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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타입문 백과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最終更新:2024年09月14日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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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스페이스 이슈타르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4cm , ??kg
성우 우에다 카나
속성 질서 , 악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EX, 민첩 : B, 마력 : EX, 행운 : C+, 보구 : EX
소유한 보구 에딘 쉬그라 퀘이사 - 원시우주에 빛나는 왕관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 EX, 망각보정 : A, 자기회복(마력) : B
보유 특수능력 대마력 : C, 단독행동 : C, 여신의 신핵: A++, 데빌즈 슈거 : A, 비너스 드라이버 : B, 멀티플 스타 링 : EX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여신 아쳐(이슈타르)의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 판이다.


인물 설명

서번트 유니버스의 스페이스 이슈타르로 본래의 아쳐(이슈타르)와는 거의 접점이 없다. 배경 설명이 필요한데, 서번트 유니버스의 우주인 창휘은하가 생기기 전의 원시우주는 인류가 생존 가능한 우주 자체에 신앙을 갖고 있었고 결과적으로 당시 시공의 신이란 인류의 생활권 그 자체가 신격화된 것이었다. 그렇게 생겨난 고대의 여신들은 자신을 숭배하는 자들을 비호하며 자신 밖에 사는 자를 해충으로 여겼고 결과적으로 여신들 간의 싸움이 벌어졌다. 최후에 남아 우주의 갱신 사건이 터지기 직전까지 군림한 것이 원시의 여신 아스타레트 오리진이다. 학회에서는 이 원시의 여신의 존재가 없다고 부정하고 있다.(*2) 원시의 여신은 여신이 신전이며 신전이 여신이다. 지금의 서번트 유니버스는 제3마법에 의해 죽지 않는 세계가 되었지만 만약 원시의 여신이 부활한다면 그 룰이 원시 우주로 돌아가 서번트들이 어머니에게 태어나 죽는 존재로 바뀐다. 즉 원시의 여신의 부활은 창휘은하의 절멸로 이어진다.(*3) 2000년 전 금기우주의 고대신전에서 원시의 여신은 부활했다. 다른 고대의 여신들은 창휘은하가 되면서 자신들이 필요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본래의 은하(자연현상)로 돌아갔으나 원시의 여신만은 탐욕적인 악의 여신으로서 부활을 노리고 있었다. 깨어난 원시의 여신은 원시우주가 사라진 것에 분노한 게 아니라 신앙을 잊고서 사실을 과거로 내모는 인간의 망각을 증오했다. 그래서 빠른 속도로 창휘은하를 원시우주로 갈아엎으려 했다. 이 작업은 128일 걸리는지라 비밀결사 은하경찰기구는 그 시점에서 7명밖에 남지 않은 마스터 중 하나와 강력한 서번트들로 팀을 결성했다. 세이버(시구르드), 아쳐(캘러미티 제인), 캐스터(멀린),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농성명장이라 불린 랜서, 고대 여신 출신 어쌔신, 버서커를 자청하는 라이더로 구성된 팀은 원시의 여신을 격파하는 데 성공했으나 그럼에도 남은 여신의 의지가 2000년 간 시간을 들여 응고되어 여신의 영핵을 이루어 금기우주의 제단에 남겨졌다. 이것을 스페이스 신음류의 스폰서를 받은 토키오미 교수가 발견했다. 영핵은 선의 반신과 악의 반신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이 둘이 스페이스 이슈타르라 부르는 존재다.(*4)

원시의 여신을 부활시키려 한 스페이스 신음류의 계획은 두 가지였는데 첫 번째는 고대 신전을 지금의 기술로 복구한 모조 신전 다크 마안나에 여신의 영핵이 반으로 나뉘어저 생긴 존재인 S이슈타르를 반응시켜 진정한 고대신전으로 만들고 S이슈타르를 원시의 여신의 힘을 가진 새로운 여신으로 탈바꿈하는 것이었다.(*5) 이 방법은 히로인 X가 다크 마안나를 침몰시켜서 쓸 수 없게 되었고 다음 방법으로 여신의 영핵을 발견했던 제단에서 두 S 이슈타르를 제물로 바쳐 원시의 여신 자체를 부활시키려 했다.(*6) 아무튼 원시의 여신 아스타레트 오리진은 부활한다. 심장에 해당되는 여신의 영핵이 없어도 신에게 인간의 법칙은 통하지 않는다며 금기우주 전체를 자신의 몸으로 삼아 움직였다.(*7)

둘로 나뉜 여신의 영핵을 발견한 토키오미는 영핵이 창휘은하의 생명으로 살고 싶어서 자신에게 필요 없는 악의 부분을 분리한 것임을 알았지만 악의 반신을 깨워서 선한 인간으로 키우기로 했다. 본래 버려져야 할 악을 품는 것으로 자신들의 우주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 한 것이다. 그렇게 토키오미가 키운 S 이슈타르는 악하게 태어나서 선하게 자란 반신이고 무네노리가 키운 아스타레트는 선하게 태어나서 악하게 자란 반신이 되었다. 서로 대립하던 둘은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서로 반목하던 것을 멈추고 아스타레트 쪽이 희생해 아스타레트 오리진과 동등한 최신의 여신 이슈타르 아스타레트가 된다. 아쳐(캘러미티 제인)의 서포트를 받아 아스타레트 오리진을 소멸시키는 데 성공했다.(*8)(*9)

■ 악의 반신을 선의 인간으로 키운 스페이스 이슈타르
풀 네임인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안 귀엽다고 그냥 이슈타르라 부르라 한다. S 이슈타르로 불린다.(*10) S 이슈타르는 본래라면 서번트가 될 일이 없으나 여신의 영핵 상태로 존재하던 걸 발견한 토키오미 교수가 선한 반신으로 키우려 했다. 토키오미는 교과서적인 선을 가르쳤지만 S 이슈타르는 위선성을 알아차려 본래의 악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그래서 토키오미는 죽기 전 조수였던 아쳐(캘러미티 제인)에게 S이슈타르를 맡겼다. 제인은 근본까지 선인이며 겉과 속이 같고 직선으로 진상에 다다르기에 그 대가로 주위에 파괴와 혼란을 초래하는 점도 간혹 있어 S이슈타르가 제인을 보고 선악은 반드시 표리일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단순한 악에 빠지지 않기를 바랬다. 토키오미의 예상은 적중해서 S 이슈타르는 선인으로 자랐다.(*11)

■ 선의 반신을 악의 여신 후보로 키운 아스타레트
악의 조직 스페이스 신음류의 총통이다. 장비하면 세이버가 되며 덤으로 스페이스 신음류의 문하생이 되는 세이버 배지를 퍼뜨려 우주를 혼란하게 만들고 원시 우주의 전설로 남은 마스터를 제물로 사용해 궁극의 존재가 되려 했다.(*12) 그 정체는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의 서번트 유니버스 판인 암흑무사 MUNENORI가 탈취한 원시의 여신의 영핵 중 하나인 반신이다. 깨어나서 스승이자 부모가 된 무네노리의 교육을 받아 그의 검을 뛰어넘어 총통이 된다. 어떠한 악보다도 청렴하고 근면한 악의 조직을 추구하여 누구를 상대로든 평등하게 악행을 벌이고 하루 한 번 악행을 한다를 신조로 한다.(*13) 토오사카 린 페이스로서 깜빡하는 면모를 계승한 건지 중요한 순간에 사고를 친다.(*14) S 이슈타르나 아스타레트나 자신의 반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15) 376대 총통이라 한다.(*16) 쿨하고 다우너하며 예의 바르다. 스페이스 신음류를 가족 같은 것으로 여긴다.(*17)

■ 공통설정
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악당처럼 행동하지만 하는 일은 모두 선행이다. 속성이 악인 건 자신의 특성 '인류의 위협'을 자각하고 있어서지만 그 악은 악당이나 악자라는 의미가 아니다. 범인류사의 아쳐(이슈타르)와 거의 같은 성격이나 전혀 다른 방향성을 지녔다. 노는 기분으로 타인을 농락하지 않고 개인이 행하는 선행을 바른 일이라 인정하고 남 모르게 기뻐한다. 악당은 돈, 생명, 운명을 빼앗는다. 자유분방하고 인간사회의 잔혹함과 천박함을 깔보나 그와 별개로 나름대로 사람들의 생활을 고려해 선량한 사람은 신경 써 주고 자신의 보수보다 모두의 승리를 우선한다. 이슈타르니 민폐를 끼치는 건 같지만 자신이 수습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인류의 적이 되지 않기에 '이슈타르로서 나쁜 여신'이라 정의되기도 한다.(*18)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영기재림 할 때 마다 개별체로 변한다. 쿨한 1차는 아스타레트라 불리는 그 모습이고 , 왈가닥인 2차는 S이슈타르라 불리던 그 모습이며, 초월한 3차는 이슈타르 아스타레트라 불리던 신생 여신의 모습이다. 개별체라지만 근원은 같아 각 재림 형태를 동일 인물로 봐도 문제 없다. 가능한 진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충대충 하면 잘 어울린다.(*19) 마스터라는 개념이 실종된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존재이기에 범인류사에서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마스터라는 존재 자체에 흥미를 보인다. 마스터를 존경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이라 여기고 다른 세계의 생명이므로 필요 이상으로 감정이입 하지 않으려 하지만 어느 찰나엔가 선을 넘는다. 통상의 이슈타르가 거리감이 가까운 옆집 언니라면 S 이슈타르는 옆집 언니 스러움은 줄었지만 왠지 더 가까운 느낌이 든다.(*20) 배경설정 상 전성기가 14세라는 이유로 육체 나이가 14세다. S 이슈타르는 자기가 14세에 독립했으니 14세가 전성기라 하는데 실제로는 아버지를 살해당한 쇼크로 14살에서 육체 성장이 멈춰 버린 것이다. 그래서 오리지널 아쳐(이슈타르)와 비교하면 신장이라던가가 작다.(*21)(*22) 어느 재림 상태도 마스터를 서번트로서 제대로 따를 생각이 없다. 아스타레트는 마스터를 자기 하인 겸 도구로 여기고(꼬우면 자신을 일대일 승부로 이기라 한다)(*23) S 이슈타르는 이해가 일치하는 동안에만 성립되는 고용주 겸 학교 친구로 여기며(*24) 이슈타르 아스타레트는 주종관계 자체를 인정 안 하고 마스터를 자신을 섬기는 유일한 신관으로 여긴다.(*25)

■ 그 외
한편 2019년의 배틀 인 뉴욕에서 선행 등장했는데 여기서의 묘사는 조금 다르다. 묘사를 보면 창휘은하에서 창세의 여신이라 불렸고, 원시(오리진) 우주 시작의 여신이며 무의 황야(에딘)이자 왕관(슈구라)를 지닌 붉은 여신, 앳된 갸생, 아득한 태고에 군림한 은하휘와(퀘이사)라 한다. 신대회귀를 한 상태이기도 하며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의 특공 범위에 들어가는 속성 인류의 위협 판정이기도 했다.(*26) 히로인 XX에 따르면 자신이 검거했는데 개심한 줄 알고 놓아줬더니 또 사고를 친 거라 한다. 별명은 우주악마로 방해꾼은 처리하는 게 신조고 이 쪽 세계를 침공하면 반드시 이 쪽 세계의 자신부터 처리할 거라 한다.(*27)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9년 배틀 인 뉴욕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해 지구를 침공했다. 뉴욕을 점거하고 UFO 마안나 군단이 맞춘 자를 재화로 바꾸는 천벌포로 생명체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했다. 그러더니 이번 콜로세움이 재밌어 보인다며 결투장과 재화들, 우승 상품인 성배까지 소유권을 자신에게 옮기고 다시 대회를 열어 승자를 뽑아 자신과 싸우자고 한다. 자신을 쓰러뜨리면 지구 침공을 그만두겠다 한다.(*28) 화려함에서 자신이 패배했다고 여긴 길가메쉬는 삐져서 우주의 위협 따위 관심 없다며 방관을 선언하려고 한다. 이에 경품 교환소 담당이던 시두리가 길가메쉬를 설득했고 그것에 납득한 길가메쉬는 직접 도전자가 되어 스페이스 이슈타르 컵에 엔트리한다.(*29)
아무튼 이슈타르컵 결승을 끝내고 주인공과 아쳐(길가메쉬)가 올라가서 스페이스 아슈타르를 맞이했다. 길가메쉬는 지구의 이슈타르에 뭔가 빙의한 것이라 짐작해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오겠거니 하면서 두들겨 팼다. 실제로는 진짜 서번트 유니버스의 이슈타르라 그냥 얌전히 소멸해 버리고 뒤늦게 지구의 이슈타르가 경기장을 센프란시스코로 착각해 늦었다며 도착해서 흐지부지된다.(*30)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대신 열린 세이버 워즈 2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이 관련 이야기는 상단 인물 설명의 내용과 서번트 유니버스 항목을 참조할 것.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와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2호기)는 아키바 타워 내부 중고장터에서 일본 옛날 부품 굉장해~ 라고 찬양했는데 왠지 폭발한다.(*31)

2022년 액시비전 퀘스트 대회 이벤트 배틀 인 뉴욕2에서는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2019년 때 처럼 침공해 올 거라 예상한 아쳐(길가메쉬)가 아쳐(니콜라 테슬라)에게 지령을 내려 경비통괄에 임명했다. 왕의 재보 내용물을 빼 가 사용하면 이슈타르를 확실히 격퇴할 수 있지만 지상의 영맥이 30%가 쓸모없어지고 지상에서 시공변동이 다발하게 되며 10년쯤 인터넷을 못 쓰게 만들어버리는 '성배연결식 초시공방위 시스템 월드 시스템Ⅱ대시'를 만들어 두었다. 이에 대항하여 캐스터(토마스 에디슨)도 방위장치를 개발했는데 이 쪽은 달을 사용하는지라 달의 절반이 날아갈 터였다.(*32) 헌데 이번에 온 것은 스페이스 오디세우스였다.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안 왔으니 이 장치는 의미가 없어졌고 아쳐(길가메쉬)는 저것의 개발비용을 아쳐(니콜라 테슬라)에게 물어내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서번트 유니버스 측 영령 10기를 격파하라 하는데 테슬라는 이를 승낙한다.(*33)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스타 시스템처럼 서번트의 외관을 배꼈지만 설정은 쿠마노 온천의 투숙객이자 일반 인간이라는 형태로 나오는데 일부는 의사 서번트로서 몸을 빌린 빙의체의 인격과 행적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며 다른 쪽은 인격과 행적을 완전 창작 시켜서 등장한다. 이렇게 두 부류가 섞여 있어 하나하나 설명하기 곤란한 부분이 있다.
스페이스 이슈타르의 경우 가짜 제령사이자 사기꾼 현상금 헌터 이슈타린으로 나오는데 소원을 들어주는 쿠마노 온천의 첫 번째 비탕 회춘 효과를 노렸다. 성공해서 진짜 어려진다.(*34)


스페이스 이슈타르의 능력

영기재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서번트 유니버스시공의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에게 배운 스페이스 신음류로 싸우고 1차 영기재림을 한 상태에서는 직접 만든 검술로 싸운다.(*35) 3차 영기재림을 하면 서번트 유니버스의 원시의 여신의 힘을 품은 최신의 여신이 되어 여신 파워로 싸운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서번트 유니버스의 세계에서 아쳐 클래스의 높은 대마력은 발휘되지 않아 랭크 C에 머무른다.(*36)
→ 특수한 존재라 단독행동 랭크는 C지만 그것만으로 마스터와 계약하지 않고도 현계 그 자체에 마력을 소비하지 않는다.(*37)
→ 이슈타르, 아스타르테, 아나트 등의 여신의 원형인 고대의 풍요와 싸움의 여신의 신핵을 계승했기에 스킬 여신의 신핵의 랭크는 A++로 거의 최고위다.(*38)
→ 이슈타르가 서유럽에서 악마 아스타로트 취급 받았던 것에 분노와 괴로움과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슬픔이 섞인 것이 복수자 적성으로 취급된다. 랭크는 EX지만 속성 질서 악의 자세를 가졌기에 복수자로서는 거의 실격이다.(*39)
→ 망각보정 랭크 A는 인간은 인지할 수 없는 먼 과거로부터의 은원이다. 옛 위엄과 위광을 잊은 인간들에게 불의에 대한 제재라 쓰고 화풀이라 부르는 것을 저지른다.(*40)
→ 자기회복(마력) 랭크 B는 내버려 두면 흥이 올라 멋대로 최종 전쟁을 시작하는 원시 여신의 성격이 스킬화되었다.(*41)
→ 악마 취급받은 건 짜증나지만 그 결과 매혹과 흥분의 힘을 완전히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다. 본래 지닌 승리의 여신으로서의 측면과 이 악마로서의 측면이 융합해 암가의 카리스마와 비슷한 스킬 데빌즈 슈거 랭크 A를 습득했다. 미소와 원격 키스로 아군의 사기를 상승시키고 육체의 부하를 무시하고 한계 이상의 힘을 이끌어낸다. 일종의 저주 취급이라 걸린 아군은 매료 상태로 취급하여 적의 매료를 무시한다.(*42)
→ 다양한 여신으로 파생할 원시의 여신의 두뇌체로서 금성을 다루는 비너스 드라이버 랭크 B를 지녔다. 금성의 가호로 보구의 위력을 향상시키고 속성을 자재로 변환시킨다.(*43)
→ 빛나는 대왕관을 비롯한 원시의 여신에게서 비롯된 하늘의 여왕 계 여신들이 지닌 다양한 대왕관이 중첩되어 완전한 형태로 돌아간 멀티플 스타 링 랭크 EX를 지녔다.(*44)

■ 보구 에딘 쉬그라 퀘이사는 원시우주에서 여신의 증표로 여겨진 고대신전 벨 마안나를 부른다. 신전을 구성하는 고차원의 혼인 영기은하를 개방하고 이것을 에너지로 변환해 유역을 날려버리는 대 이성침략보구 겸 대성보구(星)로 작동한다.(*45)

■ 세이버 워즈 2 이벤트 종반부에 등장한 아스타레트 오리진과 이슈타르 아스타레트는 원시 우주 시절의 스팩 그대로 등장한지라 사이즈가 은하 크기고 특수능력으로 '은하 사이즈 이하 공격 무효'를 지녔다. 존재가 은하니 인간의 공격으로는 너무 작아서 통과되는 것이다.(*46)


이외, 스페이스 이슈타르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선의 반신 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유적 조사나 발굴용으로 쓰던 기체를 개조한 4인승의 우주선 마안나 호를 지녔다. 파트너인 아쳐(캘러미티 제인)외에 콕핏에 탑승해 본 자는 히로인 X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처음이라 한다. 무장이 없는 건 아니지만 메인은 시간입자 축적 센서, 4차원 매니플레이터 등의 장비다.(*47)
→ 구식이라 중력제어장치가 싸구려고 장거리 워프를 못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소중히 써서 신품처럼 보인다. 아쳐(캘러미티 제인)이 엔진, 항법계, 화기관제, 프레임 보강, 선실 확장을 해 두었다. 장갑만은 S 이슈타르가 강화하면 귀엽지 않다고 해서 거의 그대로다.(*48)
→ 약간 감속한 상태가 광속에 가깝다.(*49)
→ 구형이라 구조 파악이 쉬워서 엔진에 좋은 에너지를 공급하면 순수하게 출력이 오른다. 구체적으로는 보석을 먹이면 되는데 어미어마하게 먹어치우는 것이 문제다.(*50) 매일 보석을 하나하나 세고 보석 위에서 자기도 하는 S 이슈타르가 엄청나게 쓰기 거북해 하는데 그 이슈타르가 잘 적 블랙홀의 인력에서 탈출하기 위해 제인이 왕창 쓴 적이 있다 한다.(*51)
→ S 이슈타르는 오리지널 이슈타르처럼 조종 능력이 굉장해서 이 우주선으로 드리프트 같은 걸 해낸다.(*52)
→ 토키오미 교수가 내비게이션으로 talkie를 만들어 달았다. 분명 녹음해 둔 내비게이션인데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이유로 인공지능 마냥 어떤 상황에서도 해설을 한다.(*53)
→ 미래에 모든 사건이 끝나고 주인공이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면 이걸 타고 찾아갈 예정이라 한다.(*54)

■ 악의 반신 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스페이스 신음류의 모함 다크 마안나를 지녔다. 거대한 검은 구체 같이 생겼다. 그 정체는 원시의 여신을 모시는 제단으로서 건조된 인공신전인 '고대신전 벨 마안나'다.(*55) 외벽은 지금의 기술로 만들었지만 대부분은 원초신비로 구성되었다. 중추에는 용의 보옥(드래곤 하트)가 동력로로 있는데 이걸 벨 수 있는 건 히로인 X의 엑스칼리버 뿐이다.(*56) 원시의 여신이 남긴 영핵이 있다면 이 모조신전은 진정한 고대신전으로 거듭난다.(*57) 작중에서 벨 마안나는 고대신전이라 불려 신전이란 이미지를 갖고 있었지만 실제 모습은 초 거대 이슈타르형 우주선이었다. 이것은 이슈타르 아슈타레트의 검이자 분신이며 이 여신 신전을 사용해야 진정한 원시 여신이라 할 수 있다.(*58)

■ 선의 이슈타르는 집안에서 꺼려하는 폭군 영애들을 수감해서 스파르타 식으로 교정하는 퀸즈 하이스쿨에 다녔다.(*59) 너무나 성향이 잘 맞아서 76대 학생회장까지 맡았다.(*60) 하지만 14세가 되어 양아버지 토키오미 교수가 암살당한 일을 계기로 학교에서 나와 현상금 사냥꾼 일을 하게 된다. 룰러(아스트라이아)가 퀸즈 하이스쿨에 다니던 시절 라이벌이었다. 이슈타르가 학교를 나온 직후 아스트라이아도 신 학장에 의해 교칙이 변경된 것에 반발하여 나가버렸다.(*61) 스토리 상에서 스페이스 신음류의 6검객 중 기괴검이자 학장인 버서커(항우)에게 퇴학 선고를 받았으나(*62) 유일한 정상적인 교사인 랜서(재규어맨) 덕에 모면한다. 사건이 끝나면 학교로 돌아오기로 했다.(*63)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영기재림을 하지 않은 아스타레트인 상태라면 주인공에게 검을 가르친다.(*64) 1차 영기재림을 한 S 이슈타르 상태라면 칼데아가 여러 모로 마음에 든다며 영구취직 하려 한다.(*65) 3차 영기재림을 한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상태에서는 처음에는 주인공을 거부하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하게 된다.(*66)
→ 아쳐(이슈타르)가 스페이스 이슈타르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런 바보같은 여신은 어느 신화를 뒤져봐도 없다고 낄낄거린다.(*67)
→ 랜서(에레슈키갈)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을 우리들의 근본이며 멋지다고 하는데 글자 수가 가타카나 기준으로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와 동일하다.(*68)
→ 3차 영기재림을 해서 아스타레트 오리진 상태가 되면 자신의 파생인 아쳐(이슈타르)와 랜서(에레슈키갈)가 훌륭하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왜 자기보다 외견 연령이 높냐고 한다.(*69) 1차 영기재림을 해서 S 이슈타르 상태가 되면 다른 이슈타르는 관심 없지만 수영복 사양의 라이더 이슈타르만은 마안나 스쿠터가 귀여워서 부럽다 한다.(*70)
→ 아쳐(길가메쉬)는 자기 행사를 망쳐놨다고 짜증내면서 이름의 스페이스만은 침략자 답다며 좋다고 한다.(*71)
→ 아쳐(캘러미티 제인)은 칼데아에 소환되면 의사 서번트로 불려 우글거리는 토오사카 린 페이스의 이슈타르들를 보면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고 좋아한다.(*72) 이슈타르 입장에서는 우주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족이자 우주에서 가장 신용할 수 없는 트러블메이커다.(*73)
→ 란마루 X는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이 없다 한다.(*74)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아득한 미래와 과거를 시간의 두루마리라 한다면 두 펼친 두루마리가 우연히 겹쳐진 결과 탄생한 존재라 하며 그녀의 신전을 자기 것으로 하고 싶다 한다.(*75)
→ 히로인 X는 든든한 동료고 히로인 XX는 은하 3여신 편에서 자신을 참교육시킨 악마같은 OL이라 하는데 그거 말고는 그녀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76)
→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고대 금성문명을 하룻밤만에 멸망시켰다는 그 쪽 시공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와는 언젠가 싸울지도 모르고 장르가 스페이스 오페라와 특촬로 달라 안 싸울지도 모른다 한다.(*77)
→ 문 캔서(시엘)의 제3재림 스타 시엘에 따르면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교회의 섬멸 대상에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있다 한다. 칼데아에서 그녀가 인간의 편을 들어줬으니 리스트에서 지워준다 하며, 한 번 전력으로 싸워보자 한다.(*78)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2재림 안키 에레슈키갈은 칼데아에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불린 걸 보면 뭘 어쩌다 여기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친척 같은 존재니 감사를 표한다 한다.(*79) 제3재림 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은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왕도 히로인으로서 완성도 높다며 조금 질투 난다 한다.(*80)

■ 세이버 워즈 2 이벤트가 끝나고 상점에서 토키오미 교수가 커밍아웃하길 사실 그는 죽지 않았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이 살아 있는 걸 S 이슈타르에게 비밀로 해 달라 부탁한 후 다시 원시 우주를 연구하러 떠난다.(*81)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3개 측면이 다 칼데아에 소환된 걸로 치고 셋 다 같은 시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초콜릿을 주려고 호출한다. S 이슈타르나 아스타레트 중 하나를 찾아가면 초콜릿을 받은 후 데이트를 하러 가고 버림받은 쪽이 노움 칼데아를 터뜨린다. 포우가 시간을 되감아 다시 진행한다. 3회차에서 이슈타르 아스타레트를 찾아가면 나머지 둘을 설득시켜 루프를 멈춰 준다. 아무튼 셋의 초콜릿은 각자 자기 우주선을 이미지화한 초코를 한 파츠 씩 맡아 하나의 디오리마로 만들었으며 장식품의 가치가 높고 보존된다면 미래에 오파츠 취급 받을거라 한다.(*82)(*83)(*84)(*85)
문 캔서(시엘)의 제2재림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은 스페이스 이슈타르의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칼데아가 터지는 것을 보곤 마스터의 용기가 우주를 구할 거라 믿자 한다.(*86)

■ 아쳐(이슈타르)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토오사카 린을 빙의체로 삼았다면 스페이스 이슈타르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의 디자인을 기초로 했다.(*87) 초안에서는 캐릭터는 한 명 뿐이고 벨 마안나는 영화 디펜던스 데 같은 거대 우주선으로 하자고 했는데 완성된 결과물은 재림할 때마다 사람이 바뀌는 스페이스 이슈타르와 거대 여신이 된 벨 마안나였다.(*88)

■ 벨버는 서번트 유니버스가 원시우주일 시절부터 존재했으며 창휘은화가 된 후에도 존재가 확인된다. 아슈타르트 오리진의 생명권에 피해를 준 적이 있다.(*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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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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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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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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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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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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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원시우주』에서 번영한 여러 문명 중에서도 특히나 강력했던 게 『여신의 문명』일세. 고대문명에서 『여신』이란, 역할도 아니거니와, 일개 생명체도 아니네. 『인류의 생활권』 그 자체를 가리키고 있지. 자네들의 우주에서는 지모신이라는 개념이 있다 보더군? 남성신이 『전쟁』이나 『번영』을 보증하는 반면, 지모신은 『생존』이나 『지배』를 약속했지. 여신의 심볼은 성과 성채, 왕관이 되는 경우가 많네. 『자신들의 생활권을 지켜주는 존재』라 여겨진 걸 테지. 이와 마찬가지로 여신은 『원시우주』에서 『인류가 생존 가능한 우주』 자체에 대한 신앙이었네. 그게 언제부턴가 인격을 얻어 명확한 『신』으로서 활동을 개시한 게 『원시우주의 여신』일세. 그러한 배경 탓인지 『여신』은 매우 강력하여 외부 문명을 상대로도 공격적이었네. 『자신을 숭배하는 백성』…… 자기 생활권 안에 있는 인류는 전력으로 비호하지만, 자신 밖에 사는 인류는 해충에 불과했을 걸세. 『고대의 여신』들은 곧잘 다투어, 곧잘 한 쪽을 멸망시켰다더군. 그 중에서도 특히나 강해서 『우주의 갱신』 때까지 군림한 여신이 있네. 그게 『원시우주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여신』. 즉 『원시의 여신』. 이 여신에 관한 기록은 매우 적다네. 학회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다』가 정설이지. 하지만 나는 그 기록의 일부를 발견했네. 2000년 전에 발생한 한 사건을 계기로 말일세. 비밀결사 은하경찰기구가 은폐하고 있던 자료 중에는 이런 텍스트가 남겨져 있었네. 「『원시의 여신』은 실존하며 오랜 잠에서 깨어나려 하고 있다. 창휘은하 변경, 좌표 ■■■, 방치행성 A-05 고대에서 부르던 행성명, 금성」나는 새로운 스폰서의 협력을 얻어 이 좌표를 찾아갔네. 그게 여기일세. 고대 금성문명의 잔해. 여신이 잠들어 있다는 고대신전. 이 구역은 금기우주로 치부되어, 사람이 방문할 일은 없네. 여기에 무엇이 남겨져 있는지. 어째서 이토록 우주가 붉은지. 그 수수께끼를 앞으로 해명해 보겠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교수 : ───나는 오인하고 있었네. 가령, 죽은 여신을 되살릴 자가 존재한다면 그건 제단과 신전의 힘이라 생각했지. 정반대더군. 완전히 정반대였어. 여신이 신전이며, 신전이 여신이더군. 고대신전을 부활시켜서는 안 되네. 그건 『창휘은하』에 존재해서는 안 될 것. 존재 자체만으로 『창휘은하』의 질서(룰)를 무너뜨리지. 그 일례가 전생 및 평행세계 간섭일세. 서번트 유니버스에는 명확한 죽음이 존재하지 않네. 소멸한 서번트는 시간을 들여 우주 어딘가에서 랜덤으로 『전생(리스폰)』되지. 그게 바로 『혼의 물질화』이기 때문일세. 하지만───고대신전이 있는 구역은 여신의 지배권. 사람은 원시우주의 룰을 따라 『어머이에게서 태어나 죽는 존재』가 되네. 여신의 지배권에서 죽은 자는 여신에게 사로잡혀 여신의 의지에 반할 경우, 다시는 리스폰되지 않는 걸세. 이래서는 언젠가 생명체가 필드에서 절멸당하여 우주가 무의 황야로 변모할 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교수 : 진짜로 존재하지 뭔가. 실례. 신사된 몸으로서 이성을 잃고 말았군. 『여신의 영핵』은 실존하네. 그게 어디에 있었고, 지금 어디에 있는지는 내 입으로 말할 수 없네. 다만 『어째서 존재했는가』만은 설명해 두지.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금기우주의 고대신전에서 『원시의 여신』이 부활했네. 우주가 『원시우주』에서 『창휘은하』로 변화함으로써 고대문명은 이 차원에서 졸업하고, 『원시의 여신』 또한 한낱 은하가 되어 잠에 들었어야 했네. 하지만 탐욕스러운 『원시의 여신』은 창휘은하의 룰에 따르는 것을 거부하고 악의 여신으로서 눌러앉고 말았지. 눈을 뜬 여신은 전 인류─── 모든 서번트와 이 『창휘은하』 자체를 증오하는 악마였네. 여신은 『원시우주』가 사라진 사실에 분노한 게 아니라, 신앙을 잊고서 사실을 과거로 내모는 『인류』라는 종 자체가 지닌 숙명─── 『망각』을 향해 증오를 불태웠지. 이런 이유로 『원시의 여신』은 빠른 속도로 『원시우주』를 확장시켜 갔고, 우리의 『창휘우주』는 침식되어 갔네. 『원시의 여신』이 지닌 마력은 엄청난 수준이어서 약 128일이면 『창휘은하』가 완전히 침식된다는 사실이 판명. 대화할 여지조차 없이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었지. 비밀결사 은하경찰기구는 이 우주 규모의 재해를 앞에 두고 현존하던 7명의 마스터 중 한 명, ■■■와 엄선된 서번트들로 팀을 결성했네. 용살자로 명성을 떨친 세이버. 농성명장이라 불린 랜서. 별의 눈동자를 지닌 아처. 같은 고대여신 출신 어새신. 버서커를 자칭하는 마병(라이더). 우주 오빠 멀린. 우주해적 스페이스 토시조. 이상 8명은 특공여신 A팀으로서 금기우주로 출격, 『원시의 여신』을 무사히 격파했지. 그 결과 금기우주는 현재처럼 『붉은 우주』가 되었고 아무것도 없었던 제단에는 『여신의 의지』가 남았네. 그 여신 토벌 팀의 진력 이후로 2000년이 경과한 현재. 『여신의 의지』는 그만한 시간을 들이며 응고되었고 『여신의 영핵』을 이루어 제단 안에 잠들어 있었던 걸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스페이스 신카게류의 본거지, 다크 마안나. 그건 필시 고대신전을 서번트의 기술로 재현한 곳일 걸세. ……그렇다면, 그 자들의 목적은 자명하지. 고대 여신문명의 부활. 그리고 이를 이용한 우주지배. 하지만 그 자들이 알고는 있을까? 제아무리 동일한 기능을 달아봤자,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전으로는 여신으로 성립할 수 없단 사실을. 원본이 될 여신이 없는 한,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장식품이나 다름 없네. 하지만……그렇군, 만약. 만약 『원시의 여신』이 남긴 영핵…… 『여신의 영핵』이 있다면 모조 고대신전은 『진정한 고대신전』으로 거듭날 걸세. 훗. 그런 작위적인 『여신의 영핵』이 이 우주에 존재한다면 말이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암흑무사 MUNENORI : ……이 제단을 이용해야 할 줄이야. 잘 풀리는 건 사사로운 일 뿐. 진정으로 바라는 것만큼 녹록치 않다니, 이거야 원. / 아스타레트 : ……으…… ……몸이……안 움직여…… 무네노리……여긴, 어디야? / 암흑무사 MUNENORI : 눈을 뜨셨습니까, 여신시이여. 여기는 『원시의 여신』이 잠든 제단. 고대신전 벨 마안나를 부르는 성역. 여신께서는 지금부터 이 제단에서 『원시의 여신』을 깨우는 촉매─── 산제물이 되실 겁니다. / 아스타레트 : …………그래. 날 『완전한 여신』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완전한 여신』에게 날 바칠 거구나…… 그런데, 마지막으로 알려줘. 왜 나를 길렀어? "원시의 여신과의 상성은 이슈타르 쪽이 좋다" 너는 그렇게 말했어. 그걸 알고 있었으면 나보다는 이슈타르를 추대하는 게 나았을 거 아냐. / 암흑무사 MUNENORI : 뭐, 결과만 놓고 보면 그렇겠지요. 『악의 총통』으로 삼을 거라면 그 계집 쪽이 훨씬 적임이기는 합니다. 당신께서는 지나치게 올곧으시니. 하오나 그런 건 아무래도 좋은 문제입니다. 저희는 토키오미 놈의 저택에서 당신을 발견하였습니다. 눈 뜨지 않게끔 봉인되어 있던 갓난아기를. 그때 본 얼굴이 매우 근엄하여 까탈스러워 보이지 않덥니까. 길러내면 좋은 검사가 될까 하였습니다. 늙은 몸이기에 그러한 생각에 다다르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당신께서는 저를 뛰어넘는 검사가 되셨습니다. 그 기쁨에 비하면 어떠한 것이든 아무래도 좋은 문제입니다. / 아스타레트 : ……그래. 고마워, 무네노리. 나는 사람의 길을 선택받지 못 한 반신. 이해하기 위해 사람으로 전생했는데도, "필요없다"며 거절당한 여신의 절반. ……그런 저를 지금까지 섬기느라 노고가 많았습니다. 이제 당신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미안해, …………님. …………네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해서. / 암흑무사 MUNENORI : ………………그러면. 드디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나. 그렇지 아니한가, 촉매 마스터여. / 스페이스 신카게류의 못된 녀석! / 제인 : 까만 여자애가 제단에 눕혀져 있어……! 산제물로 쓰겠단 거야!? 그거 (플레이어) 역할 아니었어!? / 암흑무사 MUNENORI : 그건 다크 마안나에나 해당되는 사항이다. 이 고대신전에서는 이러는 편이 적합하다. 나는 아스타레트 님께서 『원시의 여신』의 힘을 손에 넣으시길 바랐다만…… 『고대신전』 『선과 악으로 나뉜 반신』 『마스터』. 이 조건들이 갖추어진 이상, 더는 막을 길이 없다. 2000년 전에 이 구역에서 부활하여, 쓰러진 『원시의 여신』, 아스타레트 오리진. 그 여신이 아스타레트 님을 영핵으로 삼아 부활할 따름이지. 그 후, 『남은 반신(이슈타르)』은 오리진에게 흡수되어 『마스터』는 현계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요소가 될 거다. ……훗. 총수를 핵으로 삼은 『원시의 여신』은 내 유용한 장기말이 될 테지. 부활은 이미 막을 수 없다. 꽁무니를 빼고 은하 변경까지 달아나거나, 아니면─── / S이슈타르 : 지금 너를 무찌르고 아스타레트를 제단에서 떼어내라, 맞지? / 암흑무사 MUNENORI : 훌륭하군. 여기서 내 검의 녹이 되겠느냐는 둥의 고리타분한 대사도 질리던 차였다. 내 스페이스 신카게류에 죽어라. 애비의 뒤를 따라가게 해 주마. / S이슈타르 : ───덤벼! 네가 끝까지 악당이라 후련해졌어! / (배틀) 암흑무사 MUNENORI : ……여기까지인가. 아무리 숙적이라 하여도, 여신의 피로 이 제단을 적실 수는 없는 노릇. 이 목숨, 우리 『원시의 여신』 각성에 바치겠다. ───흠. 그 또한, 통쾌(록)하군. (털썩) (흡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아스타레트가! 제단에 흡수되고 있어!? / S이슈타르 : 아아 진짜, 손 많이도 가네! (플레이어), 부탁할게! 걔 좀 제단에서 끌어내! 난 이 이상 제단에 다가갈 수 없어! 본능적으로 알겠거든, 다가가면 위험하단 걸! (중략) 아스타레트 : ……소용없어. 이미, 모든 게 늦었어. / 눈을 떴어! / 아스타레트 : ……손 놔. 혼자서도 설 수 있어. / S이슈타르 : 아아 그러셔, 팔팔해 보이니 다행이네! 그보다 늦었다니 무슨 의미야!? / 아스타레트 : 벨 마안나가 올 거야. 『원시의 여신』이 부활했단 뜻이지. / S이슈타르 : 벨 마안나가 온다고? 무슨 소리야, 여기가 고대신전이잖아? 게다가 나랑 너, 둘이서 『원시의 여신』 맞지? 그럼 우리만 여기서 벗어나면─── / 아스타레트 : 그게 아니야. 우리와 『원시의 여신』은 별개의 존재. 저 제단에서 잠들었을 때 깨우쳤어. 육체와 혼의 관계란 걸. 이 원시우주에 잠든 건 인간들에게 쓰러진 육체 쪽. 우리는 『여신이 인간에게 쓰러지기 전에 뗴어놓은 심장』……이른바 혼. 혼을 잃은 『원시의 여신』의 영기는 흩어져 소멸한 듯 보였지. 하지만 『신』에게 우리 인류의 상식은 통하지 않아. 신은 심장 없이도 살아갈 수 있어. 즉, 이 원시우주는─── / 제인 : 하늘 좀 봐! 별이……점점 모여들고 있어! / 사람 모양처럼 보여. S이슈타르……? / 아스타레트 : ……나뉘어진 우리는 여신의 영핵. 이 원시우주는……『원시의 여신』이 심장을 떼어놓은 후에 분해된 여신의 육신 쪽 잔해야. / 제인 : 그래서 영기가 없는데도 소멸하질 않았구나……! 아, 근데 잠깐만, 그럼 은하가 전부 이슈타린이란 말이야!? / S이슈타르 : 나머지 부분이 꽤 많지 않아!? 심장인 우리가 더 중요한 거 아니야!? / ??? : 그건 세포 하나하나가 사고하지 않는 너희 인류의 상식이다. 신에게 심장이란 파츠의 일부에 불과하다. 그런 것도 이해하지 못 한 채로 성장했는가, 내 분신이여. / 붉은 우주가 모이고 있어─── / (우우우웅) / 아스타레트 오리진 : ───하지만 그 심장의 고동이 육체(나)를 깨웠다. 따라서 용서하마. 나는, 내게 관대한 여신이다. / 제인 : 응, 납득했어! 엄청 무섭지만 이슈타린 계열다워! / S이슈타르 : 그거 무슨 의미, 얍, 방심시켜 놓고 죽이기───! / (뿅뿅) / 아스타레트 오리진 : 기습인가. 하지만 그토록 왜소해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는가, 어리석은 내장(것)이여. 아니……너는 『이 시대』에서 발굴되어 과거의 진실을 모르는 나였구나. 그렇다면 창휘은하의 악영향을 받은 그 인식을 정화하마. 『원시의 여신』이란 어떠한 존재인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특별히 우러러보게 해 주마. (번쩍) / S이슈타르? ……아니, 좀 다른가……? / S이슈타르 : 잠깐, 뭐야 저게, 무슨 입체영상이야!? 내가 왜 저렇게 거대화했어!? / 아스타레트 오리진 : 그게 아니다. 이건 신전이다. 원시우주에서 신전이란 곧 신의 모습. 생명을 관리하며, 문화를 부추기며, 생명권을 지키는 존재. 즉, 이게 바로 『원시의 여신』이란 증거. 여신신전, 벨 마안나다. / 제인 : 그런 거 저번에는 없었잖아──!? 거대 로봇이라니 치사하기 짝이 없는데─! / 아스타레트 오리진 : 로봇이 아니다. 신전이다. 너는 그때 그 아처인가. 용케 정신붕괴도 않고 살아왔구나. 심장을 데리고 온 상을 주지. 저주를 풀어주마. 기나긴 속죄는 종료되었다. 여기서 티끌처럼 죽는 것을 윤허하마. ───자. 이제 내 곁으로 돌아오라, 심장들이여. 가동시간은 육체(이쪽)이 월등하나, 너희는 나의 본체. 여기서 화합하여 완전한 우주를 확장하자꾸나. 붉은 황야의 원시우주─── 나를 칭송하는 자들만이 생존을 허가받는 에딘의 정원을. / S이슈타르 : ───. (플레이어), 여력 있어? ……저 녀석을 방치해선 안 돼. 저 녀석은 진심으로, 심지어 현 우주를 간단히 부술 작정이야. 저 녀석은 인류의 위협 그 자체. 본능적으로 그것만큼은 느껴져. / 자기 자신이니까 말이야! / S이슈타르 : 맞아 맞아, 나 자신이지만 참……앗, 진지하게 굴어, 진지하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토키오미라는 이름의 남자 : 여신은 자신을 『선』과 『악』의 반신으로 나누었지. 순수하디 순수한 사람의 갓난아기로. 그게 무슨 생각으로 한 행위인지는 유감스럽지만 나로서는 모르겠더군. 내게는 몇 가지 선택지가 있었네. 둘을 동결봉인하는 게 인류에게 있어서 최선의 안전책임은 알고 있었지. 하지만 그건 뭔가 아닌 것 같더군. 그래서는 여신이 둘로 나뉜 의미가 없을 테니. 결론적으로 나는 한 명을 키우고, 한 명을 재워두는 길을 선택헸네. 현실적으로 따지자면 홀몸으로는 딸을 둘이나 키우기는 힘들 것 같다는 이유에 더해, 속성이 다른 둘을 같이 키우면 알력이 생길 거라 판단했기 때문일세. 남은 문제는 단 하나. 어느 쪽을 키울 것인가. 『선한 여신』이 선행을 베푸는 건 당연한 이치. 선한 쪽은 눈만 떠도 사람들에게 환영받으며 사랑받을 테지. 『악한 여신』이 평화에 위협적인 것도 당연한 이치일세. 악한 쪽은 가만히 있기만 해도 사람들의 공포를 사며 기피당할 테지. …………. 나는 냉혈, 냉철하게, 인류의 평화를 바라마지 않네. 그렇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선』을 선택해야 하지. 하지만───그것도 아닐 거라 느껴지더군. 진정으로 해야 할 것. 진정으로 바람직한 것은 더욱 고되며,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선택이어야 하는 건 아닌가. 제인 군이 미지의 행성을 여행하고 싶어하듯. 내가 카모플라주로 시작한 고고학에 푹 빠지고 말았듯이 말일세. 우리 인류는 여태 이루지 못 한 것을, 잃어버린 것을 개척해려 하는 생명체라네. 『악』을 『악』인 채로 배척하는 건 간단하지. 하지만 그래서는 별다른 진보가 없네. 『악의 여신』에게 사랑을 이야기하고, 사람으로서 접하며, 행복을 알았으면 하네. 그러기를 바라며 나는 『그 아이』를 깨운 걸세. 그 뒤의 나날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만큼 충실한 시간이었지. 『그 아이』는 내 바람 이상으로 아리따운 아이로 자라주었네. 아아, 물론 자랑스럽고 말고. / 토키오미라는 이름의 남자 : 자. 내 메시지는 이상일세. 이 사실을 어찌 받아들일지는 자네 몫이네. 털어놓지 않아도 되고, 아무래도 좋은 일이라며 흘려넘겨도 되지. 그럴 거면 이런 메시지를 남기지 말라고? 하하하. 아버지의 오지랖이란 걸세. 언젠가 그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날 자네에게만 말해둘까 했네. ───그러면, 기나긴 이야기는 이쯤 하지. 자네의 모험이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겠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토키오미 교수 : 『여신의 영핵』은 자신을 둘로 나누었지. 사람이 되어, 사람이란 걸 배우려 한 걸세. 『선한 반신』과 『악한 반신』. 인류를 증오하는 『악의』만 없다면, 이 창휘은하의 일원이 될 거라 믿고서. 그건 아주 좋은 일이지. 『선한 여신』이라면 우리 인류에게 크나큰 이익을 줄 것이기 때문일세. 『악한 반신』을 저택 지하실에 봉인하고 『선한 반신』을 딸로 키운다. 애정을 받고 자란 여신은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의 편이 될 테지. 하지만─── / 데미 펫 : 하지만? 뭐지, 교수? / 토키오미 교수 : 하지만. 그게 과연 진정으로 여신을 위한 길일까? 『선한 여신』을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건 당연한 이치. 하지만, 그래서는 여신과 화해를 할 수가 없지. 내 생각은 이렇다네, 데미 펫. 『악으로 태어난 자』라도 믿어주고, 사랑하며, 함께 성장하면서. 따스한 세계에서 마주 웃는 나날을 쌓아올려야만, 우리의 우주가 옳다는 걸 증명할 수 있을 것이리라고. 그래서 나는 『선한 반신』이 아닌 『악한 반신』을 딸로 키울 걸세. 근본인 여신(자신)에게조차 불필요하단 이유로 나누어진 아이를 결코 그렇지 않다며, 웃어넘기고─── 언젠가 『악한 반신(이슈타르)』 자신의 손으로, 『선한 반신(아스타레트)』을 깨우는 날을 꿈꾸며. / 데미 펫 : …………이거야 원. 여신을 처리하러 왔더니, 이런 몽상이나 귀담아 들을 줄이야. 이 유니버스에 남은 일곱 마스터 중 한 명. 고고학자의 탈을 쓴 냉철한 마술사도 기어이 폐업하는 건가. / 아스타레트 : 내가───선? 그 말, 진짜야……? / 제인 : 뭐어어어어!? 그, 그럼 이슈타린은? / 당연히 악한 여신이십죠 / S이슈타르 : 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아니 뭐야 그게, 말도 안 돼────! 아, 그런데 분명 아버님도 말씀 안 하셨네! 『여신의 반신』이라고는 하셨지만 내가 『선한 반신』이라고는 안 하셨어───! / 제인 : 이슈타린, 악한 여신이었구나……. 그래서 금방 꼭지가 도는 거였나……. / S이슈타르 : 아. 그런데 잠깐만. 순수한 악인데 이 정도로 그쳤다면, 난 오히려 되게 착한 거 아닐까? / 아스타레트 : ───뭐야 그게. 기가 막히게 후안무치하고 억세구나, 선한 나는. / S이슈타르 : 아스타레트───? / 아스타레트 : 실언이야, 잊어! 그보다 지금은─── (척) / 아스타레트 : 염동수월 후타츠도우, 갓 섀도우 스트리이이이임! / 제인 : 에에에엥!? 온 하늘을 뒤덮고 있던 빛의 소나기를 검은 이슈타린이 일격으로 쓸어냈는데!? / 굉장해! 과연 스페이스 신카게류 총통! / 아스타레트 : 그럼. 여신의 힘을 써도 된다면 이 정도로 화려하게 해야지 않겠어? / S이슈타르 : 그거 나한테 비아냥─── 아스타레트! 너, 몸이───! / 아스타레트 : ……신경 쓰지 마. 나는 제단에서 잠든 순간, 이미 죽은 몸이나 다름 없었거든. 그보다 문제는 저거잖아. / 아스타레트 오리진 : ──────. / 아스타레트 : ……저쪽은 역시 여유로운걸. 바로 다음 일제소사가 올 거야. 이슈타르. 지금 뭘 해야 할지, 너도 실은 알고 있지. / S이슈타르 : …………그야, 아까부터………… 다크 마안나에서 너랑 싸웠을 때부터 계속 느끼고 있었지. 하지만 그런 짓을 했다간, / 아스타레트 : 이대로 있으면 나나 너나, 거기 둘도 원자로 분해될 거야. 각오를 굳혀. 내 영기는 이제 한계야. 네가, 『본체』가 돼. / 그게 무슨…… / 아스타레트 : 설명할 필요도 없지. 나와 이슈타르가 합체하는 거야. 악을 안 선. 선을 안 악. 둘은 똑같아. 똑같은 나야. 나는 내버려진 반신이 아니었고, 인간은 본디 버려졌어야 할 반신을 선택했어. 선과 악은 대립하기 마련이지만 인류는 상호이해가 불가능하지 않다는 걸 증명했어. ───그러니, 해야 할 일을 하는 거죠. 맞죠, 이슈타르? / S이슈타르 : 난───네가 스페이스 신카게류에 납치된 후 10년 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상상조차 못 하겠지만─── 그래도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거절할 순 없지. 좋아. 그 제안에 응해 줄게. 그리고 지금은 무엇보다도 저 한참 과거의 내가 대빵만한 얼굴로 있는 게 순수하게 열받거든! / 아스타레트 : 뭐야. 이제야 의견이 일치했네, 우리. / 제인 : 벨 마안나에서 일제소사가 올 거야~! 이번에야말로 이 신전이랑 같이 산산조각 코스! / 아스타레트 : ……있지, 지구의 마스터. 당신은 처음부터 날 무서워하지 않았지. 설마, 싶은데─── 내가 『악한 여신』이 아니란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 응 / 아스타레트 : 그래. 그러면 내 완패구나. / (합체) / S이슈타르……! / 아스타레트 오리진 : 심장만 가지고 『나』로 돌아왔다고……? 게다가, 이 싱그러운 별빛은─── /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 ───그래. 나는 새로이 태어난 은하. 옛 은원을 품으면서도, 새로운 질서를 긍정하는 자. 『원시의 여신』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아는 사람이 부르기론 스페이스 이슈타르. 케케묵은 너로부터 50억 광년 너머에서 탄생한 현재를 살아가는 초신성이야. / 아스타레트 오리진 :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원시우주(네 세계), 그 모든 것에 대한 배신이다……! 『내』가, 복수의 대상을 지킨다니! 저주받으라 창휘은하, 저주받으라, 사람의 그릇을 버린 서번트들! 너는 『내』가 아니다. 그 영기은하, 내가 열사(熱死)시켜 주마……! / (쿠구구궁) /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 제인. 준비해 둬. 저 녀석을 쓰러뜨린 후 네 눈이 필요해. / 제인 : 응, 맡겨만 줘──! 갈겨버려───, 이슈타린───! /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 ……마스터. 아니, (플레이어). 령주 백업 부탁해. 그것만 있으면 질 것 같지가 않거든. / 보석마냥 팍팍 쓸게! /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 후후. 맡겨만 둬, 해치워 버릴게! / 아스타레트 오리진 : ───붕괴하라. 그 열은, 창휘은하에 어울리지 않는다……! /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 그걸 정하는 건 네가 아니야. 내 뒤에 있는 인간들이지. 그러면───경의를 품고 갈게, 오리진. 어느 빛이 더 야성적이고 아름다운지. 별빛으로 증명해 보자! / (배틀) /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 여기까지야, 승부가 났어. 이 발차기(일격)로, 화려하게 날려 줄게……! / (휙) (퍼엉) / 아스타레트 오리진 : 으, 아…………! 이, 이럴, 리가……! 갓 태어난 은하에게, 『내』가, 나가떨어지, 다니───! / 제인 : 우와아, 오리진 여신 쪽, 얼마나 세게 맞았길래 1 파세크 너머로 날아갔대~!? 아, 이거 이미 개념우주 방면으로 넘어갔나, 놀랄 때가 아니지! 스카우트 일을 똑바로 해야겠어! 간다~, 스텔라리스 오픈! 『극성이여, 다시금, 인류의 위협(장벽)을 비추어라!』 / (우우웅) / 제인 : 빙고! 잘은 모르겠지만 관측했어! 이슈타린, 그림자랑 본체의 핀트가 일치했어~! 찬스야 찬스~! 지금이라면 "같은 공격"으로 해치울 수 있어! /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 역시 전설의 스페이스 스카우트, 타이밍이 완벽해! / 아스타레트 오리진 : 멀어져 간다─── 아니, 『내』가 추월당하는, 건가───? 말도 안 돼. 그것만큼은, 있어선 아니 된다……! 『내(네)』가 『나』와 같은 차원까지 올라오는 건 괜찮다. 필연이니. 같은 영기, 같은 개념, 같은 기원. 설령 이념이 달라지더라도 성능은 변치 않지. 그래───『차이』가 생겨서는 결단코 아니 된다. 『우리』가 싸울 때, 그 결말은 공멸 말고는 없다. 그런데도, 어째서─── 어째서, 이쪽만, 싸늘하게(옛되게)─── 뭐가 다른 거지? 뭐가 다르단 거야, 『나(너)』와, 『내』가───! /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 ……그건. 당신이 과거만을 바라보려 했기 때문입니다. ───이게 끝이야, 오리진! 마무리는 우주 절반 사이즈, 특별제작한 네 전용탄! 사양 말고 맞아봐! 특별히 내가 쏘는 걸로 할게! (번쩍) (쿠우우웅) / 아스타레트 오리진 : 사라져 가───식어가─── 『내』 생명(형상)이, 하늘로 돌아가고 있어─── 아아───또 『나』 혼자, 너희에게 버림받는단 말이야───? ……아니. 용납 못 해. 잊지 않겠어. 결코, 결단코! 인정 못 해, 이딴 결말(미래)……! 원시우주도, 창휘은하도, 나를 거부하겠다면, 더욱 과거로! 설령 『내』가 흩어지더라도, 『내』 잔재가 얼마나 열화되더라도─── 반드시, 너희 인류에게 복수해 주겠어───! (퍼어엉) / 아스타레트 오리진 :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온 자유분방, 파워풀하게 사는 신령 서번트. 본인은 아처 클래스인 체 하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클래스는 어벤저이다. 어찌된 일인지 제인과 콤비를 짜 악당을 쫓는, 당일치기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 「나는 이슈타르. 여신 이슈타르. 에? 혼란스러우니까 스페이스를 붙이라고? 거절이야, 스페이스 같은 거 안 귀엽잖아!」/ 통칭 S이슈타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1 본래라면 사람의 손에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서번트가 될 것도 아니다. 그런 여신의 영핵을 우연히 발견해버린 토키오미 교수는, 그녀를 『선한 반신』으로 키웠다. 자신의 사후에도 신뢰할 수 있는 조수에게 딸의 앞길을 맡겼다. 『내겐 교과서대로의 선을 가르치는 것은 할 수 있어도(S이슈타르는 똑똑한 아이이므로)곧 그 위선성을 간파당하고, 내가 곁에 있을 때는 몰라도, 언젠가 선을 귀찮게 여기고 본래의 악으로 뒤집혀버릴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근본까지 선인이며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직선거리로 진상에 다다르기 때문에 그 대가로써 주의에 파괴와 혼란을 초래하는 점도 간혹 있는 제인을 보고 선악은 반드시 표리일체에 한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깨닫기만 한다면, 적어도 단순한 악에 빠지는 일은 없겠지』그런 교수의 예측대로, S이슈타르는 악에 빠지지 않고 우수한 츳코미 역할로 단련되어, 다소 쉽게 열받고 이해득실엔 깐깐하지만 약자를 돕고 강자를 물어뜯는 맹견 바운티 헌터로 건전하게(?)성장한 것이었다. 또한, 제인 쪽은 깜짝 놀랄 만큼 하나도 안 변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2 X : 스페이스 신카게류인가요. 거대한 악의 이름이 드러났군요. / 그렇게 사악한 조직이었어? / X : 네, 큰 악부터 작은 악까지 골고루 갖춘 악의 대전당이라 불리고 있어요. 극단적인 비밀주의라 말단 못히 수준으로는 자기가 소속되어있단 사실조차 모른다나요. 세이버 배지를 갈구하며 다투는 서번트들은 모르는 새에 스페이스 신카게류의 문하생이 된 셈이죠. / 그건 틀림없이 여신이 할 법한 소행(시스템)이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암흑무사 MUNENORI : 오오, 이거 실례. 오늘도 아스타레트 님의 악행이 만발하여, 이 노구에 활력이 차올랐사옵니다. 돌이켜 보면, 이 투구를 쓴 채 아스타레트 님과 온 은하를 암습하고 다녔지요. 어릴 적의 아스타레트 님께서는 "악귀가 있어, 악귀가 있어어"라며 두려워 하시었으나─── / 아스타레트 : 옛날 얘기는 하지 마. 지금의 나는 당신을 뛰어넘는 검사이자, 스페이스 신카게류를 계승한 총통. 부녀의 연 따위는 먼 옛날에 사라졌습니다. ……아니죠. 처음부터, 제게 그런 건 없었습니다. / 암흑무사 MUNENORI : 그러하였지요. 실례했습니다. / 아스타레트 : 경고해 두겠습니다, 무네노리. 다음에 제가 그걸 눈에 담는다면, 그 날 그 자리가 당신의 종언이 될 줄 아십시오. / 암흑무사 MUNENORI : 예. 명심해 두겠나이다. / 아스타레트 : ……하아. 그 말을 여태까지 몇 번이나 들은 건지. 뭐 됐습니다. 스페이스 신카게류는 어떠한 악보다도 청렴한 악의 조직. 『누구를 상대로든 평등하게 악행을 벌인다』『하루 한 번 악행을 한다』가 신조죠. / 암흑무사 MUNENORI : 아스타레트 님께서 만드신 새 룰이로군요. 헌데, 다소 올곧은 감이 있사옵니다. 조금 더 검사(부하)들의 할당량을 줄이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반항세력(아처)를 하루 1기 쓰러뜨리지 않는 한 파문하겠다니, 말단 짝퉁 세이버에게는 가혹하지 아니합니까? / 아스타레트 : 바빠야 하는 게 맞지. 악이란 누구보다도 근면한 법. 악의 조직이 태만해져서 어쩐단 말입니까. 편해지고 싶다, 놀고 싶다, 그런 이유로 입회한 세이버는 제 손으로 베어 버리겠습니다. 알겠습니까. 『악』은 『선』에게 패배하는 게 아닙니다. 『악』이 쓰러질 때가 온다면, 그건 자신의 노동시간으로 인한 패배인 거죠. / 암흑무사 MUNENORI : 과연. 저희는 귀축이 아닌 사축이었나이까. 하하하하하하하하. (투구 척) / 암흑무사 MUNENORI : 코─호오─코오─호─. (의역 : 이거 실수했구려. 교육을 잘못했소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암흑무사 MUNENORI : 그러셔야지요. 그러면─── 우주요새 다크 마낭나, 워프 공정(시퀀스)에 돌입하라. 헌데 아스타레트 님. 전에 설명드린 대로, 금기우주 돌입에는 다대한 연료(아르토리움)를 필요로 하옵니다. 저희에게는 돌아올 연료가 없습니다. 다크 마안나의 워프는 한 번 뿐. 아시겠습니까. 기회는 단 한 번. 이번만큼은, 중요할 때 터지는 "잔미스"를 삼가 주십시오. / 아스타레스 : ……알고 있습니다. 건곤일척의 상황일 땐 아무 짓도 하지 말란 거죠. 가만히 있는다면 미스도 안 일어날 겁니다. 워프 수순은 당신에게 맡길게요. / 암흑무사 MUNENORI : 좋습니다. 그러면 전원, 충격에 대비하라. 지금부터 우리 스페이스 신카게류는 금기우주로, / 아스타레트 : 어? 잠깐, 전원? 전원이라면 걔도 포함이지? 그러고 보니 그 방, 워프시의 안전설비가 어떻게 되어 있더라…… 으음, 콘솔, 콘솔이…… 이거군요! 특별실의 방어 필드…… , 이거군요.『VIP용 안전기능』…… 뭐 어때. 클릭. / (삐융) / 아스타레트 : 에러라고? 총통의 ID가 왜 거부당해!? 그럼, 어어, 이렇게? 뭐야, 또 에러? 왜!? 뭐가, 어떤 식으로, 에러, 인데! 자세히 설명해! / (부웅) / 아스타레트 : 『도움말을 참조하십시오』? 나더러 도움을 청하란 말이야……? 기계 주제에 건방지게……! 네가, 내 명령을, 청해야지! 못 한다면 봐주지 않겠어! 스페이스 신카게류, 오의……! 염동수월, 후타츠도우(二つ胴)! (휙) (퍼어어엉) (경보) / 아나운스 : 『함내에서 전투행위를 확인하였습니다. 긴급시의 특별조치를 실행하겠습니다 악의 조직으로서, VIP룸 게스트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겠습니다』 / (투우웅) / 아나운스 : 『───VIP룸, 분리(퍼지). 근처에 있는 생명활동 가능 행성으로 투하하였습니다』 / 아스타레트 : ───어? / 암흑무사 MUNENORI : 아아. 그건 제가 개인용으로 만들어 둔, 방처럼 꾸민 긴급탈출 포트로군요. 신경 쓰지 마십시오. 방 하나가 빠진다고 하여 다크 마안나의 워프에 지장은 없사옵니다. / 아나운스 : 『워프 개시 3초 전. 다크 마안나, 토우코 트래블을 개시하겠습니다』 / (슈우우우우우우웅) / 아스타레트 : 멈춰, 스톱, 스토오오오오옵! 있다고! 그 방에 있단 말이야! 걔가! 산제물로 쓸 『마스터』가 그 방에 있대도! / 암흑무사 MUNENORI : ……아스타레트 님. 포로는 감옥에 넣어두는 게 상식입니다만. / 아스타레트 : 그건……특별한 산제물이라면 특별한 방을 쓰게 해야겠다는, 총통적 발상으로…… / (투구 장착) / 암흑무사 MUNENORI : ………………. ………………. / 아스타레트 : 말 좀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S이슈타르 : 윽……! (분해……! 상대조차 되질 않아……!) / 아스타레트 : ……말도 안 나오네. 조금이나마 싸움이 성립될 거라 기대했는데. 역시 『선한 반신』으로는 그게 한계구나. 『악한 반신』인 나하고는 기량이나 경험이나 천지차이야. 같은 『여신』에게서 나누어진 반신으로서, 수치스러울 정도야. / S이슈타르 : 뭐어? 무슨 소린지 의미를 모르겠는데! 너 같은 건 요만큼도 모르거든! / 아스타레트 : 나도 그래, 이슈타르. 너같은 반신이 있다는 사실을 여지껏 모르고 있었어. ───알았다면 살려두지 않았을 거야. 『원초의 여신』으로 회귀하는 건 나 하나면 족해. 자. 오랜만이군요, 지구의 마스터. 다크 마안나에서 탈주한 건 평가해 드리겠습니다. 임기응변만 가지고 용케 달아나셨더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S이슈타르 : ! 시공간 왜곡!? 단독전이란 건가!? 물러나 (플레이어)! 뭔가 나타날 거야! / 아스타레트 : 무례한 것. 무언가가 아닙니다. 스페이스 신카게류 376대 총통. 아스타레트라 기억하시길, 야만스러운 현상금 사냥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제1영기: 악의 총통으로서의 이슈타르. 악의 조직 스페이스 신음류에서 자라, 이윽고 총통의 지위에 오른 천재 검사. 쿨, 다우너, 하지만 무척 예의 바르다. 사실 『선의 반신』이다. 그녀에게 스페이스 신음류는 가족 같은 것으로 스페이스 신음류의 비원 달성을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8 아웃로이면서 정의의 히로인. 악역 무브를 취하지만, 하게 되는 일마다 사람들을 위하게 되는 신기한 입장. 『인류의 위협』을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속성도 『악』이 되었지만, 이것은 악당・악자, 라는 의미가 아니다. 범인류사의 이슈타르와 거의 같은 성격이지만, 노는 기분으로 타인을 농락하는 짓은 하지 않는다. 개인이 행하는 선행을 『바른 일』이라 떳떳하게 인정하고, 남모르게 기뻐하고, 개인이 행하는 악행을 『지독한 일』이라 적의를 담아 노려보고, 당당히 욕한다. (그리고 상대가 악당이라면 용서없이 자산도 생명도 운명도 착취한다) S이슈타르는 이슈타르와 같이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인간사회의 잔혹함・천박함을 깔보고 있으나, 그것과는 별개로 사람들의 생활을 나름대로 고려하여, 선량한 인간은 나름 신경써주며,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보수보다 모두의 승리를 우선한다...... 는, 이슈타르에겐 있을 수 없는 방향성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면 서머 레이스 때처럼, 이슈타르의 복권을 위해 주변을 희생하여 구갈안나를 부활시키려 하는 경우, S이슈타르라면 최후에 반성하여 구갈안나를 자신의 손으로 파괴하고, 그 리소스를 참가자들에게 나눠준다. 「그야 난리치고 싶을 만큼 아깝긴 해도,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느꼈으니까! 그러니까, 자기자신한테 거짓말은 치면 안 되잖아?」 이렇듯, 기본적으로는 이슈타르 그 자체이지만, 최후의 국면에서는 결코 인류의 적으로 돌아서지는 않는다...... 말하자면, S이슈타르는 『이슈타르로서 나쁜』여신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9 영기 1~3, 각자가 개별체이지만, 근원은 같기 때문에 동일인물이라고 하지 못할 것도 없다. 쿨한 1, 왈가닥 2, 초월한 3, 이라고 기억해두자. 『가능한 한 진지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충대충』이 여신과 잘 어울리는 요령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0 동기・마스터에 대한 태도 : 인간 주제에 서번트와 계약해서 이것을 사역한다, 라는 『마스터』라는 존재 그 자체에 흥미진진. 「에, 그쪽 세계는 그런 역직이 있어!? 인간인데 굉장하지 않아!?」 라며, 인간을 『약한 자』로 인식한 상태에서, 그것이 서번트와 서로 통하고 있다는 점을 솔직히 감탄하고 있다. 마스터를 존경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이라 여겨, 「내 기분 내키는 범위라면 말하는 걸 들어줄게(하트)」 라며 소악마적으로 미소짓는다. 다른 우주・다른 세계의 생명이므로, 마스터에겐 필요 이상으로 감정이입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마음의 가드(연애 플래그)가 약하므로 어떤 찰나에 길을 벗어나게 되는 것도 약속된 전개. 통상 이슈타르는 거리감이 가깝기 때문에 『옆집 언니 느낌』이 있지만, 이쪽은 남 대접인 탓에, 옆집 언니 느낌은 줄었다. 그 대신 『조금 높은 봉우리의 꽃이지만, 곧 가까이에서 빛나고 있는』느낌이 강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1 엄격하지만 상냥한 신사 토키오미 밑에서 자란 정의의 건맨. 자유분방, 파워풀하게 사는 소녀. 아버지를 살해당한 쇼크로 14살에서 육체의 성장이 멈춰 있다. (이것은 아슈타레트도 마찬가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2 S이슈타르 : 자연발생한 서번트도 아닌데, 그야 집쯤은 있지! 뭐……지금은 아무도 안 살지만. 집을 나온 후로 10년이나 지나기도 해고. / 10년이라니, S이슈타르 지금 몇 살이야!? / S이슈타르 : 몇 살이냐니, 14살인데. 서번트는 최적의 상태로 나이가 고정되잖아. 내 경우에는 14살 때 독립해서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위에 서는 자에게 있어 부하는 전부 도구. 쓸 방법이 있다면 책임을 가지고 소중히 대합니다. 불만이라도?" / "나에게 있어 너는 하인이야. 악의 오른팔로서 나에게 유용하게 쓰이도록 해. ......이 방식이 불만이라면 일대일 승부로, 나와 겨룰 건가?" / "좋아하는 것...... 그건, 손아귀에 두고 싶은 사람, 이라는 건가? 그렇다면......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 "싫어하는 건 없습니다. 무엇이든 의미는 있고, 무엇이든 먹을 수 있습니다. ......뜻밖이란 얼굴이군요. 싫어하는 걸 지배하려고 하지는 않겠죠. " / "성배...... 그 공간에서의 마력량을 한 점에 모아 부를 낳는 장치 같네. 편리한 무기지만...... 다양하게 쓰다 보면 언젠가 대갚음이 생기는 건 아니지?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이슈타르 재림 없음 상태에서 마이룸 대사

*24 "고용주의 방침은 들을게? 이해가 일치하는 동안에는 말이야? ......후후, 나를 적으로 돌리지 않도록, 똑바로 일하도록 해, 마스터?" / "나의 당신의 관계...... 계약은 하고 있지만...... 그거 이외라고 하면...... 어쩐지, 신경 쓰여서 내버려둘 수 없는 학급 친구...... 일까나......?" / "좋아하는 거 정도는 알고 있지? 돈과 사람 구하기, 그리고 적 쳐부수기! 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우주의 처형인이다! ......막 이러고!" / "싫어하는 건...... 약속을 깨는 것과 뒤통수 치기. ......뭐어, 난 둘 다 하고 있지만. 정의의 기준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걸로." / "성배!? 알고있어 알고있어! 엄청난 보물이지!? 좋겠다아, 보고 싶다아...... 보너스로 받거나 하면, 정말 최고로 기쁠 텐데 말이야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이슈타르 1차 재림 상태에서 마이룸 대사

*25 "내겐 주종관계 같은 건 없습니다. 나 자신 이외의 모든 것을 파괴할 뿐...... 뭐어, 천천히...... 50억년 정도는 걸리겠지요." / "당신은 특별할 것도 없는 인간인데다, 인류의 대표인 것도 아니지만, 나를 섬기는 유일한 신관이지요. 심플하게 말하자면 온리 원 이라는 거네." / "불쾌하네. 눈에 띄는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안쓰러워...... 정정합니다. 모든 것이 성가시네요." / "좋아하는 것은 복수. 당연하잖아요? 하루에 한번 씩은, 인류의 오점을 부수러 가겠어." / "싫어하는 것은 잊혀지는 것. 그러니 굴욕을 당한 건 잊지 않아, 은혜를 입은 것도 잊지 않아. 이 우주가 끝을 맞이한다고 해도, 영원히." / "성배? 신의 피를 담을 수 있는 수준의 그릇이라는 걸까? 그렇다면 인류 최대의 오점이라는 거네. 내게 쓰도록 하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이슈타르 3차 재림 상태에서 마이룸 대사

*26 두무지 : 반갑습니다. 잘 돌고 계십니까? 물론 인생 말입니다.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어떠한 입장이든 안전확보를 게을리하지 않으리. 그런 세이프티를 꿈에 전해드리는 목축신. 누구보다도 신뢰할 가치가 있으며, 결코 책임을 지지 않는 신. 그렇습니다. 당신의 두무지입니다. 딱히 바뀐 것도 없군요. 노 스트레스. 아무튼, 싸움은 드디어 막바지에 접어든 모양입니다. 저도 가슴이 뛰고 그러는군요. 이거 사랑 아닌지요? 여신은 어째서 『마스터』를 찾아다니는가? 진짜 이슈타르는 어디로 사라졌는가? 매우 궁금하실 만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단 하나. S이슈타르를 방치해 둘 수 없다는 사실. 비유를 하자면, S이슈타르는 아름다운 폭탄. 아무리 아름다워도 폭발물. 그리고 저는 불이 붙은 도화선 같은 존재. 헌 짚신도 제짝이 있다나요? 충격적 결말(쇼킹). 자. 이번 대회의 운명은 영웅왕과 (플레이어)에게 맡겨졌습니다. S이슈타르를 무찌르고 평화를 되찾을 때는 바로 Now. 저는 그런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십시오. 이슈타르는 밤하늘에서 춤추는 한 줄기 유성.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우리의 예상을 한참 밑도는 정신나간 대륙간 탄도 폭탄이니 말입니다. 또한 S이슈타르는 『인류의 위협』 판정이니, 그 점도 염두해 두십시오. 이상 두무지였습니다. / 마슈 : ───그렇게 돼서, 이번 대회 두 번째 특설 스테이지예요! 영웅왕의 협력도 있어 어떻게든 여기까지 올라왔네요, 선배! / NY을 위해서잖아! / 길가메쉬 : 훗. 이 국면에서 눈앞의 적을 문제시하지 않는다니, 제법 담대하구나. 아니면 네놈의 박력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겠군? 스페이스 이슈타르인지 뭔지! / S이슈타르 : 진짜로 입만 산 금삐까라니까……! 뭔데? 어떤 우주에서든 그 얼굴을 한 서번트는 심성이 썩어문드러졌단 거야 뭐야! 좋아, 그리로 가 줄게! 창휘은하에서 "창세의 여신"이라고까지 불린 바로 나─── 이슈타르 아스타레트의 모습을 알현하고서, 공포에 떨며 경외해 보지 그래───! / (콰지지직) / S이슈타르 : 어때! 기막힌 신성함에 영혼까지 새전(캐쉬)화하지 않았어!? / 으음…… / 마슈 : ……그냥 별반 다를 거 없는, 평소 이슈타르 씨네요…… / 길가메쉬 : 뭐, 네년 수준이라면 그게 한계겠지…… 나처럼 모션 개편도 없어서야……가엾군…… / S이슈타르 : 어째 엄청 열받게 하는데! 너희 내가 대단한 여신이란 거 잊지 않았어!? / 길가메쉬 : 평소 행실과 그 반응으로 차감돼서 0이다, 멍청한 년! 눈앞에 두니 납득이 가는군! 또 이상한 거에 씌이기는……. 아니, 플라시보 효과란 건가? 네년은 새빨간 짝퉁! 아니 진퉁 이슈타르다! 스페이스는 개뿔, 가소롭기는! / S이슈타르 : 뭐라고……!? 내 어딜 봐서 짝퉁이란 건데!? 우주선도 잘만 타고 다니잖아! 빔도 저기 봐! (피융 피융 피융) (콰아아아아앙) / 길가메쉬 : 에에잇, 생각없이 빔을 쏘지 마라! 칼데아에 항의라도 오면 어쩌려는 게냐! 저 공중신전만큼은 확실한 의문점이다만…… 대강 변변찮게 저주받은 물품에 손을 댔을 테지. 스페이스라는 호칭에 나까지 속아넘어갔으나, 어딜 어떻게 봐도, 네년은 매우 낯익은 범이슈타르! 같은 개명이어도 슈퍼를 붙인 데다 영의도 새로 장만한 그 랜서한테 사과하고 와라! / S이슈타르 : 나, 나한테, 원시(오리진)우주 시작의 여신에게, 감히 그런 명예훼손급 트집을……! 미개척 행성이어서 살살 하려고 했는데, 열받았어, 토대(도시)째로 박살내 주겠어! 나야말로 무의 황야(에딘)이자 왕관(슈구라)를 지닌 붉은 여신, 앳된 갸생, 아득한 태고에 군림한 은하휘와(퀘이사)! 이 대왕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내거는 군살(칼로리)은 무! 어서들 덤벼! / 길가메쉬 : 훗. 자신감 하나는 평소의 2배쯤 되어 보이는구나. 그 기세째로 분쇄해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만─── 모르는 사이도 아니니, 최소한의 온정을 베풀마! 같은 보스 서번트로서 질문을 하나 던져주지! 이슈타르여! 네년이 떨어뜨린 건 금으로 된 마스터냐, 은으로 된 마스터냐!? / S이슈타르 : 어음, 어어!? 으음, 잘은 모르겠는데 금으로 된 거, 아마도! / 마슈 : 여신 이슈타르, 전투태세로 돌입하셨어요! 배틀 개시군요, 마스터! / S이슈타르 : 잠깐, 방금 『마스터』라 그랬어!? 『마스터』가 사람이었어!? / (전투) (중략) 길가메쉬 : ……으음. 영 찝찝한 결말이로군. 이슈타르를 사칭한 누군가의 침략이었는지, 정말로 이슈타르에 해당하는 무언가였는지…… 네놈은 어찌 보느냐, 두무지. 혹여 한 밤의 환상이라 지껄이지는 않겠지? / 두무지 : 환상이라면 좋겠습니다만, 그건 질량을 띤 살벌함이 풍겼습니다. 즉 진짜 이슈타르와 거의 동일. 저는 오히려 더욱 원시적인 고동(바이브레이션)을 느꼈습니다. / 길가메쉬 : 호오? 분명 신대회귀를 한 상태이기는 했지. 그러면 인안나에 가까운 분신이란 말이냐? / 두무지 : 노 퓨처. 미래는 잘 모릅니다. 확언해 드릴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그게 마지막 스페이스 이슈타르일 거라 생각되지는 않는다. (두둥) / 길가메쉬 : 네놈, 그 소리를 하고 싶었을 뿐이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마슈 : 사태가 커졌네요…… 뉴욕은 원반에게 점거당하여, 주민 분들은 돈이 되는 물자로 변환되었고…… 마스……아니죠, 선배를 감싸신 네로 폐하께선 보석이 된 채 회수되어, 영웅왕께서 우승 트로피로 마련해 놓으신 성배까지 강탈당했어요…… / 길가메쉬 : …………. / 영웅왕께선 불쾌한 듯 양반다리로 앉아 계시고…… / 마슈 : 네……뉴욕에서 철수하신 후로, 계속 침묵 중이세요…… 뉴욕은 명실공히 이슈타르 씨…… 아뇨, 스페이스 이슈타르라 이름을 댄 이슈타르 씨의 자산이 되고 만 모양이에요. 난을 면한 서번트 분들이 전원 힘을 합쳐 그 거대 우주선을 파괴하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네로 폐하 및 주민 분들을 인질로 잡힌 꼴이나 다름 없어서, 무력행사로 나설 수도 없어요…… / 히로인XX : 그렇죠─. 우주악마 스페이스 이슈타르에게 자산(캐시)화된 서번트를 되돌리려면, S이슈타르 본인을 무찌를 수밖에 없고 말이죠. 이거 참, 그건 실로 성가신 일이었죠. 그 우주악마, 개심한 줄 알고 놓아줬는데 질리지도 않고 이런 짓을 또 하다니. 그런데, 왜 지구까지 온 걸까요. 서번트 유니버스의 서번트는 어지간한 문제가 터지지 않는 한 소환되지 않을 텐데요. 같은 세계관의 서번트가 촉매가 된 건가? 아니죠, 설마요. 그럴 리가요. 하하하하하. / 그런데, 우리 쪽 이슈타르는? / 마슈 : 그게, 어딜 찾아봐도 모습이 안 보이세요……. 영기반응은 분명 건재하신데……. / 히로인XX : 앞서 암살당했거나, 그 보석에 낚여서 깜빡 광선에 맞아 보석이 되었는지…… 어느 쪽이든 그 우주악마가 이쪽의 자신을 방치해 둘 리가 없어요. 방해꾼은 처리하는 게 그 악마의 신조거든요. 지금쯤 우주쓰레기가 됐을 수도 있겠네요…… / 길가메쉬 : ……………………. / 마슈 : 저기, 길가메쉬 왕. 초췌하실 만도 하지만, 슬슬 왕의 기운(오라)을 되찾으시는 게 어떨까요? 스페이스가 붙었어도 상대는 여신 이슈타르잖아요……. 신화시대부터 몇 차례나 그 분을 골탕먹인 길가메쉬 왕이시라면, 많은 대책을 아는 거 아니신가요? / 길가메쉬 : 안 할 거다! 미적지근한 우주에서 온 침략자 따위는 내 안중에 없다! 에에잇, 성검잡이는 뭘 하고 있던 거냐! 이런 류의 문제는 녀석의 관할 아니더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콰지지지지직) 길가메쉬 :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털썩) / 마슈 : 길가메쉬 왕─────!? / 네로 브라이드 : 무슨 일이냐!? 방금 천공에서 명확한 적의를 띤 번개 같은 게 영웅왕에게 작렬했다만!? / 길가메쉬 : 끄, 으……오오…… 등 뒤가 아닌, 머리 위에서 폭격이 떨어질 줄이야…… 허나, 무슨 수단을 쓴 거지……? 마천루를 제패한 나보다 위를 차지하다니…… / (윙윙위위위위윙위위위우위위잉) / 마슈 : 이 소리는 대체…… 하늘에서 들리는 것 같은데요…… / ??? : 후후후후……우후후후후…… 아앗핫핫핫핫하───! 굿 이브닝, 범골 영령들! 그리고 즐기던 중에 실례했나 봐, 꼴사납게 쓰러진 지구의 금삐까 영웅왕 나리! / (……어, 이 목소린……?) / 네로 브라이드 : 위를 보거라, (플레이어)! 하늘을 보아라! / 마슈 : ───예? / 네로 브라이드 : ───뭐지? / ??? : 아─, 마이크 테스트. 정신간섭(마이크) 튜닝 어때? 잘 맞아? 오케이, 잘 맞네! ───으흠. 똑똑히 듣거라, 지구의 생명들이여. 갑작스럽지만, 이 도시는 내가 점거했다. 너희의 의식주는 모두 내 손아귀에 들어왔다. 나는 창휘은하의 지배자이자, 태초의 성역(星域)에서 온 금성의 여신. 이름하여, 스페이스 이슈타르! / 마슈 : 스페이스. / 네로 브라이드 : 이슈타르. / S이슈타르 : "이 별 최강의 영령을 결정한다───" 그런 소릴 듣고서, 내가 잠자코 있을 줄 알았어? 최강의 영령은 두 말할 것도 없이 바로 나. 그걸 지금부터 실감하게 해 줄게. 자, 가라 미니 마안나! 지구 제압의 첫 단추로, 이 도시를 송두리째 보석으로 바꿔버려! / (우우우웅) / 마슈 : 이, 이해력이 못 따라가고 있지만, 거대 우주선에서 소형 우주선 같은 게 잇따라 발진하고 있어요! 소형 우주선, 수수께끼의 광선을 뉴욕 곳곳에─── 마스터! / 네로 브라이드 : 위험하다, (플레이어)! / (홱) / (네로 피격) (뾰로로롱) / 마슈 : 네로 폐하……네로 폐하께서 보석이 되어, 거대 우주선으로 날아가셨어요! / S이슈타르 : 후후. 바로 그거야, 거스르는 자는 가차없이 컬렉션이 될 거란다. 대회 중에 이 도시에 여신 입자를 몰래 살포하여, 이미 제 영지로서 신전 등록을 마쳤어. 밈 오염도 완료됐어. 그 언어, 기호, 감성, 모든 게 나처럼(내 것이) 변해. 아름다운 것은 아름대운 채로 내 것으로. 추한 것은 추한 채로 내 것이 될 거야. / 마슈 : 아, 네. 으음……무슨 뜻일까요? / 즉, 몽땅 털어가겠단 뜻이지 / 마슈 : 그렇군요. 그러면 저 분은 틀림없이 이슈타르 씨겠네요! / 길가메쉬 : 네, 이년……스페이스 이슈타르, 라고……! 어디 사는 잉여신인지는 궁금하지도 않다만, 기습을 걸어놓고 최강이라니 가소롭기 짝이 없구나! 썩 내려와라, 이슈타르! 최강임을 자신한다면 정정당당히 싸워라! / S이슈타르 : 말도 안 돼, 마안나의 천벌포를 맞고도 살아있어!? 보석으로도 양으로도 안 변했다니, 자아가 얼마나 강한 거야? 그래도 안 됐네, 여신인 내가 손수 아랫것들과 싸워줄 리가 없잖아? 저는 어디까지나 지구에 관광 온 여신이거든요♡ 심심풀이로 너희랑 놀아주려고 했을 뿐이지. 그래도……그래. 놀이라면, 철저히 놀이로서 기회를 줄게. 너희네 무투대회도 좀 재밌었거든. 나도 똑같이 해 줄게. 내가 운영하는 대회에서 우승한 자에게만, 그 공적을 기려 나와 싸울 기회를 줄게. 내가 지면 지구에서 떠날 거야. 아무도 나를 못 이긴다면 『마스터』를 받아갈 거고. 우주 고대신화에도 비밀로 숨겨진 전설의 재보 『마스터』. 이 별에 있지? 다 알고 있어. 어딜 스캔해 봐도 전설에 나올 만한 고에너지체는 못 찾았지만, 너희가 이 행성 단위로 숨기고 있는 거지? 그걸 순순히 넘겨줘야겠어. / 마슈 : 마스터……를요? 그런데, 저기…… / 모르는……척 하자…… / 마슈 : (그, 그렇죠…… 『마스터』란 단어를 입에 담는 건 삼가도록 하고,) 그런데 똑같은 짓을 하겠다 하셨는데, 저 우주선 안에서 싸우는 건가요? / S이슈타르 : 아니, 게임은 지상에서 할 거야. 있는 걸 쓰는 편이 군살 없고 좋잖아? 거기 영웅왕이 준비한 운영 시스템, 스태프…… 한꺼번에 가로채도록 할게. / 길가메쉬 : 뭐, 라, 고……! 『한꺼번』이라니, 설마 매상까지 말이냐!? / S이슈타르 : 당연하지☆ 교환소 매상도 헌팅양(두무지)도 우승상품인 성배?인지 하는 것도 다 내 차지야. 인과응보, 남한테 한 짓은 자신한테 돌아오는 법이야. 영웅왕한테는 참 미안한걸~☆ / 길가메쉬 : 나는 매상까지 가로챈 적은 없다! 어디까지나 기획을 고스란히 이용했을 뿐이지, / S이슈타르 : 자, 선언은 끝났어. 저는 냉혹한 여신이지만, 일방적인 침략을 하지는 않습니다. 뉴욕을 되찾고 싶다면, 이겨서 내 앞까지 오시지 그래. 기대할게, 지구의 영령 분들. 그건 그렇고, 『마스터』를 양도할 준비는 제대로 해놔야 한다! 끊는다! / (통신 종료) / 길가메쉬 : 네───, 네───, 네이년 이이이슈우우타아아아르으으으! 스페이스는 또 뭐냐, 스페이스느으으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마슈 : 사태가 커졌네요…… 뉴욕은 원반에게 점거당하여, 주민 분들은 돈이 되는 물자로 변환되었고…… 마스……아니죠, 선배를 감싸신 네로 폐하께선 보석이 된 채 회수되어, 영웅왕께서 우승 트로피로 마련해 놓으신 성배까지 강탈당했어요…… / 길가메쉬 : …………. / 영웅왕께선 불쾌한 듯 양반다리로 앉아 계시고…… / 마슈 : 네……뉴욕에서 철수하신 후로, 계속 침묵 중이세요…… 뉴욕은 명실공히 이슈타르 씨…… 아뇨, 스페이스 이슈타르라 이름을 댄 이슈타르 씨의 자산이 되고 만 모양이에요. 난을 면한 서번트 분들이 전원 힘을 합쳐 그 거대 우주선을 파괴하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네로 폐하 및 주민 분들을 인질로 잡힌 꼴이나 다름 없어서, 무력행사로 나설 수도 없어요…… / 히로인XX : 그렇죠─. 우주악마 스페이스 이슈타르에게 자산(캐시)화된 서번트를 되돌리려면, S이슈타르 본인을 무찌를 수밖에 없고 말이죠. 이거 참, 그건 실로 성가신 일이었죠. 그 우주악마, 개심한 줄 알고 놓아줬는데 질리지도 않고 이런 짓을 또 하다니. 그런데, 왜 지구까지 온 걸까요. 서번트 유니버스의 서번트는 어지간한 문제가 터지지 않는 한 소환되지 않을 텐데요. 같은 세계관의 서번트가 촉매가 된 건가? 아니죠, 설마요. 그럴 리가요. 하하하하하. / 그런데, 우리 쪽 이슈타르는? / 마슈 : 그게, 어딜 찾아봐도 모습이 안 보이세요……. 영기반응은 분명 건재하신데……. / 히로인XX : 앞서 암살당했거나, 그 보석에 낚여서 깜빡 광선에 맞아 보석이 되었는지…… 어느 쪽이든 그 우주악마가 이쪽의 자신을 방치해 둘 리가 없어요. 방해꾼은 처리하는 게 그 악마의 신조거든요. 지금쯤 우주쓰레기가 됐을 수도 있겠네요…… / 길가메쉬 : ……………………. / 마슈 : 저기, 길가메쉬 왕. 초췌하실 만도 하지만, 슬슬 왕의 기운(오라)을 되찾으시는 게 어떨까요? 스페이스가 붙었어도 상대는 여신 이슈타르잖아요……. 신화시대부터 몇 차례나 그 분을 골탕먹인 길가메쉬 왕이시라면, 많은 대책을 아는 거 아니신가요? / 길가메쉬 : 안 할 거다! 미적지근한 우주에서 온 침략자 따위는 내 안중에 없다! 에에잇, 성검잡이는 뭘 하고 있던 거냐! 이런 류의 문제는 녀석의 관할 아니더냐! / 히로인XX : ? 누구 저여? (카레라이스를 쩝쩝거리며) / 길가메쉬 : 우오오 네년 누구냐!? 네년이 아니라, 아니지 네년이 맞나, 아니 사람 잘못 본 건가! 뭐 됐다. 나는 여신의 보호자도 아니거니와, 우스꽝스러운 사상의 해결자도 아니다. 이번 재앙은 네놈들끼리 해결하거라. 나는 마카오 근방에서 흥청망청 놀고 기분전환할 거다! / - 완전히 삐졌네…… 화려함으로 지고 말았으니 뭐…… / 교환소의 여성 : 그래도 되겠습니까, 길가메쉬 왕? 예상 밖의 방해를 받아 기획이 실패했다고는 하여도, 이는 당신께서 시작하신 사업. 상대가 더 눈에 띄어서 불쾌하다는 이유만 가지고 내팽개쳐도 될 문제가 아닐 터입니다. / ■■■ 씨……! / 교환소의 여성 : 안녕하신가요, 여러분. 이번에도 왕을 상대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길가메쉬 : 네년, S이슈타르 년으로 갈아탄 거 아니었더냐? 지금도 교환소에서 웃고 있던 것 같다만. / 교환소의 여성 : 저는 원래부터 여신을 섬기는 제사장입니다. 왕이시든 여신이시든 동등히 섬기고 있는 셈이지요. 그 이상한 상태가 된 이슈타르 여신께서는 제게 교환소 근무를 맡기셨습니다. "길가메쉬보다 재밌게 만들 테니, 교환소에서 참가자들을 잘 격려하라"고 하셨지요. 그런 말씀을 들은 이상은, 우루크 백성으로서 전말을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왕과 도시신. 과연 어느 쪽이, 더욱 뛰어난 "제사의 중심"인지를요. 하지만, 이 또한 저만의 헛된 꿈이었나 보군요. 왕좌에서 쫓겨나신 걸로 모자라, 제사로도 뒤처져서 꽁무니를 빼는 왕께는 마땅히 바랄 것도 없으니…… / 길가메쉬 : ───흥. 왕을 천칭에 걸어놓고, 입은 잘 놀리는구나. 허나 네년 말이 맞다. 지금 무대에서 내려가면 이슈타르 년만 좋을 뿐이지. 왕으로서 제사를 관장하는 역할은 끝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전사로서 도끼를 휘두를 따름. 축제의 주역은 한 명이 아닌 법. 왕좌에 서는 자와, 도전자가 있어야 성립되는 것이렷다. 여태까지 그렇게 해온, 저 (플레이어)처럼. / AUO가 동료가 되었다……! / 길가메쉬 : 마지못해 해주는 거다, 멍청한 것! 아주 지그으으으읏지긋하다만, 여신퇴치가 어떠한 것인지, 모범을 보여주마! / 마슈 : 길가메쉬 왕, 참가자 엔트리 게이트로 가셨어요! 저희도 가죠, 선배! 네로 폐하와 뉴욕을 되찾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S이슈타르 : 크으……! 설마 내가 이런 변두리 행성 서번트한테……! / 길가메쉬 : 승부가 났군. 자, 이제 그 문장을 지우고 스페이스 운운을 중단하거라. 지금이라면 나나 (플레이어)나, 맨날 하던 짓인 셈 치고 눈감아 줄 수도 있을 게다? / S이슈타르 : ……분하지만…… 정말로 여기까진가 보네…… / 길가메쉬 : 하하하, 연기는 그쯤 하라고 했잖느냐. 사라지고 싶을 정도의 추태임은 이해한다만. 허나, 사라지는 건 씌인 것만으로도 족하다. 영기까지 사라지는 건 아무래도 웃을 수가───뭣이!? / (S이슈타르 소멸) / (성배) / 마슈 : 어……성배를 확보했어요. ───그런데, 저기! 여신 이슈타르, 영기가 완전히 소멸되셨어요! 기기기, 길가메쉬 왕, 이건……! / 지나쳤어 AUO……! / 길가메쉬 : 아니아니 잠깐 잠깐, 나만의 책임이 아니잖느냐! 네놈도 의욕적이었잖나! 형사책임은 둘이서 반반! 이러면 어떻느냐! / (쿠구구구궁) / 마슈 : 상공에 있던 거대우주선이 무너지고 있어요……! 산산이 흩어져서……붉은 꽃잎처럼…… / 길가메쉬 : ……이슈타르……되짚어 보면, 탐욕스럽고, 민폐덩어리에, 고장난 탈수기 같은 여신이었다만…… 이리하여 잃고 나니……잃기는 아까운 여신이었을……지도 모르겠군… / ……이슈타르…… / (빼꼼) / 이슈타르 : 얘들이─. 이거 뭐야, 빨간 재? 뉴욕은 이런 것까지 비처럼 내려? 회장이 샌프란시스코인 줄 알고 한참 지각한 내 잘못도 있는데, 골든게이트 교 관광을 빠르게 끝마치고 와 줬건만, 마중이 이래서야 너무한 거 아니야? / 마슈 : 아. / 길가메쉬 : 아. / 이슈타르 : 응, 왜 그래? / 이슈타르야─────! / (와락) / 이슈타르 : 잠깐, 갑자기 뭐예요───!? 둘 다 진정해, 끌어안지 마, 달라붙지 마, 그리고 울지 좀 마!? 엄청나게 의미불명인데! 내가 없는 새에 무슨 일이 있었는데 그래──!? / (잠시 후) / 이슈타르 : 그래……스페이스 이슈타르? 라고? 내가 금성 부근 한정으로 워프가 가능하기는 한데…… 너희 날 뭘로 보는 거야. 그렇게 말도 안 되는 내가 존재할 리 없잖아. / 마슈 : 네……그건 그런데요…… 지금 생각해 보니, 그 거대 우주선도 무슨 꿈 같아요…… / 뉴욕이라면 우주선이 있을 법했지…… / 이슈타르 : 뉴욕이든 로스앤젤레스든 상관 없어! 너희 영화를 너무 봤어! 나 참. 길가메쉬까지 합세해서 무슨 짓을 하는 거람. 너, 무례하고 난폭한 왕이어도, 머리 하나는 확실하게 좋지? 왜 그런 허깨비를 진지하게 받아들였어. 과하게 들뜬 거 아니야? / 길가메쉬 : ……내게 그래도 말이다…… ……실제로 내가 피해자다만…… / 그래도 실제로 이슈타르 님께선 여름에 거하게 저지르셨는데…… / 이슈타르 : 그건……뭐, 내가 금성에서 온 악마(인베이더)란 인상이 있을 수야 있겠지만…… 뭐, 아무튼 해결됐으면 된 거 아니겠어? "여신을 죽였다"느니, 침통한 표정 짓지 마. 내가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것도 아니고, 정체불명의 침략자는 이미 쓰러뜨렸지? 보아하니 잡혀간 사람들도 원래대로 돌아온 모양이고. 그럼 그걸로 올 오케이! 덤으로 성배까지 입수했으니 무슨 불만이 남겠어! / 마슈 : ……그렇죠. 그게 무슨 현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신 이슈타르께서 건재하시고, 뉴욕도 원상복귀됐어요. 그 사실을 순순히 기뻐하죠, 마스터. 그리고, 지금은 무엇보다도─── / 응, 네로를 마중나가자! / 마슈 : 네, 그게 제일이에요! 네로 폐하의 반응은 가까이에 있는 모양이에요! 저희가 회장에 도착하자마자, 표창식을 시작하시려나 봐요! 후후───올해 무투대회도 참 즐거웠죠, 마스터! / (플레이어, 마슈, 이슈타르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S이슈타르 : 여기 뭐야, 하도 레트로해서 고대 유산급 부품이 한가득……. 역시 변두리 행성인걸, 이런 걸 손도 안 대고 방치하다니. 게다가 경비도 허술해…… 이 근방에는 우주해적도 안 다니나? 뭐, 됐어. 얼마나 좋은 보물이 있을지 내가 직접 체크해 줘야지. 일단 이 반짝거리는 정체불명 장치, 좀 걸리는데. 한 번 시뮬레이터상으로 머신에 끼워 볼까…… 어, 적합률 99%나 돼? 예상 밖이네. 그리고 외형은─── 모델 표시를 이러고 이러면…… ~~~, 뭐야 이거, 의미고 기능이고 하나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폼나고 귀여운걸! 내 우주선이 한 단계 위 스테이지로 올라갈 힌트가 여기 있는 건가……? 어, 그럼 이 정체불명 봉은 어떤데? / (탁) / S이슈타르 : ───하늘을 나는 스페이스 오벨리스크가 따로 없는데. 고저스함이 추가됐어. 뭐, 아무튼 에러가 안 뜨면 된 거지? 좋아, 그럼 이것도 추가해서……. / 원인 불명의 도크 폭발 사고 발생까지 31736초 남음 / Ⅱ호기 : 설마 이런 곳에서 찾던 파츠를 만날 줄이야. 세상 참 모를 일이구나. 나 참, 요즘 인간에게는 할 말이 너무 많아. 에코나 하이브리드 같은 단어에 넋이 나가서 중요한 걸 잊었어. 구체적으론 프로펠러랑 제트, 로켓 펀치, 그런 가제트에 깃든 파워풀함을. 소형화와 효율화만 치켜세우는 건 스마트란 개념을 오인하고 있는 걸로밖에 안 보여. 응……? 점장. 이 『엘리자 입자 반나선식 비연속 슈퍼 인터포저 AC형』이란 장치는 뭐야? 옆에 DC형도 있는데. / 점장 : 죄송합니다. 그건 다른 손님께 매입한 거라 저도 자세히는…… 정크품이니 작동 보장 불가, 상품 설명도 없는 취미용 아이템임을 양해해 주십쇼. / Ⅱ호기 : 용도도 모르는 걸 팔아? / 점장 : 예. 가치를 아는 인간들끼리만 매매되는 특수한 부품의 중개자 역할이 이 가게의 존재의의라 말입니다. / Ⅱ호기 : 흠. 그런 거라면 이해가 되긴 해. 이걸 둘 다 사 갈게. / 점장 : 고맙습니다! / Ⅱ호기 : (어떤 기능이 있는 똑바로 북석한 후에 성능 검증 및 시운전을 하면 문제는 없겠지……) / 원인 불명 격납고 폭발 사고 발생까지 29504초 남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유니버스 안건?! ◀ / 마슈 : 이건…… 무슨 행사를 위해 지구에 왔다…… 라는 걸까요? / 네로 : 저쪽의 말대로라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니, 기다려라. 보거라, 저 웅장한 우주의 함대를! 이건 이른바 지구침략이 아닐꼬?! 우주 규모라면 사소한 일이지만 우리들에게는 인류 존망의 위기라든가, 그런 종류의! / 최대한 대화로 푼다고 하는데……? ◀ / 네로 :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저 함대, 이 마력 반응을 봐라! / 니콜라 테슬라 : 그 말대로! 적어도 저 인간형 메카는 보구급의 존재다. 다른 함선도 뭐, 대단한 마력을 내포하고 있고말고! 하하하하하하! 뭐얼, 걱정 말게나! 영웅왕 길가메시는 모든 것(?)을 예상하고 있었지! 지난 대회 때 습격해 온 스페이스 이슈타르의 위협! 이것을 한 번뿐인 우연으로 치부하지 않고――― 두 번, 세 번도 일어난다고 가정하여 영웅왕은 나, 천부의 재능을 지닌 니콜라 테슬라에게 길가제의 경비통괄을 맡겼지! / 네로 : 경비통괄이라니? / 니콜라 테슬라 : 즉! 지구방위 임무다! / 지구방위……! ◀ / 네로 : 오오! / 니콜라 테슬라 : 감탄해 마땅한 것은 영웅왕의 보물고! 끝없는 윤택한 예산(QP)를 넉넉히 사용해서 성배연결식 초시공방위 시스템 월드 시스템Ⅱ대시를 이미 개발했고말고! / 성배……연결……? ◀ / 니콜라 테슬라 : 성배를 연결해서 에너지를 얻는 장치다. / 네로 : 말 그대로구나! 음, 알기 쉬운 것은 나쁘지 않다. / 월드 시스템Ⅱ대시……! ◀ / 네로 : 흠흠? / 니콜라 테슬라 : 방위를 위한 대규모 공격 시스템이다. 내 초방위 시스템을 사용하면 날아오는 유니버스 서번트 군단 따위 별것도 아니지! 후하하하하하하! 저 대함대째로 일망타진해 주마! / ??? : 호오호오, 그거 참 대단하군. 그래서? 스위치 하나로 모두 해결, 은 아니겠지. 그 방위 시스템이라는 것에는 어떤 부차적 효과가 있나? / 니콜라 테슬라 : 부차적 효과? 뭐, 있긴 하지. 월드 시스템Ⅱ대시는 필시 적을 섬멸하지만 그 대신 지상에서는 초시공 대정전이 발생한다. / 네로 : 초시공 대정전이라…… / 니콜라 테슬라 : 지상의 약 30%의 영맥이 쓸모없어지고 지상에서는 성가신 시공변동이 다발하게 되겠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렇군…… 10년쯤 인터넷을 못 쓰게 되려나? 전화 회선도 무선도 당연히 먹통이다. / 네, 기각 ◀ / ??? : 그 말대로다! 관둬라, 멍청아―! 그래서는 자발적인 지구 멸망의 스위치나 다름없지 않느냐, 이 딱 붙는 슈트의 얼간이 젠틀맨아―! / 네로 : 오오, 에디슨인가! / 에디슨 : 이런 일도 있을까 싶어 나도 방위 대책을 생각했었는데 설마 정말로 사용하게 될 줄이야. 내 방위 시스템을 써라, 마스터! 내 시스템이라면 지상의 영맥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 / 네로 : ……지상 이외에는 영향이 있는 건가? / 에디슨 : 아―그게―. 달을 이용해서 우주의 적을 그거하는 장치라서, 아마 최소 달의 50%가 부서지게……. / 네, 기각! ◀ / 니콜라 테슬라 : 그래! 관둬라, 관둬, 멍청이 사자! 달의 파편이 지상에 떨어질 위헝성을 고려하지 않은 건가? 적을 격퇴하는 것만 생각하니 그렇게 되는 거다. 인명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미스터 소송왕은. / 에디슨 : 그래도 네놈보다는 낫다! 인프라를 부숴 버린다니 현대에선 최악의 발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이러니까 『천재의 위업, 천재의 기술, 천재의 통신은 나만 가지고 있으면 돼』라고 주장하는 히키코모리는 안 된다니까! / 니콜라 테슬라 : 뭐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길가메시 : ―――그런데, 말이다. 경비통괄 니콜라 테슬라! / 니콜라 테슬라 : 음. 나를 불렀나? / 길가메시 : 지금을 기점으로 경비통괄에서 해임하겠다만 새로운 일을 부여하도록 하지. 네놈이 제창하는 방위 시스템의 개발을 위해 제공한 이 몸의 보물고의 재보는 나름대로 막대하다. 뭐, 끝없는 재보이긴 하지만…… 소비한 금액에 상응하는 노동을 요구하마. 니콜라 테슬라. / 니콜라 테슬라 : ……당연한 말이군. 받아들이지. 제멋대로 예산을 쓰게 해 줬으니까 말이야! 하하하하하하, 책임은 지마! 그래서 나는 구체적으로 뭘 하면 되지? / 길가메시 : 유니버스 영령을 최소 10기는 쓰러트리거라. 만일 완수하지 못한다면…… 소비한 예산의 전액, 네놈의 부채로 삼을 테니 각오하거라! 알겠느냐! / 영웅왕의 무리수! ◀ / 니콜라 테슬라 : ……. ……. / 못 하겠으면 거절해도…… ◀ / 니콜라 테슬라 : 크큭. 재밌군! 내 뇌정이 유니버스의 영령들에게 어디까지 통하는지 나도 대단히 신경 쓰이긴 했지! 잘 보거라, 두 사람의 영웅왕! 그리고 스페이스 오디세우스! 영웅 오디세우스와 닮았지만 다른 유니버스 서번트의 남자여. 듣자 하니 광대한 우주를 모험하고 있는 모양인데 대우주 모험가이! 상대로서 부족함은 없군! 내 뇌정, 내 뇌전, 내 3상 교류로 상대하마! 후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네로 : 에이, 통신 너머로 누전하지 말거라! / 전에 없이 의욕이 넘치네! / 스페이스 오디세우스 : 이 무슨 박력! 이것이 칼데아의 영령이라는 것인가. 전력으로 그대에게 응하마, 니콜라 테슬라! 그리고 여러 칼데아의 영령들이여! 서로―――마음껏 후회 한 점 없이 온 힘을 다해 싸우자! G·B·F(갤럭시 배틀 페스티벌) 인 뉴욕! 개최다! / 스페이스 서복 : 네, 총사령관님! 그럼 칼데아 여러분. 짧은 시간 동안이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요……. / 스페이스 서복 : 이쪽에 첫 글자가 G로 시작하고 마지막 글자가 N인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우미인이라는 분, 계시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아오자키 아오코 : 그래 수고했어. 지금부터 심문하려고 해. 그래서 이슈타린 씨. 네가 나를 죽였어? / 이슈타린 : 응, 자백할게…… 저 좀비를 죽인 건 나야…… 아니, 내가 죽인 거나 다름없는 건지……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 했다고 하는 게 맞는지…… / 마슈 : 아무것도 못 했다고요……? / 이슈타린 : 맞아. 나, 실은 제령사가 아니야. 악덕 업자나 사기꾼 같은 돈의 망자 전문 현상금 사냥꾼인데……. 이번에 이 나라에 온 건 『회춘의 비탕』이 있다고 들어서야. 그래서 어젯밤엔, 그게…… 여관 주인이 카운터에서 떠난 뒤에, 『회춘의 비탕』에서 몰래 대기하고 있었어. 오전 1시부터 쭉. 엄청 춥더라. / 근성이 엄청나 하긴 그 방법이면 먼저 들어갈 수 있는데…… / 이슈타린 : 4시쯤부터 온천이 솟기 시작해서 『이겼어! 이제 올 여름은 따 놓은 당상이야!』 이렇게 기뻐했는데, 욕탕 문이 확 열리는 소리가 들려서…… 난 그게 여관 주인인 줄 알고 허둥지둥 숨었어. 욕탕을 열기도 전에 들어가 있으면 혼날 거 아냐? 하지만 들어온 건 저 좀비녀였고…… / 아오자키 아오코 : 심정은 이해하는데 이름으로 불러 줄래? / 츠키지 토비마루 : 숨는다 해도 어디에? 그 대욕탕에 그럴 곳은 없잖아. / 이슈타린 : 온천 속에 숨었지. 막, 바닥에 등을 내고 넙치처럼. / 아오자키 아오코 : 우와, 믿기질 않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숨을 수 있지. 온천이니까 물도 불투명하잖아. 호흡은 어떻게 했냐고까진 굳이 안 묻겠지만. / 이슈타린 : 그래, 죽는 줄 알았어. 네가 먼저 안 죽었으면 내가 죽었을걸. / 츠키지 토비마루 : ……그때 아오자키가 살해당했구나? / 이슈타린 : 맞아. 좀…… 아오코 쨩 뒤에 한 명 더, 욕탕에 누군가가 있었어. 온천 속에 있어서 그림자만 보였지만…… 그리고 웬 실랑이를 벌이는가 싶더니─── 둘이 동시에 상대방한테 달려들더라! / 이슈타린 : 호흡도 한계라 머뭇거리면서 온천 속에서 나오니, 거기엔 아오코 쨩 시체가 있었어───! 무시무시한 살인이지! 하지만 나도 내 목숨이 귀해서 아무것도 못 한 비겁한 녀석이야……! 그때 밝은 분위기로 온천에서 튀어나왔으면 사태가 그렇게 되진…… 내가 죽인 거나 다름없는 것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 : 물론이지. 총통에게서 직접 금 세이버 배지를 수여받은 몸이거든! 뭐, 실제로는 결투에서 져서 목숨이 아까우면 부하가 돼라는 식이었지만. 이거 참. 아처라도 배지를 달면 세이버 클래스가 된다니, 정말이지─── 우리 총통, 얼마나 황당무계한 거람. 솔직히 그 점만큼은 계속 불만이었거든, 난. ───그러니 말야. 좀 들려주지 않을래. 네 칼솜씨는 누구한테 배운 거야? 그거, 우리 총통이랑 빼다 박았는데. 그렇다면 스승은 무네노리 님인가? 그래도 그 사람한테 그럴 여유는 없었을 텐데. / S이슈타르 : 나한테 스승 같은 건 없어! 이건! 너희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자력으로 기른 검술이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대마력: C. C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유니버스 세계에서 아처 클래스의 높은 대마력은 발휘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7 단독행동:C. 여신으로서 태어나, 인간으로서 자라나, 서번트로서 각성한 S이슈타르는, 마스터와 계약하지 않아도 현계 그 자체엔 마력을 소비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8 여신의 신핵:A++. 이슈타르와 유사한 많은 여신...... 이슈타르, 아스타르테, 아나트...... 의 원형인 『고대의 풍요와 싸움의 여신』의 신핵을 계승하였기에, 랭크는 거의 최고위가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9 복수자:EX. 일찍이 여신이었던 자가 어떤 연유로 인해 최후엔 악마까지 낮잡힌 분노, 괴로움, 그리고 「......되돌아보니 변명할 여지도 없네 나......」라는 슬픔이 뒤범벅된 것. 정의(질서)측에 서면서 스스로를 악이라 인정하는 이 여신은, 복수자로서는 거의 실격 기미이다. ※구약성서에서는 이 여신은 「아슈타레트」라 불렸으며, 풍요의 여신, 이방의 여신들의 총칭으로 일컫어졌으나, 구약성서에서 태어난 이 이름이 나중 서유럽에서는 악마(아스타로트)로 전락해버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0 망각보정: A : 사람들은 많은 것을 잊는 생물이지만 복수자는 결코 잊지 않는다. 인간은 인지할 수 없는 먼 과거로부터의 은원. 옛 위엄·위광을 잊은 인간들에게 화풀이, 아니 불의에 대한 제재가 강력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1 자기회복(마력): B. 복수가 이루어질 때까지, S이슈타르가 직성이 풀릴 때까지 그 마력은 계속 솟아난다. 내버려 두면 점점 흥이 올라 멋대로 최종 전쟁을 시작해 버리는 『원시 여신』의 성격이 그대로 스킬이 된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2 데빌즈 슈거:A. 악마로 전락한 일을 두고 끙끙 앓으면서도 『매혹과 흥분』의 힘을 완전히 능숙하게 구사하는, 실로 진정한 악마. S이슈타르의 미소와 원격 키스는 아군의 사기를 향상시키며, 육체에 가해지는 부하를 무시하고 한계 이상의 힘을 이끌어내게 한다. 아군에게 사용하는 참(저주)그 자체이며, 이미 매료되어 있기 때문에, 적의 매료를 무효로 만든다. 승리의 여신의 측면과, 사람을 파멸시키는 악마로서의 측면이 복합된, 암가의 카리스마라 해도 좋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3 비너스 드라이버:B. 금성을 움직이는 자. 또는, 미에 사로잡힌 자. 금성의 가호에 의해 보구의 위력을 향상시키며, 또한, 그 속성을 자재로 변환시킨다. 머잖아 다양한 여신으로 파생할 『원시의 여신』에 상응하는 스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4 멀티플 스타 링:EX. 단 하나의 대왕관. 이슈타르의 원본이 된 여신에게서 파생한, 다양한 『하늘의 여왕』인 여신들의 왕관이 중첩되어, 완전한 형태로 돌아간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5 『원시우주에 빛나는 왕관』랭크:EX 종별:대성(星)보구. 레인지:100000~기분따라. 최대포착:기분따라(정신고양에 의해 변화). 에딘・슈그라・퀘이사. 원시우주에서 『여신의 증표』라 여겨진 고대신전 벨・마안나를 불러내, 신전을 구성하는 고차원의 혼―――영기은하를 개방, 이것을 에너지로 변환해 유역을 불사르는 대 이성침략보구. S이슈타르는 이슈타르처럼 『상시, 배에 타고 있는』일은 없다. S이슈타르가 불러내는 것은 신전이며(아나트가 세웠다 전해지는 바알 신전), 그 모습은 흉흉하며, 공격적인 폼을 하고 있다......고 전해지지만......또한, 슈메르・아카드어에서 에딘은 초원, 빈 들판. 구약성서 속 에덴의 원어라 일컫어진다. 슈그라는 그 에딘에 있는 왕관. 이슈타르가 에딘에 들어간 때에 받은 것. 퀘이서는 현대 천체용어. 준항성체란 의미를 지닌다. 지구에서 아득히 떨어진 유역에서, 강하게 빛을 발하는 점 때문에 『가장 밝은 천체』라 불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6 본래라면 사람의 손에 감당할 만한 존재가 아니며 서번트가 될 만한 존재도 아니다. (SW2의 라스트, 보스로 등장하는 『원시우주 시절의 아슈타레트』에겐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데 그것은 이 『은하생명론』에서 기인한 것. 실제로 은하이므로 인간의 공격으로는 너무 작아서 통과될 뿐, 이라는 구조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7 S이슈타르 : 환영할게! 여기가 내 우주선, 마안나 호의 콕핏이랍니다~! 참고로 제인 말고 다른 사람을 태운 건 처음이니까, 그 점을 감사히 여기줘☆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계약 만료시 보수에 보너스 붙여줘~☆ / X : 이게 두 분의 우주선인가요. 이거 자체는 매우 구식이네요…… 포문이 달리기는 했지만 메인 장비는 시간입자 축적 센서, 4차원 매니퓰레이터…… 흠흠. 전투함이 아니라 유적 조사, 발굴용 기체를 개조한 거군요. 콕핏 좌석은 메인 2석, 서브 2석. 딱 4인승이라 안심했어요! / 제인 : 왠지 기쁘다~☆ 우린 유유자적 2인여행이었거든. 콕핏이 꽉 들어차는 거, 이게 처음이라 색다른 느낌이야♡ (중략) 제인 : ──아! 그러고 보니 편리한 아이템이 있었지! 이슈타린, 교수의 발굴품 중에 『뮤트 역탐지기』가 있던 거 기억나!? / S이슈타르 : 아버님 거? 애초에 『뮤트 역탐지기』가 뭔데? / 제인 : 그, 『내가 얼마나 뮤트되는지 궁금하니까 해석해 보자!』던 그거! 즉 『지금 누구에게 노려지고 있는가』를 감지하는 센서인데, 이걸 (플레이어)한테 세트하면, (플레이어)를 노리는 녀석들의 위치가 대강 파악될 가능성이 있어! / S이슈타르 : 제작자의 스트레스가 헤아려지는데!? 그런데 젠조 행성까지 챙기러 가려고!? / 제인 : 젠조까지 돌아갈 필요 낫싱! 분명 마안나 호에 실어놨을 거야! 이슈타린, 돈 되는 물건이랑 교수 거는 곁에 두려고 하잖아! / S이슈타르 : 그렇기는 한데! / (뒤적) / 제인 : 으음, 여기였을 텐데─. / (뒤적) / S이슈타르 : 그렇게 마구잡이로 뒤지면! 뒷정리 하기가! 힘들어질 거 아냐!? / 어지르자마자 정리하고 있어…… 엄청난 팀워크야! / 제인 : 찾았어! 이거야 이거! 자, (플레이어)한테 세트! 이제 "어디에서 노려지는가"가 파악될 텐데, 어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S이슈타르 : 제인이 한 설명은 흘려넘겨도 돼. 그보다 자리에 똑바로 앉아 있어. 이 배는 콕핏 내 중력제어장치가 싸구려거든. 선회할 때 확 날아갈걸? / X : 워프 지점은 어딘가요? 바로 금기우주로 갈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 제인 : 뭐 그렇지─. 마안나 호는 구형이라 장거리 워프를 못 하거든. / 새 거처럼 보이는데 / 제인 : 맞아. 이슈타린이 물건은 되게 곱게 써서 그래. 뭐든 소중히 다룬단 말이지~. 언뜻 보면 난폭한 말괄량이 카우걸이지만, 방에서는 조신하게 꿈을 키워가는 걸처럼! / S이슈타르 : 정말. 내가 물건을 곱게 쓰는 게 아니라, 제인이 빨리빨리 쓰고 버리는 거잖아. 뭐든 휙휙 버린단 말이야. 소유욕이란 게 전혀 없는 건지. / 제인 : 으음─……뭐, 그렇겠다. 짐은 최대한 줄여놔야 안심이 되더라고. 스카우트 시절 버릇인가? / S이슈타르 : 그런 주제에, 내 배는 시간만 나면 멋대로 개조하지? / 제인 : 에엥─, 매번 제대로 신고했는데~? 게다가 그렇게 많이는 안 건드렸거든─! 으음, 엔진 쪽 강화랑 항법계, 화기관제계 갱신, 프레임 보강 정도만 했는데~? 또 선실 확장하고……아, 소모품은 별개였네☆ 이건 몰래 팍팍 쓰고 있어~! / S이슈타르 : ……하아. 그만큼이나 건드렸으면, 이미 반쯤은 제인 배잖아…… (중략) S이슈타르 : 잠깐!? 진짜! 이 배는 장갑이 별로 두텁지 않으니까, 그렇게 막 쏘지 좀 마! / 왜? / S이슈타르 : 왜냐니, 장갑을 덕지덕지 붙이면 귀엽지가 않잖아! / 엥 / X : 엥? / S이슈타르 : 아. / 제인 : 맞아 맞아! 이슈타린, 외장 바뀐 거 하나만큼은 귀신같이 알아채더라─. 원상복구될 때까지 꼼짝도 안 하는 거 있지. / S이슈타르 : 그, 그게 아니라! 공력설계나 기체질량이 바뀌어서 연비가 떨어져서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S이슈다르 : 고마워. 하지만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해. 위험한 곳은 앞으로도 많이 있어. 고밀도 데브리 띠나, 블랙홀 같은 거. 스피드는 다소 감속하겠지만, 그래도 광속에 가까우니, (플레이어)한테는 버거울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S이슈타르 : 위험한데, 가스 행성의 코어까지 가라앉으면 이 배째로 모래알갱이만큼 안축될 거야! 제인, 엔진 전개해서 이탈! 아르토리움도 아끼지 마! / 제인 : 으음─, 이거 이미 글른 것 같아─. 웬만한 출력으로는 중력권에서 빠져나갈 수 없어. 우리를 살려내고 싶다면 이슈타린이 무진장 질색하는 그 수밖에 없겠는데? / S이슈타르 ; 어. 그 수라는 거, 설마…… / 『S이슈타르가 질색』한다고?/ 제인 : 응, 마안나 호는 구형이지만 그만큼 구조 파악이 쉬워서 있지. 엔진에 좋은 에너지를 공급해 주면 순수하게 출력이 오르는 면이 있어. 그래서 보석을 먹여주면 이슈타린처럼 무진장 기운을 차린답니다─! 와오! / (기대감 그윽한 눈길로 S이슈타르를 바라본다) / S이슈타르 : 으……. 알았어. 따지고 보면 내가 말을 꺼낸 결과기도 하니 다소의 희생은 감수해야지. ……괴롭지만, 돌을, 쓰자. 그래서……얼마나, 필요해? / 제인 : 지금 계산할게. 보자. 스페이스 라피스라즐리면 500kg. 스페이스 루비면 350kg. / 여신의 안색이 라피스라즐리처럼 새파래졌어! / S이슈타르 : …………………………pardon? / 제인 : 500kg 혹은 350kg. 분발해서 스페이스 다이아몬드라면─── / S이슈타르 : 저, 저기, 좀 더, 자비를…… 깎을 순 없고? / 제인 : 물리현상과 필요 에너지량 문제니까 나한테 흥정해도 아무 효과 없는데? (경보) / talkie : 이탈 불가능 영역까지 10초. 9. 8. 7. / 밖에서 아나스타샤가 손을 흔드는 환각이─! / S이슈타르 : ──────. / X : 왜 거기서 유열을 느끼고 계시죠!? / talkie : 6. 5. 4. / 제인 : 이슈타린! / talkie : 3. 2. 1. / 보, 보석은 지옥까지 못 갖고 간다! / S이슈타르 : 아, 뭘 푹 빠져 있었담 난!? 제인, 루비를 몽땅 투하해! 시퀀스 캔슬하고 조금 점프! 전속력으로 빅 블루에서 이탈해! / 제인 : 오케이! 한계돌파 가 볼까! 플레이, 플레이, 마안나 호─♪ (우우우우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X : 블랙홀은 육안으로 확인한 시점에서 이미 늦은 거니까요. / 제인 : 맞아 맞아─. 우리도 예전에 한 번 조금만 더 가면 볼 뻔한 적이 있었지─. / S이슈타르 : 뭐? 난 모르겠는데. 언제? / 제인 : 아, 그렇지. 그때도 이슈타린, 자고 있었나. / S이슈타르 : 진짜! 그럴 땐 강제로 깨워도 되거든!? / 제인 : 그래도 이슈타린, 잠 깬 직후엔 비몽사몽하잖아? 억지로 깨워봤자 당분간 제대로 된 판단도 못 내릴 텐데. / S이슈타르 : 으으윽. 반박할 수가 없어……. / 제인 ; 응. 그래서 서둘러 전력이탈을 해야 했는데, 그때도 엔진에 보석을───아. / S이슈타르 : 엔진에 보석을. 어쨌는데. / 제인 : Yeah☆ 엔진에 꼬라박아서 간신히 빠져나왔지! / S이슈타르 : 너 예전에도 그랬단 말이야────!? / 제인 : 마안나 호가 보석을 먹이면 엄청 기운을 차리는 걸 어떡해…… / S이슈타르 ; 대체 무슨 짓이야!? 정말─! 잠깐, 어? 아앗, 믿기질 않네!! / 제인 : 그 대신 이슈타린은 이 꼴이 되지만☆ / 일상다반사였구나…… / S이슈타르 : 아 정말, 대체 왜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담!? / 제인 : 푹 자고 있었더라─. 그땐 큰 일거리가 연달아 생겼잖아. / S이슈타르 : 그게 아니라! 보석이 줄어든 거 말이야! 매일 밤 세고 있는데도! / 제인 : 그땐 보석으로 현물지급받은 후라, 선창에 반쯤 실어다 놔서 그런 거 아닐까? 이슈타린, 감격한 나머지 보석 꾸러미 위에서 잤지? / S이슈타르 : 그건가…… 그때라면 분명 세기 전이었지……. 그 위에서 자는 거, 행복하긴 했는데 되게 쑤시더라……. / X : 그거 무슨 고통을 동반하는 건강요법 같은 건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S이슈타르 : 오케이! 고밀도 데브리 띠 및 블랙홀 영역을 빠져나왔어! 이 앞에 더한 난관은 없을 테니, 다들 고생 많았어! / 우주선이 드리프트했어…… / X : 훌륭한 조종이었어요. 만약 레이스에 출전할 날이 온다면 저도 따라해 봐야겠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talkie : 경고. 마안나 호에 접근하는 적성 반응. 애스터로이드에 서식하는 생명체로 추정되네. 선내에 발생한 향신료 향에 후각을 자극당해 흉폭성이 오른 스페이스 캣일세. / S이슈타르 : 진짜로!? 아니 이 장치, 그냥 내비지!? 녹음된 음성을 재생할 뿐인데 이런 상황도 상정해 놨단 말이야!? / 제인 : ……그치…… 철저한 것도 정도가 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재회의 우주로 : 그리하여 지구인류는(벌써 몇 번이나 된) 위험을 클리어하고 우리들이 아는 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는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아쉽게도 폐관했다. 평범한 마스터는 일상으로 돌아가 집을 비운 동안의 정리에 분주하면서도 어떻게든 사회인으로서의 첫 걸음(이미 내정 완료)을 내딛게 되었다. (마음 속의 3대 스킬……응급처치, 순간강화, 긴급회피 덕분이다, 라고 나중에 본인은 말한다) 하지만, 사회인 생활 개시 하루 전날 밤. 인기 없는 천문대에서 별을 보고 있던 전 마스터의 눈 앞에 떨어지는 수수께끼의 운석 & 메시지. 『마안나호 제대로 왔어!? 좋아, 그럼 곧장 올라타서 엔진 돌려! 잠깐 지금 진짜로 위허, 아, 아팟, 싫어 싫어 싫어~! 아ー 부탁할게, 도와줘 마스터――――!』 눈이 휘둥그레지며 잠시 사고가 정지한 후, 이런이런이라며 입꼬리를 올리며 우주선에 올라탔다. 때는 유니버스력 제 6.5시즌. 『우주 삼여신 동맹』사건의 해결은, 어느 변방우주 지구인의 손에 달린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스페이스 이슈타르 인연 예장 설명

*55 제인 : 워프 아웃 성공. 보조 에너지 계통, 퍼지. 은하항로도에서 검열된 금기우주 A03. 『붉은 황야의 왕관』에 도착. / 저 검은 구체가 다크 마안나……! / S이슈타르 : 저게 그 녀석들 요새라고!? 상상하던 것보다 큰걸!? / X : 악의 조직 본거지니까요, 저 정도는 해야 의욕이 생기죠. 그리고, 이미 전투정이 전개되어 있어요. 어쩌실래요, 이슈타르? (중략) X :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이 요새 벽이 묘하게 단단한 게…… 웬만한 서번트 보구로는 흠집도 안 나는 특수한 사양인 모양이더라고요. / ??? : 그렇다, 암살자. 우주요새 다크 마안나란 대외적인 명칭. 이 요새야말로 『원시의 여신』을 모시는 제단으로서 건조된 인공신전. 즉, 『고대신전 벨 마안나(僞)』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암흑무사 MUNENORI : 훗, 가소롭군. 이 다크 마안나는 우리의 기술만으로 건조된 함이 아니다. 외벽은 현재 기술이 이용되었으나, 그 진수는 원초신비로 구성된 여신의 전함. 다크 마안나의 중추인 『용의 보옥(드래곤 하트)』마저 가른다는 전설의 성검이 있다면 또 모를 일이다만, 성검잡이는 저번 대전에서 죽었지. 다크 라운즈의 야망과 함께 말이다. 1시간 정도 기다리거라. 지금 네년들의 처형 준비를 진행 중이다. 적이라 하여도 6검객을 타파한 검사. 할복식으로 명예로운 죽음을 내려주마. (무네노리 퇴장) / S이슈타르 : 진짠가~……, 문제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손을 대야 할지…… 일단 이 요새가 위험하단 건 알겠어. 제인, 대책 있어? / 제인 없어. 『용의 보옥(드래곤 하트)』으로 건조된 동력로를 파괴할 만한 화력이라면 우주전함으로도 좀 힘들지~. / X : ………………. 그거라면 저한테 맡겨주세요. 용의 보옥(드래곤 하트)이라면 파괴할 방법을 알거든요. / 제인 : (아, 그러고 보니 그랬지! X가 비욘드에서 그런 소릴 했던가!) / S이슈타르 : 진짜로? 가능해? / X : 뭐, 방해만 안 받는다면요. 두 분은 (플레이어) 씨를 구출하세요. 의식은 이미 시작되려나 보니까요. 느긋하게 떠들 시간은 없겠어요. / 제인 : 오케이, 하긴 X라면 가능하겠지! 과연 우주를 한 번은 구해낸 세이버! 잘 풀리면 갤럭시언 자리로 은하경찰에 추천해 둘게! / X : ? 갤러……뭐죠? 대충 멋져보이는 단어인데요…… / S이슈타르 : 이제……여기서 무슨 수로 나갈지가 문제인데. X, 여기 벽은 못 부숴? / X : 아뇨, 파괴할 수 있는 건 용의 보옥(드래곤 하트) 뿐이고 고대문명의 유산은 좀…… 뭐, 시도는 해 보겠는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스페이스 신카게류의 본거지, 다크 마안나. 그건 필시 고대신전을 서번트의 기술로 재현한 곳일 걸세. ……그렇다면, 그 자들의 목적은 자명하지. 고대 여신문명의 부활. 그리고 이를 이용한 우주지배. 하지만 그 자들이 알고는 있을까? 제아무리 동일한 기능을 달아봤자,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전으로는 여신으로 성립할 수 없단 사실을. 원본이 될 여신이 없는 한,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장식품이나 다름 없네. 하지만……그렇군, 만약. 만약 『원시의 여신』이 남긴 영핵…… 『여신의 영핵』이 있다면 모조 고대신전은 『진정한 고대신전』으로 거듭날 걸세. 훗. 그런 작위적인 『여신의 영핵』이 이 우주에 존재한다면 말이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여신 신전 벨 마안나 : SW2 라스트, 서번트 유니버스의 우주인 창휘(에테르)우주의 진입 금지 영역인 원시좌표X에 도착한 이슈타르와 주인공. 그곳에는 악의 총통인 이슈타르 아슈타레트와 스페이스 무네노리가 대기하고 있었다. 원시좌표X에는 신전 같은 것이 부유하고 있었고 이것이 『예전에 원시 여신이 사용하던 신전』이라는 벨 마안나이다. 벨 마안나는 여신의 소멸과 함께 붕괴했지만 여신의 부활과 함께 재기동한다. 작중에서는 계속 『고대 신전』으로 묘사되어 다들 신전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지만 만반의 준비를 하고 부활한 벨 마안나는 초거대한 이슈타르형 우주선이었다. 벨 마안나야말로 이슈타르 아슈타레트의 검이자 분신이며 이 『여신 신전』을 사용해야 진정한 『원시 여신』이라 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9 명문 아가씨A : 샤악─! 믿기질 않사와요, 이 퀸즈에 아직도 세이버 클래스가 아닌 자가 있다니! / 명문 아가씨B : 어맛 창피해라, 이대로는 저희까지 학장님께 혼날 거랍니다! 잘 보니 이슈타르 씨처럼 보이는데, 그건 그거고 10년만이네요 반가워요. / 명문 아가씨A : 하지만 지금 이 여학교에 당신이 있을 곳은 없답니다. 미스 퀸즈 예선 탈락의 원한, 여기서 해소하겠사와요! / X : 엥, 들어오자마자 여학생(?)이 공격해 오는데, 이 학교 대체 뭐죠!? / (배틀) / S이슈타르 : 에이, 다들 여전하기는. 예전 그대로라 기쁘긴 하지만☆ / X : ……엥…… 저기, 저 진심으로 퀸즈를 동경하던 변두리 행성 소녀였는데요…… 이게 퀸즈에선 일반적인 건가요? 무슨 미친 행사가 아니고요? / S이슈타르 : 응. 힘이야말로 정의가 퀸즈의 학풍이야. 동경심만 가지곤 살아남을 수 없어. 정신을 다잡아, X. 위축되면 사냥당한다? / 누구한테!? / S이슈타르 : 당연히 여기 학생들한테. 퀸즈에 오는 『아가씨』는 날 때부터 지배와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 있던 애들이야. 우주에서도 엄선된 폭군 아가씨들을 한 곳에 모으면, 어떤 환경이 될지 알겠어? / 눈 뜨고 못 볼 지경 / S이슈타르 : 정답~☆ 다들 기본적으로 상승심이 강한 애들만 있으니까 조심해☆ / X : (즉, 하도 말썽을 부려서 집안에서 전전긍긍하던 영애들이 여기다 내팽개쳐졌다고요…… 명문가 수행 사찰, 아니, 영애를 투기하는 산 같은 거죠. 외부에 안 들키기도 참 힘들겠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S이슈타르 : 어디까지나 문화교류야, 문화교류! 스페이스 테니스나, 스페이스 카루타 같은 거! 재규어 선생님. 그 말씀, 무척 기뻐요. 하지만 전 지금 해야 하는 일이 있어요. 약속까진 못 하겠지만, 또 봬요. / 재규어맨 : 그러니……네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아주 중요한 거겠구나. 좋아. 어서 가렴, 76대 학생회장(퀸 데빌)! 어디서 누구한테 무슨 짓을 하려는 건진 몰라도, 네 젠조혼, 한껏 뽐내 봐! / 학생회장이었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재규어맨 : ……레드 데빌과 블루 빌드의 여학교 내 항쟁이나, 은하 여학교 대항무투회(코스모틱 르네상스) 때 둘의 표창대 독점. 모든 게 그립기만 해……. / X : 과연……. 이슈타르의 대담한 결단력은 학교의 신조대로 자란 결과물이군요. / S이슈타르 : 퀸즈는 『졸업하고 싶을 때 졸업』하는 게 교칙인데, 아스트라이아는 지금도 학교에 다니나요? / 재규어맨 : 아니. 블루 빌드는 신 학장의 방침에 반발해서 제 발로 떠났어. 네가 떠난 직후에 생긴 일이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S이슈타르 : Hi, 안녕하신지요 학장 선생님! 교육방침으로 말씀 좀 여쭤봐도 될까요! / 메카 학장 : 알겠다. 오늘 예정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으나, 그대들의 방문은 예측되어 있었다. / (침묵) / 이거 진짜 메카잖여! / 메카 학장 : 학생ID : XXXX-XXXXX-XXXX, 이슈타르. 장기결석 중. 미제출 과제 다수. 문제아이기는 하나 아직 재적 중. 즉 본교의 학생으로 인정한다. 반갑다. 그대를 호출한 기록은 없다. 이번 무단 방문, 그 용건을 말하라. / S이슈타르 : 네. 학장 선생님께 질문드릴 게 있어 왔습니다. / 메카 학장 : 질문을 허가하겠다. / S이슈타르 : 이 학교의 전통을 갑자기 변경하신 이유는? / 메카 학장 : 그대가 정의하는 전통이란 『젊음의 치기로 마구잡이 운동하기』 『흘러넘치는 정력을 무력(스포츠)로 발산하기』 두 관습으로 추측된다. 이는 비합리적인 악습이라 판단하여 철폐하였다. 기존 교사진은 이에 동정적 여론을 보였기에 해고하였다. / S이슈타르 : 그러면 하기강습이란 명목으로 끌려간 후배들은 어디에 있죠? / 메카 학장 : 학생들은 본교의 교육방침에 합의하여 입학하였다. 그러나 일부 학생은 입학 후, 합의 이행을 거부하였다. 지정된 복장규정(세이버 배지)에도 불복하였다. 따라서 일시적인 정신교육의 장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수련장으로 강제연행하였다. / S이슈타르 : 그게 어디냐고!? / 메카 학장 : 우리의 수련장은 곳곳에 존재하기에, 대답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수련장의 교육방침은 자선단체 『스페이스☆신카게류』에 일임하였다. / X : 역시 여기 문제도 스페이스 신카게류 짓이었나요! / S이슈타르 : 그러면 마지막 질문. 너도 스페이스 신카게류 소속이야? / 메카 학장 : 그러하다. 나는 스페이스 신카게류 6검객의 일원이자 교육의 톱니바퀴. 발산개세, 기괴검 항우이다. / 항우 : 학생ID : XXXX-XXXXX-XXXX, 이슈타르. 그대의 동행자 포박 및 호송명령을 하달받은 상태이기도 하다. 즉시 동행자를 제출할 것을 본교의 책임자로서 요구한다. / S이슈타르 : 그건 제출 못 하겠는데요, 학장 선생님. / 항우 : 안타깝군, 학생ID : XXXX-XXXXX-XXXX, 이슈타르. 그대를 학장 명령 불복종죄로, 무기한 정학에 처하겠다. 제출물 추가 : 반성문 20장, 동행자(『촉매』) / S이슈타르 : 바라던 바야. 학장 선생을 패서 퇴학되는 건 폼이 안 살지만 말이지! / ??? : 잠까안!! / S이슈타르 & 제인 & X : !? / 이, 이 목소리는! / 재규어맨 : 얘기는 다 들었어! / S이슈타르 : 재규어쌔……선생님!? / 항우 : 그대는 직원ID…… / 재규어맨 : 그 입 닥쳐, 요 효율충 메탈 학장아! / 항우 : 효율충. / 재규어맨 : 엄격한 교육 노선이라면 "이것도 괜찮나" 싶어 인정한 나였는데, 우리의 소중한 햇병아리들을 딴 집 스파르타 교육에 떠넘기고 있었다니 언어도단! 설령 늘어선 세 별님이 만장일치로 허가하더라도, 이 재규어맨이 허가 못 해! 즉, 무슨 말을 하고 싶냐면─── 너, 인간도 아니구만! 확 토막쳐 주겠어!! / (배틀) / 재규어맨 : 심·판! / 항우 : ……전 기능 정지. 본부에 최종보고, 송신. 고대신전의 의식이 성공하여 스페이스 신카게류의 지배체제가 성립된다면 세이버 클래스 전직이야말로 학생들에게 안정된 장래를 보장해 줄 거라 예측하였으나…… 이는 개인의 자유를 고려치 않은 편협한 판단이었군. 내 미래예측에 결함이 있다고 판단할 따름이다. (항우 기능정지) / X : 자기 나름대로 생각이 있었단 걸까요. 전 서번트 세이버화 같은 당치도 않은 짓을 벌이지만, 6검객 중에도 멀쩡한 검사가 있었군요…… / 제인 : 으음, 팔 6개 달고 말이랑 일체화한 게 멀쩡한 건가……? / S이슈타르 : 하여튼 퀸즈도 이제 원상복귀될 거야. 딴 길로 새는 건 여기까지. 자, 스페이스 신카게류의 본거지를 향해 여행을 계속하자, (플레이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재규어맨 : 이슈타르 동생? 같은 카타나 걸 겁나 무서웠어…… 그런 인상 탓에 지금은 숨이 턱 막혀 있지만, 이걸로 문제가 해결된 거구나. 다들 고마워. 이제 퀸즈는 원래 교풍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케케묵은 방식이 사라져갈 뿐일 수도 있어. 하지만 그건 시대의 흐름. 내가 할 수 있는 건 약해빠진 햇병아리들을 어엿한 서번트로 키워내서 그 등을 지켜보는 것뿐. 너도 포함해서 말이야, 이슈타르. / S이슈타르 : 그래도 저 아까 무기한 정학 먹은 데다 학장을 상대로 폭력행위를…… / 재규어맨 : 그런 적 없음! 그대, 죄가 없나니! / S이슈타르 ; ! / X : 막타는 선생님이 치셨죠. / 그래서 그렇게 큰소리로 『심·판!』이라고 했구나 / 재규어맨 : 내 교실에 자리를 남겨둘 테니, 내키면 언제든 돌아오렴. 레드 데송이가 없는 교실은 분위기가 해이해져서 수업하는 맛이 없거든! 또 같이 햇병아리들을 규합해서 타교 문화제에 친선시합(침공)하자고! / 제인 : 뭐야 이슈타린, 퀸즈 시절부터 그렇게 막 나갔어? 신출내기 현상금 사냥꾼 시절엔 『여태 보석보다 무거운 건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맨날 불평했으면서─! / S이슈타르 : 어디까지나 문화교류야, 문화교류! 스페이스 테니스나, 스페이스 카루타 같은 거! 재규어 선생님. 그 말씀, 무척 기뻐요. 하지만 전 지금 해야 하는 일이 있어요. 약속까진 못 하겠지만, 또 봬요. / 재규어맨 : 그러니……네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아주 중요한 거겠구나. 좋아. 어서 가렴, 76대 학생회장(퀸 데빌)! 어디서 누구한테 무슨 짓을 하려는 건진 몰라도, 네 젠조혼, 한껏 뽐내 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인연 레벨 1) "현재 상황. 딱히 별다른 불만은 없습니다. 너도 뭔가 궁금한 점이 있다면 발언을 허락합니다." / (인연 레벨 2) "제 검은 정신수행의 일환입니다. 검을 가짐으로써 무궤도한 행동을 하고 있는거야. 한가하다면, 너도 조금은 따라해보지 그래?." / (인연 레벨 3) 나는 악의 총통이지만 규율을 중히 여깁니다. 세밀한 계획, 낭비가 없는 생활 전체에 대한 봉사를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맑고 바르게 악의 길을 정합니다" / (인연 레벨 4) "딱히 전투만 취미인 건 아닙니다. 다른 해야 할 일을 모를 뿐. 지루하지? 그럼, 자유로운 쪽인 나로 전환하세요." / (인연 레벨 5) "안녕, 오늘도 변함없이 긴장감 없는 표정이네요. 식사 후 시간 되시나요? 할 일이 없다면 검 연습이라도 해드리겠습니다.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이슈타르 영기재림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이룸 대사

*65 (인연 레벨 1) "일이 있는 동안엔, 여기에 체제해줄게. 어떤 사냥감이라도 금액에 따라 처리해줄 테니까, 당분간 잘 부탁해, 마스터" / (인연 레벨 2) "아아~칼데아는 참 쾌적하네~. 에어컨디셔닝 만전, 식당 완비, 물도 잘 나오는 데다가, 모험도 부족하지 않고 말이야. 저기 저기, 다음은 어떤 특이점이야? 믿음직한 당신의 경호원, 이슈타르 서비스를 잊지 말아 줘?" / (인연 레벨 3) "아... 위험해, 벌써 시간이!? 학교 가야 돼! ....아, 그런가 꿈이구나.... .뭐라 해야 할까, 여기에 있으면 예전을 떠올리게 돼서 곤란해. 물론, 좋은 의미로 말이지?" / (인연 레벨 4) "아야야야~, 직업상 상처가 끊이지 않는 것 만은 익숙해지질 않네~.. .아니, 왜 치료하고 있는 거야 당신! 금방 나으니까 괜찮대도! 떨어져! 떠~얼~어~져~! ...정말이지, 진짜 참견쟁이라니까" / (인연 레벨 5) "지구엔 영구 취직이란 말이 있다는 거 같네? 처음엔 당분간이라 했지만... 그.... 뭐랄까? .....당신이 꼭 좀 부탁한다고 하면, 마지막까지 여기 있어줘도 되는데? ...어? 의미가 달라? 영구취직이란 건... 즉... 그, 그렇네! 그런 것도, 딱히 상관없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이슈타르 영기재림 1차 상태에서 마이룸 대사

*66 (인연 레벨 1) "가까이 오지 마. 날 이방으로 부르지 마. 전투 시에만, 날 쓰도록 해" / (인연 레벨 2) "원시의 우주에선, 말은 단순한 것이었어요. 그러니 저도 단순하게, 심플하게 말을 자아내겠어요. 차를 가져오세요." / (인연 레벨 3) "당신들의 세계에선, 신은 신관을 통해서 의지를 전한다는 것 같네. 왜 그런 번거로운 짓을 하는 걸까?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확실히 말하면 될 텐데" / (인연 레벨 4) "그러니까 가까이 오지 말아 줘, 모처럼 만든 몸이 부서져버려. 가슴의 고동이, 내 안의 은하를 태워버릴지도 몰라." / (인연 레벨 5) "솔직히 말할게, 좋아해 ...앗....아니, 무슨 소릴 하는거야 나는!? 지금꺼 무효! 무효니까!?" OR "솔직히 말할게, 좋아해. ......거짓 없는 감상입니다만, 뭐 할 말이라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이슈타르 영기재림 3차 상태에서 마이룸 대사

*67 흠흠, 그 여신은 우주를 멸망시키는 재해이자, 선과 악으로 나뉘어 자란 소녀에, 최종적으로는 합체하고 개심해서 한 인간을 따른다, 라. ㅋㅋㅋㅋㅋ 뭐ㅋ 야ㅋ 그거ㅋㅋ 아무리 농담이라지만 너무 과장한거 아냐!? 그런 바보같은 여신, 어느 신화를 뒤져봐도 없다니까 ㅋㅋㅋㅋ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 이슈타르 파티에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8 ■■■■■•■■■■■■ : "에, 뭐야?! 우리들의 근본이란 게 저런 거야?! 헤, 헤에. 뭐어, 나름대로는 아름다운 것 같네? (멋진 거야…… 역시 나인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에레슈키갈 인연 캐릭터 항목

*69 이 쪽 우주에도 내 파생이 있는 모양이군요. 미의 여신, 명계의 주인, 어느 쪽도 훌륭합니다. 과연 나. ……아니, 잠깐, 어떻게 된거야? 왜 나보다 외견 연령이 높은건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이슈타르 3차 영기재림 상태에서 파티에 이슈타르나 에레슈키갈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0 "이쪽 우주의 나에게는 관심 없지만, 저 서번트만큼은 제외야. ......누구냐니, 라이더 쪽의 이슈타르 말야. 내 우주선도, 저 정도로 귀여우면 좋을 텐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이슈타르 1차 재림 상태에서 파티에 라이더 이슈타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1 으으으음, 용서 못 한다!! 내 즐거움을 하필 하늘에서 방해하는 짓거리를 하다니. 그 짜증나는 원반에 침입한 뒤에 제어 장치를 해킹해서 폭파시켜주마! 하지만 스페이스 이슈타르라는 명칭은 좋군. 침략자라면 역시 스페이스를 달아야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길가메쉬 파티에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2 "굉장해, 원더풀! 여기에 이슈타링이 몇 명이나 있는 거구나! 난폭한 이슈타링하고, 난폭한 이슈타링하고, 난폭한 이슈타링하고, 정숙한 이슈타링하고...... 아핫, 굉장해, 마음대로 고를 수 있네~. 이거라면 인디언 포커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캘러미티 제인 이슈타르 계열 서번트가 파티에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3 캘러미티 제인 : 바운티 헌터로써 고락을 같이했던 파트너. 우주에서 가장 신뢰할수있는 가족이지만 우주에서 가장 신용할수없는 트러블메이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스페이스 이슈타르 인연 캐릭터

*74 스페이스 이슈타르 님 말입니까? 아뇨, 란마루별에서는 들어 본 적 없는 이름입니다. 어디 다른 별 분이십니까? ……엄청난 여신님? 역시 란마루의 주인님! 여신님과도 아는 사이셨습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로인 X 파티에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5 원시의 여신, 아슈타레트. 아득한 미래, 혹은 아득한 과거. 시간을 두루마리라고 한다면 펼친 두루마리가 우연히 겹쳐진 결과겠죠. 저 신전, 언젠가 제 걸로 만들고 싶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둠의 코얀스카야 제3재림 파티에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6 히로인X : 바운티 헌터로써 알고지낸 든든한 동료. 그거 말고는 아무것도 모른다 / 히로인 XX : 『은하 3여신 동맹』편에서 여신 파워로 까부는 S이슈타르를 몇번이고 참교육하는 악마같은 OL. 그거 말고는 아무것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스페이스 이슈타르 인연 캐릭터

*77 ■■■■■■■■ : 『창휘은하』가 되고나서 금성에 생긴 불가사의 문명.고대 금성문명을 하룻밤만에 멸망시켰다고 전재하는 전설 서번트. 본인은 『그럴 마음은 없었다.혼코노(※) 3시간 연장 했을뿐』라고 변명하고있다. 언젠가 싸울지도 모른다. 장르(스페이스 오페라와 특촬)이 다르므로 싸우지않을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스페이스 이슈타르 인연 캐릭터

*78 스페이스 이슈타르 : 스페이스 이슈타르! 원시 우주의 여신이 인류의 편을 들어주다니…! 교회의 섬멸 대상에 들어가 있었습니다만, 즉시 리스트 취소를 요청하지 않으면! 그건 그렇고, 한 번, 전력으로 부탁드립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엘 제3재림 파티에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9 아니, 잠깐, 아슈타르테가 있어!? 그 녀석, 이런 우주에서 뭘하고 있는 거야!? 심지어 어쩐지, 성격이 둥그레졌어...? 한 번 봉인 당하고, 같이 여행을 하고,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다시 합체한 뒤에, 인류의 편이 되었다고? 그, 그래...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감사를 표할게. 이래 봬도 친척 같은 존재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2재림 파티에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0 저게 스페이스 이슈타르... 완성도 높다~ 선과 악으로 나누어진 뒤, 그들이 각자 서로를 인장한 뒤에 합체하여 새롭게 다시 태어나다니. 왕도 히로인스러워서 조금 질투 난다는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3재림 파티에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1 그럼 나도 슬슬 다음 유적으로 향하도록 하지. 원시 우주에 관한 연구는 이제 막 시작이다. 언젠가 또 자네와 유니버스에서 재회할 거라 믿네 / 이리하여 세이버 뱃지 사건은 막을 내렸다. 고맙네 지구의 마스터.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줘서 감사하지. 아, 그녀에겐 내가 살아있단 건 비밀로 해주게. 언젠가 때가 오면 재회할 수 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워즈 2 이벤트 종료 후 상점에서 토키오미 교수 대사

*82 “오늘 10:00 제 1 시뮬레이터실로 올 것”/ 포우 : 포우? (특별 의역: 뭘 읽고있는거야?) / “오늘 10:00 제 2 시뮬레이터 실로 와~”/ 포우 : 포우우우? (특별 의역 : 두 통째?) / “오늘 10:00 제 3 시뮬레이터실로 와” / 포우 : 포우우우우!? (특별 의역 : 이거 다른 두사람한테 살해 당하는 그거 잖아!) / ...그럼 ....죽으러 가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아슈타르테 : ---잘왔습니다. 시간에 맞춰서 왔군요. 칭찬해 드리죠. 만에하나라도 지각을 한다, 다른 일을 우선하고 이쪽을 차치한다... 라는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악의 여식으로서 각성(어웨이크닝)하는 일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만.. 괜한걱정이었던 것 같군요.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만요. 그럼 이걸 받도록 하세요. 제가 드리는, 평소의 봉사에 대한 보상입니다. 아니면, 포상이라고 하는 편이 좋으려나요? 지구에서는 그런게 유행하고 있다죠? / 아아, 지구의 문화는 심연과도 같으니까... / 아슈타르테 : 기다려. 열지마. ...변함없이, 섬세함이 부족하군요. 그걸 여는 것은 오늘 일정이 끝난 다음입니다. 뭣 때문에 여기까지 불렀다고 생각하는건지. 알고계신대로, 저는 스페이스 신음류의 총통. 하지만, 계속 다크 마안나에서 수행을 하고 있었던 탓에... 그, 알고 계시죠? 일본의 문화를 지식으로 밖에 모른다고할까. 10년 이상 품고있었던 동경이 파열할 것 같다고나 할까. 이번 기회에 `ZEN`이나 `GION`, `GEIKO`의 오의를 습득하여, 보다 완벽한 검사가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즉--- / 데이트 같은거구나! / 아슈타르테 : 그래요, 이상적인 반응이네요. 이해가 빠른 충견은 좋아한다구요. 그럼, 우선은 NANZENJI에 가도록하죠. 인스타에 올리기 좋은 다리가 있다고 유명해요. 그 후에는 HIGASHI-HONGANJI와 NISHI-HONGANJI. 물론 INARI-TAISHA도 빼놓을 수 없죠. 딴길로는 못세게 할테니. 하루 종일, 제 시중을 드세요. 마스터. / (구다오 방, 스슈타르 대기중) / ----아 / 20xx년 인류계속보장기관 노움-칼데아 의문의 폭발에 의해 추적불능 (포우 번쩍) / 지금 건... 꿈... ? / 포우 : 포우...포우,포-우. (특별번역 : 어쩔수 없지, 한 번 더 찬스를 주마) 포우. 포우포우. 우포우-포우. (자, 이 원탁 알로하로 갈아입어라. 승부를 거는거다.) / 고마워, 포우 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4 S이슈타르 : (발렌타인.. 이 우주에도 이 전설이 있었다니... 이제 유명한 바운티헌터(현상금 사냥꾼)이 되었는데,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려 준비는 해 버렸지만... “그대, 이거다! 싶은 상대가 있다면, 스스로 쵸코(친애)로서 겟(획득)하라! 퀸즈에 전해지는, 커플 성립 100%라는 소문... 설마 내가 이런 유행이 휩쓸리다니... 아니, 애초에 그 녀석 이쪽에 오는 걸까나... 역시 선한 나나, 여신인 내 쪽이----) / 기다렸지-! / S이슈타르 : 꺅!? (아니, 알로하, 알로하 입고있어!? 평소하고는 복장의 분위기가 다르지 않아!? 좋긴하지만!) 뭐, 뭐어, 시간에 맞춰서 왔네. 좋은 아침이야. 굿 모닝. TPO에 맞춘 코디도 제대로 되어 있고. 어제는 잠도 못이루고 제대로 준비한거려나? / 응. 어떤 의미로, 준비만전. / S이슈타르 : ! 그래, 둔감한 당신이라도, 오늘이 스페셜한 날이라는걸 알고있다는거구나. 여유만만이라고 느낀 건 내 착각이라는 거구나. 그럼, 자. 여기서 열지 말고, 나중에 음미하면서 먹도록 해. 물론 맛과 모양은 보장 할 수 있어. 이래봬도, 퀸즈 출신의 아가씨니까, 나는. ...그래서, 감상은? 뭔가 할말, 없는거야? / 굉장히 기뻐(상쾌하게) / S이슈타르 : 헤, 헤에. 발렌타인에 쵸코 받는거, 익숙하구나. 그렇지. 칼데아는 서번트 투성이고. 생각한거랑은 다른 느낌이네. . S이슈타르는 발렌타인 처음이야? / S이슈타르 : 설마. 퀸즈에서 질릴정도로 경험해봤다구. 쵸코를 만들고, 클래스메이트끼리 품평회를 열고, 내년에는 반드시, 하며 서로를 견제하는 즐거운 이벤트를 말이야. 아, 하지만, 아버지한테는 쵸코를 드리고 싶었는데, “린, 알겠느냐. 발렌타인데이라고 해서 들뜨지 말도록. 그 어떤 때라도 레이디로 있거라. 비록 아버지라고 해도 가볍게 쵸코를 건내서는 안된다. 알겠느냐. 절대 줘서는 안된다. 절대. 신사는 단 것을 싫어한다고 해도, 절대로.” 라고 말하니까 자숙했어. 아버지, 케이크 같은거 드시지도 않고 말이야. / 그건...(백퍼 받기를 원했던거지..) / S이슈타르 : 뭐, 뭐어, 그런 의미로 말하면, 쵸코를 누군가에게 주는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어짜피 주는거라면 첫 번째가 좋잖아? 아침부터 불러낸건 그런 이유야. 두 번째가 되는건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 후딱 해치워 버린거야. 별로, 누구보다 빨리 주고 싶었던건 아니니까. 그건 착각하지 말도록. / 알았어. 그럼, 이후는 데이트 하러 가자 / S이슈타르 : ....그렇게 태연하게 받아치는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아. 유니버스에서는 나한테 기대기만 했던 주제에, 건방져. 그럼 뭐, 그렇게 까지 말하니 기대해도 되지, 내 공주님? 아버지가 말리셨지만, 한번이라도 좋으니 카지노에서 호화롭게 놀고싶었어! 지간은 충분히 있으니까, 오늘 하루 종일 에스코트, 부탁해 마스터. / ----과연 / 20XX년 인류계속보장기관 노움 칼데아. 의문의 폭발로 인해 추척 불능. / 지금건... 꿈...? / 포우 : 포우. 포우, 포-우. (특별의역 : 포기하지마라. 싸우는거다) 포우. 포웃. 포-우. (특별의역 : 하지만 나도 한가하지는 않으니, 여기서 결착을 내라) / 아니... 이건 대체... (무한루프 아니야?) / 이슈타르 아슈타레트 : 유원지에. 와봤습니다. 평안하신가요, 지구의 마스터. 시간에 맞춘 행동, 실로 바람직합니다. 이 보스의 포스가 넘치는 저를 두려워 하지 않고, 잘 와주었습니다. 그 신심의 깊음을 보아, 여신 신전을 강림시키는 것을 자숙하고---- 이럴 수가. 질리겠군요.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요. 저희들은. 당신, 이번이 첫 번째가 아닌거군요. 100번 죽은 마스터, 라고 해야 될까요. 마스터라는 것은 몇 번이고 죽는 것, 이라고 전승에도 기록되어 있었지만....그렇군요. 몇 번이고 심한꼴을 겪는다고 해도, 제가 주는 쵸코를 받고싶다, 라는 것이로군요. ---불경, 그리고 분수를 모르는 인간. 물리학의 한계를 넘을 생각? 열적사를 뒤집을 생각인거야. 분명히. 이 정도로 강렬하게 사랑받는 나는, 역시 여신 중의 여신이라고 당신이 증명한 것이로군요. / 어어, 결과적으로는 (믿음직스럽게) / 이슈타르 아슈타레트 : 좋아. 선과 악의 나에게는, 내가 적당히 얼버무려 줄게. 시공을 왜곡 시켜저, 수리수리마수리, 라는거야. 내 사랑 앞에서는, 별것도 아닌 이야기니까. 그것도다----자 이것을 받도록 해. 전신전령으로, 피하지 말아줘. 괜찮아, 맞아도 사랑의 불꽃에 타오를 뿐입니다. 원시의 여신이 당신들의 방식에 맞춰서 만든, 처음하는 “최신”의 작업--- 은하급 러브러브 쵸코렛이야. 먹어줘. 덧붙여서, 혹성이 붕괴할 정도의 복수심과 정렬을 담아서 만들어 본거야. / 그거 먹는게 아니지 않나요? / 이슈타르 아슈타레트 : ...마지막 말은 농담이야. 좀처럼 잘 전달되지 않는구나, 말이라는 건. ...마스터 나, 잘하고있걸까? / 그건, 당연하지. / 이슈타르 아슈타레트 : 고마워. 당신의 그런 부분, 좋아해. 그럼, 발렌타인의 의식을 시작하도록 하죠. 처음은 작은 롤러 코스터, 그 다음은 미러 하우스. 티 컵, 낙하 파라솔, 팝콘, 그리고 마지막은 회전 목마. 축복의 의식인걸. 도는 순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들었어. / 잘 알고있구나. / 이슈타르 아슈타레트 : 응. 사실을 말하자면, 이전부터 너무 흥미가 넘쳐서 가슴 속이 슈퍼노바(초신성) 폭발하고 있었는걸. 하지만 지금은, 다른 이유로 폭발하고 있지만. 끝날 때 까지 잘 억누르고 있을 수 있을까. 후후. 그렇게 된다고 해도, 분명 당신이 멈춰 줄테니까, 안심이야. 최고의 하루를. 우리들 3명 몫, 밝게 빛나는 것 같은 추억을 만들어 주길 부탁해, 마스터. / 어라....배게맡에, 뭔가가... / 포우 : 포우포포포,포포우!? (특별의역 : 해냈구나, 구다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5 스페이스 디오라마쵸코 : 스페이스한 이슈타르 일행으로부터 받은 쵸코. 마안나 호와 다크 마안나와 벨 마안나, 꿈의 삼중주. 제각각 제각각의 입장을 취했더니 이렇게 됐다. 이왕 이렇게 된거 디오라마 풍으로 디스플레이도 만들어 보았다. 어느건 하나라도 빠지면 또 여신간 우주전쟁이 촉발되기 때문에, 이제는 이 대로 둘 수 밖에 없는 물건. 몇 시즌 다음에 이 유니버스에서는 수수께끼의 오파츠로서 다루어질 미래밖에 보이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이슈타르 발렌타인 예장 설명

*86 아르크: 저기 시엘, 3명의 이슈타르와 약속이 잡혔더니 칼데아가 멸망했어." 시엘: "또 다시! 그런 무서운 발렌타인데이가 있을 줄이야........! ...있었군요, 관념하고 처형장으로 향하죠. 마스터의 용기가 우주를 구할 거라고 믿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엘 제2재림 파티에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7 스페이스 이슈타르의 일러스트를 처음 보았을 때 『 Fate/EXTRA』의 린이라 생각했습니다. / 나스 : 『 FGO』 내에서 "세이버 워즈"와 "구다구다 시리즈"는 세계가 다릅니다. 뭐 일단 링크하고 있지만 이 두가지는 얘기하면 『 FGO』의 스핀 아웃. 그래서"세이버 워즈"에서 이슈타르를 낸다면 그것은 범인류사의 이슈타르처럼 『 Fate/stay night』의 린이 아니라 『 Fate/EXTRA』의 린이 좋으리라고 생각했죠. - 2020년 7월 나스 키노코 타케우치 인터뷰

*88 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초기 설정에선 캐릭터 한 명뿐인 존재로, 한 명이 재림으로 변화해 간다는 흐름이었습니다. 하지만 받은 캐릭터 설정에는 선과 악, 우주적 캐릭 세 명이 존재해서 각각 부모가 있으며 내력이 있어, 각자 쌓아 온 생활이나 삶을 상상하고 말았습니다. 어느 쪽도 빠트리고 싶지 않아서 나스 씨에게 전했습니다. 이건 세 명이 있는 거군요. 그런 경위를 거쳐 대강 세 캐릭 정도 있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디자인의 방향은 제1재림은 『hollow』에서 미믹을 하던 시절 그녀의 표정에서 이미지를 부풀렸습니다. 제2재림은 파트너 제인과 콤비를 짠 자유로운 현상금 사냥꾼 카우걸 풍으로, 제3재림은 메이드 인 지구가 아닌 듯한 분위기로 디자인해서 나란히 뒀을 때 다른 존재로 보이도록 의식했습니다. 리본은 『EXTRA』에서 하고 있던 리본으로 통일했습니다. 은하를 달리는 마안나 호의 디자인은 히라이 유키오 씨에게 부탁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신 신전은 당시엔 영화 🌕디펜던스 데🌕 같은 거대 우주선으로 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대체 어찌 된 일인지 거대한 모습으로 착지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스페이스 이슈타르 일러스트레이터 모리이 시즈키 코멘트

*89 ■■■■■ : 우주를 달리는 유성은 『원시우주』에서부터 존재하여 『창휘은하』가 되서까지도 그 존재가 확인되고있다. 유성은 수많은 은하를 건너 우량종을 노획,보존하고 다음 정화병기로써 운용하지만 아슈타르트 오리진의 생명권에도 그 피해가 있다고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스페이스 이슈타르 인연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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