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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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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주인공(엑스트라) |
진명 | 네로 클라우디우스 |
성별 | 여성 |
성우 | 탄게 사쿠라 |
속성 | 혼돈 · 선(ChaoticㆍGood) |
패러미터 | 근력 : D, 내구 : D, 민첩 : A, 마력 : B, 행운 : A, 보구 : B |
소유한 보구 |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C, 기승 : B |
보유 특수능력 | 황제특권 : EX, 두통앓이 : B,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 : A |
패러미터 | 근력 : B, 내구 : C, 민첩 : A, 마력 : E, 행운 : A, 보구 : B+ |
소유한 보구 | 팍스 카에레스티스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C, 기승 : B |
보유 특수능력 | 하늘에 별을 : A, 땅에 꽃을 : A, 인간에게 사랑을 : A |
패러미터 | 근력 : C, 내구 : C, 민첩 : B, 마력 : A+, 행운 : EX, 보구 : EX |
소유한 보구 |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불명 |
보유 특수능력 | 불명 |
속성 | 혼돈 · 여름 |
패러미터 | 근력 : D, 내구 : D, 민첩 : A, 마력 : B, 행운 : A,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라우다렌툼 도무스 일루스테리아스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진지작성 : A+, 도구작성(거짓) : EX |
보유 특수능력 | 기승 : B, 폭주특권 : EX, 일곱의 면류관 : C, 죽지 않는 마구스 : A, 여름에 꿈을 : A |
생일 | 12월 15일 |
신장&체중 | 150CM & 42KG |
이미지컬러 | 장미의 빨강 |
3사이즈 | B83 W56 H82 |
특기 |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
좋아하는 것 | 자신, 주자 |
싫어하는 것 | 절제, 반역, 몰락 |
천적 | 세네카, 어머니 |
약점 | 두통을 지니고 이해자를 타고나지 않았던 점일까. 뭐, 지금은 그리 신경쓰지 않니라. 그대가 있으니 말이다. 남보다 백배, 아니 만배로 짐을 칭송하고 응석을 받아주거라! |
페티시즘 | 하나만 꼽을 수 없다! 그래서 하렘이 있는 게 아니더냐! |
파트너에 요구하는 건? | 지금은 짐이 주자를 지킬 차례. 따라서 많은 건 바라지 않니라. 건강하기만 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
좋아하는 속옷 색은? | 백성 앞에 설 때는 대개 빨강색을 입었다. 이미지라는 이유가 있어서 말이다. |
여가시간을 보내는 법은? | 목욕. 특히 꽃을 띄운 게 좋다. 가끔씩은 짐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등을 씻겨줘도 되니라. |
출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네로 클라우디우스 시크릿 가든,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
인물 설명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대기실에서 지켜 보다 죽어가는 주인공(엑스트라)를 발견했다. 꺼지지 않는 불씨처럼 죽어가면서도 아직 일어서려 하는 주인공을 보고 한 눈에 반해 주인공의 앞에 나타났다.(*10) 근본적으로 보면 어디의 여우 양처 처럼 주인공(엑스트라)의 혼의 형태가 취향이라 끌린 것이다.(*11) 말하자면 사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2장 로마의 특이점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이런 저런 일을 겪고 주인공의 능력이나 인간됨을 높게 평가해서 영령이 된 후 주인공의 소환에 응한다.(*12) 말하자면 동료의 우정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참전한 구속복의 네로, 통칭 네로 브라이드는 성배전쟁(엑스트라)를 거치지 않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네로다. 따라서 주인공(엑스트라)를 모르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사랑하게 된다.(*13)(*14)
비스트 적성과 요비 드라코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성배전쟁(엑스트라)의 5회전 즈음에, 기억을 잃고 허수공간으로 떨어진 주인공과 다시 만나 사쿠라 미궁을 공략한다. 신복장 '세이버 브라이드'를 입고 있는데 신 복장은 일종의 구속구다.(*25) 4회전에서 BB에 의해 구 학생회가 털리면서 허수공간으로 날려 보내지는데 자신의 영자분해를 막기 위해 스스로의 시간을 멈췄다. 따라서 초기 상태의 서번트가 되어 주인공의 기억도 잃었다.(*26) 목숨 걸고 자신을 구하러 와서 죽음을 각오하고 기억의 봉인을 풀려 한 주인공의 호소 끝에 기억을 되찾고 보구가 해금된다. 어떻게 복귀하는 데 성공했지만 BB의 압도적인 힘에 대항할 방법이 없어 고심하다 우연히 아쳐(로빈 후드)가 남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화예장을 구하게 된다. 이 때의 복장은 번쩍번쩍한 갑주를 입고 있다.
CCC 루트에서는 지상으로 탈출하려는 주인공을 돕다가 이별하게 된다. 의연한 척 하다가 울어버린다.(*28)
주인공 서번트 3인방 중에서 이 작품의 주인공 서번트로 선정되었다(1).
개찬이라는 개념이 사라져서 아레나에서 이거저거 하는 비중이 높다. 아레나에서 싸워 경험치를 쌓아 내려간 능력치를 복구한다는 느낌이다.
여기에 감각이 예민하다는 요소와 황제특권으로 뭐든 배낀다는 전법이 주를 이룬다.
주인공 서번트 3인방 중에서 이 작품의 주인공 서번트로 선정되었다(2).
드라마cd처럼 개찬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아레나가 열리는 시점 조차 3회전이라 파워 업 요소 보다는 직접 전투, 혹은 계략을 쓰는 게 대부분이다. 어떻게든 중추에 도달했지만 게임의 틀에서 벗어나자 본래의 치트스러움을 과시하는 세이비어(각자)에게 일방적으로 털리다 하나로 돌아가는 전생에 당해 버렸다. 이후 전개는 마스터 트와이스 H. 피스맨을 때려부수는 쪽으로 간다. 아무튼 이러저러한 끝에 이겼고 문 셀의 중추에 접속한 주인공은 본편과 달리 죽지 않고 몇 세기 뒤에 깨어난다. 그 때 까지 기다렸던 세이버는 깨어난 주인공과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하는 것으로 끝난다.
전편 등장하며, 특히 2편에서는 발매일이 12월 24일이라서인지 산타 복장을 하고 나왔다.
사죠 마나카가 소환을 잘못 해서 다른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들과 같이 소환된다.
사건 해결 후 세라프로 돌아가던 중, 큰 욕조가 있으면 좋겠다는 세이버의 소원을 문 셀이 후유키 시의 성배 온천과 연동되서 들어준다.(*29)
3화에서 호랑이 히로인 역으로 나온다. 노래를 빙자한 강력한 음파공격으로 뒷골목 동맹을 공격하다 쓰러뜨리면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로 부활한다.
그리고 '파랭이는 오와콘 니트'라고 발언한다. 마침 우동 다 먹고 와서 그걸 들은 수수께끼의 히로인 X의 성검에 당해 쓰러진다.(*30)
제목대로 나비효과가 발생해 일그러짐이 일어나서 캐스터(메데이아)가 장기말로 소환한 서번트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세이버가 소환되어 버렸다.(*31) 두 사람이 진원지이며 이 때문에 여기저기 피해가 생겨났다. 작중에서는 라니에게 아쳐(에미야)가 소환되어 버리거나, 토오사카 린에게 패션립이 소환되어 버리거나 했다. (*32) 아무튼 이 난장판은 만능 치트 아이템 룰 브레이커로 어떻게 해결했다.
2장 로마 편의 주역으로, 생전 황제일 적으로 나온다. 플라우로스가 성배가 역대 로마 황제와 기타 왕을 소환해 연합군을 만들어 네로를 로마 황제 자리에서 끌어내리려 한다. 이 세계의 특이점을 찾아 레이 시프트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협력해서 양 군은 치열하게 싸우고 역대 황제와 네로도 싸운다. 다만 저들은 그냥 네로를 복수 황제에 의한 연합국가의 황제 중 한 명으로 만들 생각이고 로마를 멸망시킬 생각은 더더욱 없어서 제대로 쓰러뜨리면 군말 없이 소멸하거나 오히려 네로에게 조언을 하거나 한다. 아무튼 최종적으로 사태의 흑막 플라우로스를 쓰러뜨리고 성배와 융합해서 서유럽을 날려버리려 하는 세이버(알테라)를 막아내면 특이점이 해결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과 눈물겨운 이별을 하지만...... 이후 네로를 카드 뽑기에서 뽑을 수 있으며 서번트 친밀도 인연 퀘스트를 감동의 이별이 무색하게 평소의 모습으로 대해 준다.(*33)
여담으로 이 이벤트에서는 배경이 아이돌 특이점이라는 이유로 네로가 노래를 멀쩡하게 잘 부른다.(*58)(*59)
게임 상에서 구현되지 못한 트와이스와 관련된 이벤트가 언급된다. 문 셀의 중추에서 트와이스의 주장에 반박하지 않으면 주인공(엑스트라)이 그의 후계자가 되어 문 셀의 중추에서 다음 우승자를 기다리게 된다. 이를 처천의 옥좌 루트라 한다. 이 경우 주인공의 서번트들이 반응을 보이는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성배전쟁의 끝을 지키는 최강의 보스라는 자리에 만족하여 수긍한다(*62)
페이트 엑스트라의 3루트 짬뽕에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요소까지 들어간 성배전쟁(엑스트라)를 거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통칭 엑스트라 제로, 또는 엑스트라/엑스텔라라 불리는 이 과거 이야기는 재구성이 들어가서 내용을 상당수 쳐내고 PSP의 성능 상 못 살린 요소를 집어넣거나 하는 아이디어가 추가되어 있다.(*63) 타케보우키에 플롯을 몽땅 올렸다. 멀티 루트 게임의 후속작이 나오면 전작의 멀티 요소를 하나로 합친 걸 가정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 것으로 이게 작품으로 나올 일은 없다 한다.(*64)
→ 하쿠노의 성별은 남자, 서번트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다. 기본적으로 네로가 하쿠노를 이끌어 성장시키며 보이 미츠 걸 성분이 강하다.(*65)
→ 4회전의 상대가 아트람 갈리암스타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된다. 페미니스트를 자칭하지만 속으로 여성을 도구 취급하는 아트람은 캐스터를 하쿠노에게 보내 미인계를 시전하라 한다. 자기를 버림말 취급하는 아트람에게 딱히 반론 하지 않은 캐스터는 하쿠노를 찾아갔다가 다이렉트 히트로 반해버린다. 지상을 살리겠다는 목적을 가졌기에 자신이 이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트람이지만 근본이 글러먹은지라 협상은 결렬, 결전이 벌어지고 하쿠노에게 패배한다. 아트람은 캐스터를 제물로 바쳐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고 도주하려 하나 문 셀이나 유리우스에게 걸려 사망한다. 캐스터는 아트람의 제물 마술을 3류라 칭하며 간단하게 견뎌내고(하쿠노가 령주 1획을 써 주기는 했다) 이후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로서 하쿠노의 서포터가 된다. 말하자면 네로와 타마모 둘 다 히로인 취급이다.(*66)(*67)(*68) 최종적으로 캐스터는 문 셀의 중추로 향하던 도중 문 셀에게 이레귤러 판정을 받아 파이어월로 지져지지만 소멸하지는 않고 이탈했다가 엑스텔라로 이어진다.(*69)
→ 7회전 결전의 상대가 여자 하쿠노가 된다. 남자 하쿠노가 자아를 가진 영향을 받아 마찬가지로 자아를 얻었으나 이 쪽은 혼을 획득한 게 아니라 7회전이 끝나면 자멸한다. 남자 하쿠노와 달리 데이터를 어레인지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서번트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를 거느리는데 이 아쳐는 어느 평행세계의 여자 하쿠노가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우승한 세계에서 영령이 된 자로 여자 하쿠노가 지지 않고 싸워 나가 자신의 마지막을 납득하고 죽는 것을 목표로 싸웠다. 여주인공의 상태에 영향을 받아 외견이 반괴된 상태로 현계했기에 후에 본격적인 엑스텔라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후에도 세이버와 캐스터는 이 아쳐가 7회전에서 싸운 상대임을 모른다.(*70)
→ 하쿠노가 2명이므로 레오나르도 B. 하웨이(6회전에서 여주인공에게 패배)와 트와이스 H. 피스맨(본편과 비교해서 등장횠수가 늘어남)은 여자 하쿠노에게도 접근했었다.(*71)
→ 유리우스를 쓰러뜨린 후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사건이 벌어진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이 사건을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거의 기억하지 못 한다.(*72)
→ 여자 하쿠노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기에 대전 게시판에 이름이 없음 취급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여자 하쿠노가 걸어온 길은 자신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으면서 좌절하지 않고 앞을 향해 온 IF 하쿠노 같은 존재로 6회전에서 레오와 싸우면서 본편 하쿠노가 7회전에서 얻은 성장과 결론을 획득했다. 그리고 7회전에서 남자 하쿠노에게 당해 소멸하면서 자신의 기억과 경위를 남자 하쿠노에게 넘긴다.(*73)
→ 트와이스를 쓰러뜨린 후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서번트 엔딩과 무인 엑스트라의 결말을 적당히 섞은 후 엑스텔라로 이어지게 된다.(*74)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루트에서는 캐스터에게 패배해 레갈리아의 조각을 넘긴다.(*79) 갑자기 난입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그걸 빼앗은 후 맛있어 보인다며 삼켜서 소멸시켜 버렸다.(*80)
세이버(알테라) 루트에서는 레갈리아를 서번트 알테라에게 빼앗기고 퇴장한다.
시나리오가 붙은 종장에서 등장한다. 제2마수혁과의 싸움에서 살아 있는 인간 시절의 네로가 좌에 있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영기를 빌려서 도와주러 온다. 이 때문에 2장에서 겪었던 기억이 불안정했다.(*83) 킹 핫산은 이 자리에 랜서(로물루스)가 있다면 한 마디로 로마라고 해 줬을 거라 한다.(*84) 랜서(로물루스)의 힘으로 2장에 참가했던 서번트들이 도와주러 왔다. 다들 네로를 찬양한다. 사람을 사람을 사랑하는 생물이며 그것이 낭만이고 로마라는 네로의 연설과 함께 마수혁을 토벌한다.(*85)(*86)
원조 네로의 능력
→ 사실 세이버의 클래스에 해당될 패러미터가 부족하나 황제특권으로 어떻게든 했다. 본래는 지휘관 스타일이다.(*100) 본래 지휘를 발휘할 일이 적었으나 페이트 엑스텔라는 군단 전투라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다. (*101)
→ 어쌔신(이서문)은 세이버의 영령으로서의 격이 1급이라 평했다.(*102) 주인공(엑스트라)의 평으로는 세이버 클래스면서 우수한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 한다.(*103)
→ 서번트로서의 능력 자체는 중하 수준이지만 황제특권이 무진장 강하다 평해진다.(*104)
→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 자신에게 유리한 전장, 즉 황금극장을 만들어 내는 절대 황제권.
→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 :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개조해서 만든 교회.
→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팍스 카에레스티스 : 이 둘은 본래는 단순한 검 기술이지만 네로가 보구라고 자기신고 해서 보구 취급 받는다.(*105)
→ 성능 적으로 자신을 압도하는 라이더(이스칸달)을 꺾어 놓고 본인 입으로 패러미터 따위는 장식이라 칭한다.(*109)
→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마력량과 영기를 완전히 파악하고 정밀하게 딱 네로를 쓰러뜨릴 출력을 사용했지만 더 강해져서 때려눕혔다. 억지력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한다.(*110)
→ 조건만 만족하면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정면에서 받아낼 수 있다.(*111)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의 발소리를 통해 가슴의 고동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숨겨둔 무기의 기습을 예측했다.(*112)
→ 얼굴이 없는 왕은 흙먼지를 일으켜 그것이 투명한 아쳐(로빈 후드)의 몸에 닿았을 때 난 소리로 간파했다.
→ 꽃 지는 천막(花散る天幕, 로사.익스토스(ロサ・イクトゥス)) : 돌진하여 적을 벤다. 라틴어의 의미는 떨어지는 장미.
→ 맹렬히 불타는 성자의 샘(燃え盛る聖者の泉, 트레.폰타네.아덴토(トレ・フォンターネ・アーデント)) : 어택 커맨드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버프 기술. 라틴어의 의미는 세 개의 샘이여, 불태우라.
→ 황금률・황제특권(黄金率・皇帝特権) : 전투 승리 시 아이템 획득 확률 상승하는 특수능력.
→ 상처를 씻는 성자의 샘(傷を拭う聖者の泉, 트레.폰타네.쿠라티오(トレ・フォンターネ・クラーティオ)): 브레이크 커맨드에 체력 흡수 효과를 추가하는 버프 기술. 라틴어의 의미는 세 개의 샘이여, 치유하라 가 된다.
→ 갈채는 검극과 같이(喝采は?戟の如く, 글라디사누스.브라우세룬(グラディサヌス・ブラウセルン)) : 적을 연속으로 3번 벤다. 라틴어의 의미는 검사의 갈채.
→ 갈채는 우레와 같이(喝采は万雷の如く, 파리테이누·브라우세룬(パリテーヌ・ブラウセルン)) : '갈채는 검극과 같이'가 마이룸 아이템 낭비 이벤트로 강화된 것. 포즈는 같다. 라틴어의 의미는 팔라틴의 갈채.
→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三度、落陽を迎えても, 이뉙투스.스피리투스(インウィクトゥス・スピリートゥス)) : 체력이 0이 되면 소량의 체력과 함께 부활하는 버프 기술. 라틴어의 의미는 불굴의 혼.
→ 시간을 꿰매는 성자의 샘(時を纏う聖者の泉), 토레.폰타네.텐프스튀스(トレ・フォンターネ・テンプスティス)) : 자신의 가드 커맨드에 스턴 효과를 추가하는 버프 기술. 라틴어의 의미는 너희들의 시간, 3개의 샘.
→ 여자아이가 노래하는 꽃의 제정(童女謳う華の帝政,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ラウス・セント・クラウディウス)) : 점프하여 적에게 십자베기를 먹인다. 보구 내에서만 발동 가능하다. 라틴어의 의미는 찬사여, 성 클라우디우스에게.
→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アエストゥス・ドムス・アウレア) : 보구의 진명개방.
→ 검술・황제특권(剣術・皇帝特権) : 자동 발동 체인의 위력을 강화하는 특수능력.
→ 별 달리는 종막의 장미(星馳せる終幕の薔薇, 팍스 카에레스티스(Fax Caelestis)) : 검에 불꽃을 휘감고 원을 그린다. 돌진하여 적을 베고 기묘한 마무리 포즈를 잡는다. 라틴어의 의미는 하늘의 횃불.
→ 세이버 본인은 전차를 다루는 실력은 누구의 아래도 아니라고 자부한다.(*117) 라이더 클래스라면 이동하기 편했을 거라 하소연하기도 한다.(*118)
→ 배를 조작하면 데미 서번트마저 견디기 힘들 정도의 악랄한 움직임을 보인다. 이게 조타를 못 하는 건 아니라서 파도랑 같이 달리며 침몰하지 않고 하늘을 춤추고 바다 위에서 드리프트 턴을 한다.(*119) 서번트로 소환하면 친밀도 이벤트에서 버뮤다 삼각지대로 레이시프트 해서 배로 날뛰는데 이걸로 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까지 멀미로 격침시켰다.(*120)
수영복 VER. 캐스터 네로의 능력
→ 세이버일 적의 기승 스킬은 그대로 B 랭크로 들고 왔다. 여전히 엉덩이가 아프타며 주 특기인 전차 몰이에는 쓰고 싶지 않아 한다.(*123)
→ 진지작성은 극장을 만든 일화와 콜로세움의 운영수완이 높게 평가되어 랭크 A+ 취급이다.(*124)
→ 도구작성은 '기적'이라는 단어가 붙었으며 EX 랭크다. 못 만드는 것이 없는 수준의 만능이긴 한데 미적 감각이 일반인과 다르기 때문에 EX 랭크가 붙었다.(*125)
→ 황제특권이 무슨 일이 있어도 1위를 약속받는 스킬 폭주특권 랭크 EX로 변화했다.(*126) 대충 데우스 엑스 마키나 스러운 원리다.(*127)
→ 다른 수영복 서번트들이 가진 비치 플라워를 여름에 꿈을이라는 이름의 랭크 A 스킬로 지녔다. 기본적으로 비치 플라워와 같으나 뭔가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이유는 불명이나 이 스킬은 작동하지 않는다.(*128)
→ 본연의 자세를 애매하게 만드는 일곱의 면류관 랭크 C를 지녔다. 검과 갑옷을 강화해 여전히 원초의 불을 통한 백병전을 할 수 있으며 불리한 상성(메타적으로 말하면 인게임 상에서 캐스터에게 데미지를 2배로 주는 라이더와 버서커 클래스의 상성 우위)을 무시한다.(*129) 한편 노골적으로 네로가 이상한 것이 될 가능성을 스킬 설명으로 이야기하고 있다.(*130)
→ 시몬 마구스에게 배운 마술이 스킬 죽지 않는 마구스 랭크 A가 되었다.(*131) 마술사로서의 네로는 특별한 마력을 이용해 타인에게 잠시 불멸 상태로 만들고 짐승 같은 근력을 부여한다.(*132)
그 외 특수한 네로의 능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소환된 페이트 엑스트라를 거치지 않은 브라이드 네로는 의상이 바뀌어 텐션이 변했다는 이유로 전투 스타일이 바뀌었다. 패러미터도 대체적으로 세이버 클래스 스럽게 바뀌었다.(*134)
→ 기존의 스킬을 버리고 하늘에 별을 A, 땅에 꽃을 A, 인간에게 사랑을 A를 들고 왔다. 이는 네로의 마음의 자세인 하늘에 별을, 땅에 꽃을, 인간에게 사랑을이 각각 스킬이 된 것이다.(*135) 본래는 파티 지원 강화 스킬로 신부이기에 가능한 축복의 찬가다. 이 모든 버프를 파티원이 아닌 네로 본인에게 몰아 쓸 경우 터무니없는 치트 서번트의 힘을 낼 수 있다.(*136)
→ 보구로는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 팍스 카에레스티스를 들고 왔다.(*137)
세이버(알테라)에게 넘겨받은 신조병장의 프로토타입 군신의 검에 담긴 혹성의 힘과 마르스의 힘, 그리고 레갈리아의 백업을 합쳐 신령의 좌에 접속해 비너스와 자신을 이어 신령화했다.(*138)(*139) 군신 아레스의 검으로 비너스를 불러 온 이유는 네로가 태양(아폴론)보다 금성(비너스) 취향이며(*140) 알테라를 구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것을 구원하는 비너스의 위광을 쓰려 했다거나 하는 것이 제시된다.(*141) 하늘을 날아다니며 무장은 포톤 레이를 사용하고 보구는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를 쓴다. 그 위력은 문 셀 조차 어찌 하지 못한 벨버의 성주 내부의, 거기에 다차원 장벽을 깐 코어를 소멸시켜 버렸다.(*142) 이 일격은 참격황제라고도 불렀다.(*143)
이외, 네로 클라우디우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캐릭터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나스 키노코가 우로부치 겐의 라이더(이스칸달)이라는 캐릭터에게 충격을 받아서. 라이더와는 방향성이 다른 폭군을 그리고자 했다.(*146)(*147)
→ 본래 나스 키노코가 글 쓰면서 상정한 네로는 어리광 5에 늠름함 5라는 비율의 캐릭터였으나 시나리오 다 쓰고 녹음 단계에 들어간 후 탄게 사쿠라의 연기를 보고 저 목소리라면 방자한 캐릭터가 어울린다며 '어리광 5 늠름함 3 사랑스러움 2'로 시나리오를 갈아엎었다.(*148)
→ 남장인 부분은 정확히는 머리끈, 다리 드러낸 부분을 말한다. (*150)
→ 반투명한 스커트는 미를 고집하는 세이버다운 복장이다.(*151)
→ 노출된 등과 엉덩이는 예술성의 발로, 처녀의 가련함이라 한다.(*15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나오는 생전의 네로도 이걸 입고 있다. 한편 세이버가 말하길 이 복장은 기개를 드러내는 진홍이자, 군중의 눈을 빼앗기에 최고로 화려한 피가 끓고 힘이 넘치는 정열의 붉은 색이라 한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빨강을 좋아한다.(*153)
→ 머리 스타일은 파랑 세이버와 같은 일명 경단 스타일이다. 옆머리 처리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같다. 사실 경단 머리를 만들려면 상당히 긴 머리카락이 필요하나 파랑 세이버의 머리카락은 어깨보다 살짝 아래여야 한다는 타케우치 타카시의 모순된 바램이 합쳐져 그냥 적당히 마력적인 무언가로 이렇게 된 걸로 치고 있다.(*154) 이걸 반영했는지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설정화에 따르면 네로는 머리를 풀면 장발이다.
→ '온가족의 플스겜인데 팬티노출 괜찮으신지?' 라고 묻는다면 설정화 상 투명 치마 사이에 보이는 건 팬티가 아니라 레오타드다. 비슷한 캐릭터로 BB가 있다.
→ 황제가 되기 전에는 공정한 사람이었으나 황제가 되고 나서 하렘이라던가 대회라던가 예술이라던가에 몰두했다. 이는 네로 나름대로 황제가 해야 할 역할을 전력으로 연기했다 할 수 있다. 황제이기 때문에 인간으로서의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이에 동경심을 갖고 있다. 월계관 면사포를 보물시한다. 독선적이면서도 궁극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155) 한편 네로가 각종 예술에 몰두하는 건 강함보다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156)
→ 극단적으로 독선적이고 자신을 중심으로 세계를 받아들이며 자기를 찬미하는 자가 행복하다면 지구 따위 어찌 되도 상관 없어한다. 딱 폭군의 마인드지만 네로에게는 지배욕이라는 게 전혀 없고 황제로서의 일을 책무, 직무로 여기기에 사정을 잘 아는 자가 보면 악으로 느껴지지 않는다.(*157)
→ 어디의 TS 아서왕와 달리 육체적으로 여자라는 면은 생전에 숨기지 않았고 황제가 여자라는 사실도 신경 안 쓴다. 대신 자신이 작다는 것에 컴플렉스가 있다.(*158) 애 취급하면 화낸다. 공주라 부르느니 차라리 여제라 부르라 한다.(*159)
→ 황제라는 입장 상 성별의 기호를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정신적으로는 소녀로서 있고 싶어한다.(*160) 정신이 아닌 혼, 그러니까 정신과는 다른 차원의 존재의 밑바닥에 있는 방향성(기원) 적으로 보면 성적 취향은 바이다. 미소녀 미소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161) 성별의 차이는 통상판과 초회한정판의 차이 정도로 여긴다.(*162)
→ 위에서 말했듯 (아무리 봐도 여자 옷이지만) 설정 상 남장을 하고 있는데, 이는 황제라서 남자로 꾸몄다거나가 아니라 그냥 그게 마음에 들어서다.(*163)
→ 일인칭이 '여(余)' 인건 황제이기 때문에 자신을 하나의 개인으로 지칭하면 황제로서 살아온 반생의 패배라 여기기 때문이다. 이를 버리더라도 소유하고 싶어하는 자가 나타나면 황제의 반생을 버리고 일인칭도 바꿀 생각이나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다.(*164)
→ 나르시즘 덩어리로 자기 몸은 넥타르에 필적하는 절세의 예술이라 그걸 보고 싶어 하는 욕망은 당연한 것이고 자신도 항상 그러하다 한다.(*165) 예의 장미의 무도복이 쓸데없이 노출이 많은 건 자기 몸이 지고한 예술이니 숨기면 시민에게 독이 된다며 일부러 보여준다 한다.(*166) 미의 여신 아쳐(이슈타르)를 옆에 두고서 자신의 아름다움이 비너스와 동등하니 뭐니 찬양한다.(*167)
→ 기사와 기사도라는 개념을 존중하고 본인도 따른다 하지만 여러 가지로 난장판이다. 주인에게 절대복종하지 않고 올바르지 않은 명령은 거부할 것이지만 내 주인은 그런 명령 내릴 리가 없으니 문제가 없다거나, 나는 이미 미에 예속된 몸이니 왕을 자처하면서 나보다 격이 낮은 상대에게 귀속당해도 문제될 거 없다거나, 자기 멋대로인 네로 다운 어거지면서도 어떻게든 성립되는 기묘한 기사도다.(*168)
→ 생전 만든 하렘의 인원은 50명 정도였다. 뭐든 경쟁하는 걸 좋아하는 세이버지만 하렘은 경쟁상대가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169)
→ 사후 자기 작품이 받은 처절한 평가에 대해서는 졸작이니 우작이니 평가받는 건 상관 없지만 고평가하는 자가 너무 적다고 납득하지 못 한다.(*170)
→ 영웅의 판단기준은 아름다운가 아름답지 않은가이다. 고결함 같은 건 신경 안 쓴다.(*171)
→ 선악의 판단기준이 아름다운가의 여부라 도덕적으로 비틀려 있고 인간 같지 않다. 범죄를 저지를 자가 악인이고 선행을 한 자가 선인이라는 보편적인 생각을 할 수 없다. 즉 악행도 선행도 개인의 자유로 여긴다. 시민들의 도덕을 이해할 수 없었기에 재판관 시절에는 죄는 미뤄 두고 성과물만으로 판단했다.(*172)
→ 아름다움을 중시하기에 궁극의 미를 추구했다. 그걸 본 만인이 미소를 띄우는 것을 궁극의 미라 생각한다.(*173) 그리고 그 궁극의 미를 찾으려 노력하다 여러 차례 비웃음 당하고 비방당했다. 그래도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놓지 않았다.(*174)
→ 힘도 자태도 보통이고 재능이 없지만 힘 없는 자가 힘 있는 자를 물리친다는 의미에서 좋게 평가한다. 미숙하지만 발버둥치는 게 사랑스럽고 햇병아리라면 자기 손으로 키워 봉황으로 만드는 게 도리라 한다. 결론적으로 주인공을 얼마나 좋아하는가는 네로 본인도 모른다.(*177)
→ 주인공이 라니에게 마음쓰는 거 보고 자길 버려두고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가 하고 생각했다.(*178)
→ CCC의 마이룸에서는 2인 침대를 주는데 밤 내내 주인공 얼굴만 본다.(*179) 나중에 패션립 유인용으로 지나코 카리기리와 연인 놀음을 하면 왜 자기는 안 되냐면서 스타일, 새 옷 달라고 조르는 점, 그리고 매일 밤 자는 얼굴만 보고 있어서 그러냐고 잉잉거린다.(*180)
→ 지나코 카리기리를 추악한 동물이라 까면서(*181) 위의 연인 놀음을 하게 되자 주인공이 원한다면 자기도 살 찌워도 된다 한다.(*182)
→ 주인공과 함께라면 마이룸에 갇혀 천 일 동안 사랑을 탐닉하라 해도 괜찮다 한다.(*183)
→ 주인공이 상의는 벗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평소에 생각한다.(*184)
→ 라니가 주인공 더러 속옷만 벗으라 하면 주인공의 ....?를 볼 수 있는 찬스를 놓쳤다고 좌절한다.(*185)
→ 주인공의 자유는 자기 것이라 한다.(*186)
→ 주인공과 하렘에 관해서는 선택지에 따라 반응이 갈린다. 자기가 하렘과 상관없는 마스터냐 물으면 엄청 유감이지만 하렘 맴버에 포함되지 않고 그런 하룻밤의 관계가 아닌 밎어지는 관계가 되고 싶다 한다.(*187) 자신이 하렘 멤버의 한 사람이자 엄청 하위에 있을 거라 하면 주인공이 하렘 멤버의 하관이니까 잡부를 하라 하는데 그 잡부의 활동 내역을 들어 보면 하등 취급이 아니라 무지막지한 특별 취급이다.(*188) 한편 자기는 생전 하렘을 만들었으면서 주인공에게는 다른 여자 만들지 마라고 툴툴거린다.(*189)
→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의 병문안을 하러 가면 어디까지나 협력자로서 제한시간 3분 준다 한다.(*190)
→ 주인공에게 성적인 의미로 좋아하는 타입을 묻는데 다른 캐릭터를 대면 나도 그거 좋아한다 하고 끝나지만 세이버 본인이 좋다고 하면 부끄러워 하면서 무릎베개 해 준다. 그 문제의 주인공은 세이버가 무릎베개라며 허벅지를 가리키자 그거? 로 착각했다.(*191)
→ 세이버의 시크릿 가든 2를 얻으면 주인공(엑스트라)이 자빠뜨리고 구속 신부의상 벗겨서 뭐시기... 하려 한다. 그 때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이 알림호출 테스트 한다고 마이룸에 방송을 내보내서 하려던 걸 멈추고, 더 진도 나가면 맥 빠져서 못 싸울 거라 하는 세이버의 의견에 따라 중단된다.(*192)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주인공과의 패스 연결이 맛이 간 걸 이유로 진짜 마력충전 하려고 했다.(*193)
→ 세이버(가웨인)와는 기사도의 정의가 어긋나서 전혀 의견이 맞지 않는다.(*194)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시스템 적으로 완전 불명인 무명 취급인데 네로는 그 정체를 대충 감으로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쳐는 네로를 고평가하고 있다.(*195) 다만 사적으로 얽히면 네로가 왕창 부려먹는지라 상성이 나쁘다고 한다.(*196) 덧붙여 진명이 무명으로 처리되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가 아닌 에미야를 진명으로 가지는 본편의 아쳐(에미야)와 네로가 만나면 진명이 무명이 아닌 걸 보고 박쥐같은 놈이라 깐다.(*197)
→ 아쳐(로빈 후드)와는 기본적으로 왕과 의적이라는 직업 상 상성이 안 맞으며 특히 아쳐 쪽이 세이버가 무지 싫어하는 부분인 몸이 작다는 걸 갖고 놀리는지라 더더욱 사이가 안 좋다. 아쳐는 작다는 의미로 세이버를 공주라 부르며 이는 달의 뒷면에서 다시 만났을 적에도 마찬가지였다.(*198)(*199)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은 사쿠라 미궁 1층에서 평생 남을 인생의 흑역사를 찍어 놓고도 금방 심기일전 하는 거 보고 자기라면 한 달 정도 숨어 있었을 거라 평하며 강한 인간이라 평한다.(*200)
→ 캐스터(질 드 레)는 사생활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파랑 세이버와 똑같이 생긴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잔느로 인식하지 않는다. 그와는 별개로 네로를 일그러지고 소름끼치는 것을 만들어 낸 예술가로서 존경하고 있다. 네로는 생전 괴상한 창작물과 정책을 만들어서 두려움을 받았지만 네로 자신은 두려움을 받는 것은 95% 정도의 일부일 뿐이라 주장한다.(*201)
→ 남자여자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만큼 작중에서 미소녀를 만나면 좋아한다. 사죠 마나카(*202), 아쳐(아탈란테)(*203)에게 반응했다.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와는 라이벌 비슷한 관계로 둘 다 아이돌을 추구하며 과거 경력이 비슷한지라 고민을 공유하는 관계가 될 수 있다.(*204)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다들 랜서의 저주받은 음파에 고통스러워할 적 홀로 그걸 진심으로 칭찬했다. 건방지면서 무례하고 씀씀이가 크다거나 하는 쪽으로 공통분모가 있다. 그런 느낌으로 어디서건 만나면 사이가 좋다.(*205) 자신 외의 인간을 가축 취급하며 자기 아름다움만 챙기는 랜서를 다들 까지만 세이버 홀로 그건 욕망이라기 보다는 호소이자 그거 외에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는 거라며 이해하거나 한다.(*206)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를 보면 비키니 아머는 고풍스럽고 한 바퀴 돌아서 사랑스럽다 하는데 검은 왜 들거 있냐 한다.(*207)
→ 딱히 치명적인 정보를 흘린 묘사는 없으나 그녀의 진명을 간파한 자들이 있다. 2회전 상대인 댄 블랙모어와 4회전 상대인 랜서(블라드 3세)는 그녀가 네로 황제임을 파악하고 있었다.(*208)(*209) 한편 세이버는 전쟁을 향한 긍지, 편력이 다른 사람과 수준이 다르기에 상대하기에 노장을 상대하는 게 나쁘지 않다 한다.(*210)
→ 아쳐(길가메쉬)와의 관계는 설정이 제대로 정립되기 전에 엔솔로지 코믹스라던가 그리는 작가들의 해석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다.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에서는 황금이 물욕을 드러낸다며 마음에 들어한다.(*211) 페이트 엑스트라 CCC 프로모션 영상에 동봉된 세이버의 메시지에서는 세이버가 자기랑 캐릭터성이 겹친다고 깠다.(*2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발매 기념으로 실린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번외편에서 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끌고 갔다.(*213)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네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닮은 걸 본 길가메쉬가 둘이 얼굴만 비슷한 게 아니라 본바탕도 비슷하다고 평한다.(*214)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따르면 둘은 닮았다 한다.(*215)
→ 캐스터(메데이아)와는 캐스터가 신혼여행 가려고 준비한 로마 관광 팜플렛이 무언가 일그러짐이 발생해 성유물로 작용해서 세이버가 소환되어 만났다. 사랑하는 여자라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으며 둘 다 이 일그러짐의 반동으로 피해를 입는 다른 사람이 있겠지만 민폐를 끼치건 말건 내 알 게 뭐냐는 주의자라 상성은 좋다. 다만 룰 브레이커 만은 세이버가 '나는 법을 초월한 존재지만 일단 로마는 법치국가이니 그런 룰을 깨는 물건은 싫다' 며 깨부수려 한다.(*216)
→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는 상성이 극악으로 안 좋다. 자신의 인생과 인간을 사랑하는가 싫아하는가의 차이다. 아무튼 케스터에 따르면 네로는 신용은 둘째라 해도 신뢰할 만한 바보라 한다.(*217)
→ 패션립은 사랑하는 법이 생전 자신이 로마 시민들에게 한 것과 같은 꼴이라 비하는 못 하지만 그걸 잘못이라 알게 되었기에 쓰러뜨리고자 한다. 아무튼 자신과 매우 비슷한지라 자신의 분신이라고도 칭한다.(*218) 패션립 쪽에서는 주인공(엑스트라)와 같이 있는 걸 방해한다며 필요 없으니 닥치고 죽이려 든다. 릴리프에 진입해서 결전을 치루러 가면 세이버가 경험담을 토대로 립의 사랑을 가루가 되도록 까는데 전혀 이해를 못 하며 그저 좋아해 달라고 바라는 게 뭐가 나쁘냐 한다.(*219)
→ 그녀의 이름을 이명으로 사용하는 사도 27조의 일원 네로 카오스가 있다. 서로 마주친 적은 없다. 한편 월희 용어사전, 멜티블러드 등에서 묘사되는 네로 카오스의 원문 표기는 Nero Chaos가 아니라 Nrvnqsr Chaos(Nero Chaos)다. 네로 황제의 그리스어는 Νέρων Καῖσαρ이다. 이를 히브리어로 바꾸면 히브리어에의 문자 표기는 모음 표기를 하지 않기에 모음이 사라져 נרון קסר 가 되며, 이를 다시 로마자로 전환하면 Nrvnqsr 가 된다.(출처) 이 Nrvnqsr은 네로 황제를 폭군으로 규정한 카톨릭 쪽에서 '666 짐승'으로 쳐서 악마와 동일시하기도 했다.(*22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처럼 주인공(엑스트라) 한 명이 세이버와 캐스터 둘을 사역한다는 형태로 소환된 적이 있는지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사랑의 라이벌이라 칭한다. 애칭인 캐스코라고도 부르는데 딱히 캐스터가 싫은 건 아니라 한다.(*221) 캐스터 쪽에서는 여전히 자유를 즐기는 황제님이라면서 잘못하면 악도에 떨어질 거라 한다.(*222) 네로 쪽이 좀 더 현명하거나 혹은 우둔했다면 타마모노마에 쪽에서 가차없이 미워할 예정이었으나 어쩐지 지금의 라이벌 관계가 되어 버렸다.(*223)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서는 주인공(엑스트라) 때 처럼 '마술사, 마스터는 짜증나~'라는 지론을 버리고(*224) 황제이지만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섬기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잘 따른다. 자신을 유효하게 다뤄 달라 한다. (*225) 한편 주인공에게 바라는 건 처음에는 재능 같은 거 필요 없고 아름다우면 족하다 하나 시간이 지나면 전투력이 전무한 주인공을 보고 언제 당할 지 모른다면서 항상 동행한다 결정해 버린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용자라 인정하며 자신은 충실하고 행복한 황제라 한다.(*226)
→ 사쿠라 미궁에서 싸우게 된 랜서(카르나)는 황금의 영웅이라 부르며 석양이 떨어지는 전화 속에서 전차로 겨뤄 보고 싶었다 한다. 카르나는 카르나 대로 네로가 어떤 자인지 잘 알고 있지만 아무튼 막을 내려준다 했다.(*227)
→ 형태가 어찌 됬건 간에 독선적인 사랑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멜트리리스와 가까운 존재라 할 수 있다. 선악의 개념이 비틀린 네로는 멜트리리스의 구애 대상이 주인공(엑스트라)가 아니라면 오히려 세상을 삼키고 사랑하는 자만을 남기려 하는 멜트리리스를 응원했을 거라 한다. 덧붙여 둘이 비슷한 존재라도 사랑의 스케일은 네로 자신이 더 크다고 자부한다.(*228)
→ 히로인 X는 만난 직후 세이버면 죽으라며 목을 따 버리려 했으나 직접 대해 보니 자기랑 전혀 닮지 않기도 하고 해서 말살 대상에서 제외해도 괜찮다며 화해한다.(*229)
→ 세이버(라마)는 자기랑 1인칭이 같아서 캐릭터성이 겹친다며 별개 행동하려 했다.(*230)
→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 방영 결정 기념 이벤트 할 적, 애니메이션에 버서커(칼리굴라)가 나오면 어머니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윤리적으로 힘들다 한다.(*231)
→ 랜서(쿠훌린)를 대단한 전사로 인정한다. 쿠훌린 쪽에서는 레갈리아를 손에 얻은 주인공(엑스트라)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나름대로 미래를 생각하는 꽤 제대로 된 지도자라고 평가해 준다. 폭군일 줄 알았는데 천진난만한 면모를 보고 애 같다 한다.(*232)
→ 개그 작품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주치면 서로 오와콘이니 짭퉁이니 까 대면서 대립각을 세운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라프의 존속을 두고 진지하게 만나자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지적하면 잘 알아들어서 고평가한다.(*233)
→ 거신 알테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알테라의 취미, 기호가 파괴면 뭐 그런 것도 있으려니 하고 네로는 납득한다. 자기 부하였다면 오히려 그 기질이 든든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단말로서의 알테라를 모조 영령이 아닌 뛰어난 자기 호적수로 인정해 준다.(*234) 자신이 지상의 대왕인지 혹성의 전사인지 혼란스러워 하던 단말 알테라는 그걸 듣고 어렵지만 모조 영령이 아닌 파괴의 대왕 아틸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려 한다.(*235) 통합편에서는 어떻게 알테라를 벨버에게서 분리할까 고민하다가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써 버렸다. 이 극장은 비참한 최후를 맞은 네로 황제가 자신의 인생은 좋고 아름다운 것이었다고 선언하는 인생의 결론 그 자체라 자신이 괴물이라며 마음의 문을 닫으려는 알테라를 설득하는 키워드가 되었다.(*236) 진영 대립할 적의 알테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을 네로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했고 그 자유분방함을 얄미워하면서도 부러워 했다. 제대로 이야기를 해 보면 엠퍼러 오브 오지랖퍼인 네로와 외로움을 잘 타는 알테라는 상성이 좋아 좋은 친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237)
→ 세이버 얼터와는 전혀 마음이 맞지 않지만 왠지 서로 묶어 두면 완전한 상극의 사고방식이 결과적으로 같은 목표를 향하게 되기에 기적적인 팀워크를 낼 수 있다.(*238)(*239)
→ 검소한 현왕 모드의 캐스터(길가메쉬)와는 사치의 끝을 달린 황제이기에 그 부분은 맞지 않지만 그것만 빼면 왠지 둘이 두면 죽이 잘 맞는다.(*240) 네로가 왕의 재보의 내용물을 빼먹으려고 하거나 한다.(*241)
→ 버서커(갈라테아)는 네로를 보고 있으면 기운차구나 싶은 게 흐뭇한 기분이 든다 한다. 네로는 살아 움직이는 미소녀 인형인 갈라테아를 주물럭 주물럭 한다.(*242) 한편 네로는 아프로디테가 총애하기에 갈라테아는 왠지 네로가 건강한 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한다. 덧붙여 네로는 아프로디테보다 뮤즈를 더 좋아한다.(*243)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네로가 사랑스러운 로마의 영광 그 자체이며 여동생처럼 사랑하고 동시에 그 최후를 생각아면 가슴이 아프다 한다.(*244)
→ 프리텐더(틀랄록)은 네로가 공공시설에 예산을 너무 많이 썼다고 화내다가 생각해 보니 자기네도 그런 황금 떡칠은 아니더라도 에메랄드로 장식한 공원같은 게 있다 한다.(*245)
→ 어쌔신(로쿠스타)는 네로를 보면 사모하고 있다며 버섯을 잔뜩 먹어달라 한다.(*246)
→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네로의 붉은 복장을 마음에 들어하며 그녀가 황제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평범한 자가 저런 붉은 색을 띨 수 없다며 납득한다.(*247)
→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는 남자 쪽은 네로의 영의가 많아서 좋다 한다.(*248) 여자 쪽은 네로가 어디 있어도 눈부시고 화려하고 즐겁고 강하고 애절한 게 자랑스런 신부라 한다.(*249)
→ 2장 로마 특이점의 세계에서는 어머니를 죽인 지 몇 년 지났다. 몇 년 후에 몰락할 터이지만 이 시점에서는 시민과 병사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다.(*250)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솔직하다며 호감을 품었고 마침 협력할 이유가 있는지라 객장으로 맞이했다.(*251) 이후 대활약하면서 갈리아나 브리타니아의 총독 자리를 줄 테니 정식으로 자기 아래에 들어오라고 부탁했으나(*252) 특이점이 해결되고 성배가 회수되면서 세계가 원상복구되어 흐지부지 된다. 대신 황제들과 싸운 끝에 로마는 세계이므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로마는 계속 있다는 지론을 확립한 네로는 계속 있었으면 신하 이상의 존재가 될 텐데 아쉽지만 돌아간 그들 앞에도 로마는 있을 테니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작별 인사 대신 감사를 표했다.(*253) 이후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이상현상에 대한 기록과 기억이 사라지면서 잊어 갔다. 랜서(로물루스)가 네로가 뭐 하나 레이시프트해서 왔을 적에는 기억하고 있었으며(*254)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레이시프트 해서 왔을 적에는 이름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255) 영령이 되면 기억이 복원되는지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잘만 기억하고 있다.(*256) 서번트로 불린 이후의 내용은 상단을 참조할 것.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자기보다 큰 무기를 휘두른다며 도착적이니 마음에 든다 한다. 그래서 즉흥으로 자기 방패로 명했다.(*257)
→ 버서커(칼리굴라)는 플라우로스에게 소환된 후 버서커라서 이성이 나갔고 성배와 마술식으로 속박당해 사랑하는 여동생의 아이 네로에게 기묘한 짓을 한다. 처음 마주쳤을 적에는 목숨과 육체를 몽땅 바치라 말한다.(*258) 나중에 플라우로스에게 네로를 건드리지 마라고 저항하는 것으로 나온다.(*259) 이후 다시 네로 일행을 가로막는데 더 맛이 가서 네로를 빼앗고 취하고 찢어버리고 유린하고 싶다며 날뒨다. 쓰러뜨리면 네로 아름다워 타령 하며 소멸한다.(*260)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서번트로 소환되면 한층 더 맛이 가서 주인공의 방 벽에 네로 포스터로 도배를 한다.(*261)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생전의 네로갸 아름답다고 계속 강조한다. 아름다우면 다 좋은 건지 자기에게 있어 중요 기밀을 멋대로 까발린다.(*262) 패배해도 아름다운 자들에게 졌으니 나쁘지 않다 한다. (*263) 그 외에 사막의 여왕, 그러니까 클레오파트라는 네로 황제보다 풍만하다던가 하는 썰을 푼다.(*264) 네로의 평으로는 여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녹이는 데 뛰어나며, 자신은 황제이자 소녀이기에 관심 없다만 어머니라면 여심을 빼았겼을 지도 모른다 한다.(*265)
→ 건국왕 랜서(로물루스)는 생전의 네로 황제를 용감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현란한 자라 인정하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로마가 그녀를 사랑하니 지금까지 해 온 것을 용서하고 연합 로마의 황제 중 하나로 들어오라 한다. 특히 그녀 안에 깃든 짐승을 사랑하는 건 자신 뿐이라 칭한다. 여기까지 역대 황제를 처단하며 온 네로조차 황제로서 꿈꿔 온 건국왕의 말은 그냥 넘길 수 없어 아주 조금이지만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닐까 하고 고민한다. 하지만 로물루스 아래의 백성과 병사들이 웃지 않는 걸 보고 웃지 않는 통치는 잘못되어 있다며 마음을 다잡고 맞선다.(*266) 후에 로물루스가 서번트로 소환되면 네로가 특이점 에피소드로부터 몇 년 후에 몰락할 테지만 그래도 자기 자식이며 로마니까 영원할 거라 한다.(*267)
→ 라이더(부디카)는 무슨 악취미인지 생전의 원수 네로 황제가 살아 있을 적에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연합 로마가 더 짜증나는 것도 있고, 로마의 대장인 네로가 문제 생기면 또 질 테니 다시 지기 싫다는 이유를 대며 여러 가지로 네로를 신경 써 준다. 네로가 가진 두통앓이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신경 써 달라고 부탁하거나 한다.(*268) 네로 쪽은 부디카를 호적수로 여기며 마음에 들어 해 살아 있는 줄 알고 이번에야말로 로마에 항복시키려 했으나 후에 서번트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다.(*269) 나중에 부연 설명을 하길, 부디카는 다른 로마계 서번트처럼 네로를 원수 취급했으나 개인적으로 네로 본연의 모습을 찾아 보니 부디카들을 모욕하고 죽인 장군들을 네로가 질책했다던가 하는 식의 기록들이 잔뜩이라 분노를 표할 곳을 곤란해 하다가 얼렁뚱땅 이런 형태가 됬다.(*270)
→ 왠지 소환된 신 어쌔신(스테노)를 마주한 네로는 로마의 새로운 신으로 맞아 줄 테니 연합 로마와 싸우자고 제안했지만 스테노는 전투력이 없다며 거절했다.(*271) 대신 연합 로마에서 파견 온 버서커(칼리굴라)를 쓰러뜨려 주기도 했고 인간이면서 신인 자신에게 당당한 네로를 마음에 들어 해서 연합 로마의 수도가 어디 있는가를 알려 줬다.(*272)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2장에서 어쌔신(스테노)가 동굴 던전 테스트 한다고 버서커(타마모 캣)과 함께 소환했다. CCC 라던가에서 이미 영령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본 지라 2장에서 나오는 생전의 네로를 보고 너도 소환됬나... 하고 말 걸었다가 진짜 살아 있는 네로라는 걸 알고 생(生) 네로라며 당황한다. (*273)
→ 라이더(알렉산더)는 그녀와 대화하기 위해 병사를 대량으로 희생시켰다. 아무튼 마주하여 왜 싸우냐고 물었으며, 뭘 해도 로마 황제의 자리를 버리지 않겠다는 네로의 다짐을 듣자 극찬하며 패왕, 마왕도 될 수 있을 거라 하면서 동시에 그 화려하고 고귀함이 독이 될 수도 있다며 사라진다. 네로는 네로 대로 고작 그런 문답을 나누겠다고 병사를 희생한 알렉산더를 보고 분노하거나 그의 의미심장한 말에 각오를 다지거나 했다.(*274)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는 2장 로마로 레이시프트 해서 멋대로 나돌아 다니다 네로와 마주해 아무 생각 없이 왕좌에 앉아 보고 싶다 한다. 그걸 들은 네로는 당당한 반역이라 인식해 도랑을 보인다며 싸워 이기면 가져가라 한다. 정작 상황판단 못 하는 마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싸움을 넘긴다. 무슨 연유인지 마력이 펑펑 넘쳐나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한 네로는 그 화려함과 청초함은 잘라내기 아깝다며 연회를 열 테니 몰래 와서 앉아 보라 한다.(*275)
→ 궁정 마술사 시몬 마구스가 언급된다. 네로에게 세계의 뒷면과 신비, 마술의 이모저모를 설명해 주었다.(*276) 자기는 죽음을 뛰어 넘었다고 큰소리 치고 다녔다고 하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2장 로마 파트에서는 버서커(칼리굴라)에게 끔살당했다 한다.(*277)
→ 이 때의 네로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었기에, 그 최후가 어떻던 종장에서 네로 휘하의 제1군단 수천 명이 망령으로나마 도와주러 왔다.(*278)
→ 라이더(부디카)는 생전의 원수 네로 황제가 살아 있는 2장 로마에서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연합 로마가 더 짜증나는 것도 있고, 로마의 대장인 네로가 문제 생기면 또 질 테니 다시 지기 싫다는 이유를 대며 여러 가지로 네로를 신경 써 준다. 네로가 가진 두통앓이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신경 써 달라고 부탁하거나 한다.(*279) 네로 쪽은 부디카를 호적수로 여기며 마음에 들어 해 살아 있는 줄 알고 이번에야말로 로마에 항복시키려 했으나 후에 서번트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다.(*280) 나중에 부연 설명을 하길, 부디카는 다른 로마계 서번트처럼 네로를 원수 취급했으나 개인적으로 네로 본연의 모습을 찾아 보니 부디카들을 모욕하고 죽인 장군들을 네로가 질책했다던가 하는 식의 기록들이 잔뜩이라 분노를 표할 곳을 곤란해 하다가 이런 형태가 됬다.(*28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종장에서 전 서번트가 총출동할 적 생전과 서번트로서의 면모가 애매하게 섞여 부디카가 당한 일을 알아차린 네로와 영령이 되어 네로가 아닌 대리관의 독단으로 일이 벌어졌다는 걸 알게 된 부디카가 애매한 상황의 결론을 짓기로 한다. 부디카가 론디니움의 주민들을 학살한 건을 건드렸다간 서로 원망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기에 덮어 두자 하고 지금 부디카의 영기는 자애가 강하므로 자기 복수는 끝났고 네로도 용서한다 한다.(*28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7년 여름 레이싱 이벤트에서는 부디카가 영기를 어벤저 클래스로 바꾸고 전차를 타고 나와 2코스의 유일한 통로인 화구 앞을 막아선다. 화구에서 치킨레이스를 해서 자신을 이기면 보내주고, 못 이기면 화구로 떨어저 통구이가 되라 한다. 아무튼 이 시합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이겨 네로의 마음을 꺾으려 했으나 정작 네로는 생전의 원한과 이 시합은 별개이므로 진심으로 부디카와 경주를 즐기고 싶다고 토로한다. 이래서야 뭔 마음을 꺾냐 싶고, 다시 생각해 보니 영령이 된 시점에서 과거는 의미가 없는데 괜히 이상한 영기로 불려서 상태가 이상해서 깽판 부렸다며 사과하고 퇴장한다.(*283)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같은 음치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노래를 듣고 '뛰어난 마성의 여자다' 라고 칭찬했다.(*285) 네로 쪽이 진짜 마의 곡을 좋아하는 구제불능이라면 바토리는 두통 때문에 제대로 된 음정을 모르는 것 뿐이다. '내가 편해지는 노래'가 아니라 '타인을 즐겁게 하는 노래'를 부르기로 하면 진짜 아이돌이 될 수 있다.(*286)
→ 그 노래를 들은 자는 3일 밤낮으로 시 충격에 시달리며 꿈에서 장미같은 악몽을 꾼다.(*287)
→ 한창 인기 좋던 생전에는 수도 로마 거리에 나가서 자신은 뮤즈 같은 예술 재능이 흘러넘친다며 오전 내내 노래 부르곤 했다. 시민들은 괴로워 죽으려 하고 악단들이 급히 달려와 네로의 노래를 덮어 버리는 연주 소리를 울렸다.(*288)
→ 사쿠라 미궁 2층에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본격적으로 괴음을 뿜어내기 전 테스트 삼아 매우 정상적인 노래를 부르는데 주인공(엑스트라)와 다른 선택 가능한 서번트들은 잘 부른다고 칭찬하나 네로만 신경질적인 소리라며 싫어한다. 말 그대로 미에 대한 감각이 비틀려 있다.(*289)
→ 칼데아의 시설 중 문라이트 로스트 룸(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문라이트 로스트 룸 편에서 처음 등장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휴계실로 쓴 장소)에 로마니 아키만이 음원기기, 방음설비, 노래방 기기를 사용해 노래방으로 개조한 적이 있었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애용하고 있었으나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다고 박친 세이버(스즈카 고젠)이 깽판쳐서 다 망가졌고 창고로 전락했다. 당시 하는 말을 들어보면 네로는 자기 보고 노래 못 한다고 하는 사람을 안티라 생각하며 안티는 아이돌에게 반드시 따라오는 거라며 오히려 자랑스러워 한다.(*290)
→ 구체적으로 돈은 써야만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하는 것이며 물건과의 만남은 단 한 번의 인연이므로 생각나면 바로 사고 바로 쓰라 한다. 결과적으로 생전 국고를 텅 비웠지만 후회는 커녕 본인을 칭찬하고 싶어 한다. 국고 낭비는 사적인 공원이나 궁전이나 콜로세움을 만드는 식으로 했다. 주인공(엑스트라)에게도 임금다운 낭비를 권유한다.(*292)
→ 장미 정원이나 샤프란 목욕같은 사치스러운 것을 두고 '만족스럽지는 않고 그나마 정감이 가는 정도다' 라는 박복한 평가를 했다.(*293)
→ 영령이 되어서는 황제특권에 의해 황금률 스킬을 가져오는지라 돈을 펑펑 써도 금방 모을 수 있다 한다.(*294)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때문에 돈을 긁어 모으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를 보고 서번트의 물욕을 만족시키는 것은 마스터의 당연한 책무라며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압박을 건다. 주인공은 말 하는 걸 듣지 않는 서번트를 데리고 있는 동지라며 린에게 조금 동정을 했다.(*295)
→ 여러 모로 세금을 증발시키는 낭비의 화신이지만 황금을 담아두기만 하면 의미가 없으며 재화를 저축만 하면 나라를 멸하게 만드는 것이고, 국고는 국민과 미래를 위한 것이므로 왕이 사유화하면 파멸이 기다린다는 나름대로의 지론이 있다. 다만 그걸 알면서도 생전에 마음껏 낭비했다.(*296)
→ 어머니 아그리피나가 네로를 다루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네로를 인간으로 보지 않고 무대 장치이자 인형으로 봤다. 네로에게 처형달할 적 말하길 네로는 아집만 센 황제이자 추하고 딱한 인간을 사랑하지만 네로가 돌아갈 곳은 어머니인 자신 뿐이며 네로의 사랑은 닿지 않고 별에 닿지 못 해 홀로 고독에 몸서리치며 지켜보는 자가 없는 땅의 끝자락에서 익사할 것이라 한다.(*303)
→ 스승 세네카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세네카는 네로가 아주 먼 곳 까지 왔고 그건 네로의 재능을 발굴한 자기 책임이기도 하다며 꿋꿋하게 빛나던 작은 보석이 이제 흉성이 되었고 쏟아지는 재앙이 유성과 같이 모든 것을 불사르는 불꽃이 되었으며 그걸 알고도 자신은 홀로 빛나는 새벽녘의 별에 손을 뻗었고 그래선 안 되었고 아에 손을 대지 않거나 중간에 손을 놓았아야 했다 하며 그게 자신의 안에서 싹튼 구제할 길이 없는 진실된 사랑(악)이었다 한다. 네로는 세네카의 말이 무엇 하나 이해가 안 간다 하며 뭐에 대해 분노하는 지 모르겠지만 자긴 관대하므로 모든 걸 몇 번이든 허용해 준다 한다. 그러나 세네카는 네로의 손이 닿지 않은 머나먼 곳으로 떠나고 싶다 했다. 네로는 세계(로마)를 다스리는 황제인데 자기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했다. 그러부터 얼마 후 세네카가 자살했다.(*304)
→ 네로에게 두통이 일어나는 독을 먹인 건 아그리피나에게 협박당한 생전의 로쿠스타였다. 어릴 때 부터 섭취해서 해독제도 듣지 않게 되었다. 한편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의 시크릿 가든의 정체는 자살욕구였다. 로쿠스타는 죽고 싶어 하는 네로를 자신만이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 하며 네로를 죽이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네로를 안락사처럼 편하게 죽일 수 있는 네로만을 위해 정제한 독 피니스 베네눔 네로 - 안녕히, 사랑스러운 황제 폐하 까지 준비했다.(*305) 한편 피니스 베네눔 네로의 유래가 된 건 로쿠스타가 생애에 한 번만 온 정신을 쏟아 만들어 낼 수 있는 작은 황금 상자에 수납된 최고 정밀도의 독약이다. 다만 이걸 들고 간 네로는 이걸 쓰지 않고 자신의 칼로 자결했고 그 점이 로쿠스타를 미치게 했다 한다.(*306) 덧붙여 서번트가 된 어쌔신(로쿠스타)의 진짜 소원은 네로를 죽이는 게 아니라 살리는 것이다. 어떤 기적이 네로를 낙양 너머로 이끌어 주거나, 그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누군가와 만난다면 그 자에게 진정으로 마음을 열게 된다. 그거랑 별개로 독은 탈 거라 한다.(*307)
→ 생전 헤라클레스의 사자 목졸라 죽이기 일화를 라이벌시 하여 사자 목졸라 죽이기를 직접 시연했었다. 본인 말로는 기절은 시켰지만 부러뜨리지는 못 했다.(*308)
→ 승부를 한다면 철저하게 승리하지 않는 한 성에 차지 않는다.(*309) 즉 지기 싫어하여 경쟁하기 걸맞은 라이벌이 나오면 의지로 어떻게든 이기려 한다. 대신 승리를 향한 욕망은 정열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여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즐기려 한다. 승리의 영광은 프라이드로 추구하는 것이 아니고 자랑이란 우승한 후에 생기는 거라 여긴다. 아무튼 승부를 즐기기에 불쾌함이 전혀 들지 않는다고 주인공(엑스트라)는 평한다.(*310)(*311)
→ 공을 들인 놀이를 좋아한다. 자신을 귀신이나 악마라고 매도하면 분노하여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게 한다.(*312) 그리고 진명이 진명이니만큼 경기를 좋아한다. (*313)
→ 별은 나름대로 잘 본다고 자부하지만 점성술은 복잡하기만 하다고 싫어한다.(*314)
→ 후회도 수치도 모르는 자에게 채찍을 휘두르는 게 특기다.(*315)
→ 타인 때문에 슬퍼하고 회상하거나 한 경험이 없는지, 친구로 인식하던 마토우 신지(엑스트라)를 죽인 주인공(엑스트라)를 위로하려 했으나 그 감정이 무엇인지 잘 몰라 어색했다.(*316) 그리고 타인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에 서툴다.(*317)
→ 세라프의 월상해를 보고 '이렇게 적적해서야 내 저택의 수조랑 다를 게 뭐냐' 고 깠다.(*318)
→ 원조 파랑 세이버처럼 더듬이를 갖고 있는데, 그 쪽이 용종의 역린 취급이라면 이 쪽은 무슨 감지기 비슷한 취급이다.(*319)
→ 와다알코 曰, '파랑 세이버는 분명 B컵이라 생각하고 빨강 세이버는 C컵입니다'.(*320)
→ 민간 설화 중에 네로가 사망한 지 3일이 지났을 때 한 병사가 몰래 시체에 외투를 덮어주자 시체가 '늦었구나. 수고했다' 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다.(*321)
네로의 부활 스킬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는 이를 재현한 것이다. 랜서(카르나)가 이를 비꼬기도 한다.(*322)
→ 코하 에이스의 외전격 드라마CD 코하 토크(세이버 3인방이 대담을 한다)에서 파랑밥, 빨강밥, 프로토세이버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묻자 나스 키노코 曰 '그때그때 내 기분 따라 달라져'.(*323)
→ 어떤 대답을 해도 긍정적인 말로 받아들인다.(*324) 아무리 슬픈 일이나 인생의 장벽이 생겨도 꿈을 버리지 않는다.(*325)
→ 성배가 걸린 성배전쟁에 소환된다면 성배 관련으로 이야기를 할 적 두통앓이가 발생해서 넘겨버린다. (*326)
→ 지배계급의 조건 중 하나로 가슴을 둔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BB에게 조종당해 여왕 코스프레를 하자 그 가슴으로 여왕이냐며 놀란다.(*327) 패션립의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가슴에 대해서는 꽤씸하지만 칭찬할 가치가 있으며 큰 건 좋다 하지만 모든 것은 밸런스가 중요하다며 완벽하지는 않다 한다.(*328)
→ 자신은 항상 완벽하다고 생각한다.(*329)
→ 약아빠진 걸 싫어한다.(*330)
→ 사람이 타락하는 꼴을 비웃으면서 방관하는 것은 잘 못한다.(*331)
→ 노출광이면서 이를 예술성이라 주장한다. 반대로 라니가 속옷만 벗으라 하자 예술성이 아닌 음탕함이라 칭하며 그거 해 봐야 벗은 당사자만 즐겁지 않냐는 이야기를 한다.(*332)
→ 로마 귀족들이 했다고 전해지는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기에 일가견이 있다. 괴롭지 않다 한다.(*333)
→ 레몬에 설탕 뿌린 걸 좋아한다.(*334)
→ 페이트 엑스트라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목욕탕물을 덥히는 미니게임 '세이버 위기일발!?'이 있다.(http://fate-extra.jp/kiki1/index.html) 후속작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병원놀이하는 미니게임 '세이버와 의사놀이'가 있다.(http://fate-extra-ccc.jp/saber/index.html)
→ 예술은 꽝이면서 왠지 요리는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막상막하 수준으로 잘 한다. 주 분야는 로마 전통 요리다.(*335)
→ 온천이 많았던 로마의 황제인데, 온천을 별이 가진 생명의 박동이라 생각하며 거기 잠긴다는 건 별의 생명에 안기는 것과 같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336)
→ 신분을 숨기고 돌아다니다 애들이 놀아달라고 하면 진심으로 이겨서 울려버리곤 했다.(*337)
→ 스스로를 음악신 아폴론보다 뛰어난 예술가 여기고 있다.(*338) 어쌔신(스테노)는 네로의 눈부심이 아폴론과 좋은 승부가 될 거라 한다.(*339) 한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러면서 네로는 아폴론보다 비너스 파라 영기신변할 때 세이버 비너스가 되었다.(*34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5주년에 주어진 영의는 여신 비너스의 일면을 나타낸 것이다.(*341)
→ 현대 가요를 좋아한다.(*342)
→ 1위 : 하얀 세이버
→ 2위 : 원조 세이버
→ 3위 : 빨강 세이버
→ 4위 : 제로버젼 세이버
→ 5위 : 검정 세이버
→ 장미의 무도복 : 페이트 엑스트라 때부터 입던 자칭 남장복장. 자세한 내용은 상단 설명을 참조할 것.
→ 속박의 신부의상 : BB가 입혀버린 구속복, 일명 세이버 브라이드. 라이딩 슈트와 웨딩 드레스를 합쳐 놓은 듯한 외관이며 사이즈가 약간 안 맞아서 터질 거 같다 한다. 꼭 입고 싶었던 신부의 순백 드레스라며 좋아한다.(*343) 구속을 풀어버린 후에도 마음에 든다며 주인공(엑스트라)와 혼인하는 것을 전제로 입어 준다 한다.(*344)
→ 진홍의 현대의상 : 붉은 원피스.
→ 붉은 번개 : 끈으로 된 수영복. 세이버조차 부끄러워 해 차라리 알몸이 낫다 한다.(*345)
→ 황제의 신화예장 : 번쩍번쩍한 갑주. 세이버 曰, '치트 썼다. 내 황제특권은 어설펐구나.'(*346) 키워드는 로마황제, 베스비오스 화산.(*347)
→ 2014년 만우절 특집 TM채널에서는 니코니코동화에 빨강 세이버가 칸코레 실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2015년 만우절 특집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를 했을 적 성우 탄게 사쿠라가 블로그에 '빨강 사쿠라의 신규 보이스 녹음했고 또 내가 칸코레 신캐릭터 성우가 되었다. 둘 중 하나는 만우절 특집이라 뻥이야' 라고 만우절 발언을 했다. 정답은 전자였다.(*348)
→ 이외에도 빨강 세이버는 개그 작품에서 칸코레 드립을 친다. 예를 들어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앤솔로지 드라마 cd에서는 굉장한 행운에 당첨된 걸 '자제 ALL30 써서 초도급전함이 떴다!' 라고 비유하거나 한다.(*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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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