패했다. 패해, 순수한 마력(혼)으로 돌아가, 성배인 소녀에게 거둬진 것이다.「----아----아----」사고가 비틀린다. 마토 사쿠라라는 인격이, 또 한 번 가장자리로 밀려 간다. ……이제 이 이상 가장자리로 갈 수는 없는데도, 커다란 혼에 의해 벽에 꽉 눌려버린다.「------------아」……사라진다. 사라지고 만다. 이대로 가면 마토 사쿠라가 사라지고 만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53 「윽----아야야…………」 순간적으로 끼어 든 토사카에 의해, 간신히 살아났다.「……흠. 과연, 이번에는 이거 또 이상한 놈이로군. 저번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조금은 궁리했다는 겐가」남자는 핥는 듯이 이리야를 바라본다. 세이버에게 향해진 것과 같은, 자신의 소유물을 애완할 뿐인 차가운 시선.「……싫어. 싫어, 싫어, 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 나, 나는 당신 따위 싫다니까……!」토사카에게 겨드랑이 밑에 손을 넣어져 졸려지면서, 이리야는 아직 남자를 노려보고 있다.「네놈의 사정 따위 알 바 아니다. 됐으니 빨리 열어라. 자, 귀중한 다섯 번째니까 말이지」담담한 남자의 목소리. 거기에 어떤 효과가 있었던 것인가.「아----야, 응----」 이리야는 크게 몸을 떤 뒤, 푹 머리를 숙이고 의식을 잃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54 「사쿠라의 해방이라. ……흠. 아니, 나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말이지. 유감이지만, 이미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네, 애송이」 ---그러자. 눈앞에 선 노마술사는, 진실로, 아쉬운 듯이 대답했다.「----뭐라고?」「내가 무슨 짓을 해 봤자, 그렇게까지 자란 그 애는 구할 수 없네. 사쿠라는 이미 성배로서 기능하고 있지. 이 자리에서 내가 각인충을 제거해봐야, 그 애가 자멸하는 것에는 변함없지」(중략) 「---잠깐. 당신, 사쿠라에게 아무 짓도 안 하고 있는 건가?」「음, 안 하고 있다만」「그럼. 그럼, 지금도 사쿠라가 괴로워하고 있는 건」「그건 사쿠라 자신의 문제지. 나는 각인충을 쓴 적 따위 없네. 사쿠라는 성배로 존재하는 것, 성배로부터 유입되는 힘 때문에 부서져 가고 있을 뿐이지. 생각 좀 해 보게. "모든 소원을 이룰" 정도의 방대한 마력의 소용돌이가 있지. 그 소용돌이로부터 흘러 들어오는 것을, 사람의 몸으로 받고 있는 게라고? 사쿠라의 위약한 정신이, 그 분류를 견뎌낼 수 있을 리도 없잖나」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55 「이해했나. 여기서 나를 쓰러뜨리는 것도 헛수고. 나를 쓰러뜨리면 성배전쟁이 종결된다. 그렇게 되면, 남은 건 성배가 기동하는 것뿐. 성배로서 기동하면, 사쿠라의 정신 따위 손쉽게 흩어지겠지. 사쿠라(그 애)를 구하고 싶다면, 성배전쟁의 기한이 끝날 때까지 버텨라. 대성배의 완성……문을 여는 시기(timing), 라는 것은 그리 오래는 계속되지 않지. 개시로부터 이미 10일. 과거의 예로 보건대, 앞으로 4일 정도 지나면 이번 싸움은 종결되겠지」「---4일. 이대로 4일 지나면, 사쿠라는 살아난다는 건가」「글쎄. 그건 네가 판단할 일. 오늘 아침 사쿠라(그것)의 용태는 어떠했나? 앞으로 4일 버틸 거라고 생각하나?」「윽----버틸 거야. 그 정도, 당연히 버티지」「과연 과연. 하지만, 다른 인간은 그렇게는 안 되겠지. 어젯밤 사라진 인간은 몇 명인가? 오늘밤 사라질 인간은 몇 명이라고 생각하나? 아니---앞으로 며칠 만에, 이 도시의 인간은 다 먹힐 거라고 생각하나?」노마술사의 물음은, 잘 들리지 않았다. 이 남자는 즐기고 있는 건지 탄식하고 있는 건지. 그 구별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머리가, 어질어질 흔들리고 있다. 조켄을 쓰러뜨려도 해결되지 않는다. 성배전쟁이 끝날 때까지는 사쿠라가 버티지 못한다. 그 검은 그림자는 우리들의 힘으로는 쓰러뜨릴 수 없다.성배전쟁이 계속되는 한 도시 사람들이 희생된다.「……그럼, 어떻게 하면」사쿠라를 구할 수 있는 건가, 하며 어금니를 깨문다. 그런 나에게,「----간단한 거다. 네가, 사쿠라를 죽이면 되지」-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56 그건 거짓말이다. 그녀는 성배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다. 그것이 어떤 것인지, 애초에 자신들이 어떤 목적으로 불려진 것인지, 훨씬 전부터 이해하고 있다. ……확실히, 이 도시에 나타나는 성배라면 대개의 소원은 이루어지겠지. 그녀를 영체로서가 아니라 실체로서 이 세상에 붙잡아 두고, 인간 세계에 간섭할 수 있는『인간』으로서 제2의 생조차 부여해 준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57 우선, 이 성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숨겨진 성역도, 이 성역이 숨기고 있는 더한 성역도 취향에 맞지 않는다. 쏟아져 들어오는 빛도 불쾌하고, 아까 처리한 신부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목적이 아직 달성되지 않은 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그녀는 일이 시원찮게 된 것에 어이없어하며, 아예 이 자리를 재와 먼지로 되돌려 버리려고 할 정도로까지 노했다. (중략) 「그런가. 허나, 그런 지시를 내리지는 않았다」「제 독단입니다, 마스터. 그 뒤, 성배의 “그릇”을 손에 넣기 위해 교회를 기습했습니다. 성배의 관리역인 신부는 숨통을 끊었지만, 성배의 행방은 불명입니다」「그 쪽도 독단인가. 귀환하지 않았던 건 성배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군. ……흠. 확실히 모처럼 손에 넣은 곳이다. 가장 중요한 것을 손에 넣지 못한 채로 비워둬서야 의미가 없지」-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58 「———에?」「예정대로 되고 있어, 꼬마. 이 뒤엔 안에 있는 마술사와 그릇을 회수하면, 내 승리는 흔들리지 않아」캐스터의 팔이 들린다. 영창(no) 없이(action) 쏘아진 물결치는 대기가, 무방비한 나를 후려친다. - 페이트 루트의 배드엔딩의 내용

*59 Q. 코토미네는 성배를 강령시키는 레플리카를 관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이것은 그의 거짓말일까요? / A. 신부 나름의 상냥한 거짓말이야! 외래 마술사를 납득시키기 위해서,「그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는 성유물을 준비해두자」고 상대방에게 보일 금같은 성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60 「거기까지다, 랜서. 협력하라고는 했지만, 필요 이상으로 깊이 관여하라고는 하지 않았다」캐스터에게 죽었다고 여겨진, 코토미네 키레 그 사람이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1 [당신은 검은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심장으로 살아남았고 검은 버서커(프랑켄슈타인)가 사용한 보구에 의해 부활했습니다. 문제는 심장입니다. 당신의 심장은 본래 검은 세이버가 이 세계에서 사라질 때 사라져야 하는 것. 그것이 당신의 마력, 마력회로와 결합되어 일종의 수.육.한. 상.태. 가 되어버린 겁니다 ] 아인츠베른의 호문클루스는 말 그대로 1급품. 그들이라면 자기관리기능을 가진 성배의 용기 즉 [소성배(그릇)]으로서 기능할 호문클루스조차 연성가능하다. 골드.무지-크.유그드밀레니아도 그 가능성은 깨닫고 있었지만 다-니크에게 명령받은 호문클루스에게 그러한 기능은 불필요했다. 쓰고 버리기 위해 연성된 호문클루스라도 구조적인 부분에서는 [그릇]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서번트에 의한 방대한 혼을 받아들일 여유공간이 없을 뿐. 유그드밀레니아의 호문클루스로는 서번트 한 기조차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장기 중의 아주 작은 일부 그것도 잃어버린 장기를 보완하는 역할을 부여받고 용의 피라는 불사의 상징이 몸 안에 끼워 넣어졌을 때- 불가능한 것이, 가능하게 되고 만 것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62 아처는 그것들을 전부 흘려 넘기며 지크가 말한 꿈을 분석하고 있었다. 그리스 신들에게 지혜를 받은 그에게 꿈의 분석 따위 어렵지 않은 것이었지만- / [ 우선 말해 두겠습니다. 단언은 할 수 없다고. 그것도 그럴 것이 지크, 당신은 틀림없이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과거의 성배전쟁 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존재인 겁니다 ] / 한없는 미지수. 아처가 그렇게 선언한다. 희소? 그런 말로 표현할 게 아니다. 문자 그대로 유일. 그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63 Q. 성배에서 생겨난 거인은 무엇입니까? / 나스: 저것은 최종적으로 구체가 되는 "소성배"를 지키는 고정장치. 그겁니다, 받침대같은 거. / 타케우치: 저 거인, 본래의 디자인 러프에서는 이리야와 닮은 호문클루스이지만, 그건 어떻게 된 거야? 거인여자인 거야? / 나스: 이리야와 닮은 것이 아니라, 이리야나 아이리의 원점이 되는 유스티치아와 닮은 거야. 호문클루스들의 육체를 오물조물해서 만든 "소성배를 장식하는" 제단이라고 생각해줬으면 해요. 물병을 어깨에 짊어진 여신상같은. 하지만, 이번에는 현현에 사용했던 배합체(샘플)이 미역이었으니까.... 저런 것으로..... / 타케우치: 에, 그럼 혹시 린을 사용했더라면 이리야와 린이 퓨전한 고져스 ☆ 이리린의 탄생 가능성이 미세하게 있는 거....!? / 나스: (천재인가 이녀석....)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64 계속해서, 티아는 다른 장소에 눈을 돌렸다. 엘멜로이 교실의 마술사들에게 보호받듯이 누워있는, 신의 기척이 사라진 소성배── 필리아의 신체. 그리고, 그 옆에서 웅크린 채 머리를 감싸쥐고 있는 한 명의 소녀── 아야카 사죠의 모습을.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5 「원래 소성배로서 창조된 게 아니니까. 다만…… 저 여신을 안에 넣은 데다가, 저렇게 농밀한 죽음의 기운이 지나갔는데 무사할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어. 변질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본래라면, 파괴해 두는 편이 좋았겠지만」 린의 곁에 있던 마술사 중 한 명이 담담하게 그런 의견을 입에 담았고, 아야카는 눈앞에 있는 자들이 역시 자신과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어두운 기분에 휩싸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6 관에 적혀 있던 '필리아'라는 개체명을 보고 프랑수아는 떠올린다. 「이 이름…… 들어본 적이 있는데?」  ──분명, 아인츠베른에서 도망쳐 나와, 시계탑의 전승 보균자에게 강제 정지당한 개체가…… 인간인 척하고 있을 때 사용했던 이름이다. 「그 개체라면…… 어째서 정지하지 않았지…… 아니, 폐기되지 않았을까?」 프랑수아는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환술로 의사적인 해체와 재생을 반복하며 호문쿨루스를 계속 관찰했다. 「음, 싸우기 위한 기관은 전부 파괴되어 있네. 뭐, 봉인 지정 집행자와 격렬하게 싸웠다고 들었으니 당연하지만, 제거까지 되지 않은 건, 복구가 필요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일까?」──마술 회로의 양은 오히려 늘어나 있네.  ──통상의 호문쿨루스와는 다른, 무언가에 특화된……。 거기까지 생각한 시점에서, 생각이 '성배전쟁'으로 이어진다. 「제5차의 소성배에 무슨 일이 있었을 때의 대용품……은 아니네. 아마도, 제5차의 실패가 치명적이지 않았을 때를 위한, 다음 차례를 위한 샘플……? 호문쿨루스가 아니라, 폐기된 '재활용품'이나 '참고 자료'로 정의되었기 때문에, 강제 정지 대상에서 제외된……?」 성배전쟁에서, 패배한 영령들을 형성하고 있던 마력을 일시적으로 모으는 역할을 하는 소성배. 봉인 지정 집행자와 맞설 정도의 강인한 개체라면, 다음 소성배를 위한 참고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의식 그 자체를, 자신들과 함께 버린 아인츠베른에게는, 이제 그것은 불필요한 이물질. 이레귤러라고는 해도 동형의 호문쿨루스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어쩌면 마찬가지로 정지 조치가 취해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전승 보균자의 일격에 시스템이 파괴된 영향으로, 정지 명령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하고 프랑수아는 상상했다. 「뭐, 원인이야 어찌 됐든 상관없어. 중요한 건, 네가 여기에 있다는 거야」 석화 상태가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극한으로 죽음에 가까운 상태에 있는 호문쿨루스를 관에서 끌어내면서, 프랑수아는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 방금 전 유브스탁하이트에게 향했던 경의와는 정반대로, '아직 살아있는 존재'에 대한 기대와 간악함이 뒤섞인 눈으로, 반은 혼잣말처럼, 나머지 반은 깨어나지 않는 호문쿨루스에게 타이르듯 말을 엮는다.「아까 전까지는 말이지, 옛날 옛날, 아인츠베른의 가르침을 받았다는 무지크 가문의 호문쿨루스를 가지고 놀아서 대용하는 수밖에 없나 하고 생각했었거든. 거기서 만드는 툴 계열은 우수하고, 무엇보다 내 취향이니까 말이지…… 핫」 자가 수복 기능이 작동하지 않도록, 마술적으로 잘려나간 호문쿨루스의 손발 힘줄.  그 상처 자국을 어루만지면서, 환술로 그 상처 자국 자체를 속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네가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그릇으로서는 초일류야」 어느 정도 복구를 마친 시점에서, 그는 '필리아'라고 이름 붙여진 개체를 안아 올리면서, 성의 정문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방금 전 유브스탁하이트의 유해와 마주했을 때와는 정반대로, 가학적인 색을 띤 쓴웃음을 그 얼굴에 띠면서. 「팔데우스 군들이, 네 정신과 기억을 어떻게 가지고 놀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7 「아, 참고로 그 소성배의 일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프란체스카 씨가 확보해 온 호문쿨루스의 잔해에, 강한 암시를 건 위에 강제적으로 재가동시킨 것뿐이니까요. 어차피, 10일 정도 후에 가동 한계를 맞이했을 테니까요」 담담하게 말을 잇는 팔데우스는, 쓴웃음을 섞으며 고개를 젓는다.「감시를 계속하는 가운데, 쇼핑몰이나 카지노에 드나드는 것을 봤을 때는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만…… 설마 여신의 그릇이 될 줄이야. 다음을 위해, 반성이 필요하군요」-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8 “나머지는 성배의 그릇이네” / “성배라는건 와인 글레스 같은걸까?“ / “아니. 그릇은, 뭐든지 상관없어. 가까운 물건이나, 자동적으로 성배의 그릇으로서 인식될태니까.” / 그 말에, 레이카가 문득 무언가를 떠올렸다. / “효마. 여기에 살 때, 소중하게 보관하던 물건이 있었지?”/ 효마의 몸이 떨렸다. / “에..그게---응. 이거다.” / 레이카가 집어든건, 손 크기만한 커다란 루비였다. / “이걸로 괜찮을까?” / “오- 굉장하다. ....광물화한 심장같은거 처음봤어” / “에, 심장?” / 레이카는 그 단어를 듣고, 그만 떨어 뜨릴뻔 했다. 잭의 눈동자는, 호기심과 놀라움에 크게 열려있었다. / “응응. 인간의 심장. 굉장하네. 저주일까나? 병이었을까나?”/ 잭은 킁킁 거리며 보석의 냄새를 맡아보고는 수긍했다. / “응, 이거네. 틀림없어” / 서번트와 계약하고, 령주를 얻어내고, 성배의 그릇을 손에 넣었다. 이걸로 멸실상부 로쿠도 레이카는 마스터가 되어, 서번트 어세신을 사역하는 입장이 되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69 원래대로라면 영령의 혼을 수납한 소성배가 불씨가 되어 대성배가 가동한다. 한번 기동되면, 그때부터는 대성배 그 자체가 마력을 생산하게 된다. 기동에 필요한 수는 7기- 하지만 현재 소성배는 영령의 혼을 담고 있지 않다. 구멍이 뚫린 소성배는 상하라는 개념이 소실된 공중정원의 작은 방에 봉인되어 끝없이 마력을 흘려내고 있었다. 아무리 영령의 혼이 주입된다고 해도 구멍에서 흘러내리고 만다. 흘러내린 혼은 공중정원의 개념에 의해 중력에 따르지도 못 한 채 소성배에 모여들고 다시 구멍에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검은 세이버(지크프리트), 검은 랜서(블러드3세), 검은 버서커(프랑켄슈타인), 검은 캐스터(아비케브론), 검은 어새신(잭.더.리퍼), 붉은 버서커(스파르타쿠스)가 이미 패퇴한 지금 앞으로 한 기가 쓰러지면 자동으로 소성배가 불씨가 되어 대성배를 기동시켜 버리기 때문이었다. 소성배를 파괴하면 대성배가 이상을 감지해 무엇인가 제어하기 힘든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해서 방치한다면 시스템의 개조가 끝나기 전에, 대성배가 기동되고 만다. 역시 완전히 기동된 대성배에는 손을 댈 방도가 없다. 기동되게 놔둘 순 없다- 아직은.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70 선한 혼인 영령을 소환하기 위한 소성배[심볼]과, 많은 혼을 저장하기 위한 지하대성배[세인트 그래프]가 있다. 그 본래의 성질 이외는 stay night의 성배전쟁과 거의 같다. - 프로토타입 마테리얼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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