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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EX |
종류 | 대이성침략보구, 대성보구 |
레인지 | 100000~기분따라 |
최대포착 | 기분따라(정신고양에 의해 변화) |
*1 각주예시
*2 『원시우주에 빛나는 왕관』랭크:EX 종별:대성(星)보구. 레인지:100000~기분따라. 최대포착:기분따라(정신고양에 의해 변화). 에딘・슈그라・퀘이사. 원시우주에서 『여신의 증표』라 여겨진 고대신전 벨・마안나를 불러내, 신전을 구성하는 고차원의 혼―――영기은하를 개방, 이것을 에너지로 변환해 유역을 불사르는 대 이성침략보구. S이슈타르는 이슈타르처럼 『상시, 배에 타고 있는』일은 없다. S이슈타르가 불러내는 것은 신전이며(아나트가 세웠다 전해지는 바알 신전), 그 모습은 흉흉하며, 공격적인 폼을 하고 있다......고 전해지지만......또한, 슈메르・아카드어에서 에딘은 초원, 빈 들판. 구약성서 속 에덴의 원어라 일컫어진다. 슈그라는 그 에딘에 있는 왕관. 이슈타르가 에딘에 들어간 때에 받은 것. 퀘이서는 현대 천체용어. 준항성체란 의미를 지닌다. 지구에서 아득히 떨어진 유역에서, 강하게 빛을 발하는 점 때문에 『가장 밝은 천체』라 불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아스타레트가! 제단에 흡수되고 있어!? / S이슈타르 : 아아 진짜, 손 많이도 가네! (플레이어), 부탁할게! 걔 좀 제단에서 끌어내! 난 이 이상 제단에 다가갈 수 없어! 본능적으로 알겠거든, 다가가면 위험하단 걸! (중략) 아스타레트 : ……소용없어. 이미, 모든 게 늦었어. / 눈을 떴어! / 아스타레트 : ……손 놔. 혼자서도 설 수 있어. / S이슈타르 : 아아 그러셔, 팔팔해 보이니 다행이네! 그보다 늦었다니 무슨 의미야!? / 아스타레트 : 벨 마안나가 올 거야. 『원시의 여신』이 부활했단 뜻이지. / S이슈타르 : 벨 마안나가 온다고? 무슨 소리야, 여기가 고대신전이잖아? 게다가 나랑 너, 둘이서 『원시의 여신』 맞지? 그럼 우리만 여기서 벗어나면─── / 아스타레트 : 그게 아니야. 우리와 『원시의 여신』은 별개의 존재. 저 제단에서 잠들었을 때 깨우쳤어. 육체와 혼의 관계란 걸. 이 원시우주에 잠든 건 인간들에게 쓰러진 육체 쪽. 우리는 『여신이 인간에게 쓰러지기 전에 뗴어놓은 심장』……이른바 혼. 혼을 잃은 『원시의 여신』의 영기는 흩어져 소멸한 듯 보였지. 하지만 『신』에게 우리 인류의 상식은 통하지 않아. 신은 심장 없이도 살아갈 수 있어. 즉, 이 원시우주는─── / 제인 : 하늘 좀 봐! 별이……점점 모여들고 있어! / 사람 모양처럼 보여. S이슈타르……? / 아스타레트 : ……나뉘어진 우리는 여신의 영핵. 이 원시우주는……『원시의 여신』이 심장을 떼어놓은 후에 분해된 여신의 육신 쪽 잔해야. / 제인 : 그래서 영기가 없는데도 소멸하질 않았구나……! 아, 근데 잠깐만, 그럼 은하가 전부 이슈타린이란 말이야!? / S이슈타르 : 나머지 부분이 꽤 많지 않아!? 심장인 우리가 더 중요한 거 아니야!? / ??? : 그건 세포 하나하나가 사고하지 않는 너희 인류의 상식이다. 신에게 심장이란 파츠의 일부에 불과하다. 그런 것도 이해하지 못 한 채로 성장했는가, 내 분신이여. / 붉은 우주가 모이고 있어─── / (우우우웅) / 아스타레트 오리진 : ───하지만 그 심장의 고동이 육체(나)를 깨웠다. 따라서 용서하마. 나는, 내게 관대한 여신이다. / 제인 : 응, 납득했어! 엄청 무섭지만 이슈타린 계열다워! / S이슈타르 : 그거 무슨 의미, 얍, 방심시켜 놓고 죽이기───! / (뿅뿅) / 아스타레트 오리진 : 기습인가. 하지만 그토록 왜소해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는가, 어리석은 내장(것)이여. 아니……너는 『이 시대』에서 발굴되어 과거의 진실을 모르는 나였구나. 그렇다면 창휘은하의 악영향을 받은 그 인식을 정화하마. 『원시의 여신』이란 어떠한 존재인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특별히 우러러보게 해 주마. (번쩍) / S이슈타르? ……아니, 좀 다른가……? / S이슈타르 : 잠깐, 뭐야 저게, 무슨 입체영상이야!? 내가 왜 저렇게 거대화했어!? / 아스타레트 오리진 : 그게 아니다. 이건 신전이다. 원시우주에서 신전이란 곧 신의 모습. 생명을 관리하며, 문화를 부추기며, 생명권을 지키는 존재. 즉, 이게 바로 『원시의 여신』이란 증거. 여신신전, 벨 마안나다. / 제인 : 그런 거 저번에는 없었잖아──!? 거대 로봇이라니 치사하기 짝이 없는데─! / 아스타레트 오리진 : 로봇이 아니다. 신전이다. 너는 그때 그 아처인가. 용케 정신붕괴도 않고 살아왔구나. 심장을 데리고 온 상을 주지. 저주를 풀어주마. 기나긴 속죄는 종료되었다. 여기서 티끌처럼 죽는 것을 윤허하마. ───자. 이제 내 곁으로 돌아오라, 심장들이여. 가동시간은 육체(이쪽)이 월등하나, 너희는 나의 본체. 여기서 화합하여 완전한 우주를 확장하자꾸나. 붉은 황야의 원시우주─── 나를 칭송하는 자들만이 생존을 허가받는 에딘의 정원을. / S이슈타르 : ───. (플레이어), 여력 있어? ……저 녀석을 방치해선 안 돼. 저 녀석은 진심으로, 심지어 현 우주를 간단히 부술 작정이야. 저 녀석은 인류의 위협 그 자체. 본능적으로 그것만큼은 느껴져. / 자기 자신이니까 말이야! / S이슈타르 : 맞아 맞아, 나 자신이지만 참……앗, 진지하게 굴어, 진지하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