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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아도 에뎀이 가지고 있는 마검. 별을 먹어치운다. 대상의 크기에 맞춰 도신을 증대시키는 것 뿐인 마검. 에뎀이 손에 검의 씨앗을 움켜쥐면, 확대 증축을 생각하는 속도로 해버린다. 하지만 아무리 진 에텔을 이용한 마검이라고 하지만, 이정도의 거대질량을 구성하려면 막대한 변환력이 필요하다. 에뎀의 마검은 증대하면 증대할수록 동시에 대지를 깎아내 버린다. 자원을 얻기 위하여 대지를 없에간다는 구세계의 방법을 변화시키지 않는 에뎀의 마검은, 인간을 지키기 위해서 세계를 파괴한다라는 인간종의 존재방식의 구현이라고 불린다. 마검 구성 전은 종자 형태의 모양으로 에뎀의 개안에 호응해 대지를 뚫고 나와, 성장한다. (마테리얼 이미지의) 모습은 그 통상전투형태. 푸른 오라에 보이는 것은 도신에 감도는 진이 아니라, 도신에 의해 잘려지는 하늘. 황폐해저버린 세계의 "붉은 하늘"을 찣어발겨 진실을 보여주는 참격황제의 완전한 모습 되겠다. (중략) 또 여담이지만, 붉은 하늘을 찣어 푸른 하늘을 보이게 한다라는 건 디자인 담당의 pfalz씨의 아이디어. 원작자도 잊고 있었던 붉은 하늘을 이렇게 사용할 줄은.....! - 캐릭터 마테리얼의 아도 에뎀, 참격황제 항목의 내용
*3 그 후, 서쪽 대륙으로 파견된 기사단과 전투 끝에, 기사 에뎀의 마검 참격황제에 의해 양단된다. 절단된 아리스토텔레스의 의사태양은 폭주해서 서쪽 대륙의 지표를 전부 태워버렸다. - 노트의 주석 中, 칠흑의 거인 항목의 내용
*4 써클명은 「TYPE-MOON」이외에 「참격황제 기사단」라고 하는 후보도 있었습니다. …그쪽으로 하지 않아서, 좋았지요. -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 항목의 내용
*5 알테라 : 이걸 써 줘. 미명 영역에 존재하는 혹성의 파편, 그 핵(코어)을 파괴할 때 필요하겠지. 통합된 레갈리아의 왕권만으로는 혹성의 파편은 파괴할 수 없다. 하지만 군신과 혹성의 힘을 겸비한 검이라면... 분명 SE.RA.PE에 남은 혹성 세력을 일소할 수 있겠지. 일시적인 영령이었던 이 나의 본체, 거신(나)도 깨어나면 돕겠다. ...그러니 안심해줘. 나에게 이긴 너희들이라면. 아아. 너희들은... 생명은 문명(너희들)은 존속되기를... 파괴되는 일 없이...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6 네로 : 들어라, 머나먼 신대의 나날에 있는 자들이여! 지고천(엠피리우), 올림푸스의 신들이여! 짐에게 힘을 빌려줄 때다! 알테라의 핵인 검을 촉매로 삼아 짐의 재능과 정열, 불꽃으로 태워 신의 몸(형태)을 이루어라! 으므! 하지만 알테라 놈과 같은 전쟁(싸움)의 힘이 아니다. 군신(마르스) 따위는 전혀 쓸모가 없거든! 전쟁(싸움)의 힘은 짐에게는 맞지 않아. 짐이 충분히 신뢰할 만한 힘. 짐이 극상으로 치는 것은. 원래는 음악신(뮤즈)이 좋지만 이건 음악으로 쓰러뜨릴 수 없으니. 그렇다면 으므! 역시 현현할 자는 미의 여신(비너스)이군! / 아아 그렇군.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저 사랑을 표현하고 원하고 있던 세이버와 상성이 좋은 신이라면 확실히. 세계가 끝나려고 하는 마당에 전례를 따지고 앉아있을 수도 없는 일. 지금은 할 수 있는 걸 할 뿐이다. 레갈리아의 전 리소스를 활용하여 군신의 검을 촉매로 한 고위차원으로의 액세스. 현실 세계와도 영자 세계와도 다른 장소에 존재하고 있을 신령들의 영역에 억지로 경로(패스)를 연결한다. 예를 들어 영령의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영령의 좌에 액세스 함으로써 서번트로서의 전뇌체를 얻어 양자 세계(이쪽)에 현계한다. 단, 이 경우는 인류사에 뿌리 내린 영령이라서 지상의 만물을 기록하는 초 정보집척제인 문 셀과 상성이 발군으로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7 아르키메데스 : 고차원에 의한 마력 수렴......! 하지만 별의 배에 부여된 연산 기능은 문 셀과 동등하다! 즉시 해석 완료! 완전 방어용 장벽(쉴드) 다차원 전개! 비장의 수단까지 최적방어로 막아내겠다! 한 번 해봐라! 세이버 비너스인지 뭔지까지 함께, 네놈의 희망을 갈아 엎어주겠다! (중략) 세이버 비너스가 최후에 쏘아낸 빛은, 성단을 안 쪽에서부터 완전히 파괴해갔다. 문자 그대로의 완전파괴. 격병이나 촉수에 이르르기까지, 형태도 없이 소멸해간다. 자동재생 과 같은 종류의 기능이 이싿 하더라도, 복원은 불가능하리라. 미명지역은 아직 남아있기는 하나, 문셀이 이 지역을 존재시켰던 것은 어디까지나 성단의 간섭을 막기 위해서다. 그리 멀지 않은 시일 내에, 영역채로 소거당하겠지. 1만 4천년에 걸쳐 존재해왔던 유성의 영역. 1만 4천년의 고독을 알테라에게 주어왔던 공간.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8 세이버 비너스 네로 : 굳이 말하겠다! 그야말로 참격황제이다!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