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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마법

타입문 백과

제3마법

最終更新:2025年01月06日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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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마법, 혹은 헤븐즈 필(Heavens Feel, 하늘의 잔)(*2)은 현대에 남은 5가지 마법의 하나다.


제3마법의 능력

제3마법의 정의는 '혼의 물질화'다. 영체(혼)를 '실체를 지닌 생명체'로 만드는 마법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기적. 불로불사 & 새로운 생명체의 창조 & 수육의 하나로 볼 수 있다.(*3) 혼의 영구기관화에 의해서, 무진장의 마력을 손에 넣을 수도 있다.(*4)


아인츠베른과 제3마법의 관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부터 이어진 구 설정과 애니메이션 엘레멘츠에서 정립된 신 설정이 있다.

■ 구 설정
아인츠베른 가전(家伝)이었으나 어느 순간 잃어버렸다. 아인츠베른은 이를 찾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5)(*6) 그 발버둥의 결과물이 성배전쟁이다. 제3마법의 사용자는 죽지 않고 자취를 감추었다.(*7)

■ 신 설정
제3마법을 실현한 마법사는 제자들을 양성했고 서기 원년 전에 죽었다. 이 제자들은 스승의 기적을 재현하려 아인츠베른이라는 이름의 공방을 서기 1년에 만들었다. 연구 끝에 자신들의 손으로는 제3마법을 이루지 못 한다고 결론을 내려, 대안으로 스승과 동일한 개체를 만들어 그 개체가 마법을 재현시키는 걸 목표 삼아 900년을 연구했으나 이 역시 헛수고였다. 그러던 중에 우연하게도 제자들의 의도를 벗어나 우연히 만들어진 호문쿨루스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가 생겨났다. 유스티치아는 제3마법의 주인인 스승과 같거나 그것을 상회하는 성능을 갖고 있었다. 제자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900년 간 쌓아온 것과 상관 없는 돌연변이가 제3마법을 실현한다면 그만한 굴욕이 없는지라 유스티치아를 뛰어넘는 결과물을 내기 위해 기를 쓴다. 그 와중에 아인츠베른 성의 중추 제어용 인공지능 골렘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이 만들어졌다. 결국 유스티치아는 제3마법을 증명시켰지만 스승의 것과 달리 효율이 나빠서 인간 한 사람을 구제하는 데 수 년을 들이는 꼴이라 전 인류 구제는 할 수 없었다. 제자들은 사람의 손으로 인간을 뛰어넘는 건 만들 수 있어도 사람의 손으로 인간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만들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려 성을 떠나거나 자살하거나 했다.(*8) 창조주들에게 버려지고 남겨진 호문쿨루스들은 순수함을 갖고 있기에 제자들의 이념, 인류의 구제를 재현하기 위해 공방을 계속 가동한다.(*9) 유스티치아의 제3마법이 범위가 너무 좁다는 것을 극복하려 광역가동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를 만들려 한다. 하지만 인간을 모르는데다 진짜 영혼을 가지고 있지 않은 집단인 아인츠베른은 그들 만으로 계획을 달성할 수 없었다. 그런 난항 중에 서기 1800년 경 모든 악을 근절하고자 하는 마토우 조우켄이 '제3마법을 쓰는 호문쿨루스가 있다' 는 전설을 믿고 설산을 방문했다. 조우켄의 끈질긴 교섭으로 협력하기로 한 아인츠베른의 대성배 건조가 시작되었다. 조우켄이 계획에 토오사카를 끌여들인 와중에 소성배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마토우와 토오사카는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근원의 소용돌이에 접속하는 특성을 살려 성배전쟁 시스템을 입안했고 아인츠베른은 수십 년 간의 노력 끝에 유스티치아의 재현을 하지 않으면서 그녀와 가까운 소성배를 만들어 내는 것에 성공, 진정한 의미에서의 인류 구제 제3마법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단지 성배전쟁을 참가자들 대부분은 인간 답게 인류 구제와는 다른 소원을 품고 있기에 그들이 원하던 인류의 구제 구현은 난항에 빠지게 된다.(*10)(*11)

제3마법 자체는 서기 이전에 존재했지만 신들의 종말과 함께 사라졌다. 제1마법이 서기 원년에 생겼지만 제3마법보다 세는 법이 앞자리인 제1을 차지한 건 그 특성과 관련이 있다.(*12)


제3마법의 예

■ 성배전쟁의 시스템에서, 서번트를 소환하는 과정에 제3마법의 일부를 응용한 기술이 들어 있다. 이는 강령에 가깝다. (*13)(*14)

■ 성배가 몸에 새겨진 사람들의 소망을 들어주어, 이름에 걸맞는 힘을 지니게 된 어벤저(앙그라마이뉴)(*15)는 자신의 힘으로 수육이 가능하다. 성배전쟁이 추구하는 제3마법과는 관련 없이, 어벤저가 지닌 특성이 성배의 힘으로 실현된 것이다. 이는 제3마법이 실현된 예로 본다. (*16)

■ 헤븐즈 필 루트의 마지막,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오리지널과 비교해 기능이 불완전한 제3마법』 을 사용해 죽어버린 에미야 시로의 혼을 가공했다. 이는 오리지널 제3마법의 힘(혼의 물질화)이 아닌, '인형이나 호문쿨루스 같은 텅 빈 소체에 제3마법으로 가공한 혼을 집어넣어 소체를 혼의 형상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이다. 단순하게 비유하면 원견의 마술을 마법 스케일로 쓴 것이다.(*17) 다만 이리야스필의 제3마법은 오리지널에 미치지 않아서, 처음 이리야스필의 육체에 깃든 에미야 시로를 라이더(메두사)가 찾아서 데려와 보니 그 상태가 '집어왔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인간이라 하기에 조금 많이 미묘했다는 것 같다. 인형은 구해서 실험해도 영 형편없었고, 호문쿨루스를 만들 기술은 없는지라 시행착오를 거쳐도 집어넣은 혼의 설계도가 완전히 구현되지 않아 결국 반 년 후에 아오자키 토우코제 중고 인형을 구해와서 집어넣은 것으로 제대로 된 시로의 형상을 본뜬 몸을 쓰게 되었다. 마술회로가 조금 부족한 거 빼면 이전과 완전히 같으며, 다만 외부에서의 마력 공급이 필요하다. 그래서 마토우 사쿠라와 마력충전이라 불리는 행위를 하고 있다. 덧붙여, 시로의 명령계통은 '저쪽 세계'에서 무적상태다.(*18) 라이더가 주워 온 시로의 모습은 이리야의 몸의 일부를 사용한 재구성이니 본래 크기는 될 수 없다는 정도만 정했다며 나머지는 상상에 맡긴다고 한다.(*19)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는 라이더가 주워 온 시로가 반딧불 비슷한 것으로 묘사된다.

■ 인류를 구제하려 한 시로 코토미네가 꺼내든 카드는 제3마법에 의한 전 인류의 불사화다. 성유계에 기록된 혼의 설계도는 썩지 않지만, 생명을 품은 혼과 그 육체는 시간이 지나면 썩는다. 그것이 죽음과 욕심, 악을 부른다고 판단한 시로는 제3마법으로 혼 자체를 물질화하면 이 연쇄를 끊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비유하면 감정이 옅고 욕구도 없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호문쿨루스 비슷한 것이다. 그래서 호문쿨루스에서 하나의 인간이 되려 하는 지크를 싫어했다. 한편 시로는 언젠가 인류가 자력으로 구제될 거라 생각했다. 이 구제 계획은 말하자면 그 과정에서 생길 희생과 시간을 아까워하여 만든 지름길 같은 것이다.(*20) 한편 이를 이루기 위해 대성배에 뭔가 했는데 이에 관해서는 대성배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은 본래 범인류사와 다른 것이 없었던 원시우주였던 시절이 있었고 50억년 전 우주의 갱신이란 사건이 일어나 모든 생명체가 육체를 버리고 혼의 그릇인 영기로 갈아 탄다. 말 그대로 혼의 물질화, 제3마법이 이루어진 것이다. 전 생명체의 서번트화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신조차 예외가 아니었다. 이것으로 수명 문제가 사라졌다. 무언가의 수단으로 완전히 소멸되어 버려도 머지 않아 우주 어딘가에 리스폰된다. 이렇게 바뀐 우주를 창휘은하라 부른다. 구체적으로는 전 인류를 서번트화한 후 그걸 유지하기 위해 우주에 에테르가 충만해졌는데 그 에테르를 창휘라 부르고 있다. 창휘은하에서 인류가 번성한 건 나타난 건 50만 년 전으로 창휘은하가 생긴 후 인류가 번성하기 전 까지 공백의 49억 9950년이 있다.(*21)(*22)(*23)


이외, 제3마법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래 아오자키 토우코가 인형 기술을 연마한 목적은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하는 것이다. 현대 인류가 만능을 추구한 나머지 속성과 계통이 감당 불가 수준으로 나뉘어져 근원에 도달할 수 없게 되자 원작(原作)에 주목해서 근원에 도달할 수 있는 인형(원작)을 만들려 했다. 하지만 극한까지 연마한 인형 기술은 '완벽한 자신의 복제' 의 벽에 막혀 그 이상의 진척은 없었고 결국 포기했다.(*24) 후에 프란체스카가 말하길 포기하지 않고 더 나아갔으면 제3마법에 도달할 가능성과 자질이 있다 한다.(*25)

■ 제3마법이 혼의 물질화라면 마술사(위저드)는 혼의 데이터화다.(*26)

■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아 얻은 제1마법과 제5마법은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기 위해 만들어진 제2마법, 제3마법, 제4마법보다 업이 깊다. 아오자키 토우코가 동족 혐오로 제1마법과 제5마법이 서로 먹으려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27)

■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의 본래 용도는 제3마법의 산출로서 만들어 낸 영혼의 출력장치다. 데이터를 뽑은 후의 불필요한 몸은 버리는데, 이 때 성능이 높으면 메이드로서 재이용한다.(*28)

■ 루 베오울프는 마술적으로 보면 혼이 물질화한 고차생명이다.(*29)

■ 페이트 엑스트라의 홈페이지 키워드 코너에서는 제3법을 '마술' 이라 부르고 있다.(*30) 하지만 페이트 엑스트라 본편에서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제3마법을 마법이라 부르고 있다.(*31) 아마 전자는 오타라고 생각된다.

■ 비스트화한 셋쇼인 키아라의 보구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의 진명에 붙어 있는 헤븐즈 홀은 제3마법의 아종이다. 블랙홀 같은 초중력으로 물질을 끌어들이는데 본질은 폐기공이다. 인간이 선한 행동을 할 때 가지고 있으면 형편에 나쁜 것, 즉 인간의 악성정보를 이 세상 모든 욕망이라 받아들이고 빨아들인 후 필요할 때 뿌린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 사회에서 이 구멍은 없으면 안 되는 기구로 지성활동이 멈추지 않는다면 계속 악성정보를 빨아들이고 규모를 확장시킨다.(*32)

■ 마법사의 밤의 나레이션에서 제3마법은 미래를 보여줬다는 언급이 있다.(*33)

■ 제3마법은 후유키 시 식 성배전쟁의 서번트 시스템과 관련이 있기에 룰러 클래스가 소환된다면 특례로 그것이 무엇인지 상세하게 지식이 부여된다.(*34)

■ 애쉬본 가의 마술각인 수복은 마술사의 시체를 수복용 스페어 파츠로 쓴다는 막장스러운 형태다. 그런 것이 게류온 애쉬본의 대에 와서 그의 동료 올록 시저문드에게 나비 마술을 협조받아서 개량되었다. 그 결과 재료로 쓰인 마술사의 기억이 수복받은 자를 침식하는 사자소생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현상이 일어났다. 마술적으로 따지면 대단한 업적이지만 제3마법과 수준을 비교하면 거리가 한참 멀다.(*35) 이 현상이 일어난 토키토 지로보 세이겐은 그라니드 애쉬본의 시체를 수복에 사용된 결과 그라니드의 인격이 떠올라 그라니드도 세이겐도 아닌 이상한 존재가 된다는 비극에 빠졌다.(*36) 인격의 8~9할은 세이겐이지만 그라나드의 부분이 마술각인을 마구 박리하겠다고 영향을 미친다.(*37)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 암약하는 흑막들의 목표는 제3마법을 마술로 끌어내리는 것이다. 그 일원인 파르데우스 디오란도는 이 계획에 프란체스카가 참가한 목적이 그녀가 3법을 얻는 게 아니려나 했다. 프란체스카 본인의 말로는 3멉을 마술로 끌어내리는 건 더 큰 계획의 통과점이지 그걸 얻는 데 관심은 없다 한다. 덧붙여 마법을 사람의 한계를 정의하는 것이라며 싫어하고 그 벽에 도전하는 어리석음이 인간의 본질이라 여긴다.(*38) 후에 밝혀지길 프란체스카의 소망은 인류의 기술발전에 의한 마법의 소멸이며 그걸 위해 성배전쟁을 인류가 멸망할 때 까지 수천, 수만 번을 반복하고자 했다.(*39)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 쿠루오카 부부는 언젠가 가문이 마법사를 배출하는 것이 소망이었다. 그 소망을 쿠루오카 츠바키에게 암시로 새겼다. 이를 잊고 있던 츠바키는 둠즈데이 컴에 들어온 제스터 칼트레에게 자극받아 다시 떠올려 마법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었다. 자신의 능력 한도에 따라 츠바키의 말을 기계적으로 이루어 주던 라이더(페일 라이더)는 자신의 힘으로 마법사가 되게 하는 건 절대 불가능하지만 성배를 떠올렸다. 마법이란 이치의 바깥에 있는 것이기에 이치의 내부에 있는 성배로 재현할 수 없는 것이지만 제3마법만은 대성배에 설계도로 남은 그 사용자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마술회로를 성배의 힘을 빌어 츠바키에게 이식하면 지극히 가능성이 낮지만 성공할 지도 모른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성배를 얻기 위해 그간 전혀 관심 없었던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전하기로 했다.(*40)

■ 본래 제6법을 노린다고 알려진 왈라키아의 밤이 멜티블러드 코믹스 뒷골목 인 나이트메어에서 뜬금없이 자신의 목적이 제3마법이었다고 말한다.(*41)

■ 아쳐의 팔을 쓰고 기억을 잃은 에미야 시로에게 제3마법을 걸 때 고차원에 있다는 혼의 근본에서의 복원이라 기억이 복구되었다. 스마트폰이 망가졌을 때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인계하는 것과 같다.(*42)

■ 페이트 시리즈는 제3마법의 이야기이며 이는 페이트 시리즈의 테마이기도 하다.(*43)

■ 서번트와 마스터란 제3마법이란 개쩌는 기술로 연결되었기에 계약이 끊긴 후에도 서로의 운명이 엮여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비범한 운명력을 지녔는데 토오사카 린은 이게 그가 라이더(이스칸달)과 계약한 영향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운명이 연결되었다는 건 2세의 말년이 이스칸달과 비슷할 거 아니냐는 추론도 나온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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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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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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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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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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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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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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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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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그 기적의 이름이 "하늘의 잔(Heavens Feel)". 현존하는 다섯 마법 중 하나, 세 번째에 위치하는 황금의 잔이야」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 진정한 불로불사를 실현시키는 대의례. 영령도 성령도 아닌. 지극히 작은 인간의 위(位)에서, 육체의 사후에 사라지고 돌아, 이 세상에서 사라질 운명인 "혼"을 물질화하는 신의 업」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4 제3마법 - 혼의 물질화. 즉, 완전한 불로불사를 실현하는 마법. 성취한다면, 혼의 영구기관화에 의해서, 무진장의 마력원을 손에 넣게 된다. 이 마법은 아인츠베른의 가전(家伝)으로서, 아인츠베른은 이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성배전쟁이라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5 그건 아인츠베른(우리들)이 잃어버렸다고 하는 신비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6 제3마법 - 혼의 물질화. 즉, 완전한 불로불사를 실현하는 마법. 성취한다면, 혼의 영구기관화에 의해서, 무진장의 마력원을 손에 넣게 된다. 이 마법은 아인츠베른의 가전(家伝)으로서, 아인츠베른은 이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성배전쟁이라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7 문명이 미숙했던 과거, 마술사들의 태반은 마법사였으나, 현재에는 겨우 5인이 남아있을 뿐이 되었다. 라고해도, 살아있는 마법사는 4인. 제 1마법이라 불리는 것을 다루던 마법사는 이미 죽어있다. 남은 4인중, 두사람은 모습을 감추고 있으나, 두사람은 빈번히 나타나서는 트러블을 일으키고는 사라진다고 하는, 정말이지 성가신 인간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마법 항목의 내용

*8 원래는 제3마법을 실현화한 마법사의 제자들이 세운 공방. 서기 1년부터 이어져 내려온다. 그들은 스승의 기적을 재현하고자 시도했으나 자신들의 손으로는 이루지 못하고, 대안으로서 스승과 동일한 개체를 만들어, 그 개체에 마법을 재현시키고자 했다. 900년 가까운 헛수고 끝에, 나중에 겨울의 성녀라고 불리게 되는 호문클루스 유스티치아가 주조된다. 그녀는 완전히 우연히 만들어진, 마술사들의 의도를 벗어난 모델이었으나, 그 성능은 그들의 스승과 같거나 이를 뛰어넘는 것이었다. 원래대로라면 환희하며 맞이하였을 유스티치아였으나, 마술사들은 순순히 기뻐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자신의 기술, 노력과는 상관없이 태어난 돌연변이다. 가령 이 개체가 제3마법을 재현해 버렸을 때. 그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계속해서 좌절해 온 900년의 세월보다 견디기 어려운 "결론"에 이르게 되어 버린다. 마술사들은 유스티치아를 뛰어넘는 호문클루스를 자신들의 기술 체계로 만들어 내고자 기를 썼다. 성의 중추 제어용으로 만들어진 인공지능... 골렘 유브스탁하이트는 그들의 기술의 결정체로, 아인츠베른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호문클루스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유스티치아가 제3마법의 증명에 성공. 단 효율이 나빴다. 유스티치아의 제3마법은 정성스레 짠 편물에 가까웠다. 인간 한 사람을 구제하기 위해 수년을 들이는 것과 같아, 모든 인류의 구제에는 도저히 이르지 못한다. 또한, 유스티치아 자신도 불로이긴 했으나 몸은 허약해 죽기 쉬웠으며, 성 밖으로는 나갈 수 없었다. 그 지성, 정신성도 불로였기 때문에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 객관적으로 보면 '똑같은 하루를 영원히 반복'하는 것과 같은 상태. 성 밖으로 나가면 그녀는 '똑같은 하루'로부터는 해방되나, 성 밖으로 나가는 것은 유스티치아에게 있어서 평온한 죽음을 의미한다. 결국. 사람의 손으로 인간을 뛰어넘는 것은 만들 수 있어도, 사람의 손으로 인간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만들어낼 수 없다고 그들은 받아들였다. ...혹은. 유스티치아라는 기적만 발생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 좌절은 찾아오지 않았을런지도 모른다. 마술사들은 자신들의 재능의 한계에 무릎을 꿇고, 어떤 이는 성을 떠나고, 어떤 이는 목숨을 끊었다. - 애니메이션 엘레멘츠의 내용

*9 아인츠베른에 남겨진 호문클루스들은 창조주에게 버림받기는 했으나, 그 순수함으로 인해 그들의 이념 - 인류의 구제, 기적을 재현하기 위해 공방을 계속 가동하게 되었다. 이후, 아인츠베른에서 만들어지는 호문클루스는 모두 유스티치아를 베이스로 하게 된다. 유브스탁하이트는 인간형의 단말 케이스를 제조하고, 이를 아인츠베른의 관리자로서 사용한다. 최종적으로는 악트(8대째 인간형 단말)까지 가동하게 되는 유브스탁하이트였으나, 그에게 인격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성을 움직이는 자" "제3마법을 재현하는 자"로서, 그때마다 필요한 "인간성"을 인간형 단말에 이식해 인간인 척 행세하게 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유브스탁하이트의 본질은, "진보할 수 없는 대신에 영구히 가동"하는 자동 장치이다. 그 모습은 째깍째깍 시간을 새기면서도 스스로 붕괴하기 전에 사람들의 기억으로부터 잊혀지는 낡은 시계 그 자체다. - 애니메이션 엘레멘츠의 내용

*10 대성배. 아인츠베른에서 마술사들이 떠난 지 오백 년 후. 유스티치아를 사용한 제3마법의 광역가동 장치의 모델 계획이 만들어진다. 아인츠베른은 유스티치아를 재제조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다. 한 대 밖에 없는 귀중한 모델이므로 저장해 둔다는 방침에서 한 기의 귀중품을 사용하여 기적을 양산한다는 방침으로 전환했다. (이것은 유브스탁하이트의 정책이 아니라 아인츠베른의 총의. 호문쿨루스들은 순수하게 더 가능성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 오히려 유브스탁하이트는 유일하게 반대 투표한 지성이었다) 유스티치아는 수십 년 걸려 인간 하나 밖에 3법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유스티치아라는 기체를 사용하여 더 큰 마술식을 만들어 한번에 많은 인간을 구원한다. 그녀의 마술회로를 분해하고 마술식으로 치환한 인체우주조치 대성배의 구상이다. 그러나 아인츠베른 만으로는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없다. 그들은 인형에 불과하다. 외부 세계에서 사는 법을 지니지 않았고, 또한 인간 사회의 복잡성에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제3마법의 재현에는 인간 측 이해자와 협력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서기 1800년. 끝없이 호문쿨루스를 제작하는 겨울성에 방문자가 나타났다. 마토우 조우켄. 세상 모든 악, 인간의 악성 그 절제에 인생을 바친 마술사다.(조켄도 이 단계에서 거의 꿈을 잃은 상태. 이제 포기할 때라는 걸 알면서도 마지막 희망으로 아인츠베른을 방문했다. 그렇게 동요하며 유스티치아를 만나 비원 달성의 희망 제3마법을 가능하게 하는 유스티치아가 불로의 대가로 하루를 영원히 반복하는 걸 보고 궁휼하는 등의 복잡한 감정에 얽매인다) 마토우는 이해자, 토오사카는 협력자로서 아인츠베른은 대성배의 건조를 시작했다. 그러나 대성배의 건조에 착수했을 때, 유스티치아 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대성배는 건조되었다. 노심은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움직이려면 엄청난 마력과 그것을 제어할 수 있는 소성배가 필요하다. 마토우와 토오사카는 마력을 모아 근원과 연결할 수 있는 유스티치아의 특성을 살린 의식 성배전쟁을 입안한다. 아인츠베른은 유스티치아의 재현을 하지 않으면서 그녀에 가까운 소성배를 작성해야 하게 되었다. 수십 년의 세월을 거쳐 계획은 성취했다. 의식 성배전쟁은 성공하고 대성배에 불이 커졌다. 하지만 첫 번째의 운전은 무참한 실패로 끝났다. 대성배에 잘못이 있었던 것은 절대 아니다. 참여한 기술자 마술사들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모처럼의 마술 노심을 마술사들은 별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민족과 자신의 사회를 위해 사용하려 했다. 대성배를 운영하는 사람의 의도를 아인츠베른은 이해하지 못 했던 것이다. - 애니메이션 엘레멘츠의 내용

*11 Q11.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니, 아인츠베른에 전승된 제 3마법, 그 원형을 성립시킨 마법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 나스 : 제 3마법은 사용자가 '서기 원년 전'에 세상을 떠나면서 상실. 이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남겨진 호문클로스들이 후에 아인츠베른이 됨. 인간을 뛰어넘는 지성과 지식, 순수함을 지녔기에 술식의 계승을 위해 끝임없이 노력했지만, 진짜 영혼이 없는 호문클로스는 '영혼의 물질화'를 이룰 수 없었음. 천년의 고난 끝에 우연히 옛 마스터와 거의 동등한 능력을 지닌 유스티차를 주조해 3법을 재현할 수 있었지만, '단 한 번뿐인, 단 한 세대의 마법'이었음. 그래서 아인츠베른은 유스티차의 복제를 만들려했지만 할 수 없었음. 그 후로 500년간 유스티차는 보관되면서 정신과 영혼이 닳아가면서 '같은 날을 반복' 하는 시계같은 호문클로스로 전락. '제 3마법을 증명하는 호문클로스가 있다'라는 전설을 믿고 설산의 아인츠베른을 찾은 마키리가, 끈질긴 교섭끝에 유스티차를 기반으로 마법 노심을 만들자는 계획을 성립 아이리스필과 이리야스필은 그 후 500년 뒤에 주조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3권 일문일답의 내용

*12 Q12. 사건부 설정을 보면, 제 3마법보다 제 1마법이 나중에 생긴 것인지? (가끔 하루종일 숙면) / 나스 : 젋네!! 좋아!! 나는 가끔은 커녕 거의 매일 잠만 잠!!!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상황은 좀 복잡함. 제 3마법 자체는 서기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신들의 종말과 함께 사라졌음(실현 불가). 1000년 뒤에 이를 재현한 것이 유스티차. 제 1마법이 '첫번째'로 분류되는 것은 그 특성과 관련이 있음. 타케 : 아까부터 알려지지 않은 설정이 공개되고, 이 코너 대단한데. 나스 : 아마도 마지막일 거라, 여러분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농담으로 처리하지 않고, 가능한한 대답함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3권 일문일답의 내용

*13 「아냐. 분명히 영령소환(시스템)의 기반은 제3마법의 일부를 쓰고 있지만, 영령은 어디까지나 강령이잖아. 서번트는 이 지상에, 이 시대의 것으로서 살아있는 게 아냐. 제3마법으로서는 불완전하고, 영령이라면 마법의 힘 따위 없어도, 신체만 있으면 실체화할 수 있어」- 헤븐즈 필 루트 中,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曰

*14 사람들이 앙그라마이뉴에 바란 나쁜 소망은 대성배와 결합되어, "이 세상 모든 악"이라고 하는 저주받은 개념이 수육을 시작했다. 이것은 제3 마법(영혼의 물질화)의 성공예라고 할 수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5 「성배는 인간의 소망을 이루는 장치기도 해. 서번트는 패한 뒤, 방향성이 없는 마력으로서 성배에 돌아가서, 그대로 해방의 때를 기다리지. 영령으로서 가졌던 인격도 없어진 그들은, 만능의 힘으로서 성배에 쌓일 뿐이야. 하지만 앙그라마이뉴는 달랐어. 그는 자신이 아니라 주위가 소원해서 만들어낸 영웅. 인격 따위 없어도, 앙그라마이뉴인 이상, 악으로 존재하라고 요망되는 존재였어」「그래. 성배는 모든 소원을 이루는 잔. 평범한 인간이며, 성별도 인격도 없고, 사람조차 아닌 그것은, 본디부터 인간의 소원 자체인 거야. 그래서---앙그라마이뉴가 성배에 거둬진 순간, 성배는 한 소원을 수락해버렸어」-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6 「……? 에에 즉, 그 녀석은 처음부터 물질화할 수 있는 괴물이었다는 거야? 대성배에 의한 마법이 성공하지 않아도, 멋대로 제3마법을 체현하는 녀석이라는 말?」 (중략) 「조켄이 나를 납치한 건, 사쿠라에겐 문을 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겠지. 성배로서의 역할은 나한테 시키고, 자신은 앙그라마이뉴의 마스터가 된 사쿠라의 몸을 빼앗는 거야」「그리고----끝내는, 제3마법이 성공한 예, 혼이 물질화한 가공의 마물인 앙그라마이뉴로 갈아탈 생각이겠지. 완전한 신을, 인간이 자신의 욕망으로 불완전한 신으로 깎아 내리듯이」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7 ----그럼 기적을 보여줄게. 전에 보여준 마술(원견)의 응용이지만, 이번 건 굉장하다고. 뭐라 해도, 다들 보고 싶어했던 마법이니까.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8 쓸 수 있는 건 내 몸밖에 없으니까, 완전히 재현할 수는 없어. 하지만 괜찮아. 린과 함께 시행착오를 거치면, 금방 원래대로 만들어 줄 거야. (중략) 제3마법으로 구현화된 혼은, 제대로 인간으로서 기능하는 육체(그릇)를 주면 완전히 "혼의 형상"으로 새로 만드는 것이다. 육체의 유전자가 아니라, 혼의 유전자라고 할까. 이리야는 시로의 혼을 살려서, 아직 아무것도 아닌 소체에 깃들게 하는 걸 통해『에미야 시로』를 부활시켰다. ……다만, 그것도 불완전했다고 할까, 이리야의 제3마법은 역시 오리지널에는 미치지 않았는지. 대공동 붕괴로부터 며칠 뒤, 라이더가 찾아온 시로는, 조 - - - - 금 이전 것과는 다른 상태였다. ……아아 아니, 그건 찾아왔다고 하기보다는 주워왔다, 혹은 집어왔다, 라는 거였지만. 물론 처음엔 당황했고, 어떤 이론으로 저렇게 된 거야 그거 라며 놀랐어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저렇게 요리를 하고 있는 시로도 혼이라는 "생명"이 원격조작 해서, 이쪽 세계에 간섭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거다. 기억이라든가 뇌라든가 마술회로라든가, 그러한 것은 실은 육체가 아니라 혼 쪽에 있다. 그런 이유로, 그릇은 운동기능으로서 활동하는 단말에 지나지 않고, 명령계통은 저쪽 세계에서 무적상태다. ……뭐, 그래도 처음 반년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했다. 물을 주면 자란다는 것도 아니고, 호문쿨루스를 만들 정도 설비도 없고. 그래서, 결국, 마토에 있었던 서책을 협회에 팔아 치우고, 이름 높은 인형사가 남기고 갔다고 하는 소체를 손에 넣어서, 겨우 지금 상태가 됐다는 거다. ……이렇게 말하면 뭔가 어폐가 있지만, 시로는 우리들과 같은, 어엿한 인간이다. 병원에 가서 수술도 받을 수 있고, 감기약도 효과가 있고, 죽임을 당하면 죽어버린다. 혼이라는 것은 육체에 깃들면, 혼을 육체로 재현하는 대신에, 육체에 고정되는 것이다. 요컨대, 지금 저 녀석은 마스터가 없어도 활동할 수 있는 서번트 같은 것. 유일하게 다른 건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것. 성장도 하고, 수명이 다하면 하늘에 불려가고, 저렇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는, 지금까지의 에미야 시로 그대로라는 거다. 「하지만 기본이 중고니 말야. 몇 사람인가 실력 좋은 인형사를 알아봤지만, 지금 저 소체보다 좋은 매물은 없었어. 저 소체를 만들었다는 사람에게 부탁하려고도 했지만, 그 사람, 봉인지정을 받아서 협회로부터 도망쳤대. 찾아내는 건 고생이겠지」「그런가요. 하지만, 선배는 지금 그대로라도 문제 없다고 하는데요. 마력이 잘 안 통할 뿐이고, 다른 건 전보다 좋을 정도래요. ……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흐-응. 아무리 좋은 소체를 써도 결국은 혼에 덧칠해지니까, 잘 안 되는 곳은 있어도, 성능이 향상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 (중략) 대성배가 없는 지금, 라이더를 묶어둘 수 있는 건 사쿠라의 방대한 마력량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그래도 다 쓰지 못하는 마력을, 아까우니까 시로에게 공급하고 있는 거겠지. 지금 시로의 몸은 마술회로가 적다고 하고, 확실히, 사쿠라의 도움이 없으면 이전 상태로 거꾸로 돌아가버릴 테고.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9 Q. 사쿠라 루트 엔드 때, 제3마법으로 소샌했을 때의 시로의 모습은,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 않았던겁니까? 만약 인간의 형태를 하지 않았던 경우, 어떻게 그 물체가 시로라고 알았던 것인가요? A. 린의 팬던트를 표시로 삼은 라이더씨였다. 시로가 어떤 상태였는지는 상상에 맡깁니다. 당시에는 이리야의 몸의 일부를 사용한 재구성이니까, 무슨 일이라도 원래 크기는 바랄 수 없어, 정도로 생각했던 것입니다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20 나는 인간을 믿고 있다. 언젠가, 당연한 것처럼 그.곳.에 도달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도달하기 까지에 잃은 것은 많아서. 원통함은 눈처럼 쌓여간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내가 사람의 슬픔을 치유할 방법은 있는 것일까. ――있었다. 확실히 그것은 틀림없이 사람을 구제한다. 도달해야 할 장소에 이르는 유일한 지름길이었다. 그것은 기적의 결정. 세계의 바깥측에 위치된, 고고한 식(式). 하늘의 잔[헤븐즈 필]. 그것이야말로 제3마법의 이름, 그리고 그 업은 "혼의 물질화"이다. 세계에 있어서 혼이란, 그야말로 영구불변의 존재다. 성유계라 호칭되는 물질계와는 다른 차원에 기억되어 있는 설계도가 있는 한, 혼은 죽음을 맞이하지 않는다. 하지만 생물은 똑같이 죽음을 맞이한다. 그것은 물질계에서 혼이 단체로서 활동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육체이건, 혼은 무언가의 존재와 맺어지지 않으면 생명으로서 활동할 수 없다. 그리고 육체는 사라진다. 유체마저도 사라진다. 결과, 혼도 열화한다. 썩는다. 어찌 이리도 모순적일까. 절망적으로 어긋나있다. 그 어긋남이 죽음을 부르고, 죽음이 욕심을 부르고, 욕심은 악을 집적시킨다. 그 어찌할 수가 없는 모순, 슬플 정도의 필연성을 뒤집는 것이 제3마법. 이 세상 모든 것이 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이상의 세계――. 후유키의 대성배는, 그 마법을 재현하기 위한 마도기다. 하지만 아인츠베른의 걸음은 늦다. 성배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는 이상, 그들이 제3마법을 성취시킬 일은 영원히 없다. 협력도 안 할 거다. 그들은 너무나 오랜 기간 고독한 여행을 했다. 제3마법을 성취시키고 싶다면, 마술사일 것을 택해서는 안 되었다. 기적은 눈앞에 있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1 교수 : 모두 뭉뚱그려 은하라 칭해도 구분이 가능한데 말일세. 우리 인류……사람이 생존하는 은하는 『은하계』라 부르며, 그 외의 은하는 심플하게 『은하』라 부르지. 이건 자네들의 우주에서도 같은 법칙이 적용되고 있을 걸세. 『은하계』란 즉 은하수에 보이는 은하이며, 『은하』란 그 외의 은하를 지칭하는 단어인 식으로. 즉───이 서번트 유니버스에서는 『은하계』를 『창휘은하』라 부르고 있단 뜻일세. 하지만 이 『창휘은하』도 과거에는 다른 이름으로 불렸지. 그게 어떤 명칭이었는지는 불명이네. 『우주의 갱신』으로 전부 변환되고 말아서 말이지. 『우주의 갱신』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설명하면 세계의 업데이트일세. 여지껏 『육체』로 생존해 오던 인간은, 어느 날을 기점으로 육체를 버리고 혼의 그릇─── 『영기』로 자신의 생존권을 바꾸었네. 제한된 수명, 제한된 능력에서 벗어난 걸세. 이 은하계에서 『인간』이 사라지고 모두 『서번트』가 된 거지. 응? 그러면 서번트가 아닌 『그냥 인간』이라는 존재는 사라진 것이냐고? 사라지지는 않았네. 오히려 더 중요한 의미를 띠기 시작했지. 『마스터』가 될 수 있는 건 바로 그 『인간』 뿐이었으니 말이야. 아니지, 이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아무튼, 『창휘은하』의 인류는 서번트만이 남았네. 서번트란 혼을 물질화한 존재. 우주에는 필연적으로 그만한 에너지가 필요해졌지. 전 인류 서번트화를 이루려 한 결과, 우주에 에테르가 충만해지기에 이른 걸세. 『창휘은하』의 우주공간에는 다양한 물질이 존재한다네. 자네들의 우주에 존재하는 우주진 말고도, 에테르, 아트로리움, 엘리자, 구다구다, 큐케온, 사쿠라, 벨버…… 이러한 입자들이 확인되었지. 물론, 앞으로도 늘어갈 걸세. 『창휘은하』는 가능성과 혼란으로 충만한 우주. 대부분의 "만약"을 동렬로 처리하는 신우주일세. 하지만, 예전의 우주는 그렇지 않았지. 아직 안류 대부분이 『인간』이던 시대…… 우주에 『신』이 존재하던 시대. 우리는 이를 『원시우주』라 칭하고 있네. 태초의 우주란 뜻이지. 『원시우주』가 어째서 『창휘은하』로 변환되는 걸 허가했는지는 모르네. 이 모든 것은 50억 년 전에 일어난 사건. 이 『창휘은하』에서 인류가 번영한 건 불과 50만년 전이었으니……. 이는 실로, 49억 9950만 년 동안의 단절을 뜻하지. 『원시우주』의 기록은 너무나도 적네. 50억 년. 우리 인류에게는 정신이 까마득해지는 세월이지만, 우주에게는……아니, 『신』 입장에서는, "좀 예전" 정도의 감각일 테지. 따라서─── 만일 이 『창휘은하』에 아직 『원시우주』의 존재가 남아있다면, 조심하게. 그건 우리를 뛰어넘는 선사 고대문명의 정점에 선 자이자, 마치 어제 있던 일인 양 우리의 진화를 증오하는 자일 테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아스타레트 : 서번트가 아니다…… 그러면 정말로, 『그냥 인간』이란 거군요…… 서번트 유니버스는 모든 인류(사람)가 서번트인 우주. 신조차 서번트라는 존재구조를 취합니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니…… 네가 있던 우주는 매우 케케묵었구나…… 아, 아니죠! 그렇다고 특별하단 건 아니고요! 당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필요한 게 아니라, 『마스터』가 필요할 뿐입니다! ……그래서. 마스터는 뭘 할 줄 알아? 보아하니 아무 스킬도 없어 보이는데…… 뭐? 스스로는 못 싸운다고? 서번트한테 지시만 내린다고? 다행이군요. 그 말을 듣고 안심했습니다. 그만큼 무능하다면 산제물로 삼아도 문제는 없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그 일례가 전생 및 평행세계 간섭일세. 서번트 유니버스에는 명확한 죽음이 존재하지 않네. 소멸한 서번트는 시간을 들여 우주 어딘가에서 랜덤으로 『전생(리스폰)』되지. 그게 바로 『혼의 물질화』이기 때문일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내가 인형 만들기에 빠진 것은 말이야, 완벽한 인간의 모형을 통해서 「 」에 도달하기 위해서였어. 녀석은 반대로 육체가 아니라 혼, 다시 말해 측정할 수 없는 상자 속의 고양이 같이 「있는」 존재지만, 「없는」것을 통해서 「 」에 도달하려고 하고 있었어. 육체는 명확한 모습이 있기 때문에 비쳐 보이지 않아. 그러나 형체 없는 혼은 비쳐 보여. 어딘가의 심리학자가 주창한 집합무의식(集合無意識)과 비슷해. 그 연쇄(連鎖)를 더듬어 가면 중심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거겠지. 아아, 요컨대. 나도 녀석도 원작(原作)을 구하고 있었어. 대원(大元)이 되는 하나, 인간의 오리지널이라고 부르면 될까. 지금의 인간은 너무 나뉘어버려서 이미 측정 불가능할 정도의 속성과 계통을 이루어 버렸어. 그래서 대원에 도달할 수 없지. 속성과 계통. 바꿔 말하면 숙명일까. 수식과 마찬가지로, 그런 능력과 역할을 부여받고, 그런 결과를 도출하는 인생. 그런 결과밖에 도출되지 않는 인생. 당연해, 유전자에는 그런 능력밖에 부여 되어있지 않으니까. 그것을 숙명이라고 한다면 숙명이겠지. 우리들 영장(靈長)은 너무도 복잡하게 이루어져있어. 만능을 추구한 나머지, 여러 가지 능력을 부가해버린 결과야. 인간을 구성하는 정보인 유전자는, 단 네 종류의 염기에 지나지 않아. 하지만, 그 네 종류의 염기가 섞인 단순한 나선이 계측 불능할 정도까지 축적된 것에 의해 계측 불가능이 된다는 모순에 빠져버렸어. 그렇기 때문에 해석할 수 없어. 대원(大元)에 다다르는 것은, 현대의 인간으로서는 불가능인거야. 그러니까───나는 스스로 만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어. 결과는 무참했지만 말야. 아무리 사력을 다해도, 만들어진 것은 완벽한 나뿐이었어」- 공의 경계의 내용

*25 현시점에서 이 성배전쟁에 직접 연관되지 않은 마술사들에 대해서 이야기한 뒤, 프란체스카는 문득 얼굴에서 웃음기를 지우고 말했다. 「내가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그 상처빨강쨩의 인형끼리의 기억 카피는 완벽하다구. 그야말로 혼조차 카피하는게 아닐지라고 의심할 정도로 말이야」「그것은.....」소녀의 말을 듣고 파르데우스가 무언가 말하려 했지만, 눈썹을 찌푸리고 입을 닫는다. 그리고, 그가 말하길 머뭇거리는 것을 프란체스카는 산뜻하게 입에 담았다. 「그 아이, 혹시나 제 3마법에 도달하거나 하지는 않았겠지? 뭐 그건 그거대로 우리들이 하고 있는 일이 전부 우스운 일이 되버리니까 정말 즐겁겠지만 말이야! 아핫!」 (중략) 「영차..... 뭐어, 상처 빨강쨩이라면 몰라도, 나의 자질로는 애초에 무리라는 건 제쳐두더라도...... 이제와서 마술사인 내가 마법사가 되더라도, 재미없잖아?」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6 린 : 세간에 들리는 제 3마법이 혼의 물질화라면, 위저드가 행하는 것은 혼의 데이터화. “마술사(Wizard)"의 현대판 이라는 거지.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27 그건 그렇고 아오코. 너의 마법 어쩌구는, 수단이냐, 그렇지 않으면 결과냐?」 앞인가, 뒤인가. 어떤 장소를 목표로 하기 위해서 마법을 필요로 했는가, 그 장소에 도달했기 때문에 마법이 만들어졌는가. 「――뒤야. 나는 문 앞에서 꼬리를 말았으니까, 할아범의 의도는 모르지만」「제1마법과 같은 경위인가. 더욱 더 업이 깊어. 제2부터 제4는 그 장소에 도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 들었다. 동족혐오는 일반적인 일이야. 머지않아 제1과 서로 물어뜯지 않으면 좋겠지만. ……하지만 문이라고 했나. 마법의 계승이란 길(Pass)의 계승과 같아. 그럼 역시, 여기에 샘(Mimir)의 입구가 있다는 건가?」- 마법사의 밤의 내용

*28 나스 : 아인츠베른은 제3마법의 산물로서 영혼의 출력장치(홈크루스)를 만들어, 데이터를 뽑은 후의 불요품은 버리는데, 성능이 높으면 이와 같이 메이드로서 재이용합니다. 리즈는 신체 특화형이므로, 단순한 힘승부라면 서번트와 대적할 수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5의 내용

*29 마술적으로 말하면 혼이 물질화한 고차 생명이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30 고도의 전뇌마(패밀리어)라고 생각되기 쉽상이지만, 실제는 제3법으로 불리는 마술에 의해서 실체화한 영혼 생명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홈페이지의 내용

*31 린 : 세간에 들리는 제 3마법이 혼의 물질화라면, 위저드가 행하는 것은 혼의 데이터화. “마술사(Wizard)"의 현대판 이라는 거지.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32 헤븐즈 홀 : 제3마법이라 불리는 마법의 아종. 블랙홀 같은 초중력으로 물질을 끌어들이지만, 그 본질은 폐기공이다. 『인간이 선한 행동을 할 때, 가지고 있어서는 형편에 나쁜 것』. "하늘의 구멍"은 이 제멋대로인 인간의 악성정보――――『이 세상의 모든 욕망』을 받아들이며, 계속해서 퍼뜨려간다. 틀림없이 추악한 응어리지만, 사회에 있어서 이 구멍은 없어선 안 될 기구이며, 지성활동이 행해지는 한, 규모를 확장시켜 간다. 인간에게 있어서는 안 되는, 무시무시한 욕망을 쌓아두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3 시작인 첫번째는 전부를 바꿨다. ....다음의 두번째는 많음을 인식했다. ....받은 세번째는 미래를 보여줬다. ....연결한 네번째는 모습을 감췄다. 그리고 마지막의 다섯번째는 훨씬 전에 의의를 잃었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34 [ 끝났습니다. 잔느.다르크. 제3마법으로, 제 인류구제가 달성될 겁니다 ] [ 제 3 마법... ] 물론, 룰러는 마법의 존재를 알고 있다. 특히 제3마법은 서번트 시스템과 관련이 있었기에 특례로서 대성배로부터의 지식부여가 있었다. 혼의 물질화. 대성배를 만든 3가문의 하나인 아인츠베른이 꿈꾸었던 머나먼 기적.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5 「파손된 마술각인을 대체 뭘로 메꾸지? 잃어버린 마술각인 부위를 메꾸는데 가장 적절한 것은?」 「마술각인이라고 말하고 싶으신 거라면, 근본부터 틀렸어요. 타인에게 적합하지 않기에 마술각인인 걸요」 「……나비마술(파필리오 마기아)마지막은, 스승님의 말이 아니었다. 나.의 그것이었다. 마술사들이 일제히 돌아보는 와중, 나는 그것을 의식조차 하지 않고, 어떤 것을 연상하고 있었다. ――마술각인의 수복사. ――마술각인이란, 타인의 『장기』와도 같은 것.――나비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은, 유충에서부터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기 까지의, 완.전.히. 다.른. 생.물.이. 되.어.버.리.는. 신비를 주목한 것. 그렇다면. 그렇다면, 토키토 지로보 세이겐이 그라니드 애쉬본 이라는 건――. 「올록 시저문드. 당신은 이곳의 주인과 함께 연구했다고 했었지」스승님이, 올록이 된 소년 마술사에게 고한다.「그것이 어떤 연구인지, 지금이라면 알 것 같아」「…………」올록은 즉각 대답하지 못한다. 대신, 세이겐이 언성을 높혔다. 「황당무계하고마!」「과연 그럴까? 애초에 마술사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군 그건」 신음을 내지른 안대의 수행승에게, 스승님은 시치미를 떼듯이 시선을 돌렸다. 그후, 가죽으로 표지를 덧댄 수첩을 꺼내들었다. 「이건, 미스 루비아가 탐색하고 있던 비밀의 방에서, 방금전 찾아낸 물건이다. 마술각인 수복을 받은 마술사의 명부인 모양이군. ――당신의 이름, 토키토 지로보 세이겐의 이름도 기술되었어」 「헤……윽?!」세이겐의 목소리가 일변했다. 대하는 스승님은, 결코 빈틈을 주지 않고 기세를 올려간다. 「자네는, 이미 이곳 박리성에서 마술각인 수복조치를 받았던 거야」「…………」젊은 수행승의 옆얼굴은, 밤눈으로 보아도 창백해져 있었다. 마치 처형인이 휘두르는 도끼처럼, 스승님의 말은 숙연하게 울려퍼졌다. 「이 작업은, 사자소생과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거야」거듭, 스승님은 계속 말한다. 「죽은 자의 기억이나 감정을 잇는다고 해도,그건 죽은 당인과는 다르겠지. 하드디스크에 같은 데이터를 짜 넣었을 뿐이야. 마법의 영역에 다가갔다고는 하더라도, 거기에 손가락을 댔다는 표현으로는 되지 않겠지. ――비슷한 마술을 사용하는 누군가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을 거다」 「낯간지런 이야기구먼. 유감이지만 제 3마법과는 꽤나 거리가 있다」 「그렇다고해서, 나비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이 열화한 마술이라고는 할 수 없겠죠」올록을 중재하면서, 스승님의 말은 냉랭하게 흘렀다. 「결과적으로, 죽은 그라니드 애쉬본은 박.리.당.했.다. 그리고 새로운 마술각인의 재료로써 혼합되어, 자네의 신체 일부가 되어 살아 숨쉬게 된 거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6 「이건, 미스 루비아가 탐색하고 있던 비밀의 방에서, 방금전 찾아낸 물건이다. 마술각인 수복을 받은 마술사의 명부인 모양이군. ――당신의 이름, 토키토 지로보 세이겐의 이름도 기술되었어」 「헤……윽?!」세이겐의 목소리가 일변했다. 대하는 스승님은, 결코 빈틈을 주지 않고 기세를 올려간다.「자네는, 이미 이곳 박리성에서 마술각인 수복조치를 받았던 거야」 「…………」젊은 수행승의 옆얼굴은, 밤눈으로 보아도 창백해져 있었다. 마치 처형인이 휘두르는 도끼처럼, 스승님의 말은 숙연하게 울려퍼졌다.「이 작업은, 사자소생과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거야」거듭, 스승님은 계속 말한다.「죽은 자의 기억이나 감정을 잇는다고 해도,그건 죽은 당인과는 다르겠지. 하드디스크에 같은 데이터를 짜 넣었을 뿐이야. 마법의 영역에 다가갔다고는 하더라도, 거기에 손가락을 댔다는 표현으로는 되지 않겠지. ――비슷한 마술을 사용하는 누군가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을 거다」 「낯간지런 이야기구먼. 유감이지만 제 3마법과는 꽤나 거리가 있다」 「그렇다고해서, 나비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이 열화한 마술이라고는 할 수 없겠죠」 올록을 중재하면서, 스승님의 말은 냉랭하게 흘렀다. 「결과적으로, 죽은 그라니드 애쉬본은 박.리.당.했.다. 그리고 새로운 마술각인의 재료로써 혼합되어, 자네의 신체 일부가 되어 살아 숨쉬게 된 거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7 「그레이 양. 내는 세이겐이여. 토키토 지로보 세이겐이여. 틀림없이 세이겐인디……마음이 멈추질 않에. 답않나오게, 저기 있는 모두를 죽이고 싶어서, 모두에게서 벗겨내 가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어라」괴물에게 기댄채로, 세이겐이 머리를 싸쥔다. 뒤죽박죽으로, 얼굴이 무너진다.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 원망. 오정이라고도 불리는 인간의 마음의 변천이, 전부 하나의 얼굴에 응집되고 있었다. 마치 혼돈이다. 온갖 감정이 구겨져서, 세이겐의 몸과 마음에 동거하고 있다. (……아아, 그런가) 하고, 나도 이해하고 말았다. 세이겐은 인격을 빼앗긴 것이 아니다. 오히려, 메인이 되는 8할이나 9할 이상은 세이겐 그자체였다. 예를들면, 시험관의 물을 생각하면 된다. 『토키토 지로보 세이겐』인 시험관에, 극소의 몇 방울, 색이 들어간 독이 타진 상태였다. 교반된 독은 어쩔 도리도 없이 세이겐이라는 존재를 변화시켜버리고, 그러면서도 세이겐이라는 특성[全體]만큼은 아직 지니고 있다. 단 몇 방울 떨어뜨린 독을, 충동이라 불러도, 화이더닛이라 불러도 상관없겠지. 무너져버렸을 마술사의, 망념만이 살아간다. 지독한 구역질이 났다. 그것은, 마치 「미안혀」줄줄 눈물을 흘리며, 세이겐이 말한다. 눈물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피눈물을 사람이 흘리는 것을, 나는 처음 보았다. 「나는, 참말로 하이네 성님이 맘에 들었어잉. 그 사람이 눈치채지 못했다믄 좋았을텐디. 가장 먼저 짐승을 발견하지 않았다믄 좋았을 거여. 그렇게 가장 먼저 공방에 다가가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을. ……아아, 안뎌. 그렇게 예쁜 마술각인을 무시할 수 있을 턱이 없응게. 가지고 싶어서 답이 없당게. 배가 곯려서 답이 없당게. 갈증이 나서 미쳐버리제. 어쩔 수가 없는 것이여, 그레이 양」 아니, 세이겐이면서도, 역시 그건 세이겐이 아니다. 토키토 지로보 세이겐이라는 그릇(하드)과 알맹이(소프트)에, 그라니드 애쉬본이라는 바이러스가 난입한 별개의 마술사. 더이상 그라니드 애쉬본조차 아닌, 누군가. 그 누군가가, 외쳤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8 다시금 웃음기를 드러낸 소녀를 앞에 두고, 파르데우스는 더욱 미간의 주름을 깊게하며 한숨을 토해낸다.「아무 것도 즐겁지 않다구요. 국가뿐만 아니라 마술세계의 손실입니다」「괜찮다구. 분명 제 3마법은, 머지않아 마법이 아니게 돼. 그럴게 말이야, 『제 3마법을 마술의 단계까지 끌어내린다』..... **그것이 너희들의 최종목적인 걸 잊어버린거야?**」「..... 저희들의? 당신의, 목적이 아닌 겁니까?」「목표이긴 하지만, 그저 통과점이야. 그리고 이제 몇 단계 정도 별의 개척이 진전되면 재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구. 이 성배전쟁 그 자체도. 그러니까, 할 수 있는만큼 많은 성배전쟁을 일으켜 줄 테니까, 너희들은 의욕적으로 그 패턴을 해석해주길 바래」무엇인가를 애지중지하는 듯한 상냥한 어조가 된 프란체스카에게, 파르데우스는 눈동자를 둥글게 하며 입을 열었다. 틀림없이, 당신이 제 3마법의 사용자가 되는 것이 목적인 줄로만」 그러자 프란체스카는, 『어처구니없네 ---』하고 웃으며, 소파 위에서 다리를 뻗어 기세좋게 일어선다.「영차..... 뭐어, 상처 빨강쨩이라면 몰라도, 나의 자질로는 애초에 무리라는 건 제쳐두더라도...... 이제와서 마술사인 내가 마법사가 되더라도, 재미없잖아?」「..... 아까, 다른 분들에 대해서 『향락주의자』라던가 『흥미가 생기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가계』라던가라고 말했던 사람이 할 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내가 그렇지 않다고 말한 적은 없다고? 아니, 나는 그 두 사람에 비교하면 귀여울 정도지만 말이야」 「......」기가 막혀서 할 말도 없다는 얼굴의 파르데우스에게, 그녀는 지금까지의 천진난만함을 띤 것과는 달리, 어딘가 원숙한 요염한 웃음을 띠면서 입을 열었다. 「사람이 재현할 수 있는 마술을 괜찮아. 그렇지만, 사람의 한계를 정의하는 마법같은 것은 없는 편이 좋아. 나는 그렇게 믿고 있고, 그 벽에 맞서는 어리석음이야말로 인간의 본질이라고 믿고 있어」그리고, 그녀는 가만히 눈을 감는다. 앞으로 시작되는 『축제』의 앞날을 상상하는 것마냥. 「설령 그 뿌리가 끝없는 선의일지라도...... 어디까지 오를지 모를 악의일지라도 말이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9 하지만 영령, 서번트, 경계기록대 - 고스트라이너. 기적인지 신의 변덕인지, 가짜 성배전쟁의 토대가 된 대지는 그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힘'을 현현시키는 단계까지 도달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프란체스카는 생각했다. 앞으로는 그냥, 우연에 기대어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인류가 멸망할 때 까지 수천 번, 수만 번을 반복하면 언젠가는 고용주가 바라는 결과에 도달해, 자신의 소원이기도 한 '인류의 기술발전에 의한 마법의 소멸'에도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0 '우리는 언젠가' '그래, 츠바키. 그게 우리의 대망이란다.' '암, 그 보석옹 같은 ...가...' '아무리 그래도 그건 비현실적이야. 이미 그 자리는 남아 있지 않다는 게 정설이잖아?' '무얼, 언령에는 힘이 있다고. 불가능하다고 해도 그걸 목표로 할 수 있잖아.' '암시 같은 거구나.' '그래, 맞아 츠바키. 이건 네게 거는 첫 번째 암시다' '쿠루오카 가문이 언젠가...를 배출하게 되기를, 아빠와 엄마는 바라고 있단다' 뭘까. 아빠랑 엄마가 어려운 소릴 했었는데. 하지만... 맞아, 기억났어! 마술사보다 굉장한 사람! 신데렐라를 공주님으로 만든, 그 사람! "맞아! 이제 알겠어!" "어라, 벌써 알아낸 거야? 츠바키 너 정말 굉장하다" "응, 나는 있지..." "아빠랑 엄마를 위해서 마법사가 되고 싶어!" "그렇구나. 그거 멋지다. 분명 다들 기뻐할 거야" 와아, 제스터 군도 기뻐 보여. 다행이다. 이게 맞았구나! "나, 열심히 해서 마법사가 될래!" "그래, 분명 될 수 있을 거야. '새까만 씨' 도 도와줄 테니까" "응!" 어라? 왜 저러지? 시그마 오빠... 어쩐지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어. 그것은 의지를 지니지 않은 하나의 시스템이었다. 자신의 소망은 없고, 그저 마스터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행사하는 기계 도구로서는 올바른 존재방식이지만, 사역마로서는 의견이 갈릴 영령. 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지니지 않고, 세계의 섭리의 일부를 구현화한 것이기에 강력한 힘을 행사할 수 있는 그것은, 지금 이 순간 마스터의 소원을 정식으로 수락했다. '마법사가 되고 싶어' 츠바키를 지키는 영령은 확실히 그렇게 인식했다. 그것이,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마스터인 쿠루오카 츠바키의 장기적인 소원이라고. 아버지, 어머니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동물과 살고 싶다. 도시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가지 않게끔 하고 싶다. 화재에 휘말려 든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싶다. 그러한 단기적인 소원은 모두 영령 자체의 힘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법사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시스템에 갖춰진 능력을 훌쩍 뛰어넘는 소원이다. 마술이라면 가능하지만 마법은 그렇지가 않다. 평범한 사역마라면 아무리 지혜가 있다 해도 '불가능하다'라고 답했을 것이다. 하지만 츠바키의 서번트이자 수호자인 영령 페일라이더는 달랐다. 영령으로서 지식을 부여받았기에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성배'라는 가능성을. 그것도 확실한 길은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확률이 낮다 해도 '죽음'의 개념인 서번트, 페일라이더는 그 길을 제시한다. 대성배의 작성과 함께 세계에서 소실된 제3마법. 마법이란 이치의 바깥에 있는 것이기에 이치의 내부에 있는 원망기를 사용한다 해도 재현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 자체가 성배와 이어져 있는 제3마법만은... 가능성이 있다. 그 성배를 자신을 통해 츠바키에게 이식함으로써 이치를 순환시킨다. 대성배의 설계도가 된 '그릇'의 마술회로 그 자체를 재현할 수 있다면 어쩌면... 가능성은 한없이 낮다. 헛소리에 가까운 이야기다. 하지만 페일라이더는 그것을 인식했다. 마스터인 쿠루오카 츠바키의 꿈으로서. 그리고 이 순간부터 페일라이더는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과 융합시킨 츠바키의 꿈을 근간으로 하는 세계를 재구성한다. 묵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위해. 성배전쟁에 승리하여 대성배를 손에 넣기 위해. 가장 빨리 스노우필드에 강림한 그 영령이... 이 순간, 드디어 참전을 결정한 것이다. 온 세계를, '죽음'의 기운으로 덮으며.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1 제피아 : (전략) "…결말은 허무하게도 타타리로 전락한 것 또한, 제3마법이라는 꿈에 도전했다가 패배한 까닭이니. - 멜티블러드 뒷골목 나이트메어의 내용

*42 Q. 아처의 팔을 사용함으로써 시로는 기억을 잃었습니다만, 잃어버린 기억은 어떤 형태로 복원할 수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잃어버린 채인걸까요? <융카> / 나: 고차원에 있다고 하는 『혼의 근본」에서의 복원이므로, 그 부분은 제대로 돌아와있습니다. 손에 쥔 스맛폰이 박살나도,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인계했다고 생각해주시면. / 타케: 여러분도, 인계 넘버의 발행과 보관, 잊지 마시길.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3권 일문일답의 내용

*43 Q. 과거의 조르켄이 성배로 하려고 했던, 이 세상 모든 악의 근절이란 어떤 걸까요? <시니어> / 나: Fate의 테마가 되어버립니다만, 『혼의 물질화』, 유한한 것을 두고 싸우니까 인간의 악성에서 벗어날 수 없으므로, 유한한 것에 사로잡히지 않는 몸, 보다 넓은 정신성을 가진 『그릇이 큰 지성』이 되자고 한 겁니다. 아니, 그것 밖에는 더이상 해결법은 없다, 라고 절망한 후인 겁니다. / 타케: 그거 키리쉬탈리아에 가깝다는 거? / 나: 맞아. Fate는 제3마법(혼의 물질화)의 이야기라고 옛날부터 말하고 있잖아. 하지만 키리쉬는 희망에서, 마키리는 절망에서, 라는 스타트 지점이 달라. 그러니까 골도 당연히, 달라져버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3권 일문일답의 내용

*44 이번 여행을 떠나서, 더욱 강하게 실감하고 있는 것이지만, 엘멜로이 2세에게는 비범한 운명력이 따라붙어 있다. 이것은 단순한 운이 좋다는 수치(바로미터)가 아니다.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상과의 관계 맺는 방식, 생존에 필요한 행운 등을 나타내는 종합적인 호칭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인간이 가진다고 여겨지는 혼이, 어느 차원에 위치해 있는가를 표현하기 위한……. (……혹시) 어떤 상상이, 린의 생각을 중단시켰다. 아무런 방증도 없다. 터무니없는 망상일 뿐이라고, 그녀도 생각한다. 하지만, 엘멜로이 2세처럼, 서번트와 계약한 적이 있는 린에게는, 완전히 떨쳐낼 수도 없는 직감이었다. 경계기록대(고스트라이너)와의 계약이란, 단순한 일방통행의 연결이 아니다. 제3마법까지 이용한 신역의 술식은, 끝나 버리면 그 자체로 모든 의미를 잃는 것이 아니다. 모든 마법이 그렇듯이, 행사된 마법은, 많든 적든, 결정적으로 세계를 변모시켜 버린다. 어떤 의미에서, 경계기록대(고스트라이너)의 소환이란, 마스터와 서번트 사이에서, 서로의 운명을 묶는 행위인 것이다. 물론, 마스터와 서번트에게는 다양한 관계가 있다. 건전한 협력 관계도 있고, 서로의 속셈을 품은 채 반적대적인 공투도 있고, 소환 직후에 서번트의 배신을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위에, 마스터와 서번트의 연결이,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는 것이든, 결정적으로 바꿔 버린다는 것만큼은 틀림없다. 그렇다면. 혹시, 엘멜로이 2세의 비범한 운명력이란, 그가 계약한 서번트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닐까……? "무슨 일 있으세요?"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좀, 빙빙 돌려 생각했을 뿐이야. 사람이 사람을 만남으로써 운명이 바뀐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그것만은 동의합니다." 어딘가 분개한 듯 루비아가 어깨를 으쓱거리는 것을 보면서, 린은 아까의 생각을 쫓았다. 아주 조금, 생각해 버린 것이다. 정복왕 이스칸달의 운명을, 아주 일부분이라도, 엘멜로이 2세가 따르고 있다면……혹은 그 말년조차도 닮아 버리는 것이 아닐까. 예를 들어 그것은, 첫 번째 심복 헤파이스티온을 잃은 곳에서부터, 모든 영광이 역전되고, 그 후계자 디아도코이 전쟁으로 이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엘멜로이 2세에게, 첫 번째 심복. 그것은, 물론 그 내제자인…… (……쓸데없는 망상이지) 고개를 저어, 생각을 멈춘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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